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2/28일에 GTX-A가 개통하면 파주 운정에서 서울역까지 단 30분이면 갈 수 있게 되어서 경의중앙선의 혼잡도가 줄어들 걸로 예상됩니다. 거기에 배차는 경의중앙선은 출퇴근시간에도 10분을 넘는 일이 꽤 많은데 GTX-A는 출퇴근시간 기준 6-8분이라 더더욱 짧고 지연될 일도 적죠.
청파동에 자취할때, 항공대 통학하며 가끔 서울역발(또는 항공대에서 집 갈때 서울역행) 4량열차를 시간 맞춰서 타고다니던 기억이 있네요.. 서울역 기차역을 가로질러서 한참 걸어 노숙자들을 지나 경의선 서울역까지 가는게 멀긴 멀었지만 그래도 열차를 타고 가면서서소문건널목이라든지 차창 밖 풍경을 볼 수 있었고, 환승없이 한번에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시간대가 맞고 급행열차가 아닐때 애용했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서울로 7017 산책하면서 경의선 4량 열차가 도착하거나 출발하는 모습도 자주 본 기억이 있네요
어쩌면 이 구간이 제일 바쁜 선로이긴 한데, 1시간에 한 번 꾸역꾸역 넣는 편성이 서울역-문산역 편성이죠. 중앙선 구간의 2복선은 GTX-B 서울 구간을 지하로 넣으면서 지하로 편성을 나누는 방법으로 해결할 것이지만, 이 구간은... 글쵸. 경의선 대곡역부터 북쪽으로의 2복선은 통일의 가능성이 올라가야 이뤄질 걸로 보여서 답이 안 나오고, 서울역-DMC역 구간은 더 넓힐 공간이 안 보이죠. DMC역-능곡역 구간은 서울역 선로와 용산역 선로가 각각 쓰고 있으니 그렇다 치고, 서울역에서 수색역 구간은 뭔가 다른 방법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ㅠㅠ
저는 2001년 5월 ~ 2003년 7월까지 파주에서 군복무를 했었는데요~^^ 휴가 나올 때는 주로 버스를 타고 시청역에서 지하철로 이용해 집으로 갔지만, 복귀할 때는 1분이라도 더 서울에 있고 싶어서 (기차시간이 정해져 있는) 신촌(지하)역까지는 지하철로 이동하고 (구)신촌(지상)역에서 통근열차를 이용해서 부대로 복귀했었던 추억이 있는 곳이네요~^^ 전철로 바뀌고 나서는 다섯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이용했었던 그런 귀한 열차인거 같습니다!^^
GTX-B 재정구간인 용산 - 서울역 - 상봉 간 구간이 개통하면 KTX-이음과 ITX-청춘(을 대체할 GTX-B)이 지하로 내려가면서 선로용량 부족 문제가 꽤 해결될 것입니다. 사실 경의중앙선을 비롯한 광역전철은 통일호와 비둘기호의 완행 역할을 대체하는 목적으로 도입한 것입니다. 다만, 광역전철은 대만이나 일본에서 운행하는 구간차, 보통열차와는 달리 수도권과 일부 노선(대경선, 동해선)에만 존재하니 다들 지하철로 착각하더군요...ㅠㅠ
@@pureblackcrystal 복복선화 대신에 GTX-B 재정구간을 짓는 것이고, 이걸 완료하면 선로용량이 늘어나면서 경의중앙선의 배차 증가도 꾀할 수 있을 겁니다. 사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지하철(Metro)로 많이들 착각해서 광역전철도 배차가 많을 것이라고 보는데, 광역전철은 이러한 메트로가 아니고 보통열차(Local train)의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지라 전 구간에서 배차가 많을 수는 없습니다.
어머니 친구 분이 문산에 사셨는데 경의선 비둘기 때부터 타기 시작해서 통일호를 거쳐 군 생활 때(2005~2007)는 통근열차로, 2009년부터 전철이 되어서도 꾸준히 이용하고 있지요. 전통적으로 1시간에 1대씩 운행하는 것이 20년 가까이 되었으며 꾸준히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서 없애기는 어렵지요.
경의선 서울 - 문산행은 통근열차 이전에 비둘기호가 운행하던 노선입니다. 지금의 경의중앙선 이전에는 서울역에서 신촌, 가좌를 거쳐 디지털미디어시티역(예전 수색역)으로 연결되는 라인이 오리지널 경의선 라인이고 그 당시에도 차량기지 회송열차가 많아서 배차간격은 1시간에 1대였었죠 비둘기호는 전철화 이전 시기 디젤동차 시기로 새마을 - 무궁화 - 통일 - 비둘기 순으로 비둘기는 가장 낮은 클래스의 여객열차입니다
정말 좋은 노선이죠. 군대 생활 할때 매번 문산역을 통해 휴가를 나갔었는데, 나오는 시간이 시간인지라 서울역으로 가는 열차는 한 번? 정도 운 좋게 탔었는데 편해서 너무 좋았어요. 디엠씨나 홍대입구의 괴랄한 공항철도 환승을 안겪어도 되니까요. 그거 말고는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문산행 열차도 두어번 탔었는데 이것도 진짜 좋았어요.
GTXA 노선 개통으로 파주 고양~서울 출퇴근 이용객이 경의중앙선 에서 GTX-A 로 대거 이동하게 되면 혼잡도가 많이 완화될텐데 KTX와 ITX 마음 서울과 용산착발을 운정까지 연장시켜서 경부 호남 전라 장항 중앙선(KTX한정) 강릉선 열차를 수요에 맞추어서 복합열차로 운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여기 수요가 고양파주 인구 기본 100만 넘어가는데다 1군단 소속 군인+김포 해병대 2사단과 육군 17사단 수요도 무시못함
근데 서울역가는건 홍대에서 공항철도 타면되니깐 서울역 말고 용산역이나 청량리까지 가도록 하면 안 되나요? 신촌역도 가좌역에서 신촌역가는버스가 많아서 서울역가는거 운행 안 할땐 가좌에서 버스타는게 더 빠릅니다 그리고 경의중앙선 개통과 함께 서울역행은 없어지는것이라그랬는데 서울역행이 용산이나 청량리로가면 경의중앙선 배차간격을 조곰이나마 줄일 수 있다는 대안이 됬을텐데 말입니다 그리고 고양, 파주시에서 홍대나 용산갈때 서울역행오면 더 많이기다려야하는 불편함도 있지요
@@calcu6218 정말 어리석은 생각이죠... 차라리 용문방면으로 열차를 증편하거나 4량열차를 혼잡도가 심한 대곡~용산 셔틀로 넣는게 훨씬 효율적인데 말이죠.. 서울역 가고 싶으면 홍대나 공덕에서 공항철도로 갈아타면 됩니다. 서울 시내 접근성이 중요하지 그깟 서울역이 중요하나요?
한떄 일산(풍산역) 을 출퇴근 해봐서 정말 잘 압니다. 출근할때는 홍대입구에서 타고 가니까.. 그쪽에서 가는건 어차피 1노석이니 상관 없는데.. 퇴근할때 홍대입구 가려면 서울역 가는거와 홍대입구(용산행)쪽 이렇게 2개가 오니... 연짱 서울역2회연속오면 그냥 3~40분은 날아가죠. (2대보내고 3번쨰꺼 타려면.. 진짜 환장 합니다., 그래도 출근할떄 홍대에서 일산갈떄는 체감상 무조건 목적지까지 가는거 1대만 오니까.. 덜하지만요.) 얼마전에 경의중앙선은 시간 도둑, 시간강탈자.. 뭐 이런거 본거 같든데.. 진짜 레알 입니다.. 그리고, 느릿느릿 다녀요. 출근때는 덜한데... 진짜 역마자 열차간격인가 지연인가로 오래오래 서있던 경험도 크고요. 한 1년반정도 탔었는데... 진짜 마의열차 입니다. 크크.
금촌사는데 이 서울역행이 정말 유용합니다. 1호선과 경의선을 주로 이용하는데 둘다 4차원의 세계를 많이 볼 수 있기도 하죠 ㅎㅎ
금촌에서 서울가는 제일빠른 방법이 서울역행 급행열차죠 금촌-서울역 40분컷....
십년넘게 시간 맞춰 잘 타고 출퇴근하는 사람도 있는데 없애라는건 좀 출퇴근 시간에 서울역에서 내리는 사람 많습니다;;
신촌역도 은근 꽤 내리죠
그건 니사정ㅋ
저거 어쩌다 타보면 출퇴근시간은 완전 꽉차있긴 하던데
이새끼 모택똥이네@@2JM_Hungers
@@2JM_Hungers 잘 타고 다니는데 이상한 소리하지 마
파주 사람들에게는 유일한 노선이라 포기 못합니다... 전국 모든 열차가 다 그런 줄 알았는데 경의 중앙 라인이 악명 높더군요... 배차시간 15분에 5분씩 늦는건 다반수고 사람도 많은...
경의중앙선의 비밀 3편 영상도 기대할께요.
없애라는 사람들 지들이 다녀보지도 않고 함부로 말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출퇴근 하는 사람들은 서울역에서 내리면 바로 1, 4호선 바로 연결되어서 많이 이용함
그리고 신촌역에서 내리면 세브란스 병원 바로 갈 수 있어서 파주에서 올라오는 어르신들도 꽤나 되심
문산에서 군생활 했는데 휴가때 이용했던 정말 소중한 추억이 있네요
역쟁이님 경의중앙선 비밀 3,4편도 기대할게요 ㅎㅎ
영상에서 언급하신 시기에 (용산역 직결전 DMC, 서울역까지만 다닐떄) 군생활을 했었던지라..한시간 한대있는 서울역행은 휴가 나온 군인들에게 정말 소중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경의선 서울역 내려서 계단 올라가면 서울역 TMO 나오고 집에 가는 기차를 타던 기억이 납니다
1군단, 9사단, 30사단에게 진짜 소중...
금촌에서 군생활 했는데 서울역에서 기차 타야해서 서울역행 정말 소중했습니다 ㅜ
경의중앙선 근처에 사는 1인입니다.서울역행은 유니콘 입니다 ㅠㅠㅋㅋ
이제 12/28일에 GTX-A가 개통하면 파주 운정에서 서울역까지 단 30분이면 갈 수 있게 되어서 경의중앙선의 혼잡도가 줄어들 걸로 예상됩니다. 거기에 배차는 경의중앙선은 출퇴근시간에도 10분을 넘는 일이 꽤 많은데 GTX-A는 출퇴근시간 기준 6-8분이라 더더욱 짧고 지연될 일도 적죠.
출퇴근 시간에는 나름 흔합니다'?ㅎㅎ
저는 서울역행 매일보는데;;;
저는 경의중앙선타고 파주쪽으로 출퇴근해서요..어쩌다한번은 서울역행을 타기도하구요
환상종 ㅋㅋ
저도 서울에서 사는동안 출퇴근 기차로 탔어요.. 2017년 지금위치로 바뀌어서 더 편해졌어요~ 전에는 어디 구석데기에서 타던느낌이었죠
서울역행 좋은데 ㅎㅎ 고양 경중 사람들은 다 알지 시간 맞춰 타면 저거만큼 좋은것도 없음
청파동에 자취할때, 항공대 통학하며 가끔 서울역발(또는 항공대에서 집 갈때 서울역행) 4량열차를 시간 맞춰서 타고다니던 기억이 있네요..
서울역 기차역을 가로질러서 한참 걸어 노숙자들을 지나 경의선 서울역까지 가는게 멀긴 멀었지만
그래도 열차를 타고 가면서서소문건널목이라든지 차창 밖 풍경을 볼 수 있었고, 환승없이 한번에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시간대가 맞고 급행열차가 아닐때 애용했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서울로 7017 산책하면서 경의선 4량 열차가 도착하거나 출발하는 모습도 자주 본 기억이 있네요
퇴근시간대만 되면 엄청 혼잡한 노선..
운정신도시, 일산시민들에겐 존재감 극강이죠
일산, 운정 사람들 GTX-A 분산될것 같아요
1시간 배차지만 시간단축이 커서 은근 시간 맞춰서 이용하게 됨
첫 개통때 대학교때였는데, 중산마을에서 실습기간이었어요, 실습 끝나고 기념으로 타봤는데, 서울역행 보여서 너무 반가웠죠, 디엠시행 3대 다 보내야 오는 행선지였고, 그거 다 보내면 1시간 흘러요
어쩌면 이 구간이 제일 바쁜 선로이긴 한데, 1시간에 한 번 꾸역꾸역 넣는 편성이 서울역-문산역 편성이죠. 중앙선 구간의 2복선은 GTX-B 서울 구간을 지하로 넣으면서 지하로 편성을 나누는 방법으로 해결할 것이지만, 이 구간은... 글쵸.
경의선 대곡역부터 북쪽으로의 2복선은 통일의 가능성이 올라가야 이뤄질 걸로 보여서 답이 안 나오고, 서울역-DMC역 구간은 더 넓힐 공간이 안 보이죠. DMC역-능곡역 구간은 서울역 선로와 용산역 선로가 각각 쓰고 있으니 그렇다 치고, 서울역에서 수색역 구간은 뭔가 다른 방법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ㅠㅠ
2033년까지 수색광명고속철도 개통하면 DMC-서울 구긴 KTX는 수색광명고속철도로 내려갑니다.
통일되고 경의선 전구간에 일반열차가 운행하게 된다면 아마 그때쯤 2복선화도 진행될거 같네요
한시간에 한대지만 여전히 중요한 구간이죠 ㅎㅎ
출퇴근시간에는 한시간에 3대정도
시간마춰 나와라 중부낼륙선 하루 4회왕복 보다는 낫다@@호호하하-b4n
주말에도 있어야함 요긴한 열차임
편집을 잘하셨어요.
항상 재미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2001년 5월 ~ 2003년 7월까지 파주에서 군복무를 했었는데요~^^
휴가 나올 때는 주로 버스를 타고 시청역에서 지하철로 이용해 집으로 갔지만,
복귀할 때는 1분이라도 더 서울에 있고 싶어서 (기차시간이 정해져 있는)
신촌(지하)역까지는 지하철로 이동하고 (구)신촌(지상)역에서 통근열차를 이용해서 부대로 복귀했었던 추억이 있는 곳이네요~^^
전철로 바뀌고 나서는 다섯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이용했었던 그런 귀한 열차인거 같습니다!^^
전설의 개구리전투복 시절분이네요. 전역하신 03년 7월이 저의 입대일이였습니다.ㅋㅋ. 고생하셨습니다.
03군번 해군 병출신 드림
@@sonhuengmin1 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군은 저랑 달랐지만 저나 03년 7월에 전역하신 분들 중에 한 분과 바톤 터치를 하신 셈이군요~ㅋㅋㅋ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그때 통근열차가 경의선 개통후 경원선으로 갔다가, 광주송정~광주 지선으로 갔다가, 내구연한 만료로 폐차 되었어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꼬꼬마 서절 허허벌판인 대곡역에서 통근열차 타면 지하철보다 훨씬 빠르고 다른감성을 느끼며 신촌으로 찍어버려서 어머니께서 친구만날때마다 데리고 다녔죠 ㅎㅎ 민자 신촌역이 아닌 옛날 신촌역이라 되게 운치있었는데...
경의중앙선의 매우매우 심각한 문제점인 그놈의 배차 지연은 언제 다룰 것이고 복복선화 예정이 있는지 매우매우 궁금하네요 ㅎㅎㅎㅎㅎ
GTX-B 재정구간인 용산 - 서울역 - 상봉 간 구간이 개통하면 KTX-이음과 ITX-청춘(을 대체할 GTX-B)이 지하로 내려가면서 선로용량 부족 문제가 꽤 해결될 것입니다.
사실 경의중앙선을 비롯한 광역전철은 통일호와 비둘기호의 완행 역할을 대체하는 목적으로 도입한 것입니다.
다만, 광역전철은 대만이나 일본에서 운행하는 구간차, 보통열차와는 달리 수도권과 일부 노선(대경선, 동해선)에만 존재하니 다들 지하철로 착각하더군요...ㅠㅠ
이미 1편에 있어요…
@oneperson1151 그니까요!!!
복복선화 확장공사 중에 고속복선선로를 지하화하면 문제 해결될텐데 말이죠!!!
@@locomote_s 아... 맞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ureblackcrystal 복복선화 대신에 GTX-B 재정구간을 짓는 것이고, 이걸 완료하면 선로용량이 늘어나면서 경의중앙선의 배차 증가도 꾀할 수 있을 겁니다.
사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지하철(Metro)로 많이들 착각해서 광역전철도 배차가 많을 것이라고 보는데, 광역전철은 이러한 메트로가 아니고 보통열차(Local train)의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지라 전 구간에서 배차가 많을 수는 없습니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연세빌딩에 근무하고 집은 주엽동이라 이거타고 출퇴근했었는데... 예전 생각이 나네요 ^^
항상 잘보고갑니다 ㅎ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해주세요!
서소문건널목쪽에 회사다보니.. 저보기 힘든 경의선열차를 점심시간에 종종 봤었던거네요 -_-;
경부/경의고속선 광명~수색~대곡 구간에 시속 260km급 지하 복선전철을 신설하면 서울역 경유 경의중앙선을 대폭 증차시킬 수 있지 않을까요? 수색역까지만 고속선을 건설하면 수색~한국한공대~행신 구간에 심각한 병목현상이 발생하지 않을까요?
KTX 서울구간도 지하로 해야 병목현상이 발생 안해요, 경의중앙선 연착 원인이 중앙선에서 엄청 심한데, KTX, 화물열차 통과하면 머리에서 화 올라와요
어머니 친구 분이 문산에 사셨는데 경의선 비둘기 때부터 타기 시작해서 통일호를 거쳐 군 생활 때(2005~2007)는 통근열차로, 2009년부터 전철이 되어서도 꾸준히 이용하고 있지요.
전통적으로 1시간에 1대씩 운행하는 것이 20년 가까이 되었으며 꾸준히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서 없애기는 어렵지요.
어릴때 경의선 통일호 이용 많이 했는데, 군인아저씨들 사이에 안져서 갔던 기억나네요
경의선 서울 - 문산행은 통근열차 이전에 비둘기호가 운행하던 노선입니다. 지금의 경의중앙선 이전에는 서울역에서 신촌, 가좌를 거쳐 디지털미디어시티역(예전 수색역)으로 연결되는 라인이 오리지널 경의선 라인이고 그 당시에도 차량기지 회송열차가 많아서 배차간격은 1시간에 1대였었죠
비둘기호는 전철화 이전 시기 디젤동차 시기로 새마을 - 무궁화 - 통일 - 비둘기 순으로 비둘기는 가장 낮은 클래스의 여객열차입니다
저도 어릴때 경의선 통일호 백마역에서 부모님과 탔는데, 그때 기관차가 장폐단으로 운행했던 기억나요, 나중에 알고보니 문산역에 기관차 돌리는 전차대가 없어서 그렇더군요
파주 금촌 줄생으 어릴때부터 이십대 초반까지 비둘기호를 이용했었는데 현재 이 열차를 타면 어땋게 이용할지 궁금해서 얼마전 구글을 검색했는데
이런 중요한 정보를 올려 주어서 무척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0:02 경의중앙선에 팔당행은 없나요?
팔당행은 아주 없는 건 아니고 가끔 있습니다.
저 공간상 다 넣을수가 없었어요.. 사실 다른 행선지가 중요한 영상이 아니어서요
가아끔 있습니다.
평일 오전 급행은 문산 - 팔당이에요
서울역행은 진짜 꿀노선입니다. 덕분에 회사까지 한번에 갈수 있고요. ㅎㅎ
중간에 신촌역 구역사를 보존한 것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니 수인선 송도역이 떠오르게 되네요. 그곳도 보존한다는 말이 나오다가 역사 상태가 안좋다며 철거후 다시 짓는다고 하는데 과연 이걸 보존이 맞는지 의문이 가더군요....
공항철도도 경의중앙선과 직결하면 좋지않을까요 급행으로 타려면 서울역행은 서부역쪽으로 가서
정말 좋은 노선이죠. 군대 생활 할때 매번 문산역을 통해 휴가를 나갔었는데, 나오는 시간이 시간인지라 서울역으로 가는 열차는 한 번? 정도 운 좋게 탔었는데 편해서 너무 좋았어요.
디엠씨나 홍대입구의 괴랄한 공항철도 환승을 안겪어도 되니까요.
그거 말고는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문산행 열차도 두어번 탔었는데 이것도 진짜 좋았어요.
배차간격이 길어 파주, 일산에 사는 연대, 이대생들은 광역버스 선호한다는..ㅎㅎ
서울역 부근 직장다닐때인 99년에 이 경의선만 보고 일산으로 이사갔네요. 지금도 시내를 가거나 여행갈 때도 자주 이용합니다...
배차간격이 길긴한데 신촌에서 타면 서울역, 가좌역, 대곡역이 가까워서 시간대 맞으면 이용하던 노선이죠. 매번 보는 신촌기차역과 서울역 주변이 나오니 반갑네요
배차간격만 좋으면 연세대, 이화여대 사람들한테도 사랑받는 노선인데, 배차간격 하나 때문에 이게 뭔일인지
@조재덕-y7y 그러게요 열차들이 워낙 많이 다녀서 선로 포화상태라 못 넣는게 이해는 가지만 아쉽네요
@@문화강-e2g 경의중앙선 지상 풍경 아름다운 곳 많은데, 열차 기다리기 힘들어서 풍경보기 포기하고 다른 노선 타게되요
오래전에 파주 근처 군대 있을 때 비둘기호 타고 서울역까지 와서 집에 갔던 기억이 나네요. 서울역까지 엄청 빨리 올 수 있어서 그 당시에 군인들이 휴가나 외박 때 많이 이용하던 노선 이었죠.
옛날 서울역플랫폼이 건너편일때 1호선 환승 멀어서 짜증났는데 요즘은 그나마 나아지긴 했네요 그래도 바로환승안되는건 아쉬움
부대가 고양이라 휴가 나올떄 가끔 서울역행 탄적 있었는데 운이 좋았던 거구나...ㅋㅋㅋ
차라리 가좌역에서 서울역은 2호선 지선처럼 셔틀식으로 가돠에서 서울역만 왕복하게 하면 좋을텐데 그럼 배차간격 10분에 한대로 할수있음
문제는 수색기지, 고양기지 회송열차가 많은 관계로 불가능한 구조 아니에요?
@@조재덕-y7y 2호선 지선도 기지로 들어가는 회송열차 엄청 많음
개인적으로 서울역 지선을 임진강역까지 연장했으면 하는
가뜩이나 임진강행은 왜 존재하는 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서울역지선을 늘리면 그나마 접근성이 늘지 않을까 해서
사실 임진각 가는 마을버스도 종점이 임진각 가는 거 안 가는 거로 나뉘는 문제가 있어서
탄현사는데 서울행 열차 타봤는데 좋던데... 배차는 어쩔수없었..
경춘- 수인분당선 협약도 해주세용 ~~
걍의중앙선 락버젼의 노래가 나왓습니다. 아마 운정 사시는 분이 만드신것 같아요 ㅋㅋ
유튜브 찾아보시면 재밋어요 ㅋ
"좀 와라 경의중앙선 아"
지하철을 이용하는데 해당 현실을 몰랐는데 영상으로 알게 되었네요. 감사해요.
평일엔 용문 덕소행 놓치면 서울역행 타고 가는데
주말엔 아예 없어서 ㅠㅠㅠㅠ
무엇보다 환승통로.....😢
가좌역서 신촌역 사이나
신촌역서 서울역 사이에
추가로 역이 들어설 가능성은
전혀 없을까요?
계획도 없고 서울시에서도 요구도 없어 지금은 가능성이 낮네요.
실제로 경의선은 서울역 구간이 본선구간에 해당되는 곳이죠. 언젠가 통일이 되었을때 저 서울역 구간을 본선으로 사용하여 머지않아 신의주까지 가는 날이 왔으면 좋겠군요.
통일 안합니다. 통일은 뭔얼어죽을 통일
@@JJ-jj4ms 자의적으로 통일되지는 않더라도, 고도비만 김정은이 십수년내로 곧 죽을텐데 그때를 대비해야죠... 김주애가 4대 세습하겠습니까
경의선 구간에 통일 대비해서 복복선으로 놓을 공간이 있어요
수색광명 지어지고나면 경의선에 여유가 좀 생길텐데 배차가 좋아지려나요
GTX-A 등이 생기면 이용객이 분산될 가능성이 있어 배차를 좋게 할진 잘 모르겠네요..
서울역 다니려고 타는 사람들도 많은데 쓸모없는 노선이라고 하는 거 자체가 웃기네요
GTXA 노선 개통으로 파주 고양~서울 출퇴근 이용객이 경의중앙선 에서 GTX-A 로 대거 이동하게 되면 혼잡도가 많이 완화될텐데 KTX와 ITX 마음 서울과 용산착발을 운정까지 연장시켜서 경부 호남 전라 장항 중앙선(KTX한정) 강릉선 열차를 수요에 맞추어서 복합열차로 운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여기 수요가 고양파주 인구 기본 100만 넘어가는데다 1군단 소속 군인+김포 해병대 2사단과 육군 17사단 수요도 무시못함
100만명 가지고 ktx 올리기에는 무리가 있죠 추후 서해선 ktx가 일산역까지 올라올 예정이니 그때 수요를 봐야겠죠
경의중앙선 마무리하기 전에 14만 돌파할 것 같네요.
다음 편도 미리 준비하셔야 할 듯.
수인분당선-경춘선 직결관련 이슈에대해서도 궁금합니다
서울역행 있어야 왔다갔다가 훨씬 편함..
6:24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 아니라 신촌역이나 서울역 가야 되는 사람한테는 없어지면 삶이 막막해지는 정도임
경의선 신촌은 배차만 좋아도 이화여대 학생들 이용하기 좋을텐데요
이거 없으면 홍대에서 갈아타야 됨 갈아타면 가는데 1시간 넘게 걸리고
그냥 멍때리며 보게되는 영상 ㅋㅋㅋ 은근 잼있어요~
중요한 지하철인 경의중앙선 서울역행 열차. 지상 신촌역 갈떄 많이 탑승하고 갑니다.
가좌역 근처에 거주중이고 출장이 잦은편인데, 서울역 가는 열차 배차간격이 크긴해도 너무너무 애용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타면 서울역까지 10분대로 갈 수 있고 지상에 내려서 기차역까지도 엄청 빨리 갈 수 있어요
서울역행 배차만 좋으면, 가좌역에서도 서울역 가기 편한데, 그거 놓치면 공덕에서 공항열차 환승 하는게 빠르죠, 서울역행 잘만 다니면 이화여대 사람들한테도 편한 노선으로 사랑 받았을거에요
파주에서 군생활했는데 잘 이용했습니다
경의선 문산~디지털미디어시티 제가 대학교 실습 중산마을에서 할때 개통 되었는데, 실습 끝나고 집 가면서 기념으로 문산까지 갔다왔는데, 서울역행도 있어서 너무 좋겠다 했는데, 1시간 1대라는 말 듣고 충격 받았던적 있어요
@조재덕-y7y 배차간격이 심하긴 합니다 ㅋㅋ
경의중앙선은 거의 타 보지않아서 잘 모르지만 전철의 정말 뜸하게 온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서 될수있는한 피해서 타게됩니다. 아무튼 여러가지 사연을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이거 출근때 매우 유용한 열차에요~
놓치면 너무 오래 기달려서, 공덕가서 공항철도 환승하는게 빨라요
6:37 팬터그래프를 하나씩 접어놨는데 왜 그런건가요?
80년대 학교 다닐때 잘 타고 다닌 열차.일산도 없을 시기.
0:27 원래 본선입니다
역쟁이 아니었으면 평생 몰랐을 서울역행 경의중앙선 ㅋㅋ
군부대가 문산역쪽이었는데
휴가포함 전역때까지 10번도 넘게 탔었는데 타려고 할때마다 서울역행 열차가 바로 있었는게 그냥 운이 좋은거였네요...
철도 관심가지기 전이고 타지사람이라 몰랐는데 꽤 매력있는 시스템이었음
저거 개통 했을때 대학교 실습할때 개통 했거든요, 중산마을에서 실습 끝나고, 기념으로 타러 갔을때 서울역행 보고 반가웠는데, 알고보니 디엠시행 3대 다 보내야 서울역행 도착
쌀쌀한겨울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용~~~~~~~~~~~~~~~~~~
감사합니다 :)
@@gurorapid 네감사합니다~~~~~
문산에서 군생활할때 서울역가는 경의선 진짜 잘탔습니다 지방살아서 이거타면 누구보다 빨리 집갔던 기억이
아침에 서울로 출근하려고 타면 간혹 공중부양이라는 기적을 만들어주는 경의 중앙선
KTX개통이전 통일호로 서울-곡산,서울-대곡 많이 이용했던 곳인데..세월이 참 빠르게 흘러가네요..부산에서 무궁화나 새마을 타고 서울역 내리면 바로 환승도 하고 편리했었는데..
10량 객차형 통일호는 서울역 출발부터 콩나물시루가 따로 없었던..
경의선 통일호 타본적 있긴한데, 통일호 출퇴근 시간에 10량으로 운행 했군요?
오호~ 경의중앙선 전철되면서 2호선 신촌역은 (지하)라고 따로 표시되는군요~
예전에 경의중앙선 신촌은 신촌"기차"역으로 불렀었던 기억이 납니다!
경의선 신촌은 배차만 좋다면 이화여대, 연세대 사람들한테 편한 노선일거에요
경의선이 처음부터 서부역으로 다니지는 않았어요. 서울역에서 서부역으로 옮긴 것이예요. 서부역으로 밀려나서 저의 학창시절 매우 불편했는데, 이제는 서울역으로 복귀했군요.
예전에 열차였을 시절에 친구들하고 모여 앉으면 어디 교외 나가는 열차마냥 의자 뱅글 돌려서 마주 앉아 가던 기억도 있는 서울역 경의선.
4:38 이거 수인분당선에 다니는 351F61 아닌가요?
신촌역에서 백마역가서 “화사랑”에서 막걸리먹고 막차타고 왔던 옛날 추억이 생각나네요. 그때 일산에 땅을 샀어야. ㅋㅋ
없는것 보다는 훠얼씬 좋습니다 ㅋㅋ
신촌기차역 내부의 시설을 일부 개량해서 통근전철 배차간격 개선이나 일부 여객열차의 정차를 시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임진강셔틀이랑 도라산셔틀에 대해 올려주세요!
저 넓은 세상에서 큰 꿈을 펼쳐라
수색광명고속선 생기면 서울역행 좀늘려야
맨날 신촌쪽에서 놀고 저거 타는데..없어지면 안돼요..🤮
GTX-A 타십시오 ^^
@jimin_bucheoncity 맨날 타려구요
야당역에서 15분 거리 사는 사람입니다. 안밀리는 시간대에는 3400번 - 1000번 경로로 가는게 편리합니다...
경의선 서울역행 하면 중간의 신촌역에서 있었던 유명한 분양사기사건이 생각나네요
분양 광고에서는 3~5분에 1대라고 그랬는데 막상 개통하니 1시간에 1대 빼고는 죄다 신촌역에 정차하지 않는 회송열차
회사에서 출장으로 기차타러 서울역갈때 종종 이용하는데 빨라서 좋아여 배차 긴 건 어쩔수없지만..ㅋㅋ
근데 GTX가 서울역까지 상시 운행하게 되면서 경의선 서울역행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주말에는 아예 없애버리려나
서울역행 아침에는 졸라 짜증날만큼 많습니다!!
4량되서 더 혼잡 심하죠? 좀만 참으세요 한달만 참으면 GTX-A 파주시민, 고양시민 분산 역할 할거에요
근데 서울역가는건 홍대에서 공항철도 타면되니깐 서울역 말고 용산역이나 청량리까지 가도록 하면 안 되나요? 신촌역도 가좌역에서 신촌역가는버스가 많아서 서울역가는거 운행 안 할땐 가좌에서 버스타는게 더 빠릅니다 그리고 경의중앙선 개통과 함께 서울역행은 없어지는것이라그랬는데 서울역행이 용산이나 청량리로가면 경의중앙선 배차간격을 조곰이나마 줄일 수 있다는 대안이 됬을텐데 말입니다 그리고 고양, 파주시에서 홍대나 용산갈때 서울역행오면 더 많이기다려야하는 불편함도 있지요
그 고양 파주에서 서울역행 폐지하지 말라고 계속 민원이 들어와서 유지되고 있는 겁니다
서울 시내로 들어 오려면 용산역에서 1호선으로 갈아 타야 되는데 서울역으로 가면 지상에서 시내버스로 이동이 더 편하고 동선이 짦죠
공항철도 일반전철은 승강장이 무지 깊고 서쪽에 있어서 1호선이나 시내 버스 타려면 무지 걸어야 됩니다 결론 서울역행.타는게 서울시내 가는 동선이 가장 짦습니다
@@calcu6218 정말 어리석은 생각이죠... 차라리 용문방면으로 열차를 증편하거나 4량열차를 혼잡도가 심한 대곡~용산 셔틀로 넣는게 훨씬 효율적인데 말이죠.. 서울역 가고 싶으면 홍대나 공덕에서 공항철도로 갈아타면 됩니다. 서울 시내 접근성이 중요하지 그깟 서울역이 중요하나요?
서울역행 경중 생각보다 많이 편해요
서울역 근처가 직장인인 사람들이 좀 있나봅니다. 그게 아닌이상 용문행도 용산도 가고 하는데 말이지요....
서울역 근처도 상당히 많죠. 넓게 보면 시청, 회현 이 근방까지도 걸어서 가능하니까요.
신촌역 밀리오레 분양할 때 KTX 포함 기차 통과 횟수가 일 평균 200회 넘는다고 했었죠, 99%가 공차 및 무정차임에도 불구하고.
경의선 신촌은 통과열차 구경하러 들어가는곳 같아요, 우리는 탈수없는 그림의 떡
여름에 일산역 갈때 홍대 경의선 타는곳에 찬바람 없음.. ..퇴근 하는 시간에 갔는데..쩌 죽는는 줄 알았음.. 전철 간격 시간 너무 길고 사람 많고 냉방도 약하고 너무 더움.. 여름에는 안감..
인정합니다 ㅋㅋ 올해 여름에는 유독 더워서 더 힘들었어요
경의중앙선이 지상구간 많아서 멋있는 풍경 보는건 좋은데, 선로용량 초과 때문에 맨날 연착되서 안타게 되요
한떄 일산(풍산역) 을 출퇴근 해봐서 정말 잘 압니다. 출근할때는 홍대입구에서 타고 가니까.. 그쪽에서 가는건 어차피 1노석이니 상관 없는데.. 퇴근할때 홍대입구 가려면 서울역 가는거와 홍대입구(용산행)쪽 이렇게 2개가 오니... 연짱 서울역2회연속오면 그냥 3~40분은 날아가죠. (2대보내고 3번쨰꺼 타려면.. 진짜 환장 합니다., 그래도 출근할떄 홍대에서 일산갈떄는 체감상 무조건 목적지까지 가는거 1대만 오니까.. 덜하지만요.) 얼마전에 경의중앙선은 시간 도둑, 시간강탈자.. 뭐 이런거 본거 같든데.. 진짜 레알 입니다.. 그리고, 느릿느릿 다녀요. 출근때는 덜한데... 진짜 역마자 열차간격인가 지연인가로 오래오래 서있던 경험도 크고요. 한 1년반정도 탔었는데... 진짜 마의열차 입니다. 크크.
와 군인일때 서울역행 첨 타본거 같은데....
9년만에 보는군요
택시기사들도 잘 모른다는 서강대역도 다음회차에 나올까요?😊
다음에는 안나오고 그 다음이 될 것 같아요!
경의선이 국제선도 다니고 전성기시절이 경의선 비밀편에서 나왔으면 좋겠다
문산 금촌라인에서 가장 빠르게 서울 중심부로 접근가능한 유일한 교통수단이 서울행 급행임
금촌에서 서울행 급행타면 40분걸리던가...이건 혁명임
팔당행이 없네요 ㅠㅠ
경의중앙선을 어쩌다보니 이용하게 된 사람중 한명 물론 자차 이용도가 높지만 간혹 이용 하는데 열차 차량내 내리는문 오류 와 역간 운행시간 불일치 현상이 종종 나는게 아쉬울대가 많아 민원 제기를 했으나 달라지는게 없는 노선이라는게 아쉬울따름 입니다.
군인들 문산에서 바로 서울역가서 KTX 타야함
시간당 한대 면은 좋다고 생각중.
평일 = 9회
토,일,공휴일 = 5회
만 운행을 해서
한번애 갈수 있는대 운행 횃수가 적어서 환승을 해서 가야 하는 일이 자주 생김....
상봉역 오른쪽은 비밀없나요? 왼쪽만 나오네ㅎ
일단 경의선쪽 부터 하고 중앙선으로 넘어가는데 상봉역 오른쪽 구간은 다른 영상에서 소개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