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신 보면서 계속 들었던 생각은 "이게 예술이 아니면 뭐냐" 였습니다. 장애라는 역경을 품고있는 아빈이라는 캐릭터와 요이미야의 긍정적인 가치관이 만나고, 마침내 꿈이라는 공간에서 폭죽을 연상케하는 유성우로 갈등이 해소되는.. 그야말로 완벽한 서사. 연출과 BGM은 말할 것도 없구요. 1시간30분밖에 되지 않는 스토리였지만 이정도의 몰입감과 감동을 만들다니 경이롭습니다. 실제로 아빈과 비슷한 상황에 놓인 분들이 이 스토리를 보고 깊은 위로를 받을 수 있겠구나 싶네요..
진짜 한동안 많이 바쁘고 힘들었었는데 여러모로 전설임무하면서 감동을 많이 받고, 요이미야의 따듯한 마음이나 예쁜 말 덕분에 저절로 가슴이 녹아내려가고, 동심이 피어올랐음. 힘 없었던 아이를 도와주는게 왠지 요이미야와 여행자가 날 도와주는 기분이었고, 덕분에 요이미야의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가슴에 맴돌고 위로가 될 수 있었음. 그렇게 나온 이 컷신에서 울컥하고 펑펑 울면서 봤었다.
진짜 처음에 뭐 요이미야 전설임무 쯤이야 라고 했지만... 요이미야는 사람들의 소원을 찾아줄려고도 했고 도와줄려고도 했고 정말 슬프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였음 눈물 흘리면서 재밌게 봄 원신 호요버스 감사합니다... 또한 컷신 하나도 완벽했던 요이미야 전설임무 또 하고 싶다...
이번 스토리는 요이미야+아란나라+아빈까지 해서 정말 픽사영화 보는 기분이었음.. 요이미야가 뿜어내는 에너지가 정말 밝음 힐링 그자체라 스토리 내내 덩달아 들뜨고 행복해지는 기분이었고... 주변 사람들 행복하게 해준 만큼 요이미야도 항상 행복했으면! 신 제외 최초 2막인데 그만큼 스토리+브금에 정성듬뿍이라 여운이 정말 깊게 남는다
올해도 반쯤 지나가는 과정에서 꽤 여러 게임들을 했는데 경쟁작들이 쟁쟁함에도 불구하고 아마 이번 요이미야 전설임무가 지금까지는 저에게 있어 제일 즐거운 경험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퀘스트 디자인, 스토리 라이팅, 컷신 연출 등등 전반 분야에서 눈에 띄게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분량도 딱 끝내고 조금 여운이 남는 정도로 잘 컷팅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폰타인 마신임무에서도 더더욱 발전한 퀄리티를 느껴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2개월 지났지만 다시 적는다 이번 임무는 진짜 내가 원신 하면서 가장 의미를 느낀 임무였다.... 유성우 탔을때만 해도 눈물이 찔끔 나오고 있었는데 요미가 유성우에서 떨어지고 팡팡 터지면서 요미 브금 나오는 거는 그냥 요미맘들 울리려는 거 아니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것때문에 부계정 키우고 있다 사랑한다 요이미야...@!!!!
아이의 꿈은 단순하고도 솔직하다. 그녀가 유성우를 보고 싶어 한다면, 꿈속에서 조용히 잠들어있던 밤하늘은 그녀를 위해 빛날 것이다. 현실에서든 꿈속에서든, 그것이 단순하든 심오하든, 꿈과 소원에 담긴 힘은 특별하다. 그 힘은 찰나에 터지는 불꽃처럼, 하늘을 향해 나아가는 별을 움직이는 힘이기에. 와 얘네는 갈수록 더보기란도 잘쓰냐...
이우리 성우님도 하늘의 별처럼 항상 자유롭고 빛나시길
요이미야가 한 다음 대사가 진짜 심금을 울렸음
"진짜인지 가짜인지에 얽매이면 수많은 아름다움과 감동을 놓치게 될 거야"
진짜 리얼로다가 개 미침
다른건 모르겠고 이번 스토리는 진짜 미쳤음...
ㄹㅇㅋㅋ
이거 덕분에 요이미야 한테 호감도 생김 요이미야 노리는중
요이미야 팔려고 진심을 갈아넣었구나..
@@나히다맘대로 솔직히 실수로 미코말고 요미 뽑기 잘못 눌러서 뽑았을땐 "ㅅㅂ 요미말고 미코 원했는데.." 이랬는데 전설임무 하고나서 극 호감(아 참고로 비틱 아님 천장의 천장을 찍어서 뽑음..)
@@Mayoi_Shigure_SleepingLongLegs 저도 천장에 천장을 찍어서 요미를 뽑았는데 동지군요..
2:12 몬드 처음 왔을 때 이후로 이상할 정도로 사용하질 않던 바람의 날개를 약 3년 만에 다시 사용하는 진귀한 장면
진짜 이번 요미2막은 너무 좋았음
컷신이며 요미 캐릭터성이 진짜 잘나왔고
마지막에 아빈?이었나
비록 꿈이지만 휠체어에서 내릴때 뭔가 울컥한느낌도 들었음
쓸데없는 비경도없이
오로지 요이미야 캐릭터에 집중할수있어서 진짜 잘나온 전설임무인듯
이번 버전 설문조사에
*“전설임무에 비경이 없어서 캐릭터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1막은 보통 체험시켜줘야하니 비경넣고 2막은 연출에 좀 더 힘쓰는 느낌인듯
@@야에출판사 그래도 캐릭터 체험하기론 좋은것 같은데
@@Nilic_0912 그건 1막에서 하니까용
@@Nilic_0912 이번에 별따라갈때 숲에 스폰되는 버섯몬이랑 싸울수 있음
요이미야의 캐릭터성을 다시한번 알 수 있었던 전설임무.. 컷신 보면서 절로 웃음이나고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 들었음 진짜 감동 받았어.. 스토리며 컷신이며 빠질 것 없이 좋았던 전설임무였다 다시봐도 가슴이 뛰고 기분 좋아지네 진짜 스토리 밀면서 감탄만 했던 것 같아
남행자 밸패해줘서 좋은듯
이게 맞다
진짜 원신 왜이렇게 가면갈수록 컷신을 잘만드냐... 진짜 스토리 보면서 보니까 너무 감동적이고 몽환적이고 멋지고 그냥 최고다 진짜
씹덕들 좋댄다 ㅋㅋㅋㅋㅋ 원신하는사람중에 정상인 못봤음
수메르를 관통하는 주제인 꿈이라는 소재를 골자로 요이미야의 긍정적 사고와 아란나라로 표방되는 동심이 어우러져서 만들어진 네러티브가 너무 일품이라 힐링되면서 영상미도 최고였음...
ㅇㅈ 수메르 우림 스토리 빌드업 요이미야가 다 먹어버림 ㄷㄷ
이번 컷신 너무 웅장하고 감동적이었다…
요미의 따뜻한 마음이 절 울리네요
호요버스가 우리 요미 픽업때 마다 앞뒤로 고성능 픽에 자꾸 밀리니까 미안한 마음에 이번 전설2막을 내준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감동이 있는 스토리였어
게다가 영상에서 별타고 가다 떨어지는 장면에서 요이미야 메인 BGM으로 바뀌는게 진짜 연출이 너무 좋더라
이번 요미 복각은 딱히 고성능픽은 아닌데 ㅋㅋㅋㅋ
@@Genocider-s9k 다음 픽이 알하이탐에 카즈하면 충분히 성능픽임;;
그리고 곧 폰타인나오는데 원석존버하는사람도 많을듯 물의신 2돌전무는 해줘야지...
@@Genocider-s9k 직전에 나히다픽업이었어서 원석털린사람도 많음
@@윤민섭-s8b 카즈하는 그렇다 치고 알탐은 글쎄? 메인딜러 충분한 사람한텐 알탐은 있으나마나한 캐릭임
컷신 보면서 계속 들었던 생각은 "이게 예술이 아니면 뭐냐" 였습니다.
장애라는 역경을 품고있는 아빈이라는 캐릭터와 요이미야의 긍정적인 가치관이 만나고, 마침내 꿈이라는 공간에서
폭죽을 연상케하는 유성우로 갈등이 해소되는.. 그야말로 완벽한 서사. 연출과 BGM은 말할 것도 없구요.
1시간30분밖에 되지 않는 스토리였지만 이정도의 몰입감과 감동을 만들다니 경이롭습니다.
실제로 아빈과 비슷한 상황에 놓인 분들이 이 스토리를 보고 깊은 위로를 받을 수 있겠구나 싶네요..
컷씬을 보면서 정말 가슴이 두근거리고 울컥하고
슬픈게 아니라 아름다워서.. 그 여운이 좀 오랫동안 남았던 것 같아요
요이미야의 전설임무엔 낭만과 사랑이 있다!
요이미야 거른다던 분들이 이 컷신을 보고 고민하기 시작할 정도로 정말 엄청난 컷이다요!
ㅇㅈ입니다!
아 갑자기 진짜로 완전 호감 생겨서 뽑고싶어졌
정신차리고 보니 요이미야가 제 계정에 있더라고요...
방금 요이미야 먼났습니다
형이 왜 여기서 나와
진짜 한동안 많이 바쁘고 힘들었었는데 여러모로 전설임무하면서 감동을 많이 받고, 요이미야의 따듯한 마음이나 예쁜 말 덕분에 저절로 가슴이 녹아내려가고, 동심이 피어올랐음.
힘 없었던 아이를 도와주는게 왠지 요이미야와 여행자가 날 도와주는 기분이었고, 덕분에 요이미야의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가슴에 맴돌고 위로가 될 수 있었음.
그렇게 나온 이 컷신에서 울컥하고 펑펑 울면서 봤었다.
동감이요 ㅠㅠ
저는 동심을 잃었다는 데서 1차 울컥
동심과는 다른 꿈과 소원으로 현실을 살고 있다는 사실로 2차 울컥ㅠㅠ
이번 애니메이션은 뭔가 지브리느낌나서 좋았네요. 유성우라길래 그냥 하늘에서 떨어지는 유성우 생각했는데 설마 땅에서 솟구쳐 오르고 그걸 타고 날아가고 하늘에서 떨어지면서 유성우를 보는 등 정말 테마를 잘살렷어요 ㅎㅎ
막상 탐험에 진심인 여행자들은 1년전에 유성우를 본적이 있었죠 ㅋㅋ 그때도 아래에서 위로 날아오르는 유성우였는데 뭔가 복선이 있는건 아니겠죠? ㅋㅋ
@@Karadin. 혹시 2번쨰 금사과때 모나섬 말씀하시는건가요?
@@brucepark7257 네 그때 기믹풀다가 갑자기 별무리 올라가는거보고 당황해서 사진도 못찍었던게 아직도 한입니다 ㄷㄷ
???:티바트의 하늘은 가짜다
그래서 역으로 솟아오르는 걸수도 있겠네요.
대충 유성우 떨어지면서 동시에 폭죽터지겠지 싶었는데 와
음악에 힘이 있다는게 이 영상이다..
떨어지고 ㅡ 유성우 올라올때 그 짧은 사이에
긴장 ㅡ 고조 ㅡ 감동 ㅡ 웅장 때려맞으니깐 가슴에서 뭔가 끓어오른다
3.0에 견줄정도의 퀄리티라고 생각합니다. 최고임
올려~~
형?
엥?
@@도리깨-y9i 그건 지금이고ㅋㅋㅋ 저 말할 당시에는 호행종알 등등 알베도 사용처가 많았는데 ㅋㅋㅋ
3.7 특별방송에서 컷신 살짝 보여줬을땐 어디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는건줄 알았는데 저렇게 멋진 유성우에 타는건줄은 전혀 몰랐음. 스포 방지 겸 미호요가 여행자를 위해 준비한 소소한 반전..
1:53 진짜 이부분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울컥해서 울게됨 ㅎ;;
진짜 이번 스토리 보는 내내 너무 행복하고 재밌었다!
분명 힐링인데 눈물이 나.. 여러모로 좋았던 스토리..
진짜 처음에 뭐 요이미야 전설임무 쯤이야 라고 했지만... 요이미야는 사람들의 소원을 찾아줄려고도 했고 도와줄려고도 했고 정말 슬프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였음 눈물 흘리면서 재밌게 봄 원신 호요버스 감사합니다... 또한 컷신 하나도 완벽했던 요이미야 전설임무 또 하고 싶다...
3분이 순식간에 사라졌다...전설퀘 중에서 진짜 손에 꼽을만큼 스토리도 좋고 감동적이었어요
진짜 애니메이션 컷씬 너무 잘만들었음 보면서 계속 흐뭇해하면서 본거같음..
요이미야 공주님안기라니 남행자랑 너무 잘 어울리는거 아니냐고
뭔가 오셀 전투때 소가 행자가 떨어지는걸 받아준거와 비슷한거 같은데..
@@UnKnownSatellite 리월앞 바다에서 마신이랑 싸울때 신학이랑 같이 싸운거 아니였어요?
@@mins3551 그건 아니고 행자가 군옥각 추락시켜서 마신 처치한 후에 추락할 때를 말한겁니다 ㅋㅋ;
남행자 공주님안기땜에 컷신보러 다시 들어옴ㅋㅋㅋㅋ
소가 행자 공주님 안기 시전한건 다가오는 객성이고
신학이랑 같이 싸운건 군옥각 재건 그거 아님?
마신 임무 이름 기억이 안나네 ㅋㅋ
ㄹㅇ브금이랑 컷씬이랑 반반씩 야무지게 분위기 가져갔네…. 진짜 뭐냐고 브금……. 컷씬을 너무 잘 받쳐주는거 아니야??
제발 다음 음악회에서 이 브금 좀 연주해줘요…..
와... 이번 브금 진짜 멋있다. ㄹㅇ... 계속 연속 재생해둠 ㅠㅠ 오케스트라의 이런 풍부하고 순수한 음색 너무 좋다.
이번 스토리는 요이미야+아란나라+아빈까지 해서 정말 픽사영화 보는 기분이었음.. 요이미야가 뿜어내는 에너지가 정말 밝음 힐링 그자체라 스토리 내내 덩달아 들뜨고 행복해지는 기분이었고... 주변 사람들 행복하게 해준 만큼 요이미야도 항상 행복했으면! 신 제외 최초 2막인데 그만큼 스토리+브금에 정성듬뿍이라 여운이 정말 깊게 남는다
지금까지 나온 전설 컷씬들 중에 역대급이었다
니 인생도 역대급이다
@@고현호-k9x 네가 제일 불쌍한 인생인듯
@@고현호-k9x 소수
@@고현호-k9x 게이야..
의외로 긍정적인 말 일수도 있어 님들아
원신은 가면 갈수록 뭔가 단순한 게임이 아니라 하나의 만화 영화같이 되는 기분이 드네요.
1:52 부터 요미 테마 깔리는 거 개 좋다
웅장한 수메르 음악에 맞춰 걷지 못하던 아이가 별을 타고 날아오르는 것도 멋졌는데
요이미야가 구름속으로 떨어지면서 잔잔하게 요이미야 테마곡이 나오던 순간의 전율이란 정말.....
단편 동화를 한 편 본 기분임
컷씬도 너무 예쁘고 좋다
GOAT.
수메르에서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마음 따뜻한 이방인의 시선으로 풀어낸 점은 대단한 스토리텔링이라고 생각함
요이미야가 혼자 떨어질 때 잠깐 요이미아 BGM이 삽입된것 마저 다 준비했을 제작진을 생각하니 박수가 절로 나온다.
원신은 계속 성장하는구나!
나히다 열일 한다!! 보이지 않는 스크린 뒤에서 꿈의 권능으로 이런 컷씬 연출 해주다니!!
이거보면 또 남행자가 확실히 여캐들과 있을때 포텐은 잘 맞는다.. 이번 컷신은 레전드네
스토리나 장면이 너무 아름답고 행복해서 눈물이 나는 경우는 그동안 잘 없었는데 이번에는 그렇게 눈물이 맺혔습니다. 너무 예쁘고 아름다워서요. 요이미야를 가장 좋아하는 유저로서 특별한 선물을 받은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이거 보고 펑펑 움.. 솔직히 뻔한 감동 스토리인데.. 휠체어 아이 입장이 너무 공감되고 bgm과 영상미 모두 너무 벅차고 감동적이어서 많이 움.. 감동..
슬픈 장면을 넣어 눈물 흘리게 만드는건 쉽지만
순수하게 감동만으로 사람을 울리는 건 정말 어려운건데
이 장면 보면서 왜인지 엄청 북받쳐 올라서 펑펑 울었음..
픽사나 디즈니 작품에 필적하는 느낌... 보면서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2:12 다른 소녀들이 정실 자리를 두고 싸우고 있을 때 자연스레 전설임무 2막과 여행자의 옆자리를 차지한 요이미야에게 경의를...
정실 ㅋㅋㅋㅋㅋ
항상 아야카 아이테르 밀었는데 이번 전설임무 하면서 요이미야로 갈아 탔습니다!!!
요즘 흑어공주 폼보면 디즈니 상위호환ㅋㅋㅋㅋ
전이라면 디즈니에 어따 비비냐고 반박했겠지만 어인공주 보고오니 너무 선녀다
이번 컷신만큼은 남행자의 승리로 인정한다
와 나 진짜 이거 보고 눈물 나서 할말이 안나와
몇번이나 봐도 감동적이야 요이미야 최애인데
진짜 잘나와줘서 고마워 요이미야 앞으로도 티바트에서 자주 보자 ㅠ
전성기 시절의 디즈니 감성이 충만한 느낌.
동심을 절로 자극하는 영상미가 좋았다.
초심을 잃고 pc주의에 물든 현재의 디즈니가 보고 배웠으면 좋겠다.
이런 게 아름다운 영상이라는 거다.
아 그냥 브금이 미쳤습니다... 그리고 남행자 이거 땜에 너 선택했다 요이미야랑 보기 좋구나...
내 5성들이 여기서 다 터져서 안 나온 거구나....
내가 '아이테르'로 고르길 잘했다고 느낄때 ㄹㅇ 지렸다
올해도 반쯤 지나가는 과정에서 꽤 여러 게임들을 했는데 경쟁작들이 쟁쟁함에도 불구하고 아마 이번 요이미야 전설임무가 지금까지는 저에게 있어 제일 즐거운 경험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퀘스트 디자인, 스토리 라이팅, 컷신 연출 등등 전반 분야에서 눈에 띄게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분량도 딱 끝내고 조금 여운이 남는 정도로 잘 컷팅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폰타인 마신임무에서도 더더욱 발전한 퀄리티를 느껴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원신은 이런점 정말 칭찬해주고싶음
어릴때 만화보면서 주인공에게 몰입하고 순수하게 가슴뛰고 행복했는데 그때의 마음이 떠올랐어 요이미야 너무 조앙 😊
겜 하다 우는 거 오랜만이네
ㅇㅈ
지금까지 모든 전설임무 다 통틀어서 단연 최고였어요. 아름다워서 울고싶다는 생각이 드는건 처음이야
분명히 어느 정도는 예상 가능했던 뻔한 이야기였는데
어째서 유성우가 시작할때 눈물을 흘렸을까
2개월 지났지만 다시 적는다 이번 임무는 진짜 내가 원신 하면서 가장 의미를 느낀 임무였다.... 유성우 탔을때만 해도 눈물이 찔끔 나오고 있었는데 요미가 유성우에서 떨어지고 팡팡 터지면서 요미 브금 나오는 거는 그냥 요미맘들 울리려는 거 아니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것때문에 부계정 키우고 있다 사랑한다 요이미야...@!!!!
요미랑 테르가 최애인데 둘 다 너무 귀여워서 울먹거렸던 컷신...
아이의 꿈은 단순하고도 솔직하다. 그녀가 유성우를 보고 싶어 한다면, 꿈속에서 조용히 잠들어있던 밤하늘은 그녀를 위해 빛날 것이다.
현실에서든 꿈속에서든, 그것이 단순하든 심오하든, 꿈과 소원에 담긴 힘은 특별하다.
그 힘은 찰나에 터지는 불꽃처럼, 하늘을 향해 나아가는 별을 움직이는 힘이기에.
와 얘네는 갈수록 더보기란도 잘쓰냐...
진짜 항상 느끼는 건데.. 원신은 음악이면 음악 게임이면 게임 너무 좋다 진짜루 가면 갈수록 사람 마음을 웅장하게 만들어 ..
진짜 영화의 한 장면을 본 것 같았어ㅠㅠㅠ
살짝 울컥하기도 했는데 진짜 너무 아름다웠음
모든 전설퀘중 단연코 으뜸이었습니다. 요미맘으로서 눈물을 흘리지 않을수가 없었어요. 다 끝나고 나서 감동의 여운을 적시며 기립박수 쳤습니다. 감사합니다 류웨이... 감사해요 호요버스... 고마워 요이미야! 요-멘!
전설임무 중 역대급으로 감동이구 동심을 불러일으킬 내용 저 컷씬을 볼때는 디즈니 생각났고 디즈니 보면서 설레던 어린시절이 생각나서 눈물 흘리면서 봤습니다!
아이테르 이녀석 또 찾으라는 여동생은 안찾고....
내 루미네도... 근데 그냥 오빠 찾지말고 요미랑 살면 안되는걸까?
오빠녀석따위... 요이미야랑 번지 백만번 할 수 있음
수메르 대부분 뒷맛이 씁쓸해서 스토리 대부분 넘겼는데 이거는 진짜 연출 스토리 다 최고였다
디즈니 감성을 미호요에서 느끼다니...익숙하면서도 그리운 맛이었다 정말
0:41 2:11 잘들논다
0:58 표정,모션,음악,연출 완벽! 캐릭터 모델링이 하급인 원신으로 이정도로 끌어올리면 여러모로 감동을 안받을수가없지
1:49 여기서 요이미야 캐릭터 pv브금으로 바뀌는거 진짜 변태같다고 생각했다 미쳤냐고 미호요
지렸다.... 개 지렸다....
간만에 아이테르(남행자)승리였다 생각되는 요이미야 전설임무 ㄹㅇ... 아이테르가 구해주니 겁나 스윗해짐
미호요 진짜 각 잡고 애니 만들면 진짜 잘만들거같은데 미쳤다...
수메르에서 벌어지는 퀘스트들은 뭐든지 감동적이네요. 날 울보로 만들 셈이냐? 저번에 나히다 귀향 미션 여운도 장난 아니었는데...
컷신 마지막쯤에 노래 멈추면서..폭죽이랑 같이 이나즈마 노래 나오는 연출 진짜 그냥 미쳤음 사람하나 미치게ㅣ 만들려고 작정한 연출
워프 안쓰고 행자 요미 팟으로만 진행하니까 더욱 감동을 느꼈습니다.
나 진짜 감동받아서 눈물 난 적 처음임ㅜㅜ 그것도 원신하다가.. 요이미야 관심없었는데 이번 2막때문에 애정 이빠이 생김
단언컨대 전설퀘 중에 1위라고 생각한다. 픽업 라인 그렇게 억까당하던 요미가 집정관들 전설퀘한테 꿀리지가 않는거보면 감회가 새롭네 ㅋㅋ
와 그래 이게 바로 "2막"이라는 거지 감동이 넘쳐 흐른다!!!!!!!!
아란나라떄 감동이었어서 조역으로 등장만해도 숲이 모든걸 기억한다가 떠오름 ㅋㅋ
여튼 엄청 만족스러운 스토리였다고 봄
어떻게 이 여자를 안 사랑하냐고 아... 언니를 위해서 전무까지 데려왔어…
우리딸 이쁘다...
손잡기에 공주님 안기까지 ㅋㅋㅋ 정실인가?
솔직히.. 인어공주보다 요이미야 전설임무가 더 낫다고 생각해요
어른이 되서도 마음속 파랑새를 가지고 있을수 있을까? 질문에 대한 답을 보여주는 영상
멀록공주 실사판 보다가 이걸 보니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고마워요 따웨이거
여러분의 픽업에 저 노란 유성우가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이거 보고 눈물 쬠 흘림 감동적이어서... 원신 이런거 너무 잘만들어
아니.. 전설임무 퀄리티가 가면 갈수록 좋아진다 큰일임 이러다가 캐릭터 전부 다 뽑고싶게 생김
이건 ㄹㅇ 지렸는데
남행자랑 요이미야 잘 어울린다
요이미야가 나오는 스토리의 마지막에는 항상 낭만과 감동이 있는 것 같다ㅠㅠ....
늙었나봐 컷신 볼 때마다 눈물이 줄줄ㅠㅡㅠ
요이미야 픽업 때 전임 클리어했었으면 무조건 픽업했을텐데.... 다음 픽업 때 꼭.... 나도 모르게 펑펑 울게 된 컷신
전설임무하다가 이 컷신을 보는 순간 요이미야의 호갑도가 대폭 증가한 느낌?
이번 요이미야 전설스토리
짧고 직관적이게 탁 치고 빠져서 맘에듬
컷신 역대급이고 훌륭 스바라시
디즈니 영화보는줄 알았네요.... 진짜 어렸을 때 보던 그 뭉클한 느낌이 있었음
하늘로 날아가버린 수많은 내 원석들...
퀘스트 자체가 재밌었음 50분 정도 플레이하는건데 후회없는 토요일 저녁이었음
보는 내가 행복해지는 거 같다!!!
꿈에서 깼는데 그 꿈을 이어 꾸고 싶은 그런 깨고 싶지 않은 꿈이 생각나는! 동심을 불러일으키는 따뜻한 스토리였어요
1:52 여기 브금이 너무 좋아서 여기만 돌려보는 중..
근본 남행자 오우너들은 개추 ㅋㅋ
승리의 루미네 오우너는 개추 ㅋㅋ
ㄱㅊ ㅋㅋ 이거보고 잘골랐다고 생각함
요이미야가 수메르에서도 불꽃놀이 해주니까 더 기쁘다ㅠㅠ
아란나라도 즐거워하고 수메르 아이들도 기뻐하는거 보면은....ㅠㅠ
이 컷신 보고 5성 느낌이 나서 요미 가챠를 돌렸고...
그동안 픽뚫에서 나오지 않았던 치치가 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기대안하고 봤는데 ㄹㅇ GOAT임...진짜 전설퀘 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좋다...
컷씬 진짜 너무 이쁨....
가슴이 간질거렸다.
이게 얼마만에 느껴보는 감정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