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 죄송합니다. 정말 답답해서요… 이상한 다이어트는 사람을 병 들게 합니다. 삶의 가장 단순하고 기본적인 [먹는 행동]에 소중한 에너지와 시간을 다 날려버리면, 여러분들의 미래는 어떻게 대비하고 준비하나요? 더이상 이상한 다이어트 하면서 시간/에너지 날리지 마시고, 진짜 [변화]를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변화의 본질은 [기억]입니다. 📍변화하기 위한 모든 원리와 순서가 담긴 [다이어트 탈출 전략: 브레인PT] smartstore.naver.com/cheatcodezip/products/8150697865
저는 빵 과자 커피(단건 안마시는데 크림커피를 좋아해요) 아니면 맛있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그래서 건강한 식단 하고나서도 저 중에 하나를추가로 먹지 않으면 인생에 낙이없다는 생각이 들어 저녁을 저런걸로 대신하거나 저녁먹고 또 먹어요. 폭식트리거는 그냥 '빵과자커피만 맛있다'는 제 생각같은데 도대체 이걸 어떻게 끊어내야할까요ㅜㅠ
배가 부른것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어도 음식이 앞에 있으면 못멈추고 계속 먹게되고, 남기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먹게되고.. 아무생각 없이 그냥 쑤셔 넣을떄도 있는것 같아요 이러다보니 적당한 배부름을 모르겠고 그냥 계속 먹는것 같은데 앞서 말한 배가 부른것 같은데? 라는 생각과 느낌이 들때 물 한잔을 마셔볼까요,,,? 자꾸 이음식 한입만 먹고 끝내자 저음식 두숟갈만 먹을까? 이런생각으로 계속 야금야금 먹다보면 쑤셔 넣는것 같은,,,ㅜ 밖보단 혼자 있을떄 더 못참는것 같아요ㅜ 밖에서 다같이 먹을떈 잘 놔지는데 집에서 혼자 먹으면 못 놓아져요..ㅜ 의식하지 않았지만 머리속에 지금 안먹으면 안돼,음식이 없어진다 이런게 자리잡혀 있어서 일까요ㅠ ㅠ 적다보니 주절주절 영상 주제와 조금 달라진것 같네요😅 필기하며 영상보고 있고 pdf도 구매했어요! 진짜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ㅎㅎ
1-2년 전부터 탈다이어트, 직관적식사를 시도하려고 영상들 찾아봤지만 별로 없기도 했고 쉽지않더라고요 몇달전 우연히 로윤님 영상보고 괜찮다 생각하고 시간이 지나 며칠전부터 영상하나씩 보고 있어요 답이 찾은것 같아요~^^ 영상 너무 도움되는거 같아요 저는 음식 종류제한 안하고 양제한 했던것도 내려놨어요 다만 고치고 싶은건 첫번째는 심심하거나 스트레스받을때 먹는거로 푸는건데요 주로 오후에 집에 혼자 있을때 그래요 오후 2-3시가 되면 습관적으로 간식을 먹게 되요 딱히 땅기지도 않는데요 음식으로 해소하는 습관을 없애고 싶어요 두번째는 미디어보며 먹는 습관이에요 오후에 혼자있을때도 그렇고 주말밤에 남편과 미디어보며 먹어요 적당히가 안되고 만두,소시지,과자 등등 먹고나면 배부르고 더부룩해서 일부러 2,3시간 후에 자요 이것땜에 먹지말아야지 생각은 하는데 미디어보며 먹는게 주1회? 정도 되는것같아요 낮에 혼자 폭식하는건 좀 줄어서 주1회나 2주에 한번정도 해요 참고로 저는 아침 점심 간식 저녘 다 먹고 양제한도 안해요
적당히 먹는습관잡기..정말 잘 안됩니다ㅠㅠ배가 가득 배부른 느낌이 없으면 만족이 안됩니다. 빵에 대한 갈망이 심해 하나만 먹고 물이나 다른음식으로 배를 채워보기도 하고 바로 다른걸 해보기도 했지만 진짜 만족은 안되더군요.끊기 도전도 해봤구요~~몇년간 그랬네요...아직도 그 갈망이 심한상태구요.이 종독에서 벗어나서 좋아하는 빵과 디저트를 한입.또는 한개만 먹고도 만족하고싶은데 어떻게 훈련을 설계 해야할지 도무지 모르겠어요ㅠ
[빵에 대한 갈망이 왜 생긴 걸까?] 에 대한 질문부터 시작하셔야 합니다. 갈망이 생기게 된 어떠한 계기가 있을 거예요. 과거에 겪은 사건들이 지금 현재 행동에 영향을 미칩니다. 다이어트 사고방식/과거 기억/습관/스트레스/개인의 음식 선호 등등 한 가지 원인을 꼽기 어렵기 때문에 스스로 계속 질문을 하면서 왜 갈망이 생길까? 물어보는 게 먼저일 것 같아요. 저는 해답을 찾아주는 사람이 아니라 힌트를 주는 사람입니다. 문제와 정답 모두 개개인의 내면에 있어요. 유진님이 그 빵을 먹게 되는 절차를 한 번 적어 보면서 신호가 무엇인지 알아내시면, 절차를 다시 구성하거나 신호를 멀리 떨어트려놓기 좋습니다! 현재 내가 빵을 매일매일 3개씩 먹는 사람이라면, 매일매일 2개씩, 1개씩 점점 줄여가시면 됩니다. 줄일려면 내가 현재 어느 정도의 양을 먹고 있는지 점검이 되어야겠죠 : ) 자신을 탐구하는 게 1번입니다!
저는 다른때는 모르겠는데 생리전주, 생리기간에는 그냥 미친듯이 풀려버려요.. 식욕이 많은 편도 아니라 평소에는 적게 먹고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습관으로 잘 살고 있는데..매달 찾아오는 생리기간때문에 다이어트가 끝나질 않아요. 그래서 요즘에는 생리전주부터 꼭 식욕억제제를 처방해서 받아먹기 시작했는데.. 약에 의지하고싶지않습미다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로윤님 저번에 댓글에 꼼꼼하게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근데 제가 한가지 또 고민이 생겼어요!! 저는 4시 30분쯤 공부끝나고 집까지 오는데 걸어오면 1시간이 조금 넘게 걸려요! 걷기운동 겸 바람쐬기 하고 싶어서 걷는데 걸을때 꼭 뭔가 먹고싶어서 길먹을 합니다. 길먹 안하고 싶은데 뭔가 입에서 마구마구 당깁니다. 안먹으면 등에서 식은땀?이 날 정도로막 불안하고 급해지고 그래요. 그리고선 집오면 오자마자부터 막 먹어버려요 ! 전 길먹도 싫고 오자마자 정줄놓고 먹는것도 싫습니다. 그냥 운동삼아 산뜻하게 걸어와서 여유롭게 저녁을 적당히 즐기면서 먹고싶어요. 길먹이랑 저녁에 몰아먹기 이걸 너무너무 고치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일부러 전 아침도 점심도 잘 챙겨먹거든요ㅠ ㅠ 아침 점심은 바쁘듯 쫒기는 시간+ 정해진 점심시간 이라는 울타리가 있어서 조절도 되고 적당히 먹고 기분도 좋은데 일과끝부터 저녁시간까지 또다른 제가 나오는 그 모습이 너무 무서워요 ㅠㅠ
머리를 많이 쓰니까 당연히 몸이 에너지원을 필요로 하는 것 같은데, 공부 끝나고 바로 집에 가서 밥을 먹고 산책을 하는 건 어떨까요? (1) 공부가 끝난다 (2) 근처에서 밥을 먹는다 (3) 걸어서 집에 간다 (1) 공부가 끝난다 (2) 버스 타고 집에 간다 (3) 밥을 먹는다 (4) 산책을 한다 이런 순서가 좋을 것 같습니다!! 무서워하지 마셔요 ㅎㅎ 공부하면 신경계가 지치는 건 당연한 겁니다! 얼른 영양 보충해주고 휴식하심 돼요
식욕억제제를 3년 가까이 복용하면서 의존성이 무지 늘어났습니다 먹든 안 먹든 식욕의 차이는 크게 없는데 안 먹으면 불안하고, 저녁 때까지 잘 유지하다가도 밤에 운동 후 고삐가 풀려서 야식으로 군것질을 미친듯이 합니다 지난 일년 사이에 야식 군것질로 인해 7킬로 가까이 쪘어요 식욕억제제를 먹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제 저녁부터 로윤 님 영상 보고 마음을 다시 잡았습니다 몇 킬로를 빼야지! 라는 마음보다 일단 실천 가능한 걸 해보기로요. 어제 저녁부터 야식을 안 먹었습니다. ‘저거 안 먹어도 난 지금 배불러’ 밤에 입터짐을 방지하기 위해 저녁을 먹고 싶은 걸로 소량 먹었습니다. 열흘을 목표로 잡고 습관을 바꿔볼게요. 식욕억제제도 줄여나가면서 단약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떻게 이런 보물같은 유튜버가……😢 내가 하는 행동에 따라 자연스레 몸은 따라오는 거겠죠… 이 영상을 보고 난 후엔 다신 ‘다이어트’에 목매는 방식은 택하지 않을 것 같아요… 정말 많이 깨닫고 갑니다! 저는 식사 후 달달한 디저트를 습관적으로 찾는데 우선 그 고리부터 끊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직관적 식사를 하고 싶은데 먹고 싶은것들이 거의 탄수화물인데, 전 당뇨라 살빠지는건 언젠가는 될꺼다하고 내려놓을수 있는데 당 스파이크를 치고 항상 피곤하니... 직관적식사의 한계가 다이어트 목적에 가까운건 아닌가라는..... 먹고 싶은대로 먹을 수 없는 당뇨인에게는 직관적 식사가 멀게 느껴져요ㅠ
에구 ㅠㅠ 많이 힘드시겠어요 질병이 있는 상태에서는 직관적 식사가 더욱 어렵게 느껴질 거예요.. 🥲아기곰님 머릿속에서 반복되는 언어를 바꿔보면 어떨까요? 억압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 건강한 상태로 나아가고 있는 과정이고, 더 빨리 건강한 상태가 되기 위한 선택이라고 생각을 바꿔 보시길 바라요!
로윤님 영상 너무 감사해요. 정말 노트에 필기 하면서 영상 봤어요.. 저는 식사 후에 씹을거리 (=과자)를 챙겨 먹어야 만족감이 들더라구요 그게 매끼니마다 반복되는데 특히 어느날은 그게 폭식트리거가 되어서 끝도 없이 씹을거리를 찾아 과자와 견과류 등으로 폭주해버리거든요 ㅠㅠ 그리고 배가 부름을 인지 함에도 그만 먹기를 하지 못하는 거.. 그 2가지를 고치고 싶어요 ㅠㅠ 1. 과자 폭식 멈추기, 2. 적당히 배부를때 먹는 행위 멈추기 근데 어떤 절차를 해야하는지부터가 정해지지가 않네요 ㅠㅠ
식사 후 씹을 거리 다크초콜릿으로 대체해 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미각은 가변적이라 쓴맛이 들어오면 또 금방 적응하고 단맛 생각이 잘 안 나요. (1) 식사 후 (2) 다크 초콜릿을 두 조각 먹는다. (3) 양치를 한다. 다초가 아니더라도 (2)번 절차에 하윤님이 씹을거리 음식을 정하고 “적절한 양”을 지정하셔요. 정한 양을 채우면 바로 (3)번으로 넘어가셔요. 다음 절차가 무조건 있어야 합니다! 1번 과자 폭식 멈추기부터 습관 형성한 다음에 2번 하셔야 되니까 동시에 하지 마시고 1번부터 조금씩 노력해보시길 바라요 !
억눌린 스트레스를 과식으로 여러번 반복했지만 같은 실수를 반복할 때도 있지만 한 끼는 과식 안하지만 다음 끼니를 과식할 때도 있지만 저도 휴식 = 저녁식사 패턴이 있는 거 같아서 저녁에 늘 과식하게 된 거 같아요… 탈학습 꼭 시도 꼭 해볼거고요 다이어트를 떠나서 먹고 싶어서 먹는 것은 좋지만 너무 단 거는 먹다보면 점점 무기력에 빠지는 경우도 생겨서 먹는 빈도를 줄일 거에요… 영상물을 보면서 먹다가 또 냉장고를 뒤져서 먹고 그러다가 달달한 게 먹고 싶어진다 -> 이게 달다구리한 디저트를 주문해서 먹는다 가 되더라구요 너무 늘어지지 않게 저는 오후운동파이기 때문에 저녁식사와 영상물을 분리하고 저녁식사를 먹으면 무조건 설거지를 하며 소화를 시키다가 운동복을 입고 운동을 가서 갔다 와서 꿀잠을 잔다 요 패턴을 하면 식사 중 과식도 안하고 저녁 먹고 소화시키다가 운동 갔다 오면 피곤해서 그냥 떡실신 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모델을 꿈꾸고 있는 여고생인데요 저는 마른 체질이었는데 코로나 이후로 보통의 몸을 가지게 되었어요. 모델을 해야겠다 결심한 이후 아카데미를 다니며 제가 목표한데까지 살을 뺐었습니다. 그런데 기초과정 이수 완료 후 3kg가 다시 찌게 되었어요. 그래서 심화과정을 이수하면서 다시 빼야겠다 결심하며 빼고 있었는데 기초 때보다 의지력이 부족한 건지 살은 빠지지 않고 유지만 됐어요. 결론적으로 심화과정 오디션 때 1kg 빼고 52kg의 몸무게로 오디션을 봤답니다😅 식단은 하는데 자꾸 간식 거리만 찾게 되고 심지어는 가족이 다 자고 있을 때 새벽에 먹을 거를 찾아 먹었는데 먹을 게 없으면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들까지 그냥 먹어버렸어요..사실 이런 영상들을 보게 되면서 압박감과 강박 관념을 버려지 생각하지만 자꾸만 언제 기회가 생길지 모르는 상황이다보니 단기간에 빼기 위해 단식해야지 결심하고 하루 혹은 이틀 뒤에 또 간식을 찾아먹는 루틴에 빠지게 되었어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말이 조금 길었던 것 같은데.. 결론은 유튜브 영상을 보며 생긴 장기간으로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자라는 생각과 단기간에 지금 당장! 살을 빼야지라는 생각이 자꾸 충돌하게 되고 군것질들로 폭식, 과식을 하게 되어요🥲
로윤님 저는 평일에는 최상의 컨디션 관리를 위해서 저녁과식이나 음주, 늦게까지 폰보는일이나 미디어시청등 몸에 좋지않은일은 하지않아요. 그런데 한주가 딱 끝나는 금요일밤이 되면 앞에 나열한 모든것을 한꺼번에 과하게 하고 있어요. 저녁은 술과 함께 과식을 하고 그 이후 맥주와 함께 견과류,과자3봉지까지,, 드라마나 예능을 정주행하면서 새벽 두세시까지 보며 몸을 피곤할때까지 밀어붙이다가 잡니다 ㅠ 이게 뭔가 한주의 보상처럼.. 몇달째 계속되고있어요. 저는 다이어트로 20kg를 감량했어요. 체지방38%에서 현재는 22% 정도입니다. 그리고 1년반 정도 유지하고있어요. 지금은 그냥 정상체중이에요. 사실 제 다이어트는 닭고야만 했던것도 아니고, 배부르게 잘 챙겨먹고 요리하고 지속가능하게 해온것같은데.. (그래도 알게모르게 제한했던 본능이 물론 있는거겠죠?) 토,일이 되면 그냥 먹고싶은음식을 잘 조절하며 무난하게 지내는데 문제는 금요일밤인것같습니다. 제가 해오는 금요일 퇴근후 루틴인데요. 항상 퇴근길에 마트에서 과자2봉지,견과류400그램짜리 큰거.맥주4캔을 사서 들어와 10시쯤 음식을 주문하고, 음식이오면 불금파티를 거하게 벌이는 루틴인데요. (사온거 다먹어요 ㅠ)바꾸고자 하는 루틴은, 퇴근 후 마트에 들리지 않고, (마트가면 다 사고싶어짐)대신 간단하게 구입가능한 편의점에서 맥주한캔과 탄산수와 견과류 작은 봉투1개만 사서 들어온다 -> 10시에 식사를 하는것이 아니라 7시쯤 저녁을 간단히 먹은뒤 10시에는 맥주1캔과 작은견과류를 먹으며 미디어는 딱 2시간정도만 시청한다. 인데요. 이 계획에 대한 피드백이 필요합니다. 추가로 로윤님 채널에서 미디어+식사 중독에 대해서 다뤄주시면 좋을것같아요. 보상심리에 대해서두요. 가끔은 내가 뭔가를 먹기위해서 미디어를 보는건지, 미디어시청을 위해 먹는건지 헷갈릴정도에요. 너무 댓글이 길었는데, 간단한 피드백이라도 너무 감사할것같아요. 💛
한 주의 보상 = 금요일 밤 (1) 휴식을 한 번에 몰아서하지 않게, 일상의 중간중간 적절히 배치해보고, 먹는 것으로써의 휴식이 아닌 다른 [휴식 방법]을 도모해 보심 좋을 것 같아요 (뒹굴뒹굴이 가장 좋은 휴식법입니다!) (2) 마트 가면 다 사고싶어진다는 신호를 캐치하신 거 정말 좋아요! ㅎㅎ 느림님이 구성하신 절차에서 맥주, 견과류, 과자 중에 나에게 제일 [만족감]을 주는 음식이 뭘까? 생각해 보고 음식 선정을 잘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맥주 4캔에서 1캔으로 줄이는 건 너무 가혹하니 2캔으로 줄이면 어떨까요? 견과류를 좋아해서 드시는 건지, 어떤 심리로 계획을 짜신 건지 왜 7시 10시가 분리돼 있는지 이해는 안 되지만,저라면 식사+간단한 후식 이어서 맥주 마시면서 보고 싶은 드라마 한두편 보고 일어나서 치우기! 라고 정할 것 같습니다 ㅎㅎ (3) 그냥 미디어 시청과 먹는 행위가 강력한 패턴으로 묶여 있는 거예요! 거의 보면 미디어 시청 = 휴식 / 먹는 행위 = 휴식 일주일간 열심히 일했으니까 보상심리가 생기는 것도 당연한 거구요! 이 부분에도 추후에 영상 제작 해보겠습니다 : )
@@NRIM 시간이 분리된 이유가 있었네요 너무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식사와 다음 식사 공백이 너무 길어지면 고삐가 당연히 풀려요 ㅠㅠ 충분히 저녁 식사를 잘 해주시고, 휴식 시간에 파티 음식 양 줄이기 또는 뒹굴뒹굴 해보시고 계속 기록 남기면서 피드백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 a전략 b전략 다 취해보고 내 몸이 언제 컨디션이 좋은지, 그 기분을 느끼는 게 가장 중요해요! 육아&직장 자체가 엄청난 에너지가 드는 위대한 일인데 정말 대단하세요. 지금 지내는 일상이 [에너지 소모]가 당연히 많다는 것을 인정하시고, 강박 없이 그저 항상 내 몸에 좋은 호르몬이 흐르게끔 [상태를 유지]한다고 단순하게 생각해주세요. 사이클 60분 타면서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 누워서 잘 쉬는 게 더 좋을 수도 있어요. 잘 쉬어야 앞으로 나아갈 동력이 생기니까요 : ) 응원합니다!🍀💪🏽💜
2017년?쯤 습관성형이라는 개념을 접했어요! 그때부터 본격적인 다이어트가 시작된 거 같은데,,,85>58>67>60>80>68>86>63(2022.9)장장 7년 동안 이 몸무게의 대장정(?)을 거치면서, 입으로는 습관성형을 외치면서 맘속으로는 "감량기" 괴롭다, 언제 끝날까 내가 이 짓거리를 평생해야하는걸까? 싶었어요. 그러면서 항상 목표 체중엔 도달하지 못한 채 다시 쪄버리는 저 자신을 힐난했어요. 저는 날씬했던 시절보다 과체중~비만을 유지 해온 기간이 훨씬 긴 사람이라 제 원래의 습관들이 너무나 지방친화적인(?)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항상 도착지점이 있는 사람처럼 다이어트를 해왔던 거 같아요. 그 과정에서 삶의 구석구석에 스민,, 다이어트관점의 사고방식(친구들이랑 바다가기싫어 수영복 못입으니까, 약속나가기 싫어, 다이어트 관련 식품 과소비)으로 무기력한 날들을 보낸 날들도 많았구요,, 말이 길어졌지만 로윤님의 영상을 정주행하면서 그간의 저를 이해하고 무엇보다 실질적인 방법론을 제시해주셔서 무릎을 탁! 치게 되었습니다. 간헐적 단식, 식이섬유 섭취 등 건강한 방법론을 알고있는 것이 전부가 아닌 저를 먼저 파악하고 잠깐 유지하는 게 아닌 그 습관을 결국엔 체화시켜 이전의 저로 결코 돌아갈 수 없는 사람으로 만들어야한다는 게 별 차이 아닌 거 같지만 몇년이나 다이어트에 메여 산 사람으로서는 정말 좀 혁신적인ㅋㅋㅋㅋ 개념인 거 같습니다. 진짜 습관성형이 뭔지 알 거 같네요. 구구절절 길었지만 항상 건강하시고! 복잡하고 어려운 지식들 쉬운 영상으로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이야기를 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주셔서 너무 좋아요ㅠㅠ 전까진 어떻게 습관을 버리고, 만드는지 모르고 무작정 시도하고 완벽만 추구했거든요. 저는 항상 새벽 1-2시에 배고파서 깨요.. 사실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서 잠자는걸 시도하면 넘어갈수있을것 같은데 항상 당장의 식욕 때문에 못참고 밥을 먹거든요..ㅠㅠ 그래서 새벽에 배고파서 깨면 1. 물한잔을 마시고 다시 잠자리에 눕는다 또는 2. 단백질쉐이크 한잔을 마시고 잠자리에 눕는다 이 두가지를 생각해봤는데 피드백 해주실수 있으실까요?
안녕하세요! 마지막 식사를 언제 하시나요? 마지막 식사 후 자기 전에 간단히 배를 채우고 자면(그냥 깨지 않게 채우고 잔다는 느낌. 포만감 30~40프로) 중간에 배고파서 깰 일이 없게 취침 한 시간 전에 간단히 배를 채우고 자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시도해보고 새벽에 깨는지 안 깨는지 체크하기. (1) 새벽에 깬다 (2) 물 한잔 원샷 떄리고 (3) 생각하지 말고 눈 감고 있다가 잠든다 +++ 깨어 있는 동안 식사를 잘하는지도 중요합니다. 새벽에 식욕이 돋는 게 낮 동안 충족이 안 돼서 그럴 수도 있어요ㅜㅜ
저에게는 아침 몸무게재기가 정말 해로운 습관같아요. 어제 저녁을 안먹고 배고프게 잤는데 아침에 몸무게가 그대로거나 더 쪄있으면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고 그날 하루는 엉망의 식사를 하거나 저녁을 먹습니다. 하지만 몸무게를 재지 않으면 또 다른 불안감이 올라와요. ‘쪄있으면 어떡하지? 내가 다이어트가 잘되고 있는지 어떻게 확인 할건데?’ 라는 불안함이 올라옵니다. 마치 물이 끓어넘칠까봐 주방을 떠나지 못하는 사람처럼요 몸무게 재면 : 절망감 안재면 : 불안감 …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무의식적으로 끊임없이 먹는 거 같아요. 특히 탄수화물, 초코렛, 젤리 같은 걸 많이 먹어요. 최근에 로윤님 영상 보고, 더 이상 음식을 제한하지 않겠다고 결정했었어요. 그러니까 금방 살이 찌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해보니까 제가 스트레스가 많은 거 같고, 그걸 먹는 걸로 푸는 습관이 있는 거 같아요. 근데 얼마나 먹는 게 적정한건지, 그렇게 하면 진짜 적정한 몸이 될지 불안하고, 그렇게 불안하니까 또 스트레스 받고 약간 악순환인 거 같아요...
어떤 다이어트든지 제한을 해야하는겁니다 제한이 없이 다이어트가 어떻게 됩니까? 자기절제 제한이 기본적으로 실행해야 다이어트가 되는거지 내가 먹고싶은만큼이 있지만 제한을 하고 절제를 해야 다이어트가 되는겁니다 다이어트를 왜 평생 해야하는건데 자신의 몸이 살이 찌지않는 환경으로 만드는 것 자체도 제한입니다 그리고 간헐적단식은 다이어트 뿐 아니라 몸의 염증과 좋지않은 세포를 줄이는데 탁월합니다 공복 인슐린 혈당 자가포식에 대해서 공부를 했다면 간헐적단식X 라는 단어를 쓸 수가 없음 간헐적단식의 기전에 대해 잘 모르니 제목을 저렇게 쓰는겁니다
안녕하세요. 제 영상을 보신 건 맞으시죠? 살을 빼는 수많은 [방법]을 말하는 게 아니라 [원리]를 말씀 드리는 겁니다. 인슐린 농도가 낮은 상태를 유지하는 게 핵심인 거 알지만, 많은 분들이 특정 방법에만 매몰되어 자신의 모든 행동에 제한을 걸고 스스로 강박을 만들어내고 폭식과식 패턴을 하는 것에 대한 해결책을 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겪었기 때문에 원인을 [방법에 의존하는 방법]이라고 말씀 드린 거예요. 저는 모든 영상에서 일관되게 제한이 아니라 선택, 방법이 아니라 원리, 상위차원의 목표를 염두에 두고 행동하자고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먹는걸 억제가 아닌 좋은생활습관을 내것으로 만든다면 그것이 쌓여서 좋은결과를 만든다는것같네요.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30대인 지금까지 요요를 반복해본 결과 제한,억압은 본능을 이길수가없더군요..평생 지속할수있는 좋은습관을 만들어서 아예 내 삶에 적목시키는게 로윤님께서 지향하시는 바가 아닐까 싶네요
자전거를 탈 줄 알게된 사람은 못 탈 수 없다는 말이 넘 찰떡비유에요
썸네일 죄송합니다. 정말 답답해서요…
이상한 다이어트는 사람을 병 들게 합니다.
삶의 가장 단순하고 기본적인 [먹는 행동]에 소중한 에너지와 시간을 다 날려버리면, 여러분들의 미래는 어떻게 대비하고 준비하나요?
더이상 이상한 다이어트 하면서 시간/에너지 날리지 마시고, 진짜 [변화]를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변화의 본질은 [기억]입니다.
📍변화하기 위한 모든 원리와 순서가 담긴 [다이어트 탈출 전략: 브레인PT]
smartstore.naver.com/cheatcodezip/products/8150697865
저는 빵 과자 커피(단건 안마시는데 크림커피를 좋아해요) 아니면 맛있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그래서 건강한 식단 하고나서도 저 중에 하나를추가로 먹지 않으면 인생에 낙이없다는 생각이 들어 저녁을 저런걸로 대신하거나 저녁먹고 또 먹어요. 폭식트리거는 그냥 '빵과자커피만 맛있다'는 제 생각같은데 도대체 이걸 어떻게 끊어내야할까요ㅜㅠ
끊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그 음식들의 가치가 올라가는 거예요~! 음식 진정 허락하시면 높아진 가치를 하향 조정됩니다 : )
저런 방법이라도 하는 사람이 즐겁고 재밌으면 성공해요
맞아요! 자기가 즐겁고 재밌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게 핵심이에요😊
배가 부른것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어도 음식이 앞에 있으면 못멈추고 계속 먹게되고, 남기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먹게되고..
아무생각 없이 그냥 쑤셔 넣을떄도 있는것 같아요 이러다보니 적당한 배부름을 모르겠고 그냥 계속 먹는것 같은데 앞서 말한 배가 부른것 같은데? 라는 생각과 느낌이 들때 물 한잔을 마셔볼까요,,,?
자꾸 이음식 한입만 먹고 끝내자 저음식 두숟갈만 먹을까? 이런생각으로 계속 야금야금 먹다보면 쑤셔 넣는것 같은,,,ㅜ 밖보단 혼자 있을떄 더 못참는것 같아요ㅜ 밖에서 다같이 먹을떈 잘 놔지는데 집에서 혼자 먹으면 못 놓아져요..ㅜ 의식하지 않았지만 머리속에 지금 안먹으면 안돼,음식이 없어진다 이런게 자리잡혀 있어서 일까요ㅠ ㅠ
적다보니 주절주절 영상 주제와 조금 달라진것 같네요😅 필기하며 영상보고 있고 pdf도 구매했어요! 진짜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ㅎㅎ
1-2년 전부터 탈다이어트, 직관적식사를 시도하려고 영상들 찾아봤지만 별로 없기도 했고 쉽지않더라고요 몇달전 우연히 로윤님 영상보고 괜찮다 생각하고 시간이 지나 며칠전부터 영상하나씩 보고 있어요
답이 찾은것 같아요~^^ 영상 너무 도움되는거 같아요
저는 음식 종류제한 안하고 양제한 했던것도 내려놨어요
다만 고치고 싶은건
첫번째는
심심하거나 스트레스받을때 먹는거로 푸는건데요
주로 오후에 집에 혼자 있을때 그래요
오후 2-3시가 되면 습관적으로 간식을 먹게 되요
딱히 땅기지도 않는데요
음식으로 해소하는 습관을 없애고 싶어요
두번째는 미디어보며 먹는 습관이에요
오후에 혼자있을때도 그렇고
주말밤에 남편과 미디어보며 먹어요
적당히가 안되고 만두,소시지,과자 등등
먹고나면 배부르고 더부룩해서 일부러 2,3시간 후에 자요 이것땜에 먹지말아야지 생각은 하는데
미디어보며 먹는게 주1회? 정도 되는것같아요
낮에 혼자 폭식하는건 좀 줄어서 주1회나 2주에 한번정도 해요
참고로 저는 아침 점심 간식 저녘 다 먹고 양제한도 안해요
오십인데도 폭식과 다이어트에 우울증이 생겼어요
언제쯤 벗어날지 너무 힘들어요
완벽보다 중요한건 지속이다!
너무 좋은 말이네요~~!!
다른 다이어트 영상들보다도 훨씬 도움이 많이돼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당장의 살이 찐 제 모습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거울 볼때마다 너무 우울하고 화가 나서 차근차근 하는 방법대신 옳지않은 방법들을 쓰려고 하는 것 같아요.. 원하는 자기 모습이 나올 때까지 살이 쪄 있는 제 모습은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저도 여기서 딜,레마에 빠져있어요..ㅠ
질문에 대한 답변은 영상으로 준비해보겠습니다 ! : )
@@royoontraining 답변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좋은 영상들이어서 정주행중이에요 이런댓글 잘 안남기는데 너무 좋아서 댓글 남기고 제 친구한테도 넘좋다고 공유했답니다 ! 앞으로도 잘 보고 제 내면을 단단하게 키우도록 도움 많이 받을게요 감사해요😊
적당히 먹는습관잡기..정말 잘 안됩니다ㅠㅠ배가 가득 배부른 느낌이 없으면 만족이 안됩니다. 빵에 대한 갈망이 심해 하나만 먹고 물이나 다른음식으로 배를 채워보기도 하고 바로 다른걸 해보기도 했지만 진짜 만족은 안되더군요.끊기 도전도 해봤구요~~몇년간 그랬네요...아직도 그 갈망이 심한상태구요.이 종독에서 벗어나서 좋아하는 빵과 디저트를 한입.또는 한개만 먹고도 만족하고싶은데 어떻게 훈련을 설계 해야할지 도무지 모르겠어요ㅠ
[빵에 대한 갈망이 왜 생긴 걸까?]
에 대한 질문부터 시작하셔야 합니다. 갈망이 생기게 된 어떠한 계기가 있을 거예요. 과거에 겪은 사건들이 지금 현재 행동에 영향을 미칩니다.
다이어트 사고방식/과거 기억/습관/스트레스/개인의 음식 선호 등등 한 가지 원인을 꼽기 어렵기 때문에 스스로 계속 질문을 하면서 왜 갈망이 생길까? 물어보는 게 먼저일 것 같아요. 저는 해답을 찾아주는 사람이 아니라 힌트를 주는 사람입니다. 문제와 정답 모두 개개인의 내면에 있어요.
유진님이 그 빵을 먹게 되는 절차를 한 번 적어 보면서 신호가 무엇인지 알아내시면, 절차를 다시 구성하거나 신호를 멀리 떨어트려놓기 좋습니다!
현재 내가 빵을 매일매일 3개씩 먹는 사람이라면, 매일매일 2개씩, 1개씩 점점 줄여가시면 됩니다. 줄일려면 내가 현재 어느 정도의 양을 먹고 있는지 점검이 되어야겠죠 : )
자신을 탐구하는 게 1번입니다!
저는 다른때는 모르겠는데 생리전주, 생리기간에는 그냥 미친듯이 풀려버려요.. 식욕이 많은 편도 아니라 평소에는 적게 먹고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습관으로 잘 살고 있는데..매달 찾아오는 생리기간때문에 다이어트가 끝나질 않아요. 그래서 요즘에는 생리전주부터 꼭 식욕억제제를 처방해서 받아먹기 시작했는데.. 약에 의지하고싶지않습미다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평소 수면의 질은 좋으신가요?
로윤님 저번에 댓글에 꼼꼼하게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근데 제가 한가지 또 고민이 생겼어요!!
저는 4시 30분쯤 공부끝나고 집까지 오는데 걸어오면 1시간이 조금 넘게 걸려요! 걷기운동 겸 바람쐬기 하고 싶어서 걷는데 걸을때 꼭 뭔가 먹고싶어서 길먹을 합니다. 길먹 안하고 싶은데 뭔가 입에서 마구마구 당깁니다. 안먹으면 등에서 식은땀?이 날 정도로막 불안하고 급해지고 그래요. 그리고선 집오면 오자마자부터 막 먹어버려요 ! 전 길먹도 싫고 오자마자 정줄놓고 먹는것도 싫습니다. 그냥 운동삼아 산뜻하게 걸어와서 여유롭게 저녁을 적당히 즐기면서 먹고싶어요.
길먹이랑 저녁에 몰아먹기 이걸 너무너무 고치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일부러 전 아침도 점심도 잘 챙겨먹거든요ㅠ ㅠ 아침 점심은 바쁘듯 쫒기는 시간+ 정해진 점심시간 이라는 울타리가 있어서 조절도 되고 적당히 먹고 기분도 좋은데 일과끝부터 저녁시간까지 또다른 제가 나오는 그 모습이 너무 무서워요 ㅠㅠ
머리를 많이 쓰니까 당연히 몸이 에너지원을 필요로 하는 것 같은데, 공부 끝나고 바로 집에 가서 밥을 먹고 산책을 하는 건 어떨까요?
(1) 공부가 끝난다
(2) 근처에서 밥을 먹는다
(3) 걸어서 집에 간다
(1) 공부가 끝난다
(2) 버스 타고 집에 간다
(3) 밥을 먹는다
(4) 산책을 한다
이런 순서가 좋을 것 같습니다!!
무서워하지 마셔요 ㅎㅎ 공부하면 신경계가 지치는 건 당연한 겁니다! 얼른 영양 보충해주고 휴식하심 돼요
우와 ㅠㅠㅠ감동이에요 ㅠㅠ 명쾌한 답변에 아하!! 하고 갑니다 ♡♡ 로윤쌤이 해주신 말대로 나쁜습관 고치고 좋은 습관으로 고쳐버릴게욤 진짜 너무 감사해요 너무 멋져요 !! 최고에오 ㅠㅠㅠ
원인을 탐구하라 정말 재미있는 과제네요
과식으로 배가 불편한데 계속 반복하거등요
이런 제가 너무 싫기도하고
저도 저 자신을 들여다보고 과제를 풀어봐야겠어요...!!
식욕억제제를 3년 가까이 복용하면서 의존성이 무지 늘어났습니다
먹든 안 먹든 식욕의 차이는 크게 없는데 안 먹으면 불안하고, 저녁 때까지 잘 유지하다가도 밤에 운동 후 고삐가 풀려서 야식으로 군것질을 미친듯이 합니다
지난 일년 사이에 야식 군것질로 인해 7킬로 가까이 쪘어요
식욕억제제를 먹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제 저녁부터 로윤 님 영상 보고 마음을 다시 잡았습니다
몇 킬로를 빼야지! 라는 마음보다 일단 실천 가능한 걸 해보기로요.
어제 저녁부터 야식을 안 먹었습니다.
‘저거 안 먹어도 난 지금 배불러’
밤에 입터짐을 방지하기 위해 저녁을 먹고 싶은 걸로 소량 먹었습니다.
열흘을 목표로 잡고 습관을 바꿔볼게요.
식욕억제제도 줄여나가면서 단약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완벽하기를 포기하고 지속하기를 선택한다는 한 마디 만으로도 구독을 누르게 만드네요.
매 번 한 번의 실수와 실패로 무너졌던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고 새롭게 도전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져봅니다.
감사합니다^^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더 나은 삶을 위한 변화 측면에서도 너무 도움되는 이야기 같아요! 감사합니다❤
와 정말... 이런 좋은 말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완전 저에게 찰떡 유튜버님을 만났네요
말씀 하나하나 너무 주속 같아서 몇번힉 반복해서 들어야겠어요...❤
어떻게 이런 보물같은 유튜버가……😢 내가 하는 행동에 따라 자연스레 몸은 따라오는 거겠죠… 이 영상을 보고 난 후엔 다신 ‘다이어트’에 목매는 방식은 택하지 않을 것 같아요… 정말 많이 깨닫고 갑니다! 저는 식사 후 달달한 디저트를 습관적으로 찾는데 우선 그 고리부터 끊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루에 빵 하나만 식사 때 먹기! 빵 먹을 때 채소랑 달걀 곁들여 먹기!
빵 끊기 전에 한 개만 먹기로 바꾸어 보려구요~
+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으로 걷기
(짐 없을 때만) ㅎ
직관적 식사를 하고 싶은데 먹고 싶은것들이 거의 탄수화물인데,
전 당뇨라 살빠지는건 언젠가는 될꺼다하고 내려놓을수 있는데
당 스파이크를 치고 항상 피곤하니...
직관적식사의 한계가 다이어트 목적에 가까운건 아닌가라는.....
먹고 싶은대로 먹을 수 없는 당뇨인에게는
직관적 식사가 멀게 느껴져요ㅠ
에구 ㅠㅠ 많이 힘드시겠어요 질병이 있는 상태에서는 직관적 식사가 더욱 어렵게 느껴질 거예요.. 🥲아기곰님 머릿속에서 반복되는 언어를 바꿔보면 어떨까요? 억압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 건강한 상태로 나아가고 있는 과정이고, 더 빨리 건강한 상태가 되기 위한 선택이라고 생각을 바꿔 보시길 바라요!
당뇨인이면 식단 빡시게 해야되요. 직관적식사고 나발이고 정상인하고는 아예 다르게 먹고 살아야합니다!!
@@소녀억울하옵니다맞아요ㅠㅠ진짜 어렵지만 직관이고 뭐고 당뇨인은 무조건 식단이에요..
로윤님 영상 너무 감사해요. 정말 노트에 필기 하면서 영상 봤어요..
저는 식사 후에 씹을거리 (=과자)를 챙겨 먹어야 만족감이 들더라구요
그게 매끼니마다 반복되는데 특히 어느날은 그게 폭식트리거가 되어서 끝도 없이 씹을거리를 찾아 과자와 견과류 등으로 폭주해버리거든요 ㅠㅠ
그리고 배가 부름을 인지 함에도 그만 먹기를 하지 못하는 거.. 그 2가지를 고치고 싶어요 ㅠㅠ
1. 과자 폭식 멈추기, 2. 적당히 배부를때 먹는 행위 멈추기
근데 어떤 절차를 해야하는지부터가 정해지지가 않네요 ㅠㅠ
식사 후 씹을 거리 다크초콜릿으로 대체해 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미각은 가변적이라 쓴맛이 들어오면 또 금방 적응하고 단맛 생각이 잘 안 나요.
(1) 식사 후
(2) 다크 초콜릿을 두 조각 먹는다.
(3) 양치를 한다.
다초가 아니더라도
(2)번 절차에 하윤님이 씹을거리 음식을 정하고 “적절한 양”을 지정하셔요.
정한 양을 채우면 바로 (3)번으로 넘어가셔요. 다음 절차가 무조건 있어야 합니다!
1번 과자 폭식 멈추기부터 습관 형성한 다음에 2번 하셔야 되니까 동시에 하지 마시고 1번부터 조금씩 노력해보시길 바라요 !
와 대박이에요❤
제가 그래요 밥을 충분히 먹어도 사탕이나 과자 뭔가 씹을 거릴를 찾아요
그래서 점심- 저녁까지 사탕을 3-4개나 먹고
자도 다크초콜릿으로 바꿔 보겠습니다😊
억눌린 스트레스를 과식으로 여러번 반복했지만 같은 실수를 반복할 때도 있지만 한 끼는 과식 안하지만 다음 끼니를 과식할 때도 있지만 저도 휴식 = 저녁식사 패턴이 있는 거 같아서 저녁에 늘 과식하게 된 거 같아요… 탈학습 꼭 시도 꼭 해볼거고요 다이어트를 떠나서 먹고 싶어서 먹는 것은 좋지만 너무 단 거는 먹다보면 점점 무기력에 빠지는 경우도 생겨서 먹는 빈도를 줄일 거에요… 영상물을 보면서 먹다가 또 냉장고를 뒤져서 먹고 그러다가 달달한 게 먹고 싶어진다 -> 이게 달다구리한 디저트를 주문해서 먹는다 가 되더라구요 너무 늘어지지 않게 저는 오후운동파이기 때문에 저녁식사와 영상물을 분리하고 저녁식사를 먹으면 무조건 설거지를 하며 소화를 시키다가 운동복을 입고 운동을 가서 갔다 와서 꿀잠을 잔다 요 패턴을 하면 식사 중 과식도 안하고 저녁 먹고 소화시키다가 운동 갔다 오면 피곤해서 그냥 떡실신 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모델을 꿈꾸고 있는 여고생인데요 저는 마른 체질이었는데 코로나 이후로 보통의 몸을 가지게 되었어요. 모델을 해야겠다 결심한 이후 아카데미를 다니며 제가 목표한데까지 살을 뺐었습니다. 그런데 기초과정 이수 완료 후 3kg가 다시 찌게 되었어요. 그래서 심화과정을 이수하면서 다시 빼야겠다 결심하며 빼고 있었는데 기초 때보다 의지력이 부족한 건지 살은 빠지지 않고 유지만 됐어요. 결론적으로 심화과정 오디션 때 1kg 빼고 52kg의 몸무게로 오디션을 봤답니다😅 식단은 하는데 자꾸 간식 거리만 찾게 되고 심지어는 가족이 다 자고 있을 때 새벽에 먹을 거를 찾아 먹었는데 먹을 게 없으면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들까지 그냥 먹어버렸어요..사실 이런 영상들을 보게 되면서 압박감과 강박 관념을 버려지 생각하지만 자꾸만 언제 기회가 생길지 모르는 상황이다보니 단기간에 빼기 위해 단식해야지 결심하고 하루 혹은 이틀 뒤에 또 간식을 찾아먹는 루틴에 빠지게 되었어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말이 조금 길었던 것 같은데..
결론은 유튜브 영상을 보며 생긴 장기간으로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자라는 생각과 단기간에 지금 당장! 살을 빼야지라는 생각이 자꾸 충돌하게 되고 군것질들로 폭식, 과식을 하게 되어요🥲
와 대박.. 콘텐츠 너무 좋아요!!!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평소에 갓생 사시는거 같은데 비결이 궁금합니다 ㅠㅠ 독서를 많이 하시나요?!! 이런 좋은 컨텐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PDF 정독 하면서 영상들도 같이 정주행 하니 머릿속에 쏙쏙!!! 정말 이겨낼겁니다 감사합니다 로윤님
머릿속에 쏙쏙 들어간다니 기뻐요! 정말 끝장내요 우리!! 감사합니다
갹꺅갹걐.....로윤님 기다렸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욬ㅋㅋㅋ오늘은 노트들구 메모하면서 봤습니당 😆
린이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로윤님 알게 된게 너무너무 다행🥲🥲 같이 더더 성장하는 유튜버와 구독자가 될 수 있도록 같이 응원하구 나아가요 으쌰으쌰
예쁜 마음과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로윤님 저는 평일에는 최상의 컨디션 관리를 위해서 저녁과식이나 음주, 늦게까지 폰보는일이나 미디어시청등 몸에 좋지않은일은 하지않아요. 그런데 한주가 딱 끝나는 금요일밤이 되면 앞에 나열한 모든것을 한꺼번에 과하게 하고 있어요. 저녁은 술과 함께 과식을 하고 그 이후 맥주와 함께 견과류,과자3봉지까지,, 드라마나 예능을 정주행하면서 새벽 두세시까지 보며 몸을 피곤할때까지 밀어붙이다가 잡니다 ㅠ 이게 뭔가 한주의 보상처럼.. 몇달째 계속되고있어요. 저는 다이어트로 20kg를 감량했어요. 체지방38%에서 현재는 22% 정도입니다. 그리고 1년반 정도 유지하고있어요. 지금은 그냥 정상체중이에요. 사실 제 다이어트는 닭고야만 했던것도 아니고, 배부르게 잘 챙겨먹고 요리하고 지속가능하게 해온것같은데.. (그래도 알게모르게 제한했던 본능이 물론 있는거겠죠?) 토,일이 되면 그냥 먹고싶은음식을 잘 조절하며 무난하게 지내는데 문제는 금요일밤인것같습니다. 제가 해오는 금요일 퇴근후 루틴인데요. 항상 퇴근길에 마트에서 과자2봉지,견과류400그램짜리 큰거.맥주4캔을 사서 들어와 10시쯤 음식을 주문하고, 음식이오면 불금파티를 거하게 벌이는 루틴인데요. (사온거 다먹어요 ㅠ)바꾸고자 하는 루틴은, 퇴근 후 마트에 들리지 않고, (마트가면 다 사고싶어짐)대신 간단하게 구입가능한 편의점에서 맥주한캔과 탄산수와 견과류 작은 봉투1개만 사서 들어온다 -> 10시에 식사를 하는것이 아니라 7시쯤 저녁을 간단히 먹은뒤 10시에는 맥주1캔과 작은견과류를 먹으며 미디어는 딱 2시간정도만 시청한다. 인데요. 이 계획에 대한 피드백이 필요합니다. 추가로 로윤님 채널에서 미디어+식사 중독에 대해서 다뤄주시면 좋을것같아요. 보상심리에 대해서두요. 가끔은 내가 뭔가를 먹기위해서 미디어를 보는건지, 미디어시청을 위해 먹는건지 헷갈릴정도에요. 너무 댓글이 길었는데, 간단한 피드백이라도 너무 감사할것같아요. 💛
한 주의 보상 = 금요일 밤
(1) 휴식을 한 번에 몰아서하지 않게, 일상의 중간중간 적절히 배치해보고,
먹는 것으로써의 휴식이 아닌 다른 [휴식 방법]을 도모해 보심 좋을 것 같아요
(뒹굴뒹굴이 가장 좋은 휴식법입니다!)
(2) 마트 가면 다 사고싶어진다는 신호를 캐치하신 거 정말 좋아요! ㅎㅎ
느림님이 구성하신 절차에서 맥주, 견과류, 과자 중에 나에게 제일 [만족감]을 주는 음식이 뭘까? 생각해 보고 음식 선정을 잘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맥주 4캔에서 1캔으로 줄이는 건 너무 가혹하니 2캔으로 줄이면 어떨까요?
견과류를 좋아해서 드시는 건지, 어떤 심리로 계획을 짜신 건지 왜 7시 10시가 분리돼 있는지 이해는 안 되지만,저라면 식사+간단한 후식 이어서 맥주 마시면서 보고 싶은 드라마 한두편 보고 일어나서 치우기! 라고 정할 것 같습니다 ㅎㅎ
(3) 그냥 미디어 시청과 먹는 행위가 강력한 패턴으로 묶여 있는 거예요!
거의 보면 미디어 시청 = 휴식 / 먹는 행위 = 휴식
일주일간 열심히 일했으니까 보상심리가 생기는 것도 당연한 거구요!
이 부분에도 추후에 영상 제작 해보겠습니다 : )
@@royoontraining 식사없이 10시에 야식을 즐기게 되면 공복시간이 길었던만큼 혹시 더 입이 터지진 않을까 불안함에요 ㅎㅎ 그리고 육아와 직장을 병행하는 싱글맘입니다. 그러다보니 밤 10시쯤이 제 온전한 휴식시간이 되더라구요 ㅎㅎ ㅠㅠ 너무나 친절한 답변에 저 감동했어요! 특히나 뒹굴뒹굴이라는 저 부분이 참 좋네요. 항상 온전히 쉬면 불안해서 평일에 티비 볼때도 사이클 돌리고 그러거든요. 다이어트로 정상체중을 찾았지만 늘어질수없다는 강박도 생긴듯해요. 뒹굴뒹굴이 좋은휴식이라는거, 저에게 와닿습니다. 다가오는 금요일밤, 로윤님의 피드백을 적용해볼거에요! 감사해요💛
@@NRIM 시간이 분리된 이유가 있었네요 너무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식사와 다음 식사 공백이 너무 길어지면 고삐가 당연히 풀려요 ㅠㅠ 충분히 저녁 식사를 잘 해주시고, 휴식 시간에 파티 음식 양 줄이기 또는 뒹굴뒹굴 해보시고 계속 기록 남기면서 피드백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 a전략 b전략 다 취해보고 내 몸이 언제 컨디션이 좋은지, 그 기분을 느끼는 게 가장 중요해요!
육아&직장 자체가 엄청난 에너지가 드는 위대한 일인데 정말 대단하세요. 지금 지내는 일상이 [에너지 소모]가 당연히 많다는 것을 인정하시고, 강박 없이 그저 항상 내 몸에 좋은 호르몬이 흐르게끔 [상태를 유지]한다고 단순하게 생각해주세요.
사이클 60분 타면서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 누워서 잘 쉬는 게 더 좋을 수도 있어요. 잘 쉬어야 앞으로 나아갈 동력이 생기니까요 : ) 응원합니다!🍀💪🏽💜
2017년?쯤 습관성형이라는 개념을 접했어요! 그때부터 본격적인 다이어트가 시작된 거 같은데,,,85>58>67>60>80>68>86>63(2022.9)장장 7년 동안 이 몸무게의 대장정(?)을 거치면서, 입으로는 습관성형을 외치면서 맘속으로는 "감량기" 괴롭다, 언제 끝날까 내가 이 짓거리를 평생해야하는걸까? 싶었어요. 그러면서 항상 목표 체중엔 도달하지 못한 채 다시 쪄버리는 저 자신을 힐난했어요. 저는 날씬했던 시절보다 과체중~비만을 유지 해온 기간이 훨씬 긴 사람이라 제 원래의 습관들이 너무나 지방친화적인(?)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항상 도착지점이 있는 사람처럼 다이어트를 해왔던 거 같아요.
그 과정에서 삶의 구석구석에 스민,, 다이어트관점의 사고방식(친구들이랑 바다가기싫어 수영복 못입으니까, 약속나가기 싫어, 다이어트 관련 식품 과소비)으로 무기력한 날들을 보낸 날들도 많았구요,,
말이 길어졌지만 로윤님의 영상을 정주행하면서 그간의 저를 이해하고 무엇보다 실질적인 방법론을 제시해주셔서 무릎을 탁! 치게 되었습니다. 간헐적 단식, 식이섬유 섭취 등 건강한 방법론을 알고있는 것이 전부가 아닌 저를 먼저 파악하고 잠깐 유지하는 게 아닌 그 습관을 결국엔 체화시켜 이전의 저로 결코 돌아갈 수 없는 사람으로 만들어야한다는 게 별 차이 아닌 거 같지만 몇년이나 다이어트에 메여 산 사람으로서는 정말 좀 혁신적인ㅋㅋㅋㅋ 개념인 거 같습니다. 진짜 습관성형이 뭔지 알 거 같네요. 구구절절 길었지만 항상 건강하시고! 복잡하고 어려운 지식들 쉬운 영상으로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에 반했어요❤
해바라기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이야기를 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주셔서 너무 좋아요ㅠㅠ 전까진 어떻게 습관을 버리고, 만드는지 모르고 무작정 시도하고 완벽만 추구했거든요.
저는 항상 새벽 1-2시에 배고파서 깨요.. 사실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서 잠자는걸 시도하면 넘어갈수있을것 같은데 항상 당장의 식욕 때문에 못참고 밥을 먹거든요..ㅠㅠ 그래서 새벽에 배고파서 깨면 1. 물한잔을 마시고 다시 잠자리에 눕는다 또는 2. 단백질쉐이크 한잔을 마시고 잠자리에 눕는다 이 두가지를 생각해봤는데 피드백 해주실수 있으실까요?
안녕하세요! 마지막 식사를 언제 하시나요?
마지막 식사 후 자기 전에 간단히 배를 채우고 자면(그냥 깨지 않게 채우고 잔다는 느낌. 포만감 30~40프로) 중간에 배고파서 깰 일이 없게 취침 한 시간 전에 간단히 배를 채우고 자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시도해보고 새벽에 깨는지 안 깨는지 체크하기.
(1) 새벽에 깬다
(2) 물 한잔 원샷 떄리고
(3) 생각하지 말고 눈 감고 있다가 잠든다
+++ 깨어 있는 동안 식사를 잘하는지도 중요합니다. 새벽에 식욕이 돋는 게 낮 동안 충족이 안 돼서 그럴 수도 있어요ㅜㅜ
@@royoontraining 와 이렇게 자세하게 피드백해주시다니.. 넘 감사해요ㅠㅠ 그래서 마지막 식사 시간을 8시 반으로 잡아서 먹어보려구요! 6시나 7시에 먹으면 새벽에 깨더라구요ㅠㅠ 로윤님께서 알려주신 피드백대로 잘 해볼게요! 너무 감사합니다!!💕
저에게는 아침 몸무게재기가 정말 해로운 습관같아요. 어제 저녁을 안먹고 배고프게 잤는데 아침에 몸무게가 그대로거나 더 쪄있으면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고 그날 하루는 엉망의 식사를 하거나 저녁을 먹습니다.
하지만 몸무게를 재지 않으면 또 다른 불안감이 올라와요. ‘쪄있으면 어떡하지? 내가 다이어트가 잘되고 있는지 어떻게 확인 할건데?’ 라는 불안함이 올라옵니다. 마치 물이 끓어넘칠까봐 주방을 떠나지 못하는 사람처럼요
몸무게 재면 : 절망감 안재면 : 불안감 …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이어트에만 국한되지않는 진리… ❤
구독을 안할수가 없네....
저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무의식적으로 끊임없이 먹는 거 같아요. 특히 탄수화물, 초코렛, 젤리 같은 걸 많이 먹어요. 최근에 로윤님 영상 보고, 더 이상 음식을 제한하지 않겠다고 결정했었어요. 그러니까 금방 살이 찌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해보니까 제가 스트레스가 많은 거 같고, 그걸 먹는 걸로 푸는 습관이 있는 거 같아요. 근데 얼마나 먹는 게 적정한건지, 그렇게 하면 진짜 적정한 몸이 될지 불안하고, 그렇게 불안하니까 또 스트레스 받고 약간 악순환인 거 같아요...
와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마쟈…….공감………….😢
공복유산소 제일 잘빠지는데..
어떤 다이어트든지 제한을 해야하는겁니다
제한이 없이 다이어트가 어떻게 됩니까?
자기절제 제한이 기본적으로 실행해야 다이어트가 되는거지
내가 먹고싶은만큼이 있지만 제한을 하고 절제를 해야 다이어트가 되는겁니다
다이어트를 왜 평생 해야하는건데
자신의 몸이 살이 찌지않는 환경으로 만드는 것 자체도 제한입니다
그리고 간헐적단식은 다이어트 뿐 아니라 몸의 염증과 좋지않은 세포를 줄이는데 탁월합니다
공복 인슐린 혈당 자가포식에 대해서 공부를 했다면 간헐적단식X 라는 단어를 쓸 수가 없음
간헐적단식의 기전에 대해 잘 모르니 제목을 저렇게 쓰는겁니다
안녕하세요. 제 영상을 보신 건 맞으시죠? 살을 빼는 수많은 [방법]을 말하는 게 아니라 [원리]를 말씀 드리는 겁니다.
인슐린 농도가 낮은 상태를 유지하는 게 핵심인 거 알지만, 많은 분들이 특정 방법에만 매몰되어 자신의 모든 행동에 제한을 걸고 스스로 강박을 만들어내고 폭식과식 패턴을 하는 것에 대한 해결책을 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겪었기 때문에 원인을 [방법에 의존하는 방법]이라고 말씀 드린 거예요.
저는 모든 영상에서 일관되게 제한이 아니라 선택, 방법이 아니라 원리, 상위차원의 목표를 염두에 두고 행동하자고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먹는걸 억제가 아닌 좋은생활습관을 내것으로 만든다면 그것이 쌓여서 좋은결과를 만든다는것같네요.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30대인 지금까지 요요를 반복해본 결과 제한,억압은 본능을 이길수가없더군요..평생 지속할수있는 좋은습관을 만들어서 아예 내 삶에 적목시키는게 로윤님께서 지향하시는 바가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