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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가족의 목적부분에서 무릎탁 쳤네요. 30세인데, 가족이라는것에서 행복을 느끼지 못하면서 자랐습니다. 행복하게 사는게 가족의 목적이 아니라 '잘'사는게 가족의 목적이었다는게 정말 맞네요. 그러니까 저는 30년간 가족에서 살았던게 아니고 직장에서 살았던 거군요!... 이렇게 자랐으니 가정을 꾸리는게 행복이라는것과 동일시 하지 못하게 되고, 가정을 형성하는 욕구가 없어져버린것이 정말 옳은 말씀이신것 같습니다...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잃어버린 나라..
@@로맨틱뽀이-k9b 냉혹하게 보자면 그렇지. 부모가 자식을 낳는 이유가 뭔데? 결국 자신의 행복을 찾기 위해서 잖음. 그리고 부모가 아이를 볼 때 자신의 노후대책을 염두에 두지 않는 부모가 있나? 부모들 중 일부는 자기 자식 혼낼 때 나중에 너 크면 부모고 뭐고 다 버리겠다라는 말을 함. 이 말이 내포하고 있는건 자식이 자신이 늙은 후 돌봐주길 바라는 마음이 은연 중에 내포되어 있다고 봐야겠지.
IMF 라는 큰 위기를 한번 겪고 나니까 작은 것의 소중함을 잃고 다시 위기가 올까봐 전전긍긍 하는 대한민국이 되어 버린거 같네요. 애는 빡세게 공부하고 엄마는 양육, 입시, 내조, 남편은 돈을 벌어오고...가족이...가족이 아닌 또 다른 전투적인 회사가 되버린 것 같네요. 돈을 적게 벌어오면 남편을 욕하고...밥을 안하면 와이프를 욕하고...성적이 낮으면 자식을 욕하고.....이 모습이 가족이라기 보다는 회사에서 부장이 성과 보면서 부하직원 쥐어짜는 모습과 더 유사하네요...이 모습을 보고 자란 젊은 층이 나만의 가족을 꾸리고 싶을까?? 란 생각이 듭니다.
박사님이 제시한 대안을 시행 할려면 먼저 기성세대가 만들어 놓은 것들을 부셔야하는데 그건 정치인들이 표를 얻을 수 없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는 전부 불가능한 일입니다. 당장 지방 거점도시만 해도 여기서 제외되는 지역들의 반발로 실행 될 가능성이 없어요. 제가 군산시에서 거주하고 서천군 장항읍에서 일하는데 여기서도 맨날 왜 장항에서 돈벌어가고 군산에서 사냐고 노인들에게 시달리고 있습니다. 시골의 베타성은 도시사람이 상상도 못 할 정도로 심각합니다.
이러쿵, 저러쿵 지식과 학식이 높으신분들의 사고로 편견을가지고 저출산을 이해하고 고민하는것도 문제입니다. 지방 제조업에 젊은이들이 가기 싫어한다고요? 임금만 많이주면 다갑니다. 이번 현차 생산직 모집보세요. 지방에 제조업인데, 정년보장과 높은임금주니 다가려고 하잖아요? 우리나라 지방의 몰락의 가장큰 문제는 중소제조업, 농업의 저임금화, 사회적 편견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편견이 가장 큰 문제!!
일반적인 인구 대책 얘기하다가 30분쯤에 한방 딱 맞은 느낌이네요 40대 가장으로 아이들을 키우지만 물질적인 것보다 아이들이 우리나라에서 살아가는게 정말행복할까?라는 의문이 정말 많이 드는 요즘이네요 . 결국 행복하게 살아가는 길에 아이와 함께 한다라는 이미지가 안만들어지면 출산율 다시 올리기 쉽지 않아보입니다
가족을 만들어서 내가 책임져야되는 삶이 이제는 당연하고 좋고 안정된 삶이 아닌걸 사람들이 알게되었음 ㆍ아무리 집값 싸고 봉급 마니 받아도 배우자 ㆍ자식을 위해 내 노동력을 썻을때 행복감이 꼭 오지않는걸 알아서 나만 잘 살자로 가치관이 바뀐거라 정책 나와도 바뀌기 어려울듯
100분 토론에서도 패널들 죄다 여성, 중년 남녀임 ㅋㅋㅋ 의도적으로 20-40대 남성 패널뺀게 어이가 없음 ㅋㅋ 참 허은도 의원이 그래도 세대 성별 가리지 않고 포괄적 접근 및 해석을 잘 하고 있는건 알고 있지만 그래도 아예 한 세대의 대표를 완전 다른 세대& 성별에 위임시킨거 자체가 넌센스임 ㅋㅋㅋ
아직 젊은 분들은 나가시는 것도 생각해보시는 게 좋다고 봅니다. IMF로부터 20여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해결 못한 걸 이제 코 앞에 초고령사회가 닥쳤는데 해결될 수가 없습니다. 결국 국가재정이 붕괴해서 다시 한 번 IMF가 들어와서 강제로 구조조정 시키는 식으로 바뀌는 수밖에는 없을 겁니다. 국민연금기금이 적자로 전환되고, 국가부채가 심각해져서 국가신용등급 강등되고 하면서 충격을 받는 수밖에는..
@eugeneeen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해서 감히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만.. 네 맞습니다.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지만.. 하지만 선생님이 골라 나가실지 모를 그곳이 '지옥'은 아닐 겁니다. 여긴 지옥이 될 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10년 전에 끝냈어야 할 단계의 개혁을 지금에 와서 하는데, 그것도 될지 안될지 모르는 상태거든요. 인구 역시 어느 순간이 되면 다시 늘어나기 시작할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것이 저나 선생님의 생전에 보이진 않을 거예요. 아주 먼 미래의 일이 될 겁니다. 그리고 그 동안은 정말 끔찍할 거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동안 고민해봤던 이야기들이 많이 정리됐습니다. 결국 방향성을 제시할 정치의 '철인'이 있어야 하는데, 개싸움만 하고 초딩수준의 정책도 못내는 인간들이 정책과 제도의 칼자루를 쥐고 있으니.. 암담하네요. 지금 정치인이라고 명함판 100이면 100 다 똑같죠. 여야 구분할 것 없이.
결국 인간은 서로 서로 계급을 만듬.... 노예가 필요함... 그 노예들이 되기 싫어서 아기 안낳는것죠..... 역사를 보세요..... 언제나 인간세상은 피라미드 형식임... 상위층은 즉 상위층을 위해 하위층이 존재하여함.... 내가 상위층이 아니거나 내 아이가 상위층으로 갈 수 없으면 결국 하위층 노예가 되어야 하니깐 선택하는 것이죠.... 이게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인간들은 스스로 계급사회를 만듬... 권력이든 법이든 돈이든.... 모두 인간들 스스로 만든것이지.... 원래부터 존재하는게 아니죠..... 예전 노예들은 똑똑하지? 못해서 아기를 낳음....그러나 지금 하위층들은 왜? 뻔히 지금 현재 내가 노예인데 뭐하러 그 노예의 삶을 물려줘야 하지? 누구 좋으라고.... 법앞에 돈앞에 평등은 없어요...... 평등한것처럼.그렇게 세뇌시키는 것이지.... 법도 결국 인간들 상위층이 만드는 것이죠.... 법이 평등하지 못해서 나도 내 자녀도 보호를 받지 못하고, 국가라는 존재하지도 않는 추상적인 개념을 마치 실제 존재하는 것처럼 세뇌시켜 세금을 거두어 상위층은 그 돈을 마치 선심쓰듯 사용하고... 뒷주머니를 두둑히 챙기죠... 중요한건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이라는 것..... 내가 살아남으려면 졸라 고생해야 하는데 내가 고생하기 싫으면 다른 인간을 이용하면 됨..... 그래서 피라미드 계급사회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은 인간들 사회에서는 올바른 방법이 아님... 착하게 살라고 세뇌시키는 이유는 착하게 노예로 살라는 것이죠.... 열심히 일해서 세금 꼬박 꼬박 잘 내고...착하게 사고치지도 말고...ㅎㅎ 상위층은 그렇게 세뇌시키고 법도 상위층에 유리하게 만들어서 통제하려는 것일뿐.... 인간 사회에 평등 정의는 존재할 수 없어요.... 인간들은 이기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인간들은 앞으로도 계속 서로 서로 싸울것입니다. 이제 이걸 이해한 인간들은 아.... 태어나면 필연적으로 고통을 수반한다는 것을 깨달음.... 그러니 안태어나는게 오히려 축복이고 행복이죠..... 태어나는 순간부터.... 생명을 유지해야 하고 또 다른 인간들과 경쟁을 해서 내가 잘 살아야 하니깐.... 즉 내가 상위층이 되려면 졸라 고생하거나 동아줄이 필요함.... 왜....굳이 태어나서 이런 삶을 살아야 하나..... 회의감이 듬..... 어차피 인간들은 서로 서로 끈임없이 다른 인간을 이용하거나 죽여야 함...... 착하게 잘 살기는 힘들기 때문에.... 내가 착하면 바로 상위층 인간들이 바로 이용함...ㅎㅎ 법은 내가 상위층이 아니면 절대 보호받지 못함....돈이나 권력이 있어야 법도 나를 보호하는 것이죠... 이런 인간 세상에 과연 현재 내 위치에서 아기를 낳으면 내 자녀에게 좋을까? 선택을 하는 것일뿐... 저출산은 문제가 아님..... 문제는 이기적인 인간들이지..... 그런데 인간으로 태어나는 순간부터 인간은 이기적이 되어야 생명을 유지함.... 이게 아이러니죠..... 착하게 살아라 보다.... 내 생명을 어떻게 유지할 것이고 이왕이면 상위층이 되어 힘든 일을 하지 않으면서 다른 인간들보다 더 잘 살까? 이렇게 바뀌어야죠.... 착하게 산다는 것은 결국 상위층의 말을 잘 따르는 노예일 뿐..... 그러니 착하게 살아라 보다. 이제는 어떻게 생명을 유지하고,다른 인간들에게 이용당하지 않고 잘 살아가야 하는지가 더 중요함.... 인간들은 착한 사람들을 좋아하죠....그 이유는 내가 그 착한 사람을 이용하기 쉽기 때문에... 부탁하면 잘 들어주고.... 열심히 일하고... 나에게 이득이 되기 때문이죠.... 착하게 살라고 말하는 부모는 되지 맙시다. 그렇다고 나쁜짓을 하라는 말도 아닙니다. 똑똑하게 살라는 것입니다. 그냥 착하게 당하지 말고 살라는 것입니다. 항상 의심하고 나에게 나쁜짓을 한 놈은 반드시 2배로 갚을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냥 당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럴 용기가 없으면 인간세상을 살아가기 힘들죠.... 저출산은 당연한 것입니다. 상위층만 자녀를 낳으면 됩니다. 상위층 자녀들이 더 생존하기 유리하기 때문에....
탄력적인 인원운용이라고 해도 의미가 없어요..... 기득권들이 탄력적인 인원운용을 하고싶어하는 이유가 저임금으로 부려먹고 싶어하고싶어서 그런겁니다. 정규직도 저임금화되는건 필연이겠죠. 그러면 출산율 해결될가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당장 선진국에서 가장 탄력적인 고용문화를 가진 미국의 출산율이 높나요? 히스패닉 이민자들이 막아주고있을 뿐입니다.
@@ryuusungrune4285 미국은 문제가 다르죠. 미국은 사회보장제도가 형편없으니 탄력적인 인력운용은 기업만을 위한것 뿐이죠. 그나마 그런 미국도 요즘엔 노동력이 부족해져서 임금이 오르고 해고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 주장은 탄력적인 인략운용이라도 하게 해줘야 시업에게 비정규직의 소득을 더 높여줄수 있지 않겠냐는겁니다.
훌륭한 내용은 물론, 박사님의 일관되게 ‘구체성’을 강조해서 말하는 스타일이 돋보인다. 너무 쉽게 담론으로 빠지는 인구문제를 연구하고 설명하는데 아주 적절한 자세라고 생각. 그리고, 어예진님은 항상 그렇듯이, 주제/문맥에 맞는 정확한 문장/발음에 더해 배려있고 좋은 태도/매너가 훌륭.
능력있는 사람들이야 한국을 나가면 그만이지만, 남아야 할 사람들은 분노를 제어하고 남아있는 토양을 서로 잘 가꿀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너무 정치적으로 이상적인 이데올로기를 찾고, 경제적으로 이 정도는 살아야 하는 기준을 잡고, 아이돌을 보면서 외면적으로 완벽함을 찾고, 인간이라면 응당이라며 내면적으로도 이래야 한다는...너무 완벽함을 추구합니다. 잠시 다 내려놓고 같이 갈 준비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과제 때문에 자료 찾다가 기사를 보게 됐고 제가 생각하고 있는 구조적 문제를 시원하게 말씀해주셔서 찾던 중 기사와 같은 내용의 이 영상을 발견해 단번에 시청했습니다. 그동안 위기를 외치며 단편적 지원금 뿌리기에만 급급했으나 모조리 실패했고 실패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실패할 그런 x같은 정책을 내세우는 입전문가들이 즐비한 사회에서 한 줄기 빛을 본 느낌입니다. 이제 우리 사회도 인구학적 관점에서 구조적 변화의 필요성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니 조금 희망을 가져봐도 될까요? 박사님 말씀 너무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 출산 문제와 지방경제 문제는 별개 입니다. 이 두개를 엮어서 그저 문제를 맴맴 돌면 하나도 풀지 못하는 답답함에 제 혈압이 올라 갑니다. 저 출산 -> 청년들이 행복하지 않고 미래의 희망이 없다. -> 지 쳤다. 학교에서 입시 입시. 막상 졸업하니 이상형(아파트 차....) 삶을 살기 힘들다. 남자 -> 여자들과 경쟁한다. 여자 - 남존 여비 싫다. 남녀 모두 희생하기 싫다. 그러니 연애도 않하고 결혼도 않하고 애도 않나고 혼자 살갰다. 여기서 부터 문제를 풀어야 하지 않겠읍니까???
22개월 아들 둔 아빠입니다.어혜진 소장님 말씀에 너무나 큰 공감입니다. 아이를 낳아 보니 내가 없어진 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회사에선 육아시간 눈치보며 쓰고 주말마다 아이랑 놀러다닙니다. 자기발전 할 시간이 없으니 뒤쳐지는건 둘째쳐도 스트레스를 풀시간도 없어 먹다보니 건강도 나빠집니다. 대가족이 깨지면서 핵가족 안에서 아이를 키우기가 너무나 어렵습니다. 결혼적령기 친구들에겐 꼭 장모님댁 옆에 살라고 조언합니다. 엄마가 혹은 아빠가 애를 보지않고 좀 맡긴다고 해서 부모를 나쁜 사람만들지 말아주세요. 무조건적인 희생을 부모한테 강요하는 건 부모님 세대로 끝내야 합니다. 부모가 숨 쉴구멍이 있어야 둘째도 셋째도 낳지않겠습니까?
지금도 기득권 사장들 어려움이나 해결해주겠다고 싼값에 일 많이 하라는데, 청년복지를 갈아 나라를 이끌겠다는 것이다... 오로지 돈만 중요한 시대에 돈벌지 않고 애키우는 여자는 천대시하면서 돈버는 여자의 육아 집안일 어려움은 외면하는 사회구조... 나라가 청년 갈아서 살아남으려는데, 회사에서 늦게까지 일하면 애는 탁아소에 처박아두란 말이니?
이걸 이제야 화제삼는다는거부터가 글러먹었어요 최소 십년전부터 이걸 대비하고 방지해야한다고 난리를 떨었어야되는건데 사회 지도층, 주류층들은 그냥 눈앞의 자기들 이익에만 집중했지요 한국은 장기적인 국가계획이 아예 안되는 구조에요 정치시스템 경제시스템 다 그렇습니다 눈앞의 투표를 위해 십년후 이십년후 나라를 팔아먹는게 여태까지 한국이었어요..
캐나다 거주자로써 이해 안가는 저출산이라고 언급되는 경제적 원인들 비싼집값- 서울 아파트가 비싸면 저렴한 빌라나 지방등의 대체안이 있음 월세도 다른 선진국 대비 매우 낮음편임 일자리 부족 - 고액연봉의 안정된 화이트칼라 일자리는 어느나라나 10%미만만이 영위할수 있음. 평균이상 임금 받을수 있는 블루칼라 기술직 직종 등도 많음 사교육비- 어차피 상위 10대 대학아니면 대학간판 의미 없다고 봄. 이건 그냥 국민들끼리 치킨게임 하는것 처럼 보임 낮은소득 - 물가수준 감안한 한국의 인당 PPP는 EU보다 높음. 명품소비율 세계1위만 보더라도 소득수준이 다른 선진국 대비 결코 낮은게 아님 개인적으로 이해하는 저출산의 원인으로 가족중심보다 직장중심의 삶, 여성경력단절,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부족등의 보육인프라의 부재 중요한건 개인가치관보다 타인삶의 비교로 나의 가치를 판단하는 문화 및 연봉,거주지역, 보유자산, 부모재산, 심지어 외모나 키 등의 우위를 따지는 서열문화 등 공동체 의식이 너무 강한게 오히려 삶의 질을 망가뜨리며 저출산의 주요 원인이 아닌가 생각함
사교육비는 정말 문화를 바꾸지 않으면 답이 없는거 같아요 사교육의 절대다수는 선행학습일텐데 이게 결국 경쟁이 심해서 그럴꺼거든요 사회적으로 경쟁을 낮추고 긴장도를 떨어 뜨릴려면 서구권처럼 대학 안나와도 당당하게 일하고 남과 비교하는 문화도 없어져야 하고 체면중시하고 이런거 없어질려면 인식이 싹 고쳐져야 하는데 힘들꺼 같습니다 ㅡㅡ
저출산 문제 원인을 미디어에서 언제나 일자리 사회시스템으로. 지적할때마다 답답하던데 현장에서 체감하는 원인은 다르게 느껴지던데 많은부분 공감되는 댓글이네요 복합적으로 다양한 원인이 맞물렸다고 보는데 가치관과 국민성도 거기에 물려 있다고 봅니다 소득수준이 올라가고 개인주의가 매우 강해지고 사회 트랜드 욜로,워라밸에서도 알수 있고 자식을 보험처럼 생각하던 노후관도 바뀌었죠 여성들의 출산, 육아관도 크게 영향을 미친다고 봅니다 사회시스템을 잘만들어 기업이나 정부에서 육아를 책임져 준다고 아이를 더 나을까요 ? 전 아니라고 보거든요 유럽과 우리나라의 가치관이 다르잖아요
헝가리식 모델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주거, 직장, 일자리 등의 이득만 누리고 애는 안낳거나 하나만 낳는 것이 개인적으로 이기적으로 생각하면 이득입니다. 헝가리식으로 아이 2명 또는 3명 낳을때에 확실한 금전적 이득을 주지 않으면 인구감소 문제는 해결 안될거라고 봅니다. 왜냐면 이기적으로 생각해보면 사회인프라만 누리고 애는 0명 또는 하나만 낳는것이 이득이니까요. 그 결과가 0.7 인 거죠.
우리 한국사람은 다른나라 사람들보다 인생에 목적이너무 다른것같아요 너무 쫏기면서 사회가너무 희망가 꿈에 빨려들어간다고 해야하나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이 생활에 너무젖어있다보니 당연한것으로 생각할지모르지만 기러기생활도 이세상에 한국 사람들만유행 하는것 으로알고있어요 아동들이 학교에같다와서 왜밤늦게까지 학원에서 밤늦게까지 있어야하며 때로는 사회가 경쟁에 멈 출줄 모르는 사회 어린이 들은 애답게 생활을 줘야 하는데 그리고 가정있는 부모가 왜 일상에 회식이필요합니까 하루종이 회사에 쫓기면서 사는것도 아이들한테 부모의사랑이 부쪽한데 세계에 그런 회식있는 사회는 대한민국만있는것같아요 여러문제가많치요 그문제가 여러부분에서오지요 영어를가르쳐야된다면 초등학교때부터 영어와 한국어를 집어넣던가요 기러기생확은 가족을 찢어놓는 잘못된 방식이라고봅니다
서울에 종합대학이 집중되 있는 것이 모든 문제의 원인인 것 같네요. 지금도 당장 남의 이야기할때와는 다르게 자신의 자녀들은 서울에 대학보낼 수 밖에 없는 현실인 것 같고... 아마 양심적인 학자분들이 예전부터 계속 경고해왔던 이슈들인데 사학재단, 대기업, 대도시 기득권을 포기하기 싫으면 말을 하지 말아야
24분에서 지방에 좋은 교육을 배치해야한다, 좋은 일자리를 배치해야한다. 라는 개념을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은 누구나 동의할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숨겨진 전제가 중요합니다. (우리 나라 안에서) 좋은 일자리를 배치해야한다, (우리나라 안에서)좋은 일자리를 배치해야한다는 서울 중심이거나, 국가 전체의 관점에서 보는 것입니다. 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지방에서 태어나 지방대 출신들은 자기 지역에 연고지가 있기에 그 인적 네트워크를 버리고 타지역을 간다는 것이 개인으로서는 소외되는 결과를 낳기에 쉽사리 떠나고 싶지 않습니다. 즉, 지역에서 충분히 좋은 일자리를 공급하는 것이 중요한 겁니다. 안 떠나도 될 만큼의 지방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요구하는 충분한 교육과 충분한 일자리를 사회가 제공할 수 있으면 떠날 확률은 급속도로 줄을 것입니다. 결국, 최고의 자리를 지방에 보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지방에 필요한 적당한 자리를 적절히 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일자리가 없고 자동화되는데 인구가 많으면 더 안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가정내 문제때문에도 결혼 안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부모님의 부부생활을 보고 나도 결혼하면 행복하겠다 하는 청년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부부생활에서 희생하는 모습을 너무 많이 보고 자란 세대라… 싱글이 편하다고 생각하고 결혼 해도 애를 낳지 않는거죠. 인간관계에 대한 피로도도 있는듯요. 개인의 자유가 더 중요해지는거죠. 그리고 it발달로 즐길거리도 많아지고 성욕이 줄어드는거죠. 일본은 젊은이들이 성욕이 엄청 줄어들어 연애도 안한다 하더군요. 아마 프랑스처럼 동거, 사실혼 뭐 그런게 늘어나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를 낳는건 추후 문제일듯 하네요. 돈이나 일자리가 문제가 아닌듯 해요.
일자리가 없거나 불안정 하고, 물가에 비해 소득이 낮다. 고졸 청년들은 노동일 하면 최저임금 수준의 급료를 받어며, 외노자와 일자리 경쟁해야 하고, 대졸자는 취업 힘들다. 이공계는 중소기업 가더라도 월급이 넘 적어서 결혼 출산 육아 하기 힘들다. 혼자서 먹고살기도 바쁘다고, 게다가 주거비용이 너무 비싸고, 기본생활비(전기 통신 수도 보험 차량유지비 식비 등) 빼고 나면 거의 본전이라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기 힘들다. 이 모든 문제점을 알고 있지만, 정치인들은 표를 위해서는 노인층 장년층에게만 관심있고 한국사회를 근본적으로 개혁할 정치인은 한사람도 없다.
베이비붐 세대 우리나라 부동산 거품의 산역사 58년 개띠 죽으려면 아직 20년 남았다... 일단 얘네들이 죽어야 부동산 몰빵경제에 변화가 일어날 듯... 얘네들 지상가치가 내집마련이었거든... 얘네들이 아파트 제일 많이 가지고 있는 세대야... 죽을 때까지 꽁꽁 쥐고 갈 거여... 죽고나면 시장에 그 물량 쏟아지겠지...
이분 30분쯤에 말하는거 보고 이 분은 정말 고민 많이 하신거임. 흔한 집값 올라서 , 미취업인구 많아서? 이런 이유때문에 저출산 심화된다는데 크게 상관없음. 이거 해결해줘도 그냥 그 구매한 집에서 혼자 사는거고 결혼해서 아이 낳아서 그 아이가 커가면서 느끼는 기쁨보다 자기 자신이 더 자유롭고 구속받지 않는 삶을 더 선호하는 시대인데 계속 나이든 저출산 대책자들은 집값 타령만 하고 있음
지방에 청년 인구유출 문제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나주혁신 도시를 보면... 기존에 수도권에 있던 공공기관, 공기업들을 나주혁신도시에 억지로 옮겨놨는데 수도권에 정착한 사람들을 강제로 일자리를 옮겨버렸습니다. 그렇다고 그 지역에 있는 청년들을 고용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결국 나주 근처에 있는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아 다른곳으로 가며 청년인구 유출이 되고 있죠. 그리고 또 문제는 나주에서 강제로 이동해서 일하는 공공기관 직원들이 가족과 집이 서울에 있다보니 대부분 주말만 되면 서울로 가버리고 주말만 되면 나주는 유령도시가 되어버립니다. 이런곳에서 청년이든 누구든 자영업을 하기엔 리스크도 커서 창업을 하기도 어렵습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수도권에 살던 사람을 강제로 나주에서 일하도록 만드는게 아니라 규모가 작더라도 새로운 사업이나 공공기관의 지사 등을 나주에 만들어 그 지역에 있는 사람들을 고용했었어야 했습니다. 지금이라도 나주에 있는 공공기관들 서울에서 나주로 강제로 와서 일하는 사람들은 해당 부서와 함께 다시 서울로 보내고 작은 규모의 부서라도 그 지역에 있는 사람들을 고용해야 그 지역에서 청년들이 정착하고 그래야 그지역 청년 인구 유출이 점점 줄어들겁니다. 그리고 상권도 살아나면서 주말에 유령 도시가 되지 않고요. 물론 다소 시간이 걸릴겁니다.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가는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이걸 쭐여줘야 합니다. 사보험의 확대가 아니라, 공보험의 확대로 한 저수지에 모두 모아야 합니다. 공보험이 사라지길 바라는 것이 사보험시장이고, 사보험에 들어가는 막대한 비용지출을 왜 국민들이 좋아라 하는지 스스로 자각해야 합니다.
대기업에 막대한 연구개발비 지원하는만큼의 출산정책비를 지급해야합니다. 자녀를 낳는 부부에게 많은 돈을 무이자로 빌려주고 자녀를 많이 낳을수록 빚을 탕감해주는건 헝가리에서 하고 있습니다. 대학까지 무상교육 필요하구요. 자본주의에서 소비자는 대부분 젊은세대입니다. 기업의 신상을 사주는 소비없이 경제 성장을 할수없으니, 출산을 지원해야한다는 시각에서 출산은 우리사회의 생존이라고 생각의 전환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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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저는 저출산 문제가 아니라 생각하는게 지금 노인들이야 혼자 햄버거도 주문 못하지만 현재 30, 40대는 60넘어도 여전히 최신 도구들에 익숙히 대할것이고 더 이상 노인이 생산인구에서 제외되지 않을거라 봅니다
■ 이와 관련해 이민의 문을 여는것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유럽, 캐나다, 호주 등에서 출산장려와 아울러 개방성 이민정책을 펼치고 있고 이를 통해 인구감소의 문제를 해결하고있습니다.
돈, 외모 다 좋지만 대한민국엔 철학이 필요하다
대한민국의 철학은 남자는 돈 여자는 외모라고 이미 뇌리에 박혔을걸
대한민국 철학 : 관음충의 발생학 ㅋㅋㅋ 대한민국의 철학이 발전하면 관음충의 성체화가 될뿐이겠죠?? ㅋㅋㅋㅋ
저도 근본적인 문제는 이거라고 봅니다. 젊은 세대 힘든것도 사실... 돈이 없고 서울 아파트값이 비싼게 문제가 아니라고 봐요... 절대적 빈곤이 아니라 상대적 빈곤이 문제 인거라. 철학 없는 사회가 인스타를 만나며 폭발해버린것 같습니다.
으으디 감히 샌징이들에게 철학같은 고귀헌걸
@@yumyumboink3262 백수야 잠이나 처자라. 남 일할 시간에 자지말고.
와우 가족의 목적부분에서 무릎탁 쳤네요. 30세인데, 가족이라는것에서 행복을 느끼지 못하면서 자랐습니다. 행복하게 사는게 가족의 목적이 아니라 '잘'사는게 가족의 목적이었다는게 정말 맞네요. 그러니까 저는 30년간 가족에서 살았던게 아니고 직장에서 살았던 거군요!... 이렇게 자랐으니 가정을 꾸리는게 행복이라는것과 동일시 하지 못하게 되고, 가정을 형성하는 욕구가 없어져버린것이 정말 옳은 말씀이신것 같습니다...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잃어버린 나라..
ㅈㅇ
그럼 물질적 지원이 없으면 부모님은 없어도 그만인 존재겠네요?
@@로맨틱뽀이-k9b 냉혹하게 보자면 그렇지. 부모가 자식을 낳는 이유가 뭔데? 결국 자신의 행복을 찾기 위해서 잖음. 그리고 부모가 아이를 볼 때 자신의 노후대책을 염두에 두지 않는 부모가 있나? 부모들 중 일부는 자기 자식 혼낼 때 나중에 너 크면 부모고 뭐고 다 버리겠다라는 말을 함. 이 말이 내포하고 있는건 자식이 자신이 늙은 후 돌봐주길 바라는 마음이 은연 중에 내포되어 있다고 봐야겠지.
공감해요. 부모님둘다 맞벌이 하느라 바빴지. 자식들이 뭘좋아하고 재능이 있는지 놀아주거나 그런건 없고 화목하지않고 전쟁터에서 자란듯한기분
IMF 라는 큰 위기를 한번 겪고 나니까 작은 것의 소중함을 잃고 다시 위기가 올까봐 전전긍긍 하는 대한민국이 되어 버린거 같네요. 애는 빡세게 공부하고 엄마는 양육, 입시, 내조, 남편은 돈을 벌어오고...가족이...가족이 아닌 또 다른 전투적인 회사가 되버린 것 같네요. 돈을 적게 벌어오면 남편을 욕하고...밥을 안하면 와이프를 욕하고...성적이 낮으면 자식을 욕하고.....이 모습이 가족이라기 보다는 회사에서 부장이 성과 보면서 부하직원 쥐어짜는 모습과 더 유사하네요...이 모습을 보고 자란 젊은 층이 나만의 가족을 꾸리고 싶을까?? 란 생각이 듭니다.
난 사십대인데 주변에 여전히 애 없거나 미혼인 친구들 많은데 이 저출산이 갑자기 생긴 문제가 아니라 십수년째 지속되다가 최근들어 이슈화 된거란데 공감. 기존 가치관이 더이상 맞지 않는데 대체할 가치관과 시스템이 확립되지 않은 탓이 큰 듯
문재인때 소수점찍었던거 쉬쉬했죠 ㅋㅋㅋ
뭔소리임 5년째이슈인데 특별히 방치한 전정권에 문제가있지
헝가리 예 잘들었습니다. 거기에 북한인구대책의 예로 아이를 안낳으면 북한노동당 당원권 유지와 취득에. 연계후 출산율이 높아졌다는..글을 본적있음.
@@soodk12 20년전에도 이슈였어
전정권이 적극적이지 않은 게 너무 빡치지만 정치권 문제임
@@wontaelee7077 뭔소리세요 ㅋㅋ 지금 초등고교 통폐합때문에 임용자리도 사라진다고 난리인데 ㅋㅋㅋ 정치인들 특히 민주당은 지들이 페미키우고 저출산 남녀갈등한 원인제공자니까 못뒤집고 잇는거죠 ㅋㅋㅋㅋㅋ이참에 민주당이 좋아하는 조선족 이민도 시키고 ㅋㅋ
박사님이 제시한 대안을 시행 할려면 먼저 기성세대가 만들어 놓은 것들을 부셔야하는데 그건 정치인들이 표를 얻을 수 없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는 전부 불가능한 일입니다.
당장 지방 거점도시만 해도 여기서 제외되는 지역들의 반발로 실행 될 가능성이 없어요.
제가 군산시에서 거주하고 서천군 장항읍에서 일하는데 여기서도 맨날 왜 장항에서 돈벌어가고 군산에서 사냐고 노인들에게 시달리고 있습니다.
시골의 베타성은 도시사람이 상상도 못 할 정도로 심각합니다.
수 년 전의 열풍이었던 인문학적 해결방법이네요. 인간에 대한 관심, 사람의 행동에 대한 관심, 인구구조에 대한 최고의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인간에 대한 관심, 사람의 행동에 대한 관심... 이게 진짜 옛 농촌문화 시절에 먹혔던 문화인데. 한국이란 나라는 군사독재 시절을 거치면서 오로지 경제성장을 위해 긴 노동시간과 긴 학업시간 , 스펙 쌓기 여유란건 눈꼽만큼 찾을수 없는 나라가 됬는데 그게 가능할까요?
이러쿵, 저러쿵 지식과 학식이 높으신분들의 사고로 편견을가지고 저출산을 이해하고 고민하는것도 문제입니다. 지방 제조업에 젊은이들이 가기 싫어한다고요? 임금만 많이주면 다갑니다. 이번 현차 생산직 모집보세요. 지방에 제조업인데, 정년보장과 높은임금주니 다가려고 하잖아요? 우리나라 지방의 몰락의 가장큰 문제는 중소제조업, 농업의 저임금화, 사회적 편견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편견이 가장 큰 문제!!
농업도 이제 보호정책 풀고 기업화 해야함....
돈 많이 준다고 안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또는 가더라도 몇년 벌고 다시 인서울로
올라가는 사람들도 많고요
@@정우성-g3q 지방에서 수도권 가는 젊은이 80프로 이상이 취업때문에 어쩔수없이 올라가요
서울만큼 임금안줘도됩니다..광주형일자리도 임금 적지만 지원자 넘칩니다
기업들은 몰려있는게 편하겠죠 운전기사있고 본인들 부동산 급등하니깐요 중서민을 위해선 분산필요합니다.
그것도 맞고 덧붙여
여대생이 상위직업 다뺏어감
남자는 제조업 하류직업 ㅈㅈㅅ 전전해야
그런 중소기업 꼴을 못보는 대기업 대기업이 다 인수하거나 죽여버리지 기술 갈취하던가 쩝 나라가 문제
이분은 정말 찐이시네요..공감가는게 넘 많아요
이상림 연구원님을 알게되어 너무 반갑습니다. 말하기 껄끄러운 문제를 집어주시고 해결책을 어느정도는 제시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연구원님 강의를 많이 들어주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자주 나와주세요.
정말로 내공 깊은 고견 감사드립니다.
진짜 뼈때리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일반적인 인구 대책 얘기하다가 30분쯤에 한방 딱 맞은 느낌이네요 40대 가장으로 아이들을 키우지만 물질적인 것보다 아이들이 우리나라에서 살아가는게 정말행복할까?라는 의문이 정말 많이 드는 요즘이네요 . 결국 행복하게 살아가는 길에 아이와 함께 한다라는 이미지가 안만들어지면 출산율 다시 올리기 쉽지 않아보입니다
인구문제를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짐에 감사드려요. 조금은 민감할 수 있는 문제까지 짚어 주시니 많은 사람들이 시청하고 공감하길 바랍니다.
가족을 만들어서 내가 책임져야되는 삶이 이제는 당연하고 좋고 안정된 삶이 아닌걸 사람들이 알게되었음 ㆍ아무리 집값 싸고 봉급 마니 받아도 배우자 ㆍ자식을 위해 내 노동력을 썻을때 행복감이 꼭 오지않는걸 알아서 나만 잘 살자로 가치관이 바뀐거라 정책 나와도 바뀌기 어려울듯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집값이 싸졌으면 해요. 대출 끼면 살 수 있지만 청년 커플들이 열심히 모으면 대출 없이 살 수 있는 수준으로, 일본이 그래도 집값때문에 출산율 우리나라 두배 가까이 나온다는 연구결과도 있구요
나이를 먹어보니 가장 보람있고 잘한 일이 자식을 낳아 기른거더라구요~
그게 아니라
자식낳고 행복하고 싶은데
나 하나 먹고살기 벅찬데
뭔놈의 출산이냐가
더 적절한듯
나만 잘살자가 아니라
나만이라도 잘 살아보자가 맞음
자식을 위한 삶을 사는게 결국 나를 위한 삶이에요 저는 그 기조는 착각이라고 생각해요
집값이 싸지면 더 젊은 나이에 내집마련이 가능하고 노동량과 가정불화도 줄어듭니다.
웃긴건 정작 애낳을 당사자인 MZ세대의 의견은 없음.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이래라 저래라 배놔라 감놔라? 어른들이 결혼했냐?고 물어보기전에 애인은 있냐고 물어봐야 되는데 지들맘대로 이래서 저래서 ㅋㅋ 결국 장님 코끼리 만지는 격이 되는이유 = 결국 자기들은 자기들이 만든 세상 아래 애낳을거 아니고 니들이 낳을꺼거든 ㅋㅋ
ㄹㅇ 젊은 사람들에게 실제 권한은 안주면서 이래라 저래라 ㅋㅋ 마치 1970년대 흑인 문제 논의하는 순수 백인으로 구성된 미국 의회를 보는듯 ㅋㅋㅋㅋ
100분 토론에서도 패널들 죄다 여성, 중년 남녀임 ㅋㅋㅋ 의도적으로 20-40대 남성 패널뺀게 어이가 없음 ㅋㅋ 참 허은도 의원이 그래도 세대 성별 가리지 않고 포괄적 접근 및 해석을 잘 하고 있는건 알고 있지만 그래도 아예 한 세대의 대표를 완전 다른 세대& 성별에 위임시킨거 자체가 넌센스임 ㅋㅋㅋ
기성 세대 없이 신세대가 존재 가능하나? 요즘은 노인들도 애 낳으라는 말 함부로 못한다.
222
아무 도움도 못 되는, 세대갈라치기에 세뇌된 그런 생각으로 무엇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군대 안 보내고 대기업 일자리 주고 아파트 한 채씩 주면 기분이 좀 풀릴실까요?
출연하신 박사님이 핵심을 잘 짚어주시네요. 정기적으로 이야기 들어보고 싶습니다
좋은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인구관련 유튜브 영상 중 가장 공감가고 시원한 강의였습니다!
여태까지 나오신 분들 중 가장 일리있는 말씀 해주신 듯 합니다.
테이블에서 소음이 많이 들어가요 이어폰으로 듣는데 상당히 거슬리네요
이런걸 만들어준 고마움좀 알아라 말도 이쁘게부탁하고
깊고 넓은 지혜와 경험을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젊은 분들은 나가시는 것도 생각해보시는 게 좋다고 봅니다. IMF로부터 20여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해결 못한 걸 이제 코 앞에 초고령사회가 닥쳤는데 해결될 수가 없습니다. 결국 국가재정이 붕괴해서 다시 한 번 IMF가 들어와서 강제로 구조조정 시키는 식으로 바뀌는 수밖에는 없을 겁니다. 국민연금기금이 적자로 전환되고, 국가부채가 심각해져서 국가신용등급 강등되고 하면서 충격을 받는 수밖에는..
@eugeneeen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해서 감히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만.. 네 맞습니다.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지만.. 하지만 선생님이 골라 나가실지 모를 그곳이 '지옥'은 아닐 겁니다. 여긴 지옥이 될 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10년 전에 끝냈어야 할 단계의 개혁을 지금에 와서 하는데, 그것도 될지 안될지 모르는 상태거든요. 인구 역시 어느 순간이 되면 다시 늘어나기 시작할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것이 저나 선생님의 생전에 보이진 않을 거예요. 아주 먼 미래의 일이 될 겁니다. 그리고 그 동안은 정말 끔찍할 거고요...
@eugeneeen 삼십 되자마자 나왔습니다!! 한국에서 하던 걱정 안해서 넘 좋아요ㅠㅠ. 제 동생이라면 적극적으로 이민권장하고 싶어요.
능력있으면 이민도 답이죠.
@eugeneeen 가능성을 원천봉쇄 하는
이런 인간은 손절해야 합니다, 여러분
@eugeneeen8100 zzzzzzzzzzzzz
정말 중요한 말씀 해 주셨어요. 만족도가 떨어지는 사회. 행복하지 않은 사회...돈 아무리 퍼준다고 애 안낳는다는 이야기 공감입니다. 가족을 악인 양 묘사하며 임신과 출산을 질병이라고 까지 하는 사람들이 정치권에 영향을 끼치는 마당에 인식이 바뀌겠습니까.
청년이 결혼하지 않는 진짜문제를 저렇게 솔직하게 말씀해주는 전문가는 없었던거 같아요...이상림박사님 얘기가 앞으로 우리사회에서 널리 자각하고 모두가 노력하는 의식변화가 와야할꺼 같아요❤
20년 금방지나갈텐데…
5년만 지나도 체감이 확 올듯
이미 초등생이나 유치원생들 찾아보기가 힘듦
이 분 말씀에 너무너무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인구문제에 대해서 한쪽의 시각에서만 보고있다는 것을 깨달은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동안 고민해봤던 이야기들이 많이 정리됐습니다. 결국 방향성을 제시할 정치의 '철인'이 있어야 하는데, 개싸움만 하고 초딩수준의 정책도 못내는 인간들이 정책과 제도의 칼자루를 쥐고 있으니.. 암담하네요. 지금 정치인이라고 명함판 100이면 100 다 똑같죠. 여야 구분할 것 없이.
요즘정치인은 국민수준보다 더 뒤떨어지고 경직되어있어서 시대를 바로보지를 못합니다 그저 기득권의 안일함에 젖어서 본인들 자리지키기에만 신경쓸뿐이죠 거기다 언론도 썩었고
생각없이 가장 쉽게 내뱉는 말
이재명 푸핫 하하하하 이래서 한국 미래가 없음
넘어서야 하는 벽인데 아직 시민수준이 모자라서 그런 거 같아요. 결국 정치인도 시민이 뽑는거니까.. 한국인들 자기 자신들이 시험받는 시기라고 생각해요
정말 찐 연구자료네요~~~^^♡
박사님, 감사합니다!!
지역만의 것을 살려서 오고 싶고 살고 싶은 곳으로 만드는 것~ 그리고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 스스로 그 문화에 자부심을 느끼는 사회. 그런 사회가 되면 좋겠어요. 수도권 인구 집중 문제에 대한 큰 인사이트를 주는 좋은 대화였습니다~
교수님 말씀 경청하라 그리고 대비하라!!!
진짜 중요한 맥락을 집어주시네요...
공동체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각 기관이 어떻게 힘을 합쳐야 하는가 좋은말이고 정답이고 이상적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안될거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토끼와 거북이의 토끼였나? 하는 의문점이 들기 시작합니다
급성장이 가져온 인문사회 구조적 문제점이 정치경제의 후퇴시기와 맞물려 더 힘들어 보입니다
결국 인간은 서로 서로 계급을 만듬.... 노예가 필요함... 그 노예들이 되기 싫어서 아기 안낳는것죠.....
역사를 보세요..... 언제나 인간세상은 피라미드 형식임... 상위층은 즉 상위층을 위해 하위층이 존재하여함....
내가 상위층이 아니거나 내 아이가 상위층으로 갈 수 없으면 결국 하위층 노예가 되어야 하니깐 선택하는 것이죠....
이게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인간들은 스스로 계급사회를 만듬... 권력이든 법이든 돈이든.... 모두 인간들 스스로
만든것이지.... 원래부터 존재하는게 아니죠..... 예전 노예들은 똑똑하지? 못해서 아기를 낳음....그러나 지금
하위층들은 왜? 뻔히 지금 현재 내가 노예인데 뭐하러 그 노예의 삶을 물려줘야 하지? 누구 좋으라고....
법앞에 돈앞에 평등은 없어요...... 평등한것처럼.그렇게 세뇌시키는 것이지.... 법도 결국 인간들 상위층이 만드는 것이죠....
법이 평등하지 못해서 나도 내 자녀도 보호를 받지 못하고, 국가라는 존재하지도 않는 추상적인 개념을 마치 실제
존재하는 것처럼 세뇌시켜 세금을 거두어 상위층은 그 돈을 마치 선심쓰듯 사용하고... 뒷주머니를 두둑히 챙기죠...
중요한건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이라는 것..... 내가 살아남으려면 졸라 고생해야 하는데 내가 고생하기 싫으면
다른 인간을 이용하면 됨..... 그래서 피라미드 계급사회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은
인간들 사회에서는 올바른 방법이 아님... 착하게 살라고 세뇌시키는 이유는 착하게 노예로 살라는 것이죠....
열심히 일해서 세금 꼬박 꼬박 잘 내고...착하게 사고치지도 말고...ㅎㅎ 상위층은 그렇게 세뇌시키고
법도 상위층에 유리하게 만들어서 통제하려는 것일뿐.... 인간 사회에 평등 정의는 존재할 수 없어요....
인간들은 이기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인간들은 앞으로도 계속 서로 서로 싸울것입니다.
이제 이걸 이해한 인간들은 아.... 태어나면 필연적으로 고통을 수반한다는 것을 깨달음.... 그러니 안태어나는게
오히려 축복이고 행복이죠..... 태어나는 순간부터.... 생명을 유지해야 하고 또 다른 인간들과 경쟁을 해서 내가
잘 살아야 하니깐.... 즉 내가 상위층이 되려면 졸라 고생하거나 동아줄이 필요함....
왜....굳이 태어나서 이런 삶을 살아야 하나..... 회의감이 듬..... 어차피 인간들은 서로 서로 끈임없이 다른 인간을
이용하거나 죽여야 함...... 착하게 잘 살기는 힘들기 때문에.... 내가 착하면 바로 상위층 인간들이 바로 이용함...ㅎㅎ
법은 내가 상위층이 아니면 절대 보호받지 못함....돈이나 권력이 있어야 법도 나를 보호하는 것이죠...
이런 인간 세상에 과연 현재 내 위치에서 아기를 낳으면 내 자녀에게 좋을까? 선택을 하는 것일뿐...
저출산은 문제가 아님..... 문제는 이기적인 인간들이지..... 그런데 인간으로 태어나는 순간부터 인간은 이기적이
되어야 생명을 유지함.... 이게 아이러니죠..... 착하게 살아라 보다.... 내 생명을 어떻게 유지할 것이고 이왕이면
상위층이 되어 힘든 일을 하지 않으면서 다른 인간들보다 더 잘 살까? 이렇게 바뀌어야죠....
착하게 산다는 것은 결국 상위층의 말을 잘 따르는 노예일 뿐.....
그러니 착하게 살아라 보다. 이제는 어떻게 생명을 유지하고,다른 인간들에게 이용당하지 않고 잘 살아가야 하는지가
더 중요함.... 인간들은 착한 사람들을 좋아하죠....그 이유는 내가 그 착한 사람을 이용하기 쉽기 때문에...
부탁하면 잘 들어주고.... 열심히 일하고... 나에게 이득이 되기 때문이죠.... 착하게 살라고 말하는 부모는 되지 맙시다.
그렇다고 나쁜짓을 하라는 말도 아닙니다. 똑똑하게 살라는 것입니다. 그냥 착하게 당하지 말고 살라는 것입니다.
항상 의심하고 나에게 나쁜짓을 한 놈은 반드시 2배로 갚을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냥 당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럴 용기가 없으면 인간세상을 살아가기 힘들죠.... 저출산은 당연한 것입니다. 상위층만 자녀를 낳으면 됩니다.
상위층 자녀들이 더 생존하기 유리하기 때문에....
참 그래도 신기하게도 세상은 돌아가죠..망하고... 다시서고..
@@R-E-S-3927 맞습니다. 가득 차면 다시 줄고, 줄면 다시 넘치고.... 그래서 저출산은 문제가 아니죠....
그냥 자연스런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살아가면 됩니다. 그리고 안락사 빨리 적용해야 합니다.
이제는 죽음도 본인이 선택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아 진정한 전문가십니다. 전국 방송으로 강연을 해서 공감대를 형성해서 나아가야 할듯 싶네요...
좋은 컨텐츠 감명깊게 잘 들었습니다.
출연해주신 위원님과 기획해주신 삼프로께 감사드립니다
핵심이네요~행복하지가않아~그게 문제죠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이런 고퀄 강의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어른들이 지금의 사회를 만든거지.. 젊은애들이 희생하기 싫어서 출산을 안하는게 아님
비정규직 문제는 동일노동 동일임금이 아니라 비정규직이 실질임금으로 소득이 더 높아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도 임금을 더 주더라도 탄력적인 인원운용이 가능하다면 더 좋을거 같고 임금이 더 많다면 비정규직들도 크게 불만이 없을거 같습니다
맞아요.
탄력적인 인원운용이라고 해도 의미가 없어요..... 기득권들이 탄력적인 인원운용을 하고싶어하는 이유가 저임금으로 부려먹고 싶어하고싶어서 그런겁니다. 정규직도 저임금화되는건 필연이겠죠. 그러면 출산율 해결될가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당장 선진국에서 가장 탄력적인 고용문화를 가진 미국의 출산율이 높나요? 히스패닉 이민자들이 막아주고있을 뿐입니다.
@@ryuusungrune4285 미국은 문제가 다르죠. 미국은 사회보장제도가 형편없으니 탄력적인 인력운용은 기업만을 위한것 뿐이죠. 그나마 그런 미국도 요즘엔 노동력이 부족해져서 임금이 오르고 해고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 주장은 탄력적인 인략운용이라도 하게 해줘야 시업에게 비정규직의 소득을 더 높여줄수 있지 않겠냐는겁니다.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가르치지 않고
허구헌날 돈에대한 망상만
부추기니 세상도 험악해져가고 인심도 매마르고...
부모형제간에 돈때문에 서로 남되는건 이제 예삿일이 돼 버렸다.
저출산 관련 영상 많이 봐왔는데, 진단이나 솔루션이 가장 정확하고 신빙성이 있네요. 연구학 연구에 고견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훌륭한 내용은 물론, 박사님의 일관되게 ‘구체성’을 강조해서 말하는 스타일이 돋보인다. 너무 쉽게 담론으로 빠지는 인구문제를 연구하고 설명하는데 아주 적절한 자세라고 생각. 그리고, 어예진님은 항상 그렇듯이, 주제/문맥에 맞는 정확한 문장/발음에 더해 배려있고 좋은 태도/매너가 훌륭.
특단의 대책은 없다는 말 너무 공감되네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세대 젠더를 아우르는 복합적인 문제인데, 특정분야에 대한 대책이 나온다고 달라지지 않겠죠.
그래서 해결이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향후 50년의 암울한 미래는 이미 정해져있는 거겠죠.😢
마지막 멘트가 안타깝네요,
곧 닥칠 아주 큰 문제인데,
그 이야기를 했다고,
다음 출연을 걱정해야하다니;;;;
썩 정상인 세상은 아닌거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소득이 높아도 아이를 안가지는게 아이를 키우는 행복보다 여행이나 다른 놀이로 부부가 행복을 느끼며 살수있는게 높다고 젊은 친구들의 이야기가 많아요.
능력있는 사람들이야 한국을 나가면 그만이지만, 남아야 할 사람들은 분노를 제어하고 남아있는 토양을 서로 잘 가꿀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너무 정치적으로 이상적인 이데올로기를 찾고, 경제적으로 이 정도는 살아야 하는 기준을 잡고, 아이돌을 보면서 외면적으로 완벽함을 찾고, 인간이라면 응당이라며 내면적으로도 이래야 한다는...너무 완벽함을 추구합니다. 잠시 다 내려놓고 같이 갈 준비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현 정부에 더이상 기대할거 없다고, 이 나라를 떠나고 싶다는 사람들 많습니다..
능력 있으면 한국이
최고지 ㅋㅋ
굿바이 꼬레아 보면 볼수록 해결책이 없음….
무척이나 좋은 말씀에 많이 공감이 되요. 좋은 하루 되세요.
이상림 보건사회연구위원님 감사합니다
따듯하고 진정성있는 고민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치만 나열된 인구 특강 보다 훨씬 유의미해요. 모든 세대가 각자의 위치에서 많이 고민해야하고. 투표를 잘 해야하는데... 하는 생각이 떠나질 않습니다.
투표잘한다고 바뀌는거 아님
좋은 방송 감사드립니다
이 나라에는 미래가 없습니다.우선 정치권에서 구조적인 빈부격차에 대한 개선의지가 없습니다.이건 대기업 위주의 경제계도 마찬가지고요.
박사님같이 소신과 전문성있으신분들이 정책을 만들수있는곳으로 가셔서 목소리를 크게 내시고 일하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내용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고맙습니다 😊😂
과제 때문에 자료 찾다가 기사를 보게 됐고 제가 생각하고 있는 구조적 문제를 시원하게 말씀해주셔서 찾던 중 기사와 같은 내용의 이 영상을 발견해 단번에 시청했습니다. 그동안 위기를 외치며 단편적 지원금 뿌리기에만 급급했으나 모조리 실패했고 실패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실패할 그런 x같은 정책을 내세우는 입전문가들이 즐비한 사회에서 한 줄기 빛을 본 느낌입니다. 이제 우리 사회도 인구학적 관점에서 구조적 변화의 필요성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니 조금 희망을 가져봐도 될까요? 박사님 말씀 너무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 출산 문제와 지방경제 문제는 별개 입니다. 이 두개를 엮어서 그저 문제를 맴맴 돌면 하나도 풀지 못하는 답답함에 제 혈압이 올라 갑니다.
저 출산 -> 청년들이 행복하지 않고 미래의 희망이 없다. -> 지 쳤다. 학교에서 입시 입시. 막상 졸업하니 이상형(아파트 차....) 삶을 살기 힘들다. 남자 -> 여자들과 경쟁한다. 여자 - 남존 여비 싫다. 남녀 모두 희생하기 싫다. 그러니 연애도 않하고 결혼도 않하고 애도 않나고 혼자 살갰다. 여기서 부터 문제를 풀어야 하지 않겠읍니까???
결국 가치관의 변화가 답이었네요. 개개인의 변화가 필요한 일이니 더욱 어려운 문제가 되었네요.
출산 전에 결혼율을 높여야 되는데
전에 회사에 일할때 주야도는 형님들을
보니... 결혼 안하신 분이 대략 10분중 6분넘게 결혼을 안하셨더군요.
가치관전에 사람들이 자기의 시간을 가질수 있는것이 중요한것 아닐까요?
흙수저 물려주기 싫다..
엄마들 문화도 바꾸어야해요..아이친구 관계까지 엄마가 개입하는걸 당연시하는 헬리콥터맘들...어른들 눈에 아이들 행동 평가해서 늘 수군수군하는 것에 질린 사람입니다. 아이들 등교때 엄마가 따라나서고...외국처럼 라이딩해야 하는것도 아닌데...전업맘들이 100% 에너지 쏟는 교육문화 바뀌어야해요.
저출산은 이미 끝났어요 안락사 논의가 차라리 현실적임
22개월 아들 둔 아빠입니다.어혜진 소장님 말씀에 너무나 큰 공감입니다. 아이를 낳아 보니 내가 없어진 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회사에선 육아시간 눈치보며 쓰고 주말마다 아이랑 놀러다닙니다. 자기발전 할 시간이 없으니 뒤쳐지는건 둘째쳐도 스트레스를 풀시간도 없어 먹다보니 건강도 나빠집니다. 대가족이 깨지면서 핵가족 안에서 아이를 키우기가 너무나 어렵습니다. 결혼적령기 친구들에겐 꼭 장모님댁 옆에 살라고 조언합니다. 엄마가 혹은 아빠가 애를 보지않고 좀 맡긴다고 해서 부모를 나쁜 사람만들지 말아주세요. 무조건적인 희생을 부모한테 강요하는 건 부모님 세대로 끝내야 합니다. 부모가 숨 쉴구멍이 있어야 둘째도 셋째도 낳지않겠습니까?
님의 부모님은 무슨죄일까요 ㅎ양가부모님께 잘하시고 화이팅하세요 저도 애하나있는아빠입니다.
그 장모님도 애 맏는거 부담스러하십니다...ㅠ
가부장제 내줘버린 보빨 스윗남의 몰락
에혀......양가 부모님이 애를 봐주지 않는다고 해서 부모님을 나쁜 사람 만들지 말아주세요. 무조건적인 희생을 그분들께 강요하는 건 괜찮나요?
다 각자사정에 맞게 사는것이죠..우리나라는 국룰, 스탠다드를 찾는게 흠입니다..다양성이 필요해요. 서로 비난하지 마세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담에도 또 나와주세요.
지금도 기득권 사장들 어려움이나 해결해주겠다고 싼값에 일 많이 하라는데, 청년복지를 갈아 나라를 이끌겠다는 것이다... 오로지 돈만 중요한 시대에 돈벌지 않고 애키우는 여자는 천대시하면서 돈버는 여자의 육아 집안일 어려움은 외면하는 사회구조... 나라가 청년 갈아서 살아남으려는데, 회사에서 늦게까지 일하면 애는 탁아소에 처박아두란 말이니?
이 교수님은 계속해서 객관적이고 학문적인 시야를 유지하면서 정확하게 진단하고있음 진정한 전문가임
이걸 이제야 화제삼는다는거부터가 글러먹었어요 최소 십년전부터 이걸 대비하고 방지해야한다고 난리를 떨었어야되는건데 사회 지도층, 주류층들은 그냥 눈앞의 자기들 이익에만 집중했지요 한국은 장기적인 국가계획이 아예 안되는 구조에요 정치시스템 경제시스템 다 그렇습니다 눈앞의 투표를 위해 십년후 이십년후 나라를 팔아먹는게 여태까지 한국이었어요..
박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캐나다 거주자로써 이해 안가는 저출산이라고 언급되는 경제적 원인들
비싼집값- 서울 아파트가 비싸면 저렴한 빌라나 지방등의 대체안이 있음 월세도 다른 선진국 대비 매우 낮음편임
일자리 부족 - 고액연봉의 안정된 화이트칼라 일자리는 어느나라나 10%미만만이 영위할수 있음. 평균이상 임금 받을수 있는 블루칼라 기술직 직종 등도 많음
사교육비- 어차피 상위 10대 대학아니면 대학간판 의미 없다고 봄. 이건 그냥 국민들끼리 치킨게임 하는것 처럼 보임
낮은소득 - 물가수준 감안한 한국의 인당 PPP는 EU보다 높음. 명품소비율 세계1위만 보더라도 소득수준이 다른 선진국 대비 결코 낮은게 아님
개인적으로 이해하는 저출산의 원인으로 가족중심보다 직장중심의 삶, 여성경력단절,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부족등의 보육인프라의 부재
중요한건 개인가치관보다 타인삶의 비교로 나의 가치를 판단하는 문화 및 연봉,거주지역, 보유자산, 부모재산, 심지어 외모나 키 등의 우위를 따지는 서열문화 등 공동체 의식이 너무 강한게 오히려 삶의 질을 망가뜨리며 저출산의 주요 원인이 아닌가 생각함
일리있는 지적이십니다 한국인은 등수 나누는것부터 없애야합니다 비교질이 거기부터 생기는거거든요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로 바꿉시다
빌라는 전세 들어가기가 겁나요 ㅋㅋ 나라가 대놓고 전세사기 안잡고 제도도 안만드는데
사교육비는 정말 문화를 바꾸지 않으면 답이 없는거 같아요 사교육의 절대다수는 선행학습일텐데 이게 결국 경쟁이 심해서 그럴꺼거든요 사회적으로 경쟁을 낮추고 긴장도를 떨어 뜨릴려면 서구권처럼 대학 안나와도 당당하게 일하고 남과 비교하는 문화도 없어져야 하고 체면중시하고 이런거 없어질려면 인식이 싹 고쳐져야 하는데 힘들꺼 같습니다 ㅡㅡ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금수저가 몇 명이나 된다고 명품 소비에 맛집 탐방에 해마다 해외여행으로 모은 돈 없는 거지가 많습니다.
저출산 문제 원인을 미디어에서
언제나 일자리 사회시스템으로. 지적할때마다 답답하던데 현장에서 체감하는 원인은 다르게 느껴지던데
많은부분 공감되는 댓글이네요
복합적으로 다양한 원인이 맞물렸다고 보는데
가치관과 국민성도 거기에 물려 있다고 봅니다
소득수준이 올라가고 개인주의가
매우 강해지고 사회 트랜드
욜로,워라밸에서도 알수 있고
자식을 보험처럼 생각하던
노후관도 바뀌었죠
여성들의 출산, 육아관도 크게 영향을 미친다고 봅니다
사회시스템을 잘만들어 기업이나
정부에서 육아를 책임져 준다고
아이를 더 나을까요 ?
전 아니라고 보거든요 유럽과
우리나라의 가치관이 다르잖아요
출연하신 박사님은 주옥 같은 말씀만 하시는데, 진행자 분들은 서로 말 끊고 본인들 할말 하시고.... 타 경제채널 진행자 분들보다 부담스럽게 끼어드시는 느낌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지방인구위기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헝가리식 모델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주거, 직장, 일자리 등의 이득만 누리고 애는 안낳거나 하나만 낳는 것이 개인적으로 이기적으로 생각하면 이득입니다. 헝가리식으로 아이 2명 또는 3명 낳을때에 확실한 금전적 이득을 주지 않으면 인구감소 문제는 해결 안될거라고 봅니다. 왜냐면 이기적으로 생각해보면 사회인프라만 누리고 애는 0명 또는 하나만 낳는것이 이득이니까요. 그 결과가 0.7 인 거죠.
정작 헝가리에서 2명 3명이상 낳은 경우는 매우 적다는것만 빼면 말이죠. 대체로 젊은 저소득층의 첫째 출산입니다.
42:30 보면 헝가리가 헝가리식 모델을 채택한 이후에 합계출산율이 1.3 에서 1.6 으로 올라가서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나오네요. 즉, 헝가리식 모델을 채택한 이후에 헝가리에서 자녀 2명이상 낳은 경우가 증가한 것이 팩트입니다.
@@vencere2245 자녀 1명이상 낳은 경우가 압도적으로 높습니다만. 실제 보고서를 보면 젊은 세대가 1명을 더 일찍 낳아서 그렇다는게 연구 결과입니다.
국가적으로 기술 공학도 필요하지만 철학 인문학의 중요성이 강조되야합니다.
정치인이과 기득권 층이 나라를 이렇게 해놨다...그들은 여전히 자기들 배만 채우고 국민은 희생만 해왔다....게다가 국민들은 여전히 빛좋은 허울뿐...
우리 한국사람은 다른나라 사람들보다 인생에 목적이너무 다른것같아요 너무 쫏기면서 사회가너무 희망가 꿈에 빨려들어간다고 해야하나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이 생활에 너무젖어있다보니 당연한것으로 생각할지모르지만 기러기생활도 이세상에 한국 사람들만유행 하는것 으로알고있어요 아동들이 학교에같다와서 왜밤늦게까지 학원에서 밤늦게까지 있어야하며 때로는 사회가 경쟁에 멈 출줄 모르는 사회 어린이 들은 애답게 생활을 줘야 하는데 그리고 가정있는 부모가 왜 일상에 회식이필요합니까 하루종이 회사에 쫓기면서 사는것도 아이들한테 부모의사랑이 부쪽한데 세계에 그런 회식있는 사회는 대한민국만있는것같아요 여러문제가많치요 그문제가 여러부분에서오지요 영어를가르쳐야된다면 초등학교때부터 영어와 한국어를 집어넣던가요 기러기생확은 가족을 찢어놓는 잘못된 방식이라고봅니다
이제 낭만이 좀 필요하다.
낭만이 우리 마음에 다가와야 모두가 행복해짐
국가의 인구문제… 저출산 노령문제..를 장관하는 곳에서 일하셨음 좋겠네요 우리가 생각해야하는것들 … 아주 공감이 됩니다
30:00 여기부터가 다른곳에서 잘 듣지 못했던 현재 저출산의 원인이네요.... 이거야말로 다 같이 깨닫고 이해해야할 문제네요
서울에 종합대학이 집중되 있는 것이 모든 문제의 원인인 것 같네요. 지금도 당장 남의 이야기할때와는 다르게 자신의 자녀들은 서울에 대학보낼 수 밖에 없는 현실인 것 같고...
아마 양심적인 학자분들이 예전부터 계속 경고해왔던 이슈들인데
사학재단, 대기업, 대도시 기득권을 포기하기 싫으면 말을 하지 말아야
거기에 모이게된게 문제가아닐가요.?
지방 인구 위기 이상민 박사님 전적으로 공강하고 많이 애써주세요.
24분에서 지방에 좋은 교육을 배치해야한다, 좋은 일자리를 배치해야한다. 라는 개념을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은 누구나 동의할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숨겨진 전제가 중요합니다. (우리 나라 안에서) 좋은 일자리를 배치해야한다, (우리나라 안에서)좋은 일자리를 배치해야한다는 서울 중심이거나, 국가 전체의 관점에서 보는 것입니다. 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지방에서 태어나 지방대 출신들은 자기 지역에 연고지가 있기에 그 인적 네트워크를 버리고 타지역을 간다는 것이 개인으로서는 소외되는 결과를 낳기에 쉽사리 떠나고 싶지 않습니다. 즉, 지역에서 충분히 좋은 일자리를 공급하는 것이 중요한 겁니다. 안 떠나도 될 만큼의 지방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요구하는 충분한 교육과 충분한 일자리를 사회가 제공할 수 있으면 떠날 확률은 급속도로 줄을 것입니다. 결국, 최고의 자리를 지방에 보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지방에 필요한 적당한 자리를 적절히 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청년이 지방을 떠나는건 일자리, 교육 이 두개가 정말 다예요. 당장 저만해도 일자리 때문에 가족을 떠나 수도권에 묶여있는데 .... 지방의 일자리 양과 질이 수도권만큼만 되면 바로 돌아갑니다 ㅠ
어차피 일자리가 없고 자동화되는데 인구가 많으면 더 안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가정내 문제때문에도 결혼 안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부모님의 부부생활을 보고 나도 결혼하면 행복하겠다 하는 청년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부부생활에서 희생하는 모습을 너무 많이 보고 자란 세대라… 싱글이 편하다고 생각하고 결혼 해도 애를 낳지 않는거죠.
인간관계에 대한 피로도도 있는듯요.
개인의 자유가 더 중요해지는거죠.
그리고 it발달로 즐길거리도 많아지고 성욕이 줄어드는거죠. 일본은 젊은이들이 성욕이 엄청 줄어들어 연애도 안한다 하더군요.
아마 프랑스처럼 동거, 사실혼 뭐 그런게 늘어나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를 낳는건 추후 문제일듯 하네요.
돈이나 일자리가 문제가 아닌듯 해요.
나라가 망해도 기득권들은 지들 배 채우는 관심 밖에 없는데 서민들이 이런거 보고 스트레스 받아야겠냐
제일좋은현상이네요...이나라는 다른민족이살아갈거애요...아주만족합니다
심각하다고 말만 시끄럽게 떠들면서 당장 눈앞의 득표율만 신경쓰는 정치인들 때문에 이거 해결 안 됨
4년만 잘 넘기면 되거든요~~~~~~
남한 인구가2000만 시대가 있었죠. 그런데 참 이상하죠~??왜그리도 먹을것없이 허덕였을까요~?? 땅없는 사람도 참 많았죠.
지금 인구 너무 많아요.
걱정할것없다.몽골은.500만명도안된다.한국은땅은적은데.남북한합해서.3000만명이.적당하다.
일자리가 없거나 불안정 하고, 물가에 비해 소득이 낮다.
고졸 청년들은 노동일 하면 최저임금
수준의 급료를 받어며, 외노자와 일자리 경쟁해야 하고,
대졸자는 취업 힘들다.
이공계는 중소기업 가더라도 월급이 넘 적어서 결혼 출산 육아
하기 힘들다.
혼자서 먹고살기도 바쁘다고,
게다가
주거비용이 너무 비싸고,
기본생활비(전기 통신 수도 보험 차량유지비 식비 등) 빼고 나면
거의 본전이라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기 힘들다.
이 모든 문제점을 알고 있지만,
정치인들은 표를 위해서는 노인층 장년층에게만
관심있고
한국사회를 근본적으로 개혁할 정치인은 한사람도 없다.
혼자 사는 여성 같은 경우 지방으로 가고 싶어도 무섭다는 느낌이 있어요. 서울은 혼자 사는 사람이 많아서 아무도 신경 쓰지 않지만 지방은 쉽게 노출 될것 같아요.. 게다가 지방의 보수성은 어우야~ 서울하고 너무 차이 나네요.
여성이 대도시로 모이는 이유는 대도시에 여성들이 원하는 서비스업 직종이 많아서죠
근본적인 문제가 있었군요... 가정을 만드는 그 자체가 목적에서 사라졌죠.. 어떻게 그걸 복원할까요?
부동산 10~20년후에는 얼마나 될까나….시한폭탄이 터지기 직전같은데 솔직히 좀 두렵다..
베이비붐 세대 우리나라 부동산 거품의 산역사 58년 개띠 죽으려면 아직 20년 남았다... 일단 얘네들이 죽어야 부동산 몰빵경제에 변화가 일어날 듯... 얘네들 지상가치가 내집마련이었거든... 얘네들이 아파트 제일 많이 가지고 있는 세대야... 죽을 때까지 꽁꽁 쥐고 갈 거여... 죽고나면 시장에 그 물량 쏟아지겠지...
지금부터 주식하삼
폭탄이 터져야 국민이 살 수 있음..고통이 따르더라도..저출산의 해결책이기도..
日本の九州地方に住んでいますが人口でいえば第2でも第3の都市でもないのに、若者のエネルギーを感じます。韓国の地方都市で、このような印象を持ったことは正直一度もなかった、そもそも子供をほとんど見かけない。日本には地方にも核となる都市があり、そこに住んで働きたいと思う若者たちがいるからでしょうか。出生率は東京は1.2だけど九州・沖縄(1500万人)なら全体で平均1.7程度、東京を除く首都圏でも1.4程度でした。
絶望的な話になりますが韓国で今後1.0以上は厳しいと思います。
合計特殊出生率の定義は「15 歳から 49 歳までの女性の年齢別出生率を合計した もの」ですから産めない方や独身の方なども含まれます。日本では2016年(出生率:1.44)に統計調査を実施しました。全国で夫婦間の子どもが1人という家庭は18.6%、2人は54.0%、3人は17.9%、4人以上は3.3%という統計になりました。日本は夫婦間で平均値2人以上出産してるんです。そして夫婦は絶対に2人以上出産しないと出生率1.0以上は難しいことを示しています。しかし韓国では2~3人の子供を育てることは不可能でしょう、狭いアパートで複数の子供が走り回ることは想像できないです。日本のように大多数が郊外に一軒家、ミニバンとコンパクトカー2台、子供は2~3人、通勤は電車、休日は郊外のショッピングモールとはいかないのでしょうね。(日本は住宅面積が広く欧米と同程度)それでも移民を受け入れないことを考えても1.4程度を出すのが限界でしょう。
韓国と日本では比較ができないでしょう。高齢社会(人口比率14%以上)を超えたとき日本の出生率は1.5でしたし、出生数は年間120万人でした。韓国は2018年に超えましたが出生率は日本の半分です。
実は人口全体で見ても新生児の割合は韓国より日本のほうが高いんですよ。5100万人で新生児25万人、1億2500万人で新生児85万人ですから。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돌려 말씀하시지 않고 정확하게 짚어주시는 것 같네요.
이분 30분쯤에 말하는거 보고 이 분은 정말 고민 많이 하신거임. 흔한 집값 올라서 , 미취업인구 많아서? 이런 이유때문에 저출산 심화된다는데 크게 상관없음. 이거 해결해줘도 그냥 그 구매한 집에서 혼자 사는거고 결혼해서 아이 낳아서 그 아이가 커가면서 느끼는 기쁨보다 자기 자신이 더 자유롭고 구속받지 않는 삶을 더 선호하는 시대인데 계속 나이든 저출산 대책자들은 집값 타령만 하고 있음
지방에 청년 인구유출 문제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나주혁신 도시를 보면... 기존에 수도권에 있던 공공기관, 공기업들을 나주혁신도시에 억지로 옮겨놨는데 수도권에 정착한 사람들을 강제로 일자리를 옮겨버렸습니다. 그렇다고 그 지역에 있는 청년들을 고용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결국 나주 근처에 있는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아 다른곳으로 가며 청년인구 유출이 되고 있죠.
그리고 또 문제는 나주에서 강제로 이동해서 일하는 공공기관 직원들이 가족과 집이 서울에 있다보니 대부분 주말만 되면 서울로 가버리고 주말만 되면 나주는 유령도시가 되어버립니다. 이런곳에서 청년이든 누구든 자영업을 하기엔 리스크도 커서 창업을 하기도 어렵습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수도권에 살던 사람을 강제로 나주에서 일하도록 만드는게 아니라 규모가 작더라도 새로운 사업이나 공공기관의 지사 등을 나주에 만들어 그 지역에 있는 사람들을 고용했었어야 했습니다.
지금이라도 나주에 있는 공공기관들 서울에서 나주로 강제로 와서 일하는 사람들은 해당 부서와 함께 다시 서울로 보내고 작은 규모의 부서라도 그 지역에 있는 사람들을 고용해야 그 지역에서 청년들이 정착하고 그래야 그지역 청년 인구 유출이 점점 줄어들겁니다. 그리고 상권도 살아나면서 주말에 유령 도시가 되지 않고요. 물론 다소 시간이 걸릴겁니다.
@@ilililliliiillil 동의합니다.
그걸 왜 서울로 돌려요? 광주로 갔어야할게 인프라도 없는 나주로 간게 문제지. 서울의 인프라 해체 수준으로 인프라 다 빼야 지방이 살아납니다.
@@ilililliliiillil 그걸 몰라서 안한게 아니라 지방토호세력들과 표에 눈먼 지역구의원들이 결탁해서 끼리끼리 나눠먹었기에 그렇게 된겁니다 나주혁신도시 김천혁신도시등등 개망했잖아요 이나라는 끝났습니다
지금이라도 획기적인 인구정책을 쓴다고 하더라도 심각한 것은
사람들 각자가 혼자서 혹은 아이 없이 살아도 괜찬다 는 의식으로 전환 된다는 거다
저출산 문제의 핵심은 생활고입니다. 생활고!!!!
아이 하나 키울 여력이 없는 세대가 절대다수라는 겁니다.
이걸 놔두고 엉뚱한데 쏟아내봐여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특히 싱가폴식의 프리미엄 공공임대주택모델이 대대적으로 도입되어야 합니다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가는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이걸 쭐여줘야 합니다. 사보험의 확대가 아니라, 공보험의 확대로 한 저수지에 모두 모아야 합니다.
공보험이 사라지길 바라는 것이 사보험시장이고, 사보험에 들어가는 막대한 비용지출을 왜 국민들이 좋아라 하는지 스스로 자각해야 합니다.
국가와 사회가 자녀 양육, 교육, 거주, 직업등에 함께 적극 꼭 협력해야한다.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린 중대사 입니다.
플라스틱 물병을 치는듯한 소음이 계속들려요
대기업에 막대한 연구개발비 지원하는만큼의 출산정책비를 지급해야합니다. 자녀를 낳는 부부에게 많은 돈을 무이자로 빌려주고 자녀를 많이 낳을수록 빚을 탕감해주는건 헝가리에서 하고 있습니다. 대학까지 무상교육 필요하구요. 자본주의에서 소비자는 대부분 젊은세대입니다. 기업의 신상을 사주는 소비없이 경제 성장을 할수없으니, 출산을 지원해야한다는 시각에서 출산은 우리사회의 생존이라고 생각의 전환 필요합니다.
집값이 원인입니다 미래의 불안한 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