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보기 드문 선수였죠.돈이 절대적인 프로 스포츠에서 보기 드물게 충성심이 강했던 선수였고 더불어 실력도 꾸준했고 좌타석이나 우타석 모두 잘쳤던 치퍼 존스! 브레이브스에 치퍼와 다소 비슷한? 프리먼이 같은 길을 갈 것으로 예상했으나 프리먼은 다저스로 젊은 올슨은 브레이브스로. 애틀랜타 팬으로서 프리먼이 떠나는게 아쉽기도 했으나 젊은 올슨이 오는 것도 장기적로 볼때 괜찮은 선택이라고 보나 시즌 초 좋았던 올슨은 어디가고 현 성적은 다소 신통치가 않은게 문제.
욕먹어요 욕먹어. 만화 캐릭터도 이렇게 만들면.ㅎㅎ 실력, 인성 뭐 흠잡을거 없이 완벽 그 자체네요. 연봉 자진 삭감에 활발한 자선활동. 애틀랜타 팬들이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겠네요. 언제나 단장님 영상은 고퀄이란 건 안 비밀.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갈게요~ㅎㅎ
기억상으로는 2000년대 초반에 비니 카스티야라는 3루수를 팀에서 영입하려 하자 본인이 전혀 익숙하지 않았던 좌익수로 포변을 하면서도 팀에 불만 한 번 내세우지 않았던 참리더였죠. 사생활이 약간 거시기하긴 했지만 나이가 들면서 부상이 잦아들면서 약물의 유혹이 있었음에도 끝까지 클린한 커리어를 이어나가고 훌륭한 팬서비스를 갖추었던 점에서 참 모범적인 프랜차이저의 표본을 남긴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늘 꾸준하게 잘했던 선수로 기억 ㅎㅎㅎㅎㅎㅎ 스위치 타자이면서 정교함과 장타력을 모두 겸비한 게 장점이자 단점......왜냐면....너무 돌고루 잘해서......강력한 어떤 임팩트가 없음 ㅎㅎㅎㅎ.......그래도 팀을 너무 사랑해서 ...연봉을 자진해 많이 양보한 ...성실하고 인성도 좋은 멋진 선수야 ^^ ...기억에 많이 남음 ....
치퍼가 저당시 신인왕 경쟁 하려면 홈런을 40개 까던지 타율이 .320이상은 찍어야 노모랑 비빌만한 성적이라 봄 그만큼 노모 신인 시절은 사기캐였음 190이닝 가량 먹고 2점대 중반 era 탈삼진 230개 가량 애초에 노모한테 성적으로 신인왕 타이틀 아쉽게 진게 아님.. 그냥 진거지
치퍼존스 정말 멋진 선수 중 하나이죠. 은퇴 시즌도 그 누구보다 감동적이었습니다. 단장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진짜 브레이브스 입장에서 치퍼 존스를 영입한게 최고의 신의 한수가 되었네요.
만약 저 당시에 반 포펠이 지명권 거부 안하고 그냥 브레이브스에 입단했다 하더라도 애틀란타 사이영 3인방을 제낄 실력도 못됐죠.
젊었을 때는 왠지 헐리우드 하이틴 무비에서 주인공 괴롭히는 미식축구부 주장 같은 외모였는데, 실제로는 ㅈㄴ 착하고 착실한 주인공이었네요 ㅎㅎ
오히려 ㅉㄸ 같은 외모인 일진 매덕스 한테 괴롭힘 당함 ㅋㅋㅋㅋㅋ
치퍼존스 ❤
정말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실려과 인성 그리고 팀에 대한 배려와 의리까지 최고의 3루수들이 많지만 가장 매력적인 선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랜디존슨의 킬러였죠
원클럽맨... 요즘시대엔 원클럽맨은 축구에도 귀할정도인데..
진짜 원클럽맨은 로망이 있는거같습니다
한편의 영화를 본거 같았다… 편집 감사해용 ㅎ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앙
오랜만에 잘보고가요 치퍼는 멋진사나이^^
치퍼존스는 이름만으로도 안잊혀지는 선수죠
비지오와 치퍼존스~~~~~내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
스윙이 호쾌하면서도 아름다웠음.....👍
커리어 19년 통산 3/4/5 슬래시라인 그냥 쌉레전드...
찬란했던 터너필드 시절의 치퍼,매덕스,스몰츠,글래빈 그때가 참 그립네요 ㅎ
I think you should also do another great player in Atlanta Braves, Greg Maddox.
이번에 Freeman 떠나는거 보면서 더욱더 Chipper를 좋아할수밖에 없음. FA가 더 좋은조건을 원하는거는 당연하지만, 원클럽맨으로 남는것도 멋지긴 하지.
매덕스,글레빈,스몰츠 막강 선발 3인방을 필두로 강팀의 자리가 익숙한 브레이브스에서 야수진에서는 핵심타자로 굳건하였던 치퍼 존스. 치퍼 존스는 선발 3인방 속에서도 브레이브스가 투수 중심 팀이 아니라는 것을 자신이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선시청 후댓글.... 개멋있는 치퍼존스.... 못참아서 선시청...
정말 보기 드문 선수였죠.돈이 절대적인 프로 스포츠에서 보기 드물게 충성심이 강했던 선수였고 더불어 실력도 꾸준했고 좌타석이나 우타석 모두 잘쳤던 치퍼 존스!
브레이브스에 치퍼와 다소 비슷한? 프리먼이 같은 길을 갈 것으로 예상했으나 프리먼은 다저스로 젊은 올슨은 브레이브스로. 애틀랜타 팬으로서 프리먼이 떠나는게 아쉽기도 했으나 젊은 올슨이 오는 것도 장기적로 볼때 괜찮은 선택이라고 보나 시즌 초 좋았던 올슨은 어디가고 현 성적은 다소 신통치가 않은게 문제.
제가 개인적으로 젤 좋아하는 선수였습니다.
왜 치퍼 존스가 안 나오지 했는데 드디어 만드셨네요.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욕먹어요 욕먹어. 만화 캐릭터도 이렇게 만들면.ㅎㅎ 실력, 인성 뭐 흠잡을거 없이 완벽 그 자체네요. 연봉 자진 삭감에 활발한 자선활동. 애틀랜타 팬들이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겠네요. 언제나 단장님 영상은 고퀄이란 건 안 비밀.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갈게요~ㅎㅎ
치퍼존스-앤드류 존스 쌍포 엄청낫죠... ㅋㅋㅋㅋ
저 시절이 그립네요 올드야구팬으로써 외인구단 너무 좋은 컨텐츠 늘 감사해요^^ 떡상가자 김단장님~~^^
감사합니다 ^^
대장이라는 별명이 너무 잘어울리는 선수
실력도 인성도 최고의 플레이어......... 저때가 그립네요 애틀란타 무지좋아했는데.........
중딩때 메이저리그에 아는선수라곤 켄그리피주니어랑 치퍼존스밖에 없었던 기억이나네요. 그런 추억의 선수를 더 자세히 알게되었네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전형적인 미국형 중장거리 타자로 기억이 되는데 실력 하나는 끝난준 치퍼형~~^^영상 감사합니다~~^^
^^
치퍼존스 애틀란타 프랜차이즈 선수중 한명이였죠
브레이브스 최고 선수 인정!
40살에 나이에도 왠만한 20대 커리어보다 더 뛰어캌 성적이라니...투수로 프로생활 했어도 명예의전당 들어갔을듯
스윙이 참 아름다웠던 몇 안 되는 선수..
진짜 근면성실하면서 최고의 성적까지 기록했네요 ㄷㄷㄷ
치퍼 존스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그 자체.
기억상으로는 2000년대 초반에 비니 카스티야라는 3루수를 팀에서 영입하려 하자 본인이 전혀 익숙하지 않았던 좌익수로 포변을 하면서도 팀에 불만 한 번 내세우지 않았던 참리더였죠. 사생활이 약간 거시기하긴 했지만 나이가 들면서 부상이 잦아들면서 약물의 유혹이 있었음에도 끝까지 클린한 커리어를 이어나가고 훌륭한 팬서비스를 갖추었던 점에서 참 모범적인 프랜차이저의 표본을 남긴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선댓글 후감상 잘보겠습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애틀란타의 레전드 치퍼존스를 드디어 해주시는군요
기다렸습니다
치퍼존스는 영상 다 보기전에 좋아요 눌러야지
감사해요
애틀란타에는 투수는 존스몰츠, 톰글래빈이라면
타자는 치퍼존스..
개인적으로 존스몰츠와 치퍼존스 떄문에 애틀란타팬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애틀란타는 투수 3인방 중심의 팀이었죠 그럼에도 굳건히 치퍼존스는 애틀 야수진의 최전방 공격수를 톡톡히 하였죠
@jujuuu-ih5dq 마이 미스테이크…
혹시 벤 조보리스트 가능하신가요?
약물시대에 진정한 캡틴이자 브레이브스 그자체
진정한 레전드 👍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중 한명
이 선수는 진짜 근면 성실하고 인성도 훌륭한 공무원 같은 선수 였죠 ㅜ ㅎㅎ
제 나름대로 MLB의 데이빗 베컴 같은 선수.
다음 치퍼존스같은 선수가 있을가요 원맨팀 후보는 트라웃 몰리나 웨이노 겠네요 브레이브스에 프레디 떠나고 레드삭스에 보가츠 나갈거고 저지가 뭐 오랜 후에 후보일수도잇겟네요 휴스턴에 난쟁이도 뭐
90년대 전성기를 ㅎㄷㄷ
늘 꾸준하게 잘했던 선수로 기억 ㅎㅎㅎㅎㅎㅎ 스위치 타자이면서 정교함과 장타력을 모두 겸비한 게 장점이자 단점......왜냐면....너무 돌고루 잘해서......강력한 어떤 임팩트가 없음 ㅎㅎㅎㅎ.......그래도 팀을 너무 사랑해서 ...연봉을 자진해 많이 양보한 ...성실하고 인성도 좋은 멋진 선수야 ^^ ...기억에 많이 남음 ....
야구만 잘한게 아니라 인성도 훌륭한 선수네요!!
최고의 스위치 히터중 1명
점점 스위치타자가 드물어지는지라 치퍼존스만큼 존재감이 뚜렷한 타자가 다시 나올수 있을지 ...
그당시 메츠 쉐어 스테디움에서 홈런 엄청때려서 첫딸이름을
쉐어로 지었지요..
당시 전 메츠팬..
제일좋아했던 선수 아 세월이여 ㅠ
위대한 스위치 히터에 ‘미키 맨틀’과 같이 언급되는 것 하나만으로도 치퍼 존스의 위대함을 알 수 있죠
진짜 레전설이네
프레디 프리먼이떠나니 더 그리워지내요
치퍼존스 루키카드가 겁나 비싼 이유가 치퍼존스의 인기가 진짜 겁나 많았던 이유다
99년도 치퍼존스는 진짜 최고였죠
95년도 브레이브스 월시 우승시즌
톰글래빈 매덕스 존스몰츠 그때 당시
최고의 라인업이 그립다
어릴때 사촌형이 설치 해두었던 하드볼이란 게임에 투수가 매덕스 였습니다. 그 이후로 그 팀만 했고 팬이 되었으며 그 역사를 지켜 봤습니다. 브레이브스 팬으로써 치터 그는 최고의 타자였습니다.
아~하드볼 생각나네요..cd게임 하이 힛트(?)도 나름 좋았던 기억이..
마이컴이던가? 컴퓨터 월간지 구입하면 게임 CD가 부록으로 있었죠~저도 투수는 매덕스에 데이브 저스티스 프레드 맥그리프로 신나게 즐겼던 기억이~~ㅋㅋ
모든게 완벽한 레전드
진짜 엄친아 케릭터다. 치퍼 존스
레전드 오브 레전드
3000안타 500홈런이 너무 아깝다. 중간 중간 부상만 아니였다면..
치퍼존스가 스위치타자였군요.우타자인줄 알았었는데ㅋ
프레디프리먼이 치퍼존스 뒤를잇는 애틀란타의 대명사가 될줄알았는데
아쉽
90년대 애틀란타의 주축선수들중 유일하게 애틀 프랜차이즈로 명전레전드가된 대장이라서 더욱 빛나네요.
애틀랜타의 대장
커브볼 특집 영상 부탁합니다
넵
치퍼가 저당시 신인왕 경쟁 하려면 홈런을 40개 까던지 타율이 .320이상은 찍어야 노모랑 비빌만한 성적이라 봄 그만큼 노모 신인 시절은 사기캐였음
190이닝 가량 먹고 2점대 중반 era 탈삼진 230개 가량
애초에 노모한테 성적으로 신인왕 타이틀 아쉽게 진게 아님.. 그냥 진거지
애틀팬인 이유
90년대 최고팀
한번도 아닌 두번이나 십자인대파열이라니
가혹해도 이렇게 가혹하다니
그래도 멋진분이군요
영상잘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브레이브스 의 얼굴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타자
14년인가 연속 지구우승의 주역!!
크게 겁나거나 두렵지는 않았는데 뭔가 상대한테는 얄밉고, 의욕 떨어뜨리는 데릭지터 느낌
어니 뱅크스 베이브루스 풀스토리 부탁합니다
존스형제 ㄷㄷ
500 홈런 너무 아깝네요.
치퍼의팀 애틀랜타 ㄷㄷ 치퍼가 감독으로 있는 애틀랜타도 한번 보고싶다
그리고 존스듀오 테세이라 타선은 강력했죠
영원한대장 치퍼존스땜에 애틀팬 됐는데
치퍼존스 성적도 성적이지만 팀을 위해서 홈디스카운트 ㄷㄷ
명예의전당도 인기투표지..
켄 그리피 주니어와 유이하게 전체 1라운드에서 성공한 선수
브레이브스하면 그냥 치퍼 존스입니다
이런 기라성같은 선수도 못따는게 신인왕이네..ㄷㄷ
MVP나 사이영은 그냥 실력으로만 되겠지만
신인왕 이건 운도 필요하구나..ㄷㄷ
프리먼도 존스처럼 프차될줄 알앗는데 아쉽구만
2대 대장 프리먼은 결국 고향앞으로
할건 다했는데 3000안타 500홈런이 아쉽네~~~
모굴 베이스볼 할때 많이 썼던선수
멎)있다.......
그렉 매덕스 존 스몰츠 톰 글래빈 치퍼존스
본받자
스위치 히터의 교과서
치퍼 대장 ㅠㅠ
우리나라도 한화나 롯데지명거부권줘야한다 ㄹㅇ
부럽다
반포펠 뽑았다면 치거반 조롱감ㄷㄷ
브레이브스 역대 최고는 행크 애런 아닌가? 밀워키 시절이긴 하네
찐미국인느낌
치토스가 생각나는
치퍼존스가 3000안타를 못치다니 ㅡㅡ
통산출루율 4할ㄷㄷㄷㄷㄷㄷ
치퍼존스,앤드류존스가 혹시 친형제인가요?
아뇹
앤드류 흑인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