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다니지만 믿음이 없는 남자친구는요?”라고 하신 자매님의 질문을 바탕으로 영상제작하였습니다^^ 👉영상중에 성경예화로 사용된 “다윗과 아비가일” 이야기는 사무엘상 25장에 나옵니다 🎹 배경음악에 사용된 아름다운 BGM 크리스천BGM • [1시간] 나의 부르심 ...
본을 보이지 못했던 지난날이 너무 후회되고 부끄럽습니다! 🥺 비그리스도인 남자친구와의 지난날의 교제는 제가 믿음도 부족하고 성품도 성숙하지 못했고 주도권을 갖지도 못했던 것 같아요..! 그런 점을 되돌아보면서 앞으로 어떤 교제를 할지는 모르겠지만, 비그리스도인이든 그리스도인이든 하나님이 예비하신 사람을 열린 마음으로 기도하고 기대하려합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맞아요... 선택 할 자유는 우리에게 있었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은 우리가 지는것이죠.. 다시 돌아가서 말씀에 순종하라면 그렇게 하겠으나 지금까지 온 경험과 시간이 없었다면 그렇게 하나님께 순종할수 있는 마음역시 생겨나지 않았겠죠. 결국 율법을 거스르고 내가 원하는걸 선택하면 고생이 심합니다... 많이 돌아가게 되요 진정 찾으시면 28년 광야 시간을 통해 하나님께서 열매를 맺으실거라 믿어요
하나님의 통치가 있지 않은 혹은 거부를 하는 남자를 선택하는 이유는 믿음의 영역 이외의 모든 부분이 마음에 들어서 일것이다. 믿음의 영역만 포기하면 많은 부분 행복을 누릴수 있다는 생각도 들것이고.... 그런데 한편으로는 그런 선택을 과감하게 하는것 자체가 나 또한 일정부분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청년때의 신앙고백은 어떤 결혼을 하느냐로 결정되는 것 같다.
이렇게 하라 이렇게 하지 마라... 라는 말은 던져 놓은 상태에서 선택은 본인이 하는것 같아요... 그들이 잘못된 길로 갈 지라도 눈물로 기도하며 기다리는 수 밖에 없죠...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들을 돌이키실 테니까요... 더 중요한것은 아이가 자라는 과정에서 삶의 최 우선이 무엇인지 하나님을 경외하는 부모의 태도를 보고 자랄것이고 그것은 분명히 열매 맺을거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말씀 너무 감사해요.. 맞지요..비그리스도인도 밀어내면 안된다는거.. 제 경험으로는 그래도 그리스도인이랑 결혼하시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아무래도..주일에 같이 교회가기는 어렵더라구요..저는 교회에 가있고 싶은데..남편이랑 교감하는 부분에 적어지니까요...다른 세상 사람이 되어서요.. 어려운길이 맞습니다..😢
비기독교인 배우자 소개받던 날....우리 목사님께 축복기도 받고 나가려고 말씀드렸던것이 기억나네요 신앙생활 하냐고 첫마디에 물으시더니 교회다니는것을 전제로 만나기로 했다고 하니까 아무것도 묻지않으시고 "안 기뻐요 !!!" 라고 세 번 반복하시더니 만나지말라고 하시며 당시에 교회가 깨어나며 부흥이 되고 있는데 다른데 신경쓰냐며 말씀하시던 기억이 납니다 또한 그 날 생각지도 못한 목사님의 반응에 충격이 한동안 떠나지않았죠 내 인생의 중요한 기점이 될 수도 있었던 것을 오직 목사님의 생각은 오직 교회 부흥, 내 양이 딴 생각(?)할 수없다는 의지를 보이신거겠죠
죄는 분명히 맞죠... 가나안으로 들어가서도 이방인들 다 죽이라 했는데 어울리고 살면서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상을 섬기게 돼요... 그 율법은 우리를 위한거에요 지키고 말고는 우리에게 주어진 자유죠... 하지만 그 자유에 대한 책임 또한 우리가 져야해요. 불순종의 결과를 책임져 나가는 과정에서 우리가 얼마나 악한 죄인 인지 깨닫게 하시는것이 우리에게 자유가 주어진 까닭입니다. 결국은 그리스도를 향하는 길 말고는 답이 없죠... 죄의 댓가는 사망이니까요 ㅠㅠ 참 어렵죠
기독교는 무슨 특권층이 아니예요!!! 크리스천이 결혼하는 것만 하나님이 이루신 가정일까요? 그건 아닐거예요. 아직 믿음을 몰라도, 모두가 미래엔 어떻게 될지 모르죠. 크리스천이 결혼을 한다고 하더라도 결혼 생활중에 믿음 생활을 유지하는지, 먼저 자신이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 안에 있는지, 우리 가정이 서로 인격적인 관계가 되어주는지를 점검하고 유지해나가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결혼 시작 때에 크리스천이라는 것만으로 모든 삶이 만사형통으로 이뤄진다면 그건 마치 믿음을 특권처럼.. 해석하시는 것 같네요.
내가 할수 있을만큼 시험 주실거에요... 물론 택하신 사람에 한해서요... 믿음 없는 배우자를 만나게 되는것이 나의 신앙을 성숙하게 하시는 방법일 수도 있고요. 하나님이 이루셨다 우리가 말 하지만 그 결정은 인간이 내렸습니다 그리고 책임도 인간이 져야 합니다. 그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은 사람을 성숙하게 하십니다. 하나님 믿는다고 세상적인것들이 모두 잘 되는게 아니에요 인생을 하루만 살지 마시고 끝까지 사시고 영원히 사시는것을 생각한다면 지금의 시간도 과정이겠죠 인생은 괴로워요... 괴롭지 않으면 인간은 하나님을 안찾아요 진심으로
![[크결가] 38화 |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배우자를 알아보는 법 : 이론 심화 1편 | 거룩한 데이트02 | 크리스천결혼가이드 시리즈](/img/n.gif)
이 주제에 관해서 최고의 강의를 봤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인격적으로 신앙적으로 본이되어서 해같은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으로 주님의 형상을 되찾도록 해주는 자녀가 먼저 되어야겠다 다짐해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귀한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씀을 대신해주셨어요^^
본을 보이지 못했던 지난날이 너무 후회되고 부끄럽습니다! 🥺 비그리스도인 남자친구와의 지난날의 교제는 제가 믿음도 부족하고 성품도 성숙하지 못했고 주도권을 갖지도 못했던 것 같아요..! 그런 점을 되돌아보면서 앞으로 어떤 교제를 할지는 모르겠지만, 비그리스도인이든 그리스도인이든 하나님이 예비하신 사람을 열린 마음으로 기도하고 기대하려합니다! 감사합니다 🙏
🙏
연애기간 동안에 교회도 나가고 결혼해서도 20년 주일성수해도 결국 못믿더라구요
믿음은 노력으로 믿어지는게 아니고 지금도 광야 28년째입니다
제경우는 아닙니다
믿음이 자신의 노력이나 배우자의 헌신으로 생길 수가 없다는 귀한 사실을 직접 경험하셨군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정말 맞아요... 선택 할 자유는 우리에게 있었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은 우리가 지는것이죠.. 다시 돌아가서 말씀에 순종하라면 그렇게 하겠으나 지금까지 온 경험과 시간이 없었다면 그렇게 하나님께 순종할수 있는 마음역시 생겨나지 않았겠죠. 결국 율법을 거스르고 내가 원하는걸 선택하면 고생이 심합니다... 많이 돌아가게 되요
진정 찾으시면 28년 광야 시간을 통해 하나님께서 열매를 맺으실거라 믿어요
귀한 말씀 감사해요~~
믿음을 가지게되는건 정말 사람이 아닌 성령님의 역사하심이라는걸 기억해야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맞아요 제가 예수님을 믿게된 계기도 설명할수 없는 일이었어요 어느날 수많은 제 인생의 문제에 대해 누군가에게 해답을 얻고 싶은데 하나님이라면 분명 답을 주실거다 라는 생각이 그냥 들어서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어요
하나님의 통치가 있지 않은 혹은 거부를 하는 남자를 선택하는 이유는 믿음의 영역 이외의 모든 부분이 마음에 들어서 일것이다. 믿음의 영역만 포기하면 많은 부분 행복을 누릴수 있다는 생각도 들것이고....
그런데 한편으로는 그런 선택을 과감하게 하는것
자체가 나 또한 일정부분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청년때의 신앙고백은 어떤 결혼을 하느냐로
결정되는 것 같다.
안용곤 목사님 감사합니다 :) 알고리즘을 따라 들어왔는데 익숙한 얼굴과 목소리 바로 클릭! 너무 반가워요. 자주 올려주세요. 너무 좋아용
아멘!
감당할 만큼 시련을 주시는 주님을
신뢰하겠습니다!
목사님께서 영상에서 말씀하신 내용이 제 생각과 일치하느냐의 여부를 떠나, 친한 신앙의 선배를 직접 만나 유익한 조언을 들은 느낌이어서 무척 좋은 시간이 되었어요.
이렇게 하라 이렇게 하지 마라... 라는 말은 던져 놓은 상태에서 선택은 본인이 하는것 같아요... 그들이 잘못된 길로 갈 지라도 눈물로 기도하며 기다리는 수 밖에 없죠...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들을 돌이키실 테니까요... 더 중요한것은 아이가 자라는 과정에서 삶의 최 우선이 무엇인지 하나님을 경외하는 부모의 태도를 보고 자랄것이고 그것은 분명히 열매 맺을거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말씀 너무 감사해요..
맞지요..비그리스도인도 밀어내면 안된다는거..
제 경험으로는 그래도 그리스도인이랑 결혼하시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아무래도..주일에 같이 교회가기는 어렵더라구요..저는 교회에 가있고 싶은데..남편이랑 교감하는 부분에 적어지니까요...다른 세상 사람이 되어서요..
어려운길이 맞습니다..😢
딱맞는말씀이십니다
너무좋네요
비기독교인 배우자 소개받던 날....우리 목사님께 축복기도 받고 나가려고 말씀드렸던것이 기억나네요
신앙생활 하냐고 첫마디에 물으시더니 교회다니는것을 전제로 만나기로 했다고 하니까
아무것도 묻지않으시고
"안 기뻐요 !!!" 라고 세 번 반복하시더니 만나지말라고 하시며 당시에 교회가 깨어나며 부흥이 되고 있는데 다른데 신경쓰냐며 말씀하시던 기억이 납니다
또한 그 날 생각지도 못한 목사님의 반응에 충격이 한동안 떠나지않았죠
내 인생의 중요한 기점이 될 수도 있었던 것을 오직 목사님의 생각은 오직 교회 부흥, 내 양이 딴 생각(?)할 수없다는 의지를 보이신거겠죠
엥??? 부흥을 왜...
부교역자 신가요??
어렵네요
굉장히 지혜로워야 하네요~
기준은 내생각 목사님의 생각이 아니라 성경말씀입니다...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왔다갔다 뛰어다니는 아기 너무 귀여움~
비기독교인과 교제 시 혼전관계의 문제 때문에 충돌이 일어날 수 있지 않을까요? 이 부분이 많이 고민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믿지않는 사람 절대안되요ㅠ 지옥그자체 선교말이 쉽지 안되요 진짜
능력있으니 저런고민하는거지
불신결혼을 죄로 보시는 목사님도 꽤 있던데..우리들교회 목사님도 그렇구요 죄로 보시지는 않으시는거죠...? 목사님들마다 의견이 분분하네요
어쨌든 말씀에서 금하신 것을 하는 것이니 순종이 아닌 불순종이기는 합니다.
말씀에서는 이미 불신자와 결혼한 사람은 이혼하지 말고, 아직 미혼인 사람은 불신자와 결혼하지 말라고 하시니까요😅
죄는 분명히 맞죠... 가나안으로 들어가서도 이방인들 다 죽이라 했는데 어울리고 살면서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상을 섬기게 돼요... 그 율법은 우리를 위한거에요 지키고 말고는 우리에게 주어진 자유죠... 하지만 그 자유에 대한 책임 또한 우리가 져야해요. 불순종의 결과를 책임져 나가는 과정에서 우리가 얼마나 악한 죄인 인지 깨닫게 하시는것이 우리에게 자유가 주어진 까닭입니다. 결국은 그리스도를 향하는 길 말고는 답이 없죠... 죄의 댓가는 사망이니까요 ㅠㅠ 참 어렵죠
죄임에도 불신자와 결혼해도 괜찮다고 하시는 목사님들의 의도가 궁금하네요...
@@user-zw7zr1il7x 성도들 눈치보는것 혹은 애둘러 돌려 말하다가 본질이 왜곡되게 전달하는거겠죠
크리스천들이 많은 이혼을하나요?ㅠㅠ
그렇다면 너무 낙심이 돼요 ㅠ 분명 하나님이 이루신 가정인데 파탄나는게
이런걸보면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신지.. 진짜 배우자 예비하신건지 제삶에 개입은 하시는지 너무 불안하고 ㅠ
일반인들 보다는 물론 많지는 않지만 크리스천이라고해서 모두 성숙된 사람들은 아니라는 관점에서 말씀드린겁니다~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다른 크리스찬 가정들을 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보시는 것이 생각을 정리하는 데에 더 도움이 될 거예요! 😅
기독교는 무슨 특권층이 아니예요!!! 크리스천이 결혼하는 것만 하나님이 이루신 가정일까요? 그건 아닐거예요. 아직 믿음을 몰라도, 모두가 미래엔 어떻게 될지 모르죠. 크리스천이 결혼을 한다고 하더라도 결혼 생활중에 믿음 생활을 유지하는지, 먼저 자신이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 안에 있는지, 우리 가정이 서로 인격적인 관계가 되어주는지를 점검하고 유지해나가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결혼 시작 때에 크리스천이라는 것만으로 모든 삶이 만사형통으로 이뤄진다면 그건 마치 믿음을 특권처럼.. 해석하시는 것 같네요.
내가 할수 있을만큼 시험 주실거에요... 물론 택하신 사람에 한해서요... 믿음 없는 배우자를 만나게 되는것이 나의 신앙을 성숙하게 하시는 방법일 수도 있고요. 하나님이 이루셨다 우리가 말 하지만 그 결정은 인간이 내렸습니다 그리고 책임도 인간이 져야 합니다. 그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은 사람을 성숙하게 하십니다. 하나님 믿는다고 세상적인것들이 모두 잘 되는게 아니에요
인생을 하루만 살지 마시고 끝까지 사시고 영원히 사시는것을 생각한다면 지금의 시간도 과정이겠죠 인생은 괴로워요... 괴롭지 않으면 인간은 하나님을 안찾아요 진심으로
왠닐 이름도 나발 ㅋㅋㅋㅋㅋ 웬지 나대고 나불댈거 같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