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릴때는 학교에서 지능검사 했는데 요즘은 그런것도 없어졌고... 시험도 제대로 안 치르니... 부모님들도 모르고 지나가기도 하는듯... 더구나 오냐오냐 키우고 요즘 애들 공부시키면 아동학대 취급 당하는 세상이라서... 더 알기 어려운듯 합니다. 경계선이나 ADHD 의심 아이도 선생님들이 부모님께 말을 못한답니다. 우리 아이 정신병자 만든다고 항의하고 민원넣고 난리라네요... 치료나 지원으로 어느정도 좋아질 수도 있는건데... 아이들도 줄어서 적은데 나라에서 초저에 전체 검사해서 한살이라도 어릴때 정부에서 지원해서 도움을 주면 좋겠습니다.
맞아요. 아이에 대한 무슨 검사 이야기 꺼내면 화내고 퇴소해버리는 사람도 있고 선생님만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원장님께 민원 넣으면 원장님은 어린이집. 유치원 그만둘까봐 그냥 잘한다는 이야기만 하라고 선생님께 요구 하기도 해요. 선생님들이 이상함. 다름을 느껴도 이야기해 줄 분위기가 안 되요. 그나마 학교는 가능한것ㅓ같은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은 알면서도 좀 더 크면 좋아진다는말로 기분좋은말만 해 줄 수 밖에 없어요.
이런거 보면 어렸을때 귀 따갑게 들은말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천재와 바보의 차이는 1%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당할자 없다 이런말들이 틀렸음을 깨닫는다 결국 지능과 공부는 떨어저 있지않고 비례한다는 엄연한 현실 언젠가 반 아이들 IQ를 60명까지 본적이있다 IQ높은 학생들이 성적이 좋았고 낮은 학생들은 반대였다 중간을 제외한 높은 지능과 낮은 지능은 분명히 학습능력과 관련이있다
안녕하세요. 비영리단체 씨앗티움공동체입니다. 1988년 설립되어 2011년 당시 지진아, 부진아라고 불리던 경계선지능친구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느린학습자라는 단어를 만들고 2012년부터 보호자 부존재 경계선지능 친구들을 위한 쉼터와 대안가정을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계선지능인의 특성에 대해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느린학습자/경계선지능 친구들의 더 나은 미래를 응원합니다.^^
교육부에서, 지자체에서 정말 관심을 갖어주셨으면 좋겠어요 ~~ 그리고 부산, 대구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이런 프로그램이 만들어져서 다들 현실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ㅜㅜ 부산은 부모님들끼리 커뮤니티도 있어서 모임도 있으신거 같은데... 다른 지역은 그 조차도 안되네요... 너무 외롭고 답답한 현실입니다...
저희아이도 경계선입니다. 참 힙듭니다. 친구관계도, 치료비도, 학교에서 받을 수 있는 교육제도도...어느하나 쉬운게 없더라구요. 당장 중학교 진학도 어느곳으로 가야할지...ㅠㅠ 경계선 지능 아이들을 위한 학교도 너무 없습니다. 정보도, 교육방법도, 어떤 진로 선택을 해야할지도 참 막막합니다
저희 아버지가 경제선 지능 장애에요.. 저는 그 사실을 30살에 알았어요 직업상 느린 아이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경계선 아이들을 보면서 저희 아버지의 어린 시절이 이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아버지가 부모로써의 능력 부족과 책임감 결여로 상처를 많이 받았는데 저는 아직도 궁금합니다. 경제선 지능장애가 부모가 되면 부모로써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하지 못하나요?
나도 경계선지능일지도 모르는데 각잡고 비싼 지능검사비 써서 진짜로 경계선지능 판정 받으면 오히려 취업복지 혜택을 못받게 되니깐 장애수당은 안받아도 취업복지혜택이라도 받고싶어서 일부러 지적3급 장애인으로 살고있음. 제발 정치인들도 경계선지능인들도 제대로된 직장 구하고 제대로 된 회사생활 할 수 있게 경계선지능인들을 위한 복지혜택좀 만들어 줬으면
제가 아는 경계성아이도 초등때 사칙연산을 초3때 포기하고 교과서가 필요없는지 다 찢어버리는 생활을 하다 중1때 반아이들과 담임의 추천으로 특수반에 들어가 고등 졸업하고 교육청 사서도우미 장애인전형으로 취업이 되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국가에서 책임져야죠. 경계성장애인전형 취업지도가 있어야할거같아요.
1. 경계선 지능임. 2. 경계선지능장애.. 아님. 3. 절대 장애 아님.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이가 아님...... 4. 요즘 경계선지능을 이슈화시키면서... 제도적 뒷바침으로 보호해주서나 지원해주어야한다고 논점을 몰아가는데.. 우리나라에만 700만명임.... 앞으로도 절대 지적장애인과 같은 지원은 없을꺼임. 최우선의 목표를... 이 사회에서 본인이 가장 잘해나갈 수있는 부분을 찾는것에 맞추어야함. 모자라고 부족한건 당연한데.. 일을 가르치면 당연히 못알아듣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할텐데... 애시당초 경계선지능이면.. 머리쓰면서 일해봐야 본인만 힘든거임. 경계선지능인걸 알면서.. 화이트컬러를 할수있겠음?? 오히려 블루컬러로..... 성실함을 무기로 하는 직업을 찾아야하는데.. 그런건 절대 이야기안해줌....... 다시말하지만.. 절대로 장애 아니니까.. 쓸데없는 사회적, 제도적 지원바라지 말고.. 그냥 묵묵히.. 성실히 노력해서 버틸수 있는 직업을 찾으세요.
좀 어이없는게 평범하게 살기힘든걸로 기준을 잡으면 얼굴못생긴것도 뚱뚱한것도 타고난 성격이 모난것도 장애인 대우 해줘야됩니다. 막말로 인구의 15%를 장애인으로서 복지해준다는건데 현실적으로 이게 말이 됩니까? 중증 장애처럼 못 사는 것도 아니고 그냥 살기 불편한거면 노력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평범한 사람도 평범하게 살기 힘들어요. 다같이 힘든세상에 자꾸 징징거리면서 숟가락 얹으려 들지 맙시다.
영유아기와 초등저학년 시기가 치료 골든타임 입니다 이 시기 놓치면 치료효과는 미미 합니다 그렇기에 조기발견과 치료가 정~말 필요한겁니다. 치료시기 놓치면 지적장애인 비스무리 해져서 결국은 은둔형외톨이 되버립니다 물론 경계 될바에는 장애가 났다고 하는 부모들도 있긴 합디다.
@@haskar-by5pl 어지간하면 답글 안 달려고 했는데... 그리 말하면 당신 부모님께서는 당신 키우느라 참 어려운 삶을 사셨겠소...?? 자식 안 낳아보니, 모르는 거란 생각은 안 해보셨남...?? 자식 낳아 키우는 집은 그 나름대로 거기에 행복감을 찾아서 살아가는 거요. 단지, 그리 하는데에 정부 정책이 만족스럽게 지원을 안 해주니, 그게 불만인 거고...
@@김필곤-d4j 당연히 안낳아봤으니까 모르죠. 젊은이들이 애 낳아봤는데 못낳겠어서 안낳는다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혼자서 연애하면서 살면 즐길것도 많고 넉넉하고 풍족하고 자유롭게 사는데 결혼하면 돈들어가지 힘들지 책임져야될거 많지 가정에 속박되지 부부관계 스트레스받지. 이러니까 결혼도 안하고 안낳는거라고요. 이런 상황인데 지원해준다고 낳겠어요? 님처럼 생각하니까 저출산이 해결이 안되는거에요. 물론 지원을 하지말자는게 아니죠. 혼자살면 불편하고 힘들게, 아이낳고 살면 행복하고 편하게 만드는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는게 저출산 해결정책의 핵심입니다.
고등학생 이면 치료 해봐야 별 도움 않됩니다 저도 저희 큰아이와 애 아빠가 경계선지능 판정 받았는데 큰아이는 유치원 졸업반부터 치료 해서 아~주 좋은 효과를 보고 있는데 애아빠는 결혼하고 그런걸 알았고 큰애 검사해서 치료 받으면서 좋아지는것 보면서 자기도 치료 받아보겠다고 해서 치료 하고 있는데 치료에 진전이 잘 없습니다 ㅠㅠ 경계선지능 판정 받는다고 진로에 도움 받는것도 아니니 욕 먹지 마시고 그냥 냅두세요..
감정에 너무 호소하는 영상같아 현실적인 이야기드립니다. 영상속 학부모님들께서 말하시는 일반 아이들도 보호받고 교육 받아야하는 아동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반 아이들이 다 꺼리는 것은 속상하고, 하지만 특수반에서는 사회성 못기를것 같아서 안내키고... 그어려움. 불편함을 이겨내는것이 사회성 이겠죠. 대부분의 학생들도 교실 안에서 매일 겪으면서, 아직 성장하고 있을겁니다. 경계선이라는 말자체가 조금 부족하다는것 아닌가요? 사회성 대인관계능력. 의사소통능력을 길러야하는 것이 어느쪽인지 정확히 집중하세요. 대다수의 아이들도 아직 성장중인 미성년자들입니다.
경계선지능인은 예전에도 있었습니다 단지 먹고살기 힘들어서 가정이나 사회가 눈을 감았을 뿐 입니다. 저희 집에는 경계선지능을 가진 3대가 있습니다 ㅠㅠ 남편이 경지인건 알았는데 시모까지 경지인건 큰애 가지고 알았어서 큰애 유치원 시기부터 예의주시 하고 있었는데 전조증상이 보여서 바로 조기 치료 개입 해서 중학생 되는 지금은 학교 공부도 중상은 되고 교우관계도 탑으로 좋은 아이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아이큐 82 경계선 입니다 작년에 유튜브 보고 혹시나해서 검사받고 알았죠 저도 마찬가지로 말하거나 놀땐 일반인 이상으로 유머러스하고 말도 잘하는데 기억력 정보처리 등등 종합적으로 부족해서 살아가는게 너무 힘듭니다 다만 경계선중 상위권 지능이라서 그래도 직장 다니면서 살고있구요 경계선이 괴로운게 아무리 노력해도 평균치도 하기 힘들고 나의 부족함 열등감 좌절감 분노 우울 불안 불면 모든 각종 정신병에 시달린다는거죠 여튼 참 힘듭니다 겉으론 잘몰라요
![[#밥친구] 심각한 수준의 언어 발달, 알고 보니 지적 장애? | 금쪽같은 내새끼 85회](http://i.ytimg.com/vi/27TnnExXSAQ/mqdefault.jpg)
우리 어릴때는 학교에서 지능검사 했는데
요즘은 그런것도 없어졌고...
시험도 제대로 안 치르니...
부모님들도 모르고 지나가기도 하는듯...
더구나 오냐오냐 키우고
요즘 애들 공부시키면 아동학대 취급
당하는 세상이라서...
더 알기 어려운듯 합니다.
경계선이나 ADHD 의심 아이도
선생님들이 부모님께 말을 못한답니다.
우리 아이 정신병자 만든다고
항의하고 민원넣고 난리라네요...
치료나 지원으로 어느정도
좋아질 수도 있는건데...
아이들도 줄어서 적은데
나라에서 초저에 전체 검사해서
한살이라도 어릴때 정부에서
지원해서 도움을 주면 좋겠습니다.
아직 다르다와 틀리다
개념조차 정립 하지 못한 한국사회
자신의 자녀가
지능지수가 적게 나오면
부모 스스로
외계인 대우 함
맞아요. 아이에 대한 무슨 검사 이야기 꺼내면 화내고 퇴소해버리는 사람도 있고 선생님만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원장님께 민원 넣으면 원장님은 어린이집. 유치원 그만둘까봐 그냥 잘한다는 이야기만 하라고 선생님께 요구 하기도 해요. 선생님들이 이상함. 다름을 느껴도 이야기해 줄 분위기가 안 되요. 그나마 학교는 가능한것ㅓ같은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은 알면서도 좀 더 크면 좋아진다는말로 기분좋은말만 해 줄 수 밖에 없어요.
이런거 보면
어렸을때 귀 따갑게 들은말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천재와 바보의 차이는 1%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당할자 없다
이런말들이 틀렸음을 깨닫는다
결국 지능과 공부는 떨어저 있지않고 비례한다는 엄연한 현실
언젠가 반 아이들
IQ를 60명까지 본적이있다
IQ높은 학생들이 성적이 좋았고
낮은 학생들은 반대였다
중간을 제외한
높은 지능과 낮은 지능은
분명히 학습능력과 관련이있다
영상 보는 내내 눈물이 나왔어요. 경계선 지능인으로써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안녕하세요.
비영리단체 씨앗티움공동체입니다.
1988년 설립되어
2011년 당시 지진아, 부진아라고 불리던 경계선지능친구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느린학습자라는 단어를 만들고
2012년부터 보호자 부존재 경계선지능 친구들을 위한 쉼터와 대안가정을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계선지능인의 특성에 대해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느린학습자/경계선지능 친구들의 더 나은 미래를 응원합니다.^^
저하고 비슷하네요
저도 아이큐 75 입니다
의외로 우리 경계선 지능인 많아요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고요
그리고 공해 나 고령출산 등으로
더욱 많아질거고요 심각한 사회문제 가 될겁니다
저는 그래서 교회에도 다니고 어린이집선생님 상담해서 저도 가치 공부해서 늘 전화하고 겨우겨우 다니고 아이수업할때 집에서 겨우하고 욕 엄청먹었어요
매일 울고 저도 가치 아프더라고요
지금도 평생교육원 알아봐서 평생교육원다니고 책도 얻어 읽고 애없는 사람이 부러워요
ㅜㅜ
어머님
힘내세요
교육부에서, 지자체에서 정말 관심을 갖어주셨으면 좋겠어요 ~~ 그리고 부산, 대구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이런 프로그램이 만들어져서 다들 현실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ㅜㅜ 부산은 부모님들끼리 커뮤니티도 있어서 모임도 있으신거 같은데... 다른 지역은 그 조차도 안되네요... 너무 외롭고 답답한 현실입니다...
광주광역시 교육청은 장휘국 교육감님이 교육감 되면서부터 이런 아이들 치료 지원 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라도 더 해주면 조금 더 나아질 것 같은데,,
그 마음을 알것도 같습니다.
힘내세요.
저희아이도 경계선입니다.
참 힙듭니다. 친구관계도, 치료비도, 학교에서 받을 수 있는 교육제도도...어느하나 쉬운게 없더라구요. 당장 중학교 진학도 어느곳으로 가야할지...ㅠㅠ
경계선 지능 아이들을 위한 학교도 너무 없습니다. 정보도, 교육방법도, 어떤 진로 선택을 해야할지도 참 막막합니다
너무 많은 인구가 장애를 안고 있네요. 이런곳에서도 난독증이 많아 서로 오해로 불필요한 감정 싸움을 하게 되는 이유중 하나가 아닐까 추측되네요.
혼자 있는게 편하다는 이야기 ... 우리아이도 하는 말이에요 😢
자식도 장애인일듯
@@xjapan-hide눈치없는 놈 너 좀 모자라니
장애인이 주홍글씨는 아님
색다른 개성 같은거임
사춘기 때는 그렇게 말하는게 정상 입니다.
혼자 있는게. 편하다는 것은 사실 외롭단 뜻이죠. 말해주는사람 들이 없어서. 혼자가 편하다는것이죠. 걍 단한사람. 이라두 머무르주며 좋구. 따뜻한 친구 되어주세요
저희 아버지가 경제선 지능 장애에요.. 저는 그 사실을 30살에 알았어요 직업상 느린 아이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경계선 아이들을 보면서 저희 아버지의 어린 시절이 이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아버지가 부모로써의 능력 부족과 책임감 결여로 상처를 많이 받았는데 저는 아직도 궁금합니다.
경제선 지능장애가 부모가 되면 부모로써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하지 못하나요?
저도 경계선 인듯합니다.
솔직히 부모 역할 숨이 막힙니다.
남들은 진짜 쉽게하는것도 저는 힘들더라구요.. 애는 처음키우는거라서 익숙하지 않은것은 잘못하는게 경계선이자나요.
너무 미워하지마세요.
최선을 다하시는거예요..
어떠셨길래 능력부족이라는
말까지..
@@정국아형이야 보통 부모가 아이한테 무엇을 해줘야된다고 알고 있나요?
당연하지. 콩콩팥팥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줄 아나? 그리고 채널A 금쪽이 보면 자녀가 금쪽이면 부모도 존나게 높은 확률로 금쪽이야.
@@위국헌신군인본분-i4q부모가 장애를
물려주셨으면 부모 욕이라도 해야하나요?
아버지의 직업이 어떠하셨든
학력이 어떠하셨든
어머니의 학력이 수준미달이던
금수저 하나 부럽지 않음
저도 학교에서 선생님이 지능검사해보래서 해봤다는데 정상으로나왔다고만하지 결과를모릅니다 더구나 살면서 느끼는건 제가 남들과같이 평범?하진 않은 느낌이 들어요...
구십부터 110까지는
정규수업 공부 가능합니다
의사가 그랬어요
애들도 애들끼리 모여서 활동을 하고 심지어 카톡 대화라도 할 수 있는 친구들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그냥 카톡에서 안부 물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아이는 좋아하더라구요^^
나도 경계선지능일지도 모르는데 각잡고 비싼 지능검사비 써서 진짜로 경계선지능 판정 받으면 오히려 취업복지 혜택을 못받게 되니깐 장애수당은 안받아도 취업복지혜택이라도 받고싶어서 일부러 지적3급 장애인으로 살고있음. 제발 정치인들도 경계선지능인들도 제대로된 직장 구하고 제대로 된 회사생활 할 수 있게 경계선지능인들을 위한 복지혜택좀 만들어 줬으면
제가 아는 경계성아이도 초등때 사칙연산을 초3때 포기하고 교과서가 필요없는지 다 찢어버리는 생활을 하다 중1때 반아이들과 담임의 추천으로 특수반에 들어가 고등 졸업하고 교육청 사서도우미 장애인전형으로 취업이 되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국가에서 책임져야죠. 경계성장애인전형 취업지도가 있어야할거같아요.
다른 나라 처럼
장애인 유형을 그때 그때 다양화 할 필요는 있음
세금이나 국고라는게
이런 분들 위해서 쓰라고 있는거임
비장애인들은 취준생으로 몇 년을 뺑이 쳐도 될까 말까인데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비장애인들도 하기 어려운 취업을 비교적 손쉽게 ㅋㅋㅋ 역차별이 자연스러운 시대
지적장애 3급 나오려면 어떻게 검사 받아야되나요??
취업전형 장애로 받으려면 하루이틀 만에 안될텐데 그거 6개월 이상 치료하고 진단 필요하죠?
혹시 성인은 도움 받을 수 있는 기관이나 센터가 있나여?
이제는 도움 받고 평범하게 잘 살고 싶습니다.
성인은 인지언어 영역 치료 해주는 분들 간혹 있긴 한데 비용과 시간을 많이 들여야 해서 치료를 해가기가 쉽지 않고 조기치료개입한 아이들에 비해 효율도 확~ 떨어집니다.
성인은 지원되는 곳도 없습니다.
근데 저분은 말을 되게 잘 하시네요. 말조차 어눌한 사람이 많습니다.
경계선지적장애 랑 아스퍼거 유사한데 헤깔릴수 있어요.
전 두부류 다 겪어봣음.
실질적인 교육과 청년이될때 자립할수있도록 법계정이 시급합니다.
일회성 관심으로썬 대책이 없습니다.
이제 각 시에 국회의원분들 및 관계 단체장님 경계선 지능장애에 법적으로 지원제도를 마련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맞습니다.
이런 환경의 아이들에 대한 정부 처우 개선 따위는 신경도 안 쓰면서 아이만 무조건 많이 낳으라고...
그리고, 낳고 나면 그 다음엔 정부는 내 일 아니라는 태도가 저출산을 더욱 부추기는 겁니다.
단순 반복 노동 일자리라도 주선해주는 기회가 필요함.
그런일은 기계가 대처함....
@@석행립로봇도 문제지만 괜히 기어들어오는 외국인들이 경계선지능인들 일자리 다 뺏어가는 실태인듯함
@@jgd824ㅜㅜ
할 수 있는 일자리가 있어요
다다예술학교 입니다. 경계선 지능장애 학생들과 비장애 학생들이 함께 통합수업하고 있습니다. 학교 분위기나 수업 관련하여 학교로 문의주세요.^^
성장하면서
성인이 돼서
본인의 노력으로
점점 좋아지고
개선되는 이들도 많아요
새로온공익이 너무 일도 못하고 눈치도 없고 해서 일부러 뺑끼 치는줄 알았는데
경계선지능이 있다는걸 안 후에 의심이 드네요...
그렇다고 일을 안시킬 수는 없고 미치겠네요😅
아주 단순한 일도 못하니....😢
저런 사람도 군대를 끌고 가다니 대단하다.
경계선지능으로4급 사회복무요원판정되었어요
듣는 내내 눈물나네요 저도 아이들이 사각지대 에 2명이 아이엄마로서 너무너무 힘들어요
경계성 지능 아이들은
산만하고 집중을 잘못합니다
3~4세 이 때가 골든타임입니다
ㅡ산만하다
ㅡ대화시 눈맞춤이 안된다
이럴 때 무조건 종합검사 받으셔요
골든타임때 무슨 지원을 해주면 좋을까요
@@보나-w9e 지역 심리발달센터가서 상담 받아보시고 풀베터리 검사 해보세요. 센터의 진단에따라 지원금 나와요. 1년에 두 번 신청 받는데 6월이면 슬슬 신청기간일 것 같으니 센터진단 받아보시고 추가로 풀베 꼭 해보세요~!
@@보나-w9e
주위에 발달검사나 치료해주는곳 많습니다..
년초에 행정복지센터 가면 영유아 발달지원서비스(바우처) 신청 받습니다
년초에 신청 받으니 전년도중에 집에서 가까운 치료센터 가셔서 상담 받으시고 상담 결과 검사지 제출해서 내면 치료지원 받을수 있습니다.
이게 2008년?인가부터 있었다는데 저도 늦게 알아서 활용을 못해서 후회가 됐답니다.
경계선지능으로 현역병은 못받고 4급 사회복무요원소집대상입니다
경계선지능으로 4급 사회복무요원 판정되어 군사교육소집제외 되어 논산육군훈련소소집도 못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급변사태 국가적으로 내란이나 큰 전쟁이 났다 하면 징집대상일것입니다!!
경계선 지능으로 55세 실업자 지방자치단 혜택은 없어요
울엇다
1. 경계선 지능임.
2. 경계선지능장애.. 아님.
3. 절대 장애 아님.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이가 아님......
4. 요즘 경계선지능을 이슈화시키면서... 제도적 뒷바침으로 보호해주서나 지원해주어야한다고 논점을 몰아가는데.. 우리나라에만 700만명임....
앞으로도 절대 지적장애인과 같은 지원은 없을꺼임.
최우선의 목표를... 이 사회에서 본인이 가장 잘해나갈 수있는 부분을 찾는것에 맞추어야함.
모자라고 부족한건 당연한데..
일을 가르치면 당연히 못알아듣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할텐데... 애시당초 경계선지능이면.. 머리쓰면서 일해봐야 본인만 힘든거임.
경계선지능인걸 알면서.. 화이트컬러를 할수있겠음??
오히려 블루컬러로..... 성실함을 무기로 하는 직업을 찾아야하는데.. 그런건 절대 이야기안해줌.......
다시말하지만.. 절대로 장애 아니니까.. 쓸데없는 사회적, 제도적 지원바라지 말고..
그냥 묵묵히.. 성실히 노력해서 버틸수 있는 직업을 찾으세요.
경계선도 만이힘들어
겉으로 지적3급도 크게 티안나
ㄹㅇ
난 아이큐 124였는데 왜 공부를못했을까........😂😂
게으른 성격
선생님의 태도도 문제고 아버지 태도도 문제다 자식을 정말로 사랑한다면 저렇게 안 말한다 진짜 안타깝다
성매매자 후원인지 먼지 그런쓰잘데기없는짓 하지말고 이런사람들이나 도와라 이 돈잡아먹는 국회의원들아
다 커서 알게 되면 사회생활이나 앞으로의 인생이 힘들어져요
경북에도 세분화되더라도 북부 남부나 동북부 서북부 등으로라도 자조모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경북교육청에 부탁드려 봅니다^^
아님 사설 기관에서라도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좀 어이없는게 평범하게 살기힘든걸로 기준을 잡으면 얼굴못생긴것도 뚱뚱한것도 타고난 성격이 모난것도 장애인 대우 해줘야됩니다. 막말로 인구의 15%를 장애인으로서 복지해준다는건데 현실적으로 이게 말이 됩니까? 중증 장애처럼 못 사는 것도 아니고 그냥 살기 불편한거면 노력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평범한 사람도 평범하게 살기 힘들어요. 다같이 힘든세상에 자꾸 징징거리면서 숟가락 얹으려 들지 맙시다.
전 좀 다르게 봅니다. 어릴적 몇 년 동안 치료를 받으면 매우 좋아지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사회적으로봤을 때 이득일 것이며 한 사람의 인생으로 봤을 땐 매우 의미있다고 봅니다.
영유아기와 초등저학년 시기가 치료 골든타임 입니다
이 시기 놓치면 치료효과는 미미 합니다 그렇기에 조기발견과 치료가 정~말 필요한겁니다.
치료시기 놓치면 지적장애인 비스무리 해져서 결국은 은둔형외톨이 되버립니다
물론 경계 될바에는 장애가 났다고 하는 부모들도 있긴 합디다.
초중고에서 의무 검사 해주세요
ㅜㅜ
그러니까, 출산만 부추기는 지원이 필요한 게 아니라, 아이를 제대로 키울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한 거다.
아이를 제대로 키울 수 있는 환경만 갖춰진다면 자연스럽게 출산도 증가하지 않겠냐고...??
못키울거같아서 안낳는게아니라 난 지금이 편하고 좋은데 애낳아서 평생 고생하며 책임져야하니 안낳는거죠.
@@haskar-by5pl 어지간하면 답글 안 달려고 했는데...
그리 말하면 당신 부모님께서는 당신 키우느라 참 어려운 삶을 사셨겠소...??
자식 안 낳아보니, 모르는 거란 생각은 안 해보셨남...??
자식 낳아 키우는 집은 그 나름대로 거기에 행복감을 찾아서 살아가는 거요.
단지, 그리 하는데에 정부 정책이 만족스럽게 지원을 안 해주니, 그게 불만인 거고...
@@김필곤-d4j 당연히 안낳아봤으니까 모르죠. 젊은이들이 애 낳아봤는데 못낳겠어서 안낳는다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혼자서 연애하면서 살면 즐길것도 많고 넉넉하고 풍족하고 자유롭게 사는데 결혼하면 돈들어가지 힘들지 책임져야될거 많지 가정에 속박되지 부부관계 스트레스받지.
이러니까 결혼도 안하고 안낳는거라고요. 이런 상황인데 지원해준다고 낳겠어요? 님처럼 생각하니까 저출산이 해결이 안되는거에요.
물론 지원을 하지말자는게 아니죠.
혼자살면 불편하고 힘들게, 아이낳고 살면 행복하고 편하게 만드는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는게 저출산 해결정책의 핵심입니다.
@@haskar-by5pl 그러니까, 안 낳아보고서는 애들 키우는 정책에 대해서 나는 이런데 저런데 입댈 만한 위치는 아니면서 잡음을 내고 있으니, 당신 말에 어패가 있는 것 아니요...??
@@김필곤-d4j 왜 안낳는지를 분석하는데 낳아 본 사람이 왜 안 낳는지 잘 알까요? 아니면 안 낳고 있는 사람이 잘 알까요?
조금만 생각하면 답이 나오는 문제입니다.
지방소도시사는데 .정말 서울에서라도 살던지.아예 독일같은 나라로 이민을 가던지 하고싶어요
가세요
이민가면 더 처참해요 외국인신분으로 살기때문에 시민권자가 아니어서 아무런혜택을받지못합니다 최소한 영주권은 있어야하는데 그나라 언어도 어느정도 이상해야되고 영주권 아무나 안줍니다 이민이 무조건좋은건아니에요
고등학교 교사입니다 조심스레 학부모에게 상의드리면 더 이상 학부모와 이야기하지 않거나 자기 자식 저능아 취급한다고 난리 납니다 도와주세요 ㅜ
중등 상담교사 입니다. 직접적으로 지능의 저하를 말씀하지 마시고 정식 지능검사의 필요성을 느끼실 수 있게 유도해주시는게 좋아요
고등학생 이면 치료 해봐야 별 도움 않됩니다
저도 저희 큰아이와 애 아빠가 경계선지능 판정 받았는데 큰아이는 유치원 졸업반부터 치료 해서 아~주 좋은 효과를 보고 있는데 애아빠는 결혼하고 그런걸 알았고 큰애 검사해서 치료 받으면서 좋아지는것 보면서 자기도 치료 받아보겠다고 해서 치료 하고 있는데 치료에 진전이 잘 없습니다 ㅠㅠ
경계선지능 판정 받는다고 진로에 도움 받는것도 아니니 욕 먹지 마시고 그냥 냅두세요..
감정에 너무 호소하는 영상같아 현실적인 이야기드립니다.
영상속 학부모님들께서 말하시는 일반 아이들도 보호받고 교육 받아야하는 아동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반 아이들이 다 꺼리는 것은 속상하고, 하지만 특수반에서는 사회성 못기를것 같아서 안내키고...
그어려움. 불편함을 이겨내는것이 사회성 이겠죠. 대부분의 학생들도 교실 안에서 매일 겪으면서, 아직 성장하고 있을겁니다. 경계선이라는 말자체가 조금 부족하다는것 아닌가요?
사회성 대인관계능력. 의사소통능력을 길러야하는 것이 어느쪽인지 정확히 집중하세요. 대다수의 아이들도 아직 성장중인 미성년자들입니다.
경계선 아이들 유아기땐 그다지 다른갓도 없는데 어린이집 유치원 정말 갑질에 ㅈㄹ하네 정말 교육기관이란데가
다른게 왜 없나요? 다른아이들은 말로 표현하는데 경계선인 아이들은 그저 울거나 때만 씁니다
고집은 왜그리센지..
그리고 결정적인거 유치원 졸업반인데도 친구들이랑 못 어울려서 혼자 놉니다
저희집 큰아이가 그랬어서요 ㅠㅠ
검사받아 보세요?? 이거 아동 학대로 신고 ㅋㅋㅋ
코로나 인해 경계선이 많이생긴듯해요.
경계선지능인은 예전에도 있었습니다 단지 먹고살기 힘들어서 가정이나 사회가 눈을 감았을 뿐 입니다.
저희 집에는 경계선지능을 가진 3대가 있습니다 ㅠㅠ
남편이 경지인건 알았는데 시모까지 경지인건 큰애 가지고 알았어서 큰애 유치원 시기부터 예의주시 하고 있었는데 전조증상이 보여서 바로 조기 치료 개입 해서 중학생 되는 지금은 학교 공부도 중상은 되고 교우관계도 탑으로 좋은 아이를 만들었습니다.
@user-ox8gb9zk9h❤ 좋아질 수 있습니다
본인ㆍ주변인의 도움 이 필요하죠
말하는 것을 보면 멀쩡한데...
저는 아이큐 82 경계선 입니다 작년에 유튜브 보고 혹시나해서 검사받고 알았죠 저도 마찬가지로 말하거나 놀땐 일반인 이상으로 유머러스하고 말도 잘하는데 기억력 정보처리 등등 종합적으로 부족해서 살아가는게 너무 힘듭니다 다만 경계선중 상위권 지능이라서 그래도 직장 다니면서 살고있구요 경계선이 괴로운게 아무리 노력해도 평균치도 하기 힘들고 나의 부족함 열등감 좌절감 분노 우울 불안 불면 모든 각종 정신병에 시달린다는거죠 여튼 참 힘듭니다 겉으론 잘몰라요
맞아요 동감 합니다
말만 잘하면 멀쩡한가?
그것도 다틀린말
발굴 X -------------> 발견
공기업은 지역대학채용, 각종 보훈특례로 뽑아서 그런지 저기 경계선으로 나오는 성인에 해당하는 특징에 있는 사람 장난아니게 많음. 정말 저 인간이 어떻게 여기 들어왔지?해서 알아보면 저런 특별채용으로 들어온 인간들임. 하...
김대규씨...... 아 세상이 너무 미치겠다....
내 아이는 중증 아토피였는데… 나라에서 주는 혜택은 아무것도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