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h6880 그때는 대한민국 역사상 수출기록 최고, 펜데믹으로 돈을 안풀수 없는 상황 (그때 우리나라만 돈안풀고 있었으면 폭동으로 정권 끌여 내렸겠지 그때의야당은 돈 더많이 풀겠다고 난리였지) 지금 이렇게 경기가 뒤집어 지려고 하는데 왜 부동산 경기를 붙잡고 달달 떨고있는데
영상 잘 봤습니다. 방송 중 세분이 "우리가 이렇게 치열하게 열심히 사는데 왜 자기네들 끼리만 무역해?" 라고 하시는데, 냉정하게 한국인들은 전쟁에 나가서 싸우는건 다른 사람들이 잘 해주기를 바라면서, 본인들은 후방에서 지원하는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만을 평생 치열하게 하는게 문제입니다. 한국은 그렇지 않아도 작은 내수시장이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줄고있어서, 그만큼 더 수출을 통해 다른나라의 부를 가져와야 적어도 지금의 생활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나라인데 삼성, 현대, SK, LG 등이 세계시장에서 선전하는걸 자랑스러워 하지만, 더 잘하라고 응원만 할뿐 정작 본인과 자식들은 의사, 변호사, 회계사, 공무원, 공기업 등 국가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필요하지만 국가적 경쟁력을 만들지 못하는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평생을 치열하게 경쟁하는 나라죠. 가능성 없다고 봅니다. "내가 후방에서 지원하고 도와주는건 잘 할 수 있어. 내가 잘 분석하고 조언하고 지원해 줄테니까 너가 해외에 나가서 잘 싸우고 꼭 이겨서 돌아와!" 라고 하면, "아니야, 후방에서 지원해주는거 내가 하고 싶어. 내가 더 잘할 수 있으니까 너가 나가서 꼭 싸워서 이겨야돼. 화이팅!" 이러면서 서로 후방에서 지원하기 위해 평생 치열하게 경쟁하는 나라에 무슨 가능성이 있을까요? 그래서 제 주식 포트에 항상 kodex 인버스 비중이 최소 20%는 있고, 지수가 상승하면 90%까지도 채웁니다. 한국의 미래에는 Kodex 인버스가 장기 가치투자 상품이라고 확신합니다. 삼성이 용인에 300조 반도체 클러스터를 만들면 머합니까? 반도체업계에서 일할 우수한 인재가 없는데요. 2차전지산업에서 세계 1위 경쟁력을 가지면 머합니까? 매년 서울대 공대 자퇴율이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고, 서울대, 연고대에 삼성, Sk 취업 보장되는 반도체 학과는 미달나는데요. 얼마 전 골드만 삭스가 경고했듯이 2050년이 되면 한국은 인구감소와 기술 경쟁에서 밀리면서 15위 밖으로 밀려나고, 일본은 5위권 유지, 우리 자리에 인도네시아, 멕시코, 이집트 등이 치고 들어온다고 한 보고서가 현실이 될듯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의사, 변호사, 회계사, 공무원, 공기업 등을 택하는 사람들을 비난할 수도, 억지로 그들을 끌어 내릴 수도 없죠. 개인의 삶에서는 당연한 선택이니까요. 방안이 있다면 국가 존립의 위기상황에 대한 국민적 합의를 통해서 세금으로 중견기업 이상에서 일하는 연구원들의 월급을 의사 수준과 비슷하게 보전해 준다던가, 이스라엘처럼 공대 출신으로 기술창업을 하고서 주식시장에서 회사를 상장하는 자본시장이 잘 발달 돼 있어서, 똑똑하다고 소문난 동네 형이 얼마 전 코스닥에 회사 상장시켜서 대박났다고 하는 선례가 많아지는 사회를 만들면 됩니다. 하지만 세금으로 나보다 훨씬 더 많이 연구원들에게 월급을 보전해 주는건 우리나라 국민들 성향상 합의가 불가능하고, 기술창업 문화가 활성화 되는 쪽으로 유도하는건 부동산만을 바라보면서 주식을 도박으로 보는 국민성, 뿌리깊은 사농공상 정신, 내수시장이 작은 태생적 한계 때문에 불가능 합니다. 그냥 한국이라는 나라가 세계에서 지금의 수준으로 살면서 대접받았던것 자체가 한반도 역사에서 잠깐 운이 좋았던 거고, 앞으로 지금보다 한국이 세계적으로 더 나아질 가능성은 거의 없어보이네요. 교수님도 언급하셨듯이 이미 2008년부터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세계 평균보다 낮아졌고, 3년 전에는 미국보다 낮아졌으며, 올해는 IMF이후 처음으로 일본이 한국의 성장률을 앞지르고 있는 추세입니다. 우리는 그냥 현실을 받아들여야 할듯 하네요. 저는 이제 나이가 들어서 이민가지 못하지만 제 자식세대는 이런 한국에서 탈출하는 이민이 답일 수도 있구요.
국가구조 자체가 한계점에 도달했으니, 이제는 구조 자체를 바꿔야 하는데 그러기엔 넘어야할 산이 너무 많고, 산을 넘기까지 거쳐야 할 사회적 합의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죠. 각자도생해야 한다고 봅니다. 실제로 매해 국적포기자가 2만명이라고 하더라고요. 젊고 재능있는 사람들은 이미 떠나고 있는 거죠. 거대한 노인요양원 같은 나라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달러나 엔화라도 조금씩 모아보고 있습니다.
@@존버10년 저도 그래서 구체적으로 각 나라별로 이민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또 제가 외국에 나가서 이민자로서 살기에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한국의 편리성, 안전성이 세계적으로 훌륭한 수준인것도 맞으니까요. 언어문제도 있구요. 하지만 제가 죽을 때 까지는 한국이 버틸테지만, 제 자식세대가 문제입니다. 제 아들, 딸은 본인들이 원하면 이민 갈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려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또한 투자에 있어서 진지하게 내린 제 결론이 주식은 테마별로 시기별로 짧게 단타만 있고, 장기투자는 Kodex 인버스입니다. 부동산은 전세계에서 가장 빨리 성장했었고, 이제는 전세계에서 독보적으로 가장 빠르게 출산율이 떨어지고 있는 한국이니만큼 앞으로 예전 일산, 분당 처럼 땅값이 100~200배 올랐던 역사는 다시는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현실을 바꿀 수는 없으니 현실을 보고 맞추어서 살 수밖에 없습니다.
@@gogoki112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어쨌든 살아야 하니까 먹고 살 부분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는데요. 저는 소멸해가는 지역에서 살아야 하는 상황이라 부동산은 아예 생각도 안 하고 있습니다. 주식 같은 경우에는 저는 아예 국내시장에서 발을 빼려고요. 미국이나 일본 주식을 직접 매수하는 걸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이 적자로 전환될 것이 예정되어 있고, 그러면 국내 주식을 계속 팔수밖에 없어서 수급이 안 맞아서 국내 주식 포트를 축소하는 게 가시화될 때는 대처가 안 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화폐 자체를 신뢰할 수 없는 상황까지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논리와 그에 따른 인사이트가 좋으십니다. 그래서, 그냥 지나가려다가 몇자 적게되네요. 사실 지금 알음알음 감각있는 사람들끼리는, 님과 같은 의견이 공통 컨센서스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낮은 확률이더라도 가능한 좋은 시나리오는 2개겠지요. 1. 10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천재가 등장해서 대만 tsmc처럼 그 천재 한명으로 한국 전체가 풍족해지는것. 2. 나머지 하나는 한국 탈출입니다. 결론적으로, 한국의 미래를 긴 시계열로 보자면 꽤 암울합니다. 가까운 미래는 예측이 어려워도, 오히려 긴 미래는 예측이 쉬울 수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또 얄궂은것이.. 당장은 폭삭 안망할테고, 그렇기 때문에 제가 사는 시대까지는 어찌어찌 지금의 인프라와 사회경제가 버틸거 같단 말입니다. 그래서 그냥 모른채할까.. 라는 생각이 들어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게 되는면도 있습니다. 눈한번 질끈감게되는거죠.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볼땐 오히려 당연한 일인거 같습니다. 또 다른 한국이 세계 다른곳에서 태어나 성장기의 기쁨을 맛보고, 도태된 나라는 저물어져 가는 자연스러운 현상일수도요.
경제발전속도 인구구조 여러면에서 우리는 일본보다 빠르고 극적인 측면이 있었고 진행중입니다. 배트로 한대 맞는거랑 무쇠해머로 한대 맞는건 충격과 피해도가 비교불가일겁니다. 일본이 지나온 길이 반면교사는 되겠지만 우리가 처할 상황은 또다른 차원의 가혹한 시련이 될 듯 보입니다. 부자는 망해도 삼대간다는 말처럼 부자였던 그들과 우리의 처지는 향 후 양상이 사뭇 다를 듯 보이네요. 쉬 끝나지 않을 혹한기가 오는게 느껴집니다.
@@bluchip884 시작할때 모든 나라 성장율 좋은데 우리만 낮아지고 있다는 얘기 안듣고 싶으신거죠 ㅋㅋ 일본도 멍청한 정치리더들 덕분에 꼬꾸라졌었죠. 이제야 좋아지고 있는겁니다. 수출흑자나라들 다 적으로 만들고 적자나라들은 가까이해서 적자를 키우는 능력 대단합니다 ㅋㅋㅋㅋ
여가부 여성단체도 박살내고 남성들 독박징병 보상을 해주던가 여자도 군대보내든가 해야되고 대기업 중소기업 임금격차 해소해야되고 하청 재하청 법으로 못하게 강력하게 규제해야됨 그리고 노동시장 유연화해서 미국처럼가야됨 지금처럼 대기업 공기업은 철밥통인데 오히려 중소기업은 고용이 불안한 이상한구조로가면안됨 노노갈등 노동자간의 계급이 생기는것을 막아야됨 최소한 해결해야될것들이고 한국은 이것조차 해결못할거임 그냥 한국은 미래없음 솔직히 밑바닥부터 서서히 죽어나갈거임
원인은 싼노동력 찿아서 기업만 폭리를 취하는 형태의 사업구조의 법 이 문제가 오늘 같은 일을 초래했다 고 보며 국내 출산 저하 계층의 격차가 심해지고 있다는 증것며 저성장이 문제가 아니라 나라가 소멸되어 가고 있습니다 ㆍ아직도 제대로 되 노동법이 안착안되있고 계속해서 밥그릇 싸움만 하고 있습니다 ~ 전분야별 다 앞으로 무지무지 힘든 시간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ㆍ
이미 작년 6월부터 장기 불황의 시작이 보였습니다.. 11월 중국에서 귀국후... 장기불황에 대비하고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에서 배워야 할것을 찾았지만... 많이 틀리 더군요.. 그 허접한 문구들.. 2/4분기면 좋아진다.. 후반기면 좋아진다는 헛소리들만 가득한 전망에... 정확히 팩트를 집어 내시는 분들이 그나마 계서서 정말 다행입니다..
민주주의 선거 제도란 무엇일까? 최선을 뽑는 제도라고 아는사람들이 많은데 그건 이상일뿐이고 가장 중요한 기능은 최악의 결과를 피하는 제도라는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더러워도 일 못해도 도둑놈,강도를 경찰로 뽑으면 어떤결과가 초래될진 초딩도 알것같은데... 부모님들이 잘못 가르친 죄인가 ㅋ~
저는 일본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오늘내용은 진짜 일본의 산업과 생태계를 꿰뚫는 내용이네요. 특히 리더쉽의 부제는 피부로 와닿는 내용이라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리더십 쇼크입니다. ㅠㅠ
1905년 일본 사회 공론에 의식이 갇혀있는 Loon이
일본이 실패한 길을 그대로따라가고 있어~~
대통령부터가 리더쉽하고는 상관이 없는 놈이니 맛이가는 게 당연
리더가 누구지ㅡ ㅡㅡㅡ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약 2달전에 IMF가 한국경제성장률 1.5%로 예측 했을때
2023년 4월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IMF가 낮게 예측했다고 비난을 했었죠.
근데 1.4% 전망하네요.
해결하기전에 경제수장을 먼저 잘라야되는거 아네요?
최근 부동산 부양 정책은 역대 정권의 투기꾼, 기득권층 주머니 채워주기 정책 판박이
@@manevemaa5367 부동산을 곱절로 올려 놓은건 문통 아닌가요? 청년들이 영끌하게 한 것도 문통 입니다. 규제정책인 척 하는 투기 정책으로 온 세상을 부동산 천국을 만든 건 문재인 대통령의 민주당 정권입니다.
멈춘 성장은 건설에 몰빵하여 가계부채를 증가시킨 결과이며 알면서도 이를 방치한 언론과 정치가 문제다.
이해가 안가네요. 지난 몇년간 아파트 신규건설이 아예 없었고 서울은 10년 넘게 재건축 계획마저
반려시키고 허가조차 내주지 않았는데요? 그래서 부동산이 폭등한거 벌써 잊었나요?
민주당 : 인구 감소는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닌 적응해야 할 미래
@@lkslks77 부동산 투기에 열을 올리게 만든 5년간의 부동산 폭등 정책이 문제였지
부동산 정책을 국민들이 내놓은거야??
@@shh6880 그때는 대한민국 역사상 수출기록 최고, 펜데믹으로 돈을 안풀수 없는 상황
(그때 우리나라만 돈안풀고
있었으면 폭동으로 정권
끌여 내렸겠지 그때의야당은
돈 더많이 풀겠다고 난리였지)
지금 이렇게 경기가 뒤집어
지려고 하는데 왜 부동산
경기를 붙잡고 달달 떨고있는데
재앙이다~~
경제학자들 이런얘기 많이 하셔야합니다
가끔 듣지만 주가에 대한 공허한 얘기만하고 요증ㅅ 같은때는 좀더 근본적인 문제도 다뤄주셔야 할때인듯 합니다. 오늘 최고 의 방송 고맙습니다
모든 선택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언론의 가스롸이팅에 당한 어리석은 국민이 스스로 감당해야 합니다. 늘 값비싼 대가를 치러야 배우는 어리석은 국민들…
응 너두 그 궁민들중 하나ㄹㅇㅋㅋ
그래서 민주주의는 개 뻥이라는것임
이건 겪어보면 알게됩니다
왜 안겪어본 애덜은 모르니까 그건 누구나 마찬가지
꼰대들이 자기 의견을 안 바꾸고 아집을 부릴 거여서 그렇지.....꼰대 노인 가스실 보내면 보수 정권이 위험하고...
우리도 잃어버린 30년으로 가나보다......ㅠㅠ 슬프다.....
우린 아직 저성장의 입구에 있어서 사례들을 쉽게 이해하기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성장이 지속되면 교수님 말씀대로 많은 변화가 생길듯 합니다.
김현철 원장님을 자주 초대해주세요, 최고입니다.
생각있는 사람들은 상대적 저성장 원인을 알고 있지만 애써 모르척 할뿐 반성없이 방관하면 모두가 망하는 거지
부동산투기뽐뿌질.
저출산.
앞으로 국난 맞내요
영상 잘 봤습니다.
방송 중 세분이 "우리가 이렇게 치열하게 열심히 사는데 왜 자기네들 끼리만 무역해?" 라고 하시는데,
냉정하게 한국인들은 전쟁에 나가서 싸우는건 다른 사람들이 잘 해주기를 바라면서, 본인들은 후방에서 지원하는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만을 평생 치열하게 하는게 문제입니다.
한국은 그렇지 않아도 작은 내수시장이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줄고있어서, 그만큼 더 수출을 통해 다른나라의 부를 가져와야 적어도 지금의 생활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나라인데
삼성, 현대, SK, LG 등이 세계시장에서 선전하는걸 자랑스러워 하지만, 더 잘하라고 응원만 할뿐 정작 본인과 자식들은 의사, 변호사, 회계사, 공무원, 공기업 등
국가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필요하지만 국가적 경쟁력을 만들지 못하는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평생을 치열하게 경쟁하는 나라죠.
가능성 없다고 봅니다.
"내가 후방에서 지원하고 도와주는건 잘 할 수 있어. 내가 잘 분석하고 조언하고 지원해 줄테니까 너가 해외에 나가서 잘 싸우고 꼭 이겨서 돌아와!" 라고 하면, "아니야, 후방에서 지원해주는거 내가 하고 싶어. 내가 더 잘할 수 있으니까 너가 나가서 꼭 싸워서 이겨야돼. 화이팅!" 이러면서 서로 후방에서 지원하기 위해 평생 치열하게 경쟁하는 나라에 무슨 가능성이 있을까요?
그래서 제 주식 포트에 항상 kodex 인버스 비중이 최소 20%는 있고, 지수가 상승하면 90%까지도 채웁니다.
한국의 미래에는 Kodex 인버스가 장기 가치투자 상품이라고 확신합니다.
삼성이 용인에 300조 반도체 클러스터를 만들면 머합니까? 반도체업계에서 일할 우수한 인재가 없는데요.
2차전지산업에서 세계 1위 경쟁력을 가지면 머합니까? 매년 서울대 공대 자퇴율이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고, 서울대, 연고대에 삼성, Sk 취업 보장되는 반도체 학과는 미달나는데요.
얼마 전 골드만 삭스가 경고했듯이 2050년이 되면 한국은 인구감소와 기술 경쟁에서 밀리면서 15위 밖으로 밀려나고, 일본은 5위권 유지, 우리 자리에 인도네시아, 멕시코, 이집트 등이 치고 들어온다고 한 보고서가 현실이 될듯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의사, 변호사, 회계사, 공무원, 공기업 등을 택하는 사람들을 비난할 수도, 억지로 그들을 끌어 내릴 수도 없죠. 개인의 삶에서는 당연한 선택이니까요.
방안이 있다면 국가 존립의 위기상황에 대한 국민적 합의를 통해서 세금으로 중견기업 이상에서 일하는 연구원들의 월급을 의사 수준과 비슷하게 보전해 준다던가,
이스라엘처럼 공대 출신으로 기술창업을 하고서 주식시장에서 회사를 상장하는 자본시장이 잘 발달 돼 있어서,
똑똑하다고 소문난 동네 형이 얼마 전 코스닥에 회사 상장시켜서 대박났다고 하는 선례가 많아지는 사회를 만들면 됩니다.
하지만 세금으로 나보다 훨씬 더 많이 연구원들에게 월급을 보전해 주는건 우리나라 국민들 성향상 합의가 불가능하고,
기술창업 문화가 활성화 되는 쪽으로 유도하는건 부동산만을 바라보면서 주식을 도박으로 보는 국민성, 뿌리깊은 사농공상 정신, 내수시장이 작은 태생적 한계 때문에 불가능 합니다.
그냥 한국이라는 나라가 세계에서 지금의 수준으로 살면서 대접받았던것 자체가 한반도 역사에서 잠깐 운이 좋았던 거고,
앞으로 지금보다 한국이 세계적으로 더 나아질 가능성은 거의 없어보이네요.
교수님도 언급하셨듯이 이미 2008년부터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세계 평균보다 낮아졌고, 3년 전에는 미국보다 낮아졌으며, 올해는 IMF이후 처음으로 일본이 한국의 성장률을 앞지르고 있는 추세입니다. 우리는 그냥 현실을 받아들여야 할듯 하네요.
저는 이제 나이가 들어서 이민가지 못하지만 제 자식세대는 이런 한국에서 탈출하는 이민이 답일 수도 있구요.
국가구조 자체가 한계점에 도달했으니, 이제는 구조 자체를 바꿔야 하는데 그러기엔 넘어야할 산이 너무 많고, 산을 넘기까지 거쳐야 할 사회적 합의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죠. 각자도생해야 한다고 봅니다. 실제로 매해 국적포기자가 2만명이라고 하더라고요. 젊고 재능있는 사람들은 이미 떠나고 있는 거죠. 거대한 노인요양원 같은 나라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달러나 엔화라도 조금씩 모아보고 있습니다.
@@존버10년 저도 그래서 구체적으로 각 나라별로 이민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또 제가 외국에 나가서 이민자로서 살기에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한국의 편리성, 안전성이 세계적으로 훌륭한 수준인것도 맞으니까요. 언어문제도 있구요. 하지만 제가 죽을 때 까지는 한국이 버틸테지만, 제 자식세대가 문제입니다. 제 아들, 딸은 본인들이 원하면 이민 갈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려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또한 투자에 있어서 진지하게 내린 제 결론이 주식은 테마별로 시기별로 짧게 단타만 있고, 장기투자는 Kodex 인버스입니다. 부동산은 전세계에서 가장 빨리 성장했었고, 이제는 전세계에서 독보적으로 가장 빠르게 출산율이 떨어지고 있는 한국이니만큼 앞으로 예전 일산, 분당 처럼 땅값이 100~200배 올랐던 역사는 다시는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현실을 바꿀 수는 없으니 현실을 보고 맞추어서 살 수밖에 없습니다.
@@gogoki112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어쨌든 살아야 하니까 먹고 살 부분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는데요. 저는 소멸해가는 지역에서 살아야 하는 상황이라 부동산은 아예 생각도 안 하고 있습니다. 주식 같은 경우에는 저는 아예 국내시장에서 발을 빼려고요. 미국이나 일본 주식을 직접 매수하는 걸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이 적자로 전환될 것이 예정되어 있고, 그러면 국내 주식을 계속 팔수밖에 없어서 수급이 안 맞아서 국내 주식 포트를 축소하는 게 가시화될 때는 대처가 안 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화폐 자체를 신뢰할 수 없는 상황까지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정확한 분석입니다. 인재들을 자연대 공대 등 해외에서 돈을 끌어올 수 있는 분야로 유인해야하는데, 그러한 구조개혁 사회적 합의가 가능할지.. 누가 총대를 멜지…
논리와 그에 따른 인사이트가 좋으십니다. 그래서, 그냥 지나가려다가 몇자 적게되네요. 사실 지금 알음알음 감각있는 사람들끼리는, 님과 같은 의견이 공통 컨센서스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낮은 확률이더라도 가능한 좋은 시나리오는 2개겠지요.
1. 10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천재가 등장해서 대만 tsmc처럼 그 천재 한명으로 한국 전체가 풍족해지는것.
2. 나머지 하나는 한국 탈출입니다.
결론적으로, 한국의 미래를 긴 시계열로 보자면 꽤 암울합니다. 가까운 미래는 예측이 어려워도, 오히려 긴 미래는 예측이 쉬울 수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또 얄궂은것이.. 당장은 폭삭 안망할테고, 그렇기 때문에 제가 사는 시대까지는 어찌어찌 지금의 인프라와 사회경제가 버틸거 같단 말입니다. 그래서 그냥 모른채할까.. 라는 생각이 들어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게 되는면도 있습니다. 눈한번 질끈감게되는거죠.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볼땐 오히려 당연한 일인거 같습니다. 또 다른 한국이 세계 다른곳에서 태어나 성장기의 기쁨을 맛보고, 도태된 나라는 저물어져 가는 자연스러운 현상일수도요.
경제발전속도 인구구조 여러면에서 우리는 일본보다 빠르고 극적인 측면이 있었고 진행중입니다. 배트로 한대 맞는거랑 무쇠해머로 한대 맞는건 충격과 피해도가 비교불가일겁니다. 일본이 지나온 길이 반면교사는 되겠지만 우리가 처할 상황은 또다른 차원의 가혹한 시련이 될 듯 보입니다. 부자는 망해도 삼대간다는 말처럼 부자였던 그들과 우리의 처지는 향 후 양상이 사뭇 다를 듯 보이네요. 쉬 끝나지 않을 혹한기가 오는게 느껴집니다.
우리의 미래는 일본이 아니라 필리핀 꼴 날 가능성이 높다는 말을 주목해야함... 통일이 또다른 돌파구가 될수는 있으나 사회통합적인 면에서는 거의 전쟁에 버금가는 갈등을 초래하는 것도 사전 준비가 필요함
너무 재미있고 유익한 방송이였습니다 세분이 같이있는모습도 보기 좋아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맞아요. 한국은 이제, 선진국으로 더 좋은 서비스와 품질로 나가야 할 때입니다! 🙌👍
저도 이 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김현철 국제대학원장님은 게이오대학에서 연구하신 저성장시대의 대응전략의 헌황, 분석과 통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미 예상했던 일인데!!!
뭘 새삼스럽게!!!
자업자득!!!!
그래봤자 김현철 교수 지난 정권 때 청와대 들어가서 소득주도 성장 이딴 거 하다왔음.
정말 최고 입니다. 교수님. 존경합니다❤
김현철교수님 최고입니다^^
아~~ 삼프로!
최고입니다🎉
새겨 듣겠습니다^^
세분 함께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김현철 원장님 내용은 모두 보고 있습니다
Dr. Kim is a true patriot, a national treasure! Thank you, 3 Pro TV!
삼프로TV 경제의 신! 오늘의 방송, 역대 방송중 최고~!!
이번 방송 역대급 방송 ㅆㅇㅈ
❤
저성장+ 양극화를 전제로 깔고 "어떻게 살아 남을 것인가"를 고민 해야 하는 시기이군요.
전국민이 다 봐야~
다음시대에는 리더를 잘 선택합시다
한번 조지니 20년 퇴보를 향해가고 있네요~~
김대중때부터 망함
교수님 한마디 한마디에 놀라고 갑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휴일 아주 의미있는 강의 잘 들었습니다! 역시 교수님의 고퀄 인사이트 최곱니다!!! 삼프로님들 감사해요
항상 최고수준의 삼프로인데 오늘은 정말 역대급이네요. 삼프로 교수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22년 23년 우리 경제가 박살나고 예측성도 떨어지는이유는 정치,외교가 가장 큰 문제 아닙니까?????
생산인구가 줄어드는데 경제가 성장할 리가 있냐 쭉 내리막길이야 벨트 꽉잡아.
정치의 영역이 운용을 잘 못 했을때 경제적 대가를 국민들이 경제로 그 값을 치르고 있습니다. 이분법 적인 세계관을 가진 지도자가 얼마나 위험한지 느끼고 다시는 되풀이 하지 않게 국민들이 잘 판단 하면 됩니다.
글쎄요 이번 저성장이 정치적인 영역의 문제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누가 앉아있었든 올해 저성장은 정해진 수순이었다고 생각합니다.
@@bluchip884 순수하게 현 시기에 대해서는 같은 생각입니다만, 이전의 산업구조를 바꾸지 못하는 등 행태들을 생각하면
좌우를 막론하고 정치적 요소가 배제되었다고 말하긴 힘들 것 같아요.
@@doog9601 중장기적인 관점에선 맞는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대중 의존도나 특정 산업에 대한 의존도를 서서히 줄여왔어야 했죠. 먼저 나서서 경제 연합을 리드했다던가 했다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bluchip884 시작할때 모든 나라 성장율 좋은데 우리만 낮아지고 있다는 얘기 안듣고 싶으신거죠 ㅋㅋ 일본도 멍청한 정치리더들 덕분에 꼬꾸라졌었죠. 이제야 좋아지고 있는겁니다. 수출흑자나라들 다 적으로 만들고 적자나라들은 가까이해서 적자를 키우는 능력 대단합니다 ㅋㅋㅋㅋ
@@bluchip884 경제의 큰 파고는 정치가 막을 수 없었더라도 충격을 완화시킬 수는 있는데 성급하게 중국과 디커플링 한답시고 혐한 부추긴 대통령과 집권세력이 위험요소긴 하죠.
김현철원장님 강의 계속듣고싶네요,감사합니다
한국은 몰라서 안하는것이 아니다...
사회적 타협이 안되기 때문에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결국 파국으로 끝나게 될것이다...
나도 이게 답이라고 봄. 알지만, 결국 합의 못하고, 파국을 한번 맞이 할것으로 보임 ㅎㅎㅎ
뭘 타협해야 하나요?
@@129-b1o-x8v 세금을 올리고, 부동산가격을 박살내고, 독과점을 박살내고, 노인을 위한 나라가 없다는 타협이요...
여가부 여성단체도 박살내고 남성들 독박징병 보상을 해주던가 여자도 군대보내든가 해야되고 대기업 중소기업 임금격차 해소해야되고
하청 재하청 법으로 못하게 강력하게 규제해야됨 그리고 노동시장 유연화해서 미국처럼가야됨 지금처럼 대기업 공기업은 철밥통인데 오히려 중소기업은 고용이 불안한 이상한구조로가면안됨 노노갈등 노동자간의 계급이 생기는것을 막아야됨 최소한 해결해야될것들이고
한국은 이것조차 해결못할거임 그냥 한국은 미래없음 솔직히 밑바닥부터 서서히 죽어나갈거임
이번 정부는 타협이라는 단어가 없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정치(야당과의 타협),노동(양대노총 적대시),언론(언론자유 위축),시민사회(시민단체 옥죄기)...
모두 개혁 대상으로만 볼 뿐 민주적 타협의 수고는 제쳐둔 듯 합니다.
코로나이후 세계 경제흐름이하 우리나라 흐름이 이상하다고 느끼고있었는데 핵심을 꿰뚫는 통찰력에 전율이 일어나네요. 김박사님의 2015년 일본에서 집필한저서 꼭 읽어보겠습니다. 저성장을 10년전 경험하신거네요~
서울대 국제대학원 김현철교수님!
대오각성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전40대에요. 이프로 팬이에요~ 이프로의 대단한 적절한 비유들… . 오늘 최고네요.
김현철 원장님~
늘 잘배웁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정말 좋은 말씀 세겨 듣게 되네요 유익한 강의 감사 드립니다
정말 좋은 강의 잘들었습니다~ 3명이서 해야 삼프로죠. 화이팅!!
휴일인데 김현철원장의 명강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메너리즘에 빠져있는 현상황에 꼭 필요한 영상입니다.
선택한 책임을 져야지, 누굴 선택하든 책임은 다 함께 받게되니 이 또한 좋지 아니한가
이대로 가면 어차피 금격한 인구감소로 인해서 10년이내에 경제는 작살나게 되어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이민정책 적극적으로 하고 자국민이 아이를 안낳더라도 상관없습니다 이젠 어쩔수없어요 이민 받고 아니면 극단적으로 북한 차는수밖에
몇년전만해도 국뽕에 취해있었는데, 이젠 생존 걱정하며 살아야 하는 상황이네..
30대지만,
이프로 팬입니다^^
세분다 참 멋짐
너무 흥미로운 방송. 감사합니다
김현철 교수님과 세 분 프로님들의 케미 정말 좋았어요
교수님, 삼프로 저를 성장 시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2022년 하루 670명 출생 1000명 사망 / 2040년대 하루 400명 출생 3000명대 사망 앞으로 무서운 세상이 올듯..
교수님 너무 쉽게쉽게 강의 해 주시니 진정한 능력자십니다
이렇게 쉽게 설명해주시는 교수님 가시는 곳마다 경청자가 늘을것 같아요
멋지십니다
원인은 싼노동력 찿아서 기업만 폭리를 취하는 형태의 사업구조의 법 이 문제가 오늘 같은 일을 초래했다 고 보며 국내 출산 저하 계층의 격차가 심해지고 있다는 증것며 저성장이 문제가 아니라 나라가
소멸되어 가고 있습니다 ㆍ아직도 제대로 되 노동법이 안착안되있고 계속해서 밥그릇 싸움만 하고 있습니다 ~ 전분야별 다 앞으로 무지무지 힘든 시간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ㆍ
오늘 강의도 명강이네요ㅎㅎ오랜만에 뭉친 삼프로 잘 봤습니다.ㅎ
안목이 뛰어나신 분입니다. 다른 강의는 듣다가 잤는데, 이 강의는 자다가 잠이 확깼습니다.
위기의 대한민국의 현실을 인식하고 각자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10여년전 현역시절 특강들을때 원장님 의 동기부여에 큰감동했는데, 맘을 또 설레게하네요!
우리나라도 열심히 했네~~~~😊국란입니다 하면 일어선다는 우리나라사람들의 힘을 믿어봐야겟네요. 진지하면서도 재밌는 방송 유익했습니다.
김현철 교수님 강의내용 일반국민으로써도 큰 도움이 됩니다!
서울대 경제학 브레인 김세직 교수님 모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방과 창조' 우리나라가 살길은 창조형 인적자본이라고 오래전부터 강조해오고 계시는데 많은 분들께 알려야할 팩트라고 생각됩니다
창조형 인재가 이나라에 남아있을까요
와 이번 편 역대급 입니다. 딱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내용을 해 주셨습니다. 현장에서 느꼈던 느낌 그대로 전달해 주셨습니다. 계속 나와 주셔서 계속 좋은 얘기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강의에 날카로운 질문들 에 궁금증 해소도되고 지금 나의 위치 나의 상황에 대해 생각 많이 하게 됩니다.
새로운 인사이트를 갖게해주는 좋은 방송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영업은 성공적입니다 ㅎㅎ
김프로님 제안대로 학생들과 함께 하는 코너 진행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프로님 ~팬입니다^^
그리고 세 분 함께 보니 너무 좋네요~^^
교수님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
항상 앞서가는 방송..응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결론 ? 사장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와 이거 뭔가 얻어가는 정말 좋은 내용의
간만에 정말 좋은 컨텐츠 본 느낌이다
😑많은 생각을 하게해주는 유용한 내용이었습니다 항상 감사하며 시청하고 있습니다**
올해 들은 강의 중 단언컨데 최고네요 이래서 서울대 서울대 하는 구나. 매주 한 번씩 다시, 들어서 뇌리에 박을려구요
좋은 강의 잘 듣고 갑니다.
여러가지 고민이 많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는 일본이랑 달라서 저렇게
살아남기 힘듬
가계부채가 너무 많고 건설마피아가
힘이 너무셈
유익하고 재밌다. 교수님 1회때도 두번 봤어요.지금 우리나라에 딱 필요한 영상이라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또 뵈니 너무 고맙습니다!
대학원생들과 함께 듣는 세계의 소식도 너무 기대 됩니다^^♡
경제에 대한 혜안에 놀랍습니다~ 많은도움되네요
이런 좋은 강의를 앉아서 편하게 듣게되니 정말 좋네요. 좋아요 눌러드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패러다임이 바뀌는 시기에 적절한 방송입니다
이미 작년 6월부터 장기 불황의 시작이 보였습니다.. 11월 중국에서 귀국후... 장기불황에 대비하고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에서 배워야 할것을 찾았지만...
많이 틀리 더군요.. 그 허접한 문구들.. 2/4분기면 좋아진다.. 후반기면 좋아진다는 헛소리들만 가득한 전망에...
정확히 팩트를 집어 내시는 분들이 그나마 계서서 정말 다행입니다..
팟캐스트 할 때 그 때처럼 셋이 투합해서 잘되세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와 빠져들어 봤어요 워낙 명강의고 언변이 좋으셔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앞으로의 우리집 재정도 되짚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한 내용 감사해요~~^^
자기 집값만 올려주면 대통령도 뽑아주는 대한민국 클라스 ~
뽑힌사람이 잘못일까? 뽑아준 사람의 잘못일까?부모의 잘못일까? ㅋㅋ
부동산 재벌도 아닌 일반 서민들이 언론에 속아서 이용당하고 있다는 게 문제죠 ㅠ,.ㅜ
토건족이 나라를 좌지우지하는 이 상황이 문제
뽑아준 사람이 문제죠
대선토론에서 이미 다 나왔고
지금까지 실력을 보여줬는데 지금도 지지율이 30%이면 뽑은 사람이 문제 맞습니다
자국발 경제 위기 오는거야 어쩔수 없지만 강대국속에 우리나라에서 전쟁만 안 났으면 좋겠네요
이재명도 답은 아녀
긴축할 시점에 맨날 돈풀자는게
맞니?
하루빨리 울나라에서 윤석열과
이재명을 치워버려야 한다
민주주의 선거 제도란 무엇일까?
최선을 뽑는 제도라고 아는사람들이 많은데 그건 이상일뿐이고 가장 중요한 기능은 최악의 결과를 피하는 제도라는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더러워도 일 못해도 도둑놈,강도를 경찰로 뽑으면 어떤결과가 초래될진 초딩도 알것같은데...
부모님들이 잘못 가르친 죄인가 ㅋ~
잘 들었습니다. 강의다운 강의네요.
30년을 버틴 일본이 대단한듯
과언 우리는 30~40년을 저성장에서 버틸 수있을까? 현재의 소비패턴을 유지하면서?
왜 동남아 시장을 버렸나요? 신남방정책이 전정부의 유물이라면 새로운 이름으로 할 수 있었을텐데 대체 왜 진행을 안한거죠?
전정부에 대한 순수 열등감때문에
과거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이라서…
오늘 방송 최고입니다.
코로나때 우리나라 성장율이 선진국들에 비해 좋았을때도 나라망한다고 뉴스에서 그렇게 떠들더니, 나라가 이모양인데도 뉴스에서는 입다물고 있지.
상황이 심상찮은데 유투브에서만 나오고 요새 알 수 없네요. 이태원 참사도 저출산, 저상장도 그냥 물이 뜨거워지는데 조만간 다 죽는 거 아닌지. 코로나 때는 뭔가 확실히 조치가 있어 상황이 반등했는데 요새 이상합니다.
우선 리더가 똘똘해야 가능하다.
우린 안되겠군요
❤🎉😮😮😮🎉😊🎉🎉😅😢😊
🎉😅😅@@sjl8891🎉😂🎉😅😮😅😅😅😂
마음이 아프네요.....굥가 정치 리스크로 우리가 더욱더 성장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순간 무너져 가난한 삶을 준비해야 한다는게......가슴 아픈 현실을 마주하기 전에 끌어내려야 겠다는 생각이 절실합니다!
정치병이 단단히 ᆢ 푸른 하늘을 자주 보삼.
이 원장님 저번 강의하고 매우 다른 성격으로 노선을 바꾸셨네. 드디어 현실적.
훌륭한 내용이였습니다. 따끔 합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작금은 정치가 경제에 미치는 나쁜 케이스로 ~~~
맞습니다!!
세계 모두가 자국 이기주의 극대화로 적이든 동지든 상황에 맞게 손잡고 이리저리 뛰는데..
미국 일본 좋은 일만 하는 어떤 자 때문에 1년 만에 이렇게 망쳐 놓다니!!!
정치보다 정부
간첩을 안보실장에 앉힌 정부
그럼. 지금이라도 간첩으로 집어넣어야지 다 고소고발 하면서 간첩이라는 전정부 안보실장은 왜 가만히둘까요?
정답
정말 재미있게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프로님 용어정의 정말 탁월하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또 보러왔습니다ㅠㅠ 와 곱씹어보고 실천해야할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 방송이었습니다
역대 최고 방송입니다..
대박
솔직히 다른 분들거는 조금 과장보태면 뻔한얘기도 꽤 있다는 느낌이 있는데 김현철 원장님의 코너는 새로운 그동안 미처 생각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 알 수 있는 기쁨을 주는것 같습니다
3프로 TV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