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바람은 남자만 피는거처럼 남자가 바람피는 식으로만 말하네요. 바람이 기준이 상대의 생각이라고요? 어디서본 인터넷 밈이 생각나네요. 여자친기가 기분나빠하면 그게 바람이야 그랬더니 댓글에 라면뺏어먹어도 기분나쁜데 그것도 바람이냐고? 바람도 양성이 만나서 하는거고 여성이 바람피면 남자가 못한탓 남자가 바람피면 나쁜놈 같은 식으로 비춰지지 않게 중립적으로 들리도록해주세요.
정서적 외도가 더 충격적이에요. 남편놈이 2년 만난 상간녀와 잤다는거보다 상간녀가 헤어지자고했는데 지가 잡았다고 했을 때 더 크게 상처받고 마음 접었습니다. 저는 불륜을 그렇게 정의합니다. 영혼살해자. 더 이상 현 배우자와 못살겠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싶으면 배우자를 상처받지않게 잘 떠나보내고 그런 뒤에 만나서 둘이 잘 사십시오.그게 자식낳고 살았던 배우자에대한 마지막 예의인겁니다.
바람은 결핍으로 부터 시작됩니다. 각자 결핍의 이유가 다 다를뿐 세상에 결핍없는 사람은 없어요 그걸 핑계 삼지않으셨으면 합니다. 몸만 성인이고 정신은 성인답지 못하게 산다는게 부끄러운 일이라는걸 많은 분들이 아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에 지름길은 없어요 결국 언젠간 몫을 치뤄야합니다. 늘 자아성찰과 그걸 극복하기 위한 이성적인 노력을 하지않는다면 비참한 미래를 보게될것이구요. 바람이나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는 방법을 택하신 분들은 세상에서 가장 쉽고도 어리석은 선택 즉 도피방법을 선택하신겁니다. 그리고 그 결핍 앞에 언젠간 맞서야하는 순간은 분명히 옵니다.
제 주변에 불륜을 저지른 사람을 보면.. 기본적으로 도덕성이나 윤리의식이 낮더라구요. 기본적으로 불륜을 스스로 죄나 잘못이라 여기지 않고 자기합리화하더라구요. 그래서 아 저건 못고치겠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드라마나 현실을 봐도 바람피는사람들 대부분 스스로 잘못했다고 반성하는사람 못봤죠.....
맞아요.. 저만해도 길거리에 쓰레기 버리는것 부터 해서 혼자 있어도 양심에 찔리는 행동은 무조건 안하려고 노력할 정도로 윤리의식이 강한 편이라 불륜, 뒷담, 내로남불 이런건 절대 안돼! 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남들에게 화도 잘내고 쓰레기 아무렇게나 버리는 도덕 관념이 없는 사람들 보면 바람이나 뒷담 이런거는 문제 있다는 생각 자체를 못하더군요.. 기본적인 도덕성과 윤리성이 제대로 성립되지 못한 사람들이 이런 약속들을 잘 못지키는 것 같아요
제가 20대 때 업무상 위계 관계에 있던 아재들이 바람 피우려고 수작을 많이 걸어 왔는데, 공통적으로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1. 같은 직업군 대비, 윤리의식이 떨어지고 욕심이 많음(음주 운전/을에게 무리한 요구(뇌물 등)함) 2. 에너지가 넘치는데 비해(결혼은 했고, 애도 둘 이상 SNS에 우리 귀여운 보물들 어쩌구 등등 올려놓음), 별 볼일은 없음(하나 같이 나이 40 넘어서 20대 애들이 그냥은 상대 안해 줌). 상대방 핑계 대지만, 1번이 결정적이더군요.
@@민초파이-n7m 그럼 감옥가죠. 뭐하러 내 손을 더럽히지?? 저도 미스 시절 회사 안에서 유부남들의 친절? 아닌 호의? 아침마다 모닝콜하고 늦게 퇴근하면 기다렸다가 집까지 데려다 준다고하거나.. 출장을 나랑 엮거나 하는분들 계셨는데. 내가 무반응이면 화를 내거나 그래도 무반응이면 자기는 단순 호의였다며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함. 너무 웃긴건 자신이 유부남인거 알면서 미스인 나한테서 당연히 예스 라는 응답이 올줄 알고 수작부린다는거. 심지어 나 결혼 후에도, 똑같은 수작 부리는 놈들 많더라는..
나도 결혼하고 아이들도 커가지만 그사이에 한번도 다른 사람에게 호감이 안갔다하면 거짓말이고....그 호감이 나의 지금까지 일궈논 가정, 직장, 부모님들의 믿음, 개인적인 명예와 윤리의식을 깨고서도 할수있는 그런 가치인가를 매번 생각해봄...그럼 답나오지...남자든 여자든 감정이 있는 동물이기에 상대에 대한 호감은 당연한 산물이라 생각하지만 자신이 자신에게 잣대를 들이밀어 생각해봐야 함...결국엔 참아낼수 있느냐 못참아내느냐의 싸움인거 같음...
공감 100퍼센트 25년동안 끊임 없이 바람 핀 남편을 알아 버렸고 이혼 했습니다. 항상 즐겁게 살았고, 저를 사랑한다는 것도 알지만 고칠 수 없는 것이란 생각이 들어서였어요. 안 잤다 혹은 마음은 안 줬다. 마음 주고 몸 줬을 때는 순간 실수다 어떻게든 변명하고 후회하고 용서를 빌면서도 반복하고.. 정말 사람이 어찌 저럴 수가 있나... 저게 사람인가...착하고 능력있고 다 좋은 사람이 어찌 저런가? 기가 찼습니다. 교수님 말씀 딱 맞고 그대로예요. 성적 중독이니..이런 가십거리로는 설명이 안되더라구요. 전남편도 자기가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 된다 하더라구요 스스로 그런 기질이 있다는 것을 아는것이 바람을 안 필 수 있는 방어막을 만들어 줄 거라 생각해요
희망이 사람을 망치고 미련이 사람을 비참하게 만들지요. 솔직히 한번 떠난 마음은 붙잡는것보다 놓아주는것이 옳은 판단일것입니다. 연애였지만 마음이 떠난 사람에게 매달려도보고 다시 다잡기위해 노력도 해봤지만 한번 떠난 사람은 떠나가게 되어 있었습니다. 몸이냐 마음이냐는 중요치 않습니다. 그냥 뭐가 됐든 떠났다면 그냥 흘러가는대로 떠나보내시는것이 본인을 위해서도 좋을겁니다.
이야기의 핵심에서 벗어난것 같은데요? 이태리 언변술사 감투쓰고 온 오소리도 아니고?! 물론 지당한 말에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이 이야기의 주제와 핵심에서는 상당히 벗어나는것 같네요.. 수학으로 따지면 주관식 답은 나왔고 또 다른 답 때문에 풀이과정으로 다른 새로운정답 오답 따지는 중인데.. 뜬금없는 객관식 오답으로 비겁한 밑장까는것처럼 보일뿐이네요 내로남불 나르시스트들은 그들만의 리그에서 담화나누세요
제 남편이나 주변지인중에서 보면 그 결핍이라는게 사랑을 받아도 배가 커서 만족인 안 되서 항상 넘치는 사랑을 받아야 되고 싫증도 빨리 느껴요. 그니까 뚱뚱한 사람 마른사람 있듯이 , 사랑의 배가 크고 관심 욕심이 많아서 항상 결핍인거지요.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 성향이 강해서 타인의 감정은 경시하지요. 나쁜 습관이 들어있어서 바람기를 고치기 힘든것 같아요.
펠리스 님 안녕하세요. 님의 댓글에 공감합니다. 제 주변의 친구들과 후배들을 관찰하면, 비밀만 보장된다면 십중팔구 열 여자 마다할 남성들 거의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들 대부분의 성향이 님께서 주장한 것처럼 "자기 중심적 이기적 성향이" 뚜렷하고 매우 강합니다. 어린 시절의 부모 사랑 결핍 또는 사회적 결핍이 외도와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사회적 지위나 신분 높은 사람들 그리고 경제적 소득이 높은 사람들이 외도할 확률이 높다는 주장과, 결핍 환경에서 성장한 사람들과 등치되지 않는다는 것이 저의 생각합니다.
직장이야 일로 얽혀서 헛짓거리 했다간 목 날라가니 서로서로 조심하는 곳에서 일해서 스트레스가 덜한데, 미혼은 취미생활을 할 수가 없다. 여자들 많은 곳은 여왕벌과 시녀놀이, 나이로 찍어누르고, 얼굴에 뭘한거야 대놓고 들이미는 무례함(아무것도 안했그든요), 호구조사는 기본, 언니언니 앵겨야 이뻐하니 피곤해서 싫고, 스포츠 몇가지 시도했더니 길게 가야 3개월. 계속 하고 싶은데 그놈의 유부남들 때문에 하~😩 애 사진 카프로 걸어놓고 왜 저 혼자 설렘설렘 열매먹은 눈빛으로, 지가 유부라는 걸 그 순간만은 깨끗이 잊은 양, 마치 총각이 썸 타는 것처럼 철벽치니 앵돌아지고 가지가지..진짜 기분 더럽고 스트레스 이빠이 받아서 운동은 하고 싶은데 그만 둘까 고민하고, 결국 그만두고 다른 거 시작하니 이번엔 악기강사ㅅㄲ가... 이것들아, 사람이다. 네들 앞에 성염색체가 여자라고, 너한테 여자로 서 있는 게 아니라 사람이라고! 네가 성이 남자여도 나한텐 연애상대 고려 1도 없는 유부남! 그저 사람이라고! 네들한텐 신선한 일탈일지 모르지만, 상대여자는 상간녀되는 거다. 올곧게 사는 게 뭐? 까불지 마! 너희 일탈에 동조할 생각 없어.
남편이 유흥업소 다니는거 알았는데 정신적 일도없고 오로지 육체적 그래서 그냥 살아보자 하고 살았는데 나한테 나쁜병 옮기고 그러면서도 몰래 다니고 그냥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바람나면 끝내는게 답입니다 못 고쳐요 알면서 사는 동안이 생 지옥입니다 그 지옥에서 탈출해서 행복합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결핍된 인간은 살아갈 구멍이 없다. 어릴때 차별받고 자란 것도 억울한데 채워지지 못 한 결핍은 죄가 되고 갈망도 죄가 된다. 그러니 최대한 결핍을 숨기고 숨기다가 터진다.. 서로가 서로에게 한순간에 악몽이된다. 결필된 인간상에 치료가 되는 약 하나 있다면 달게 받아들일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전남편이 경계성 인격장애가 의심이 되었지만, 내가 의사가 아닌 이상 뭐라 하지도 못했지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거든요. 결혼 후에, 시댁과 전남편의 관계, 문제 해결 과장, 등을 보고, 아, 이래서 저 남자가 저리 컸구나 했네요. 한편으로는 짠하더라구요. 제가 채워 줄수 있는 부분이 아닌것같았어요. 바람을 피운것도, 끊임 없는 불안정 이 원인인것 같았어요.스스로 극복해야 하는데, 남에게 의지하려고 하고, 노력을 안하니, 더 힘든 인간 관계속에서 외롭게 사는 인생 하나가 보이더라구요. 아, 이 남자는 나를 사랑한게 아니였구나, 그냥 안식처가 필요했는데, 기대를 충족 시켜주지 못했나 봐요. 결핍은 숨기기 힘들어요. 본인도 모르게 나오는 것 같아요.
바람 피는 사람들 특징이 자기 합리화에 특화 된 사람이란거 현상이 생겼으면 그 원인과 문제를 파악하는게 아니라 답을 정해 놓고 현상을 이해 하려는 심리가 강하고 그래서 자신에게 원인을 찾는게 아니라 타인에게서 찾고 행동을 합리화 하기 시작함 그래서 저런 문제 못고치고 반복되는거 그 사람 입장에서 평생 주변 사람들이 문제라 인식하고 자신이 원인일 수 있다란 생각 자체를 안함 말하는거 보면 영화나 드라마의 비련의 주인공처럼 생각하더라 ㅋㅋ 그냥 봐도 본인이 문제인데
이래서.. 연애를 오래 해봐야돼요. 적어도 1년은 연애하면서 가치관, 코드, 성격, 취미 등등 나랑 평생을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인지, 함께 있으면 즐거운지 "반드시" 충분히 파악하고 결혼하세요.. 안맞는 사람이랑 만나서 속앓이하고, 답답하고, 이게맞나 싶고 그런 결혼하느니 혼자사는게 나아요.
마음과 생각하는 데로 몸이 움직이기 마련. 정신 생각이 중요함.바람을 연쇄 살인자 식으로 계속 연달아 바람을 피우면.... 저는 그런 사람들 보았을때 정신적으로 문제 있음, 어릴때의 문제도 있고, 주위 사람들, 특히 짖장 동료들... 제알 가까운 사이등... 그리고," 내가 제일 잘났다" 라는 스타 syndrome 이 있기때문에 뭔가를 계속해서 채우려고 하는데...그리고 남 탓을많이함, 변명... 스스로를 변화를 주기전엔, 바람끼 고치지 못함. 정신과 치료와 꾸준한 상담 필요함, 자신이 바로 느껴야함. 바람끼 고치지 못하는 분둘, 결국은 바참한꼴 됩나다. 불행을 가져다주는 드러운 행동 빨리 청산 하사고, 새로운 인생 사세요.
일반적인 경우 결핍이 있으면 반드시 채우려 하지요. 당연한 이치라고 봐요. 결혼한지 9년된 남편이라는 인간이 바람을 피웠는데 견디질 못할만큼의 충격이 없었던 이유를 나름 추측해 보자면, 연애할때부터 성적으로 충분한 만족을 느낀적이 없었어요. 그나마 그때는 젊었으니 나름의 노력을 하기가 쉬었다만 시간이 흘러 애기낳고 점점 더 뭔가를 필요한 느낌이었는데... 잘 안되니 참다 참다 나도 모르게 짜증내고 무시같은 말도 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관계갖는게 부담이 되었어요. 내몸안에 혈류량은 어마어마한데 항상 중간에 멈추거나 아주 잠깐 좋은거라도 감지덕지 해야지 했으니까요. 아마 거울처럼 투명하게 상대방도 느꼈을꺼라 판단합니다. 나에게 성적으로 받은 무시를 풀 수 있는 곳이 필요했을꺼라 생각해요. 그럼 왜 연애할때 불만족스럽지만 결혼했느냐 하면, 정신적으로 진심으로 날 사랑한 사람이라 생각했기에 나만 좀.. 나혼자서 잘 풀면 괜찮을거라 생각했고 육체적으로 만족을 채울수 있는 사람이면서 동시에 진심으로 사랑하는사람을 다시 찾는다는건 너무너무 힘든거니까요. 육체적으로 맞는 사람을 찾는거에 집중하면 도대체 몇명을 알아보나.. 라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역겹고 끔찍했어요. 그런데 살다보니 이 사람이다 라 느낌이 오는 남성분이 생겼다만.. 겉에서만 바라보고 일부러 다가가진 않았습니다. 연락을 한다해도 뭐가 필요할까 왜 했을까에 집중했었을 뿐이지 그 이상은 표현하지 않으려 엄청난 통제를 했어요. 조금 더 가까이 그에게 다가가는 순간 이성통제가 안되는 내 자신을 이미 알았으니까요. 맞아요. 내가 가진 바람의 기준을 이야기 하자면 정신적으로 조금이라도 좋아하는 마음이 든다면 바람이 맞는겁니다. 그래서 지금의 남편을 죽이고 싶을정도로 증오하지 않는 거예요. 오히려 안되었다 생각하지만 나 아닌 다른여자라 해도 힘들었을꺼라 생각하기에 이만큼 참고 산것도 내자신이 잘했다 여깁니다
외국의 연구에 따르면 여자는 에 더 민감하고, 남자는 에 더 민감하다고 합니다. 연구자들의 해석은 여자는 남자의 자원이 다른 여자에게 투입될 가능성에 민감하고 남자는 자신의 자원(노력과 에너지)이 다른 남자의 자식에게 투입될 가능성에 민감하기때문일 것이라고 하는 것이 주된 해석인듯 합니다
바람을 피는 이유는 재미있으니까. 사람이 죽을지 알면서도 마약을 하는 이유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흥미가 떨어지면 다른 사람 찾아가고 더 큰 자극을 찾아가는것이 인간의 동물적인 본능이기에 사회화된 인간을 만들려고 수년간 교육을 받았지만 결국에 동물로 남은 사람들입니다. 본능을 완전히 억제하지는 못하지만 책임과 의무는 다할려고 하는 사람들과는 사고의 개념이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결핍이라는 것도 변명인게 결핍이 없는 사람이 이 세상에 몇이나 될까요?
왜 바람이 심해졌냐면 100세 기대수명으로 인한 결혼기간이 걸어진게 한몫 한거지 조선시대만 해도 전쟁이 없던 평시에도 40살 넘기기 힘들었고 결혼해도 조실상부도 부지기수..임진왜란 병자호란 으로 남편잃은 과부들 첩으로 삼았던 양반들 많았지.그래서 결혼 생활이 짧아 애정이 식는 다는게 없던 시절..
바람기를 어쩔 수 없는 본능이라고 하기엔 인간은 본능대로 사는 존재가 아니라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관습과 규범을 체득해서 살아간다. 특히나 결혼 후 불륜은 무책임하고 부도덕한 인간인 동시에 리스크 계산도 안 되는 멍청이임을 증명할 가장 좋은 방법이다.
@@dioggenes 감정에 충실한 건 연애겠죠, 불륜이 아니라..^^ 결혼은 사랑이란 감정을 넘어 책임을 수반하고 때로는 희생도 요구됩니다. 그런 책임감과 희생정신을 내팽겨치고 불륜을 하는 이유야말로 더러운 본능의 결과겠죠. 돈 많은 남지와 예쁜 여자의 조합이 결혼이라고 생각하시는 분께는 이해하기 어려운 말이겠지만 잘 생각해보세요. 평생을 함께 할 단 한 사람을 선택하는 일이 적어도 불륜보다는 더 깊은 감정과 복잡한 사고를 거쳐서 내린 결론일 거리는 사실을요. 불륜 끝에 혹시 상간남녀가 결혼한다면 결국 책임감과 희생정신보다 욕정이 먼저인 부도덕한 멍청이들끼리의 조합이니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하긴 합니다. 상간남녀의 결혼 개인적으로 지지합니다. 사로를 방생한 탓에 괜한 희생자가 나오면 안 돠잖아요.
@@user_N_M_J 본질을 이야기 하는건데 의무로 동문서답 하고 있구만...결혼을 사랑의 결과라고 생각하니 결혼이 파탄에 이르지..몬말인지 이해 못하지..쉽게 설명하지 창녀가 성매수남에게 큰 기대치가 있것냐..실망과 관계악화는 큰 기대치와 비례하는 법이야...그리고 돈보고 얼굴보고 결혼 상대 고르니 결혼이 개판 된느거 아닌가?...제대로된 결혼 생활은 기존 결혼에 대한 정확한 인식으로 부터 시작하는거야..
남자여자들아. 능력되거나 될수있으면 절대 결혼하지마라. 인생 즐기면서 잼나게 살거라. 책도 많이 읽고 여행도 다니고...성욕이나 물욕에 집착하지말고...다 부질없다.내것도 아닌 남한테 보여줄려고 사는것도 힘들다. 나름 평화적인 시대에서 끊임없는 전쟁시대 처럼 국력강화, 전투력 보충 을위한 의무적인 결혼, 의무적인 종족번식은 전 세계적으로 불과 300년도 되지 않았음을 알자. 우리가 무조건 결혼해서 자식을낳아야 된다는 종족번식적인 의무는 원래 없었다. 일부다처제면 뭐하고 일처다부제 아니면 일부일처제면 뭐하리? 죽을때 어쩌면 날위해 슬퍼해줄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는일이고 또 있다고 해도 대부분이 배우자가 아니라 운좋게 함께해온 친구 한두명정도란걸..그 친구 한도명도 없는게 우리네 인생이다. 그러니 당장 주변에 모든것에 감사하고 진실되게 접근하자.우리는 혼자지만 또 결국 혼자가 아닌, 그래도 조금은 이타적일 수 있는 인간임을.그걸 알고살자.
결혼생각 없다 하면 바로 나오는 말 혼자 외로울텐데?! 같이 있어야 외롭지 않다면 결혼 후 외롭다고 바람피우는 사람들도 없어야 맞는 말 혼자 있을 때 느끼는 외로움은 당연한 것 ( 혼자 있으니까) 같이 있는데도 외로움을 느낀다는 건 비참한 것 같이 있는데 서로 투명인간 취급받는 것만큼 더 비참한 것도 없을 듯
인간의 행동에 대해서는 사회적 법적 도덕윤리적 생물학적 자연법칙적 관점에서 판단해 봐야 한다. 단순히 도덕윤리적 잣대 하나 만으로 판단한다면 어느 누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 뿐더러 문제의 해결은 커녕 문제의 무게를 더하고 고통을 크게 할 뿐이다. 쫌 아는 걸 기반으로 다 아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가장 나쁜 것이다. 회개합시다!
결핍이 있다해도 ㅡ모든사람이 결핍이 있다 ㅡ자기 성찰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고 결핍을 채워 가야 할 것입니다 이혼을 요구하는데 버틴지 12년을 보냈습니다 마음 떠났다며 무릎 꿇고 비는데 그사람과 나와 아이들을 위해서 보내줘야 하지 않나 양심이 괴로웠습니다 12년은 괴롭고 멍청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아이들은 독립적인 인격체로 ㅡ 결핍을 안은 채ㅡ 상당히 멋지게 성장하여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자신도 폭풍 성장하여 노후준비 ㅡ경제 정서 ㅡ도 비교적 잘 해 놓았습니다 12년은 득도 수련 시련 해탈의 시간이었습니다 그사람을 기다리지도 않고 욕하지도 않고 않습니다 아이들과 저에게 아프지만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외도는 그사람만 망친 것 같습니다
더 많은 이웃들을 내 주변에 두고 더 행복하게 살기 위한 방법,
EP.03을 보신다면 더 쉬워지실 거예요!
☞ ua-cam.com/video/It41pPsbDUI/v-deo.html
아! 오늘
지윤 소장님 상의 패션
진짜 아니에요.
무슨 바람은 남자만 피는거처럼 남자가 바람피는 식으로만 말하네요. 바람이 기준이 상대의 생각이라고요? 어디서본 인터넷 밈이 생각나네요. 여자친기가 기분나빠하면 그게 바람이야 그랬더니 댓글에 라면뺏어먹어도 기분나쁜데 그것도 바람이냐고? 바람도 양성이 만나서 하는거고 여성이 바람피면 남자가 못한탓 남자가 바람피면 나쁜놈 같은 식으로 비춰지지 않게 중립적으로 들리도록해주세요.
@@sunwooks7
합리적 시각을 바라보게 하는
댓글 이네요.
저도 생각하지 않았던 시각을
열어 주셔서 고마워요.
마음으로 간음 안한놈
나와보아
마음만 품어도 바람이면 매일 애를 이뻐해도 바람, 친절한 직원에게 기쁨을느껴도 바람, TV를 보면서 몰입이되어 애정을 느껴도 바람인가요? 옆으로가다 스쳐지나가는 이쁜여자를 보게되어 마음이 두근두근 설레도 바람이겠지요? 잠들때 생각이 계속 나도?
아주 건조하게 말하면 결혼이라는게 애초에 남녀간의 성, 재산, 애정 등등을 독점하는 계약임. 그런 계약이 불합리하고 나한테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안하면 되는거. 괜히 계약 해놓고 위반하지 말고
동감합니다.
사회와 부모 그리고 주변사람들의 인식이 문제가 있죠..#.
그러니 결혼도 서두르고 하고 애까지르고 문제생기고.#.#.#.
모르겠어요 진짜 고학력국가가 맞는지....
그들이 계약을 위반할시 위약금 꼭 받고 이혼해야합니다
애초에 처음부터 안하면 되는게 아니라
했는데 맞지 않으니 바람이 생기는거 아님? 처음인데 맞고 안 맞고를 어케 알음
@@user_114 그러면 바람이 아니라 계약해지(이혼)를 하고 다음 사람을 만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결론: 육체적 외도든 정신적 외도든 외도다
정서적 외도가 더 충격적이에요. 남편놈이 2년 만난 상간녀와 잤다는거보다 상간녀가 헤어지자고했는데 지가 잡았다고 했을 때 더 크게 상처받고 마음 접었습니다. 저는 불륜을 그렇게 정의합니다. 영혼살해자. 더 이상 현 배우자와 못살겠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싶으면 배우자를 상처받지않게 잘 떠나보내고 그런 뒤에 만나서 둘이 잘 사십시오.그게 자식낳고 살았던 배우자에대한 마지막 예의인겁니다.
맞아요 맞아요!!!
너무 동감합니다!!!!!
둘다 싫어. 몸 섞은 것도 정서적인 것도
@@피카츄스윙스 진짜 어디 맞지도 않는 비유해놓고 자기가 유식하다고 생각하겠지ㅋㅋㅋㅋ
맞아요!100% 동감입니다
바람은 결핍으로 부터 시작됩니다.
각자 결핍의 이유가 다 다를뿐 세상에 결핍없는 사람은 없어요 그걸 핑계 삼지않으셨으면 합니다. 몸만 성인이고 정신은 성인답지 못하게 산다는게 부끄러운 일이라는걸 많은 분들이 아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에 지름길은 없어요 결국 언젠간 몫을 치뤄야합니다.
늘 자아성찰과 그걸 극복하기 위한 이성적인 노력을 하지않는다면 비참한 미래를 보게될것이구요.
바람이나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는 방법을 택하신 분들은 세상에서 가장 쉽고도 어리석은 선택 즉 도피방법을 선택하신겁니다. 그리고
그 결핍 앞에 언젠간 맞서야하는 순간은 분명히 옵니다.
외로움에 지지 마세요 외로움은 고민과 같이 인간이기에 늘 같이 가는 내면의 감정일뿐 내가 나를 보듬어줘야지 타인이 해결해주거나 혹은 내가 타인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또 남을 상처주며 얻는 행복은 진정한 행복이 아닙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외로움을 잘 느끼는 사람은 밑 빠진 독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사랑과 관심을 줘도 스스로가 바뀌지 않는다면 그 끝은 정해져 있을 것 입니다.
성숙한 인격의 사람이 되자고 오늘도 다짐합니다.
ㅇㅈ요 진짜 공감해요
주변에 자꾸 외롭다하는 친구보면 다 바람펴요
공감합니다~~
최고~! 뭘 찾는지도 모르고 이리 저리 나뒹구는 낙옆 같은 사랑찾기.
곁에 있는 사람의 삶이 지옥인지도 모르고..열정적이고 탐구적, 이기적인 인간 군상들이 있습니다.
끄덕끄덕
옳소
순간의 설레임 ? 그건 잠깐일 뿐이다. 익숙함에 속아 배우자의 영혼을 죽이는 일은 하지말자.
끝까지 곁에 있을 사람은 지금 옆에 있는 내 남편 내 아내다. 사랑한다 멋지다 예쁘다 한마디 한마디 더 하다보면 관계는 더 애틋하고 끈끈해진다.
대부분의 결혼은 돈많은 남자,이쁜여자의 결합..이거 성매매 아닌가? , 차라리 감정에 충실한 불륜이 결혼보다 더 깨끗하지 않나????
@@dioggenes맞죠 🤭 돈 없는 남자들이나 바람 못피는거죠 🤫
@@dioggenes 결혼을 이렇게 바라보는 사람이 있다는 게 놀랍네. 세상엔 돈없는 남자 안이쁜 여자가 널렸는데 그럼 그사람들은 평생 혼자 살고 있나? 이래서 교육이 중요하구나.
@@rlarmsgml 웬 무식한 소리?.. 당위를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사실을 이야기 하는거다..으이그 문해력이 이리 딸렷어야원..
@@dioggenes 그러니까 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많고 이쁘다고 생각한다는 거잖아? 본인이 매매혼의 결과물인가본데 그냥 그렇게 사셔. 너희부모 돈많고 예쁘다는 얘기니까 익플이라는 오해는 하지말고 ㅋㅋㅋ 설마하니 깨끗한 관계의 산물은 아닐거 아냐 ㅋㅋㅋ
여자도 멋진 남자보면 설레이지만 도덕적 윤리적인것을 지켜야 하기때문에 그리고 아이들에게 훗날 떳떳한 엄마여야 하기때문에 유혹도 견디며 그 시기와 위기를 현명하게 잘 넘기라.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평생 후회할일 하지말라. 노년에도 떳떳하다.
1ㄱ
정답입니다.
"인간"
바람 피는 여자들은 그거 알아도 핀다
@@jhy75 선생님^--^ 그런 여성은 이성을 잃었나벼유.
제 주변에 불륜을 저지른 사람을 보면.. 기본적으로 도덕성이나 윤리의식이 낮더라구요. 기본적으로 불륜을 스스로 죄나 잘못이라 여기지 않고 자기합리화하더라구요. 그래서 아 저건 못고치겠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드라마나 현실을 봐도 바람피는사람들 대부분 스스로 잘못했다고 반성하는사람 못봤죠.....
맞아요.또 다르게 유부남알고 만나는 처녀는 보면 이성관계에대한 가치관 저질인게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대한 의식이 엉망진창이더군요. 윤리의식없는건 무조건이고 질투,결핍,자기합리화,자기한테는관대하고 남한테(친구)는 엄격,뒷담화,이간질 이걸 다가지고있더라구요. 으....
맞아요.. 저만해도 길거리에 쓰레기 버리는것 부터 해서 혼자 있어도 양심에 찔리는 행동은 무조건 안하려고 노력할 정도로 윤리의식이 강한 편이라 불륜, 뒷담, 내로남불 이런건 절대 안돼! 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남들에게 화도 잘내고 쓰레기 아무렇게나 버리는 도덕 관념이 없는 사람들 보면 바람이나 뒷담 이런거는 문제 있다는 생각 자체를 못하더군요..
기본적인 도덕성과 윤리성이 제대로 성립되지 못한 사람들이 이런 약속들을 잘 못지키는 것 같아요
윤리의식 너무 높으면 피곤해요
언제 터질지 모름
뒷담화 정도는 괜찮지
끼리끼리 사이언스
바람은 부부 모두의 잘못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나랴?
제가 20대 때 업무상 위계 관계에 있던 아재들이 바람 피우려고 수작을 많이 걸어 왔는데,
공통적으로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1. 같은 직업군 대비, 윤리의식이 떨어지고 욕심이 많음(음주 운전/을에게 무리한 요구(뇌물 등)함)
2. 에너지가 넘치는데 비해(결혼은 했고, 애도 둘 이상 SNS에 우리 귀여운 보물들 어쩌구 등등 올려놓음),
별 볼일은 없음(하나 같이 나이 40 넘어서 20대 애들이 그냥은 상대 안해 줌).
상대방 핑계 대지만, 1번이 결정적이더군요.
감옥 보내면 되는데 증거잡기 어려움
진짜 만약 내가 여자로 태어나서 그렇게 수작거는 아재들 있었으면 못참고 칼로 찌르던가 했을거 같음
예를 들어서 설명해주세요 😮
@@민초파이-n7m 그럼 감옥가죠. 뭐하러 내 손을 더럽히지?? 저도 미스 시절 회사 안에서 유부남들의 친절? 아닌 호의? 아침마다 모닝콜하고 늦게 퇴근하면 기다렸다가 집까지 데려다 준다고하거나.. 출장을 나랑 엮거나 하는분들 계셨는데. 내가 무반응이면 화를 내거나 그래도 무반응이면 자기는 단순 호의였다며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함. 너무 웃긴건 자신이 유부남인거 알면서 미스인 나한테서 당연히 예스 라는 응답이 올줄 알고 수작부린다는거. 심지어 나 결혼 후에도, 똑같은 수작 부리는 놈들 많더라는..
더듬어민주당같은 부류네요.
바람 필거면 결혼하지마라. 진짜 배우자한테도 못 할짓이고 애가 있다면 애한테도 못 할 짓
튜버씨. 아직세상 얼마안사람같구랴. 그게뜻대로되면 이세상 불륜/바람같은것 누가하겄소? 애송이들이하는 그런얘기를 하는구러. 헛헛헛...
빙고
결혼했으면배우자만보고살아야지
자제하고인내하고
그럴각오없으면결혼하지말던지
@@jindo333333 이런 사람 있고 저런 사람 있는 거죠ㅋㅋ
@@jindo333333 애송이라뇨?
물론 이 사람 저 사람이 있겠지만 튜버님 말이 원론적으로는 맞는 거잖아요
정말 자신이 없으면 안하는게 맞고 일단 했으면 애들 성인 될 때까지만이라도 참는게 인간으로서 도리라는 겁니다!!!!
@@jindo333333 비겁한 변명. 지성과 인성을 추구하는 자와 하반신을 택한 자 중 누가 진정한 애송이일까.
사실 마음만 주는게 더 큰 불륜이지만 검증할 방법 없으면 무효입니다.
. 게다가 마음만 주는 불륜은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을것으로 짐작됩니다.
나도 결혼하고 아이들도 커가지만 그사이에 한번도 다른 사람에게 호감이 안갔다하면 거짓말이고....그 호감이 나의 지금까지 일궈논 가정, 직장, 부모님들의 믿음, 개인적인 명예와 윤리의식을 깨고서도 할수있는 그런 가치인가를 매번 생각해봄...그럼 답나오지...남자든 여자든 감정이 있는 동물이기에 상대에 대한 호감은 당연한 산물이라 생각하지만 자신이 자신에게 잣대를 들이밀어 생각해봐야 함...결국엔 참아낼수 있느냐 못참아내느냐의 싸움인거 같음...
솔직하고 현실적인 글이네요
참 이런거보면 결혼 왜 하나싶어요 대체 왜할까요 노후를위해? 아이갖고싶어서? 외로울까봐? 장단점은 있다지만 결혼은 하고나서가 더 복잡해지는거같아요
호감가는마음도자재할줄아는사람만결혼
그래야가정파탄안나고
배우자상처자식상처안받지
정확한 말씀이네요
절제...절제...평생 절제하는 삶이 승리합니다
행복한 가정을 위해
@@rlagkssk522편하게 친구처람 연애만 하는게 최고지용ㅋ
배우자에게 나보다 의지가 되고 믿을수있고 함께있으면 즐거운 사람이 있다면 (육체적 관계는 안했다는 가정하에)... 보내주자. 껍데기랑 대화고 몸섞어봤자 더 외로워진다.
그게말이쉽지 힘들고 지쳣을때 내가족 내가정생각하고 이악물고버틴사람한테
지난세월이 거짓이였다는 공허함은 말로표현못한다
문제는 정작 본인은 안간다는거 . 보내준데도 안간다는거 . 완전이기적인부류들 가정은지키고 바람은 계속 피고 ㅋ 상대방은 이런인간을 무슨생각으로 만나나 싶음
공감요
존나 책임감없게 ㅋㅋ 왜 결혼한거임
@@로로-z5y ㅡ
사연의 남자는 육체적인 관계가 아직 안갔을뿐이지 갈 사람이죠..
혼자 몰래 좋아한 것도 아니고 보고싶다 표현하고 만나는거면 육체적인 관계도 가겠죠ㅡㅡ
사랑은 맘과 육체적인것ㅋ
썸네일만 봐도 혈압각
공감 100퍼센트
25년동안 끊임 없이 바람 핀 남편을 알아 버렸고 이혼 했습니다.
항상 즐겁게 살았고, 저를 사랑한다는 것도 알지만 고칠 수 없는 것이란 생각이 들어서였어요.
안 잤다 혹은 마음은 안 줬다. 마음 주고 몸 줬을 때는 순간 실수다
어떻게든 변명하고 후회하고 용서를 빌면서도 반복하고..
정말 사람이 어찌 저럴 수가 있나... 저게 사람인가...착하고 능력있고 다 좋은 사람이 어찌 저런가? 기가 찼습니다.
교수님 말씀 딱 맞고 그대로예요. 성적 중독이니..이런 가십거리로는 설명이 안되더라구요.
전남편도 자기가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 된다 하더라구요
스스로 그런 기질이 있다는 것을 아는것이 바람을 안 필 수 있는 방어막을 만들어 줄 거라 생각해요
ㅇㅋ 그럴께 쓰고
마음아픈 사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쁜말들은 신경쓰지말고 좋은 꽃길만 걸으시길바랍니다.
사실 굉장히 수준낮은 사람입니다 바람의 쾌락을 알아버린거고 여자들이 넘어오는거에 희열을 느낀인간 들 잘 버리셨어요
바람피는게 부부모두에게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임^^
@@givedog9824 살인자에게 살해당한 피해자도 같이 잘못했다고 하지그러니
와 진짜 분석력 대단하신 것 같아요…. 책 사고 싶어짐 심리학 배우고 싶어지네요 진짜
희망이 사람을 망치고 미련이 사람을 비참하게 만들지요.
솔직히 한번 떠난 마음은 붙잡는것보다 놓아주는것이 옳은 판단일것입니다.
연애였지만 마음이 떠난 사람에게 매달려도보고 다시 다잡기위해 노력도 해봤지만 한번 떠난 사람은 떠나가게 되어 있었습니다.
몸이냐 마음이냐는 중요치 않습니다.
그냥 뭐가 됐든 떠났다면 그냥 흘러가는대로 떠나보내시는것이 본인을 위해서도 좋을겁니다.
이야기의 핵심에서 벗어난것 같은데요?
이태리 언변술사 감투쓰고 온 오소리도 아니고?!
물론 지당한 말에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이 이야기의 주제와 핵심에서는 상당히 벗어나는것 같네요..
수학으로 따지면 주관식 답은 나왔고 또 다른 답 때문에 풀이과정으로 다른 새로운정답 오답 따지는 중인데.. 뜬금없는 객관식 오답으로 비겁한 밑장까는것처럼 보일뿐이네요
내로남불 나르시스트들은 그들만의 리그에서 담화나누세요
맞아요. 싫어지면 그냥 끝내는게 좋아요. 뭘따지고 말고함. 바람핀 사람이나 피도록 틈준 사람이나 서로 관계의 끝이 온거니 구질구질 따지지 말고 그냥 쿨하게 끝내는게 현명함
불륜에 끝을 알면서도 했거나.
불륜에 끝을 예상하지도 못할 정도로 생각이 없거나.
어떻게 생각하나 무책임한 건 매한가지.
미치면 그런거 생각못해요
육체적 관계는 없는 불륜이 더 나쁘다.
일상에서 다른 여자를 매일매일 생각하고 난 안중에도 없는게 더 나쁘다.
차라리 한번 육체적바람을 피우고 나면 다시돌아오지만 맘을주면 다시 돌아오기 어렵다.
대부분의 결혼은 돈많은 남자,이쁜여자의 결합..이거 성매매 아닌가? , 차라리 감정에 충실한 불륜이 결혼보다 더 깨끗하지 않나????
밤낮을 가리지않고 모텔다니며 지랄하고있는데 더이상 그꼴은 못보겠더라구요.주점여자와 70처먹은다늙은남자 미친인간이지.
@@dioggenes불륜은 오수 폐기장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지. 아름다운 결혼이 아니란생각들면 애초에 결혼을 안했어야하고.
제 남편이나 주변지인중에서 보면 그 결핍이라는게 사랑을 받아도 배가 커서 만족인 안 되서 항상 넘치는 사랑을 받아야 되고 싫증도 빨리 느껴요. 그니까 뚱뚱한 사람 마른사람 있듯이 , 사랑의 배가 크고 관심 욕심이 많아서 항상 결핍인거지요.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 성향이 강해서 타인의 감정은 경시하지요. 나쁜 습관이 들어있어서 바람기를 고치기 힘든것 같아요.
펠리스 님 안녕하세요.
님의 댓글에 공감합니다. 제 주변의 친구들과 후배들을 관찰하면, 비밀만 보장된다면 십중팔구 열 여자 마다할 남성들 거의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들 대부분의 성향이 님께서 주장한 것처럼 "자기 중심적 이기적 성향이" 뚜렷하고 매우 강합니다.
어린 시절의 부모 사랑 결핍 또는 사회적 결핍이 외도와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사회적 지위나 신분 높은 사람들 그리고 경제적 소득이 높은 사람들이 외도할 확률이 높다는 주장과, 결핍 환경에서 성장한 사람들과 등치되지 않는다는 것이 저의 생각합니다.
서로 사랑해서 결혼한거 아닌가 미안하지도 않은가
타인에게 미안하고 죄송할줄 알면
무촌인 가장 가까운 배우자에게 죄송할줄 모른다는건가
대부분의 결혼은 돈많은 남자,이쁜여자의 결합..이거 성매매 아닌가? , 차라리 감정에 충실한 불륜이 결혼보다 더 깨끗하지 않나? 무슨 사랑 타령하고 있나? 아무리 세상 물정을 몰라도 그렇치
상대도 나랑 동갑 유부.....그 여자에게 공들인 내용들을 너의 허술함때문에 나는 알게됐고, 니가 아는 그런거아니라고했지....나는 잤는지는 중요하지않다고 공들인게 중요한거라고 몇천번 말했는데도......육아때문에 힘들고 몸아픈건데 인상쓰고있는 나한테 화살을 돌리더라....내가 알던 니가아니라서 너무 기가막히고 더이상 말하고싶지가 않았다.........바로 너에대한 모든게 포기가되더라.
힘 내세요. 그리고 조금만 기다려 보심이... 죄송합니다.
슬프네요.
독박육아 독박가사 맞벌이하는데
자기 안챙겨준다고 나도는 남의편이랑 똑같네요.
모지리로 보여서 맞춰주고픈 맘도 안생겨요. 저리 모지리였나..
애들은 성장하는데 남의편은 그대로입니다. 자기를 돌아볼 능력이 없으니 60을 바라보는데도 10대 애들처럼 동네 한량 아저씨들이랑 놀러다녀요.
남자는 돈이 많은때 본 모습을 알 수있고, 여자는 남편이 돈이 없을때 본 모습을 알 수있다.
저정도 정서적 교류면, 관계만 안했을뿐이지 그전 단계는 다했을거라고 봅니다. 걍 물증이 없었을뿐...
애초에 퇴근 이후에 단둘이 지속적 만남을 가진다는거 자체가 걍 바람이라고 봐요.
바람을 “한번의 실수” 라고 생각하는 마인드 부터 없어져야 한다.
대부분의 결혼은 돈많은 남자,이쁜여자의 결합..이거 성매매 아닌가? , 차라리 감정에 충실한 불륜이 결혼보다 더 깨끗하지 않나? 뭔 실수?
@@dioggenes ㅋㅋㅋ
살아보니 서로 잘하지 않으면 결혼생활 행복하게 오래 지속할 수 없더라
직장이야 일로 얽혀서 헛짓거리 했다간 목 날라가니 서로서로 조심하는 곳에서 일해서 스트레스가 덜한데, 미혼은 취미생활을 할 수가 없다. 여자들 많은 곳은 여왕벌과 시녀놀이, 나이로 찍어누르고, 얼굴에 뭘한거야 대놓고 들이미는 무례함(아무것도 안했그든요), 호구조사는 기본, 언니언니 앵겨야 이뻐하니 피곤해서 싫고, 스포츠 몇가지 시도했더니 길게 가야 3개월. 계속 하고 싶은데 그놈의 유부남들 때문에 하~😩 애 사진 카프로 걸어놓고 왜 저 혼자 설렘설렘 열매먹은 눈빛으로, 지가 유부라는 걸 그 순간만은 깨끗이 잊은 양, 마치 총각이 썸 타는 것처럼 철벽치니 앵돌아지고 가지가지..진짜 기분 더럽고 스트레스 이빠이 받아서 운동은 하고 싶은데 그만 둘까 고민하고, 결국 그만두고 다른 거 시작하니 이번엔 악기강사ㅅㄲ가... 이것들아, 사람이다. 네들 앞에 성염색체가 여자라고, 너한테 여자로 서 있는 게 아니라 사람이라고! 네가 성이 남자여도 나한텐 연애상대 고려 1도 없는 유부남! 그저 사람이라고! 네들한텐 신선한 일탈일지 모르지만, 상대여자는 상간녀되는 거다. 올곧게 사는 게 뭐? 까불지 마! 너희 일탈에 동조할 생각 없어.
육체적 관계는 없었으니 불륜은 아니라고요?
똑같이 갚아주고 같은 말 하는지 보고싶다...
남편이 유흥업소 다니는거 알았는데 정신적 일도없고 오로지 육체적 그래서 그냥 살아보자 하고 살았는데 나한테 나쁜병 옮기고 그러면서도 몰래 다니고 그냥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바람나면 끝내는게 답입니다 못 고쳐요
알면서 사는 동안이 생 지옥입니다
그 지옥에서 탈출해서 행복합니다
ㅠ ㅠ
어쩜 ㅠ ㅠ
정말 지옥에서 빠져나오셨네요
단 한번의 선택의 실수로 너무 큰 댓가를 치르셨어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ㅠ
님도 다니시지
살빼
힘드셨겠네용.바람은 상습ㅋ
@도 도 결백증X 결벽증O 그리고 글쓴이분이 결벽증인게 아니라 남편이 더러웠던겁니다.
나와산다고 내꺼아녀~~~~
상대가 나를귀하게여기게 나에삶을가꾸면뎌~~~~
인간의 생각은 무엇이나 자유야....피차간에........
이걸아는게......어른된거지.......
와~~ 정답인듯....
현명하십니다. ㅎㅎ
동물의 왕국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잘 살펴보면 말이 복잡할 뿐, 짐승들이랑 다를 바 없습니다.
바람 피웠다는 사람들 보면 뭐 서사는 다 다양하지만 결국엔 자신의 '결핍'을 무기로 가장 가까운 사람 등에 칼 꽂고 오히려 피해자인 척하는 사람들일뿐... 좀 성장하길...
대부분의 결혼은 돈많은 남자,이쁜여자의 결합..이거 성매매 아닌가? , 차라리 감정에 충실한 불륜이 결혼보다 더 깨끗하지 않나? 그러면 성매매 하는 인간들은 성장 안해도 되나?
안한게아니잖아 아직 못 한거지. 어이없어
마음이 통하면 육체적 관계는 하고자 하면 바로 가능하죠. 마음이 없는데 육체관계를 맺게 되면 일명 강간. 부부간에도 강간이 타국에선 성립하죠.
결혼생활 유지해온, 부모님 보면 대부분, 남편,아내가 바람펴도 모른척하고 자신을 위해 노력하고, 자식과 나를 먼저 생각하고 사셨다네요. 못본척 하고, 뒤를 캐보면서 증거남겨야 배우자가 쩔쩔매죠
쩔쩔 매게해서 어쩔건데요? 이혼할 생각이면 증거를 모으는 게 중요하겠지만 안할거면 상대 협박해봐야 정 더 떨어짐
@@Khrenisbaymot1 정 더 떨어지면 어쩔껀데요?? 위자료 낙낙하게 준비해서 주고 이혼해주면 되지 뭘 정떨어지게 붙잡아 ㅋㅋㅋ 위자료 준비하면 됩니다~
맞아요 서로 못본척 해야 부부해로 합니다
배우자의 불륜을 보고도 못본척 할수 있는 사람은 난리피우는 배우자보다 더 한 고통을 삼켜야할 수도 있어요 ㅠ
대부분의 결혼은 돈많은 남자,이쁜여자의 결합..이거 성매매 아닌가? , 차라리 감정에 충실한 불륜이 결혼보다 더 깨끗하지 않나? 풉..
시간차 일 뿐이지 마음주면 결국엔 몸주는건 시간문제다.
분석 잘 들었어요. 그런데 어릴적 사랑도 넘치게 받고 컸는데도 결혼 이후 이성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낄 수도 있어요. 평소에 연애감정이 거의 없던 사람인데 말이죠. 인간의 감정이라는건 분석으로도 설명될 수 없는 부분이 있는것 같아요.
근데 생각해보면 결핍된 인간은 살아갈 구멍이 없다. 어릴때 차별받고 자란 것도 억울한데 채워지지 못 한 결핍은 죄가 되고 갈망도 죄가 된다.
그러니 최대한 결핍을 숨기고 숨기다가 터진다..
서로가 서로에게 한순간에 악몽이된다. 결필된 인간상에 치료가 되는 약 하나 있다면 달게 받아들일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결핍된 인간이 정말 안정적인,사람을 만난다면 다소 고쳐질순 있겠지만 애초에 그럴 확률이 얼마나 될까? 결국 비슷하게 만나고 서로 이해를 못하고 파탄나는것뿐..
저는 알고리즘때문에 시청했는데요 제 채널에서 결핍의 장점 알려드렸어요 시간되시면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전남편이 경계성 인격장애가 의심이 되었지만, 내가 의사가 아닌 이상 뭐라 하지도 못했지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거든요. 결혼 후에, 시댁과 전남편의 관계, 문제 해결 과장, 등을 보고, 아, 이래서 저 남자가 저리 컸구나 했네요. 한편으로는 짠하더라구요. 제가 채워 줄수 있는 부분이 아닌것같았어요. 바람을 피운것도, 끊임 없는 불안정 이 원인인것 같았어요.스스로 극복해야 하는데, 남에게 의지하려고 하고, 노력을 안하니, 더 힘든 인간 관계속에서 외롭게 사는 인생 하나가 보이더라구요. 아, 이 남자는 나를 사랑한게 아니였구나, 그냥 안식처가 필요했는데, 기대를 충족 시켜주지 못했나 봐요. 결핍은 숨기기 힘들어요. 본인도 모르게 나오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음...
ㅋㅋ 결론은 바람피운 결과가 얼마나 비참한지를 모르기 때문일겁니다. 정확히 이야기 하면 눈으로 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불륜은 한가정을 깨고 자신도 비참해집니다.
수많은 여친들을 만나봤지만 헤어질땐 정신적으로 맞지않을때 헤어지기 시작합니다 보통 정신적인 사랑이 따라오면 육체적인것도 따라오는거 같았어요
수많은여친 ㅎ
정신적인것이 채워지면 무엇을 같이해도 즐겁죠.
바람 피는 사람들 특징이 자기 합리화에 특화 된 사람이란거 현상이 생겼으면 그 원인과 문제를 파악하는게 아니라 답을 정해 놓고 현상을 이해 하려는 심리가 강하고 그래서 자신에게 원인을 찾는게 아니라 타인에게서 찾고 행동을 합리화 하기 시작함 그래서 저런 문제 못고치고 반복되는거 그 사람 입장에서 평생 주변 사람들이 문제라 인식하고 자신이 원인일 수 있다란 생각 자체를 안함 말하는거 보면 영화나 드라마의 비련의 주인공처럼 생각하더라 ㅋㅋ 그냥 봐도 본인이 문제인데
이래서.. 연애를 오래 해봐야돼요. 적어도 1년은 연애하면서 가치관, 코드, 성격, 취미 등등 나랑 평생을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인지, 함께 있으면 즐거운지 "반드시" 충분히 파악하고 결혼하세요.. 안맞는 사람이랑 만나서 속앓이하고, 답답하고, 이게맞나 싶고 그런 결혼하느니 혼자사는게 나아요.
함께있을때 즐겁진 않지만 ㅜ
편한사람이 변함은 없는거같아요 ㅎㅎ
1년 짧아요. 3년은 두고봐야 합니다.
세번
4년사귀고 결혼해서 1개월도 못살고 헤어진사람도 봤어요
삼년 동거해보고 결혼 했는데 결혼하고나니
모든게 변하드라구여
일년 이상만닛는데도 모릅니다 삼년 만나고 바람피는더 들켯습니당
살다보면 마음에 스쳐가는 사람이 있죠. 그걸 불륜이라 치부한다면 불륜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남여는 평생 함께 살아도 속으로는 다른남자.다른여자 비교하면서 살잖아
속으로 멋이다!이쁘다!내 남편도 저랬으면~내 부인도 저랬으면~이렇게 평생 이기적으로 살아가는거야 겉으로는 내색을 안하는것 뿐이거지
그...카메라 좀 왔다갔다 안하심 안될까요? ㅎㅎ 너무 자주 바뀌니까 집중이 안됨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주위에 바람을 폈거나 피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자존감이 낮거나 낮아진 사람인 경우가 대부분.... 사실 정신적 바람이 진정한 바람 아닐까?
아 자야되는데 이누나 말을 너무 잘하네;
말리면 세기의 사랑이 된대 ㅋㅋㅋㅋ 아 진짜 미치게따 완전 공감!
바람을 피웠나봐용ㅋ
바람 잘피나보네 ㅊㅊ
로미오와 줄리엣이 죽을 일도 없엇겟죠 ㅋㅋ
세기의사랑? 빵터졌어요 ㅋㅋ
주변에 바람피워서 동거하는 남ㆍ녀가 저도 로미오와쥬리엣인가??했네요
그런데 여자는 똥파리였고
숫놈은 똥이더이다 그런데
고상은 더 떨어요~~그리고
지가 능력있다고 모가지에 힘줍니다ᆢ창피한거모르더이다
마음과 생각하는 데로 몸이 움직이기 마련.
정신 생각이 중요함.바람을 연쇄 살인자 식으로 계속 연달아 바람을 피우면.... 저는 그런 사람들 보았을때 정신적으로 문제 있음, 어릴때의 문제도 있고, 주위 사람들, 특히 짖장 동료들... 제알 가까운 사이등... 그리고," 내가 제일 잘났다" 라는 스타 syndrome 이 있기때문에 뭔가를 계속해서 채우려고 하는데...그리고 남 탓을많이함, 변명... 스스로를 변화를 주기전엔, 바람끼 고치지 못함. 정신과 치료와 꾸준한 상담 필요함, 자신이 바로 느껴야함. 바람끼 고치지 못하는 분둘, 결국은 바참한꼴 됩나다. 불행을 가져다주는 드러운 행동 빨리 청산 하사고, 새로운 인생 사세요.
김지윤 소장님 늘 말씀 넘 재밌게 조리있게 귀에 쏙쏙 들어오게 해주셔서 좋아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몸을 안준건
최후의 마지막 마음까진 안준거야
다른 사람에게 몸만 준것은
애초에 결혼 배우자에게 마음을 준적이 없는거고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몸 안준게 아니고 상대방이 주저해서 못 준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저정도 마음가면 결혼한 성인의 경우 플라토닉은 절대 없다고 감히 생각해보네요...
대부분의 결혼은 돈많은 남자,이쁜여자의 결합..이거 성매매 아닌가? , 차라리 감정에 충실한 불륜이 결혼보다 더 깨끗하지 않나? 결혼은 그냥 성매매인데 무슨 마음을줘?
완전 공감합니다
결핍이 동인이 되죠
일 커지기 전에 위험하다 싶으면
사전 예방하는게 필요할듯요
성숙한사람에게 상담도 받고
일반적인 경우 결핍이 있으면 반드시 채우려 하지요. 당연한 이치라고 봐요.
결혼한지 9년된 남편이라는 인간이 바람을 피웠는데 견디질 못할만큼의 충격이 없었던 이유를 나름 추측해 보자면,
연애할때부터 성적으로 충분한 만족을 느낀적이 없었어요. 그나마 그때는 젊었으니 나름의 노력을 하기가 쉬었다만 시간이 흘러 애기낳고 점점 더 뭔가를 필요한 느낌이었는데... 잘 안되니 참다 참다 나도 모르게 짜증내고 무시같은 말도 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관계갖는게 부담이 되었어요. 내몸안에 혈류량은 어마어마한데 항상 중간에 멈추거나 아주 잠깐 좋은거라도 감지덕지 해야지 했으니까요. 아마 거울처럼 투명하게 상대방도 느꼈을꺼라 판단합니다.
나에게 성적으로 받은 무시를 풀 수 있는 곳이 필요했을꺼라 생각해요.
그럼 왜 연애할때 불만족스럽지만 결혼했느냐 하면, 정신적으로 진심으로 날 사랑한 사람이라 생각했기에 나만 좀.. 나혼자서 잘 풀면 괜찮을거라 생각했고
육체적으로 만족을 채울수 있는 사람이면서 동시에 진심으로 사랑하는사람을 다시 찾는다는건 너무너무 힘든거니까요. 육체적으로 맞는 사람을 찾는거에 집중하면 도대체 몇명을 알아보나.. 라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역겹고 끔찍했어요.
그런데 살다보니 이 사람이다 라 느낌이 오는 남성분이 생겼다만.. 겉에서만 바라보고 일부러 다가가진 않았습니다.
연락을 한다해도 뭐가 필요할까 왜 했을까에 집중했었을 뿐이지 그 이상은 표현하지 않으려 엄청난 통제를 했어요. 조금 더 가까이 그에게 다가가는 순간 이성통제가 안되는 내 자신을 이미 알았으니까요.
맞아요. 내가 가진 바람의 기준을 이야기 하자면 정신적으로 조금이라도 좋아하는 마음이 든다면 바람이 맞는겁니다.
그래서 지금의 남편을 죽이고 싶을정도로 증오하지 않는 거예요. 오히려 안되었다 생각하지만 나 아닌 다른여자라 해도 힘들었을꺼라 생각하기에 이만큼 참고 산것도 내자신이 잘했다 여깁니다
나의 진심을 준 상대에게 더 진실되지 못하고 충실하지 못하면 그게 무엇이든 배신이고 바람이지.
대부분의 결혼은 돈많은 남자,이쁜여자의 결합..이거 성매매 아닌가? , 차라리 감정에 충실한 불륜이 결혼보다 더 깨끗하지 않나? 결혼은 본래 범죄야.
바람은 자녀들에게도 너무나 상처...
외국의 연구에 따르면 여자는 에 더 민감하고, 남자는 에 더 민감하다고 합니다.
연구자들의 해석은 여자는 남자의 자원이 다른 여자에게 투입될 가능성에 민감하고
남자는 자신의 자원(노력과 에너지)이 다른 남자의 자식에게 투입될 가능성에 민감하기때문일 것이라고 하는 것이 주된 해석인듯 합니다
괜히 왕실 내시들이 거세된게 아니죠
남자인데 해석 진짜 공감 되네요
당했을때 그 부분이 엄청 화났었어요
여자가 바람피는데 왜 남자 자신의 자원이 다른 남자의 자식에게 투입될걸 우려함...?
바람피는건 여자고 여자가 가지고 있는게 난자인데 그게 왜 남자의 자원이지... 오히려 다른 남자의 자원이 자식한테 투입될껄 우려해야하는것 아닌가.. 좀 이상한 연구네요
@@user-ld6yq5ns6c 아내가 낳은 아이가 자신의 아이인 줄 알고 키웠는데 알고보면 다른 남자의 아이일까봐 육체적 외도를 더 꺼려한다는 얘기 같아요.
@@연향-s6e 지금도 같이 사시나요?
정서적 외도 도 바람이다... "맞습니다" 한 표 던집니다^^
대부분의 결혼은 돈많은 남자,이쁜여자의 결합..이거 성매매 아닌가? , 차라리 감정에 충실한 불륜이 결혼보다 더 깨끗하지 않나? 결혼은 범죄이다. ..한표
바람을 피는 이유는 재미있으니까. 사람이 죽을지 알면서도 마약을 하는 이유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흥미가 떨어지면 다른 사람 찾아가고 더 큰 자극을 찾아가는것이 인간의 동물적인 본능이기에 사회화된 인간을 만들려고 수년간 교육을 받았지만 결국에 동물로 남은 사람들입니다.
본능을 완전히 억제하지는 못하지만 책임과 의무는 다할려고 하는 사람들과는 사고의 개념이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결핍이라는 것도 변명인게 결핍이 없는 사람이 이 세상에 몇이나 될까요?
직장 유부녀가 저녁때 전화하고 톡을 보내오더라구요.
단둘이 있지 말라고 당부했어요.
ㄴㅃㄴ
아들도 3이나 있는데
톡 말투도 정서적으로 어필하려는게 딱 보이더라구요.
문제는 남편이 끼가 있는 편이라 걱정입니다.
소장님 연기 넘 잘하시는거 같아요. 왠지 빠져드네요ㅋ
다른 건 몰라도~ 바람의 끝은..
독 거 노 인?!~ ㅠㅠㅠ
더하기 고독사..
이 무슨ㅋㅋㅋ 김상혁이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는 소리같은ㅋㅋ
둘 중 하나만 줘도 바람아니냐고
물론 나는 마음이 더 빡칠듯
큰일날소리 몸은 기억합니다 특히 남자
몸은 더럽고.정신은 비참하고
ㅋㅋ 돈 없어도 피는사람들은 펴요..
ㅎㅎ
돈 없어 바람피죠
그런데 그것이 묘 해요
카드대출 보험대출 받아서 핍니다. 내 남편 개새끼
배우자가 잘 해주면 왜 저런 일이...? 최선을 다해 마음으로도 몸으로도 배우자에게 잘 대해 주세요
그리고도 바람피우면 깨끗이 갈라서시고...
왜 바람이 심해졌냐면 100세 기대수명으로 인한 결혼기간이 걸어진게 한몫 한거지
조선시대만 해도 전쟁이 없던 평시에도 40살 넘기기 힘들었고 결혼해도 조실상부도 부지기수..임진왜란 병자호란 으로 남편잃은 과부들 첩으로 삼았던 양반들 많았지.그래서 결혼 생활이 짧아 애정이 식는 다는게 없던 시절..
반대로 몸은 섞어도 사랑하는 맘만 없으면 괜찮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지..
둘 다지요....정신교감하다보면 솩 스도 하게 되는거고
몸친하다보다가 사귀게 되는거고....
잉간은 홀몬을 컨트롤 할 수 없다....ㅠㅠ
변명=가스라이팅
바람피는인간=소시오패스
정답!!!!!
지윤 소장님 강의는 언제나 재미있어요
바람기를 어쩔 수 없는 본능이라고 하기엔 인간은 본능대로 사는 존재가 아니라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관습과 규범을 체득해서 살아간다. 특히나 결혼 후 불륜은 무책임하고 부도덕한 인간인 동시에 리스크 계산도 안 되는 멍청이임을 증명할 가장 좋은 방법이다.
깔끔하고 명확한 정리 이네요!!!
정작 그들은 그런걸 그리 대수로 여기지 않는다는게 함정...
대부분의 결혼은 돈많은 남자,이쁜여자의 결합..이거 성매매 아닌가? , 차라리 감정에 충실한 불륜이 결혼보다 더 깨끗하지 않나? 결혼이 더러운 본능의 결과라고는 생각안되나?
@@dioggenes 감정에 충실한 건 연애겠죠, 불륜이 아니라..^^ 결혼은 사랑이란 감정을 넘어 책임을 수반하고 때로는 희생도 요구됩니다. 그런 책임감과 희생정신을 내팽겨치고 불륜을 하는 이유야말로 더러운 본능의 결과겠죠. 돈 많은 남지와 예쁜 여자의 조합이 결혼이라고 생각하시는 분께는 이해하기 어려운 말이겠지만 잘 생각해보세요. 평생을 함께 할 단 한 사람을 선택하는 일이 적어도 불륜보다는 더 깊은 감정과 복잡한 사고를 거쳐서 내린 결론일 거리는 사실을요. 불륜 끝에 혹시 상간남녀가 결혼한다면 결국 책임감과 희생정신보다 욕정이 먼저인 부도덕한 멍청이들끼리의 조합이니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하긴 합니다. 상간남녀의 결혼 개인적으로 지지합니다. 사로를 방생한 탓에 괜한 희생자가 나오면 안 돠잖아요.
@@user_N_M_J 본질을 이야기 하는건데 의무로 동문서답 하고 있구만...결혼을 사랑의 결과라고 생각하니 결혼이 파탄에 이르지..몬말인지 이해 못하지..쉽게 설명하지 창녀가 성매수남에게 큰 기대치가 있것냐..실망과 관계악화는 큰 기대치와 비례하는 법이야...그리고 돈보고 얼굴보고 결혼 상대 고르니 결혼이 개판 된느거 아닌가?...제대로된 결혼 생활은 기존 결혼에 대한 정확한 인식으로 부터 시작하는거야..
일단 아내를 맘아프게하고 남편을 맘아프게 하는것은 이미 사랑이 식은겁니다 나의파트너를 사랑한다면 누군가가 유혹해도 마눌이 남편이 맘아플것같아 미안해서 못해요 사랑한 다면 말이죠 사랑이 깨지지 않게 노력들하세요
스타일링완전이뻐여💜
육체적 관계가 정신적 관계로도 이어지고 정신적 관계가 육체적 관계로도 이어지는데
오... 유익합니다.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배우자에게 느끼는 결핍을 타인에게 찾으려는 것 자체가 별로임
부부 사이에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대화를 자주 하도록 합시다
말처럼 그렇게 쉽게 되는게. 아닙디다
결핍 나름이지..
대부분의 결혼은 돈많은 남자,이쁜여자의 결합..그냥 성매매지..무슨
명확 하시고 경쾌하네요
남자나 여자나 정신적으로 건강하지못하면 외로우면 바람남..한마디로보면 나약하고 건강하지못한 사람들이 하는짓임....요즘 은 외도의 다른 한개 원인은 지루함때문임.....바람난 여자들은 요즘은 당당하게 말하고 다니던데...그리고 자기가 매력잇다고...참...불쌍하죠...
남자나 여자나임 진짜 어린사람 어떻게 하는걸 자랑이랍시고... 그렇게말하는사람은 주변지인들 노는물수준도 딱보여요 쪽팔려하며 감추기도모자를판에 쯧
남자여자들아. 능력되거나 될수있으면 절대 결혼하지마라. 인생 즐기면서 잼나게 살거라. 책도 많이 읽고 여행도 다니고...성욕이나 물욕에 집착하지말고...다 부질없다.내것도 아닌 남한테 보여줄려고 사는것도 힘들다. 나름 평화적인 시대에서 끊임없는 전쟁시대 처럼 국력강화, 전투력 보충 을위한 의무적인 결혼, 의무적인 종족번식은 전 세계적으로 불과 300년도 되지 않았음을 알자. 우리가 무조건 결혼해서 자식을낳아야 된다는 종족번식적인 의무는 원래 없었다. 일부다처제면 뭐하고 일처다부제 아니면 일부일처제면 뭐하리? 죽을때 어쩌면 날위해 슬퍼해줄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는일이고 또 있다고 해도 대부분이 배우자가 아니라 운좋게 함께해온 친구 한두명정도란걸..그 친구 한도명도 없는게 우리네 인생이다. 그러니 당장 주변에 모든것에 감사하고 진실되게 접근하자.우리는 혼자지만 또 결국 혼자가 아닌, 그래도 조금은 이타적일 수 있는 인간임을.그걸 알고살자.
결혼 하셨나요?
연애할때도 남사친이랑 갠톡하는 여친이 젤위험함 반대도마찬가지고
ㅇㅈ
바람피는건.....자연스러운현상~~
생물학적인 관점에서.....
이해의 풍부함만이...해결책.....
.
결혼생각 없다 하면 바로 나오는 말
혼자 외로울텐데?!
같이 있어야 외롭지 않다면 결혼 후 외롭다고
바람피우는 사람들도 없어야 맞는 말
혼자 있을 때 느끼는 외로움은 당연한 것 ( 혼자 있으니까)
같이 있는데도 외로움을 느낀다는 건 비참한 것
같이 있는데 서로 투명인간 취급받는 것만큼
더 비참한 것도 없을 듯
외로워도 싱글이좋아..스트레스받을일이없음...그냥 가끔 외로울뿐...
혼자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같이 있어서 안 좋은 상황을 생각해보면
아.. 그래도 혼자라서 그럴 일은 안일어나겠구나 하게 되는듯
사람마다 다르겠죠 외로운 게 나은지 괴로운 게 나은지는 각자의 선택
혼자있다고 외롭다고?
아직 인생사 고통을 느껴보지 못했군
남친이 옆에 있는데도 외로우면 정말 비참하더라구여ㅎㅎ
위반한다는 것에 대한 강력한 매력!! 금지된 것에 대한 흥분!
바람이 심리적인 결핍
말을 조리있게 참 잘하네요. ^^~
바람을 포함해서 모든 면에서 자기절제가 안 되는 인간은 손절.
이래도 되나? 싶으면 일단 하면 안된다는걸 본인도 안다는걸텐데
바람천국ㅋ
잘못인지는 지들도다안다 알면서도 하는거지
살다보니 그어떤 사유로도 배신감은 정답없슴
내가 힘들면 헤어지는게 정답
유부남인데 짝사랑하는 여자사진을 보관하고만 있다면 정서적외도인가요???
외도라 생각합니다
네
대부분의 여성은 마음, 정서교감을 볼 때 더 빡치고,
대부분의 남성은 육체적..교감(스킨십)을 볼 때 더 빡친다고 합니다.
대부분에 해당 하지 않는 소수인 당신은?!
스스로 채울수 있으면 결핍이라고 말하지 않고 노력부족이라고 합니다.
부부로서 대화 시도도 하지않고 잠자리에서도 배우자를 밀어내면서 배우자에게 결핍을 유발하여 사단을 만둘고 바람을 피운다고 말하는 배우자들... 원인은 노력하지 않는 당신입니다.
이 뭐 병, 밀려난 배우자는 무슨 노력을 했나요? 살을 빼던지 꾸미던지.
대부분의 결혼은 돈많은 남자,이쁜여자의 결합..이거 성매매 아닌가? , 차라리 감정에 충실한 불륜이 결혼보다 더 깨끗하지 않나? 바람은 그냥 성매매대상으로 가치가 없어진거지..
마음을 자기 맘대로 할 수 있나? 마음이 떠났는데도 책임감 갖고 상대 만나지 않고 가정을 지켰다면 나름 성실한 거 아닌가?
나는 바람피고 아내도 바람 피는걸 이해한다면 몰라도 나는 피고 아내 바람은 용납 안된다 생각하면 스스로 인간이 덜된 놈이라 생각하고 양심을 파는 양아치임을 인정하자 아내를 속이는 놈이 누구에겐 진실이 있을까
대부분의 결혼은 돈많은 남자,이쁜여자의 결합..이거 성매매 아닌가? , 차라리 감정에 충실한 불륜이 결혼보다 더 깨끗하지 않나? 어느것이 더 깨끗할고?
인간의 행동에 대해서는 사회적 법적 도덕윤리적 생물학적 자연법칙적 관점에서 판단해 봐야 한다. 단순히 도덕윤리적 잣대 하나 만으로 판단한다면 어느 누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 뿐더러 문제의 해결은 커녕 문제의 무게를 더하고 고통을 크게 할 뿐이다. 쫌 아는 걸 기반으로 다 아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가장 나쁜 것이다. 회개합시다!
결핍이 있다해도 ㅡ모든사람이 결핍이 있다 ㅡ자기 성찰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고
결핍을 채워 가야 할 것입니다
이혼을 요구하는데 버틴지 12년을 보냈습니다
마음 떠났다며 무릎 꿇고 비는데
그사람과 나와 아이들을 위해서 보내줘야 하지 않나 양심이 괴로웠습니다
12년은 괴롭고 멍청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아이들은 독립적인 인격체로 ㅡ 결핍을 안은 채ㅡ
상당히 멋지게 성장하여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자신도 폭풍 성장하여 노후준비 ㅡ경제 정서 ㅡ도 비교적 잘 해 놓았습니다
12년은 득도 수련 시련 해탈의 시간이었습니다
그사람을 기다리지도 않고 욕하지도 않고
않습니다
아이들과 저에게 아프지만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외도는 그사람만 망친 것 같습니다
너무 수고하셨고 정말 대단하신분 같습니다
박수 짝짝짝
마음 떠났으면 다 떠난거야 몸안줬다고 바람아니야? 웃기는 논리 ㅋㅋ
부부라고 서로 사랑해야만 하나?
난 어쩔수 없이 애들 땜에 사는데 이것도 바람이라고?
@@michaelchang3210 그래도 아직 사모님...사랑하시죠..?
@@michaelchang3210 아니죠 님이야 대부분 어쩔수없이 애들 때문에 사는거죠 그런건 바람이 아니죠 근데 윗님이 앞뒤 맥락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서 말한듯
저도 결혼한지 20년째인데 부부간의 선이라는게 있는걸 부부라면 알거에요
심적으로는 떠난지 오래 근데 의리로는 지키고싶지만 몸은 미쳐가는거죠 ㅎ
그럴때 몰래 다른데 가서 돈주고 하던지 안걸리면 좋은데 그게 자주있다보면 걸림
애너지가 부부가 같을수는 없음 ㅋ
항상틀리기 때문에 문제임
결론은 마음이떠나면 언제든지 유혹에 빠질수 있다는거죠 그게 문제인듯 ㅋ
@@michaelchang3210 칭총챙
@@michaelchang3210 '사랑하지 않는다' 하시면서 어찌 결혼도 하시고 아이도 만드셨는지...
말씀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본인이 자기객관화 확실히 하시고
본인이 결혼제도랑 안맞으면 평생 솔로로 즐기며 사세요~~아무도 뭐라하지 않습니다...남한테 마음의병 성병 옮기지 마시고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