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네일이 굉장히 익숙하단 느낌이 느시나요? 대중교통 영상 공작소님께서 섬네일을 제작해주셨습니다. 정정합니다. 5:35 영상에는 "중앙선 구간에 문제가 발생해서 경의선 구간에도 지연을 준다."라고 나와있습니다만 반대로 경의선 구간에서 문제가 발생해도 중앙선 구간 지연에도 영향을 줍니다. 이것은 제가 좀 더 설명을 자세히 해서 두 구간이 서로 영향을 준다고 표현했어야 했는데 설명이 부족했습니다.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영상 서술면에서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또한 중앙선 구간 선로용량 포화를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계획이 있는데 수서광주선(SRT수서역 - 경강선 삼동역)을 추진중인데 이를 통해 영동지방 방향 고속열차 트래픽을 일부 분산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어렸을적 구리사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 옥수역에서 중앙선으로 갈아타러 걸어가는데 열차가 떠나길래 서울 지하철 생각하고 금방 오겠지 하고 뛰지 않았죠. 그때가 정말 추운 겨울이였는데, 다음 열차를 25분동안 기다린 후 저는 지금까지도 왠만하면 경의중앙선은 거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lonelyplanetintheuniverse 제가 그런 생각 했는지 안했는지 님이 왜 판단하시고 단정지으시죠? 사회생활 어떻게 하실까,,, ㅎㅎ 님한테 이런 소리 들으려고 댓쓴거 아닌데 ㅎ 어차피 내년에 양평 집 월세주고 다른 지역으로 이사가니 제 이사는 신경끄세요^^
용산~망우는 진짜 지하로 복선을 새로 뚫어야죠. 지상은 경의중앙선 경춘선 전철과 화물열차. 태백선 등 저속노선 일반열차가 다니고 지하는 ktx 강릉 동해, ktx이음 중앙선, itx 청춘, itx 새마을 등이 다니는 여객 고속선로가 좋겠네요. 그러면 경춘선 일반열차도 용산까지 연장되면 망우~용산 구간의 전철편성이 늘어나 좋고, 중앙선 ktx 이음도 용산 혹은 서울역 연장이 가능한데..
저는 양평에 사는데 양평은 지하철이 경의중앙선 밖에 없어서 매일매일 통학할 때 마다 정말 화나고 곤욕입니다... 나도 급해죽겠는데 맨날 다른 열차 먼저 보낸다고 10분 15분씩 정차하질 않나 열차 10분 지연은 일상이고 덕소는 몰라도 양평까지는 배차간격이 길면 막 40분 50분이고... 왕십리역에서 청량리역 방면으로 가는 지하철은 퇴근시간에 타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숨 막힐 지경이고 어느 서울 경의중앙선역이나 덕소행 열차가 5번 오면 양평행은 1~2번 밖에 안 오는 것도 너무 짜증나네요
@@koreanmessiLeeseungwoo 이건...우위를 정할 수가 없어요... 마찬가지로 경춘-경중라인 이용 시민인데 경춘선은 제 때 잘 오지만 기차 수준의 배차간격이고(한가한 시간 차간 간격 3-40분 기본) 경중선은...ㅋㅋ 온다하고 안 오고 안온다 해서 담차 기다릴 때 오고... 이 둘을 환승하면서 한 번에 이용하려면 어플+빠른 발+눈치 스킬이 동시에 발달해야 합니다...
청량리 주민입니다. 분당선이 청량리까지 오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그냥 왕십리에서 분당선이 시작되는 것이 맞죠 여기 지역구 국회의원이 자기 치적 쌓으려고 청량리까지 땡겨오는 바람에 더 막히는거죠 청량리는 오래전부터 병목구간이라.... 동대문구청에서도 반대했던 사항으로 알고 있거든요
@@museumgraphic6503 그 옆 경희대 앞에 삽니다. 올 겨울도 왕십리역과 청량리역 한 정거장을 20분 넘게 기다리며 추위에 떨고 있어요. 두 역을 이어주는 버스도 없으니 더 열받고요. 담당자들이 얼마나 나태하게 신경조차 쓰고 있지 않았는지 매년 이를 갈면서 민원 제기하여 그나마 두 정거장이 이어지도록 결과가 나오는 것까지 지켜 봤습니다. 그것도 오후 6시 이후로는 끊기는 한시간에 달랑 한대 오는 거라서 지금껏 2번 밖에 타보지 못했슴다. 정치인이고 나발이고 간에 시민들이 불편하다는데, 시스템을 설계하고 관리하는 담당자들이 얼마나 대책도 없었으면 몇년째 이러고 있나 답답하네요.
가장 빠른 노선으로 한대부고에서 이어주는 121번 버스가 다니기는 하는데 정류장까지 소요시간을 더하면 30분은 기본으로 잡아야 하니 지옥이라고 해도 소요시간이 짧은 경의중앙선에 몰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왕십리역에도 GTX-C가 정차한다면 이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 현재 관련 기관(?)에서 근무 중인 사람입니다.. 우선 많은 분들을 대상으로 이렇게 알기 쉽게 작성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KTX 먼저, ITX청춘 먼저, 무궁화 먼저..이젠 KTX-이음 먼저 ... 하다보니 경의중앙선 왜곡의 악마가 되고 말았습니다. 경부선처럼 복복선을 깔거나 그러면 좋으련만..현실이 원망스럽습니다. ㅠ_ㅠ 하지만 언제나 예의주시하고 있고 지옥의 배차에 더불어 지연이 되지 않도록 항상 머리를 싸매고 있습니다 ! (이 댓글은 기관의 의견이 아니며, 저 역시 소소한 철덕의 입장으로서 개인적인 소견임을 말씀드립니다)
어느 전철이든간에 거리가 멀면 시간이 늘어날수 밖에 없어요. 또 서울 중심지에서 조금만 서울 외곽인곳에는 인구가 점점 늘어나면서 (집값의 양극화) 또 출퇴근에 더 사람이 많아집니다. 3호선 은평구쪽은 원래 많았지만 아파트가 지어지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서울 중심으로 오기 때문에 지하철은 더 포화가 되는거죠. 진짜 지하철의 철도를 두개씩 깔고 전철이 동시에 두대씩 움직이여 시민들의 숨통이 트일겁니다. 지금처럼 편도 구간은 하나인데 여기에 더 많은 사람을 태우기만 한다면 결국 지하철의 지연이 발생하죠.
미니메트로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처음엔 잘 운영하다가 어느시점마다 이용객이 폭주하여 역이 과포화상태가 되고 결국 폐쇄되었다는 명목으로 게임이 종료됩니다. 경의중앙선이 그 상황이네요. 열차를 늘리기엔 이미 포화상태고 그러자니 승객은 계속 넘쳐나고.. 걍 경의선과 중앙선을 분리시키는 방법또한 좋을지도
좋은 소재로 항상 영상으로 만들어서 좋아요. 한 번 경부선 급행에 관한 내용을 소재로 5분교통을 만드는 게 어떨지 궁금하네요 . 제가 볼 때는 경부선 급행에 관한 스토리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경부선 급행의 운행계통 변화 -청량리급행 개편 초 연쇄지연 사건 -서울역급행 폐지 반발 및 부활 -기존의 1호선 지연 -청량리급행vs 서울역급행 비교 다른 철도유튜버 하고는 다르게 문제점에 대한 것도 다뤄주시니 항상 재미있게 봅니다. 위의 내용은 그저 희망사항이니 혹시나 관심 있으면 한 번은 생각해보셔요!!!
지하화를 왜 안하냐? 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렇게 단순하게 될 것 같으면 벌써 하고도 남았죠.. 한강 옆에 한강따라 노선을 건설하는 일이 천문학적 비용과 기술, 또 그 넓은 강남, 판교, 분당쪽 도로도 지하철 공사, 고속도로 공사로 난장판인데 좁은 한강변 도로를 그렇게 쉽게 할수가 있을까요? ㅠㅠ 어쩔 수 없습니다.
경의중앙선이 이렇게 된 건 KTX와 ITX-청춘을 용산역, 서울역까지 운행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냥 청량리역까지 운행했고 청량리-망우 복복선화가 조금만 더 빨랐더라면 그나마 나았을 것입니다.. '그나마'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청량리-망우 구간부터 복복선화하고, 경강선 KTX를 서울발이 아닌 청량리발로 바꾸고(어차피 1호선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굳이 경강선 KTX가 서울역까지 운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KTX로서의 선형도 U자로 돌아가서 안 좋습니다. 청량리발로 바꾸면 오히려 KTX가 이동하는 거리가 짧아지니까 더 싸게 갈 수 있습니다. 이것만 해도 효과가 클 겁니다.), 청량리역~양평역 간의 고속철도를 새로 신설하고(청량리~도농 구간은 기존선 바로 밑에 지하로 뚫고 왕십리역에서 단선 형태로 합류하여 연결하고 상봉역 밑에 지하역사를 신설하고(물론 7호선보다 더 깊게), ITX-청춘도 용산발이 아닌 청량리발로 바꾸고 경춘선 광역전철을 광운대/청량리행을 폐지하고 원래대로 상봉까지 운행시키면 선로용량의 여유가 생김으로써 이 문제를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사실상 강북판 9호선이라고 말할 가치가 생깁니다. 물론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따르겠지만 충분히 투자할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말고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할아버지 할머니 시골이 양평이어서 경의중앙선 전철을 이용할때가 많은데 아직까지도 기억나는데 제가 용문에서 서울로 갈려고 용문역에서 경의중앙선 전철 탔었는데 양평역에서 ktx를 먼저 보내고 출발하고 경의중앙선 아신역인지 국수역인지 에서 경의중앙선 전철이 무궁화호를 또 먼저 보내고 출발 하더라고요. 처음에 양평역에서 경의중앙선 전철이 양평역에서 ktx를 먼저 보낼때는 그럴려니 하고 했었는데 경의중앙선 전철이 경의중앙선 국수역인지 아신역인지에서 무궁화호를 또 보냈을때는 정말 화가나고 빡치더라고요. 저는 경의중앙선 전철이 ktx나 무궁화호 먼저 보낼려고 2번이나 뒤에 오고 있는 열차를 먼저 보내고 출발하는것을 경험해봤어요.
출퇴근할 때 시간표 보면서 갈 때는 괜찮지. 그 외에 술마시고 집에갈 때까지 6역 뒤 ㄹㅇ 빡침. 파주 고양 용산 청량리 구리 남양주 지나는데 이거밖에 배차를 안하니 차라리 처음부터 없었다면 어땠을까. 옛날 경의선만 있던 통일로 열차를 지하철로 하는건 좋은데 좋아진건지 모르겠어
와 씨 이런 이유가 있었구나 이거 진짜 3년은 타고 다녔는데 죽을 맛임 정차 한번 하면 5분 10분은 기본이고 안내는 급행으로 나오는데 급행 아님ㅋㅋ 걍 일반행 운행함ㅋㅋㅋ 게다가 하필 8~9시 젤 퇴근하는 사람들 모일 때 20~30분 동안 안오거나 연차됨 8시 도착 예정 차를 기다리는데 8시 10분에 8 역 전 뜨는거 보고 택시탐ㅋㅋㅋㅋ 젤 약오르는건 꼭 정차는 내가 내려야하는 역 바로 전역에서 함ㅋㅋㅋ 한 정거장만 더 가면 내리는데 한 정거장 전에서 정차 10분... 내려서 버스나 도보로 가면 정차했다가 가는 시간보다 같거나 느림ㅠㅋㅋㅋㅋㅋ 꼭 퇴근 시간에 그래서 출근 1시간 50분 걸리는 거리를 퇴근할 때 2시간 20분 걸려서 퇴근했음 지금은 회사 옮겨서 편도 40분 ㄹㅇ 개비스콘
급행을 놓아도 1호선 (시청 환승) 2호선 또는 1호선 (신길역 환승) 5호선 보다 빠르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수인분당선 인천 - 오이고 구간, 4호선 당고개 - 오이도 구간, 수인분당선 고색 왕십리 구간 이렇게 출퇴근 시간에만 급행이 있습니다. 중앙 - 고색 부분에만 급행이 없습니다. 중앙역부터 남쪽으로 빠져서 돌아서 가기때문이죠)
아마 당시에는 성북행 무궁화호가 사라질 것고 경춘선은 전부 상봉역에서 종착하는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선로용량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경강선 KTX나 경춘선 ITX-청춘등을 예상하지 못 했을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물론 결과론적인 이야기라서 이런걸 감안하더라도 두고두고 아쉬운 결정이긴 합니다.
저희 작은이모께서 일산 신도시 거주하시고 저희는 서대문 거주하는데 경의중앙선 악마의 막장 배차 때문에 저희집 오실 땐 지하철역 까지 자전거 타고가서 묶어놓는 불편함을 감수하시면서도 무조건 3호선만 타십니다;; 실제 사람들이 제일 많이 이용하는건 대중교통인 지하철이니 현 4순위인 열차 우선 순위를 1순위로 바꿔주시오.... 제발..
5분이 아니라 9분23초지만 재밌는내용을 꽉꽉눌러담아주셨네요 구독박고갑니다 영상 보면볼수록 그냥 '코레일이 운영을 ㅈㄴ못한다'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어려운점이 많고 그걸 개선하려는 노력이 있다고는 하나, 왕십리~망우구간 선로용량을 대책없이 한계까지 밀어붙였다는 느낌이 크네요 그렇다고 코레일을 분할하고 민영화한다면 도쿄 꼬라지 날거같고... 뭐부터 해결해야할까요? 역시 국회려나.
경의 중앙선 망우 -왕십리 4년 출근했습니다. 2호선? 9호선? 감사하시고 타셔야 합니다. 제 인생에서 저만큼 붐비는 대중교통 없었고, 도저히 아니다 싶어 이사했습니다. 망우까지는 아 이정도 사람은 출근 시간 탈만하다. 입니다. 상봉되서 와 대박.. 그래도 못탈 정도는 아닙니다. 굉장힙 붑비는 정도. 중랑역 부터 또 탈수가 없는 수준의 사람이 탑니다. 청량리에서는 못타는 사람이 생기고요. 왕십리에서 90%정도 다 내립니다. 2~3 정거장인데 잠깐 찹으면 돼지.. 하시는데. 10분 채 안가는 동안 잘못 서 있으면 가슴이 눌려서 숨쉬기 답답할때가 있습니다. 구석으로 잘 자리 잡아야 나아요. 그나마 저는 중랑, 상봉 전에 타기 때문에 그나마 요령이 생겨서 그나마 최대한 구석으로 붙으려 합니다. 배차 간격만 늘려도 이정도는 아닙니다. 2~4분 정도는 기본으로 늦고요. 많게는 20분정도 기다린적도 있어요. 망우, 상봉, 청량리 이쪽이 사람이 많은 곳인데.. 전혀 맞지 않은 배차 간격입니다. 정신 이상하게 되시는 분도 간혹 있습니다. 한 여자분은 굉장히 빡쳤는지.18 18 18 개 18 쓰레기 나라야. 저리가 쓰레기들아 어이 어이... 이러는 분 간혼 많아요. 충분히 이해갑니다. 저도 몇년을 타봐서,,, 저도 가끔 FU KOREA 외치곤 합니다. 아직은 그나마 정신이 있어서 그나마 영어로 합니다. 왕십리에서 2호선타면 그렇게 쾌적할수 없네요. 2호선 너무 타기 좋고 널널합니다. 이후 정말 큰 스트레스라서 다른곳으로 이사 했습니다. 서울 여러곳에서 출근 해봣지만 저 라인 망우-왕십리.. 저정도의 혼잡도 보지 못했습니다. 여건이 되시면 혼잡도 심각한 곳에 사시면 이사를 추천드립니다. 정신병자 되고 정신적 스트레스로 더 늙고 건강도 악화 됩니다.
![[5분도시/교통]오송역이 욕 먹는 이유? : 역이 왜이리 멀어...(feat.세종역, 봉양드리프트)](http://i.ytimg.com/vi/qVSeuqGDMP8/mqdefault.jpg)
![[공작소] 버스운전? 먹는건가..? ('버스드라이버' 게임 하이라이트)](http://i.ytimg.com/vi/qUyFSfDmof8/mqdefault.jpg)
섬네일이 굉장히 익숙하단 느낌이 느시나요?
대중교통 영상 공작소님께서 섬네일을 제작해주셨습니다.
정정합니다.
5:35 영상에는 "중앙선 구간에 문제가 발생해서 경의선 구간에도 지연을 준다."라고 나와있습니다만
반대로 경의선 구간에서 문제가 발생해도 중앙선 구간 지연에도 영향을 줍니다. 이것은 제가 좀 더 설명을 자세히 해서 두 구간이 서로 영향을 준다고 표현했어야 했는데
설명이 부족했습니다.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영상 서술면에서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또한 중앙선 구간 선로용량 포화를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계획이 있는데
수서광주선(SRT수서역 - 경강선 삼동역)을 추진중인데 이를 통해 영동지방 방향 고속열차 트래픽을 일부 분산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네
역시 공작소에서 많이 본 썸네일이였어요
아 그런거였구나 나만 못느꼈나
뭐야 공작소님이랑 무슨 사이야 나 촉되게좋아?
혹시 공작소님이랑 합방하실 생ㄱ...
중앙선 역근처사는 사람입니다..............지하철 어플보고 놓쳤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높은확률도 열차가 아직 안갔을 겁니다.............타세요 ㅋ
이거 진짜 공감....언제나 희망을 갖고 달려가면 반반확률로 세잎
@@ys.CarpeDiem 그렇죠? ㅋㅋㅋㅋ
@조현우 엌ㅋㅋㅋㅋㅋ 생각지도 못한 반전
엌ㅋㅋㅋㅋㅋ ‘높은 확률로 열차가 아직 안 갔을 겁니다...........타세요’ 란 문구에서 빵 터지고 그 동안 쌓였던 깊은 빡침이 느껴지네요...........
ㄹㅇ 헐레벌떡 뛰어서 타면
다음 열차 먼저 보낼 때까지 문 열린 상태로 대기
33역 전...... 가슴이 웅장해진다..
ㅋㅋㅋㅋㅋㅋ
33역 전이면 상봉역에서 전광판에 문산역에서 출발한 열차가 뜨겠네요 ㄷㄷ
웅장이 가슴하진다
@@beautychoiyuju ? 경의중앙 이 상봉역?
@@GyeongseoBeodeok 맞는데
제가 경의중앙선 중랑역 사는데 정말 엿같이 안옵니다 늦는건 비일비제하고 ktx나 itx먼저 보낸다고 정말 화딱지 납니다 경의중앙선은요
그래서 거기를 벗어났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캬캬캬컄
중랑역은 그나마 낫죠. 15분마다 간격이니여 덕소 넘어가 양평 들어서면 진짜 욕나오져
차선이 2차선, 즉 두가닥밖에없는데 ktx, itx 온간 잡기차를 먼저보내줘야하니 글쵸 최소 4차선은 되야하는데.. 아님 지하로 뚫던가..
중랑 서울인가요?
@@노트10-c4h 서울시 중랑구입니다
진짜 악마의 경의중앙선
다음열차: 일산행 16분 지연
다다음열차: 능곡행 25분 지연
다다다음열차: 문산행 36분 지연
어렸을적 구리사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 옥수역에서 중앙선으로 갈아타러 걸어가는데 열차가 떠나길래 서울 지하철 생각하고 금방 오겠지 하고 뛰지 않았죠. 그때가 정말 추운 겨울이였는데, 다음 열차를 25분동안 기다린 후 저는 지금까지도 왠만하면 경의중앙선은 거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그런 안타까운 사연이 ㅠㅠㅠ
@@도시교통 그때는 어려서 뭣모르고 코레일을 욕했었는데 코레일에게도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ㅠ
@@whon007 다들 사연이 있는거죠 허허 ㅠㅠ
저도 빨리갈아타서 가려고
친구랑 경의중앙선 한번 기다렸는데..
( 이때는 경의중앙선에 대해 몰랐음 ㅋㅋ)
너무 늦게와서 그 뒤로는 안 탐😅
개선이 시급한 구간이죠 ㅠㅠ.. 회기에서 왕십리까진 이용객도 넘쳐나는데 지연까지 되면.. 😥
저도 이용한적이 많은데 항상 어플대로 안 와서 힘들었던거 같아요 ㅋㅋㅋㅋ
회기는 역사 자체도 문제. 해마다 이용객이 늘어나는 데 출구는 2개뿐 ㅠ
철도를 더 만들 구간이 부족하고 병목현상이 오는 고질적 구간이죠
경춘선까지도 합류하는데 청량리역 방향으로 상봉역 이후로 병목현상이 심하게 발생합니다
ㅋㅋㅌㅋ너뭉
안왕 잘이용안하닙ㄴ ㅋ
왜구런지안다니고
싶은디 안왕 갸의선
겨의선 ㅅㅅ경의선
중앙선 너 다니기
싫어 으 왜안왕 흐후
열차가 너무 많아서 가끔 KTX도 기어가게 만듬
마포구에사는데 KTX로 서울까지가는것보다 중간 청량리에 내려서 지하철 타는게 더 빨라요 ㅋㅋㅋ
@@Cookizie ㄴㄴ 수서에서 3호선 타고 가는게 더 빠름
@@PSH_425 그거는 KTX가 아니라 SRT잖아요..
만듦 입니다
@@Cookizie ㅇㅇ
유튜브용 드립, 시각화, 설명 셋다 정말 잘한다... 진짜 언젠가 떡상할거같다
제일 화가 나는건 용문행 열차를 타야하는데 덕소행열차올때 극한 분노를 느낍니다..
그러니깐요... 덕소행 열차도 용문까지 운행했으면 좋겠어요
@@enseg395 그나마 덕소에서 끊기 때문에 도심구간 배차간격에 그나마 숨통이 트이는겁니다ㅠ
덕소 이후로 승객 수요가 급격히 감소하기도 하구요.
덕소 이후로 수요가 별로 없어서 차 비어서 가는데 모든 차가 다 용문까지 가는게 낭비라는 생각은 안하시나보네요. 정 힘드시면 덕소 안쪽으로 이사오세요
@@lonelyplanetintheuniverse 그걸 모를까요? 비아냥 거리지 마시고 그냥 지나가세요
@@lonelyplanetintheuniverse 제가 그런 생각 했는지 안했는지 님이 왜 판단하시고 단정지으시죠? 사회생활 어떻게 하실까,,, ㅎㅎ 님한테 이런 소리 들으려고 댓쓴거 아닌데 ㅎ 어차피 내년에 양평 집 월세주고 다른 지역으로 이사가니 제 이사는 신경끄세요^^
근본적인 문제는 수도권으로 사람들이 계속 미친 듯이 집중된다는 겁니다. 비 수도권에서도 사람들이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면 굳이 수도권으로 올라오지 않겠죠. 그러나 현실은.... ㅠ.ㅠ
하 진짜 경의중앙선.... 아예 경로에서 빼버립니다 ㅋㅋㅋ
아예 지하철노선도중에 배차간격 긴 노선을 제외하는 것도 있으면 좋겠단 생각도 들긴합니다 ㅋㅋ
부산 사는데 멋도 모르고 지도가 가르쳐 주는대로 경의중앙선 타러 가서... 열차가 48분 뒤에 왔나? 분명히 제 앞에는 많은 열차가 지나가는데 경의중앙선은 없도라고요 충격이었네요
ua-cam.com/video/35ZUK6PfIUo/v-deo.html
보컬로이드 유니가 경의중앙선을 타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믿고 거르는 경의중앙선. ㅋㅋㅋㅋ 선택지에서 지워버렸음.
전 양평갈때 경의중앙선 탈라고했는데 엄마가 지연된다고 무궁화 타고감ㅋㅋㅋㅋ 그레도 돈 날리진 않은듯
왕십리->청량리 이거 환승할 때 개빡침 ㅋㅋ
맨날 지각함..
ㅇㅈ
경희대생인데 왕십리 > 회기 이거 진짜 짜증남...
아 ㄹㅇ 가끔 분당선타는데
꼴랑 하나 가야 하는데 시간 디지게 잡아먹음.. 운좋게 분당선 타면 ㄱㅇㄷ
용산~망우는 진짜 지하로 복선을 새로 뚫어야죠. 지상은 경의중앙선 경춘선 전철과 화물열차. 태백선 등 저속노선 일반열차가 다니고 지하는 ktx 강릉 동해, ktx이음 중앙선, itx 청춘, itx 새마을 등이 다니는 여객 고속선로가 좋겠네요. 그러면 경춘선 일반열차도 용산까지 연장되면 망우~용산 구간의 전철편성이 늘어나 좋고, 중앙선 ktx 이음도 용산 혹은 서울역 연장이 가능한데..
경의중앙선은 차라리 공유하는 기차들을 지하로 보내버리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지상에 일반 지하철과 각종 화물)
그래서 나는 집볼때 중앙선 역세권은 역세권으로 보지 않음 그냥 거름
시민들 엿먹으라는 엿세권
ㅇㅈ 중앙선 진짜 개 미어터지고 만날 연착되니 제 시간에 도착한적이 적음
@@민간인간-c5d 이용자가 적으니 작은 열차 작은 역 만들고 (건설비, 운영비도 훨씬 덜 들지) 자주 다녀야 하는데 형식적인 철도 운영
ㅋㅋ팩트는 경의중앙 서울 밖은 거르는 거고 안쪽은 못보는거겠지ㅋㅋ 공덕 홍대 용산 한남 이촌 옥수 응봉 왕십리 ㅋㅋ 이 사이에 집값이 다 10억 이상임 ㅋㅋ
ㅋㅋㅋㅋ 돈은 있냐? 아직까지 집 없지?
경의중앙선 겁나 안 오긴 하지............
그런가?(타지에서 여행와서 한번은 타본놈)
그리고 출발역에서 타서 항상 열차가 있다
배차20분에한개씩이에요
경의중앙선 이용자한테 이런 말이 있더라구요
RH시간대에는 시간표 보다 20분 늦게다니는거 감안하라고 말이죠
저는 양평에 사는데 양평은 지하철이 경의중앙선 밖에 없어서 매일매일 통학할 때 마다 정말 화나고 곤욕입니다... 나도 급해죽겠는데 맨날 다른 열차 먼저 보낸다고 10분 15분씩 정차하질 않나 열차 10분 지연은 일상이고 덕소는 몰라도 양평까지는 배차간격이 길면 막 40분 50분이고... 왕십리역에서 청량리역 방면으로 가는 지하철은 퇴근시간에 타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숨 막힐 지경이고 어느 서울 경의중앙선역이나 덕소행 열차가 5번 오면 양평행은 1~2번 밖에 안 오는 것도 너무 짜증나네요
경의중앙선을 출근시간 때 한 번 탔는데 사람에 깔려 죽는 줄 알았습니다. 매일같이 출퇴근 하시는 분들 정말 고생이 많으시네요
노선은 거의 강북의 9호선 수준으로 꿀노선인데 배차간격이 ㄹㅇ 지옥
꿀노선은 ㄹㅇ ㅇㅈ ㅋㅋ 망우,청량리,왕십리,이촌,용산,공덕,서강대,홍대 크으
캐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
파주 문산에서 타는데 개꿀임.
경춘선에서 경의중앙선으로 갈아타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덕분에 지하철 어플 시간표 보고 다니는 게 습관이 돼서 시내 지하철 탈 때도 항상 보고 다녀요..
둘중에 어디가 더 심한가여? 경춘선이 한수 위?
@@koreanmessiLeeseungwoo 이건...우위를 정할 수가 없어요... 마찬가지로 경춘-경중라인 이용 시민인데 경춘선은 제 때 잘 오지만 기차 수준의 배차간격이고(한가한 시간 차간 간격 3-40분 기본) 경중선은...ㅋㅋ 온다하고 안 오고 안온다 해서 담차 기다릴 때 오고... 이 둘을 환승하면서 한 번에 이용하려면 어플+빠른 발+눈치 스킬이 동시에 발달해야 합니다...
왕십리역과 청량리역을 이어주는 버스노선이 단 한개도 없으니...
경의중앙선 지하철이 안되면 버스로라도 분산을 시켜줘야 하는데... 이거 교통 시스템을 어떤 좌식이 설계한 겁니꽈, 진짜!!
맞아요 청량리역기준으로 대부분종로동대문신당안암방향있고 용두역지나 왕십리행 시내노선 하나도없죠. 수인분당선도 청량리발이 적다보니 다들 힘들더라도 환승하시죠
청량리 주민입니다. 분당선이 청량리까지 오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그냥 왕십리에서 분당선이 시작되는 것이 맞죠 여기 지역구 국회의원이 자기 치적 쌓으려고 청량리까지 땡겨오는 바람에 더 막히는거죠 청량리는 오래전부터 병목구간이라.... 동대문구청에서도 반대했던 사항으로 알고 있거든요
@@museumgraphic6503 그 옆 경희대 앞에 삽니다. 올 겨울도 왕십리역과 청량리역 한 정거장을 20분 넘게 기다리며 추위에 떨고 있어요. 두 역을 이어주는 버스도 없으니 더 열받고요. 담당자들이 얼마나 나태하게 신경조차 쓰고 있지 않았는지 매년 이를 갈면서 민원 제기하여 그나마 두 정거장이 이어지도록 결과가 나오는 것까지 지켜 봤습니다. 그것도 오후 6시 이후로는 끊기는 한시간에 달랑 한대 오는 거라서 지금껏 2번 밖에 타보지 못했슴다. 정치인이고 나발이고 간에 시민들이 불편하다는데, 시스템을 설계하고 관리하는 담당자들이 얼마나 대책도 없었으면 몇년째 이러고 있나 답답하네요.
이런 통행들 커버하라고 '동대문 00' 식으로 자치구 단위 노선이 있는건데, 자치구가 제대로 활용을 못함
가장 빠른 노선으로 한대부고에서 이어주는 121번 버스가 다니기는 하는데 정류장까지 소요시간을 더하면 30분은 기본으로 잡아야 하니 지옥이라고 해도 소요시간이 짧은 경의중앙선에 몰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왕십리역에도 GTX-C가 정차한다면 이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거 같네요.
난 이분 채널이 진짜 유익하면서도 재밌어.지루해질 수 있는 설명에 중간 중간 웃긴 짤이랑 개그도 섞어서 더더욱 집중하게 만들어.이런식으로 교육 자료 만들어 학생들 가르치면 애들이 더욱 더 집중할텐데..
동감합니다...😅😅
좀 늦어도 다른 지하철은 실내라 괜춘한데 경의중앙선은 야외라 더욱 기다리기 힘듬.,..
@Dal Su 홍대입구하고 공덕도 그런대요
행신 살 때 자주 빡쳤던게, 예를 들어 서울역행 32분 도착이라 해놓고, 31분에 와서 32분에 떠남..그렇게 아침 1교시 자체휴강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경우가 꽤 자주 있어서 결국 학교까지 그냥 차타고 다녔음ㅠㅠㅠㅋㅋㅋㅋㅋㅋ
시간의 魔술사
안녕하세요 ^-^ 현재 관련 기관(?)에서 근무 중인 사람입니다.. 우선 많은 분들을 대상으로 이렇게 알기 쉽게 작성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KTX 먼저, ITX청춘 먼저, 무궁화 먼저..이젠 KTX-이음 먼저 ... 하다보니 경의중앙선 왜곡의 악마가 되고 말았습니다. 경부선처럼 복복선을 깔거나 그러면 좋으련만..현실이 원망스럽습니다. ㅠ_ㅠ 하지만 언제나 예의주시하고 있고 지옥의 배차에 더불어 지연이 되지 않도록 항상 머리를 싸매고 있습니다 ! (이 댓글은 기관의 의견이 아니며, 저 역시 소소한 철덕의 입장으로서 개인적인 소견임을 말씀드립니다)
고등학생때까지 중앙선만 타다가 대학생되서 서울 지하철 탈 때 진짜 충격이었습니다. 맨날 그런갑다하고 지하철 탔는데 서울 지하철은 지하철 오는 시간이 굉장히 정확하더라구요
경의중앙선이 몇분정도 연착했어요?
진짜 설명 잘 하시네요
문장, 그림 퀄리티가 왠만한 방송기자, 방송작가보다 훨낫네요. 흐름과 논리도 좋네요.
왕십리에서 다음열차가 도심인게 말이 되나요
그리고 주말만 되면 열차 맨앞과 맨뒤에 자전거 전용 화물칸이 자연스럽게 탄생합니다.
주말에는 진짜 ㅋㅋㅋ
안타봐서 모르지만 무슨 왕십리에서 도심행??
@@user-gy2fn8rg2p 이번 열차 지나가고 다음에 도착하는 열차가 아직 도심역에 있다는 것입니다ㅜㅜ
경의중앙선 역에 갔는데 마침 열차가 들어오고 있을때 로또1등된기분
중앙선 청량리구간이 지연이 심할수밖에 없죠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 다음으로 경의중앙선이거든여 2018년에는 평창올림픽
기간에는 지연으로 악명이 높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평 가야하는데 용문행 놓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정도라니 ㅋㅋㅋㅋㅋㅋㅋ안타봐서모르것네
제목은 5분 교통인데 경의중앙선이 지연되서 9분으로 늘어났군요
아아 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ㅋ
ㅋㅋ
국수역에서 경의중앙선을 탈 때, 1분 늦었어도 탈 수 있었던 요행에 이런 험한 현실이 뒤에 있었네요. 양평쪽에서 서울 갈 때는 배차 간격 외엔 비교적 편한 편이었는데, 저 반대 쪽은 정말 심각할 것 같습니다.
저 반대쪽이라면 혹시 덕소이남?
양평군 구간에서 1분 늦는건 양반이죠. 심하면 최대 8분 정도도 연착하는데.무리한 승하차 하는 놈들만 없으면 종점 기준으로 시간표랑 2분밖에 차이가 안나요
고양 시민인데 ㅋㅋㅋ 아침에 보면 문산쪽 부터 쭈욱 사람들 다 태우고 와서 풍산역에서 타려고 하면 꾸겨 타야 겨우타짐ㅋㅋㅋㅋㅋ
맞아욬ㅋㅋㅋㅋㅋㅋ 저 일산역에서 타는데 탄현에서 이미 꽉 차서 와요ㅠㅠ 아침급행때 행신역은.... 할많하않
백마에서 승차하면 홍대까지 오징어포 확정...
금촌:(흐뭇)
문산역사람이지롱ㅋㅋ 근데 서울에서 문산 갈 때는 죽을 것 같아요ㅠ
일산역 뒤부터는 그냥,,, 여유롭게 타기를 포기해야됨 ㅋㅋㅋㅋㅋㅋ
00:01 그런데 말입니다.. 도시교통님의 목소리는 어디까지 일까요..?
어느 전철이든간에 거리가 멀면 시간이 늘어날수 밖에 없어요.
또 서울 중심지에서 조금만 서울 외곽인곳에는 인구가 점점 늘어나면서 (집값의 양극화)
또 출퇴근에 더 사람이 많아집니다.
3호선 은평구쪽은 원래 많았지만 아파트가 지어지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서울 중심으로 오기 때문에 지하철은 더 포화가 되는거죠.
진짜 지하철의 철도를 두개씩 깔고 전철이 동시에 두대씩 움직이여 시민들의 숨통이 트일겁니다.
지금처럼 편도 구간은 하나인데 여기에 더 많은 사람을 태우기만 한다면 결국 지하철의 지연이 발생하죠.
일산사는 사람입니다 경의중앙선은 그냥 여행한다고 생각하고 타면 딱 좋습니다
경의환장선
미니메트로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처음엔 잘 운영하다가 어느시점마다 이용객이 폭주하여 역이 과포화상태가 되고
결국 폐쇄되었다는 명목으로 게임이 종료됩니다.
경의중앙선이 그 상황이네요.
열차를 늘리기엔 이미 포화상태고
그러자니 승객은 계속 넘쳐나고..
걍 경의선과 중앙선을 분리시키는 방법또한 좋을지도
이미 두개 하나로 붙여놨는데, 다시 떨어뜨리는건 돈적으로도 시간면으로도 힘들죠...
@@minibag5415 걸어서 환승 하는게 차라리 낫다 봄.
용산~망우는 지하에 고속ㆍ일반열차 전용선로라도 만들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돈이 많이 들어도 시행하지 않으면 장래에 또 다른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지하에 추가설치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비용도 문제더군요.
좋은 소재로 항상 영상으로 만들어서 좋아요.
한 번 경부선 급행에 관한 내용을 소재로 5분교통을 만드는 게 어떨지 궁금하네요 . 제가 볼 때는 경부선 급행에 관한 스토리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경부선 급행의 운행계통 변화
-청량리급행 개편 초 연쇄지연 사건
-서울역급행 폐지 반발 및 부활
-기존의 1호선 지연
-청량리급행vs 서울역급행 비교
다른 철도유튜버 하고는 다르게 문제점에 대한 것도 다뤄주시니 항상 재미있게 봅니다.
위의 내용은 그저 희망사항이니 혹시나 관심 있으면 한 번은 생각해보셔요!!!
경부선 급행도 괜찮은 소재인 것 같네요 ㅎㅎ
@@도시교통 안 달아주셔도 되는데 답글 달아주셨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영상도 기다릴게요!
1호선 경원선 양주 이북 구간 시민입니다
물론 경의중앙선도 배차간격이 만만치 않다지만 경원선도 출퇴근 시간이어야 1시간에 4대,
나머지 시간은 1시간에 2~3번만 다니네요
당연히 수요가 적다지만 30분 정도까지 기다린 날도 허다합니다 ㅠㅠ
아아....
ua-cam.com/video/z7CXlH_hUVg/v-deo.html
이 상황 많이 보셨겠군요 ㅠㅠ
그래도 동두천은 시간 맞춰서 오지요 근데요 중앙선은 시간표가 않맞음
양주 위쪽도 배차간격 답없죠...ㅠ
서해선도 20분에 한대긴 한데 더 심한데가 많네요
이런 문제가 있었다는 걸 이제야 알았네요.
진짜 이렇게 문제 운행을 하고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5분교통인데 9분이네....개꿀....ㅋㅋㅋㅋ
본의 아니게 분량혜자 ㄷㄷ
분량도 지연됨
주말에는 첫차가 넘 늦게 옵니다 새벽에 건설 일용직 분들이 이용할려면 넘 늦습니다 문산방향 양평방항 부디 경의선을 탈수있게 해주세요
승강장 남는 부분 이용하여, 경의중앙선 객차를 늘리는 것도 지옥철 해결의 한 방법 인것 같습니다.
좋은 방법이지만, 용산선 구간이 8량 대응 승강장으로 건설되어서 증량은 어려울 것 같네요.
@@seoulstn 승강장을 두 칸 분량만 늘리면 될 것 같아서 쉬워 보이는데 생각보다 어렵나요?
@@WhatcanIdo-o5n 지상은 어떻게든 승강장 확보가 가능하나 말씀대로 용산선은 8량 대응에다 결정적으로 지하역입니다. 이미 지어진 지하역에서 승강장확보하려는 공사하려면 비용도 꽤나 들고 무엇보다 안전 문제 때문에 생각보다 만만치 않습니다.
군시절 휴가가거나 복귀할때 ㄹㅇ너무안와서 겁나 기다렸던 적이 많아서 궁금했는데 재밌는 영상이네요 ㅋㅋ
썸네일보다가 공작소님 영상인줄 ㅋㅋ
ㅇㅈ
댓글 보고 공작소님 영상 아닌걸 알았어요ㅋㅋ
이거 보는 사람은 다 공작소 아네
오오 공작소님 공감 ㅇㅈ
ㄹㅇㅋㅋ
6:15 아이 캔 빌 데얼
6:22 낫 이넢 미네럴스
7:35 업그레잇 업그레잇 컴플릿
지하화를 왜 안하냐? 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렇게 단순하게 될 것 같으면 벌써 하고도 남았죠.. 한강 옆에 한강따라 노선을 건설하는 일이 천문학적 비용과 기술, 또 그 넓은 강남, 판교, 분당쪽 도로도 지하철 공사, 고속도로 공사로 난장판인데 좁은 한강변 도로를 그렇게 쉽게 할수가 있을까요? ㅠㅠ 어쩔 수 없습니다.
이게 정답이죠 ㅠ
애초에 공덕역~망우역까지 지하화 하지 않고 공사비가 지나치게 줄인것 같고 왕십리역 청량리역 수인분당선구간도 입체공사도 전혀하지 않습니다.
경의중앙선이 지옥철 입니다.
@@이세기막말부자 애초에 할수가 없었다니까요.. 그 구간을 지하화 하면 노선이 틀어지고 도로도 다 막아야돼요.. 비용도 감당 못하구요.. 그래서 계획만 세워두고 실행을 못하는거라구욥..
도시교통님 완전 전문가이신듯! 철도분야에서 종사하셨나봐요?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알기쉽게 설명해주는것이 그 분야에서 얼마나 많이 알아야하는지를 알기에;;; 정말 쏙쏙 이해가 쉽게 되었어요!
과분한 극찬 감사드립니다.
다만 전 제 채널소개에도 쓰여있듯 전문가도 현업 종사자도 아닙니다. 그저 자료조사만 해서 영상을 올리는거뿐입니다.
중앙선 복복선이 지화하 5조 넘게든다고 하죠 이돈이면 중앙선 나머지 구간 복선전철화 돈이라 gtx b구간 공사할때나 실현 되겠네요
그 5조... 여가부 성인지 예산으로 대체되었다
예전에 중앙선일때는 배차가 얼마 없어도 지연되는 일은 없었는데.. 몇년전부터 급격히 승객이 능었얶늠
경희대 다니는데 회기역에서 항상 승객들 우루루 내리던데, 정말 경의 중앙선 사람 많은 것 같아요..ㄷㄷ
부동산에서 그랬다 .. 경의선은 역세권이 아니라고..지하철로 보면안된다고.. 팩트네..
철도에 대해 잘 모르시는분도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주시는것 같아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도시교통 이미 알고있는 내용일지라도 쉬운 설명 덕분에 더욱 자세히 알 수 있거나 몰랐던걸 더 알 수 있으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청량리역처럼 복잡한 역에서도 시간표 및 계획 다 세우는 코레일도 바쁠 듯
거기다가 열차고장 이런거까지있으면 그냥 답도없음 ㅋㅋㅋㅋㅋ
왕십리청량리 구간에서 열차 고장나면
그날은 대책없음 ktx, itx, 일반열차, 화물열차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 다 못가
어떤 영상보면 이건 그냥 블로그 포스팅으로 보는 게 좋겠네 싶은데 요 영상은 정말 정좌하고 보고 들었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ㅜㅜ
대학4년간 다닌 통학길
평내도농청량리학교
그리고 한가지 간과한 사실이 하나 있는데, 노인인구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새로운 지식:경의중앙선도 사실 피해자
겨울에 열차는 안오는데 추워죽겠고 해서 최대한 피해갈려고 하는 노선
경의중앙선이 이렇게 된 건 KTX와 ITX-청춘을 용산역, 서울역까지 운행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냥 청량리역까지 운행했고 청량리-망우 복복선화가 조금만 더 빨랐더라면 그나마 나았을 것입니다..
'그나마'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청량리-망우 구간부터 복복선화하고, 경강선 KTX를 서울발이 아닌 청량리발로 바꾸고(어차피 1호선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굳이 경강선 KTX가 서울역까지 운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KTX로서의 선형도 U자로 돌아가서 안 좋습니다. 청량리발로 바꾸면 오히려 KTX가 이동하는 거리가 짧아지니까 더 싸게 갈 수 있습니다. 이것만 해도 효과가 클 겁니다.), 청량리역~양평역 간의 고속철도를 새로 신설하고(청량리~도농 구간은 기존선 바로 밑에 지하로 뚫고 왕십리역에서 단선 형태로 합류하여 연결하고 상봉역 밑에 지하역사를 신설하고(물론 7호선보다 더 깊게), ITX-청춘도 용산발이 아닌 청량리발로 바꾸고 경춘선 광역전철을 광운대/청량리행을 폐지하고 원래대로 상봉까지 운행시키면 선로용량의 여유가 생김으로써 이 문제를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사실상 강북판 9호선이라고 말할 가치가 생깁니다.
물론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따르겠지만 충분히 투자할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말고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경의선 10년차인데요. 시간표대로 잘 와요. 그리고 오래 기다리는게 익숙해져서 그냥 괜찮은데 1호선 2호선 4호선 탈때 되게 금방금방 오는거 보면 뭐이렇게 빨리오나 놀라긴해요
정리 한눈에 들어오게 진짜 잘하시네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4:18 그만타 왜이렇게 귀엽나요 ㅋㅋㅋㅋ 집근처에 한강진역이랑 한남역 있는데 한남역에서 타느니 그냥 6호선 타고 공덕 가서 타겠어요;; 돈이랑 공간 없어서 못 한다는걸 알겠지만;; 결국 언젠가는 해결을 해야 하는 문제일거 같은데;;
경의선 중앙선 분리되어 운영했으면 됐다. 진짜 그때는 딱딱 맞았고 크게 문제 없었다.
안돼요.... 저 학교다녀야해요....
(수색회기)
경의선 근처(?)삽니다
(수색-DMC-홍대-서울역 부근)
버스가 더 빠릅니다.
사실 중앙선 2복선화는 그당시에도 경제성이 1이 넘어가서(경부,호남고속선이 1 이하였습니다.) 지어도 문제없었는데 말이죠
그 주변 건물 미는게 부담스럽긴 했겠죠...
저는 할아버지 할머니 시골이 양평이어서 경의중앙선 전철을 이용할때가 많은데 아직까지도 기억나는데 제가 용문에서 서울로 갈려고 용문역에서 경의중앙선 전철 탔었는데 양평역에서 ktx를 먼저 보내고 출발하고 경의중앙선 아신역인지 국수역인지 에서 경의중앙선 전철이 무궁화호를 또 먼저 보내고 출발 하더라고요. 처음에 양평역에서 경의중앙선 전철이 양평역에서 ktx를 먼저 보낼때는 그럴려니 하고 했었는데 경의중앙선 전철이 경의중앙선 국수역인지 아신역인지에서 무궁화호를 또 보냈을때는 정말 화가나고 빡치더라고요. 저는 경의중앙선 전철이 ktx나 무궁화호 먼저 보낼려고 2번이나 뒤에 오고 있는 열차를 먼저 보내고 출발하는것을 경험해봤어요.
6:25 청량리역에서의 열차 출발시간보고 깜짝 놀랐네요. 아니 인천공항 비행기 이륙시간인가요? 배차간격이 최소 2분간격도 있네요.
용산 청량리 구간 복선 구간에서 그 여러가지 철도노선을 배정했으니 이 사달이 난 거 아닌가 싶네요.
은근히 촘촘하게 운행하는게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출퇴근할 때 시간표 보면서 갈 때는 괜찮지. 그 외에 술마시고 집에갈 때까지 6역 뒤 ㄹㅇ 빡침. 파주 고양 용산 청량리 구리 남양주 지나는데 이거밖에 배차를 안하니 차라리 처음부터 없었다면 어땠을까. 옛날 경의선만 있던 통일로 열차를 지하철로 하는건 좋은데 좋아진건지 모르겠어
와 씨 이런 이유가 있었구나 이거 진짜 3년은 타고 다녔는데 죽을 맛임
정차 한번 하면 5분 10분은 기본이고 안내는 급행으로 나오는데 급행 아님ㅋㅋ 걍 일반행 운행함ㅋㅋㅋ 게다가 하필 8~9시 젤 퇴근하는 사람들 모일 때 20~30분 동안 안오거나 연차됨 8시 도착 예정 차를 기다리는데 8시 10분에 8 역 전 뜨는거 보고 택시탐ㅋㅋㅋㅋ
젤 약오르는건 꼭 정차는 내가 내려야하는 역 바로 전역에서 함ㅋㅋㅋ 한 정거장만 더 가면 내리는데 한 정거장 전에서 정차 10분... 내려서 버스나 도보로 가면 정차했다가 가는 시간보다 같거나 느림ㅠㅋㅋㅋㅋㅋ
꼭 퇴근 시간에 그래서 출근 1시간 50분 걸리는 거리를 퇴근할 때 2시간 20분 걸려서 퇴근했음 지금은 회사 옮겨서 편도 40분 ㄹㅇ 개비스콘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의선러는 지하철 어플을 항상 의심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망우역 근처 사는 사람인데
중앙선은 동네 주민들에게 버림받은 지 오래되었더라구요 청량리나 종로로 가는 버스가 많아서인지 지하철 타고 청량리 갔다고 하면 바보 소리 들을 정도랍니다
제가 작년에 서울 갔을때 경의중앙선 한 번 타본적 있긴한데 그때는 지연되거나 그런 느낌은 없었어서 왜 사람들이 경의중앙선을 욕하는지 이해가 안됐는데 이거보고나서 좀 이해가 됐습니다. ( 홍대입구에서 타기도 했고, 출퇴근시간대가 아니였어서 여유가 있었구나;; )
수인분당선 취재해주셔도 좋을것같습니다. 급행(인천~왕십리)을 놓을 수 없는 이유가 무엇인지 더욱 알고싶습니다.
급행은 대피선로가 있어야 굴릴수 있죠
대피선이면 고색. 야목. 한대앞 에 있습니다.
급행을 놓아도 1호선 (시청 환승) 2호선 또는 1호선 (신길역 환승) 5호선 보다 빠르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수인분당선 인천 - 오이고 구간, 4호선 당고개 - 오이도 구간, 수인분당선 고색 왕십리 구간 이렇게 출퇴근 시간에만 급행이 있습니다. 중앙 - 고색 부분에만 급행이 없습니다. 중앙역부터 남쪽으로 빠져서 돌아서 가기때문이죠)
백개구리 님 말씀도 맞는말이지만
시흥 ~ 수원 / 안산 ~ 기흥 간 구간별 수요로
출퇴근 하는 인원들한텐 치명적인 단점에 들어가요.
최근은 배차시간은 양호하다 대단히 미흡한 부분은 주로 지상철 인데도 실내온도는 항상 저온 창고로 유지되는거 같다 승객을 조금이라도 생각해서 냉풍기 가동을 절제하고 히타가동 간곡히 부탁합니다 기관사 운행 스타일도 크게 작용하는거 같습니다 따뜻한 이용을 바래봅니다
왕십리-망우 구간은 이미 과부하가 너무 많이 걸렸죠;; 당최 가방끈 긴 분들이 2001년에 타당성 조사를 어따구로 했길래ㅡㅡ;; 진짜 답답합니다... 에휴%
아마 당시에는 성북행 무궁화호가 사라질 것고 경춘선은 전부 상봉역에서 종착하는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선로용량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경강선 KTX나 경춘선 ITX-청춘등을 예상하지 못 했을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물론 결과론적인 이야기라서 이런걸 감안하더라도 두고두고 아쉬운 결정이긴 합니다.
예비타당성이 김대중때 생겨난건데 현직 국회의원이 로비를 끊임없이 주면 쓸데없음 좌파산하조직이라
@@오마뉘반배홈 정치적 언급은 자제
@@오마뉘반배홈 그리고 당시 IMF 크리여서 ㅋㅋ
@@오마뉘반배홈 선넘네 이샠히가?
경의선타고 일산에서 파주금촌까지 출퇴근하는데 2-3분씩 지연은 기본이고 문산출발도 차량고장으로인해 몇분씩 지연되는거 진짜 흔해요. 내가 타야할 차 출발시간이 8시 4분이라 타려고 기다리면 그시간에 그차는 이전역 접근이나 도착일정도입니다
진짜 출퇴근때 경의중앙선 타면서 정말 혈압이 오르락 내리락 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네요...ㅡㅡ 지금은 다른 경로의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거의 탈 일이 없어졌짐만...어후 진짜 무슨 직행열차가 뒤 따라오는 직행열차를 먼저 보낸다고 기다리는 경우도 있는지 ㅡㅡ
그래서 파주,고양시는 경의중앙선 중간에 비는 배차간격에 서해선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5개 노선 환승되는 김포공항까지 한방에 갑니다
경춘선 환승객 절반은 중앙선타는걸 잊으면안됩니다..
지연+지연....
2016년에 1호선 지연 + 용산 중앙선 지연 + 상봉 경춘선 배차간격 으로 2시간 늦게 집에 간적도 있네요;;
와 탁상행정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군요. 절대 저 노선 내에선 살면 안되겠군요 ㅎㄷㄷ
1:21 하지만 회기에서는 내린만큼 탑승객이 많아서 최소 왕십리는 가야 공간이.....
회기에선 항상 내릴라하면 밀려나는 상황이있음
1:29 겁나공감해요 ㅠㅜ.... 회기역에서 문산행 타려고 하면 30분 넘게 기다렸다 탈 수 있죠 ㅜ.ㅜ
수인분당선 오목천~정왕 구간은 이거보다 더 심해요
@돌담어벤져스김사부 고색행을 줄이고
죽전-인천-죽전-인천-죽전-인천 순으로 해야
그나마 좀 위안이에요
저희 작은이모께서 일산 신도시 거주하시고 저희는 서대문 거주하는데
경의중앙선 악마의 막장 배차 때문에 저희집 오실 땐
지하철역 까지 자전거 타고가서 묶어놓는 불편함을 감수하시면서도
무조건 3호선만 타십니다;;
실제 사람들이 제일 많이 이용하는건 대중교통인 지하철이니
현 4순위인 열차 우선 순위를 1순위로 바꿔주시오.... 제발..
막상 저런 전철은 적자고 ktx는 흑자인데 우선 순위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중앙선에 상당히 많은 차량이 지나다니는군요.. 복복선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경춘선 청량리행 폐지시키면 10회라도 숨통이 트일텐데 어떻게생각하시나요?
경춘선 연선 주민들의 도심 접근 향상을 위해 궁여지책으로 마련된게 청량리행인데 글쎄요.. 이걸 폐지하면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심해서 현재로선 그저 현상유지할듯합니다.
경춘선은 왜...한번 놓치면 20분일까요
영상에서는 그걸 말하는게 아님 경춘선은 단순히 배차간격이 긴건데 경의선은 배차도 긴데 연착도 자주 돼서 시간표대로 오질 않음
아니 지나가는 신도시가 몇개인데 배차간격이 20분이야 ㅋㅋㅋㅋ
경의선 안오는걸로 유명하죠 출퇴근 시간 빼면 한시간에 차 4대옵니다. 근데 거기다 철도 파업되었을때 농담아니고 한시간에 한대 왔었음.... 진짜 개빡쳐서 내가 돈모아서 2호선 라인으로 이사간다라고 다짐했음....
2호선라인집들은 비싸고 복잡해서 시러. 아맞네 그나마 구의나 충정로쪽은 꽤한산하겠다
1시간에 4대 이상이 딱 적당함.배차간격 15분.수요,적자 감안하면.근데 그건 둘째치고 연착을 밥 쳐먹듯이 하니까 그렇지
출근시간때문에 한마디 하자면
금천구 -> 일산동구 까지 2시간 40분 걸립니당..ㅠㅠㅠ
구디역에서 홍대입구에서 대곡에서 화정에서 내려서 이미 1시간 날림
화정역 기점에서 종점까지 버스 기다리고 타면 1시간 날리고
거기서 더 걸어가야 회사 도착합니당^^
선로를 더 건설하기 힘들면.. 우회 지하선을 만들면되는거 아닌가.. (일해라 국가철도공단!)
GTX-B선이 그 역할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긴 합니다만
아직 제대로 확정난 것이 없네요.
2021 연기대상
얼마전에 일산갈일이 있어서 경의중앙 잠시 환승했었는데 한 번에 바로 탔어요ㅋㅋ ㅈㄴ운이 좋았던 거네요?ㅋㅋ
왜 로또 안사셨어요!
땅덩어리는 작은데 그 작은곳에서 너무 많이 살아서 문제
5분이 아니라 9분23초지만 재밌는내용을 꽉꽉눌러담아주셨네요 구독박고갑니다
영상 보면볼수록 그냥 '코레일이 운영을 ㅈㄴ못한다'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어려운점이 많고 그걸 개선하려는 노력이 있다고는 하나, 왕십리~망우구간 선로용량을 대책없이 한계까지 밀어붙였다는 느낌이 크네요
그렇다고 코레일을 분할하고 민영화한다면 도쿄 꼬라지 날거같고...
뭐부터 해결해야할까요? 역시 국회려나.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철덕들 유튜브는 현실 반영이 너무 잘되어있어서 재미있네요 ㅋㅋㅋ
퇴근시간 밤에 공덕에서 갈아타는거 기다리는데, 이촌역에서 5분째 열차 그림이 안 움직입니다. 용산에서 10분, 좀 심한날엔 20분. 효창공원에 콘서트라도 하나 또 10분째 안 움직이는군요. 집까지 가는 열차 시간이 1시간 정도인데 열차 기다리는 시간이 40분입니다.
*지연중앙선*
경의지연선
@@카스토르-o8l 경중지연선
경의 중앙선 망우 -왕십리 4년 출근했습니다.
2호선? 9호선? 감사하시고 타셔야 합니다.
제 인생에서 저만큼 붐비는 대중교통 없었고, 도저히 아니다 싶어 이사했습니다.
망우까지는 아 이정도 사람은 출근 시간 탈만하다. 입니다.
상봉되서 와 대박.. 그래도 못탈 정도는 아닙니다. 굉장힙 붑비는 정도.
중랑역 부터 또 탈수가 없는 수준의 사람이 탑니다. 청량리에서는 못타는 사람이 생기고요.
왕십리에서 90%정도 다 내립니다.
2~3 정거장인데 잠깐 찹으면 돼지.. 하시는데.
10분 채 안가는 동안 잘못 서 있으면 가슴이 눌려서 숨쉬기 답답할때가 있습니다. 구석으로 잘 자리 잡아야 나아요.
그나마 저는 중랑, 상봉 전에 타기 때문에 그나마 요령이 생겨서 그나마 최대한 구석으로 붙으려 합니다.
배차 간격만 늘려도 이정도는 아닙니다. 2~4분 정도는 기본으로 늦고요.
많게는 20분정도 기다린적도 있어요.
망우, 상봉, 청량리 이쪽이 사람이 많은 곳인데.. 전혀 맞지 않은 배차 간격입니다.
정신 이상하게 되시는 분도 간혹 있습니다. 한 여자분은 굉장히 빡쳤는지.18 18 18 개 18 쓰레기 나라야.
저리가 쓰레기들아 어이 어이... 이러는 분 간혼 많아요.
충분히 이해갑니다. 저도 몇년을 타봐서,,, 저도 가끔 FU KOREA 외치곤 합니다.
아직은 그나마 정신이 있어서 그나마 영어로 합니다.
왕십리에서 2호선타면 그렇게 쾌적할수 없네요. 2호선 너무 타기 좋고 널널합니다.
이후 정말 큰 스트레스라서 다른곳으로 이사 했습니다.
서울 여러곳에서 출근 해봣지만
저 라인 망우-왕십리.. 저정도의 혼잡도 보지 못했습니다.
여건이 되시면 혼잡도 심각한 곳에 사시면 이사를 추천드립니다.
정신병자 되고 정신적 스트레스로 더 늙고 건강도 악화 됩니다.
청량리 왕십리 진짜.....출퇴근 시간에 너무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