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거 쓸려고 했는데 ㅋㅋㅋ 저도 저런사람들 좀 봤어요 ㅋㅋㅋ 서른넘도록 저축한푼 못해서 저에게 저축하는거랑 투자하는 알려달라던 친구들 무일푼이였던 친구들 지금 저보다 훨씬 잘살아요 ㅋㅋㅋ 그때는 그 친구네집이 부자였다면 지금은 그 친구가 부자입니다. ㅋㅋㅋ 몇몇 있어요 ㅋㅋㅋ
이 말이 정답일거라 생각합니다. 누구는 아껴쓰고 싶어서 아끼는 사람 있습니까? 해보니 이대로는 답이 나오지 않으니 필요에 의해서 나름 현명한 선택들 하신거자나요. 사연자분은 필요가 없으니 씀씀이가 커진거 뿐일 것 같다는 생각도 하게되네요. 사실 돈 자체를 모으는 사람은 없자나요. 목적이 있어서 모을뿐. 목적이 없다면 모은돈 쓰면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자신의 습관을 고치기 위해 용기내고 부읽남님과 소장님에게 사연 보내신거일텐데 자신과 비교하고 쉽게 질타하시는 댓글이 많아서 아쉽네요 ㅜㅜ 그 동안 소비를 해오시면서 쌓은 추억과 얻은 경험이 분명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한 경험도 지금 삶에 도움이 되고 또는 나중 삶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제 자산을 모으겠다고 목표를 삼으신만큼 돈을 모으는 과정이 이전의 삶과 달라져 불편하고 힘들겠지만 꼭 목표를 이루길바랍니다. 비슷한 또래로서 응원합니다
29살 남자 직장인입니다. 좀 일찍 일을 시작해서 대학졸업후 23살부터 일을 했는데요 부동산을 몰랐을때 한참 차에 빠져서 23-28살까지 모은 5천만원으로 차 사버리고 29살 되어서 다시 돈 모으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세후 370정도 버는데 지금 월 40 용돈에 고정지출 40빼고 월 290-300씩 저축합니다. 다행인건.. 이렇게 월 300씩 모으고 보너스 같은것도 다 모아보니 연 4000이상씩은 모아지겠더군요!!! 얼른 딱 2년만 미친듯이 모아서 8천 만들어서 대출껴서 내집마련 하고싶네요!! 2030 파이팅입니다!!!!
돈은 못 모으셨지만 빚이 있는 것도 아니시고, 리볼빙을 하거나 무지성 투자를 한 것도 아닌데 댓글 분위기가 좋지 않네요. ✴️댓글 날카롭게 쓰시는 분✴️들은 조언을 가장해서 질투심을 드러내는 뱀심이 있는건 아닌지 셀프 점검 해보셔야 할 듯. 경험상 다른 사람 사연에 공감하고 해결책이 뭘까 생각해봐야 자기자신 문제에 대한 해결책도 더 잘 보이더군요. 부읽남님도 괜히 이런 코너를 만드신게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사연자분은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상담 받으셨으니 이번일을 계기로 행복한 미래를 위한 자산설계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추측컨대 사연자 부모님도 딱히 돈걱정 해본적 없는 분이시고, 사연자분도 자연스럽게 여유 있게 사신게 익숙하신분인 것 같아요. 오히려 어떻게 이런 재테크 쪽 영상을 보고 사연을 보내게 되신건지 신기하네요. 결혼설계라는게 정말 사람의 의식을 변화시켜주는 도끼인지. 다만 적당히 여유 있는 집안에서 태어난게 꼭 축복만은 아닌 것 같아요. 제 주변에도 그런 친구가 있는데, 집이 어느정도 여유가 있어서 그런지 항상 뭘 해도 느긋하고 적당히 넘어가더라고요. >>>적당한 여유가 부자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깎아먹는 경우
저도 삼십대 초반까지는 욜로족었어요 왜냐하면 월급이 워낙 작고 첫 사회생활 하며 현실을 마주하는 스트레스는 크니 뭘 모아 보아봤자지 하며 지금의 내 인생을 즐겁게 살자 게다가 어린나이는 세상을 탐험 하고 싶은 게 많고 새로워서 그렇게 돈 쓰고 그랬는데요 나의 경험이 더 중요해 하면서요 하지만삼십대 중반가까이 되어서야 뒤늦게 깨닫고 조금이라도 모아야 한다 생각들었어요 저 친구들도 다 나중에는 정신차리지 않을까해요
사연자분... 진짜 이제 이 악물고 모으셔야합니다. 부모님이랑 사시는데 아직 모은돈이...ㅠ 저와 와잎은 부부공무원이고 6년차에 결혼했는데요. 그 당시 각각 1억씩 모았습니다. (와이프는 부모님댁 거주, 저는 타지로 전세) 직장에서 밥 먹을 수 있으면 되도록 다 먹고, 퇴근해서도 배달 이런거 한번도 시킨적 없습니다. 술담배 안하고, 원룸 난방비 아끼려고 전기장판깔고 극세사이불 머리위까지 덮고 잤구요. 차는 안탔구요. 진짜 이 악무셔야해요... 남친분 입장에서는 좀 속상할 수도있습니다...
저도 공무원인데 집 잘사는 공무원이 아닌데도 근거 없는 공무원뽕에 취해 사는 모지리 동료들 많음..(사연자분 비난 아님 ㅠ) 오히려 월급적음을 인정하고 쎄빠지게 절약해도 모자랄 판에 ㅋㅋ.. 안정적인 좋소임을 인정하고 거지처럼 살면서 재테크한 소수의 공무원만이 훗날 안정이 중요해질 나이에 비로소 남들과 비슷한 수준의 안정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함
월급200만원대 10년차 30초반 직딩인데.. 서울끝자락 실거주아파트 6억 1채 경기도 아파트 3.5억 1채에 주식1.3억입니다 빚2억 안되고요 .. 둘다 그리 크진 않지만 나름대로 쌔빠지게 모아서 투자시작했는데 가능하더라고요.. 지금도 거지처럼 삽니다 ㅎ... 물건 사는거 말고 주식 사는 기쁨으로 채워보심좋을듯요 시드불어나는 쾌감이 더 크더라고요
32살 자영업하는 청년입니다 저도 임대주택2년 살면서 이번에 청약당첨되서 7억짜리 아파트 분양권샀어요. 임대주택이 돈모으기는 좋치만 안주하게 되는 경향이 생기게 되더라구요 다행이 운좋게 당해거주였고 그래도 저축을 꾸준히 한게 너무 도움이됬어요! 인생이 퍼펙트하게 달라지진 않았지만 진짜 심리적 안정감이 큰거같아요 내집마련할때 시드머니는 필수입니다. 선저축후지출 하셔서 꼭 내집마련하시길 바랄께요~~
28살 공무원 4년차입니다 미혼일때 추첨제로 경기외곽 30평아파트 분양받아서 결혼준비 중이네요 피땀흘려 번 작은 월급으로 죽어라 적금하여 1차 계약금+확장비+옵션 10%까지 혼자 모은돈으로 다 했네요 앞으로는 저금리 대출로 다 커버가 가능하고 배우자와 함께라서 두번째집도 생각이 가능한 시기가 혼자일때보다 빠르게오네요 다만 차를 국산중형 신차구입(일시불)했는데 부동산측면으로는 매우 아쉬운 선택이지만 결혼준비를 하니까 필요하고, 앞으로도 계속 필요하니 뭐 유지하려고합니다 내 집 마련 어떻게 하지? 에서 열심히 살고, 저처럼 열심히 살아온 배우자를 만나니 상황이 바뀌네요 2030 모두 파이팅입니다!
25세 교사입니다. 선저축/투자 및 후지출 월급 세후 225만원 매달 100만원 주식, 코인 투자 80만원 적금 남은 40만원으로 한 달 생활합니다. 보통 한 달에 30만원 정도 쓰는 것 같아요. 직장까지 대중교통으로 편도 1시간 20분 걸리지만, 차를 사고 싶어도 돈도 없고, 유지비로 월급 20%이상 갈릴 생각하니까 못 사겠습니다. 결혼 전까지 부모님 집에서 최대한 거주하면서 돈을 아끼고 싶습니다. 가끔 주변 친구들 맛집, 카페, 연애, 여행 다니면서 돈 쓰는것 보면 부럽기도 하고, 이렇게 사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지만, 제 신념대로 가보려고 합니다. 꼭 남부럽지 않은 경제적 자유를 이뤄내고 싶습니다.
공무원 5년에 세후 230이면 9급같은데 필라테스 40에 차량에 80이 웬 말인가요... 이와중에 서른 다가오니 1,2년 내로 결혼은 하고싶은데 가장 큰 문제는 당장 모은돈이 얼마 없는게 문제가 아니라 돈을 모으는 습관 자체가 안되어 있다는 부분같네요. 돈을 지키고 불리는 것도 일단 모아놓은 돈이 있어야 뭘 하는건데... 세종시에 공무원이 얼마나 많은데 임대주택도 스무스하게 들어간다고 장담 못합니다... 솔직히 개빡세게 사는 2030 중의 한명으로서 아무것도 공감할수 없네요. 상황 파악은 이미 충분히 되신것 같은데 이걸뭐 전문가한테 어떻게 해법 제시해줘 할게 아니라 본인 스스로가 바뀌어야 합니다. 그냥 지나가다가 참 안타까워서 오지랖 댓글 남겼습니다. 불쾌하셨다면 미안합니다.
저 월급의 두배 이상 버는 나도 사설 헬스장도 아까워서 안 가는데 ㅎ… 아파트에 딸린 공짜 핼스장이나 회사 3만원짜리 헬스장이 최대치 ㅎ 차도 사치라 없는데. 물론 장소 따라 차는 필요할 수 있긴 하지만… 여행도 안 가고 최대한 저축. 오로지 돈 쓰는건 그냥 신선한 식재료 정도.. 약간의 옷. 그정도 해도 숨쉬는 비용 많이 들어가는데 저건 아니다. 정신차려야할듯
나도 20대 후반까지 돈 못모으다가 28살부터 월급 받으면 90%걍 강제 주식 넣어버림ㅋㅋㅋㅋ 나머지 10%는 폰비,보험,청약 내고 식비는 주말 3~4시간 배민 뛰어서 충당하고ㅋㅋㅋ 잔고 보면 좋지만.. 가끔 이렇게 살아야하나 현타 씨게 옴 소비하는게 유일한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였는데 그걸 극한까지 참으니 전혀 인생이 행복하지 않음 ㄷㄷ
진짜 요즘 2030 생활비 얘기하는거 보면 기겁함 몇배 버는 나보다 비교도 안되게 많이 씀.. 집도 없고 차도 없는 사람들이 전자제품이나 명품엔 왜이렇게 관심이 많은지.. 폰요금은 한달에 10만원이나 내고 식사도 저렴한데서 하면 뭐 병이라도 드는줄 알어.. 고정지출이 미쳤으니 모으는게 없지. 그래도 이건 코로나 얘기고 그전엔 더 희안한애들 많이 봤음 돈 몇백 모이면 바로 휴가털고 유럽가고.. 정말 이 고령화사회에서 나중에 어쩌려고 저러나 싶음. 직장은 끽해야 50대까지임.. 요즘 백세시대고..
사연자에 대한 비난 댓글은 삼가주세요
투자를 위한 3천만 원 모으기 프로젝트
상남자들이 도와드립니다
naver.me/5kq9wYjm
소비 통제가 안 돼 종잣돈 3천만 원 모으기가 어려운 분들은 사연 보내주세요
궁금한 것이 있는데, 3천만 원이면 투자 시작이 가능한가요?
ⁿㅈㅁ
으ㅡ3ㅜㅡㅡuku3i6,66z5 6 6
젊은친구들 돈 진짜 잘쓰던데요. 좋은 카페 식당 호텔 가보면 20-30이 정말 많더라고요. 놀랄때 많았어요
저도 20대 초지만 주변사람들 씀씀이 볼 때마다 깜짝 놀랍니다. 분명히 다들 생활수준은 비슷한데 어디서 그런 돈이 생기는지
근데 SNS는 정말 그냥 안하면 그만임ㅋㅋㅋ 자기 하기 나름이죠
어린데 그런 생활하는 사람들은 금수저가 대부분일 거에요
@@Iiiillllii 금수저 아니어도 생각없이 돈 쓰는사람 많아요. 카푸어처럼
ㅎㅎ 제가 작년까지 요식업했었는데 저희 업장에서 취준하면서 알바하던 친구가 27인데 거의 2달에 한번씩 신라호텔 가고 맨날 한남동 청담동 놀러다니면서 갬성샷 올리는게 취미더라고요.
뭐 선택의 자유고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ㅋㅋㅋ 그럼 일터 와서는 돈없다고 칭얼대질 말던가... 조금 한심하더라고요
나중에 후회해요...내가 그랬거든요
지금은 40대인데..요즘 20대 똘똘하게 자산 불려나가는 사람들 보면 나는 왜 저러지 못했을까..후회도 되요
나중에 돈 많이 모은 친구들이 돈 얼마 모았다 얘기하게 되면 박탈감도 올 수 있어요
저도 40대초반이지만 20대에 막 쓴게 후회는 되지만 이제라도 깨달아서 절약하면 살고 있어요^^
어설픈 충고하시면서 가르치려는 분들이 참 많으시네요. 솔직히 저렇게 돈 쓰는 사람들 다 비빌 언덕이 있어서 그런 겁니다. 당장 살기 힘들면 하라고해도 못합니다.
나도 이거 쓸려고 했는데 ㅋㅋㅋ 저도 저런사람들 좀 봤어요 ㅋㅋㅋ 서른넘도록 저축한푼 못해서 저에게 저축하는거랑 투자하는 알려달라던 친구들 무일푼이였던 친구들
지금 저보다 훨씬 잘살아요 ㅋㅋㅋ 그때는 그 친구네집이 부자였다면 지금은 그 친구가 부자입니다. ㅋㅋㅋ 몇몇 있어요 ㅋㅋㅋ
@@환한마음 초딩 아들 친척들에게 용돈받은거 모아서 주식사는데 1년에 200이상됩니다 ㅎㅎ
@@환한마음 이런거 보낼 정도로 걱정하는 분이 저렇게 돈을 쓰는게 믿는 구석이 있는 거에요. 진짜 믿는 구석도 없으면서 저렇게 쓰는 사람들은 이런데 사연 보낼 생각도 못함.
집에 돈있는 사람들이 더안씀 ㅋㅋㅋ
그건 아닌거 같아요 ㅎㅎ 그냥 어차피 돈 못모을거 젊을때 즐겨야지 나이들어서 돈 모아봐야 그게 뭐냐는 마인드 정말 많아요 ㅎㅎ
세종에 집 있는 부모님 아래 저축도 안하고 다 써도 아쉬울거 하나 없는 공무원한테 다들 훈수두고 있는 아이러니
이게 팩폭이네요.
타산지석 삼으면 그만.
@sapiens code 그게 주는 자기 위안도 크죠 ㅋㅋ "난 저 정도는 아니다"
이게 어중간하게 잘사니까 현실안주하게 되고 그런거죠.
자수성가한 분들이 진짜 어려웠던 상황같은 무슨 자극이 있었던 것이 공통점이죠.
즉 아직 배부른겁니다.
현실 자각하셔야 발전하실겁니다.
엄빠집 살면 60~70% 잠궈버리고 시작해야지....간만에 다들 답답해하는 사연 나왔네..ㅋㅋㅋㅋㅋㅋ
80% 잠궈야 된다
ㅋㅋㅋㅋ와..2년뒤에 퇴거걱정을벌써하다니..진짜 경제개념없는 제 막내동생보는 기분이에요. 어메이징하다.
사연만 보면 돈을 모을 필요가 없어서.. 5년간 600모은거 아닐까란 생각이... 집에 돈 많으면.. 뭐 아둥바둥 모을 필요 있나요?
이 댓글에 공감
사연자는 지금 돈 모을 필요를 느끼지는 않는데 주위에서 입질 주니까 불안해지니 사연보낸듯함
굉장히 웃기는 상황임
사연자분 씀씀이나 사연 뉘앙스를 보면 이게 맞을 거 같네요ㅋㅋㅋㅋ어쩌면 웬만한 여기 시청자 분들 보다 부자이실지도...ㅎㅅㅠ
부모님 믿고 그런다고 하는 분들 있는데 본인 집이 부자인데도 처음 공무원 임대주택 생각을 하나요?
이 말이 정답일거라 생각합니다. 누구는 아껴쓰고 싶어서 아끼는 사람 있습니까? 해보니 이대로는 답이 나오지 않으니 필요에 의해서 나름 현명한 선택들 하신거자나요. 사연자분은 필요가 없으니 씀씀이가 커진거 뿐일 것 같다는 생각도 하게되네요.
사실 돈 자체를 모으는 사람은 없자나요. 목적이 있어서 모을뿐. 목적이 없다면 모은돈 쓰면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잘 사는 집 자녀들이 더 아끼고 잘 모으고 잘 불립니다
5년에 600 가슴이 웅장해진다.
달에 10만원…
자신의 습관을 고치기 위해 용기내고 부읽남님과 소장님에게 사연 보내신거일텐데 자신과 비교하고 쉽게 질타하시는 댓글이 많아서 아쉽네요 ㅜㅜ
그 동안 소비를 해오시면서 쌓은 추억과 얻은 경험이 분명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한 경험도 지금 삶에 도움이 되고 또는 나중 삶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제 자산을 모으겠다고 목표를 삼으신만큼 돈을 모으는 과정이 이전의 삶과 달라져 불편하고 힘들겠지만 꼭 목표를 이루길바랍니다. 비슷한 또래로서 응원합니다
맞아요 .. 댓글 너무 비난조예요 ㅠㅠ
습관이란건 정말 바뀌기 힘든겁니다. 그냥 의지로 바뀔수 있을거 같지만 그게 아니에요. 다큐같은것들 보시면 이미 뇌에서부터 익숙해져있어서 안하면 안되는 거의 중독과 같은 현상이 일어나기때문에... 자신의 의지로 바꾸는 극극소수의 사람들은 정말 대단한거구요.
29살 남자 직장인입니다.
좀 일찍 일을 시작해서
대학졸업후 23살부터 일을 했는데요
부동산을 몰랐을때 한참 차에 빠져서
23-28살까지 모은 5천만원으로 차 사버리고
29살 되어서 다시 돈 모으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세후 370정도 버는데
지금 월 40 용돈에 고정지출 40빼고
월 290-300씩 저축합니다.
다행인건.. 이렇게 월 300씩 모으고
보너스 같은것도 다 모아보니
연 4000이상씩은 모아지겠더군요!!!
얼른 딱 2년만 미친듯이 모아서
8천 만들어서 대출껴서 내집마련 하고싶네요!!
2030 파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와.. 군면제에 빠른 취업이라니 개부럽네
한달 생활비가 100만원이 안나온다는게 대단하네요..
돈은 못 모으셨지만 빚이 있는 것도 아니시고, 리볼빙을 하거나 무지성 투자를 한 것도 아닌데 댓글 분위기가 좋지 않네요. ✴️댓글 날카롭게 쓰시는 분✴️들은 조언을 가장해서 질투심을 드러내는 뱀심이 있는건 아닌지 셀프 점검 해보셔야 할 듯. 경험상 다른 사람 사연에 공감하고 해결책이 뭘까 생각해봐야 자기자신 문제에 대한 해결책도 더 잘 보이더군요. 부읽남님도 괜히 이런 코너를 만드신게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사연자분은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상담 받으셨으니 이번일을 계기로 행복한 미래를 위한 자산설계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추측컨대 사연자 부모님도 딱히 돈걱정 해본적 없는 분이시고, 사연자분도 자연스럽게 여유 있게 사신게 익숙하신분인 것 같아요. 오히려 어떻게 이런 재테크 쪽 영상을 보고 사연을 보내게 되신건지 신기하네요. 결혼설계라는게 정말 사람의 의식을 변화시켜주는 도끼인지.
다만 적당히 여유 있는 집안에서 태어난게 꼭 축복만은 아닌 것 같아요. 제 주변에도 그런 친구가 있는데, 집이 어느정도 여유가 있어서 그런지 항상 뭘 해도 느긋하고 적당히 넘어가더라고요. >>>적당한 여유가 부자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깎아먹는 경우
저도 삼십대 초반까지는 욜로족었어요 왜냐하면 월급이 워낙 작고 첫 사회생활 하며 현실을 마주하는 스트레스는 크니 뭘 모아 보아봤자지 하며 지금의 내 인생을 즐겁게 살자 게다가 어린나이는 세상을 탐험 하고 싶은 게 많고 새로워서 그렇게 돈 쓰고 그랬는데요 나의 경험이 더 중요해 하면서요 하지만삼십대 중반가까이 되어서야 뒤늦게 깨닫고 조금이라도 모아야 한다 생각들었어요 저 친구들도 다 나중에는 정신차리지 않을까해요
저랑 같으시네요ㅠㅋ
저도요..ㅠㅠ
다 비슷비슷한거 같아요. 화이팅해요.
빨리 정신차릴수록 좋아요.. 저는 20대 후반에 정신차렸네요
저도 똑같네요...88년생
이런 사연을 볼때마다 부모님이랑 같이 살면서 1년에 3000씩 저축 넣는 지금 제 상황에 큰 감사함을 느낍니다.
기숙사 생활 하면서 3600씩 저축하고 있습니다 저 말고도 여기 사는 사람들 다들 저축 많이 해놨더라고요 사회초년생분들 돈 모으려면 기숙사 딸린 회사 다니는 것도 방법이에요 자취할때의 장 단점 다 커버됨(단.친구나 애인은 못데려옴ㅋㅋ)
4000천씩모으니 이겻다
년 7000씩 모으니 다행이다 ㅠ
차는 소비재입니다
좀비싼 테레비 라고 생각합니다
경제관념이 교육이 안됏습니다
5년 일해서 모은 돈이 600만원ㄷㄷ 사연보내신 분과 결혼하게 되실 분 화이팅!
사연자분... 진짜 이제 이 악물고 모으셔야합니다.
부모님이랑 사시는데 아직 모은돈이...ㅠ
저와 와잎은 부부공무원이고 6년차에 결혼했는데요.
그 당시 각각 1억씩 모았습니다.
(와이프는 부모님댁 거주, 저는 타지로 전세)
직장에서 밥 먹을 수 있으면 되도록 다 먹고,
퇴근해서도 배달 이런거 한번도 시킨적 없습니다.
술담배 안하고, 원룸 난방비 아끼려고 전기장판깔고 극세사이불 머리위까지 덮고 잤구요.
차는 안탔구요. 진짜 이 악무셔야해요...
남친분 입장에서는 좀 속상할 수도있습니다...
신입 :아반떼 CN7, 7급 주사보 : 아반떼 :AD, 6급 계장 : 아반떼 MD, 5급과장 : 아반떼 HD
차를 못바꿔~~ 처음 입사하자마자 차사면 무조건 후회 합니다.
저도 공무원인데 집 잘사는 공무원이 아닌데도 근거 없는 공무원뽕에 취해 사는 모지리 동료들 많음..(사연자분 비난 아님 ㅠ) 오히려 월급적음을 인정하고 쎄빠지게 절약해도 모자랄 판에 ㅋㅋ.. 안정적인 좋소임을 인정하고 거지처럼 살면서 재테크한 소수의 공무원만이 훗날 안정이 중요해질 나이에 비로소 남들과 비슷한 수준의 안정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함
공무원뽕 여자들 심함.. 전여친네 공무원집안이고 우리집 월5천버는 사업체 갖고있는데 지네가 더 나은줄알던데 ㅋ
@@장난하는거임 공사도 공사 나름입니다..
근무지가 핼이에요 핼
@@tea8575 그래도 공사 다니시는 것이 많이 부럽네요..우리 아들 20대 후반인데 공사가려고 벌써 몇년째 취준생신세..공사 취직 하는 것이 소원입니다 ㅠ
@@김지은-l8p1c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 아드님 합격하실꺼에요~ 어머님도 조급하시겠지만 아들믿고 기다려주세요!! 화이팅!!
@@쩨리-l9s 기준은 천차만별이겠지만 그정도인듯합니다. 준중형에 신혼집 해주는 집이면, 엄청부자는 아니더라도 쟤 좀산다~ 소리 나오는 듯해요
3년 7천모으고 +대출로 집계약했는데ㅜ 대출 생각하면 돈쓸 엄두가 안나네요ㅜ 2030여러분 화이팅
5년 일할동안 천만원도 못 모은거보면 저축보다 욜로에 힘쓰신거 같아요.
아직도 젊으시니깐 지금부터라도 저축율 올려서 열심히 하시면 바뀔수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소비 통제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비빌데가 없으면 짠돌이 정신으로 저축해서 시드머니 모아야됨..
실수령액 200이면 5년안에 1억이상 을 모을 마음가짐이 필요함...
금융투자는 극소수만 성공하고 대부분 먼지모아 먼지.. 바람에 날아가버림..
170을 저축하고 60을 쓰셔야죠..40만원짜리 필라테스라니..
혼나셔야해 무푼으로 지내보기도 하고
몸매관리 안해서 돼지가 되면 남친이 이별통보 할 수도 있습니다
쎄게 말씀드리면 이분 경제력 대비 하고싶은 것은 다 해야하는 사람임...
엄빠랑 살때가 저축 찬스인데... ㅠㅠ
차가 크다.....
할부 끝나도 기름값, 세금...은근 신경쓰이는데
월급200만원대 10년차 30초반 직딩인데..
서울끝자락 실거주아파트 6억 1채
경기도 아파트 3.5억 1채에 주식1.3억입니다
빚2억 안되고요 .. 둘다 그리 크진 않지만 나름대로 쌔빠지게 모아서 투자시작했는데 가능하더라고요..
지금도 거지처럼 삽니다 ㅎ... 물건 사는거 말고 주식 사는 기쁨으로 채워보심좋을듯요 시드불어나는 쾌감이 더 크더라고요
멋 진 분이세요~
대단하시네요 이런분들과 같은부류모임 하고싶네요(거지모임..죄송합니다)
(13억재건축 한채있어요 실거주)
주식 직접 하세요? 아니면 누구한테 맡겨서 하세요?
쓰읍....이건 아닌데....20대 후반에 직장인 5년이나 되었는데, 저축을 저렇게 안 하면 나중에 진짜 골로 간다. 요즘 남자들도 여자가 얼마나 저축했는지 엄청 따지는 시대인데....
재테크의 3대 적이 있죠. 애, 차, 개. 아이는 가치관이니 패스하고, 차, 개 두개나 있으시네…
직장다니면서 돈 모이는사람은 계속모이고
돈 없는사람은 계속 안모이더라구요
진짜 빈익빈 부익부 당연한거라생각합니다.
집이 어렵다 힘들다 이거는 일부 상황이고
세세하게 지출계획오픈하면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난 부모님이랑 같이 살면 돈 진짜 잘 모을 수 있을 것 같은데..부럽다ㅠㅠ월세랑 식비 정도만 나가고 소비도 거의 안하는데도 지출이 큰 느낌인데
월세가 타격이 크죠😢
외식, 배달음식만 줄여도 소비통제 가능합니다
그거어떻게하는건데여
사연자분 인스타 집착 엄청날듯....
4050들: 청년들 집못사는이유가 다 있네..
이렇게 생각하실듯
5년 일해서 600이면.. 월 10만원 모은 꼴인데.. 이건 모은게 아니고 쓰다 남은거
난 카페 다녀도 2년만에 1억 모았는데... 물론 주식이 잘 된게 크지만 저축도 그에 못지않게 했음. 부모님과 함께 사니까 가능. 부모님께 압도적 감사
카페 연봉이 5000은 되나봐요...
주식으로 굴렸습니다
@@unusual_Hodu구리는법 어케 공부하나여
카드는 없애고
체크카드로 쓰고
쓰기전에 저축하는 습관이 좋아요
와…연봉 1억정도 되도 차에 월 70까지 안쓰는데…..
중산층이상은 아닌것 같네요
있는집은 보통 취업할때 차는 사주시고
엄카쓰면서 살죠
아님 본인명의로 부동산하나 잡아두셨겠죠
임대주택얘기하시는거 보니 그런건 아닌것 같고 중산층정도 이실것 같은데
딱 이정도. 부모님 여유있는 공무원이면 집은 못사줘도, 차는 사주고, 생활비 200까지는 아니어도 50-100정도까지는 카드 쓰는 것 같아요.
차도 본인 할부, 임대 주택 생각하는 것보면 그냥 부모님께 생활비 안드려도되는 중산층 정도.
흠... 작은 디테일의 문제가 아니라 뭔가 기본적으로 소비측면에서 삶의 질 자체를 좀 떨어뜨리지 않고서는 나아갈 길이 없다는걸 받아들이는게 먼저일듯 하네요
ㅇㄱㄹㅇ 부모님집 살면서 10만원 용돈딸랑주고 할꺼다할려고하는듯
230벌어서 차에 100은 쓰는듯. 그외 지출도, 비빌 언덕이 있어서 저러는거같음. 이쯤하면 사연자 본인 번거 다 쓰는 건데, 아마 평생 이렇게 써도 . 걱정 안해줘도 될듯.
난 누구나 통장에 4~5천만씩
가지고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
동갑똑같은조건 남자만나서 남자가 모아둔거 6백있으니 결혼하자하면
제대로 느낄거임
이거다
같은 공무원이지만 다르게 사는 게 느껴지네요 이상 시드모으는 차없찐이었습니다 ㅠ
잘하시는 거에요 ㅎㅎ 차없부자 되실겁니다
저도 차 있다 없어요. 버스타고 다닙니다.
차있으면 일단 끝났음 저축이 안된다는 분들 일단 차가 비싸고 좋은차임 그것도 올 할부 그럼 월 100만원 나갑니다
세종에서 출퇴근해도 대중교통은 2시간걸리는데 차로는 20분 걸리는 곳들이 많아요 ㅋ 서울처럼 잘되어있지 않아서... 저는 차는 탔는데 중고 경차사서 타고다녔어요
32살 자영업하는 청년입니다 저도 임대주택2년 살면서 이번에 청약당첨되서 7억짜리 아파트 분양권샀어요. 임대주택이 돈모으기는 좋치만 안주하게 되는 경향이 생기게 되더라구요 다행이 운좋게 당해거주였고 그래도 저축을 꾸준히 한게 너무 도움이됬어요! 인생이 퍼펙트하게 달라지진 않았지만 진짜 심리적 안정감이 큰거같아요 내집마련할때 시드머니는 필수입니다. 선저축후지출 하셔서 꼭 내집마련하시길 바랄께요~~
대표님 말대로 그대로 실천하면 수입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1인 가구도 2년에 4~6천 모으기 쌉가능 ㅎㅎㅎ 전 성공했거든요.
재태크 유튜브 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됩니다. 항상 배우는 자세로 듣고 실생활에 적용한다면 부자되요. 저도 ing중입니다. 순자산 30억 그날까지.. 이제 반남았다 헉헉--
카푸어 영상 잘봤습니다
세후450 버는데 스파크 엘피지 수동 탑니다 차량유지비 (기름,수리비,보험,톨비)월15 나갑니다 이게 바로 부자로 가는 스웩 아니겠습니까ㅎ
20대부터 열심히 돈모아서 40대때 월세 받아보세요 더 열심히 돈모으고 싶습니다. ㅋ
여기 댓글이 왜이렇게 보고있자니 기분이 안좋지
저도 두배버는데 운동은 유투브보고합니다...
저분 진짜 핑계다 핑계
똑같은 조건의 공무원인데 한달에 130 이상씩 모읍니다..
저두 공무원이지만 제 동료나 후배들은 사연자님 만큼은 과지출하지 않고 오히려 청약이나 부동산 투자에 굉장히 관심이 많고 또 잘해서 이른 나이에 자리잡더라구요
우선 지출부터 줄이셔야 될거 같네요 월 100은 모아도 부족한데😭
ㅊ,,
쓸거 다 쓰고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면서 돈이 안모여요 ㅠㅠ ... 참... ㅋㅋㅋㅋㅋ
지방직공무원 5년차 31살..이번에 7급 승진하고 대단지아파트 2채(3억2천,5억3천) 갖고있습니다. 이번엔 재건축 투자해보려고 하루 1시간씩 임장다녀요. 누구의 도움도 없이 100% 제 힘으로 이뤄냈어요. 사연자분도 하실수있습니다. 힘내세요! 차는 250만원짜리 2014소나타(택시하던거) lpg타고 다니는데 가성비 지립니다.
공뭔 지방직 5년차에 누구의 도움 없이 대단지 아파트를 어케 사셨어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가능한 일인가.. 대단하시네요 ㄷㄷ
@@angry-man1000 2020년말 1억7천에 매수하고 집값이 올라줘서 2021년11월 2억3천에 전세놨습니다. 주담대1억2천 갚고도 1억1천이 남아서 2021년12월에 다른동 대단지 5억주고 매수했는데 현재5억3천(호가6억)으로 나와있네요
@@angry-man1000 첫아파트살때는 4년동안 모은돈 5천만원+주담대1억2천이였네요(현재실거래3억2천 호가 3억6천)
@@5mm22 첫아파트는 실거주하려고 주담대받아서 들어갔다가 전세주고 두번째집은 갭투맞습니다. 전세금+신대3천 받아서 매수하고 저는 빌라월세60짜리 지내고있어요
저기 만나서 상담 받을수 잇을까요? 비싼밥 살께요.
조건이 거의 비슷하시네요 저도 부모님이랑 살고 3년차에 세후 240 정도받는데 연2천씩 모으고있습니다. 할껀다하면서요 저 케이스가 비정상적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막상 현직가보면 2030 여자 태반 소비패턴이 저렇게 됩니다;;
아 첨부터 팩폭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
28살 공무원 4년차입니다
미혼일때 추첨제로 경기외곽 30평아파트 분양받아서 결혼준비 중이네요
피땀흘려 번 작은 월급으로 죽어라 적금하여 1차 계약금+확장비+옵션 10%까지 혼자 모은돈으로 다 했네요
앞으로는 저금리 대출로 다 커버가 가능하고 배우자와 함께라서 두번째집도 생각이 가능한 시기가 혼자일때보다 빠르게오네요
다만 차를 국산중형 신차구입(일시불)했는데 부동산측면으로는 매우 아쉬운 선택이지만 결혼준비를 하니까 필요하고, 앞으로도 계속 필요하니 뭐 유지하려고합니다
내 집 마련 어떻게 하지? 에서 열심히 살고, 저처럼 열심히 살아온 배우자를 만나니 상황이 바뀌네요 2030 모두 파이팅입니다!
25세 교사입니다.
선저축/투자 및 후지출
월급 세후 225만원
매달 100만원 주식, 코인 투자
80만원 적금
남은 40만원으로 한 달 생활합니다. 보통 한 달에 30만원 정도 쓰는 것 같아요.
직장까지 대중교통으로 편도 1시간 20분 걸리지만, 차를 사고 싶어도 돈도 없고, 유지비로 월급 20%이상 갈릴 생각하니까 못 사겠습니다.
결혼 전까지 부모님 집에서 최대한 거주하면서 돈을 아끼고 싶습니다.
가끔 주변 친구들 맛집, 카페, 연애, 여행 다니면서 돈 쓰는것 보면 부럽기도 하고, 이렇게 사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지만, 제 신념대로 가보려고 합니다.
꼭 남부럽지 않은 경제적 자유를 이뤄내고 싶습니다.
결혼하면 그정도 저축 꿈도 못꿉니다
많이 저축해놓으세요
와우👍
@@메제르망 결혼 노노 자녀생기면 모으기힘들고 결혼하면 주거비랑 식비가 절반뿐이 안드는데 돈 더 잘모이죠 둘이모으는데
멋지십니다 🙂
그건 배우자에 따라 케바케...
영상이 생각보다 비판적이라 조금 놀랐습니다. 그리고 작성자분이 불쾌하셨을 수도 있을듯하구요. 다 도움되는 말인것도 같구요. 작성자분이 현재 위기 상황을 느끼셨다면 본인 스스로 답을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됩니다.
자동차 할부금 70만 원×1년=8400000원 버스 타고 자동차 할부금 안내면 1년에 최소800만원 ...3년이면25200000원 자동차를 좀 생각해 보시기를 ...
나이는 어린편이니까 지금이라도 정신차리면 괜찮을듯
20대 후반에 600만원이면 좀 힘들어보이네요
@@감상만 뭐가 힘들다는거?ㅋㅋ 남 인생 오지랖하지말고 자기 걱정만 하면됨
다들 남의 인생 훈수두지 마세요 알아서 잘 살겠죠 ㅋ 뒤늦게라도 정신차리면 다행이고
근데 저렇게 살아놓고 나중에 남탓 사회탓 국가탓 할거라면 그땐 세면대에 얼굴박고 죽으면 됩니다.
소비통제가 가장 중요한듯해요~~!!
5년간 600이면 한달에 10만원 저축한건데ㄷㄷㄷ
원래 지출이란게 늘리는건 쉬워두 줄이는건 쉽지않죠
맞는 솔루션이지만 외국 또래들도 인생목표가 집일까 이런생각이 드네요…. 27인 저역시 저축목표가 후에 해보고픈 사업 혹은 자기개발이 아닌 집이라는 목표로 시드머니를 모은다는게 가끔 이게 맞나 싶네요….
한국인들은 집을 사야 밥을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외국인들은 현재 누구와 어떤시간을 보내느냐를 중요하게 생각하나봐요ㅎㅎ
하지만 한국에서는 어림도 없...죠ㅜ
전 세후 450 법니다.
부모님하고 살구요
한달에 400정도 저축합니다.
20만원은 부모님께 쓰구여 외식등등
30만 제 지출
그렇군요
밥만 먹고 삽니까
월급 부럽네요 ㅠㅠ 전 한달에 150뿐 저축 못하는데 아끼는것도 중요하지만 자기개발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네요. 요즘 자기개발 때문에 고민이 깊습니다 흑...
Wow..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월급 194~210으로 2년 6개월만에 퇴직금 포함 7천모았는데 반성좀..ㅋㅋㅋ
그냥 시드 좀모으고 시작해야지...차빨리팔고 언능모아여
여기댓글은 뭐 생산적인 비판이나 피드백은 소수고 좌다 지들은 어쨋고 저쨋고 밖에없네 나 열심히 살앗다 자랑할만한거 인정하는디 죄다 댓글이 ㅋㅋㅋㅋㅋㅋㅋ현실적으로 가능한 선 내에서 언급해야지 무슨 주식으로 대박나서 1 년에 2 억 모으기 쉽다 어쩐다 그러고있냐
월소득의 95%~70% 정도를 저축해야 남들에게
"난 돈 좀 모으고 있다"라고 말할 수 있지 않나요?
쓸 거 다 쓰고 남은 돈을 "저축한다"라는 표현 쓰지 않습니다.
결혼 계획 있다는거에 놀랬습니다.
공무원 5년에 세후 230이면 9급같은데 필라테스 40에 차량에 80이 웬 말인가요... 이와중에 서른 다가오니 1,2년 내로 결혼은 하고싶은데 가장 큰 문제는 당장 모은돈이 얼마 없는게 문제가 아니라 돈을 모으는 습관 자체가 안되어 있다는 부분같네요. 돈을 지키고 불리는 것도 일단 모아놓은 돈이 있어야 뭘 하는건데... 세종시에 공무원이 얼마나 많은데 임대주택도 스무스하게 들어간다고 장담 못합니다... 솔직히 개빡세게 사는 2030 중의 한명으로서 아무것도 공감할수 없네요. 상황 파악은 이미 충분히 되신것 같은데 이걸뭐 전문가한테 어떻게 해법 제시해줘 할게 아니라 본인 스스로가 바뀌어야 합니다. 그냥 지나가다가 참 안타까워서 오지랖 댓글 남겼습니다. 불쾌하셨다면 미안합니다.
저 월급의 두배 이상 버는 나도 사설 헬스장도 아까워서 안 가는데 ㅎ… 아파트에 딸린 공짜 핼스장이나 회사 3만원짜리 헬스장이 최대치 ㅎ 차도 사치라 없는데. 물론 장소 따라 차는 필요할 수 있긴 하지만… 여행도 안 가고 최대한 저축. 오로지 돈 쓰는건 그냥 신선한 식재료 정도.. 약간의 옷. 그정도 해도 숨쉬는 비용 많이 들어가는데 저건 아니다. 정신차려야할듯
근데 뭐.. 여자는 저래도 되죠. 나중에 공동명의 ㅇ1ㅈ1ㄹ1 만 안했으면 좋겠다
@@edm2756 근데 절약도하면서 건강챙기기 대단하시네요ㄷㄷ
돈을 많이 벌고, 돈을 아껴 쓰면 됨
이 쉬운걸 못하냐 ..
ㅎㅎㅎㅎ 시작부터 너무 웃겼어요. 닉네임 센스 뭥미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20대 후반까지 돈 못모으다가 28살부터 월급 받으면 90%걍 강제 주식 넣어버림ㅋㅋㅋㅋ 나머지 10%는 폰비,보험,청약 내고 식비는 주말 3~4시간 배민 뛰어서 충당하고ㅋㅋㅋ 잔고 보면 좋지만.. 가끔 이렇게 살아야하나 현타 씨게 옴 소비하는게 유일한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였는데 그걸 극한까지 참으니 전혀 인생이 행복하지 않음 ㄷㄷ
와 90% 주식투자에 배민으로 식비충당이라니... 이생활 얼마나 유지가능하신가요 ..
주식으로 뭘 사고 계신지 걱정됩니다
모으는 돈도 중요하지만 모으는 습관이 더 중요한것같네요. 사연자분 명심하셨으면..
채팅창이 너무 공격적인 것 같음ㅠㅠ 보는데 내가 다 무섭네
맞아요.. 도움받고 싶어서 어렵게 용기냈을텐데
그 전까지 잘못해온건 맞지만 댓글이 악플들처럼 느껴졌네요.
엣...사회초년생 숙소생활하면서 삼시세끼 회사밥먹고 세후 170받을때부터.. 80-100씩 저축했는데.. 처음엔 이건아닌가 싶다가도 처음이 어렵다고 시도해보세요.. 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 집에 산다 아끼면 50만원으로도 살수 있음 세후 230인데 차를 사? 진짜 말도 안된다 그냥 허영허세만 있는것 같다
대한외국인에서 우승한거 봤어요 역시 부읽남👍
제발 개선 하셔서 월200이상씩 저축 하셨으면 합니다.
아니면 남친아~~~~도망쳐~~~~
상담하는 남자들을 진지하게 정보로 봤었는데
점점 유머가 들어가서 같이 웃으면서 보게되는 것 같아요ㅎㅎ
강아지 주인정할때 솔로몬 ㅋㅋㅋㅋㅋㅋ아 개웃겨요 ㅋㅋㅋㅋ
독립하면 정말 숨만쉬어도 돈이 쑥쑥 나가는데 엄마집에서 살때 돈 최대한 모아서 나오셔유.... 저도 그러다 30대 넘어가면서 열심히 모으다 쪼매난 집하나 구했어요.. 나중에 돈모아서 집사는 친구들 보면 현타 엄청 오실거구만요... ㅠ ㅠ
주변에 공무원이 넘 많은데(세종시) 집사기도 전에 큰 새 차부터 뽑더라구요 ㅋㅋ 분양 기다리면서 왜 돈을 안모으는지;;
진짜 요즘 2030 생활비 얘기하는거 보면 기겁함 몇배 버는 나보다 비교도 안되게 많이 씀..
집도 없고 차도 없는 사람들이 전자제품이나 명품엔 왜이렇게 관심이 많은지.. 폰요금은 한달에 10만원이나 내고 식사도 저렴한데서 하면 뭐 병이라도 드는줄 알어.. 고정지출이 미쳤으니 모으는게 없지. 그래도 이건 코로나 얘기고 그전엔 더 희안한애들 많이 봤음 돈 몇백 모이면 바로 휴가털고 유럽가고.. 정말 이 고령화사회에서 나중에 어쩌려고 저러나 싶음. 직장은 끽해야 50대까지임.. 요즘 백세시대고..
일단 공무원인것 부터 대단하신분임 조금만 절제 하시면 크게 모으실듯
와 세후 230 이면 사무관이신가보네요
부모님이랑 사는데 왜 돈을 못모아!!!!!!!
-이상 자취인의 서러운 포효
쓰니까 안 모이지..
부모랑 살면서 돈이 안모인다니;;; 일단 차부터 정리 하던가 중고경차 싼거 사서 몰던가 해야될듯
30에 0인분들도 많던데 다들 저축 잘하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