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미국 켈리인데요. 토요타든 비엠이든 어느 브랜드를 막론하고 그곳에 근무하는 미케닉들 모두 후륜에 새 타이어 교환 안해줘요. 프리우스 리스 중간에 타이어 바꿀때랑 벤츠 타이어 바꿀때 뒷쪽에 넣어달랬더니 무슨 바보 쳐다보듯이 하든데요. 유투브에 미쉐린에서 자세하게 설명한 영상 있다니까 지들교육받을때 그런소리 들어본적 없다고 하더라는... 역시 보수적인 나라다움.ㅋ 참고로 벤츠랑 토요타 미케닉들은 새 타이어는 무조건 앞에 먼저 달아야 한다고 교육 받는다고 합니다.(이건 직접 제가 갸들한테 물어본거라 확실하고 다른 브랜드들은 귀동냥 한것임)
@@Genovese-mx4iw 바이크는 적용하기 어렵다고 보시는게 나을꺼에요. 코너링시 하중이동 방식이 차량이랑 다르고 게다가 대다수 바이크는 앞뒤 타이어 크기가 다르니까요. 하긴 바이크는 뒷타이어가 거의 대부분의 하중을 받아들이니까 뒷쪽 그립을 중요시 한다는 것에는 비슷하긴 하겠네요.
다음은 여러 타이어 회사의 질의 응답 내용입니다. 한국타이어 : 전륜 권장. 자동차의 타이어가 하는 기능 중에 전륜타이어는 제동력의 70% 이상, 조향력 100%, 후륜 타이어는 조향 안정성(Yaw or rear stability)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전륜에 새타이어를 장착할 경우 조향력 및 제동력 향상을 가져오는 대신 후륜 안정성(Rear stability)이 상대적으로 낮아집니다. (oversteer) 반대로 후륜에 새타이어를 장착할 경우 조향력 및 제동력이 상대적으로 낮아지고(understeer, less tractoin, braking), 하이드로플래닝(much hydroplaning) 현상이 쉽게 발생하므로 주행 안정성이 불리해집니다. ※hydroplaning(수막현상) : 주행하는 차량의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수막이 생겨 타이어가 노면 접지력을 상실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새타이어의 장착 위치에 따라 장단점이 있지만, 통상적인 도로주행조건(직진주행이 많고 미끄러운 노면, 서행하는 운전습관)에서는 제동력, 조향력 성능을 더 중요하게 봐야 하며, 전륜에 새타이어를 장착하는 것이 맞다고 사료됩니다. 금호타이어 : 전륜구동 차량은 앞, 후륜구동 차량은 뒤에 장착하는 것을 권장. 새 타이어 교체시 적합한 차축의 장착 위치의 경우, 차량의 구동축에 의해 달라지며 전륜구동차는 앞쪽으로 장착하며, 후륜구동차일때는 뒷쪽으로 장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미쉐린, 브리지스톤 : 후륜 권장 일반적으로 타이어 샵에서는 타이어교체 시 새 타이어를 전륜에 장착해주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첨부해주신 사이트의 내용과 같이 새 타이어는 후륜에 장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수막현상에 따른 후륜 조정성을 위해서 입니다. 트레드가 남아 있지 않은 후륜타이어는 조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빗길 코너주행시 오버스티어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이는 차량의 스핀현상을 초래하여 큰 사고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더불어 전륜은 스티어링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트레드가 닳았더라고 하더라도 핸들을 통해서 조정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후륜은 방향조정이 불가하기 때문에 따라서 새 타이어는 후륜에 장착하여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언더가 날 때: 그저 핸들을 더 꺾거나 브레이크만 밣아도 극복가능하다. 오버가 날때: 뒤가 미끄러지는 정도에 따라 진행방향과 반대방향으로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시간동안 핸들을 조작하는 등 미리 훈련이 되어있어야 대처가 가능하다. 왜 새타이어를 뒤에 끼우는가: 낡은 타이어는 트레드 마모, 고무의 경화 등 접지력이 떨어진 상태이므로 빗길이라도 만난다면 미끄러질 가능성이 높다. 낡은 뒤타이어가 미끄러지는 순간이 곧 오버스티어이며 오버스티어는 일반적인 운전자 수준에서 즉각적인 대처가 힘들다. 그러므로 차라리 낡은 타이어를 앞에 끼워 유사시 언더스티어가 나게 세팅하는게 좋다.
이미 알고 있는 분들도 많은 상식이며 해외자동차 메이커에서도 후륜을 먼저 교환 하라고 하지만 과격한 운전을 안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보통 앞타이어가 빨리 닳기 때문에 귀찮아서 앞타이어 먼저 바꾸게 되는것 같네요. 코너링시 뒤가 날아갈 정도면 가장 좋은건 한번에 모두 교환 하는게...
서킷주행이나 스포츠 주행을 즐겨 하거나 년 운행거리가 적은(대략5천킬로미만) 전륜 차량은 새타이어를 뒤로 끼우는게 좋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출.퇴근. 나들이용이면 새타이어를 앞에 끼워주시는게 좋습니다 몇가지 예를 들면 빗길 직진주행상황에서는 앞타이어가 배수를 잘해주어야 뒤타이어가 적은양의 빗길 노면을 주행할수 있어 더 안정적인 주행이 됩니다 ㅡ수막현상을 많이 줄일수 있습니다 빗길 직진제동시 앞타이어가 좋아야 제동거리가 짧습니다 전륜구동차량의 경우 뒤타이어보다 2배이상 빨리 닳습니다 타이어 전체 교환주기는 같을수 있지만 타이어 앞뒤로 위치교환하는 주기는 자주해야 합니다
@@손달구지 우와 영상에서 전륜 후륜 상관없이 앞타이어가 더 빨리 닳지만, 그럼에도 오버스티어 언더스티어 설명까지 해주면서 후륜을 새걸로 끼고 후륜껄 앞으로 가야한다고 설명을 해줬는데도 앞타이어를 먼저 바꾸는게 좋다고 말을하시네...게다가 예를 든 빗길이라는 상황이, 평상시 관성에의해서, 브레이킹에 의해서 항상 발생하는 타이어 마모때문에 교체하는 상황이 훨씬 더 발생할텐데, 빗길을 예로 든게 타당하고 생각하는건지...
속이 시원하네요. 정비업을 하는데 전륜에 새타이어를 꼽는게 워낙 일반화 되어버려서 후륜에 새타이어를 넣어야 하는걸 모르는 정비사도 많고 고객도 후륜에 새타이어를 꼽으면 발끈하면서 저를 무시하는분도 많더군요. 전 미쉐린과 피렐리로 부터 받은 내용으로 설명드린건데 ㅠㅠ 아무튼 편집장님의 지식에 또 감탄합니다.
서킷주행이나 스포츠 주행을 즐겨 하거나 년 운행거리가 적은(대략5천킬로미만) 전륜 차량은 새타이어를 뒤로 끼우는게 좋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출.퇴근. 나들이용이면 새타이어를 앞에 끼워주시는게 좋습니다 몇가지 예를 들면 빗길 직진주행상황에서는 앞타이어가 배수를 잘해주어야 뒤타이어가 적은양의 빗길 노면을 주행할수 있어 더 안정적인 주행이 됩니다 ㅡ수막현상을 많이 줄일수 있습니다 빗길 직진제동시 앞타이어가 좋아야 제동거리가 짧습니다 전륜구동차량의 경우 뒤타이어보다 2배이상 빨리 닳습니다 타이어 전체 교환주기는 같을수 있지만 타이어 앞뒤로 위치교환하는 주기는 자주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요약하면, 전륜이 후륜보다 빨리 닳는건 맞지만 그것과는 관계 없이 후륜의 접지가 좋아야(후륜 타이어 상태가 좋아야) 오버스티어가 잘 안 생기는데 일반 운전자들에게는 그것이 안전하니 일반 운전자들은 타이어를 두개만 바꾸려면 낡은 쪽을 전륜에 끼우고 후륜을 새걸로 바꾸세요 라는 거군요? 다만 오버스티어를 조절할 수 있는 분이면 전륜을 바꿔도 상관 없다는 거고요
서킷주행이나 스포츠 주행을 즐겨 하거나 년 운행거리가 적은(대략5천킬로미만) 전륜 차량은 새타이어를 뒤로 끼우는게 좋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출.퇴근. 나들이용이면 새타이어를 앞에 끼워주시는게 좋습니다 몇가지 예를 들면 빗길 직진주행상황에서는 앞타이어가 배수를 잘해주어야 뒤타이어가 적은양의 빗길 노면을 주행할수 있어 더 안정적인 주행이 됩니다 ㅡ수막현상을 많이 줄일수 있습니다 빗길 직진제동시 앞타이어가 좋아야 제동거리가 짧습니다 전륜구동차량의 경우 뒤타이어보다 2배이상 빨리 닳습니다 타이어 전체 교환주기는 같을수 있지만 타이어 앞뒤로 위치교환하는 주기는 자주해야 합니다
열공하는 구독자입니다 ^^ 제가 느끼는 거랑은 좀 달라서 답글을 달아봅니다 1. 뒷바퀴보다 앞바퀴의 마모가 휠씬 빠르다 2. 뒷바퀴보다 앞바퀴에 제동력이 더 많이 걸린다 3. 뒷바퀴보다 앞바퀴가 조향등의 비틀림과 엔진등의 하중으로 언제나 휠씬 더 가혹한 조건이다 4. 일반적인 운행에서 오버스티어나 언더스티어는 종종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다 5. 주행 중에 앞바퀴와 뒷바퀴 중 어느 쪽이 파손된다고 할 때 뒷바퀴보다는 앞바퀴의 파손이 휠씬 더 치명적이다 순간적으로 여러상황이 겹쳤을 때, 평범치 않는 확율로 발생할 수 있는 언더나 오버스티어 상황을 우선적으로 해서 교환한다면 뒷바퀴에 새 타이어를 끼운다 통상적인 상황에서의 주행 안정성을 고려한다면 조향바퀴인 앞바퀴에 새타이어를 끼운다 뒷바퀴의 마모상태와 앞바퀴의 마모속도를 보았을 때 앞바퀴 쪽이 휠씬 더 빠르므로 나중에 앞 뒷 4개를 아깝지 않게 교환할 정도의 마모상태로 맞추어 질 수도 있다 차량의 하중을 받으면서 비틀어져야 하는 조향바퀴에 마모된 헌 바퀴를 끼운다는 것은 아무래도 영 내끼지가 않네요ㅠ ㅎㅎ 혹시나 제 답글을 보신다면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
서킷주행이나 스포츠 주행을 즐겨 하거나 년 운행거리가 적은(대략5천킬로미만) 전륜 차량은 새타이어를 뒤로 끼우는게 좋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출.퇴근. 나들이용이면 새타이어를 앞에 끼워주시는게 좋습니다 몇가지 예를 들면 빗길 직진주행상황에서는 앞타이어가 배수를 잘해주어야 뒤타이어가 적은양의 빗길 노면을 주행할수 있어 더 안정적인 주행이 됩니다 ㅡ수막현상을 많이 줄일수 있습니다 빗길 직진제동시 앞타이어가 좋아야 제동거리가 짧습니다 전륜구동차량의 경우 뒤타이어보다 2배이상 빨리 닳습니다 타이어 전체 교환주기는 같을수 있지만 타이어 앞뒤로 위치교환하는 주기는 자주해야 합니다
서킷주행이나 스포츠 주행을 즐겨 하거나 년 운행거리가 적은(대략5천킬로미만) 전륜 차량은 새타이어를 뒤로 끼우는게 좋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출.퇴근. 나들이용이면 새타이어를 앞에 끼워주시는게 좋습니다 몇가지 예를 들면 빗길 직진주행상황에서는 앞타이어가 배수를 잘해주어야 뒤타이어가 적은양의 빗길 노면을 주행할수 있어 더 안정적인 주행이 됩니다 ㅡ수막현상을 많이 줄일수 있습니다 빗길 직진제동시 앞타이어가 좋아야 제동거리가 짧습니다 전륜구동차량의 경우 뒤타이어보다 2배이상 빨리 닳습니다 타이어 전체 교환주기는 같을수 있지만 타이어 앞뒤로 위치교환하는 주기는 자주해야 합니다
김현우 우리나라 1년에 비오는날 90일 이상이고 겨울이 3개월 정도입니다. 즉 1년의 반은 도로 상황으로 오버의 위험이 도사리는 환경이죠. 생각을 좀 하시면 왜 후륜이 중요한지를 알 수 있어요. 365일 중 단 며칠만 위험해도 그걸 대비해야 하는게 인생입니다. 하물며 1년의 절반이 열학한 환경에서 운행하는 우리나라에서 마른 그립만 생각하고 타이어를 쓰는건 아주 멍청한 행동입니다. 타이어가 무슨 우산처럼 비오면 바로 교체 가능하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미쉐린은 빗길에서만 후륜 새거를 쓰라는게 아니라 후륜 타이어 상태가 좋아야 항상 안전하게 다닐 확률이 높아진다는걸 보여준겁니다. 진짜 우물한 지식이 뭐가 아깝다고 저렇게 잘못된 지식을 붙잡고 자위를 하는지...
서킷주행이나 스포츠 주행을 즐겨 하거나 년 운행거리가 적은(대략5천킬로미만) 전륜 차량은 새타이어를 뒤로 끼우는게 좋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출.퇴근. 나들이용이면 새타이어를 앞에 끼워주시는게 좋습니다 몇가지 예를 들면 빗길 직진주행상황에서는 앞타이어가 배수를 잘해주어야 뒤타이어가 적은양의 빗길 노면을 주행할수 있어 더 안정적인 주행이 됩니다 ㅡ수막현상을 많이 줄일수 있습니다 빗길 직진제동시 앞타이어가 좋아야 제동거리가 짧습니다 전륜구동차량의 경우 뒤타이어보다 2배이상 빨리 닳습니다 타이어 전체 교환주기는 같을수 있지만 타이어 앞뒤로 위치교환하는 주기는 자주해야 합니다
@@부린이노총각 서킷주행이나 차가 옆으로 몇미터 흐를정도의 극한 상황의 코너링은 제가 주행 해보지 않아서 잘 모릅니다 본인이 말하는 것은 일상적인 주행환경과 직진 빗길 주행에서 환경에서의 느껴보고 테스트해본걸 말하는겁니다 강조하자면 빗길 직진 제동시 앞타이어 트레드가 거의 없는 상태의 제동거리는 많은 차이를 가집니다 그이유는 자동차에 제동시 앞뒤 제동력 배분은 상용차나 버스가 아닌 승용차기준 7:3~8:2정도 됩니다 제동시 앞으로 더 무게가 쏠려 브레이크 제동력은 증대되지만 타이어에서 빠른수막현상은 접지력 상실과 제동거리 증가로 ABS나 자세제어장치가 개입 되더라도 속도가 빠르거나 비가 많이 오는 상황에서는 사고위험성이 높아질수 있습니다 수십년동안 택시운전을 하신분한테 물어보시면 본인이 하는 말이 더 가깝게 이해 되실겁니다 제가 자동차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은 아닙니다
서킷주행이나 스포츠 주행을 즐겨 하거나 년 운행거리가 적은(대략5천킬로미만) 전륜 차량은 새타이어를 뒤로 끼우는게 좋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출.퇴근. 나들이용이면 새타이어를 앞에 끼워주시는게 좋습니다 몇가지 예를 들면 빗길 직진주행상황에서는 앞타이어가 배수를 잘해주어야 뒤타이어가 적은양의 빗길 노면을 주행할수 있어 더 안정적인 주행이 됩니다 ㅡ수막현상을 많이 줄일수 있습니다 빗길 직진제동시 앞타이어가 좋아야 제동거리가 짧습니다 전륜구동차량의 경우 뒤타이어보다 2배이상 빨리 닳습니다 타이어 전체 교환주기는 같을수 있지만 타이어 앞뒤로 위치교환하는 주기는 자주해야 합니다
새 타이어를 전후방 어느곳에 장착 할것이냐는 일률적으로 전륜이다 후륜이다고 정할것이 아닙니다. 장착 위치의 결정은 각 차량의 현재 컨디션에 따라 달라야 합니다. 우리가 타이어를 교체하는 이유가 100% 트레이드가 마모가 아닙니다. 후륜 트레이드가 멀쩡한데 전륜트레이드가 편마모 한다면 전륜에 새 타이어 끼면 됩니다. 굳이 멀쩡한 후륜과 위치 바꿀 필요가 없지요, 또한 차 바퀴의 위험이 미끄럼만 있는건 아닙니다. 전륜에 트레이드 닳은 바퀴를 달아서 고속에서 갑자기 펑크가 난다면 후륜의 펑크보다 더 위험 합니다. 그러니 새타이어를 어디에 장착 할거냐의 문제는 차량 오너가 어느 위험을 감소시킬거냐에 따라 달라질수 있는 것이지 특정한 위험만 가정해서 전륜이 맞다라고 주장할것은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교수님 말씀 200% 맞습니다...몇년 전, 차가 전륜이고 앞쪽에만 새걸로 교환하고 3일 뒤 비오는 날, 내리막 커브길에서 오버슬립이 일어나서 사고 난 적이 있었거든요... 그 전에 이 영상을 봤더라면 무식하게 사고 나지 않았을텐데.... 암튼 이렇게 살아서 댓글이라도 쓰고 있으니 다행이네요
언더스티어에서 브레이킹 하는 이유가 관성을 줄이는 것도 있겠지만 전륜으로의 하중이동을 유도해 전륜그립을 높히는 목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레이서들이 오버스티어를 걱정 안 한다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약하게 오는 오버는 쉽게 잡겠지만 강하게 걸리는 오버는 속수무책이더군요.
서킷주행이나 스포츠 주행을 즐겨 하거나 년 운행거리가 적은(대략5천킬로미만) 전륜 차량은 새타이어를 뒤로 끼우는게 좋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출.퇴근. 나들이용이면 새타이어를 앞에 끼워주시는게 좋습니다 몇가지 예를 들면 빗길 직진주행상황에서는 앞타이어가 배수를 잘해주어야 뒤타이어가 적은양의 빗길 노면을 주행할수 있어 더 안정적인 주행이 됩니다 ㅡ수막현상을 많이 줄일수 있습니다 빗길 직진제동시 앞타이어가 좋아야 제동거리가 짧습니다 전륜구동차량의 경우 뒤타이어보다 2배이상 빨리 닳습니다 타이어 전체 교환주기는 같을수 있지만 타이어 앞뒤로 위치교환하는 주기는 자주해야 합니다
서킷주행이나 스포츠 주행을 즐겨 하거나 년 운행거리가 적은(대략5천킬로미만) 전륜 차량은 새타이어를 뒤로 끼우는게 좋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출.퇴근. 나들이용이면 새타이어를 앞에 끼워주시는게 좋습니다 몇가지 예를 들면 빗길 직진주행상황에서는 앞타이어가 배수를 잘해주어야 뒤타이어가 적은양의 빗길 노면을 주행할수 있어 더 안정적인 주행이 됩니다 ㅡ수막현상을 많이 줄일수 있습니다 빗길 직진제동시 앞타이어가 좋아야 제동거리가 짧습니다 전륜구동차량의 경우 뒤타이어보다 2배이상 빨리 닳습니다 타이어 전체 교환주기는 같을수 있지만 타이어 앞뒤로 위치교환하는 주기는 자주해야 합니다 전륜구동 차량이라면 운전조건 운행거리마다 다르지만 대략 2~4만 마다 위치교환이 필요합니다 정비사와 상담하시는게 좋습니다
앞바퀴 공기압을 높게 하면 코너링시 타이어 변형이 덜 일어나 슬립 앵글각이 살짝 작아집니다. 하지만 공기압을 높이면 스티어가 좀 더 빠릿하다는 느낌을 줄 뿐 실제로 언더가 줄어든는건 아니죠. 실제로는 컨텍패치가 좁아져 코너링에서 버티는 힘이 감소합니다. 반대로 공기압을 빼면 컨택페치가 넓어져 접지가 좋아지는 반면에 슬립 앵글각이 커져서 실제로 느끼는 언더는 좀 더 크다고 느끼지만 언더를 버티는 힘은 더 나아지기는 합니다. 그냥 정 세팅으로 공기압을 넣고 다니시는게 제일 좋지 않나 싶습니다.
제 지식, 습관과 다행히 일치하는 말씀을 해주시네요. 전륜FF차가 대부분 4개타이어 모두 동일한 사이즈일 경우 이런 고민에 대해 결정해야 하죠. 2개 남아있는 타이어는 전륜으로 보내고, 새 타이어를 뒤에 꼽는게 일반승용차+일반운전자의 경우 맞죠. 반면, 앞뒤 타이어 규격이 다르고, 능숙한 운전자로 오버스티어가 제어를 자유로운 경우라면 새 타이어를 앞에 꼽는 경우가 있겠네요. 잘 정리해주셨네요.
@@aeruiw_ 뻘건거 말씀하시는거면 관리 여하에따라 더 미끄러질 가능성 충분합니다 비교적 오래됫거나 노후된곳은 상태가 안좋아져있기때문에 사고위험이 큰데 사람들이 미끄럼방지되있다고 뻘겋다 싶어서 커브져도 크게 개의치않고 진행하다가 또 느리게 가다 미끄러지는경우가 많아요 또 대부분 일반도로 밟듯 밟거든요 커브니까 감속하라고 있는 표식이기도한데 살살가도 미끄러져요 미끄럼있는구간에서 뒤털리고 차 뒤집어지는거 맨인블랙박스 프로그램에서만 찾아봐도 사례 꽤있습니다 한회 전체가 그거죠
서킷주행이나 스포츠 주행을 즐겨 하거나 년 운행거리가 적은(대략5천킬로미만) 전륜 차량은 새타이어를 뒤로 끼우는게 좋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출.퇴근. 나들이용이면 새타이어를 앞에 끼워주시는게 좋습니다 몇가지 예를 들면 빗길 직진주행상황에서는 앞타이어가 배수를 잘해주어야 뒤타이어가 적은양의 빗길 노면을 주행할수 있어 더 안정적인 주행이 됩니다 ㅡ수막현상을 많이 줄일수 있습니다 빗길 직진제동시 앞타이어가 좋아야 제동거리가 짧습니다 전륜구동차량의 경우 뒤타이어보다 2배이상 빨리 닳습니다 타이어 전체 교환주기는 같을수 있지만 타이어 앞뒤로 위치교환하는 주기는 자주해야 합니다
영상 아주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버스는 후륜구동인데 회사에 정비사 말로는 뒷바퀴가 먼저 닳는다고 그러는데요. 그건 왜 그렇죠 ? 300마력 이상의 후륜구동이라서 그런건가요 ? 그냥 일반적인 생각에는 마력과는 상관없이 후륜구동차의 경우, 슬립앵글이 발생하는 앞바퀴보다 구동력이 전해지는 뒷바퀴에 마모가 더 빨리될 것 같은데...
긴급 상황시 후륜 접지가 생명하고 직결된다는 말씀 잘 들었고 절대 공감합니다. 후륜 접지와 관련해서 제가 주워 들은 이야기로는, ㅇ 급브레이크시 차량 중량이 앞으로 쏠리는 현상 (Nose Dive)로 인해 뒷바퀴가 들린다 ㅇ 고속 주행시 약간의 급회선회라도 차량 뒷쪽이 물고기 꼬리처럼 흔들린다 (Fish-tailing) 그래서 후륜 접지를 위해 새타이어를 사용한다. 그리고 또 한가지 앞바퀴와 뒷바퀴의 공기압을 달리한다. 예를 들어, 전후 동일하게 표준 공기압이 33psi일 경우, 전륜은 35~37 psi, 후륜은 31~33으로 해서 후륜의 접지력을 향상시킨다. (트렁크에 많은 무게의 짐을 싣는 경우나 화물차는 오히려 후륜 공기압을 정규 공기압보다 훨씬 높여야 한다.) .....라고 들어서 실천해 보니, 오히려 승차감도 향상되고 마음의 안정이 되고 있는데요. 제가 제대로 알고 있는 건지 이에 대한 전문가님의 의견과 원리 설명 부탁 드립니다. * 아직 급정거할 경우가 없어서 다행이긴 합니다. * 앞바퀴의 다소 높은 공기압은 연비에 도움되고 부드럽지 않고 각이 있는 과속 방지턱에서 도움이 되는 경험도 했습니다.
같은 개념으로 앞뒤 이종타이어를 장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일때 상대적으로 전륜보다 후륜에 접지력이 떨어지거나 사이드월이 무른 타이어를 장착하게 되면 전륜구동에 얌전하게 다니시면 큰 문제는 안되겠지만, 후륜에 고출력 차량일수록 지옥의 요잉을 경험하게 됩니다. 가끔 타이어집 사장님들이 앞뒤 타이어 다른거 달아도 아무문제 없다고 하시는데 조심하셔야 해요.
쇠교수의 TMI가 불편한 분들을 위한 영상 요약
전륜 구동 방식이든 후륜 구동 방식이든 상관 없이 두 개의 타이어만 교체를 하셔야 한다면 후륜 쪽에 새 타이어를 넣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교수님 시간 나실 때마다 TTTTTTTTMI 부탁드립니다. 누가 쇠교수님 TMI를 거부할 수 있겠습니까!
여기 미국 켈리인데요. 토요타든 비엠이든 어느 브랜드를 막론하고 그곳에 근무하는 미케닉들 모두 후륜에 새 타이어 교환 안해줘요. 프리우스 리스 중간에 타이어 바꿀때랑 벤츠 타이어 바꿀때 뒷쪽에 넣어달랬더니 무슨 바보 쳐다보듯이 하든데요. 유투브에 미쉐린에서 자세하게 설명한 영상 있다니까 지들교육받을때 그런소리 들어본적 없다고 하더라는... 역시 보수적인 나라다움.ㅋ 참고로 벤츠랑 토요타 미케닉들은 새 타이어는 무조건 앞에 먼저 달아야 한다고 교육 받는다고 합니다.(이건 직접 제가 갸들한테 물어본거라 확실하고 다른 브랜드들은 귀동냥 한것임)
john oh 한국도 거의 그래요. ㅎㅎ
바이크에도 같은 적용이 가능한지요?
@@Genovese-mx4iw 바이크는 적용하기 어렵다고 보시는게 나을꺼에요. 코너링시 하중이동 방식이 차량이랑 다르고 게다가 대다수 바이크는 앞뒤 타이어 크기가 다르니까요. 하긴 바이크는 뒷타이어가 거의 대부분의 하중을 받아들이니까 뒷쪽 그립을 중요시 한다는 것에는 비슷하긴 하겠네요.
다음은 여러 타이어 회사의 질의 응답 내용입니다.
한국타이어 : 전륜 권장.
자동차의 타이어가 하는 기능 중에 전륜타이어는 제동력의 70% 이상, 조향력 100%,
후륜 타이어는 조향 안정성(Yaw or rear stability)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전륜에 새타이어를 장착할 경우 조향력 및 제동력 향상을 가져오는 대신
후륜 안정성(Rear stability)이 상대적으로 낮아집니다. (oversteer)
반대로 후륜에 새타이어를 장착할 경우 조향력 및 제동력이 상대적으로 낮아지고(understeer,
less tractoin, braking), 하이드로플래닝(much hydroplaning) 현상이 쉽게 발생하므로
주행 안정성이 불리해집니다.
※hydroplaning(수막현상) : 주행하는 차량의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수막이 생겨 타이어가
노면 접지력을 상실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새타이어의 장착 위치에 따라 장단점이 있지만, 통상적인 도로주행조건(직진주행이 많고
미끄러운 노면, 서행하는 운전습관)에서는 제동력, 조향력 성능을 더 중요하게
봐야 하며, 전륜에 새타이어를 장착하는 것이 맞다고 사료됩니다.
금호타이어 : 전륜구동 차량은 앞, 후륜구동 차량은 뒤에 장착하는 것을 권장.
새 타이어 교체시 적합한 차축의 장착 위치의 경우, 차량의 구동축에 의해 달라지며 전륜구동차는 앞쪽으로 장착하며, 후륜구동차일때는 뒷쪽으로 장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미쉐린, 브리지스톤 : 후륜 권장
일반적으로 타이어 샵에서는 타이어교체 시 새 타이어를 전륜에 장착해주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첨부해주신 사이트의 내용과 같이 새 타이어는 후륜에 장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수막현상에 따른 후륜 조정성을 위해서 입니다.
트레드가 남아 있지 않은 후륜타이어는 조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빗길 코너주행시 오버스티어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이는 차량의 스핀현상을 초래하여 큰 사고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더불어 전륜은 스티어링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트레드가 닳았더라고 하더라도 핸들을 통해서
조정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후륜은 방향조정이 불가하기 때문에 따라서 새 타이어는 후륜에 장착하여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와우~
제가 꼭한번 타이어 제조사에 적정공기압과 함께 문의 하고싶던 내용이네요~ ^^
한타 : 잘나가다 보수적... 앞타새거~
금타 : 걍 많이닳은 타이어...
외타 : 테스트 해보니~ 뒷타새거
유럽 : 후륜구동 많음, 뒤가 안털리게~ 개오버... 뒷타새거
미국, 일본, 한국 : 전륜구동 많음, 앞차 박지마...급정거 앞타새거.
과학차 : 제동력이 중요해. 앞타새거.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
.
.
걍~ 병아리가 먼저...
그래도 뒷털리는 개오버가 더 무서워서 뒷타가 새걸로~ ^^
일반적으로 전륜구동형은 앞쪽에 새타이어 설치하는게 주행안정성이 좋아요
언더가 날 때: 그저 핸들을 더 꺾거나 브레이크만 밣아도 극복가능하다.
오버가 날때: 뒤가 미끄러지는 정도에 따라 진행방향과 반대방향으로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시간동안 핸들을 조작하는 등 미리 훈련이 되어있어야 대처가 가능하다.
왜 새타이어를 뒤에 끼우는가: 낡은 타이어는 트레드 마모, 고무의 경화 등 접지력이 떨어진 상태이므로 빗길이라도 만난다면 미끄러질 가능성이 높다. 낡은 뒤타이어가 미끄러지는 순간이 곧 오버스티어이며 오버스티어는 일반적인 운전자 수준에서 즉각적인 대처가 힘들다. 그러므로 차라리 낡은 타이어를 앞에 끼워 유사시 언더스티어가 나게 세팅하는게 좋다.
깔끔한 정리글 감사합니다
밣아 ->밟아. 이게 맞는데 모르는 사람 참 많네.
귣 요약
그것도 있고 타이어 오래된걸 빨리 쓰게하는 효과도 크죠. 타이어 유효기간이 5년이니까요.
카운터스티어 개념이 저렇게 쉽고 간단한 거였군요! 한방에 완벽하게 카운터스티어가 왜 필요한지를 이해했습니다! 이렇게 쉽고 간단한 개념을 그동안 다른 전문가들은 대체 어째서 설명을 그 따위로??? 기승전 쇠교수님 만세!
캬! 역시!!! 원심력 구심력 관성 대한 정확한 정의 스티어에 대한 명확한 설명으로 후륜 타이어의 중요성을 완벽하게 정리해주시네요. 이러니 쇠교수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지요♡♡
정민형이 우리나라 자동차 리뷰어들 수준을 제대로 끌어 올려 주시네요. 정민형 사랑합니다^^
슬립앵글 하중이동 스티어 특성... 이 어려운걸 너무도 쉽고 명쾌하게 설명하시네요. 쇠교수님 역시 최고라는 말 밖에는..
아무리 설명해도 전륜타이어 교체하는 지인들을 보면서 안타까웠습니다. 심지어 카센터 사장님들도 마찬가지구요.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타이어집 사장님들도 전부 앞쪽을 교체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생각했습니다. 위치교환 하다 정 안되면 모두 교체하자 ..
이미 알고 있는 분들도 많은 상식이며 해외자동차 메이커에서도 후륜을 먼저 교환 하라고 하지만 과격한 운전을 안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보통 앞타이어가 빨리 닳기 때문에 귀찮아서 앞타이어 먼저 바꾸게 되는것 같네요.
코너링시 뒤가
날아갈 정도면
가장 좋은건 한번에 모두 교환 하는게...
서킷주행이나 스포츠 주행을 즐겨
하거나 년 운행거리가 적은(대략5천킬로미만) 전륜 차량은
새타이어를 뒤로 끼우는게 좋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출.퇴근. 나들이용이면
새타이어를 앞에 끼워주시는게 좋습니다
몇가지 예를 들면
빗길 직진주행상황에서는 앞타이어가 배수를 잘해주어야 뒤타이어가 적은양의 빗길 노면을 주행할수 있어 더 안정적인 주행이 됩니다
ㅡ수막현상을 많이 줄일수 있습니다
빗길 직진제동시 앞타이어가 좋아야 제동거리가 짧습니다
전륜구동차량의 경우 뒤타이어보다 2배이상 빨리 닳습니다
타이어 전체 교환주기는 같을수 있지만
타이어 앞뒤로 위치교환하는 주기는 자주해야 합니다
@@손달구지 우와 영상에서 전륜 후륜 상관없이 앞타이어가 더 빨리 닳지만, 그럼에도 오버스티어 언더스티어 설명까지 해주면서 후륜을 새걸로 끼고 후륜껄 앞으로 가야한다고 설명을 해줬는데도 앞타이어를 먼저 바꾸는게 좋다고 말을하시네...게다가 예를 든 빗길이라는 상황이, 평상시 관성에의해서, 브레이킹에 의해서 항상 발생하는 타이어 마모때문에 교체하는 상황이 훨씬 더 발생할텐데, 빗길을 예로 든게 타당하고 생각하는건지...
@@해문-x7t 서킷 주행이 아닌 일반적인 주행일때를 말하는겁니다
일반적인주행에 많은 변수들을 글로써 표현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이 와중에 기린에게 걸려있는 앞치마를 통해 양피디님의 앞으로 절대 요리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돋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ung Joon Shin ㅋㅋ 나도 그 앞치마가 신경 쓰이던데
기린 이름은 기순이라네요 ㅎㅎ
(여의도에 오토기어 사무실있을때 찍은 영상속에서..)
15만원짜리 김밥 만들 때 샀던거죠. ㅋㅋㅋ
대한민국 최고의 자동차 강의!
카운터 스티어에 대해 완벽하게 이해를 했습니다요!
속이 시원하네요. 정비업을 하는데 전륜에 새타이어를 꼽는게 워낙 일반화 되어버려서 후륜에 새타이어를 넣어야 하는걸 모르는 정비사도 많고 고객도 후륜에 새타이어를 꼽으면 발끈하면서 저를 무시하는분도 많더군요. 전 미쉐린과 피렐리로 부터 받은 내용으로 설명드린건데 ㅠㅠ 아무튼 편집장님의 지식에 또 감탄합니다.
맞습니다. 저도 이 내용을 나름 아는대로 설명을 하는데 도통 인정을 안하고 오히려 저를 차알못으로 매도를 하더군요. 심지어 미케닉이라는 사람들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 태반입니다. 정말 문제입니다..
쇠교수님 자동차 강의는 그 자체로 명품♡
오늘도 무식한 중생이 눈을 뜨게해준 쇠교수님 감사합니다~
전륜구동이면 2개만 교환해야하면 당연히 전륜인 줄 알았네요.
카운터 스티어의 원리도 오늘에서야 왜 그런지 확실히 이해했습니다~
서킷주행이나 스포츠 주행을 즐겨
하거나 년 운행거리가 적은(대략5천킬로미만) 전륜 차량은
새타이어를 뒤로 끼우는게 좋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출.퇴근. 나들이용이면
새타이어를 앞에 끼워주시는게 좋습니다
몇가지 예를 들면
빗길 직진주행상황에서는 앞타이어가 배수를 잘해주어야 뒤타이어가 적은양의 빗길 노면을 주행할수 있어 더 안정적인 주행이 됩니다
ㅡ수막현상을 많이 줄일수 있습니다
빗길 직진제동시 앞타이어가 좋아야 제동거리가 짧습니다
전륜구동차량의 경우 뒤타이어보다 2배이상 빨리 닳습니다
타이어 전체 교환주기는 같을수 있지만
타이어 앞뒤로 위치교환하는 주기는 자주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요약하면, 전륜이 후륜보다 빨리 닳는건 맞지만 그것과는 관계 없이 후륜의 접지가 좋아야(후륜 타이어 상태가 좋아야) 오버스티어가 잘 안 생기는데 일반 운전자들에게는 그것이 안전하니 일반 운전자들은 타이어를 두개만 바꾸려면 낡은 쪽을 전륜에 끼우고 후륜을 새걸로 바꾸세요 라는 거군요? 다만 오버스티어를 조절할 수 있는 분이면 전륜을 바꿔도 상관 없다는 거고요
서킷주행이나 스포츠 주행을 즐겨
하거나 년 운행거리가 적은(대략5천킬로미만) 전륜 차량은
새타이어를 뒤로 끼우는게 좋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출.퇴근. 나들이용이면
새타이어를 앞에 끼워주시는게 좋습니다
몇가지 예를 들면
빗길 직진주행상황에서는 앞타이어가 배수를 잘해주어야 뒤타이어가 적은양의 빗길 노면을 주행할수 있어 더 안정적인 주행이 됩니다
ㅡ수막현상을 많이 줄일수 있습니다
빗길 직진제동시 앞타이어가 좋아야 제동거리가 짧습니다
전륜구동차량의 경우 뒤타이어보다 2배이상 빨리 닳습니다
타이어 전체 교환주기는 같을수 있지만
타이어 앞뒤로 위치교환하는 주기는 자주해야 합니다
새벽에 쇠교수님 강의 3번 반복 시청했습니다. ㅎㅎ
열공하는 구독자입니다 ^^
제가 느끼는 거랑은 좀 달라서 답글을 달아봅니다
1. 뒷바퀴보다 앞바퀴의 마모가 휠씬 빠르다
2. 뒷바퀴보다 앞바퀴에 제동력이 더 많이 걸린다
3. 뒷바퀴보다 앞바퀴가 조향등의 비틀림과 엔진등의 하중으로 언제나 휠씬 더 가혹한 조건이다
4. 일반적인 운행에서 오버스티어나 언더스티어는 종종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다
5. 주행 중에 앞바퀴와 뒷바퀴 중 어느 쪽이 파손된다고 할 때
뒷바퀴보다는 앞바퀴의 파손이 휠씬 더 치명적이다
순간적으로 여러상황이 겹쳤을 때, 평범치 않는 확율로 발생할 수 있는 언더나 오버스티어 상황을 우선적으로 해서
교환한다면 뒷바퀴에 새 타이어를 끼운다
통상적인 상황에서의 주행 안정성을 고려한다면 조향바퀴인 앞바퀴에 새타이어를 끼운다
뒷바퀴의 마모상태와 앞바퀴의 마모속도를 보았을 때 앞바퀴 쪽이 휠씬 더 빠르므로 나중에
앞 뒷 4개를 아깝지 않게 교환할 정도의 마모상태로 맞추어 질 수도 있다
차량의 하중을 받으면서 비틀어져야 하는 조향바퀴에 마모된 헌 바퀴를 끼운다는 것은 아무래도
영 내끼지가 않네요ㅠ ㅎㅎ
혹시나 제 답글을 보신다면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
물리적인 작용까지 포함한 자세한 설명 감사요!!
정말 배우는게 많습니다. 김대표님 오토기어 최고입니다.
미쉐린에서도 후륜에 새걸 끼울것을 권장하더군요
가장믿음이가는설명과좋은정보라고생각합니다.🤗
공학 1도 모르는 제가 95%는 이해한거 같습니다ㅎㅎ 쇠교수님 감사합니다^^
대학 때 실제 자동차공학에서 배웠던 내용들로 설명을 해주시니까 명쾌하게 이해됩니다!
캬! 역시 형의 설명은 최고에요.👍👍👍👍
시작은 타이어 교환이었으나
그 끝은 스티어링 컨트롤 심화학습
와.. 너무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서킷주행이나 스포츠 주행을 즐겨
하거나 년 운행거리가 적은(대략5천킬로미만) 전륜 차량은
새타이어를 뒤로 끼우는게 좋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출.퇴근. 나들이용이면
새타이어를 앞에 끼워주시는게 좋습니다
몇가지 예를 들면
빗길 직진주행상황에서는 앞타이어가 배수를 잘해주어야 뒤타이어가 적은양의 빗길 노면을 주행할수 있어 더 안정적인 주행이 됩니다
ㅡ수막현상을 많이 줄일수 있습니다
빗길 직진제동시 앞타이어가 좋아야 제동거리가 짧습니다
전륜구동차량의 경우 뒤타이어보다 2배이상 빨리 닳습니다
타이어 전체 교환주기는 같을수 있지만
타이어 앞뒤로 위치교환하는 주기는 자주해야 합니다
커운터 스티어에 대한 가장 쉽고도 완벽한 설명이십니다ㅎ
이시간에 고생이많네요
세상 너무 유익한 TMI입니다^^!!!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전륜 구동은 전륜에 새타이어를 끼워야 한다고 알고 있는 소비자 전문가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 기회에 잘못된 지식을 제대로 바로잡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새타이어는 전륜 구동이든 후륜 구동이든 후륜에 끼워야 합니다!
서킷주행이나 스포츠 주행을 즐겨
하거나 년 운행거리가 적은(대략5천킬로미만) 전륜 차량은
새타이어를 뒤로 끼우는게 좋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출.퇴근. 나들이용이면
새타이어를 앞에 끼워주시는게 좋습니다
진짜 명강의 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정말 똑똑하신듯 .....
이제까지 이런 교수는 없었다! 그는 쇠교수인가 아이언교수인가!
Iron 교수 ㅋㅋ
Prof. Iron ㅎㅎ
좋은 내용입니다 좋아요
물리학과 전공입니다. 쇠교수님은 원심력이 가상의 개념이라는 것도 알고 계시네요.. 이분의 한계는 도대체ㄷㄷㄷㄷ
자세한명쾌한답을 해주십니다
한마디로 비가오는 회전길이나 회전길에 뒷바퀴가 밀리지 않는속력이라든지 회전시 브레이크만 잡을일이 없으면 그냥 앞바퀴에 새것을 이런염려가 있는분들은 뒷바퀴에 새것을 넣어주는게 정답입니다
이런걸 고려하여 타이어 가성비를 따지면 동시에 새것을 달았다면 어느싯점에 앞뒤교환하고 동시에 4개교환하는게 제일 경제적으로도 좋을것같습니다 제개인 의견입니다
단순한 타이어 교환이야기 들으러 왔다가 자동차 스티어 강의 듣고 갑니다!
공부 잘 했습니다 백그라운드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쏙쏙 되네요 ~~캄사
유익한 강좌 굿!
교수님... 그저 갓...
명강의 잘 듣고갑니다
앞뒤 마모상태가 틀릴때 항상고민거리 였는데 깔금한 설명 감사합니다,
앞으로 타이어 관리의 기준이 되었습니다!
서킷주행이나 스포츠 주행을 즐겨
하거나 년 운행거리가 적은(대략5천킬로미만) 전륜 차량은
새타이어를 뒤로 끼우는게 좋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출.퇴근. 나들이용이면
새타이어를 앞에 끼워주시는게 좋습니다
몇가지 예를 들면
빗길 직진주행상황에서는 앞타이어가 배수를 잘해주어야 뒤타이어가 적은양의 빗길 노면을 주행할수 있어 더 안정적인 주행이 됩니다
ㅡ수막현상을 많이 줄일수 있습니다
빗길 직진제동시 앞타이어가 좋아야 제동거리가 짧습니다
전륜구동차량의 경우 뒤타이어보다 2배이상 빨리 닳습니다
타이어 전체 교환주기는 같을수 있지만
타이어 앞뒤로 위치교환하는 주기는 자주해야 합니다
이미 알고있는 내용이지만,
이내용을 설명하시는 분들중 가장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시네요! 역시 믿고보는 오토기어! 뽀에버~♡
미쉐린타이어에서 실험햇습니다 전륜이던 후륜이던 새타이어는 뒤로 가는게 맞습니다
그럼에도 아니라고 부정하는 답답한 인간들 많죠. 특히 공부 안하고 옛날 지식만 갖고 일하는 정비사들이 가장 암적인 존재들이죠. 잘못된 지식을 마구마구 유포하는..ㅡ.ㅡ
유튜브에도 영상이 올라온게 있는걸로 봤습니다. ㅎ
김현우 우리나라 1년에 비오는날 90일 이상이고 겨울이 3개월 정도입니다. 즉 1년의 반은 도로 상황으로 오버의 위험이 도사리는 환경이죠. 생각을 좀 하시면 왜 후륜이 중요한지를 알 수 있어요. 365일 중 단 며칠만 위험해도 그걸 대비해야 하는게 인생입니다. 하물며 1년의 절반이 열학한 환경에서 운행하는 우리나라에서 마른 그립만 생각하고 타이어를 쓰는건 아주 멍청한 행동입니다. 타이어가 무슨 우산처럼 비오면 바로 교체 가능하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미쉐린은 빗길에서만 후륜 새거를 쓰라는게 아니라 후륜 타이어 상태가 좋아야 항상 안전하게 다닐 확률이 높아진다는걸 보여준겁니다. 진짜 우물한 지식이 뭐가 아깝다고 저렇게 잘못된 지식을 붙잡고 자위를 하는지...
서킷주행이나 스포츠 주행을 즐겨
하거나 년 운행거리가 적은(대략5천킬로미만) 전륜 차량은
새타이어를 뒤로 끼우는게 좋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출.퇴근. 나들이용이면
새타이어를 앞에 끼워주시는게 좋습니다
몇가지 예를 들면
빗길 직진주행상황에서는 앞타이어가 배수를 잘해주어야 뒤타이어가 적은양의 빗길 노면을 주행할수 있어 더 안정적인 주행이 됩니다
ㅡ수막현상을 많이 줄일수 있습니다
빗길 직진제동시 앞타이어가 좋아야 제동거리가 짧습니다
전륜구동차량의 경우 뒤타이어보다 2배이상 빨리 닳습니다
타이어 전체 교환주기는 같을수 있지만
타이어 앞뒤로 위치교환하는 주기는 자주해야 합니다
@@부린이노총각 서킷주행이나 차가 옆으로 몇미터 흐를정도의 극한 상황의 코너링은 제가 주행 해보지 않아서 잘 모릅니다
본인이 말하는 것은 일상적인 주행환경과 직진 빗길 주행에서 환경에서의 느껴보고 테스트해본걸 말하는겁니다
강조하자면 빗길 직진 제동시 앞타이어 트레드가 거의 없는 상태의 제동거리는
많은 차이를 가집니다
그이유는 자동차에 제동시 앞뒤 제동력 배분은 상용차나 버스가 아닌 승용차기준 7:3~8:2정도 됩니다 제동시 앞으로 더 무게가 쏠려 브레이크 제동력은 증대되지만 타이어에서 빠른수막현상은 접지력 상실과 제동거리 증가로 ABS나 자세제어장치가 개입 되더라도 속도가 빠르거나 비가 많이 오는 상황에서는 사고위험성이 높아질수 있습니다
수십년동안 택시운전을 하신분한테 물어보시면
본인이 하는 말이 더 가깝게 이해 되실겁니다
제가 자동차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은 아닙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쇠교수님 하나가 빠졌습니다! 마른 노면에서는 트레드가 적은 타이어가 (아주 약간이긴 하지만) 트랙션이 더 좋습니다. 새타이어를 후륜에 꽂아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빗길에서 오버스티어의 발생 확률을 줄이기 위해서죠.
고잉 패스터 - GOING FASTER
또다른 고수 이고잉님이닷!!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쇠교수님의 강의 최고 장점은 '이렇게 해야 한다'를 설명하시면서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이해하도록 해주신다는데 있습니다. 타이어 판매 업계이 있는 분들과 정비 업계 있는 분들이 반드시 숙지하셔야할 내용이고 소비자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계몽시켜야 합니다.
블루핸즈 가서 뒤타이어 교환한다고 하면 갸우뚱 합니다 앞쪽을 교환하셔야한다고 뒷타이어 교환한다고 했다가 차알못 취급받고 일장연설 들었습니다
서킷주행이나 스포츠 주행을 즐겨
하거나 년 운행거리가 적은(대략5천킬로미만) 전륜 차량은
새타이어를 뒤로 끼우는게 좋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출.퇴근. 나들이용이면
새타이어를 앞에 끼워주시는게 좋습니다
몇가지 예를 들면
빗길 직진주행상황에서는 앞타이어가 배수를 잘해주어야 뒤타이어가 적은양의 빗길 노면을 주행할수 있어 더 안정적인 주행이 됩니다
ㅡ수막현상을 많이 줄일수 있습니다
빗길 직진제동시 앞타이어가 좋아야 제동거리가 짧습니다
전륜구동차량의 경우 뒤타이어보다 2배이상 빨리 닳습니다
타이어 전체 교환주기는 같을수 있지만
타이어 앞뒤로 위치교환하는 주기는 자주해야 합니다
좋은 정보네요! 잘 들었어요ㅎㅎ
새 타이어를 전후방 어느곳에 장착 할것이냐는 일률적으로 전륜이다 후륜이다고 정할것이 아닙니다.
장착 위치의 결정은 각 차량의 현재 컨디션에 따라 달라야 합니다. 우리가 타이어를 교체하는 이유가 100% 트레이드가 마모가 아닙니다. 후륜 트레이드가 멀쩡한데 전륜트레이드가 편마모 한다면 전륜에 새 타이어 끼면 됩니다.
굳이 멀쩡한 후륜과 위치 바꿀 필요가 없지요, 또한 차 바퀴의 위험이 미끄럼만 있는건 아닙니다. 전륜에 트레이드 닳은 바퀴를 달아서 고속에서 갑자기 펑크가 난다면 후륜의 펑크보다 더 위험 합니다. 그러니 새타이어를 어디에 장착 할거냐의 문제는 차량 오너가 어느 위험을 감소시킬거냐에 따라 달라질수 있는 것이지 특정한 위험만 가정해서 전륜이 맞다라고 주장할것은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캬! 카운터 스티어 원리를 진짜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캬캬캬~
쇠교수님 지식은 미쳤다ㅎㅎㅎ 와ㄷㄷㄷ
교수님 말씀 200% 맞습니다...몇년 전, 차가 전륜이고 앞쪽에만 새걸로 교환하고 3일 뒤 비오는 날, 내리막 커브길에서 오버슬립이 일어나서 사고 난 적이 있었거든요... 그 전에 이 영상을 봤더라면 무식하게 사고 나지 않았을텐데.... 암튼 이렇게 살아서 댓글이라도 쓰고 있으니 다행이네요
넘 신기해하며 잘 배우고 갑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와! 이 늦은 시간에 강좌를!!! 대표님 퇴근하시고 촬영하신 강좌인가 봅니다. 잘보겠습니다 ^^
너무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언더스티어는 본능적으로 속도를 줄여서 해결 되지만, 오버스티어는 기술이 필요하죠.
당연히 후륜타이어가 신품인편이 더 낫습니다.
돈이 된다면 4본 다 신품이 좋지만요.
믿고 보는 autogear~^
이 어려운 소재를 참고자료 시각적 이미지 자막 하나 없이 오로지 강의로만 이런 집중력을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자가 얼마나 될까요. 독보적이라고 봅니다^^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자동차 강의십니다♡
좋네요... 좋은 컨텐츠....
영상 감사드립니다
그냥 최고!!!!!!!!!
이번 내용은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이 맞다는 걸 확인하게 되어서 기쁘네요~^^ 주변 사람들이 믿질 않았는데~ 하하 쇠교수님 멋졍~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최근들어 아주 오래전 칠판 강의영상을 보고있습니다. 차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할수록 오토기어의 수준높은 양질의 영상 잘보고갑니다.
미쉐린은 최고급 타이어 셋트를 쇠교수님께 보내라~ 어서 열일하라 미쉐린~
오늘도 유익하네요, 여윽시.
잘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
멋지세요^^
언더스티어에서 브레이킹 하는 이유가 관성을 줄이는 것도 있겠지만 전륜으로의 하중이동을 유도해 전륜그립을 높히는 목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레이서들이 오버스티어를 걱정 안 한다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약하게 오는 오버는 쉽게 잡겠지만 강하게 걸리는 오버는 속수무책이더군요.
새타이어를 전륜 먼저 끼워야 하는지 후륜 먼저 끼워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 정말 많습니다. 전문가들도 전륜차는 전륜에 끼워야 한다고 하는 사람이 많은게 현실이죠. 시기 적절한 강의 감사합니다!
서킷주행이나 스포츠 주행을 즐겨
하거나 년 운행거리가 적은(대략5천킬로미만) 전륜 차량은
새타이어를 뒤로 끼우는게 좋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출.퇴근. 나들이용이면
새타이어를 앞에 끼워주시는게 좋습니다
몇가지 예를 들면
빗길 직진주행상황에서는 앞타이어가 배수를 잘해주어야 뒤타이어가 적은양의 빗길 노면을 주행할수 있어 더 안정적인 주행이 됩니다
ㅡ수막현상을 많이 줄일수 있습니다
빗길 직진제동시 앞타이어가 좋아야 제동거리가 짧습니다
전륜구동차량의 경우 뒤타이어보다 2배이상 빨리 닳습니다
타이어 전체 교환주기는 같을수 있지만
타이어 앞뒤로 위치교환하는 주기는 자주해야 합니다
타이어 교환 주제로 가볍게 푸는 강좌가 19분ㄷㄷㄷㄷ 하지만 단 1초도 한눈 팔지 못하게 하시는군요!
'조금 나가면 약언더, 많이 나가면...(멈칫!) 강언더'
필터링 너무 안하셔도 괜찮아요. "개언더"라는 말이 더 익숙해졌거든요.
저도 느꼈습니다ㅎㅎㅎ 요즘 채널이 커져서 쇠교수님이 단어 선택에 더 신중해지신듯 합니다. 그냥 생각 나시는대로 하셔도 되는데 말이죠ㅎㅎㅎ
나만이생각한거아니구낰ㅋㅋㅋㅋ
반대로 알고 살았는데 ...좋은 정보입니다!
질문이있는데요.그러면 전륜차 기준 타이어 마모가 어느정도 되었을 때 앞타이어 뒤타어이 위치 교환하는것도 좋지 않은건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앞타이어 마모가 빨리되니까 중간에 앞뒤 타이어 교체하는게 좋다고 하는데 안하느니만 못한거죠??
서킷주행이나 스포츠 주행을 즐겨
하거나 년 운행거리가 적은(대략5천킬로미만) 전륜 차량은
새타이어를 뒤로 끼우는게 좋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출.퇴근. 나들이용이면
새타이어를 앞에 끼워주시는게 좋습니다
몇가지 예를 들면
빗길 직진주행상황에서는 앞타이어가 배수를 잘해주어야 뒤타이어가 적은양의 빗길 노면을 주행할수 있어 더 안정적인 주행이 됩니다
ㅡ수막현상을 많이 줄일수 있습니다
빗길 직진제동시 앞타이어가 좋아야 제동거리가 짧습니다
전륜구동차량의 경우 뒤타이어보다 2배이상 빨리 닳습니다
타이어 전체 교환주기는 같을수 있지만
타이어 앞뒤로 위치교환하는 주기는 자주해야 합니다
전륜구동 차량이라면 운전조건 운행거리마다 다르지만
대략 2~4만 마다 위치교환이 필요합니다
정비사와 상담하시는게 좋습니다
질문이요~ ㅋㅋ
전륜구동 전형적인 언더 차량에서 특별한 개조 없이
앞뒤바퀴 공기압 차이로 언더스티어를 조금이나마 보완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앞바퀴 공기압을 높게 하면 코너링시 타이어 변형이 덜 일어나 슬립 앵글각이 살짝 작아집니다. 하지만 공기압을 높이면 스티어가 좀 더 빠릿하다는 느낌을 줄 뿐 실제로 언더가 줄어든는건 아니죠. 실제로는 컨텍패치가 좁아져 코너링에서 버티는 힘이 감소합니다. 반대로 공기압을 빼면 컨택페치가 넓어져 접지가 좋아지는 반면에 슬립 앵글각이 커져서 실제로 느끼는 언더는 좀 더 크다고 느끼지만 언더를 버티는 힘은 더 나아지기는 합니다. 그냥 정 세팅으로 공기압을 넣고 다니시는게 제일 좋지 않나 싶습니다.
@@채진성-d7l 아하 타이어 변형 ㅋ
누구도 확실하게 답을 안해준 질문을 너무 명쾌하게 해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티어에 대한 이해는 최고의 덤이구요^^
타이어 교환하러 가서 후륜에 새거 전륜에 사용하던거 교환해달라고 했더니 누가 그런 소리했냐고 설교 듣다가 그냥 나왔어요..
아직까지 타이어샵은 모르나봐요.. ㅜㅠ
엄지 척. 이 번에 타이어 갈아야 하는데 정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요점 만이라도 자막좀 넣어주셨으면 합니다
후륜 차량 앞뒤 타이어 사이즈 다른경우에 앞은 235 40 18 뒤는 275 35 18이라 하셨는데, 뒤 편평비가 작은데 동일 휠크기(18인치)를 다는 경우도 있나요? 보통은 뒤는 한인치 정도 더 큰거만 봐와서요...
후륜의 타이어 폭이 더 넓기 때문에 편평비가 낮아도 실제 높이는 전륜과 비슷합니다. 편평비는 타이어폭 대비 비율이에요.
드디어 오토기어 1등해보네
제 지식, 습관과 다행히 일치하는 말씀을 해주시네요. 전륜FF차가 대부분 4개타이어 모두 동일한 사이즈일 경우 이런 고민에 대해 결정해야 하죠. 2개 남아있는 타이어는 전륜으로 보내고, 새 타이어를 뒤에 꼽는게 일반승용차+일반운전자의 경우 맞죠. 반면, 앞뒤 타이어 규격이 다르고, 능숙한 운전자로 오버스티어가 제어를 자유로운 경우라면 새 타이어를 앞에 꼽는 경우가 있겠네요. 잘 정리해주셨네요.
서킷주행이나 스포츠 주행을 즐겨
하거나 년 운행거리가 적은(대략5천킬로미만) 전륜 차량은
새타이어를 뒤로 끼우는게 좋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출.퇴근. 나들이용이면
새타이어를 앞에 끼워주시는게 좋습니다
기아 오토큐에서 타이어 갈았는데 앞타이어 뒤로 보내고 앞에 새타이어 끼워서 얼마전 장마에 고속도로에서 빙글 돌았습니다.
장마에서 빙글 돈건 수막현상때문이죠
그립때문은 아닙니다.
@@lucaslee2682도로에 미끄럼방지 홈 파여있고 50km로 달리는데도 수막때문에 미끄러지나요?
@@aeruiw_ 뻘건거 말씀하시는거면 관리 여하에따라 더 미끄러질 가능성 충분합니다 비교적 오래됫거나 노후된곳은 상태가 안좋아져있기때문에 사고위험이 큰데 사람들이 미끄럼방지되있다고 뻘겋다 싶어서 커브져도 크게 개의치않고 진행하다가 또 느리게 가다 미끄러지는경우가 많아요 또 대부분 일반도로 밟듯 밟거든요 커브니까 감속하라고 있는 표식이기도한데 살살가도 미끄러져요 미끄럼있는구간에서 뒤털리고 차 뒤집어지는거 맨인블랙박스 프로그램에서만 찾아봐도 사례 꽤있습니다 한회 전체가 그거죠
서킷주행이나 스포츠 주행을 즐겨
하거나 년 운행거리가 적은(대략5천킬로미만) 전륜 차량은
새타이어를 뒤로 끼우는게 좋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출.퇴근. 나들이용이면
새타이어를 앞에 끼워주시는게 좋습니다
몇가지 예를 들면
빗길 직진주행상황에서는 앞타이어가 배수를 잘해주어야 뒤타이어가 적은양의 빗길 노면을 주행할수 있어 더 안정적인 주행이 됩니다
ㅡ수막현상을 많이 줄일수 있습니다
빗길 직진제동시 앞타이어가 좋아야 제동거리가 짧습니다
전륜구동차량의 경우 뒤타이어보다 2배이상 빨리 닳습니다
타이어 전체 교환주기는 같을수 있지만
타이어 앞뒤로 위치교환하는 주기는 자주해야 합니다
영상 아주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버스는 후륜구동인데 회사에 정비사 말로는 뒷바퀴가 먼저 닳는다고 그러는데요. 그건 왜 그렇죠 ? 300마력 이상의 후륜구동이라서 그런건가요 ?
그냥 일반적인 생각에는 마력과는 상관없이 후륜구동차의 경우, 슬립앵글이 발생하는 앞바퀴보다 구동력이 전해지는 뒷바퀴에 마모가 더 빨리될 것 같은데...
긴급 상황시 후륜 접지가 생명하고 직결된다는 말씀 잘 들었고 절대 공감합니다.
후륜 접지와 관련해서 제가 주워 들은 이야기로는,
ㅇ 급브레이크시 차량 중량이 앞으로 쏠리는 현상 (Nose Dive)로 인해 뒷바퀴가 들린다
ㅇ 고속 주행시 약간의 급회선회라도 차량 뒷쪽이 물고기 꼬리처럼 흔들린다 (Fish-tailing)
그래서 후륜 접지를 위해 새타이어를 사용한다.
그리고 또 한가지 앞바퀴와 뒷바퀴의 공기압을 달리한다.
예를 들어, 전후 동일하게 표준 공기압이 33psi일 경우,
전륜은 35~37 psi, 후륜은 31~33으로 해서 후륜의 접지력을 향상시킨다.
(트렁크에 많은 무게의 짐을 싣는 경우나 화물차는 오히려 후륜 공기압을 정규 공기압보다 훨씬 높여야 한다.)
.....라고 들어서 실천해 보니, 오히려 승차감도 향상되고
마음의 안정이 되고 있는데요.
제가 제대로 알고 있는 건지 이에 대한 전문가님의 의견과 원리 설명 부탁 드립니다.
* 아직 급정거할 경우가 없어서 다행이긴 합니다.
* 앞바퀴의 다소 높은 공기압은 연비에 도움되고 부드럽지 않고 각이 있는 과속 방지턱에서 도움이 되는 경험도 했습니다.
음~ 앞전 푸조 508 하체리뷰 보시면 후륜의 중요성을 알려주십니다. 본인께서 알고있는 이유도 맞구요.
다만 타이어 공기압은 차량 제조회사 마다, 모델마다 특성과 운전스타일에 따라선 또 다릅니다. 본인 차량과 운전스타일에 따라 공기압 세팅하시면 됩니다.
앗싸 쇠교수님 자동차 강의다!!!!!!!
같은 개념으로 앞뒤 이종타이어를 장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일때
상대적으로 전륜보다 후륜에 접지력이 떨어지거나 사이드월이 무른 타이어를 장착하게 되면
전륜구동에 얌전하게 다니시면 큰 문제는 안되겠지만, 후륜에 고출력 차량일수록 지옥의 요잉을 경험하게 됩니다.
가끔 타이어집 사장님들이 앞뒤 타이어 다른거 달아도 아무문제 없다고 하시는데 조심하셔야 해요.
쇠교수님의 지식에 오늘도 감탄하고 갑니다 후륜쪽 타이어가 안정적이면 피쉬테일 현상도 줄어든다고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 끝부분 광고가 17분???
열심히 광고 정독하고 갑니당.ㅎ^^
쇠형~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소고기올림 -
동생이 후륜구동 타는데 보여 줘야 겠군요? 쇠교수님 강의 잘 봤습니다.^^
자동차학과 교수님의 수업을 듣던때 보다 더 귀에 쏙쏙잘 이해가되네요^^ㅋㅋ
좋은컨텐츠 항상 응원합니다!!^^
카센터에서 전륜차이니 앞바퀴
새것 넣으라는걸 제가 후륜에
새 타이어 넣어 달라고 요청 했는데
제 생각이 맞았네요
역시 갓기어 ^^
제가 알아들었으면 모든 사람들이 다 이해했을겁다.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운전 아무리 오래 했어도 서킷과 같은 극한주행 안 해본 사람은 오버스티어 못 잡습니다. 오히려 짧은 경력이라도 서킷 다녀보고 제대로 훈련된 사람이 더 잘하죠. 오버스티어 잡을 수 있으면 언더스티어 조정은 쉽게 합니다. 운전배울 때 카운터스티어도 배울 필요가 있어요.
해박한 지식에 감탄하고 갑니다~!
좋은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무더위 건강 조심하세요.^^
스펙이 같은 4짝 타이어/ 후륜기반 AWD 차량 앞에만 2개 간다고 디퍼런셜 기어에 무리가 갈까요? 타이어 마모로 인한 외경차이는 6~7밀리 될듯한데 그정도는 공기앞차이로도 달라치는 부분일것같은데.. 4짝 다 교환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타이어업체 권고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매번 강의를 하시면서 이전 강의들과 중복되는 내용이 거의 없이 심도 있는 내용을 이리 쉽게 알아듣게 다루시는지.. 놀랍기만 합니다
안녕하세요
시원한 설명 감사하고요
윈터 타이어의 경우 광폭이 유리한지 좁은폭의 사이즈가 유리한지 궁금합니다
시원한 답변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