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 예로 들면 정말 수입에서 기초생활비 제외하고는 단 돈 십원 한 장을 안쓰십니다. 우스갯 소리로 밖에서 오뎅 한 개도 사서 드시지 않는 분이에요. 그 결과 서울에 집 한 채 이루셨어요. 정말 저 어렸을 때도 생각이 나는게 뭐하나를 허투로 사지 않으셨고 주워다 쓰시고 정말 거지처럼 사셨어요. 저 사회생활 시작하던 해에 현대차가서 할부1도 없이 현찰로 아반떼 사주셨습니다. 정말 멋졌어요. 옷도 머리도 메니큐어도 일절 안하시는 분인데 후광비쳤어요. 저도 그 모습 본받아 아끼며 열심히 살게되더라구요. 엄마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저 이렇게 많은 따봉 갯수 처음 받아 봐요>.< 이렇게 어마어마한 영상에서의 넘치는 따봉..몸둘바를 모르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애주가이신데 살짝 취하시면 늘 하는 레파토리가 있어요.ㅎㅎ 여기 대댓글을 많이 달아주셔서 레파토리 들려드리러 와봤어요. 돈을 모아야겠다는 생각을 한 건 어렸을 때 육성회비를 내지 않아 선생한테 매맞고 화장실청소 했던 기억, 단칸방에 7남매가 누워잤던 기억, 젊은 시절의 외할머니가 술집에서 일하시며 뒷문에서 건네준 남이 남긴 안주들을 먹을 때.. 등등 .. 이런 기억에 나중에 내 자식은 그렇게 자라게 하고 싶지 않았다고 하셨어요. 정말 뭐하나를 허투로 안사세요. 밖에 나갈때 지갑도 안들고 나가세요. ㅋㅋㅋ진짜 저희 동네에서도 알아주는 짠순이에요. 생각해보니 엄마는 친구도 별로 없어요ㅜㅜ 거의 없다고 봐야해요. 돈쓰는걸 싫어해서 누굴 잘 안만나요. 징글징글 할 정도로 안사고 주워다 쓰시고.. 하.. :( 어렸을땐 어린 마음에 많이 대들기도 했어요. 기억이 나는게 초등학교때 잠바 사주셨었는데 소매를 거의 네다섯번 접어입을 정도로 큰 거 사주셨었어요. 하하.. 말그대로 거지처럼 살아야 엄마처럼 서울에 집 한 채 사는건가? 싶었어요. 커서는 가만히 엄마가 살아왔던 삶을 보았는데 투자할때는 정말 과감하게 하셨어요..! 그리고 예나 지금이나 대단하신게 노동력이 어마어마하세요. 쉬는날 이런거 없어요.. 일집일집..어느때는 차비 아끼신다며 걸어가고 걸어오시고; 그리고 저는 기냥 그정도 모았으면 이젠 안모을 사람이거든요? 그럴 능력도 없지만 ㅠㅠ (저는 온니 온니!! 적금파) 엄마는 그래도 서울에 집도 있잖아요..? 있는 사람이 더해요...돈버는 다른 방법들을 여전히 탐구하고 즐긴답니다:) 저는 존경하는 사람 전 세계에 딱 한 명 이에요..ㅎㅎ 엄마~ 올해 환갑 맞이하시는데, 엄마의 무병장수를 큰딸이 기원합니다.🤟
돈이 안모이는, 돈을 많이 쓰는 친구들의 가장큰 소비 패턴은 "작은돈의 지출"인것같아요. 배고플때 편의점에서 콜라한캔이랑 닭다리하나, 배고플때 배달음식, 말씀하신것처럼 그냥 심심할때 커피한잔, 밖에서 남들보다 술한두잔 더... 이런게 모이고모이면 은근큽니다. 이런 돈의 가장 무서운점은 쓸때 보이지도 않고, 아무런 감동도 안남고, 쓰고나서 내역봐도 "왜 이렇게 돈을 많이썼지?"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아무 존재감이 없어서 계속 쓰게 됩니다. 큰돈이 나가는건 보통 이유가 있는데, 작은돈은 이유가 별로 없죠. 이렇게 쓰는 사람과 안쓰는 사람의 한달 지출만해도 약 20-30만원이 차이가 나기 시작합니다. 옷, 가방등의 지출에 대해 욕심이 없게 약간의 미니멀리즘적인 사고를 연습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짐도 줄이고, 청소할것도 줄이고, 돈도 아끼고 일석이조.
1. 소비 통제가 안된다. 2. 금리가 너무 낮다. 3. 월급이 너무 작다. => 진정한 이유가 될 수 없다. 1 저축을 안하니까 소비통제가 안되는것. 2 100만원 씩 저축하면 3년 3685만원 정도 되는데, 이자가 적기때문에 더 많이 저축해야 하는것. => 목표가 있는사람들은 모든 돈을 자산으로 몰고간다. 현금흐름을 만들어 주는 것: 자산 뚜렷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아니면 돈모아서 여행이나 필요한 물건을 산다. 3. 예산을 세워서 써라. *한달의 비정기 지출을 파악해야 한다. ex)여행, 겨울옷, 명절 용돈, 경조사, 보험료, 세금 *예산을 넘기는 악마:변동지출 외식비, 문화생활비, 쇼핑유흥비
==> 따로 떼어서 관리한다. 즉 예산에 비정기 지출과 변동지출 항목을 넣는다. 요번 내용은 목돈모으는 데 정말 유용한 내용이었어요.. 영상 풀시청 하셔야 더 많은 내용을 얻으실 수 있 있을 것 같네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1번만 해당되지만 그럭저럭 잘모임니다. 모든 수입과 지출이 한번에 알수있게 통장1개 카드1개만 사용합니다. 복잡한걸 싫어하고 소비통제가 안되는것을 알기에 무조건 70%를 은행이 뺏어간걸로 간주하며 묵어두고 나에게는 오로지 30%밖에없다고 이것으로 살아아야한다고 자기최면을 걸죠 기본적으로 세후 320정도 수입(월급)이있어 70%면 224이므로 적금 200과 비과세저축 20을 기본으로 저축을하고 나머지100중 보험과 통신비가20 차량유지비가 25 나머지는 식비포함 일반적인 소비를 합니다. 갑작스런 지출을 대비해 통장잔액은 500이상 유지를 합니다. 다른곳에쓰면 유용할수 있지만 통장잔액이 500이 넘을시 마음이 편한해짐을느껴 심리적인 이득이 높다 판단하여 그냥 방치를 합니다. 적금과 예금이자 명절보너스 성과금등을 전부 합치면 년간 4000만이상 현금자산이 늘어남니다. 그러나 실제 매달 쓸돈이 주변사람보다 매우 적기때문에 돈이없다 가난하다 뭐먹고살지란말을 입에 달고있죠 주변에서는 특히 돈이 없다라는 말을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결론 - 예산을 만들어라..... 저축 못하는 이유 - 신용카드(매직) 이라고 생각. 돈을 안모으기 때문에 소비통제가 더안된다. 소비 통제가 안된다 = 목표가 없다. 저축한 사람 - 자기가 자기를 안믿는다 =돈을 받자마자 먼저 저축해 버린다. 심리계좌 - (이름을 붙여라) 꽁돈이 생기면 사라지는 이유 - 돈 이름이 없어서 그냥 대충쓴다. (힘들게 벌지 않음) A은행 - 생활비 B은행 - 여행 C은행 - 식비 200만원 12번 월급 - 뭐에쓸까 생각하게된다. 2400만원 같은 돈인데 2400만원 주면 뭘할지 고민한다. 월급을 나의 자산으로 봐라. 자산은 안쓰게 된다. 돈을 모으고 불리다보면 저절로 검소해 지고 자신감이 생김. 쓰래도 잘 안쓰게됨. 저도 진짜 작은돈 모으니까 그전에 ((((펑펑 쓰면서 불안증 걸림))))점점 속편하게 안쓰면서 안나가고 살고있어요~~ 예산안하면 평생 돈에 질질 끌려다닙니다...
28살까지 모은 돈과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호기롭게 부동산에 투자했다가 사기를 당하고 개인회생 중입니다. 월급의 80%을 납부하고 있습니다. 이제 2년 남았습니다. 얼른 돈 빚을 다 갚고 돈 모을 수 있는 상황이 오기를 고대 하고 있습니다 ㅠ 여기 계신 모든 분들 힘내세요
통장에 들어오는 돈이 내 돈이 아니다 라고 생각해야합니다.. 벌이가 아예 없다고 믿어버리세요. 돈이 눈에 보이면 끝입니다. 따로 계좌 만드는것도 여유자금이 있구나! 하면서 쪼금조금 쓰다가 돈 도망가버려요. 거지생활 익숙해져요. 불어 가는 돈 보며 사는게 쓰는것 보다 더 행복해요. 3개월에 천만원 모았어요. 아짜!!
저 내일 어렵게 입사한 LG전자 퇴사합니다. 또 다른 도전과 새로운삶을 위해서요. 꼭 더 나은삶을 살수있게 좋은결과를 만들어서 신사다임당 저자리에서 이터뷰를 하겠습니다. 목표가 신사임당 인터뷰라고하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겠지만 바드시 해보겠습니다 ㅋ 다음에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정말이지 좋은말씀입니다 저같은경우는 결혼하고나서부터 아껴쓰기시작했거든요 제가 몸이 좀 약해서 남편이 태어날아이와 저를위해서 직장을 그만두고 육아만 하라고 돈을 뭘하든 자기가 부족함없이 벌어다주겠다고해서 세아이낳아 기르는 동안 십년넘게 전업주부로 살면서 남편이 자기용돈 20 만원빼고 나머지 전부 저한테 주면서 제가 그게 고맙고 혼자돈버는남편에게 조금이라도 힘이되고 싶어서 아끼기시작을했거든요 소비는 전혀 행복이 아닌거같아요 가계부를보면 많이쓴달에 내가 특별히 행복했나???생각해보면 절대 아니거든요 오히려 쓸데없는거사면서 후회하고 마음불편했죠 버는대로 다쓰는 욜로족 신발 수백개 향수 수백개 사며 소확행이라 하는 젊은사람들은 나중에 나이들고 돈못벌고 힘없고 건강약해진 자기자신을 상상해본적 없는듯해요 진짜 비참한건 젊을때 5천원짜리 티셔츠입고 중고자전거 타고다니는게 아니고 늙어서 아플때 돈없어서 비참해지는거 늙어서 먹고싶어도 못먹고 가고싶은곳 돈없어 못가는거 좋은시설에 고급아파트 살아도 늙어서 자식들 다 독립하면 쓸쓸한법인데 더군다나 돈없어서 늙어서 허름한집 살아 보세요 엘레베이터도없는 낡은건물 무릎아파죽겠는데 오르락내리락ㅜㅜ 나이든 자신도 생각좀해보심 좋겠어요
심리계좌!!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어느 목적으로 쓸꺼냐에 따라 소비가 되고 안되고 하니깐요 ㅋㅋ 한달 예산 수립하실때 처음 하시는분들은 절대 처음부터 낮게 잡지 마세요. 근래 3개월치 소비하신거 토대로 평균으로 예산을 짜세요. 그리고 그 예산에 맞게 소비하시면서 다달히 예산을 조금씩 줄여나가세요. 시간이 지날수록 소비를 줄이는 노하우가 생기고 소비를 할려면 ’아 이제 예산이 얼마안남았지’ 생각에 소비를 망설이게 될 거예요. 그렇게 다달이 예산을 조금씩 줄이고 모으는 돈이 증가되면 뿌듯함과 돈모으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여기서 중요한거는 현재 씀씀이를 고려하지않고 처음부터 예산을 확 낮춰버리면 실패하게되고 그 실패로 모든걸 포기하고 빠른 소비로 이어질겁니다
저는 월급이나오면 고정지출비를 다른통장으로 옮기고 나머지금액을 모두 적금에 넣어버려요 ㅋㅋ 그러면 인생에 모을수있는돈을 앞당기는 수가 됩니다 제가 그러다가 가끔현타올때 다른사람들 돈모으는 동영상보면 내가 잘살고있구나 합니다 저의 돈모으는 목적은 미래의 내가사랑하는사람을 지키기 위해서여서 인내할수있는거같아요 힘내세요 ㅎ
진짜 돈을 모으면서 느낀건데 저축은 꾸준함이고 나 자신에게 안정감을 줘요.전에는 물건이 보이면 그냥 사고싶었는데 돈의 액수가 커질수록 작은 돈에도 더욱 신중하게 되고 좀만 더모으면 2000인데 라는 생각으로 내가 사기싫어서 안사는거지 없어서 안사는게 아니라는게 정말 사람을 뿌듯하게 느끼게 해요! 여러분 꼭 저축하세요,저는 올해 21살이고 1700정도를 모았는데 이게 다 일년안에 모은거에요...월급 순수익 160에 모은거라구요! 20살 때는 ㄹㅇ 100만원 벌면 100을 썼어요.비록 이제는 공부가 하고 싶어 돈을 쓸일만 남았지만 이돈이 있었기 때문에 부모눈치 안보고 공부를 준비 할 수 있었죠!돈은 정말 나를 당당하게 만드는것 같아요.저축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올해 입직한 20대 청년입니다. 월 200만원 정도에 매달 100만원 적금, 30만원 내외로 주식 투자하고 있어요. 아직 적금만기는 몇달 남았지만 약 8개월만에 천만원이라는 돈을 모았다는것에 엄청난 희열을 느낍니다. 매달 좀 부족하게 살아도 돈모이는 맛에 즐겁네용. 적금만기 시 또 어디에 투자를 할지 공부하는맛도 있고요
12:51 여러 영상의 도움으로 각성해서 돈 모으기 시작하면서 진짜 놀랍게 체감한.. 진짜 말 그대로 유레카.. 깨달음 입니다. 전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 '돈 안 쓰는 재미'를 자꾸 전파해요. 처음엔 안 믿다가 한 명 두 명 해보면서 그 재미를 알아가죠. 돈 안 쓰는 재미.. 돈 쓰는 재미보다 백배천배 재밌습니다ㅋㅋㅋ
14:42 공감부분~!! ...아직 대학생인데, 미리 취업한 친구들보면 돈 걱정없이 사고 싶은거 사고 먹고싶은거 먹는데.. 저축은 과연 할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떤 친구는 현재가 중요하다면서 지나가면 못할꺼라며 저축 1도 안하고 원하는거에 미련없이 돈을 쓰는 친구도 있었구요. 이 친구 마인드는 시간이 지나도 어떻게든 돈 벌 방법은 있다고 하는데... 돈을 벌수는 있지만 그만큼 힘들잖아요. 제 주변 친구들도 이 영상을 보면 좋을텐데 애들이 관심이 없어요...보면서 저축은 중요하다라고 어머니 말씀도 많이 생각나네요. 대학생이라 몇천만원씩 모으지는 않았지만 휴학때 알바하면서 저축을 했던게 이제 좀 모아지니 돈 모으는 재미를 알게되고 무분별한 소비를 줄이게되더라구요. 오히려 가진 돈이 없으면 더 쓰고 싶어지고 하는데 막상 돈이 생기면 별로 안 끌리더라구요. (배고플때 음식이 막 끌리는데 어느정도 배가 부르면 식욕이 사라지듯이) 영상보면서 돈에 대한 생각을 더 하게 되네요ㅎㅎ 취업해서 지금보다 큰 돈 벌게되면 제 사업이던, 어떤것에던 배우고 투자를 해서 돈 굴려보고도(?) 싶네요ㅎㅎ
저는 공무원입니다. 실수령액이 230정도 입니다. 비슷한 돈 받는 사람들 커뮤니티에 가면 월 100저축이 대단하다는 듯 합니다. 남은 100으로 어떻게 사냐고들 해요 근데요 명절 상여금 성과급 다 합치면 1년에 500~600정도가 나옵니다. 이것만 월평균 잡아도 40~50이 있는거죠. 그럼 월 100 저축이 어려운건 아닌거죠. 진짜 돈 쓰는거 안쓰는거는 그냥 마인드 차이입니다. 여행에 이것저것 다 써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돈 못모으는거죠. 돈을 모으고 남으면 그거 조금씩 모아서 이것 저것 해도 겨우 돈을 모을까말까 하는 판국에...
저희집은 아버지가 돈을 안 쓰십니다.짠돌이세요. 옷도 하나사면 거의 7-8년씩 입으시고 잘쓰지도 않으시고 차 시계도 관심없고 엄마 돈다드리고 40만원씩 용돈받아쓰세요.. 그리고 전 직장인인데 저한테 용돈주십니다.. 돈쓸일없다고요.. 집은 자가고 빛도 없어여 신용카드도 없고 전부 체크카드써요.. 그러다보니 저도 자연스레 소비가별로 없어 1억 모았어여.. 전 걍 회사다니는데 6년간 150씩 모으니 1억넘더라구요.. 자취안한다는 조건하에 1억모으긴쉽습니닷
와~~~비정기지출 대박입니다. 저 이 영상보기전에 지난 8월부터 시행하기 시작했는데요. 이런방법을 시작해봤습다. 저희집도 비정기지출이 어마어마해요. 일년에 시부모님기제사비용이 사십만원,자동차보험료60만원,제 머리 비용이 일년에 한번 십만원정도 나가야해서 한통장에 목록을 정해 조금씩 넣고 있어요. 자유적금계좌에 매월 자동차보험료 4만, 제사비용 3만~4만, 미용실적금1만원 이렇게 해서 넣고 있습니다. 통장의 맨뒷장에 포스트잇에 박스표 만들어서 자동차보험 1회4만원 적금넣었다고 기록도 해두었어요. 일년정도 지나서 목표액을 다 넣지 못하여도 그금액만큼만 인출하여 부족한돈은 그달의 생활비에서 보태려구요. 저는 무작정 한달에 십만원 이렇게 말고 제목을 정하였습니다. 돈이 다 모이지 않더라두요. 근데 내년에 목표액 다 모을겁니다. 이런방법으로 할부를 없애려구요. 카드할부 빚청산 하고 싶습니다.
오늘 만난 사람
김경필
결혼은 모르겠고 돈은 모으고 싶어 ( coupa.ng/bjqdud ) 저자
삼성그룹 교육팀을 용감히 퇴사하고,
경제 칼럼니스트이자 경제교육컴퍼니 플랜앤하우투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경제 재테크 분야 베스트 셀러 저자
책 당장 읽어봐야겠네요 방송중에 하하하 몇번 웃었어요
이미 읽었지롱
정말 나의 소비통제에 대해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영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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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 작가님ㅎ저 작년10월쯤 작가님강의참석했던사람이예요 당시 작가님께서 저축률 몇프로냐고 물어보셔서 저축률95%라고 말한사람입니다 작가님이 뭐먹고사냐고 하셨잖아요!
잘지내시죠?ㅎ
어떻게하다가 유튜브를 하게되었어요^^작가님 강의너무 재미있고 좋았는데 다음에 또 들으러갈께요 작가님여기서만나서 너무 반가워요ㅎ
저희 어머니 예로 들면 정말 수입에서 기초생활비 제외하고는 단 돈 십원 한 장을 안쓰십니다. 우스갯 소리로 밖에서 오뎅 한 개도 사서 드시지 않는 분이에요. 그 결과 서울에 집 한 채 이루셨어요. 정말 저 어렸을 때도 생각이 나는게 뭐하나를 허투로 사지 않으셨고 주워다 쓰시고 정말 거지처럼 사셨어요. 저 사회생활 시작하던 해에 현대차가서 할부1도 없이 현찰로 아반떼 사주셨습니다. 정말 멋졌어요. 옷도 머리도 메니큐어도 일절 안하시는 분인데 후광비쳤어요. 저도 그 모습 본받아 아끼며 열심히 살게되더라구요. 엄마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저 이렇게 많은 따봉 갯수 처음 받아 봐요>.< 이렇게 어마어마한 영상에서의 넘치는 따봉..몸둘바를 모르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애주가이신데 살짝 취하시면 늘 하는 레파토리가 있어요.ㅎㅎ 여기 대댓글을 많이 달아주셔서 레파토리 들려드리러 와봤어요. 돈을 모아야겠다는 생각을 한 건 어렸을 때 육성회비를 내지 않아 선생한테 매맞고 화장실청소 했던 기억, 단칸방에 7남매가 누워잤던 기억, 젊은 시절의 외할머니가 술집에서 일하시며 뒷문에서 건네준 남이 남긴 안주들을 먹을 때.. 등등 .. 이런 기억에 나중에 내 자식은 그렇게 자라게 하고 싶지 않았다고 하셨어요. 정말 뭐하나를 허투로 안사세요. 밖에 나갈때 지갑도 안들고 나가세요. ㅋㅋㅋ진짜 저희 동네에서도 알아주는 짠순이에요. 생각해보니 엄마는 친구도 별로 없어요ㅜㅜ 거의 없다고 봐야해요. 돈쓰는걸 싫어해서 누굴 잘 안만나요. 징글징글 할 정도로 안사고 주워다 쓰시고.. 하.. :( 어렸을땐 어린 마음에 많이 대들기도 했어요. 기억이 나는게 초등학교때 잠바 사주셨었는데 소매를 거의 네다섯번 접어입을 정도로 큰 거 사주셨었어요. 하하.. 말그대로 거지처럼 살아야 엄마처럼 서울에 집 한 채 사는건가? 싶었어요. 커서는 가만히 엄마가 살아왔던 삶을 보았는데 투자할때는 정말 과감하게 하셨어요..! 그리고 예나 지금이나 대단하신게 노동력이 어마어마하세요. 쉬는날 이런거 없어요.. 일집일집..어느때는 차비 아끼신다며 걸어가고 걸어오시고; 그리고 저는 기냥 그정도 모았으면 이젠 안모을 사람이거든요? 그럴 능력도 없지만 ㅠㅠ (저는 온니 온니!! 적금파) 엄마는 그래도 서울에 집도 있잖아요..? 있는 사람이 더해요...돈버는 다른 방법들을 여전히 탐구하고 즐긴답니다:) 저는 존경하는 사람 전 세계에 딱 한 명 이에요..ㅎㅎ 엄마~ 올해 환갑 맞이하시는데, 엄마의 무병장수를 큰딸이 기원합니다.🤟
어머님 정말 훌륭하시네요.
성인인데 왜 엄마께서 차를사주셨을까요?
18살부터 혼자 벌어온 1인으로써 부럽기도하고 신기하네요
차 사주실 수 있죠. 절약하는 부모님 밑에 절약하는 자녀가 있었을테니깐요.
최고의 선물♡
존경합니다
우와 ..우리부모님이랑은 딴판이에요..잘살기도했지만 베풀기도 하시고 돈도 잘쓰시고..ㅠㅠ 소비생활도 부모님 닮게되어서 ㅠ 이제야 정신차려서 모으기 시작했어요 ㅠ
제일 도움이 됐던 조언: 돈을 많이 썼던 달에 결코 행복하지 않았고 불안했다.
와 이거 보고 약간 머리맞은기분; 생각해보니까 그랬어요..
맞는말.. 쓰면 쓸수록 불안해짐
와 처음에는 무슨 느낌인가 했는데 이 느낌이었다....모으면 다음달도 안 불안하고 모으겠다는 의지가 생기는데 쓰면 불안함...
이건 진짜 명언 아닐까요
13:25 맞는 말이에요
긍까 상상속처럼 금전감각 맛탱이간 것처럼 만 쓸수있으면 행복하겠지만
내 벌이, 내 재산 내에서 콸콸 써봐야 행복해지지않죠 뭐ㅠ
아플때, 공부해야할때, 이사갈때 보탤 돈 없으면 불행해지기 까지하니까 걍 모으는거죠
돈이 안모이는, 돈을 많이 쓰는 친구들의 가장큰 소비 패턴은 "작은돈의 지출"인것같아요. 배고플때 편의점에서 콜라한캔이랑 닭다리하나, 배고플때 배달음식, 말씀하신것처럼 그냥 심심할때 커피한잔, 밖에서 남들보다 술한두잔 더... 이런게 모이고모이면 은근큽니다. 이런 돈의 가장 무서운점은 쓸때 보이지도 않고, 아무런 감동도 안남고, 쓰고나서 내역봐도 "왜 이렇게 돈을 많이썼지?"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아무 존재감이 없어서 계속 쓰게 됩니다. 큰돈이 나가는건 보통 이유가 있는데, 작은돈은 이유가 별로 없죠. 이렇게 쓰는 사람과 안쓰는 사람의 한달 지출만해도 약 20-30만원이 차이가 나기 시작합니다. 옷, 가방등의 지출에 대해 욕심이 없게 약간의 미니멀리즘적인 사고를 연습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짐도 줄이고, 청소할것도 줄이고, 돈도 아끼고 일석이조.
Ji-Eun Kim 진짜.. 너무 한 줄 한 줄 공감해서 무릎 치다가 멍들어서 갑니다..
큰돈이나가는데는 이유가 있죠 맞아요 큰이유가 있어요
하지만 작은돈 나간데는 내역보면 정말 납득이 될 이유가 다 없더라구요 헉 완젼 공감 ㅠ 저도 이런 커피 간식 이런 푼돈 지출이 가장 힘들어요
옷... 짐 줄이고 맞는 말이에요..
1. 소비 통제가 안된다.
2. 금리가 너무 낮다.
3. 월급이 너무 작다.
=> 진정한 이유가 될 수 없다.
1 저축을 안하니까 소비통제가 안되는것.
2 100만원 씩 저축하면 3년 3685만원
정도 되는데, 이자가 적기때문에 더 많이 저축해야 하는것.
=> 목표가 있는사람들은 모든 돈을 자산으로 몰고간다. 현금흐름을 만들어 주는 것: 자산
뚜렷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아니면 돈모아서 여행이나 필요한 물건을 산다.
3. 예산을 세워서 써라.
*한달의 비정기 지출을 파악해야 한다.
ex)여행, 겨울옷, 명절 용돈, 경조사, 보험료, 세금
*예산을 넘기는 악마:변동지출
외식비, 문화생활비, 쇼핑유흥비
==> 따로 떼어서 관리한다.
즉 예산에 비정기 지출과 변동지출 항목을 넣는다.
요번 내용은 목돈모으는 데 정말 유용한 내용이었어요.. 영상 풀시청 하셔야 더 많은 내용을 얻으실 수 있
있을 것 같네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L희망-e8j ㅋㅋ 정말 목돈 생기면 빨리 적금에 다시 넣던지 금이라고 사놓아야 겠어요..댓글 감사합니다
@@dreamcatcher4446 헐... 그래도 중고차값 떨어지기 전에 그렇게 바꾸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그래도 돈 엄청 깨지겠네요
@@대충만들기 앗 댓글 감사합니다.
1번만 해당되지만 그럭저럭 잘모임니다. 모든 수입과 지출이 한번에 알수있게 통장1개 카드1개만 사용합니다. 복잡한걸 싫어하고 소비통제가 안되는것을 알기에 무조건 70%를 은행이 뺏어간걸로 간주하며 묵어두고 나에게는 오로지 30%밖에없다고 이것으로 살아아야한다고 자기최면을 걸죠 기본적으로 세후 320정도 수입(월급)이있어 70%면 224이므로 적금 200과 비과세저축 20을 기본으로 저축을하고 나머지100중 보험과 통신비가20 차량유지비가 25 나머지는 식비포함 일반적인 소비를 합니다. 갑작스런 지출을 대비해 통장잔액은 500이상 유지를 합니다. 다른곳에쓰면 유용할수 있지만 통장잔액이 500이 넘을시 마음이 편한해짐을느껴 심리적인 이득이 높다 판단하여 그냥 방치를 합니다. 적금과 예금이자 명절보너스 성과금등을 전부 합치면 년간 4000만이상 현금자산이 늘어남니다. 그러나 실제 매달 쓸돈이 주변사람보다 매우 적기때문에 돈이없다 가난하다 뭐먹고살지란말을 입에 달고있죠 주변에서는 특히 돈이 없다라는 말을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요약 감사합니다~^^
소확행, 욜로 이 두 단어야말로 마케팅의 끝판왕 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욜로족 특징 : 자기인생의 계획은 없음, 인생은 한번뿐이라는 소리를 밥먹듯이함, 친구나 가족한테 선물이나 밥 절대로안삼.
욜로하던넘들은 늙어서 열심히 일하고 사업하던 사람들이 낸 세금으로 살아감.
그래도 사람들이 요즘은 욜로욜로 거리면 창피한 줄 알아서 그런지, 인생은 한번뿐 이런 얘기를 잘 안하더라구요
마카롱도요
꺄 쨘부님ㅋㅋㅋㅋㅋㅋㅋ 경제관련 영상에서 짠부님 찾는 재미가 요즘 쏠쏠합니다 >_<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올해도 짠짠!
돈 모으는 사람특징..1억이 있던 2억이 있던 소비패턴에 큰 변화가 없음...
돈쓰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돈을 쓸 이유를 스스로 만듬..지금의 행복이 더중요하다..등등등
미래에 살아갈 나는 나 자신이 아닌건가?? 쓰지 말라는게 아냐..생각을 하면서 쓰라는거지
맞습니다ㅜ 수익이 늘어나면서 지출도 늘고 있으니 몸은 몸대로 힘들고 정신적 스트레스도 급증상태..
돈모으는사람 특징
갑자기 목돈들어가도 일시불로 걱정없이 씀. 제가 그럽니다. 그래서 몇 천을 모아도 아무렇지 않아요. 이게 언젠가는 쓰일 돈이기때문에 안쓰는겁니다.
진리네요. 보통은 다들 좀 벌면 쓰기바쁜데 진짜들은 벌면 모으죠
돈모을여면
신용카드 왠만하면 쓰지않는다
안쓰는게좋다
체크카드를 분산해놓는다
예를들어서 세금나갈 체크카드 빼놓고
먹을꺼 사먹는전용 체크카드빼놓고
여행갈 체크카드빼놓고
그리고 체크카드쓸때마다 문자로 돈내역보여주는거 신청해야함
그래야 긁을때마다 신경쓰여서 지출을 줄이게됨
그리고 월급타면 적금으로 바로 빠져나가게
설정해놓는다!
심리가 돈없으면 그돈에맞춰서 생활하게 되어있음
그래서 내가 15년동안 그누구도움안받고
내힘으로 1억육천정도 모왔음
그리고 청약당첨되서 2022년9월에 입주할예정!
축하해요☺️☺️
청약은, 1인가구로 신청하신건가요? 기혼자이신가요?
결론 - 예산을 만들어라.....
저축 못하는 이유 - 신용카드(매직) 이라고 생각.
돈을 안모으기 때문에 소비통제가 더안된다.
소비 통제가 안된다 = 목표가 없다.
저축한 사람 - 자기가 자기를 안믿는다 =돈을 받자마자 먼저 저축해 버린다.
심리계좌 - (이름을 붙여라)
꽁돈이 생기면 사라지는 이유 - 돈 이름이 없어서 그냥 대충쓴다. (힘들게 벌지 않음)
A은행 - 생활비
B은행 - 여행
C은행 - 식비
200만원 12번 월급 - 뭐에쓸까 생각하게된다.
2400만원
같은 돈인데 2400만원 주면 뭘할지 고민한다.
월급을 나의 자산으로 봐라. 자산은 안쓰게 된다.
돈을 모으고 불리다보면 저절로 검소해 지고 자신감이 생김. 쓰래도 잘 안쓰게됨.
저도 진짜 작은돈 모으니까 그전에 ((((펑펑 쓰면서 불안증 걸림))))점점 속편하게 안쓰면서 안나가고 살고있어요~~
예산안하면 평생 돈에 질질 끌려다닙니다...
읽기쉽게 정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8살까지 모은 돈과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호기롭게 부동산에 투자했다가 사기를 당하고 개인회생 중입니다.
월급의 80%을 납부하고 있습니다.
이제 2년 남았습니다.
얼른 돈 빚을 다 갚고 돈 모을 수 있는 상황이 오기를 고대 하고 있습니다 ㅠ
여기 계신 모든 분들 힘내세요
힘내세요 파이팅 ㅠㅠㅠ!
정말 힘드시겠네요.. 화이팅입니다!!!!
하루빨리 정리하시고 많이 모으시길..!
송호우 화이팅!!!!!
힘내세요! 힘! 기팍팍!
한달 예산이 80~100이다
= 80쓰고싶은데 100쓴다
ㅋㅋㅋㅋㅋㅋ
정말 뼈맞음...
저도...ㅠㅠ
@신사임당 😂🤣
와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돈마니쓴달은 불행한달이더라고요 근데 스트레스받고 불행해서 돈을 많이쓰게되더라고요 그렇다고 딱히 행복해지지도않음->멘탈관리가 답
저는 소비통제가 안되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월급날 바로 적금으로 이체해버려요. 맨날 거지로 사는데... 대신 돈은 모이니까... 기분좋은 거지(?)에요 ㅎㅎㅎㅎㅎㅎ
ㅋㅋ아 유쾌하셔요
대단하네요ᆢ홧팅 입니다
맞아어 강제성이 있어야돼
그래서 주로 은행을 욕하고 다니는게 일상이죠 엌ㅋㅋㅋㅋㅋㅋ 사실 생각해보면 고마운곳인대
저도 학생이라 먹는거 통제가 안되서 매주 용돈날에 적금으로 자동이체시키고 있어요 덕분에 맨날 침만 흘리고 있져...
1차 목표: 1억만들기, 2차 목표:내 명의의 아파트 사기. 풍차적금 너무 재미있습니다. 저의 목표를 이루게 해준 풍차적금
풍차적금은 어떻게하시는거예요?
월 50만원 쓰면서 투자하고 모아서 서울에 집 샀습니다. 매일 스타벅스 커피 마시고 매년 2-3번씩 고급호텔 여행 갈때보다 행복합니다.
진짜 성공하셨네요 ..
축하합니다
일단 1,2천만원 모으는게 중요한듯 그다음부턴 쌓이는 재미때문에 더 저축하고 어떻게 뿔릴까 고민함 근데 1천미만 일땐 그냥 모아봤자 쌓이는게 없어서 써버림
이마빡티비 종잣돈1억부터죠ㅎ 적어도 1억까진 제태크도 필요없고 모으기만하면되요 ㅋ
@@user-pv2jt6mf2m 돼요
마쟈요 한번모으기 시작하면 재미붙어서 계속 모으게되죠~
천만원 모으면 2천모으고 싶고 2천 모으다보면 3천 모으고 싶다가 3천모으면 5천모으려고 방법을 찾게 됩니다. 예금이나 특판을 찾던지 기회를 잡다보면 자본이 깡팬걸 알게 되겠죠
ㄹㅇ
돈을 안써도 즐겁다. 상상만으로도 즐겁네요
'그게 무슨 핑계가 되냐? 더 많이 저축 해야지' 명존세 멘트입니다. 다들 기억하시고 밑줄쫙!
부모님 집에 살면서 한달 80만 쓴듯.. 나가살면 돈 1도 못모을 듯 ㅠㅠㅠ
통장에 들어오는 돈이 내 돈이 아니다 라고 생각해야합니다.. 벌이가 아예 없다고 믿어버리세요. 돈이 눈에 보이면 끝입니다. 따로 계좌 만드는것도 여유자금이 있구나! 하면서 쪼금조금 쓰다가 돈 도망가버려요. 거지생활 익숙해져요. 불어 가는 돈 보며 사는게 쓰는것 보다 더 행복해요. 3개월에 천만원 모았어요. 아짜!!
기본수입이 많으신가봐요 ㅠ
대단하십니다.3개월에 천만원
저는 3년 모아야 천만원되지요.ㅎ
절약하면 절약할수록 경제적 자유가 빠르다
짧지만 좋은글입니다 ㅡㅡㅡ
맞습니다
신사임당님이 돈없는 사람의 표정을 지으면서 열심히 리액션을 하시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돈 더 벌기 위해서 방송 진행하시니까요~
이 분 강의 짱이네요. 친근하고, 부담없네요. 그냥 월급받아서 알아서 가게 세팅하고 마이너스 통장 쓰면서 맨날 빵구내면 됩니다. 그게 제일 편하게 돈 모으는 거에요. 마통이자 낼 때마다 스스로 자기관리가 되는 마법이여
저 내일 어렵게 입사한 LG전자 퇴사합니다. 또 다른 도전과 새로운삶을 위해서요. 꼭 더 나은삶을 살수있게 좋은결과를 만들어서 신사다임당 저자리에서 이터뷰를 하겠습니다. 목표가 신사임당 인터뷰라고하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겠지만 바드시 해보겠습니다 ㅋ 다음에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다이어트하는엄마 응원감사합니다~그리고 부럽습니다~잘 정착하셔서 ㅋㅋ
꼭 이루시길 바랄게요!!!!!
@@펭수-s5t 감사합니다~
@effort M 감사합니다~~
도전하는 삶은 언제나 응원합니다! 그리고 그 정신, 결과를 꼭 공유해주셔서 다른 분들의 지향점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돈 쓸때 마다 마음 한 켠 항상 불편했거든요.
겉으로야 아무렇지 않은 듯 썼지만요.
돈 모을 때 즐거움 꽉 찬 행복이 분명 있는 거 같아요
정말이지 좋은말씀입니다
저같은경우는 결혼하고나서부터 아껴쓰기시작했거든요
제가 몸이 좀 약해서
남편이 태어날아이와 저를위해서
직장을 그만두고 육아만 하라고
돈을 뭘하든 자기가 부족함없이
벌어다주겠다고해서
세아이낳아 기르는 동안
십년넘게 전업주부로 살면서
남편이 자기용돈 20 만원빼고
나머지 전부 저한테 주면서
제가 그게 고맙고 혼자돈버는남편에게
조금이라도 힘이되고 싶어서
아끼기시작을했거든요
소비는 전혀 행복이 아닌거같아요
가계부를보면 많이쓴달에
내가 특별히 행복했나???생각해보면
절대 아니거든요
오히려 쓸데없는거사면서 후회하고
마음불편했죠
버는대로 다쓰는 욜로족
신발 수백개 향수 수백개 사며 소확행이라 하는 젊은사람들은 나중에 나이들고 돈못벌고 힘없고 건강약해진 자기자신을
상상해본적 없는듯해요
진짜 비참한건 젊을때
5천원짜리 티셔츠입고 중고자전거
타고다니는게 아니고
늙어서 아플때 돈없어서 비참해지는거
늙어서 먹고싶어도 못먹고
가고싶은곳 돈없어 못가는거
좋은시설에 고급아파트 살아도
늙어서 자식들 다 독립하면 쓸쓸한법인데
더군다나 돈없어서 늙어서
허름한집 살아 보세요
엘레베이터도없는 낡은건물
무릎아파죽겠는데 오르락내리락ㅜㅜ
나이든 자신도 생각좀해보심 좋겠어요
돈을 많이 쓰면 행복하다.
돈을 적게 쓰면 불행하다.
마인드셋을 바꿔라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소비통제.. 저처럼 핸드폰만 들고 다니면 되는데.. ㅎㅎ 카드도 없고 회사버스타거다니고.. 핸드폰 결제와 앱카드도 다 없에버리고.. 하셔야합니다~^^ 버는것이 크게바뀌지 않으면 ㅈ출을 없애야 합니다!!
스트레스받아서 돈 막쓰고 이후 통장 잔고 보면 쓰라림 그냥안쓰고 나중에 잔고보면 뿌듯
맨날 카페에서 4~5천원 시켜먹으면서 뭔가 기분이 찜찜했던게 이런것 때문이었군요..
저도 지금보다 30~40% 줄인 예산으로 생활하면서 예산안에서 즐겁게 사마셔봐야겠습니다 ㅎㅎ
짠테크를 하고있습니다. 선생님의 말씀 정말 정말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커피값은 월5만원으로 측정해서 한도내로 쓰고있습니다.
적게쓴다고 불행하지않습니다. 계획적으로 줄이면, 어렵지않더라구요. 적극 추천합니다!
심리계좌!!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어느 목적으로 쓸꺼냐에 따라 소비가 되고 안되고 하니깐요 ㅋㅋ
한달 예산 수립하실때 처음 하시는분들은 절대 처음부터 낮게 잡지 마세요. 근래 3개월치 소비하신거 토대로 평균으로 예산을 짜세요. 그리고 그 예산에 맞게 소비하시면서 다달히 예산을 조금씩 줄여나가세요. 시간이 지날수록 소비를 줄이는 노하우가 생기고 소비를 할려면 ’아 이제 예산이 얼마안남았지’ 생각에 소비를 망설이게 될 거예요. 그렇게 다달이 예산을 조금씩 줄이고 모으는 돈이 증가되면 뿌듯함과 돈모으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여기서 중요한거는 현재 씀씀이를 고려하지않고 처음부터 예산을 확 낮춰버리면 실패하게되고 그 실패로 모든걸 포기하고 빠른 소비로 이어질겁니다
없어서 못 사는것과 있어도 안 사는것의 차이죠.
저는 월급이나오면 고정지출비를 다른통장으로 옮기고 나머지금액을 모두 적금에 넣어버려요 ㅋㅋ 그러면 인생에 모을수있는돈을 앞당기는 수가 됩니다
제가 그러다가 가끔현타올때 다른사람들 돈모으는 동영상보면 내가 잘살고있구나 합니다 저의 돈모으는 목적은 미래의 내가사랑하는사람을 지키기 위해서여서 인내할수있는거같아요 힘내세요 ㅎ
김효중 대박,,
“미래의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 라니 멋지네요
멋잇는분,,
제가 생각하는 돈쓰는법이랑 비슷하네요 통장 17개 돌려서 쓰느중1. 자동차세 자동차 보험 낼 통장 12개월 적금으로 환산해서 들고있구요.2. 휴가때 쓸 휴가비 12개월 적금통장3. 각종명절에 부모님 조카용돈 적금통장4. 비상금적금통장(자동차수리및 기타 잡비 들 통장)5. 와이프 생활비 통장6. 내 생활비 통장7. 급여통장및 고정지출 나가는 예금통장8. 월식대통장9~17. 적금을 한번에 들지않고 20,30,50만원씩 쪼개서 나눠들기 (해재하더라도 리스크가 줄어들음)저는 이렇게 쓰고있어요물론 저축률은 60프로 이상입니다.
Du hunter 저두 적금은 다 쪼개서 했어요 깨더라도 덜 타격이 가고 만기의 기쁨이 자주와서 좋아요
ㄷ
저축을 안하니까 소비통제가 안되는 것
늦었지만 20대의 소비가 행복이라 믿던 철부지 생활을 청산하고.. 비과세 + 고정금리 + 종신형 상품으로 노후자금 준비시작했습니다.. 기대수명이 늘어난다는게 마냥 기쁘지만은 않습니다.. ㅠㅠㅠㅠ 그만큼 대비를 철저히 해야하니까요. 이번 영상에서 나머지 뼈 조금더 맞고갑니다 ㅋㅋㅋㅋ 신사임당님 짱!
다 필요없고 카드를 잘라내야 합니다.
한달200ㅡ300. 평균카드값인데
일주일전부터 체크카드로 바꾸니까 확실히 소비가 줄어요 계산할때 신중해짐
돈에 이름을 붙여라, 돈의 단위에 따라 다르게 생각하고 쓰게된다 머리 맞은 느낌
사람들 안만나면 돈 모이더라는
만나도 남들 맥주 두세잔할때 한잔먹으면 잘 놀수있어요! ㅎㅎ
@@jjk4891 사람들이랑 소통하면서 그거 조절하는게 힘드니까 아예 안 만난다는 거 아닌가 싶네요
주변친구놈도 문제죠..
꼭 미꾸라지하나씩있음..
요즘 내가 그래서 잘 모이나 보다..
@@jjk4891 주식하니까 밖에섯 마시는 맥주 한잔도 아깝더라구여. 비싸니까요. 술먹고싶음 슈퍼에서 한박사 사다놓고 마셔요ㅋㅋㅋㅋ 절약!!
이런동영상 걍 재미로보고 흘리는데. 이사람은 진짜다
이런 강의릏 50대에 듣다니...
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부터는 저금부터 하고
예산을 계획하고 부자가 되렵니다.🙆♀️🙆♀️🙆♀️
진짜 돈을 모으면서 느낀건데 저축은 꾸준함이고 나 자신에게 안정감을 줘요.전에는 물건이 보이면 그냥 사고싶었는데 돈의 액수가 커질수록 작은 돈에도 더욱 신중하게 되고 좀만 더모으면 2000인데 라는 생각으로 내가 사기싫어서 안사는거지 없어서 안사는게 아니라는게 정말 사람을 뿌듯하게 느끼게 해요! 여러분 꼭 저축하세요,저는 올해 21살이고 1700정도를 모았는데 이게 다 일년안에 모은거에요...월급 순수익 160에 모은거라구요! 20살 때는 ㄹㅇ 100만원 벌면 100을 썼어요.비록 이제는 공부가 하고 싶어 돈을 쓸일만 남았지만 이돈이 있었기 때문에 부모눈치 안보고 공부를 준비 할 수 있었죠!돈은 정말 나를 당당하게 만드는것 같아요.저축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어린나이에대단하십니다 10년전 저를보는것같군요 ㅎㅎ
군대가기전까지 롯데마트알바로800모으고(어머니가전역후200더해서천만원주심)
군대월급도(병사가10만원안짝) 거의안써서 중대장님이 너같은놈처음본다고했던 기억이떠오릅니다 ㅎㅎ
님정도면 좋은분만나실수있습니다
경제관념없고 카푸어짓하는남자 절대만나지마세용
어린나이에 정말 멋져요 ㅋㅋ
무슨공부를 하실 계획인가요?ㅋㅋ
지난달 에뛰드 스킨로션 세트 만오천원 지출함. 버는돈은 다 적금 들었음. 진짜 이분 말대로 돈 안쓰니 인생이 더 행복해짐... 통장만봐도 행복함
연말정산때마다 내가 버는거보다 많은 사용한금액보며놀람ㅠ
ㅠㅠ
소비통제불가 1인이였는데 절약하고 저축하면서부터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조금씩 참아가며 줄여가며 사는 중인데 생각없이 소비하는 습관때문에 차오르는 소비욕 억누를 땐 한번씩 급우울모드였다가 정해놓은 예산안에서 한달 살기 성공하면 그만큼 뿌듯할 수가 없음 ㅜㅜ 월급쟁이들 화이팅.....!
돈 모으려면 주변사람도 잘둬야해요. 항상 돈 쓸 이유를 스스로 만들고 아끼고 모으는 것보다 주변에 베풀고 나눠주고 소비하는걸 더 중요시하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어느새 나도 그렇게 소비하게 되더라구요.
헐 맞아요... 주변에 진짜 돈 펑펑 쓰는 사람있는데 같이있으면 제가 오히려 궁상 떠는것같아서 같이 쓰게돼요 ㅜㅜ
비정기지출의 고정지출화 따로 통장에 넣고 사용 ㅡ완전 굿 아이디어
돈안써도 행복하다
예산안에서 사용하면 행복
여행가서 정신줄 놓고 쓰는거 너무 와닿네요~ 가장 많이 소비한순간이 가장 후회되는 추억으로 남아요~
정확합니다 버는돈에 60프로는 자동이체 월급들어옴과 동시에 적금으로 나가게 설정해놓으면 쓰고싶어도 못써요...직장인은 그냥 금리도 낮은데 1억정도 모을때까지는 자동이체. 풍차적금이 답입니다ㅠ 자영업자인 저는 매일 이만원 만원짜리 삼만원짜리 매일나가는 적금/ 일주일마다 증액해서 나가는적금/ 한달에 나가는적금 구분하어 들어놓고 매일매일 빠져나가게 해놓으니 더일하게됩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벌어도 벌어도 생활비통장금액이 늘지않고ㅋㅋ 돈을 채워 넣어야 하고 적금으로 상당부분 들어가니깐요....ㅜㅜ 그리고는 적금이 나가고 남은 나머지금액으로 생활합니다. 이년정도 하니 익숙해지네요.
그렇다고 궁핍하게 생활하는것도 아닙니다. 자꾸 돈이줄어드니깐 일을 열심히 하게됩니다. 적금든걸 잊어버리고 그냥 생활비통장에 남은돈이 내돈이구나 하고 생활하다보면 목돈이 아주쉽게 모입니다. 금리가 아무리낮아도 투자를 하려면
우선은 모으는게 답입니다. 쓸때는 내가 투자함으로 인해서 나에게 물질적으로나 혹은 긍적적인 피드백으로 회수할수있는가를 보세요. 그리고 꼭 10%정도는 자기발전에 투자하는 금액으로 따로 모아서 공부하는데 쓰세요! 사람이 발전이없으면 아주빨리 도태됩니다.
인류가 돈을 모으지 못하도록 세력들이 키우는 동물은 치킨이다
홍은동 커피맨 ㅋㅋㅋㅋㅋㅋ치킨먹다가 뼈맞음 ㅜㅜㅜ 후
ㅋㅋㅋㅋ 공감
예산짜기
-고정지출/월 : 관리비 교통 통신 보험 대출이자
-변동지출/월 : 외식 문화생활 쇼핑유흥
-비정기지출/연 : 명절 경조사 세금 차보험 헌금 여행
요즘 시대에 금리가 낮다고 돈을 안모으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그런사람은 금리 20퍼라도 안모을듯
올해 입직한 20대 청년입니다. 월 200만원 정도에 매달 100만원 적금, 30만원 내외로 주식 투자하고 있어요. 아직 적금만기는 몇달 남았지만 약 8개월만에 천만원이라는 돈을 모았다는것에 엄청난 희열을 느낍니다. 매달 좀 부족하게 살아도 돈모이는 맛에 즐겁네용. 적금만기 시 또 어디에 투자를 할지 공부하는맛도 있고요
이영상을 25번정도보고 글을남깁니다 이영상보고 1억모으기를시작했습니다
아이한명키우는 워킹맘인데 아끼는 삶이 너무 숨이 막힐때마다 보게되네요ㅜ 내가꼭이렇게 괴로워야하나.;;;
근데 영상 듣다보면 다시결심하게됩니다!!!!!
좋은영상 많이부탁드립니다!!!!!!
애둘 워킹맘입니다ㅜㅜ 저는 제가 1억을 모을수있을까...십습니다~
좋아요 누르면 부자됨
제발!
@@CH신사임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쳐 ㅎㅎㅎ
@@CH신사임당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둘다 웃기네
너무좋아요 저축하면 불행할꺼다 지금당장의 행복이 중요하다생각했는데 진짜 돈안써도 행복하겠구나 제생각이 바뀌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자기월급 작다는사람은 많은데 내월급 많타라고 하는사람은 못봣네 ㅋㅋㅋㅋ
어떻게 이렇게 다양한 목소리를 편견없이 듣고 존중하며 전달하실 수 있는지, 신사임당님의 채널을 좋아할 수밖에 없네요.
26살 4천만원모앗습니당 올해까지6천모으는게목표입니다
와우 무슨일하시길래 ?
@@maggiejune6697 고졸에 20살취직 or 초딩때부터 꾸준히모아가지고
공감되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돈을 많이 쓸 때 보다 오히려 예산을 정해서 사용하는 지금이 훨씬 행복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동차 건드리면 없어진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빚내서 집사고 나니까 점심도 굶고 옷 화장품도 안사게 되네요. 원래 사놓고도 안쓰던것들이었고 살도 빼야지 했었는데. ㅠ은행님 은혜를 베푸소서..
와!!! 매번 보면서도 처음 댓글을 남기네요..왜 적금매번드는데 통장장고는 텅텅일까.. 적금만기후 떠나는 여행과 쇼핑!! 힘들게 사는 날 위한 보상이라 생각했는데 크로아티아에서 빵터지고 80~100예산에서 내야기 하는줄알았네요!! 여행통장을 만들어야 겠어요 오아시즈 계좌!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명심해라... 소유를 더 하려면, 무소유에 가까운 절약부터 해야하는 진리를 말이다...
- 세이노 -
12:51 여러 영상의 도움으로 각성해서 돈 모으기 시작하면서 진짜 놀랍게 체감한.. 진짜 말 그대로 유레카.. 깨달음 입니다. 전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 '돈 안 쓰는 재미'를 자꾸 전파해요. 처음엔 안 믿다가 한 명 두 명 해보면서 그 재미를 알아가죠. 돈 안 쓰는 재미.. 돈 쓰는 재미보다 백배천배 재밌습니다ㅋㅋㅋ
저두 종자돈 모을땐
무조건 수입이 들어오면 적금을 수시로 넣었어요.
이체통장에 잔액을 항상 간당간당하게
물론 첨엔 우울 ㅠ벌어도 늘 돈없다는 생각에
그러나 천,이천, 1억이..쓰는 재미보다 모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허걱 저도 소비통제가 안될 것을 스스로 알기에 오늘 은행가서 돈 묶어 놓고 왔어요~!🤣 돈의 심리로 돈을 자산으로 갈 것인지 단순 소비로 끝날 것인지... 돈이 돈을 만든다는 말이 왜 나왔는지 알겠습니다^^ 치킨, 커피 예산 만들어 갑니다~ㅎㅎ
앜ㅋㅋㅋ 크로아티아에서 뽝 와닿았네요 내가 돈을 못모으는 이유.... 쓸 구녕을 만든다...
ㅠㅠ....
모인 돈이 1억이 넘어가면 어디에 쓸까보다 어떻게 불릴까 고민하게된다는거 공감하구 갑니다.
룰루랄라 들어왔다가다 순살치킨이 되어 나갔다. ㅋㅋㅋㅋ ㅠㅠㅠㅠ
몰래하는 유튜브 뼈까지 발리셨나요ㅠ
전 순살 2천원 더 비싸서 뼈치킨 먹습니다만
14:42 공감부분~!! ...아직 대학생인데, 미리 취업한 친구들보면 돈 걱정없이 사고 싶은거 사고 먹고싶은거 먹는데.. 저축은 과연 할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떤 친구는 현재가 중요하다면서 지나가면 못할꺼라며 저축 1도 안하고 원하는거에 미련없이 돈을 쓰는 친구도 있었구요. 이 친구 마인드는 시간이 지나도 어떻게든 돈 벌 방법은 있다고 하는데... 돈을 벌수는 있지만 그만큼 힘들잖아요. 제 주변 친구들도 이 영상을 보면 좋을텐데 애들이 관심이 없어요...보면서 저축은 중요하다라고 어머니 말씀도 많이 생각나네요. 대학생이라 몇천만원씩 모으지는 않았지만 휴학때 알바하면서 저축을 했던게 이제 좀 모아지니 돈 모으는 재미를 알게되고 무분별한 소비를 줄이게되더라구요. 오히려 가진 돈이 없으면 더 쓰고 싶어지고 하는데 막상 돈이 생기면 별로 안 끌리더라구요. (배고플때 음식이 막 끌리는데 어느정도 배가 부르면 식욕이 사라지듯이) 영상보면서 돈에 대한 생각을 더 하게 되네요ㅎㅎ 취업해서 지금보다 큰 돈 벌게되면 제 사업이던, 어떤것에던 배우고 투자를 해서 돈 굴려보고도(?) 싶네요ㅎㅎ
마케팅에 지지 않겠다 생각하면 지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ㅎ
아 그리고 신용카드는 외상입니다. 월급나오면 갚을게요 라고 말하는거나 다름없어요
아 그리고 이번달 이삼십 더 쓴다고 내 삶이 윤택해지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용카드는 안 되지만 소액 결제를 쓰니 정말 힘듭니다..
이제 소액 안 쓰고 싶다...
Jenny Olsen 지금 정지하세요....제발....저두 그거 1년 넘게 해서 아는데...진짜 정지하세요!!!!!
그거 사실 거액결제입니다
말씀 진짜 잘하시네 ㅎㅎㅎ
헐 이 아이디 쓰는 사람 첨 봤어요
백화점 안가고 티비 안보니 세상이 편안해지더라구요. 신사임당님 덕분에 좋은 컨텐츠 접할수있어서 감사합니다.
백화점은 진짜 가면안되요 견물생심
스타벅스예산이 있다는 말씀에 감탄했어요. 제가 매번 가계부가 마이너스가되는 이유를 콕 찝어서 얘기해주시네요. 소비의 간격을 잘 컨트롤 하라는 말씀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이 영상은 1일 1 다시보기 해야할꺼같습니다
예산 안지켜지는거 너무 공감이에요 ㅋㅋㅋㅋ 저도 생활비 많이들어서 저축액 줄였는데 그래도 넘어가요 ㅠㅠ
습관임 진짜 습관 ..
나이 39살에 자산이 겨우 5천만원
올해 1월부터 매달 250만원씩 모으고있어요
한달 예산이 90만원인데~ 3월엔 110을 썻네요.
하지만 계속 도전하려구요!
30분짜리 영상에서 뼈 60대정도 맞았다
이건 진짜 자주듣는데.. 명강의입니다
국민영수증 보다가 팬이 되었습니다. 알고리즘으로 3년 전 영상까지 찾아오게 되었네요 ㅎㅎ 3년 전에도 명강의였네요. 이제서야 알게 되어 아쉽지만 지금부터라도 돈을 대하는 자세를 바꿔 보겠습니다 ^^
저는 공무원입니다.
실수령액이 230정도 입니다.
비슷한 돈 받는 사람들 커뮤니티에 가면
월 100저축이 대단하다는 듯 합니다.
남은 100으로 어떻게 사냐고들 해요
근데요
명절 상여금 성과급 다 합치면
1년에 500~600정도가 나옵니다.
이것만 월평균 잡아도
40~50이 있는거죠.
그럼 월 100 저축이 어려운건 아닌거죠.
진짜
돈 쓰는거 안쓰는거는
그냥 마인드 차이입니다.
여행에 이것저것 다 써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돈 못모으는거죠.
돈을 모으고 남으면
그거 조금씩 모아서 이것 저것 해도
겨우 돈을 모을까말까 하는 판국에...
대단...
신입 공무원입니다. 실수령액 160정도 받는 상황에서 저축을 25밖에 안하고있습니다. 늘려야하는데 제 마인드가 안좋나봅니다..카드값부터 해결해야겠습니다 적금 100을 위해서..
@@강철나비-r8y 힘들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은근 많더라구요
@@kongkongpatpat
채면?때문인듯요
싱글일때는 실수령 180받을 적에도 100만원 저축 가능했어요
40만원으로 집세+공과금+식비내도 부족하지 않았어요
그러나 지금은 300을 받아도 10만원도 저축하기 어렵다는 사실...
아이가 태어나고 변수가 너무 많이 생기네요
돈 모으려면 결혼전에 바짝 모으세요
구구절절 옳은 얘기 하시네요
60이 다 되었는데도
배울점이 참 많네요
그동안 헛 살았던 듯요ᆢ
공감 합니다 지금도 안 늦어네요 ^-^ 아자아자
소비를 컨트롤하라 진짜 멋진말이다
대부분 살려고 검색하는 순간에 제일 행복하고 막상 받았을떄는 뭔가 상실감이 생기더군요...무한반복입니다
얼마전(10/8) 김경필작가님 강의 들었던 사람인데요
사임당님 채널에서 뵈니 반갑네요
이분 강의 듣고 정말 유익한 강의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제일 기억에 남았던게 본인수준에서 차는 2단계 이하, 집은 2단계 이상 구입하라 하셨던게 제일 기억에 남네요 ~ ♡
돈에주는 네이밍,어카운팅 정말 새로운 접근이네요! 이제 돈에 이름표를 빡 찍어줘야겠어요~아주 도움되요~신사임당님 늘 좋은분들 섭외해주셔서 감사해용
저희집은 아버지가 돈을 안 쓰십니다.짠돌이세요. 옷도 하나사면 거의 7-8년씩 입으시고 잘쓰지도 않으시고 차 시계도 관심없고 엄마 돈다드리고 40만원씩 용돈받아쓰세요.. 그리고 전 직장인인데 저한테 용돈주십니다.. 돈쓸일없다고요..
집은 자가고 빛도 없어여 신용카드도 없고 전부 체크카드써요..
그러다보니 저도 자연스레 소비가별로 없어 1억 모았어여.. 전 걍 회사다니는데 6년간 150씩 모으니 1억넘더라구요.. 자취안한다는 조건하에 1억모으긴쉽습니닷
지출만족도를 높이는 방법ㅡ
소비의 간격을 두어라!
띵언입니다^^
구구절절 맞는말씀입니다 다떠나서 내가 너무 소비씀씀이가 헤픈것도 한몫큰거죠.... 휴 아끼고 아껴야죠 30중반 늦은나이 모아놓은것도 얼마없고 씀씀이 헤프고 술좋아하고 사람들만나고 얘기하는거좋아하다보니.... 이거 그순간만 즐겁지 그후엔 너무 안좋더라구요 후회두 되고 이래 살아두되나 싶어요 ~이젠 아끼고 아껴야겠습니다
좋아요 100개도 부족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시작해보겠습니다
와~~~비정기지출 대박입니다.
저 이 영상보기전에 지난 8월부터 시행하기 시작했는데요.
이런방법을 시작해봤습다.
저희집도 비정기지출이 어마어마해요.
일년에 시부모님기제사비용이 사십만원,자동차보험료60만원,제 머리 비용이 일년에 한번 십만원정도 나가야해서 한통장에 목록을 정해 조금씩 넣고 있어요.
자유적금계좌에 매월 자동차보험료 4만, 제사비용 3만~4만, 미용실적금1만원 이렇게 해서 넣고 있습니다.
통장의 맨뒷장에 포스트잇에 박스표 만들어서 자동차보험 1회4만원 적금넣었다고 기록도 해두었어요.
일년정도 지나서 목표액을 다 넣지 못하여도 그금액만큼만 인출하여 부족한돈은 그달의 생활비에서 보태려구요.
저는 무작정 한달에 십만원 이렇게 말고 제목을 정하였습니다.
돈이 다 모이지 않더라두요.
근데 내년에 목표액 다 모을겁니다.
이런방법으로 할부를 없애려구요.
카드할부 빚청산 하고 싶습니다.
돈에 이름을 붙이고 통장을 만들어서 관리해야겟어요 20대에 정신차렷더라면 5천만원은 모앗을텐데...이제부터라도 정신차려야겟어요!!!
재테크 권태기오면 다시보게 되는 영상이에요
동기부여!! 한참 잘모으다가 권태기오면 소비해버린다느ㄴ.... ㅠㅠ 다시보고갑니다
저도 돈을 많이 쓰면 행복하고 적게 쓰면 불행하다는 고정관념을 어서 빨리 버려야겠어요!!
이분 말씀하시는거 너무 재밌음 ㅋㅋ 또 들으러옴 ㅎㅎㅎㅎ
말씀 참 듣기편하게 잘하시네요; 27분영상인데 지루함이없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