앞 타이어 두 개가 모두 수명이 다 되고 달아서 버리고, 새 타이어 두 개를 뒤 타이어에 넣고, 뒤 타이어 두 개를 앞으로 위치교환을 했는데, 이게 맞는 건가요? 아니면 앞 타이어만 교체하는 거니까 앞쪽 두 쪽에 새타이어로 넣고 뒤 타이어는 그대로 냅두는 게 맞는 건가요? 기본적으로 앞타이어 고무가 빨리 다는 차량인 것 같습니다.
네^^ 새 타이어 2개를 교환할 때, 주로 마모가 심한 앞티어를 새 타이어로 교환하게 되고 바로 그 새 타이어를 뒷바퀴에 장착하시라는 것입니다. 그렇게되면 결과적으로 기존 뒷바퀴는 밸런스를 다시보아 앞바퀴에 장착, 기존 앞바퀴는 새 타이어를 끼워 뒷바퀴에 장착하게 되는 것이죠^^
네 맞습니다^^ 언더가 나면 당장은 급조향으로 대응은 되지요. 말씀대로 오버는 카운터 스티어로 치고 나가면 되는데...일반 운전자는 바로 그점이 쉽지 않다는 내용입니다. 아래 영상의 05:05 부분 참조하세요~ ua-cam.com/video/MZaGV9ciwh4/v-deo.html
@@꿈이룬자연인 본능적으로 카운터를 치더라도 다시 푸는 타이밍을 못잡아 피쉬테일로 이어지다 사고의 사이즈가 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적당한 만큼만 카운터를 주고 적당한 만큼만 풀 수 있다면 언더보다는 오버가 낫습니다. 서킷에서도 차좀 타실 줄 아는 분들도 그렇게 생각들 하시고요. 언더는 언더가 나기 시작하면서부터 감속과 더불어 전륜측 하중이 가해짐에따라 접지가 좀더 되살아 나기에 카운터보다는 대응이 쉽습니다. 도로 폭이 넓다면 트랙을 더 이용할 수 있으니 더욱 좋겠고요. 언더로 인한 사고는 전방, 전측방 충돌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반면에 오버로 인한 사고는 차가 돌며 어디로 튈지 모르기에 2차 3차 사고의 위험성과 더불어 차량이 미끄러지며 회전과 충돌을 같이 하기에 전,전측면 충돌상황보다는 훨씬 위험한 결과를 맞습니다. 때문에 컨트롤을 완벽히 하지 못하는 운전자들에겐 차라리 언더가 더 낫다고 보고요.
앞바퀴 언더가 더 위험하다는 - 님의 최초의견과는 상충되는 말씀이군요. 본 영상의 취지는 새타이어를 2개 교환할 때, 앞바퀴가 아닌 뒷바퀴를 교환해야 오버 스티어링을 제어할 수 있다는 뜻으로 - 운전자의 안전을 위하여 제작하였고 그 실험결과는 미쉐린 타이어 연구진의 영상을 첨부하였습니다. 참조바랍니다. 즉, 언더 스티어는 제동시 가중되는 접지력과 운전자의 스티어링으로 일부 제어가 되지만 오버 스티어는 카운터 스티어 등의 숙련된 기술력을 필요로 하니, 일반 운전자에게는 뒷바퀴의 접지력을 새 타이어로 높여줘야 한다는 논지입니다.
앞 타이어 두 개가 모두 수명이 다 되고 달아서 버리고, 새 타이어 두 개를 뒤 타이어에 넣고, 뒤 타이어 두 개를 앞으로 위치교환을 했는데, 이게 맞는 건가요?
아니면 앞 타이어만 교체하는 거니까 앞쪽 두 쪽에 새타이어로 넣고 뒤 타이어는 그대로 냅두는 게 맞는 건가요?
기본적으로 앞타이어 고무가 빨리 다는 차량인 것 같습니다.
새 타이어 2개를 뒷바퀴에 장착하는게 맞습니다^^
@핏대맨의완벽운전 와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메이커 타이어로 2개 교환해도되나요?
네 불가피하다면 가능합니다. 다만 타이어 규격은 반드시 동일해야 합니다^^
둘째랑 셋째랑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
2개만 교체 시 앞바퀴 교체
뒷바퀴에 새 타이어로 갈아라
주장하시는 것이 이해가 잘 안되네요
앞에 바꾸라는 건지 뒤에 바꾸라는 건지
네^^ 새 타이어 2개를 교환할 때, 주로 마모가 심한 앞티어를 새 타이어로 교환하게 되고 바로 그 새 타이어를 뒷바퀴에 장착하시라는 것입니다.
그렇게되면 결과적으로 기존 뒷바퀴는 밸런스를 다시보아 앞바퀴에 장착, 기존 앞바퀴는 새 타이어를 끼워 뒷바퀴에 장착하게 되는 것이죠^^
@@핏대맨의완벽운전
2개만 교체시
기존 후륜 타이어(비교적 마모가 적은)는 전륜 타이어(마모가 큰)로
새 타이어는 후륜 타이어로 !
간단하게 이렇게 정리되는 것이 맞으실까요 ??
이 간단한 걸 참 이해하기 어렵게 말씀 하시는건 아니신지
@user-mf6bb9yc3m 네네 맞습니다^^
ㅋㅋㅋㅋ재밋네요 ㅋㅋㅋㅋㅋ
고맙습니다. 완벽운전 하세요~~^^
장거리위주 운행중인데요 얼마전 제차 타이어
안쪽이 마니 닳은거 직접 확인했네요 ㅜ
항상 4개를 한 번에 교체했는데
이제부터 2짝씩 나눠서 교체하럽니당 ㅋ
알아듣기 쉬운 설명 넘 감사해용 핏대맨님 ㅎㅎ
네! 다만 너무 늦지않게 교체하세요~~^^
앵그리맨ㅋㅋㅋㅋ 굿입니다 ' ㅅ' b
👏👏👏👏👏👍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타이어 매트리스 코팅팬은 싼거사서 후딱쓰고 자주 교체하는거 공감합니다.
앞바퀴 언더가 더 위험하오
네^^ 미쉐린 영상의 해설에 의하면 언더스티어는 운전자의 스티어링으로 조향이 어느정도 가능하나 오버스티어는 운전자의 노력으로 극복하기 힘들다는 논지입니다. 동영상과 구글링을 참고하세요~^^
@@핏대맨의완벽운전개념이?...
앞바퀴가 언더고 뒷바퀴가 오버....아닌가요?
오버는 카운터스티어링으로 언더는 속도조절밖에 없는것으로 압니다만...
네 맞습니다^^ 언더가 나면 당장은 급조향으로 대응은 되지요. 말씀대로 오버는 카운터 스티어로 치고 나가면 되는데...일반 운전자는 바로 그점이 쉽지 않다는 내용입니다.
아래 영상의 05:05 부분 참조하세요~
ua-cam.com/video/MZaGV9ciwh4/v-deo.html
@@꿈이룬자연인 본능적으로 카운터를 치더라도 다시 푸는 타이밍을 못잡아 피쉬테일로 이어지다 사고의 사이즈가 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적당한 만큼만 카운터를 주고
적당한 만큼만 풀 수 있다면 언더보다는 오버가 낫습니다.
서킷에서도 차좀 타실 줄 아는 분들도 그렇게 생각들 하시고요.
언더는 언더가 나기 시작하면서부터 감속과 더불어 전륜측 하중이 가해짐에따라 접지가 좀더 되살아 나기에 카운터보다는 대응이 쉽습니다.
도로 폭이 넓다면 트랙을 더 이용할 수 있으니 더욱 좋겠고요.
언더로 인한 사고는 전방, 전측방 충돌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반면에
오버로 인한 사고는 차가 돌며 어디로 튈지 모르기에 2차 3차 사고의 위험성과 더불어 차량이 미끄러지며 회전과 충돌을 같이 하기에 전,전측면 충돌상황보다는 훨씬 위험한 결과를 맞습니다. 때문에 컨트롤을 완벽히 하지 못하는 운전자들에겐 차라리 언더가 더 낫다고 보고요.
앞바퀴 언더가 더 위험하다는 - 님의 최초의견과는 상충되는 말씀이군요.
본 영상의 취지는 새타이어를 2개 교환할 때, 앞바퀴가 아닌 뒷바퀴를 교환해야 오버 스티어링을 제어할 수 있다는 뜻으로 - 운전자의 안전을 위하여 제작하였고
그 실험결과는 미쉐린 타이어 연구진의 영상을 첨부하였습니다. 참조바랍니다.
즉, 언더 스티어는 제동시 가중되는 접지력과 운전자의 스티어링으로 일부 제어가 되지만 오버 스티어는 카운터 스티어 등의 숙련된 기술력을 필요로 하니, 일반 운전자에게는 뒷바퀴의 접지력을 새 타이어로 높여줘야 한다는 논지입니다.
트레드 마모상태에 따라 제동력이 크게 결정되니까 싼 타이어 자주 바꿔 타는거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