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에게는 경제를 보는 눈이 필요하다." 오건영 부장님의 친절한 경제수업! 👉apps.3protv.com/lecture/view/191 🎉 하나카드 10만원 캐시백 이벤트까지! : bit.ly/3Frrh98 삼프로TV의 교육 브랜드 - 위즈덤 칼리지 위즈덤 칼리지는 "삼프로TV" 앱과 웹사이트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 모바일 : 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에서 "삼프로TV"를 검색하시어 설치하세요. ■ PC : apps.3protv.com/ 로 접속하세요. 네이버에 "삼프로TV"를 검색하셔도 됩니다. 📞고객센터 : 02-2118-0707 --------------------------------------------------------------------------------------------------- ■ 기업에서도 삼프로TV의 강연을 만나고 싶다면! 👉 edu@3protv.com 또는 02-2118-0705로 연락주세요. --------------------------------------------------------------------------------------------------- ■ 삼프로TV 고객센터(CS) : 02-2118-0707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 광고 및 협업 문의 - 설문지 작성 : url.kr/yi4rpg - 연락처 : 010-2090-6748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 이메일 : ad@ebroadcasting.co.kr #경제의신과함께 #삼프로TV #신과함께 [안내 말씀] 삼프로TV의 구성원과 삼프로TV에 출연하시는 분들은 문자/카톡/전화를 통해 절대 주식 리딩방 가입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만일 이러한 연락을 받으셨다면 모두 사기이므로, 링크 클릭하시어 스미싱 또는 사기 피해 받지 않으시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100분토론에서 주진형씨가 저출산 예산 15년간 380조가 기재부의 거짓말이자 가스라이팅이라고 했었던 말이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실상은 정부에서 쓴 돈 없는데 생색만 낸단거였죠. 이 영상에서도 교수님이 부처별로 다 쪼개져있어 결정이 안되는 현시스템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이런 현실에서 무슨 저출산 예산을 제대로 된곳에 제대로 썼을까 싶네요...
출산율 혼인율에 있어서 남성들이 받는 차별이 공론화 되어야합니다. 1 페미의 기세가 꺾이자 82년생 김지영들은 샤이페미로 전향하고, 페미논쟁을 유치한 남녀갈등쯤으로 프레임짜고 있으며, 그만싸우자 합니다. 그러면서도 뒤로는 출산율을 빌미로 기혼여성에 대한 지원을 그리고 그 지원의 착취대상을 여전히 싱글남성으로 타겟팅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남성vs여성 대결구도로 몰더니 이제는 기혼vs미혼 구도로 몰아서 이득을 보려합니다 후배페미는 손절하고 젊은남성 착취는 계속하겠단 거죠. 그 예가 출산율 토론에서 청년남성을 대변하는 논객은 나오지도 않고 있습니다. 출산율 논의에서 혼인율의 핵심이 남성도태에 대한 언급만하면 무지성 공격이 시작되고 '이러니 애를 안낳지'와 같은 소리만 합니다. 심지어 싱글세 내놓고, 기혼여성 경단시 미혼남성들이 대신 일해달랍니다. 우리는 애낳아서 애국했답니다 커리어를 희생했답니다.물론 출산은 좋은일입니다 하지만 자기가원해서 자기의지로 낳은 아이입니다. 반대로 2년간 의지도 기쁨도 없이 취업에 제약이 걸린 남성들의 희생에 대해선 왜 아무 고마움이 없는 겁니까? 여성들이 쌓은 경력은 많은 남성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단 걸 인지를 안하는 겁니까? 우리가 싸우는건 페미라는 워딩에 있지 않습니다. 군가산점제 폐지,할당제, 여성지원, 여성특혜 , 무고범람 등 상대적으로 여성에게 반사이득을 주고 동시에 남성을 도태시키는 제도적 차별이 실체적 본질입니다. 샤이페미들은 난 페미 아녜요라며 워딩논쟁에선 수그려 드는 척하지만, 여전히 여성이권은 독식하려는 행태를 계속 보이고 있습니다. 페미가 수그려드는건 그 워딩의 흥망성쇠가 아니라 군대, 할당제, 부당남성차별이 공론화되고 사라지는 시기가 올때입니다. 2최재천 같은 소위 지식인이란 사람들이 뻔히 남성의 구애의 주체이고, 여성은 독숙공방과 상향혼하는 존재임을 알면서도, 남성들의 강제적 제도적 도태가 혼인율 하락시키는 요인중 하나임을 알면서도 언급조차 하지 않습니다. 자기가 10시간 일했다고 말하면 10시간 일한게 되는 엉터리 설문면접방식으로 가사노동시간을 조사하고 그걸 빌미로 독박육아를 주장합니다.(노동강도 노동방식등은 다룰리도 없죠) 이미, 성평등지수를 왜곡해놓고 이를 홍보한 여성부 사례가 있음에도, 피해망상의 김지영이란 작품사례가 있음에도, 거짓미투 사례가 있음에도 , 여전히 각성은 커녕 엉터리 자료들을 왜곡하고 오용해석해서, 출산율 문제를 오로지 여성문제로만 젠더천착하고 싱글남성들 착취를 유지해서 지원을 받아내려 합니다. 하지만 어떤 위정자 언론도 이를 언급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출산지원을 하지말잔 게 아닙니다. 1하더라도 균형있게 다각적으로해야지 여성위주 젠더천착하지말란겁니다. 2하더라도 구애의 주체인 남성들 강제로 도태시키는 건 막아주고 공정경쟁하게 해달란겁니다 3지원하더라도 남성들 희생시켜서 기혼여성들 반사이득 주는 방식은 하지 말아달라는 겁니다. 당장이야 군대문제 할당제 출산율에 무슨 영향있겠냐 하지만 장기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남성들을 도태시키는 거 냅두고 강화하면 출산율이 오르는게 아니라 양극화만 심화되고 혼인율이 박살납니다. 예로 가뜩이나 군대와 할당제로 도태된 남성들이 싱글세와 경단여성대신 일하는 방식의 출산정책이 시행되면 결혼을 구애하려할까요? 그동안 이득본 김지영들만 계속 이득보고 혼인율은 박살나는 얘기입니다. 남자들 공정경죙이라도 할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군대문제 할당제 문제가 공론화되고 언론에 알려줘야 합니다. 그것이 될때까진 방심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 목소리를 내어주십시오 군대 할당제 등 남성차별이 언론과 위정자들이 외칠때까지 목소리를 내어주십시오
@@푸른바다-j4q 최소한 저는 아들 국적은 별로 신경 안썼습니다만... 아들이 주진형씨의 소유물도 아니구요. 다만 주진형씨가 손혜원씨랑 정치에 도전했던 열민당이 비례정당으로 나왔었고 당시 주진형씨가 4번인가 6번인가 그쯤이였는데 아마 김진애 의원을 비롯해 3명까지 당선되어 주진형씨는 국회에 못들어갔었죠. 당시 사전조사보다 득표율이 매우 낮았던거로 기억합니다. 그때도 이미 주진형씨를 보고 투표했었기에..ㅋㅋ
일하는 시간을 줄여야해요.. 애들키우면서 일도 자유롭게하고 돈도벌고.. 애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시대는 끝났어요.. 근데 주69시간을 한다는 소리를 하니깐 아직 우리나라는 멀었죠.. 사람이없으니깐 일 더시키는거 허용해준다는건데.. 이건 미래를 버리고 당장눈에 보이는것만 해결하겠다는 멍청한 생각인거죠...
님이 노인들을 긴밀하게 접촉을 못해보시고 속 깊은 대화를 못해서 이런 말 하시는 거임 저도 노인들이 지구라는 행성를 인류 역사상 이렇게 오랫동안 안 떠나신적이 있었나~~~ 싶지만 아무리 힘들고 고되고 자식들이 다 외면하고 아프고 괴로운 인생을 살았어도 나이 80 넘으면 거의 집착 광기 수준으로 더 살고 싶어 하십니다. 10이면 10 다아 더 오래 살고 싶어하십니다. 2030과 삶에 대한 애착 정도가 차원이 다릅니다. 그런 분들 한테 지구 떠나라고 할 수 없어요. 살짝 인지기능도 떨어져서 비관적 생각도 줄고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어 합니다.
늘봄학교에 대해선 좀더 신중한 접근 부탁드립니다. 어른들이 일해야 하는데 애들 맡길 데가 없으니 학교에서 돌보게 하자는 게 취지라면, 아이들의 입장에서도 고려가 필요해요. 솔직히 많이 낳게 하는 방안 마련에 급급해서, 낳은 애들을 어떻게 기를까에 대한 고민은 적어 보입니다. 아침 일찍 학교 가서 저녁 늦게 집에 가는 아이들, 그게 정상인가요? 아이들도 집에서 편히 쉬고 싶어요. 부모님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한다고요. 집을 집답게 만들어 주세요. 아이들이 긴장 풀고 편히 쉴 수 있게, 고민이 있으면 부모님과 나눌 수 있게, 어떻게 자라야 할지 가정으로부터 배울 수 있게 여건을 조성해 주세요. 지금처럼 계속 가면 학교 폭력이 갈수록 늘어날 거고, 마음 둘 데 없는 아이들은 더 방황하거나 산만해질 거고, 자기 아이를 제대로 모르는 부모들은 관계 맺기가 안 되어 더욱 자녀 돌봄에 부담을 느끼며 학원으로 돌리게 되니 돈은 벌어도 벌어도 부족할 겁니다. 안 겪어봐도 다 보이니까 결혼을 안 하고 싶은 거예요. 사태가 심각하다면서 한쪽에선 주 69시간 노동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니 대체 본심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낳기만 하면 사회가 키워줄게? 아니요, 내 아이는 내가 키우고 싶어요. 정신차리세요, 제발.
데이터만 문제점만 나열하고 그거에 대한 고찰이 없으면, 인공지능이 낫지 않을까요? 이야기를 듣는 진행자의 참담한 심정이 전해지고 공감이 되네요. 젊은날의 경력단절을 나이먹어서 정년연장으로 보상받으라는 말에는 정말 식은땀이 났어요. 허재감독이 그리워지는 순간 이었습니다. 전문가 자문 집단의 회의가 이런식이라면. 뭐 기대하기는 힘드네요.
아이가 1명 입니다. 5년전에는 왜 둘째 안가지냐고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5년 후인 지금은 주변에서 아이 1명만 키우는 저희 집을 너무 부러워합니다. 도데체 지난 5년간 무슨일이 생긴건지... 5년 전에 저는 상위 10% 안에는 들었으나 집하나 안샀다는 이유로 벼락거지가 되었네요. 전 그냥 성실히 일만 했을 뿐인데요. 수많은 문제 중 부동산 문제를 해결해야 결혼도하고 아이도 낳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셩셩-i8t 저야 40살이 넘어서 그나마 비싸서 고민하는거지 무리하면야 사겠지만 저희 회사 신입사원이나 인턴들을 보면 부모님 도움없이 직장때문에 서울이나 수도권에 집을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안타깝더군요. 제일 놀란게 전세가 사라지면서 오히려 월세가 오르다보니 아무리 연봉 1억 받아도 세후 600만 중반의 실수령액으로는 엄두가 안나니 그게 안타깝고 괜히 젊은 친구들에게 미안한거죠ㅠ
애초에 문화부터 출산을 주저하게 만드는 문화. 끊임없이 눈치를 보고 눈치를 주고 남과 비교해서 지는 건 절대 용납이 안되고. 애초에 마인드가 상대평가라서 행복한 사람의 비율의 상한이 극도로 제한되버림. 그러다보니 결혼과 출산을 하는데 요구되는 스펙이 정신이 나가기 시작함. 집값 문제, 남녀갈등은 저출산을 가속하는 촉매이지 근본 원인이 아님. 미국 내 한인출산율 0.82, 국내 출산율 0.78과 거의 차이가 없다는 점이 이를 증명함. 무한경쟁체제와 향상심 자극은 단군 이래 최고의 풍요를 누리고 한강의 기적을 이루는 원동력이 되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지금은 모든 문제의 뿌리가 되어있음. 고속 성장 뒤에 사회적 부채가 차곡차곡 누적되고 있었고 그게 지금 우리 목을 옥죄고 들어오는거지. 결국 해법이 무엇이냐? 지금 상식으로는 말도 안되는 것들을 해줘야함. 허경영이 출산하면 자녀당 1억준다고 했을 때 포퓰리즘이라고 비난 일색이었는데 지금은 만 18세까지 월 100만원 지급 검토가 적극적으로 논의되고있다. 단순 합산하면 2억이 넘는 돈. 기존에 비상식이라 생각되던 것을 아득히 초월하는 비상식을 집행해야할만큼 상황이 절박해졌다. 절박한 순간에는 필사의 조치가 필요하다. 이걸 해결못하면 멸망이 확정되는데 부작용 신경쓸 틈이 어딨냐. 일단 질러놓고 그 다음을 바라봐야지. 그리고 시간을 끌수록 더욱 더 극약처방이 필요할 것이고 부작용도 커질거다.
미국 살고 있는데 여기는 그래도 한인들 보통 두세명씩은 낳고 있어서 더 나을 줄 알았는데 0.82라네 충격이네요. 말씀하신대로 이건 정말 파격적인 대책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슈카 월드에서도 얘기한 부분인데 진짜 돈과 주거 혜택을 보장해줄 정도의 정책이 나오고 있지 않고서야 대책이 없네요. 문화도 바꿔야 할텐데 참 이게 어떻게 바꿔야 할 지...
일하는 시간을 줄여야함, 안그래도 일만 하며 사는데 힘들어서 집에서 술마시고 자기만 하고 자기 개인시간이 늘어나야 연애도 하지, 애생기면 애들 얼굴도 많이보고 얼마나 좋음? 선배들 보면 애키우느라 다니는 좋좋소 퇴직도 못하고 홀로2~3인분 일 과로하고 사교육비등 돈이 많이들어가서 자기가 힘내야한다고 일하거나 다들 주식 차트만 보면서 미래를 위해 돈벌어야 한다는데. 결혼하고 애낳고 내가 그 꼴로 등골휠거 생각하면 못함. 아이를 잘챙기고 잘키워야하는 책임감이 당연히 큰데 우리나란 일을 많이시켜서 개인시간 부족 숨쉴수 없음
결혼 적령기 청년들을 9시 출근 3시퇴근... 외벌이로 4인가족 생활비 가능하고, 집까지 가질수 있는 경제력 만들어주면 출산률1.5까진 그냥 올라간다. 국가는 미칠듯한 지원을 해줘라.... 이대로 가다간 일하고 세금낼 사람자체가 없어지는데... 당장 세금 나가고, 노동 효율이 떨어진다며 미루다간 답이 없다.
전 밤에는 부부가 같이 잠을잘수 있는 환경을 법으로 강제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편의점을 위탁 으로 12시간 맞교대를 하고있는 88년생 부부입니다. 야간 미운영이 있지만 지금도 이렇게 돈을 쪼금 주는데 야간미운영을?한다 답이없으니가 전부 야간 운영을 한다고 보거든요 저희 뿐만아니라 다른 일자리도 다 단점이 있겠지만 저희는 이게 젤 커요
교수??? 이런 애들이 정책에 관여를 하니깐 저출산이 해결이 안되지ㅜㅜ 참~ 할 말이 없다!!! 경제적으로 힘든 사람들은 당장 분유값이 필요한데, 뭔 헛소리여! 특히, 여자들한테 물어봐라 경제적으로 안정되면 직장 당장 그만둔다는 애들이 70%이상이다!!! 경력단절??? 난 남자지만 회사 오래다니는건 인생에서 최악이다!
지원에 대한 것도 그렇지만 국가의 위기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면 근로소득세 등 부양가족 차에 따른 세금도 손봐야죠.. 유럽국가들 보세요 부양가족에 따른 세감면이 큰데 우리는 차이가 없습니다. 출산이 개인의 선택임을 강요할 순 없지만 주택, 금액 지원 뿐 아니라 세 감면 등 여러 루트를 통해 장려하는 방법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상한 곳에 예산 쓰지 마시고요
10년된 국산 2000cc중형차를 타면서 강변북로에 고급차, 신차들로 막히는걸 보면 정말 우리나라가 엄청난 경제대국이구나 생각됩니다. 상대적으로 소외도 되고요. 저출산 문제는 사회학적인 또 생물학적인 문제로 토론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국가가 나서서 여성들을 강제로 임신시킨다면 모를까요. 당연히 불가능하고 사람은 할 수 없지요. 그럼 사람이 할 수 있는 처방을 찾아야 합니다. 아마 웬만한 정치인들 그리고 평범한 동네 바보다 해답은 다 알고 있을 겁니다. 다만 표 떨어지고 리스크가 크니까 말을 안하는것이지요. 본인한테 마이너스가 되구요. 이 상태가 지속되면 15~20년 사이에 엄청난 혼란에 대비해야 할 겁니다.
내 장담하건데 내년 출산율 0.7초반대 일듯 그 어떤 정책이 나와도 바닥을 치는 건 잡을수 없을거고 정책이라고 내 봐야 욕망덩어리인 국민들의 눈치를 보느라 그거에 맞춰서 뭐 해주네 뭐 해주네 하는 정책만 죽어라 낼태지만 막말로 대한민국 국민중 재택근무 하는 사람 얼마나 된다고. 내가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출근한 사람으로써 효과도 없는 정책에 돈만 죽어라 쏟아 부을수 밖에 없을 것이고 그게 인간의 한계이니 출산율 내년 볼만할듯. 벌써 1월달 출산율 작년보다 떨어졌던데. 어쨌든. 대한민국 파이팅.
일단 애를 가지면 경제적지원을 해줘야합니다. 다행히 최근에서야 늘었는데 그동안 경제적지원우 처참할수준이었어요 문제 의식이 있나 싶을 정도... 경력단절만큼 정년연장해주겠다는건 부수적인 건 될수있겠지만 당장 애낳을나인인 20~30대에 힘든데 30여년 후인 정년 연장이 얼마나 의지가 될지......
웃기는게 대부분의 한국사람이 서울에 살고 싶어하고 특히 젊은 사람들이 더 서울쪽으로 몰리니 집값이 내려갈 수가 없지. 국토를 균형적으로 발전시키고 지방의 중소도시에서 살아도 서울과 비슷한 인프라를 즐길수 있다면 집값도 잡을 수 있겠지. 물론 지금같은 인구감소면 서울 집값도 나락갈날 멀지 않았겠지.
"지금 우리에게는 경제를 보는 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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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이러한 연락을 받으셨다면 모두 사기이므로, 링크 클릭하시어 스미싱 또는 사기 피해 받지 않으시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100분토론에서 주진형씨가 저출산 예산 15년간 380조가 기재부의 거짓말이자 가스라이팅이라고 했었던 말이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실상은 정부에서 쓴 돈 없는데 생색만 낸단거였죠. 이 영상에서도 교수님이 부처별로 다 쪼개져있어 결정이 안되는 현시스템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이런 현실에서 무슨 저출산 예산을 제대로 된곳에 제대로 썼을까 싶네요...
출산율 혼인율에 있어서 남성들이 받는 차별이 공론화 되어야합니다.
1 페미의 기세가 꺾이자 82년생 김지영들은 샤이페미로 전향하고, 페미논쟁을 유치한 남녀갈등쯤으로 프레임짜고 있으며, 그만싸우자 합니다.
그러면서도 뒤로는 출산율을 빌미로 기혼여성에 대한 지원을 그리고 그 지원의 착취대상을 여전히 싱글남성으로 타겟팅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남성vs여성 대결구도로 몰더니 이제는 기혼vs미혼 구도로 몰아서 이득을 보려합니다 후배페미는 손절하고 젊은남성 착취는 계속하겠단 거죠.
그 예가 출산율 토론에서 청년남성을 대변하는 논객은 나오지도 않고 있습니다.
출산율 논의에서 혼인율의 핵심이 남성도태에 대한 언급만하면 무지성 공격이 시작되고 '이러니 애를 안낳지'와 같은 소리만 합니다.
심지어 싱글세 내놓고, 기혼여성 경단시 미혼남성들이 대신 일해달랍니다. 우리는 애낳아서 애국했답니다 커리어를 희생했답니다.물론 출산은 좋은일입니다 하지만 자기가원해서 자기의지로 낳은 아이입니다. 반대로 2년간 의지도 기쁨도 없이 취업에 제약이 걸린 남성들의 희생에 대해선 왜 아무 고마움이 없는 겁니까? 여성들이 쌓은 경력은 많은 남성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단 걸 인지를 안하는 겁니까?
우리가 싸우는건 페미라는 워딩에 있지 않습니다.
군가산점제 폐지,할당제, 여성지원, 여성특혜 , 무고범람 등 상대적으로 여성에게 반사이득을 주고 동시에 남성을 도태시키는 제도적 차별이 실체적 본질입니다.
샤이페미들은 난 페미 아녜요라며 워딩논쟁에선 수그려 드는 척하지만, 여전히 여성이권은 독식하려는 행태를 계속 보이고 있습니다.
페미가 수그려드는건 그 워딩의 흥망성쇠가 아니라 군대, 할당제, 부당남성차별이 공론화되고 사라지는 시기가 올때입니다.
2최재천 같은 소위 지식인이란 사람들이 뻔히 남성의 구애의 주체이고, 여성은 독숙공방과 상향혼하는 존재임을 알면서도, 남성들의 강제적 제도적 도태가 혼인율 하락시키는 요인중 하나임을 알면서도 언급조차 하지 않습니다.
자기가 10시간 일했다고 말하면 10시간 일한게 되는 엉터리 설문면접방식으로 가사노동시간을 조사하고 그걸 빌미로 독박육아를 주장합니다.(노동강도 노동방식등은 다룰리도 없죠) 이미, 성평등지수를 왜곡해놓고 이를 홍보한 여성부 사례가 있음에도, 피해망상의 김지영이란 작품사례가 있음에도, 거짓미투 사례가 있음에도 , 여전히 각성은 커녕 엉터리 자료들을 왜곡하고 오용해석해서, 출산율 문제를 오로지 여성문제로만 젠더천착하고 싱글남성들 착취를 유지해서 지원을 받아내려 합니다.
하지만 어떤 위정자 언론도 이를 언급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출산지원을 하지말잔 게 아닙니다.
1하더라도 균형있게 다각적으로해야지 여성위주 젠더천착하지말란겁니다.
2하더라도 구애의 주체인 남성들 강제로 도태시키는 건 막아주고 공정경쟁하게 해달란겁니다
3지원하더라도 남성들 희생시켜서 기혼여성들 반사이득 주는 방식은 하지 말아달라는 겁니다.
당장이야 군대문제 할당제 출산율에 무슨 영향있겠냐 하지만 장기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남성들을 도태시키는 거 냅두고 강화하면 출산율이 오르는게 아니라 양극화만 심화되고 혼인율이 박살납니다.
예로 가뜩이나 군대와 할당제로 도태된 남성들이 싱글세와 경단여성대신 일하는 방식의 출산정책이 시행되면 결혼을 구애하려할까요? 그동안 이득본 김지영들만 계속 이득보고 혼인율은 박살나는 얘기입니다. 남자들 공정경죙이라도 할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군대문제 할당제 문제가 공론화되고 언론에 알려줘야 합니다. 그것이 될때까진 방심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 목소리를 내어주십시오 군대 할당제 등 남성차별이 언론과 위정자들이 외칠때까지 목소리를 내어주십시오
@@푸른바다-j4q 최소한 저는 아들 국적은 별로 신경 안썼습니다만... 아들이 주진형씨의 소유물도 아니구요. 다만 주진형씨가 손혜원씨랑 정치에 도전했던 열민당이 비례정당으로 나왔었고 당시 주진형씨가 4번인가 6번인가 그쯤이였는데 아마 김진애 의원을 비롯해 3명까지 당선되어 주진형씨는 국회에 못들어갔었죠. 당시 사전조사보다 득표율이 매우 낮았던거로 기억합니다. 그때도 이미 주진형씨를 보고 투표했었기에..ㅋㅋ
맞습니다 실제로 공무원수가 많아서 그 기간동안 그들 월급이랑 연금만챙겨줘도 돈 거덜나요!
그렇시때문에 실제로 쓸수있는 돈은 줄어든다고 생각합니다
고령노인이 원하면 스스로 존엄사를 선택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야 합니다
그렇게도 노인들을 없애버리고 싶냐??
@@monbiotmiric284 아니 선택권을주는게
없앤다니 말똑바로해라 임마 처맞고싶나
@@monbiotmiric284 존엄사가 어때서
@@monbiotmiric284 스스로 원하면이라고 했자나요ㅡㅡ 노인자살율 높은거 모름?
노인만?
나도 좀 존엄사 선택 못하나?
요즘은 증말 살기 싫어지는 시대 아닌가?
이미 위기라 논할 단계는 끝났다고 봄.
지금은 충격을 받아들여야할 시기임.
일하는 시간을 줄여야해요..
애들키우면서 일도 자유롭게하고 돈도벌고..
애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시대는 끝났어요..
근데 주69시간을 한다는 소리를 하니깐 아직 우리나라는 멀었죠..
사람이없으니깐 일 더시키는거 허용해준다는건데.. 이건 미래를 버리고 당장눈에 보이는것만 해결하겠다는 멍청한 생각인거죠...
죄송하지만 69시간 늘려도 저희 회사는 근무시간을 더 줄일것 같아요~ 좋은 인력을 놓치지 않기위해서는 근무여건을 더 좋게 하는게 당연하니깐요.
여기가 공산 국가도 아니고 언론에서 떠드는것 처럼 69시간 늘려도 실제 도입하는 곳은 별로 없을겁니다.
@@그대사랑이 그럴거라 추측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제도적으로 뒷바침 해줘야지요. 공산국가도 아니고 노동시간 늘려서 생산성 늘리겠다는 마인드를 보면 그냥 이 나라는 사상 자체가 글러먹었네요.
@@그대사랑이 그건 님이 제조업 분야가 아닌데서 하나보져 제조업에서는 까라면 깝니다 라인돌고 있는데 누가 어떻게 쉬어요 로봇이라도 갖다놓음?
주52시간때 출산률이 올라간건 아니라...하나의 제시가 아닐지. 참 어렵네요
@@그대사랑이
죄송하지만 69시간 늘려도 저희 회사는 근무시간을 더 줄일것 같아요~
우리아이도 비혼주의예요ㅠ 아이의 선택에 공감. 이해되는 지금입니다. 우리시부97세인데 건강하심. 이렇게 노인들의 수명은 점점 늘고 아이들은 줄어들고 국가는무능하고..참 걱정입니다.
노인이 빨리 돌아가심 애도 낳을거예요... 사실 이게 팩트임.. 나 자식은 5대 부양해야
@@잘살아보세-s8i당신도 노인되면 더살고싶을껄
님이 노인들을 긴밀하게 접촉을 못해보시고
속 깊은 대화를 못해서 이런 말 하시는 거임
저도 노인들이 지구라는 행성를 인류 역사상
이렇게 오랫동안 안 떠나신적이 있었나~~~
싶지만
아무리 힘들고 고되고 자식들이 다 외면하고
아프고 괴로운 인생을 살았어도
나이 80 넘으면 거의 집착 광기 수준으로
더 살고 싶어 하십니다.
10이면 10 다아 더 오래 살고 싶어하십니다.
2030과 삶에 대한 애착 정도가 차원이 다릅니다.
그런 분들 한테 지구 떠나라고 할 수 없어요.
살짝 인지기능도 떨어져서 비관적 생각도 줄고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어 합니다.
에효
우리자식도 결혼 안한다고해요….
결혼은 하나 안하나 후회라는데~?
우리 얘들은 확실히 밝히지 않는데 한다고
해도 난감하고 안한다
해도 암담하여 후대가
끊기는데 ㅎㅎ~?
우리나라에서 결혼이 얼마나 미친짓인지 해본 사람만이 안다
애 안 낳으면 됩니다.
저출산은 현명한 선택이며 90년대 나의 비정규직 아버지가 나에게 학비를댈수없을때
난 뼈저리게 느꼇다.
국가란 무었인지 30년이 지났지만 난 아직도 잊지않는다.
경쟁시대를 끝내자.
국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냥 같은 지역에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경쟁하며 살아갈뿐....
몇몇 개인들이 정치를 이용해 지들 잘 살려고 다른 사람들의 노동을 훔쳐갈뿐....
@@서울-y8n
공감해요.
이 시대에 애 낳는게 신기해요
부동산 해결없이 출산율 미래없습니다
집값이 낮아지고 소득이 유지되면 될겁니다. 둘이벌어도 대출갚고 하느라 힘들어요
부동산 해결돼도 미래가 생기진 않아요..
착각들 하시는데 부동산 하나만이 문제가 아니에요 ㅋㅋ
늘봄학교에 대해선 좀더 신중한 접근 부탁드립니다. 어른들이 일해야 하는데 애들 맡길 데가 없으니 학교에서 돌보게 하자는 게 취지라면, 아이들의 입장에서도 고려가 필요해요. 솔직히 많이 낳게 하는 방안 마련에 급급해서, 낳은 애들을 어떻게 기를까에 대한 고민은 적어 보입니다. 아침 일찍 학교 가서 저녁 늦게 집에 가는 아이들, 그게 정상인가요? 아이들도 집에서 편히 쉬고 싶어요. 부모님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한다고요. 집을 집답게 만들어 주세요. 아이들이 긴장 풀고 편히 쉴 수 있게, 고민이 있으면 부모님과 나눌 수 있게, 어떻게 자라야 할지 가정으로부터 배울 수 있게 여건을 조성해 주세요. 지금처럼 계속 가면 학교 폭력이 갈수록 늘어날 거고, 마음 둘 데 없는 아이들은 더 방황하거나 산만해질 거고, 자기 아이를 제대로 모르는 부모들은 관계 맺기가 안 되어 더욱 자녀 돌봄에 부담을 느끼며 학원으로 돌리게 되니 돈은 벌어도 벌어도 부족할 겁니다. 안 겪어봐도 다 보이니까 결혼을 안 하고 싶은 거예요. 사태가 심각하다면서 한쪽에선 주 69시간 노동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니 대체 본심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낳기만 하면 사회가 키워줄게? 아니요, 내 아이는 내가 키우고 싶어요. 정신차리세요, 제발.
공감합니다. 무엇을 위해 돈을 버는 걸까요.ㅠ
노예들이 애를 안 낳아서 노예 재생산이 안되니까 저출산 운운 하는거지 누가 애들한테 관심 갖고 누가 애들 미래에 관심갖습니까 ㅋㅋ
늘봄을 반대할거면 대안을 제시해야지 그냥 반대만하면 답이 나오나요? 맞벌이 부부가 늦게까지 애 봐줄데가 없으니 학교에서라도 돌봐주자는거 아닙니까?
@@ffff-wm7xo 대안은 많이 공부하신 박사님과 전문가들이 내야죠. 우리는 의견만 내면 됩니다. 관심 가지면서 피드백 하는 걸로 할 일은 충분히 하는 거라고 봐요.
@@user-fybjsrj 늘봄학교가 대안 중하나로 전문가들이 내는건데 뭔소리하시는걸까. 늘봄학교 제도 자체가 뭐가 문제임? 긴 근로시간이 문제지. 늘봄학교를 안하면 근로시간이 줄어드나?
아이 낳고 기르는데 관심없는 어른들이 세우는 대책...
진행자분의 숨겨진 전제를 부담스럽지 않게 꺼내시는 진행 덕분에, 정부의 저출산 정책은 실질적 예산 지원 없는 지지율 제고용 공염불이라는걸 알게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진행자님 정말 질문이 좋네요... 날카롭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의문이 들 때마다 적시적소에 물어봐주시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데이터만 문제점만 나열하고 그거에 대한 고찰이 없으면, 인공지능이 낫지 않을까요?
이야기를 듣는 진행자의 참담한 심정이 전해지고 공감이 되네요.
젊은날의 경력단절을 나이먹어서 정년연장으로 보상받으라는 말에는 정말 식은땀이 났어요.
허재감독이 그리워지는 순간 이었습니다.
전문가 자문 집단의 회의가 이런식이라면. 뭐 기대하기는 힘드네요.
이번에 나온 분이 좀 순진하고 고찰이 별로 없는 분 같습니다. 인구 문제 전문가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훨씬 더 합리적이에요.
문제의식조차도 없는 사람은 많으니 문제제기도 필요할것 같습니다.
@@iorana_mauruuru 문제 의식조차 없는 사람들이 많나요? 이미 문제를 떠나 너무 늦어서 포기하는 단계라 들었는데요
아이가 1명 입니다. 5년전에는 왜 둘째 안가지냐고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5년 후인 지금은 주변에서 아이 1명만 키우는 저희 집을 너무 부러워합니다.
도데체 지난 5년간 무슨일이 생긴건지...
5년 전에 저는 상위 10% 안에는 들었으나 집하나 안샀다는 이유로 벼락거지가 되었네요.
전 그냥 성실히 일만 했을 뿐인데요.
수많은 문제 중 부동산 문제를 해결해야 결혼도하고 아이도 낳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정부가 집값 떨어지는거 막으려고 안간힘인데요
@@로맨틱뽀이-k9b 그러게요. 저도 이번엔 떨어지나 했는데 이렇게 정부에서 보증해주는거면 영끌이라도 할건 후회 되네요ㅠ
@@보통사람-g5x 그렇군요^^ 부럽네요~ 보통사람님이나 주변분들이 애국자십니다^^ 근데 님 같으신분들만 계시다면 왜 우리나라는 세계 1등 저출산 국가인지도 같이 고민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살집은하나사서편하게사세요
@@셩셩-i8t 저야 40살이 넘어서 그나마 비싸서 고민하는거지 무리하면야 사겠지만 저희 회사 신입사원이나 인턴들을 보면 부모님 도움없이 직장때문에 서울이나 수도권에 집을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안타깝더군요.
제일 놀란게 전세가 사라지면서 오히려 월세가 오르다보니 아무리 연봉 1억 받아도 세후 600만 중반의 실수령액으로는 엄두가 안나니 그게 안타깝고 괜히 젊은 친구들에게 미안한거죠ㅠ
지원한다고 되는게 아님 ㅋㅋ, 미래가 불투명하고 치열한 생존 경쟁속에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누가 애를 낳고 싶을까? 인구 유지하려는 사고 자체가 문제가 아닐까? 누구를 위한 인구 정책인가
누구를 위한 인구 정책? 고위층과 공무원을 위한 인구 정책이겠죠.... 서민을 위한다면 저출생은 축복이죠.
노예는 나까지만.....
@@서울-y8n
공감해요.
스타크래프트에서 테란도 미네랄이 아무리 많아도 서플라이 없으면 SCV도 못뽑음
주거안정이 되야 주거비제외 가처분소득으로 가정이 빌드업이 될것같습니다
엄청난 비유군요 ㅋㅋ 👍
이거 다 커맨드 문제
애초에 문화부터 출산을 주저하게 만드는 문화. 끊임없이 눈치를 보고 눈치를 주고 남과 비교해서 지는 건 절대 용납이 안되고. 애초에 마인드가 상대평가라서 행복한 사람의 비율의 상한이 극도로 제한되버림. 그러다보니 결혼과 출산을 하는데 요구되는 스펙이 정신이 나가기 시작함. 집값 문제, 남녀갈등은 저출산을 가속하는 촉매이지 근본 원인이 아님. 미국 내 한인출산율 0.82, 국내 출산율 0.78과 거의 차이가 없다는 점이 이를 증명함. 무한경쟁체제와 향상심 자극은 단군 이래 최고의 풍요를 누리고 한강의 기적을 이루는 원동력이 되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지금은 모든 문제의 뿌리가 되어있음. 고속 성장 뒤에 사회적 부채가 차곡차곡 누적되고 있었고 그게 지금 우리 목을 옥죄고 들어오는거지.
결국 해법이 무엇이냐? 지금 상식으로는 말도 안되는 것들을 해줘야함. 허경영이 출산하면 자녀당 1억준다고 했을 때 포퓰리즘이라고 비난 일색이었는데 지금은 만 18세까지 월 100만원 지급 검토가 적극적으로 논의되고있다. 단순 합산하면 2억이 넘는 돈. 기존에 비상식이라 생각되던 것을 아득히 초월하는 비상식을 집행해야할만큼 상황이 절박해졌다. 절박한 순간에는 필사의 조치가 필요하다. 이걸 해결못하면 멸망이 확정되는데 부작용 신경쓸 틈이 어딨냐. 일단 질러놓고 그 다음을 바라봐야지. 그리고 시간을 끌수록 더욱 더 극약처방이 필요할 것이고 부작용도 커질거다.
미국 살고 있는데 여기는 그래도 한인들 보통 두세명씩은 낳고 있어서 더 나을 줄 알았는데 0.82라네 충격이네요. 말씀하신대로 이건 정말 파격적인 대책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슈카 월드에서도 얘기한 부분인데 진짜 돈과 주거 혜택을 보장해줄 정도의 정책이 나오고 있지 않고서야 대책이 없네요. 문화도 바꿔야 할텐데 참 이게 어떻게 바꿔야 할 지...
늘봄?ㅠ 일찍 퇴근해서 부모가 아이를 돌 보게 하는 방향의 정책이 필요합니다.
맞아요. 어린 애들이 아침 8시반에 학교가서 밤8시까지.. 하.. 어른이라도 그건 싫은건데 애들더러 그걸 견디라니..
다 좋은데 솔직히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이 80~90퍼로 알음. 육아휴직 문화에서 경력단절이나 진급누락 이런것들은 바뀌어야 하는건 맞는데 대부분 대기업만 육아휴직 할수있으니 ..
일하는 시간을 줄여야함, 안그래도 일만 하며 사는데 힘들어서 집에서 술마시고 자기만 하고 자기 개인시간이 늘어나야 연애도 하지, 애생기면 애들 얼굴도 많이보고 얼마나 좋음? 선배들 보면 애키우느라 다니는 좋좋소 퇴직도 못하고 홀로2~3인분 일 과로하고 사교육비등 돈이 많이들어가서 자기가 힘내야한다고 일하거나 다들 주식 차트만 보면서 미래를 위해 돈벌어야 한다는데. 결혼하고 애낳고 내가 그 꼴로 등골휠거 생각하면 못함. 아이를 잘챙기고 잘키워야하는 책임감이 당연히 큰데 우리나란 일을 많이시켜서 개인시간 부족 숨쉴수 없음
@@tww2682 근데 일하는시간을 줄이면 그만큼 받는돈도 적어지고 노는시간이 많아져서 여가활동에 돈을더쓰게되면 삶의질은 좋아지지만 돈은 더욱더 없으니 애낳을생각은 더 안하지않을까?
결혼 적령기 청년들을 9시 출근 3시퇴근... 외벌이로 4인가족 생활비 가능하고, 집까지 가질수 있는 경제력 만들어주면 출산률1.5까진 그냥 올라간다.
국가는 미칠듯한 지원을 해줘라....
이대로 가다간 일하고 세금낼 사람자체가 없어지는데... 당장 세금 나가고, 노동 효율이 떨어진다며 미루다간 답이 없다.
부동산 운영 38년차입니다
현장에서 대화해 보면
무엇보다 집값이 문제입니다
퇴무직자들이 주 69시간 만들라는 나라에 청년을 위한 보험이 과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아서 일하고 푹쉴수있게 해볼까? 한걸 가지고 선동이 되서는 쯔쯔
님 69시간 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계산해봄?
위에 끝이보인다는 대기업조차 직원들 퇴근 찍어놓고 야근하게 하는 나라에서 그게 진심으로 가능하다 생각함? 머리가 얼마나 꽃밭인 거임?
@@실시간뉴스채널 응 직업 없으면 구직이나 해
@@실시간뉴스채널 애는 몰아서 못키워.
최근 모 국회의원이 공무원한테 고함치며 다그치는 모습보니 내 자식이 나중에 직장다니면서 저런취급 받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듬.. 역시 낳지 말아야 되나봄
실제론 국회의원도 아닌 시의의원
1차분배가 뒤틀렸는데 이건 손도 못대로 정치로 2차분배에서 청년세대를 일방적 착취 대상으로 하고 있는게 지금 한국 현실 인데, 몇푼 복지 해준다고 세금만 더 뜯을 기세에요. 정말 손을 댈수록 나빠지기만 하는게 예상 되네요.
강의내용 감사합니다~ 다만.. 진행자 분께서 조금 이해력이 부족한듯 정리와 호응을 해주셔서 집중도가 떨어집니다 ㅠㅠ 참고 부탁드립니다~
1. 사교육 (획일화교육과 다름없음 창의성은 부자들의 전유물, 돈없으면 국영수)
2. 대학 (사교육을하도받아서 대학교4년중 3년과정까지의 전공영어 전공수학등 시시한수준 즉 졸업장장사에 돈 쏟아붓는꼴)
학사라는 인식 (다른나라는 대학교나오면 어느정도 전문지식은 갖춘 상위아마추어인식인데 우리나라는 취미로 공부한 고3보다도 지식이없는사람이많음)
3. 연애 (하지마라 하지마라 많이듣는세대 학생때는 공부해라 어른되선 취직해라 취직해선 돈모아라 연애가 죄인듯 말함, 성관계란 단어도 여전히 불경스런단어취급)
4. 결혼 (스드메 신혼여행 집장만 역시 장사꾼들에의해 이상한환상만 심어져 가격인플레가심함 거품이 엄청꼇는데 다들 당연시여김)
5. 육아 ( 1번의 지옥 시작 + 그비용을 내가부담, + 조부모도 여전히 돈버느라바쁨 )
7. 비교문화, 나이문화, 갑을 문화
핵심만 짚었군요
내용보니 출산율 나아질수가 없겠다
파격적으로 돈주거나 집줘야지
저런거 백날 해봐야 젊은이들 애 안낳는다
마을붕괴 핵가족화가 저출산의 원인임
삶이 힘들다고 안낳는거라면 저개발 국가는 애를 어떻게 낳냐
가족붕괴 이웃실종이 원인이다.
인간의 본성을 깨달아야함
공감합니다. 아이 하나 키우는 데에는 마을 하나가 필요하다는 말도 있죠. 우리나라 옛말은 아니지만, 일리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저출산문제는 헌법으로 다뤄야 할것 같습니다. 큰일이지만. 차근차근 해결해 갑시다.
이미 골든타임 지났고
각자 알아서 준비해야합니다
일본이 겪는 노령화문제보다 더 심각할겁니다
출산율 최소 1.5는 되어야하는데 매년 최저를 갱신하고 있으니 답이 없습니다
안락사, 존엄사 허용해주면 모든게 해결된다.
1인가구의 폭발적증가되는 현실에
본인이 본인을 케어해야되는데,
안락사,존엄사를 허용해주어야된다.
장년층, 노년층이 힘든데 그걸 보는 청년층이 힘이나서 결혼할까요? 가족들이 따뜻하고 행복하게 함께 있어야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살기바뿐세상 가족이있어도
같이 오손도손 밥한번
먹을시간없고
와우 저출산 대책이 여러가지 나오네요 ..이정도면 한 100년뒤면 해결될수도 있겠네요
젊은 청춘들이 가정꾸리고 살기엔 희망 없다~국가가 개판이기때문이다
뭐 나라 개판인게 하루, 이틀이어야지. ㅠㅜ
전 밤에는 부부가 같이 잠을잘수 있는 환경을 법으로 강제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편의점을 위탁 으로 12시간 맞교대를 하고있는 88년생 부부입니다.
야간 미운영이 있지만 지금도 이렇게 돈을 쪼금 주는데 야간미운영을?한다 답이없으니가 전부 야간 운영을 한다고 보거든요
저희 뿐만아니라 다른 일자리도 다 단점이 있겠지만 저희는 이게 젤 커요
일단 결혼에 대한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짐. 요즘은 프로포즈부터가 돈살포이고 각종명품예물, 허례결혼식에 신혼집은 최소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 기본이니 만나는 사람이 있어도 결혼 생각하면 머리아픔
아무 의미없어요 결혼반지 큐빅했는데 그것도 아까워요. 여행만 남음 ...
새도 둥지가 있어야 알을낳죠
사실상 부동산이 폭락해야 맞는데 정부가 부동산살리기 운동해서 인구절벽은 막을수 없음. 모든재산이 부동산에 몰리면 경기 순환이 안 되지
보험이라는게 내 돈 미리 가져가서 필요할 때 준다는 건데.. 현재도 앞이 안보이는데 무슨 미래를 생각하라는 건지. 결국 내 돈 가져가서 필요할 땐 남의 허락받고 받아야 하는 돈. 그냥 세금.
인구밀도가 제일 문제인 거 같긴하네요
걍 전세를 없애면 안됨?!,,
-이미 멸망이 확정된 나라인데
더이상 바라는 것도 없다,
이제는 마음의 준비를 할 때다.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질 하지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교수??? 이런 애들이 정책에 관여를 하니깐 저출산이 해결이 안되지ㅜㅜ 참~ 할 말이 없다!!! 경제적으로 힘든 사람들은 당장 분유값이 필요한데, 뭔 헛소리여! 특히, 여자들한테 물어봐라 경제적으로 안정되면 직장 당장 그만둔다는 애들이 70%이상이다!!! 경력단절??? 난 남자지만 회사 오래다니는건 인생에서 최악이다!
대한민국 안녕~
다른나라는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 해요?
지원에 대한 것도 그렇지만 국가의 위기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면 근로소득세 등 부양가족 차에 따른 세금도 손봐야죠.. 유럽국가들 보세요 부양가족에 따른 세감면이 큰데 우리는 차이가 없습니다. 출산이 개인의 선택임을 강요할 순 없지만 주택, 금액 지원 뿐 아니라 세 감면 등 여러 루트를 통해 장려하는 방법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상한 곳에 예산 쓰지 마시고요
동의 세금 혜택 없음
동의. 대기업들 법인세 깎아주기 바쁨.
저출산고령화가 명백해보인다.
미래에는 지금의 자녀세대가 지금의 솔로(미자녀세대)들의 부양을해야하는 상황이 발생될예정인만큼 지금 미자녀세대에게 솔로세같은 세금을거둬야한다. 그게 평등하다고본다.
경력단절??? 삼프로 보는 사람들의 90%이상은 경제적자유를 원하는데, 경제적 자유는 경력단절인데, 다들 원하는걸 여기선 반드시 지켜야 되는걸로 생각하고 있으니, 정책이 땅굴 파는거지ㅜㅜ
일하는시간줄이고
24시간돌아가는사업장도 줄여야함.
국민들이 좀더불편해져야함
뭐 주사위는 지금의 장년층에 넘겨졌지. 자신들의 노후를 어느정도 포기해서 청년층을 살려 나라를 보존하던지 지네들 노후를 위해 청년들 등꼴빼서 자신들의 죽음과 함께 나라의 운명도 지옥으로 같이 가던지
그들 5060이 아파트투기하고 올려놓고 무슨 젊은이들한테 떠넘기려고 하냐
둘중하나 선택해야지
전세입자로 젊은이들 호구 만들라고 결혼하라고 부추기냐
당연히 장년층은 지네들 노후를 위해 나라를 망하게 하겠지 ㅋㅋ
기득권인 현재 기성세대가 경제규모 이상으로 끌어올린 집값이 핵심이다. 사실상 그 세대가 암묵적 연대하에 자전거래를 통해 집값을 부양한거나 다름없다. 젊은이들에게 물어봐라. 왜 결혼을 하지않는지
노인이 너무 많음.
그 세대는 형제가 5명도 넘고 6~7이지.
청년세대는 형제가 대부분 한둘이지.
3배나 많은데 어찌 감당함... ㅠㅠ
좋은강의입니다
재택근무 활성화가 좀더 정착 되고 미래에도 보장된다면, 꼭 서울 경기권이 아니더라도 집을 살수 있게 됩니다.
인구 분산 효과도 있을거 같습니다
젊은애들은 재택근무를 해도 서울 강남에 살고싶어 한다는 ㅠㅠ
근본 부동산이 너무 비싸 청년들이 결혼하고 출산하고 애키울 여건이 안되는데 정책을 낸다고 얼마나 결혼하고 출산이 늘어날까?
10년된 국산 2000cc중형차를 타면서 강변북로에 고급차, 신차들로 막히는걸 보면 정말 우리나라가 엄청난 경제대국이구나 생각됩니다. 상대적으로 소외도 되고요.
저출산 문제는 사회학적인 또 생물학적인 문제로 토론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국가가 나서서 여성들을 강제로 임신시킨다면 모를까요. 당연히 불가능하고 사람은 할 수 없지요.
그럼 사람이 할 수 있는 처방을 찾아야 합니다.
아마 웬만한 정치인들 그리고 평범한 동네 바보다 해답은 다 알고 있을 겁니다. 다만 표 떨어지고 리스크가 크니까 말을 안하는것이지요. 본인한테 마이너스가 되구요.
이 상태가 지속되면 15~20년 사이에 엄청난 혼란에 대비해야 할 겁니다.
내 장담하건데 내년 출산율 0.7초반대 일듯 그 어떤 정책이 나와도 바닥을 치는 건 잡을수 없을거고 정책이라고 내 봐야 욕망덩어리인 국민들의 눈치를 보느라 그거에 맞춰서 뭐 해주네 뭐 해주네 하는 정책만 죽어라 낼태지만 막말로 대한민국 국민중 재택근무 하는 사람 얼마나 된다고. 내가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출근한 사람으로써 효과도 없는 정책에 돈만 죽어라 쏟아 부을수 밖에 없을 것이고 그게 인간의 한계이니 출산율 내년 볼만할듯. 벌써 1월달 출산율 작년보다 떨어졌던데. 어쨌든. 대한민국 파이팅.
대한민국 저출산 대책의 가장 큰 문제점 : 출산 이전에 결혼부터 망가지고 있는데 그건 아무도 관심없고 이미 결혼해서 나이가 마흔이 다 되가는 부부들한테 하나 더 낳으라고 함.
집을 준다고 애를 낳을까... 집을 줘도 지금 같은 분위기면 애를 낳지는 않을 것 같음.
진짜 다양한 루트로 다양한 방법으로 다양하게 아이를 양육할 수 있게 하지 않는한 애는 낳지 않을 듯;;;
우리도 연금 받는 연령을 몇년 늦춰야 합니다.
일단 애를 가지면 경제적지원을 해줘야합니다.
다행히 최근에서야 늘었는데 그동안 경제적지원우 처참할수준이었어요 문제 의식이 있나 싶을 정도... 경력단절만큼 정년연장해주겠다는건 부수적인 건 될수있겠지만 당장 애낳을나인인 20~30대에 힘든데 30여년 후인 정년 연장이 얼마나 의지가 될지......
교육제도 부터바꾸세요 입시제도 없어져야 아이들이 즐겁습니다
방법은 있다 사교육 전면폐지 공교육 대폭강화 어린이집 부터 대학 졸업까지 완전무상 이것만 하면 출생율 1,5까지는 된다
결혼하지않는 나라 일많이하는 나라에서 과연 저출산은 당연한일 일하는시간 선진국수준으로 낮추자
진짜 획기적으로변하지않으면 한국은끝났다고봐야지
소멸국가1위
동물들 다 번식의 본능 있는데 그 본능 이전에 생존의 본능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못 살겠는데 어떻게 애를 낳겠어요. 거기다 아이는 옛날처럼 생산재가 아니고 소비재니까요...
일본은 이미 그 길을 걸은지 오래되었습니다. 일본의 고령화정책을 보고배우면됩니다.
늙고 나이들었다고 하면안돼가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의 패러다임을 바꿔야합니다.
결국 지방에 일자리가 있어야함
부산경남 청년들 일자리만 있으면 본인 살던곳에서 계속 살고싶다는 사람들 많음.. 다른 지방도 많이 다르지않음 청년들에게는 상경에 대한 선택권이 없음 워라밸과 급여를 챙기고 싶으면 서울로 가는수밖에 없음ㅋㅋ
과학도시 대전 - 세종이 대한민국 인구문제의 마지막 실험지가 되겠네요. 여기서 더 늦으면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 예언대로 젊은이들의 돔황챠 이민 러시가 시작된다.
자본주의 신자본주의가 과연 공산주의보다 더 나은 비전인가?
둘다 인간의 욕심을 재단하지 못한 이념
의식주는 인류의 기본권이니 공공에서 딱 맞아 책임지고
나머지는 자본주의에 맡기는 비전 어떤가?
육아 휴직을 현실적으로 짤릴 생각해야 하는곳이 더 많을텐데 육아휴직 하는 기간동안 정년연장이라.. 이게 탁상공론이란 것인가요?
이미 늦었고 이민으로 채워야지
가만보면 이나라 저출생 우려하는거도 죄다 돈문제 때문임 ㅋㅋ
인구구조 변화로 인한 경제영향 이런거는 겁나 얘기하면서 정작 애들이 어떻게 크고 어떻게 기르고 청년은 어떻게 살아가고 이런 미시적이고 디테일하고 정량적이지 않은 부분은 하나도 관심없음 ㅋㅋ
나도 청년이지만 청년들이 잊지말아야할게
이제 시작하는 뉴비가 30년 고인물
부모님께 서포트 받으면서
살 던 수준으로 스타트 할려고 하는것도
솔찍히 양심 없는것이라는거 ~
배가 불렀다고하면 꼰대소리라고만하지말고
가슴에 손을 올리고 곰곰히 생각 해보시길
아이 낳지 않는 세대가 이 피해를 나중에 또 고스란히 받게될 듯 ~
안정적인 취업 문제와 물가 안정만 잡혀도 문제 해결됩니다. 말도 안되는 사회시스템이 문제입니다. 월급 받아서 모을 수 있는 돈이 없어요
솔직히 안되는거 알고 있잖아요.
결혼할수 잇고 아기낳는 사람에 집중해야지
하기싫은 사람은 돈퍼줘도 안함
출산율은 인류 역사상 최저인데, 대책으로 나오는 제도는 뭐 그전이랑 별반 달라진 게 없네.
아직 먹고 살만한가보네 ㅋㅋ
대학등록금 무상가고 주4일 일하면 일단 나아짐 하지만 불가능하다에.한표 그러므로 출산율은 안오릅니다
쓸데없는 정책 남발하지 말고 기존에 있는 정책이라도 효과적으로 활용해라
이분 왜나온거예요?
가진 노인은 일안해도 살고
자영업하는 노인은 경제을 위해 남겨두고
병원에서 치료중인 노인들중 다시 일할수 있는 노인을 빼면 나머지는 자연으로 돌려보내야지 그래야 나머지 전체가 산다
꿈을 잃은게 아니라 꿈이 없는거다! 꿈을 꾼적이 없는데 뭔꿈이 있겠냐?
웃기는게 대부분의 한국사람이 서울에 살고 싶어하고 특히 젊은 사람들이 더 서울쪽으로 몰리니 집값이 내려갈 수가 없지. 국토를 균형적으로 발전시키고 지방의 중소도시에서 살아도 서울과 비슷한 인프라를 즐길수 있다면 집값도 잡을 수 있겠지. 물론 지금같은 인구감소면 서울 집값도 나락갈날 멀지 않았겠지.
도입부에 대통령께서~~ 어쩌고 하시니 기대감도 제로였는데... 역시나 ...ㅠ
다른 지원 다필요없어 그냥 대한까지 매월 100만원씩 주면 모든게 해결되 1명당
일하는 방식이나 자원를 봤을때 해결할 생각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출산률 0.5 가즈아아아
당장 결혼하고 애낳는 게 행복하지 않다면 국가를 위해 애를 낳을 수는 없는 거겠죠.
사회가 행복해져야 합니다. 지금 한국은 아닌 것 같아요.
경험이 없는 사람이 선봉이 되니 배가 산으로 가죠😢
이미 늦었습니다.
ㅋㅋ...부동산은 부양 시키면서...출산율 하락이 걱정이래...제정신인가...?....하락을 부추기는 정책은 하면서 하락이 걱정이라니...ㅠㅠ
자녀부양이 끝나고
손자손녀도 끝나니
8,90대 부모가 기다리고
계시네요
일자리 없고 먹고 살려고 남녀노소 콜도 없는 배달 오타바이 타는데 무슨 애를 낳으라고 하는지 ㅋㅋ
앵커말이 너무 많아요
걱정하지 마라. 다른 민족이 채워줄 거니까
노인을 왜 부양해야하죠? 노후대책은 자기가 알아서 하는거지. 국민연금이랑 전부 없애고 각자 알아서 준비해야합니다. 사회를 개 ㅈ같이 만들어놓고 해결책 ㅈㄴ 쉽습니다. 주3일 근무에 주 근무시간 20시간으로 하고 월급 천만원씩 줘보세요. 출산율이 늘어나나 안늘어나나.
뭘하고있다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