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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с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1,2 тис.

  • @Diggle
    @Diggle  3 роки тому +107

    tvN 예능 레전드 영상 더 보러가기
    ua-cam.com/play/PLm24nddeR_-IhvJ2BUStlOKRnco3Nhcln.html

    • @user-qx2cp1if7t
      @user-qx2cp1if7t 3 роки тому +1

      와 대단하시다.. 20~30대들도 붙기힘든 시험을 저나이에 특히 영어공부를 어떻게하신거지?

    • @user-fq5jj3cw9u
      @user-fq5jj3cw9u 2 роки тому

      @@user-qx2cp1if7t ㅁ

    • @ojh2527
      @ojh2527 2 роки тому

      저는 53세 사회복지직 2년 돼 갑니다. 곧 이동해야 하는데 사회복지과 통조팀 어려울까요? 고민입니다..

    • @daniels6556
      @daniels6556 2 роки тому

      존경스럽네요

  • @TheEmily1120
    @TheEmily1120 3 роки тому +5634

    회사가는길이 너무 싫고 마음이 벌렁벌렁한게 사회초년생만 느끼는 감정일까했는데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 나이 관계없이 누구나 느끼는 감정이군요 왠지모르게 위안을 받고 가네요

    • @user-zy6zp7ku3y
      @user-zy6zp7ku3y 3 роки тому +81

      잠 안 와여.
      ㅜㅜ

    • @user-cg3mt5jw8f
      @user-cg3mt5jw8f 3 роки тому +93

      저는 입사3일만에 두근두근... 신경성이라고... 시간지나니...괸찮아 졋습니다
      8년 근무하고 경단녀주부지만 그때 그기분 그립습니다...화이팅하세요

    • @user-dp8jr2ke9c
      @user-dp8jr2ke9c 3 роки тому +91

      @@user-cg3mt5jw8f 새로운 환경에서 오는 심리적 불안감..두근거림.. 이런것들도 그리운 순간이 오게되는군요

    • @user-ye4iu6ne9p
      @user-ye4iu6ne9p 3 роки тому +77

      성적이 좋아서 격무부서 갔는데.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죠. 혼자서 배우거나 사수한테 아부를 떨거나. 시스템이 잘못 되어서 신규는 기피업무를 맞게 되는 게 대부분.

    • @chissol
      @chissol 3 роки тому +9

      한 3년되면 더 싫은데

  • @user-vh3vj7xh2h
    @user-vh3vj7xh2h 3 роки тому +4474

    이분 엄청 똑똑하신분입니다. 아무나 못붙어요 특히 저나이에는.. 존경 그자체

    • @user-cw3sz2cw6t
      @user-cw3sz2cw6t 3 роки тому +516

      @@user-ol4fh247 겸손하지 못한자는 언제나 거르고 가는게 국룰

    • @kycho8291
      @kycho8291 3 роки тому +552

      신문사국장에 논설위원까지한 엘리트인데요뭘

    • @dbelxl
      @dbelxl 3 роки тому +234

      @@user-ol4fh2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붙어봐 개, 소 보다 못한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 나이에 공부하는게 얼마나 힘든데

    • @iS2JokerS2i
      @iS2JokerS2i 3 роки тому +194

      @@user-ol4fh247 그런데 이분 신문사 국장출신인뎈ㅋㅋㅋ 어이 저기 키보드워리어 같은데 붙고나 말해보자 ㅇㅋ?

    • @user-xe8qq3nf7r
      @user-xe8qq3nf7r 3 роки тому +266

      상대적으로 행정직보다 쉬운거지 일단 미친학습량과 경쟁률을 뚫어야 됩니다. 현재 공무원시험중에 쉬운거 하나도 없어요 디지게 공부해야됨

  • @19970422GY
    @19970422GY 3 роки тому +3068

    이런 영상들이 좋은 건...
    사회가 정한 기간과 나이 규제를 벗어나고도 평범하게 잘 살아갈 수 있다는 희망과 결국 삶을 사는 내가 중요하다는 걸 알려주는 것 때문인 것 같음.
    가는 길이 좀 달라도, 좀 늦어도 어떻게든 잘 살 수 있다는 믿음이 사회에 널리 퍼지면 좋겠다...

    • @hkdl952
      @hkdl952 3 роки тому +63

      좋은 댓글이네요. 공감합니다! 나이와 직위 상관없이 자신이 원하는 길 찾아가는 게 참 용기있고 멋져보이네요..

    • @user-ub5rp2zk9x
      @user-ub5rp2zk9x 3 роки тому +26

      답글 너무 멋지세요. "평범하게 잘 살아갈수 있다는 희망"~~

    • @user-gt2yl2qb7b
      @user-gt2yl2qb7b 3 роки тому +54

      맞아요 넘 조와요... 한국은 꼭 더 일찍... 이 나이쯤엔 뭘해야되고... 이런게 넘 많은데 그냥 자기 하고싶은일 묵묵히 하고삽시다를 보여주는것같아서 좋음 ㅠ

    • @user-cg5dz5id4d
      @user-cg5dz5id4d 3 роки тому +6

      와 진짜 좋은 댓글이예요 정말 공감합니당

    • @JSKim-xg2cd
      @JSKim-xg2cd 3 роки тому +5

      정말 좋은 댓글이네요

  • @menomone6020
    @menomone6020 3 роки тому +1698

    출근길이 두렵고 3개월만에 사표썼다는말이 어떤 심정인지 알아서 눈물났어요
    버티셨다는 말에 안도감과 감사함까지 들었어요 정년까지 화이팅!

    • @hey-ob3km
      @hey-ob3km 3 роки тому +87

      저도요ㅠ 출근길에 가슴이 벌렁벌렁댔다는 말이 공감됬어요ㅠㅠ 그 경험이 지금은 완전 제게 자산이 됬지만 그 두려움을 경험해본적 있으신 분은 울컥하실듯

    • @user-sk4io3mj2k
      @user-sk4io3mj2k 2 роки тому +31

      시험준비도 어려우셨을거 같고 적응도 힘드셨을텐데 대단하십니다

    • @hbkim2752
      @hbkim2752 2 роки тому +13

      저도 눈물났습니다 ㅜ

    • @sjl5964
      @sjl5964 2 роки тому +3

      대체 뭐가 감사하냐?ㅋ

    • @damoa3037
      @damoa3037 Рік тому +6

      @@sjl5964 님처럼 인간성이 메마른 사람은 아무리 설명해도 알 수 없는 그 어떤 감정이란 게 있다오.

  • @user-ld3kp8vr9m
    @user-ld3kp8vr9m 3 роки тому +2986

    업무때문에 가슴이 벌렁벌렁하는 사람은 그래도 자기 일에 책임감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책임감 없으면 가슴도 안뛰고 그냥 나몰라 알아서 하겠지 하고 내버려둬요....

    • @ericayoon2112
      @ericayoon2112 3 роки тому +99

      ㅎ.. 그건 칭찬할 뭔가가 아닌것 같아요.. 그냥 상황이나 환경이 그분에게 되게 안좋은거지..
      그런식으로 일하면서 책임감이 있어서그런거지, 잘하려고 그런거지 이런식으로 계속 있다가 공황얻는 분들이 많아서.. 음..

    • @heejinkim5957
      @heejinkim5957 3 роки тому +62

      전 결국 그 벌렁벌렁 때문에 약 먹음... 주변에서 일에 빨리 적응할 수 있게 도와줘야돼요 업무가 몰려서 그런거나 저분처럼 의지는 있는데 어려워하

    • @kimarim9267
      @kimarim9267 3 роки тому +16

      @@heejinkim5957
      그 벌렁벌렁 때문에 3개월만에 5kg 빠졌어요. ㅠㅠ

    • @1222_W
      @1222_W 3 роки тому +62

      일할 당시에는 못 느꼈는데 퇴사하고 한참 나를 돌아보니까.. 지나고 나니까 진짜 나 스스로가 대견하고 안쓰럽고 고맙고 막 그럼...
      근데 일때문에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고 힘들면 그만 둘 용기도 필요하긴 할 듯ㅜㅜ

    • @dinl2502
      @dinl2502 3 роки тому +26

      ㅇㅇ 진짜 맞는말 하셨네요... 저도 후...벌렁벌렁 하면서 맡은바 다하는데 다른분은 그냥 나 몰라라 하고 하시는 분들 있어서 많이 힘들었네요...ㅋㅋㅋ 그래서 퇴사함 ㅎㅎ 제가 감당하기에 제 그릇이 좀 작아서 ㅋㅋㅋㅋ

  • @wanderingaround56
    @wanderingaround56 3 роки тому +798

    60군데에 지원한 것부터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모든 곳에서 떨어지고 나서 멈춰있는 게 아니라 길을 찾아 가셨다는게 멋있네요.

    • @sj3865
      @sj3865 Рік тому

      길을
      찾으셨나요?

  • @anna2k2k
    @anna2k2k 2 роки тому +906

    2:01 장시간 공부를 아무렇지도 않게 "했다"고 간단명료하게 표현하시는거 보니, 역시 무엇이든 하려면 핑계가 아니라 하기부터 해야한다는 생각이 드네요..나이 상관 없이 그냥 "했다"는 게 너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 @user-xm1ej1pl2r
      @user-xm1ej1pl2r 2 роки тому +8

      와 ㅇㄱㄹㅇ

    • @Gamjatang_sozza
      @Gamjatang_sozza 2 роки тому +5

      에휴 이 글 보고 펼쳐만 둔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그냥 해야죠 맞는 말씀이십니다

    • @bohwang8513
      @bohwang8513 2 роки тому +6

      떳떳하게 한사람일수록 말이 적고 스스로도 뭔가 구리면 구질구질 사족이 많죠 ㅋㅋㅋ

  • @user-gp6gj4ml2h
    @user-gp6gj4ml2h 3 роки тому +998

    주변에 좋은 동료가 있다는건 200% 주인공이 좋은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 @lylapark2648
    @lylapark2648 3 роки тому +1428

    주민센터에서 뵌 적 있는데 인상이 참 좋으셨습니다. 교도소에서 자기 (아픈)어머니를 걱정해서 보내온 편지에 일일이 답장도 해주시고 대신 살펴 보러 가기도 하신,,, 이런 스토리가 있는줄 몰랐네요 감동입니다

  • @bombom5197
    @bombom5197 3 роки тому +2203

    유퀴즈에서 이런 보통사람들의 얘기도 참좋은것같아요

    • @user-et4ky4dq9q
      @user-et4ky4dq9q 3 роки тому +158

      보통사람이ㅜ아닌거같아여......너무 멋있으신분

    • @user-rg8qy7nt9c
      @user-rg8qy7nt9c 3 роки тому +19

      보통사람?

    • @user-jp4vu2ni5n
      @user-jp4vu2ni5n 3 роки тому +28

      맞아요 요즘 다 유튜버 분들이나 그런분들만 나와서..

    • @MongAri
      @MongAri 3 роки тому +98

      맞아요. 댓글쓰신분이말씀하신 보통사람 이라는의미가, 우리네 서민을 의미하신것같네요. 대단한 유명인이아니라, 보통 타인과같은 이세상을 사람이라는것, 이겨내시고 노력하며 사는 모습을 담은 우리와 함께 사는 보통 사람이요.^^ 넘 멋지십니다~~!!

    • @_ChrisEvans
      @_ChrisEvans 3 роки тому +10

      신문사 논설위원에 국장이었는데 보통사람?...ㅋㅋ

  • @user-yc7ix8sj3c
    @user-yc7ix8sj3c 3 роки тому +845

    지금까지 여러 직업인들 인터뷰를 많이 봤지만 이상하게 이 분이 가장 마음에 남습니다. 종종 생각나고 영상을 보고나면 괜히 마음이 짠해지고 위로받는 느낌이에요. 정말정말 대단하고 멋지십니다 화이팅!

    • @user-wv9xd6gn3p
      @user-wv9xd6gn3p 3 роки тому +11

      저도 생각날때마다 종종 보러와요

    • @user-fv4tz4ox2h
      @user-fv4tz4ox2h 3 роки тому +1

      유티브

    • @user-pq2bn6wg7b
      @user-pq2bn6wg7b 3 роки тому +6

      우와 저도 동감이에요!! 솔직한 말씀에 진짜 가슴이 짠 하고 뭉클하고 그래요...

  • @rudcjfl
    @rudcjfl 3 роки тому +3086

    영화 인턴 그자체..부산말투임에도 표준어보다 더 따뜻하고 격이 느껴짐

    • @finemass2893
      @finemass2893 3 роки тому +47

      저 정도면 표준어 아니었나요.. 부산사람인데 굉장히 자제하는 것 같으신데

    • @user-ce9ei9ot8j
      @user-ce9ei9ot8j 3 роки тому +157

      @@finemass2893 자제라기 보다는 조곤조곤한 사투리로 들리는데요

    • @jklee3791
      @jklee3791 3 роки тому +69

      원래 부산사투리 영화나 이런데서 쎄게 나와서 그렇지 솔직히 정감가고 따뜻이 들릴때 많음

    • @wj8671
      @wj8671 3 роки тому +22

      부산말은 격이 없는 천박한 언어란 말이냐???? 전라도방언化된 서울말이 더 천박하게 여겨시는 건 왜일까?

    • @finemass2893
      @finemass2893 3 роки тому +67

      @@wj8671 진정하세요 할부지 유 우-머는 유 우-머로 받아드리시는 게 좋습니다.

  • @user-tn3tt2ur1d
    @user-tn3tt2ur1d 3 роки тому +871

    출근하는 아침에 회사 가기싫고 가슴 벌렁벌렁 거리는거 너무 공감되고 이해가 가서 마음이 저릿하네요. 저는 잠들면 월요일 아침이 번개처럼 오는게 끔찍해서 밤을 샌적도 있어요.ㅎ
    버티신거 또 잡아주신분들 다들 너무 대단하고 멋지십니다.

  • @dreamcatcher4446
    @dreamcatcher4446 3 роки тому +1489

    신문사 국장? 수석 논설위원이 9급 공무원? 헐..당사자의 용기와 도전정신이 놀랍고, 면접 붙여준 조직도 신선하다.

    • @user-bj6mc2mk6v
      @user-bj6mc2mk6v 3 роки тому +119

      일부로라도 붙입니다. 다 조직 이미지에 도움이 되니까요. 딱히 해가되는것도 아니고

    • @acceptance85
      @acceptance85 3 роки тому +228

      9공면접은 똥싸지않는한 성적순으로 커트함

    • @user-ni3ep5qy6i
      @user-ni3ep5qy6i 3 роки тому +122

      농담삼아 내년 정년이라고 하는데 연금 안줘도되고 붙여도 몇년 못할거 알고 우리는 차별하지 않는 이미지 메이킹하기에도 좋은예여서

    • @user-nc6cw3yv2x
      @user-nc6cw3yv2x 2 роки тому +64

      공무원은 대부분 성적 순으로 커트되고 블라인드 면접이에요!

    • @TAKGUYAKI
      @TAKGUYAKI 2 роки тому +9

      @@user-nc6cw3yv2x 요즘에는 면접에서 많이 떨어트리는데 필합성적순으로 무조건 하지는 않는 것 같더라고요

  • @user-frankfurt
    @user-frankfurt 3 роки тому +392

    보다보니,, 저 분이 개인적으로는 어떤 분인지 알 수 없지만 일과 꿈을 대하는 마음 만큼은 참 순수하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이런저런 현실때문에 먼 길을 돌아가고 있는데, 보면서 울컥하기도 했어요. 일을 하시며 내가 폐를 끼치고 있다는 마음이 드셨다는 것도, 수십번의 자기반성과 고뇌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늦은나이에 공무원에 도전했다는 사실도 대단하지만, 꿈이나 목표를 가지고 진지하게 임하시는 태도가 더욱 멋지시네요. 인상깊었습니다.

  • @YRK-zj5xh
    @YRK-zj5xh 3 роки тому +442

    정말 참된 어른이시라고 생각했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퇴직하시고 지금은 늘 희망하셨던 일을 하고 계신데, 말투도 저희 아버지와 비슷하시고 여러모로 자꾸 아빠가 생각나서 눈물 주룩주룩 흘리면서 봤습니다ㅠㅠ 앞으로의 남은 길에도 항상 선생님이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길 꼭! 바랍니다.

  • @hyewonyun2517
    @hyewonyun2517 3 роки тому +690

    저는 둘째 아이 낳고 11년간 아이 키우다 작년에 9급 시험 봐서 다시 일하게 된 40대 입니다. 첫 출근날 이야기 들으면서 많은 생각이 드에요. 저는 한달만에 그만 두려고 했습니다. ^^;; 아직은 잘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정년까지 일해보려 합니다.

    • @Nomal_Life798
      @Nomal_Life798 3 роки тому +44

      저도 사십대인데작년합격하고 육아휴직 인데 님 대단하십니다 끝까지 가시길! 파이팅

    • @user-wu7gx6zr1q
      @user-wu7gx6zr1q 3 роки тому +1

      지역이 어디죠??
      촌구석이면 존나 쉽게 들어가던데ㅋㅋㅋ 특히 사복직이나 이런거면 더더욱

    • @user-we5ob6mf4z
      @user-we5ob6mf4z 3 роки тому +183

      @@user-wu7gx6zr1q 어휴.....올해는 꼭 합격하세요~

    • @user-wu7gx6zr1q
      @user-wu7gx6zr1q 3 роки тому +2

      @@user-we5ob6mf4z 풉ㅋㅋㅋㅋ100퍼 촌 공뭔

    • @user-wu7gx6zr1q
      @user-wu7gx6zr1q 3 роки тому

      @@user-us2oi3lw9u 촌구석 공무원이세여?ㅋㅋㅋ

  • @user-zq4kg6xj4s
    @user-zq4kg6xj4s 3 роки тому +314

    신규들도 엄청 힘든데 이분 대단하신거에요... 민원업무라고 쉬운것도 아니고 의지와 근성이 대단하시네요..

  • @user-wo3un2qe2t
    @user-wo3un2qe2t 3 роки тому +832

    저 나이에 저정도 위치까지 간분이 공무원시험준비해서 합격해서 들어간다라는거 자체만으로도 대단한거지..

    • @wonderlady6552
      @wonderlady6552 2 роки тому +9

      저분 때문에 아직 젊은 창창한 사람 한명이 아쉽게 떨어졌다. 고작 몇 년 다닌다고 여유도 있으신 양반이 굳이 왜저러나싶네.

    • @sdfg4188
      @sdfg4188 2 роки тому +150

      저분 때문에 떨어진 게 아니죠.
      자격이 충족된 순서로 붙는 것이니까요.
      기회를 앗아간 것이 아닌, 합격할만한 저분에게 주어진 기회였던 거죠.
      개인적으론 쉬는 것을 마다하고
      사회에 기여하고 싶어 도전한 그 정신이
      건강하고 멋있다 느껴졌습니다.

    • @user-gz4cg9fi6x
      @user-gz4cg9fi6x 2 роки тому +63

      @@wonderlady6552 저분때문이아니죠 원래 모든시험이 그렇습니다 하나더맞았다고 붙고 떨어지고그러는거예요 저분이아니더라도 떨어질사람은 떨어집니다 꼭 그렇게 아니꼽게 세상을 바라보셔야하나요^-^

    • @mangmul
      @mangmul 2 роки тому +25

      그만큼 노력하셨으니 된거지 젊은 사람 자리 뺏었다고 생각 안해요.. 노력이 더 크셨던거죠

    • @okgarackzy
      @okgarackzy 2 роки тому +50

      @@wonderlady6552 근데 솔직히 기억력 체력 모두 떨어지는 많은 나이에 젊고 창창한 현역 수험생 보다 성적이 좋은거면 리스펙 해줘야지
      반대로 저 분보다 성적이 안나온 젊고 창창한 현역 수험생은 저분 노력보다 부족했던게 사실임

  • @user-tr3vg1uo1h
    @user-tr3vg1uo1h 2 роки тому +283

    듣다보니 사상구청 공무원들 인성과 동료애가 존경스럽습니다. 본인들도 업무과중에 힘들텐데도, 나이가 있어서 적응이 힘드신 신입공무원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성에 맞는 곳으로 권해주는 동료애.
    저분은 정년 후에도 아마 임기제공무원으로 재채용되거나 아니면 대민봉사에 힘쓰실 분.

    • @2gudstone
      @2gudstone 2 роки тому +7

      그러네요..정말 멋진 동료들이었네요

    • @sj3865
      @sj3865 Рік тому +2

      시골인심이 이래서 좋다고 하나 봅니다.

  • @cosmosp5154
    @cosmosp5154 3 роки тому +157

    와...이게 영화 인턴의 한국판인가...진짜 대단하시다 나는 그 나이가 되면 생각이 굳어서 아무것도 할 생각 못할텐데...진짜 진짜 멋지셔요!

  • @wonderseoul7655
    @wonderseoul7655 3 роки тому +195

    저는 유퀴즈 중에 이 분 이야기가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user-di3fh3vk2p
    @user-di3fh3vk2p 3 роки тому +920

    영화 인턴이 생각나네요.
    멋진분 응원해요

  • @user-lt9fr1dm8y
    @user-lt9fr1dm8y 3 роки тому +279

    정말 멋지신 분이네요 요즘 인생이 재미없어지려고하는데 오늘 다시 한번 제 꿈을 향해 다시 책상에 앉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cohaim4564
    @ecohaim4564 3 роки тому +1949

    신입9급공무원 한해 6600명 퇴사합니다. 업무맡으면 아무도 안알려줘요 자기가 일일히 찾아가서 물어봐야하는데 내성적인사람들은 엄청 곤욕이죠

    • @user-12091
      @user-12091 3 роки тому +65

      @@Zombi-kor 140입니다 ㅠ

    • @edwinpark247
      @edwinpark247 3 роки тому +15

      @Hyeondong Lee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그냥 간단하게 연봉 3천이하가 없으면 없는거지 왜 앞에 사기업처럼 연봉 계산시 고정상여수당 주 52시간 기준이라고 얘기를 붙이는건가요? 따지는게 아니라 진짜 뭔말을 하고싶은건지 이해가 안가서 물어보는거에요. 그래서 9급 공무원 월급 실수령이 얼마에요??

    • @edwinpark247
      @edwinpark247 3 роки тому +9

      @Hyeondong Lee 지방직 낮은곳 9급 초봉이 실수령 월 250이요?? 그럼 연봉 3300은 된다는건데... 확실한가요? 저야 사기업에 있어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제가 들어왔던거랑 너무 갭이 커서요

    • @tiger_grrr
      @tiger_grrr 3 роки тому +14

      아무것도 안해도 월급은 나옴

    • @edwinpark247
      @edwinpark247 3 роки тому +8

      @Hyeondong Lee 세전 250... 흠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시비거는것도 아닌데 쫌 친절히 설명해주시면 좋을텐데요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ㅎㅎ

  • @TV-hb4mk
    @TV-hb4mk 3 роки тому +378

    3월차에 그만둔다는 것은 40년의 연륜이 있음에도 어렵다는 거고 ... 그걸 사회 초년생들이 감당을 하는건데 나이를 떠나 힘든건 매 한가지구나 ...

    • @dooood863
      @dooood863 2 роки тому +5

      60대셔서, 아무래도 컴퓨터 다루는 부분에서 어려움이 많으셨을듯

  • @user-pz6zj2im3f
    @user-pz6zj2im3f 3 роки тому +169

    영상 보는데 계속 울컥울컥 하네요...
    솔직함과 용기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는 영상이네요...
    너무 너무 위로가 되네요

  • @martin40
    @martin40 3 роки тому +324

    진짜 진짜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쉬운일이아닌데 해내시다니 후배 직장인들의 귀감이 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user-td7jy4wi1x
      @user-td7jy4wi1x 2 роки тому +3

      부산경쟁률도 대박일텐데 대단하십니다

  • @brothertruelong5214
    @brothertruelong5214 3 роки тому +378

    인성이 좋으시고 열심히 하시는 노력이
    주변사람들에게도 느껴지니 잡은거죠
    어딜가나 이기적인 사람이 있고 좋은 사람도 있고 그런겁니다 눈에 이.슬 맺혔네

  • @kjt4876
    @kjt4876 3 роки тому +229

    늦었다고 생각될 수 있는 나이에도 타인을 위한 삶을 살겠다는 목표의식을 가지고 공무원에 도전하신 모습이 존경스럽네요. 멋지십니다!

  • @user-xh7yk1he2m
    @user-xh7yk1he2m 3 роки тому +171

    나는 대한민국공무원이다 할때...눈물이...정말..
    지금도 묵묵히 현업과 코로나 업무를 병행하는 우리 말단 공무원 모두 화이팅입니다!

  • @SU-nv2ve
    @SU-nv2ve 3 роки тому +289

    많은 실패를 겪고도 걷는 것을 멈추지 않으셨네요. 묵묵히 걸어서 40년을 돌고 돌아 여기에 오게 되었구나, 라니...

    • @chsi1923
      @chsi1923 3 роки тому +10

      많은순간순간을 흘려보내지않고 살아왔다, 라는게 느껴져요..

  • @shj4239
    @shj4239 3 роки тому +1272

    좋은 동료들이네요. 잡아주는 조직 별로 없는데...여기 들어오고 싶은 사람 줄섰어. 절이 싫음 중이 떠나야지...이런 상사들만 있는줄....

    • @yjj6745
      @yjj6745 3 роки тому +112

      저분이 애초에 보내기 아까운 좋은 사람이셔서 그렇겠죠? 아무리 능력이 뒤쳐져도 사람은 기본적으로 성실한 사람을 마냥 미워하긴 힘듬

    • @user-ow7ze1qn3g
      @user-ow7ze1qn3g 3 роки тому +16

      수면 위와 아래의 상황은 다릅니다. 공무원 내부 사회는 말이죠

    • @tracy-xr4qv
      @tracy-xr4qv 3 роки тому +45

      일단 언론에 너무 크게 떴으므로 사직하면 또 취재들어오고.. 피곤해짐 +1명 나가리되면 다음 채용때까지 그 업무가 나에게 오므로 그것도 피곤해짐. 차라리 사례관리같이 부담없고 보람은 있는 업무를 맡기고, 그 업무맡던 사람을 조사팀으로 당겨오는게 편함. 사례관리 원래 하던 사람은 짜증나겠지만. 어쩌겠음ㅋ

    • @jykim9153
      @jykim9153 3 роки тому +39

      같이 유퀴즈 나왔던 최연소 공무원 분 소식들으면 참 동료나 상사가 참 중요한거 같아요

    • @shj4239
      @shj4239 3 роки тому

      @@tracy-xr4qv 아하...깨달음 얻고 갑니다.

  • @Kim-pj9ln
    @Kim-pj9ln 3 роки тому +413

    관상.. 그거 왜 말하는지 알겠다...웃으면서 들어오시는데... 들어오실 때부터 인상이.. 신수가 훤하다? 라는 말은 좀 맞는지 모르겠고 인상이 환~하셔서 놀람

  • @user-ku8wn9xp4q
    @user-ku8wn9xp4q 3 роки тому +153

    진짜 본받고 싶은 분이세요. 새로운 환경과 업무를 한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저도 요즘 느끼고 있기때문에 더더욱 동감합니다. 진짜 멋지세요.

    • @ksmin0919
      @ksmin0919 2 роки тому

      .!내일 팩스로 보내 드리려! 내일 ㅡ

  • @kjh3374
    @kjh3374 3 роки тому +320

    진짜 대단하신분이네요. 60군데나 원서넣고 다떨여졌는데도 낙담하지 않고 공무원합격하시다니..

  • @user-rm8st1sg7t
    @user-rm8st1sg7t 3 роки тому +110

    높은 곳에서 내려와 자신을 낮추는 용기는 아무나 낼수 있는게 아니다 대단한 사람이다

  • @sky-ed8cu
    @sky-ed8cu 3 роки тому +420

    내용 보신 분은 알겠지만 이래서 공정한 시험이 필요한 듯 합니다,,,,,공정한 시험제도가 점점 없어져가며 부모님찬스로 진학 및 취업이 되는 이 시점에서 생각해보게 하는 영상이네요

    • @user-by9xj7cg2u
      @user-by9xj7cg2u 3 роки тому +7

      조선시대 과거시험에도 나이 제한은 없었던 걸로 압니다..

    • @iong1870
      @iong1870 3 роки тому +6

      그게 꼭 공정일지는 생각해볼 문제죠. 엑셀 몰라서 3개월만에 퇴직할려고 했다잖아요. 일반 회사였으면 폭탄인거죠. 안뽑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공무원이니까 저렇게 잡아주는거죠. 회사였으면 짤리는거

    • @user-mf4hs1po5y
      @user-mf4hs1po5y 3 роки тому +17

      대댓님...공뭔 셤에서 엑셀이나 한컴 자격을 제시하거나 기준으로 삼지 않기 때문인거지 나이랑 상관 별로 없어요 주변에 신규임용된 교사 중에 전 한컴 잘 몰라요 엑셀 잘 몰라요 하고 일일이 학생 조사 손으로 세고 시험문제 한컴으로 해야되는데 표넣기 줄맞추기 할줄 모른다고 대충 사는 사람 있음...내가 편집 다 해줘야됨 셤은 혼자 내는 게 아니라 여럿이 같이 한개를 만드는거라...

    • @qpalzmwoskxn-dv7zl
      @qpalzmwoskxn-dv7zl 3 роки тому +36

      @@iong1870 배우고 알려주면 됩니다. 적응할 기간도 안주는게 노답인거죠

  • @user-hh3dv9iw4o
    @user-hh3dv9iw4o 3 роки тому +255

    그만둔다고 말하는 것도 정말 고역이죠...
    내 주변의 사람에게도 피해주기 싫은 마음
    정말 공감합니다.
    영상을 하나를 보면서 여러 복합적인 기분이 드는 영상이네요.

  • @unchangeable11
    @unchangeable11 3 роки тому +172

    전 55세 이제 근무한지 한달 넘긴 신입인데요.., 공감도 되고 힘도 되고 위안도 되는군요..

    • @unchangeable11
      @unchangeable11 2 роки тому +15

      @김혁 딱 6개월 근무하고 관둿서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더 하면 심장이 멎던지 뇌혈관이 터질 것 같아서.. 유익한 인생 경험의 하나 한 셈으로 여겨요..ㅎ

    • @unchangeable11
      @unchangeable11 2 роки тому +7

      @김혁일도 일이고 체질 성격에도 안맞더라구요.. 전에 중국에서무역일을 했서는데 그건 맞더군요.. 무론 거기두 나름의 스트레스는 있섯지만..

  • @user-pk3ju5dx1y
    @user-pk3ju5dx1y 3 роки тому +4851

    전사 만렙찍고 궁수로 레벨1부터 시작하는거네 ㅋㅋㅋ

    • @user-dp9pq2pp6k
      @user-dp9pq2pp6k 3 роки тому +276

      이해가 확 와닿네요 ㅋㅋㅋ굿!!!
      궁수 랩업하는데 내년이 섭종 ㅠ ㅋ

    • @user-uc6nu7sb9l
      @user-uc6nu7sb9l 3 роки тому +485

      @@user-tx2kg6bp6i 이게 욕할일인가?

    • @hcyoun7294
      @hcyoun7294 3 роки тому +297

      @@user-tx2kg6bp6i 네~ 혼자서 현실 게임캐릭터 변환 잘하셔서 좋으실 것 같네요 ^-^

    • @whykano5301
      @whykano5301 3 роки тому +109

      @@user-tx2kg6bp6i ㅂㅅ눈에는 ㅂㅅ밖에 안보인다 ㅋㅋㅋㅋ

    • @jbjbjb_
      @jbjbjb_ 3 роки тому +11

      @@hcyoun7294 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gn5ft2fr6r
    @user-gn5ft2fr6r 3 роки тому +145

    나이는 핑계란 걸 깨달았네요! 주눅들지 않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 @dallehhjin1319
    @dallehhjin1319 2 роки тому +49

    돌고 돌아 공직에 앉았다, 공무원 선서 부분에서 울컥한 마음이 뭔지 너무 잘 알 것 같아 저도 같이 울컥했네요. 공직자에 맞는 어떤 성향이 있다고 해요. 딱 그런 분이신 것 같네요. 멋지십니다.

  • @user-cm7nc2eh9j
    @user-cm7nc2eh9j 3 роки тому +560

    제가 10년전에 서울시에서 행정직으로 합격했다가 사회복지 인원이 부족하다고 사회복지직으로 근무하다가 퇴직했었는데, 얼마나 힘드실지... 알 것 같습니다. 인수인계도 없고 업무량이 어마어마합니다. 젊었던 저도 힘들었는데... 버티고 계신 것 자체가 너무 대단하십니다.
    자기님. 응원합니다!!!!!

    • @user-io3tk5gp7m
      @user-io3tk5gp7m 3 роки тому +1

      제가 전산직으로 공무원하고 싶은데. 그런 기술직같은 경우에도 인수인계 개판인가요??ㅠㅠ

    • @user-io3tk5gp7m
      @user-io3tk5gp7m 3 роки тому +2

      @@user-vk7sc9pf1u 혹시 서울시이신가여?? 저 혹시 제가 4년제 컴공을 다니는데 7급과 9급중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9급에서 7급까지 진급하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오래 안 걸리면 2학년 끝나고 바로 준비할 생각입니다!

    • @user-io3tk5gp7m
      @user-io3tk5gp7m 3 роки тому

      @@user-vk7sc9pf1u 정말 죄송하지만 이곳에서는 힘들까요? 제가 피싱 그런거에 트라우마가 있어서요 ㅠㅠ

    • @user-io3tk5gp7m
      @user-io3tk5gp7m 3 роки тому

      @@user-vk7sc9pf1u 정보를 얻는 입장에서 정말 죄송하지만 대략적으로 설명 가능하신지요 ㅠㅠ

    • @user-qs5lp7tr8y
      @user-qs5lp7tr8y 3 роки тому

      @@user-io3tk5gp7m 5년이면 합니다!

  • @jmlee6452
    @jmlee6452 3 роки тому +172

    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울컥
    공무원들 욕하기 바쁜 세상에서 이런분들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 @alrgdegidkf2127
    @alrgdegidkf2127 3 роки тому +173

    하고 싶은게 있는데 그걸 포기해야 할까봐 두려웠거든요. 포기하지 않고 해보려구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user-yi5ii5wz8k
    @user-yi5ii5wz8k 3 роки тому +175

    자기 자리에서 성공했던 분도 새로운 직장, 직무에 놓이면 저렇게 힘들어 하시는 군요. 지금 자신이 일인분을 못한다는 생각에 괴로워하는 분이 계시다면 이 분을 통해 힘을 얻으셨으면 해요. 다른 분야의 베테랑이라 할지라도 새로운 분야에 오면 저렇게 헤메기도 합니다. 하물며 이제 막 시작하는 분들이야 두말할 것 없으니 너무 우울해하거나 자존심 상해하지 말고 내 길을 열어간다는 생각으로 어제보다 1미리 더 나간다는 작은 마음과 노력만 해보아요 우리

    • @yurilee9598
      @yurilee9598 3 роки тому +1

      정말 멋진 말입니다.

    • @oldsigure
      @oldsigure 2 роки тому

      멋진 말입니다 2222

    • @monami2795
      @monami2795 2 роки тому +2

      요즘 너무 와닿는 말씀입니다.
      위로받고 가요. 어제보다 1미리 더 나아간다는 생각으로 버텨야죠ㅜ

    • @lak156
      @lak156 2 роки тому +1

      맞습니다!! 요즘 저도 월급은 받고있는데 제값을 못하고 있는것 같아, 이 길이 제 길이 아닌것같아 너무 괴로웠는데 큰 위로받고 갑니다! 일미리씩 더 나간다! ㅎㅎ

  • @user-sk3cr8xy9d
    @user-sk3cr8xy9d 3 роки тому +68

    유퀴즈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게스트분이여서 삶이 힘들어 마음이 따뜻해지고 싶을 때 찾아 봅니다

  • @user-zi8ix8sx7t
    @user-zi8ix8sx7t 3 роки тому +218

    훨씬 젊은 저도 도전할 용기가 안 나는데, 대단하십니다.
    정말 주위나 사회에 귀감이 되시는 분인 것 같습니다.

  • @jiwonpark9546
    @jiwonpark9546 3 роки тому +138

    뜻을 가지고 인생을 채우신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40년을 돌아 그 자리에 앉으셨다는 말.. 인상깊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 @user-yn5cg7ib5e
    @user-yn5cg7ib5e 3 роки тому +962

    우리도 정년 앞둔 최연장자 신규9급아재 있는데... 진짜 폐급이라서 부럽네... 그아재는 내년이면 자기 퇴직할 나이라고 일 안하려고 온갖 꼼수 다쓰고 맨날 근무시간에 나와서 담배피고 아님 근무지 이탈해서 동네 돌아디나다가 들어오고.... 최연장자합격자 많은데 그에 비해서 나잇값 제대로 하는거 아님. 저분이 진짜 대단한거임.

    • @user-ti8yp8ev1c
      @user-ti8yp8ev1c 3 роки тому +74

      와...... 공무원도 인사평가제도 생겨야 한다

    • @rdilllrd6798
      @rdilllrd6798 3 роки тому +44

      @@user-ti8yp8ev1c 딜레마임, 공무를 평가한다는게

    • @user-ti8yp8ev1c
      @user-ti8yp8ev1c 3 роки тому +16

      @@rdilllrd6798 왜 평가 못함? 엄연히 업무인데? 그러면 가창실력, 미술실력, 사기업 업무도 다 평가하고 있음

    • @rdilllrd6798
      @rdilllrd6798 3 роки тому +218

      @@user-ti8yp8ev1c 공기관에서 진행하는 민원, 공적 사업 등에는 개인의 이익이 많이 얽혀있습니다. 고용보장을 하는 이유로는 이런 상황에서 이익단체와의 유착이나 외압에 영향받을 가능성을 줄여 공정한 업무 보게하기 위함도 있습니다.
      그리고 공무는 말 그대로 공적인 업무입니다. 공적인 업무에 건별로 고과를 매기면 모두 높은점수의 민원에만 매달릴테니 공정한 민원집행이 불가능하고 고과를 올리기 위한 목적의 단속으로 범칙금을 남발할 수도 있을텐데 이를 공정한 업무를 수행했다고 볼 수 있을까요?
      문제는 이를 악용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을 cctv로 감시해서 징계를 줄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래서 딜레마라 표현한 겁니다.
      마지막으로 사기업에서 하는 수준과는 당연히 다르겠지만 성과평가는 도입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user-yn5cg7ib5e
      @user-yn5cg7ib5e 3 роки тому +43

      @@user-ti8yp8ev1c 지금 6급이하는 근무평가 하고 5급이상도 인사평가하느라 매번 자료 제출 하는데요...근데 어차피 정년 얼마안남은 분들이 그게 뭐가 두렵겠나요

  • @leeeel2580
    @leeeel2580 2 роки тому +43

    출근 길 심장이 벌렁대고 잠수탈까 고민하신 모습이 얼마 전 저와 똑같아서 소름돋네요.. 저도 진짜 너무 힘들고 출근 길에 재가 되어 사라지고 싶은 기분이라 잠수탈까 백만번 고민하다가 진짜 너무 매너가 아닌 것 같아서 혼날 것 각오하고 사표 정식으로 내고 나머지 업무 처리하고 퇴사했어요.. 지금은 새로운 일을 알아보고 있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고 뭔가 기분이 묘해요..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고 갑니다!

  • @Kasi_tv
    @Kasi_tv 3 роки тому +131

    이렇게 소소하면서도 재미있게 시민들 얘기를 풀어주는 방송 프로가 요즘 또 있나 싶네요 진짜

  • @seriouslykramer7394
    @seriouslykramer7394 3 роки тому +1633

    저 나이에 공무원 합격한거면 머리진짜 좋은건데 20살 통채로 바쳐도 못붙는 애들수두룩 한데

    • @Kneeg777
      @Kneeg777 3 роки тому +49

      국어시험 잘 보셨을까?? 한자나 비문학 문법 이런거는 거의 전문가이실텐데

    • @user-ji3cw9ko5u
      @user-ji3cw9ko5u 3 роки тому +164

      사실 본인의 꿈이 공무원이셨지만 9급에 묵히는건 인력낭비라 생각함... 정계에서는 정책연구원으로 4급 그냥 꽂아주는데 이분은 정계 경력이 없다해도 스펙 고려해서 6급정도로 들어가야할 수준인데 스펙은 못보고 시험만 보고 들어가는 거여서 인력낭비가 생기는 느낌...

    • @gattacacarry
      @gattacacarry 3 роки тому +54

      사회복지직 공무원은 워낙 민원이 진짜로 쌍욕에 행패에 멱살잡이에 책상 뒤짚어 엎어버리는 진상이 심해서 경쟁률과 컷이 낮고 스트레스에 가장 많이 그만두는 직렬중에 하나라서 가능한것도 있을거에요

    • @shiahlee3083
      @shiahlee3083 3 роки тому +5

      제 사촌도 대딩때 부터 8년째 하는데 여태 도전중(...)

    • @user-vg2qo5id2s
      @user-vg2qo5id2s 3 роки тому +5

      그런 애들이랑 국장이랑 비교가 안되죠 9급 하는 애들중에 공부 하는 애들 몇이나 될까요

  • @user-xy5id2vx9k
    @user-xy5id2vx9k 3 роки тому +65

    와... 합격해서 대단하고 3개월만에 사표를 쓴다는 용기도 대단하고.... 다시 해 보는것도 대단하심요

  • @42835happy
    @42835happy 3 роки тому +161

    되게 많이 노력하는분이고 주변에 동료들도 좋은분인듯 저렇게 잡아주고 그런사람 없는데 그래서 퇴사안하고 잘 다니시는듯 일힘들어도 사람 좋으면 버틸만하다

  • @rw1775
    @rw1775 3 роки тому +42

    출근하기 전에 심장 벌렁벌렁... 눈물 찍찍... 연령을 막론하고 누구나 그렇군요 ㅜㅜ.. 위로받고갑니다

  • @user-vr1uw6go4c
    @user-vr1uw6go4c 3 роки тому +92

    진짜 멋있으시다.. ㅠㅜ 앞으로 남은 공직생활 하시면서 좋은 일들 행복한 기억들로 가득 채워지셨으면,,

  • @kristennoh
    @kristennoh 3 роки тому +96

    너무 대단하세요... 존경합니다.

  • @user-rk3xj5uz7m
    @user-rk3xj5uz7m 3 роки тому +212

    존경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큰 위로와 응원 받아갑니다

  • @xesdwsnnsxew5067
    @xesdwsnnsxew5067 Рік тому +29

    공무원 나이제한 없는게 너무 좋은거 같다.. 최소 공공부문에서는 나이로 차별안하고 기회를 주는게 좋은 세상인듯..

    • @user-fl8mi4yl7f
      @user-fl8mi4yl7f Рік тому

      유능하신 분이면 좋은데 대게… 또르르…

  • @hatshepsut3726
    @hatshepsut3726 3 роки тому +112

    멋지다. 짱이다. 대단하시다. 늘 행복 하세요.

  • @whatagoal4723
    @whatagoal4723 3 роки тому +534

    신문사에서 글쓰는 직종인데도 정년이 있다는게 놀랍기도 하네요

    • @wonderlady6552
      @wonderlady6552 2 роки тому +7

      정년이 있어야 밑에 사람이 들어오죠 ㅡㅡ

  • @30.0sec
    @30.0sec 3 роки тому +326

    사회 복지사 하고 싶어서 60군데 넣었는데 모두 탈락(나이 때문). -> 시험으로만 될 수 있는 복지 공무원 시험 선택. 연금 혜택 없음(근속20년 이하) -> 3개월간 적응 못해서 사표 냈음. -> 아깝다는 주변 동료들의 도움으로 잘 생활하고 있음.

  • @2478221
    @2478221 3 роки тому +39

    저도 이모작을 준비중입니다
    그중 하나가 사회복지사이나 저분처럼 될걸 알기에 일찌감치 포기했습니다
    현재 돈은 아쉽지 않습니다 체력도 건재하고 40대 후반입니다 내 한몸 60대까지 경제적으로 건사하며 동시에 사회를 위해 일할만한것이 무얼까? 하는 동기였습니다
    나이많은 사람 꺼려하고 나이에 제한받는 분위기 바껴야겠지만
    그보다 우선 나이먹은 만큼 우위에 서려하는 것부터 나이많은 분들이 버려야 이 분위기도 바뀌지 않겠습니까?
    어째든 인생의 선배로써 부럽습니다
    저도 돌고 돌아온 느낌이니까요..

  • @Elephant_01
    @Elephant_01 3 роки тому +150

    기자출신입네~ 하면서 여기저기 떡고물 줏어먹으러 다니는 놈들 천지인데,
    저렇게 긍정적이고 바르게 사시니 존경심이 절로 드네요. 멋있습니다!

  • @user-lv2yh2vz6h
    @user-lv2yh2vz6h 3 роки тому +54

    정말 동료분들이 인성갑이시네요^^
    참 살만한 세상이네요~

  • @user-dw7qr1ws6x
    @user-dw7qr1ws6x 3 роки тому +188

    2:38 내 웃음지뢰

  • @Commentator8500
    @Commentator8500 3 роки тому +72

    먼 길을 돌고 돌아 오셨는데 행정업무나 전산 pg 익히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을 것을 생각하니 정말 이해가 되고, 고생 많으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 @elbarto2917
    @elbarto2917 3 роки тому +24

    눈물나네 저분 울먹이시는데,. 나도 내가 변하는걸 윗사람들,사회 탓하지말고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뭔지 내자신이 먼저 되새기면서 살아야겠다

  • @user-xp9ml9nx7p
    @user-xp9ml9nx7p 2 роки тому +33

    이렇게 살아갈수도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신 것만으로도 엄청난 영감과 위안이 됩니다.훌륭하신 분이시네요

  • @user-sf8in9zn3c
    @user-sf8in9zn3c 3 роки тому +69

    와 연금도 없는데 저 나이에 공부해서 9급으로 들어갔다는게 진짜 존경스럽네요 39살 백수라 맨날 한탄만 하고 지냈는데 용기 얻고 갑니다

  • @JS-gt3rf
    @JS-gt3rf 3 роки тому +33

    진짜 대단하시고 멋있으세요!
    그리고 다른 분들도 신입으로 들어가면 몇개월은 너무 힘들고 울고 사표 쓰고 싶어하시는 분들 엄청 많대요!
    그리고 이런분이 사회복지센터에서 일하시면 진짜 사명감도 있으시고 잘하실거 같은데 나이때문에 아무도 연락이 안왔다는게 참ㅠㅠ
    나이의 편견을 깨고 사람 자체를 봐야하는데ㅠㅠ
    내년 퇴직하시고 원하시는 길을 또 가시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 @user-ff7jz5vy7n
    @user-ff7jz5vy7n 3 роки тому +38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주변 동료분들이
    참 따뜻하고 좋은 분들이라 생각됩니다.
    돌고돌아 40여 년만에 마주한
    꿈꾸었었던 공직생활 ㅠㅠ
    뭉클합니다.

  • @Keep_memory
    @Keep_memory 3 роки тому +153

    진짜 대단하시다.. 도전이란게 쉬이 꺾여가는 시점에 도전하신것도,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도 다 진짜 대단하신 것 같아요!

  • @user-ll3mb7cw8c
    @user-ll3mb7cw8c 3 роки тому +17

    좋은분같아보여서 더 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단한걸 아무렇지도않게얘기하시는데 너무 멋있으시네요 아드님이랑같이....뭔가좋다

  • @santa9672
    @santa9672 3 роки тому +55

    일단 행시를 8년간 공부하셨다는 그 끈기가 부럽네요.. 시험 준비하다보면 1,2년만에도 멘탈 나가는데..

  • @zhenzhen8799
    @zhenzhen8799 3 роки тому +60

    인상도 너무 좋으시네요~

  • @2h46m
    @2h46m 3 роки тому +63

    멋지십니다 👍. 함께 일하시는 분들도 멋지십니다.

  • @user-pn2kk6zk8u
    @user-pn2kk6zk8u 3 роки тому +30

    한 분야에 오래 있다가 다른 일을 하고싶어 도전한다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정말 도전에는 나이가 상관없다는 것을 배웠어요. 공무원으로써 행정복지센터에서 더욱 주민들과 가깝게 소통하시면서 많은 분들께 도움을 주실 앞으로의 날들을 응원합니다.

  • @fawn0213
    @fawn0213 3 роки тому +155

    한국에 정년.. 이 너무 짧아서 잃는 손해도 너무 많을것 같아요. 결국 경력직을 보내고 신입을 받아야하는거니까요.. 나이와 정년에 대해서 좀더 열린 나라가 되면 좋겠어요..

  • @user-oc3vs5qh6b
    @user-oc3vs5qh6b 2 роки тому +19

    와 진짜 언론계 이셨다가 공무원 대단하세여ㅜㅠㅠㅠㅠㅠㅠ 도전 너무 멋있으십니다ㅜㅜㅜㅜㅜ

  • @hellosieun
    @hellosieun 2 роки тому +29

    저에게 많은 격려가 되는 편이었어요. 늦더라도 하고 싶었던 꿈을 이룬 것 정말 축하드립니다.

  • @user-no8nn3oq2e
    @user-no8nn3oq2e 3 роки тому +41

    멋진 분 소신 있는 분 응원합니다!!

  • @user-uu5gk2ji7n
    @user-uu5gk2ji7n 3 роки тому +42

    요즘 일에 치여 힘들었는데, 직에 감사하고, 겸손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멋지세요👍

  • @jungunhwa
    @jungunhwa 3 роки тому +58

    사표를 ... 이 사람은 주위를 생각 할 줄 아시는 좋은 분 이시네요.

  • @user-et4ky4dq9q
    @user-et4ky4dq9q 3 роки тому +43

    너무 멋있습니다..

  • @ggamsae1
    @ggamsae1 3 роки тому +77

    공감 가네. 처음 가서 뭘 해야 할지 모르고 선배들도 없으면 곤혹임. 동기들한테도 물어보고 청에다가도 물어보고 물어보는 것도 눈치 보이고 민망하고. 이게 뭔가 나는 왜 이러고 있나. 이러면 공황장애도 오고. 출근하는 버스가 너무 싫고. 무기력해지고. 왜 난 이것밖에 안 되나 싶고. 젊었었던 나도 그랬었는데 연세 있으신 분이면 더 심하겠지. 근데 뭐 시간이 지나면 내가 옛날에 뭐 저런 거 가지고 고민했지? 이렇게 되는 법이지. 그래서 후배들 들어오면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싶은 거고

  • @joojoo5825
    @joojoo5825 3 роки тому +36

    정말 멋지신 분입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 @MaryTheKitten
    @MaryTheKitten 3 роки тому +90

    앞으로 백세 시대라 이분 같이 인생의 제2막 제3막을 준비하고 직업 전환을 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아질 것 같네요. 나이 제한이나 나이에 대한 차별도 이제 슬슬 없애야 하지 않을까요?

  • @chika_chika_ing
    @chika_chika_ing 2 роки тому +19

    와 내가 처음 랩실 들어갔을때 느낀거랑 똑같은 느낌.. 진짜 못할거같다 라는 말 하러 가는것도 심장이 떨리고 호흡이 가빠짐..

  • @user-xg5mk8wo4p
    @user-xg5mk8wo4p 2 роки тому +14

    누군가는 젊은이의 자리를 빼앗았다고 생각할수도 있다고 본다 나는 그런 생각도 존중한다 모든 사람의 생각이 똑같을수는 없기에...그러나 저 나이에 공무원에 됐다는 자체만으로도 이 시험이 얼마나 공정한지를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누구처럼 부모의 빽이 아니라 본인의 능력만으로 되는 시험이라는걸 보여준다.

  • @dearjip4609
    @dearjip4609 Рік тому +6

    저도 40대중반 복지직 3달 됐습니다. 두달은 죽고싶게 힘들고 부담감에 잠을 거의 못자고 밥도 잘못먹었어요. 그만두고싶고.. 내가 왜 이걸 하고있는지.. 멘붕에 빠져서 정신이 나가있었어요..게다가 저는 동이지만 구청조사과면.. 기피부서 탑인데.. ㅠㅠ 대단하십니다. 그래도 이제 욕심도 생기고 지침서 끼고살면서 어르신들이랑 수다떨 여유가 생겼습니다.

  • @heyuri5707
    @heyuri5707 3 роки тому +21

    진짜 대단하시다 국장님도 되시고 공무원도 되시고 멋져요

  • @user-lf4ep5kl2x
    @user-lf4ep5kl2x 3 роки тому +71

    대단하고 존경합니다

  • @paigekim2702
    @paigekim2702 3 роки тому +26

    댓글 쭉 보니 저 분의 노력을 폄하하는 글이 많다. 그런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본인은 도전했고 쟁취한 경험이 있는지, 지금도 용기를 갖고 도전중인지.

  • @user-fo8rk7sj6s
    @user-fo8rk7sj6s 3 роки тому +751

    40년 직장생활 한 분도 3개월 밖에 못하게 한 사회복지 클라스

    • @user-ww7dt3gy3s
      @user-ww7dt3gy3s 3 роки тому +4

      ㄷㄷㄷ

    • @teddy3225
      @teddy3225 3 роки тому +1

      방사건토환

    • @user-cd2c85fyujll
      @user-cd2c85fyujll 3 роки тому +68

      그게 아니라 젊은 주변 직원들이 협력적인 자세로 배려해주지 않은거겠죠

    • @user-ed4es5oy5e
      @user-ed4es5oy5e 3 роки тому +54

      @@user-cd2c85fyujll 아니 뭔 개소리세요 본인이 직접 본것도 아니면서??

    • @user-pp4ds1nx3p
      @user-pp4ds1nx3p 3 роки тому +13

      사회복지는 하는거아님,..어우

  • @user-fe3il3lr9l
    @user-fe3il3lr9l 3 роки тому +16

    많다면 많은 나이에 도전하는 정신을 가지고 계신게 대단하네요.. 아직 20대의 나이인데도 도전은 무섭기만 한데 ㅠㅠ 국장님 응원합니다!

  • @hwoarangpark6551
    @hwoarangpark6551 3 роки тому +52

    나만..나만 그런줄알았습니다...하..씨..엄청 눈물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