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속도가 붙어서 빨라지실거에요. 그런데 아직은 이 동작들을 소화할 근육 인대 힘줄 등이 안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평소에 달리던 속도로 달리면 반드시 통증이 오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썬코치님 주법을 시도하다가 아프다고 포기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제 영상에서 말씀드렸듯이 주법을 연습할 때는 천천히 걷는 속도로 힘을 빼고 릴렉스한 상태로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주법은 차근차근 올바른 자세로 몸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동작을 한가지 바꾼다고 하루아침에 제것이 되지는 않습니다. 마치 헬스할 때 가벼운 무게로 많이 반복해서 지근을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 천천히 가볍고 경쾌한 느낌으로 뛰어보시고 안전하고 즐겁게 달리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곧 치망마이 마라톤으로 생매 첫 풀코스 도전합니다. 그동안 일도 많고 막내 양육 때문에 훈련 못했다가 지난 주말부터 훈련시작했습니다. 이전 영상보고 천천히 달리려고 시도했습니다. 설명해주신 이유에 동의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책상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육아와 집안일 하느라 자세가 좋지 못하고 해서 종아리 근육이 경직되어 있었나봅니다. 그래서 5킬로 달리는데 쥐가 나버렸네요. 그래서 오늘은 쉬고 스트레칭을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천천히 달리면 상하 운동이 많아서 종아리에 자극이 더 많이 주는 것 같습니다. 스트레칭 잘하고 천천히 달리기 꾸준히 해서 잘 달릴 수 있는 근육이 잘 자리잡길 바랄 뿐입니다. 계속해서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늘 좋은 자극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와 저랑 완전히 똑같은 경험하셨네요. 너무 신기합니다. 저도 어제 100분간 평균 평페 8:22 케던 159 심박 129 로 주법연습만 신경쓰면서 천천히 달렸는데 (진짜 걷기보다 조금 빠른^^) 운동 끝나니까 달리기를 한것보다 보강운동 또는 근력운동을 하고난 느낌이 들었어요. 그런데 숨도 안차고 몸의 피로도는 낮고 그래서 오늘도 그렇게 달리려고요 ㅎㅎ 함께 같은 방향으로 운동하니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힘이 나에요. 소중한 피드백 감사드리고 응원하겠습니다 ❤️
저도 처음엔 걷는 속도이도 180맞춰야 되는줄 알고 그렇게 연습했었는디 썬코치님 께서 낮은 속도에서는 낮은 케이던스가 자연스럽고 속도가 올라가면 케이던스가 올라가서 평균 180정도 된다고 말씀하셔서 저도 자연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6/7분대에서는 165-170나오는거 같고 그 이상 속도를 내면 더 나오는거 같네요❤
시작한지 얼만안된 초보인데 SNS의 영향이 아닐까 생각해요 올라오는 게시물 대부분이 페이스5분대 10K50분대 이런 분들이다 보니 마치 기준점이 된듯한..ㅎ 저 또한 그랬거든요 근데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요령없이 무식하게 힘으로만 끌고간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러닝하고나면 발목 통증이 생각보다 심하고 무릎도 뻐근한 것이 여러모로 후폭풍이 컸어요 전 영상 접하고 난 이후로는 천천히 달리며 기초체력 키우기로 목표를 바꿨어요 남은 2024년 한번 열심히 해볼게요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닷😊
반갑습니다. 처음엔 심폐지구력이 아직 길러지지 않아서 심박수가 높은건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심박수를 낮추는 빙법은 오래 길게 자주 꾸준히 유산소 운동을 하는건데 그렇게 하려면 강도를 낮춰야만 부상없이 오래 지속할 수 있지요. 더 느리게 달리시면서 달리는 거리와 시간을 서서히 늘려가시면 분명히 더 좋아지실거에요! 응원합니다 형님!
와 제가 딱 고민하고 있던 문제를 다뤄주셨네요. 썬코치님 주법으로 바꾼지 이제 2주일 정도 됐는데, 심박수는 올라가고 페이스와 케이던스는 느려져서 뭘 잘못하고 있나 너무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뛰고 나서 다리 근육통도 좀 생기구요 (금방 괜찮아지긴 합니다). 페이스 더 늦추고 심박수 낮게 유지하면서 몸을 좀 더 만들어가야겠습니다. 질문이 하나 있는데 달릴 때 점핑에 신경쓰다 보니 발소리가 커지는데요;; 발소리를 작게 하면서 달리는게 좋다고 하던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몸을 만들어가다 보면 탄성이 좋아지면서 발소리가 작아질까요? 아님 뭔가 잘못하고 있는걸까요?
소중한 피드백 감사합니다 👍 제 경험으로 발이나 발목에 힘이 많이 들어갈 때 그랬던거 같습니다. 팁을 하나 드리자면 점프 후 발이 지면에 닿자마자 순간적으로 발목에 힘을 풀고 점프를 하면서 지면을 튕겨내듯이 차거나 밀고 수직으로 바로 몸 중심 아래에 발착지가 되는 건데요.. (손목을 90도 고정해서 힘을 주고 바닥을 때리는 것과 손목의 힘을 풀고 스냅을 사용해 때리는 것을 비유로 해볼게요) 쿵쿵 찍는 느낌이 아니라 통통 가볍게 리듬으로 치는 느낌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발바닥이 앞쪽에 이어서 뒷쪽으로 순간적으로 이어서 지면에 닿는 것도 썬코치님이 말씀하시죠. 발전체로 지면에 닿으면 좀 더 쿵쿵 찍게 되더라고요.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아재인데 아장아장 주법에서 백피치로 뛰는게 제대로 인거 같아 주법을 변경하려고 보고 있습니다. 처음 훈련은 제자리 점프+ 백피치 하다가 뛰어 나가는데 몇걸음만 발이 뒤로 높이 올라가고 이후에는 중간보다 낮게 올라가는데 의식적으로 높이 발을 들어야 할까요? 아직은 느낌을 잘모르는거 같네요.. 근데 발구름을 신경쓰다보면 케이던스가 160정도까지 떨어져서 다시 무릎부상이 찾아 올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백피치 연습시 케이던스가 떨어지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몸의 중심부 힘으로 점프를 하시고 팔다리 특히 발목힘을 풀고 자연스럽고 편안한 느낌으로 하시면 좋습니다. 제자리에서 백피치 연습을 할 때는 높이 차더라도 앞으로 나갈 때는 지면을 뒤로 밀기만 하셔도 됩니다. 잘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화이팅 응원합니다.
올려주신 영상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러닝 초보로써 궁금한 점이 있어서 처음으로 포스팅합니다. 마일리지의 중요성을 강조하셔서 거리를 조금씩 늘려가고 있는데 몸에 무리가 옵니다. 무릎 안 쪽에 묵직한 느낌, 바늘로 콕콕 쑤시는 느낌, 족저근막이 찌릿한 느낌 등 통증이라고 하기에는 약한데 계속 달리다보면 부상이 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참고 달리는다보면 회복이 될까요?
@@JSB-j9d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달리시는 거리 또는 시간, 속도 그리고 횟수를 줄여가면서 상태를 주의깊게 파악해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영 못 달리겠다는 느낌이 드실 때는 그 느낌이 사라질 때 까지 하루 이틀 쉬어보시고요. 경우에 따라서는 운동량을 조절하면서 통증경감이 될 수도 있거든요. 하지만 운동을 멈추고 확실히 쉬는 과감함도 필요하답니다. 저는 통증이나 부상조짐이 보이면 달리지 않고 초기에 확실하게 대처합니다. 그리고 자전거 타기 같은 크로스 트레이닝으로 초기화를 조금 방지할수도 있습니다. 부디 빠른 회복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달리기 왕초보) 개인적으론 심박수 130을 기준으로 케이던스 190을 목표로 매일 5km정도 달리고 있는데요^^ 항상 지면접촉시간과 강성에 집중하는데, 이유는 느리게 달리면서, 달리기 근육을 강화하기 위함인데, 제대로 운동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용???^^! 매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올해 6월부터 런닝 시작하고 페이스 530부터 700까지 왔다갔다하면서 5키로에서 10키로 뛰는데요 케이던스가 항상 140대 150대 입니다 중간에 햄스트링 부상있었고 뛸 때마다 오른다리 정강이뼈 부근이 좀 아픕니다 선생님 영상보고 훈련해봤는데 일단 케이던스 180으로 맞추고 뛸려니까 페이스는 640정도 나오는데 2키로 이상 뛸 수가 없어요ㅠ 너무 힘들고 하루만에 골반쪽 고관절에 근육통이 생겼습니다. 10키로 뛰어도 별로 힘들지가 않았는데 갑자기 1키로,2키로 뛰는데 너무 힘들어 버리니까 당황스러워요 대신 정강이나 어디 아픈곳없이 편하게 뛰어서 좋았는데요 지금처럼 쭉 이런 훈련을 하면 고관절 근육을 강화가 되는게 맞나요? 제가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서 고견 여쭙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케이던스를 높이면 고관절 사용빈도가 높아지는데 주변근육인 둔근 복근 장요근 허벅지 대퇴사두근 등이 그 케이던스를 버틸만큼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내 몸이 편안한 케이던스로 천천히 달리시고 오래 많이 달리셔서 달리기에 필요한 근육들을 만드시는 과정이 필요하고요 케이던스를 갑자기 180을 올리셔서 더 그러하니 현재 150이시라면 160을 목표로 서서히 올려가시고 160이 편해지시면 그 다음에 170으로 점차적으로 올려가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편안한 시간 되십시요.
독한아재님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 어느 영상 보다도 초보인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평소 건강한 달리기를 위해 620/180 정도로 달리고 있는데 730~740/170~172정도로 속도를 줄이면 정말 편하게 대화하며 달릴 수 있는데 끝나면 무릎에 조금 더 부하가 오는 것 같아 궁금증이 생깁니다. 평소 620때의 전진운동보다 상하운동이 커져 무릎에 부하가 더 걸리는건지 아니면 천천히 달릴때 특별히 신경써야 할 자세의 변화가 필요한지 독한다재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피드백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신체에 따라서 상하운동이 커지면 무릎에 부담이 더 갈 수 있지요. 천천히 달릴 때도 상체를 약간 앞으로 기울이고, 보폭을 짧게 유지하며, 발을 몸 중심에 가깝게 착지하면 무릎 부담을 줄일 수 있을거 같아요. 한번 해보사고 또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독일 진짜 좋다❤ 드론 활용 정말 질하시네요!! 이번 dj 정말 탐나네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너무 스트라이드 주법 같아요 ㅠㅠ 고쳐야ㅜ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이번 10k 대회 평균 케이던스가 169 였습니다...... ㅠㅠ 제마는 확실히 좀 고쳐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dokhanajae 안녕하십니까, 오늘 느리게 달리기 2일째입니다. 보통 10키로 전후로 뛰고 보강운동좀 하다가 집에 가곤 했는데, 이렇게 뛰니 8키로정도가 되도 1시간이 훌쩍넘더라구요~질문이 생겼습니다. 사람걷는 것보다 약간 빨라서 통통탄성을 느끼면서 뗘서 앞 허벅지, 뒤 종아리 근육등이 생기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 좋습니다. 근데 이렇게 뛰는걸 몇일하고 원래 뛰듯이 하는 비중을 어떻게 두면 좋을까요~?일본 러너분 얘기처럼 8분페이스로 꾸준히 하는게 도움이 될까요~?2틀뿐이 안했는데 궁금해졌습니다. 스트라바 신청해도 되나요~?
@@graycekale0707 안녕하세요.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보이고 잘 하시는거 같습니다^^ 1주일에 한 번은 체력에 맞게 빠르게 숨차게 달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응원하겠습니다 제 스트라바는 Check out Jongil Park on Strava strava.app.link/Q7wj0rnJ5Nb 입니다.
힘든 동작 맞습니다 😂 점핑으로 탄성을 살려 제자리를 뛰시는 연습을 해보시면 발이 엉덩이 쪽으로 높이 차게 되는데요 그렇게 제자리에서 연습 하시고 익숙해 지신 후에는 달리실 때 지면을 발로 밀기만 해주셔도 충분하게 그 궤적으로 롤링이 되고 종아리 피로는 줄어들게 됩니다. 가끔씩 뒷꿈치 둘기 같은 보강운동 하시면 도움 되실 거에요.
러닝 시작한지 한달 반이 되어가는데 초심대로 천천히 달리기가 오히려 더 어렵다는걸 느낍니다 러닝 시작 초반엔 7분 후반대로 달렸는데 어느새 6분으로 달리고 있더군요 6분으로 달리니까 아픈곳이 하나둘씩 나타나더니 러닝을 마치면 다리가 다 쑤십니다 6분으로 5km 10km ~20km 달려지니까 어 되네? 하면서 그럼 6분 페이스로 거리늘리기 하면 되겠다 라는 생각은 위험한 생각이었다는걸 최근 몸소 느끼고있습니다...
서서히 좋습니다! 저도 처음엔 차기를 연습하면서 종아리 이슈를 겪었어요. 백피치 동작 궤적을 만들고 연습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그게 익숙해지시면 너무 높이 과하게 차는것보다 지면을 뒤로 밀기만 해도 자연스럽게 되실거에요. 종아리 부담도 줄고요. 함께 열심히 해보아요!
저는 한 때 10km 40분 언더를 케이던스 200 이상으로 도전했어요. 달리는 보폭이 작아서 케이던스를 안올리면 그 페이스가 안나와 그 방법 밖에 없더라고요 😂 그런데 중반 이후가 되면 심폐와 근력에 한계를 느끼고 결국엔 보폭을 늘리고 케이던스는 190대로 낮추게 되었습니다. 주로 단거리를 달리신다면 문제되지 않을거 같은데 거리가 늘어나면 너무 빠른 케이던스는 조금 덜 효율적일 수 있을거 같아요..보폭을 늘리는 방법은 썬코치님 주법이 직빵 이라고 생각합니다 😄
제 개인적인 생각은 조깅도 케이던스180이상 유지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당.. 그리고 케이던스 주법은 체력소모는 적어도 기록의 한계는 분명 있습니다... 근데 이 이야기는 엘리트선수 기준.. 마스터즈는 케이던스 주법으로도 (케이던스220) 풀코스 2시간23분때 나오네요.. (김지섭 선수) 제 지인들도 다 케이던스 주법(196~200) 바꾸더니 풀 240까지 찍더라구요.... 마스터즈는 보속 주법이 답인듯 합니다.. 케이던스는 유지한체 보강운동을 통해 보폭을 늘리는게 나을듯 합니다. 일부러 높은 케이던스를 낮출 필요가.. 저는 달리기 시작한지 6개월만에 보속 주법(195~198)으로 기록은 10k 37분 하프1시간23 풀305까지 찍고 반년 동안 기록 단축목적으로 보폭 주법으로 바꾸다가 기록 하향으로 고난을 겪었네요 (보폭주법 케이던스는(175~180)) 지금은 다시 케이던스 주법으로 바꾸니 기록이 향상 되고 있습니다..
@@dudwls5644 안녕하세요. 저도 평소 180 이상인데 영상의 방법으로 뛰면 160 이하로 나옵니다. 편하고 자연스럽게 뛰시면 됩니다. 케이던스가 낮아도 속도가 느리면 부상 위험이 크지않아서 무리하지.않는 선에서 편하게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수평에너지를 수직으로 사용하는거라 어색하고 비효율적인 방법처럼 보이지만 달리기에 필요한 체력과 건 인대 근육 등을 안전하게 강화시킬 수 있는 좋은 훈련방법 입니다. 천천히 달리면서 하는 보강운동 처럼 생각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dudwls5644 케이던스 숫자보다 더 중요한건 경쾌한 느낌으로 탄성을 가지고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뛰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속도도 늦어지고 심박은 더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몸에는 운동이 된다는 거죠. 빠르게 달리는것만이 운동이 아니라 아무리 천천히 움직여도 운동효과는 반드시 있으니 천천히 부상없이 꾸준하게 달리고 체력에 여유가 생기면 더 빠르게 달리기 보다 더 오래 달리기로 체력을 기르시면 됩니다. 그러고나서 이후 빠르게 달리면 케이던스와 속도는 자연스럽게 다시 올라가고 높아진 체력으로 결국엔 더 잘 달리게 되는거라고 생각 합니다 😊 화이팅 응원합니다 ❤️
![[본방 클립] 3주만에 이게 가능? 느리게 달려도 건강하게 살 빼는 슬로우조깅의 신세계! 슬로우조깅을 아십니까 | KBS 241030](http://i.ytimg.com/vi/C95JX4atgIQ/mqdefault.jpg)
![[본방 클립] 3주만에 이게 가능? 느리게 달려도 건강하게 살 빼는 슬로우조깅의 신세계! 슬로우조깅을 아십니까 | KBS 241030](/img/tr.png)
딱 50살 남이고 트랙러닝 2일차 런린이 입니다. 정말 많은도움이 되고있습니다.
3일차부터는 경쾌함과팔치기에 포인트를 둬야겠어요.
독한아재님 부상없이 롱런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yanggo78 응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유익한 영상을 올리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상없이 즐거운 러닝 응원하겠습니다 😊
건강달리기 좋은말씀 정성스러운 영상 잘보았습니다 응원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재님 말씀이 맞는거같에요
저희는 일단부상없이 달리는게 먼저라 저도 이제 다시 아재님말씀처럼 천천히 해보렵니다ㅜ
함께 부상없이 천천히 즐겁고 경쾌하게 달려봅시다 ❤️
이렇게 멋진 영상을 보다니 최고입니다. 1만명 가자아~~~
응원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영상 보여드릴게요! 가즈아~🔥
점핑과 피치연습! 궁금했던점 찾아서 뛰어봤어요. 평소보다 속도가 붙더라고요. 좀 더 연습해볼께요. 자세한설명 고맙습니다❤
맞습니다. 속도가 붙어서 빨라지실거에요. 그런데 아직은 이 동작들을 소화할 근육 인대 힘줄 등이 안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평소에 달리던 속도로 달리면 반드시 통증이 오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썬코치님 주법을 시도하다가 아프다고 포기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제 영상에서 말씀드렸듯이 주법을 연습할 때는 천천히 걷는 속도로 힘을 빼고 릴렉스한 상태로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주법은 차근차근 올바른 자세로 몸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동작을 한가지 바꾼다고 하루아침에 제것이 되지는 않습니다. 마치 헬스할 때 가벼운 무게로 많이 반복해서 지근을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 천천히 가볍고 경쾌한 느낌으로 뛰어보시고 안전하고 즐겁게 달리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좋은 밀씀과 멋진 풍경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초보지만 천천히 올바르고 편안한 자세로 달리는게 러닝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
좋은 말씀 저도 감사합니다. 함께 부상없이 즐겁게 오래 달려요~!! 멋지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
구독자 수를 떠나서, 러너들이 가져야 할 좋은 마인드와 좋은 달리기 방법을 공유해주시는 면에서는 백만천만 유투버 못지않다고 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열심히 만든다고 하는데도 영상을 올리고나서보면 항상 아쉽고 부족한게 보입니다..저도 배우고 연습하는 과정이라 제 경험과 소견을 나눠드리는 과정에 부족함이 있지만 이렇게 따뜻하게 격려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고 더욱 정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초보러너인데~ 제가 부상이후에 생각한 것과 같은것들을 말씀해주셔서 넘 감사하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함께 부상없이 즐겁게 달려요 🎉
어쩜 목소리가 이렇게 친절하고 전달력도 좋으신지
감사합니다 ❤️ 멋지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
주로가 정말 너무 좋습니다!!😊
영상 봐주시고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맞아요 썬코치님 주법교정 영상 짧게만 보고 저게맞아?? 이러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 영상이네요. 폼도 멋지고 대단하십니다
부족한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멋진 하루 되십시요
아재님한테 러닝배우고싶네요 해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런린이로써 최고의 영상입니다👍
아이고 과찬이십니다 😅 더 좋은 영상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000% 공감합니다!
달리는 주로의 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늘 달리는 길이라도 계절의 변화와 공기의 질감을 느낄수 있다는게 너무 좋죠.
저는 느리게 달릴때 6분30초~7분으로 달리는데 더 속도를 줄여 비로소 보이는게 무엇인지 8분대로도 달려봐야겠군요.^^
늘 소중한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서야 보이기.시작하네요 ㅎㅎ 즐거운 달리기 오래 함께 해요~😊
영상 하나하나가 알차고 배울게 많습니다 ~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곧 치망마이 마라톤으로 생매 첫 풀코스 도전합니다. 그동안 일도 많고 막내 양육 때문에 훈련 못했다가 지난 주말부터 훈련시작했습니다. 이전 영상보고 천천히 달리려고 시도했습니다. 설명해주신 이유에 동의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책상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육아와 집안일 하느라 자세가 좋지 못하고 해서 종아리 근육이 경직되어 있었나봅니다. 그래서 5킬로 달리는데 쥐가 나버렸네요. 그래서 오늘은 쉬고 스트레칭을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천천히 달리면 상하 운동이 많아서 종아리에 자극이 더 많이 주는 것 같습니다. 스트레칭 잘하고 천천히 달리기 꾸준히 해서 잘 달릴 수 있는 근육이 잘 자리잡길 바랄 뿐입니다. 계속해서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늘 좋은 자극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소중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몸관리 잘 하시면서 마라톤 대비 훈련도 잘 진행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열심히 달리고 좋은 영상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점핑 신경써며 첨으로 느린속도 7:20 으로
트랙 14km 뛰었습니다
그전에는 느린속도는 도전할때 마다 실패.
이젠 8:00 도 가능할것같아요
호흡 , 몸은 편했는데
이것도 안쓰던 근육을 사용하는것인지
지면 접촉시간이 길어서인지
달리며 근육들이 불편한부분이 생기더라구요.
하지만 다음날은 전체가 리커버리 잘된 느낌이었습니다.
8:00 으로21km 도전해보고 싶군요
감사~
소개하신 천천히 달리면..책
국내엔 발간 안된거죠?
m.cafe.daum.net/ironman-pusan/lRD/18?listURI=%2Fironman-pusan%2FlRD 감사하게도 어느분께서 번역을 하신걸 파일로 올린 자료가 있더라고요^^
와 저랑 완전히 똑같은 경험하셨네요. 너무 신기합니다. 저도 어제 100분간 평균 평페 8:22 케던 159 심박 129 로 주법연습만 신경쓰면서 천천히 달렸는데 (진짜 걷기보다 조금 빠른^^) 운동 끝나니까 달리기를 한것보다 보강운동 또는 근력운동을 하고난 느낌이 들었어요. 그런데 숨도 안차고 몸의 피로도는 낮고 그래서 오늘도 그렇게 달리려고요 ㅎㅎ 함께 같은 방향으로 운동하니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힘이 나에요. 소중한 피드백 감사드리고 응원하겠습니다 ❤️
@@dokhanajae 항상 감사드리며 자주 질문드리겠습니다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풍경입니다. 한번쯤 달려보고싶네요.. 같은 아재로 응원합니다.. 화이팅!
아재님 저도 응원합니다! 힐링되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역시 독한아재님 입니다 👍 늘 응원합니다 👍 최고입니다
희철님 최고입니다 ❤️ 늘 감사합니다
너무 도움 됩니다! 안심하고 평소 케이던스 보다 낮게 주법 연습하며 천천히 뛰어도 되겠네요. 일본의 다나카 히로아키 박사 주장한 슬로우 조깅을 좀 했었는데 케이던스를 180으로 맞추라고 해서 좀 헤깔렸었거든요. 감사합니다~
편하고 자연스러운게 가장 좋은 거 같아요. 함께 즐겁게 달려요~^^
오늘도 좋은 영상 잘보았습니다
풍경도 아주좋아요
늘 감사합니다 ♡ 제가 시는 동네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쁩니다 😊
속는셈치고 한 1년만 정진해보겠습니다.
결과적으로 저한테 맞지 않아도 손해볼 내용은 1도 없을거 같네요.^^
원래 조깅을 하면서 몸과 자세를 만드는게 새로운 건 아닌데 저부터 조깅을 하면서도 페이스만 신경쓰면서 놓치는 부분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지금부터 다시 차근차근 쌓아올려 보려고 합니다! 함께 열심히 달려봅시다^^
레겐스부르크의 가을풍경과 달리기 교본같은 내용에 감탄합니다!!!
늘 감사합니데이 😊 한국의 가을도 그립네요 🍂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제가 궁금했던게 다 있어서 놀랐어요 ㅎㅎ 독한아재님 감사합니다
와 댓글을 보니 기쁩니다 😊 제가 감사합니다 ❤️
경치가 장난이 아닌데요.^^
강뷰와 반영된 풍경은 예술입니다.
아재의 달리기 보다 영상으로 보여지는 경치가 더 기다려 질듯,,,ㅋㅋ
가을 풍경, 단풍, 힐링 잘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멋지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
저도 요즘 연습중인데 나도 모르게 스피드가 빨라져요.. 주법이 확실히 스피드에 이점이 있고 대퇴사두에 피로가 많이 낮아지는 반면 종아리 둔근을 많이 사용 하게 되네요.. 웨이트를 좀더 강하게 해줘야 할거 같아요.. 케이던스는 생각 않하고 연습중이구요..
잘 하고 계신거 같습니다. ㅎ학실히 썬코치님 주법이 빠르게 달리게 해줍니다..그래서 평소보다 더 느린 속도로 많이 연습을 해야하는거 같습니다 ^^
와국 유튜버들 보면 존2 훈련만으로 서브3하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심박 기반의 유산소 훈련이 장거리 달리기의 기본중의 기본같습니다. 예전 고수들이 힘빼고 달려라는게 그런 의미였겠지요.
같은 생각입니다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주로가 너무 멋있습니다 ^^
좀 더 빨리 빨리 뛰어야지라는 욕심이 컸는데
저강도 운동 저도 해보겠습니다 ^^
진짜 발걸음이 가벼우십니다 ^^
잘 배우 갑니다 ^^
항상 좋은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소중한 피드백 너무 감사합니다 ❤️ 열심히 하겠습니다 😊
저도 처음엔 걷는 속도이도 180맞춰야 되는줄 알고 그렇게 연습했었는디 썬코치님 께서 낮은 속도에서는 낮은 케이던스가 자연스럽고 속도가 올라가면 케이던스가 올라가서 평균 180정도 된다고 말씀하셔서 저도 자연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6/7분대에서는 165-170나오는거 같고 그 이상 속도를 내면 더 나오는거 같네요❤
@@jamespark9037 백퍼입니다 공감하고 감사합니다 ❤️😄
킵쵸게도 예전에 5키로 대회에서는 케이던스 190넘었습니다 속도에 따라 틀려져요
얼마전 첫 하프 완주하고 회복러닝 하는데 아무리 천천히 뛰어도 700보다 느리게 뛰기 어렵더라구요. 창피해하지 않고 느리게 느리게 천천히 뛰어보겠습니다. 내년 이맘때 풀코스 목표로 정해놨네요. 😂
반갑습니다. 얼마전 저도 첫 풀 완주하고 천천히 다시 뛰는 중인데 800을 못 벗어나고 있습니다 😂 함께 천천히 그러나 즐겁고 경쾌하게 달려보아요~ 응원하겠습니다 🎉
시작한지 얼만안된 초보인데 SNS의 영향이 아닐까 생각해요 올라오는 게시물 대부분이 페이스5분대 10K50분대 이런 분들이다 보니 마치 기준점이 된듯한..ㅎ 저 또한 그랬거든요 근데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요령없이 무식하게 힘으로만 끌고간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러닝하고나면 발목 통증이 생각보다 심하고 무릎도 뻐근한 것이 여러모로 후폭풍이 컸어요
전 영상 접하고 난 이후로는 천천히 달리며 기초체력 키우기로 목표를 바꿨어요 남은 2024년 한번 열심히 해볼게요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닷😊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저도 올 가을 겨울 기초부터 닦아서 내년에 목표를 위해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함께 힘내고 즐겁게 달려요!!🔥🔥
저도 썬코치님 영상보며 느리게 달린지 두달된 50대후반 초보입니다
심박수에 신경을 쓰면서 달리는데 참 어렵네요 숨은 차지 않는데 8분 페이스로 달려도 150이 넘어가네여
더 느리게 달려야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반갑습니다. 처음엔 심폐지구력이 아직 길러지지 않아서 심박수가 높은건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심박수를 낮추는 빙법은 오래 길게 자주 꾸준히 유산소 운동을 하는건데 그렇게 하려면 강도를 낮춰야만 부상없이 오래 지속할 수 있지요. 더 느리게 달리시면서 달리는 거리와 시간을 서서히 늘려가시면 분명히 더 좋아지실거에요! 응원합니다 형님!
여기는 어딘가요? 공원 같은데😊😊😊 눈호강하네요❤
감사합니다 🤗 독일 남부지방 레겐스부르크라는 곳입니다 ❤️
속도 욕심을 버리면 또 다른 즐거움들이 보이는거 같아요~
너무 멋진 댓글 입니다 ❤️ 감사합니다 😊
영상은 다른 누가 찍어 주시는 건가요? 앵글이 너무 좋아요~~~^^
드론 촬영
호버 x1 드론으로 셀프 촬영 합니다 ^^ 감사합니다
와 제가 딱 고민하고 있던 문제를 다뤄주셨네요. 썬코치님 주법으로 바꾼지 이제 2주일 정도 됐는데, 심박수는 올라가고 페이스와 케이던스는 느려져서 뭘 잘못하고 있나 너무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뛰고 나서 다리 근육통도 좀 생기구요 (금방 괜찮아지긴 합니다). 페이스 더 늦추고 심박수 낮게 유지하면서 몸을 좀 더 만들어가야겠습니다. 질문이 하나 있는데 달릴 때 점핑에 신경쓰다 보니 발소리가 커지는데요;; 발소리를 작게 하면서 달리는게 좋다고 하던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몸을 만들어가다 보면 탄성이 좋아지면서 발소리가 작아질까요? 아님 뭔가 잘못하고 있는걸까요?
소중한 피드백 감사합니다 👍 제 경험으로 발이나 발목에 힘이 많이 들어갈 때 그랬던거 같습니다. 팁을 하나 드리자면 점프 후 발이 지면에 닿자마자 순간적으로 발목에 힘을 풀고 점프를 하면서 지면을 튕겨내듯이 차거나 밀고 수직으로 바로 몸 중심 아래에 발착지가 되는 건데요.. (손목을 90도 고정해서 힘을 주고 바닥을 때리는 것과 손목의 힘을 풀고 스냅을 사용해 때리는 것을 비유로 해볼게요) 쿵쿵 찍는 느낌이 아니라 통통 가볍게 리듬으로 치는 느낌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발바닥이 앞쪽에 이어서 뒷쪽으로 순간적으로 이어서 지면에 닿는 것도 썬코치님이 말씀하시죠. 발전체로 지면에 닿으면 좀 더 쿵쿵 찍게 되더라고요.
영상보다 보니 저도 갑자기 느리게 달리는 자신이 안 창피해집니다 !!
오 너무 감사합니다!! 부상없이 즐겁게 오래 함께 달려요!^^
좋은팁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멋진 하루 되십시요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아재인데 아장아장 주법에서 백피치로 뛰는게 제대로 인거 같아 주법을 변경하려고 보고 있습니다.
처음 훈련은 제자리 점프+ 백피치 하다가 뛰어 나가는데 몇걸음만 발이 뒤로 높이 올라가고 이후에는 중간보다 낮게 올라가는데 의식적으로 높이 발을 들어야 할까요? 아직은 느낌을 잘모르는거 같네요..
근데 발구름을 신경쓰다보면 케이던스가 160정도까지 떨어져서 다시 무릎부상이 찾아 올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백피치 연습시 케이던스가 떨어지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몸의 중심부 힘으로 점프를 하시고 팔다리 특히 발목힘을 풀고 자연스럽고 편안한 느낌으로 하시면 좋습니다. 제자리에서 백피치 연습을 할 때는 높이 차더라도 앞으로 나갈 때는 지면을 뒤로 밀기만 하셔도 됩니다. 잘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화이팅 응원합니다.
올려주신 영상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러닝 초보로써 궁금한 점이 있어서 처음으로 포스팅합니다. 마일리지의 중요성을 강조하셔서 거리를 조금씩 늘려가고 있는데 몸에 무리가 옵니다. 무릎 안 쪽에 묵직한 느낌, 바늘로 콕콕 쑤시는 느낌, 족저근막이 찌릿한 느낌 등 통증이라고 하기에는 약한데 계속 달리다보면 부상이 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참고 달리는다보면 회복이 될까요?
@@JSB-j9d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달리시는 거리 또는 시간, 속도 그리고 횟수를 줄여가면서 상태를 주의깊게 파악해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영 못 달리겠다는 느낌이 드실 때는 그 느낌이 사라질 때 까지 하루 이틀 쉬어보시고요. 경우에 따라서는 운동량을 조절하면서 통증경감이 될 수도 있거든요. 하지만 운동을 멈추고 확실히 쉬는 과감함도 필요하답니다. 저는 통증이나 부상조짐이 보이면 달리지 않고 초기에 확실하게 대처합니다. 그리고 자전거 타기 같은 크로스 트레이닝으로 초기화를 조금 방지할수도 있습니다. 부디 빠른 회복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dokhanajae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로스 트레이닝도 해봐야겠네요. 독한아재님도 부상없는 즐거운 러닝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건강을 위해 달리자 라는 목표을 세우고 천천히 뛰는 초보중에 초보 인대요! 저도 8분대 맟추어서 천천히 뛰고 있는대요!
그러게 한달에 150키로씩 조깅을 하다보니 자연히 저도모르게 조금씩 빨라지고 있어요! 우리 모두 부상 없이 즐런 하자고요❤
역시 천천히 증겁게 달리면 빨라지네요 ❤️ 응원합니다 👍
경쾌한 저속주가 기본중 기본이죠~ 모든 운동은 기본이 탄탄해야 부상없이 오래 지속할 수 있어요~
근데 한국마라톤은 기본을 없애고 기록만 달성하려고 하니...
웃긴건 2시간 10분대 주파하는 사람도 현재 없는데ㅋㅋ 인터벌만 하고 있음 ㅎ.ㅎ
@@dokhanajae 감사합니다
@@userganada 그러게요!
요즘 장경인대 통증으로 천천히 달리는것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는데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steadyjunny 소중한 피드백 감사합니다. 통증 없이 즐거운 달리기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멋지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천천히 달려도 심박이 잘 안 떨어지는데, 아직 몸이 덜 만들어져서 그런가 봅니다.
예쁜 영상과 분석, 힐링과 도움이 됩니다.. 감사해요~
심박수가 떨어지는데는 시간이 많이 필요한 거 같아요. 달리는 시간을 길게 가져가는 것도 도움이 되고요~ 천천히 오래 달리기로 꾸준하게 하시면 떨어질 거라 믿습니다^^ 소중한 피드백 감사합니다. 멋지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심박 얼마정도로 조깅을 하시나요? 본인은 천천히 뛴다고 생각하지만 심박이 높다는건 천천히 달리는게 아닌거죠...
저는 조깅을 할때 심박130~135 정도로 8~10k정도 뛰는데 패이스는 600~610 정도인데.. 이것도 빠르다도 하시는분들이 계시드라구요.. 더 낮춰야 한다고...
@@브루스리-x6r 전 아무래도 나이도 있고 러닝 시작한지 두 달 채 안 되서 그런가봐요.. 꾸준히 해 보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56세고 최근 60분 조깅에서 심박 138에 6분 53초 페이스였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fungcle 대단하시네요.. 화이팅 입니다..
(달리기 왕초보) 개인적으론 심박수 130을 기준으로 케이던스 190을 목표로 매일 5km정도 달리고 있는데요^^ 항상 지면접촉시간과 강성에 집중하는데, 이유는 느리게 달리면서, 달리기 근육을 강화하기 위함인데, 제대로 운동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용???^^! 매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 하고 계신거 같습니다! 부상없이 즐겁게 함께 달려요~^^
선생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올해 6월부터 런닝 시작하고 페이스 530부터 700까지 왔다갔다하면서
5키로에서 10키로 뛰는데요 케이던스가 항상 140대 150대 입니다
중간에 햄스트링 부상있었고 뛸 때마다 오른다리 정강이뼈 부근이 좀 아픕니다
선생님 영상보고 훈련해봤는데 일단 케이던스 180으로 맞추고 뛸려니까
페이스는 640정도 나오는데 2키로 이상 뛸 수가 없어요ㅠ 너무 힘들고 하루만에 골반쪽 고관절에 근육통이 생겼습니다.
10키로 뛰어도 별로 힘들지가 않았는데 갑자기 1키로,2키로 뛰는데 너무 힘들어 버리니까
당황스러워요
대신 정강이나 어디 아픈곳없이 편하게 뛰어서 좋았는데요
지금처럼 쭉 이런 훈련을 하면 고관절 근육을 강화가 되는게 맞나요?
제가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서 고견 여쭙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케이던스를 높이면 고관절 사용빈도가 높아지는데 주변근육인 둔근 복근 장요근 허벅지 대퇴사두근 등이 그 케이던스를 버틸만큼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내 몸이 편안한 케이던스로 천천히 달리시고 오래 많이 달리셔서 달리기에 필요한 근육들을 만드시는 과정이 필요하고요 케이던스를 갑자기 180을 올리셔서 더 그러하니 현재 150이시라면 160을 목표로 서서히 올려가시고 160이 편해지시면 그 다음에 170으로 점차적으로 올려가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편안한 시간 되십시요.
뒤에 드론이라도 따라다니나요? 누가 달리는걸 찍는건지 궁금하네요
호버 x1 드론을 셀프 촬영 합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응원 쫌 해주세요 !! 마흔넘는 나이에(82년생) 생애 첫 마라톤 서브4도전 합니다. 제마2024요! 항상 영상 챙겨보고 배우고 공감하고 있습니다
제마 서브4 할수 있습니다 가즈아~🔥🔥🔥 대회전전날 부터 탄수화물을 충분하게 드시고 대회날 파워젤도 꼭 챙겨가세요! 35km 후반에 위기가 올수있으니 초중반에 꼭 힘을 아껴두세요! 서브4 목표 달성하시고 승전보를 전해주세요! 화이팅 응원하겠습니다!!! 🎉🎉🎉
제가 올린 글이 안올라갔나보네요 ❤
감사합니다 덕뿐에 제마 서브4성공했어요 345로 나름 훌륭한 기록으로 완주했습니다!!
와 정말 멋지십니다!! 너무 기쁘고 축하드려요!!!🎉내년에 330 도전 가즈아~🔥🔥🔥@@seonghyunjo492
네 도전하겠습니다 330
독한아재님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 어느 영상 보다도 초보인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평소 건강한 달리기를 위해 620/180 정도로 달리고 있는데 730~740/170~172정도로 속도를 줄이면 정말 편하게 대화하며 달릴 수 있는데 끝나면 무릎에 조금 더 부하가 오는 것 같아 궁금증이 생깁니다. 평소 620때의 전진운동보다 상하운동이 커져 무릎에 부하가 더 걸리는건지 아니면 천천히 달릴때 특별히 신경써야 할 자세의 변화가 필요한지 독한다재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피드백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신체에 따라서 상하운동이 커지면 무릎에 부담이 더 갈 수 있지요. 천천히 달릴 때도 상체를 약간 앞으로 기울이고, 보폭을 짧게 유지하며, 발을 몸 중심에 가깝게 착지하면 무릎 부담을 줄일 수 있을거 같아요. 한번 해보사고 또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독일 진짜 좋다❤
드론 활용 정말 질하시네요!! 이번 dj 정말 탐나네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너무 스트라이드 주법 같아요 ㅠㅠ
고쳐야ㅜ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이번 10k 대회 평균 케이던스가 169 였습니다...... ㅠㅠ 제마는 확실히 좀 고쳐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자연스럽게 서서히 올리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최근 천천히 뛰디보니 원래 180 이상이던게 160 이하로 떨어졌어요 😂 둘 다 장단점이 있으니까요 적당히 섞어서 자연스럽게 하려고요 ㅎㅎ 제마 응원합니다 🎉
@@dokhanajae 감사합니다! :D
영상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실례지만 구력이(입문) 어느정도 되셧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2년이 되었습니다^^
오, 제가 한 질문이 첫번째 답변이었군요ㅎㅎ확실하게 답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걷는속도로 케이던스를 180에 하려니깐 몸에 부화가 있던데 당연한거였군요ㅎㅎ천천히 뛸때는 탄성과 착지를 신경쓰되 케이던스는 신경쓰지 말고 리듬을 유지하는데 신경써야하네요~감사합니다!!
@@graycekale0707 좋은 질문 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 같은 경험을 통해 알려드릴 수 있어서 기뻐요 😊 하시면서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또 말씀해 주세요. 함께 고민하고 함께 발전하는 러너가 되어가면 좋겠습니다 😄
@@dokhanajae 안녕하십니까, 오늘 느리게 달리기 2일째입니다. 보통 10키로 전후로 뛰고 보강운동좀 하다가 집에 가곤 했는데, 이렇게 뛰니 8키로정도가 되도 1시간이 훌쩍넘더라구요~질문이 생겼습니다. 사람걷는 것보다 약간 빨라서 통통탄성을 느끼면서 뗘서 앞 허벅지, 뒤 종아리 근육등이 생기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 좋습니다. 근데 이렇게 뛰는걸 몇일하고 원래 뛰듯이 하는 비중을 어떻게 두면 좋을까요~?일본 러너분 얘기처럼 8분페이스로 꾸준히 하는게 도움이 될까요~?2틀뿐이 안했는데 궁금해졌습니다. 스트라바 신청해도 되나요~?
@@graycekale0707 안녕하세요.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보이고 잘 하시는거 같습니다^^ 1주일에 한 번은 체력에 맞게 빠르게 숨차게 달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응원하겠습니다 제 스트라바는 Check out Jongil Park on Strava
strava.app.link/Q7wj0rnJ5Nb 입니다.
아재님 드론 으로 찍으시는건가요??? 케이던스 180으로 맞추면 속도가 안붙고 심박도 올라가고 그냥 편하게 뛰면 172~3정도 나오는데 심박도 더 낮고 편한거 같은데 후자가 편하면 후자로 달리는게 더 좋겟죠? ㅎㅎ
네~ 후자가 좋겠습니다^^ 촬영은 호버 x1 드론으로 셀프 촬영 합니다~
항싱 유익한영상 궁금한부분을 공유해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위영상 시작부분 첫질문을 올린 러너 입니다
평소 달리면서 아쉬웠던부분이 아재님이 표현한 점프에 관한겁니다.
저는 이걸 탄력이라 바꿔 부르고 싶어요.
반대는 다리를 질질끌며 달리는거죠(제가 60초반 나이라).
저렇게 연습해서 해결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추가 질문은 아재님의 점핑을 가미한 느린페이스로 뛰었을때
결코 힘들지 않은건 아니던데
그부분은 어떤가요?
힘든 동작 맞습니다 😂 점핑으로 탄성을 살려 제자리를 뛰시는 연습을 해보시면 발이 엉덩이 쪽으로 높이 차게 되는데요 그렇게 제자리에서 연습 하시고 익숙해 지신 후에는 달리실 때 지면을 발로 밀기만 해주셔도 충분하게 그 궤적으로 롤링이 되고 종아리 피로는 줄어들게 됩니다. 가끔씩 뒷꿈치 둘기 같은 보강운동 하시면 도움 되실 거에요.
@@dokhanajae 네 감사~
오.. 레겐스부르크! 제가 여기 대학 다녔습니다. 그립고 부럽습니다
오 반갑습니다 저는 레겐스부르크에서 21년째 살고 있어요 😅 어쩌면 아는 분일수도요 ㅎㅎ 그리운 이곳 풍경 자주 보러 오세요 😊🍂
우선은 자세를 만들고 케이던스를 올리라는거죠?
천천히 느린속도로 경쾌하게 뛰면서 안전하게 근육을 만들면 빠르게 달릴 때 케이던스는 자연스럽게 올라가고 만들어진 근육으로 보폭도 좋아집니다^^
천천히 달리는 이유?
1.오래달리면서 지구력을 키울려고
2.천천히 달리지만 차기(당기기)을 하면서 달리기 근육을 강회시킬 수 있다!
독한아재님 제가 영상 제되로 이해한 것 맞습니다까 ? ㅎ
네 맞습니다..영상을 통해 전달해 드리고 싶었던 내용입니다^^ 천천히 오래 달리면서 심폐도 단련하고 달리기 근육을 부상없이 강화하는 과정을 거치며 이후 빠르게 달릴 때 자연스럽게 케이던스가 올라가고 보폭도 함께 가져가면서 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근데 경쾌하게 달려야해요~
안녕하세요~좀만빨리뛰면 초반엔케이던잘나오다가 금방서서히떨어지는데
케이던스가너무안오르네요ㅜㅜ
안녕하세요. 케이던스가 떨어질 때 팔로 케이던스를 조절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지도요.. 상체 움직임으로 하체를 끌어간다 라고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리듬이 중요하고요 허벅지 둔근 종아리 보강운동 고관절 스트레칭도 달리기 전에 해주시면 도움 되실거에요. 힘내십시요!
저는 수직진폭으로 달려보니 에너지 소모가 커지는 것 같아 힘들었는데 더 천천히 달려봐야겠어요.
맞아요~ 심박수도 더 많이 올라가고요 😂 천천히 뛰는데 운동은 더 많이 되는거 같아요. 한 시간 쯤 뛰니까 몸에 근육들에 자극이 느껴지더라구요. 함께 힘내서 계속 뛰어보아요 😄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해진 숫자에 맞추는걸 좋아함~
저도요 ㅋㅋㅋ 😅🙈
❤
오 프사 바꾸셨네요 ❤️👍
러닝 시작한지 한달 반이 되어가는데 초심대로 천천히 달리기가 오히려 더 어렵다는걸 느낍니다
러닝 시작 초반엔 7분 후반대로 달렸는데 어느새 6분으로 달리고 있더군요
6분으로 달리니까 아픈곳이 하나둘씩 나타나더니 러닝을 마치면 다리가 다 쑤십니다
6분으로 5km 10km ~20km 달려지니까 어 되네? 하면서 그럼 6분 페이스로 거리늘리기 하면 되겠다
라는 생각은 위험한 생각이었다는걸 최근 몸소 느끼고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말씀 공감합니다. 저도 최근 6주간 천천히 달리기를 시작했는데 그 효과가 상당한걸 경험 중입니다. 내 몸에 맞는 속도로 부상없이 달리시길 응원합니다.
배경이 Regensburg 같은데요?
네^^ 맞습니다. 레겐스부르크에서 달리고 있습니다 😊
이야..러닝폼 쥑입니다 행님..!
저도 영상 보고서 썬코치님 주법 따라 연습중인데
아직 종아리 단련이 덜 되서 그런지 이 주법으로 뛰고나면 종아리가 땡떙해 지더군요,
넘 무리하게 변화하기 보다 서서히 바꿔나가야 겠습니다.
서서히 좋습니다! 저도 처음엔 차기를 연습하면서 종아리 이슈를 겪었어요. 백피치 동작 궤적을 만들고 연습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그게 익숙해지시면 너무 높이 과하게 차는것보다 지면을 뒤로 밀기만 해도 자연스럽게 되실거에요. 종아리 부담도 줄고요. 함께 열심히 해보아요!
저도 썬코치님 영상보면서 달리는 초보러너입니다. 케이던스 180 맞춰서 뛰려니 부상이 오더라고요.케이던스 10정도 내려서 걷는속도로 뛰니 부상없이 너무 잘 뛰고있습니다.
잘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즐겁게 부상없이 오래 함께 달려요~^^
전 케이던스가 높은 편인데 ,,속도를 올리면 200이 넘어가서 오히려 걱정입니다,
제 자세가 이상한건지 ,,
저는 한 때 10km 40분 언더를 케이던스 200 이상으로 도전했어요. 달리는 보폭이 작아서 케이던스를 안올리면 그 페이스가 안나와 그 방법 밖에 없더라고요 😂 그런데 중반 이후가 되면 심폐와 근력에 한계를 느끼고 결국엔 보폭을 늘리고 케이던스는 190대로 낮추게 되었습니다. 주로 단거리를 달리신다면 문제되지 않을거 같은데 거리가 늘어나면 너무 빠른 케이던스는 조금 덜 효율적일 수 있을거 같아요..보폭을 늘리는 방법은 썬코치님 주법이 직빵 이라고 생각합니다 😄
@@dokhanajae 아재님 맞는거 같아요
제가 지금 10키로 까지만 열심히 달려봤지
그 이후는 제대로 달려본적이 없어, 저도 내심 걱정이었거든요, 어느정도 힘이 붙으면 탄력적으로 보폭을 조금 늘려보도록 해야겠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조깅도 케이던스180이상 유지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당..
그리고 케이던스 주법은 체력소모는 적어도 기록의 한계는 분명 있습니다...
근데 이 이야기는 엘리트선수 기준..
마스터즈는 케이던스 주법으로도 (케이던스220)
풀코스 2시간23분때 나오네요.. (김지섭 선수)
제 지인들도 다 케이던스 주법(196~200) 바꾸더니 풀 240까지 찍더라구요....
마스터즈는 보속 주법이 답인듯 합니다..
케이던스는 유지한체 보강운동을 통해 보폭을 늘리는게 나을듯 합니다.
일부러 높은 케이던스를 낮출 필요가..
저는 달리기 시작한지 6개월만에
보속 주법(195~198)으로
기록은 10k 37분 하프1시간23 풀305까지 찍고
반년 동안 기록 단축목적으로 보폭 주법으로 바꾸다가 기록 하향으로 고난을 겪었네요
(보폭주법 케이던스는(175~180))
지금은 다시 케이던스 주법으로 바꾸니
기록이 향상 되고 있습니다..
@@동그라미-z3l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저보다 기록이 많이 좋으시네요 전 이제 겨우 10k 39분 한번 찍었습니다
달리기도 과학적이고 많이 연구해야 하는 종목인걸 최근에야 느끼네요^^
제가 준비도 안되었는데 속도 욕심 내다가 부상 당했습니다 ㅠ.
아이고 ㅠㅠ 빠르게 잘 회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dokhanajae 너무 감사합니다^^
형님 천천히 달리면 케이던스가 160 나와요;;; 어찌 해야 하나요
@@dudwls5644 안녕하세요. 저도 평소 180 이상인데 영상의 방법으로 뛰면 160 이하로 나옵니다. 편하고 자연스럽게 뛰시면 됩니다. 케이던스가 낮아도 속도가 느리면 부상 위험이 크지않아서 무리하지.않는 선에서 편하게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수평에너지를 수직으로 사용하는거라 어색하고 비효율적인 방법처럼 보이지만 달리기에 필요한 체력과 건 인대 근육 등을 안전하게 강화시킬 수 있는 좋은 훈련방법 입니다. 천천히 달리면서 하는 보강운동 처럼 생각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ua-cam.com/video/M-zdQ0hbdvs/v-deo.htmlsi=gZbhvr0EiDgNIKlI 참고해 보세요
@@dudwls5644 케이던스 숫자보다 더 중요한건 경쾌한 느낌으로 탄성을 가지고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뛰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속도도 늦어지고 심박은 더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몸에는 운동이 된다는 거죠. 빠르게 달리는것만이 운동이 아니라 아무리 천천히 움직여도 운동효과는 반드시 있으니 천천히 부상없이 꾸준하게 달리고 체력에 여유가 생기면 더 빠르게 달리기 보다 더 오래 달리기로 체력을 기르시면 됩니다. 그러고나서 이후 빠르게 달리면 케이던스와 속도는 자연스럽게 다시 올라가고 높아진 체력으로 결국엔 더 잘 달리게 되는거라고 생각 합니다 😊 화이팅 응원합니다 ❤️
@@dokhanajae 형님 꿀팁 정말 감사합니다.. 👍 🤦 😂 😍
찬천히 달릴때 까지 의식적으로 미들풋하니 폼이 엉성하네요
의식해서 히지는 않지만 😂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