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연금만 믿고 살아도 될까요? 현실적인 고민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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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гру 2022
  • 안녕하세요.
    이번 영상은 캐나다 연금의 실효성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캐나다 연금제도는 확실히 보장이 넉넉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만약 40대 이후 이민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생각보다 캐나다 연금을 통한 은퇴 계획이 쉽지 않으실 수도 있습니다.
    오늘 영상이 캐나다에서의 노후를 대비하는데 정답이라는 말씀은 드릴 수 없습니다.
    저를 포함 누구도 미래는 알 수 없을 뿐더러 각자의 상황이 모두 다를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현재 저의 상황을 보았을 때 가장 가능성이 높은 은퇴 계획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에 있으신 분들은 저의 계획을 참고해주시고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캐나다아빠 드림

КОМЕНТАРІ • 109

  • @hiNate
    @hiNate Рік тому +10

    말씀처럼 욕심만 버린다면 캐나다는 확실히 살기에 조금 더 편한 곳이 되는거 같아요. 은퇴를 일찍하는 파이어족도, 조금 더 일을 해서 은퇴 계획을 철저하게 세우는 분들도, 본인이 조금 더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찾는 방법이 다를 뿐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열심히 사시는 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 @CanadaPaPa
      @CanadaPaPa  Рік тому +2

      캐나다빵쟁이 님. 반갑습니다.:)
      캐나다빵쟁이 님 새가족이 생기기 전에 만나뵙길 희망했었으나...아무래도 올해를 넘겨야 할 것 같습니다. ㅠ
      캐나다빵쟁이 님은 언제쯤 은퇴를 계획하시나요.?
      전 원래 조기은퇴 후 캐나다에서 편하게 사는 것을 꿈꿨었는데 여기와선 마음이 바뀌었어요. 하고싶은 일이 생겨서요.
      물론....주식이 망한게 크지만요...ㅠㅠ

  • @chanyonglee5894
    @chanyonglee5894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user-yk4to2so9x
    @user-yk4to2so9x Рік тому +3

    좋은영상 정보 생각 잘 봤습니다

    • @CanadaPaPa
      @CanadaPaPa  Рік тому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bokeunchoi
    @bokeunchoi Рік тому +2

    나이 50에 얼마전 COPR을 받아서 캐나다로 갈까말까 고민주입니다. (아님 3~4년 남은 중학생 아이 교육만 마치고 돌아올까...) 구글이 어떻게 알았는지 이 영상을 소개해 줬네요. 너무 잘 봤습니다.

    • @CanadaPaPa
      @CanadaPaPa  Рік тому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녀 교육 때문에 고민이 많으시군요 ㅠㅠ
      제가 감히 한말씀 드리자면, 자녀 교육만을 위해 본인을 희생하지는 마시고, 다같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오시는 것을 고민해보시면 훨씬 좋을 것 같아요~

  • @OnlyJesusMinistry
    @OnlyJesusMinistry Рік тому +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CanadaPaPa
      @CanadaPaPa  Рік тому

      도움이 되었다니 보람되네요~~

  • @joowoo8009
    @joowoo8009 Рік тому +1

    유튜브 주제에 대해 깊이 있게 들어가서 아주 좋네요. 특히 경제적인 부분에서요.

    • @CanadaPaPa
      @CanadaPaPa  Рік тому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실 연금에 대한 디테일한 부분은 워낙 잘 설명해주시는 다른 유튜버분들이 많아서, 저는 제 채널의 취지에 맞게, 고민하고 계시는 것들에 대한 저의 생각을 말씀드려보았습니다.

  • @user-nn7ju5ji5o
    @user-nn7ju5ji5o Рік тому +12

    저 40대 중반에 이민 포기했는데 다시 기회가 오는것 같아 캐나다아빠 채널보며 많은 공감과 고민을 합니다 이 이민병은 이민을 시도 해야 나을수 있는거라 하네요
    40대 후반인 저희 늦둥이 외동딸
    한국시스템 공부 시키고 싶지 않고 저희 노후의 삶을 그려보니 더 가야하지 않나 싶어요
    지금의 70-80대 노인분들의 삶을 자세히 보면 일도 하고싶어도 못하시고 경제적인것도 안 받쳐주면 더 힘들고
    딱히 할것이 없어 더 무료하고 외로워 보이십니다
    지금 내가 나이들면 어찌 사는게 좋을까 생각하면 캐나다 노인분들처럼 살고싶어요
    햇볕에 앉자 책읽고 산책하고 봉사도 하고 조용히요
    그러기엔 한국은 노후에도 서로 사는 수준 맞춰가며 견제하고 다들 자랑하기 바쁜 모임들 하느라 에너지 쏟는게 제가 벌써부터 피곤해져서요 나이들어서는 진정 나만 볼수있는 느긋함을 가지고 싶네요 그래서 마지막 도전을 할까합니다 채널이 진솔하고 담백하고 공감가서 넘 좋으세요
    화이팅!!!

    • @CanadaPaPa
      @CanadaPaPa  Рік тому

      안녕하세요~ 제 영상에 공금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각자 선호하는 나라가 다르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캐나다가 더 좋다 한국이 더 좋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각자가 잘 생각해서 더 행복한 곳에서 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의외로 외국이라는 이유로 어렵게 생각되지만, 또 의외로 생각보다 그리어렵지 않습니다.
      앞으로의 삶을 응원합니다!!

    • @matthew0209
      @matthew0209 Рік тому

      화이팅!
      존경합니다!!
      영어가아니라 근면 성실 입니다
      (미동부에서 스페이스 시니어 앤지니어)

    • @SerenaJohnson-tg6bj
      @SerenaJohnson-tg6bj 4 місяці тому

      전호주 사는데 여기도 76년생부터인가는 각자도생 노후입니다.
      전세계가 다어려워지고 있어서 예전 복지 기대하고 오시면 안돼요.

  • @wonchoi164
    @wonchoi164 Рік тому +10

    안녕하세요. 저도 2년전 43에 캐나다 와서 영주권 진행 중인데 다행히 HCA 1년 컬리지 과정을 수료한 덕분에 직업에 대한 걱정은 덜 하게 됩니다. 말씀 하신데로 캐나다에서의 가장 큰 장점은 내가 원하는 나이까지 근무가 가능하다는 점인거 같아요. 한국은 나이에 대한 차별이 너무 많잖아요. 저도 20년 공직생활을 했지만 퇴직 후에는 2-3년 정도 유관업무을 할수 있어도 50대 이후에는 정말 난감햇을거 같아요. 노년에도 차별없이 일할수있는것 자체가 복지인거 같습니다. 저는 60세까지만 풀타임으로 일하고 그 이후엔 캐주얼로 쉬엄쉬엄 하면서 한국/동남아를 들락날락 하는 삶을 꿈꿉니다 ㅋㅋ

    • @CanadaPaPa
      @CanadaPaPa  Рік тому

      안녕하세요~ 저와 비슷한 나이, 비슷한 고민을 하셨군요.
      한국에서의 은퇴 후 재취업도 사실 못할 것은 아니지만....
      이왕 새출발 하는 김에 캐나다에서 온 가족이 살아가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

    • @lesterh9421
      @lesterh9421 Рік тому +1

      안녕하세요 Won Choi님! 전HCA 과정에 관심 가지고 준비하구 있는 한국 청년입니다. 근데 HCA과정에대해서 광고만 있고 실제로 그 과정 마치고 일하는 분들을 찾을수가 없어서요, 혹시 괜찮으시면 메일로 문의남겨드려도 될까요?멜이나 다른 연락방법 있으면 여기에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 @honeyfarmer0
    @honeyfarmer0 Рік тому +2

    노후로 CPP OAS+GIS 기대하시면 노후 생활이... 불행해질수 잇다고 봄니다. 물가 상승 비해서 노후 연금이 워낙 적어서.... 그냥 먹고 살정도만 주는거 같아여. 사람마다 기준이 다 다르니까 좋을수도 있겠고 저도 한국 상황은 어떤지 몰라서 이게 더 좋은것일수도 잇구여... 저희 부모님도 늦게 이민 오셧구 ... 저도 저희 부모님 한테 용돈 많이 드리는편 입니다.

    • @CanadaPaPa
      @CanadaPaPa  Рік тому

      맞습니다. 아무래도 추가적인 소득원을 만들어놔야 조금더 윤택한 삶을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모기지 대출을 거의 다 갚아놓거나...ㅠㅠ

  • @jandjvlog
    @jandjvlog Рік тому +3

    캐나다에 이민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게 밴쿠버에 사는 노인분들 삶을 보면서 그 분들처럼 여유롭게 늙고 싶다였어요. 자산을 많이 모아서 조기은퇴 해 그 분들처럼 살고 싶네요🥹

    • @CanadaPaPa
      @CanadaPaPa  Рік тому +2

      안녕하세요~ 저도 캐나다에서 은퇴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캐나다 살다보니 또 약간 조기은퇴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는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좀 오래 해보고 싶다~ 이런 생각이 요새 들어요.
      한국에서는 어떻게든 빨리 돈 벌어서 좀 쉬고 싶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한국에서의 제가 엄청 힘들었었나봐요~

  • @sunnydays7454
    @sunnydays7454 Рік тому +7

    어머니께서 캐나다에 40세에 오셨고 65세에 은퇴하셨어요.
    따로 개인연금 없이 월 $1900정도 받으십니다.
    온타라오에 계십니다. 도움이됬으면해요

    • @CanadaPaPa
      @CanadaPaPa  Рік тому +2

      안녕하세요~ 소중한 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런 실질적인 데이터는 제가 미래를 설계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어머니께서 저와 비슷한 나이에 오셔서 은퇴까지 하셨군요.
      개인연금 없이 월 $1900 정도시면 거의 최대치를 다 받으시는 거네요. :)
      저도 개인연금에 많은 돈을 투자할 여력은 많지 않을 것 같고,
      모기지 대출을 갚으면서 노년을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 @kyung-taelee6837
    @kyung-taelee6837 Рік тому +2

    저는 40살에 영주권 취득 했네요. 온지는 10년 앞으로 15년 정도를 더 일 할 수 있으니까 연금 걱정은 없네요. 매년 RRSP도 조금씩이지만 매입 중이고..

    • @CanadaPaPa
      @CanadaPaPa  Рік тому

      탄탄한 미래를 설계중이시군요. :)
      저도 Kyung-tae LEE 님처럼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kyung-taelee6837
      @kyung-taelee6837 Рік тому +1

      @@CanadaPaPa 님도 잘 살게되실 거에요. 그리고 함께할 동반자가 옆에 있다면 저보단 상황이 좋은거네요. ㅋㅋㅋ

  • @user-vk4ub3ls9i
    @user-vk4ub3ls9i Рік тому +3

    선진국중 집값 거품 2위가 캐나다던데 조만간 좀 내릴까요? 환율도 올라서 다운페이를 가져간다면 이미 원화로는 상당히 오른 가격이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 @CanadaPaPa
      @CanadaPaPa  Рік тому +1

      안녕하세요~ 감동란 님.
      캐나다 집값 거품이 그리 높았었군요. 제가 보기엔 BC주에서는 광역 밴쿠버만 넘어가도 아직 저렴한 동네가 많은것 같던데...ㅠㅠ
      앞으로 몇년간 높은 금리와 경기침체가 예상되니 금리와 집값이 내려오길 바랄 뿐입니다.:)

  • @canada_moonlightfamily
    @canada_moonlightfamily Рік тому +5

    캐나다 연금에 대해서 전혀 몰랐는데 공부를 한번 해봐야겠어요 ㅎㅎ 이제 캐나다 온지 6개월 되었는데 그 좋다는 캐나다 연금!!! 댓글로도 많이 배우네요. 70세까지 일하는 삶^^ 건강이 제일 중요하겠네요. 독감이 유행인데 감기 조심하세요~ 캐나다에서 노후의 삶. 동네 사람들만 봐도 참 행복해 보이더라구요.

    • @CanadaPaPa
      @CanadaPaPa  Рік тому

      안녕하세요. 달빛가족 님. :)
      어제 눈이 많이 와서 도로가 모두 마비 되었던데 달빛가족 님 동네는 괜찮나요?
      지난 주말 온 가족이 독감에 걸려서 엄청 고생했어요.
      달빛가족 님도 가족분 모두 건강하세요~

  • @user-sh2po4yk9k
    @user-sh2po4yk9k Рік тому +5

    캐나다에서 직장생활을 한다면 고액 연봉이 아니라면 자기사업을 하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저는 2005년에 캐나다에 이민와서 바로 자기사업을 시작했어요. 그런데, Selfemplyee Business를 한다면 저는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부부합산 연봉 7만불 벌어도 세금제하면 살기 힘들어요. 연봉 10만불 정도 받아서는 토론토에 집사기 힘들어요. 저는 Corporation을 설립하여 온타리오주정부 알콜판매 면허를 받은 건물을 매입하여 운영했고 이제 Early 은퇴를 했어요. 사업하면서, 자금 운영하면서, 토론토에 집을 투자했고, 애들 집 만련해주고 은퇴부부 집마련하고
    캐나다 연금도 안전하지 않다고 봅니다. 부부 합산 2500불 받겠지만, 생활비로 부족합니다. 많이 공부하시고 결정하세요.

  • @user-jf4dh4mh7p
    @user-jf4dh4mh7p Рік тому +6

    부동산관련 심플하게 한국과 캐나다를 비교하면 인구가 줄어드는 한국에 비해 인구가 늘고 있는 캐나다에 투자하는게 정답이지 않을까 싶네요. 특히 캐네디언도 살고 싶어하는 메트로 밴쿠버는 그 중에서도 가장 최선의 투자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과 같은 금리 인상 상황에 월세 트렌드가 양국이 다른것만 봐도 전 밴쿠버 부동산이 답이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오늘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 @CanadaPaPa
      @CanadaPaPa  Рік тому +1

      저도 인구가 계속 늘고 또 전 세계에서 사람들이 살고싶어하는 밴쿠버에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네요. 돈만 있다면요 ㅎㅎㅎ
      다만 제가 영상에서 말한 노후 대비 콘도는 아마 광역 밴쿠버는 벗어나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ㅠㅠ

  • @user-tq7rh7ug9o
    @user-tq7rh7ug9o Рік тому +3

    캐나다에 살고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정부에서 주는 연금말고 RRSP를 하시는것을 사람들께 추천드립니다. 저는 회사에서 주는 CPP 8%랑 그리고 회사 그룹 RRSP를 발런티어로 10% 를 넣고있습니다. 거기다 비상금용도로 TFSA 한달에 100불정도 넣고있습니다. 현재나이 31이고 시작한지는 2-3년정도 되었네요.

    • @CanadaPaPa
      @CanadaPaPa  Рік тому +2

      안녕하세요~ 무척 든든하실 것 같으세요 ㅜㅜ
      저도 빨리 취업을 해서 생활비도 벌고 노후도 준비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ㅠㅠ

  • @sanghunchun7840
    @sanghunchun7840 Місяць тому

    얼마를 벌어야 고소득이 돼는지 궁금한데요 직업을 어떤걸로 선택 하셨는지도 궁금 합니다
    캐나다 캘거리에서 11년 살고 있는데요 캐나다는 변호사 회계사 같은 일을 하셨던 분들 같이 전문직을 하셨던 분들이나 전문 기술직을 하시는 분들이 그나마 벌이가 괜찮다고 생각해요 이쪽으로 직업을 선택 하시면 좋은 캐내다 생활이 돼실거에요 ^^

  • @user-rc5sd8lu7f
    @user-rc5sd8lu7f Рік тому +4

    캐나다 가서 같이 살아요~~
    옆에 따라다니면서 따라하고 싶네요 ^^
    저는 50세!
    그래도 될까요?

    • @CanadaPaPa
      @CanadaPaPa  Рік тому +2

      안녕하세요~ 제가 영상에서 하고 싶었던 말은 너무 무턱대고 이민을 계획하진 마시되, 다 길이 있으니 방법을 찾아보자는 것이었습니다. :)
      한국 대비 그리 나쁘지 않다는 결론과 함께요.
      물론 장단점이 있기에 개인적으로 어떤 것이 좋고 나쁜지를 고민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에게는 그리 큰일이 아닌 점도 어떤 분께는 절대 참지 못할 단점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ㅠㅠ
      용기를 내셔요!!

  • @plusdogz
    @plusdogz Рік тому +5

    키우시는 반려견은 한국에서 데리고 오신 건가요?
    주변에 은퇴하신 분들에 의하면, 캐나다에서 노인연금하고 CPP만 받고 살려고 하면, 은퇴 전에 최소한 조그만 집하고 차 정도는 대출을 다 갚아야지 생활하기가 편합니다. 연금받아서 렌트비를 지불하면 남는게 별로 없어서 자녀들에게 용돈을 받고 계신다고 합니다.
    공부를 잘하는 비결이 있는 것과 같이, 영주건 따시기 전에 생활비 적게 쓰는 비결, 돈 잘버는 비결, 돈 모으는 비결, 돈 잘 쓰는 비결을 습득하시기 바랍니다.

    • @CanadaPaPa
      @CanadaPaPa  Рік тому +1

      안녕하세요. 저희 나나는 한국에서 키우다가 같이 왔어요~
      말씀하신대로 노부부가 살 조그만 집과 차를 해결하지 않으면 연금만으로는 힘들다는 이야기를 저도 지인으로부터 들었어요.
      돈에 대해 공부하라는 말씀, 참 제가 돈공부에 약해서 큰일이에요.
      아내와 함께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

  • @diverscodriver4766
    @diverscodriver4766 Рік тому +8

    은퇴 2개월 남았어요
    캐나다 22년차이고요
    캐나연금은 개념자체가 한국과 다름니다.
    예를 들어
    40년동안 일하지않고 살았다 하더라도
    65세에 노령연금 약 600불 저소득층 보조금 900불 1500불을 받아요.
    만약 20년동인 일을 하지않았으년 노령연금 300불 저소득 보조금 450불 총750불입니다.
    그러나 그지역 최저생계비가 1150불이면
    무조건 1150불이 연금으로 나옵니다

    • @user-or1bs3qv2y
      @user-or1bs3qv2y Рік тому +3

      일을 하지 않아도 연금이 좋으네요.

    • @CanadaPaPa
      @CanadaPaPa  Рік тому +1

      안녕하세요. 이민 선배님이시군요. 은퇴 2개월 남으셨다니 부럽기도 하고 또 이민 1세대의 삶을 헤쳐나오셨을 테니 대단하십니다.
      말씀하신 부분 중 그 지역 최저생계비가 무조건 나온다는 말씀이 저소득 보조금으로 보충을 해준다는 말씀하신 거지요? 저소득 보조금 외에 추가로 더 보조해주는 것이 있나요? ㅠㅠ
      제가 캐나다에서 은퇴설계 컨설턴트로 일하는 지인 통해 들은 말로는, 저소득 보조금을 포함해도 부동산이 해결되어 있지 않으면 힘들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추가적인 보조금이 더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diverscodriver4766
      @diverscodriver4766 Рік тому +2

      @@CanadaPaPa 이보다 더 줄수 있는 곳 찾기가 어렵지요.
      집이없으면 정부가 운영하는 저소득층 아파트에 갈수있지요.
      월세는 수입에 따라 차등으로 납부합니다

    • @CanadaPaPa
      @CanadaPaPa  Рік тому +1

      @@diverscodriver4766 ㅎㅎㅎ 은퇴나이를 다시 67세로 땡겨야 할까봐요

  • @Lee-jf2is
    @Lee-jf2is Рік тому +10

    캐나다 오셔서 아직 적응 기간이여서 마음이 복잡하실것 같은 심정이 이해가 됨니다.
    저희도 중년의 나이인 45세에 캐나다 와서 적응 하는데 마음적으로 힘들었거든요.
    다행히 열심히 세금내고 살아오다 보니 은퇴후에 연금과 조그만 삘딩의 렌트비를 받아 조금은 여유롭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은퇴후에도 4월말까지 전년도 연금과 기타 소득액을 합하여 세금신고를 하여 소득이 초과되면 세금을 내야 합니다.
    언젠가 토론토 주위에 조그만 마을로 놀러 갔을때 노인들이 미소띤 얼굴로 평화롭고 여유롭게 생활하시는 모습이 보고 이런 모습이 캐나다에서 우리들의 노후 모습이 아닌가 생각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우리 딸은 국제회계사인데 온타리오주 정부에 근무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연금이 연봉의 거의100% 나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근무 조건이 너무 좋아요.
    그러니 한국에서 언제까지 근무할지 모르는 불안한 생활에 부디끼며 사는것 보다 처음에 적응하는데 조금 힘들더라도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는 캐나다가 좋은것 같네요.
    이것도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하시기 바람니다.

    • @CanadaPaPa
      @CanadaPaPa  Рік тому +2

      안녕하세요.
      이미 은퇴라이프를 즐기고 계신 이민 선배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노후도 잘 준비해놓으셨고 자녀분도 걱정이 없으시니 이제 즐거운 생활만 남으셨네요~
      저도 Lee루나 님처럼 여유로운 삶을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Lee-jf2is
      @Lee-jf2is Рік тому +4

      @@CanadaPaPa
      강아지와 한국에서 같이 오신것 같네요.
      우리도 이민올때 우리 보현이( 강아지)와 같이 와서 힘들때 많은 위안을 받았지요.
      이국에서 15년을 같이 살다 보현이가 떠났을때 너무 많은 슬픔에 힘들었거든요.
      캐나다의 새로운 환경에 적응 하느라 힘들때 무조건 내편이 되여준 보현이를 화장하여 나이야가라 폭포의 물줄기에 뿌려주며 한없이 울었던 기억도 나는군요.
      이민생활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 @CanadaPaPa
      @CanadaPaPa  Рік тому +3

      @@Lee-jf2is 맞아요..정말 반려견들을 보고 있으면 아낌없이 순수하게 주인을 사랑해주는게 느껴져요.
      우리 나나도 오래오래 건강하게 같이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 @matthew0209
    @matthew0209 Рік тому +4

    어떻게 내가 미국에서 23년살면서 느낀것을
    100% 말하셨어요
    정답은 노후에 삻에질이지요!!
    화이팅!!! 잘하고 계시네요(미동부에서)

  • @theclass6937
    @theclass6937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유익한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Old Age security Canada 라는 예금명으로 저와 아내 각각 $1300 / $1189 매달 입금되었습니다.
    병 치료로 한국에 6개월 이상 머물렀고,
    6개월이 넘어가던 달에 $401 / $275로 차감되어 들어왔습니다.
    현재 서류가 캐나다에 있어 OAS외에 어떤 pension에 apply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oas 맥시멈인 700불 이상이 입금되던걸로 보아 oas외의 연금플랜이 추가적으로 지급되던것으로 유추했습니다.
    현재 차감된 금액이 캐나다로 입국하면 자동으로 다시 입금될지, 혹은 특정 연금제도는 입국사실을 service canada등의 기관에 증빙하게끔 요구하는지 알고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yo5lu7eu6e
      @user-yo5lu7eu6e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안녕하세요~ 혹시 캐나다 거주하신기간이 몇년이세요??

  • @cfs8632
    @cfs8632 Рік тому +4

    캐나다 이민은 개인사항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우선 캐나다 사회구조가 이민자로 살기에 힘든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체념 할 수도 없구요. 전 개인적으로 일년에 직장에서 한달 휴가 바라보며 삽니다. 벤쿠버에서 한시간 거리의 미국도 마음대로 갈수있는것도 큰 위로?고 장점입니다.. 획일적이고 수동적인 캐나다삶에서 국경선 근처의 미국 소박한 소도시나 대도시 시애틀은 한국에서 느끼는 활기가 있어 좋와요.. 그리고 이곳 벤쿠버 나 스쿼미쉬에 등산이나 트레일러코스도 무료한 캐나다삶에 활력소인것 같군요. 캬나다는 요즘 아시아 특히 인도계 이민자들 엄청오네요..

    • @CanadaPaPa
      @CanadaPaPa  Рік тому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어딜가나 이민자의 삶은 내국인에 비해 피곤하고 힘든 것이 사실일 것 같습니다. 그걸 감내하고도 살고 싶으면 살아야지요.. 전 캐나다에서 살고 싶습니다 ㅠㅠ

    • @dlsuapuls
      @dlsuapuls 5 місяців тому

      인도쪽에선 이민오려면 (편견인데) 돈이 좀 있는 사람들 안오나요?

  • @user-wu3ol2li9h
    @user-wu3ol2li9h Рік тому +5

    저도 42에 토론토에 와서
    시민권 받았네요 없던길을
    만들어 걸어왔네요 만족해요 노후요?
    여기 노인들 천국이에요
    이민 성공하시길

    • @CanadaPaPa
      @CanadaPaPa  Рік тому +1

      전제니 님. 시민권까지 받으셨군요.
      제가 아직 시민권과 영주권의 실제 체감되는 차이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시민권까지 받으신 이유를 물어봐도 될까요??
      노인 천국에서 살고 싶어요~

    • @user-wu3ol2li9h
      @user-wu3ol2li9h Рік тому +4

      @@CanadaPaPa 시민권까지 받은 이유는
      5년마다 갱신하는것도
      귀찮고 시민권받고 한국돌아가도 연금혜택
      받을수 있다고하네요
      물론 돌아갈 생각은 없지만요 여러모로 귀동냥 많이하세요 지금외국생활이야 한인마트가 지천에 있어서
      딱히 음식들도 그리운게
      없네요 아무것도 쌓아놓지
      않은 한국에 덜컥돌아가면
      노인되서 폐지 주으러다녀야 될듯해요 ㅋㅋ 캐나다에 붙어있을래요 ㅎ 여기는
      암꺼나해도 남 눈치 안보는게 좋아요
      아참 콘도 사놓으신다는생각 찬성해요 저도 20년전에
      와서 영주권없이 오래살았는데 영주권못받으면 돌아갈텐데 하고 집을안산게 두고두고
      후회되요 꼭 콘도사놓으세요 효자노릇할거에요
      노인천국이란 젊어서
      암껏도안한 세금도 제대로안낸 제주변 노인분들도 1인당1600~
      1700 까지 받더라구요
      꼬박꼬박 어느자식이 하루도 안지나고 통장에
      넣어주나요 ?
      연금이 효자에요 제주변노인들이 부럽네요
      좀계시면 애들 우유값
      18세까지 주잖아요 5~600 부모소득 낮으면요
      지금은 어떤지모르지만
      캐나다에와서 18계월부터
      매달 받을수있었는데 그시점에서 전에못받았던
      18개월치 한번에 줬어요
      지금은 18개월치 나놔준다는말이있어요
      똑똑하시니까 잘해쳐나가시리라 봐요 헥헥

    • @CanadaPaPa
      @CanadaPaPa  Рік тому +2

      @@user-wu3ol2li9h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캐나다는 참 복지 천국은 맞는 것 같아요. :)
      저희 부부는 아마도 우유값을 받기에 충분히 가난할 것 같아요 ㅎㅎㅎ

    • @dlsuapuls
      @dlsuapuls 5 місяців тому

      @@user-wu3ol2li9h 18개월 치 받는다는게 어떤건가요?

  • @matthew0209
    @matthew0209 Рік тому +1

    중요한것은 내의지이지요 30년은 꼭체워야해요

  • @wwfwar1515
    @wwfwar1515 Рік тому +9

    밴쿠버 사시는 장모님 연세가 올해 65세입니다.
    의류매장에서 점원으로 일하시다가 일년 전 그만 두셨는데 아직도 일하러 올 생각 없냐고 전화가 온다네요.
    40중반에 캐나다행을 놓고 갈팡질팡 고민하는 입장에서 체널을 통해 여러부분을 공감 합니다.
    원하시는 콘도도 구입하시고 건강하게 70세까지 화이팅!!

    • @CanadaPaPa
      @CanadaPaPa  Рік тому +1

      안녕하세요~ wwfwar 님.
      저도 wwfwar 님의 장모님과 같은 케이스를 많이 들었습니다. 물론 노년에 대기업에서 활약하고 그런 삶은 어렵겠지만, 은퇴 직전까지 다니던 회사는 그 나이에 걸맞는 직종인 경우가 많아서 조금 더 일한다고 해서 무리가 되는 경우는 없다고 하더라고요.:)

  • @tonyhwang3888
    @tonyhwang3888 Рік тому +3

    연금도 full coverage를 받으려면 그 조건에 맞어야 됩니다.

    • @CanadaPaPa
      @CanadaPaPa  Рік тому +1

      맞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받는 연금 수령액이 최대치보다 많이 낮다고 하더라고요. :)

    • @tonyhwang3888
      @tonyhwang3888 Рік тому

      @@CanadaPaPa 연금은 Index제로 해마다 조금씩 금액이 올라가지만 현재 CPP+OAS로는턱도 없어요. 회사연금도 보태고 정말로 welfare case될때는 다른 benefit들도 경우에 따라 많아요.

  • @CANADADobbyISFree
    @CANADADobbyISFree Рік тому +1

    한가지 정보를 알려드리자면 캐나다 거주 20년 이상되면 한국으로 다시 귀하하거나 또는 장기 거주를 하더라도 캐나다에 있는 노후 연금을 계속 받을수있어요.

    • @Rosa-ow2zs
      @Rosa-ow2zs Рік тому +5

      딴지는 아니니
      오해 없으시면 좋겠구요...
      참고적으로 캐나다 노후연금은 =
      CPP(캐나다 국민연금) + 직장펜션(캐나다 퇴직연금) + OAS(캐나다 기초연금) + GIS(저소득 생계보조금) + 기타 정도가 표준범위입니다
      여기서 직장생활 20년이상 정도면
      CPP + OAS + 직장펜션만으로 노후가 충분할 가능성이 많고
      그외 저소득 계층에 해당되는 사람들이
      OAS + GIS + 기타로 구성되는 캐나다 정부연금을 받을 수 있는데
      대략 40대에 이민와
      65세 정부연금 받는 것을 계산해 보면 OAS(대략 300~400) + GIS(대략 900불) 해서 매달 1200~1300불 정도의 수령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캐나다 거주와 미거주 차이가 있는데
      미거주시 OAS (65세 받을 수 있는 기초연금 - 25%) + GIS와 기타(해당사항 없음)과 같은 계산으로 이루어집니다

    • @CANADADobbyISFree
      @CANADADobbyISFree Рік тому +1

      @@Rosa-ow2zs 너무나 도움이되는 깔끔한 정보 감사합니다.

    • @CanadaPaPa
      @CanadaPaPa  Рік тому +1

      이런 건전하고 도움이 되는 대화가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제 지인(캐나다 노후컨설턴트)에게 들은 이야기를 첨언하자면, 그 나이쯤 되면 하우징 비용이 거의 들지 않도록 세팅을 해놓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많은 현지인들은 문제가 없지만, 중간에 들어온 이민자들은 하우징비용 아직 높은 상황인 경우가 많아서 연금+@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결국 한국에서부터 있는 자산이 많으면 상관 없겠지만 아무것도 없이 오려면 이에 대한 고민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

  • @joonkim5863
    @joonkim5863 Рік тому +2

    캐나다 왔으면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을 하는 것은
    마음의 갈등으로 불행해요.
    일편단심 여기가 좋다고
    받아들이면 행복합니다.

    • @CanadaPaPa
      @CanadaPaPa  Рік тому

      넵 일편단심 하겠습니다~ ㅎㅎㅎ

  • @SeouliteInVancouver
    @SeouliteInVancouver Рік тому +5

    저도 한국에서 부부 모두 연봉 순위로 1위 하던 대기업 사내 커플로 10년 전 40대 초에 이민왔습니다. 퇴사 당시 부장급이라 둘이 합쳐 1억 8천 정도 연봉을 받았었습니다.
    이민 왔을 때, 제 목표는 한국에서 15년 걸렸던거 여기서는 1/2기간인 7년 만에 달성하자 였어요. 이민 1년 동안 영어성적, 입학 관련 서류 등을 준비해서 BCIT에서 1년 과정을 마치고 취업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금 부부 합산 Gross Income은 그 때보다 더 높습니다. 직급이나 급여는 직장생활 5년차에 달성했고, 그럼에도 Work and Life Balance가 보장되니 재테크 쪽으로도 눈 돌릴 여유가 되어 한국에서 살던 삶보다 만족합니다.
    저도 처음왔을 때는 70세까지 일하자 했지만 지금은 20년을 채운 60대 초반이나 늦어도 65세에는 은퇴예정입니다. CPP, Pension, RRSP, TFSA로 은퇴준비 중이구요.
    아... 전 간호사나 IT직종 아니고 일반 사무직종입니다. 일단 이민 초기에 나에게 맞는 career를 정하고 공부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추천합니다. (저도 Metro Vancouver 에 삽니다)

    • @CanadaPaPa
      @CanadaPaPa  Рік тому +1

      안녕하세요. 이민 선배님이시군요.
      저희 부부와 상황이 비슷하셨어서 고민도 비슷하게 하셨을 것 같아요.
      저희 부부도 이민 와서 제대로 열심히 살아보려고 해요. 단,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요~
      전 유아교육 쪽 일을 해보고싶고 이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내는 원래 다니던 회사가 잘 맞았어서 비슷한 업종의 회사에 취업하고싶어하네요.
      저희도 경제적으로 꽤 잘 풀려서 은퇴나이가 조금 당겨졌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matthew0209
    @matthew0209 Рік тому +2

    70세까지 일하면 만족하는 연금 가능해요
    제경우 40에 시작해 70에 리타이얼 함니다
    지그내직업은 시닐어 앤지언데 미화 2600
    그리고 집사람은 평생 일한적이없어서 제연금에
    절반을 받아요 법적으로 1300
    적어도 30년은마치셔야해요
    (미동부에서 지금 61세임니다)

    • @CanadaPaPa
      @CanadaPaPa  Рік тому +1

      그런군요~ 미국도 정부에서 주는 연금제도가 잘 되어 있나요?

    • @matthew0209
      @matthew0209 Рік тому +1

      만족해요
      매년 인플래션에 맞춰 조금더 올려주지요
      큰걱정않해도되요
      70 까지 일하세요 그러려면 한직장을 고수하세요

  • @user-qo4bj4km7k
    @user-qo4bj4km7k 3 місяці тому +1

    현재 부부해서 2,700.- 받는데 내 집만 있고 겸손하게 살면 충분한데요.....

    • @CanadaPaPa
      @CanadaPaPa  3 місяці тому

      맞습니다. 저희 부부도 렌트비 빼면 실생활비는 얼마 안드는것 같아요…😥
      높은 렌트비가 제일 부담이 되네요…

  • @mijushin7312
    @mijushin7312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도 8년전 47세에 한국에서 캐나다로 이민와서 열심히 일해 4년만에 영주권 받고, 캐나다 정부 학자금 대출 받아서 다시 college 에서 2년간 공부해서 새로운 career쌓고 있는데, 전공이 수요 높은 보건 의료 분야라 취업걱정 없고 벌이도 좋아서 한국에서의 막연했던 삶과는 비교할수 없을만큼의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여긴 은퇴에대한 주위의 심리적 압박 같은것도 없다고 들었어서, 저는 건강이 받쳐주는한 끝까지 일할 생각입니다. 저의 희망 은퇴나이는 80세 이후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한국에 아주 적게나마 약간의 자금이 있었기때문에, 그 돈으로 캐다다에서 얼마간의 모기지를 얻어, 벤쿠버 근교 중소도시에 대도시의 반값 이하의 가격으로 집도 장만 하였습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캐나다는 본인의 의지와 약간의 준비만 되어 있다면 정말 넓고 넓은 기회의 땅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는 주위 분들에게도 이민의사가 있으면 적극 권하고 있습니다..

    • @user-qv4yi6us2c
      @user-qv4yi6us2c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도시가 어디 인지요?
      벤쿠버 도심은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나서요..
      갈쳐주심 감사드려요..

    • @mijushin7312
      @mijushin7312 8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qv4yi6us2c 벤쿠버에서 차로 1시간30분 거리에 있는 Chilliwack입니다..제가 보기에 이곳 칠리왁의 집값이나 렌트비는 벤쿠버의 1/2 - 3/5 수준인거 같아요.. 칠리왁도 계발이 계속되고 인구도 빨리 늘어가는것 같습니다...벤쿠버에서 이사온 일부 젊은이들은 대도시에비해 환경이 좀 답답하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저는 생활환경이 충분히 만족스럽고 다른분들에게도 많이 권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부동산 사이트에서 직접 칠리왁의 집값이나 렌트비 검색 해보시면 대도시 대비 housing 비용이 상당히 reasonable 하다고 느끼실겁니다.. 직장에서 보면 벤쿠버에서 칠리왁으로 매일 출퇴근 하는 직원들도 어렵지 않게 만날수 있습니다..

  • @matthew0209
    @matthew0209 Рік тому +4

    직장을 자주옴기지마세요 70까지 일하시려면

  • @user-kt3kb9vx9s
    @user-kt3kb9vx9s Рік тому +7

    캐아빠님 잘지내시죠?
    저희 가족은 일정이 좀 늦어져서
    내년 2월말쯤이나 캐나다 입국 예상해요
    저희 맘과 통하는게 많은 영상이라 반갑고 용기있게
    올려주셔서 참 감사하네요
    50초+50중반+자녀
    저희 가족은 한국서도 치열하게 살아왔고
    또 앞으로도 치열하게 살아갈 성실한 사람들이라 ㅎ
    노후가 참으로 생각보다 길기 때문에
    더 늦기전 더 두려워지기전에
    단일한 환경을 벗어나 다양한 환경 경험을 위해
    캐나다 가족 이민을 준비하고 있어요
    참 다양한 시각이 존재함을 댓글을 통해서도
    알수가 있지요
    우리 열심히 즐겁게 살아내 보아요
    화이팅!

    • @CanadaPaPa
      @CanadaPaPa  Рік тому +1

      안녕하세요. 초록초록 님.
      2월말이면 저희와 비슷한 시기에 오시네요~
      저희 가족도 3월초에 왔었거든요. ㅎㅎ
      이제 준비 막바지일텐데 빼먹는 것 없이 잘 준비하셔서
      캐나다 입국 잘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열심히 살게요. :) 같이 잘 살아봐요~

    • @thatsokay636
      @thatsokay636 Рік тому +3

      한국에서 치열하게 사셨다면 여기 캐나다에서도 잘 사실겁니다. 특히 다민족이 많은 대도시들은요 영어를 잘 못해도 피부색이 달라도 그다지 심하게 차별하지 않습니다. 사실 시골은 안살아봐서 어떨지 잘 모릅니다. 저는 20대 중반에 대학까지 마치고 부모님따라 이민왔다가 결혼하고 다시 학교를 다니고 직장을 다니게 되었는데요. 영어울렁증이 있는 사람이었는데도 어쩔수없이 공부하니깐 발음은 된장이지만 살아가는데 그리고 직장생활하는데 큰지장이 없습니다. 그리고 보통의 한국인들은 다 왠만하면 직장에서도 자기할일 열심히하기떄문에 동료들이나 상사에게 인정받고 존중받으며 일할수 있습니다. 여기 오셔서 너무 조급하게 뭐든지 할려고 하지마시고 일단은 영어학교를 다니시기바랍니다. 저희부모님도 50대에 다시 학교를 다니시면서 너무 재밌어 하셨습니다.ㅎㅎ 어디든 그렇겠지만 항상 좋은날이 있는건 아니겠지만 최선을 다한다면 길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가족끼리 서로 돕고 더 끈끈하게되니까 너무 두려워하진 마셨으면합니다. 화이팅1

  • @charliechoi2946
    @charliechoi2946 Рік тому +1

    20년 Tax 보고 해야합니다.

    • @CanadaPaPa
      @CanadaPaPa  Рік тому

      안녕하세요~ 2020년 세금신고 말씀이신가요? 그건 한국에서 하고왔는데요..

    • @CanadaPaPa
      @CanadaPaPa  Рік тому

      아 혹시 20년 동안 세금보고 해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ㅎㅎ

    • @charliechoi2946
      @charliechoi2946 Рік тому +1

      예. 20년 세금보고 히면 전세계적 어디에서도 연금받을수 있습니다. 20년 세금해야만 나옵니다.

  • @myeongsukhan4571
    @myeongsukhan4571 Рік тому

    강아지 끈을 등에 있는 고리에 끼워야하는데 잘못 끼웠네요
    보는 내내 강아지가 불편해보였어요
    정보는 잘 들었어요

    • @CanadaPaPa
      @CanadaPaPa  Рік тому +1

      안녕하세요. 해당 하네스는 앞에도 등에도 고리가 있는 제품이에요.
      저희 나나는 힘이 좋아서, 등에 있는 고리에 줄을 끼면 줄을 힘으로 끊고 나가는 경우가 많았어요..아무리 튼튼한 줄로 해도 쓰다보면 끊고 뛰어나가고...
      목앞쪽 고리에 줄을 연결하면 강아지가 앞으로 가려고 할때 줄때문에 방향이 바뀌면서 자연스레 힘을 쎄게 주지 못한다는걸 캐나다 와서 알게 되었어요. 큰 강아지들은 목앞에 줄을 달고 다니는걸 보고 저희도 해봤더니...신세계였어요 ㅎㅎㅎ
      저희 나나도 그리 불편하지 않아요~ 가끔 줄이 엉키면 풀어주는 제가 조금 귀찮긴 하지요 ㅠ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BOCHOBYUNG
    @BOCHOBYUNG Рік тому +2

    한국이 좋아요 캐나다 점점 어려워 짐니다 이민 자유지만 잘 생각하고 후회없는 준비 오래오래 생각하고 실천하세요

    • @CanadaPaPa
      @CanadaPaPa  Рік тому +1

      맞습니다. 사실 어디든 장단점이 있는 것이지요. 특히 경제적인 부분은 한국인인 우리는 한국이 확실히 유리한 것 같습니다. ㅠ

  • @user-bc8ef8es2o
    @user-bc8ef8es2o Рік тому +7

    40대 초반입니다.
    해외 이민은 과거에 저도 많이 고민했었고, 2년 전에는 투자이민도 고려를 했었는데요.
    수많은 영상들을 보면서 제가 내린 결론은
    한국에서 경제적 독립을 완성해서 해외는 추후에 고려해보자 입니다.
    한국에서 고소득 맞벌이셨으니
    재테크를 병행해서 킵고잉 하셨다면 저보다는 가능성이 높으셨을 듯 한데요...
    일은 70세까지 일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최대한 빨리 경제적인 독립 시스템을 갖춘 후에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사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캐나다 교육 시스템이 보다 자유롭고 잘 되어있다고는 하지만,
    부부가 맞벌이의 삶을 살아야 된다는 것은 자녀들에게는 영어 하나는 얻을 수 있을 뿐
    조부모와 부모와의 교류와 교감 같은 것들은 실질적으로 포기해야 되는 것이죠.
    저는 부모님과 5분 거리에 살고 있습니다.
    종종 연락드리고 자녀들과 찾아뵙고, 3대가 모여서 식사를 같이 하고 그렇게 시간을 보냅니다.
    직장생활은 대기업 7년 정도 다니다 퇴사를 하였고,
    재테크와 병행을 하다가 현재는 전업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시간의 문제일 뿐 3-4년 정도 지나면,
    3대가 먹고 사는데 지장없을 수 있는 시스템이 완성이 될 걸로 보이는데요.
    완성이 된다면,
    어느지역, 어느나라에서 살더라도
    평균 이상의 소비생활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기에
    힘들더라도 제가 좀 더 희생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자녀들은 조부모가 부모인 저와 배우자에게,
    부모인 우리가 조부모에게 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자랍니다.
    일종의 가정교육이라 생각하고 있구요.
    행복이라는 것은 돈이 전부가 아니며,
    결국은 가족과의 교감이기 때문에 일정부분의 재화만 쌓이게 되면
    평생에 걸쳐서 느낄 수 있는 행복은 결국 가족을 중심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제가 지금껏 지켜보았던 이민 1세대는 전부 자녀들을 위한 자신들의 희생이었습니다.
    그 희생에는 자기자신과 더해서 조부모의 희생도 포함입니다.
    저는 그런 희생들을 자녀들의 영어나 교육 때문에 하고 싶지 않더군요.
    차라리 제가 돈을 많이 버는 시스템을 갖추고,
    자녀들은 그 위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판을 깔아주는게 더 낫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답은 없겠지만요...
    참고로 우리나라의 연금제도도 나쁘지 않답니다.
    집을 활용한 제도까지 활용 시에 일정 자산만 벌면 캐나다 보다 나은 의료환경에서
    언어의 장벽없이 가족 친지 친구들과 어울리며 오래오래 살 수 있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 @CanadaPaPa
      @CanadaPaPa  Рік тому +4

      안녕하세요. 진심어린, 또 깊이있는 조언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올해 초까지 꿈꾸었던 삶을 살고 계신 것 같아서 부럽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제가 투자가로서 성공할 수 있었다면, 정심 님과 비슷하게, 경제적 자유를 조금 빨리 얻고 자녀들에게 넉넉한 삶을 보장한 삶...그렇게 살고 싶었습니다...ㅠ
      문제는 제가 투자가 완전 똥손이라....그건 저의 길이 아니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제가 한국에서 조금 더 열심히 일을 하면 경제적인 성과는 여기 캐나다에서 고군분투하는 것보다 훨씬 빨리, 그리고 많이 얻을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에게는, 한국에서 회사를 다니는 것이 제가 원하던 삶이 아니었습니다. 제 회사 동료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도 회사를 굉장히 열성적으로 다니고 재미있게 회사 동료들과 잘 지냈었습니다. 다만, 여기 캐나다에 와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았을 뿐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부터라도 제가 원하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그리고 그게 아이들과 가족에게도 좋은 방향인 것 같아서, 앞으로의 삶이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정심 님 말씀처럼,
      행복이라는 것은 돈이 전부가 아니고,
      가족과의 교감이 중요하다는 말씀...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정심 님처럼 투자를 통해 빨리 경제적 자유를 달성할 능력은 되지 않지만...
      거꾸로 제가 여기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제 가족에게 더 행복한 삶을 살게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저의 삶에서 오늘의 결정이 후회가 될지 모르겠지만...
      가족을 위한 희생이 아닌, 저를 포함한 우리 가족 모두의 행복을 위해 결정을 내린다면 그게 최악은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긴 글, 좋은 insight와 영감을 주는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Rosa-ow2zs
    @Rosa-ow2zs Рік тому +8

    여기서 볼룬티어 해 보시면 알건데
    대충 양로원에 계시는 캐네디언 노인분들이 70대중반 부터 80대중반정도 구성이 90%정도 됩니다
    결국 70까지 일하는 것을 목표로 하면
    인디펜던트하게 즐길 노년시간이 확율적으로 적어 질 수 있는 것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앞으로 직장생활 해 보시면 알건데
    이곳 캐네디언 대부분의 은퇴는 60세 부터 최대한 65세쯤인 것 같습니다
    정상적이라면
    말씀대로 그때쯤이면 더 벌 필요가 없어서인 이유도 있고
    또는 그때쯤이면
    마음 만큼 몸이 따라 주질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가능하면
    늦어도 65세까지 일하는 이민계획이 바람직 한 생각이 듭니다...ㅎ

    • @CanadaPaPa
      @CanadaPaPa  Рік тому +1

      안녕하세요. 개미아빠 님.
      자주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이 정확하십니다. 하루라도 빨리 은퇴를 해야 진정한 노년 라이프를 즐길텐데... 다만 저는 늦깍이 이민자라 그렇게 해서는 충분한 연금을 수령하지 못하고 모기지도 많이 남아있을 것 같아 걱정입니다...ㅠㅠ
      계속해서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 @bisoso1081
    @bisoso1081 Рік тому +1

    힐링찾지마시고 한국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돈많이 버셔서 나이들어서 편하게 사셔야죠

    • @CanadaPaPa
      @CanadaPaPa  Рік тому +7

      안녕하세요. :)
      사실....경제적인 부분도 한국이 그렇게 유리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캐나다에선 조금만 노력해도 충분히 먹고 살 수 있을 만큼 벌고 노후도 정부에서 든든하게 책임져줍니다.
      한국에서는 지금 당장은 제가 연봉이 높아도 10년 후 회사를 나오면 캐나다에서 버는 것보다 못 벌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돈을 많이 벌어도....과연 나이 들어서 편하게 살 수 있나요?
      아이들 초중고 시설 내내 엄청난 사교육비와 아이들 결혼자금 등 자녀들에게 경제적인 지원을 많이 해줘야 합니다.
      제가 조만간 영상으로 만들 예정이지만, 캐나다 대비 한국에서는 자녀 한명당 들어가는 양육비용이 훨씬 높은 것 같습니다. ㅠㅠ
      결론적으로, 한국이나 캐나다나 경제 상황은 비슷할 것으로 생각되고, 오히려 노년에는 국민연금이 고갈되고 있는 한국보다 정부 연금이 든든한 캐나다가 훨씬 편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ㅠㅠ

    • @tonyhwang3888
      @tonyhwang3888 Рік тому +1

      요지음 같아선같아서는 양심있고 정직한 사람은
      거기서 못살것 같네요.

    • @deetee9920
      @deetee9920 Рік тому +7

      오히려 나이 먹을수록 캐나다에서 살아야지요.. 나이먹고 미세먼지 풀풀 날아다니는 한국에서 살다 암걸리기 딱 좋습니다.

    • @bisoso1081
      @bisoso1081 Рік тому +2

      @@CanadaPaPa 그렇군요 괜히 거기서 있는건 아니겠죠
      요즘에 저출산이라서 부모 욕심만 아니면 그렇게 사교육비를 안들여도 될거 같지만
      부모마음이 또 그렇진 않겠죠 옆집 아이들은 돈들이는거 보면서요
      여러번 개고생하지마시고 한국오라고 했었는데 이걸로 한국오시란 댓글은 안해야겠네요

    • @SerenaJohnson-tg6bj
      @SerenaJohnson-tg6bj 4 місяці тому +1

      ​​@@CanadaPaPa근데 지금 캐나다의 노후장책이 님 은퇴시까지 유지될지는 알 수 없어요.
      호주도 이제 노령연금은 없어집니다.
      지금 보는 여유로운 노인들은 꿀빨던 시대를 산 사람들이고 지금은 캐나다나 호주나 현지 젊은이들도 힘들다고 난리인 시대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