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는 부산밀면을 비롯해 함흥냉면, 평양냉면 등 여러 종류의 냉면이 존재합니다. 계통과 맛이 얼기설기 얽혀 있어 이야기만으로도 맛있습니다. 부산을 잘 아시는 분들의 도움을 받아 부산을 대표할 만한 냉면옥을 2박3일간 돌았습니다. 도움을 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황쎔 이제 본격적으로 이 끼인 것인가요? 낚시터 순례에 ... 맛집 탐방에 ... 안방에 편히 앉아 보는 우리야 Thank you!! 지만 너무 무리하시지는 마시고 좋은 내용 많이 전해주시기를 빕니다 ... 새로운 프로젝트에 힘입어 Epi-Life 더욱 흥하기를 ... 화이팅!! ㅎㅎ
삼산면옥? 초량동이란 말에 눈이 번쩍해서 얼른 들어와보니 집에서 시장 가는 길에 뻔질나게 지나다니던 길목인 것을 알고 충격..간판을 보니 어디서 본 듯도 하고..한국을 떠난 후에 생긴 곳이라 몰랐을 수도 있겠다고 애써 위안하고 싶지만 부산의 대표 음식이라는 돼지국밥도 작년여름에 다니러 갔을 때 심드렁해하는 부모님을 억지로 끌고 가서 난생처음으로 먹었고 초량의 명물이라는 꼼장어구이는 아직 한번도 못먹어 본 것을 생각하면, 뭐 계속 살았더라도 계속 모르고 지나다녔을 듯...다음달에 방문예정인데 때마침 "여기가라"고 하시니 이건 뭐 무조건 가는거죠. 소개해 주셔서 감사~ㅎㅎ
부산 살다 양산으로 왔는데 여기저기 먹어봐도 양산역 3번출구 도보 3분 거리 함흥냉면(구 내호냉면) 이 젤 맛납디다. 슴슴한 물냉도 빨간 비냉도요. 양산 중부동 입니다. 그리고 언양 진미불고기 냉면도 아주 맛있어요. 진미가 몇군데 있는데 언양우체국 옆 진미 입니다. 수요미식회에서 떡갈비 1등했던 기와집 보다 고기도 맛있어요. 된장도 맛나서 남편이랑 가면 비냉1 밥1 시켜서 나눠 먹습니다. 허영만님도 가셨던 진미불고기 꼭 가보셔요.
어릴적부터 음식 남기면 혼 크게 나며 자란데다가 지금 한국인 많지 않은 미국 시골에 살면서 한식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뼈저리게 실감하기에 어쩌다 LA 한인타운 한식집에 가면 반찬 한조각 안남기고 깨끗이 비웁니다. 잘먹는다고 반찬 더 주시는건 한국인의 정이겠지요. 설거지 도와줘서 고맙다는 소리도 듣곤 합니다. 그래서인지 냉면 끝까지 다 드시는 장면에서 대리만족도 느껴봅니다.
저는 백일평냉을 노려보겠습니다.^^ 냉면 하면 1911년에 태어나신 할머니의 일화가 늘 떠오르네요… 지금은 작고하셨지만… 할머니 소싯적에 냉면이라는게 여름에 그렇게 인기를 끈다는 풍문에… 할아버지를 꼬셔서 구포까지 나가서 드셨는데… ㅋㅋㅋ 면이 너무 질겨서… 끊어지지가 않아서… 면이 목구멍에서 앞뒤로 들어갔다나왔다 ㅋㅋㅋ 하셔서 암튼.. 당신 취향은 아니라고 성을 내고 오셨다고 🤣 저는 담백한 육수에 약간 쫀득한 면이 제 취향인데 영상 보니까 입맛이 확 돕니다.^^
냉면은 찬 성질이라 소고기 나오는 부다 면옥 추천 !!! 계란 비린내는 실내가 너무 시원하거나 배가 부른 상태에서 살짝 비린내를 낼 수 있으니 실내 온도를 올리면 아마도 비린내가 나지 않을 수 도 있습니다 또 하나는 내몸 컨디션이 좋치 않으면 음식에서 조미료 들어간 맛 까지 잡아 내기도 합니다 해서 이는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서 날 수도 있고 적당히 배고픈 상태이면 전혀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ㅋㅋㅋ 식당 측에서는 이럴 경우를 대비해서 미리 잡아 내면 더 좋겠지요 !!!! 평소에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내 몸이 컨디션이 안 좋으면 정말 답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최근 순대국 집이 새로 생겼는데 더우니까 에에콘을 쎄게 틀다 보니 실내가 너무 시원하다보니 순대국 비린내가 나던데 차라리 적당하게 틀었드라면 할 때가 있던데 그러고 보니 대부분의 식당들에서는 에어컨을 쎄거 틀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ㅋㅋㅋ 음식은 온도에 예민하니 실온에서의 음식이 가장 맛있는데 여름이나 겨울에는 어쩔수 없이 히터를 틀거나 에어컨을 가동해야 하니 ㅋㅋㅋ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금요미식회] 양고기](http://i.ytimg.com/vi/Q89ztET_4aU/mqdefault.jpg)
냉면은 좋아하지 않지만
화면은 시원하고 입맛 당기게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냉면처럼 시원한 황교익 기자님 응원합니다^^
아 시원함니다 먹고싶어요 ㅎㅎ
진심 부러워 하며 넋 놓고 밀면을 바라보고 있네요.
황쎔 이제 본격적으로 이 끼인 것인가요? 낚시터 순례에 ... 맛집 탐방에 ... 안방에 편히 앉아 보는 우리야 Thank you!! 지만 너무 무리하시지는 마시고 좋은 내용 많이 전해주시기를 빕니다 ... 새로운 프로젝트에 힘입어 Epi-Life 더욱 흥하기를 ... 화이팅!! ㅎㅎ
부산에오셨네요~~감사합니다.
지난달 부산 평냉도장 깨기. 담미옥,부다면옥,백일 평냉 방문.
황선생님과 저랑 입맛이 비슷합니다.
백일평냉에서 사리추가 못하고 육수 리필했습니다.백일이 베스트!
참 맛깔나게 드시네요
부산하면 밀면인줄 알았는데 종류가 다양하네요.ㅋㅋ 전 국제신문사 뒷편에 있는 국제밀면 즐겨 먹습니다.
저도 국제밀면파입니다..^^
와우~~ 부산도 냉면 맛집이라니~~ 곧 갑니다~~ 황쌤, 감사합니다~~ㅎ
와우🥰🥰🥰깔끔한 맛이 보이네요~~^^ 부산에 가면 꼭 찾아가겠습니다
부산은 제겐 넘 멀구요😭집에서 가까운 고양시에 있는 고자리냉면(57살에 태어나서 젤 처음 먹어 본 냉면🥰)
우리 황쌤도 가보시길 추천 해봅니다 🥰 냉면맛을 잘 모르는 제겐 신세계 같았어요 🥰💕🥰
중앙동 부산근현대역사관 맞은편에 일미밀면이 있는데 여기서는 소주도 팔아요~~^^ 정말 맛있고 비빔밀면에 쏘주 정말 지깁니다.ㅎㅎㅎ
여기 진짜 맛있어요!
숨은 밀면 맛집
저도 자주 갔었습니다!
오늘도 먹고 왔습니다
식구랑 한번씩
가기도 합니다
만두와 수육도
맛있지요
구독자의 우연한 '좋아요'가 1000번째라면...
식사를 대접할 기회를...달라!
진심을 응원하며 진심을 남깁니다.
다 먹고 싶네요, 더워서
여행 다니며 맘 편히 소소한 일상 누리고 싶어 지네요.
냉면 맛나 보여요😊
황쌤😅너무 하신거 아닙니까?😂아놔 침고여ㅡㅡ;ㅋ🍜🤣🤣🤣
황쌤 가시는 곳은 다 가고시푸다~~ 꼭 가고말겨~~~
수육이 맛나보이네요! 냉면과 수육..짝꿍 궁합..! ^^
맛있어 보입니다. ^^
셋 중에서 백일평냉이 제일 맛있겠어요 육수도 맑고 먹고 싶다😊
삼산면옥? 초량동이란 말에 눈이 번쩍해서 얼른 들어와보니 집에서 시장 가는 길에 뻔질나게 지나다니던 길목인 것을 알고 충격..간판을 보니 어디서 본 듯도 하고..한국을 떠난 후에 생긴 곳이라 몰랐을 수도 있겠다고 애써 위안하고 싶지만 부산의 대표 음식이라는 돼지국밥도 작년여름에 다니러 갔을 때 심드렁해하는 부모님을 억지로 끌고 가서 난생처음으로 먹었고 초량의 명물이라는 꼼장어구이는 아직 한번도 못먹어 본 것을 생각하면, 뭐 계속 살았더라도 계속 모르고 지나다녔을 듯...다음달에 방문예정인데 때마침 "여기가라"고 하시니 이건 뭐 무조건 가는거죠. 소개해 주셔서 감사~ㅎㅎ
삼산면옥 여기 오래된 단골 입니다.
부산서 유명하다는 곳 다가봐도 제 입맛엔 여기가 최고 구요.
특히 꼭 만두를 드셔야 합니다.
생각난 김에 내일 가야 겠네요
부산 살다 양산으로 왔는데 여기저기 먹어봐도 양산역 3번출구 도보 3분 거리 함흥냉면(구 내호냉면) 이 젤 맛납디다. 슴슴한 물냉도 빨간 비냉도요. 양산 중부동 입니다. 그리고 언양 진미불고기 냉면도 아주 맛있어요. 진미가 몇군데 있는데 언양우체국 옆 진미 입니다. 수요미식회에서 떡갈비 1등했던 기와집 보다 고기도 맛있어요.
된장도 맛나서 남편이랑 가면 비냉1 밥1 시켜서 나눠 먹습니다. 허영만님도 가셨던 진미불고기 꼭 가보셔요.
부산하면 밀면 아닌교 ~
밀면 먹으러 부산 가고 싶네요 😊
선주후면 꼭 기억하겠습니다~
10월에 한국가서 황쌤 들르신 식당들 모조리 훑겠습니당!!! 영상 감사해요!!! 💗💗💗
어릴적부터 음식 남기면 혼 크게 나며 자란데다가 지금 한국인 많지 않은 미국 시골에 살면서 한식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뼈저리게 실감하기에 어쩌다 LA 한인타운 한식집에 가면 반찬 한조각 안남기고 깨끗이 비웁니다. 잘먹는다고 반찬 더 주시는건 한국인의 정이겠지요. 설거지 도와줘서 고맙다는 소리도 듣곤 합니다. 그래서인지 냉면 끝까지 다 드시는 장면에서 대리만족도 느껴봅니다.
수요미식회 때의 선생님을 다시 만나게 되니 감회가 새롭고 반가울 따름입니다😢
지금은 울산에 살지만 부산이 고향인 저도 저 루트를 밟아 보겠어요!
동영상 잘 보고 갑니다. 본가가 부산이여도 가보지 못한 곳이 많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백일평냉을 노려보겠습니다.^^ 냉면 하면 1911년에 태어나신 할머니의 일화가 늘 떠오르네요… 지금은 작고하셨지만…
할머니 소싯적에 냉면이라는게 여름에 그렇게 인기를 끈다는 풍문에… 할아버지를 꼬셔서 구포까지 나가서 드셨는데… ㅋㅋㅋ 면이 너무 질겨서… 끊어지지가 않아서… 면이 목구멍에서 앞뒤로 들어갔다나왔다 ㅋㅋㅋ 하셔서
암튼.. 당신 취향은 아니라고 성을 내고 오셨다고 🤣
저는 담백한 육수에 약간 쫀득한 면이 제 취향인데 영상 보니까 입맛이 확 돕니다.^^
^ㅇ^b
전쟁의 아픔 속에 탄생한 밀면의 고장 부산으로 오셨군요.. 오늘 같이 더운 날 밀면이 엄청 땡기네요..^^
부산사람으로써 부산 냉면 맛집 정보 완전 환영합니다
가까운 해운대 부다면옥부터 도장깨기 해야겠어요
냉면 너무 먹고싶어요.
자꾸 배고파져서 영상 다 못보겠어요 ㅋ
덕분에 그냥 식초 겨자맛으로 먹던 냉면도 이제는 무슨 계통인지, 이집은 어디에 집중을 한건지... 한번은 생각하게 됩니다.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부산 서면 춘하추동! 진짜 맛있습니다!
아니~! 교익형님~~!! 은제 부산 다녀가셨나요~~!!??
정보를 입수했으면 먼저 가서 지둘렸다가 사인 한장 받고 올낀데!!!!
나중에 체취라도 느껴 볼려면 저기 함 가봐야겠네요.ㅎㅎ
황쌤의 완냉 반짝반짝하네요😊
남포동 원산면옥 엄마 뱃속에서 맛 본 함흥냉면. 1961년에. 이제 30살 아들하고 갑니다.
78❤여름&면치기❤냉면줄다리기❤❤❤
냉면먹고싶당~ ^^
인터넷에 보니 달걀 삶을때 레몬 조각을 같이 넣고 삶으면 비린내가 안난다고 합니다.
7,000원 정말 착한 가격이다.
냉면 먹어면 소화가 안되서 요즘은 거의 먹지 않는 부산의 냉명 밀면....
35여년전 부산에서 밀면을 첨 접했는데, 쫄깃하고 양도 많고 맛도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 부산에서 가라오케가 유행하고 있었는데, 전국적으로 확산되기 전이었어요. 그 때가 참 그립네요...
부다면옥 가보고 싶네요~
밀면 육수에 설탕 엄청넣어요 그래서 전 비추
평양냉면 한번도 못먹어 봤어요.
비빔냉면파라 물냉면 안먹는데
평양냉면은 잘하는 곳에서 꼭 맛있게 먹어보고 싶네요 💜
부모님 병간호땜에 남천동에 머무르는데..
전 칼국수파라. 원래 백일평냉 자리에서 장사하다 옆으로 옮겨간 용이칼국수를 즐겨먹지요. ㅎㅎㅎ
오오 밀면 육수가 달군요.. 부산사람이 밀면 맨날 천날 먹으면서도 몰랐던 사실이네요! 그냥 그게 밀면의 맛이겠거니 했는데 왜 다른 지역 사람들이 어색해하는지도 알겠어요.
10:06 다른것보다 어떻게 저런 완벽한 삶은계란이 되는건지 신기하네요
뜬금없는 질문입니다만 제가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냉면이 비싼 이유가 있을까요?
측이내요
역시 파급력이 대단하신게 영상보고 남천도 냉면집 갔는데 11시반인데 땡뼡에 대기줄이.. 그냥 옆집에 냉콩칼국수 먹고 왔습니다ㅋ
냉면 먹으러 부산에 가고 싶을 정도로 냉면이 맛있게 보이네요
해운대 부다면옥 송도탕에서 목욕하고 꼭 들려서 먹고 와요
육수를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다먹고 와요 😅
냉면은 찬 성질이라 소고기 나오는 부다 면옥 추천 !!!
계란 비린내는 실내가 너무 시원하거나 배가 부른 상태에서 살짝 비린내를 낼 수 있으니
실내 온도를 올리면 아마도 비린내가 나지 않을 수 도 있습니다
또 하나는 내몸 컨디션이 좋치 않으면 음식에서 조미료 들어간 맛 까지 잡아 내기도 합니다
해서 이는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서 날 수도 있고
적당히 배고픈 상태이면 전혀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ㅋㅋㅋ
식당 측에서는 이럴 경우를 대비해서 미리 잡아 내면 더 좋겠지요 !!!!
평소에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내 몸이 컨디션이 안 좋으면 정말 답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최근 순대국 집이 새로 생겼는데 더우니까 에에콘을 쎄게 틀다 보니 실내가 너무 시원하다보니 순대국 비린내가 나던데
차라리 적당하게 틀었드라면 할 때가 있던데
그러고 보니 대부분의 식당들에서는 에어컨을 쎄거 틀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ㅋㅋㅋ
음식은 온도에 예민하니
실온에서의 음식이 가장 맛있는데 여름이나 겨울에는 어쩔수 없이 히터를 틀거나 에어컨을 가동해야 하니 ㅋㅋㅋ
가야밀면도 괜찮던디 맛나게 드시유 황샘
백일평냉이 서울에서 먹은 평양냉면과 비슷해서 지금도 여전히 맛을 모르겠지만, 제육과 이북만두, 멀겋게 보이는 김치와 싸먹는 어복쟁반은 드셔보시면 무릎탁!!
맛집탐방 번개해요~인원은 두 테이블 예약 기준 쌤 포함해서 8명으로 ㅎㅎ
잠시후 점심은 냉면먹으려 ~
요거 기닷려음ㅎ
부산 냉면만 먹을겁니다에서 이미 거짓의 향기를 느꼈다
수육도 먹고, 수육도 먹고, 수육도 먹었잖아요
나도 수육...
우아 냉면이 좋아지려고 합니다. ㅎㅎㅎ
부산 밀면을 평냉처럼 양념장빼고 넣는것도 새로운 맛입니다.. 담에 곡 한번 시도 해보세요~
계란이 1등급은 비린내가 덜나요 마지막집은 노른자가 노랗고 최소한 2등급 정도는 보입니다 쌤 무더위 시작이니 건강조심하셔요^^
오늘 점심 메뉴는 냉면...CJ표 평양냉면...ㅋㅋㅋ
초량 평산옥 추천합니다
그리고 고기국물의 국수도 잡솨보세요~
나름 50년된 맛집입니다
옛날에는 허름한집에 자리도 비좁아서 여러사람이 끼어앉아서 먹곤했는데 10여년전에 리모델링 해서 조금더넓고 깨끗해졌습니다
평택에도 실향민이 많아서 냉면의 숨은 강자가 많습니다. ㅎㅎ
혼자만드시지말고어디쯤,,인지말좀해요
선생님, 저는 오늘 우이동에서 막국수를 먹어서 덜 먹고 싶기는 커녕 막국수는 마중물이었군요. 백일평냉 너무 끌립니다. ㅠ_ㅠ
냉면 에 고기올라온고보고 옛날 중국집에서 배달 할 때 스님오셔서 냉면 시키시길래 고기는 뺄까요 했더 얌마 밑에 깔아
대구에는 맛있는 냉면 밀면집 없나요?
밀면의 단맛때문에 싫어하는 분이 많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저 또한 잘 먹지 않습니다.왜 달까 생각해봤습니다. 면이 맛도 향도 없기때문입니다. 그러니 육수를 달게 하는거지요. 평냉과는 정반대이지요. 그러니 평냉 좋아하시는 분들이 적응이 안되는게 아닌가싶습니다.
부평동 부부면옥이 빠졌어요!!!
짜배기랑 같이 드셔야 하는데..
왜 혼자 가셨습니까...ㅎ
밀면은 밀면.
밀면이지 ...부산은 무슨 냉면?
잘 봤어여~
저도 부산밀면을 잘 안먹는 이유가 생각보다 너무 달아서... 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