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반죽 건강빵/ 무성형/ 독일브레첸/ 이게 가능한거야?/ Mehrkornbröt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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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ис 2024
- 주말아침
오븐에서 갓나온 브레첸을 즐기고 싶으신데
힘겹게 반죽하는것도
귀찮게 성형하는것도
모두모두 피하고 싶으시다면
이보다 더 적절한 레시피가 또 있을까요?!!
맛있고 즐거운 베이킹 하시길 바래요~~
[건강브레첸] [Mehrkornbrötchen]
일반통밀 50g Weizenvollkornmehl 50g
중력분 또는 강력분 250g Weizenmehl (T.550) 250g
미지근한 물 210g Lauwarmes Wasser 210g
소금 1 작은술 Salz 1 TL
드라이이스트 1 작은술 Trockenhefe 1 TL
호박씨 30g Kürbiskerne 30g
아마씨 20g Leinsamen 20g
(선택사항) (optional)
기호에따라 여러가지 곡류 verschiedene Samen nach Belieben
/220도에서 20분, 200도에서 10분 굽기
/bei 220 Grad 20 Min. anschließend bei 200 Grad 10 Min. backen
[Multigrain rolls]
Whole wheat flour 50g
Wheat flour 250g
Lukewarm water 210g
Salt 1 tsp
Dry yeast 1 tsp
Pumpkin seeds 30g
Flaxseed 20g
(Optional)
different seeds at will
/ Bake at 220 degrees for 20 minutes
and then bake at 200 degrees for 10 minutes
#무반죽 #건강빵 #무성형 #독일브레첸 #Mehrkornbrötchen #NoKneadBread #독일빵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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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산 호밀 coupa.ng/b1fnCh
*스펠트밀(밥스레드밀) coupa.ng/bY2vn9
자동 전기 슬라이서 coupa.ng/bP494C
키친에이드 반죽기 아티산 coupa.ng/bJV3fP
키친에이드 반죽기 아티산 coupa.ng/bKHz7T
톱니 빵칼 coupa.ng/bP5aiP
핸드믹서 키친에이드 coupa.ng/bP5azy
필립스 믹서 coupa.ng/bI25So
발효바구니 타원형 coupa.ng/bI2ZIJ
타파웨어 볼 coupa.ng/bI2Yvm
독일산 WMF 브레터 coupa.ng/bI2Y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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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 천재님 !! 존경합니다 건강한 빵 위해 저도 베이킹에 관심 있습니다
저도 독일에서 20년 살다가 왔어요.빵고모님의 여유로움이 기억납니다. 수고하셨어요 .재미있게 보고 즐겁게 빵도 굽고있습니다.
르방도 성공했구요.
어머나~ 그러셨군요~!! 오래도록 독일에서 지내셨다니 문득문득 무뚝뚝한 독일이 그리우실때도 (😉) 있으시겠지만..
우리나라의 좋은점을 더 깊이 인식하시는 일상이 아니실까.. 하는 상상을…🥰
발효종도 성공하셨군요!! 더~ 즐거운 베이킹이 되시기를 함께 바랍니다~🍀
저는 독일이 너무 좋았어요.80년대 유학을가서 2000년에 왔어요 .음악을 전공했고 지금은 은퇴했어요. 늘 독일을 그리워하면서 삽니다. .재미난 독일 빵영상 감사해요
오늘 두가지 만들고 이 재료는 냉장고에 들어가있어요.많이 먹고 싶었던 잡곡빵입니다 .이곳에 애가 없으니 크리스마스 쿠키는 굽기싫었고 고모님 덕분에 여러가지 빵으로 독일에서 오시는 손님들께 대접할수있어서 넘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인 오늘 이걸 만들었네요.전 일반 밀가루와 호밀을 섞어서 했는데 정말 맛있네요.
뚝딱뚝딱 빵고모님~ 빵만드시며 행복해하시는 모습에 함께 기분 좋아져요~
안녕하세요~
기분좋게 보신다니 제가 두배로 즐거워진답니다^^
행복한주말 보내시기를요~
감동 입니다
쉬운 레시피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신 모습 저도 행복해지네요
즐겁게 보신다니 제가 감사한 마음이예요~
평온한 주말 지내시기를요~
독일서 아침에 브레첸 사러 갔던 신혼의 추억이 떠올라서 늘 그리운 빵이었는데 집에서 구울 수 있다니 너무 반가와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어머나~ 독일에서 신혼을 보내셨나 보네요..^^
행복한 시간들을 다시 추억하실수 있게 되셨다니.. 제맘도 함께 따뜻해 지네요~🥰
행복한 메세지 감사합니다 ~
행복을 찾아 즐기시는 빵고모님이 참 좋아보입니다. 오늘도 흐뭇한 빵 잘 배우고 갑니다^^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아이쿠 부모님과 함께 만들어봐야겠어요~! 만들 빵이 생기니 기쁘네요^^ 이번에도 소중한 레시피 참말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요~~
어머나~ 부모님과 베이킹을 함께 하실수 있는 행복한 분이시네요...🥰
맛있고 즐거운시간 보내시기를요~
내일은 주말이니 도전해보려 합니다. 여기서 구할 수 있는 작은 곡류를 일단 오늘 만들어두고요. 작은 행복들을 나눠주고 계십니다. 고맙습니다^^
“작은 행복”을 나눌수 있어서.. 제가 감사하지요~
오늘도 건강하고 즐거운하루 지내시기를요~
보기만해도, 건강과 맛이 상상되네요!
손쉽게 만들수있는 방법도 정말 좋습니다!! 빵고모님의 새로운 영상 늘 기대됩니다~~~감사합니다^^*
늘 즐겁게 기다려 주신다는 말씀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아침이네요^^ 감사합니다~
몇년전 독일 여행갔을 때 동네 빵집에서 매일 아침 빵을 사다 먹었었어요! 아마씨 가득 뿌려져있던 빵이 너무 맛있었어서 냉동해서 한국까지 가져왔었답니다! 지금 보니 이 빵과 생김새가 딱 똑같아요. 한국에서는 파는 곳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ㅠㅠ 한 번 만들기 도전 해야겠습니다!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빵고모님 혹시 통밀가루 비중을 높혀도 될까요?? 일반 밀가루 비중은 낮추고요
안녕하세요..
공감 100퍼센트...^^ 여행중에 만났던 입맛은 귀한 추억과 함께하기에 더~ 그립기도 한것 같아요~
이젠 손쉽게 손수 구워버리세요~😊
예~ 물론이예요.. 밀가루의 비율은 얼마든지 변화를 주실수 있어요. 단지 촉감의 차이가 조금 있어요.
아무래도 일반밀의 비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빵의 속살이 폭신해지고 볼륨이 커지는 장점이 있어요..
그래서 시중에서 판매하는 빵들은 비용절감과 볼륨을 위해서, 아무리 호밀빵, 통밀빵이라 해도 특별히 몇퍼센트라고 표기되지 않았으면 그 비율이 매우 적은게 일반적이랍니다^^
@@bbanggomo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두근두근 설레네요! 돌아오는 주에 만들어봐야겠어요~ 좀 덜 부드러워도 더 고소하겠지요! 🥰 정말 감사드려요!!
처음 반죽 섞으실때 호바씨 아마씨 50그람넣고 섞는거 맞지여?~~^^
고모님~~~
대박입니다^^
오븐에서 나오자 마자 순삭했어용!
역시 최고🥰😉🤗
어머나~ “대박”(?! ^^)일 만큼 좋아하셨다니
(☺️☺️) 저도 너무 즐거운 마음이예요~!
몇번을 들어도 늘 감격스럽고 감사한 메세지가.. “맛있게 잘 구우셨다”는 소식들이예요💕
오늘도 건겅하고 즐거운 하루 시작하셨가룰 바랍니다~
저는 오늘 또 만든답니다^^
버터만 살짝 발라도 ~~
오홍~~빠삭~~꼬소~쫄깃~~
여기 들어 오시는 모든 분들은
꼭 만들어 보세요!
Bakery 에 가지 않게 됩니다^^
어머나 새상에나~ 그렇게 좋아하신다니.. 제가 더 즐거워요~🥰👋
항상 느끼는건데 목소리랑 말하시는게 정말 듣기좋아요 ㅎㅎㅎ 항상 영상보기만하고 엄두가 안나서 마음 속으로 다짐만했었는데 ㅎㅎㅎ 요건 만들어봐야겠어요!!! 항상 잘 보고있어욥 ㅎㅎ
안녕하세요..
^^ 편안하게 보신다니 제가 감사한 마음이예요~
예~ 맛있게 만족하실수 있는 좋은결과 얻으시길 바랄께요~🍀 오늘도 즐거운하루 되시기를요..
👍💯당장 만들어보고싶네요~~
예~ 기회가 되신다면 꼬옥 실험해 보시기를요... 분명 좋아하실 거예요..🥰
저도 고모빵 영상 좋아하는데 보다가 갑자기 하게 되어서 어제 해놓고 아침에 꺼냈는데 반죽이 부풀지 않았어요 😭😭냉장고를 보니 3도…넘 낮아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45분 휴지는 살짝 부풀었고 오븐에 넣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맛있게 되라고 주문을 외워봅니다^^
까악! 넘 잘 나왔어요~~행복해요^^
기다림도 없이 구탱이 잘라서 뜨거운 빵을 한 입에~~~
이게 힐링인가봐요~고모님 기쁨 나누는거 저도 알게 되었어요^^
실수했던것들 보안해서 다시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보기엔 쉬워도
막상 해보면 또 영상처럼 안되지만 ㅋㅋ
저장하고 도전해봅니다~^^
^^ 예~ 처음엔 마음과 “조금” 다르게 차이가 날수도 있지요.. 하지만 정말로 두번째는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으실수 있는 간단레시피랍니다^^ 좋은결과 얻으시기를요~
오십견이 와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빵굽는 것도 의욕을 잃었는데, 아내가 아침에 빵을 먹고 싶다고해서 그대로 따라해보려구요. 씨앗은 준비못했는데 그냥 구워볼게요.
아! 타버렸다. 냉장고 저온숙성까지 잘 되었는데, 220도로 20분 후 가보니 빵 윗부분이 다 타버렸다.
오븐 윗칸에 반죽 트래이를 놓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탄 부분 칼로 잘라서 그냥 맛있게 먹었다. ㅠㅠ
답이 많이 늦었네요..
세상에나... 아내분을 위해 맛난 빵을 구워 드리고 싶으셔서 아픈 몸으로 하셨는데.. 타버려서 어떡해요 ㅠㅠ
혹 다시 하신다면 트레이는 중간에.. 그리고 긴시간 아니니 멀리 가지 마시고 (^^) 가끔 살펴봐 주세요~
다음번엔 훨씬 좋은결과 얻으시기를요~🍀
@@rexregumsum 오늘에야 3주 전쯤에 쓰신 댓글을 스팸에서 보게되었답니다^^ (유튜브 댓글에는 링크나 태그가 붙으면 스팸으로 가는 장치가 있어서요..^^)
첨부해 주신 음악.. 정말 마음이 편안해지는 아름다운 곡이네요, 감사해요^^
100프로 성공했습니다! 얼마전에 80프로 성공했었는데 어제는 너무나 완벽하게 성공해 금새 뚝딱 다 먹어버렸네요 ㅋㅋ 가족들과 낮에는 Aufschnitt를 올려 Brotzeit를 했고 저녁에는 밖에서 쌀쌀해진 몸을 이 빵을 곁들인 감자수프로 녹일 수 있었습니다. 너무 맛있고 건강한 레시피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Dinkel-Kartoffelbrot도 다시 한번 구웠는데 지난번보다 훨씬 더 맛있게 잘 나와 감사한 친구에게 선물도 했는데 친구도 그 빵맛에 반해버렸구요 ㅋㅋㅋ 앞으로도 건강하고 맛있는 레시피 많이 부탁드려요~~특히 Walnussschnecken ㅋㅋㅋ
오~ 진짜~~~
세상에나! 너~무 신나는 메세지예요!! 🤭☺️
감사해요~
^^ 예~ Schnecke.. 생각하고 있어요~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역시 좋은 레서피 감사합니다! 이번 주말에 해봐야겠어요. 제가 스타터 만들다가 하도 실패 해서 제 보스가 저 한테 나눠줬는데 드뎌 건강하게 만어서 사워도 빵 만들어보려구요.
^^ 안녕하시지요?!
맞아요, 그렇게 주변에 계신분들에게 분양 받으셔서 키우시는것도 스트레스를 피할수 있는 좋은 벙법이예요~!!
건강하고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기를요~🍀
몰아서 구독 중 입니다.
저는 아니고 남편이 주말에 빵을 구워요
안녕하세요^^
어머나~ 남편님께서 빵을 구우신다니..
우아하게 감상하시는 과제도 참~ 즐거운 일일것 같아요^^🥰
빵고모님, 전 비건이고 식빵을 좋아합니다 집에는 반죽기계가 없습니다 기계없이 밀가루나 통밀로 견과루 없이 설탕은 싫고 소금만 조금 써서 식빵을 만드는 방법을 알 수없을까요? 얼마전 발효종에 성공했는데 감사합니다 시간되시면 이것도 빵고모가 만든 레시피 대로 만들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오늘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내일 아침이면 빵 만들 준비를 하고 있는 저를 주방에서 발견할것 같네요.. ㅠㅠ
너무 쉽고 맛나 보이는 레시피를 공유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 😊☺️ 저희 악수 한번 해얄것 같아요^^
(저도 매번 하는 다짐..)
그런데.. 정말 행복하게 맛있게 즐기고 좀더 움직여 주는게 다이어트에 대한 스트레스 보다 훨씬 긍정적일것 같아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를요~
무반죽에 정말 건강할 것 같은 레시피 입니다 여러가지 씨들이 들어가서 식감도 훨씬 좋을 것 같아요 !!!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한 번 만들어서 먹어볼게요 ! 오늘도 너무 잘 배워갑니다 !!!!!!!
예~ 맞아요!! 영상에는 편집하면서 포함이 안되었는데요, 호박씨와 아마씨의 식감이 정말 너무나 매력있답니다~
맛있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요~
오늘 오전에 반죽해서 지금 너무 예쁘게 발효중이에요~ 내일 아침에 구울건데 너무기대 되요~ 늘 맛있는 레시피 감사해요~^^
아마도 이미 구우셨을텐데, 맛있게 행복한 결과였으면 좋겠어요~🍀
@@bbanggomo 맛있게 잘 구워져서 두번째 만들어 먹었어요~^^ 발사믹+올리브오일 이랑 함께먹으면 너무 좋아요~^^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어머나~ 맛있게 잘 되었다시니 저도 너무 신난답니다~^^
즐거운소식 감사해요~
성우같으세요. 항상 잘보고 틈틈히 알려주신 레시피로 해보는중입니다 ^^
그런데요. 호밀(1)과 강력분(2) 하는데요. 늘리기가 잘안되요.
마치 밀가루 떡처럼요.
발효가 잘 안된건가요?
안녕하세요.. 어머나 답글이 많이 늦었네요..
여러가지 밀의 종류 중에서,,
호밀의 성격이 가장 특별해요..
말씀하신것처럼 탄성이 거의 없고 마치 끈기없는 떡같은 느낌.. 호밀 탓이랍니다^^
그래서 보통 호밀이 들어가는 빵은 파운드케잌틀 같은 틀을 사용해서 굽고, 보송보송한 가벼움이 없는..
쫀쫀하거나 약간 버스러지는 느낌도 있는 식사빵으로 사용하는게 일반적이예요..
보통 브레첸을 구울땐 그래서 호밀을 잘 사용하지 않는답니다..
@@bbanggomo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빵이예요. 꼭 아마씨가 들어있어야 저는 좋은데. 아마씨가 똑 떨어져서 구매를 해야겠어요.ㅎㅎㅎ 진짜 너무 먹고 싶던 빵인데 레서피 감사합니다~
오~ 마틸다님도 아마씨 즐겨 드시는군요! 아마씨의 식감이 정말 매력있지요?!😊🤝
오늘도 즐겁게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아늑한주말 자내시길 바래요~
저녁먹은지 3시간 지나서 생각만해도 먹고싶은게 많은 시간인데 이런 영상은 지인짜~~힘들어요 언니^^
'공주큰엄마 큰엄마' 하더니 형부랑 언니가 공주랑 정이 들었었나봐요
덜컥 공주에 정착하겠다고 정하더라구요
활짝 웃고있는 언니 사진이 있는집에 꽃밭도 예쁘다던데...
꼭 놀러오세요^^
오늘 영상은 악마의 유혹이네요~ㅎ
🥰😊 한밤의 먹거리 영상은 정말 유혹인데...^^
지난번 말씀듣고 나서부터... 정말 더~ 찾아가 뵙고 싶어요 ㅠㅠ
가고 싶어도 갈수 없다는게 정말 어떤감정인지 예전엔 전혀 상상하지 못했었는데 말이죠....
.......
그래도 건강한것에 감사해야하는 지금이나까...
언젠가는 날아갈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어요..
소영이모.. 아늑한 주말 보내세요~
만들기도 쉽고 완전 건강빵이네요.항상 감사합니다~빵고모님이 사용하시는 밀가루 뿌리는통 한국에서 구할 수 있을까요?어디 제품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제 밀가루 뿌리는 도구는요.. ^^ 특별히 구입한 제품이 아닌 “재활용품” 으로 바로.. 유리 찻주전자 속에 있던 찻잎 거름망이예요 (유리 주전자가 금이 간 이후로는 거름망만 이렇게 재활용하고 있어요~)☺️
@@bbanggomo 굿 아이디어 십니다.답변 감사합니다.
@@bbanggomo
역시나 전 따라쟁이가 맞나 봅니다.ㅋ 선생님 영상보고 티팟 안에 든 티거름망 바로 꺼내서 안쓰는 미니 컨테이너를 케이스 삼아 아주 잘 쓰고 있답니다~ㅎ 감사합니다~❤👍
🥰 그치요?! 특별히 전문적인 도구를 구입하지 않아도 주방에 대체가능한 물건들이 참~ 많지요^^
이런것도 작은 기쁨이 되기도 하는것 같아요~
@@bbanggomo 빵 고모님~~
차 주전자 거름망^^
너무 지혜로우시고 알뜰하십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짱!!!
빵고모님, 안녕하세요! 오늘 막 오전에 구워봤어요. 반죽도 너무 잘 되고 냉장고에서도 잘 부풀어올랐는데 냉장고에서 꺼낸 후 30-45분 휴지를 해줄 때 거의 안 부풀더라구요.. 그 상태로 그냥 오븐에 구웠는데 겉이 굉장히 바삭하게 나왔는데 뭐가 잘 못 됐을까요?ㅠㅠ 고모님의 빵을 보면 겉이 살짝 바삭하면서 퐁실퐁실~한 식감인거 같은데.. 맛은 좋았으나 식감이 너무 아쉬워요.
참고로 반죽은 2배 양으로 했어요!
늘 좋은 레시피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
우선,, 냉장고에서 잘부풀어 올랐는데,
실온 휴지기에서 거의 안부푼 이유로는 두가지 의심스러운점이요..
혹 냉장실 기온이 많이 낮아서 반죽의 냉기가 사라지는데 30~45분이 부족했을수 있고요,
아니면,, 냉장실에서 이미 최고의 발효상태에 다달았기 때문 일수도 있어요..
굽고 났을때 퐁신한 느낌은 “거의” 발효상태가 결정하긴 하는데.. 구운 표면이 심하게 바삭한건 오븐의 온도가 높았거나 시간이 조금 길었을때도 나타나는 현상이거든요..
^^ 그래서 여러번 하시다보면 내 오븐과 내 주방의 모든 상황에 가장 적합한 나만의 노하우가 생기게 되는것 같아요~🥰💕
부드럽고 쫄깃 쫄깃한 식감과 바삭 바삭한 껍질의 맛이 참 좋군요. 냉장고 에서 1박 하지 않아도 같은 결과가 나올까요?
오~ 맛있는 좋은결과 얻으셨군요!!^^
저온으로 장시간의 발효과정을 거치지 않으시려면
일반적인 치대는 반죽을 해주셔야 해요..
치대는 과정에 글루텐이 형성이 되어 구웠을때 부풀어 오르는, 그리고 빵의 폭신한 식감을 만들어 주는 원인이 되거든요.
반면에 치대주지 않고 저온에서 오랜시간 발효과정을 거치는 반죽은 아주 천천히 글루텐이 형성이 되면서 더 깊은 아로마가 생겨나는 특징이 있고요..
만약 치대지도 않고 발효시간도 비교적 짧게 하시면
빵의 볼륨도 작고 식감도 단단한 즐겁지 않은 결과가 나온답니다^^
@@bbanggomo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 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제빵기로만 겨우 빵을 만드는 완전 초보인데 이 빵 한번 도전해 보려고요^^ 혹시 이스트 넣을때 제빵기용 인스턴트 이스트 넣어도 되나요? 인스턴트 이스트 넣으면 발효 시간이 달라지나요?
안녕하세요..
예.. 인스턴트이스트, 생이스트, 천연발효종은 (거의) 언제든지 교체해서 사용하실수 있어요..
아무래도 인스턴트이스트의 경우 발효의 시간이 비교적 빠르긴 한데요,, 이 레시피의 발효과정을 따라 가신다면, 어떤 종류의 이스트를 사용하셔도 결과는 다 같게 얻으실 거예요~
좋은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늘 영상 열심히 잘 보고있어요. 쉽게 차근차근 설명해주셔서 발효종도 한번에 성공해서 사워도우브레드도 만들수 있게 되었답니다. 빵고모님 영상보다가 건강한 빵에 대해 관심 가지게 되고 자주 만들어 먹고있어요. 오늘 빵 레시피보고 방금 반죽해서 스트레치앤 폴드하려고 기다리면서 여쭙니다. 드라이이스트 대신 발효종을 사용할수있는지? 가능하다면 비율을 어떻게 해야할지요? 늘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예.. 이스트 대신에 발효종으로 충분히 대체하실수 있어요. 보통 전체 밀가루 양에 대비해서 20~30%를 발효종으로 사용해요.
예를들어 전체 밀가루를 500g 사용하신다면 발효종은 100~150g이면 적당해요..
즐거운주말 보내세요~
@@bbanggomo 감사합니다~
저도 구웠는데 고모님처럼 빵이 보들보들하게 안나오고 촉촉..? 약간..기공없는 치아바타처럼..? 나왔어요 보들보들하지 않고ㅠ중력분으로 해서 그런가요?? 맛있긴한데 폭신폭신한걸 기대해서..다시 강력분으로 도전해봐야겠어요!!
안녕하세요..
굳이 강력분 사용하시지 않아도 괜찮아요~ 저도 늘 중력분 종류를 사용한답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으니 빵이 어떤 식감이었는지 확실히는 모르지만, 말씀하신대로라면 근사하게 성공하신것 같은데요?!!^^
이 레시피대로라면 속은 촉촉하고 보들해도 겉면은 딱딱/바삭하게 나오거든요..
어찌되었든,, 말씀처럼 다시 구우실때, 조건을 조금씩 달리해서 구워보시면, 얼마 지나지 않아 내 입맛에 가장 적합한 조합을 얻게 되실 거예요~🍀🍀
와~대단하세요. 얼른 만들어봐야겠어요. 견과류나 참깨 같은 곡류는 생으로 사용하나요? 아님 먼저 볶아서 사용하나요?
아니예요~ 생으로 그냥 사용했어요~
반죽 속에 넣는 곡류는 오븐에 살짝 구워서 넣기도 하는데요 (고소한 맛이 향상될수 있어요), 정말 작은 처이라서 그냥 굽는경우가 많고요,
고명으로 올리는것은 꼬옥 생으로 사용하셔야 햐요 (그렇지 않으면 굽고 나서 색이 너무 진해지게 되니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타고 타고하다 채널을 방문하게 되었어용❤ 영상 시간 가는주 모르고 바라만 봤어용😱💘 저는 베이킹 채널 운영하는뎅 앞으로 자주 놀러와야겠어요 크크
^^ 관심있게 보셨다니 감사해요..
좋은하루 보내시기를요~
소금 드라이이스트 1작은술 이라하시고 1TS하셨는데 1ts이 작은술아닌가여 헷갈려여 ㅎ
안녕하세요..
아마도 영문약자와 혼동이 되셨울것 같네요^^
소금 1작은술을 독일어로 1TL 이라 표기한답니다.
TL = Tee (차) + Löffel (숫가락) 의 약자
요즘 건강빵에 관심이 많은데 보석같은 님의 영상을 찾았네요👍통밀 대신 호밀가루 사용해도 될까요? 퇴근 후 반죽 해 두고 싶어용~^^
안녕하세요..
아침부터 이렇게 즐거운 메세지에 입가에 미소가 마구마구 번져나게 된다는..^^
예, 물론 대체하실수 있어요. 하지만.. 호밀의 특성이 끈기가 없어서 굽고 나서의 차이가 있어요.. 빵의 볼륨이 작고 식감도 조금 무거운.. 물론 풍미는 좋지만요^^
만족하실만한 결과 얻으시는 즐거운 시간 만드시길 바래요~🍀
@@bbanggomo
선생님~드뎌 만들었어요ㅋ어젯밤 발효시키고 아침에 일어나 똑같이 따라 구웠는데 정말 고소하고 맛나요😍지금 버터에 잼 발라먹고 있어요~감사합니다!!! 사진 보여 주고 싶어요ㅎ
오~~ 만족하시는 맛난 결과 얻으셨군요!!😋🥰
저도 함께 즐거워요~!! Dankeschön!
(예~ 사진, 저도 보고 싶네요^^
혹시 인스타 하신다면 bbanggomo로 태그 걸어주시면 사진 바로 찾아볼수 있답니다~)
@@이수정-p7k2r 강력분쓰셨어요, 중력분 쓰셨어요? 뭘 써야할지ㅠ ㅋㅋㅋㅋ
@@Vanessa0516 저는 강력분을 사용했고 언젠가부터 제대로 된 건강 빵을 먹고 싶다던 친정 오빠에게 맛 보여 주니 정말 맛있고 고소하다며... 이게 다냐는 ㅋ 소리를 들었네요.☺ 한번 만들어 보심 만족하실꺼예요~♥
이미 마음 설레는 레시피네요!! 좋은 레시피들 항상 감사해요. 혹시 이스트 대신 천연발효종을 사용하려면 레시피를 어떻게 변경해야할까요? ^^
^^ 안녕하세요..
천연발효종을 사용하실땐 일반적으로 전체 밀가루양의 20퍼센트를 사용하실수 있어요.
이 레시피에서라면 60~70 그램 사용하실수 있어요.
(왜냐면 발효종의 밀가루와 물의 비율이 1:1이기 때문에 수분량의 변화없이 하시면 된답니다..)
@@bbanggomo 감사합니다^^ 내일 아침에 얼른 만들어봐야겠어요. 빵고모님 덕분에 따끈한 브레첸으로 주말 아침 시작할거 같아요.
^^ 예~ 행복한 일요일 맞으시기를요~💕
고모님 안녕하세요~늘 잘보고있습니다~오랜만에 질문이 있어서요. 준비물중에 소금 1작은술=salz 1TL, 드라이 이스트1작은술 =1TL 적혀있는데, 1TL이 table spoon (Table löffel)이 아닌 tea spoon( tea löffel)을 말씀하시는거 맞으신지요? 감사합니다
저도 하다보니 그게 궁금해지더라고요..제가 가지고 있는것들도 그렇구요..^^
집에 어떤 씨앗이 있나 냉장고좀 봐야겠어요 ㅎㅎㅎ 이 빵은 금방 따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예~ 정말 간단하지요?!^^
맛있는 결과 얻으시길 바래요~🍀
네 반갑습니다 ㅎㅎ 감사.
🥰👋
사우어도우로 이렇게 만들었는데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어머나~ 언제 들어도 함께 즐거워지는 소식..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2차 발효 안하고 구울 때 오븐에 물 같이 안 넣으면 너무 이상한 맛일까요? 오븐에 한칸밖에 안들어가고 맛이 없어져도 발효 과정을 생략할 수있나 해서요! :)
안녕하세요 ~
벌써 구우셨을까요??
오븐에 물을 따로 넣을수 없을때는 그냥 분무기로 강하게 몇번 분무를 해주셔도 데고요,
아니면 어예 생략하셔도 큰차이는 없으니 괜찮습니다 ~
안녕하세요, 빵고모님! 어제 저녁에 반죽해서 2번 폴딩하고 10시부터 아침 7시까지 냉장고에 숙성했는데 고모님처럼 많이 부풀지 않았어요. 같은 크기로 4개가 나왔는데 왜 그럴까요? 그리고 밀가루는 중력분이 없어 모두 한국산 통밀로 사용했어요. 뭐가 문제일까요? 조언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남편이 독일인이라 빵을 주식으로 먹는데 다른 레시피도 계속 실패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만약에 1차 발효/ 저온숙성 후에 많이 부풀지 않았다면,,
두가지가 원인일수 있는데요..
1. 이스트가 건강하지 않았거나 상했을 경우.
드라이이스트도 보관기간/장소/온도/습도에 따라 상할수가 있어요.
확실하게 이스트의 활성화를 확인하는 방법은,, 반죽전에 마리 미지근한 물에 이스트를 풀고 15분정도 기다려 주시면, 물 표면이 살짝 봉긋하게 부풀어 오르고 고품이 이는게 보이면 건강하게 이스트가 활성화 되었다는 뜻이니 이때 반죽을 해주시면 좋고요,
2. 냉장고의 온도가 너무 낮았을 경우
저온숙성이라도 마냥 차가워도 되는건 아니라서, 전문가들 말씀으론 냉장실의 온도가 영상 5도를 내려가면 발효가 어렵다 하세요..
! 추가로,,
통밀 100퍼센트는 풍미로는 좋지만, 일반밀이 들어간것에 비교했을때 볼륨이 현저하게 차이가 난답니다^^
제 영상중에 지난 4월의 “독일브레첸/누구나 직접 만들수 있는”의 8분18초 부분을 보시면 통밀과 일반밀의 현저이 다른 볼륨의 차이를 비교해 보실수 있어요..
다음번엔 좀더 나은 결과 얻으시길 바래요~🍀
@@bbanggomo 네, 감사합니다. 다시 시도해볼께요.
늘 많은 도움받고 있습니다.^^
부탁드릴것은 재료를 g으로 말고
계량컵이나 계량 스푼으로
표기해주시면 따라가기가
쉬울것 같아요.
꼭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예.. 아주 가끔 계량컵 질문해 주시는 분이 또 계셔ㅛ눈데요..
계량컵은 용량이 나라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어 어려움이 조금 있어요.. 그래서 정확하게 표기하기엔 그램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이해해 주시기를요~🥰
컵으로 얼마 이렇게 알려주면 이 youtube가 더 알려질텐데. 사람들이 특별한 도구 없이 만들고 싶어하거든요 예전에 요리책 낸 청년은 숟가락으로 g을 정리해 책이 대박
건강하고 손쉬운빵 너무 좋아요~~♡
1작은술은 몇그람 정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1작은술은 5ml 를 가리키는데요, 소금의 경우는 5g 정도이고 드라이이스트의 경우는 3g 정도로 재료에 따라서 차이가 있어요..
그래서 가능한 계량스푼을 사용하시는게 간편하답니다^^
@@bbanggomo 답변 감사합니다~ 늦은 밤 시간일텐데요^^
빵고모님의 카스테라도 궁금합니다.
혹 기회가 되신다면 영상 부탁드려요♡♡♡
카스테라... 먹어본 기억이 너무나 오래전이라...😄☺️ 갑자기 아주아주 어릴적 기억이...
한번 실험해 봐야겠네요~
예~ 전 이제 자러 갑니다~👋
오늘도 맛있는 영상으로 집콕 힐링하네요. 친님 채널 쑥쑥 성장하시길 응원해요. 제 채널에도 놀러오세요..
안녕하세요.. 예 반갑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기를요~
80프로 성공했어요! 어제 발렌타인데이날 브런치 용으로 이 빵을 구웠는데..넘 맛있어요..근데 겉부분이 너무 딱딱해서 남편은 억지로 씹어 먹었지만 ㅋㅋㅋ 아이는 속에 부드러운 부분만 파서 줬어요ㅠㅠㅠ 그래도 맛은 참 좋았는데...200도로 오븐의 온도를 낮춘 후에는 빵을 (저는 Alufolie는 사용 안해서..) Backpapier로 덮어도 두었는데 많이 딱딱해졌어요...혹시 반죽이 충분히 발효되지 못해 그럴 수도 있을까요? 제가 지금까지 빵고모님 영상으로 만든 빵들의 문제들이 대부분 겉이 너무 딱딱하거나 타버린다는 겁니다..감자빵도 그래서 겉이 타버려서 겉은 잘라내버리고 먹거든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빵의 겉부분이 딱딱해 지는건.. 물론 발효가 충분치 않았을때도 있지만,,
맛나게 부드러운 속과 만약 볼륨도 나쁘지 않았다면,,
온도가 너무 높았거나 오븐에서 시간이 길어졌을때의 결과일 확률이 높아요..
그런데 미경님은 온도도 줄여주셨으니..
다음번엔 시간을 더 짧게 해봐 주세요.. 보통 시간을 오래 했을때 빵 껍질이 두꺼워지게 되거든요..
참 그리고 알루미늄호일은 정말 빛깔이 짙어지는것을 막는데 효과가 있답니다~^^
다음번엔 150% 성공하시길 바랄께요~👌
통밀 대신에 같은용량(50g))으로 호밀가루 넣어도 될까요?
제가 좋아하는 빵들 만들수 있어 너무 좋네요.^^
그런데 햇님접시이후 곡물, 씨앗 재료 넣고 몇분 휴지하는지가 안나왔어요. 노트에 레시피 적고 있거든요..
안녕하세요 초록별님~^^
햇님접시에 담았던 곡류는 고명으로 사용하는거라서
반죽에 섞거나 물에 불리지 않고 오리지널 그대로 반죽 윗면에 뿌려 주기만 했어요~
(레시피노트.. 예쁘게 작성하세요~🥰)
시청후 써주신 재료보면서 기억해서 쓴다는게ㅠ.. 제가 비슷한 빵을 만들어 먹고 있어서 가루류만으로된 반죽으로 발효시켰다 생각했어요. 호박씨등은 첨에 같이 넣으셨네요. 해바라기 접시 곡물을 반죽안에 넣고 겉에 바르고 하신줄.. 전 통밀빵을 뚱뚱하게만 만들었는데 이렇게 얇게도 해봐야 겠어요. 근데 늘려서 접어주기는 왜 하는걸까요? 반죽을 오래 만지면 딱딱해지는줄 알고 있거든요.ㅠ 제빵 시작한지 몇개월 안되다보니 궁금한게 많아요.
*참! 목소리와 웃음소리가 넘넘 사랑스러우세요.^^
^^
반죽을 늘려서 접어주는건 생략된 치대는 과정을 대신해서 글루텐 형성을 도와주기 위해서예요.
일반적으로 강하게 “치대기”를 해주는 방법 대신에,
시간을 두고 늘려서 접는 방법을 사용하면, 천천히 발효가 되면서 반죽속에 기공이 많이 생성되어서 후에 빵의 질감이 가벼워지고 풍미는 더 깊어지는 장점이 있거든요~
(영상의 나레이션을 편히 즐겁게 들으신다니 ^^ 감사해요~🥰)
@@bbanggomo
아~ 그런 원리군요. 친절한 답변 감사드려요.^^~~
지금 밤12시인데 요빵 반죽하고 30분 기다리고 있는 중이에요. 여러 제빵관련 유튜브를 봤지만, 독일빵 고모님 방송이 딱 취향저격이네요. 근데 독일에 계시다니 왤케 서운한걸까요.. 어차피 한국 계셔도 못뵙는건 마찬가지인데요..
@@초록별-h8c ^^ 댓글의 답글은 따로 메세지가 없어서 이렇게 오래도록 놓치는 경우가 있답니다...ㅜㅜ
한밤중에 반죽하며 행복한 사람끼리 악수한번..^^ 반기워요~ㅎㅎ
예~ 물리적 거리가 멀긴 한데요.. 전 이렇게 영상으로 댓글로 뵈면 바로 곁에서 대화하는것 같은 느낌이예요~
건강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항상잘보고 있어요
이레시피에 중력분이 들어가는 이유가 있나요?
^^ 한국의 밀가루 구분과 독일의 밀가루 구분 차이가 있어서 굳이 비교하자면, 제가 사용한 Weizenmehl (Type550) 이 중력분에 가까운데요,, 얼마든지 강력분도 사용하실수 있어요~
(레시피에 추가해 놓을께요..)
@@bbanggomo 아 감사해요 알것같아요^^
한국도T55구할수 있어요~
친절한 설명감사^^
어젯밤 그대로 반죽해서 냉장보관 했는데 전혀숙성이 안됏네요..ㅠㅠ
오늘 아침에 먹으려고 기대했는데요..
유리볼에 숙성해서 그런가요??
숙성 안된거 실온으로 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어머나,, 전혀 발효가 되지 않았다면, 아마도 냉장실의 온도가 많이 낮았나 봐요.. 보통 영상 4~5도보다 낮으면 발효가 어렵거든요..
예, 그대로 여러시간 실온에 두시면 보통은 미생물들이 다시 왕성하게 활동을 하게 될거예요~
@@bbanggomo 실온에 두고 관찰하는중입니다.. 후기 올릴께요..
감사합니다..
@@bbanggomo 실온 숙성후 잘완성 했어요^^
감사합니다..
@@stellaschoice3779 오~ 다행이에요~^^
건강한주말 보내시기를요..
@@bbanggomo 비피해는 없는곳에 계시죠^^
독일을 많이 가봣던곳으로 그립고 걱정 했습니다..
멋진 주말 되셔요!!
친절한 댓글 감사합니다..
열심히 보고 배울께요^^
고명으로 사용하신게 귀리.아마씨... 그리고 2가지는 뭘까요??
나머지 2가지는 볶지 않은 흰깨와 일종의 조(goldhirse)에요! :)
빵고모님 ^^ 통밀빵에 햄프씨드도 어울릴까요?
근본적으로 넣으실수는 있는데요, 햄프씨드는 열을 가했을때 영양소가 거의 소멸되기에, 빵을굽거나 파스타를 요리할때는 피하고, 요거트/뮈슬리/스무디 등등에 사용하시는것이 영양소를 최대로 끌어내는 방법이라 하네요~^^
빵고모님.구울때 220도로 예열하고 굽는게 아닌가요?영상에는 안나오는데 그냥 예열하고했더니 20분뒤에 색도진하고 딱딱하게 되었어요ㅜㅜ
안녕하세요~
예, 예열은 필요한 온도에 도달되도록 하는게 맞아요~
그런데
정말로 오븐 하나하나마다 차이가 있어서, 내 오븐의 성격에 따라 조금씩 대응을 해주어야 하는게 실상이랍니다..
처음으로 살험하는 레시피는 당연히 대응이 어려워, 말씀하신것처럼 아쉬운 결과를 얻기도 하는데요..
처음이라도 구움색을 보면서 오븐선반을 중간에 돌려주시거나, 시간을 줄여주시거나, 빵의 윗면을 호일로 덮어주거나 등등의 대응을 해주실수도 있답니다.
다시 하실때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시기 바래요~🍀
@@bbanggomo 네 담엔 꼭 성공할께요ㅎ.감사합니다~
저는 반죽이 왠지 모르게 엄청 찐득대서 네모로 자르지를 못했어요ㅠ 스크래퍼로 잘라도 바로 붙어서..ㅠㅠ 성형 어떻게 해요..????
레시피대로 하셨을텐데 그렇다면.. 혹 냉장발효 후에 자르기 전까지 시간이 조금 많이 지났을까요? (거기에 실내 온도가 무척 따뜻했다면 그 영향도 있었을수 있고요..^^
2차 발효후에 곡류가 많이 묻지 않은 표면에 랩이 붙어서 늘어지는것 보셨지요.. 냉장실에서 나온 후에 시간이 지나면 반죽의 성격이 이렇게 변하는게 보통이거든요..
아마도 이미 구우셨겠지요?!
이런상태라면 “성형”은 어렵고요, 최선의 방법은 곡류를 많이 뿌려놓고 마치 튀김옷 입히듯이 하는 방법밖에 없을듯 해요.. 맛은 어떻게 나왔을지 궁금해 지네요...
대다수의 독일가정에서도 빵을 직접 구워 먹나요? 궁금해요
^^ 일반화해서 말씀 드리기는 어렵지만.. 손쉽게 종종 굽는다고 할수 있는데요,,
독일에는 일반 제과점도 많지만 아주 저렴한 디스카운터에서도 신선한 빵을 구입할수 있기 때문에, 건강식품에 대한 특별한 의식이나 "시간"이 허락되지 않는다면 사서 드시는 분들도 많답니다..
드라이 이스트 대신 천연발효종을 써서 만드려고 하는데 얼마나 넣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천연발효종은 밀가루 전체 분량의 20~30%를 사용하시는게 일반적이예요..
이 레시피의 밀가루가 300그램이니 발효종은 60~90그램 하시면 되겠네요.. (수분량은 변화없이 그대로 해주시고요~)
@@bbanggomo 드라이 이스트로 그냥 만들어 봤는데 글루텐프리빵처럼 됐어요 ㅠㅠ 다음에 천연발효종으로 다시 시도해봐야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어머나.. 아쉬운 결과였나 보네요...
다음번엔 만족 스러운 결과를 얻으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샌드위치 해먹어도 되겠네요
예~ 물론이지요~^^
맛있고 즐거운 베이킹시간이 되시기를요~
골드 히에겔인지 골드 히에젤인지가 뭔지 좀 여쭤봐도 될까요?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안녕하세요..
예.. Goldhirse 인데요 아마도 좁쌀과에 속하는 곡류인것 같아요..^^
목소리가 참 예쁘세요
편안히 들으셨다니..^^ 감사합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를요~
브로첸 성형할때 어떻게 해야 위로 봉긋하게 동그란 빵이 구어질까요? 저는 빵이 납작하고 옆으로 퍼져요.
빵이 납작하게 퍼지는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는데요,
반죽의 수분비율이 높을때
미발효일때
또는 의외로 과발효일때가 많아요..
다음번엔 더 나은 결과 얻으시길 바래요~🍀
감사해요. 이스트양을 드라이이스트에도 적용해서 과발효가 되었나봐요. 드라이이스트 2g으로 하니 이쁜 빵이 나왔어요. 빵고모님 라우겐 레시피도 부탁드려요
예~ 조만간에 Laugenstange/Laugenbrötchen 도 소개해 드릴수 있도록 노력해 볼께요^^
넘 발효 시키면 술냄새 나드라구요 ㅋㅋㅋ
예~ 맞아요^^ 욕심껏 발효시킨다고 너무 오래 두시면 알코올향과 묘한 이스트향 때문에 드실수가 없게 되지요.. 그래서 적절한 발효가 참~ 중요한것 같아요..
너무 너무 잘 아시겠지만 닮고 싶은 목소리 ㅎ
어머나~ ^^
Big hug💕
한작은술이 5그람 인가요?
계량스푼으로 1작은술은 5ml가 기준이예요.
소금 1작은술은 5g
이스트 1 작은술은 3g 으로 재료에 따라 무게가 차이가 있답니다..
하룻밤에 몇시간을 의미하나요?
일반적으로 하룻밤을 말할때는 최소 8시간에서 보통 12시간을 뜻해요.. 하지만 서너시간 더 길어져도 큰 차이 없이 작업하실수 있어요~
English repice please
Thanks for watching!
yes i will do it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