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점점 강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장사 잘되는 음식점이 재료회전이 빨라 신선하고 그래서 더 장사가 잘되고 반대로 장사가 안되는 집은 재료가 신선하지 않게되고 그러면서 장사가 점점 더 안되는 현상이랑 같음 안그래도 모든 조건를 다 가지고 있는 미국인데 전세계 수많은 인재들이 몰려들어 기술적 발전속도까지 압도적으로 빠름 망할래야 망할수가 없는 축복받은 땅임
물론 미국의 지리는 천혜의 자연환경임. 하지만 지구상에는 미국 못지 않게 유리한 지리적 조건을 가진 곳이 많음. 유럽지역, 러시아의 흑토지대, 중국의 황허유역 등 미국이 선진국이 될 수 있었던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바로 리셋된 지역이어서 빈 땅이었던 곳에 가장 선진적인 영국의 제도와 기술이 심어졌기 때문임. 프랑스는 프랑스 혁명 이후 약 100년간 혼돈의 시기가 찾아옴. 그건 바로 기존의 앙시엠레짐을 청산해야했기 때문임. 반면 미국은 부패하고 착취적인 기득권층이 없었기 때문에 혁명같은거 없이 자생적으로 민주주의가 돋아나서 민주주의의 기원 국가가 된 것임. 자유로우니 인류가 창의력을 발휘하는 데 제약이 적어 사상과 기술이 샘솟고, 그 자유를 찾아 인재들이 몰려들고 선순환이 시작되어 미국을 강대국으로 만들었음. 오늘날에도 선진국과 후진국을 극명히 가르는 것은 제도의 차이인데 동아시아가 20세기 중반 이후 급성장할 수 있었던 것도 이 지역이 세계 2차대전 ~ 국공내전 ~ 한국전쟁 ~ 문화대혁명 ~ 베트남 전쟁으로 초토화되어 사회 자체가 리셋되었기 때문임. 한국의 경제발전도 한국전쟁으로 부패한 지주층이 몰락했기 때문에 농지개혁이 성공해서 실력주의 사회로 변모했기 때문인 것이 가장 큰 원인임.
미국이 서열정리 제대로 안했으면 지금의 현대사회까지 정착 못했을듯 ㅋㅋ 착하기보다는 가장 인간의 이상적 진보에 가까운 “이성적”인 정치를 하고 있음. 언젠가 미국이 패권국 내려오는 순간 세계는 다시 전쟁판이 될듯. 미국만 아니라 평화를 사랑하는 1등 시민 캐나다가 이웃인 것도 큰 조력관계
미국이 사기적인건 지리적인 요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능력 있는 사람들이 꿈을 까지고 건너가는게 크지 않나 생각됨. 지금도 전세계에서 가장 공부 잘하고 능력 있고 돈 많은 사람들은 모조리 미국으로 모여들고 있으니 이런 인적자원이야 말로 전세계에서 미국만이 누릴 수 있는 특혜 자원이나 지리적 이점에 있어 미국 못지 않은 나라들은 많음. 하지만 그 어떤 나라도 이렇게 인재를 스펀지 빨아들이 흡수하고 있지는 못함
미국이 경제적으로나 국력으로 강대국, 선진국, 문명국이 될수있던 가장 큰 비결은 역시 "평화"와 "고립" 덕분이었슴. 미국이 본격적으로 세계 무대에 진출하게 된 때는 2차대전때인데 2차대전때 일본제국이 세계 무대를 휩쓸고 다닐때 미국은 약간 음지에서 평화를 유지하면서 몰래 경제력을 키워 나갔슴. 그러다가 2차대전 터지자 아시아, 유럽이 전부 전쟁하느라 바쁠때 미국 혼자만 떨어져서 피해가 거의 없었고 일본이 미국 공격한것빼고는 2차대전 끝나니까 미국이 피해를 거의 안입었슴. 뭣보다 일본vs미국 태평양 전쟁도 남태평양이 격전지였으니.. 그리고 미국은 ㄹㅇ 꿀땅인게 주변에 경제적으로나 국력으로나 부유하거나 잘살거나 쌘 나라들이 아예 없슴. 그나마 있는게 캐나다인데 캐나다는 아예 미국편이고 인구도 미국에게 상대가 안되고; 남아메리카들은 거의 남아프리카 수준의 후진국, 약소국들이라 미국이 심심하면 빨때 꽂아서 쪽쪽 빨아먹는 미국의 식민지들이나 마찬가지인곳들이 남아메리카들이라;; 미국은 주변에 "적"이 없음. 그렇다보니 미국은 항상 "평화"를 유지할수있었고 이런 "팍스 아메리카"가 미국이 선진국, 문명국으로 강해지는 비결이기도 하졍. 물론 지금은 미국의 전성기때인 평화로운 미국 시대.. 즉, 팍스 아메리카 시대가 끝나서 양극 체제 시대로 됐지만;
자꾸 결과만 보고 미국은 방장맵에서 태어났다고 하지들 맙시다.. 미국은 초기 제임스타운 정착할 때 워낙 미개척된 곳에 척박해서 사람도 많이 죽고 식인까지 해야 연명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로 독립전쟁, 미국-영국전쟁, 미국-스페인전쟁, 미국-멕시코전쟁, 남북전쟁, 세계1차대전, 세계2차대전 및 태평양전쟁 등 끊임없는 개척과 혁신으로 그 땅을 스스로 일궈냈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유럽과 아프리카를 다 먹고 지중해를 낀 고대로마제국 보고 방장사기맵에서 태어났다고 하는 게 얼마나 바보 같은 소리인지 본인들도 알자나요. 조선인들이 그럴 능력도 없었겠지만 우연히 미대륙에 상륙한다한들,,, 원주민들한테도 컷 당하고 학살당했을 겁니다.
위치자체가 사기인게 아니고... 원래 동쪽만 미국땅인걸 프랑스꺼 사고 멕시코 뚜드려패서 뺏고 인디언 (유대인이 팔레스타인 밀어내듯) 밀어내고 한거지. 힘으로 이뤄낸 환상적 지정학의 완성. ㅡㅡ 위치가 사기라는건 저 큰 북미대륙의 동쪽 끝부터 서쪽끝까지를 한 나라가 몽땅 차지했기때문에 성립되는말. 운좋게 좋은 위치 찍은게 아니고 사기맵을 만들어낸것.
@@승원-p7u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멕시코를 방문해보면 기후 지형이 거의 똑같은데 국경을 사이에두고 살아가는 삶의 모습은 180° 다릅니다, 멕시코또한 거대한 영토와 많은인구 석유를포함 엄청난 천연자원을 갖고 있지만 미국과는 모든면에서 상대할 수 없을만큼 발전이 안되고 있죠. 멕시코인들조차 현캘리포니아를 멕시코가 가지고 있었다면 지금처럼 세계8위급(CA주 하나가 멕시코전체보다 부강함)의 경제를 지닌 주로 발전시킬수 있냐는 질문에 고개를 가로 졌더군요.
미국전체의 맵을 놓고 보는 개념이 아니라 동부를 기준으로 보는 개념임 맵 전체를 보면 중간이 중부가 아니라 동쪽 해안선 가운데 부분이 중부이고 미국 전체에서 가운데는 중서부임 그리고 남부 또한 전체 맵에서 가장 아래쪽이 남부가 아니라 뉴욕 밑이 남부임 미국이 시작을 뉴욕등 동쪽 해안선을 기준으로 발전해서 그럼
아메리카대륙을 ‘개척’한 유럽국가...가 아니라 ‘침략’한 유럽국가..라고 표현하는게 맞습니다. 엄연히 네이티브아메리칸들이 자리잡고 살고 있었기 때문이며 ‘침략’의 의도가 없었다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초창기에는 힘이 없으니 네이티브아메리칸들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면서 공생하자는 스탠스였다가 본인들의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점점 ‘침략’의 의도를 명백히 들어낸게 유럽국가들의 아메리카대륙 침략 500년의 역사입니다. 마찬가지로, 막대한 금을 ‘채굴’해서..가 아니고 ‘수탈‘이라고 표현하는게 맞습니다. 아메리카대륙에서 비교적 땅을 쉽게 ‘소유’할 수 있었기 때문에..가 아니라 쉽게 빼앗을 수 있었기 때문에 (네이티브아메리칸들을 구슬려서 재화를 제공하면서 터무니없는 가격에 영토를 사들이거나, 연방정부, 부족간의 조약을 어기고 무력으로 뺏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네이티브아메리칸들을 정부가 지정한 별도 Reservation으로 강제 이주시켰고요) ‘서부개척’이 아니고 ’서부침략‘이 맞습니다. 네이티브아메리칸들은 서부에만 있었던게 아니고 아메리카대륙 전체에 골고루 퍼져 있었고 다양한 부족들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유럽인들이 동부에 침략하면서 동부에서 살던 네이비트아메리칸들이 먼저 공격을 당하고 영토를 빼앗기는 운명을 맞았고 비교적 멀리 있던 서부쪽의 네이티브아메리칸들은 상대적으로 좀더 오랜 기간 주권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금이 발견되기 전까지는..미국에서 말하는 ‘자유’, ‘민주주의’는 이념 자체로는 너무나도 훌륭했지만 그 대상은 백인으로 한정이 되었다는 사실도 충분히 알려주셔야 합니다. 그 ‘자유’, ‘민주주의’에는 네이티브아메리칸은 물론 흑인들의 ‘자유’, ‘민주주의’를 의미하지는 않았다는 점을...
@@43rickee 그게 아니면 먼저 북미지역에 진출한 인디언들은 왜? 초강대문명이 되지 못했고.. 영국과 함께 진출한 프랑스는 왜 초강대국이 되지 못했을까. 스페인쪽도 마찬가지. 입지조건의 자연적 문제가 아니라.. 인문 사회학적인 요소가 현재의 초강대국 미국을 일궈낸 것임.
@@제프린 북미 지역에서 문명이 발생하기가 매우 어려웠던 이유, 1) 가축화가 가능한 대형동물이 없았다. 2) 환경적 요소들이 불연속 적이다. 미 독립전쟁이 끝난 뒤, 미국인들은 워싱턴을 국왕으로 옹립하려고 했었다. 왕이 없는 나라는 상상할 수 없다면서.. 근대 민주주의 이념의 추구라고 한다면, 그 시작은 미국이 아니라 프랑스가 맞을거야. 프랑스 대혁명.. 물론 시기는 미국독립운동 이후기는 하지만
아르헨티나가 브라질의 영토였던 우르과이가 독립할때 도와주었습니다. 전통적으로 남마의 양대산맥으로 불린 국가들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입니다. 지금은 아르헨티나가 경제적으로 망했지만 2차대전 직후에도 유럽으로 농산물등을 팔아서 세계적인 부국이었던 아르헨티나 입니다. 한때 항공모함까지 운용했던 국가가 아르헨티나 입니다.
미국은 점점 강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장사 잘되는 음식점이 재료회전이 빨라 신선하고 그래서 더 장사가 잘되고 반대로 장사가 안되는 집은 재료가 신선하지 않게되고 그러면서 장사가 점점 더 안되는 현상이랑 같음 안그래도 모든 조건를 다 가지고 있는 미국인데 전세계 수많은 인재들이 몰려들어 기술적 발전속도까지 압도적으로 빠름 망할래야 망할수가 없는 축복받은 땅임
근데 좀 애매한게 미국이 문명이 피어나기에는 힘듬 애초에 철광석 산지는 오대호 주변에 몰려있어서 곡창지대랑 상당히 멀고 비옥한 땅이 너무 많아서 인구를 자연적으로 밀집시키기가 어려움 현대 사회에서는 사기인건 맞지만 문명의 태동이란 관점에서는 그리 좋지는 못한곳임
@@l9금저장소-v1pㅋㅋ 지금 그걸 말하는게 아니잖아...
@@l9금저장소-v1p 캘리포니아도 비옥한땅이였음 사막에 물 ㅈㄴ퍼부어서 만든 도시임
역사적으로 패권국은 계속 바뀌어왓음..
언젠가 미국의 시대도 끝나겠지만 미국이 패권을 가지고 있는 시절만큼 조용하고 전쟁없었던적이 역사적으로 없는걸보면 그나마 가장 괜찮은 패권국이지..
저 땅을 미국이 거저먹은게 아님
영국과 전쟁해서 독립하고
프랑스땅 돈주고 사오고
스페인과 전쟁해서 이기고
멕시코와 전쟁해서 이기면서 저 사기적인 땅을 다 먹은거지
러시아에서 알래스카 사온건 왜 빼
하와이 반강제로 빼어온거 왜빼. 미국본토 인디안 죽인건 왜빼.
마피아는 왜 언급 안함 마피아가 얼마나 돈을 뿌리고 다녔는데
인디언들이 살고 있는 땅을 뺏은거지. 한국인들 웃긴게 일본이 한국 땅 빼앗은거엔 엄청 분노하면서 미국은 방장사기맵 이라고 엄청 빨아줌ㅋㅋ
이게 맞는 설명임
미국에서 버스타면 옥수수밭이 넓게 보임
15분정도 자고 눈뜨면 똑같은 풍경이 보임
그리고 가이드가 이거 같은사람 땅이라고 말함ㅋㅋ
ㄷㄷ..
물론 미국의 지리는 천혜의 자연환경임.
하지만 지구상에는 미국 못지 않게 유리한 지리적 조건을 가진 곳이 많음.
유럽지역, 러시아의 흑토지대, 중국의 황허유역 등
미국이 선진국이 될 수 있었던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바로 리셋된 지역이어서 빈 땅이었던 곳에 가장 선진적인 영국의 제도와 기술이 심어졌기 때문임.
프랑스는 프랑스 혁명 이후 약 100년간 혼돈의 시기가 찾아옴.
그건 바로 기존의 앙시엠레짐을 청산해야했기 때문임.
반면 미국은 부패하고 착취적인 기득권층이 없었기 때문에
혁명같은거 없이 자생적으로 민주주의가 돋아나서 민주주의의 기원 국가가 된 것임.
자유로우니 인류가 창의력을 발휘하는 데 제약이 적어 사상과 기술이 샘솟고, 그 자유를 찾아 인재들이 몰려들고
선순환이 시작되어 미국을 강대국으로 만들었음.
오늘날에도 선진국과 후진국을 극명히 가르는 것은 제도의 차이인데
동아시아가 20세기 중반 이후 급성장할 수 있었던 것도
이 지역이 세계 2차대전 ~ 국공내전 ~ 한국전쟁 ~ 문화대혁명 ~ 베트남 전쟁으로 초토화되어 사회 자체가 리셋되었기 때문임.
한국의 경제발전도 한국전쟁으로 부패한 지주층이 몰락했기 때문에 농지개혁이 성공해서 실력주의 사회로 변모했기 때문인 것이 가장 큰 원인임.
2017년도에 김봉중 교수님 미국사 강의를 두 번 들었는데 정말 재밌었습니다. 재수강 해서 들어도 집중해서 듣게 되는 킹갓 미국사.
미국이 세계의 경찰을 하고 있는데 중국이 세계의 경찰을 한다고 생각해봐...
그럼 그게 경찰이냐, 야쿠자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삼합회? 아! 역시 커쇼의 낙차큰 커브입니다
쓰고이 쓰바라시 ㅋㅋㅋㅋㅋ @@클레이튼커쇼-w1y
미국이 나쁜맘먹었으면 세계정복하고 식민지화했겠지 ㅋㅋ
@@lIlIllllIIl7881 그럼 미연방연합이
지구연방연합이네요 ㅋㅋ
좋은 하루 보내세요
미국이 나치가 되었어봐
자유민주주의의 핵심은 사유재산과 투표권
사유재산은 자유나 민주주의가 아니라 자본주의에 포함됩니다
@@jino78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는
자유시장을 뜻합니다 즉 자유민주주의 자체가
자본주의와 민주주의 둘다포함한다고 생각하면됨
@@lem222216 민주주의는 정치적인것이고 사유재산 처럼 경제적인 자유는 자본주의에 더 많이 해당되는겁니다
@@lem222216 자본주의 안에 이미 사유재산, 경제활동의 자유가 보장돼 있는건데 뭔 툭하면 자유자유자유 거리고 있어 ㅋㅋㅋ 윤씨에요?
저리 좋은 땅인데 고대문명이
없었다는게 불가사의다
세계사에 자주 나와주세요!!! 김 교수님 알라뷰!!!
근데 좀 애매한게 미국이 문명이 피어나기에는 힘듬 애초에 철광석 산지는 오대호 주변에 몰려있어서 곡창지대랑 상당히 멀고 비옥한 땅이 너무 많아서 인구를 자연적으로 밀집시키기가 어려움 현대 사회에서는 사기인건 맞지만 문명의 태동이란 관점에서는 그리 좋지는 못한곳임
미국이 착한짓만 하는건 아니지만 세계 패권국중에선 제일 착함
역사적으로
큰형님 중에서
제일 착한 큰형인건 맞음 ㅋㅋㅋ
미국이 서열정리 제대로 안했으면 지금의 현대사회까지 정착 못했을듯 ㅋㅋ 착하기보다는 가장 인간의 이상적 진보에 가까운 “이성적”인 정치를 하고 있음. 언젠가 미국이 패권국 내려오는 순간 세계는 다시 전쟁판이 될듯. 미국만 아니라 평화를 사랑하는 1등 시민 캐나다가 이웃인 것도 큰 조력관계
영국이었으면 그냥 다 식민지 ㅋㅋ
역사적으로 보면 천사임 ㄹㅇ
ㄹㅇ 패권국 중국이였어봐 ㅋㅋㅋ
미국이 사기적인건 지리적인 요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능력 있는 사람들이 꿈을 까지고 건너가는게 크지 않나 생각됨.
지금도 전세계에서 가장 공부 잘하고 능력 있고 돈 많은 사람들은 모조리 미국으로 모여들고 있으니
이런 인적자원이야 말로 전세계에서 미국만이 누릴 수 있는 특혜
자원이나 지리적 이점에 있어 미국 못지 않은 나라들은 많음. 하지만 그 어떤 나라도 이렇게 인재를 스펀지 빨아들이 흡수하고 있지는 못함
돈 없고 능력 없는 사람이나 자국이 세상에서 가장 살기 좋다고 착각하지만 현실은 돈 많고 능력있으면 전부 미국으로 간다는거임
돈이 넘치니깐 가능하다고 봅니다. 친기업정책+기축통화국.
교수님 쉽게 쉽게 설명해 주셔서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저런 영토를 만든것도 미국임
아무노력 없이 거저 꿀땅 차지해서 강대국이 된 게 아님
맞아요ㆍ땅 넓히는노력도 있었죠
미국 서부지역이 대부분 맥시코였는데 그걸 아는분은 별로 없군요...
@@toydokill4633뭐 어쩌라고? 이제는 미국땅인데? 홍어야?
확실히 미국이 세계의 패권을 영원히 갖는게 맞다...
가지만할 그릇이 될 나라가 없어....
미국이 착한건 아니지만
국제 정치 무대에선 착한놈은 무능한놈으로 밖에 안본다....
김봉중교수님 나오셨네요 !! 이번 영상도 유익했습니다 ! 영상 편집 너무 좋네용
미국이 경제적으로나 국력으로 강대국, 선진국, 문명국이 될수있던 가장 큰 비결은 역시 "평화"와 "고립" 덕분이었슴.
미국이 본격적으로 세계 무대에 진출하게 된 때는 2차대전때인데 2차대전때 일본제국이 세계 무대를 휩쓸고 다닐때 미국은 약간 음지에서 평화를 유지하면서 몰래 경제력을 키워 나갔슴. 그러다가 2차대전 터지자 아시아, 유럽이 전부 전쟁하느라 바쁠때 미국 혼자만 떨어져서 피해가 거의 없었고 일본이 미국 공격한것빼고는 2차대전 끝나니까 미국이 피해를 거의 안입었슴. 뭣보다 일본vs미국 태평양 전쟁도 남태평양이 격전지였으니.. 그리고 미국은 ㄹㅇ 꿀땅인게 주변에 경제적으로나 국력으로나 부유하거나 잘살거나 쌘 나라들이 아예 없슴. 그나마 있는게 캐나다인데 캐나다는 아예 미국편이고 인구도 미국에게 상대가 안되고; 남아메리카들은 거의 남아프리카 수준의 후진국, 약소국들이라 미국이 심심하면 빨때 꽂아서 쪽쪽 빨아먹는 미국의 식민지들이나 마찬가지인곳들이 남아메리카들이라;; 미국은 주변에 "적"이 없음. 그렇다보니 미국은 항상 "평화"를 유지할수있었고 이런 "팍스 아메리카"가 미국이 선진국, 문명국으로 강해지는 비결이기도 하졍. 물론 지금은 미국의 전성기때인 평화로운 미국 시대.. 즉, 팍스 아메리카 시대가 끝나서 양극 체제 시대로 됐지만;
방장 사기맵은 실화 기반 ㅋㅋㅋㅋㅋㅋ
☆New지구-푸른헌터☆(나만좋음).scx
인디언들이 살고 있는 땅을 뺏은거지. 한국인들 웃긴게 일본이 한국 땅 빼앗은거엔 엄청 분노하면서 미국은 방장사기맵 이라고 엄청 빨아줌ㅋㅋ
잘들었어요😊
루이14새의 손자가 스페인의 왕이 되면서 스페인의 왕가는 합스부르크가에서 부르봉가로 넘아가서 현재까지 스페인 왕가가 됩니다.
땅의 비옥도에 상대평가로 등급을 매겻을때 우리나라의 최대 곡창지대라는 전라도가 5등급임.... 근데 미국은 대부분의 평지가 1등급이라고.....
수천년전부터 농경이 시작된 한반도땅 vs 농경역사 300년의 미국땅.. 비옥함에서 비교할수 없죠. 한국에서 가장 비옥하다고하는 호남평야가 4~5등급 땅입니다. 미국농경지 대부분이 3등급이상의 땅이고 20%는 1등급땅입니다. 1등급땅은 비료나 퇴비를 주지않아도 작물수확이 가능하다고합니다
한국산 인삼이 세계최고인줄 알았는데 미국 동북부 지천에 깔린 인삼이 한국산보다 5배는 효능이 높음
근데 가격은 100분의 1이였다지 토양토질자체가 사기임
자꾸 결과만 보고 미국은 방장맵에서 태어났다고 하지들 맙시다..
미국은 초기 제임스타운 정착할 때 워낙 미개척된 곳에 척박해서 사람도 많이 죽고
식인까지 해야 연명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로 독립전쟁, 미국-영국전쟁, 미국-스페인전쟁, 미국-멕시코전쟁, 남북전쟁, 세계1차대전, 세계2차대전 및 태평양전쟁 등 끊임없는 개척과 혁신으로 그 땅을 스스로 일궈냈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유럽과 아프리카를 다 먹고 지중해를 낀 고대로마제국 보고 방장사기맵에서 태어났다고 하는 게 얼마나 바보 같은 소리인지 본인들도 알자나요.
조선인들이 그럴 능력도 없었겠지만 우연히 미대륙에 상륙한다한들,,, 원주민들한테도 컷 당하고 학살당했을 겁니다.
미국의 콘벨트 지역은 강수량도 풍부하고 일조량도 높은게 한몫합니다 땅만 좋다고 다가 아님
2:50초에 뉴멕시코를
에리조나라고 했네요!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뉴멕시코 순서입니다.
미국 땅이 행운이라고 하지만 행운도 찾는 사람들한테 옴
교수님, 감사합니다.❤
미국이 루이지애나를 구입한 가격이 $1500억이 아니고 $1500만 아닌가요?
신은 존재하며 신의 국적은 미국이다.
미국이 자국외 다른나라 간섭안코 자국방위만 한다면
세계는 어떻게 돌아갈까?
그게 트럼프죠
극단적으로 가면 미국이 이제 알빠노? 해서 해적들 늘어나고 무역이 힘들어지고 한국같이 수출 원툴 나라는 아주 힘들어질듯
간섭않고
@@음유기그렇게되면 한국도 미국의눈치 안보고 핵개발하고 수출에 방해되는 것들 다 쓸어버리겠죠 시원하게...ㅋㅋ
남미의 미국이 될 수 있던 아르헨티나를 보면 조건도 조건이지만 병들지 않는 그 정신 그 자체가 힘으로 보입니다. 헌법을 봐도 정말 멋있는 나라. 만들고 틀렸고 인정하고 고쳐온 역사 그게 힘입니다
신의 은총을 듬뿍받은 나라
미국 표어 1 : 여럿으로 이루어진 하나
미국 표어 2 : 우리는 신을 믿는다
한국은 어떤 나라인가요?
@@디오니소스적긍정-f5d
박정희가 만든 나라
신의 축복은 시기와 조건이 맞아떨어져야 함. 역사상 강대국도 대부분은 그런 신의 축복을 받은 것임. 그런데 그 축복이 시간과 여건에 따라 옮겨감.
지리적 이점+ 자유와 창의성을 기반으로 한 인적자원 = 이 모든게 미국의 강대국을 이끄는 힘인듯
재미있게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설명을 진짜 깔끔하게 잘한다..
초중고 다같이 나온 25년지기
절친도 대학때 미국물 먹드만
미국에 주저 앉아 살아
없는게 없음 .. 광물자원 석유 나무.. 하다못해 물도 많고 좌우로는 아무도 없고..모든게 너무 몰빵된 국가..
보다보니 부러워서 화가 날 지경이네요 ㅠㅠ 대한민국도 이런 땅과 자원이 있었더라면 ㅠㅠ
독립추구의 목적(개인적피셜)
정치인들이 본인들 해쳐먹기위해서
사실 세금내기 싫어서 독립했다는게 거의정설이고
난 이 교수님 괜찮더라 듣기 편안하고 잘생기셨고
ㅋㅋ 너 여자야?
영국 최대 실수인듯 식민지 삼을께 아니라.. 본진을 옮겼어야지..
대단한 명강 잘들었습니다.
갖출건 다 갖췄는데 물가 장난아니라던데
옐로우스톤이 아메리카 대륙의 화약고라는영상을 접한적있습니다.
터지면 지구 멸망이라던데요
치트키 한번만써도 사기인데 몇번을 쓴거냐.;;
위치자체가 사기인게 아니고...
원래 동쪽만 미국땅인걸
프랑스꺼 사고
멕시코 뚜드려패서 뺏고
인디언 (유대인이 팔레스타인 밀어내듯) 밀어내고 한거지.
힘으로 이뤄낸 환상적 지정학의 완성.
ㅡㅡ
위치가 사기라는건 저 큰 북미대륙의 동쪽 끝부터 서쪽끝까지를 한 나라가 몽땅 차지했기때문에 성립되는말.
운좋게 좋은 위치 찍은게 아니고 사기맵을 만들어낸것.
현재 기준으로 위치가 사기라는 말인데 땅 구매하고 뺏고가 무슨 상관
위치가 사기인거 맞는데?😮
그때는 지하자원이 저렇게 있는지 몰랐지
위치 사기인건 팩트인데 ? 그과정은 미국사정이지 왜이리 프로불편러의 향기가 나냐
바보.. ㅋㅋ
인디언의 땅
참 세상일 알기 쉽네요. 그럼 맥시코는 뭐죠???
미국의 힘은 자원이 아니라
인적자원임
자원자체가 더 커요
@@승원-p7u 그건 틀렸음. 자원 많은 나라들중 상당수가 못삼
@@승원-p7u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멕시코를 방문해보면 기후 지형이 거의 똑같은데 국경을 사이에두고 살아가는 삶의 모습은 180° 다릅니다, 멕시코또한 거대한 영토와 많은인구 석유를포함 엄청난 천연자원을 갖고 있지만 미국과는 모든면에서 상대할 수 없을만큼 발전이 안되고 있죠. 멕시코인들조차 현캘리포니아를 멕시코가 가지고 있었다면 지금처럼 세계8위급(CA주 하나가 멕시코전체보다 부강함)의 경제를 지닌 주로 발전시킬수 있냐는 질문에 고개를 가로 졌더군요.
@@승원-p7u'자원의 저주' 못들어보셨남? 아르헨티나 보세요
@@David-by4jf 그건 보통은 자원갖고 국가나 부족끼리 싸우는 경우나 자원에만 의존해서 경제 망한 구조임. 미국은 꿀자원 뽑아내기 이전에 이미 영국으로부터 온 충분한 기술력과 경제력을 가지고 있었지.
최소한 미국 일본은 다른 식민지를 노예로 삼든 강제동원을 하던 했지 조선은 자국민을 ㅋㅋ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난 랭글러 한 대 사서 평생 국내여행만 다녔을 듯... 기름값 싼게 제일 부러움
그전에 총맞...
푸드스탬프
기름값 안싸요 (캘리포니아 기준). 이젠 한국이랑 그닥 차이 안남 걔다가 땅이 넓어서 기름비 많이 나옴
@@kcha5109캘리는 미국에서도 아주 높은 물가에 속하는 주인데요
@@kcha5109 의외네요 산유국인데 기름이 콜라보다 싼줄 알았는데...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27그가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과학 영상만 봤는데 이런 영상도 넘 제밌네요~
2개나라 밖에 없죠 식량과 에너지가 자급자족 가능하고 영토까지 넓은 나라
다른하나는 설마 중국??
@@달띵이-k2m 러시아죠. 중국은 둘다 최대 수입국일걸요 ㅎ
@@이보라-f8r 아하
러시아가 식량도 가능한 나라였군요
호주랑 프랑스는요?
러시아는 영토가 넓고 자원은 많으나 적대국이 사방에 많고 부동항이 없고 대양진출에 불리하고 무엇보다 자유와 창의성이 없는 제도 탓에 인적자원의 고갈로 자발적으로 몰락하는 국가임.
미국은 지리적환경으로 강대국이 되었고, 일본은 자연재해와 산악지형, 자원이 없음에도 기술력으로 강대국이 된 케이스.
세계는 4가지 유형으로 나뉘지
1 미국 자연요소와 인적요소 모든걸 가지고 성공한 국가
2 일본 자연요소 좆도 없지만 인적요소로 성공한 국가
3 아르헨티나 자연요소 인구 다 많지만 망한 국가
4 자연요소 인적요소 둘다 없어서 망한 국가
남들은 다 미국에 얽힌 얘기를 하는데 여기서 일본을 빠는 숭일파 새기들이 꼭 있다.
세뇌가 이렇게 무서운 거다.
지금 일본은 장기침체로 폭삭망하는중 ㄷㄷ
일본은 한국전쟁때 미국 연합국들의 병참기지로 엄청난 지원을 받고 특수를 누려서 막대한 부국이 됨 지금도 제2의 한국전쟁을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
최고의 약점 : 지구평평설을 믿는 비율이 젤 높음은 농담이고
그나마 약점이라고 할만한게 주력 바다거 연결되지 않아 어마어마한 거리를 돌아가야한다는것
덕분에 파나마한를 목숨걸고 지키려는거고
"만약"
@19금_음기가득_채널14 헉헉헉
단기적으로는 적응한 현실에 그냥 편하게 살아온대로 살자 그럴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이 땅의 진짜 주인으로 설려면 독립해야지
교수님..연구년하시고 여기서 뵙네욬ㅋㅋ
방장맵도 사기맵이지만 법치국가 체계도 잘되있네
❤❤❤❤
모다고 있습니다.
미국이 루이지애나 구입을 위해 프랑스에게 지급한 금액은 1500억 달러가 아니고 1500만 달러임.
부럽ㄷ
땅 넓지 자원 많지
주변에 강대국 없다시피 하지
최고의 조건을 갖췄지
몽골의 패권 영국의 패권 로마의 패권 중국의 패권 미국의 패권 누구 밑에 있을래 ?
if 는 의미 없는 가정임
미국이 성공한건 사람들 때문이지, 지리적 요건은 크게 상관없음. 지금도 전세계 인재들이 미국으로 몰리고 있는데 망할래야 망할수가 없지.
지리적요건이 매우 큽니다
총균쇠 읽어보면 생각이 아주 달라질 것
지금 미국자리에 콩고있었으면 콩고합중국임
방장사기맵😂😂
역사상 가장 관대한 패권국!! 미국 응원합니다 한미동맹 영원히!!!!!
난공불락의 요새라는게 이런거인듯
아리가또 프랑스
아이오와 죄다 옥수수밭이었죠
천연자원의보고 알래스카 까지
영상에서 띵띵띵땅땅똥띵띵 이런 소리 나는건 뭐지
bgm인듯요
방장사기맵 ㅠ
미노세타 아저씨 또 나왔네
미네소타?
미국이 반도였다면......ㄷㄷ
미국 비옥하고 곡물산지
석유도빵빵ㆍ해산물 등등
어마어마
친중보단 친미가 맞다
멕시코도 지리적보면 대단하지 않나요?? 텍사스, 루이지애나, 플로리다까지 멕시코령이 었으면 멕시코가 오히려 지리 적으로 더 좋았을 듯
아무리 미국이 미운짓을 해도 중국 러시아보단 훨 낫잖아...
지식브런치인가?
중동부에 위치해있는데 중서부라 언급하는이유가있나요
동부를 셋으로 나눠서 북부, 중부, 남부라하고 그 중부의 서쪽이라 중서부라고 부른다고 압니다
서부 개척 시대 기준의 표현이 지금까지 쓰이고 있으니까요
미국전체의 맵을 놓고 보는 개념이 아니라 동부를 기준으로 보는 개념임 맵 전체를 보면 중간이 중부가 아니라 동쪽 해안선 가운데 부분이 중부이고 미국 전체에서 가운데는 중서부임 그리고 남부 또한 전체 맵에서 가장 아래쪽이 남부가 아니라 뉴욕 밑이 남부임 미국이 시작을 뉴욕등 동쪽 해안선을 기준으로 발전해서 그럼
미국지도 보면 요리사가 음식든 모양으로 보일겁니다 그거 기준으로 왼쪽은 서부 오른쪽은 동부 당연 요리사 모양땅은 동부고요
토네이도도 가지고 노는 나란데 뭘
활화산도 방장사기맵 ㅋㅋㅋㅋㅋㅋㅋ
태평양이 좁다면 캘리포니아가 진주만처럼 쳐맞는게아니라 방심을 아예 안해서 먼저 때렸겠죠..
펜데믹 방콕 시기에 유튜브 시청자중에 이 사실 모르는 분 계실까요? 😅😅😅
시기의
@@123carth 시기에, 쉼표를.. 😂
아메리카대륙을 ‘개척’한 유럽국가...가 아니라 ‘침략’한 유럽국가..라고 표현하는게 맞습니다. 엄연히 네이티브아메리칸들이 자리잡고 살고 있었기 때문이며 ‘침략’의 의도가 없었다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초창기에는 힘이 없으니 네이티브아메리칸들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면서 공생하자는 스탠스였다가 본인들의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점점 ‘침략’의 의도를 명백히 들어낸게 유럽국가들의 아메리카대륙 침략 500년의 역사입니다. 마찬가지로, 막대한 금을 ‘채굴’해서..가 아니고 ‘수탈‘이라고 표현하는게 맞습니다. 아메리카대륙에서 비교적 땅을 쉽게 ‘소유’할 수 있었기 때문에..가 아니라 쉽게 빼앗을 수 있었기 때문에 (네이티브아메리칸들을 구슬려서 재화를 제공하면서 터무니없는 가격에 영토를 사들이거나, 연방정부, 부족간의 조약을 어기고 무력으로 뺏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네이티브아메리칸들을 정부가 지정한 별도 Reservation으로 강제 이주시켰고요) ‘서부개척’이 아니고 ’서부침략‘이 맞습니다. 네이티브아메리칸들은 서부에만 있었던게 아니고 아메리카대륙 전체에 골고루 퍼져 있었고 다양한 부족들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유럽인들이 동부에 침략하면서 동부에서 살던 네이비트아메리칸들이 먼저 공격을 당하고 영토를 빼앗기는 운명을 맞았고 비교적 멀리 있던 서부쪽의 네이티브아메리칸들은 상대적으로 좀더 오랜 기간 주권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금이 발견되기 전까지는..미국에서 말하는 ‘자유’, ‘민주주의’는 이념 자체로는 너무나도 훌륭했지만 그 대상은 백인으로 한정이 되었다는 사실도 충분히 알려주셔야 합니다. 그 ‘자유’, ‘민주주의’에는 네이티브아메리칸은 물론 흑인들의 ‘자유’, ‘민주주의’를 의미하지는 않았다는 점을...
하지만 결국 그게 확장되서 모든 이들에 대한 자유가 생겨난거죠
@@335tfhyy45 그렇게 말할수는 없습니다. 미국이 네이티브아메리칸의 나라로 남았다면 더 많은 이들에 대한 자유가 생겨났을 수도 있고요. 역사에서 가정이란 없습니다.
천혜의 땅이라서 초강대국이 된건 아니고 우연하게 근대 민주주의 이념을 추구한 집단이 신대륙을 가서 영토를 확장하니 초강대국이 된거.
그건 아닙니다
@@43rickee 그게 아니면 먼저 북미지역에 진출한 인디언들은 왜? 초강대문명이 되지 못했고.. 영국과 함께 진출한 프랑스는 왜 초강대국이 되지 못했을까. 스페인쪽도 마찬가지. 입지조건의 자연적 문제가 아니라.. 인문 사회학적인 요소가 현재의 초강대국 미국을 일궈낸 것임.
@@제프린 환경의 문제
@@제프린 북미 지역에서 문명이 발생하기가 매우 어려웠던 이유, 1) 가축화가 가능한 대형동물이 없았다. 2) 환경적 요소들이 불연속 적이다. 미 독립전쟁이 끝난 뒤, 미국인들은 워싱턴을 국왕으로 옹립하려고 했었다. 왕이 없는 나라는 상상할 수 없다면서.. 근대 민주주의 이념의 추구라고 한다면, 그 시작은 미국이 아니라 프랑스가 맞을거야. 프랑스 대혁명.. 물론 시기는 미국독립운동 이후기는 하지만
@@제프린 인문사회적인 요소는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지,인문사회학적인 요소가 환경을 결정하는게 아님. 유럽의 인문사회학적 요소가 북미 인디언들보다 뛰어났던 건 맞지만, 미국 식민지 시대 초반을 보면, 북미로 건너간 유럽인들이 자력으로 생존한 사례는 드뭄.
미국? 인권보호와 자유로운 경제활동이 보장되는 민주주의가 없었다면 미국도 그저그런 삼류국가.
미국은 본토에서 노예를 써먹었지
방장사기맵
그저 으마으마 하다
제구 = 방장 사기맵
브라질도 주변애 위협 읎지않나
아르헨티나가 브라질의 영토였던 우르과이가 독립할때 도와주었습니다.
전통적으로 남마의 양대산맥으로 불린 국가들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입니다.
지금은 아르헨티나가 경제적으로 망했지만 2차대전 직후에도 유럽으로 농산물등을 팔아서 세계적인 부국이었던 아르헨티나 입니다.
한때 항공모함까지 운용했던 국가가 아르헨티나 입니다.
미국의 자금이 대부분 영국에서 왔다는 영국이 미국의 최대 채권국이었는데 세계대전으로 퉁침 나중엔 오히려 영국이 채무국이 되서 세계 최대 금보유국에서 금괴 넘기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