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 당시에 정말 토미노 옹의 마지막 작품이 될 것 같아서 챙겨 봤었는데 얼핏 듣기론 50화 기획에서 25화 기획으로 축소 됐다고 하던데 확실히는 모르겠네요. 정말 설정으로는 건담 강함 2위라고 개인적으로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단지 파일럿이 사용하지 않을 뿐... 조금만 더 개연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면 좋지 않았을까... 중간에 분명 뚝뚝 끊어지는 듯한 느낌이 있어요... 아쉽지만 참 재밌게 본 작품이었습니다.... 마지막에 일본해로 기분 나빠지긴 했지만 그건 어쩔 수 없달까....
최근에 건베 한정으로 개선판 HG가 나온 시기와 맞춰서영상 올라온 것 같은데 잘 봤습니다. G셀프의 다른 상위 등급을 바라는 팬이 많은 걸로 아는데 이번 건베한정 HG 개선판으로 다른 등급을 낼 생각이 없다는 반다이의 의사가 느껴지는 개선판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 운 좋게 일정과 시간이 가능했고 G레코 극장판 블루레이도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꼭 구하고 싶어서 정말 큰 마음 먹고 지방에서 가장 가까운 건베까지 장거리 운전을 꼭두새벽에 해서 간 후 몇시간을 기다려서 산 처음으로 오픈런을 해본 G셀프라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은데 지방에 살아서 건베 한정 제품이 있어도 꿈도 못꿀 상황과 오픈런을 하기도 까다로운 상황 때문에 다시는 오픈런을 하고 싶지 않네요.
14:44 "병기에 휘둘리지 말고 병기에 극복하라"는 것은 어떤 의미에선 로랑의 "사람의 지혜가 만들어낸 것이라면 사람을 구해보라고!"란 대사가 여기까지 이어진다는 느낌이네요. 애초에 전투 연출 상으로도 건담계에서 G건담 급으로 드래곤볼 찍는 기체이기도 하죠. 앞에서 주먹으로 쳐서 날아가는 것을 뒤로 돌아가서 등짝을 발로 차버리니...게다가 환장 팩들을 잘 보면 거의 건담들의 무장 대부분을 커버 하는 느낌이고요. 특히 다른 것은 몰라도 포톤 토피도 만큼은 반물질 대소멸 후에 에너지 흡수하는 치트 무기라 확실히 사기라고 보네요. 애초에 이거 계속 썼으면 무릎의 베터리가 박살나도 계속 움직일 수 있었던 것 아닌가 싶고...아마 포톤 토피도 만큼은 월광접의 카운터가 될 수도 있다고 봄. 개인적으론 G레콘의 시대는 턴에이의 앞으로 옮겨가도 뒤로 옮겨가도 괜찮은 작품이라고 보네요. G셀프 이후에 한번 더 문명 박살이 있었냐 없었냐 하는 문제이니...물론 좀 더 깊게 따지고 들어가면 외우주에서 온 턴엑스의 기술을 분석해서 만든 것이 턴에이인데, G레콘에서는 G루시퍼란 월광접 기체가 있으니, 적어도 턴엑스가 나타난 이후에 G루시퍼를 만들었을테고, 그 이전에 턴에이가 만들어졌냐, G루시퍼 이후에 턴에이가 만들어졌냐를 따지게 되어서 이야기가 복잡해진다고 봅니다. 속편하게 턴에이 이후로 보는 것이 편할 것 같지만, 턴에이가 모든 건담 세계선의 완결편이란 상징성 때문에 꼬이네요. 사실 개인적으론 G레콘은 건담이라고 하기보단, 턴에이+오버맨 킹게이너+브레인 파워드 세계관 사이에 끼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보네요. (어떤 의미에서 브레인 파워드의 오가닉적인 것이 오버맨의 포톤 에너지로 대체된 것 뿐이고, 브레인파워드도 오버맨의 포톤매트 같은 것을 쓰죠.) 메세지도, 작품의 느낌도, 디자인도, 무장도 사실 G레콘의 기체들과 G셀프는 몇번이나 언급하셨지만, 오버맨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농담 하나 더 하자면 하도 포톤포톤 거리니까, 응, 이건 광자력+오버맨의 축복을 받은 건담이란 느낌?
로랑의 대사를 기억하시다니 역시 내공이 깊으시네요. 작중에서 한 번도 최대 능력을 발휘한 적이 없는 콩라인 기체라는 특이한 기체인데 말씀대로 마지막에 포톤 톨피도로 적을 싹 정리하면서 싸웠다면 대기권 돌입 후 소모된 채로 싸우는 일도 없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보면서 계속 킹게이너 생각했습니다. 한쪽은 눈이 없는데 이상하게 닮기도 했고요.
유니콘은... 미친 오버임. 내가 ZZ를 별로 안 좋아하는 이유가 리얼을 넘어 슈퍼가 되어서 그러함 근디 더한 놈이 등장할 줄이야... 유니콘은 슈퍼 넘어 그냥 판타지가 되고 기술도 판타지 그리고 우주의 시작과 끝을 체험 가능한 능력 등등... 토미노가 없으면 항상 이런 식임. 뭐... 사실 이런 빌미를 제공한게 토미노 옹이긴 하지... 운석 낙하 궤도 틀기 리얼을 넘어 나이 들어 노망든 짓거리임 어떤 의미론 솔직히 이 짓이 건담의 리얼성을 묻은 R.I.P임
g 셀프 극장판 키트는 오픈런해서 겨우 구매했는데 그나마도 2시간전에 가서 구매 가능했던거지 뒤에 계셨던 분들은 아예 구매를 하지 못하는걸 봤네요. 물건이 없어서...추후 반다이가 재 생산할지는 모를일이긴 합니다만. mg까진 아니어도 rg나 안나왔던 고 토크팩을 프라로 낼만도 한데...
많은 건덕들의 착각 (*토미노 요시유키의 우주세기가 끔찍한 이유) 1.나중에 나온 건담이 강하다. (현실 *다만 우주세기와 비우주세기를 통합해서 거론 할수가 없다.) 2. 우주세기의 "MS는 걸어다니는 수소폭탄" : 우주세기의 열핵반응로, 핵융합로, 소형핵융합로는 사실 하나 하나가 "인공태양로"를 의미하는 것으로 중심온도는 1억 °C 이상의 초고온 프라즈마 덩어리로 이는 태양의 중심온도인 1,500 °C보다 높은 온도이다. 즉 우주세기 1년전쟁 동안 지온공국은 이 걸어다니는 수소폭탄 덩어리를 MS로 만들어서 적어도 8,000기 이상 양산했다. (*지온의 기술력 쵝오.자쿠만). 그런데 그걸 이겨 버린 물량의 연방은 우주세기 최대 미스테리. (*자쿠의 양산 기간도 그렇지만, 연방의 GM 양산기간과 댓수는 더 사기적) 더 사기적인 것은 이 양산대수 설정자체가 오락자락인 점. 3. 초기에 건담 설정에서 건담은 5세이하의 지능을 가진 자기학습컴퓨터로 묘사 되면서 간단한 회화가 가능했다. (*경고음으로 대체, 대화 못함, 후에 푸른유성 레이즈너에서 구현, 이후 채임버에서 발달된 모습을 보여줌) 4. 0079년 루움전역 0083 콘페이도는 전부 방사능 오염구역이다. (*1년전쟁 당시 루엄전역에서 자쿠로 핵바주카질. 연방도 핵무기질. 0083에서는 마크82핵탄두 사용 냉전시절 메가톤급 무기. 여기서 주목할껀 실제 애니메이션 같은 모습이 아니라 군데 군데 푸른섬광이 수십 수백개가 관측되어야 정상. 왜냐하면 MS 한대 한대 전함 한대 한대가 다 연쇄 폭발 한것을 가정해야함) 이와는 별개로 미노프스키 입자가 핵폭발의 EMP를 상쇄시켜서 무력화 시킬수 있는지는 별개의 문제. 5. 우주세기의 핵융합로는 더블0의 태양로에 맞먹는 선능이 아닐까 하느 의구심이 듬. 또한 핵원자로(*핵분열)를 쓰는 시드의 세계관의 MS들과 비교하면 이쪽이 성능이 위일수 있다고 보여짐. 6. 핵융합로의 유폭이 소형수소폭탄급이라고 가정하면, 애초에 사이드7의 소년 아무로는 건담타고 자쿠 유폭 시키면서 사이드7 반쪽짜리 콜로니를 박살(*충격파 핵연쇄폭발 방사능 EMP등등) 내고 사망하는 것이 정상 . 당연히 화이트 베이스도 대파. 당연히 중력전선에서 이레느 소대역시 자폭하면서 연쇄 수폭이 일어나야 정상. (*다프네 까지 갈것도 없이 수폭으로 몰살에 오뎃사 일부 지역은 방사능 오염지역 여기에 충격파 발생으로 MS 연쇄폭발) 7. 우주세기의 루움전역은 인류최초의 우주전인 동시에 우주 핵전쟁. (*그렇지만 건덕들이 인지하는건 우주함대전) 애초에 우주최강의 건담을 가리기 이전에 토미노의 우주세기가 다른 비우주세기보다 끔찍했다고 봅니다. 거의 우주세기의 기술력은 오버테크놀로지 수준입니다.
@@지식공장장 우주복 말씀하시니까 우주세기에도 살아남은 20세기 기업은 덕트사나 존슨앤존스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 스페이스 콜로니에 사용된 헥펄스 엔진은 사실 오리온계획에서 추진하던 핵폭발엔진입니다. 사실 이런 것들은 혼자서 생각 안합니다. 그런데 지식공장장님이나 다른 건담 유튭분들의 컨텐츠를 보면 갑자기 띠리링하고 떠오르는 것들입니다.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면 댓글이 남겨지고 아니면 쓰다가 파기되곤 합니다. 아무튼 재밌는 컨텐츠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2. 핵융합로의 내부의 1억도 플라즈마의 양은 극히 적어서, 플라즈마를 유지시켜주는 에너지와 자기장이 없어지면(가동중단)되면 즉각 플라즈마가 소멸 합니다. 실제로 현재 연구중인 토카막식 핵융합로(KSTAR, ITER)가 그러하며, 핵분열방식에 비해 이게 가장 큰 장점으로, 핵융합로는 꺼져도 안전 합니다. 미노프스키 핵융합로는 발전소의 빌딩만한 토카막식에 비해 한참 작은 크기이고, 얼마나 작냐하면 코어파이터에 탑재될 정도로 굉장히 작기 때문에, 내부의 플라즈마 양은 정말 작으며, 미노프스키 입자 특성 때문에 에너지 주입이 끊기면 미노프스키 입자가 축퇴해 버려서 더더욱 안전 합니다. 우주세기 건담에서의 핵융합로를 빔샤벨로 찔러서 나오는 폭발은... 현실고증하면 프로펠런트 유폭 이라고 봐야 합니다. 정리하면, 미노프스키 햑융합로는 수소폭탄이 될수 없다. 4. 우주공간은 태양풍 때문에 원래 방사선 천지임. 건담 설정에도 원래 방사선 천지인 우주라서 남극조약 이전엔 지온 연방 둘다 그냥 핵 사용 했다라고 적혀있음. 참고로, 우리가 아는 핵폭탄의 위력은... 열/빛 에너지 20% + 대기폭풍80%라서, 진공상태인 우주에서 핵폭탄의 위력은 지구상의 20%정도로 그리 강하지도 않음. 특히 우주에서 핵무기는 파괴범위가 10% 미만임. 보니까... 더블오만 본것 같은데, GN드라이브는 양전자와 광자를 만들어 반물질인 양전자가 물질인 광자에 닿으면 소멸되며 막대한 에너지를 낸다는 원리. 핵융합로와는 다름. 건담 우주세기 물리학을 깔려면... 우주세기 MS에 탑재되는 미노푸스키 핵융합로 출력이 터무니 없이 작아서, RX-78의 제네레이터 출력은 AH-64의 터보샤프트 엔진 1개 출력 보다도 작다.
얼마나 인기가 없으면 품질도 그닥인 HG 한번 나오고 재판도 거의 안될정도로 인기없는 주역기체. 개떡같은 쿄부 잇페이 디자인. 원래 이 작품은 건담 이라는 타이틀을 달지않고 새로운 오리지널 애니로 만들어질 예정 이었으나, 토미노 이름달고 애니 만들어도, 건담이 아니라면 스폰서가 안 붙어서 어쩔수 없었다고 합니다.
3:30 토미노는 500년 후 반다이는 500년 전으로 정정합니다. 헷갈려서 죄송합니다.
◆ 참고영상
1. 건담 G의 레콘기스타, 망작인가 걸작인가?
ua-cam.com/video/sGcrHKmFKQo/v-deo.html
2. 토미노 마지막 건담의 메시지
ua-cam.com/video/XAPXSPjihMk/v-deo.html
3. 최강의 건담, 건담의 저주를 이겨내다, System-∀99 턴에이 건담
ua-cam.com/video/A1yFjhGuT-0/v-deo.html
4. 뉴타입 학살자? 가능성의 짐승, RX-0 유니콘 건담
ua-cam.com/video/b26xVbLQoow/v-deo.html
◆◆ 지식공장장 멤버십 링크
www.youtube.com/@지식공장장/join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 서브채널: 지식공장장의 지식공장
ua-cam.com/channels/S4Fo217cSqGNTgOhi1IVIA.html
G 셀프는 볼 생각도 안 했는데 생각보다 매력이 많은 작품이자 기체군요.
중간에 문명대붕괴 같은 상황만 없다면 가장 늦게 나온 기계가 가장 강하죠.
캬아 제가 제일 좋아하는 기체라니
선댓글 박고 보겠습니다!
지!! 지!~!! 좋아하는 건담입니다. 설정이나 배경으로 유추해보건데 턴에이 이후가 가장 자연스러운거 같은데, 제작자와 반다이와 의견이 다르군요. 공장장님 내용중에 다르게 설명하시는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중간에 실수가 있었습니다. 이는 고정댓글에 정정해 두었습니다. 저도 턴에이 이후가 가장 자연스럽다고 봅니다.
방영 당시에 정말 토미노 옹의 마지막 작품이 될 것 같아서 챙겨 봤었는데 얼핏 듣기론 50화 기획에서 25화 기획으로 축소 됐다고 하던데 확실히는 모르겠네요. 정말 설정으로는 건담 강함 2위라고 개인적으로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단지 파일럿이 사용하지 않을 뿐... 조금만 더 개연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면 좋지 않았을까... 중간에 분명 뚝뚝 끊어지는 듯한 느낌이 있어요... 아쉽지만 참 재밌게 본 작품이었습니다.... 마지막에 일본해로 기분 나빠지긴 했지만 그건 어쩔 수 없달까....
고정댓글에 과거 소개영상을 달아두었습니다. 회수가 줄어서 줄이는데 꽤 고생했었다고 하네요. 저도 뚝뚝 끊기는 느낌이 들었는데 극장판은 그나마(?) 보기가 편해서 다행입니다. 일본해는 저도...꺼림칙합니다.
파일럿이 중요하다는, 아무리 좋은 기체를 가져다 줘다 파일럿이 기체를 한계까지 끌어내지 못하면 의미없다는...
언제나 흥미로운 소재의 이야기들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2:14 토미노 감독이 턴에이의 오백년 후 이라고 하셨다가 3:30에선 토미노 감독이 오백년 전 이라고 한다고 하니 약간 착오가 있는 듯 합니다 ㅋ
3:30이 오류입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저 병맛같은 대사가 공장장님이 편집해 주시니 멋져보이는군요 ^^
건담을 잘 모르시는 일반인이 이렇게 조사를 열심히 하셔서 영상을 만들려니 얼마나 힘드실지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 ㅠㅠ 그러니 영상을 더 많이 만들어주세요!
이 분이 일반인이면.... 일반인의 기준 너무 높은거 아닌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Star_is ㅎㅎ 복수의 레퀴엠 리뷰 첫 영상 초반부에 공장장님이 자신을 일반인(?)으로 소개하더라구요 ㅋㅋㅋ
범용성이 좋아서 다급하게 근심(...)이 찾아온 상황에서도 내리지 않고 해결할 수 있는 점이 어이없을 만큼 인상적이었습니다.
확실히 미래의 건담이다 싶었습니다 ㅎㅎ
손에묻으면???
딱 들어오니 올라오네요ㅎ
잘보겠습니다ㅎ
많은 정보 듣고 보고 갑니다
언제나 논외를 치는 갓건담
갓건담은 역시 슈퍼로봇쪽인가보네.
건담쪽에 있을만한 기체가 아냐.
원래는 텐에이 이후 이라고 했었으나 턴에이를 마지막 건담이 되어야 하니까 순서가 바꾸었더군요.
토미노와 반다이는 건담 멀티버스를 기획중인거 같네요.
G 셀프는 물론 더블오와 에어리얼을 봐도
디자인들이 스트라이크 건담의 영햘력을
빋있다는 느낌이 정말 강해요
그 만큼 스트라이크 건담이 디자인은 정말
잘 나온거라 생각이 들면서
건담 시드는 역시 스트라이크 건담만으로
스토리가 끝까지 가야했다는 것이 옳다고
생각이 되요
와 chat gpt 나오기 10년전에 이미 ai의 위험성을 예상하신 토미노옹... ㄷㄷ
토미노는 할말을 다했는데 우리는 계속 다음 얘기를 듣고싶네요..
개인적으로 이번에 G셀프 아직 안나온 다른 팩들도 건베한정판 버전으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보이면 바로 누르는 지식공장장님 컨텐쯔
Els퀀터나 퍼펙트팩 유니콘각성 갈드컵 떡밥으론 최고죠
이건 극장판 으로 봐함 TV판은 내용이 꽤
꼬여있어서 극장판 추천이요
땡그랗게 뜬 똘망똘망한 눈이 참으로 인상적인 G셀프;;;
물론 첫인상부터 '이게 건담??'이란 말이 부지불식간에
튀어나올 정도였던 우주 최강 블레이드 콧수염 아조씨
턴에이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제 건담 첫 입문작이네요...
G셀프의 디자인은 아직도 제일 좋아합니다
엑스포 클리어 한정판도 구해서 조립했었거든요
이번에 건베 한정판도 구하고 싶었지만....하...
저도 원래 키트군이 인기가 없어서 오후에 가도 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14:47 러시아 전쟁을 보면 느끼는거... 사람을 희생시키는건 병기도 사람도 아닌 한명의 독재자...
이거 생각보다 프라가 보면 볼수록 이뻤는데..
상당부분을 색분할 했지만 여전히 많은 스티커는 어쩔???
스티커의 1/3 정도는 분할됐으나 2/3는 여전히 남아 있어서 여전히 스티커 극혐...
토미노 옹이 남기고 간 건담.. 잊지 않겠습니다..
제발 RG로 잘 나와주길.... 제발.... 제발!!!!!!!! 제발!!!!!!!!!!!!!!!!!!!!!!
저 메인 배터리는묘하게 리본즈건담의 유사태양로를 떠올리게 한단 말이죠.
슈로대 X 의 저의 에이스 기체 EN 올려놓으면 진짜 든든했습니다 !
전 처음에 눈이 너무 커서 우주세기에 토미노옹 작품인지도 몰랐네요 ㅋㅋ
건베가서 사고 싶지만 갈수가 없으니....
개인적으로 건담 빌드 배틀이 실제로 열리면 온갖 나만의 최강 기체를 만들어서 나왔을것 같은데 생각보다 작중에 등장하는 기체들이 얌전한게 신기했습니다.
최근에 건베 한정으로 개선판 HG가 나온 시기와 맞춰서영상 올라온 것 같은데 잘 봤습니다.
G셀프의 다른 상위 등급을 바라는 팬이 많은 걸로 아는데 이번 건베한정 HG 개선판으로 다른 등급을 낼 생각이 없다는 반다이의 의사가 느껴지는 개선판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 운 좋게 일정과 시간이 가능했고 G레코 극장판 블루레이도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꼭 구하고 싶어서 정말 큰 마음 먹고 지방에서 가장 가까운 건베까지 장거리 운전을 꼭두새벽에 해서 간 후 몇시간을 기다려서 산 처음으로 오픈런을 해본 G셀프라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은데 지방에 살아서 건베 한정 제품이 있어도 꿈도 못꿀 상황과 오픈런을 하기도 까다로운 상황 때문에 다시는 오픈런을 하고 싶지 않네요.
정말 딱 여기까지만 개선...이란 의지가 보여서 씁슬했습니다. 정말 액션이 대단해서 인기 있을거 같은데...아무래도 요즘 세대의 취향은 아닌가 보네요. ...오픈런은... 아무래도 힘들죠. 특히 서울근방에만 몰린 상황에선요.
포톤 톨피도의 탄수 제한이 없다는 것은 즉 사용후 에너지를 흡수해서 계속 생산이 가능하다는 말씀이신건가요?
그렇다면 영구기관이 완성되어버렸네요.
인간적으로 퍼펙트펙 mg를 내놔라
3:30 초쯤에 500년 전후 이야기 하실때 혼선이 있습니다. 반다이 발언이 토미노선생님의 발언으로 나왔습니다
네 고정댓글에 정정사항 적어두었습니다. 헷갈려서 죄송합니다.
10:24 빌드스트라이크의 어브소브실드도 빔흡수하고 자기에너지로만드는데 거기에서 모티브따온걸까요
G레코가 시기가 늦으니 반대로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요?
근데 여기서 사이코 프레임의 기적까지 보면 월광접을 어찌할지 모르겠네요. 더블제타보다 출력이 낮은 기체가 액시즈 반쪽을 밀어냈으니..
토미노 감독님은 심한 반골이라 사람들이 뭐가 미래임??하는거에 열 받아서 걍 레콘키스타가 미래라고 했을 가능성도 너무 높아서 ㅋㅋㅋ
감독님 말씀은 곧이 믿기는 좀 그럼
재업인가요? 같은 내용을 본듯한데.. 데자뷰 인가? 🤔
2등이 치열하지요 ^^ 하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등은 웃소가 최고로 뽑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v2 어썰트 버스터 건담을 타고 다니는 ㅎㅎ
그게 진 유니콘에게 밀려버린게 아닌가 합니다...ㅎㅎ
@지식공장장 연두색 버나지도 워낙 괴물이긴 하지요 ^^
광고상품이 g셀프 프라가 아닌거보면 프라가 구하기 힘든가 봅니다😅
14:44 "병기에 휘둘리지 말고 병기에 극복하라"는 것은 어떤 의미에선 로랑의 "사람의 지혜가 만들어낸 것이라면 사람을 구해보라고!"란 대사가 여기까지 이어진다는 느낌이네요.
애초에 전투 연출 상으로도 건담계에서 G건담 급으로 드래곤볼 찍는 기체이기도 하죠. 앞에서 주먹으로 쳐서 날아가는 것을 뒤로 돌아가서 등짝을 발로 차버리니...게다가 환장 팩들을 잘 보면 거의 건담들의 무장 대부분을 커버 하는 느낌이고요. 특히 다른 것은 몰라도 포톤 토피도 만큼은 반물질 대소멸 후에 에너지 흡수하는 치트 무기라 확실히 사기라고 보네요. 애초에 이거 계속 썼으면 무릎의 베터리가 박살나도 계속 움직일 수 있었던 것 아닌가 싶고...아마 포톤 토피도 만큼은 월광접의 카운터가 될 수도 있다고 봄.
개인적으론 G레콘의 시대는 턴에이의 앞으로 옮겨가도 뒤로 옮겨가도 괜찮은 작품이라고 보네요. G셀프 이후에 한번 더 문명 박살이 있었냐 없었냐 하는 문제이니...물론 좀 더 깊게 따지고 들어가면 외우주에서 온 턴엑스의 기술을 분석해서 만든 것이 턴에이인데, G레콘에서는 G루시퍼란 월광접 기체가 있으니, 적어도 턴엑스가 나타난 이후에 G루시퍼를 만들었을테고, 그 이전에 턴에이가 만들어졌냐, G루시퍼 이후에 턴에이가 만들어졌냐를 따지게 되어서 이야기가 복잡해진다고 봅니다. 속편하게 턴에이 이후로 보는 것이 편할 것 같지만, 턴에이가 모든 건담 세계선의 완결편이란 상징성 때문에 꼬이네요.
사실 개인적으론 G레콘은 건담이라고 하기보단, 턴에이+오버맨 킹게이너+브레인 파워드 세계관 사이에 끼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보네요. (어떤 의미에서 브레인 파워드의 오가닉적인 것이 오버맨의 포톤 에너지로 대체된 것 뿐이고, 브레인파워드도 오버맨의 포톤매트 같은 것을 쓰죠.) 메세지도, 작품의 느낌도, 디자인도, 무장도 사실 G레콘의 기체들과 G셀프는 몇번이나 언급하셨지만, 오버맨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농담 하나 더 하자면 하도 포톤포톤 거리니까, 응, 이건 광자력+오버맨의 축복을 받은 건담이란 느낌?
로랑의 대사를 기억하시다니 역시 내공이 깊으시네요.
작중에서 한 번도 최대 능력을 발휘한 적이 없는 콩라인 기체라는 특이한 기체인데 말씀대로 마지막에 포톤 톨피도로 적을 싹 정리하면서 싸웠다면 대기권 돌입 후 소모된 채로 싸우는 일도 없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보면서 계속 킹게이너 생각했습니다. 한쪽은 눈이 없는데 이상하게 닮기도 했고요.
1분전은 못참쬬❤😊
네이버에 누가G의 레콘기스타TV판 전편 올려놨길래 막히기 전에 다 봐두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나저나 올드보이 이우진도 아니면서 누나인줄도 모르고 아이다와 번식할뻔 했던 실리콘...아니 제남 밸리는 지식공장장님처럼 최강의 뉴타입일까요?
궁금해 죽겠습니다(웃음)
저는 올드타입...일반인이라고 합니다. 밸리에겐 노레도 뿐 아닐까요 ㅎㅎ
@@지식공장장지식공장장님이 올드타입이라구요?
아~3배 빠른 샤아이시군요...붉은 혜성...바로 이해했습니다(웃음)
대부분의 건담시리즈가 그러하듯, 이렇게 해석을 듣지 않으면 스토리가 잘 이해가 되지 않았던 건담
건배한정 g셀프 사야대는데 건배가 멀다
저번 토요일에 오픈런간 건베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어가길래 어디서 나온 건담이지 했는데 얘도 우주세기였군요
정확히 말하면 우주세기 정사에서 이어진 리길드 센츄리인데... 우주세기의 편린이 많이 나옵니다. 사이코뮤도 그렇고요.
월광접이 있는 건담 루시퍼는 그렇게 최강 기체는 아닌가보구나
월광접 달린거랑 스커트 판넬외에는 별거없는 기체이기 때문이죠 ㅇㅇ
턴에이는 월광접외에도 유틸성이 미쳐서. .
건담이 아니라 킹게이너 후속기로 나왔으면 좋았을걸
어쩐지 오후에 건배가니까 퍼펙트펙 일반판이 싸여있더라니 ㅋㅋ
개인 취향이지만 유일하게 재미 없게 본 건담중 하나,,,
극장판 봐야되는디
G셀프는 살상력은 턴에이 이상일테지요.
유니콘은... 미친 오버임.
내가 ZZ를 별로 안 좋아하는 이유가 리얼을 넘어 슈퍼가 되어서 그러함
근디 더한 놈이 등장할 줄이야... 유니콘은 슈퍼 넘어 그냥 판타지가 되고 기술도 판타지 그리고 우주의 시작과 끝을 체험 가능한 능력 등등...
토미노가 없으면 항상 이런 식임.
뭐... 사실 이런 빌미를 제공한게 토미노 옹이긴 하지... 운석 낙하 궤도 틀기
리얼을 넘어 나이 들어 노망든 짓거리임 어떤 의미론
솔직히 이 짓이 건담의 리얼성을 묻은 R.I.P임
개인적으로 토미노옹이 만들었다고 해도 턴에이는 너무 이 세계 판타지인 느낌이 강해서 안좋아하는데
점점 더 심해지네요 g레콘은 디자인도 건담이라고 보이는건 색배치만 남은느낌
아무리 생각해도 G레코는 턴에이 뒤의 이야기 같은데...
g 셀프 극장판 키트는 오픈런해서 겨우 구매했는데 그나마도 2시간전에 가서 구매 가능했던거지 뒤에 계셨던 분들은 아예 구매를 하지 못하는걸 봤네요. 물건이 없어서...추후 반다이가 재 생산할지는 모를일이긴 합니다만. mg까진 아니어도 rg나 안나왔던 고 토크팩을 프라로 낼만도 한데...
점심때 가족끼리 밥먹으러 가면서 살까? 했던 친구들은 다 놓친 모양입니다. 이게 이렇게 인기가 있었나... 싶네요.
@@지식공장장 아무래도 불안감이 커져서 그랬을지도요. 일본에서 바로 완판된데다 일본발 루머긴 햇지만 이후 재판을 하지않을꺼라는 말이 나돌았거든요.
안그래도 적게 들어온 물량에 이번 아니면 못구할거라는 불안감까지 합쳐지니...
@@swordman7330 일본에서 완판되었다는 소식은 저도 놀랐습니다. 출장갔을 때 덤핑된 키트를 산 적이 있어서 이리 인기있을 줄은 몰랐거든요.
@@지식공장장 리셀러...소위 되팔이들이 많이 사재기했다고 들었어요. 동체부분이 리파인되서 기존꺼랑 별개가 되어버려서 수요도 있고 하니 대량으로 사들였다고...
어 하는 순간 이미 저세상 조용한 죽음
제발 부디 MG좀 ㅠㅠ
반다이야 MG나 RG 좀 내주면 안되냐? ㅠ
안테나 매뚜기닮음
이거 엠쥐내줘..
영상 제목이 G-T셀프....
혹시 오류인가요...?
맞습니다. 수정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건덕들의 착각 (*토미노 요시유키의 우주세기가 끔찍한 이유)
1.나중에 나온 건담이 강하다. (현실 *다만 우주세기와 비우주세기를 통합해서 거론 할수가 없다.)
2. 우주세기의 "MS는 걸어다니는 수소폭탄" : 우주세기의 열핵반응로, 핵융합로, 소형핵융합로는 사실 하나 하나가 "인공태양로"를 의미하는 것으로 중심온도는 1억 °C 이상의 초고온 프라즈마 덩어리로 이는 태양의 중심온도인 1,500 °C보다 높은 온도이다.
즉 우주세기 1년전쟁 동안 지온공국은 이 걸어다니는 수소폭탄 덩어리를 MS로 만들어서 적어도 8,000기 이상 양산했다. (*지온의 기술력 쵝오.자쿠만). 그런데 그걸 이겨 버린 물량의 연방은 우주세기 최대 미스테리. (*자쿠의 양산 기간도 그렇지만, 연방의 GM 양산기간과 댓수는 더 사기적) 더 사기적인 것은 이 양산대수 설정자체가 오락자락인 점.
3. 초기에 건담 설정에서 건담은 5세이하의 지능을 가진 자기학습컴퓨터로 묘사 되면서 간단한 회화가 가능했다. (*경고음으로 대체, 대화 못함, 후에 푸른유성 레이즈너에서 구현, 이후 채임버에서 발달된 모습을 보여줌)
4. 0079년 루움전역 0083 콘페이도는 전부 방사능 오염구역이다. (*1년전쟁 당시 루엄전역에서 자쿠로 핵바주카질. 연방도 핵무기질. 0083에서는 마크82핵탄두 사용 냉전시절 메가톤급 무기. 여기서 주목할껀 실제 애니메이션 같은 모습이 아니라 군데 군데 푸른섬광이 수십 수백개가 관측되어야 정상. 왜냐하면 MS 한대 한대 전함 한대 한대가 다 연쇄 폭발 한것을 가정해야함)
이와는 별개로 미노프스키 입자가 핵폭발의 EMP를 상쇄시켜서 무력화 시킬수 있는지는 별개의 문제.
5. 우주세기의 핵융합로는 더블0의 태양로에 맞먹는 선능이 아닐까 하느 의구심이 듬. 또한 핵원자로(*핵분열)를 쓰는 시드의 세계관의 MS들과 비교하면 이쪽이 성능이 위일수 있다고 보여짐.
6. 핵융합로의 유폭이 소형수소폭탄급이라고 가정하면, 애초에 사이드7의 소년 아무로는 건담타고 자쿠 유폭 시키면서 사이드7 반쪽짜리 콜로니를 박살(*충격파 핵연쇄폭발 방사능 EMP등등) 내고 사망하는 것이 정상 . 당연히 화이트 베이스도 대파. 당연히 중력전선에서 이레느 소대역시 자폭하면서 연쇄 수폭이 일어나야 정상. (*다프네 까지 갈것도 없이 수폭으로 몰살에 오뎃사 일부 지역은 방사능 오염지역 여기에 충격파 발생으로 MS 연쇄폭발)
7. 우주세기의 루움전역은 인류최초의 우주전인 동시에 우주 핵전쟁. (*그렇지만 건덕들이 인지하는건 우주함대전)
애초에 우주최강의 건담을 가리기 이전에 토미노의 우주세기가 다른 비우주세기보다 끔찍했다고 봅니다. 거의 우주세기의 기술력은 오버테크놀로지 수준입니다.
아주 재미있는 정리네요^^. 사실 우주에서 그 난리를 쳤으니... 우주복을 입었다고 해도 과연 멀쩡할까...하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설정은 장식입니다. 높으신분들은 그걸 몰라요.
@@지식공장장 우주복 말씀하시니까 우주세기에도 살아남은 20세기 기업은 덕트사나 존슨앤존스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 스페이스 콜로니에 사용된 헥펄스 엔진은 사실 오리온계획에서 추진하던 핵폭발엔진입니다.
사실 이런 것들은 혼자서 생각 안합니다. 그런데 지식공장장님이나 다른 건담 유튭분들의 컨텐츠를 보면 갑자기 띠리링하고 떠오르는 것들입니다.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면 댓글이 남겨지고 아니면 쓰다가 파기되곤 합니다. 아무튼 재밌는 컨텐츠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민석-y1w5c 사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은 J9나인 시리즈 입니다. 설정은 나락가지요.
또한 나이 들면서 점점 좋아지는 작품이 전투메카 쟈붕글입니다.
2. 핵융합로의 내부의 1억도 플라즈마의 양은 극히 적어서, 플라즈마를 유지시켜주는 에너지와 자기장이 없어지면(가동중단)되면 즉각 플라즈마가 소멸 합니다.
실제로 현재 연구중인 토카막식 핵융합로(KSTAR, ITER)가 그러하며, 핵분열방식에 비해 이게 가장 큰 장점으로, 핵융합로는 꺼져도 안전 합니다.
미노프스키 핵융합로는 발전소의 빌딩만한 토카막식에 비해 한참 작은 크기이고, 얼마나 작냐하면 코어파이터에 탑재될 정도로 굉장히 작기 때문에,
내부의 플라즈마 양은 정말 작으며, 미노프스키 입자 특성 때문에 에너지 주입이 끊기면 미노프스키 입자가 축퇴해 버려서 더더욱 안전 합니다.
우주세기 건담에서의 핵융합로를 빔샤벨로 찔러서 나오는 폭발은... 현실고증하면 프로펠런트 유폭 이라고 봐야 합니다.
정리하면, 미노프스키 햑융합로는 수소폭탄이 될수 없다.
4. 우주공간은 태양풍 때문에 원래 방사선 천지임. 건담 설정에도 원래 방사선 천지인 우주라서 남극조약 이전엔 지온 연방 둘다 그냥 핵 사용 했다라고 적혀있음.
참고로, 우리가 아는 핵폭탄의 위력은... 열/빛 에너지 20% + 대기폭풍80%라서, 진공상태인 우주에서 핵폭탄의 위력은 지구상의 20%정도로 그리 강하지도 않음.
특히 우주에서 핵무기는 파괴범위가 10% 미만임.
보니까... 더블오만 본것 같은데, GN드라이브는 양전자와 광자를 만들어 반물질인 양전자가 물질인 광자에 닿으면 소멸되며 막대한 에너지를 낸다는 원리.
핵융합로와는 다름.
건담 우주세기 물리학을 깔려면... 우주세기 MS에 탑재되는 미노푸스키 핵융합로 출력이 터무니 없이 작아서, RX-78의 제네레이터 출력은 AH-64의 터보샤프트 엔진 1개 출력 보다도 작다.
공장장님께서 극장판 추천해줘서 1-5까지 다 봤는데.. 솔직히 재미가 없었네요.
얼마나 인기가 없으면 품질도 그닥인 HG 한번 나오고 재판도 거의 안될정도로 인기없는 주역기체.
개떡같은 쿄부 잇페이 디자인.
원래 이 작품은 건담 이라는 타이틀을 달지않고 새로운 오리지널 애니로 만들어질 예정 이었으나,
토미노 이름달고 애니 만들어도, 건담이 아니라면 스폰서가 안 붙어서 어쩔수 없었다고 합니다.
너무하네 ㅋㅋㅋㅋㅋ
역샤 이후 판타지 로봇임
거기에 파일럿 능력이 아므로이하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