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진짜 이런 욕심이 납니다. 보컬은 이자람이나 송소희.... 신해철 모노크롬에 Go with the light에 이자람씨가 고등학생 시절 라이브한 거 들어보면 메탈국악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고 거기에 기타 디스토션 걸고 김세황이 세션 넣고... 겨울밤 파트 같은 데도 실제 박 소리로 사운드 꽉 차게 넣으면 으어....
벌써 7년이 흘렀네요. 7년 전 중학생이던 저는 어느새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한때 16분 40초 가사 전체를 외우고 다닐만큼 즐겨불렀던 노래였습니다. 보컬로이드를 이 곡으로 입덕했습니다. 다시 들으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상록수님, 천년의 시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확실히 예전 천년의 시는 시유의 목소리에 집중해서 들었는데 이번 천년의 시는 악기를 정말 많이 신경쓰셨군요! 다시 시유였어도 전 정말 좋았을 것 같아요 근데 이거 썸네일보고 헉하고 들어왔습니다... 심장이 내려앉는느낌이였어요.. 천년의 시는 제가 보컬로이드를.. 시유를 좋아하게 된데 초창기에 정말 큰 축이였다 생각해요.. 상록수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
+설명글에는 천년의 시가 부족하게 느껴져서, 완전한 형태로 다시 완성하고 싶으시다 하셨지만, 당시 시유의 천년의 시는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이 영상처럼 멋진 영상PV가 없어도 소름돋을 정도로 지금 들어도 좋을만큼 완벽한 느낌이었습니다.(개인적으로) (물론 프로듀서 상록수님께서는 부족하다고 느끼실수있지만...) [16분짜리 긴 곡이 90만 조회수를 넘기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기에] +유니 커버도 좋네요!
악기 소리가 더 풍성해지고 잘 들리고 ... 그전에 없던 것들, 듣지 못했던 음들이 들리네요... 우와.. 이거 뭐야 짱 멋있어 ..... 유니가 부르기에는 너무 목소리가 맑고 투명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겨울밤 부분은 유니의 맑은 목소리가 더욱 더 튀어서 듣기가 좋았어요! 더 서정적인 기분 ... ㅠㅠㅠ 그 옛날 천년의 시를 듣고 소름 돋았던 기분을 지금 다시 느껴보네요 와아아... ㅠㅠ
이 노래를 아침 기상노래로 쓰게 되었습니다. 벌써 5년이 지나가네요. 상록수님의 천년의 시 라는 노래 덕분에 국악에 관심이 많아졌고, 그 뒤를 이어 호랑풍류가,수월가 등등 계속 듣게 되었습니다. 천년의 시는 콘서트에서도 , 올림픽에서도 써도 될만큼 우리나라의 사계절을 잘 나타내주는 노래입니다. 자부심 가져도 될만큼 상록수님은 뛰어나신분입니다! 새로운 음질로 다시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유 버젼 듣고 다시 들으니 정말 많이 바꿨다는게 느껴졌습니다 당연 유니 버전이 완성도가 엄청나네요 그냥 시유버젼에서도 좋았는데 다시 더 좋게 어레인지 하셔서 곡의 좋은 부분을 엄청 잘 살리셔서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활동 기대할게요..ㅜ 일러분도 7년전 그때 그 일러분인거 보고 놀랐습니다ㅎㅎ
벌써 7년 전 노래네요...듣고 다시금 그때 처음 이 노래를 듣고 감동받은 감정이 떠오르네요. 이 노래 덕에 국악의 아름다움을 느껴 중학교를 시작으로 현재 대학교까지 사물놀이 및 국악 동아리에서 활동중입니다. 언젠간 해외에서 신명나는 풍물놀이를 해보고 싶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상록수님
This was and still is one of the most emotional and epic pieces of work that came to existance, and I want to thank the producer sooo much for making this, for giving me this to listen to in times I needed it the most.
*_UNI's sweet, beautiful and angelic voice is truly a beautiful (and rare) gift from the gods. Such a shame that she doesn't get the notice, frame and love she truly deserves. :'( :(_*
차라리 재 작업을 하셨다면 유니랑 시유의 콜라보면 어땠을까 싶어요. 목소리의 특색만큼 각각 어울리는 파트가 다른지라. 그래도 유니버전 정말 좋네요. 특유의 맑은 목소리가 특히 여름 한낮의 파트에서 빛나는 듯 해요. 커버 너무 고생하셨어요. 반주에서 천년의 시를 향한 애정이 느껴져요. 언제 어떻게 들어도 이 곡은 여전히 보컬로이드 한 시대를 풍미한 명곡인 듯 합니다.
마왕님... 크리크루에 영상 처음 올리실 때부터 계속 듣는데 상록수님이 만든 음악은 정말 흡입력이 엄청난 것 같아요 어떻게 반주를 저렇게 깔 수 있을까 7년 전에 고등학생이라고 하셔서 아니 어떻게 고등학생이 이런 음악을 만들 수 있지 난 저 때 뭐했지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튼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가요
상록수님 돌아오셨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걸 이렇게 빨리 보다니 정말 좋은데 유니 커버도 좋고 음질이 더 좋아져서 너무 좋은데.. 역시 국악에는 시유인거같네요 ㅠ 갠적으로는 시유로도 다시 리뉴얼해주시는걸 전 듣고싶네여 ㅋㅋ 천년의 시가 벌써 7년이라니 진짜 안믿기는 시간이다... 잘듣고갑니다!!
시유로 다시 만들어주면 좋겠다~는 저의 지극히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바람이고... 역시 언제 들어도 소름 돋고 아름답고 할 말을 잃게하는 곡인 것 같아요ㅠㅠ 유니의 목소리도 굉장히 잘 어울리고 특히 시유 버젼에서 조금 아쉬웠던 부분들이 확실히 개선 된 것이 들려서 좋았습니다! 시유 버젼도 당연히 대단한 노래로 당시에 16분이라는 긴 노래였는데도 몇 번이고 들었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즐겁게 들었습니다! 다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봄에 두 귀를 의심하고, 여름에 소름이 돋고, 가을에 한숨 돌리고, 겨울에 전율이 올라오는 노래네요. 개인적으로 다른 계절들처럼 특별히 부각되지는 않지만 다음을 준비하며 여름의 노래를 들으며 숨가쁘게 뛴 가슴을 진정시켜주는, 그러면서도 가슴을 잔잔히 울리는 가을의 노래가 좋았어요.
시유의 아버지.. 7년전 크리크루에서 상록수님의 작곡과 시유의 말도 안되는 조교에 심장이 북받쳤었고 그 이후로 태초의 노래 노래의 종말, 산달폰, 우주발명, 나의 높다른 광야 등등 줄곧 상록수님 노래를 찾고 들었던 초딩은 이제 고3으로 성인을 앞두고 있네요.. 수능 100일을 앞두고 많이 심란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는데 제 음악 취향에 주춧돌이 되어준 천년의 시를 유니로 다시 만나게 되어 너무 북받치고 감동에 헤어나올 수가 없습니다.. 다시금 심장을 뛰게 만들어주는 상록수님의 작곡에 감사드립니다 많이 위로받고 갑니다ㅠㅜㅜㅠㅜㅠㅜㅠ마왕님이 강림하셨어ㅠㅜㅠㅜㅠㅜㅜㅠ
전설이 다시왔군요!!! 캬~!! 원작 천년의 시와 지금 천년의 시를 비교해 볼때 여러악기와 화음같은게 많이 늘어난것 같아요 pv도 무척이나 이쁘구요 심지어 천년의 시를 만들었을시 나이가 고등학생이시라니! 꽤 어린나이고 공부때문에 바쁠시기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명곡을 만들어 주셨군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유니는 시유에 비해 좀 높은 목소리고 가느다란 목소리라 그런지 웅장함이 시유에 비해 조금 줄어든것 같은 느낌이 조금 있어 하지만 유니는 시유와는 다른 매력이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아마도 시유의 목소리와 노래가 익숙해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pv보면서 정말 소름의 연속이었습니다....어떻게 이렇게 멋진 pv를..........이 영상은 진짜 전설이 될겁니다 천년의 시 자체가 전설이자 명작이었는데 이렇게 유니로 다시 올려주시다니...... 천년의 시는 마치 하나의 뮤지컬같은 느낌이에요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둘다 지닌 엄청난 명작이죠!!! 한마디로 요약하면! 상록수님 최고!! 당신은 전설입니다!!!
시유와 유니 둘 다 커버 잘해 주셨고 영상도 고퀄리티라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을저녁이 환상적인 멜로디를 자랑하네요. 이쁜 유니랑 단 둘이서 사계절 내내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네요. 평생 유니랑 그리고 미쿠,구미,시유 등등 천년이 아니라 천억년,천경년,10의 100승년이 되어도 우주가 끝나는 날까지 보컬로이드와 같이 행복하게 지내고 싶은 느낌이 드네요. 천년의 시 가사 봄새벽 하늘가 멀리 내 터오는 날 거센 바람 눈가에 스치매 깨어라 봄 새벽 이여 파릇한 꽃내음 오르는 날 강산들아 저 해를 맞아라 오너라 봄 새벽 이여 하늘이 열려 땅을 보리라 땅이 열려 나를 보리라 햇살 모두 눈을 뜨리라 이 날 깨어라 봄 새벽 이여 숨쉬라 봄 새벽 이여 여름 한낮 나비 여럿 날아간다 구름 바다 넘실댄다 땀방울 튀어가매 멀리멀리 노닌다 바람하나 파도되어 나무 하나 사이에 끼고 온천하 제 것인 양 촐싹대면서 퍼런 하늘로 간다 너른 벌은 강을 끼고 작은 강은 숲을 끼고 겹겹이 쌓이며 휘돌아 춤을 춘다 새 한 마리 날에 취해 뻐꾹 뻐꾹 주사를 벌이다가 남은 이슬을 낚아채고서 간다 쇳빛하늘 우중충하다 잎새들 서로 엉켜가니 논벼들은 다 고개드매 서로 밀치며 쓰러지니 먹구름떼가 몰려오고 바람이 포악해져가고 빗방울 후둑 떨어지고 천둥번개가 내리쳐온다 하얀 불 이여 내 안에 깃드오 세상에 저 흐르는 물길처럼 들 바람 이여 나를 태워주오 이 몸이 한 줌 흙이 되도록 구름사이 햇살하나 고개밀어 내비친다 얼룩진 바위들은 다물던 입을 연다 물 안개 가질 즈음에 젖은 풀잎이 고개 든다 소나기 더 몰려와 폭포 위에서 맹렬히 퍼붓는다 비가 내려 홍수 난다 햇살 내려 가뭄 난다 하늘의 창살은 결국엔 무디노라 잿빛하늘 시드노니 태풍이 온다 물 난리 벌어지며 모두 쓸려가 민둥산으로 간다 한 백 년은 일 년과 같고 한 일 년은 하루와 같고 하루가 지금 끝나가매 동산에 무지개가 뜨니 잔해들 모두 거두고서 노을 아래서 만나리라 아침을 여는 빛은 지금 저녁을 향해 날아가노라 하얀 불 이여 내 안에 깃드오 세상에 흐르는 저 물길처럼 들 바람이여 나를 태워주오 이 몸이 한 줌 흙이 되도록 하늘의 빛에 태어나고 하늘의 삶을 살아가고 땅의 온기에 뼈를 묻어 지노라 새 아침이 환히 열리면 나는 한명의 사람으로서 태어나리라 가을 저녁 나~~~~ 나 디다디다~~~ 나 하~~ 랄라~~~~~~~~ 나 하~ 나니나노니난나~~~ 난 나~~~ 나아하~ 나 하 라 우 나 하 웅 나~~~하~! 중남아~~ 마 하 나~~~ 나~~~~ 나아~~~ 나니나노니나난나~~~ 따 운 나마딴 다마따~~~ 나네나노니난나~~~ 따우나~ 아니 마 하아~~~ 마하~ 마우마우마우마우 안 가~~~ 마하아~~~~ 아니만나~ 나 나 나 난나~ 난나~ X3 나 안 나~~~하~ 나~~~~~~아~~~~~~안 나~~~ 하안 나~~~알 라~~~~~~~ (들리는 대로, 이건 국악 버전이다 보니까 해석 불가능) 겨울 밤 어느 먼 메아리는 마른 흙 위를 적시며 퍼져나가고 여긴 나의 육신은 밤이불 덮고 잠드네 달아 울음 그치라 갈 곳 없는 나날과 파묻히리라 오너라 겨울밤이여 별똥별은 이른다 이 겨울 또한 얼마 후 지나가리라 시냇물은 이른다 어둠은 빛을 부르리라 새 아침이 오거든 이 한 몸 다시 하얗게 태어나리라 흘러라 겨울밤이여 삼 년... 이 년... 일 년... 다시... 천 년 깨어라 봄 새벽이여 오너라 봄 새벽이여 숨쉬라 봄 새벽이여 흘러라 봄 새벽이여 깨 어 나 리 라~~~ X5
유니는 목소리자체부터 약간 애기애기하고 고음청렴해서 국악이랑 안맞을거 같았는데 와... 목소리 굴리는거 너무 개쩌는거 아닌가...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 마치 아리랑을 여러지역에서 개성있게 부르듯 천년의 시또한 각자 개성있는 목소리로 결국엔 국악을 만들고 말았다. 순도 100% 국산은 해내고야 말았다
상록수님 몇 년 전에 이곡을 외워서 친구랑 같이 놀째 흥얼거릴정도로 이 곡을 너무 좋아했었습니다...멜로디가 너무 좋고 분위기도 정말정말 좋아해서 좋아했던 곡이었는데 학업에 치여 잊어버리다가 영상에 천년의시가 뜨길래 설마설마하고 들어와봤더니 정말 이 곡이였군요ㅠㅠㅠ귀가 풍요로워지네요 유니로 다시 제작하고 악기부분도 고쳐서 그만큼 힘드셨을 것같은데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덕분에 잊고있던 최애곡을 듣게 됐어요 개인적으로 여름부분은 지금은 조금 까먹었지만 들을수록 흥이 나네요 다시 외우겠습니다ㅠㅠㅠㅠㅠ이 곡을 들어서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좋은 곡들 기대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흐흑 가사 하나하나 좋고 멜로디도 좋고 사계절의 느낌이 다 담겨있고 마지막 장면 너무 좋았어요...전에는 곡을 듣는 게 재밌었는데 이젠 재밌고 행복합니다..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화이팅
+편집 연출 영상미 가사 음정 목소리 조교 다 완벽해요.......봄여름가을겨울 챕터 모두 너무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대박나세요 흑흑 신경쓰신 게 정말 잘 느껴지고 역시 천년의시영상에 리메이크까지 되니 더할나위없이 최고네요 1일 1영상볼것같아요ㅠㅠㅠㅠㅠ천년의시정말 좋아했었던 저에게는 영상이 너무 과분하고 또 행복합니다 그 익숙한 음정들이 다시 들리니까 감동스럽고 행복합니다...상록수님 정말 고마워요......정말 다 완벽해요 이 영상에 공들인 게 연출 악기 영상 일러스트 조교(가끔 가사끝에 힘넣어서 얘기할때 반했습니다..) 가사에 담긴 내용은 정말 사랑합니다 말로 형용할수가없네요 리메이크되면서 생긴 거대한 웅장함이 분위기를 좌우하면서 감정을 몰입하게 되는것도 같아요 뭐 하나 고칠점도 없고 시유의 그 전통적인? 억양같은...?탁 뱉어내는 그런 느낌도 좋았는데 유니로 하니까 물살흐르듯 흘러가는 둥근 목소리, 부드럽게 이야기가 전개되는 그런 느낌?(제가 감상평을 잘 못합니다...양해해주십시오..)가을에서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넘어가는 중간에(달과 하늘이 나올 때) 그때의 가사는 유니의 청아하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섞여서 잔잔하면서 운치?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ㅠㅠ특히 마지막에 끝날때 무슨 영화 한 편을 보는 것 같이 여운있고 색달랐습니다...결론은 천년의시 사랑합니다.....
고등학교시절 시유를 처음접하고 깊게 빠져들어 덕질을 하며지내다가 입시를 준비하다 점점 시들해지고 곧 대학교에 들어가고 다시시작하고싶지만 어디부터 시작해야할지도 몰라서 그저 평범한 일상을 하루하루 보내다보니 어느새 군대에 들어가게됬는데 그간 안좋은일도 많아 보카로계가 점점 시들어가고있었는데 문득 생각이나서 이렇게 찾아와보니 아직 열심이 활동하시는 상록수님 같은 분들이 많아 정말... 너무 감동에 가슴이 벅차서 이렇게 두서없는 글까지 써봅니다... 정말 이 가슴벅참을 말로 다 표현할수없을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덕질의 동기부여가 일어나 관심을 가질것 같습니다 활동을 계속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I think the original felt more powerful, but I really love this one, too! Especially since I can actually hear what Uni is singing. It's hard to hear in SeeU's original version, especially as someone who doesn't understand korean
정말 죽기 전 간절한 소원입니다.
죽기 전에 꼭 천년의 시 퓨전국악 오케스트라를 눈앞에서 라이브로 듣고싶습니다.
정말 죽기 전 간절한 소원입니다.
죽기 전에 꼭 죽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진짜 이런 욕심이 납니다. 보컬은 이자람이나 송소희.... 신해철 모노크롬에 Go with the light에 이자람씨가 고등학생 시절 라이브한 거 들어보면 메탈국악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고 거기에 기타 디스토션 걸고 김세황이 세션 넣고... 겨울밤 파트 같은 데도 실제 박 소리로 사운드 꽉 차게 넣으면 으어....
저도 같은 소망을 갖고 있습니다 마는 사람이 이 분위기를 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스멀거립니다 시유나 유니가 보컬로이드이긴 하지만 전능하신 갓록수님께서 조교를 워낙 넘사벽으로 연성해놓으신 터라...갓록수 펄럭🇰🇷
@@낌이블 다른 보컬로이드들의 무대처럼 시유나 유니를 홀로그램 형태로 무대에 세우는 거죠... 상상만 해도 꿈만 같습니다
@@낌이블 다른 보컬로이드 무대처럼 시유,유니를 홀로그램 형태로 무대에 세우는 거죠... 노래는 시유/유니가 연주는 세션들이.. 상상만 해도 정말 꿈만 같네요
전설이!!!!!!!!!!!!!!!!!!!!!!! 다시 돌아왔어ㅓㅓ!!!!!!!!!!!!!!!!!!!!!!!!!!!!!!!!!!!!!!!!!!!!!!!!!!!!!!!!!!!!!!!!!!!!!!!!!!!!!
벌써 7년이 흘렀네요. 7년 전 중학생이던 저는 어느새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한때 16분 40초 가사 전체를 외우고 다닐만큼 즐겨불렀던 노래였습니다. 보컬로이드를 이 곡으로 입덕했습니다. 다시 들으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상록수님, 천년의 시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세상에 그 많은 가사를..
여름 한낮때 '태어나리라' 이부분 일부로 목 긁는소리 내신거면 그대는....정녕...마왕이라는 타이틀 조차 부족할것 같습니다...
확실히 예전 천년의 시는 시유의 목소리에 집중해서 들었는데 이번 천년의 시는 악기를 정말 많이 신경쓰셨군요! 다시 시유였어도 전 정말 좋았을 것 같아요 근데 이거 썸네일보고 헉하고 들어왔습니다... 심장이 내려앉는느낌이였어요.. 천년의 시는 제가 보컬로이드를.. 시유를 좋아하게 된데 초창기에 정말 큰 축이였다 생각해요.. 상록수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
영광입니다. 상록수님이 직접 유니로 셀프 커버를 하시니 또 다른 감동의 물결이 흘러 들어올것 같습니다.
팝스(DJPops)
혹시 "하츠네 미쿠"로도 천년의 시 커버가 가능한가요?
한다해도 매우힘들겠다...
@@MegpoidGumi미쿠는 일본어나 약간 어색한 한국어가 되겠네요
@@안쓰는계정-p1n 그럴 리 없다.
@@MegpoidGumi 한번 해보시고 말하세요
제가 이 노래 하나 때매 국악작곡 시작했었는데 리얼 인생곡 ㅠㅠ
천년의 시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유가 어머니고 유니가 시유의 딸같이 느껴짐. 엄마의 빈자리를 채우는 엄마만한 실력을 가진 딸같은 느낌.
비유 오지네
엄마랑 딸 둘다 죽었누
@@ironricecase 야ㅜㅜ
@@ironricecase 잼민아 고인 드립 자제 좀 만든사람은 몇시간 동안 만들어서 출시 된게 시유와 유니 임 잼민아 뇌절은 하지 마라
이거다
+설명글에는 천년의 시가 부족하게 느껴져서,
완전한 형태로 다시 완성하고 싶으시다 하셨지만,
당시 시유의 천년의 시는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이 영상처럼 멋진 영상PV가 없어도 소름돋을 정도로
지금 들어도 좋을만큼 완벽한 느낌이었습니다.(개인적으로)
(물론 프로듀서 상록수님께서는 부족하다고 느끼실수있지만...)
[16분짜리 긴 곡이 90만 조회수를 넘기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기에]
+유니 커버도 좋네요!
대청 대청 오오 대청님이 이곳에 상록수님도 대청님도 존경합니다!
98만입니다. 100만 갑시다 ㅠㅠ
@@Yhp-h4p 그리고 지금 100만을 넘어섰습니다
2020년 현재 114만회입니다
2021/7/27/122만회
千年の詩
1. 春暁
天の端 遠く 川の芽生え来る日
激しい風 目縁をかすめ
覚めよ 春の暁
瑞々しい花の香り のぼる日
川よ山よ あの日を迎えよ
来たれ 春の暁
天が開け 地を見ん
地が開け 我を見ん
日差しみな 目を覚まさん
この日
覚めよ 春の暁
息吹け 春の暁
2. 夏昼
蝶の群れが飛び去る 雲の海がうねる
汗しずく飛ばせ 遠く遠く遊び回る
風ひとつが波となり 一本の木を挟み
天下を我が物と はしゃいで青い空へ行く
広い原は川を抱え 小さい川は森を抱え
重ね重ねに 巡って舞い踊る
一羽の鳥が日に酔い カッコウ カッコウと
管を巻いて 残った露をかっさらってゆく
灰空がどんよりと 葉っぱが互いにもつれ
田の稲は皆頭を上げ 押し合って倒れ
黒雲の群れが押し寄せ 風が暴悪になりゆき
雨粒が落ち 雷が鳴り走る
白き炎よ 我の前に宿りたまえ
世に流れるあの水のように
野の風よ 我を連れたまえ
この体が一握りの土になるように
雲の間に日差しひとつ 首を出して覗かせる
染み付いた岩は 閉ざしていた口を開く
霧が晴れるころに 湿った草葉が首を上げる
夕立が更に押し寄せ 滝に上から激しく浴びせる
雨が降り豪雨となる 日差し注ぎ旱魃となる
天の槍先は ついに鈍らん
灰空枯れて 台風が来る
水害が起こり 皆流されはげ山へ行く
百年は一年のごとし 一年は一日のごとし
一日が終わっていき 園には虹がかかる
残骸を皆収め 夕日の下で会わん
朝を開く光はいま 夕に向かい飛んでゆく
白き炎よ 我の前に宿りたまえ
世に流れるあの水のように
野の風よ 我を連れたまえ
この体が一握りの土になるように
天の光に生まれ 天の生を生き
地のぬくもりに骨を埋め 暮れん
新たな朝が明るく開ければ 我は一人のひととして
生まれよう
3. 秋暮
4. 冬夜
ある遠いこだまは 乾いた土を濡らしつつ響き
ここの我が肉身は 夜の布団をかぶり眠る
月よ泣き止めよ 行き場のない日々と埋もれよう
流れよ 冬の夜
流れ星は云う この冬もまた やがて過ぎ去らん
せせらぎは云う 闇は光を 招き入れん
新たな朝が来れば この体再び 白く生まれん
流れよ 冬の夜
(三年)
(二年)
(一年)
(再び、千年)
覚めよ 春の暁
来たれ 春の暁
息吹け 春の暁
流れよ 春の暁
目覚めよう
악기 소리가 더 풍성해지고 잘 들리고 ... 그전에 없던 것들, 듣지 못했던 음들이 들리네요... 우와.. 이거 뭐야 짱 멋있어 .....
유니가 부르기에는 너무 목소리가 맑고 투명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겨울밤 부분은 유니의 맑은 목소리가 더욱 더 튀어서 듣기가 좋았어요! 더 서정적인 기분 ... ㅠㅠㅠ
그 옛날 천년의 시를 듣고 소름 돋았던 기분을 지금 다시 느껴보네요 와아아... ㅠㅠ
이 노래를 아침 기상노래로 쓰게 되었습니다. 벌써 5년이 지나가네요.
상록수님의 천년의 시 라는 노래 덕분에 국악에 관심이 많아졌고, 그 뒤를 이어 호랑풍류가,수월가 등등 계속 듣게 되었습니다.
천년의 시는 콘서트에서도 , 올림픽에서도 써도 될만큼 우리나라의 사계절을 잘 나타내주는 노래입니다.
자부심 가져도 될만큼 상록수님은 뛰어나신분입니다! 새로운 음질로 다시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유 버젼 듣고 다시 들으니 정말 많이 바꿨다는게 느껴졌습니다 당연 유니 버전이 완성도가 엄청나네요 그냥 시유버젼에서도 좋았는데 다시 더 좋게 어레인지 하셔서 곡의 좋은 부분을 엄청 잘 살리셔서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활동 기대할게요..ㅜ 일러분도 7년전 그때 그 일러분인거 보고 놀랐습니다ㅎㅎ
그 일러레분이라고요....????? 세상에 일러레님도 엄청 렙업하고 오셨구나
천년의시를 들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16분 40초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 정도로 감동을 줍니다. 아름답고 황홀한 노래를 들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유니 흥해라!!
벌써 7년 전 노래네요...듣고 다시금 그때 처음 이 노래를 듣고 감동받은 감정이 떠오르네요. 이 노래 덕에 국악의 아름다움을 느껴 중학교를 시작으로 현재 대학교까지 사물놀이 및 국악 동아리에서 활동중입니다. 언젠간 해외에서 신명나는 풍물놀이를 해보고 싶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상록수님
아주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유니도 매우좋지만 천년의 시같은경우는 유니처럼 청아한목소리가아닌 시유같은 약간 뭐랄까 감정이 실린듯한 목소리가 어울리네요. 물론 유니가 안좋다는게 아니죠 그저 저에겐 시유가 아직 더익숙하단겁니다!
히 Hiri리 유니 살짝 안어울리는 감이 있는거같긴 해요
워낙 원곡이 레전드라서 그런겁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시유가 ㅎㅎ...
미라 ㅁㅈ... 목소리톤이 워낙 얇다고 해야하나 가늘어서 그런지 성능(+조교는 뭐 말할 것도 없지만 혹시 오해할까봐 조교도...)은 좋은데도 불구하고 하이라이트에서 내지르는 부분의 그로울이나 내지르는 거 자체가 좀 어색할 때가 있어서 아쉬움ㅜㅜ
솔직히 노래 너무 국보급이다...
우리나라 소개할때 이노래 들려줘도 될듯
This was and still is one of the most emotional and epic pieces of work that came to existance, and I want to thank the producer sooo much for making this, for giving me this to listen to in times I needed it the most.
Still the best
7년을 기다린것이 전혀아깝지 않다 전설이 또하나의 전설을 만들어놓았다
샤우팅 오져요... 저 지금 진짜로 울고잇어요... 왜 우는지 모르겠는데 이 노래 들을 때면 왠지 자꾸 찡하고 제 감정을 감당해내지를 못 하는 거 같아요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UNI's sweet, beautiful and angelic voice is truly a beautiful (and rare) gift from the gods. Such a shame that she doesn't get the notice, frame and love she truly deserves. :'( :(_*
돌아오셨군요!!!!!!보고싶었습니다!!!!!!!!
오버로드넹
차라리 재 작업을 하셨다면 유니랑 시유의 콜라보면 어땠을까 싶어요. 목소리의 특색만큼 각각 어울리는 파트가 다른지라. 그래도 유니버전 정말 좋네요. 특유의 맑은 목소리가 특히 여름 한낮의 파트에서 빛나는 듯 해요. 커버 너무 고생하셨어요. 반주에서 천년의 시를 향한 애정이 느껴져요. 언제 어떻게 들어도 이 곡은 여전히 보컬로이드 한 시대를 풍미한 명곡인 듯 합니다.
알람이 왜 지금 울리는 거야ㅠㅠㅠ
상록수님 다시 작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ㅠㅠ 보컬덕 인생 시작과 끝이 상록수님이 었는데ㅠㅠ
(태초의 노래, 노래의 종말은 아직도 계속 듣고 있습니다. 갓곡)
그쵸 천년의 시 갓곡이죠. 그리고 태노종 부르느라 힘들었시유
5년 전에 듣고 지금 또 듣지만 가슴이 또 웅장해집니다
마왕님... 크리크루에 영상 처음 올리실 때부터 계속 듣는데 상록수님이 만든 음악은 정말 흡입력이 엄청난 것 같아요 어떻게 반주를 저렇게 깔 수 있을까 7년 전에 고등학생이라고 하셔서 아니 어떻게 고등학생이 이런 음악을 만들 수 있지 난 저 때 뭐했지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튼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가요
유니버전만 살수있게 해놓으시면 어떡해요ㅠㅠㅠ 반주랑 유니버전 둘다 돈 내고 들을 수 있게 해주세요ㅠㅠㅠㅠㅠ 노래에 광고라도 달던가요ㅠㅠㅠㅠㅠㅠ 진짜 초등학교때부터 듣던 노래인데 지금 울면서 듣고있어요
헠 천년의시가 벌써 7년이라닠!!!!!
이라는게 5년전 코로나이전이네 ㄷㄷ
드디어 지난번에 들려주신 커버버전이 올려주신거군요
노래가 좀더 한국적인 악기가 사용된것 같아서
퓨전국악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눈물을 흘리게되네요
I've been listening to the 2011 version the day it came out. It played again today and I wanted to find it again. Then I found this version. Amazing.
천년의 시는 전설이옵니다..
사실 상록수님은 인터넷의 구미호였던거임
몇년이나 지난 음악으로 사람을 홀리잖아...
첫 번째 하얀 불 파트에서 뒤편에 조그맣게 들리는 꽹가리? 소리 왜 이렇게 심금을 올리냐... 같은 소리가 같은 박자로 일정하게 계속 나고 있을 뿐인데 그게 갑자기 심금을 울리네 ㅠ
5:32
왕께서 왕의 노래를 신문물로 다시 가져오셨다! (그러나...욕심이지만.....시유로...도.....리메이크를 바라는......죄송합니다.....
渡辺た奎 (작업중) ㅋ, 쿨럭! 크ㅓ헤헥!(피를 토하고 쓰러진다)
우리 마왕님 쓰러진다 이사람아!ㅠㅠㅎ
다시 불러보고 싶당 유니랑 같이........
@@user-Qquickbbit 아니야!!아직 ××테오님은 많이 쓰신다고... 그니까 여기서도 언젠간....(억지)
이거 정말 바라고 있었는데 ㅠㅠㅠㅠㅠㅜㅠ대박ㅠㅠ 진짜 너무 듣는데 목소리 청아하고 맑은데 연출에도 소름이 팍 돋고 너무 행복합니다ㅠㅠㅠ
보증 100센트 상록수님의 곡... 언제나 잘듣고 있어요..ㅠㅠ
이전에도 잘 담은 시간의 무게와 음율. 그리고 변함없는 조율까지 다 칭찬해 마땅해요...
(여담으로 구미호 유니..... 너무 이뻐요... 일러스트...ㅠㅠ)
상록수님 돌아오셨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걸 이렇게 빨리 보다니 정말 좋은데 유니 커버도 좋고 음질이 더 좋아져서 너무 좋은데.. 역시 국악에는 시유인거같네요 ㅠ 갠적으로는 시유로도 다시 리뉴얼해주시는걸 전 듣고싶네여 ㅋㅋ 천년의 시가 벌써 7년이라니 진짜 안믿기는 시간이다... 잘듣고갑니다!!
세상에... 이런 날이 오다니 벌써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더욱 대단한 영상을 가져 오셔서 기쁨에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상록수님은 정말 천재시고 그와 동시에 엄청난 노력가이신듯하네요 어떻게 이런 곡을 고등학생 때...리메이크 버전도 너무 좋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왕님
돌아오셨군요! 모두 갓녹수님의 귀환에 풍악을 올려라!
미쳤네요... 왜 노랜데 단편영화를 본 느낌일까요 일러도 뮤비도 예쁘고 노래 기승전결도 완벽하고 유니의 청아한 목소리도 만세 만만세입니다 ㅠㅠㅠ 상록수님 이런 노래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시유 천년의 시 버전에 유니도 천년의 시 느낌 노래로 하나 노래 나왔음 좋겠다고 댓글 달았는데...역시 갓록수님...최고에요!
웅장한 걸 들으면 눈물부터 나는 저는 소름돋고 눈물이 났습니다... 상록수님 당신은 도덕책...
시유의 천년의 시 정말 좋아했었습니다. 바쁘게 삶을 살아가다보니 유니 버전으로도 나온 줄은 몰랐네요 ㅎㅎ 정말 오랜만에 어릴 때 생각도 나고 좋았습니다. 너무 좋게 들었고 이런 명곡을 다시 한 번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전에는 초등학생이었는데 지금은 벌써 고등학생이라니.. 시간이 참 빨리간다고 느껴지네요..ㅠ 시유도 유니도 흥해라!!! 시유는 국악느낌으로 좋았고 유니는 청아해서 너무 이쁜것같아요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3:44 ~ 9:08
여름한 낮
갠적으로 너무 좋습니다...ㅜㅠㅠㅠ
오늘부터 넌 내 최애곡이야ㅜㅠㅠㅜㅜ
Oh my goshhhhh I was not expecting the growl at 8:06 but it was so amazing
그 7년이 다시 흘러 새로운 7년이 되어가네요
인트로부터 소름...시유 천년의 시 아직까지도 거의 매일 듣는데...너무 좋다...유니버전...
Thank you Sangnoksu, this is a wonderful composition. The true meaning of awesome.
Absolutely beautiful. I am literally crying from the beauty of it I love it 😍 so much 😁.
크으.. 아직도 듣는 명곡 중에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목소리가 가는 유니보다는 더 힘이 들어가 국악에 어울리는 시유버전을 선호하지만 역시 마왕이라는 타이틀닺게 전부 좋네요..
와 미쳤다 시유버전보다 악기소리가 더 풍성해진것 같아요 소름돋네
유니버전도 정말 좋지만 개인적으로 천년의시는 시유버전이 더 잘 어울리는것 같다...뭔가 좀더 힘있고 노래자체에 시유의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듯....물론 둘다 오진다
천년의 시가 나온지 7년이 다 되어갔다는 것도 놀라운데 직접 유니 버전 커버까지 올려주실줄이야...! 그리고 올라온지 하루밖에 안된 따끈따끈한 영상을 발견하게 되어 행복해요...(감덩)
개인적으로 유니는 음색도 일러스트도 겨울밤이다..
세상에 어떡해 좋아서 죽을것같아,,,
유니로도 듣고싶었는데 리메이크로 들을 수 있어서 기뻐요ㅠㅠ 목 긁는 소리도 의도하신 것 같은데 너무 좋아요 마지막은 정말 김동 그자체네요ㅠㅠ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시유로 다시 만들어주면 좋겠다~는 저의 지극히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바람이고...
역시 언제 들어도 소름 돋고 아름답고 할 말을 잃게하는 곡인 것 같아요ㅠㅠ
유니의 목소리도 굉장히 잘 어울리고 특히 시유 버젼에서 조금 아쉬웠던 부분들이 확실히 개선 된 것이 들려서 좋았습니다!
시유 버젼도 당연히 대단한 노래로 당시에 16분이라는 긴 노래였는데도 몇 번이고 들었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즐겁게 들었습니다! 다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갓록수님이 돌아오셨다!
유니 조교도 역시 굉장하신 상록수님.. 근데 천년의시는 개인적으로 시유가 더 나은것같음 그 시유 특유의 찰떡같고 인절미같은 목소리가 국악에 딱이라
아 천년의 시.....다시 들어도 엄청나게 좋네요...
정말 이 노래의 웅장함은 이로 말할 수가 없어요
다시 한번 감탄하고 음미하면서 들었습니다.감사해요:)
너무 추겨세우는것 같지만....지금 와서 다시 들어도 정말 멋진 음악이네요.....
당신의 노래를 흐노니했었습니다 보컬로이드 마왕
제가 상록수님 때문에 천년의 시같은 국악적이면서 웅장한곡을 선호하게 됬다는.... 근데 그런곡을 찾기힘듬 몇몇게임브금들이 있긴했죠
그런면에서 보면 상록수님만의 독특한 창의성을 엿볼 수 있는듯
"유니"크하네요.
두둥 탁!
안예은 라온 심규선 ㄱㄱㄱㄱㄱㄱㄱㄱ
@@fairy_tale02 다 아는 분들ㅋㅋ큐ㅠㅠ
보컬로이드 유니로 이렇게 표현을... 그저 빛...
유니 봄새벽이여 할때 너무 귀엽게 부르는거같아요 ㅋㅋㅋ ㅠㅠ 너무 기엽당..
Even if I don't know the lyrics, this is still epic!!! It's nice to hear this again.
진짜 장난아니다 이제껏 본 보컬로이드 영상중 제일인것같아요 16분동안 생각하는것도잊고 홀린듯 본것같습니다 정말멋져요!
봄에 두 귀를 의심하고, 여름에 소름이 돋고, 가을에 한숨 돌리고, 겨울에 전율이 올라오는 노래네요.
개인적으로 다른 계절들처럼 특별히 부각되지는 않지만 다음을 준비하며 여름의 노래를 들으며 숨가쁘게 뛴 가슴을 진정시켜주는, 그러면서도 가슴을 잔잔히 울리는 가을의 노래가 좋았어요.
진짜 문장 표현력이 천재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저도 어렸을때 부터 감명 깊게 들었던곡 ㅠㅠ
시유의 아버지.. 7년전 크리크루에서 상록수님의 작곡과 시유의 말도 안되는 조교에 심장이 북받쳤었고 그 이후로 태초의 노래 노래의 종말, 산달폰, 우주발명, 나의 높다른 광야 등등 줄곧 상록수님 노래를 찾고 들었던 초딩은 이제 고3으로 성인을 앞두고 있네요.. 수능 100일을 앞두고 많이 심란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는데 제 음악 취향에 주춧돌이 되어준 천년의 시를 유니로 다시 만나게 되어 너무 북받치고 감동에 헤어나올 수가 없습니다.. 다시금 심장을 뛰게 만들어주는 상록수님의 작곡에 감사드립니다 많이 위로받고 갑니다ㅠㅜㅜㅠㅜㅠㅜㅠ마왕님이 강림하셨어ㅠㅜㅠㅜㅠㅜㅜㅠ
Truly a masterpiece, this is beautiful!
Wow, an updated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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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 다시왔군요!!!
캬~!! 원작 천년의 시와 지금 천년의 시를 비교해 볼때 여러악기와 화음같은게 많이 늘어난것 같아요 pv도 무척이나 이쁘구요 심지어
천년의 시를 만들었을시 나이가 고등학생이시라니! 꽤 어린나이고 공부때문에 바쁠시기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명곡을 만들어 주셨군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유니는 시유에 비해 좀 높은 목소리고 가느다란 목소리라 그런지 웅장함이 시유에 비해 조금 줄어든것 같은 느낌이 조금 있어 하지만 유니는 시유와는 다른 매력이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아마도 시유의 목소리와 노래가 익숙해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pv보면서 정말 소름의 연속이었습니다....어떻게 이렇게 멋진 pv를..........이 영상은 진짜 전설이 될겁니다 천년의 시 자체가 전설이자 명작이었는데 이렇게 유니로 다시 올려주시다니......
천년의 시는 마치 하나의 뮤지컬같은 느낌이에요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둘다 지닌 엄청난 명작이죠!!!
한마디로 요약하면!
상록수님 최고!! 당신은 전설입니다!!!
와 지금 들으니까 고음부분에 그로울 들어간거 ㄹㅇ예술이다...
마지막에 진짜 소름이 쫙 돋았어요
이런 소중한곡을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ㅠㅠ
한편의 뮤지컬을 본 것 같아요 감동하고 놀란 마음에 숨을 멈췄습니다....
시유 버전보다 들리는 악기소리가 웅장하고 선명한 것 같아요!
THIS IS WAY TOO AMAZING I'M HAVING A NOSEBLEED!!!
시유와 유니 둘 다 커버 잘해 주셨고
영상도 고퀄리티라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을저녁이 환상적인 멜로디를 자랑하네요.
이쁜 유니랑 단 둘이서 사계절 내내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네요.
평생 유니랑 그리고 미쿠,구미,시유 등등
천년이 아니라 천억년,천경년,10의 100승년이 되어도
우주가 끝나는 날까지 보컬로이드와 같이 행복하게 지내고 싶은 느낌이 드네요.
천년의 시 가사
봄새벽
하늘가 멀리 내 터오는 날
거센 바람 눈가에 스치매
깨어라 봄 새벽 이여
파릇한 꽃내음 오르는 날
강산들아 저 해를 맞아라
오너라 봄 새벽 이여
하늘이 열려 땅을 보리라
땅이 열려 나를 보리라
햇살 모두 눈을 뜨리라
이 날
깨어라 봄 새벽 이여
숨쉬라 봄 새벽 이여
여름 한낮
나비 여럿 날아간다
구름 바다 넘실댄다
땀방울 튀어가매
멀리멀리 노닌다
바람하나 파도되어
나무 하나 사이에 끼고
온천하 제 것인 양 촐싹대면서 퍼런 하늘로 간다
너른 벌은 강을 끼고 작은 강은 숲을 끼고
겹겹이 쌓이며 휘돌아 춤을 춘다
새 한 마리 날에 취해 뻐꾹 뻐꾹
주사를 벌이다가 남은 이슬을 낚아채고서 간다
쇳빛하늘 우중충하다 잎새들 서로 엉켜가니
논벼들은 다 고개드매 서로 밀치며 쓰러지니
먹구름떼가 몰려오고 바람이 포악해져가고
빗방울 후둑 떨어지고 천둥번개가 내리쳐온다
하얀 불 이여 내 안에 깃드오
세상에 저 흐르는 물길처럼
들 바람 이여 나를 태워주오
이 몸이 한 줌 흙이 되도록
구름사이 햇살하나 고개밀어 내비친다
얼룩진 바위들은 다물던 입을 연다
물 안개 가질 즈음에 젖은 풀잎이 고개 든다
소나기 더 몰려와 폭포 위에서 맹렬히 퍼붓는다
비가 내려 홍수 난다 햇살 내려 가뭄 난다
하늘의 창살은 결국엔 무디노라
잿빛하늘 시드노니 태풍이 온다
물 난리 벌어지며 모두 쓸려가 민둥산으로 간다
한 백 년은 일 년과 같고 한 일 년은 하루와 같고
하루가 지금 끝나가매 동산에 무지개가 뜨니
잔해들 모두 거두고서 노을 아래서 만나리라
아침을 여는 빛은 지금 저녁을 향해 날아가노라
하얀 불 이여 내 안에 깃드오
세상에 흐르는 저 물길처럼
들 바람이여 나를 태워주오
이 몸이 한 줌 흙이 되도록
하늘의 빛에 태어나고 하늘의 삶을 살아가고
땅의 온기에 뼈를 묻어 지노라
새 아침이 환히 열리면 나는 한명의 사람으로서
태어나리라
가을 저녁
나~~~~ 나 디다디다~~~ 나 하~~ 랄라~~~~~~~~ 나 하~ 나니나노니난나~~~
난 나~~~ 나아하~ 나 하 라 우 나 하 웅 나~~~하~!
중남아~~ 마 하 나~~~
나~~~~ 나아~~~ 나니나노니나난나~~~
따 운 나마딴 다마따~~~ 나네나노니난나~~~
따우나~ 아니 마 하아~~~ 마하~ 마우마우마우마우 안 가~~~ 마하아~~~~ 아니만나~
나 나 나 난나~ 난나~ X3 나 안 나~~~하~
나~~~~~~아~~~~~~안 나~~~ 하안 나~~~알 라~~~~~~~
(들리는 대로, 이건 국악 버전이다 보니까 해석 불가능)
겨울 밤
어느 먼 메아리는 마른 흙 위를 적시며 퍼져나가고
여긴 나의 육신은 밤이불 덮고 잠드네
달아 울음 그치라 갈 곳 없는 나날과 파묻히리라
오너라 겨울밤이여
별똥별은 이른다
이 겨울 또한 얼마 후 지나가리라
시냇물은 이른다 어둠은 빛을 부르리라
새 아침이 오거든 이 한 몸 다시 하얗게 태어나리라
흘러라 겨울밤이여
삼 년...
이 년...
일 년...
다시... 천 년
깨어라 봄 새벽이여
오너라 봄 새벽이여
숨쉬라 봄 새벽이여
흘러라 봄 새벽이여
깨 어 나 리 라~~~ X5
요즘도 계속 듣는 천년의 시가 이렇게 상록수님의 손에서 다시 나왔다니, 너무 좋네요! 유니의 커버는 뭔가 색다른데요♥♥
유니는 목소리자체부터 약간 애기애기하고 고음청렴해서 국악이랑 안맞을거 같았는데 와... 목소리 굴리는거 너무 개쩌는거 아닌가...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 마치 아리랑을 여러지역에서 개성있게 부르듯 천년의 시또한 각자 개성있는 목소리로 결국엔 국악을 만들고 말았다. 순도 100% 국산은 해내고야 말았다
오랜만에 유니버젼으로 접하니 새로운 감동이네요 상록수님 노래 잘 듣고 있습니다 힘내주세요!
노래가 더 풍성해지고 듣기도 좋네요ㅠㅠ시유도좋고유니도 좋고..상록수님 진짜 최고이십니다...
이곡은..천년동안 잊혀지지 않을거리라 믿습니다
천년 후엔 스마트폰에 대한 인식은 지금의 빗살무늬토기같은 느낌이겠지..
상록수님 몇 년 전에 이곡을 외워서 친구랑 같이 놀째 흥얼거릴정도로 이 곡을 너무 좋아했었습니다...멜로디가 너무 좋고 분위기도 정말정말 좋아해서 좋아했던 곡이었는데 학업에 치여 잊어버리다가 영상에 천년의시가 뜨길래 설마설마하고 들어와봤더니 정말 이 곡이였군요ㅠㅠㅠ귀가 풍요로워지네요 유니로 다시 제작하고 악기부분도 고쳐서 그만큼 힘드셨을 것같은데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덕분에 잊고있던 최애곡을 듣게 됐어요 개인적으로 여름부분은 지금은 조금 까먹었지만 들을수록 흥이 나네요 다시 외우겠습니다ㅠㅠㅠㅠㅠ이 곡을 들어서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좋은 곡들 기대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흐흑 가사 하나하나 좋고 멜로디도 좋고 사계절의 느낌이 다 담겨있고 마지막 장면 너무 좋았어요...전에는 곡을 듣는 게 재밌었는데 이젠 재밌고 행복합니다..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화이팅
+편집 연출 영상미 가사 음정 목소리 조교 다 완벽해요.......봄여름가을겨울 챕터 모두 너무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대박나세요 흑흑 신경쓰신 게 정말 잘 느껴지고 역시 천년의시영상에 리메이크까지 되니 더할나위없이 최고네요 1일 1영상볼것같아요ㅠㅠㅠㅠㅠ천년의시정말 좋아했었던 저에게는 영상이 너무 과분하고 또 행복합니다 그 익숙한 음정들이 다시 들리니까 감동스럽고 행복합니다...상록수님 정말 고마워요......정말 다 완벽해요 이 영상에 공들인 게 연출 악기 영상 일러스트 조교(가끔 가사끝에 힘넣어서 얘기할때 반했습니다..) 가사에 담긴 내용은 정말 사랑합니다 말로 형용할수가없네요 리메이크되면서 생긴 거대한 웅장함이 분위기를 좌우하면서 감정을 몰입하게 되는것도 같아요 뭐 하나 고칠점도 없고 시유의 그 전통적인? 억양같은...?탁 뱉어내는 그런 느낌도 좋았는데 유니로 하니까 물살흐르듯 흘러가는 둥근 목소리, 부드럽게 이야기가 전개되는 그런 느낌?(제가 감상평을 잘 못합니다...양해해주십시오..)가을에서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넘어가는 중간에(달과 하늘이 나올 때) 그때의 가사는 유니의 청아하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섞여서 잔잔하면서 운치?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ㅠㅠ특히 마지막에 끝날때 무슨 영화 한 편을 보는 것 같이 여운있고 색달랐습니다...결론은 천년의시 사랑합니다.....
7년 전 천년의 시도 감명 깊게 들었는데 다시 완성하신 곡도 정말... 깊고 웅장해진 사운드가 제 마음을 쾅쾅 울리네요ㅠㅠ 멋진 곡 감사합니다
아 진짜 이 명곡을 유니의 목소리버젼으로 듣게된것을 감사히 생각합니다 파트중에서도 겨울밤 파트와 후렴을 매우 좋아하는데 진짜 이번에도 소름이 다 끼쳤습니다 상록수님 진짜 존경합니다 이런 명곡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들을 때마다 이 미친 악기 스케일에 리멬 전의 시유 목소리를 끼얹고 싶은 욕망이 든다
와 상록수님 아직도 작곡하셔?
우리의 상록수님은 아직도 살아있는 전설로 남아계십니다.
따흐흑...ㅠ슈ㅣ바...서양에 비발디의 사계가 있다면 한국에는 갓록수 천년의시가 있다..올때마다 울고갑니다 어흑 갓곡 띵곡
오늘도 문득 생각이 나 얼른 들으러 왔습니다~~ 진짜 제 덕질인생에 한 획을 그었던 곡이었어요... 리메이크 해주신거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사운드가 엄청 풍부해서 듣는 귀가 정화되는 기분... 들으면서 열심히 공부할게요 언제나 좋은 곡 감사합니다
진짜로 한국에서 태어난게 자랑스럽다. ㅋㅋㅋㅋㅋㅋㅋ
한동안 안보이셔서 걱정했더니 영상까지 가지고 오셔서는 아주 그냥 대작을 가지고 오셨네요! 반주도 어레인지 되고 유니 발음도 그냥 완전 엄청난게 퍄;;;;;
고등학교시절 시유를 처음접하고 깊게 빠져들어 덕질을 하며지내다가 입시를 준비하다 점점 시들해지고 곧 대학교에 들어가고 다시시작하고싶지만 어디부터 시작해야할지도 몰라서 그저 평범한 일상을 하루하루 보내다보니 어느새 군대에 들어가게됬는데 그간 안좋은일도 많아 보카로계가 점점 시들어가고있었는데 문득 생각이나서 이렇게 찾아와보니 아직 열심이 활동하시는 상록수님 같은 분들이 많아 정말... 너무 감동에 가슴이 벅차서 이렇게 두서없는 글까지 써봅니다... 정말 이 가슴벅참을 말로 다 표현할수없을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덕질의 동기부여가 일어나 관심을 가질것 같습니다 활동을 계속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헐 음악 퀄리티가 너무 높고 멋있어서 소름돋았아요.. 헐.. 이정도 기대하고 들은게 아니였는데 노래가 완전 멋있어요;;
와 저는 개인적으로 겨울에서
그림과 보컬에 소름돋았네요 지립니다... 여름에 그로울도 좋았습니다 굿굿!
I think the original felt more powerful, but I really love this one, too! Especially since I can actually hear what Uni is singing. It's hard to hear in SeeU's original version, especially as someone who doesn't understand korean
와우! 유니버전 천년의 시! 잘 듣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