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람 핀 경험 있는 남자 직장동료와 사적인 대화 잦음 2. 술, 사교모임 좋아하는 남자 취미많고 동호회 모임 사적모임 사회활동이라고 우김 3. 자기중심적이고 인정욕구 강한 남자 아내보다 회사인정 중요하다 여성들에게 과시욕구 직장동료와 외도 집안일 등한시함 인정못받음 가정우선순위x 자신의 가치를 어디서 찾는지 4. 사소한 거짓말 자주 하는 남자 절대 가볍게 넘기면 안된다 외도는 갑작스러운 일 아니다
바람에 대해서 별생각 안했습니다. 기혼자도 아니고 오히려 바람피면 헤어지면 되는게 아닌가? 이정도로 정말 단순하게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얼마전 모임서 직접 봤어요. 숙박업소서 질펀하게 즐기는것만이 외도가 아님을 알게되었네요. 그모임은 종교적인 모임으로 연배가 꽤 있으신 소위 어르신들에 가까운 모임이었고, 전 나이 차이는 나지만 이미지 좋아보이는 그분에게 말도 걸고 인사도 잘하고 교제를 원했었는데. 그분이 그곳에 오는 이유가 마음에 드는 다른특정이성을 만나기 위해서라는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모임에 그분 배우자가 자주 데려다주고 모임일위해 드라이브도 가끔해주시는데, 종교적인 모임이니 의심없이 잘해주시고 헌신적인모습에 옆에서 보는 제가 다 분노하게 되더군요. 이미지 그렇게 차분하고 가끔 선하미소에, 얌전한 그리고 최근엔 손주까지 보신. 그런분이 그러시더군요. 그리고 더 악랄한것은 단톡방에서 마음들킬까봐 그 상대방 톡엔 좋아요나 하트 절대 안누릅니다. 이로서 크게 배웠습니다. 바람절대 안피워야한다는거 정신적으로라도. 그리고, 그분 시어머니 돌아가시기전까지 시어머니 모셨다고 했는데, 왜 그시어머니가 며느리 분가 안시켰는지 알겠더군요. 그 시어머니는 그분이 어떤종류사람인지 분명 알았을듯 합니다.
사람이 이성 좋아하는 게 당연하다면 당연한데 바람 피울 종자들은 여차하면 딴 이성 만날 준비가 되어 있더만요. 즉 다른 이성한테 늘 활짝 열려 있어요. 이걸 포착해야 돼요. 물론 바람둥이 본인은 자기가 절대 이렇다고 보지 않죠. 바람둥이들은 거의 자긴 눈이 높다, 이성이 자기를 따른다고 봐요. ㅋㅋ 그게 아니라 진실은 이 둥이들이 여지를 활짝 열어놓고 두 팔 벌리고 있어요. 제가 잠깐 접해본 어떤 남자는 옷을 사는데 굳이 여직원이 있는 곳에 가서 여직원한테 추천해 달라는 식으로(제 눈엔 이것도 끼 부리긴데)... 이거야 그럴 수 있지 했는데 옷을 탈의하는 와중 뭘 놓고 온 겁니다. 이게 우연일 수도 있고, 남자 자체가 허술해서 그럴 수 있는데... 놓고 온 물건 찾으러 가면서 그 여직원하고 눈빛 교환 한 번 더 하고 말 한마디 더 나누고... 물건 잘 가지고 있어줘서 고맙다면서 차 한 잔 하잘 수도 있고. 이런 여지가 무수하다고요. 여직원한테 옷 추천해 달라고 하면 보통은 이 직원들이 입에 발린 말 해주잖아요. 웬만하면 잘 어울린다고 하죠. ㅋㅋㅋ 직원이 무슨 힘이 있어서 손님한테 막말 하겠어요. ㅋㅋ 이 말 듣고 싶어서... 그걸 즐기는 것 같은데 본인은 절대 몰라요. 그러니 각자 자기 눈으로 보고 판단해서 빨리 버려야 돼요. 완벽한 정답은 없지만 오늘 부부해결사님이 말씀하신 것 다 맞네요 맞아!!! ㅎㅎ
@@user-fx4cy5egtjklsg ㅋㅋㅋㅋ 둥이들은 숨 쉬는 것도 다 끼 부릴 자세 갖추고 있더만요. 허리 아파서 치료하러 간 남자가 여자 물리치료사 꼬실 생각부터 하고. 이랬다가 여자 물리치료사한테 완전히 쌩깜 당하고 상처받은 남자도 봤어요. 우리 일반인들은 그 상황에서 꼬실 생각 못해요. 상대 물리치료사 입장에서 허리 치료하러 온 환자 좋겠어요? 사귀는 게 불가능은 아니지만... 말을 말죠. 머리도 안 감고 추저분한 꼴로 마트만 가도 누구 꼬실 생각으로 충만한 것들인데 바람 못/안 피우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해 불가. 이해할 필요도 없고 증거 찾을 필요도 없고 하루라도 빨리 버려야 돼요. ;
자기 중심적이라는 것은 자기가 생각하는 것이 맞다. 자기 말이 맞다. 기준으로 대화하는 겁니다. 사회적 기준이나 배우자의 의견 따위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자기 말이 맞다는 식으로 대화하는 사람이죠. 예를 여직원에게 너무 과하게 친절하고 과한 선물을 하는 것은 잘못이다. 그렇게 말하면 그게 뭐가 문제야?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문제다. 직원하고 잘 지내는 것이 뭐가 문제냐? 이렇게 자기 기준에서만 대화하는 사람입니다.
1. 바람 핀 경험 있는 남자
직장동료와 사적인 대화 잦음
2. 술, 사교모임 좋아하는 남자
취미많고 동호회 모임
사적모임 사회활동이라고 우김
3. 자기중심적이고 인정욕구 강한 남자
아내보다 회사인정 중요하다
여성들에게 과시욕구
직장동료와 외도
집안일 등한시함 인정못받음
가정우선순위x
자신의 가치를 어디서 찾는지
4. 사소한 거짓말 자주 하는 남자
절대 가볍게 넘기면 안된다
외도는 갑작스러운 일 아니다
배우자를 기만하고 속이면서 외도를 일삼는 사람은 그냥 그렇게 살라고 하고 신경끄고 살아요. 배우자가 바람피면 그냥 그 수준의 사람 만난거니 속상할 필요도 없어요… 독립을 준비하며 때를 기다리다 그냥 쓰레기 통에 버리면 됩니다.
쉽지가 않네요
정말결단을 내려야되는데 정확한 수집이 안되니 끝까지 오리발에 고함에 되려 의심한다고 ㅈㄹ발광
적당한 때를 기다려 정확한 증거잡고 끝내려 .....
얼마나 속이 상하실지ᆢ
ㅠㅠ
어느 상담교수님ᆢ
상대가 내가 한말에 소리지르면 그 말이 맞았다는 증거랍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참 그게 어렵습니다. 마음이 많이 상하거든요. 외도는 배우자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상처입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쉽지 않죠.토닥토닥 위로를 보냅니다.
정말 딱 공감가는 내용이엿어요 지근 저도 비슷한 문제가 생겨서 ㅅ신뢰가 깨진 상태이고 본인은 결백하다고 거짓말을 게속 주장하고 잇고 ㅜ정말 자신의 잘못을 깨닫지 못하는 그런 말쫑이네요 잘 못을 알아야 반복되지 않을 것인데 잘못 자체를 모르고 합리화 하는데 미칩니다 ㅜㅜ
에공;;그러셨군요. 힘드시겠네요~
4가지 다 해당되네..
진짜 20년 넘게 여자문제로 고생이네요.
1년뒤 막내 성인되면 이혼하자고 했습니다.
제 남편도 그러네요 .애들 다크면 속이 썩어 뭉드러 지겠어요.가정이 행복하지 않는데 애들은 행복할까요?
남편이 진심을로 고칠생각 없으면 저는 이번에 이혼할려고 합니다.없는 병도 생길거 같아요.
에공;;그러셨군요. 마음이 많이 힘드셨겠네요~긴 시간 아이들을 위해 견디셨을 마음에 위로를 보냅니다.
제 남편도 4가지 다 해당되요.ㅠㅠ
저는 지금 이혼소송합니다. 그런데 애들 좀 큰 뒤에 할까 고민도 되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ㅠㅠ
바람에 대해서 별생각 안했습니다. 기혼자도 아니고 오히려 바람피면 헤어지면 되는게 아닌가? 이정도로 정말 단순하게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얼마전 모임서 직접 봤어요. 숙박업소서 질펀하게 즐기는것만이 외도가 아님을 알게되었네요. 그모임은 종교적인 모임으로 연배가 꽤 있으신 소위 어르신들에 가까운 모임이었고, 전 나이 차이는 나지만 이미지 좋아보이는 그분에게 말도 걸고 인사도 잘하고 교제를 원했었는데. 그분이 그곳에 오는 이유가 마음에 드는 다른특정이성을 만나기 위해서라는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모임에 그분 배우자가 자주 데려다주고 모임일위해 드라이브도 가끔해주시는데, 종교적인 모임이니 의심없이 잘해주시고 헌신적인모습에 옆에서 보는 제가 다 분노하게 되더군요. 이미지 그렇게 차분하고 가끔 선하미소에, 얌전한 그리고 최근엔 손주까지 보신. 그런분이 그러시더군요. 그리고 더 악랄한것은 단톡방에서 마음들킬까봐 그 상대방 톡엔 좋아요나 하트 절대 안누릅니다. 이로서 크게 배웠습니다. 바람절대 안피워야한다는거 정신적으로라도. 그리고, 그분 시어머니 돌아가시기전까지 시어머니 모셨다고 했는데, 왜 그시어머니가 며느리 분가 안시켰는지 알겠더군요. 그 시어머니는 그분이 어떤종류사람인지 분명 알았을듯 합니다.
내남편얘기하는줄알았어요ㅠ.ㅠ 일좋아하는남자, 외부에서 인정받고싶어하는남자는 필연적으로 가정을 소홀히한다.
가정에 성실하고 전혀 티안내고 바람피는 넘 많습니다~ 제주변에 몰래몰래 10년 넘게핌ᆢ
사람이 이성 좋아하는 게 당연하다면 당연한데
바람 피울 종자들은 여차하면 딴 이성 만날 준비가 되어 있더만요. 즉 다른 이성한테 늘 활짝 열려 있어요. 이걸 포착해야 돼요. 물론 바람둥이 본인은 자기가 절대 이렇다고 보지 않죠. 바람둥이들은 거의 자긴 눈이 높다, 이성이 자기를 따른다고 봐요. ㅋㅋ 그게 아니라 진실은 이 둥이들이 여지를 활짝 열어놓고 두 팔 벌리고 있어요.
제가 잠깐 접해본 어떤 남자는 옷을 사는데 굳이 여직원이 있는 곳에 가서 여직원한테 추천해 달라는 식으로(제 눈엔 이것도 끼 부리긴데)... 이거야 그럴 수 있지 했는데 옷을 탈의하는 와중 뭘 놓고 온 겁니다. 이게 우연일 수도 있고, 남자 자체가 허술해서 그럴 수 있는데... 놓고 온 물건 찾으러 가면서 그 여직원하고 눈빛 교환 한 번 더 하고 말 한마디 더 나누고... 물건 잘 가지고 있어줘서 고맙다면서 차 한 잔 하잘 수도 있고. 이런 여지가 무수하다고요. 여직원한테 옷 추천해 달라고 하면 보통은 이 직원들이 입에 발린 말 해주잖아요. 웬만하면 잘 어울린다고 하죠. ㅋㅋㅋ 직원이 무슨 힘이 있어서 손님한테 막말 하겠어요. ㅋㅋ 이 말 듣고 싶어서... 그걸 즐기는 것 같은데 본인은 절대 몰라요. 그러니 각자 자기 눈으로 보고 판단해서 빨리 버려야 돼요. 완벽한 정답은 없지만 오늘 부부해결사님이 말씀하신 것 다 맞네요 맞아!!! ㅎㅎ
참 다양한 곳에서 문제가 생기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결혼 한 사람이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있는 것 자체가 문제이고, 자신의 행동이 문제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이 더 문제죠.
이거 진짜 맞는게 뭔가 사진찍어달라고 할때도 여자들한테 부탁함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약간 너무 감사하다면서 과하게 예의차리고 그냥 뭔가 여자한테 말 잘걸고 하는게 패시브같음
@@user-fx4cy5egtjklsg ㅋㅋㅋㅋ 둥이들은 숨 쉬는 것도 다 끼 부릴 자세 갖추고 있더만요. 허리 아파서 치료하러 간 남자가 여자 물리치료사 꼬실 생각부터 하고. 이랬다가 여자 물리치료사한테 완전히 쌩깜 당하고 상처받은 남자도 봤어요. 우리 일반인들은 그 상황에서 꼬실 생각 못해요. 상대 물리치료사 입장에서 허리 치료하러 온 환자 좋겠어요? 사귀는 게 불가능은 아니지만... 말을 말죠. 머리도 안 감고 추저분한 꼴로 마트만 가도 누구 꼬실 생각으로 충만한 것들인데 바람 못/안 피우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해 불가. 이해할 필요도 없고 증거 찾을 필요도 없고 하루라도 빨리 버려야 돼요. ;
나르시시스트네요 결국.. 인정 욕구
술자리 사교모임 결혼해서까지 하면100%
바람핍니다 아내랑같이 만나도 꺼림낌없는 사람만
만나면됩니다 살아보니 그러더군요
이영상은 교과서처럼 매일 보면서 자각하고 잇어야 겟어요 ㅜㅜ 다 맞는 말씀이네요 ㅜㅜ 나쁜놈들
ㅎㅎ감사합니다.^^
푸핫. 동호회 활동이 사회생활이다는 희대의 댕소리입니다ㅋ 사회생활 안해본 사람들이나 속아넘어가지ㅋㅋ 직장생활하는 사람들은 저딴 거 안하고도 업무능력이 좋으면 승진 잘만 하는 거 알고 있음ㅋㅋ
잘 봤습니다^^~~인정욕구가 강한건 알겠는데, 자기중심적인건 어떤 예시가 있나요??
자기중심적인 남자라는게 이해가 안가요! 본인의 가치를 외부가 아닌
"자기 자신"에게 찾는거면 자기중심적인 남자가 아닌거라는 말씀이신건가용?
자기 중심적이라는 것은 자기가 생각하는 것이 맞다. 자기 말이 맞다. 기준으로 대화하는 겁니다. 사회적 기준이나 배우자의 의견 따위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자기 말이 맞다는 식으로 대화하는 사람이죠. 예를 여직원에게 너무 과하게 친절하고 과한 선물을 하는 것은 잘못이다. 그렇게 말하면 그게 뭐가 문제야?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문제다. 직원하고 잘 지내는 것이 뭐가 문제냐? 이렇게 자기 기준에서만 대화하는 사람입니다.
혹시 내로남불하는분도 본인이바람 을 피울가능성이높나요?
바람은 누구나 필수 있습니다. 자신을 얼마나 통제하고 살아가는 사람인지가 중요하겠죠~
정답입니다🎉
이 영상보니까. 알겠네.
😊 아무리 잘났다고 하더라도ㅠ우리 아빠랑 반대되는 놈팽이들은 다 거르면 되는거란걸 ㅋㅋㅋㅋ
외도할것같은 여자는
처녀때부터 남자가 끊이질않은사람..
그리고 결혼해서도 항상꾸미고
다니는 사람
안꾸미면 남자가 바람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리에 가깝습니다
꾸미는것을
좋아할뿐 그런것엔
철벽녀많습니다
골프 헬스
힌트 끝
헬스는 왜요?
@yulbbang83
pt에 한정해서
말씀드렸어요..
골프는 왜요..
@@콩이-j8d
자꾸 다니다 보면
아실거에요~
3번. 3번 하나라도 외도 하네요..
그렇군요...토닥토닥 위로를 보냅니다.
왜 남자만 바람핀다는 식으로 말하셔요 통계보면 여자들이 더 외도 많이 한다고 변호사입으로 직접 말 나오는데
우리집 남편은 한개 빼고 다 해당되네요 ㅜㅜ
에공;;안타깝네요~결혼 전에 알면 좋은데 그러기가 쉽지 않죠.
딱이병수네
인정욕구는 여친이나 아내가 채워주면 됩니다 그럼 외도는 없죠
채우는것도 한계가 있겠죠. 외도는 잘못이라는 문제 인식이 더 중요하고 배우자나 여친이 채워주지 않는다고 해서 외도를 정당화 할 수는 없지요.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