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rorapid저것은 대일본제국 천황폐하의 은혜와 다카키마사오 덕분에 가능했던 것이다! 대일본제국 천황폐하의 위대한 신하 다카키마사오 박정희각하님의 동상!무조건 추진해야합니다 망해가던 조선 대일본제국 천황폐하님의 은혜로 살아나 그 뜻을 받들어 지금의 한국을 만든 위대한 대통령님 무조건 추진해야합니다. 광화문 광장에도 세워야 합니다! 요즘 서울 1찍들이 다카키마사오 대통령님의 은혜를 잊고 삽니다! 대일본제국 천황폐하 만세! 다카키 마사오 만세! 덴노! 헤이카! 반자이! 박정희 각하 자랑스럽습니다! 1찍 무리들 무찔러주소서!
개통 당일 12시 쯤 종각역에서 서울역행을 탔는데 처음 본 열차 모습이 앞이 뭉툭하고 발판도 없이 승강장에서 바로 객실로 들어가는 게 희안 했고, 객실에 당시에는 특급 열차에만 있던 선풍기가 있어서 신기 하고 좋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열차가 종점인 서울역앞역에 도착했는데도 아무도 안 내리고 다시 청량리역으로, 다시 종점으로 다들 이런 식으로 몇 번을 왔다 갔다 했는데 그날 저녁에 육영수 여사가 끝내 숨졌다는 소식에 침울 했던 하루였습니다.
사실 저 기조 때문에 수도권도 4호선 때까지는 국고보조금을 거의 받지 못했고 5호선 때부터 저건 좀 아닌것 같다는 서울시의 항의로 서울시 50% 국고 50%로 바뀌게 되었고 1-4호선 건설에 서울시가 모든 재정을 다 쏟아부었다는 문제가 있었고 5호선부터 국고지원을 받게 된거고 그 대신 정부가 국고보조기준으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할 것을 요구해서 예타가 시작된 겁니다. 사실 예타제도를 만든 사람은 서울시 발목 잡을려고 만든건데 그게 지방의 발목도 잡는 원인이 되었죠
1974년 개통당시에 종로5가역에서 수원역까지 140원이였던 기억이 납니다. 종로5가역에서 인천역까지는 120원. 정말 어릴적의 기억이 나는 영상입니다.^^ 개인적으로 우표, 화폐수집외에도 지하철, 전철, 기차승차권도 수집하구요, 당시 지하철 개통기념 승차권, 그 당시 승차권 등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좋은영상, 계속 올려주세요.~~
72년산 일본 마루노우치선 도입해 1호선 달린거 기억나는데 90년대 중반까지는 제대로 달린걸 봤음. ㅋ 그때가 대학때였는데, 해외 사전 보니 74년 첫전동차 60량은 일본 히타치제작소 신형과 일부 중고로 나오더라구요. 나중에 현대화 공사 부터 2차 전동차부터 대우중공업 현대 등에서 만들어 들어왔고 지하철 공사부터 공사자재 역 건설도 일본업체가 한국에 와서 직접 공사해서 일본에서 도면 만들어 공사했더라구 . 역시나 했네요. 롯데월드나 롯데홀이 일본 건설사에서 만들고 롯데타워 유리도 일본완제품을 수입해서 건설한걸 아는데, 첫발은 일본산이 가장 이상적이었던게 당시의 흐름
하지만 이후 더 발전된건 한국입니다. 일본은 협궤를 써서 많은 제약을 받으며 현재까지도 바꾸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철도는 표준궤로 바꾸었으며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더 제공할수있죠 일본이 철도의 나라라지만 협궤를 주력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실상 표준궤로 바꿀수 없는 불가능한 상황
햐~ 마루노우치선 중고차 드립이 너무 신선해서 눈팅하다가 댓글이나 남겨본다 1. 마루노우치선은 일단 부선처럼 중형차량이라 차량 크기부터 틀림 (18M에 3도어) 2. 마루노우치선은 제 3궤조 방식이고 지하철 1호선은 강체가선 방식이라 급전방식부터 달라서 주행이 아예 불가능 3. 사용 전류도 마루노우치선은 전구간 DC 600V이고 지하철 1호선은 DC 1500V, 코레일 구간 들어가면 AC25000V 4. 무엇보다 마루노우치선 중고차였다는 관련 근거가 1도 없음, 왜냐? 공식 자료조차 없는 내눈확 호소하는 망상에 불과하니까. 결론 : 차라리 퇴역한 부산1호선에 히비야선 중고차 들여왔다고 하는게 더 그럴싸하겠다.
지하철은 물론 서울과 같은 대도시에 필수 시설이 된 지는 오래이지만, 지금의 서울 및 수도권 집중화와 그 부작용으로 인한 국가 소멸 위기를 생각하면 사실 김학렬 경제부총리의 예측이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니었다고 생각이 되네요. 어느 정도 먹고 살만해진 70년대 후반~80년대 정도부터 부산 뿐만 아니라 각 지방 대도시에도 서울과 수도권에 버금가는 투자를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크나큰 아쉬움이 남습니다.
박통이 죽은 후에 그의 집무실에는 오원철 수석이 내놓은 가로림만 프로젝트라는 보고서가 책상에 올려져 있었다고 하죠. 아마 죽기 전까지 내내 그것만 읽고 있었을 겁니다. 그 계획에 의하면 가로림만을 동양 최대의 항구로 개발하고 종심거리상으로 최대한 가까운 충청 내륙지역에 수도를 이전한다는 겁니다. 그 이유는 분단 된 현 상황으로 볼 때 너무 북쪽인 서울로 인구가 집중되면 경제적으로도 안보적으로도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70년대 말 서울인구가 800만을 돌파 했을때 박통 입에서 지금 이게 서울에 사람이 살 수 있는 지경이냐는 말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러한 상황을 타계하고자 충청권으로 인구의 중심축을 내리고 전국의 도로망을 고속도로와 국도로 재설정하여 100만 광역권 도시 주변에는 50만 자립도시를 주변에 배치하고 그 근처에는 10만~20만정도의 소도시를 배치하여 전국을 골고루 사용하겠다는 원대한 계획이었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같은 분단된 처지인 서독이 베를린을 명목상 수도로 하되 동독과 먼 라인강지역인 본으로 행정 수도를 건설하고 그 중심으로 아우토반을 따라 인구를 재배치 한것을 벤치마킹한 계획이었던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박통은 김학렬 부총리를 아주 신임했기 때문에 그가 세상을 떠났어도 수도권 과밀화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반드시 추진하려 했을 것입니다.
쥐뿔도 없는 나라에서 선택과 집중은 불가피하지 안았을까 합니다.민주주 좋지요.쥐뿔도 없어도 막 내가 대통령 맘대로 뽑고 그러면 배불렀을까요.지금 경제학에서도 개발 독재는 필요한 정책으로 인정합니다.제발 지금 시점으로 그때를 이해하지 마시길.진짜 그때 정책입안자들 소위 경기고 서울대 출신들 지금이랑. 비교가..
![[실제 이륙장면] 대만가는 조종사와 승무원의 하루 (에어부산 무삭제 풀버전)](/img/n.gif)
오늘이 수도권전철 및 서울지하철 개통 50주년이네요. 앞으로도 수도권전철이 수도권시민의 발로서 안전하게 운행되길 기원하겠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1호선 특집을 예전에 했을거라 생각했는데 만명때는 특집을 안해서 1호선의 비밀을 만명때 안했었군요. 빼먹은거 하기에 딱 좋은 타이밍이네요
맞습니다😀
@@gurorapid그럼 2호선도 하나요?(3호선은 4호선이랑 겁치니까 안 해도 될수도?
@@gurorapid저것은 대일본제국 천황폐하의 은혜와
다카키마사오 덕분에 가능했던 것이다!
대일본제국 천황폐하의 위대한 신하 다카키마사오
박정희각하님의 동상!무조건 추진해야합니다
망해가던 조선 대일본제국 천황폐하님의 은혜로 살아나
그 뜻을 받들어 지금의 한국을 만든 위대한 대통령님
무조건 추진해야합니다.
광화문 광장에도 세워야 합니다!
요즘 서울 1찍들이 다카키마사오 대통령님의 은혜를 잊고 삽니다!
대일본제국 천황폐하 만세!
다카키 마사오 만세!
덴노! 헤이카! 반자이!
박정희 각하 자랑스럽습니다!
1찍 무리들 무찔러주소서!
그렇군요 😐
개통 당일 12시 쯤 종각역에서 서울역행을 탔는데
처음 본 열차 모습이 앞이 뭉툭하고 발판도 없이
승강장에서 바로 객실로 들어가는 게 희안 했고,
객실에 당시에는 특급 열차에만 있던 선풍기가 있어서
신기 하고 좋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열차가 종점인 서울역앞역에 도착했는데도
아무도 안 내리고 다시 청량리역으로, 다시 종점으로
다들 이런 식으로 몇 번을 왔다 갔다 했는데
그날 저녁에 육영수 여사가 끝내 숨졌다는 소식에 침울 했던 하루였습니다.
생생한 개통식 현장 모습이군요
@@wlsrhkd5868 혹시 춘추가...
그때는 독재자엿음에도 국모로 여겨졋던 교육을 받아서 여사의 죽음에 슬퍼하셧던모양
@@노네임-f6o 님은 ㄹㅇ 정신병있는듯
박정희 육영수는 존경할 만한 인물들이지...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해주신 분
지하철1호선ㄷㄷㄷ만약에 당시에 착공을안했으면 50년이지난 지금 거미줄노선이있었을까싶습니다.
전화선과의 충돌... 문제가 그 당시 기술로는 한계가 있었죠. 지금이야 다른 광역전철들이 지하에서도 교류 시스템으로 움직이고 있지만...
3:57 50년 전에 겹쳤던 개통식과 그 사건이 희비를 일으켰죠. (잊지 못할 광복절, 서울1호선 개통 50주년 축하드립니다!)
서울지하철 개통당일날 이렇게 않좋은일이 있었군요.
그리고 서울지하철 개통 50주년을 축하합니다!!!🎉🎉
히타치 제작소....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의 최초 지하철을..... 실제로 차량 원가절감도 안해서 좋았다고 많이 알려져있어요
나도 히다치에게 감사
서울지하철 50주년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
9:15 그래도 현재 나오고 있는 신차들은 자동으로 교직 전환이 일어나게끔 설계해놔서 이런 현상이 발생하지 않게끔 한다네요
사실 저 기조 때문에 수도권도 4호선 때까지는 국고보조금을 거의 받지 못했고 5호선 때부터 저건 좀 아닌것 같다는 서울시의 항의로 서울시 50% 국고 50%로 바뀌게 되었고 1-4호선 건설에 서울시가 모든 재정을 다 쏟아부었다는 문제가 있었고 5호선부터 국고지원을 받게 된거고 그 대신 정부가 국고보조기준으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할 것을 요구해서 예타가 시작된 겁니다. 사실 예타제도를 만든 사람은 서울시 발목 잡을려고 만든건데 그게 지방의 발목도 잡는 원인이 되었죠
지하철 역사를 알아보는데 우리 현대사도 살짝 맛보고, 아주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늘 그렇지만,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서울 지하철 개통 50주년을 정말 축하합니다~~!!!❤
국민학교때 일인데 개통전 기말시헙문제가 지하철1로선의 노선으로 맞는 것을 고르라는 것이었습니다. 노량진-청량리라는 지문에 정답표시를 해서 틀린기억이 납니다.
한국지하철개통 50주년 축하합니다 🎉🎉🎉🎉🎉
50주년.. 모두 편하게 이용하지만
며칠 전 뉴스에서 또 반복된 작업 중 유명을 달리한 젊은 청년 포함한 작업 중 허무하게 죽으신 분들이 생각나네요..
안녕하세요 역쟁이님.
평소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젤 관심 있는거는 부산 부전역에서 마산까지 가는 열차가개통되기를 많이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반가운 소식 부탁드립니다. 🎉🎉🎉🎉
제가 국민학교 5학년때 개통이 되었습니다. 친구와 청량리까지 전철타고 가 보았는데 편도 30원이었습니다. 개찰구에서 가위로 구멍을 내고 탄후 목적지에 내리면서 표를 내는 두꺼운 종이였습니다.
지금은 서울교통공사 소속은 의정부(가끔 양주행)-인천, 동묘앞-서동탄을 주로 맡고있고 코레일이 연천-인천, 의정부(양주행도 보임)-인천, 소요산-인천, 광운대-천안/신창, 청량리-천안/신창 급행을 운행하져.
7:51 이건 처음알게된 내용이군요. 80~90년만 해도 빨간전철은 수원, 파랑전철은 인천이란 말이 나올정도로 인천에는 빨간전철은 보기 어려웠습니다.(주안행만 제외) 그래서 전철 색깔만 봐도 어디가는지 알기에 굳이 전철 행선표지판을 않봐도 됬죠.
구자춘 시장은 2호선을 30분만에(?) 줄만 그어 설계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영등포역 대신 신도림역을 경유)
9:19 절연구간은 모두 지상에 있습니다.
구자춘시장은 포병출신이라 지도를 보는 능력이 탁월했다고 하죠
영상 내용이 알차고 보기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구독자 20만까지 가즈아!
엄니 손 잡고 지하철 타면.. 천장에 선풍기 360도 스위벌 헤드로 빙빙 돌아서.. 잠깐 시원했다 덥고 졸면서 타던생각나네요~ 빨강보다 파랑타고 싶어했던 기억도
50주년 기념으로
초저항 열차 이벤트 운행 같은게 실행됐다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kimjd891 철도박물관에서 지하철 개통 50주년 기념 이벤트로 철도청 소속 초저항 전동차인 1001호 열차를 개방한다는 홍보를 봤던 것 같아요.
저 전철 차량 서일본 에 아직도 운행중이라능 퇴역 해야하는데 도색 다시히고 올 수리하고 운행 오사카 가시면 볼수 있음 ㅋㅋㅋ
103계 말하는거군요
아하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1974년 개통당시에 종로5가역에서 수원역까지 140원이였던 기억이 납니다. 종로5가역에서 인천역까지는 120원.
정말 어릴적의 기억이 나는 영상입니다.^^ 개인적으로 우표, 화폐수집외에도 지하철, 전철, 기차승차권도 수집하구요,
당시 지하철 개통기념 승차권, 그 당시 승차권 등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좋은영상, 계속 올려주세요.~~
72년산 일본 마루노우치선 도입해 1호선 달린거 기억나는데 90년대 중반까지는 제대로 달린걸 봤음. ㅋ
그때가 대학때였는데, 해외 사전 보니 74년 첫전동차 60량은 일본 히타치제작소 신형과 일부 중고로 나오더라구요.
나중에 현대화 공사 부터 2차 전동차부터 대우중공업 현대 등에서 만들어 들어왔고 지하철 공사부터 공사자재 역 건설도 일본업체가 한국에 와서
직접 공사해서 일본에서 도면 만들어 공사했더라구 . 역시나 했네요.
롯데월드나 롯데홀이 일본 건설사에서 만들고 롯데타워 유리도 일본완제품을 수입해서 건설한걸 아는데, 첫발은 일본산이 가장 이상적이었던게 당시의 흐름
그당시 미국이나 유럽 보다 일본 제품이 훨씬 가성비가 좋았던것도 이유임.
뭐 사실 그땐 이미 미국은 공중교통 포기한지 오래고.
유럽제품은 당연히 일본제품 보다 훨씬 비싸고.
1973년 제작 차량이 정말 오랫동안 현역으로 있었죠...
그리고 3:15 제기동 역의 경우엔 이사진 당시의 벽체 타일이 상당부분 지금도 그대로 있는 편이네요.
잘 보고 갑ㅈ니다
5:42 와 ㅋㅋ국고가 찔끔들어갓군요
동북선 경전철 공사도 5년 예상하는데 중전철을 저렇게 빠르게 준공했다니..
서울치하철 개통 50주년 ㅊㅋ드립니다 항상무더위조심하세용~~~~~~~~~~
종이표 사서 출입구 들어가면 검표 아저씨가 손톱깎이로 표 끝에 잘라줬던 겜성 돌아와줘~~
벌써 오십년.....
저때 유난스러웠던 하늘빛
장례식때 동원돼서 걷던 동작동...
한강을 걸어 걸어 왕복하면서도 아픈줄 몰랐던 우리들
벌써 시간이 반백년이 지났구나
1974년 8월15일....구로역 개통식에 참석한 저의 4살의 기억이 납니다.........................!!!감개무량.....................아버지 고맙습니다....!!!
서울 지하철 1호선 50주년 너무 너무 축하합니다.🎉🎉🎉
역시 우리나라의 기초는 거진 일본에서 넘어왔구나ㅋㅋ
하지만 이후 더 발전된건 한국입니다.
일본은 협궤를 써서 많은 제약을 받으며 현재까지도 바꾸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철도는 표준궤로 바꾸었으며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더 제공할수있죠
일본이 철도의 나라라지만 협궤를 주력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실상 표준궤로 바꿀수 없는 불가능한 상황
일본은 ㄹㅇ 선진국 그 자체임.
일본은 기초가 잘되있었으니......
@@acrossguysy 그렇지만 표준궤 쓰는 고속철 기술력조차도 30년은 뒤쳐짐 ㅋㅋㅋㅋ 걍 하늘과 땅차이임
@@acrossguysy먼말이고
지금이라도 서울역-청량리 구간 AC로 바꿔야 한다.
1호선 개통 50주년 축하해요
서울 지하철 개통 50주년 축하드립니다🎉
초저항의 간지. 솔직히 저때 기차들이 디자인이 레트로 하고 멋졌어요
복원해서 관광용으로 운행했으면 ㅜ
여러 사건이 있었던 그 날이었던 것 같네요
햐~ 마루노우치선 중고차 드립이 너무 신선해서 눈팅하다가 댓글이나 남겨본다
1. 마루노우치선은 일단 부선처럼 중형차량이라 차량 크기부터 틀림 (18M에 3도어)
2. 마루노우치선은 제 3궤조 방식이고 지하철 1호선은 강체가선 방식이라 급전방식부터 달라서 주행이 아예 불가능
3. 사용 전류도 마루노우치선은 전구간 DC 600V이고 지하철 1호선은 DC 1500V, 코레일 구간 들어가면 AC25000V
4. 무엇보다 마루노우치선 중고차였다는 관련 근거가 1도 없음, 왜냐? 공식 자료조차 없는 내눈확 호소하는 망상에 불과하니까.
결론 : 차라리 퇴역한 부산1호선에 히비야선 중고차 들여왔다고 하는게 더 그럴싸하겠다.
존정보요
빨강색 전동차는 과거 수원행 으로 운행 되었죠
개통 50주년 축하! 2호선 없는 내 출근길은 상상도 하기 싫다...... 2호선을 타고 가야 하는 내 출근길도 상상하기 싫지만........
개통 50주년 축하드립니다🎉❤
커엽
한국에 지하철 생긴 지 50주년이 되는 날을 축하합니다 🎉👏🎉👏🎉👏🎉👏🎉👏
지금 1호선의 큐브 차량과 신주둥이 차량을 보니 초기도색으로 되돌아간듯한 느낌이 드네요.
79회 광복절이자 지하철 50주년 뜻깊은 날이군요
1세대 지하철 천장에 회전되는 선풍기
좌석 뒤쪽에 창문열리고 재떨이 있었음 ㅋ
1974년 도입시 첫차가 히타치 제작소 관련해서 일본열차 60량 수입되고 일부는 중고열차였네요.
70년 요도호 사건으로 감사표시로 일본운수대진이 서울지하철 협조타진해서 한일협업으로 이뤄졌다고 하던데
첫열차는 90년대 초반까지 마루노우치 열차로 열결통로에 1972년 열차로 마크가 달려있던게기억 납니다.
올해는 KTX 20주년에 광역전철 50주년이라니 특별한 날이 많은거 같네요
일본에서 저거 리베이트 때문에 거하게 터졌던거로 알고 있었는데
저 차량을 울아버지 근무하던 배에 싣고 왔다고 들었음,
2호선은 천재다
4:29 당시 정일권은 국회의장이었을겁니다. 당시 국무총리는 김종필입니다.
오늘은 서울지하철 1호선과 수도권전철 1호선 개통 5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출퇴근과 모든 일상이 담겨있는 지하철 앞으로도 안전하게 달렸으면 좋겠습니다.
역사가 50년이나 된 만큼 역사 내부도 오래되었는데 그런 개선 사업은 어떠한 기준으로 내부공사나 개선작업을 하는건지 궁금하네요^^!!
묘하게 대구권 광역철도가 생각나는데 참 서울이 새삼 대단하군요
8:20 이때부터 뭔가 잘못되기 시작했다...
70년대 이미 서울 인구집중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해결못해 결국 지방소멸로
치닫고 있는걸 보면 착찹하군요
1974년 8월 15일 이후로 지하철 계획이 아예 싹 다 바뀌게 되었다는..
철도도 그렇고 지하철도 그렇고 일본의 영향을 받다 보니 아직도 그 영향이 남아 있음을 느끼네요 그걸 바꿀려면 많은 예산이 들어 가니 이해는 갑니다.
지금도 잘 다니고 있던데 일본산 정말 튼튼하게 잘 만들었다보네. 50년을 썼는데 아직도 운행이 가능한 정도니 1호선이 원래 파란색인데 빨간색전철이 보이길래 저게 뭐지?라고 생각했는데
일제강점기때 김두한과 대립한 선우영빈이 광복 이후에 서울 지하철 1호선 건설에 협력하여 철탑산업훈장을 수여받은 적이 있었죠.
회기역쯤에 불꺼지는게 뭔가 했더니 그런이유가 있었군요
철도지하화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국토부가 서울에 있는 철도들을 지하화 한다던데 이게 가능 한건지도 역쟁이TV님의 의견도 들어보고 싶네요
이야 오늘이 50주년이군요!!!!!!!!!!! 세월이란게 참
50주년 되어도 공사에서는 안타까운 사고로 진행하지 못한 게 한편으로 아쉽긴 하네요...
지하철은 물론 서울과 같은 대도시에 필수 시설이 된 지는 오래이지만, 지금의 서울 및 수도권 집중화와 그 부작용으로 인한 국가 소멸 위기를 생각하면 사실 김학렬 경제부총리의 예측이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니었다고 생각이 되네요. 어느 정도 먹고 살만해진 70년대 후반~80년대 정도부터 부산 뿐만 아니라 각 지방 대도시에도 서울과 수도권에 버금가는 투자를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크나큰 아쉬움이 남습니다.
@@seize4085 70년대 중반부터 비밀리에 대통령이 주재하여 수도이전계획을 자세히 짜놓았으나 10.26과 이후 전두환이 집권하며 자연스레 흐지부지됐어요. 너무 아쉽죠.
박통이 죽은 후에 그의 집무실에는 오원철 수석이 내놓은 가로림만 프로젝트라는 보고서가 책상에 올려져 있었다고 하죠. 아마 죽기 전까지 내내 그것만 읽고 있었을 겁니다. 그 계획에 의하면 가로림만을 동양 최대의 항구로 개발하고 종심거리상으로 최대한 가까운 충청 내륙지역에 수도를 이전한다는 겁니다. 그 이유는 분단 된 현 상황으로 볼 때 너무 북쪽인 서울로 인구가 집중되면 경제적으로도 안보적으로도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70년대 말 서울인구가 800만을 돌파 했을때 박통 입에서 지금 이게 서울에 사람이 살 수 있는 지경이냐는 말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러한 상황을 타계하고자 충청권으로 인구의 중심축을 내리고 전국의 도로망을 고속도로와 국도로 재설정하여 100만 광역권 도시 주변에는 50만 자립도시를 주변에 배치하고 그 근처에는 10만~20만정도의 소도시를 배치하여 전국을 골고루 사용하겠다는 원대한 계획이었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같은 분단된 처지인 서독이 베를린을 명목상 수도로 하되 동독과 먼 라인강지역인 본으로 행정 수도를 건설하고 그 중심으로 아우토반을 따라 인구를 재배치 한것을 벤치마킹한 계획이었던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박통은 김학렬 부총리를 아주 신임했기 때문에 그가 세상을 떠났어도 수도권 과밀화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반드시 추진하려 했을 것입니다.
쥐뿔도 없는 나라에서 선택과 집중은 불가피하지 안았을까 합니다.민주주 좋지요.쥐뿔도 없어도 막 내가 대통령 맘대로 뽑고 그러면 배불렀을까요.지금 경제학에서도 개발 독재는 필요한 정책으로 인정합니다.제발 지금 시점으로 그때를 이해하지 마시길.진짜 그때 정책입안자들 소위 경기고 서울대 출신들 지금이랑. 비교가..
몇일 전 외대앞역 갈때 빨간색 전동차 탔어요 ㅎㅎ
그거랑 여기나온 예전껀 다른겁니다
@@INCHEON-BUS.NO.1 압니다 그냥 타봤다고한건데 ㅎㅎ
개통 당시 제가 이용할때(청량리-종로5가) 요금은 20원이었고 , 버스가 15원이었습니다… 그래서 버스보다 많이 비싸다고 생각했었죠~~
그당시는 10원도 큰돈이었을텐데 20원이면 큰돈이었겠네요
👍
일본적군파를 김포공항에서 체포하여 협조한 댓가로 일본으로 부터 지하철 기술을 전수 받았죠.
구한말 기차도 그렇고 지하철도 그렇고 일본으로 부터 기술을 받아 설치했는데 지금은 수출까지 하게 되는 기술력을 보유하게 됐죠
김포공항에서 일본측 차관이 인질들과 맞교환형태로 납치비행기에 탑승해 승무원들과같이 북한으로 넘어감 이후 적군파들은 모두 북한에 남았고 납치된기체와 승무원 그리고 차관은 일본으로 돌려보내짐
이 1호선 옛 열차는 첫차가 일본지하철 열차로 시작한 게 맞네요 기억나요. 사전에도 나오네요.
그래서 종로선 구간이 직류 1500V인 이유가 전화선 때문이였네요.
😊
저 지하철이 일본 지하철이였어?.ㄷ 몰랐네
서울지하철1호선,2호선 초창기차량들은 일본에서 수입했어요
@@cheoldouinala 궁금 했었능데 감사합니다.^^
하지만 4호선은 통행 방식을 통일하지 못했지
1970년 요도호납치사건 인질구출등 대한민국정부가 협조하여 일본에서도 빚을 갚는다는 뜻에서 대한민국정부에 원하는게 뭔지 물어보자 우리나라에도 지하철 놓고싶다고 일본측에 얘기했고 일본은 지하철 1호선건설에 낮은이율의 차관과 기술자까지파견해줬다고 들었음
영상 시작할 때는 서울 1호선이라 해줘야지
지하철 50주년을 기념하기위해 1호선 리뷰영상을 맨마지막으로 올리는 역쟁님의 큰그림
2:51 이 짤막한 차량은 선로를 점검하는 차량일까요?
빨간색은 수원~청량리 파란색은 인천~의정부 까지 운행했읍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쓸쓸 수원~청량리 파란색도 들어옴
원래 계획대로의 2,3,4호선이 완공됐으면 어떻게 됐는지 궁금합니다
빨간식빵(서울지하철공사 [現서울교통공사]), 파란식빵(철도청 [現철도공사])
딸기잼바른 식빵
5:06 서울에서 부산가는거보다 마산가는게 더 비싼 시절
참고 : 저 서지공 초저항 열차 전두칸 1량은 서울교통공사 신정기지에 전시 중이라고 합니다.
초저항 객차들 중 일부는 1호선 개조저항 열차의 부수객차로 사용되었습니다
한칸뿐만이 아니라 6칸모두 보존중에 있지요.
참고로 전동차 블록은 전국 스토리웨이 매장에서 판매중입니다.
파란색은 인천가는거 수원은 빨강색
기본운임이 350원할때부터 근무햇으니 감개무량 ㅠㅠ
경이로운 역사
그래서 2호선은 구자춘이 연필로 그어 설계했다고 합니다.
0:18 문세광이 쏘아올린..
일본 애들은 저걸로 우리 나라 지하철이 일본에서 가져다가 쓴거라고 헛소리 하던데 우리가 돈 주고 외주 준걸 지들이 버리는걸 가져가다가 쓴 거라고 믿음 ㅋㅋㅋ
내가 이거 타고 다녔는뎌 옛추억이
역시 갓본
서울지하철 개통이 50주년이 됬네요^^
7:07 나래이션 잘못됐네요. 성북역에서 청량리인데 서울역에서 청량리라고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