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선진국행복지수가 가장큰것은 무엇에 달려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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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안녕하세요. 파랑새티비입니다.
    최근의 연구논문에
    경제적으로 부유한 사회에서는 더 많은 부를 축적하는 것보다 도심 녹지를 늘리는 게 시민을 더 행복하게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차미영 기초과학연구원(IBS) 수리 및 계산과학 연구단 데이터 사이언스 그룹 CI 연구팀은 포스텍, 미국 뉴저지공대 등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 60개 국가의 도심 녹지 공간을 분석하고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도심 녹지와 시민 행복 간의 상관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많은 연구가 이뤄졌지만, 주로 선진국 대상의 연구에 그쳤는데,
    또 현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항공사진을 활용했기 때문에 대대적인 조사도 어려웠습니다.
    이 때문에 지금까지는 녹지의 긍정적 영향이 범지구적 현상인지, 또 국가의 경제적 상황에 따라 그 영향이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습니다.
    연구진은 유럽우주국(ESA)의 고해상도 위성인 센티넬-2(Sentinel-2)가 찍은 사진을 이용해 세계 60개국, 90개 도시의 녹지 면적을 조사했습니다.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 도시(최소 국가 인구의 10%를 포함하는 도시)를 분석대상으로 삼았으며, 선명한 이미지를 위해 각 지역의 여름 시기를 분석해보았습니다.
    북반구는 2018년 6~9월, 남반구는 2017년 12월~2018년 2월의 이미지가 써서 연구에 활용했습니다.
    이렇게 산출한 도시별 녹지 면적을 유엔의 2018년 세계행복보고서, 국가별 국내총샌산(GDP) 자료와 교차해 분석하였는데,
    분석 결과, 경제 수준과 무관하게 모든 도시에서 녹지의 면적이 넓을수록 시민 행복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음을 파악했습니다.
    다만, 60개 국가 중 GDP 하위 30개 국가는 경제 성장이 행복과 더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경제적 여유가 충분히 생기기 전까지는 녹지도 좋지만 부유해지는 게 행복 수준을 높이는 데 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반면, 1인당 국민총소득이 3만8000달러(약4230만 원)를 넘는 도시에선 녹지 공간을 늘리는 게 경제성장을 하는 것보다 시민을 더 행복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논문결과는 우리가 경제성장이 이루어져 선진국에 진입하면 삶의 질이 친환경적으로 바뀌는데 더 행복감을 느낀다는 점에 있습니다. 개도국보다 선진국도시에 녹지공간이 많이 있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선진국에 진입한 한국도 이제는 삶의 질을 높여줄 녹지공간을 많이 만들고 가꾸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1기신도시(분당,일산,평촌)개발시나 최근 지어진 동탄,광교등에 중앙공원을 만들어 시민들이 쾌적한 산책을 할 수 있게 하여 주변도시에서도 찾는 명소가 된 것을 보면은 녹지공원이 우리에게 주는 삶의 활력소가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상 파랑새티비였습니다.

КОМЕНТАРІ • 3

  • @함신희색소폰.뮤직
    @함신희색소폰.뮤직 Рік тому +2

    2번♥ 유친님. 안녕하셔요..함신희 뮤직 첨 인사드리고 유익한 말씀시청하고🎁♥ 📀3종 선물 드리고 갑니다..시간되실때 저에 체널도 달 부탁 드립니다..오늘도 고은저녁 되시고 또뵙겠습니다💝🎍🎉🎄🔮

    • @tv-qv7ii
      @tv-qv7ii  Рік тому

      네 구독했어요 섹스폰 연주 좋습니다.

  • @초보운전탈출-j2k
    @초보운전탈출-j2k Рік тому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