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anggomo 네 안녕.. 저는 켈리포니아 수도 새크라멘토에서 살고있습니다.. 날씨좋키로 소문나있는 곳이지여. 눈은 볼수없지만... 요즈음 피자도우와 호밀빵에 관심을 두고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던차.. 쌤 채널을 보게 됐네여.. 참 잘하고 계신거 같아여. 알기쉽고 자세이 그리고 간결하게... 쌤을 만나 행복합니다. 반죽 해놓은 냉장고에 ..신경이 많이 쓰이네여...숙성이 잘 되고 있는지..ㅋㅋㅋ
안녕하세요!? 우연히 유튜브에서 슈톨렌 만드는 법을 검색하다가 발견했어요~ 빵고모의 레시피대로 Stollen을 만들어서 올케와 동생한데 선물했어요. 독일에 살면서도 만들지 못했던 Stollen을 만들었어요~ 처음 만든것이라 맛이 궁금해서 올케집에서 Stollen을 잘라 맛을 보았는데 그리 달지도 않고 정말 맛있었어요~~ 저는 32년전에 독일에서 가져온 가스오븐렌지라 170도 보다는 조금 더 높은 온도에서 50분 구웠더니 잘 구워지는것 같더라구요~~ 덕분에 맛있는 Weihnachtsstollen을 구웠어요~ 고마워요! 빵고모!!
슈톨렌 굽기에 재미 내었나봐요~ 8개를 구웠어요~ 5개는 선물로 보내고 3개 남았는데 오늘 또 2개 더 구우려고 해요~ 좋은 레시피 알려 주셔서 고마워요~^^ 저는 남부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살았어요~ 가고 싶은데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갈 수가 없네요~~ 한국으로 보낸 슈톨렌과 랩쿠헌은 잘 받으셨겠지요? 받으신 분들이 기뻐하셨겠어요~~ 가끔 독일에서의 일상을 보면서 독일을 그리워합니다~ 나중에 Lebkuchen 만드는 영상도 올려주심 고맙겠습니다~^^ Frohe Weihnachtszeit!!
고모님 드디어 만들었어요😍 독일인 남편이 너무 맛있다고 격하게 칭찬해주네요. 한국에서도 이제 슈톨렌이 유명해져서 사먹기가 쉬워지긴했지만 여전히 비싸요. 많이 만들어놓고 아이들도 실컷 먹을수 있게 되어서 기뻐요. 그리고 마치판도 만들어봤는데 이것도 생각보다 쉽더라구요. 한국에 사는 독일인 친구들에게 하나씩 선물해주고 있어요. 좋은 레시피 너무나 감사합니다❤️ 독일빵고모 주변에 홍보하고 있어요!
Ohhhhh! 독일인 남편분과 한국에서 계시면서 독일의 가장 큰명절 음식을 성공하셨을때 그 감격.. 저도 너무나 잘 알지요!! 이건 격렬하게 축하드릴 일이 아니라 격렬하게 감사드리고 싶은 메세지예요~!🥰 정성 가득한 그 귀한 Stollen을 선물받은 독일친구들은 또 얼마나 기쁠까요...!! 댓글 읽는 사이에 마치 제가 직접 겪은 일인것처럼 가슴속에 따뜻한 기운이 가득~~히 차오른다는... 행복한 메세지 전해주셔서 고마워요~ 한국엔 지금 한파라던데.. 가족분들이랑 모두 건강한 연말 지내시길 바래요..🎄💕
@@bbanggomo 진심으로 가슴 깊이 감사드려요. 독일에서 살다가 한국에 들어와서 독일빵 그리워하는 남편 위해 레시피를 찾다가 빵고모님이 올려주신 Roggenbrot 이랑 다양한 빵들을 따라하면서 만들어주었는데 남편이 너무 행복해했어요. 아이들도 오마 오파께서 아침마다 Bäckerei에 손잡고 가셔서 사주시던 Brötchen을 엄마가 구워주니 엄마를 바라보는 눈이 반짝반짝 ⭐️ 독일 사람들보다 더 독일스러운 빵들을 너무나 쉽게 가르쳐 주셔서 진짜 빵고모님을 찾게 된건 정말 큰 행운인거 같아요. 내일도 독일 가족분들에게 저녁 초대를 받았는데 보답으로 들고 갈 Stollen을 또 만들고 있어요^^ 빵고모님 덕분에 더 특별한 연말을 보내게 되었네요. 아니 재미있는게 독일 사람들에게 빵고모님 레시피를 전달하고 있어요 ㅎㅎ 빵 레시피도 Stollen 레시피도요. 독일 사람들한테요 🤣 모든 영상에 댓글을 달지는 못했지만 늘 응원하고 있고 감사드리고 있어요. 늘 건강하셔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아~ 슈톨렌을 늘 구우셨군요..^^ 예.. 슈톨렌에도 물론 여러가지 레시피의 차이가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해 드리기 전에 수많은(^^) 자료를 찾아보니 전통적인 슈톨렌엔 역시 달걀이 안 들어가고 건과일의 비율이 60%, 버터의 비율이 30% (예외로 드레스덴표 슈톨렌의 버터비율은 자그만치 50%..) 이 맞는것 같았어요.. 구워서 비교하시면서 취향에 더 맞는 방법을 찾으시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독일 빵고모님 유튜브에 빠져 늦은 잠을 청하고 있지요. 멀리 독일에서 맛있고 건강한 빵을 소개해주시고 낭낭하고 다정한 음성으로 쉽고 간편하게 만들수 있도록 설명해주시니 마구마구 베이킹 충동을 느끼게 되지요. 코로나 시국에 가족모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올려주시는 유튜브 잘 볼께요~~🥖🥨🧀~~~💘💘💘
시험기간이라 답답하고 짜증났는데 저렇게 눈 쌓인 독일 풍경 보니까 괜히 제가 설레네용 슈톨렌은 중간부터 잘라서 가족끼리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먹는다던데 이런 먹는 방법도, 마지판이 아기예수를 상징하는 것도 재밌고 이런 걸 만들어낸 독일인들도 참 귀여운 것 같아요 ㅋㅋㅋ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아.. 시험기간 이군요.. 힘겨운 시간에 잠깐이라도 여유를 가지실수 있었다니 다행이예요.. 덕분에 “독일인”과 “귀여운”이런 단어가 같이할수도 있다는 게 너무나 생경해서 저도 함박 웃음보따리가 풀어졌다네요^^ 고마워요~🥰 힘든 시험기간.. 그래도 자알~ 마스터 하시길 바랄께요!!🍀
안녕하세요.. 한국인터넷 찾아보니 오렌지/레몬껍질조림 작은 포장으로 판매하고 있고요. 마지팬이나 카다몬과 너트맥같은 향신료 생략하셔도 괜찮아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론.. 럼주가 들어가고 계피랑 오랜지껍질 향이 스톨렌 특유의 맛의 주를 이루는것 같거든요..^^ 만약 많이 좋아하신다면 간단하게 재료가지수를 조금 줄여서 해보셔도 좋을듯 해요.. 건강한 연말 보내시기를요~🎄
마침내 어찌 어찌 하여 겨우 슈톨렌을 구웠습니다. 정량대로 했더니 반죽이 화석(? Fossil) 되어 버려서 우유에 이스트를 더 풀어서 반죽을 했어요. - 저는 끝까지 고모님의 말씀을 믿었어요!^^ - 역시나 버터를 넣고 보니 반죽이 질어졌어요. 다시 밀가루로 농도 조절해서 1차 발효를 했지요. 참 마지팬과 오렌지 필도 어찌 어찌 레시피를 찾아서 만들었고요. 성형을 하려고 보니 아직도 반죽이 질어서 밀가루를 넣어가면서 마지팬을 넣고 2차 발효. 또 어찌 어찌해서 마침내 빵을 구워냈답니다. 럼주가 없어서 marsala wine로 대체 했고요... 그럼에도 빵 맛이 중독성... 처음엔 눈처럼 소복히 쌓인 슈거 파우더 때문에 망설여 졌는데요 먹을수록 그렇게 달게 느껴지지 않네요. 구하기도 어렵고 값도 만만치 않은 마지팬과와 오렌지 필을 수공업해서 만들다 보니 일년에 딱 한번 정도 구워 볼만 한네요. 그런데 아직도 마지팬과 오렌지 필이 남아서 한번 더 구워야 될 것같아요. 이 어려운 케잌을 구웠다니 올 크리스마스는 정말 특별하게 기억될꺼예요. 감사합니다 Merry Christmas!
안녕하세요~ 🥰🥰 세상에나!! 마지팬도 오렌지필도 모두모두 작접 만드셨어요?!! 와~ 그 정성이... 그런데 결과도 성공하시고 입맛에도 맞으신다니 제가 다 감격스러워요!! 예~^^ 정말 일년에 한번 하고서 어깨를 토닥토닥 할만한 특별메뉴인것 같아요☺️ 신뢰해 주시고 너무나 즐고운 메세지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Eunice님 메세지 읽는 내내 제 얼굴에 함박웃음이 가득 했답니다.. 건강하고 즐거운순간 가득한 연말 보내세요~🍀🎄 Frohe Weihnachten!
안녕하세요.. 실온이면 보통 20~23도를 말하는데요..^^ 슈톨렌은 보통 10~12도에서 보관이 필요하다 해요.. 보통 지하실 온도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고요.. (아니면 냉장실 보관하셨다가 드시기전 한두시건 전에 실내온도에 놓아두셔도 좋고요..) 보관 기간은 1~2달까지도 가능하답니다.. (가능한 공기를 차단하시고 알루미늄호일 같은것으로 잘 밀봉하신후 보관해 주세요..)
지금 다 된거 시식 했는데 빵고모님의 아이디어 빌려서 전 호일로 사이드를 다 막았더니 사이즈가 조절이 잘 됬어요. 전 보통 2.5키로 밀가루를 넣어서 큰 4개가 나오는데 오늘은 1.7키로로 4개를 했어요. 아이디어 정말 감사해요. 남편과 빵고모님 영상 같이 봤는데 아주 잘 하신다고 칭찬 많이 했어요! 👍😊 저는 아몬드 밀을 넣고 했답니다~ 그리고 제가 사랑 하는 마찌판은 엄청 두껍게~~ 😄
🥰🥰 와~ 남편님과 함께 보셨어요 (ㅋㅋ) Lieben Dank! Milky님 원래부터 슈톨렌 구우셨었군요.. 게다가 마지팬도 돟아하시고!! 🤝 예~ 맞아요, 속재료들 기호에 따라 얼마든지 바꿔가며 구우시면 정말 나만의 특별 슈톨렌이 되는 거겠지요👍^^ 행복한 두번째 어드밴트 보내셨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마침 집에 사용하신 향신료들도 있고 넘 맛있어보여서 이 레시피로 올해 슈톨렌을 만들어볼까하는데요ㅎㅎ 몇가지 질문 드려도 될까요? 1. 1년 전에 절여둔 과일절임이 있는데 이 레시피에 총 몇그램정도를 사용하면 좋을까요? 2. 생오렌지로 제스트를 넣으려 하는데 양이 안나와있어서요ㅜ 이것도 어느정도 넣으면 될지.. 집에서 오렌지필이랑 레몬필을 직접 만들어서 절여뒀던거라 향이 진할 것 같은데 제스트를 생략하는게 나을까요?? 3.제가 가지고 있는 카다몬을 직접 갈아서 사용해야 할 것 같은데 분말양이랑 동일하게 넣으면 너무 진할까 싶어서요..! 어느정도로 넣는게 좋을까요?? 4. 마지팬을 직접 만드려는데 아몬드가루랑 슈가파우더를 1:1로 넣고 물을 넣어 만드는 레시피를 쓰려는데.. 괜찮을까요?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빵고모님이 쓰시는 레시피로 만들고 싶은데.. 간단하게라도 알려주시면 참고해서 만들어보고 싶어요☺️ 4. 만드신 슈톨렌이 한 개당 몇 그램정도로 분할된걸까요?? 제가 개당 100g정도로 미니슈톨렌을 만들어서 선물을 하려는데 오븐에 굽는 온도랑 시간을 어느정도로 하면 좋을까요?? 질문이 넘 많네요🥹 시간 되실 때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답글이 조금 늦었네요.. 1. 이 레시피대로 하자면 과일절임은 280~300그램 정도이고요.. 2. 생오렌지 피를 넣을때면,, 물론 오렌지 크기가 차이가 있긴 하지만,, 오렌지 하나가 만들어내는 양을 넣으시면 적당할것 같아요. 3. 향신료는요.. 정말 개인차가 포인트인데요, 레시피의 양을 가준으로 하자면 아주 은은한 맛이라서, 제 개인적으로는 두배를 넣기도 하거든요.. 그러니 향신료는 직접 입맛에 따라서 조절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4. 반죽의 재료양을 모두 합해서 둘로 나누면 640~650그램정도 나오네요~ ^^ 저 오늘 완전 미니로 구웠는데 10~15분 정도 구웠거든요.. 100그램이면 15~20분 정도면 적당할것 같아요.. 맛있고 즐거운 베이킹 하시기를요~🍀
짧은소견이지만 정말 현실처럼 닦치고 격지않고는 부부가 되었으니 극복해야한다 란 말은 저는 모순이있다생각합니다 전 참고로 미혼이지만ㅋㅋ주변지인들만봐도 참 많이도 힘겨워하는 모습들봤습니다~~ 근데 문제는 여자~~~~~그 여자분은 절대로 일을하며 저 힘겨운 역경을 참고 견뎌나가기에는 너무나도 그 그릇이 작은듯한 성향을 가졌고 그리고 자신밖에 모르는 성격을가진듯하네요~~ 돈도 돈이지만 돈주고도 살수없는것은 건강이지요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더나갈수있는 인생으로 새출발하셨음해요~~ 당사자들이 아니닌상 이해란말로 대신할수는없는거라 생각해요~~여자분은 절대로 일할맘없을겁니다~~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었네요.. 저는 한국에서 판매되는 슈톨렌을 아직 한번도 맛볼 기회가 없어 어떤지 모르지만.. 정통의 슈톨렌의 식감은 약간 단단하고 팍팍한 감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또 촉촉한 면도 있는,, 파운드케잌의 ‘단단 버슬거림’과는 또 다른 느낌이예요.. 직접 독일 전통의 맛을 나눠보고 싶은데.. 아쉽네요~~
안녕하세요.. 어머나 세상에나!! 이제보니 아몬드가 깜박 빠져있네요 ㅠㅠ 상신님께서 묻지 않으셨다면 내내 모르고 있었을텐데 감사합니다~!!🥰 정확하게 100그램 넣어줬어요. (저 지금 외출중이라 집에 돌아가면 레시피란에도 추가해 넣을께요..) 다시한번 감사해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발효를 마친 반죽을 만져주기 전에 작업대에 밀가루를 뿌리는건 반죽이 달라붙지 않고 손질할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고요,, 혹시라도 오해하셨을지도 몰라 말씀드리면,, 슈톨렌 마지막 과정에서 하얗게 뿌려준건 밀가루가 아닌 슈가파우더 랍니다. 눈과 같은 의미의 하얀 빛깔과 단맛 그리고 보존도를 높이기 위함이예요~
예~ 안녕하세요.. 일주일..이면 건조해 지는게 자연스러운 현상이랍니다~^^ 어떻게 보관 하셨는지 모르지만, (자르지 않은채 공기접촉 없이 보관된 상태가 아니라면,,) 아무리 건과일이며 버터,설탕이 비교적 많이 들어갔다해도 어차피 ”이스트반죽의 빵“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건조해질수밖에 없어요.. 만약 분량이 많다면 하루 드실 분량을 제외하고는, 소분한 후에 밀봉해서 냉동실에 보관해 두셨다 드시는 방법이 가장 좋을듯 해요~
안녕하세요 빵고모님 통해 슈톨렌을 알고 올해로 두번째 도전을 합니다. 작년보다는 훨씬 나아졌는데, 여전히 해결 못한 문제가 있어요. 마지막 단계 슈가파우더입니다. 완전히 식은 후 뿌렸는데도 안에서 수분이 올라와서인지 슈가파우더가 눅눅하게 녹아내리내요. 이틀을 식힌 후 뿌려도 한두시간 지나면 곰팡이가 피는 것처럼 색이 변해서 선물하기가 민망해요;; 맛은 너무 좋은데 말이죠~. 파는 것은 랩핑한 후에도 눈송이 처럼 슈가파우더가 유지되던데 어떻게 해야 그렇게 될까요? 말린 과일도 일년간 럼에 잘 절여뒀는데 성탄을 앞두고 어서 완성하고 싶어요. 빵고모님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오~ 답글이 많이 늦었어요.. 예, 말씀하신 것처럼, 시중에서 판매하는 슈톨렌은 눈처럼 새하얀데, 직접 만든건 “곰팡이”처럼 눅눅해 보이는..^^ 이유는 슈톨렌에 포함된 많은 양의 버터가 슈거파우더를 젖게 만들어서예요.. 그래서 포장을 열고 티테이블에 서빙하기 전에 다시 슈거파우더를 곱게 뿌려서 놓으시면 좋고요^^ 선물하실때는 짧막한 설명을 덧붙여 주시면 된답니다~🥰 (판매하는 슈톨랜 하얀색의 비법은 아직 알아내지 못했는데. .알아내면 당연히 소개해 드릴께요~^^) 건강하고 행복한 12월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위스키에 절이셔도 가능하지요~ 단지,, 위스키와 럼의 맛과 향의 차이가 조금 있을뿐이예요.. 럼이 위스키에 비해서 일반적으로 살짝 단맛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만약 위스키를 너무나 좋아하셔서라면 당연히 그렇게 하셔도 좋고요, 럼주가 없고, 우연히 위스키가 있어서라면 굳이 사용하지 않고, 오렌지쥬스에 불리셔도 괜찮아요~~ 즐겁고 맛있는 결과 얻으시길 바랄께요~
안녕하세요~ 오.. 이제야 봤네요.. 예, 400그램에 120그램 맞아요. 그런데 버터가 120그램이어서 영상에서 말씀드린것처럼, 처음엔 버석이도록 된 반죽이지만 버터가 들어가고 난 후엔 차라리 조금 진 반죽같은 상태가 된답니다.. 반죽을 쉽게 하시려면 버터를 밀가루와 우유랑 한꺼번에 같이 섞어주세요. 이때 버터는 완벽하게 부드러운 상태여야 하고요. 그러면 아주 쉽게 반죽하실수 있어요. 아때 1차 발효시간을 조금 늘려 주세요. 좋은결과 얻으시길 바래요~🍀
정석 슈톨렌이네요~^^크리스마스 이브날 가족들과 맛있게 먹을게요~~^^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보고 잘 만들어 봤습니다~
슈톨렌 은 처음 도전인데 너무 예쁘게 잘 나왔어요~
아름다운 경치와 좋은 레시피
고맙습니다~^^👍🌹
오~~ 잘 나왔다 하시니 저도 덩달아 기쁜마음 이예요^^
오늘도 건강한하루 보내시기를요~
미국 사는 가윤이 할배입니다
멋진 레시피 고급진 재료..
건강..한 맛과 풍미..
이제야 만났네여..
감사드리고요..따라하기시작합니다
행복하셔여
예~ 안녕하세요..
어머나~ 미국 어느쪽에 계시는지.. 그리 먼곳에서 찾아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를요 ~
@@bbanggomo 네 안녕..
저는 켈리포니아 수도 새크라멘토에서 살고있습니다..
날씨좋키로 소문나있는 곳이지여.
눈은 볼수없지만...
요즈음 피자도우와 호밀빵에 관심을 두고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던차..
쌤 채널을 보게 됐네여..
참 잘하고 계신거 같아여.
알기쉽고 자세이 그리고 간결하게...
쌤을 만나 행복합니다.
반죽 해놓은 냉장고에 ..신경이 많이 쓰이네여...숙성이 잘 되고 있는지..ㅋㅋㅋ
아~ 그러시군요^^ 그곳은 아직가보지 못헌 곳이네요~^
어머나~ 베이킹에 관심이 많은 분이신가봐요..
아마츄어의 미숙한 영상이 조굼이라도 도움이 된다 하시니.. 제가 감사합니다~
맛있겠어요~슈돌렌! 마지팬의 스토리를 들으니 좋네요^^ 달콤하고 비싼 과자였다는게 흥미롭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계절 지내시기를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
즐겁게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
예~ 평온한 크리스마스시즌 지내시기를요 ~
이런빵 선물 받으면 너무 좋을것같아요 부러워요
눈풍경선물도 감사☆
예~ ^^ 그런데 선물 할때도 너무나 즐겁답니다..
오늘도 평온한 하루 되시기를요~
이쁘게 나온 슈톨렌 잘보았습니다 👍한국에서 제빵사 일하는데 실력이 프로제빵사 인거 같아요!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어머나~ 전문가분이시군요..^^
저도 조금만 어렸다면 정말 전문적으로 제과제빵을 배우고 싶은 아마츄어랍니다~ ^^
너무나 좋아해서 반복해서 실습하다보니 그사이의 실수의 경험을 함께 나눌수 있는것 뿐이랍니다..
따뜻한 응원 감사합니다~
와우 스톨렌 레시피 구하고 있었는데 전통스타일 좋네요. 독일고모 레시피로 해 볼께요. ㅎ 감사합니다 😊. 미리 크리스마스!!! 틀 예술이네요 ㅎㅎ 아이디어 감사 😊. 덕분에 멋진 크리스마스 보낼거 같아요. 슈톨렌과 함께~~~^^
🥰 🥰 감사합니다~
정~ 말 맛있는 줄거운결과 얻으시길 바래요!!
미리 크리스마스☺️
Frohe Weihnachten🎄
서울서도 크리스마스 씨즌 잠깐 맛있는 스툴렌 제과점서 사서 맛볼수있는데여, 너무 달아서 이제는 사먹기 망설여지네여. 눈요기만 해야지여 ㅎㅎ. 나이 먹으니 먹는대로 당치수 콜레스테롤 치수 올라가는거 가터여 ㅋㅋ
세상 어떤것도 다~ 구할수 있는게 우리나인것 같아요~🥰
예~ 입맛에 맞는것만 드시면 되지요~ ~!^^
와 올해 꼭 도전해보고싶었는데 이쁜 영상 감사합니다~
예~ 꼬옥 시도 하셔서 만족스러운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우앙 눈덮힌 풍경 너무 멋져요 슈톨렌 소복쌓인 하얀눈 캐롤~ 미리 클스마스 기분 느끼고 갑니다!
🥰 즐겁게 보셨다니 저도 더 즐거워지네요~
건강한 12월 보내시기를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유튜브에서 슈톨렌 만드는 법을 검색하다가 발견했어요~
빵고모의 레시피대로 Stollen을 만들어서 올케와 동생한데 선물했어요.
독일에 살면서도 만들지 못했던 Stollen을 만들었어요~
처음 만든것이라 맛이 궁금해서 올케집에서 Stollen을 잘라 맛을 보았는데
그리 달지도 않고 정말 맛있었어요~~
저는 32년전에 독일에서 가져온 가스오븐렌지라 170도 보다는 조금 더 높은 온도에서 50분 구웠더니 잘 구워지는것 같더라구요~~
덕분에 맛있는 Weihnachtsstollen을 구웠어요~
고마워요! 빵고모!!
안녕하세요..
어머나~ 맛있는 결과 얻으셨다니.. 저도 덩달아 행복해지는 주말이예요☺️
저도 며칠전에 한국으로 새언니랑 언니 동생에게 Stollen 이랑 Lebkuchen 을 우편으로 부쳤답나다^^ (빨리 받으셨음 좋겠어요..)
그렇게 오래전에 독일에서 거주하셨었군요.. 반갑습니다~
예.. 온도도 시간도 각자의 오븐성격에 맞추어서 변화를 주시는게 맞아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유의하시는 평온한 연말 지내시기를요~
Schöne Adventszeit🎄
슈톨렌 굽기에 재미 내었나봐요~ 8개를 구웠어요~
5개는 선물로 보내고 3개 남았는데 오늘 또 2개 더 구우려고 해요~
좋은 레시피 알려 주셔서 고마워요~^^
저는 남부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살았어요~
가고 싶은데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갈 수가 없네요~~
한국으로 보낸 슈톨렌과 랩쿠헌은 잘 받으셨겠지요?
받으신 분들이 기뻐하셨겠어요~~
가끔 독일에서의 일상을 보면서 독일을 그리워합니다~
나중에 Lebkuchen 만드는 영상도 올려주심 고맙겠습니다~^^
Frohe Weihnachtszeit!!
어머~ 아름다운 도시 Freiburg에 거주하셨었군요..
정말 떠나고 나면 늘 더 그리워지는 것도 같아요.. (저는 반대로 그 번잡하고 바쁜 도시 상하이가 종종 그리워 진답니다...^^)
Lieben Dank und frohe Adventszeit🎄
고모님 드디어 만들었어요😍
독일인 남편이 너무 맛있다고
격하게 칭찬해주네요.
한국에서도 이제 슈톨렌이 유명해져서 사먹기가 쉬워지긴했지만 여전히 비싸요.
많이 만들어놓고 아이들도 실컷 먹을수 있게 되어서 기뻐요. 그리고 마치판도 만들어봤는데 이것도 생각보다 쉽더라구요. 한국에 사는 독일인 친구들에게 하나씩 선물해주고 있어요.
좋은 레시피 너무나 감사합니다❤️
독일빵고모 주변에 홍보하고 있어요!
Ohhhhh!
독일인 남편분과 한국에서 계시면서 독일의 가장 큰명절 음식을 성공하셨을때 그 감격.. 저도 너무나 잘 알지요!!
이건 격렬하게 축하드릴 일이 아니라 격렬하게 감사드리고 싶은 메세지예요~!🥰
정성 가득한 그 귀한 Stollen을 선물받은 독일친구들은 또 얼마나 기쁠까요...!!
댓글 읽는 사이에 마치 제가 직접 겪은 일인것처럼 가슴속에 따뜻한 기운이 가득~~히 차오른다는...
행복한 메세지 전해주셔서 고마워요~
한국엔 지금 한파라던데.. 가족분들이랑 모두 건강한 연말 지내시길 바래요..🎄💕
@@bbanggomo 진심으로 가슴 깊이 감사드려요. 독일에서 살다가 한국에 들어와서 독일빵 그리워하는 남편 위해 레시피를 찾다가 빵고모님이 올려주신 Roggenbrot 이랑 다양한 빵들을 따라하면서 만들어주었는데 남편이 너무 행복해했어요. 아이들도 오마 오파께서 아침마다 Bäckerei에 손잡고 가셔서 사주시던 Brötchen을 엄마가 구워주니 엄마를 바라보는 눈이 반짝반짝 ⭐️ 독일 사람들보다 더 독일스러운 빵들을 너무나 쉽게 가르쳐 주셔서 진짜 빵고모님을 찾게 된건 정말 큰 행운인거 같아요. 내일도 독일 가족분들에게 저녁 초대를 받았는데 보답으로 들고 갈 Stollen을 또 만들고 있어요^^ 빵고모님 덕분에 더 특별한 연말을 보내게 되었네요.
아니 재미있는게 독일 사람들에게 빵고모님 레시피를 전달하고 있어요 ㅎㅎ 빵 레시피도 Stollen 레시피도요. 독일 사람들한테요 🤣
모든 영상에 댓글을 달지는 못했지만 늘 응원하고 있고 감사드리고 있어요.
늘 건강하셔요. 화이팅❤️❤️❤️
오~~~
지금 전 지안짜 감동중......
한국인 아마츄어의 독일빵레시피로 독일빵맛에대한 향수를 위로하신다는 소식보다 더 감격스럽고 감사한 메세지는 없는것 같아요🤭🥰
네번째 어드벤트.. 평온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라면서.. 고마워요~💕
( 아기랑 바쁘신데 댓글 쓰시려 마음쓰지 마시기를요^^
찾아 주시고 레시파가 도움이 된다는것만으로도 제가 감사해요~)
숙성하는기간이 1년이라던데 사실인가요?
옴마야~~~ 눈내린 아침 너무 이쁘네요. 여기도 얼른 눈이 왔으면 좋겠네요^^
예~ 정말 눈이 너무 귀한 세상이 되어버렸지요..
계신곳에서도 눈을 맞으실수 있는 예쁘고 건강한 겨울 보내시기를요~
이번 크리스마스 기다리며
오랫동안 못 만난 친구 생각하며 만들어 선물해야겠어요
며칠 후면 만나거든요
늘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게 지내세요
빵고모님 땡큐
안녕하세요 ~
어머나~ 분명 즐겁고 행복한 선물이 될거예요~!💕
목소리가 넘 좋으세요~기분좋은 내레이션^^
🥰 Danke!
🎄💕Merry Christmas , 12월의 커피 케이크는 슈톨렌이지요. 입안에서 녹는 파우더슈가의 촉감 그리고 과일 의 향긋한 ,,,모양잡기 좋은 팁이 최고 입니다. 👍저도 8개를 구웠답니다. 잘 보았습니다 💕💕
와~~~🥰 행복한 에너지가 이곳까지 가득히 번져나는것 같아요~
행운의 숫자라 배웠는데^^ Claire님 정성을 선물받으신 분들도 행복하셨겠어요..
좋은분들과 마음 나누시면서 건강유지하시는 평온한 연말 보내시길 바래요.. Frohe Weihnachten🎄💕
드디어~!!! 설레는 맘으로 동영상 봐요♥ 내년엔 꼭 도전해 볼께요~~~♥
예~ 충분히 너끈히 맛나게 해내실 거예요~!!💕
와우 눈이왔네요 풍경이 예쁘네요
유투브 너무 너무 잘보고 있답니다 ^^
^^ 안녕하세요~ 따뜻한 마음으로 찾아주신다니 감사합니다~
편안한 일요일 보내셨기를요~
크리스마스가 돌아오면 꼭 만들어보곤했는데 올해는 그냥 사먹을까했어요. 근데 고모님이 자세히 알려주시니 또 만들어보고싶어집니다. 제대로된 레서피같아요 감사합니다^^ 종이틀도 넘 멋집니다^^
안녕하세요~
아~ 슈톨렌을 늘 구우셨군요..^^
예.. 슈톨렌에도 물론 여러가지 레시피의 차이가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해 드리기 전에 수많은(^^) 자료를 찾아보니
전통적인 슈톨렌엔 역시 달걀이 안 들어가고
건과일의 비율이 60%, 버터의 비율이 30% (예외로 드레스덴표 슈톨렌의 버터비율은 자그만치 50%..) 이 맞는것 같았어요..
구워서 비교하시면서 취향에 더 맞는 방법을 찾으시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독일 빵고모님 유튜브에 빠져 늦은 잠을 청하고 있지요. 멀리 독일에서 맛있고 건강한 빵을 소개해주시고 낭낭하고 다정한 음성으로 쉽고 간편하게 만들수 있도록 설명해주시니 마구마구 베이킹 충동을 느끼게 되지요.
코로나 시국에 가족모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올려주시는 유튜브 잘 볼께요~~🥖🥨🧀~~~💘💘💘
안녕하세요.. 예, 반갑습니다~
제 영상들을 즐겁게 찾아주시고, 제 작은 경험들이 도움이 되어 드릴수 있다니 제가 감사한 마음이예요~
건강하고 행복한 봄날들 보내시기를요~
여기도 얼마전에 첫눈이 왔어요
소복하게 내린 눈같은 빵맛은 어떨까...상상하게돼요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겠죠?
가족과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언니^^~🎄
좋은 분들과 마음 나누기에 좋은..
커피와 함께하기에 너무나 어울리는 맛이예요.. 마음으로만이라도 소영이모와 함께 나누고 싶은..^^
고마워요~ 소영이모도 가족분들과 모두 험께 건강 지키시는 행복한 연말/ 새해 맞으시기를요~🎄🍀💕
몇년째 벼르다 지난주말에 만들어보았는데요, 카다몬과 넛맥은 못 넣었고 모양도 넓적하게 만들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독일빵고모님 거 보고 다시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 안녕하세요..
예.. 즐겁고 맛있는 베이킹 하시길 바랄께요~
건강한주말 보내시기를요~
우와 어제 살까 말까했는데 안 사길 잘했어요! 레시피 보고 한번 따라 만들어 볼게요 감사합니다!!
^^ 즐거운 베이킹시간 시그리고 맛있는 결과 얻으시길 바래요~🍀🎄
빵고모님의 좋은 기운받아서 저한테도 좋은 일이 있음 합니다.
원하시는대로
노력하실 거니까..
분명 좋은일들을 만나게 되실거예요~^^🍀
다음에 꼭 만들어보고 싶은 빵이에요!
친절하고 깔끔한 영상 좋아요~!!
감사합니다 ~
예~ 즐거운 베이킹이 되시기를요 🍀
재빠르게 차선책을 생각해내시는 빵고모님은 지혜창고 같아요~~
부족할때 어쩔수 없이 다른 방법을 찾게 되는건
우리들의 본능 (^^) 인것 같아요..^^
편안한 일요일 보내고 계시기를요~
1년전 영상이지만 연말이 다가오고 크리스마스
시즌에 만들어 먹을까 해서 일부러 찿아 봅니다
매년 슈톨렌 사먹기만 했는데 이제는 만들어서 먹어볼까하네요 ㅋㅋ 😊
안녕하세요~
아~ 그러시군요🥰
👉👈 저도 어제부터 슈톨렌작업 시작했어요~^^
직접 해보시면 분명,, 감동하시게 될거예요~ 좋은결과 얻으시실 바랍니다~🍀💕
T55로오늘만들었는데 버터를 다넣었는데도 너무 반죽이 퍽퍽해서 뭉치질않아 우유40그램추가하니 딱좋았어요 사용하는 가루마다 수분흡수율이 좀다른것같아요 지금숙성중입니다 기대합니다 간단레시피 감사합니다
웃는 목소리 매력있게 고우세요
안녕하세요..
예~ 말씀처럼 나라마다 밀가루 (물 등등) 의 차이가 꽤 있어요.. (저는요.. 지난 여름 한국 방문했을때 국산 강력분을 사용하고 완전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이미 구우셨을텐데 결과가 어땠을지…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셨길 바래요~~🍀
맛난빵 소개 감사해요.
근데 담엔 포장하는법도 가르쳐 주세요
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은 포장이었는데..
예~ 다음번엔 포장도 험께 소개해 드릴께요~
🙆♀️역시~~~ 👍👍최고에요 맛나게 구워볼께요♡
감사합니다^^ 정말 맛있게 즐거운결과 얻으시길 바랄께요~🍀
기다렸어요. 슈톨렌 케익 구우실 줄 알고서... 마지팬은 만들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기대하셨던만큼 맛있는결과 얻으시길 바래요~
🍀🎄
너무나도 기다렸어요. 어제 도쿄시내에 가서 슈톨렌을 들었다 놨다 했는데...
빵고모님이 레서피 올려주시려나 하고 구입하지 않고 집으로 왔습니다. 그러기를 참 잘했네요^^ 짝짝짝
^^ 어머나~ 그러셨어요!!
재료가 조금 여러가지이긴 하지만.. 직접 만들고난 후에 만족도가 정말 높아서 강추.. 맛도 (ganz leise... ) 값비싼 메이커 제품보다 맛있어요~ 선물하기에도 정말 괜찮은..^^
맛았는결과 얻으시길 바랄께요~
시험기간이라 답답하고 짜증났는데 저렇게 눈 쌓인 독일 풍경 보니까 괜히 제가 설레네용 슈톨렌은 중간부터 잘라서 가족끼리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먹는다던데 이런 먹는 방법도, 마지판이 아기예수를 상징하는 것도 재밌고 이런 걸 만들어낸 독일인들도 참 귀여운 것 같아요 ㅋㅋㅋ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아.. 시험기간 이군요..
힘겨운 시간에 잠깐이라도 여유를 가지실수 있었다니 다행이예요..
덕분에 “독일인”과 “귀여운”이런 단어가 같이할수도 있다는 게 너무나 생경해서 저도 함박 웃음보따리가 풀어졌다네요^^ 고마워요~🥰
힘든 시험기간.. 그래도 자알~ 마스터 하시길 바랄께요!!🍀
늘 사서 먹던 슈톨렌도 시도해 보려 합니다.
빵고모님 덕분입니다.😊
이번에 주변 분들에게 선물로 주고 싶어 처음 슈톨렌을 만들려고 정말 많은 영상을 봤는데 독일빵고모님의 영상으로 만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서 이대로 해보려구요^^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맛있는 좋은 결과 얻으셨음 좋겠어요~🍀
독일인을 닮은듯한
슈톨렌 참 맛있지요 저도 좋아하는데 파는곳이 잘 없어서 아쉽더라구요 ㅡ
진짜진짜 감사해요. 만들고 싶어서 계획하고 있었거든요! 기대가 되어요^^
오~ 그러셨군요.. 입맛에 맞았으면 좋겠어요..
좋은결과 얻으시기를요~
@@bbanggomo 네😍 감사해요❤️ 후기 말씀 드릴게요 ㅎㅎ
고모님은 아주 과학적 두뇌 소유자십니다. 엔지니어 전공 같으심 ㅎㅎ. 유산지 접는법 오려쓰는는 법 감사 감사여
우앗.. 고모! 올 크리스마스 첫 홈메이드는 이 슈돌렌으로 정했어용~ 기대되여 미리 만들어놓을 수도 있구요 !! 재료 구비 해야겠어용 ~
예 ~ 안녕하세요 ^^
만드시는동안 즐겁고, 그리고 결과는 만족스러운
행복한 베이킹 하시기를 바랄께요 ~🎄🍀
슈톨렌 너무 너무 예쁩니다😊😊
어렵게만 느껴져서 사먹기만 했던 빵을 빵고모님과 함께하면서 도전해볼 용기를
늘 얻고 가네요^^
겨울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치요?! 하나 안 어려워요~! ^^
공연히 낯설고 재료가 조금 여러가지라 어렵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만족스러운 결과 얻으시길 바래요~
@@bbanggomo 맞아요ㅎㅎ 그래서 더 멀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빵고모님 기운 받고 더 으쌰 으쌰 해봅니다
늘 감사드려요🥰🥰
가족들이 모두 너무 좋아해서 두개를 뚝딱 먹었어요. 사먹기 비싸서 만들어볼까해서 찾아보니, 재료구하기가 너무 어려울것같아요ㅠ안에 과일도 어떻게 구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네용.
너무잘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인터넷 찾아보니 오렌지/레몬껍질조림 작은 포장으로 판매하고 있고요.
마지팬이나 카다몬과 너트맥같은 향신료 생략하셔도 괜찮아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론.. 럼주가 들어가고 계피랑 오랜지껍질 향이 스톨렌 특유의 맛의 주를 이루는것 같거든요..^^
만약 많이 좋아하신다면 간단하게 재료가지수를 조금 줄여서 해보셔도 좋을듯 해요..
건강한 연말 보내시기를요~🎄
우와 눈내린 풍경 예쁘네요😍
^^ 예~ “착해지고 싶어지는..(ㅎㅎ)” 풍경 같아요~
단음식은 되도록 안먹는데 달콤한 슈톨렌 한조각 먹고싶은 계절이라, 만들어 보고 싶네여 ㅎㅎ
사먹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정성과 모양
감동입니다
🥰 Iona님 감사해요 ~
와 ~~~ 눈이 왔네요 멋있어요 ^*
예~ 고운마음을 가지고 싶어지게 하는 정경이었답니다~
마침내 어찌 어찌 하여 겨우 슈톨렌을 구웠습니다. 정량대로 했더니 반죽이 화석(? Fossil) 되어 버려서 우유에 이스트를 더 풀어서 반죽을 했어요. - 저는 끝까지 고모님의 말씀을 믿었어요!^^ -
역시나 버터를 넣고 보니 반죽이 질어졌어요. 다시 밀가루로 농도 조절해서 1차 발효를 했지요. 참 마지팬과 오렌지 필도 어찌 어찌 레시피를 찾아서 만들었고요.
성형을 하려고 보니 아직도 반죽이 질어서 밀가루를 넣어가면서 마지팬을 넣고 2차 발효. 또 어찌 어찌해서 마침내 빵을 구워냈답니다. 럼주가 없어서 marsala wine로 대체 했고요...
그럼에도 빵 맛이 중독성... 처음엔 눈처럼 소복히 쌓인 슈거 파우더 때문에 망설여 졌는데요 먹을수록 그렇게 달게 느껴지지 않네요. 구하기도 어렵고 값도 만만치 않은 마지팬과와 오렌지 필을 수공업해서 만들다 보니 일년에 딱 한번 정도 구워 볼만 한네요. 그런데 아직도 마지팬과 오렌지 필이 남아서 한번 더 구워야 될 것같아요. 이 어려운 케잌을 구웠다니 올 크리스마스는 정말 특별하게 기억될꺼예요.
감사합니다 Merry Christmas!
안녕하세요~ 🥰🥰
세상에나!! 마지팬도 오렌지필도 모두모두 작접 만드셨어요?!! 와~ 그 정성이...
그런데 결과도 성공하시고 입맛에도 맞으신다니
제가 다 감격스러워요!!
예~^^ 정말 일년에 한번 하고서 어깨를 토닥토닥 할만한 특별메뉴인것 같아요☺️
신뢰해 주시고 너무나 즐고운 메세지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Eunice님 메세지 읽는 내내 제 얼굴에 함박웃음이 가득 했답니다..
건강하고 즐거운순간 가득한 연말 보내세요~🍀🎄 Frohe Weihnachten!
모든 것이 참 예뻐요~♡
얼마간 보존이 가능한가요? 실온에서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실온이면 보통 20~23도를 말하는데요..^^
슈톨렌은 보통 10~12도에서 보관이 필요하다 해요.. 보통 지하실 온도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고요.. (아니면 냉장실 보관하셨다가 드시기전 한두시건 전에 실내온도에 놓아두셔도 좋고요..)
보관 기간은 1~2달까지도 가능하답니다..
(가능한 공기를 차단하시고 알루미늄호일 같은것으로 잘 밀봉하신후 보관해 주세요..)
발효종 넣어 만든 슈톨렌 반죽 1차발효 시키고 있어요. 성공해서 돌아올께요
오~ 전 슈톨렌은 한번도 발효종을 사용 안해봤어요~^^
와~ 풍미가 어떨지 너무 궁금해요🥰!!
^^ 좋은결과 얻으시기를요~
어머나! 이거 지금 사실인가요? 저도 지금 만드는 중인데 마침 올리셨네요. 반죽이 지금 다 뭍어서 나중에 또 포스트 할께요~~
지금 다 된거 시식 했는데 빵고모님의 아이디어 빌려서 전 호일로 사이드를 다 막았더니 사이즈가 조절이 잘 됬어요. 전 보통 2.5키로 밀가루를 넣어서 큰 4개가 나오는데 오늘은 1.7키로로 4개를 했어요. 아이디어 정말 감사해요. 남편과 빵고모님 영상 같이 봤는데 아주 잘 하신다고 칭찬 많이 했어요! 👍😊 저는 아몬드 밀을 넣고 했답니다~ 그리고 제가 사랑 하는 마찌판은 엄청 두껍게~~ 😄
🥰🥰 와~ 남편님과 함께 보셨어요 (ㅋㅋ) Lieben Dank!
Milky님 원래부터 슈톨렌 구우셨었군요.. 게다가 마지팬도 돟아하시고!! 🤝
예~ 맞아요, 속재료들 기호에 따라 얼마든지 바꿔가며 구우시면 정말 나만의 특별 슈톨렌이 되는 거겠지요👍^^
행복한 두번째 어드밴트 보내셨길 바래요~
요즘은 한국에서도 크리스마스시즌에 슈톨렌 참 많이 팔던데 !
이렇게 만드는거였군요 ㅋㅋㅋ 👍
새하얀 슈톨렌이 눈온것 처럼 넘 이뿌네용 🧡
정말 그렇다네요.. 제가 아직 한국에 살때는 정말 어디서도 찾아볼수 없었는데 말이죠..😉
관심있게 찾아주셔 감사합니다~
요런 선물 넘 감동일듯요 ㅎㅎ 훈훈하니 좋습니다.ㅎ 엄지척 ~ 풀시청하고 꾸욱 응원합니다. 저의 채널애도 놀러오세요
안녕하새요.. 예, 반갑습니다~
건강한 연말 보내시기를요..
오 ! 럼주 대신 오렌지 쥬스 대체가 가능하군여. 역시 독일고모님 과학적이셔여. 럼주 사두면 재고 남아서 이리 저리 굴러 다닐듯해서 코냑에 소주와 설탕 섞어쓰나 고민했는데여 , 오렌지 쥬스에 코냑 살짝 넣어 향을 내면 될듯같슴다 ㅎㅎ.
정말 오랜만이네요 빵고모님, 지금 슈톨런 준비 하면서 빵고모님이 생각이 나서 들렀어요. 역시 종이로 틀만드시는건 신의 한수예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
예~ 안녕하세요 ~
어머나~ 이번해엔 아직 슈톨렌을 못구웠는데 저도 서둘러 구워야 겠어요~☺️
건강하고 즐거운 12월 맞으시길 바래요~
맛있는 베이킹도 즐기시고요~💕
목소리가 넘 이쁘세요^^♡
좋게 들으셨다니 ^^ 감사합니다~
슈톨렌 이번 크리스마스에 받았어요,씹히는견과류에반했어요 커피랑 잘 어울리는빵이에용~♡반죽기정보 궁금해요
예~ 진한 커피랑 달콤한 슈톨렌이 참 잘 어울리지요?!^^
반죽기 정보는 영상 아래에 더보기란에서 첮아 보실수 있어요~
끝판왕이네요^^ 저도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근데요 설탕에 조린 오렌지 껍질, 레몬 껍질은 시중에서 판매하는 거 사신 것 맞지요?^^
안녕하세요.,
예~ 간편하게 슈퍼에서 구입한것 사용하고 있어요..
맛있는결과 얻으시갈 바랄께요~^^
올해는꼭만들어보려고 작년부터벼뤗어요 ㅎ 레시피에는마지팬200그램으로되엇던데두개만들때기준인가요? 아님하나에200그램들어가나요? 늘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예~ 슈톨렌시즌이예요~~^^
이 레시피에선 200그램을 각각 100그램씩 나누어서 넣었는데요, 얼마든지 더 많은양으로 하셔도 상관없어요! (저도 이번엔 마지팬을 훠얼씬 많은량을 넣어 해보려고요..🥰)
맛있는 베이킹 하시기를요 ~🍀
자고 일어났더니 세상이 새하얀 색으로 변했군요
예~ 참 예뻤어요^^
작년에 도전못했던 슈톨렌을 올해는 도전해보려고하는데요…올해도슈톨렌레시피올려주시나요? 다시봣는데 역시어렵네요ㅠ
작년에 영상 잘보고있다 올해 연말에 맞춰서 이번에 만들어볼려고 해요!
사용하시는 마지팬 아몬드 함량이 55 프로 인가요? 30프로 인가요?
한국 베이킹 재료상에서도 독일산 마지팬이 두가지 함량으로 판매 하고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독일에서는 마지팬의 아몬드함유량이 최소한 45% 이상 이어야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함유량이 높으면 높을수록 고품질로 당연히 가격도 높아지고요..^^
맛있고 즐거운 베이킹이 되기를 바랄께요 ~🥰🍀
정말 만들고 싶은데 재료에서 좌절이 되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예, 조금 일반적이지 않은 재료가 고민스러울수 있지요..
그런데,, 여기서 마지팬, 카다몬, 너트맥과 오렌지/레몬피 절임을 생략하시고 호두나, 크렌베리 등등을 추가해서 구우셔도 괜찮아요.
쿠팡에서 모두 구할 수 있어요
도전해보려고 하는데요~~^^오렌지 레몬필은 절여진것이 시중에 파는건지 궁금해요~~
예~ 슈퍼에서 간단하게 구입했어요.,
어디에 계시는지.. 만약 한국에 계시다면, 인터넷에 구매가능한 사이트들이 있답니다.
좋은결과 얻으시길 바래요~🍀
와~오래전 무반죽통밀빵 검색했다가 빵고모님알게되어 열독중인데요, 이번에 슈톨렌에서도 또뵙네요~
전 반죽기가 없어서 이 영상을 토대로 손반죽으로 슈톨렌 도전해보려고 요리조리 궁리중입니당,,가능하겠지요? ㅎㅎ
참, 독일어 공부하는 재미도있어서 늘 잘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물론이지요, 어떤 반죽이라도 반죽기 없이 충분히 하실수 있어요.
특히나 슈톨렌은 세지 않게 짧막하게 하는 반죽이라 쉽게 해내실수 있어요.
만족하실만한 좋은결과 얻으시길 바래요~
마지판 만들기 영상은 안 만드셨는지여? 아몬드가루에 슈가파우더 섞던데여? 슈가파우더 사면 또 재고 남아 이리저리 굴러다닐까 망설여지네여. 설탕에 녹말가루 넣어 슈가 파우더 쓸만큼만 만들까합니다.
안녕하세요! 마침 집에 사용하신 향신료들도 있고 넘 맛있어보여서 이 레시피로 올해 슈톨렌을 만들어볼까하는데요ㅎㅎ
몇가지 질문 드려도 될까요?
1. 1년 전에 절여둔 과일절임이 있는데 이 레시피에 총 몇그램정도를 사용하면 좋을까요?
2. 생오렌지로 제스트를 넣으려 하는데 양이 안나와있어서요ㅜ 이것도 어느정도 넣으면 될지..
집에서 오렌지필이랑 레몬필을 직접 만들어서 절여뒀던거라 향이 진할 것 같은데 제스트를 생략하는게 나을까요??
3.제가 가지고 있는 카다몬을 직접 갈아서 사용해야 할 것 같은데 분말양이랑 동일하게 넣으면 너무 진할까 싶어서요..! 어느정도로 넣는게 좋을까요??
4. 마지팬을 직접 만드려는데 아몬드가루랑 슈가파우더를 1:1로 넣고 물을 넣어 만드는 레시피를 쓰려는데.. 괜찮을까요?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빵고모님이 쓰시는 레시피로 만들고 싶은데.. 간단하게라도 알려주시면 참고해서 만들어보고 싶어요☺️
4. 만드신 슈톨렌이 한 개당 몇 그램정도로 분할된걸까요??
제가 개당 100g정도로 미니슈톨렌을 만들어서 선물을 하려는데 오븐에 굽는 온도랑 시간을 어느정도로 하면 좋을까요??
질문이 넘 많네요🥹 시간 되실 때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답글이 조금 늦었네요..
1. 이 레시피대로 하자면 과일절임은 280~300그램 정도이고요..
2. 생오렌지 피를 넣을때면,, 물론 오렌지 크기가 차이가 있긴 하지만,, 오렌지 하나가 만들어내는 양을 넣으시면 적당할것 같아요.
3. 향신료는요.. 정말 개인차가 포인트인데요, 레시피의 양을 가준으로 하자면 아주 은은한 맛이라서, 제 개인적으로는 두배를 넣기도 하거든요.. 그러니 향신료는 직접 입맛에 따라서 조절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4. 반죽의 재료양을 모두 합해서 둘로 나누면 640~650그램정도 나오네요~
^^ 저 오늘 완전 미니로 구웠는데 10~15분 정도 구웠거든요.. 100그램이면 15~20분 정도면 적당할것 같아요..
맛있고 즐거운 베이킹 하시기를요~🍀
마지팬 만들기에 아몬드가루에 슈가파우더 넣던데여 스와브를 슈가 파우더 대신 넣으면 아니 될까여 고모님? 스와브도 설탕대신 쓰는 슈가파우더 같우 흰가루라서여 ㅎㅎ
👍💐
Thanks, dear!
@@bbanggomo ❤️
짧은소견이지만 정말 현실처럼 닦치고 격지않고는 부부가 되었으니 극복해야한다 란 말은 저는 모순이있다생각합니다 전 참고로 미혼이지만ㅋㅋ주변지인들만봐도 참 많이도 힘겨워하는 모습들봤습니다~~
근데 문제는 여자~~~~~그 여자분은 절대로 일을하며 저 힘겨운 역경을 참고 견뎌나가기에는 너무나도 그 그릇이 작은듯한 성향을 가졌고 그리고 자신밖에 모르는 성격을가진듯하네요~~
돈도 돈이지만 돈주고도 살수없는것은 건강이지요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더나갈수있는 인생으로 새출발하셨음해요~~
당사자들이 아니닌상 이해란말로 대신할수는없는거라 생각해요~~여자분은 절대로 일할맘없을겁니다~~
독일 빵집 가면. 크리스마스때 꼭. 파는 슈톨렌. 만드는건 첨봐요~~! 정성이 가득한 빵이였네요~~고모님. 가족분들. 넘 행복하실거같아요~!
🥰 기회 되시면 캐나다님도 한번 만들어 보시기를요..
맛도 좋지만 시너지 효과가 큰... 연말분위기에 정말 어울리는 케잌이랍니다~
한국 레시피는 부드러운 느낌으로 변형된 게 많은데 이거는 전통 슈톨렌의 식감인가요? 저는 좀 뻑뻑하고 결감이 있는 그런 슈톨렌을 먹고싶은데, 다른분거 보고 만들었더니 파운드케이크같은 느낌이더라구요ㅠㅠ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었네요..
저는 한국에서 판매되는 슈톨렌을 아직 한번도 맛볼 기회가 없어 어떤지 모르지만..
정통의 슈톨렌의 식감은 약간 단단하고 팍팍한 감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또 촉촉한 면도 있는,, 파운드케잌의 ‘단단 버슬거림’과는 또 다른 느낌이예요.. 직접 독일 전통의 맛을 나눠보고 싶은데.. 아쉽네요~~
구운후에 숙성시켜먹어야하나요
아니예요~
보통 버터가 촉촉하게 베어들도록 숙성시켜서 먹는다고 하시는데,
만드시고 바로 드셔도 얼~~마든지 맛있어요^^ (전 개인적으로 바로 먹을때가 더 맛있는것 같기도 해요..)
너무 만들어 보고 싶었어요 ! 재료 구매하려고 하는제 카다몬은 혹시 생략해도 괜찮을까요?? ㅜㅜ
안녕하세요~
예, 충분히 생략하실수 있어요!
슈톨렌의 특별한 맛은 제 생각으로는 오렌지/레몬피 절인것에서 우러나는 맛과 럼주향인듯 해요.. 그리고 ㄱ피의 역할도 크고요^^
맛있는결과 얻으실수 있는 즐거운베이킹이 되시길 바래요~
@@bbanggomo 감사합니다 :)
고모님 혹시 이스트 대신 발효종을 넣고 만들어도 괜찮을까요?!
물론이지요~^^
대신 발효종을 사용하신다면 전날 밤에 사용하실 밀가루양의 삼분의 일정도를 발효종과 물을 넣어 초벌반죽을 만드신후 10~12간 후에 나머지 밀가루와 모든 재료를 넣어 본반죽을 시작해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좋은결과 얻으시기를요 🍀
@@bbanggomo 우와 답변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 올 크리스마스를 위해서 연습해보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annecoffee7042 예~ 잘 연습하셔서 주변 좋은분들과 행복 나누시기를요~
(독일은 구월 중순이 지나는 이번주에 벌써 렙쿠헨/크리스마스과자들이 슈퍼마켓에 나왔답니다~^^)
안녕하세요! 레시피 보고 해보려고 하는데, 아몬드 양을 얼마나 넣어야 할까요? 더보기 칸에도 따로 설명이 없어서요!!!!
안녕하세요..
어머나 세상에나!! 이제보니 아몬드가 깜박 빠져있네요 ㅠㅠ 상신님께서 묻지 않으셨다면 내내 모르고 있었을텐데 감사합니다~!!🥰 정확하게 100그램 넣어줬어요.
(저 지금 외출중이라 집에 돌아가면 레시피란에도 추가해 넣을께요..)
다시한번 감사해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카다몬가루 안넣어도 될까요?
마지팬 구하기가 힘든데
어떻게 만드는지 알수있을까요?
구하기 어려운 향신료는 얼마든지 생략하셔도 괜찮아요 ~ 그래도 충분히 전형적인 슈톨렌의 맛을 즐기실수 있으실 거예요..
그리고 마지팬은 슈톨렌의 필수 재료는 아니니 생략하셔도 괜찮지만,, 원하시면 마지만 제조방법도 영상으로 준비해 볼께요~
항상 답 주셔 감사합니다 12월초에 미리 만들어봐야겠어요
와 정말 눈이 소복히 쌓인 거 같은 비주얼의 멋진 빵이에요. 슈톨렌 저는 처음 들어보고 재료도 약간 생소해서 선뜻 만들어볼 엄두는 안 나지만 영상 본것 만으로 많은걸 알게 되었네요! 감사해요. 빵고모님! 미리 크리스마스요🥰🙏💕
^^ 늘 따뜻한 맘을 관심가져 주시고... 감사해요~! molly님도 행복하고 건강한 크리스마스시즌 보내시길 바래요~
💕🎄
초보입니다
밀가루를뿌리는이유는
뭘까요
너무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발효를 마친 반죽을 만져주기 전에 작업대에 밀가루를 뿌리는건 반죽이 달라붙지 않고 손질할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고요,,
혹시라도 오해하셨을지도 몰라 말씀드리면,,
슈톨렌 마지막 과정에서 하얗게 뿌려준건 밀가루가 아닌 슈가파우더 랍니다. 눈과 같은 의미의 하얀 빛깔과 단맛 그리고 보존도를 높이기 위함이예요~
안녕하세요 일주일정도 지났을때 빵이 건조해졌는데 왜그럴까요?😂
예~ 안녕하세요..
일주일..이면 건조해 지는게 자연스러운 현상이랍니다~^^
어떻게 보관 하셨는지 모르지만, (자르지 않은채 공기접촉 없이 보관된 상태가 아니라면,,)
아무리 건과일이며 버터,설탕이 비교적 많이 들어갔다해도 어차피 ”이스트반죽의 빵“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건조해질수밖에 없어요..
만약 분량이 많다면 하루 드실 분량을 제외하고는,
소분한 후에 밀봉해서 냉동실에 보관해 두셨다 드시는 방법이 가장 좋을듯 해요~
무스카타너스가 뭔가 했네요...넛맥이라네요...
^^ 오~ 제가 설명이 부족했었나 봐요..🥰
안녕하세요
빵고모님 통해 슈톨렌을 알고 올해로 두번째 도전을 합니다.
작년보다는 훨씬 나아졌는데, 여전히 해결 못한 문제가 있어요. 마지막 단계 슈가파우더입니다. 완전히 식은 후 뿌렸는데도 안에서 수분이 올라와서인지 슈가파우더가 눅눅하게 녹아내리내요. 이틀을 식힌 후 뿌려도 한두시간 지나면 곰팡이가 피는 것처럼 색이 변해서 선물하기가 민망해요;; 맛은 너무 좋은데 말이죠~. 파는 것은 랩핑한 후에도 눈송이 처럼 슈가파우더가 유지되던데 어떻게 해야 그렇게 될까요? 말린 과일도 일년간 럼에 잘 절여뒀는데 성탄을 앞두고 어서 완성하고 싶어요. 빵고모님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오~ 답글이 많이 늦었어요..
예, 말씀하신 것처럼, 시중에서 판매하는 슈톨렌은 눈처럼 새하얀데, 직접 만든건 “곰팡이”처럼 눅눅해 보이는..^^ 이유는 슈톨렌에 포함된 많은 양의 버터가 슈거파우더를 젖게 만들어서예요..
그래서 포장을 열고 티테이블에 서빙하기 전에 다시 슈거파우더를 곱게 뿌려서 놓으시면 좋고요^^
선물하실때는 짧막한 설명을 덧붙여 주시면 된답니다~🥰
(판매하는 슈톨랜 하얀색의 비법은 아직 알아내지 못했는데. .알아내면 당연히 소개해 드릴께요~^^)
건강하고 행복한 12월 보내세요~~
@@bbanggomo 빵고모님 친절한 답글 감사드립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어서 다행이예요 ㅎㅎ
덕분에 성탄의 기쁨을 풍성하게 이웃과 나눌 수 있겠어요
기쁨과 평화 가득한 성탄 맞으셔요^^♡
안녕하새요~
지금 만들어보고앗는데
우유가 120이 맞을까여?
버터를 넣어도
너무 되서 뻑뻑하고 뭉쳐지지가않네요.
안녕하세요~
이미 구우셨을텐데.. 반죽을 어떻게 하셨는지..🥹
오~ 말씀 듣고서 다시 살펴보니,, 세상에나 표기가 잘못되어 있네요!! 우유가 120그램이 아닌, 220그램이 맞아요~ 유친님 덕분에 이제서라도 잘못된 표기를 수정할수 있어서 감사해요~”♥️“
7:11 설탕을 넣으신건가요?
안녕하세요~
영상의 7분 11초의 재료는 오렌지제스트인데요, 자막으로 말씀드린것처럼 유기농 오렌지가 없을때는 이렇게 시중에서 포장판매하는 것을 사용하실수도 있답니다~
(물론,, 완전 생략하셔도 큰 차이는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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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기 어디 제품인가요??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Kitchen Aid 의 Artisan 이랍니다~^^
럼주 대신 위스키에 절여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위스키에 절이셔도 가능하지요~ 단지,, 위스키와 럼의 맛과 향의 차이가 조금 있을뿐이예요..
럼이 위스키에 비해서 일반적으로 살짝 단맛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만약 위스키를 너무나 좋아하셔서라면 당연히 그렇게 하셔도 좋고요,
럼주가 없고, 우연히 위스키가 있어서라면 굳이 사용하지 않고, 오렌지쥬스에 불리셔도 괜찮아요~~
즐겁고 맛있는 결과 얻으시길 바랄께요~
@@bbanggomo 친절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눈이 왔네요~ 예뻐요~♡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예~ 마음이 차분해지는 자연의 선물 같았어요~💕🎄
너무 맛있어보여용!! 만들어보고싶네요 😄 혹시 많이 달아요 ?
안녕하세요..
400 그램 밀가루에 50그램 설탕이면 적은양인데요,,
건포도와 설탕에 절인 오렌지/레몬피가 240그램이라서 드실때 단맛을 바로 느끼실 만큼이예요..
전 원해는 단것 많이 안좋아 하는데요, 거뜬히 2~3조각 먹을수 있을만큼 이랍니다~^^
이정도로 설명이 되었을지 모르겠어요 ㅎㅎ
건과일 양을 조금 줄이셔도 괜찮지만, 전형적인 슈톨렌맛을 느끼시려면 레시피대로 한번 시도해 보시길 권해드려요..
@@bbanggomo 네네 잘압니다. 🤭🤭 저도 많이 단거 안선호해서 이 레시피를 봤을때 너무 기뻤어요 글케 달지는 않을것같아서요 , 이번주 시간이 되면 만들어볼게요 😄
안녕하세요~ 지금 만들고있는데 혹시 수분이 (우유) 양이 보족하는 모양이에요. 400gram밀가루에 120gram 우유가 맞는걸까요 ? 수화율이 30%밖에 안되어서 지금 반죽이 되지가 않아요.. 도와주세영
@@bbanggomo 안녕하세요 ~~ 그때 제 반족이 되지가않아 혹시 수분율이 좀 낮을것같아서 물어봤어요. 400그램에 120우유만 수분율이30%밖에 안돼요. 도와줄수있어요? ;-;
안녕하세요~ 오.. 이제야 봤네요..
예, 400그램에 120그램 맞아요. 그런데 버터가 120그램이어서 영상에서 말씀드린것처럼, 처음엔 버석이도록 된 반죽이지만 버터가 들어가고 난 후엔 차라리 조금 진 반죽같은 상태가 된답니다..
반죽을 쉽게 하시려면 버터를 밀가루와 우유랑 한꺼번에 같이 섞어주세요. 이때 버터는 완벽하게 부드러운 상태여야 하고요. 그러면 아주 쉽게 반죽하실수 있어요. 아때 1차 발효시간을 조금 늘려 주세요.
좋은결과 얻으시길 바래요~🍀
노 브랜드에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