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쓰세요!"가 정부와 기업의 눈속임이라고? | 씨리얼 사회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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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9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506

  • @creal.official
    @creal.official  3 роки тому +93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우린 어떤 활동을 할 수 있을까요? 지금 확인해보세요!
    wecangreen.campaignus.me/CLIMATECRISIS

    • @nana-vm4jd
      @nana-vm4jd 3 роки тому +1

      과학자들이 알아서 해줄거임 ㅇ.ㅇ
      대충살자

    • @jun-sikum9549
      @jun-sikum9549 3 роки тому

      출산률을 줄이자!
      결국 사람이 제품을 사용함에 따라서 탄소를 소비를 하게되니 세계의 출산율을 1이하로 100년만 유지하자!!
      그러면 한방에 해결 가능~

  • @MiMijjingS2
    @MiMijjingS2 3 роки тому +1775

    이제는 '지구가 아파요', '자연을 사랑하자'라고 말하기 보다는 '나를 위해서 환경을 지키자'라는 관점에서 환경의 중요성을 알려야 될거같아요.. 개인도 중요하지만 산업규제 등 나라에서 나서서 환경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greenleft9
      @greenleft9 3 роки тому +64

      정말 심각하게 공감합니다.
      인간이 지구나 자연을 "걱정"씩이나 해줄 만큼 대단한 존재가 아니죠. 지구는 46억 년을 살아오면서 수많은 생물종이 멸종하는 걸 지켜봐왔고, 인간도 그중 하나일 뿐입니다. 지금 우리가 가져야 할 경각심은, "우리 이러다 다 죽는다"죠.
      지구는요? 지구는 뭐 한 몇 천 년 쯤 아프다가 한 1억 년 쯤 뒤에, '아, 그래 인간이라고 여태까지 역대급 멸종 사건들이 많았지만 자기네들 스스로 멸종을 자초한 미련한 종족들이 있었지' 하고 추억거리 하나 늘겠죠 뭐.

    • @michaelcho1201
      @michaelcho1201 3 роки тому +2

      그냥 한하면 우리다 뒤저라고 말하고 싶지만...너무 격한가?

    • @3morbid
      @3morbid 3 роки тому +8

      지구가 왜 아파 지구가 인간이야??? 지구가 아파요 무슨 북극곰아 미안해 이러면서 타자에게 넘기고 지는 그냥 사는거임.
      지 일이 아니라 어디 남일 이라는거지
      다 아닥하고 2022년 2월부터 몰아닥칠 남조선 불바다 그거부터 시작이야 겪어봐

    • @chivasregal8440
      @chivasregal8440 3 роки тому +8

      '내가 숨 쉴 공기를 확보하자'

    • @dke6163
      @dke6163 3 роки тому +2

      @@chivasregal8440 야 ㅇㄱㄹㅇ

  • @fluxxus8
    @fluxxus8 3 роки тому +1082

    내가 빨대 안쓰고 텀블러 쓰고 플라스틱통에 든 샴푸 비누 안쓰면 뭐함.. 하루에도 수억개씩 똑같이 생산되고 있는건 변함없는데.. 이건 정말 기업 차원에서 반성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 @dovykong3837
      @dovykong3837 3 роки тому +50

      맞아요 기업단위에서 몇월 몇일자부터 플라스틱 통 샴푸 생산중지 선언 이런걸 해줘야 소비를 할래도 물건이 없죠....개인 한둘이 안써서 되나요?ㅠ 환경파괴 주 원인인 육식 관련한것도 미디어 차원에서 푸드 포르노 위주의 방송 기획 및 송출 자제해야합니다

    • @nana-vm4jd
      @nana-vm4jd 3 роки тому +14

      그럼 샴푸 어디다 담아 쓸건데요??
      빨때 대채품 만들어봐요 기업탓만 하지말고

    • @박성진-e8h
      @박성진-e8h 3 роки тому

      샴푸를 안쓰면 안되나요...??

    • @무지개딱지-r2n
      @무지개딱지-r2n 3 роки тому +8

      @@nana-vm4jd 그 샴푸 통을 비누로 만든것도 있다고 알고있고 빨대도 식물로 대체해서 만든게 있다고 기억하는데 어떤 영상이었는지는 까먹어서 모르겠네요

    • @gracie-
      @gracie- 3 роки тому +34

      @@nana-vm4jd 샴푸는 바 형태로 많이 나와요 라뷔게르 추천

  • @AK-jt4zw
    @AK-jt4zw 3 роки тому +1138

    바다를 오염 시키는 가장 큰 주범은 상업적인 어업활동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해결 방법을 빨대를 줄이자는 프레임 만든 거랑 똑같네요. 돈을 벌었으면 응당의 책임을 져야 하는데, 결국에는 힘 없는 소비자들한테 에코백 사용하라는 형국이 너무도 화나고 역겹습니다. 똥을 싸지르는 기업들! 포스코를 비롯한 대기업 당신들이 직접 줄이거나 치우세요.

    • @Sprise
      @Sprise 3 роки тому +14

      포스코도 결국 수요가 있으니까 하는거임

    • @비머니-w6q
      @비머니-w6q 3 роки тому +24

      그게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니죠....

    • @hyesusio794
      @hyesusio794 3 роки тому +7

      가장 큰 주범은 플라스틱사용이 맞음. 상업적 어업은 두번째임

    • @bambis2342
      @bambis2342 3 роки тому +7

      개인 기업 정부 다 같이 노력하는게 맞는거죠. 수요가 있으니까 공급이 있는거고 그러한 필요로 개인이 대가를 지불하기 때문에 대기업도 계속 굴러갈 수 있는건데 무조건 대기업 책임! 이러는 태도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스타벅스 같은 프렌차이즈 대기업이 강제로 커피 마시라고 해서 일회용품 컵에 들어있는 커피를 마시는 것도 아니고 개인이 마시고 싶어서 마시는 것처럼 결국 수요가 있기 때문에 그 수요를 채워주는 재품이나 서비스를 만드는 기업이 있는건데 무조건 대기업 책임! 이러는 것도 좀 웃긴 것 같네요. 정말 현대사회와 연을 끊고 산에 들어가서 사는 자연인이 아닌 이상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은 환경문제에 책임이 있어요. 환경문제는 개인 기업 정부 다 같이 노력해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돈을 벌었으면 응당의 책임을 져야한다고 하셨지만 우리가 소비하는 서비스나 제품에 환경책임비까지 책정되어 있지 않으니까 기업은 정말로 그 서비스나 제품을 생산하고 납품하는 데까지 들어간 비용만을 고려해서 최종가격을 내놓는 거겠죠. 만약 기업에 환경책임까지 바란다면 해당 제품이나 서비스의 가격은 환경책임비까지 들어간 비용을 추가해서 결국 소비자가 부담해야 할 겁니다. 단순히 대기업이 책임져! 해서 해결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누구에게 책임을 돌린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닙니다. 대책을 논의하고 개인 기업 정부 모두 아우르는 노력이 필요하겠죠.

    • @user-gw3or2ds9n
      @user-gw3or2ds9n 3 роки тому +5

      ㄹㅇ 기업이나 잘하라고

  • @홍영민-o4e
    @홍영민-o4e 3 роки тому +893

    사회적책임을 개인에게 떠넘기는 이 세계가 잘못됐다 개미들이 산을 옮길 수 있는가? 포크레인 몇대면 끝날걸 개미들한테 하라고 시키는거나 다름없다

    • @arankang
      @arankang 3 роки тому +29

      미국 쓰레기 배출요령보면 아주 뒤집어질거 같은데.
      우리나라처럼 분리배출 잘하는 나라 없음. 개인의 역할은 이보다 더 잘할 방법없는데...

    • @치킨런-s4s
      @치킨런-s4s 3 роки тому +6

      개인들이 움직여야 기업이 움직입니다. 예로 별거 아닌것들에 개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보고 사면 기업들이 이미지나 상품을 팔기위해 움직입니다.

    • @dke6163
      @dke6163 3 роки тому

      @@arankang 있음 캐나다 살다 왔는데 개잘함 고거에 대한 복지도 좀 있고 우리나라에 비하면 개많고

    • @cocogyu
      @cocogyu 3 роки тому

      포크레인 아니고.. 굴착기

    • @arankang
      @arankang 3 роки тому

      @@dke6163 캐나다 다른데? 더 대충 하지않나? 리사이클,음식물,일반 이렇게 세 종류로 하잖아.
      우리나라는 개인이 유리공병,종이,플라스틱, 비닐,캔 ,전등,건전지 등 이렇게하는데 캐나다가 그렇게보다 더 잘 나누냐고? 바본가??? 뭐가 더 잘되었다는거지??? 우리만큼 하는 나라가 독일이 유일할텐데

  • @heejin.
    @heejin. 3 роки тому +239

    8:55 "내가 한다고 뭐가 변할까"같은 기후우울증을 겪는 이유가 있다. 정말 움직여야 하는 주체는 따로 있기 때문에. 기후빌런 한국 정부 기업 정신차려라

    • @Sprise
      @Sprise 3 роки тому +6

      ㅋㅋ 어림도없지 바로 에어컨 풀가동 ㅋ

    • @박성진-u8o
      @박성진-u8o 3 роки тому +4

      훠훠 그래도 탈원전입니다

  • @지현-r2n
    @지현-r2n 3 роки тому +136

    텀블러를 '사는' 것보다 '쓰는' 것에 중점을 둬야하지 않을까...

    • @퀄리티보다물량
      @퀄리티보다물량 3 роки тому +2

      텀블러 3년 이상 사용해야 일회용종이컵 사용하는 것보다 환경보호에 도움이 된다는 것임.

    • @대댓글알림설정안함
      @대댓글알림설정안함 3 роки тому

      @@퀄리티보다물량 5년쓰시면됨

  • @user-hb4lIntn
    @user-hb4lIntn 3 роки тому +100

    개인한테 바라지 말고 기업한테 목소리를 내야함
    우유팩에 담아도 무관한 바나나우유가 플라스틱 통에 담겨있는 게 현실임

    • @가시나무-k7i
      @가시나무-k7i 3 роки тому +21

      근데 우유팩보다 플라스틱이 재활용 측면에선 보다 좋습니다.
      우유팩은 말이 종이지 코팅되어 있어서 사실상 재활용이 잘 안됨

    • @박성진-u8o
      @박성진-u8o 3 роки тому +3

      플라스틱 억까 멈춰

    • @chocorice6345
      @chocorice6345 3 роки тому +8

      문제는 친환경 소재로 바꿨을때 소수의 손님들이 만족하고 대부분의 손님들은 편하고 익숙한걸 찾기때문에 외면당하고 매출떨어지더라구요.. 가게에선 아직도 포장 화려한거 찾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예요.. 특히 재활용잘되는 크라프트소재로 된 상자에 담긴 제품은 포장이 왜이렇게 허접하냐는 소리도 종종들어요 ㅋㅋㅋ 그렇게 외면당하는데.. 장사하는입장에서는 친환경... 하고싶어도 너무 어려운 영역이더라구요...ㅠㅠ

    • @아는만큼보인다-x1u
      @아는만큼보인다-x1u 3 роки тому +4

      @@chocorice6345 아이고..이런 가게는 소문내서 많이 찾아가는 방법 밖엔 없는 것 같네요 가게 이름이 뭔가요? 저도 찾아가고 소문 많이 낼게요 깨끗한 미래를 위해 힘내주세요ㅠ

    • @chocorice6345
      @chocorice6345 3 роки тому +4

      @@아는만큼보인다-x1u 전 몇달전에 폐업하고 다른데서 일하는데 지금일하는곳도 마찬가지예요 ㅎㅎㅎ 내말이님처럼 친환경을 지지해주시는 분들이 늘어나면 기업에서도 소비자 니즈에 맞춰 자연스레 따라와줄거라고 생각해요!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 @scarandwing
    @scarandwing 3 роки тому +441

    전 국민이, 전 세계인이 정부와 기업에 요구를 해야지만 움직이는 시늉이라도 할까요? 기후정의는 커녕 기후위기를 없는 것처럼 여기는 세태가 참으로 안타깝고 화가 납니다. 다시금 불을 지펴주는, 이해하기 쉬운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핸들꽉잡어
      @핸들꽉잡어 3 роки тому

      프럼트 전통이 지구온난화는 구라라고 까지 했죠

  • @kelly1208
    @kelly1208 3 роки тому +147

    5:13 씨리얼 팀은 내용을 어떻게 시각화해서 효과적으로 전달할지 고민하시는 게 매 영상마다 보여서 놀랍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네요.... 이 사회에 필요한 컨텐츠들을 꾸준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gw3or2ds9n
    @user-gw3or2ds9n 3 роки тому +254

    환경위해 텀블러 쓰자면서 맨날 상업적 신상텀블러 내놓으면 사는 반복앤반복

    • @owleyez
      @owleyez 3 роки тому +16

      실제로 기존 일회용 플라스틱컵 사용이 낫다고 하죠. 텀블러 하나를 3년은 써야 환경보호가 되는건데 상당수가 6개월안에 한번씩 텀블러 교체한다는 결과가 있어요.

    • @이아르헨
      @이아르헨 3 роки тому +4

      @@owleyez 그게 나은 건 아닌 거 같아요. 일회용품 규제법안 만들려고(코로나때문에 제자리가 되었지만) 환경운동가들이 얼마나 얼마나 노력해왔는데요. 쓰레기 배출하는 점에서는 둘다 최악인데 일회용컵은 재활용조차 안돼요. 텀블러를 사용하자는게 보편적 인식으로 조금씩 자리잡고 있으니 그 다음 논의로 나아가야 합니다. 지금 문제로 여기는 것처럼 쓸만한 텀블러를 놔두고 새로 사지 않아야하고, 기업은 유행처럼 새로운 디자인의 텀블러를 출시하는 짓을 말아야하는 일입니다.

  • @ted55-u5y
    @ted55-u5y 3 роки тому +461

    이런게 진짜지....차악이 아닌 진짜를 위한 정치가 필요하다... 우리가 관심가져야한다..
    진짜 중요한 것들은 물질이 아니다..

    • @3morbid
      @3morbid 3 роки тому +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좋다.
      너부터 자동차 버리고 에어컨 버리고 보일러 버리고 직장 그만두어보자.
      물질이 중요한게 아니람서????
      너부터 하자.
      가능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어디 죽은 자식 꼬치 만지는 그런 말은 하지를 마라 궁시렁 궁시렁 거리는 아무짝도 필요없는 소리.

    • @user_user_28
      @user_user_28 3 роки тому +9

      @@3morbid 우리 모두 차 버리면 가능! 너도 차 버려🤗

    • @3morbid
      @3morbid 3 роки тому

      @@user_user_28 After you

    • @user_user_28
      @user_user_28 3 роки тому +13

      @@3morbid 왜 다른 사람한테 먼저 시키는거야😮‍💨 댓글에 괜히 시비 걸 시간에 CLEANING YOUR ROOM😆

    • @3morbid
      @3morbid 3 роки тому

      @@user_user_28 너부터 지구의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해 목줄을 끊어보자꾸나

  • @랩모니-u1m
    @랩모니-u1m 3 роки тому +273

    9:08 와 이 말씀 되게 무섭게 다가온다,,, 약간 넷플 씨스라피시(?) 봤을때 느낌과 비슷하네,,, 개인의 노력도 노력이지만 정부와 기업이 움직이는게 정말 중요한거네ㅠㅠㅠ 개인 노력까지만 생각했는데 정부가 환경 정책을 어떻게 진행하는지, 기업이 환경과 관련해 어떤 방향으로 가는지도 잘봐야겠다고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 @kor_meme
    @kor_meme 3 роки тому +91

    생수병을 재활용하려고 라벨을 뜯어도 남아있는 접착제를 보면서, 이건 재활용이 되는걸까?라고 고민했었는데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제도가 보완되니 라벨이 없는 깨끗한 생수병이 나오는 걸 보고,
    당장 코 앞에 닥친 기후와 환경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개인의 노력도 필요하겠지만,
    재화를 생산하고 유통하는 기업이 바뀌고, 그들이 바뀌도록 제도를 구비하는 것이 정말 빠르고 효과가 좋다는 점을 체감했습니다.
    다른 나라의 작황이 먼 얘기 같이 들릴지 몰라도 당장 우리가 마시는 커피의 작황도 좋지 않다는데,
    늘 환경문제는 우리의 예상보다는 빠르게 심화되고 이미 가까이 있는데 그 해결은 요원하기만 하네요.
    정부와 입법부는 언제까지 환경을 위하는 것이 비경제적이라는 우리나라 기업들의 구식 논리를 편들어 줄건지.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의 논의가 심화되면서, 환경을 해하는 것이 국제적으로는 기업들한테 직접적인 비용으로 돌아올텐데요. 답답합니다 정말.

  • @pqjbrhdj
    @pqjbrhdj 3 роки тому +40

    이번 대선이슈에서 전혀 부각되지 않는 문제라 더 안타깝네요 정신차려라 정치인들아

  • @wpst7775
    @wpst7775 3 роки тому +110

    예전에는 ‘20년 뒤에는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까?~’ 생각했다면, 요즘에는 ‘20년 뒤.. 있긴 있을까 싶다’

  • @밤나무-k6j
    @밤나무-k6j 3 роки тому +31

    태양광발전.. 이런거도 탄소중립으로 넣으려 하는데
    태양광 발전은 전기를 생산 하는거지 이산화탄소로 바꾸지 못해요 ㅠ
    태양광 발전 하겠답시고 산(나무)밀어버리고 친환경 발전이라는 행태에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ㅠㅠ

  • @miya590
    @miya590 3 роки тому +13

    정말 공감합니다. 요즘에 ㅅㅂㅅ 뉴스 이런데서 텀블러, 에코백, 재활용 이런 주제로 영상을 만들고 있던데 너무 과해서 정부에서 지침이 내려온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그 와중에 정부와 대기업에 대한 쓴소리는 없고 우리들의 책임이고 미래다.. 이런식으로 결론을 짓는게 아주 불쾌했거든요. 가장 어이 없었던건 플라스틱 모아서 녹여서 컵을 만드는거;;; 플라스틱을 녹이면 환경 호르몬 나오고 그거에 노출되는건 결국 우리들일텐데요;;

  • @도미노-o2g
    @도미노-o2g 3 роки тому +29

    더위때문에 2년전에 처음으로 에어컨을 달았어요.. 진짜 에어컨이 없으면 더워서 잠을 못잘 지경이더라고요.
    십년전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진짜.. 선풍기만 틀고자도 시원했어요.
    돈이 없어서 에어컨도 못사는 사람들은 진짜 더위로 죽음에 이르는 지경인데..
    기업들이 진짜 환경을 제대로 생각해야한다고 봐요.

    • @메론스
      @메론스 3 роки тому +1

      나만 편하면 돼라는 이기심이 너도나도 에어컨을 틀게되고
      너도나도 자동차를 타게되면서 환경오염이 가속화되었죠.
      나만 실천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모두가 실천해야 의미있죠.

  • @환경과함께-환경지키
    @환경과함께-환경지키 3 роки тому +24

    우리가 그나마 희망을 가지고 기후위기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영상에서도 나왔지만 기업들에게 요구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기업들은 소비자의 의견을 무시 할 수 없기 때문이죠.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항의에 나선다면 기업은 바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아직 성인이 아니지만 기후위기를 생각하는 정치인이나 국회의원을 뽑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지만 우리의 터전을 조금이라도 보존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항상 실천 하는 사람이 멋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항상 말로만 하지 않고 실천하는 자세를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 @dmdnjnvsjnbbshgb9141
    @dmdnjnvsjnbbshgb9141 3 роки тому +20

    비닐 대신 종이 쓴다면서 친환경 프레임 쓰는 것도 ㅈㄴ 나쁨
    소비를 줄이는 것 만이 친환경인거다

  • @lool4117
    @lool4117 3 роки тому +25

    이번에 서울시장 선거에도 기후위기 정책하나 없어도 반발하나 없고 그걸 뭐라 하는 환경단체는 욕만 먹음 한국 도대체 뭘 하고 있는거지 맨날 딴나라 욕하는데 인구대비로 보면 한국은 엄청한 환경오염빌런임

  • @JJJ-kf7eb
    @JJJ-kf7eb 3 роки тому +19

    방콕의 의류공장 지대는 이미 쑥대밭이 된지 오래입니다. 더이상 옷을 사입으면 안되겠구나 할 정도로 심각합니다. 산업혁명으로 온갖 혜택을 일찍이 누려온 선진국들은 저임금과 자연파괴를 일삼으며 가난한 나라를 착취하고 있는데 정말 큰 책임을 가져야 합니다.

  • @39myra
    @39myra 3 роки тому +29

    계속 국민들에게만 노력하자고 하고 환경을 위해서 이러이러해라 하면서 기업이 나서서 어떻게 하겠다 이런 건 잘 안지켜지는듯. 심각하게 생각해야하는 기후위기. 이런거 다뤄 주셔서 감사합니다.

  • @ppopposon
    @ppopposon 3 роки тому +36

    투표를 잘 하고.. 환경친화적인 기업을 응원해야 합니다

    • @메론스
      @메론스 3 роки тому

      중요한 것은 투표를 할 좋은 인재들이 없다는겁니다.
      이미 이 정부에 부정부패가 만연하여 올바른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을
      밟아 죽이고 있죠. 다음 대통령선거후보들을 보세요.
      이재명, 윤석열, 이낙연, 홍준표등등 좋은 인재가 있나요?
      슬프지만 좋은 인재들이 나올 수 없는 것이 현재의 한국입니다.
      체재가 바뀌어야 되요. 새로운 투표방식이 필요하고
      기존에 지닌 강력한 당의 권력을 없애야한다고 봅니다.

  • @Parang_wave
    @Parang_wave 2 роки тому +2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hayumi5709
    @hayumi5709 3 роки тому +4

    감사합니다.

  • @__happyKitty
    @__happyKitty 3 роки тому +39

    유튜브라는 매체를 통해서 전달할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새삼 느낍니다. 기업의 변화 촉구를 위해 개개인이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 또한 함께 공유된다면 더욱 뜻깊을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byungheelee5685
    @byungheelee5685 3 роки тому +107

    돈있고 힘있는 자들의 이익을 대표하는 환경정책으로는무엇을 이룰 수 있을까요? 아직 기후위기에 대해 관심이 적은게 사실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야하는 지구를 지켜내기위해 저부터 더 깊이 고민하고 행동해야겠습니다.

    • @3morbid
      @3morbid 3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맨날 죽은 자식 꼬치 만지는 아무 영양가도 없는 소리
      이 소리는 즉 그대로 걍 살겟다는거 ㅋㅋㅋ아 참 쓰레기 분리수거는 좀 하겠군 ㅋㅋㅋㅋ

  • @Awowkqkmqmamam
    @Awowkqkmqmamam 3 роки тому +19

    7:07 여기 정말 어이없네요,, 탄소배출줄이는 정책 펼친다고 들어만 왔지
    실제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도 찾아본 적이 없는 저를 반성합니다..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현실을 알고, 진짜 문제가 뭔지 개인들도 똑똑하게 알아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또 필요한 게 있으면 주장도 하고요..! 저도 그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_MungNyang
    @_MungNyang 3 роки тому +20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이제는 정말 안본다고 피한다고 해서 감춰질 일이 아니라는 걸 사람들이 많이 알았으면 좋겠네요,, 내가 아무리 텀블러 쓰고 에코백 써봐야 기업은 그대로인데 말이죠

  • @sangjayce3426
    @sangjayce3426 3 роки тому +19

    이게 우리들이 플라스틱쓰지말라는 것도 있겠지만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기업들 활동을 친환경으로 하도록 시민들이 분위기를 만들어가자는 의도도 있는듯

    • @peaceful_world5
      @peaceful_world5 2 роки тому

      그렇죠.
      세계를 장악하는 대자본가들과 정치인들을 개개인이 압박하기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지만 시민사회가 함께 그들을 압박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지니까요.
      그래서 시민들의 뭉친 힘이 사회의 모든 문제점을 변화 개선 개혁시킬 수 있는 큰 힘이라는 걸 시민들이 깨달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본질이 같은 거대 양당 정치인들의 팬으로 양분되어 있고 남과 여
      기성세대와 청년세대 지역주의 등 여러 요인으로 나뉘어져 있으니 무엇을 바꿔나갈 수 있겠습니까...

  • @onh572
    @onh572 3 роки тому +10

    ㅠㅠ도대체 뭘 할 수 있을까
    텀블러 쓰자고해도 귓등으로 듣는 지인들..
    쌓인 쓰레기 보면서 덤덤한 모습들이 놀랍다.

  • @under_moon99
    @under_moon99 3 роки тому +10

    가장 막막한건... 내가 행동해도 기업이 행동하지 않고 국가가 행동하지 않아서... 내가 뭔가 할수있는게 점점 없어지는것같다는 거... 나는 내가 절약하고 불편을 감수하면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막막하고 아찔하다.

  • @앙잔
    @앙잔 3 роки тому +26

    여전히 기업하기좋은 나라라는걸 딱보여주는 영상

  • @Begood-f6i
    @Begood-f6i 3 роки тому +12

    세계 자체가 플라스틱 비닐을 거의 쓰지 않는 방향으로 법을 마련해야한다고 봅니다. 개인이 하는데에는 한계가 있어요.
    우리의 힘인 세계 정보망을 토대로 서로 협력해야 하루빨리 지구에게 도움이 된다고 ㅠㅠ
    대부분의 국민은 법을 제대로 따라주니까요...

  • @5여전도회
    @5여전도회 3 роки тому +4

    "사람이 뒤져요" 가 훨씬 직관적이지 않을까?

  • @돌돌이주먹
    @돌돌이주먹 3 роки тому +39

    얼마 남았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정말 오래전부터 기후위기에 관심을 가졌던 사람으로써
    항상 과학자들의 예상보다 급격하게 일어났다
    올 여름의 산불과 홍수를 보자니
    우리 아이들을 볼때마다 맘이 쓰림.

  • @Jsgu-f1t
    @Jsgu-f1t 2 роки тому +2

    진짜 답이없다 이미 늦은거 같다
    곧 식량이 없어서 서로 죽이고 빼앗고 싸울게 뻔할뻔자다 총한자루 구해놔야겠다

  • @hong3840
    @hong3840 3 роки тому +9

    여기서 생각해봐야될건 자기 성찰임.. 우리나라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봐야함 지금 우리나라는 전세계적으로 개쌍욕을 먹고있고 기후 빌런이라고 불리고 있음 그럴수밖에 없는게 산업구조 자체가 중화학공장들 천지고 탄소배출량이 어마어마한데 개선의지도 능력도 너무 떨어지기 때문에 앞으로 국가경쟁력에도 이게 갈수록 반영될거임 거기다 기후변화에 대한 사람들 인식수준은 진짜 말도 안되게 형편없음 선진국이라 하는 나라들에 비해서도 물론이고 웬만한 중진국 나라들보다 못한수준임 그냥 세계에서 갈라파고스화되어 있음 의무교육에서부터 지금 환경이슈에 대해 가르치고 플라스틱 규제 진작부터 하고 친환경과 재생에너지 기술개발에 힘써서 벌써 상용화 많이 들어간 나라들이 보면 우리나라는 진짜 이기적이고 얄미운 존재임 그간 세계의 공장으로 환경오염 가장 큰 빌런이었던 중국도, 어마어마한 투자를 통해 재생에너지 부분 세계 최고수준으로 기술 특허를 많이갖고있고 상용화 착착 들어가고 있음 매년 오염물질 배출도 눈에띄게 낮아지고 있고 탄소중립 계획 내놓은거 보면 우리나라보다 훨씬 앞서있고 플라스틱 규제같은것도 벌써 대도시는 시행되고있고 이제 몇년내로 중국땅 전부에서 플라스틱 아예 못씀 10년만 지나면 중국은 재생에너지로 뒤덮일거임.. 근데 지금 우리 정부 안 내놓은거는 결국 나라가 감당해야할 경제적 손실은 최소화하고 본질적으로 들어가지 못한 계획안이고, 거기다 지금까지도 원전론자들, 원피아 원전자본과 결탁한 놈들이 시대역행적인 주장을 계속하고있음 진짜말도 안되는건데 이게 정권바뀌면 백퍼 실행될 거라는게 문제임.. 이제라도 진짜 재생에너지에 몰빵하다시피 매달려야함 규제좀 강력하게 하고 좀.. 비닐 플라스틱 금지하고 친환경물품들로 대체해야됨 공장들은 어쩔수 없음 국비로, 국가 세금으로 그 손실 메꿔가며 하나하나 없애나가야됨 미루다가 나중에는 더 큰일남.. 하물며 지금 석탄발전소를 짓는다는건 진짜 미친 정도가 아닌거지.. 진짜 무슨일이 있어도 막아야됨

  • @오렌지맛귤
    @오렌지맛귤 3 роки тому +7

    이라는 책 추천드립니다. 거기에 영상에 담긴 내용들이 자세히 나와요. 저도 저 책을 읽으면서, (영상에도 나온 내용이지만) 선진국이나 우세한 기업들이 환경을 파괴해가며 돈을 벌고 성장해나가는데, 그런 피해는 일명 후진국이라 불리고 환경적으로 취약한 나라에 가장 먼저 닿는다는 것이 충격적이었습니다. 더 좁게 보면.. 탄소를 쓰고 에너지를 운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본격적으로 소비하는 사람은 따로 있고, 그 피해는 폭염에 취약한 노인들이나 사회적 약자에게 돌아간다는 게 참... 느끼는 바가 많았습니다...

  • @소영갱
    @소영갱 3 роки тому +14

    요즘 친환경 상품 등에 관심을 가지면서도 개인의 노력이 어느 정도까지 영향이 있을까 자괴감이 들기도 했는데, 역시 기업과 정부가 변하지 않으면 큰 영향을 미칠 수 없는 거군요... 자본주의 세상에서 소비자가 조금 더 환경을 신경씀으로써 환경 보호가 더 큰 이익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기업도 지금보다 더 바뀔 테니까요

  • @o3o-f7z
    @o3o-f7z 3 роки тому +17

    여러분..진짜..좀 해봅시다 하나하나씩 !!!

  • @아흑어흑
    @아흑어흑 3 роки тому +6

    제 입장에서, 정부와 기업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탄소중립 정책이 비판받고, 문제시 되는 이유는 "개인이 아무리 노력해봤자 헛수고다"라는 비관주의를 낳기 때문입니다. 물론 실제로도 민간인들이 허리졸라서 탄소량 배출 줄이는 것 보다는, 기업과 정부가 작정하고 효율적으로 탄소량 배출 줄이는것이 효과적이기는 하지만, 모든 문제는 근본적으로 해결되기 위해서 민간의 노력이 유의미하게 필요한데, 현행사업들은 민간인들을 "뭐야, 줄여봤자네, 안해"하고 지치게 만드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른 분야도 중요하기는 하지만 환경분야는 특히, 정부-민간 투트랙(Two-track)이 아니라 정부.기업.민간 쓰리트랙(Three-track)의 구조로 나아갔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실제로 제품을 생산해내는 기업이 더 적극적인 환경문제 해결 액션을 취해줬으면 합니다. 정말....매일매일 환경 NGO들이 민간인들에게 감정적으로 호소하는 것이 아니라 로비라도 했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 @hey__you
    @hey__you 3 роки тому +6

    그리고 걍 소비를 줄이심 됩니다... 소비 줄이면... 경제도 줄고 시장도 줄고... 좀 힘들고 일자리도 줄겠지만 기후위기도 줄여요... 소비를 통해서... 기후위기를 줄인다... 어느정도 맞는말이죠. 꼭사야하시는것만... 친환경으로 소비...

  • @teamrabbitby2082
    @teamrabbitby2082 3 роки тому +12

    정작 가장큰 주범인 기업에게는 제제를 강하게 못하는 불편한 진실

  • @skykogkog337
    @skykogkog337 3 роки тому +12

    이젠 우리가 의병, 혹은 독립군 되어야 하네.. 평생 밭갈던 농민이라 싸우는 법을 모르니 총과 활을 쥐어주고 가르쳐주오 이 땅을 잘 지켜 지구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꼭 알려주고 싶으니 ㅠㅠ

  • @ucmcc
    @ucmcc 3 роки тому +3

    이영상이 정말 저에게 많은 생각을 주었네요. 감사합니다

  • @YJYSYHY
    @YJYSYHY 3 роки тому +8

    여지껏 살면서 나무 한 그루 심어 본 적 없다, 지구에 빚만 지고 사는구나 나름 친환경으로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렵다.

  • @youngkyushim5032
    @youngkyushim5032 3 роки тому +19

    정말 무관심했는데, 이렇게 보니깐 이젠 남의 일이 아니라 내 문제가 됐어요

  • @wondooooo
    @wondooooo 3 роки тому +9

    기후위기에 대해 정말 알기 쉽게 잘 만들어진 영상이네요..! 감탄...

  • @CBmassmatic
    @CBmassmatic 2 роки тому +1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냅다-s2s
    @냅다-s2s 3 роки тому +9

    식량난이 오고 우리나라 사람 중 대다수가 기후난민이 되는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지금 탈레반의 무장세력을 피해 난민이 된 아프간 사람들도 어찌보면 기후난민이라고 볼 수 있네요.

  • @hey__you
    @hey__you 3 роки тому +9

    발전소 닫는건 좋은데 어떻게 탄소를 줄일지 얘기 한번을 안하네요. 해결법이라고 제목을 붙여놓으셨으면서 대체적인 에너지원을 제시를 안하면 뭐죠? 그냥 문제를 제시하시는거지... 해결법이 없으면 반쪽 짜리 비디오 아닐까요? 왜 이산업이 줄일수가 없는가. 포스코는 우리나라 GDP의 얼마를 차지하는가. 여기서 쓰는 에너지를 조금더 친환경적으로 바꿀순 없을까? 뭐가 지금 최선의 대책일까? 그런걸 말해줘야하는게 아닌가요? 지금 이 비디오는... 책임론적이고. 책임회피적이고 전혀 무엇도 바꿀수 없습니다. 뭐 불매라도 할까요? 우리가 포스코를 ㅋㅋ 불매를 어떻게 해요. 뭘하라는건지? 산업은 불가침에 가까운게 맞습니다. 뭐 회사를 닫고 뭘합니까? 화력발전이 문제면 화력발전의 대체제를 얘기를 해야지.
    사실 정말 웃겨요? 교과서도 그렇고 원자력 진짜 싫어하더라고요. 아니 7년안에 신재생 에너지 어떻게 다 발전시키는데... 급한불 끄는 방법도 아니고.
    진짜. 진짜. 의미없는 영상인것같아요.
    에너지 사용을 줄이자...는 아니겠죠. 아마... 화석발전을 줄이자. 이걸꺼에요. 어떻게 해요? 나 말고... 저 회사들이?
    할까요? 할수는 있을까요? 그거로 인해서 일자리를 잃는 사람은 없을까요? 좀... 불평등... 좋아요. 있는거도 사실이죠. 그래서... 책임은 누가진다? 저들? 아 웃기죠? 우리가 물건을 산건데.. 우리책임은 없을까요?
    아 진짜. 진짜. 왜 반만 얘기하죠?

  • @user-gogi123
    @user-gogi123 3 роки тому +6

    진짜........ 기업들이 우리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줘야한다.... 친환경, 편리함 중 무엇을 택할지.. 가방 떡 하니 있는데 무인 주문기가 많아지니까 필요 없는 비닐봉지 계속 받게 됨...ㅠㅠㅠㅠ

  • @user-lt9in3bx4u
    @user-lt9in3bx4u 3 роки тому +8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투명페트병 분리수거해도 결국 처리시설에서 다시 유색페트병이랑 섞인다며 분류작업할 예산이 없어서

  • @kkaibba
    @kkaibba 3 роки тому +33

    실제 책임이 있는 기업과 나라에 대안을 요구하는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차원에서는 인구를 더 늘리지 않도록 노력하고있습니다. 제가 환경을 지키려고해도 사람을 하나 생성하지 않느니만 못하더라고요. 저출생기조는 어찌보면 환경에는 좋을것같습니다

    • @mr.q8440
      @mr.q8440 3 роки тому

      ㅇㅈ 애 안가지는게 가장 효과적인 환경운동임

  • @a6k5vjx
    @a6k5vjx 3 роки тому +3

    텀블러 쓰는 건 좋은데 한개를 꾸준히 써야 효과가 있는 걸 스벅 같은 곳에서 매 시즌마다 디자인 바꿔서 내놓고 있음ㅋㅋㅋㅋ 그냥 돈 벌고 싶다고 솔직히 말했으면 적어도 괘씸하진 않을 텐데 환경을 생각해서 한다고 자꾸 구라를 치니까 괘씸함ㅋㅋ

  • @펭귀니-i2l
    @펭귀니-i2l 3 роки тому +4

    당연히 개인이 당장이라도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여야함 용기내 프로젝트에 동참해야만 함
    개인이 테이크아웃잔을 쓰지만 기업에게만 요구할수없음
    그러나 기업이 전혀 환경을 위해 실행을 하지않는다면 얼마나 더 버틸수있을까

  • @aaaa-bb5qe
    @aaaa-bb5qe 3 роки тому +8

    플라스틱,쓰레기 줄여봤자 소용없음. 석탄이나 화석연료 화력발전 비중 줄이고 원전을 안전하게 발전시켜야함.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로는 절대 대체 못함.

  • @박경진-z9m
    @박경진-z9m 3 роки тому +8

    산업현장을봐...
    경제발전 . 경제활동....
    환경은 누구도 책임지질않아...
    인구가 폭발적으로 줄어들지않는한.....
    멸망.멸종은....곧다가올 미래....
    확정된 미래....

  • @mo_den_gan_eh
    @mo_den_gan_eh 3 роки тому +37

    저는 아직 아무 것도 모르는 한 학생인데요.
    기업들을 움직이게 하려면 뭘 해야 하나요?
    싸우는 구체적인 방법을 아시는 분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 @greenleft9
      @greenleft9 3 роки тому +12

      기업들을 통제할 정치적 힘을 길러야 합니다. 그리고 그 힘은 혼자서 기를 수 없고, 함께 길러야 하죠. 가능하면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들을 한 번 찾아보세요. 거기서 함께 학습하고, 행동하는 것이 시작입니다.
      한편, 지금 이 영상을 포함하여, 최근 환경단체들에서 나오는 선전물들을 보면 요 근래 환경운동 단체들에서는 명시적이든 암묵적이든 그동안의 인식에 대한 모종의 반성 같은 게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가령, 플라스틱 제품 사용하지 않기라든지, 채식주의 실천하기 같은 개인적 실천으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고, 체제를 송두리째 바꾸어야 한다는 거죠. 이 영상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우리가 재활용 한 번 더 하는 것보다 차라리 화력발전소 하나 멈추는 게 낫습니다. 또 개인이 채식주의를 실천하는 것보다 더 시급한 일은 현재의 식량 수급 시스템을 완전히 뒤바꾸는 일입니다. 이런 것들이 누군가에게는 "선택의 자유" 영역에 있는 문제인지 모르지만, 기후위기로 인한 고통을 가장 먼저 받을 계층에서는 실질적으로 "선택의 자유"마저 박탈당해 있으니까요.
      결국 보다 힘을 모으고, 실제로 기업들을 통제할 수 있을 만한 힘을 기르려면, 철저하게 학습하고, 함께 행동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산업화 이후의 역사(근현대사)부터 학습하세요. 산업혁명이 시작된 이래, 세계 각지에서 산업화의 양상은 서로 다르게 나타났습니다. 산업화의 주도 세력이 어떤 집단인가에 따라서도 다르고, 또한 전 세계의 중심부냐 주변부냐에 따라서도 다르게 나타났죠. 계급적으로는 신흥 부르주아지들이 산업화를 주도한 경우가 있고, 프롤레타리아트가 산업화를 주도한 경우가 있습니다. 드물게는 기존의 봉건세력이 주도한 경우(일본)도 있고요. 각 경우에 따라 그 지역의 정치체제가 상당히 다르게 진행되었습니다.
      한편, 세계의 중심부냐 주변부냐에 따라서도 산업화는 서로 다른 양상으로 나타났습니다. 맑스는 세계의 중심부에서 자본주의의 발전이 고도화됨에 따라, 즉 자본의 집중이 심해짐에 따라 자본제의 모순이 누적되어 결국 위기에 봉착할 것이라고 예측했는데(그리고 그 위기가 혁명의 발화점이 되리라고 기대했는데), 실제로는 주변부에서 혁명이 일어났습니다. 러시아혁명 이후 레닌은 이를 두고 중심부의 식민지배가 중심부에서의 혁명을 예방하고 있으며, 따라서 식민지의 민족해방이 중심부의 노동해방과 맞닿아 있다는 주장을 펼치게 됩니다.(제국주의론) 이런 배경으로 해서 20세기 초반, 전 세계의 식민지 해방투쟁에 있어서 소련이 미친 영향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물론, 레닌이 일찍 죽고 스탈린이 집권하면서 끼친 그다지 좋지 않은 영향도 작지 않지만...)
      제가 지금까지 환경문제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것 같은 이야기만 죽 늘어놓은 것처럼 보일 것 같은데요, 제가 이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사회변혁에 있어서 한 시대를 풍미한 운동을 통해 배울 점이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주변부(즉 저개발국가)였던 러시아에서 수립된 소비에트의 고민, 내지는 사회민주당의 고민이 무엇이었는가를 생각해보면(저개발국가의 공업발전이 화두였음), 오늘날 개발도상국들의 고민도 대강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고, 또한 소비에트가 무너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 당시 상황에 비추어 볼 때 소비에트는 그것이 최선이었는가 등도 깊이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자본주의가 발달한 또 다른 역사도 학습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 번 싸워도 위험에 처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하죠? 영국이 세계의 공장이던 시절의 세계 자본주의와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 패권의 신자유주의 체제는 모두 자본주의라는 큰 흐름 안에 있기는 하지만, 서로 다릅니다. 미국 중심의 일극체제 하에서 세계는 국제적으로 분업화 되었고(현재는 중국이 세계의 공장), 이것이 세계경제와 지구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해야 합니다. 또 국제관계를 잘 이해하고 있어야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행사할 실질적인 힘을 축적하는 데 기여할 수 있게 됩니다. 각국이 환경을 지키자는 각종 협약을 맺고도 안 지키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각국이 산업경쟁을 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우리는 전 지구적 연대를 통해 힘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설명이 길었는데요, 암튼 환경운동 제대로 하려면 폭 넓고 깊이 있게 학습하는 게 기본입니다. 생물학, 생태학을 비롯한 자연과학들과 정치경제학, 경제사, 전 세계 각국의 근현대사, 운동사 등은 기초입니다. 아직 학생이시면, 우선 학부를 자연과학이나 사회과학 쪽으로 잡으시고, 제가 언급한 계열의 인접학문도 철저하게 학습하세요. 경제학의 경우에는 요즘 대학들 99%는 주류경제학을 가르칠 테니 따로 공부하셔야 할 겁니다. 대학 진학하시면, 맑스 경제학 같은 거 공부하는 단체나 동아리 있는지 한 번 찾아보세요. 거의 없어지긴 했겠지만, 간간이 살아있는 데 있을 겁니다. 그 다음에 대학원을 환경쪽으로 잡으시고, 주류정당이 아닌 대안정당이나 시민단체 활동도 조금씩 해보세요. 다만, 너무 처음부터 정당이나 시민단체에서의 전업활동가를 진로로 고려하진 마세요. 정당 및 시민단체에는 전업활동가보다 자기 전문성을 갖추고(최소 박사학위 이상) 자기 생업이 있는 상태에서 활동하는 활동가들이 더 많이 필요하고, 본인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서도 그게 좋습니다.

    • @greenleft9
      @greenleft9 3 роки тому +12

      제가 설명이 쓸 데 없이 길었는데, 요약하면...
      1. 학생이면 우선 진로를 자연과학이나 사회과학 계열로 대학에 진학을 하시고,
      2. 전공과목은 기본이고, 다음 언급된 영역을 공부하세요.
      - 생물학, 생태학, 물리학(물리학은 필수는 아니지만, 일단 공부해두면 세상을 보는 시야가 한층 넓어집니다. 적어도 현대물리학(특수상대론과 양자역학 기초)까지는 기본 교양으로 공부해두면 좋습니다.)
      - 근현대사(프랑스혁명사, 러시아혁명사, 중국혁명사, 한국현대사 및 민주화운동사, 미국민중사)
      - 경제사(자본주의), 경제학(주류경제학만 하지 말고 애덤스미스부터 맑스까지 다양하게), 경제학사
      - 이상의 학문들을 깊게, 그리고 폭 넓게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짧은 시간 안에 학점 잘 받으려고 대충 공부하지 말고, 자기 몸 속에 녹여서 완전히 소화시킨다는 생각으로 해야 합니다. 학습에 관련된 자료는 다 찾아보세요.(인터넷이 아니라 도서관에서! 인터넷 검색은 논문 찾아볼 때만 하세요!)
      3. 대학 재학 중 동아리나 정당, 시민단체 활동을 시작하되, 전업활동가로까지 활동할 필요는 없고, 그냥 일반적인 활동에 참여하는 수준으로. 졸업 후에는 아마 생업 때문에 바빠져서 참여가 힘들 겁니다. 그냥 담만 쌓지 말고 간간이 연락하며 지내세요.
      4. 대학 졸업 후 진로를 잘 짜야 합니다. 앞서 언급한 것들을 충분히 학습하고 나면, 지금 이 세상이 어떻게 흘러왔으며, 지금 나란 사람은 그 흐름 속에 대략 어느 위치에 있고, 또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내가 무엇에 일조할 수 있는지가 대략 가늠이 될 겁니다.
      - 한 가지 예시는 환경대학원에 진학 후 박사학위를 얻은 다음에 본격적으로 정당 및 시민단체 활동에 뛰어드는 겁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환경분야에서 박사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앞서 언급한 대로 충분히 학습했다면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어느 정도 감이 잡히게 됩니다. 그에 맞게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시면 됩니다.
      - 특히 제가 현대사 공부를 하시라고 권하는 이유는, 현대사의 많은 투쟁 속에서 정말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역할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것들을 죽 살펴보다 보면 이 거대한 싸움 속에서 선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아지게 됩니다.
      그럼 화이팅!

    • @jy4323
      @jy4323 3 роки тому +5

      기후행동 함께해요! 청소년이시면 청소년기후행동도 좋을 거고, 다양한 기후행동 단체가 있습니다.

    • @Vesperado0131
      @Vesperado0131 3 роки тому +1

      소비자를 상대로 하는 B2C 기업들을 상대할 때는 불매운동만 잘 해도 충분히 효과적입니다. (ex: 남양) 다만, 다른 기업을 상대로 하는 B2B 기업들에게는 불매운동의 난이도가 대폭 상승합니다. 이 경우에는 세계적인 자산운용사의 힘을 빌려야 합니다. 블랙록 같은 자산운용사는 이미 ESG 경영, 다시 말해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를 존중하지 않는 기업들에게 투자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기업들이 ESG 진행상황을 거짓으로 보고한다면, 이를 지적하는 메일을 해당 투자사로 보내 투자금을 회수하게 하는 식으로 압박을 넣어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를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 혼자서는 하기 힘들고, 최소한 환경단체에서 팀을 꾸리는 수준은 되어야 할 겁니다.

    • @etatsnnep2857
      @etatsnnep2857 2 роки тому

      @@greenleft9 폭넓고 깊이 있게 학습하는게 기본이라는 말 정말 와닿습니다. 혹시 어떤 길을 가고 계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랄라룰루-f7r
    @랄라룰루-f7r 3 роки тому +5

    요즘 기후변화에 대해 큰 관심을 가져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재로-g9e
    @재로-g9e 3 роки тому +2

    조금 어이없는 현실은 우리나라의 경우 그 친환경을 만들겠다 하면서 산을 밀어버리고 거기에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하고, 철새 도래지에 철새 못오게 막으려고 하고 있다죠? 참 웃긴 현실입니다.

  • @woorisanctuary8431
    @woorisanctuary8431 3 роки тому +5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유해야겠어요!!

  • @oops6326able
    @oops6326able 3 роки тому +2

    기후위기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었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 @도로로-w4r
    @도로로-w4r 3 роки тому +12

    개개인이 아무리 탄소배출 덜 하려고 실천하면 뭐해? 정치가나 기업가들이 나서서 규제법안 만들고 그들이 실천을 해야 효과가있지

    • @asmoonlightkr
      @asmoonlightkr 3 роки тому +2

      쉽진 않겠지만 개개인이 모여서 기업을 압박하고 기업에 요구해야지 우리가 가만히 있으면 그들은 절대 안 변할듯.

  • @WinkingFish210
    @WinkingFish210 3 роки тому +2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현실적으로 이런 말 하기 뭐하지만 이미 늦은것 같습니다. 각국 인사들이 기후 변화 대응에 합의하고, 실행해서 기후 변화를 눚추는 속도보다, 기후 변화 위기가 더 빨리 진행 될 것 같습니다. 또한 21세기 사회의 근본적 구조 자체가 자본과 경제 성장에 근간 하고 있기 때문에 기업들이 과연 그것을 할 수 있을지 (기업들이 실행을 못한다는걸 옹호하는게 아니라, 근간과 구조 자체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개인으로써 할 수 있는 작은 노력들은 하겠으나 저는 이미 어느 정도 포기 했고, 그저 살아 있는 동안 행복하게 살다 가렵니다. 내 눈 앞에 그 비극이 벌어지기 전까지는, 인간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 @rr_sm9181
    @rr_sm9181 3 роки тому +3

    두 전문가님들의 한마디 한마디에 진심을 느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미래에 대한 위기의식을 느끼고 행동해야 기업들도 정신차리고 행동할텐데 현실은 그린워싱에 놀아나는 것이라 착잡하네요.

  • @fluxxus8
    @fluxxus8 3 роки тому +6

    이 모든 상황을 극적으로 변화시킬 힘과 돈이 있는 거대 기업들은 한다는짓이 벙커짓기임. 기후위기로부터 도망갈 생각밖에 안하고 있음. 진짜 이기적인놈들

  • @y.k7988
    @y.k7988 3 роки тому +20

    개인도 탄소 배출을 줄여야되지만 가장 효과적으로 탄소 배출을 줄이는 방법은 기업들이 나서는 겁니다 특히 대기업들이 탄소배출을 줄여준다면 지구는 많이 깨끗해질거에요 대기업들이 이를 깨닫을수있도록 소비자들이 일깨워줘야됩니다

  • @taehwankim8215
    @taehwankim8215 3 роки тому +21

    기후 위기가 단순히 폭염, 홍수의 문제가 아니다. 가뜩이나 식량 자급률이 떨어지는 나라에서 농사가 안 돼서 굶어 죽을 위기다.

  • @김지은-h5g4h
    @김지은-h5g4h 3 роки тому +1

    텀블러 쓰세요! 가 문제가 아니라 자원절약한다면서 텀블러 굿즈 막 뽑아내는게 문제.. 자원절약 제품이라는 이유로 비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해서 사람들이 꺼리게 만드는게 문제..

  • @blusun8474
    @blusun8474 3 роки тому +2

    개개인들한테 항상 노력을 강조하면서 본인들은 신상품 만드는데 여념이 없죠...
    요새는 뭘봐도 이게 쓰고남으면 쓰레기로 보여서 뭘살때 찜찜해요....

  • @룰루랄라-k5i
    @룰루랄라-k5i 3 роки тому +3

    학교 기술 시간에 이러한 환경문제에 대해 다뤘는데 해결책이 정부 측면에선 플라스틱 사용 절감을 위한 제도를 수립하고 실행, 기업 측면에선 지속가능성이 있는 제품 생산, 개인으로서는 분리수거, 텀블러 사용, 친환경 제품 사용이라는데 진짜 미친 거 아닌가

  • @김-c6e
    @김-c6e 3 роки тому +1

    세상에... .ㅜㅜ 에고....... 당장 가장 중요한 게 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 @rainforest555
    @rainforest555 3 роки тому +1

    4:40 ^^ 책갈피 죄송합니다! 영상감사합니다!

  • @eunkim3025
    @eunkim3025 3 роки тому +7

    위험이 다가왔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인지하지 못하고 혹은 아니 그럴리가 없다며 부정하는거 같다
    그래서 당장 코앞에 눈앞에 보일때 그때 아차 할것인가?
    아무리 위기라 외쳐도 소용이 없다
    정치인들은 관심 없으니까
    근데 정말 걱정스럽다
    우리 세대에 우리 자식세대에 올게 분명하니까

  • @배고프다-p7z
    @배고프다-p7z 3 роки тому +11

    자신들 목 아래까지 물이 차올라야 그제서야 환경정책을 대폭 바꿀 기업

    • @tgotato
      @tgotato 3 роки тому

      지금으로써는 지들은 높은데로 도망치고 바꾸는척만 할거같네요

  • @hwk012
    @hwk012 3 роки тому +2

    제목만보면 직면하고싶지않은 문제들.그러나 영상 끝엔 감명이 와요 오늘도 다시 한번 환경에 대해서 생각하고 작은것부터 조금씩이라도 실천해야겠어요

  • @이띵화이팅
    @이띵화이팅 Рік тому

    우리나라 지금 중국보다 ESG 강력하게 밀어붙이지 않고 있음 ...

  • @somniumriddle
    @somniumriddle 3 роки тому +3

    거대 양당이 둘 다 산업친화정책만 펴고 기후위기 해결에는 보여주기식이니 진짜 어떡해야하나 싶다....

    • @somniumriddle
      @somniumriddle 3 роки тому +3

      경제 좋지 좋은데... 지금 당장 현재의 삶의 질 유지하려다 10년 뒤, 20년 뒤에는 삶의 질 하락 수준이 아니라 재앙을 맞는 거 아니냐고.

  • @익명-c9y6h
    @익명-c9y6h 3 роки тому

    한국 특성상 땅이 부족하고 산이 대부분이라서 태양열 발전은 오히려 안좋습니다
    그나마 바람이 많이 부는 한국 특성상 바다에 풍력발전기를 대량으로 설치 하는 방식 말고는 온실가스 사용량 못줄입니다

  • @eargasm3975
    @eargasm3975 3 роки тому +2

    우리 다음세대문제가 아닌데..이거 당장 우리가 피해보는데 왜 국가와 기업에선 적극적으로 나서질않는지ㅜㅠ

  • @jobdahaan
    @jobdahaan 3 роки тому +1

    정말 개인만이 노력해서는 해결될 정도를 넘어섰다는 걸 정부도 알고 대기업들도 알고 있을텐데 아직도 어영부영 넘어가려는 모습이 진짜 싫어요. 미세먼지 때문에 차량5부제를 실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자면서도 매년 교통비는 오르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이 점차 줄어들게 되요 분리수거를 하고 싶어도 하나의 제질이 아니면 분리배출해도 소용이 없는 거죠 이렇듯 기업이 먼저 나서서 바꾸지 않으면 국민이 아무리 노력을 해도 효과가 미미해지게 될꺼에요

  • @생강레몬티
    @생강레몬티 3 роки тому +1

    원자력발전소 해야하지 않나요?

  • @HannaParkHanna
    @HannaParkHanna 3 роки тому +1

    시급한 문제 다함께 계속 공론화하고, 실천해나갔으면 좋겠네요.

  • @쿼카친구
    @쿼카친구 3 роки тому +5

    아 정말 심각하다.. 모두가 경각심을 가져야할 시기이다

  • @소소1004
    @소소1004 3 роки тому +5

    자연을 파괴하고 자원을 남용하여 이익을 취한 기업과 정부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거북-k2d
    @거북-k2d 3 роки тому +1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노동자평의회
    @노동자평의회 3 роки тому +8

    정말 환경문제는 개인이 아닌 사회가 정부가 해야함

    • @남자김양선-v4q
      @남자김양선-v4q 3 роки тому +5

      개인이 모인게 단체이고 기업이고 정부임.. 이건 기업, 정부, 개인이 다 나서야 하는 문제이고 그에 따른 예산이나 비용문제, 세금문제 받아 드려야 할게 많음 나만 빼고 이런건 없음 풍력, 조력 ,태양열 ,원자력 에너지저장장치 스마트 그리드 등등 다 동원 해야함. 사회적으로 대변화가 올꺼임 고통일수도 감당못할 위기일수도 있음

    • @노동자평의회
      @노동자평의회 3 роки тому

      @@남자김양선-v4q 사회적으로 대변화가 와야죠

  • @봉봉-b5f
    @봉봉-b5f 3 роки тому +1

    탄소배출때문에 지구 온도가 상승했다고 장담할수 있나요??

    • @crimecatdog
      @crimecatdog 3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 믿음으로 상승했을까요ㅋ

  • @돈가스-q8o
    @돈가스-q8o 3 роки тому +4

    영상 중후반부가 진짜 중요한 메세지네요 너무화난다..

  • @Zah11880
    @Zah11880 3 роки тому +6

    텀블러를 하나만 안잃어버리고 쓰면 효과가 있지만 우리 안그렇잖아요..

  • @TheKomix1
    @TheKomix1 3 роки тому +1

    알기쉽게 설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몇달전 탄소중립위원회를 비판하는 기사를 보았었습니다.
    비슷한 기사들이 비슷한 시기에 올라오는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언론들은 탄소중립위원회의 약점을 설명해주지 않고
    정부를 까는 논리만 늘어놓고만 있어서 이해가 가질 않았었습니다.
    탄소중립을 위한 캠페인들이 다양하게 소개되어서 주변의 친구들과 의견도 나누며 행동을 해보지만.
    욕심만 챙기는 거대 기업들과 무감각한 정부들, 그리고 잘난척만하는 기성언론들의 등돌리기 같은 모르는척 행동에 너무 화가 나네요.
    최근 플라스틱 재활용에 대해서도 화가 나는데.
    포스코에 페인트 뿌리는걸로 뭘 바꿀 수 있겠냐만은....동참하고 싶네요.
    저런건 정말 뉴스에도 안 다뤄주는군요!!!!
    그래도 생활에서 실천할것은 하겠습니다.

  • @abc12e303
    @abc12e303 3 роки тому +4

    이번에 농산물가격이 오른 것도 이 요인도 있다고 생각함.... 기후변화때문에 흉작이라 상품성을 가진 작물이 별로없으니까... 그 개별마다 값이 오를 수 밖에 없지..

  • @도지코인-s6q
    @도지코인-s6q 3 роки тому +2

    개개인에게만 줄이라고 하는게 아니라 기업의 도움이 무조건적으로 필요함

  • @SCP--gf5ho
    @SCP--gf5ho 2 роки тому +1

    이미 너무 늦음 되돌리기에는 공룡이멸족했을때처럼 모든 인간이 멸족하고 노아의방주 얘기처럼 지구자체를 정화 시켜야함 더 좋은건 지구가 사라지고 다른 완전 깨끗한 지구에서 환생하길 빌어야 한다는거다 ㅡ.ㅡ.

  • @stoneparty371
    @stoneparty371 3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사진 출처를 알고 싶어요. 알 수 있을까요?

  • @코냐아아옹
    @코냐아아옹 3 роки тому +1

    이 영상 좀 많이 퍼졌으면 유튜브 알고리즘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