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 at the tender age of 17 (he is 27 now), Seong-Jin proves that he is a master poet. He reveals Schumann's moods and changing thought with unerring accuracy and delicacy. His technique is already mature. Only think of what he has become to the concert-going public in the 9 years since he played this piece: a prophecy fulfilled! We all love you, Seong-Jin!!
내세우는 음악이나 연주가 아닌 음악 그대로의 음악의 아름다움 어딘가에 함빡 담기어지게 하는 조성진의 연주,, 늘 왕감사ㅠㅡㅜ 얼빵진 읍내 별빰달빰의 감격쩍 벅차오름 어딘가의 아름다움과도 겁나 몹시 닮은 구석이 있는 죠도랐죠터치죠성진의 아름답연주 겁나 백빨 할무니가 되아서도 와장챵챵챵챵챵챵 다채롭게 들을 수 있었으면 좋켔.는 1ㅅ;; 이제 곧 브람쑤 나오능 겅ㄱㅏ?! #흫힣헿(죠아서괜히뻘쭘무안부끄모드짤미소한붠~*)
완성도 있게 치지 못했을때가 있긴했었을까요 이게 벌써 6년전인데...클래식 깊이 알지못하는 사람은 모르겠어요 이때도 기량이랑 감성 다 완성되어 보여요 우아하고 기품있고 아름답네요.. 성진군 연주들으면 아름답다는 감탄만 너무 많이 쏟아내게 돼요.. 저나이에 저런 무게감이 잡혀있다니 신기할따름 사석에는 보통 나이또래였을텐데 무슨생각으로 저런연주를 하고 있는건지 정말 궁금하네요
So Robert Schumann! beautifully played here. The soul of a poet as well as that of a musician reside comfortably in this young performer. Exciting Thank you, Cathy
Now I find him as a reliable guiding angel leading the journey through western classical music, not remaining as a door to the classical music at least for Korean people including me. As far as we follow him, we'll neither lose our way nor get disappointed during this beautiful journey.
HE is a big hero - He was just 17 years old and he did not join in the piano competition at that moment but did enjoy his own solo recital. How could he be brave so much at the age 17. I would be so nervous on that piano competition stage.
와 18살...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의 나랑 나이 차이도 별로 안 나는데 야.... 뭐 클알못이라 소리가 다른지 같은건 모르겠고 저 연주를 즐기는 듯한 여유롭고 편안한 표정이 정말.. 너무 행복해 보임 본인이 원하는 일로 성공하시고 본인도 행복해하는 거 같아 보는 사람이 다 기분이 좋다. 진짜 존경스럽네. 꼭 리사이틀 봐보고 싶다 앞으로도 좋은 피아니스트로 계속 활약하시길!
+MzSonicjinn My god Schubert!, Since he is so new to us with such possibilities, the list goes on with each different excitement. For concerto side, he owes us Rachmaninoff no 2 and I claim that it is already past due.
This work is probably not as well known as some of Schumann's most famous works but to these ears seems to be on the same high plane of artistry and inspiration. The musical scholar and pianist Charles Rosen agrees with me (on a radio interview available on UA-cam.)
이 영상을 보고 이 곡을 너무 좋아하게 되어 수십번은 본 것 같아요 그래서 더욱 이번 리사이틀에서 꼭 들어야겠다 마음먹었었죠 더 소리가 꽉 차고 더 음역대가 넓어졌다고 해야 할까요? 템포의 강약과 빠르고 느림 멜로디의 색채감이 더 다양해진 그래서 고통이 처연하게 아름다움으로 승화된 아...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아름다움이었어요 또 듣고 싶고 계속 듣고 싶네요^^
난 차콥때가 왜이리좋은지 이콩클때 연주를 늘 듣는다. 이때도 실력은 당연 1위하고도 남지만 러시아 자국민에 우승을 준 비열한 편파심판ㅜ 그는 같은 라흐3피협만 비교해도 특히 카덴자부분. 피아노에 압도되어 겨우 힘들게 땀뻘뻘흘리며 쳐내는수준. (대부분의 피아니스트) 그러나 조성진은 늘 어려운곡일수록 돋보인다. 미스터치없는 타건과 피아노를 장악하며 너무도 편안하게 친다. 타고난 박자감각과 테크닉, 곡해석(작곡자의 의도대로. 그러나 벗어나지않는선에서 자신의 참신함 돋보인다) 이미 이 전부터 완성된 천재.. 다듬고 유려해진 지금보다도 이때가 왠지 더담백해서 좋다. 물론 하마마츄부터 지금까지 늘 한결같은 천재 피아니스트이고, 겸손과 절제미까지 갖춘 완벽한 진정한 연주가.세계최고입니다.
0:03 I. Einfach-Sehr rasch und leicht 5:15 II. Hastig-Nach und nach immer lebhafter 9:25 III. Einfach und zart-Intermezzo 13:50 IV. Innig 15:56 V. Sehr lebhaft-Stretto-Mit einigem pomp 19:17 VI. Zum Beschluss-Adagio-Allegro
er spielt wunderbar ich bin ein großer Fan von Klassik und wer sucht Klavier spielt ganz ganz toll es gibt so viele die spielen Klavier aber erst wie es wirklich fantastisch
조성진의 연주를 통해 슈만, 리스트, 라벨, 드뷔시, 프로코피에프의 음악을 듣게된 일 인입니다. 너무나도 감사하고, 소중한 우리나라의 보배입니다.~~♡
음 하나하나가 살아있다.. 어떻게 이렇게 어린나이에 이렇게 칠 수 있던거지... 조상음악가들 영혼이 다 뭉쳐서 성진군으러 태어났나..불가사의한 재능이다..
슈만은 뭔가 슬프다. 그런데 또 아름답기도 하고 외롭고 슬프다가 다시 아름답고.. 뭐지? 조성진 피아노속에 다 들었네.
어떻게 이렇게 칠 수 있단 말인가?
다채로움으로 풍성풍성한 소리!!!
어제도 반했고 오늘도 반하고 내일도 반할 것이다.
굉장하다. 그야말로 굉장하다.
건반마다 음은 똑같이 하나일진데, 매 터치마다의 깊이감이 다르다.
엄청난 표현력. 하나의 음이라도 똑같은 음이라도 건반을 누르는 힘의 세기 조절이 그야말로 극에 달한 경지.
Even at the tender age of 17 (he is 27 now), Seong-Jin proves that he is a master poet. He reveals Schumann's moods and changing thought with unerring accuracy and delicacy. His technique is already mature. Only think of what he has become to the concert-going public in the 9 years since he played this piece: a prophecy fulfilled! We all love you, Seong-Jin!!
わ
Simply awesome at 17! I cherish him and what has come of him today’s one of the very best in the world . Pure gold !
8 years ago, he showed the full extent of his talent with this so poetical masterpiece of Schumann, outstanding interpretation 🙌🙌🙌🙌
조성진 피아니스트는 보물이에요. 꼭 늘 건강하세요
성진군 연주는 소리로만 감상하러왔다가 집중해서 보게되는 마력이 있어요.
Oh my God. Eternal beauty
That intro...... heavenly!!
천재가 이런거군요.ㅠㅠㅠㅠ 고마워요 성진군!
Seong-Jin Cho.... You are just phenomenal!
조성진님 인고의 시간, 세상이 주는 상처들을 잘 극복하시고 정상에 우뚝 계시니 항상 감사합니다. 영원히 성진님의 아름다운 연주 함께 할께요. 행복하세요.
리스트가 환생한것 같다. 압도적인 비르투오소가 이미 10대에 완성되다니, 그것도 10대 초반에. 조성진 초등학교때 콩쿨영상보면 지금이랑 다르지 않다. 미쳤다. 정말.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수가...ㅠㅠ
チョ・ソンジンの演奏の力は、どんな長い曲でも飽きさせずに
最後まで集中して聞かせるところにあると思う。
緻密に曲を組み立てていて、1つ1つの音の構成をよく
考えているのだろうと思う。最初から最後まで説得力があって
まるでおもしろい1冊の長編小説や、映画のように
集中しているうちにあっという間に時間が過ぎてしまう。
Yes, that is exactly I feel!
本当にそれです‼️
음악에 조예가 깊으시네요.
そのとおりだと思います👏
와아... 피아노 자체 소리도 너~~~~어무 좋고 연주는 그냥 감히 말할 수 없고 ㅠ 왼손 검지로 음 하나씩 찍어누를때 왠지 귀여운 느낌도 있고 감동스럽기도하고. 환상의 콜라보다. 최고의 실력과 최고의 피아노 ㅠ
He is just sooooooo talented! Thank you, Mr Cho!
정말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박자 진짜 잘타는듯... 진짜 잘땡기고 잘풀어줌 소리도 같이 땡기고 풀어줄때 진짜 희열 ㅎ..❤️
퍄노로 관객 밀당남 ㅋ
이때도 강앾조절 ㅋ
이런 소중한 음악을 방구석에 앉아서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222 방구석 단독 1열에서 천재와 마주하다.
유툽!! 고마워요
ㅋㅋㅋㅋㅋ
내세우는 음악이나 연주가 아닌 음악 그대로의 음악의 아름다움 어딘가에 함빡 담기어지게 하는 조성진의 연주,, 늘 왕감사ㅠㅡㅜ 얼빵진 읍내 별빰달빰의 감격쩍 벅차오름 어딘가의 아름다움과도 겁나 몹시 닮은 구석이 있는 죠도랐죠터치죠성진의 아름답연주 겁나 백빨 할무니가 되아서도 와장챵챵챵챵챵챵 다채롭게 들을 수 있었으면 좋켔.는 1ㅅ;;
이제 곧 브람쑤 나오능 겅ㄱㅏ?! #흫힣헿(죠아서괜히뻘쭘무안부끄모드짤미소한붠~*)
이때의 조성진은 음악에 대한 엄청난 사랑과 폭발적인 감성의 절정기인 듯 싶네요~ 온 몸과 표정으로...
2020년11월1일 부산문화회관에서
직접듣게되어 곡 익히러 왔어요.
여행가기 전 설레는 마음같은데 더 떨리네요. 너무 좋아요.
티켓팅 성공한거.. ㅎㅎ
저도 곡 익히는 중이네요. 슈만도 성진님이 풀어주시니 귀에 쏙~들어오네요.저도 곧 리싸 갑니다.
앗 저도 창원꺼 성공해서 미리 들으러왔어요 ㅎㅎ 축하해요~~
축하드립니다 ㅎㅎ
저는 광주 갑니닼ㅋ
@@hamudaiski 타지역에서 오시나봐요.조심해서 오세요.
어째 저 많은 곡들을 다 외우고 게다가 섬세한 감정과 텃치까지...
보고도 믿기지 않는 천재
힘들었던 하루도 이렇게 힐링 되는군요 최고!
Excellent. He deserves to show off to all over the world.
터치 컬러가 다양해서 지루할 틈 없이 계속 귀 기울이게 되는 것 같아요! 몸이랑 피아노랑 붙어서 같이 춤추는 것 같네요♡
Exactly the way Schumann intended it to be played - magnificent!
우와~원더풀이 절로 나오네요 8년전인데도 넘 멋져요
마음을 심쿵하게 만드네요
건강 잘챙겨서 오래오래 ~~좋은곡 들려주세요🥰
Pour 11 ans...et déjà bien affimé...Bravo Rapaz !!! Compliments.
하루종일 시달렸던 마음
눈 녹듯 사라지네.
덕분에 마음의 평정을 찾으며...
어쩜 이리도 아름다울 수가🐈
웨이브 들어간 머리랑 통통한 얼굴이랑 넘 이뽀요
완성도 있게 치지 못했을때가 있긴했었을까요 이게 벌써 6년전인데...클래식 깊이 알지못하는 사람은 모르겠어요 이때도 기량이랑 감성 다 완성되어 보여요
우아하고 기품있고 아름답네요.. 성진군 연주들으면 아름답다는 감탄만 너무 많이 쏟아내게 돼요.. 저나이에 저런 무게감이 잡혀있다니 신기할따름 사석에는 보통 나이또래였을텐데 무슨생각으로 저런연주를 하고 있는건지 정말 궁금하네요
작곡가가 작곡한 음 하나 하나의 아름다움을 찾아주는 사람
12살 때 치는 거 보고...그냥 완성된듯한 느낌.
6살때 피아노 학원을 다녔으나
그냥 다닌거고, 피아노를 업으로 해야겠다생각은 10살때 했고 처음 나간 콩쿨에서 소나티네쳤대요.
다른 애들은 쇼팽칠때.
근데 성장의 속도가 무척 빨랐대요
젓살이 그대로자나요 ㅋ
@@서연-d8k4s 어머 그 소나티네 들어보고 싶네요ㅎㅎ 좀 인간다운 연주를 했을까요?
@@yumichan34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다운 연주 저도 참 들어보고 싶습니다. 포릉포릉 귀염돋고 뜨뜻한 연주이려나요~?! ^^:
혼연일체, 완벽함 그 자체네요..
피아노를 위해 태어난 우리나라 최고의 위대한 피아니스트, 정말 보물같은 피아니스트예요♡
최고야....그냥 최고야...내가 느끼는 이 감정을 말로 어떻게 표현해.....성진쵸 최고 ㅠㅠ
11월 1일 저녁 7시 부산문화회관에서 직접 듣고 왔습니다.. 그윽한 보랏빛 같았던, 그러나 아주 깊은 조성진의 슈만의 음색이 계속해서 귓가를 맴도네요
너무 행복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좋은 연주 들려주셔서..💜
터치가 섬세하고 음색이 좋으니 곡의 표현이 한층 더 사네요 넘 좋아요ㅠㅠ
조성진군은 지금도 세계적으로 잘하고 좋지만
앞으로 몇년 뒤, 또 그 몇년 뒤가 더 기대되는
연주자 인것 같습니다!
더 많은 경험과 연륜이 쌓이면
세계를 울릴 피아니스트가 될것 같아요
이 곡의 첫 부분은 들으면 들을 수록 감탄하게 됩니다. 이지적이면서 감성이 충만한 2011.
조성진님의 곡에 대한 통찰력과 아름다운 감성이 환상적인 유머레스크를 완성 시킵니다.🤚🤚🤚🌷🌷
I’m still watching him with joyful heart in 2019! You are writing your own history in the music world!
So Robert Schumann! beautifully played here. The soul of a poet as well as that of a musician reside comfortably in this young performer. Exciting Thank you, Cathy
What a pretty thing this is. Thank you Seong-Jin Cho. What a wonderful concert you have given me tonight. Cathy
클래식이 이렇게 세련되고 새롭게 느껴지게 만드는 연주네요. 들을 때마다 감사합니다.
첫음 듣자마자 사랑에 빠져버렸따아아아앙
It is amazing that he was already a concert pianist at 17 years old. It is a sign a real genius!
Thank you for this beautiful rendering of Shumsnn’s piece of work. It gives me great joy listening to it.
피아노소리가 저리 옥구슬처럼 흘러가는건 처음듣는다....음색진짜 대박인듯ㅠ그냥 감동
죠도랐죠성진 버젼의 갖 선율들을 들을 수 있어서 참 감사한 세상입니다!ㅠㅠ(기냥 괜히 왈칵 눔물이 날것 같은 벅참이 횡경막 언저리를 늘 대차게 후려침 ㅠㅠ)
곡마다 자신의 감성으로 느낌으로 연주해 주어서 감사하고, 폭넓은 레퍼토리로 쇼팽스페셜리스트라는 타이틀에만 안주하지 않아서 감사합니다. 한국인이여서 더욱 뿌듯하고, 다음에 러시아 뻬쩨르부르그 오면, 또 봐요. 컨써트장에서 너무 황홀했습니다.
Now I find him as a reliable guiding angel leading the journey through western classical music, not remaining as a door to the classical music at least for Korean people including me. As far as we follow him, we'll neither lose our way nor get disappointed during this beautiful journey.
HE is a big hero - He was just 17 years old and he did not join in the piano competition at that moment but did enjoy his own solo recital. How could he be brave so much at the age 17. I would be so nervous on that piano competition stage.
오늘 너무 힘들었는데 ㅠㅠ 이곡켜놓고 퇴근하는데 눈물났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Iconic performance of this piece 😇
이지적이고 너무 좋으네용...스트레스 받을 때 듣습니당.
봐도 봐도 좋다 진짜 보물일세
이정도가 되면 작곡가들이 너무 고마워서 꿈에 나와서라도 악수를 청하지 않을까. 잘 연주해줘서 고맙다구!
출라 ㅗ ㅛ
일요일에 직접 들으러갑니다 💜 생애 첫 클래식 리사이틀을 조성진으로 시작해요 영광입니다
얼마나 좋으실까요
부럽부럽
@@park6274 aaaaaoo
so beautiful..
어릴때 모차르트 서너곡까지 조금 쳐본 정도라 클래식음악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연주를 듣고있으면 황홀하기도 하고 이렇게 긴곡을 손끝으로 외워 많은사람들앞에서 물결처럼 풀어낼 수 있다는 것이 경탄스럽게 느껴집니다 좋은 연주 들을수있어서 감사합니다 :)
so touched from his playing this morning..
love you more n more everyday..
이미 10대에 완성된 최고 피아니스트의 감성과 테크닉. 성진초님 볼수록 감탄. 브라보!!
드디어 이 곡을 실황으로 들을 수 있게 되었어요!! ^^
와 18살...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의 나랑 나이 차이도 별로 안 나는데 야.... 뭐 클알못이라 소리가 다른지 같은건 모르겠고 저 연주를 즐기는 듯한 여유롭고 편안한 표정이 정말.. 너무 행복해 보임 본인이 원하는 일로 성공하시고 본인도 행복해하는 거 같아 보는 사람이 다 기분이 좋다. 진짜 존경스럽네. 꼭 리사이틀 봐보고 싶다 앞으로도 좋은 피아니스트로 계속 활약하시길!
This is the beauty of Seongjin Cho's interpretation. Such a pretty piece of music.I'd love to listen to him play Debussy as well.
+MzSonicjinn
That is so interesting thought experiment, exciting.
kojosun What do you mean by thought experiment? :)
Thanks for commenting anyways.
+MzSonicjinn
As it implies, it is just hard to predict what that combination would be; Seong-Jin playing Debussy.
kojosun Yeah, couldn't agree more.
Or Schubert sonatas would be great, considering his performance style.
+MzSonicjinn
My god Schubert!, Since he is so new to us with such possibilities, the list goes on with each different excitement. For concerto side, he owes us Rachmaninoff no 2 and I claim that it is already past due.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벚꽃 활짝 핀 강가를 산책하며 이 곡을 들으니 올 봄은 세상이 더욱 아름다웠어요
와 ~~
정말 대단하네요
지금도 정말 좋은데 저때도 저렇게 좋군요
연주 ^^
자신의 감정을 담는 수단으로 피아노를 사용하는? 그러한 느낌?
피아노에 자기가 끌려다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피아노를 주도한다. 멋진 연주. 브라보!
Amazing playing! Thanks for sharing. :)
성인이 되서 연주해줄 슈만 기대됩니다~^^곡이 너무 아름답네요....많이들어 귀에 익었네요.즐겁게 들을 준비 완료.전 감동만 받으면 되겠죠?
얼마나 큰 노력과 재능일까
피아니스트 조성진 국내 리사이틀 다 가고 싶네요ㅠㅠ
언젠가는 이룰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아 눈물날거같아... 그냥 뭔지 모르겠는데 들으면 울컥한다....
지금의 조성진은 유모레스크를 어떻게 다르게 해석할지 궁금하다
얼마나 더 성숙하고 농익은 음악을 할 지
해가 거듭되면 될수록 기대되는 음악가
@@단옹-y6i 10월1일에 무슨 공연인가요?
@@단옹-y6i 10월1일 자정지나서 새벽 인거죠?ㅎㅎ꼭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단옹-y6i 다행이도 구독 중이에요~^^
올 10월 28일 실황으로 듣네요 !!! 9 년만의 연주라서 너무 설레입니다 ^^
이때의 연주도 이번 리사이틀때 만큼이나 너무너무 좋네요. ㅜㅜ
I would love to hear more of his Schumann performance!!
He was a chubby 17 year old then! Nice sensitive playing!👍😀
너무 아름다운 연주에 감동받았어요.
11월1일날 달려가서 듣어보겠구나.기대 충만하다.
부럽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 힛💕💕💕 어쩜 열일곱살에 저런 감성이나올까
This work is probably not as well known as some of Schumann's most famous works but to these ears seems to be on the same high plane of artistry and inspiration. The musical scholar and pianist Charles Rosen agrees with me (on a radio interview available on UA-cam.)
정말 아름다운 연주입니다
좋은 음악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조 성진씨를 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ㅎㅎㅎㅎ
sehr schön du bist sehr begabt.¨!!!!!!!
건반 소리가 너무 아름다워요. 편안한 느낌..
beautiful..beautiful..
I hope he will play more Schumann in the future.
이 영상을 보고 이 곡을 너무 좋아하게 되어 수십번은 본 것 같아요 그래서 더욱 이번 리사이틀에서 꼭 들어야겠다 마음먹었었죠 더 소리가 꽉 차고 더 음역대가 넓어졌다고 해야 할까요? 템포의 강약과 빠르고 느림 멜로디의 색채감이 더 다양해진 그래서 고통이 처연하게 아름다움으로 승화된 아...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아름다움이었어요 또 듣고 싶고 계속 듣고 싶네요^^
동감이예요.~~♡♡
Exellent as always
진짜천재군......
이미 조성진 이였네요 저런폭팔적인 절로 탄성이 나오게하는👍
난 차콥때가 왜이리좋은지 이콩클때 연주를 늘 듣는다. 이때도 실력은 당연 1위하고도 남지만 러시아 자국민에 우승을 준 비열한 편파심판ㅜ
그는 같은 라흐3피협만 비교해도 특히 카덴자부분. 피아노에 압도되어 겨우 힘들게 땀뻘뻘흘리며 쳐내는수준. (대부분의 피아니스트) 그러나 조성진은 늘 어려운곡일수록 돋보인다. 미스터치없는 타건과 피아노를 장악하며 너무도 편안하게 친다. 타고난 박자감각과 테크닉, 곡해석(작곡자의 의도대로. 그러나 벗어나지않는선에서 자신의 참신함 돋보인다)
이미 이 전부터 완성된 천재.. 다듬고 유려해진 지금보다도 이때가 왠지 더담백해서 좋다. 물론 하마마츄부터 지금까지 늘 한결같은 천재 피아니스트이고, 겸손과 절제미까지 갖춘 완벽한 진정한 연주가.세계최고입니다.
N Joe 잘못알고 계신거 같아요. 다닐 트리포노프도 손열음도 아주 잘쳤거든요. 편파판정은 지나친 생각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물론 그당시 피아니스트 조성진도 어마어마했다만,,, 다닐은,,,, 어찌 못했습니다,, 어마어마했죠,, 그냥 파가니니가 피아노를 치는 줄 알았답니다...
국뽕충들 특) 1위안주면 무조건 심판탓 심사위원탓
0:03 I. Einfach-Sehr rasch und leicht
5:15 II. Hastig-Nach und nach immer lebhafter
9:25 III. Einfach und zart-Intermezzo
13:50 IV. Innig
15:56 V. Sehr lebhaft-Stretto-Mit einigem pomp
19:17 VI. Zum Beschluss-Adagio-Allegro
prince seongjin....love...
열정과 생기가 느껴지는 10대의 연주, 30대에 연주하는 슈만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10년후의 Kreisleriana를 기대해봅니다.
인터스텔라 떠다니는 기분 피아노의 신선이다. 17세 신선!
So lovely Korean boy. I love you when you were young.
와우 정말 아름다워요..포스팅 감사합니다 ^^
이때 조성진 고2 나이 때인데... 클라스.....
er spielt wunderbar ich bin ein großer Fan von Klassik und wer sucht Klavier spielt ganz ganz toll es gibt so viele die spielen Klavier aber erst wie es wirklich fantastisch
이 연주 속에 슈만의 희노애락이 다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30분의 연주속에 이 모든 감정이 표현 되는 것은 음악으로만 그것도 피아노로만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 아름다워... 아름다워.. 성진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