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늦게 하면 좋은 것들 3가지 ㅣ안용곤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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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7 сер 2024
- 안녕하세요~
오늘은 늦게 결혼한 제가 직접 결혼생활하면서 느낀,,
"결혼을 늦게해서 좋은것들" 에 대해 영상을 찍어보았습니다.
결혼을 늦게 하시는 분들의 공통점은,,
배우자기도를 하면서, 간절히 하나님이 보내주신 나의 배우자를
기다리기 때문이죠.
늦었지만,
늦게 결혼해서 좋은 것들, 분명히 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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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이메일
truth832freedom@gmail.com
1. 신앙과 인격의 성숙을 이룰 수 있다.
->긴 시간을 흘려보냈을 때 성숙함을 더 이룰 수 있기 때문에, 배우자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다.
2. 젊은 시절의 후회함이 없다.
->하고 싶은 일이 있을 때 가정이 없으니 더 유연하게 결정하고 선택할 수 있다.
3. 간절히 원했던 결혼, 소중함이 더 크다
->배우자와 자녀들에 대한 소중함이 더 크게 다가온다.
30후반도 아니고 40이란 나이면 인생의 안정기라는데 아직 결혼을 못한 저는 싱글의 삶을 부러워하는 결혼한 친구들을 보며 오히려 제삶을 부정했습니다
그냥 하자가 있는 인생이다 그래서 고칠게 많다 라는 생각이 컸는데 이채널을 작년즈음에 알고 많은 공감과 위로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새벽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주님의 말씀이 기억나게 하셨습니다
내길을 여호와에게 맡겨라..
제가 준비하고 선택하는것 보다 늘 주님이 더 옳으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따뜻한 위로 용기의 말씀감사드립니다
저는 나이 먹고 보니 결혼 일찍 안한 게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제가 일찍 결혼을 했다면 아마 도피성 결혼이었을거에요.. 사람을 보는 눈도 없었고 무엇보다 제가 어떤 인간인지를 모르는 채, 상대가 나에게 맞춰주기만을 원했을지 모른단 생각이 정말 많이 들어요. 그만큼 인격적으로 성숙하지 못한거였죠, 상처도 많고..
그리고 일찍 결혼했다가 이혼한 분들이 자기연민 강하거나 이혼을 인간승리한 거라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교회 사람도요.. 말 터보면 정말 이기적인데 그래서라도 저는 일찍 결혼 안한 걸 정말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우와 저는 30대 중반인데..저도 요즘 새벽예배 가면 하나님이 믿음에 대한 말씀을 주세요
여호화께 다 맡기라는 말씀을 주시는데 ..공감이 가요.. 하지만 하나님께 맡기는 게 쉽지가 않네요🥲
계속 기도가 필요할 것 같아요...
Bgm이 새소리 들려 좋네요
목사님 질문이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형제가 있는데, 제가 한국에 먼저 와서 다시 만나려면 몇개월이 더 있어야합니다. 나이가 있는 편이라, (36살)올인할 수는 없어서 소개가 들어오면 받으려고 했는데,, 형제를 볼 때 외모를 내려놓을 수가 없어서 이부분을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어요. 근데 소개가 들어오는 형제들 외모가 제 기준 너무 기대이하여서, 마음이 너무 어려워요,, 내려놓고싶다고 기도는 하지만 막상 사진을 받아보고 실망스러워서 눈물이 날 정도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종하고 만나봐야할까요?
83년생인 저도 올해 마흔둘인데 결혼할수 있을까요?😂 주님이시여😭😭😭
공감합니다!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