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린입니다. 십수년전에 머리만 올리고 서너번 필드에 갔다가 스트레스만 엄청받고 채를 놓고 그동안 단한번도 채를 잡지 않았습니다. 그정도로 정나미가 뚝 떨어진겁니다. 그러다 6일만 배우면 100타는 장담한다는 친구를 만나 두어달째 열심히 배우고,연습하고 있습니다. 물론 당연히 말도 안되는 내용이지만... 무엇보다도 너무 재미있다는 겁니다. 연습그자체로도 재미가 있더라고요. 그러다 선생님의 채널을 알게되었는데, 하나같이 제가 예전에 안고있는, 그러나 남에게 뭐라고 얘기해서 답을 얻기도 뭐한 그런 얘기들을 쏙쏙 집어서 얘기하는데 있어 너무 공감을 느꼈습니다. 예를 들자면 공포의 파5에서는 어김없이 양파를 벗어나지를 못했던 그런 부분들. 돈이 문제가 아니고 누군가에게서 쓴소리 들어가면서 한시간동안 내동작을 주시하는 코치의 눈빛을 생각만해도 부담스럽게만 생각되는 골프독학문제등등 하나같이 공감할수 있는 내용에 있어 절로 고개가 끄덕여 지더군요. 이런 내용들을 발췌, 정리하려면 어마어마한 노력과 시간과 정성이 들었을텐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좋은 내용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체구도 작은 한국아마튜어 골퍼들은 무조건 가장 가볍고 쉐프트 말랑한 레귤러 써야함 그걸 모르고 꼴값들을 떠는게 뭔 프로를 따라한다고 쉐프트도 가장 강한걸로 꼭 골라서 골프들 침. 한번 와이프 골프채 갖구 끝까지 라운드 해보셈. 골프가 쉬어지고 프로처럼 스윙이 파워가 들어가고 거리도 거의 전혀 차이가 안남 많은 pga 선수들도 쉐프트 레귤러 사용합니다.
저도 5년전부터 치퍼씁니다 ^^ (참고로 스마트스코어 기준 핸디 7.4입니다.) 볼펜 비싼거 쓴다고 성적 오르진 않지요.. 냄비 좋다고 국밥 맛나는것 아니듯..ㅎ 그런데 본인만의 무기를 한두개 만들면 자신감이 생기고 그 자신감으로 타수가 낮아지지요.. 저의 경우 드라이버 안 맞을때 20도 하이브리드 치면 거리는 30-40미터 짧아지지만 확실히 오비가 방지됩니다. 내기 할땐 최고이지요 😊
저도 비슷한데요. 그린사이드 벙커에만 들어가면 '철퍼덕' 합니다. 한번에 못나오고 다음샷은 그린을 넘기고 소위 말하는 온탕 냉탕 을 자주하게 되니 그린사이드 벙커를 피하는 골프를 하게 됩니다. 그린 앞에벙커가 있으면 그쪽으로 에임도 못하구요. 스코어 관리가 안되는 거지요. 그러다가 벙커용 웨지 프로웨지(USGA 공인이라 합니다.)를 만나고 나서 많이 편해졌습니다. 벙커 탈출의 확률이 많이 올라가면서 벙커를 피하지 않는 세컨샷을 하게 되고 더불어 스코어 관리도 되구요. 오늘 말씀 들으니 더 자신감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치퍼칠 실력이면 파크골프나 처라
웨지연습해서 골프실력올리는게중요하지
타수 줄이는게 머가 중요하냐
연습이나 해라
너나 잘해라 ㅋ
@@luck3057 잘하고잇다
@@user-eq9it2nw7g 잘했다
@@luck3057 근데 넌 머니?
동감입니다. 치퍼같은 클럽까지쓰면서 점수 줄이고싶지는 않다.
골린입니다. 십수년전에 머리만 올리고 서너번 필드에 갔다가 스트레스만 엄청받고 채를 놓고 그동안 단한번도 채를 잡지 않았습니다. 그정도로 정나미가 뚝 떨어진겁니다.
그러다 6일만 배우면 100타는 장담한다는 친구를 만나 두어달째 열심히 배우고,연습하고 있습니다. 물론 당연히 말도 안되는 내용이지만... 무엇보다도 너무 재미있다는 겁니다.
연습그자체로도 재미가 있더라고요.
그러다 선생님의 채널을 알게되었는데, 하나같이 제가 예전에 안고있는, 그러나 남에게 뭐라고 얘기해서 답을 얻기도 뭐한 그런 얘기들을 쏙쏙 집어서 얘기하는데 있어 너무 공감을 느꼈습니다.
예를 들자면 공포의 파5에서는 어김없이 양파를 벗어나지를 못했던 그런 부분들. 돈이 문제가 아니고 누군가에게서 쓴소리 들어가면서 한시간동안 내동작을 주시하는 코치의 눈빛을 생각만해도
부담스럽게만 생각되는 골프독학문제등등 하나같이 공감할수 있는 내용에 있어 절로 고개가 끄덕여 지더군요.
이런 내용들을 발췌, 정리하려면 어마어마한 노력과 시간과 정성이 들었을텐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좋은 내용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엘보우가 와서 2년 고생하다가 그라파이트로 바꾸고 바로 나았습니다. 그 후에 골프가 편안해지고 스윙은 가볍게 헤드 무게로 하는게 좋다는걸 저절로 깨닫게 되었지요. 늘 편안한 모습으로 골프와 삶의 지혜를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랑 똑같으시네요~
치료 백날 받는것보다 그게 확실하더라구요!
체구도 작은 한국아마튜어 골퍼들은
무조건 가장 가볍고 쉐프트 말랑한 레귤러 써야함
그걸 모르고 꼴값들을 떠는게 뭔 프로를 따라한다고 쉐프트도 가장 강한걸로 꼭 골라서 골프들 침.
한번 와이프 골프채 갖구 끝까지 라운드 해보셈. 골프가 쉬어지고 프로처럼 스윙이 파워가 들어가고 거리도 거의 전혀 차이가 안남
많은 pga 선수들도 쉐프트 레귤러 사용합니다.
미국사는 25년 구력의 50대골퍼 입니다. '나쁜골프'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
ㅎ어제 5번 아이언 샀어요.
6번아이언과 4번유틸 사이 거리를 늘 고민였는데 남편의 만류에도 기어이 지르고 말았어요.
아직 한번도 연습장에서 써보진않았는데
연습할 생각에 행복합니다.
좋은말씀들 감사합니다~~~
나에게 쉽게 맞는것이 최고 인것 같아요.
잘보고갑니다 ~
감사합니다, 드라이버 삿는데, 합리화해주셔서 위안됩니다
골프도 그렇고,,인생도 그렇죠..허세, 폼, 거품 걷어내고 다른 사람 시선 의식 안 하는 사람이 성공합니다
골프는 폼으로 점수를 부여하는 시합이 아닌 스코어를 줄여야 이기는는 시합입니다. 공인된 환경(룰, 클럽, 볼 등)에서 스코어를 줄여 나가는 골퍼들에게 꼭 필요한 조언이십니다.
저도 5년전부터 치퍼씁니다 ^^
(참고로 스마트스코어 기준 핸디 7.4입니다.)
볼펜 비싼거 쓴다고 성적 오르진 않지요.. 냄비 좋다고 국밥 맛나는것 아니듯..ㅎ
그런데 본인만의 무기를 한두개 만들면 자신감이 생기고 그 자신감으로 타수가 낮아지지요.. 저의 경우 드라이버 안 맞을때 20도 하이브리드 치면 거리는 30-40미터 짧아지지만 확실히 오비가 방지됩니다. 내기 할땐 최고이지요 😊
이것저것 치다보면 맞는게 있더라구요. 남을 의식하기전에 자신에게 솔직한 채로 치는 것이 정답입니다~^^
저도 비슷한데요. 그린사이드 벙커에만 들어가면 '철퍼덕' 합니다. 한번에 못나오고 다음샷은 그린을 넘기고 소위 말하는 온탕 냉탕 을 자주하게 되니 그린사이드 벙커를 피하는 골프를 하게 됩니다. 그린 앞에벙커가 있으면 그쪽으로 에임도 못하구요. 스코어 관리가 안되는 거지요. 그러다가 벙커용 웨지 프로웨지(USGA 공인이라 합니다.)를 만나고 나서 많이 편해졌습니다. 벙커 탈출의 확률이 많이 올라가면서 벙커를 피하지 않는 세컨샷을 하게 되고 더불어 스코어 관리도 되구요. 오늘 말씀 들으니 더 자신감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골프채는 어드레스시 내체격의
디테일에 맞는, 쉽게 얘기해서
어드레스하면 많은 교정동작이
필요없는 채가 젤이죠,,,
물론 자신의 체격과 체력 유연성
등의 분석을 통해서 스펙정하는것은 필수죠
스코어가 멋. 스코어가 폼...
저도 검은 고양이건 흰 고양이건 쥐만 잘잡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항시 잘보고 있습니다 ^^
좋은 말씀입니다.
근데 아직 남자들끼리 생각이좀 바뀌기 힘든게 있긴있어요 ㅋㅋ
다들 어느정도는 인정하실듯 ...
5번 아이언 빼고, 9번 유틸 넣어보려구요ㅎ
그라파이트 좋아요.
개인적 생각이고 느낌일지 모르지만.
치퍼 샀다가 동반자들이 야유해서 사용을 못하고
당근에 내놨어요~~ㅎㅎ
저두😢
치퍼 사러 갑니다
연습 할 채가 하나 더 생김^^
공인채인줄 처음 알았네요.
티샷 한홀빼고 잘맞는 우드로다쳐서 핀잔 바가지로 듣었지만 스코어로 아닥 시켰어요😂
영상말미에 띵똥 거리는 브금이 없어지니 뭔가 허전 하네요.ㅎㅎㅎ
고정관념은 고장난생각
선입견은 나쁜 것이라는 선입견도 버리자.
치퍼는 꼭 블룸스틱/롱스틱퍼터같은 느낌일듯. 조금 변칙인듯하고 모양 안나고 하지만 뭐 어때 반칙도 아니고..나만 좋으면되지. 나이좀 먹으니 비공인 드라이버치는 사람이 천지인데..이게 반칙아닌가?
영국골프협회에서 왜 일자 퍼터를 금지했는데요? 왜 퍼터 길이를 제한하고 억지로 라이각을 줬을까요? 왜 드라이버 길이 규정을 줬을까요? 반발력 계수 제한은요? 관성모먼트 제한은 왜 뒀을까요? 골퍼들이 다 나쁜골프!!만 치기 때문에 골프가 재미 없어져서 그런답니다.
으 5절까지 이건 뇌절도 부족함 ㅋㅋㅋㅋ 주변사람들 겁나 피곤할듯
브라이슨 디셈보가 브룸스틱을???
확인 한번 다시 해 보세요 ㅎ
Broomstick이라 쓰고 블룸스틱이라 읽는건 그냥 애교인걸로 ^^
죄송합니다..제가 착각을 했네요..arm lock퍼터네요. 블룸스틱이라고 발음한 것도 제 잘못입니다.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꼭 그런건 아닐건데...
가능하다면 보편적 틀럽으로
실력을 향상이 좋은건데..
스코어가 모든걸 판단은 아닐거구요..
골프는 꼭 쉽게만 ...
,점수 스코어로만 실력을 가늠하는것은 아닐겁니다....
상대 라은드 동반분에게도
재미를 번감 시킬수도 있는부분이고...
나에게 맞는채는 없 습니다 이상한 방송 이네요
구구절절 맞는말씀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