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나를 존중하지않고 예의를 지키지 않는것이 보이면 단숨에 정이 떨어지는것 같아요 표현에 성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고 노력조차 하지않는 사람들을 보면서 경멸하다 결국은 사랑하는 사람이든 아니든 무시가 답인걸 알게되는 과정이 더 인간에 대한 외로움을 느끼게 하는것 같습니다.
요즘 진짜 말이라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고 있어요... 어릴때와 다르게 싸우고 풀자! 라는 것이 어려운 나이가 되고 있는 거 같아요 ㅋㅋㅠㅠ 그럴 체력도 스트레스도 안되기때문에 그냥 손절이 많아진 거 같아요. 나의 말 한 마디에 관계가 무너질거라는 두려움...ㅠㅠ 너무 필요한 영상이에요 ...
진짜 공감해요 요즘 친한 친구들이 자꾸 기분 나쁜 별명들로 부르는데 그럴 때마다 너무 짜증나더라고요 그만하라고 표정으로 티 냈는데도 계속 선 넘고.. 친하다고 생각해서 더 그러는 것 같아요 좋은 감정이었던 친한친구였는데도 정이 뚝 떨어지더라고요 ㅋㅋㅋ 정말 친한 친구일지라도 상대를 깎아내리는 별명 부르기 절대 금지.. 정 한순간에 떨어져요
2. 부정적인 네이밍 정말 공감되는 키워드인게, 여럿이서 대화하다가 한 사람이 특정인에게 부정적인 네이밍을 붙이면, 나머지 사람들도 쉽게 멸칭을 쓴다는 것. 처음 내뱉은 사람은 그러고 끝인지는 몰라도, 한 집단에서 퍼진 그 멸칭은 시간이 지날수록 다른사람의 입에서 입으로, 그것도 너무 쉽고 빠르게 전파되어서 특정인의 첫인상이 그 멸칭으로 굳어진달까ㅠ 타인을 쉽게 네이밍화 해서는 안될 거같아요.
하아...둘이 있을땐 뭐라 말하든 그러려니 했는데 나와 친한 지인들과 있을때도 눈치없이 나를 깎아내리는 말투, 부정적으로 묘사하는게 너무 상처고 정이 뚝 떨어지더라구요..정작 본인은 뭐가 잘못된건지도 모르는거 같고..사실 이런부분을 조목조목 말해야아는 사람이면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점점 더 커지는거 같네요.
2년전에 나 다음 너 화법 영상을 보고 지금까지잘 쓰고 있습니다. 제가 어릴 때 부터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가끔씩 친구를 사귀려고 하면 제가 사회성이 이렇게나 없나 싶을 정도로 말을 시작하지도 못 하고 이어가지도 못 하고 어색한 사이가 되기 쉬웠는데 지금은 어떻게 대화를 이끌어 갈지 알겠더라구요. 항상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아는 내용 다아는 글 이지만 세월이 성격을 변하게 하고 말투를 변하게 하고 배려를 삭아 내리게 하더군요.우연히 뜬 채널 너무 좋은 말씀에 감동하고 다 잊고 살았던 나를 돌아보면 내주변사람들에게 얼마나 표독 스럽게 말을 하고 그걸로 상처를 줬을까? 되돌아보게 되고 후회하고 반성합니다.이제 단 한마디라도 진심으로 정감 있게 하려고 합니다.구독 누르고 종종 보면서 좋은 말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힘들때 위로의 말한마디가 너무 위로가 되서 말한마디의 가치를,말의 가치를 잘 아는데요. 말한마디로 힘든사람을 힘나게 해주는것처럼, 말한마디로 사람을 상처 받게 할수있죠. "말 잘하자 친절하게 말하자" 매일 결심하고 막상 밖에 나가면 결국 결심을 못 이루죠..ㅜ 항상 마음과 생각은 "친절하게" 라면서 행동은 "나쁘게"네요 ㅜ 그 행동하나에 친구를 계속 잃으고요.. 앞으로도 선생님 영상보며 친구를 잃지 않게 더욱 노력할게요! 영상 감사합니다!
내가 보고 성장하기 위한 소소한 정리 친할수록 조심해야하는 말투 친밀한 관계가 무너지는 이유 1-1 소통의 부재 (말해뭐해 - 대화 회피) 1) 말을 해야 알아? 2) 할많하않 ㄴ"수동적공격성" 미성숙한 방어기재 2. 부정적인 네이밍 농담같은 네이밍(*진지충)에 상처로 남을 수 있음 일종의 가스라이팅이 될 수 있어 안하는 게 좋음 3. 일방통행(개인적으로 너무 공감) 들어주는 사람은 감정쓰레기통이 될 수 있다. 외로움이 커질 수 있음. 나 다음 너 화법을 사용하는 게 좋음 건성으로 듣는 것이 아닌 진지하게 들어줄것 -소소한 느낌- 전 개인적 3번이 너무 공감됩니다. 젠장.. 제 주변에 말 많은 세 사람이 있었는데 그나마 다행인 건 떨어지거나 들어주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들어주기 시작했다에 의를 두고 싶지만 시작했다 정도이지 그 이상도 아니기에.. 하지만 저 역시 누군가에게 그럴 수 있어 조심해보렵니다.
와… 제가 어떻게 대화를 하고있었는지 몰랐는데 여기서 한 개를 알고가네요.. 너무 일반통행이었어요 저 혼자만의.. 제가 궁금한거 물어보고 다른사람들이 얘기를 할 때 건성으로 대답한다는 사실을요.. 정말 이제라도 알았으니까 고쳐보도록 노력할게요 깨닫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와 제가 있는 단톡방에서 딱 저 세 가지 다 이루어지고 있는데 덕분에 얘네한테 가지고 있던 생각들이 딱히 잘못된 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네요 확실히 친구 사이에서도 오래봤다고 해서 편하게 생각하면 진짜 안되는 것 같음 저는 절대 안 그러려고 노력하고 실제로도 잘 안 하는데 상대쪽은 다 저렇게 해서 왜 그러지 했다가 이제 몇 년 지나니깐 그냥 미련 버렸어요 예전엔 깊은 관계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이게 맞나 싶다가 이젠 그냥 떠나면 떠나는 관계다 생각하고 사는 중
존중해주고 싶어도 나를 존중하지않는 가족을 존중해야하나요 단지 부모라는 이유로 내가 존중받지 못하는데 내가 먼저 존중하기는 참 힘이듭니다.. 말해도 안들어주시고 부탁해도 제안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늘 본인이 옳죠.. 지칩니다 솔직히 이제는 말도 안해요 그냥 질문에 대답도 안합니다 아니 못해요 하면 또.... 정말 딱 제상황이네요 아마 아버지는 제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절대 모르실겁니다 아마 알려고도 안하실거에요 늘 그래오셨듯이. 기분이 안좋냐고 물어봐주셔도 실제 일이 있어도 아버지한테는 절대 말 안합니다. 해서 좋은적이...정말 단 한번도 없어요 왜 자기를 싫어하냐고 물어보셔서 답을 드려도 제가 이상하고 본인이 맞다는 분께 더이상의 설명은 무의미하고 저를 더 좀먹습니다. 이제 저는 과거랑 다릅니다. 아버지는 늘 과거의 저를 그리워하시지만 이제는 전 그때와 달라요. 더이상 웃으면서 아버지를 설득하지 않습니다. 제가 늘 날카롭고 얼굴도 안보고 말도 안건다고 하시는데 참 누가 저를 이렇게 만들었는지 본인만 몰라요 앞으로도 저는 아버지를 보지않을겁니다. 정말 신기한건 이제는 아버지랑 같은공간에 있다는것도 애기에 아버지가 나오는것도 아버지라는 단어자체가 솔직히 혐오스러울때가 많아요. 집에있을때 목소리조차 듣기싫어 이어폰으로 두귀를 막고 같이 밥먹기 싫어 굶고. 위에 모든태도를 아버지가 버리지 않는이상 이렇게 살아가겠죠. 사실 뭐 기대도 안해요 ..ㅎㅎ..
제가 일방통행의 듣는 입장이라면 어떤방식으로 해쳐나가는 게 좋을까요? 계속 듣고 리액션하니까 지치고, 재미없는데 재밌어하는 줄알고 더 말을 합니다. 그치만 내가 얘기하자니 똑같이 내 얘기만 하는 것 같아서 못하겠습니다. 그러다보니 건성으로 듣게됩니다ㅠ 희렌최널님의 지혜가 듣고싶습니다ㅠ
말해 뭐해는 이말 하는사람보다 이 말을 하게 만든 사람이 문제가 있을수 있다고 보네요 말해 뭐해는 포기한듯한 의미의 말이죠 즉 그 동안 노력해봤는데 상대방이 무시했으니 말해 뭐해라는 말이 나오게 된거죠 대화란건 한쪽의 시점에서 보면 안되죠 양쪽을 다 봐야하고 왜 그런말이 나오게 됐는지도 생각해봐야합니다 공격적인 말을 했다고 그 사람만 잘못이 아니죠 오히려 공격적인 말이 나오게 만든 상대방쪽이 문제의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1번은 내 결함이다 갈등을 해결하려하지않고 회피하려한다 2번은 가끔당하는데 이걸당하면 기분이 안좋은건 누구나 당연하다 나는 안하려고 노력하고 안한다고 생각하는데 나도 무의식적으로 누군가에게는 하고있을수도? 3번은 딱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자기할말만 하는사람. 내게 흥미있는 이야기면 재밌어서 문제가 안되고 나는 말수가 적은사람이라 가만히 듣기만하면 되니 편해서 좋다 그러나 문제는 내게 흥미없는 이야기일때다 힘들어진다
이유없이 손절당해서 답답한 상황이였는데 이 영상 보니 제가 잘못했던 점도 생각나고 그러네요.. 손절 통보를 받고 대화로 풀려고 했는데 친구가 대화도 하기 싫다고 할 정도면 아예 희망이 없는거겠죠.. 티를 안내고 통보식으로 손절을 당해서 뭐 때문에 상처를 받은건지도 모르겠고 너무 답답하네요ㅠㅠ 4년지기에 정말 좋아하던 친구였는데 당황스러워요ㅠㅠ
1번이 제가 하는거네요 근데 저는 엄청 많이 봐주고 부탁을 해요 실제로 제 물건을 말도 없이 가져가거나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데 몇 번이고 부탁해요 내 물건 말도 없이 가져가서 사용하거나 남 주지 말라고 내가 내 돈으로 사서 사용하고 있는거고 그쪽 물건 아니라고 부탁한다고 저는 몇 번이고 말을 하지만 전혀 듣지 않아요 알겠다고 말만 하고 나중에 또 그래요 사과도 안하고 그래서 요즘은 그냥 포기하고 1번 처럼 하.. 됐다 그냥 이런식으로 하네요 확실히 저도 잘못은 했지만 정중하고 친절하게 부탁해도 안되니까 이렇게 되더라구요 1번같은 경우는 상황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아고...첫번째 유형이 저였어요..ㅠㅠㅜㅡ 작년 고2때 친구가 자꾸 놀리길래 제가 화내면 분위기 싸해지고 싸우게 될까봐 무시로 회피했는데 친구는 당연히 무시로 받아드리고 나중에 단 둘이 되었을 때 왜 무시하냐고 묻더라구요...ㅠ 결국 해결이 안돼서 거의 일주일간 냉전이였어요ㅠㅠㅜㅠ 친구 된지 2년됐고 이미 서로의 가정사까지 아는 깊은 사이의 친구여서 저는 이렇게 삐진 행동을 보이면 알아서 눈치채겠지 라는 마음으로 그랬던거같아요.. 진짜 싫은건 싫다고 말해야 상대방이 안다는걸 뼈저리게 느꼈어요..흑....그 뒤로도 잘 안 맞아서 엄청 크게 싸워서 손절당할 상황까지 왔었는데 어째 잘 풀어져서 잘 다니고 있네요...그만큼 더 이해하고 배려하고 말조심, 행동 조심을 해야겠죠..ㅎㅠ 이 영상 내용을 꼭 기억 해야겠어요 그 뒤에 2개는 대화중에 없지만 저도 모르는 새에 하고 있을지 모르니깐요..정말 유익한걸 알아가요..❤️🔥
저도 가까운 사람이라서 항상 편하게 했었는데 요즘 들어 너무 편하게 했더니 항상 집에 오면 제가 했던 말들이 떠오르면서 후회하게 돼요.. 근데 고치는 것도 쉽지 않고 다짐하고 다음에 잘해야지 하다가도 다시 리셋되고 이 영상 보니까 요즘의 제가 어떤 말실수를 하는지 떠오르네요.. ㅜ
내가 너무했나? 싶은 생각은 누구나가하는거고 쟤는 왜저럴까? 역시 나를 지칭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걸 명심하며 살지만, 중요한 순간에선 다들 본색을 들어내더라 ㅋㅋ 결국 살아가면서 무조건적으로 좋은관계만 만들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고 이에 상반되는 혹은 상응하는 대처능력이나 화법등을 구사하는 사람을 주변의 사람들이 보고 평가한 후 점수를 매기고 등급을 정함. 결국 본심은 악하더라도 말 만 잘해도 좋은 사람을 곁에 둘 수 있다는 얘기도 됨. 이런 과정속에서 끝내 자연스러운 소통을 습득하지 못한 사람은 첫인상만 좋고 그 이후에는 대인관계나 소통에 어려움을 격기도 하며, 자연스러움 그 자체를 터득한 사람은 친구가 많아지고 보고 듣고 배우는게 많은 만큼 다음 등급을 달성하는데 더 빠르게 도달하게됨. 즉 자연스러움을 빨리 터득 해야 한다는 게 제일 중요함. 이렇게 잘 알지만 나는 친구가 없음.따흑ㅠ
저에게 잘못한거 없는데 사과해야하냐했던 사람.전 분명 얘기했습니다..계속 해서 선넘고,내가 싫다는데,의견 무시하면서 너 그럼 못친해져.친해지고 싶으면 상대방 싫은거 안하면 된다.(넌 내가 싫은거 했잖아?)내가 말하는건 무시하더라.인간이 누울자리 보고 누운다고 왜이렇게 말하는걸 무시하는지…사과할 일 없다고 하는데 공감 안된다면서 남의 일 퍼뜨리고 다니는건요? 나도 내 시간 있고,바쁜데 기분 나쁘게 해 놓고는 꼭 난 그런적없어.나는 기분 나쁘다고 얘기했는데요..그럼 뭐 상대방은 이런거라는데 이러면서요?상대방은 앞에서 까내리거나 본인이 잘못한걸 사과를 안해요 내가 본인 지금 하고 있는 일도 알려준건데 내가 하면 뭐?이걸 왜 알려주지?그런거에 대한건 입 싹닫고 무례하게 생각한다거나 다른사람이 알려준거야 이럼 너 다른사람이 한거 니가 했다고했어?이러면서요 내가 싫다고 분명 얘기했는데.. 나 진짜 죽고 싶었어요 누울 자리 보고 누운다고.. 교회가 그런 곳이란걸 알았죠..(내가 뭐 얘기하면 그거 가지고 다른 사람이랑 얘기할거면서 내가 왜 알려줘야할까 생각했어요) 계속 해서 얘기하는거 본인이 무시해놓고, 나 힘든척이 아니라 정말 힘들었던건데, 지내다보면 알아요.그 사람이 날 정말 위한건지 측은지심 때문인지… 내가 말한게 왜 니들 가십거리로 되었어야만 하는지. 뒤에서 사람 떼내고 다니려고하던데. 내가 싫으면 싫은거지 왜 거기다대고 가스라이팅을 하고 앉아있어. 나를 놀림거리로 했던 너 스스로를 반성해봐 남의 사생활 남의 상처 남이 대화했던거 얘기하지말라고 꼭.말을 해야아나…
"너처럼 다 챙기지 못해" 라고 들었어요... 같은일하는 5년이상 알고지낸 사적으로도 친한 선배한테요. 원래 모두가 챙기기로했고 챙겨야 하는거라 후배한테 확인을 했는데 선배가 곁에서 듣고는 저렇게 애기하는데,...... 듣고 충격받은 전 그이후로 선배랑 남남보다 못한사이로 지내요.
상대방이 나를 존중하지않고 예의를 지키지 않는것이 보이면 단숨에 정이 떨어지는것 같아요 표현에 성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고 노력조차 하지않는 사람들을 보면서 경멸하다 결국은 사랑하는 사람이든 아니든 무시가 답인걸 알게되는 과정이 더 인간에 대한 외로움을 느끼게 하는것 같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나를 존중하지 않는 상대에게 시간을 쏟기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집중하는 것이 더 소중한 것 같아요. 인생이 너무 짧습니다.
@@도르마무-u2g 이거 진짜...저는 최대한 노력하고 생각해서 말을 뱉는데 상대방은 오히려 저를 깎아내리거나, 아무 생각없이 내뱉는게 딱 눈에 보여서 너무 짜증나더라고요ㅠㅠ
친하니까 편하게 하는거야라는 자기중심적 모순으로 형편좋게 대하는 사람들 종종 있어요... 편해져가는건 좋은데 상대방도 편한모습 받아들일수 있도록 존중해야지😕
소중한관계 일수록 내가 좀더 신경쓰자는 모습에 존중이 오가서 같이있는 마음이 편해지는거 같아요
요즘 진짜 말이라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고 있어요... 어릴때와 다르게 싸우고 풀자! 라는 것이 어려운 나이가 되고 있는 거 같아요 ㅋㅋㅠㅠ 그럴 체력도 스트레스도 안되기때문에 그냥 손절이 많아진 거 같아요. 나의 말 한 마디에 관계가 무너질거라는 두려움...ㅠㅠ 너무 필요한 영상이에요 ...
체력이 안 된다는 말씀에 특히 공감이 됩니다. 말이나 행동에 들일 에너지가 부족하기 때문에 실수할 일이 아닌데도 실수하게 될 때가 있으니까요..! 시간이 걸려도, 그럼에도 대화를 통해 풀어나가려는 성의가 결국 관계를 결정하겠지요🥲
지내온 세월에 집중하기보다 남은 관계의 기간에 집중하면 말이 예쁘게 나가는거같아요
오 젤 와닿는 말
와 맞아요
멋져요
진짜 공감해요 요즘 친한 친구들이 자꾸 기분 나쁜 별명들로 부르는데 그럴 때마다 너무 짜증나더라고요 그만하라고 표정으로 티 냈는데도 계속 선 넘고.. 친하다고 생각해서 더 그러는 것 같아요
좋은 감정이었던 친한친구였는데도 정이 뚝 떨어지더라고요 ㅋㅋㅋ
정말 친한 친구일지라도 상대를 깎아내리는 별명 부르기 절대 금지.. 정 한순간에 떨어져요
표정으로 티내지 말고 하지말라고 말을 하세요
하지말라고해도 반응재밌다고 더해버리면 님이 파국내버리셈 표정만으로해봤자임
얘기 당연히 했습니다 ㅋㅋ 그래서 이젠 아무도 그렇게 안불러요
오해할만하게 적은 것 같은데 얘기를 안했다는게 아니라 그럴 때마다 표정으로도 티를 내면서 정색했다는 거예요 아무리 친해도 기분 나쁘게 별명을 붙여서 부르는 건 정떨어진다는 얘기였어요
진짜 내 친구랑 똑같네 하지말라고 해도 계속 함..
결국 절교네
그런게 친한친구지라는 일종의 허세임.. 페북가보면 알수있죠 온갖부정적별명으로 부르는 쿨병널림..
다시 한 번 숙지!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
늦게 깨닫게되는 인생의 진리가 사람은 누구나 쉽게 상처를 받는다는 사실이죠ㅠ
오랜 관계일수록 예의를 지키는게 좋은거 같아요 ㅎㅎ
솔직히 이렇게 하는건 상대에게 애정이 있으니깐 하는 거지 사실 상대가 싫어지면 진짜 손절할 타이밍 보는 것 같아요 이제는…
주변의 소중한 분들을 위해서 영상 보고 계시는 여러분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요~
관계를 맺기 어려워하는 저한테 꼭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 앞으로 누군가와의 관계에서 말할 때 좋은 소통법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요 ^^
2. 부정적인 네이밍
정말 공감되는 키워드인게, 여럿이서 대화하다가 한 사람이 특정인에게 부정적인 네이밍을 붙이면, 나머지 사람들도 쉽게 멸칭을 쓴다는 것. 처음 내뱉은 사람은 그러고 끝인지는 몰라도, 한 집단에서 퍼진 그 멸칭은 시간이 지날수록 다른사람의 입에서 입으로, 그것도 너무 쉽고 빠르게 전파되어서 특정인의 첫인상이 그 멸칭으로 굳어진달까ㅠ 타인을 쉽게 네이밍화 해서는 안될 거같아요.
공감도 되면서 나도 혹시 그러지 않았나 하는 반성도 하게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아...둘이 있을땐 뭐라 말하든 그러려니 했는데 나와 친한 지인들과 있을때도 눈치없이 나를 깎아내리는 말투, 부정적으로 묘사하는게 너무 상처고 정이 뚝 떨어지더라구요..정작 본인은 뭐가 잘못된건지도 모르는거 같고..사실 이런부분을 조목조목 말해야아는 사람이면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점점 더 커지는거 같네요.
공감합니다
왜 둘이 있을때는 괜찮음?? 둘이 있어도 존중하고 좋게 말해야 하는거 아닌가요?사람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애초에 안바뀔거 같으면 바꾸세요
저도모르게
공감돼어
구독 누릅니다
협의이혼 결정후
공허함이
이 채널을 보여주네요
상대방 기분 나쁠 말 안 하는건 성인이면 기본인데.. 못 지키는 사람이 너무 많음. 어지간한 관계라면 다 단칼에 끊을 수 있고 후회도 안 되는데 가족 중에 있으면 진짜 골치아픔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욱더 언어에 신경써야 하며 존중해줘야 합니다.
문제 있을때는 꿍하지 그때그때 대화해서 풀어야 하구요~~
해서는 안 되는 말, 해야 할 말을 안 하는 것...진짜 핵심이네요^^
잘못된 관계는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나의 태도에서 나오는 것 같기도해요
혼자 생각하고 혼자 판단하고 결정한 뒤 상대방에게 기대하는 잘못된 욕심.
안그러기 위해서 매일 노력하는데 생각보다 쉽게 고쳐지질 않네요 ㅠ.ㅠㅎㅎ
왜 엄마를 보는 것 같을까요...
할말하않중에서 여러번 말해봤는데 바뀌는게 없거나 들어주지않아서 포기하는 경우도 있을 것 같아요
저의 대화를 한번 점검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당
일방통행 대화 진짜 스트레스 받아요 그렇게 하지 말아달라고 해도 똑같아서 그냥 손절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중학교때부터 친했던 사이인데 ^^…
희렌님 오랜만에 여유롭게 영상 하나 정독 했습니다 ㅎㅎ 역시나 희렌님 발음,호흡,내용 최고네요 ㅜㅜ 지금은 주무시겠지요..! 다음날도 최고길만 걸으세요!
2년전에 나 다음 너 화법 영상을 보고 지금까지잘 쓰고 있습니다. 제가 어릴 때 부터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가끔씩 친구를 사귀려고 하면 제가 사회성이 이렇게나 없나 싶을 정도로 말을 시작하지도 못 하고 이어가지도 못 하고 어색한 사이가 되기 쉬웠는데 지금은 어떻게 대화를 이끌어 갈지 알겠더라구요.
항상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렇게 말하는 애들은 이런거 안볼듯..ㅋㅋㅋ 저기에 해당하는 주변인들 꽤 정리했네요
다 아는 내용 다아는 글 이지만 세월이 성격을 변하게 하고 말투를 변하게 하고 배려를 삭아 내리게 하더군요.우연히 뜬 채널 너무 좋은 말씀에 감동하고 다 잊고 살았던 나를 돌아보면 내주변사람들에게 얼마나 표독 스럽게 말을 하고 그걸로 상처를 줬을까? 되돌아보게 되고 후회하고 반성합니다.이제 단 한마디라도 진심으로 정감 있게 하려고 합니다.구독 누르고 종종 보면서 좋은 말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와 영상 안보고 들으니 라디오 듣는 느낌...와 고막에 박히는 딕션 목소리 톤 무엇...
현재 엄마와 저의 관계같네요..! 영상 보고 노력해봐야겠어요
자기가 잘못을 해도 끝까지 사과는 안하고 변명만 늘어놓는 친구한테는 뭐라고 해야하나요 진짜 기분별로에요 미안해의 미자도 안꺼냅니다
'먼저 사과한다는건 내가 더 잘못해서가 아니라 내가 상대를 더 사랑하기 때문' 이라는 말이 있죠 ㅎㅎ
제가사과할 만한 일은 없는데요?
여러분 친한사이에서 말투로 사이가 틀어지는거라면 애초에 친한게 아니였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힘들때 위로의 말한마디가 너무 위로가 되서 말한마디의 가치를,말의 가치를 잘 아는데요. 말한마디로 힘든사람을 힘나게 해주는것처럼, 말한마디로 사람을 상처 받게 할수있죠. "말 잘하자 친절하게 말하자" 매일 결심하고 막상 밖에 나가면 결국 결심을 못 이루죠..ㅜ 항상 마음과 생각은 "친절하게" 라면서 행동은 "나쁘게"네요 ㅜ 그 행동하나에 친구를 계속 잃으고요.. 앞으로도 선생님 영상보며 친구를 잃지 않게 더욱 노력할게요! 영상 감사합니다!
문제는 이런 영상을 봐야할 놈들은 안 본다는게 문제 ㅋㅋㅋ
내가 보고 성장하기 위한 소소한 정리
친할수록 조심해야하는 말투
친밀한 관계가 무너지는 이유
1-1 소통의 부재
(말해뭐해 - 대화 회피)
1) 말을 해야 알아?
2) 할많하않
ㄴ"수동적공격성" 미성숙한 방어기재
2. 부정적인 네이밍
농담같은 네이밍(*진지충)에 상처로 남을 수 있음
일종의 가스라이팅이 될 수 있어 안하는 게 좋음
3. 일방통행(개인적으로 너무 공감)
들어주는 사람은 감정쓰레기통이 될 수 있다.
외로움이 커질 수 있음.
나 다음 너 화법을 사용하는 게 좋음
건성으로 듣는 것이 아닌 진지하게 들어줄것
-소소한 느낌-
전 개인적 3번이 너무 공감됩니다. 젠장..
제 주변에 말 많은 세 사람이 있었는데 그나마 다행인 건 떨어지거나 들어주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들어주기 시작했다에 의를 두고 싶지만 시작했다 정도이지 그 이상도 아니기에..
하지만 저 역시 누군가에게 그럴 수 있어 조심해보렵니다.
오늘 처음 보게됐는데 목소리로 힐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와… 제가 어떻게 대화를 하고있었는지 몰랐는데 여기서 한 개를 알고가네요.. 너무 일반통행이었어요 저 혼자만의.. 제가 궁금한거 물어보고 다른사람들이 얘기를 할 때 건성으로 대답한다는 사실을요.. 정말 이제라도 알았으니까 고쳐보도록 노력할게요 깨닫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와 제가 있는 단톡방에서 딱 저 세 가지 다 이루어지고 있는데
덕분에 얘네한테 가지고 있던 생각들이 딱히 잘못된 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네요
확실히 친구 사이에서도 오래봤다고 해서 편하게 생각하면 진짜 안되는 것 같음
저는 절대 안 그러려고 노력하고 실제로도 잘 안 하는데 상대쪽은 다 저렇게 해서 왜 그러지 했다가 이제 몇 년 지나니깐 그냥 미련 버렸어요
예전엔 깊은 관계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이게 맞나 싶다가 이젠 그냥 떠나면 떠나는 관계다 생각하고 사는 중
저는 희렌최님 오래전부터 구독하고 있었습니다. 긍정적이시고, 어른스러우신 말투에 많이 배웠습니다. 간단한예시만들어봐도 말의 힘, 정중한 표현이 너무 배우고 싶습니다. 강의를 배울 기회가 있는지 여쭙니다~ 아님 고민상담 같은 얘기들어만 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바로 인스타 팔로우 눌렀어요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인스타 아이디 어디서 확인해여?
@@여니윗키 채널 들어가셔서 정보 누르시면 인스타그램 떠요
요즘 느끼는건 10년친구가 크게 의미가 없다는걸 많이 느끼네요. 오래된 친구라서 서로 잘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감정쓰레기통취급하고 항상 달래줘야하는 사람이 있고 제가 안되길 바라는 사람도있더라구요. 그냥 속 편하게 주변관계를 정리해나가고 있습니다.
감정쓰레기통이라는 단어자체가 상대방에게 함부러 하는 단어 아닐까요.
과연 본인은 그 친구에게 그런 적이 없을지 생각해보셨나요.
본인이 힘든 상황이라서 상대방에게 이야기를 하는 것이 조금 힘들다고 표현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때론 필요하지만 회피는 세상으로부터의 회피를 가져온다
안녕~ 잘은 모르겠지만 항상 건강하시고 가족의 건강. 믿음, 소망, 사랑 이루고자 하시는 꿈, 일들 이루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맞네요~ 너무 공감되네요 ㅎㅎ
친구와 또는 가족과 얘기하면서 너무 제 얘기만 한 것이 아닌지, 상처주는 말을 하진 않았는지.. 저를 돌아보게 되었어요.
친구관계를 위해서 앞으론 이 3가지 꼭 지켜봐야겠네요
이런 엄청난 이야기를 정작 들어야할 사람은 안듣는.. 아이러니..
정말 많은 도움 되었어요. 쉽진 않지만 노력해야겠어요.
코로나 조심하세요
차분하게 인정하며 노력해야겠어요
말해뭐해는 통화를 하면서 특히 많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갈등을 푸는 과정에 그냥 됐다며 전화를 뚝 끊어버리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상대방에 대한 배려나 예의는 1도 갖추지않는 아주 싸가지없는 행동이죠
희릿? 마지막에 독자를 뭐라거 부르시는건지 궁금해요 잘안들령ㅋㅋ
이 분 딕션이 미쳤다..ㄷㄷ 유튜브 자막 키면 말하는대로 똑같이 나옴
인스타 당장 팔로우 할래요!!
❣️
존중해주고 싶어도 나를 존중하지않는 가족을 존중해야하나요
단지 부모라는 이유로 내가 존중받지 못하는데 내가 먼저 존중하기는 참 힘이듭니다..
말해도 안들어주시고 부탁해도 제안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늘 본인이 옳죠..
지칩니다 솔직히 이제는 말도 안해요
그냥 질문에 대답도 안합니다
아니 못해요 하면 또....
정말 딱 제상황이네요
아마 아버지는 제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절대 모르실겁니다
아마 알려고도 안하실거에요
늘 그래오셨듯이.
기분이 안좋냐고 물어봐주셔도
실제 일이 있어도 아버지한테는 절대 말 안합니다. 해서 좋은적이...정말 단 한번도 없어요
왜 자기를 싫어하냐고 물어보셔서 답을 드려도 제가 이상하고 본인이 맞다는 분께 더이상의 설명은 무의미하고 저를 더 좀먹습니다.
이제 저는 과거랑 다릅니다.
아버지는 늘 과거의 저를 그리워하시지만 이제는 전 그때와 달라요.
더이상 웃으면서 아버지를 설득하지 않습니다.
제가 늘 날카롭고 얼굴도 안보고 말도 안건다고 하시는데 참 누가 저를 이렇게 만들었는지 본인만 몰라요
앞으로도 저는 아버지를 보지않을겁니다.
정말 신기한건 이제는 아버지랑 같은공간에 있다는것도 애기에 아버지가 나오는것도
아버지라는 단어자체가 솔직히 혐오스러울때가 많아요.
집에있을때 목소리조차 듣기싫어 이어폰으로 두귀를 막고 같이 밥먹기 싫어 굶고.
위에 모든태도를 아버지가 버리지 않는이상 이렇게 살아가겠죠.
사실 뭐 기대도 안해요 ..ㅎㅎ..
말해 뭐해 이유중 안나온것 하나가 말하면 좋게 말해도 상대가 성질내고 싸움으로 끝나는경우... 나와의 관계에서만 그러는게아니니 내 말이 자극하는편이라 그런건아님 피곤한게 싫어져서 걍 거리만 둠 끊을수있는 관계도아니고
왤케 예쁘지,,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처럼 항상 말을 조심해야 되겠다고 하면서도 막상 말을 하고 나면 왜 그런 말을 했을까 후회되는 순간들이 있어요.
유투브말고 블로그 등의 텍스트로 정보 제공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내나이 37 살다보니 말 이쁘게 하는게 정말 중요함
어릴때 친구들끼리 욕하고 놀리고 드립치고 그래도 잘 지냈는데
나이들고 사회생활 해보니 어릴때랑 말하는게 변하지 않는 친구랑 나이들면서 사회생활하면서 말투가 예의바르게 변하는 친구랑 사이가 틀어지더라
나는 걍 너는 그런 사람이야라고 표현할라고 웃을수 있는 자리에서 그렇게 지어줌... 직설적인게 더 좋다라는건 알지만 어렵네요
확실히 웃으면서 이야기해봤자 경각심은 없음
제가 일방통행의 듣는 입장이라면 어떤방식으로 해쳐나가는 게 좋을까요? 계속 듣고 리액션하니까 지치고, 재미없는데 재밌어하는 줄알고 더 말을 합니다. 그치만 내가 얘기하자니 똑같이 내 얘기만 하는 것 같아서 못하겠습니다. 그러다보니 건성으로 듣게됩니다ㅠ 희렌최널님의 지혜가 듣고싶습니다ㅠ
ㄹㅇ 지쳐요 이거…그래서 전 어렵게 얘기해봤거든요 네 얘기가 끝나면 내 얘기도 귀기울여 들어줘
하고요
그치만 알겠다고 하고서는 고쳐지지 않더라구요
사람 성향이 바뀌기 힘든거같아요…
마주하게 되는 친구들이나 지인들 90&가 저런 대화패턴을 가지고 있는 게 나만 왜 이런 사람들이 붙는 건지 새로운 사람을 사귈수가 없어요
싫은 점이 있으면 솔직하게 얘기 하고 손절을 치던가 그냥 이유를 막론해서 무시하고 소통을 회피 하는 사람들만 있어서 살기 힘드네요
차라리 화내거나 싸우는 게 좋은 상황에서... 화내고 싸우느라 일이 복잡하거나 커지는 게 싫어서 계속 회피하게 되네요...^_ㅠ 이미 나중엔 연락 안 해야지 생각하는 거 보면 관계도 끝인 듯...
말해 뭐해는 이말 하는사람보다 이 말을 하게 만든 사람이 문제가 있을수 있다고 보네요 말해 뭐해는 포기한듯한 의미의 말이죠 즉 그 동안 노력해봤는데 상대방이 무시했으니 말해 뭐해라는 말이 나오게 된거죠 대화란건 한쪽의 시점에서 보면 안되죠 양쪽을 다 봐야하고 왜 그런말이 나오게 됐는지도 생각해봐야합니다 공격적인 말을 했다고 그 사람만 잘못이 아니죠 오히려 공격적인 말이 나오게 만든 상대방쪽이 문제의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1번은 내 결함이다 갈등을 해결하려하지않고 회피하려한다 2번은 가끔당하는데 이걸당하면 기분이 안좋은건 누구나 당연하다 나는 안하려고 노력하고 안한다고 생각하는데 나도 무의식적으로 누군가에게는 하고있을수도? 3번은 딱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자기할말만 하는사람. 내게 흥미있는 이야기면 재밌어서 문제가 안되고 나는 말수가 적은사람이라 가만히 듣기만하면 되니 편해서 좋다 그러나 문제는 내게 흥미없는 이야기일때다 힘들어진다
감정이 끼어들면 논리를 흔드는 불순물일 뿐이라는 기본 마인드를 잡고 가면 서로 오해가 생길 일이 없는것같습니다.
팩트만 가지고 하셈.
성격상 귀찮아서 갈등을 대화보다는 시간으로 풀려고 했는데
능동적인게 필요하긴 하겠구나
세상 뜻대로 대화가 잘되면 좋겠죠 ㅅㅅ 평화 롭겠죠
저는 그 평화로운게 싫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없이 손절당해서 답답한 상황이였는데 이 영상 보니 제가 잘못했던 점도 생각나고 그러네요.. 손절 통보를 받고 대화로 풀려고 했는데 친구가 대화도 하기 싫다고 할 정도면 아예 희망이 없는거겠죠.. 티를 안내고 통보식으로 손절을 당해서 뭐 때문에 상처를 받은건지도 모르겠고 너무 답답하네요ㅠㅠ 4년지기에 정말 좋아하던 친구였는데 당황스러워요ㅠㅠ
손절당했을때 그 이유를 잘모르겠으면 친구가 그동안 정말 많이 참아준것..아닐까요?너무 많이 참아줘서 그 이유를 잘 모르겠는것같아요..그 인연은 제 생각에는 잡아도 잡아도 끊어질 인연일것같네요..ㅜㅜ
@@hjoo237 그런 것 같아요ㅠㅠ 말이라도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여기까지인거겠죠ㅠㅠ
가족한테도 친구한테도 해당사항 있네요. 그래도 속상할땐 속상해도 좋을때도 많아서 '그렇구나~' 합니다. 저도 반성하고 조심해야겠어요.
말해 뭐 해 쏜 화살처럼 사랑도 지나갔지만
그 추억들 눈이 부시면서도 슬프던 행복이여 여 여 여 여여여여여ㅕ여여ㅕ여
아모르파 띠 리띠 띠띠띠 띠띠띠 띠리릿~
어쩐지 즐겁게 노래를 듣다가 뭔가 알 수 없는 언짢음이 느껴지더만...그거였군요! ㅎ
1번이 제가 하는거네요 근데 저는 엄청 많이 봐주고 부탁을 해요 실제로 제 물건을 말도 없이 가져가거나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데 몇 번이고 부탁해요 내 물건 말도 없이 가져가서 사용하거나 남 주지 말라고 내가 내 돈으로 사서 사용하고 있는거고 그쪽 물건 아니라고 부탁한다고 저는 몇 번이고 말을 하지만 전혀 듣지 않아요 알겠다고 말만 하고 나중에 또 그래요 사과도 안하고 그래서 요즘은 그냥 포기하고 1번 처럼 하.. 됐다 그냥 이런식으로 하네요 확실히 저도 잘못은 했지만 정중하고 친절하게 부탁해도 안되니까 이렇게 되더라구요 1번같은 경우는 상황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너무 잘 봤습니다ㅡ 가까운 상대일수록 예의를 지켜서 대해야 할 것 같아요🌸
'우리 헤어지자' 상황 ㅋㅋ 재밌었습니다
제가 정말 이런스타일이에요..제가 제일 잘 아는데 고치기가 너무 힘드네요
대화해야하는거 알면서도 회피하고 그냥 제 기분이나 마음을 못 이기는거같아여 ...
아직 젊어서 그런가 주변에 부정적인 네이밍과 일방통행을 당연시 여기는 사람이 많은데 극복해야하는거겠죠?
아고...첫번째 유형이 저였어요..ㅠㅠㅜㅡ 작년 고2때 친구가 자꾸 놀리길래 제가 화내면 분위기 싸해지고 싸우게 될까봐 무시로 회피했는데 친구는 당연히 무시로 받아드리고 나중에 단 둘이 되었을 때 왜 무시하냐고 묻더라구요...ㅠ 결국 해결이 안돼서 거의 일주일간 냉전이였어요ㅠㅠㅜㅠ 친구 된지 2년됐고 이미 서로의 가정사까지 아는 깊은 사이의 친구여서 저는 이렇게 삐진 행동을 보이면 알아서 눈치채겠지 라는 마음으로 그랬던거같아요.. 진짜 싫은건 싫다고 말해야 상대방이 안다는걸 뼈저리게 느꼈어요..흑....그 뒤로도 잘 안 맞아서 엄청 크게 싸워서 손절당할 상황까지 왔었는데 어째 잘 풀어져서 잘 다니고 있네요...그만큼 더 이해하고 배려하고 말조심, 행동 조심을 해야겠죠..ㅎㅠ 이 영상 내용을 꼭 기억 해야겠어요 그 뒤에 2개는 대화중에 없지만 저도 모르는 새에 하고 있을지 모르니깐요..정말 유익한걸 알아가요..❤️🔥
내가 했던 행동이 관계를 끊어지게 하는 행동에 속해있단걸 다시 깨닫게 되니 제 주변 친구들이 너무 힘들었겠구나 하고 생각이 드네요...비록 한번 끊어졌지만 힘들게 붙인 우정.. .,.전처럼 단단하지 않아도 그만큼 더 조심히 대해야 겠어욥,,,
말을 해도 해도 안고쳐지니까 말을 안하게 됨..
첫 번째처럼 저도 늘 참고 있다가 스스로 관계를 끊는 방법이었다가 처음 용기를 내 말했더니 가스라이팅만 주구장창 당하고 왔습니다…ㅋㅋㅋ 몇 년째 같은 이유로 제가 스트레스 받는다면 이 관계는 어쩌면 좋을까요ㅠ
절대 옆에 두면 안되는 사람입니다. 저도 참다 끊어내는 스타일인데 그 전에 제 나름대로의 기회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스라이팅 조짐이 보이면 대화로 풀어보려는 시도 자체를 안하고 버립니다
저도 가까운 사람이라서 항상 편하게 했었는데 요즘 들어 너무 편하게 했더니 항상 집에 오면 제가 했던 말들이 떠오르면서 후회하게 돼요.. 근데 고치는 것도 쉽지 않고 다짐하고 다음에 잘해야지 하다가도 다시 리셋되고 이 영상 보니까 요즘의 제가 어떤 말실수를 하는지 떠오르네요.. ㅜ
맞아요. 저 역시 돌아보게 되었는데요. 습관화된 패턴을 직시하는 것으로부터 변화가 시작됩니다! 결국 끊임없이 나를 돌아보고 조금씩 개선하려는 잦은 노력이 실수를 줄이고 성숙한 관계를 만들수 있을 겁니다❣️쉽진 않겠지만요..!
하얗고 이쁘시다 ㅎ
대화회피
- 이유가 뭐던, 대화하지 않고 속으로 삭히면 오랜 관계를 지속할 수 없다.
- 수동공격성. 행동이 삐뚤어짐.
일방적 소통
-대화 지분이 작은 상대가 말을 할 때, 제대로 듣는다.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중1 학기초에 같은 반 애가 자기 친구한테 "쓰레기야"하고 부르는 거(대화하다 친구가 쓰레기같은 말 한 것도 아니고 그냥 호칭으로) 듣고 깜짝 놀란 적 있는데 그 해 학기말 쯤에 보니 둘이 어느 새 데면데면한 사이가 되어있던 걸 본 기억이 나네요.
선생님 혹시 이 영상 제 페이스북에 올려도 되나요??..
너무 좋은 영상이기도 하고
제 주위 사람들도 알았으면 해서요^^..
답이 늦었네요!! 물론 공유해주셔도 됩니다☺️
항상 가족들과의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딱 오늘 가족들의 폭언을 듣고 이 영상을 보니까 시청하는 자체로 위로㉮ 돼요 고맙습니㉰•••
절친, 연인은 없고 가족 간에는 긴 대화가 없어요. ㅋㅋ
나만 노력한다고 달라지지 않음
귀 닫고 자기 하고싶은 말만 하는 사람이랑은 답 없음
내가 너무했나? 싶은 생각은 누구나가하는거고
쟤는 왜저럴까? 역시 나를 지칭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걸 명심하며 살지만, 중요한 순간에선 다들 본색을 들어내더라 ㅋㅋ
결국 살아가면서 무조건적으로 좋은관계만 만들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고 이에 상반되는 혹은 상응하는 대처능력이나 화법등을 구사하는 사람을 주변의 사람들이 보고 평가한 후 점수를 매기고 등급을 정함.
결국 본심은 악하더라도 말 만 잘해도 좋은 사람을 곁에 둘 수 있다는 얘기도 됨.
이런 과정속에서 끝내 자연스러운 소통을 습득하지 못한 사람은 첫인상만 좋고 그 이후에는 대인관계나 소통에 어려움을 격기도 하며,
자연스러움 그 자체를 터득한 사람은 친구가 많아지고 보고 듣고 배우는게 많은 만큼 다음 등급을 달성하는데 더 빠르게 도달하게됨.
즉 자연스러움을 빨리 터득 해야 한다는 게 제일 중요함.
이렇게 잘 알지만 나는 친구가 없음.따흑ㅠ
상대방이 얘기하는건 호응해줬으면 하는 경우가 많은데 굳이 계속 아니라면서 부정하는 애들 많은데 좋지 않은거 같네요
저에게 잘못한거 없는데 사과해야하냐했던 사람.전 분명 얘기했습니다..계속 해서 선넘고,내가 싫다는데,의견 무시하면서 너 그럼 못친해져.친해지고 싶으면 상대방 싫은거 안하면 된다.(넌 내가 싫은거 했잖아?)내가 말하는건 무시하더라.인간이 누울자리 보고 누운다고 왜이렇게 말하는걸 무시하는지…사과할 일 없다고 하는데 공감 안된다면서 남의 일 퍼뜨리고 다니는건요?
나도 내 시간 있고,바쁜데 기분 나쁘게 해 놓고는 꼭 난 그런적없어.나는 기분 나쁘다고 얘기했는데요..그럼 뭐 상대방은 이런거라는데 이러면서요?상대방은 앞에서 까내리거나 본인이 잘못한걸 사과를 안해요
내가 본인 지금 하고 있는 일도 알려준건데
내가 하면 뭐?이걸 왜 알려주지?그런거에 대한건 입 싹닫고 무례하게 생각한다거나
다른사람이
알려준거야 이럼 너 다른사람이 한거 니가 했다고했어?이러면서요
내가 싫다고 분명 얘기했는데..
나 진짜 죽고 싶었어요
누울 자리 보고 누운다고..
교회가 그런 곳이란걸 알았죠..(내가 뭐 얘기하면 그거 가지고 다른 사람이랑 얘기할거면서 내가 왜 알려줘야할까 생각했어요)
계속 해서 얘기하는거 본인이 무시해놓고, 나 힘든척이 아니라 정말 힘들었던건데, 지내다보면 알아요.그 사람이 날 정말 위한건지 측은지심 때문인지…
내가 말한게 왜 니들 가십거리로 되었어야만 하는지.
뒤에서 사람 떼내고 다니려고하던데.
내가 싫으면 싫은거지 왜 거기다대고 가스라이팅을 하고 앉아있어.
나를 놀림거리로 했던 너 스스로를 반성해봐
남의 사생활 남의 상처 남이 대화했던거 얘기하지말라고 꼭.말을 해야아나…
솔직히 이런거 다 신경쓰면서 대화하면 피곤합니다 진짜 친한사람들이랑은 신경안쓰는대말이죠
함께 할수록 성장한다는 말이 인상적이네요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
말해 뭐해? 단계까지 왔다는건 상대에게 무시를 자주 당하거나 들어줄 생각을 안하기 떄문입니다
초코파이같은 텔레파시란 없습니다.
세번째 경우 감정쓰레기통 되어보면 진짜... 겨우 손절했네요. 내가 더 힘든데 지가 더 힘들다고 울고있네
처음 보는데 발음과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잠이 잘 와요. 내용은... 일어나서 다시 볼게요... 감사합니다...
만난지 얼마 안된 친구가 있는데
전 그 친구를 굉장히 좋아해요
근데 그 친구는 대화할때 절 보지 않고
폰이나 다른데를 응시해요
저한테 별로 관심이 없는걸까요?
저는 그래서 누구든지 얘기를 잘 들어주고 싶어서 눈을 보면서 얘기하는 습관이 생겼어용
대화하는 법이 인성교육을 시키네요, 하긴 교육의 발현은 말이니까요
"너처럼 다 챙기지 못해" 라고 들었어요... 같은일하는 5년이상 알고지낸 사적으로도 친한 선배한테요. 원래 모두가 챙기기로했고 챙겨야 하는거라 후배한테 확인을 했는데 선배가 곁에서 듣고는 저렇게 애기하는데,...... 듣고 충격받은 전 그이후로 선배랑 남남보다 못한사이로 지내요.
오랜관계는 말을 안 하는데…내가 남자여서가 아니라 여자들도 말 안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