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쑥덕이 여러분께 알립니다📢 12월 11일까지 고정 댓글에 답글로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책이 필요한 이유를 남겨주세요! 답글 써주신 분들 중 2분께 세찬&예은이 직접 구매하고 읽고 사인까지 한 책을 보내드립니다! 12월 12일 쑥쑥 커뮤니티에 당첨자 공지 예정이며,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저번 영상 보고 시민 분이 추천하신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을 꼭 꼭 읽어보고 싶어서, 동네 도서관에 예약까지 걸어뒀습니다 ! 교보문고랑 알라딘에도 검색해서 재고 있는지 봤고, 꼭 구매해서 읽어볼 생각이었습니다 !! 그 정도로 꼭 읽고 싶은 책이에요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 제 인생책인데, 힐링 소설을 굉장히 좋아해서 저번 영상 보자마자 꼭 읽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취준생이라 힘든 상황이지만, 저도 예은 님처럼 혼자 카페가서 책 읽는 시간을 꼭 가집니다 이번에 카페 갈 때는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책을 들고 가고 싶어요 이번 컨텐츠를 통해 책에 더 많은 관심이 생겨서, 읽어보고 싶은 책 리스트도 정리해뒀습니다 이 컨텐츠 정말 정말 좋아요 앞으로도 계속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9년차 독서모임 모임장으로서 이번 컨텐츠 너무 재밌었어요. 특히 오여주님처럼 감성 풍부, 상상력 풍부하신 금잔디 같은 분들이 실제 독서모임을 살리시거든요 ㅎㅎ 쑥덕이 여러분들도 동네 독서모임 많이 찾아주세요… 여기 이상한 곳 아니에요. ㅎㅎ 독서토론회의 심리적 문턱을 낮춰주신 제작진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독서토론회의 수준이 높아서 놀랬네요.. 그리고 예은님 런닝맨 상식에서는 정말 깨던데 오늘 토론회를 보면 그래도 예전에 책 많이 보셨나봐요...ㅎㅎㅎㅎㅎㅎ 생각보다 진지해서 더 놀랬음요.. 책은 저도 안 본 책이지만 원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네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ㅎㅎㅎ
컨텐츠 뜨자마자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고 시간이 좀 지나는 바람에 기억이 많이 날아갔을 줄 알았는데 토론 주제 속에 생생히 기억나는 장면들이 있어서 반가워요! 워낙 따뜻한 내용이라 어떤 토론내용이 나올지 궁금했는데 아버지와 아들의 갈등 같은 예상 가능했던 주제 말고도 내가 선곡요정이었다면 어떻게 행동했을까 하는 질문이라든지, 책에서처럼 익명의 고민을 함께 하눈다든지 하는 내용들이 마치 나 또한 빨래방을 함께 이용하는 주민이 된 듯한 느낌도 들고.. 같은 책을 읽고 서로 다른 의견을 나누는거 너무 흥미로웠고 예상대로 쑥쑥 독서토론회가 너무 좋음.. 다음엔 따뜻한 책 말고도 또 다른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주제의 책이면 재밌을 것 같아요! 2편도 꼭 나왔으면!!!!!!!!!!!
22살 대학생입니다! 고시 준비를 앞두고 있는 수험생으로서 미래에 대한 고민이 커져 가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쑥쑥 독서 토론회를 통해 이 책을 알게 되었는데 큰 위로와 힘을 주는 책인 것 같아서 신청해봅니다 .. ! 지치기도 하고 힘에 부칠 때도 있지만 모두의 일상을 응원합니다
지예은 is 뭔들... 진행을 해도, 손님으로 나가도, 보조MC로 나가도... 자신의 몫을 충분히 해내네. 따듯한 마음이 바탕에 깔려 있어서... 참 보기 좋고 응원하게 되네. B급 문화에서 뜬 사람들이 A급으로 갔을 때.. 문제가 생기는 경우들이 많은데... 지예은은 여전히 좋네.
웃음과 진지함이 적절히 섞여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평소 제가 선호하는 장르가 아니라서 이 책이 마음에 끌리지 않았는데 토론하는것을 들어보니 더 궁금해지고 읽어보고싶게 만들어서 더 폭넓게 독서를 하게끔 만들어주는거같아요!!! 정기 콘텐츠로 꾸준히 다양한 분야의 책토론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근데 다들 너무 바쁘신 분들이라 너무 무리한 부탁일수도 있으니 안되면 분기별로라도 해주시면 너무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컨텐츠 너무 좋은거같아요ㅠㅠㅠㅠ 토론 중간중간에 책 내용도 요약정리 해주셔서 더 인상깊었고 이번에 토론하신 책 저도 한 번 읽어보고싶어졌어요! 이 책을 읽고 이 영상을 다시 본다면 더더욱 많은 공감을 할 수 있겠죠? 고정 컨텐츠로 가져가신다면 일주일전에 구독자들에게도 책 제목 미리 공지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이제 책 읽는 사람이 되어보겠습니다! 좋은 자극 감사합니다 쑥쑥!
가끔 책 사서 읽기 좋아하던 내가 육아에 지쳐 책 한권 사서 읽지 못했다 그러다 이 책을 유튜브를 통해 알게되었고 오늘 간만에 책을 사서 육퇴 후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보았다 어렵지 않게 술술 읽히고 내마음이 따뜻해지는 가끔 눈물이 살짝 맺히는 정도 지금 난 미라처럼 육아에 경제적인 상황에 지쳐있어 미라의 이야기는 불편했다 마치 내 이야기같아서 이 시간을 지나다보면 나도 편해질 날이 오겠지 빨래방 다이어리처럼 여기에 글을 남겨본다..
책추천 1편에 이어 2편인 토론 영상을 봤는데 콘텐츠가 너무 재밌었어요 평소에 예은님과 세찬님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재밌게 보고 있는데, 책을 보지 않는 사람들도 재밌게 볼 수 있는 영상인것 같아요! 이 영상 덕분에 더 많은 사람들이 책에 대한 관심이 생기고 책을 더 많은 분들이 읽게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다음에 만약 또 토론영상이 올라오게 된다면 책을 읽고 같이 토론을 하듯 또 다시 재미있게 영상을 시청하고 싶습니다!❤️
작가님이 직접 메일을 보내주셨다니,, 대박이네요 매번 서점 갈 때마다 읽을까 고민했던 책인데 아직 읽지 않은 이유,, 예은세찬님의 책을 이어받으라는 뜻 일까요 ㅎㅎ 아버지의 마음으로 내 자식을 지원하고 싶은 마음인데 한편으론 자신의 아버지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관점에 놀랍니다. 나에게 운명이 올까 언제나 기대하는 여주님의 마음이 저랑 비슷해 공감했습니다 독서 참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것을 함께 나눌 수 있다니 이보다 더 좋은 것이 있을까요 멋진 콘텐츠로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ㅏ
6:06 아이에게 결핍을 일부러 경험하게 한다....는건 좋은 선택일지는 잘 모르겠어요. 자잘한 결핍들이 살면서 생길테고, 이미 아빠와 떨어져있는 것도 정서적 결핍이겠지요. 제가 아들에게 가진 가장 큰 답답함은, ‘아버지 명의의 재산에 왜 참견하는가’. 단순하게 생각해서, 걍 남의 꺼잖아요?; 남의 돈으로 더 잘살아보려는건.... 음... 제 상식에선 안됩니당. 어떻게든 스스로 해결하거나 다른 방법을 찾아야죠. 뱁새-황새로 대변되는 가치의 차이로 인한 갈등처럼 보이지만 아들에게도 선택권이 있어요. ‘아빠 난 뱁새도 황새도 아닌, 그냥 나야.‘라고 할 수도 있고? 그리고.... 남의 집 세놔라 배놔라 할때마다 저는 ‘그 포르쉐를 팔아... 팔으라고..!!!‘를 외쳤답니다...... 제발....;;; (여전히 혼자 토론회 랜선 참석중 ~_~)
최근 허리 부상으로 일 대신 잠시 쉬고 있는데 일상이 심심하고 외로울 때마다 주변에서 책을 읽으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추천을 하더라고요. 근데 책 읽은 적이 언제인지 기억조차 가물가물해서 책을 읽어본다는 조차 도전하기 힘들었는데 쑥쑥 도서 토론회 보면서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도서를 알게 되었고 영상 보는 내내 재미있고 신나서 지금 쉴 때 한번 읽어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예은님 말처럼 힘들어하는 청춘 중 한 명으로써 꼭 읽어보고 주변에도 추천할게요. 지예은.양세찬님이 직접 구매하고 읽은 책 당첨되고 읽으면 너무 좋겠지만 구매해서 꼭 읽어볼게요. 2회 도서 토론회도 기대하면서 기다릴게요~ 쑥쑥 감사합니다.
쑥주가 꼭 읽었으면 하는 마음에... 코미디 버리고 진지한 댓글을 적어봅니다. 드럼을 배울까하는 세찬님 고민이 남들이 보기에 가벼운 고민일 수도 있지만... 진지한 고민이라면. 저는 세찬님이 모든 많이 배워보고, 직접 경험하는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가령 한 두달 배우고 그만 둘 지언정 그 안에서 음악적 스킬이나 단순 음악적 요소 외에도 느끼는게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내가 즐거워하고 적성에 잘 맞는다면, 내가 미처 알지못했던 리듬감각 같은 나의 새로운 재능을 찾을 수도 있고, 반대로 막상 배워보니 흥미가 없거나, 내가 현저히 떨어지는 재능을 갖고있다해도 분명 그 안에서도 깨달음이 있으리라 생각해요. 그러나 혹여 재능이 없다는 것에서 얻은 깨달음이 “다시는 하지 말아야지, 나는 음악은 안돼, 나는 진짜 재능 없구나” 같은 자신을 해칠 수 있는 마인드가 아니라 “내가 잘 할 수 있을거라고 믿었는데, 생각보다 나에게는 쉽지않구나! 다른 것들을 더 시도해봐야겠다!”라는 마음을 갖고, 상황적 여유가 따라준다면 더 많은 시도와 경험을 해보면 좋겠어요. 21살 일개 팬 따위가 어디서 훈수인가 싶을 수도 있는데... 저는 책도 책이지만. 긍정적인 경험이던, 부정적인 경험이던, 아주 작은 경험이던, 큰 경험이던... 10권의 책을 읽고 느낀 것보다, 한번의 경험을 통해 내가 직접 느끼고, 스스로 생각하며 깨달은 것들이 나를 만들고, 더 성장하게 해줬던 것 같아요. 세찬님! 저는 초등학생때 남들 다 다니던 동네 피아노학원에서 악보만 보고 연주하는 것에 신물을 느껴서, 즉흥적으로 연주하고 노래하는거에 흥미를 느꼈고... 그게 발판이 되어 작곡을 배워 예고에 진학하고 대학도 그쪽으로 전공중이에요. (물론 그렇다고해서 제 남은 인생이 이걸로 쭉 갈거라는 보장은 없지만) 세찬님이 지금 개그맨으로 우뚝 서게 된 계기도 한번의 강렬한 경험 아니였었나요? 세형이형이 대학로에서 공연하는 것을 보고, 구체적인 꿈이 없을 시절에 코미디언을 꿈꾸게 되지 않았나요? 믈론 그때처럼 드럼 한번 배운다고, 세찬님 삶을 완전히 바꿔버릴 확률은 크지않겠죠. 그래도, 그 작은 드럼이 내가 하는 코미디에 신박한 방향성을 제시해줄 수도 있고... 어느 곳이던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쑥주...! 안그래도 모든 음악인들이 선망하는 소속사에 들어와있는데... 드럼!! 가보자고~~!!!
헐!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 쑥쑥 다 재밌게 봤지만 끝나가는 게 이렇게 아쉬웠던 영상은 처음... 꼬옥 2탄, 3탄 나왔으면 좋겠어요! 저는 이십대 초반 학생인데 이제 곧 중반이 되어요... 그러다보니까 불안함도 늘어나더라구요🥲 책 읽는 걸 너무 좋아하는데 이 책은 못 읽어봐서 책 받을 수 있으면 너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익숙한 책 제목이라 반갑네요..💙 재밌게 봤습니다ㅋㅋ 라식했을때 오디오로 들었던 책인데 눈알 회복하느라 바빠서 초반밖에 못 읽었거든요🥲 따뜻하고 마음이 편해지는 책이라 나중에 직접 눈으로👀 읽어봐야지 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가..ㅎㅎㅎ 예은님이 밑줄 형광펜 친 책 받아보고 싶어요ㅠㅠ!!
연애를 못해본 사람으로써.. 연애에 대한 여러 의견들을 모으면서 공부중이에요.. 물론 이 책이 정확히 어떤 내용들인지는 알수 없지만 이번 독서토론회에서 연애에 대한 내용을 다뤘기에 이 책을 꼭 읽어보고 사칭하는 사람의 심리 등 재밌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 이렇게 작성합니다.. 그리고 지예은의 팬이기도 하고요 예은씨가 대학생활 2학년때까지는 친구가 많이 없었다고 하시면서 혼자 막 숨어 다녔다고 하신걸 보고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 공감이 많이 되어 팬이 되었습니다 그책을 받아서 읽고 더 용기있는 사람이 되고 싶기도 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할말이 많지만 이정도면 갖고 싶은 이유는 충분하겠죠..? 제발 보내주세용 ㅠ
토론회 2차 재탕 중인데 은은하게 웃기고 지식얻고 다하네요 ㅋㅋㅋㅎㅠ요즘 독서 해야지 마음 먹어놓고 못 해서 스트레스 받던 중이었는데 이렇게 대리 만족하고 갑니다! 예은님이 책 밑줄 걱정하시는데 개인적으로 배우 지망생이자 세찬님의 팬으로써 오히려 더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도 그러시지 않을까용,,,,?ㄱ럴걸요...?) 배우의 직업을 가진 지예은이라는 사람이 어떤 구절에서 와닿았을지, 어떻게 생각할 수 있을지 조금이라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예은님과 직접 공유는 못해도, 독서하면서 간접적으로 생각들을 공유할 수 있음에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받으시는 분들은 뭐든 좋아하실테니 걱정 마셔요! 구리고 항상 바쁘실텐데도 이렇게 잔잔한듯 재밌는 컨텐츠 항상 만들어주시는 제작진분들께도 항상 감사합니다 :) 덕분에 몰랐던 책도 알아가고, 토론회 참석자 분들의 생각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앞으로도 자주 등장해쥬세요 제작진님들,,😊 늘 힐링하고 가요,,,🤍
📢아아~ 쑥덕이 여러분께 알립니다📢
12월 11일까지 고정 댓글에 답글로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책이 필요한 이유를 남겨주세요!
답글 써주신 분들 중 2분께 세찬&예은이 직접 구매하고 읽고 사인까지 한 책을 보내드립니다!
12월 12일 쑥쑥 커뮤니티에 당첨자 공지 예정이며,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3월달에 군대가는데 종강 후 겨울 방학 기간동안 책을 읽으면서 마음을 수양하려고 합니다.
저번 영상 보고 시민 분이 추천하신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을 꼭 꼭 읽어보고 싶어서, 동네 도서관에 예약까지 걸어뒀습니다 ! 교보문고랑 알라딘에도 검색해서 재고 있는지 봤고, 꼭 구매해서 읽어볼 생각이었습니다 !! 그 정도로 꼭 읽고 싶은 책이에요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 제 인생책인데, 힐링 소설을 굉장히 좋아해서 저번 영상 보자마자 꼭 읽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취준생이라 힘든 상황이지만, 저도 예은 님처럼 혼자 카페가서 책 읽는 시간을 꼭 가집니다 이번에 카페 갈 때는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책을 들고 가고 싶어요 이번 컨텐츠를 통해 책에 더 많은 관심이 생겨서, 읽어보고 싶은 책 리스트도 정리해뒀습니다 이 컨텐츠 정말 정말 좋아요 앞으로도 계속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불 빨래 때매 코인세탁소 단골인데ㅠ 크지도 작지도 않은 두둥두둥 세탁기 소리와 코에 스윽 다가오는 향긋한 코튼 섬유유연제 냄새를 맡으며 독서를 하며 지루하지 않은 빨래 시간 보내고 싶어요🙏 쑥쑥 파이팅🔥
수능 끝나고 생산적인 활동을 하고 싶어서 책을 찾아보는 중인데 막상 무슨 책을 읽어야할 지 모르겠는 와중에 독서토론회를 보고 연남동 빙글빙글 빨래방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꼭 책 받고싶습니당
연남동에서 빨래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독서토론회 쭉해요 ㅎㅎㅎㅎ 너무 재밌어용 ! 책추천받고 책읽고 독서토론회 아주 좋은것 같아요 ㅎㅎㅎ
세계 1위 ㄱ글
15:20 작가님한테 연락온건 대박이다.., 몽글몽글해지는 느낌..! 그리고 토론회 세계관이 더 커졌으면 좋겠다🍀
ㄱ글 에서 토카인
혹시 ㄱ글
진짜진짜 너무너무 재밌다…이렇게 남들이 서로 대화하는거 보는게 왜이렇게 재밌지 제2회 쑥쑥 독서 토론회가 개최되면 미리 책을 읽어오고 싶을 정도ㅋㅋㅋㅋ 앞으로도 토론하면 한 2주전에 무슨책으로 할지 알려주세요!!
@@얼모얼오 오 맞아요!! 같이 읽고 의견 공유하는 느낌이였으면 좋겠어요
너무 좋은 생각입니다!!
9년차 독서모임 모임장으로서 이번 컨텐츠 너무 재밌었어요. 특히 오여주님처럼 감성 풍부, 상상력 풍부하신 금잔디 같은 분들이 실제 독서모임을 살리시거든요 ㅎㅎ 쑥덕이 여러분들도 동네 독서모임 많이 찾아주세요… 여기 이상한 곳 아니에요. ㅎㅎ 독서토론회의 심리적 문턱을 낮춰주신 제작진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동네 독서모임 어디서 찾을수 있을까요??
독서모임 호기심이 생겨 한번 알아보고자 합니다.
알려주실수 있으면 알려주세요 ㅎㅎ
@@hs-oj3ep어플을 통해 찾으시는 게 확실하실 거예요. 소모임도 있고, 당근에도 독서모임을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ㅎㅎ
😊😊😊😊
@@hs-oj3ep 앱다운 받는 곳에서 독서어플이나 그런류 검색하면 뭐 나오지않을까요 흠
2회에도 예은천사랑 같이 해요 ㅋㅋ
생각보다 독서토론회의 수준이 높아서 놀랬네요.. 그리고 예은님 런닝맨 상식에서는 정말 깨던데 오늘 토론회를 보면 그래도 예전에 책 많이 보셨나봐요...ㅎㅎㅎㅎㅎㅎ 생각보다 진지해서 더 놀랬음요.. 책은 저도 안 본 책이지만 원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네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ㅎㅎㅎ
엇...쑥쑥이 컨텐츠중에 2탄기대가 젤커진 컨텐츠였어요
생각보다 웃기려거나 그런게없는 자연스러움이 녹아서 더재미있었네요
그래서 그런지 올만에책도 읽고싶어지는 마음까지생기네요~
갑자기 책 읽고싶어지는 마법의 영상...
이런 주제 넘 좋은 것 같아요ㅠㅠ2화도 기다리겠습니다!
0:36 자기소개
2:57 예은천사 먹어도 돼요
3:33 예술충의 비웃음
5:27 돇ㅓ ㄱ킹
7:18 정적
9:45 운명을 믿어요? 믿어요
10:53 흥분한 오여주님
12:15 꾸안꾸
13:17 저예요
13:44 차은우 등장
14:30 생각만해도 행복한 예은천사
컨텐츠 뜨자마자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고 시간이 좀 지나는 바람에 기억이 많이 날아갔을 줄 알았는데 토론 주제 속에 생생히 기억나는 장면들이 있어서 반가워요! 워낙 따뜻한 내용이라 어떤 토론내용이 나올지 궁금했는데 아버지와 아들의 갈등 같은 예상 가능했던 주제 말고도 내가 선곡요정이었다면 어떻게 행동했을까 하는 질문이라든지, 책에서처럼 익명의 고민을 함께 하눈다든지 하는 내용들이 마치 나 또한 빨래방을 함께 이용하는 주민이 된 듯한 느낌도 들고.. 같은 책을 읽고 서로 다른 의견을 나누는거 너무 흥미로웠고 예상대로 쑥쑥 독서토론회가 너무 좋음.. 다음엔 따뜻한 책 말고도 또 다른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주제의 책이면 재밌을 것 같아요! 2편도 꼭 나왔으면!!!!!!!!!!!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독서 토론회하면 좋을 것 같아요 잘봤어요 ㅋ
쑥쑥은 회의에서 나온 아이디어들 하나씩 해보는 걸 보는 재미가 있어요 ㅋㅋㅋㅋ 독서토론도 회의 때부터 재밌을 것 같았는데 역시 좋아욬ㅋㅋㅋㅋ 작가님이 직접 메일까지 보내주시고 대박이에요 ... 2회도 꼭 열어주세요
처음 앉아있는 구도부터 빵터지네여ㅋㅋㅋㅋㅋ
재밌다.... 지예은 진지한 거도 너무 매력있음 왤케 색다르지
10:05 오...하고 보다가 여기서부터 점점ㅋㅋㅋㅋㅋ 예은천사랑 오여주님 동기화 되는거랑 14:56 큐T님도 결국 차은우에 붕괴ㅋㅋㅋ 독서토론회에 차은우님도 한번 나오시면 좋겠다ㅋㅋㅋㅋㅋ
독서토론회 컨텐츠 너무 좋다..
나중엔 인스타에 광고들어오는 책들 여기에도 피피엘 들어올듯
쑥쑥에서라면 책광고 당할수있다.
진짜 엄청 유익하면서도 독서라는장벽을 계속 낮춰주시는 재밌는영상..세찬쒸 사랑합니다
벌써부터 재밌닼ㅋㅋㅋㅋㅋ 다정하면서도 짓궂은 오빠와 어딘가 나사 하나 풀린 듯한 귀여운 여동생 바이븤ㅋㅋㅋㅋㅋㅋ
자극적인 컨텐츠들 사이에서 책 읽고 생각 나누는 건전하고 따뜻한 컨텐츠의 등장이라니.. 너무 마음 좋아요 🥹🥹 정기적으로 해주셨음 좋겠어요!!!
나라가 어지러운 상황에 무해한 쑥쑥의 좋은 컨텐츠 보고 위로받습니다..ㅜㅜ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다 ..😂 쑥쑥독서토론회 자주해주세요...//
이번 컨텐츠 너무 좋은거 같아요
예전엔 할게 없을때 늘 책을 읽었던 것 같은데 유튜브 보기 시작하면서 책을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다시 책 읽고 싶어지는 컨텐츠에요
2탄도 꼭 해주세요😚
너무 재밌어요 예은천사님 또 토론같이 해요~!~!
아이에게 결핍이 있어야 한다는 '독서킹'님의 말에 공감이 많이 가네요. 무조건 편하게 해주고, 무조건 풍족하게 지내도록 해주는 게 좋은 건 아니죠. 부모가 평생 지켜줄 수는 없는 거고, 사람의 삶은 어찌 될지 모르는 거니까요.
단순히 책 소개가 아니라 진짜 읽고 그에 대한 얘기를 책 후기만이 아니라 이런저런 얘기까지 포함해서 하니까 위시리스트에 없던 책인데 괜히 읽어보고 싶은데요! 꼭 읽어볼게요!
차차에게 무너진 밸런슼ㅋㅋㅋㅋㅋㅋㅋ 너무웃겨요 ㅋㅋㅋ
초반에 닉네임 말하면서 웃참하는거ㅋㅋㅋㅋㅋㅋㅋ나도 같이 웃참하게됨
22살 대학생입니다!
고시 준비를 앞두고 있는 수험생으로서 미래에 대한 고민이 커져 가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쑥쑥 독서 토론회를 통해 이 책을 알게 되었는데 큰 위로와 힘을 주는 책인 것 같아서 신청해봅니다 .. !
지치기도 하고 힘에 부칠 때도 있지만 모두의 일상을 응원합니다
ㅋㅋㅋㅋㅋㅋ차은우에 무너진 밸런슼ㅋㅋㅋㅋㅋ 이런 토론회 계속 해주세욬ㅋㅋㅋ 넘 재미있어요😊
지예은 is 뭔들... 진행을 해도, 손님으로 나가도, 보조MC로 나가도... 자신의 몫을 충분히 해내네. 따듯한 마음이 바탕에 깔려 있어서... 참 보기 좋고 응원하게 되네. B급 문화에서 뜬 사람들이 A급으로 갔을 때.. 문제가 생기는 경우들이 많은데... 지예은은 여전히 좋네.
일단 댓글남기고 시작하기. 너무너무기다렸자나요
독서토론회의 일원이 된 기분을 느끼고싶어 책 다 읽고 이제야 토론회 영상을 봤습니다! 너무 즐겁게 읽었어요~! 제2회 독서토론회도 열릴수있길!!!!
런닝맨을 한회도 안빠지고 보는 1인인데 막내라인 두분이 나오니 너무 좋습니다.....지예은 자주나오면 좋겟다!!!
웃음과 진지함이 적절히 섞여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평소 제가 선호하는 장르가 아니라서
이 책이 마음에 끌리지 않았는데
토론하는것을 들어보니 더 궁금해지고
읽어보고싶게 만들어서 더 폭넓게 독서를 하게끔
만들어주는거같아요!!!
정기 콘텐츠로 꾸준히 다양한 분야의 책토론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근데 다들 너무 바쁘신 분들이라 너무
무리한 부탁일수도 있으니
안되면 분기별로라도 해주시면
너무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이거 랜선으로 같이 참여하려고 오랜만에 책한권 다 읽었어요!! 😆 고맙습니당
예은천사님 다시보여요~ 예능에서 볼땐 마냥 귀엽기만 했는데 유툽에서 평상시 개인적인 모습들과 이야기들을 보니 생각보다 속깊은 귀요미네요~ 앞으로도 잘될꺼에요 화이팅!!❤
다들 진지하게 토론해주셔서 집중도 너무 잘 되고 재밌었어요 20분이 너무 짧다고 느껴질 정도..
책 내용을 모르는데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다음 2회를 하게 되면 그땐 저도 읽고 토론을 보고 싶어요
콘텐츠 계속 쭉 해주세요!!!!
이런 컨텐츠 너무 좋은거같아요ㅠㅠㅠㅠ 토론 중간중간에 책 내용도 요약정리 해주셔서 더 인상깊었고 이번에 토론하신 책 저도 한 번 읽어보고싶어졌어요! 이 책을 읽고 이 영상을 다시 본다면 더더욱 많은 공감을 할 수 있겠죠? 고정 컨텐츠로 가져가신다면 일주일전에 구독자들에게도 책 제목 미리 공지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이제 책 읽는 사람이 되어보겠습니다! 좋은 자극 감사합니다 쑥쑥!
답글이 안달려서 댓글로 남깁니다.
이렇게 같은책을읽고 서로 의견을 나누고 어떠한 부분에 공감하는게 너무 보기좋았고
책을 잘 안 읽는데 읽고 싶은 책이 생겨서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당첨이 된다면 정말 감사하게 읽을거같습니다 ❤❤ 재밌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와 다이어리 고민상담 정말 좋은 것 같아요ㅎㅎ재밌게 잘 봤습니당ㅎㅎ다음책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가끔 책 사서 읽기 좋아하던 내가
육아에 지쳐 책 한권 사서 읽지 못했다
그러다 이 책을 유튜브를 통해 알게되었고 오늘 간만에 책을 사서 육퇴 후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보았다
어렵지 않게 술술 읽히고 내마음이 따뜻해지는 가끔 눈물이 살짝 맺히는 정도
지금 난 미라처럼 육아에 경제적인 상황에 지쳐있어 미라의 이야기는 불편했다
마치 내 이야기같아서
이 시간을 지나다보면 나도 편해질 날이 오겠지
빨래방 다이어리처럼
여기에 글을 남겨본다..
그런 시간이 반드시 찾아올 거예요.
키우다보면 언젠가는 지나가더라구요ㅎㅎ하루하루 잘 버티고 있음에 의의를 두시길...!
책추천 1편에 이어 2편인 토론 영상을 봤는데 콘텐츠가 너무 재밌었어요
평소에 예은님과 세찬님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재밌게 보고 있는데,
책을 보지 않는 사람들도 재밌게 볼 수 있는 영상인것 같아요!
이 영상 덕분에 더 많은 사람들이 책에
대한 관심이 생기고 책을 더 많은 분들이 읽게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다음에 만약 또 토론영상이 올라오게 된다면 책을 읽고 같이 토론을 하듯 또 다시
재미있게 영상을 시청하고 싶습니다!❤️
Happy Birthday Yang Sechan! 🍰🥳
예은님 요즘 유행어: 이거 먹어도 돼요?
ㅋㅋㅋㅋㅋㅋ넘 귀여우심,,, 근데 진짜 토론회 할까 반신반의 했었는데 이루어졌네요 ㅎㅎ 역시 여러명이 모여서 이야기 나누는 건 다양한 생각을 알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작가님이 직접 메일을 보내주셨다니,, 대박이네요
매번 서점 갈 때마다 읽을까 고민했던 책인데 아직 읽지 않은 이유,, 예은세찬님의 책을 이어받으라는 뜻 일까요 ㅎㅎ
아버지의 마음으로 내 자식을 지원하고 싶은 마음인데 한편으론 자신의 아버지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관점에 놀랍니다. 나에게 운명이 올까 언제나 기대하는 여주님의 마음이 저랑 비슷해 공감했습니다
독서 참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것을 함께 나눌 수 있다니 이보다 더 좋은 것이 있을까요
멋진 콘텐츠로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ㅏ
6:06 아이에게 결핍을 일부러 경험하게 한다....는건 좋은 선택일지는 잘 모르겠어요. 자잘한 결핍들이 살면서 생길테고, 이미 아빠와 떨어져있는 것도 정서적 결핍이겠지요.
제가 아들에게 가진 가장 큰 답답함은, ‘아버지 명의의 재산에 왜 참견하는가’. 단순하게 생각해서, 걍 남의 꺼잖아요?; 남의 돈으로 더 잘살아보려는건.... 음... 제 상식에선 안됩니당. 어떻게든 스스로 해결하거나 다른 방법을 찾아야죠. 뱁새-황새로 대변되는 가치의 차이로 인한 갈등처럼 보이지만 아들에게도 선택권이 있어요. ‘아빠 난 뱁새도 황새도 아닌, 그냥 나야.‘라고 할 수도 있고?
그리고.... 남의 집 세놔라 배놔라 할때마다 저는 ‘그 포르쉐를 팔아... 팔으라고..!!!‘를 외쳤답니다...... 제발....;;;
(여전히 혼자 토론회 랜선 참석중 ~_~)
부모에겐 자식이 무조건 1순위여야된다고 생각해요. 우리 가정이 가난하니 너도 가난을 겪는건 당연하단 마인드는 위험한 것 같아요. 아이는 무조건적으로 부자처럼 키워줘야죠ㅎㅎ 한 생명을 성장시키는건 정말 많은 책임감이 따라야하는 일인 것 같습니다.
이런 컨텐츠 소소하게 너무 힐링 되네요!! 😍독서 토론회 너무 좋아요!!
라디오처럼 듣다 보니 평소 독서 생각없다가 갑자기 읽어보고 싶네요:)
신박했어요!! 너무 재미있어요
제2회 기다려요 !!!! ❤❤
유튜브 시대의 "느낌표!책!책!책을 읽읍시다 "
네요
너무 좋았요^^
진짜 요새 쑥쑥 뜬뜬 때문에 살아갑니다ㅎㅎ
독서모임 콘텐츠 너무 좋아요 유익하면서 재밌고 무해하고!❤❤
독서토론회 너무 좋아요~~~ 덕분에 저도 오랜만에 읽었습니다!!
너무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잔잔한데도 웃기고 풍성한 느낌
다이어리 고민 상담 너무 좋네요~ 2회도 기대하겠습니다
PD분들 각각 너무 매력적인 듯 ㅜㅜ 독서토론회 계속 해주세요!!
예은언니의 진지한 모습..너무 멋지고 매력있어요ㅠㅠ 또 반해부따...
제발 계속해줘잉 독서토론은 참여해도 재밌고 구경해도 재밌는듯
이번편 재미지게 보려고 미리 책 다 읽고 기다리고있었습니닷😊😊이런 나 칭찬해 ❤❤❤
사랑스런 예은씨 너무 좋아요~ ❤ 그리고 나중에 요즘 유행인 ‘매일 쓰는 독서템’도 찍어 주세요! MZ들 아이템으로 ㅋㅋㅋㅋ
책을 읽고 싶지만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 몰라 고민 중이었는데 이렇게 좋은 영상으로 소개 받아 선물 같은 영상이네요. 책 관련 영상 중에 이렇게 재밌게 풀어주는 영상을 찾기 힘들어서 너무 나도 귀한 영상입니다. 꼭 다음 화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최근 허리 부상으로 일 대신 잠시 쉬고 있는데 일상이 심심하고 외로울 때마다 주변에서 책을 읽으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추천을 하더라고요.
근데 책 읽은 적이 언제인지 기억조차 가물가물해서 책을 읽어본다는 조차 도전하기 힘들었는데 쑥쑥 도서 토론회 보면서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도서를 알게 되었고 영상 보는 내내 재미있고 신나서 지금 쉴 때 한번 읽어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예은님 말처럼 힘들어하는 청춘 중 한 명으로써 꼭 읽어보고 주변에도 추천할게요.
지예은.양세찬님이 직접 구매하고 읽은 책 당첨되고 읽으면 너무 좋겠지만 구매해서 꼭 읽어볼게요.
2회 도서 토론회도 기대하면서 기다릴게요~ 쑥쑥 감사합니다.
책 읽으면서도 힐링이었는데 이렇게 독서토론회로 보니 공감했던 부분을 나눌 수 있어 좋았어요
이런 컨텐츠 계속 이어서 했으면 좋겠어요❤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독서토론회 연다는 말에 저도 책을 사서 읽고 토론회 영상 올라오길 기다렸어요 ㅎㅎ
함께 책을 읽어보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들을수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정기적인 콘텐츠였으면 좋겠어요!!!
오~너무 좋은 컨텐츠!!책 잘 못읽는데 이렇게 읽고 토론하고 해주니까 너무좋네요~❤❤
? 보다가 20분 순삭당했네요
갑자기 쑥주님이 소감 물어보는거에 당황해서 봤더니 18분 어쩌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쑥쑥 콘텐츠를 보면 되게 재밌다가 확 몰입해서 봐요..❤ 다음 독서토론회도 기대하겟습니ㅣ당
독서토론회 너무 좋았어요 ㅜㅜ 책을 항상 혼자 읽었는데 같이읽고 나눈다는게 너무 따뜻하고 서로 공감하는게 보기 좋네요
Can't wait for the subs. Love these two.
그간의 콘텐츠들 중 제일 재미있었어요^^ 유익하고 잼써요!!!!!!
진짜 방송 아니고 무슨 교양수업에서 처음 보는 사람들끼리 조 만들어서 활동히는 느낌이에요ㅋㅋㅋ 소박하고 잔잔해서 좋아
책 추천 영상 보고 토론회 전에 책 사서 읽어야지 했는데 내가 쌥쌥이보다 늦게 읽는다니.....
독서토론회 너무 재밌어요~~~~ 기대했는데 !!!ㅎㅎ 오래오래 해주세요 제발!!ㅠㅠㅠㅎㅎ
그냥 재밌게 장난을 볼 줄 알았는데 진지하게 토론하는 모습이 더 흥미와 재미를 이끌어내는 것 같네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책이 정말 무슨내용일까? 나도 같은 생각일까? 궁금해집니다!
생각보다 너무 알차고 재밌는 토론회에요ㅋㅋㅋㅋㅋㅋ 보고나니 책 읽고싶은 욕구가 차올라요..!!!! 다음 책은 같이 읽고 참여하고 싶을 정도🙆🏻♀️ 육아하면서 틈틈이 쑥쑥 채널 보고있는데, 오늘 컨텐츠 뭔가 힐링되고 따뜻하네요! 자주 해주세요!!🤍
독서토론회 너무 유익하고 재밌고 좋아요 정기 콘텐츠로 자리잡았으면..❤
16:03 부터 쑥주님 톤 너무 좋음
아 진짜 너무 재밌다 너무 좋음
이런 콘텐츠 너무 좋네요~~^^ 가끔 해주세요~ 😊
독서토론회 지금 보는데 완전 재밌어요 제2회 기대됩니다😊😊
‘나 책 좋아해요’
지플리의 상습적 거짓말로 시작하는 인트로…혼진경의 찐천재(?)에서 들리던 bgm…
두 깡깡이와 어울리지 않는 컨텐츠…1분도 안되는 시간에 킬링 포인트가 대체 몇갠지..
웃다가 건조한 입술이 터졌어요😂 영상 보니까 책 찾아봐서 한 번 읽어봐야겠네요. 너무 재밌게 잘 봤고 항상 응원합니다!
너무 따뜻하고 재밌어요 2회도 존버합니다🙂 독서토론 저도 같이 낑기고 싶어서 이 회차 나오기전에 책 다읽고 와서 보니까 더 좋아요 ㅠㅠ
쑥주가 꼭 읽었으면 하는 마음에... 코미디 버리고 진지한 댓글을 적어봅니다.
드럼을 배울까하는 세찬님 고민이 남들이 보기에 가벼운 고민일 수도 있지만... 진지한 고민이라면.
저는 세찬님이 모든 많이 배워보고, 직접 경험하는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가령 한 두달 배우고 그만 둘 지언정 그 안에서 음악적 스킬이나 단순 음악적 요소 외에도 느끼는게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내가 즐거워하고 적성에 잘 맞는다면, 내가 미처 알지못했던 리듬감각 같은 나의 새로운 재능을 찾을 수도 있고,
반대로 막상 배워보니 흥미가 없거나, 내가 현저히 떨어지는 재능을 갖고있다해도 분명 그 안에서도 깨달음이 있으리라 생각해요.
그러나 혹여 재능이 없다는 것에서 얻은 깨달음이 “다시는 하지 말아야지, 나는 음악은 안돼, 나는 진짜 재능 없구나” 같은 자신을 해칠 수 있는 마인드가 아니라 “내가 잘 할 수 있을거라고 믿었는데, 생각보다 나에게는 쉽지않구나! 다른 것들을 더 시도해봐야겠다!”라는 마음을 갖고, 상황적 여유가 따라준다면 더 많은 시도와 경험을 해보면 좋겠어요.
21살 일개 팬 따위가 어디서 훈수인가 싶을 수도 있는데...
저는 책도 책이지만. 긍정적인 경험이던, 부정적인 경험이던, 아주 작은 경험이던, 큰 경험이던... 10권의 책을 읽고 느낀 것보다, 한번의 경험을 통해 내가 직접 느끼고, 스스로 생각하며 깨달은 것들이 나를 만들고, 더 성장하게 해줬던 것 같아요.
세찬님! 저는 초등학생때 남들 다 다니던 동네 피아노학원에서 악보만 보고 연주하는 것에 신물을 느껴서, 즉흥적으로 연주하고 노래하는거에 흥미를 느꼈고... 그게 발판이 되어 작곡을 배워 예고에 진학하고 대학도 그쪽으로 전공중이에요. (물론 그렇다고해서 제 남은 인생이 이걸로 쭉 갈거라는 보장은 없지만)
세찬님이 지금 개그맨으로 우뚝 서게 된 계기도 한번의 강렬한 경험 아니였었나요?
세형이형이 대학로에서 공연하는 것을 보고, 구체적인 꿈이 없을 시절에 코미디언을 꿈꾸게 되지 않았나요?
믈론 그때처럼 드럼 한번 배운다고, 세찬님 삶을 완전히 바꿔버릴 확률은 크지않겠죠.
그래도, 그 작은 드럼이 내가 하는 코미디에 신박한 방향성을 제시해줄 수도 있고... 어느 곳이던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쑥주...! 안그래도 모든 음악인들이 선망하는 소속사에 들어와있는데... 드럼!! 가보자고~~!!!
놀랍게도 단지 취미로 음악배우던 중학생 시절에 양세찬을 알게됐는데
이제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응원한지도 6년이야😢
각박한 현실에 치이는데 독서토론회에서 얘기했듯이 현실적이기도 하고 몽글몽글한 이야기들을 통해 쑥쑥 성장하는 어른이 돠고 싶어요..🐣🐥🐓
헐!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 쑥쑥 다 재밌게 봤지만 끝나가는 게 이렇게 아쉬웠던 영상은 처음... 꼬옥 2탄, 3탄 나왔으면 좋겠어요! 저는 이십대 초반 학생인데 이제 곧 중반이 되어요... 그러다보니까 불안함도 늘어나더라구요🥲 책 읽는 걸 너무 좋아하는데 이 책은 못 읽어봐서 책 받을 수 있으면 너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익숙한 책 제목이라 반갑네요..💙 재밌게 봤습니다ㅋㅋ 라식했을때 오디오로 들었던 책인데 눈알 회복하느라 바빠서 초반밖에 못 읽었거든요🥲 따뜻하고 마음이 편해지는 책이라 나중에 직접 눈으로👀 읽어봐야지 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가..ㅎㅎㅎ 예은님이 밑줄 형광펜 친 책 받아보고 싶어요ㅠㅠ!!
예은 양세찬 조합 너무좋아요
책추천 컨텐츠로 연남동 빙굴빙굴빨래방이라는 책을 알게되어 좋았어요 한번에 슈루룩 읽었어요 독서토론회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주기적으로 하면 좋을거같아요!!
이번 컨텐츠 너무 좋아요 서로 공감도하면서 의견 나누는 토크들이 좋네요
책읽으면서 제 시선으로밖에 못봤는데 이렇게 다른분들 생각까지 들어보니 너무 좋네요 마무리로 작가님 아이디어로 한 고민롤링페이퍼까지 완벽..!
이번 컨텐츠 너무 재밌어요!! 책을 읽고 토론을 하는 행위에 장벽을 느끼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확실히 장벽이 낮아지는 것 같아요
저도 같은 책 읽어보고 감상 나눠 보고 싶은 마음이 마구 드네요ㅎㅎ
연애를 못해본 사람으로써.. 연애에 대한 여러 의견들을 모으면서 공부중이에요.. 물론 이 책이 정확히 어떤 내용들인지는 알수 없지만 이번 독서토론회에서 연애에 대한 내용을 다뤘기에 이 책을 꼭 읽어보고 사칭하는 사람의 심리 등 재밌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 이렇게 작성합니다.. 그리고 지예은의 팬이기도 하고요 예은씨가 대학생활 2학년때까지는 친구가 많이 없었다고 하시면서 혼자 막 숨어 다녔다고 하신걸 보고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 공감이 많이 되어 팬이 되었습니다 그책을 받아서 읽고 더 용기있는 사람이 되고 싶기도 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할말이 많지만 이정도면 갖고 싶은 이유는 충분하겠죠..? 제발 보내주세용 ㅠ
토론회 2차 재탕 중인데 은은하게 웃기고 지식얻고 다하네요 ㅋㅋㅋㅎㅠ요즘 독서 해야지 마음 먹어놓고 못 해서 스트레스 받던 중이었는데 이렇게 대리 만족하고 갑니다!
예은님이 책 밑줄 걱정하시는데 개인적으로 배우 지망생이자 세찬님의 팬으로써 오히려 더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도 그러시지 않을까용,,,,?ㄱ럴걸요...?)
배우의 직업을 가진 지예은이라는 사람이 어떤 구절에서 와닿았을지, 어떻게 생각할 수 있을지 조금이라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예은님과 직접 공유는 못해도, 독서하면서 간접적으로 생각들을 공유할 수 있음에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받으시는 분들은 뭐든 좋아하실테니 걱정 마셔요!
구리고 항상 바쁘실텐데도 이렇게 잔잔한듯 재밌는 컨텐츠 항상 만들어주시는 제작진분들께도 항상 감사합니다 :)
덕분에 몰랐던 책도 알아가고, 토론회 참석자 분들의 생각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앞으로도 자주 등장해쥬세요 제작진님들,,😊 늘 힐링하고 가요,,,🤍
독서토론회 편 보고 구독 박았습니다 ㅋㅋㅋ 존잼
그냥 오손도손 도란도란 대화하는게 너무 좋아요❤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독서토론회 계속 해주세요. ☕️
컨텐츠 대박 너무 재밌어요 !!
드럼 배우는것도 컨텐츠로 하면 재밌을거 같아요(실력성장 쑥쑥
Looks fun! Can't wait for the eng sub!
재밌다!!! 독서토론회 컨텐츠 계속 발전해서 2회차 3회차도 열렸으면 좋겠어요~! 다음번엔 인문사회 책도 읽고 토론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토론도 풍요롭고 분위기도 따스해서 맘에들어요 !! 독서토론회 계속 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