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년 제나이 13살 국민학교 6학년때 좋아하는 여자아이가 있었는데 가정형편상 멀리 이사가야 했던 가슴아픈 추억속에 아직도 남아 있네요. 아침체조 시작전에 학교 옆 부잣집 전축의 시커멓고 커다란 상자에서 들려오던 가슴시린 노래. 장현 님의 '미련'. 박건 님의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부잣집에서도 사랑만은 강제로 할 수 없었나 봅니다. 그 부잣집 아들은 그때 말타고 소작농 돌아보던 능력있던 금수저였는데도 얻지 못할 사랑에 얼마나 마음이 간절 했기에 허구헌날 '미련'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만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을까.
저도 그런 애틋한 그림움 한자락 가슴에 앉고 싶다는 생각을 가끔 해봅니다. 남편과 어릴적 한동네서 자라 같은 대학교가고 결혼하고.. 연애만 십년이상하고 결혼 25년 되니..남편과 유년기를 공유하는건 좋으나.. 가끔 드라마같은 사랑은 어떨까? 생각해보곤 하는데 부럽네요. 아름답고 순수한 시절의 애틋한 추억이 있어서요.
우연히 찾아본 노래가 이렇게 가슴에 사무칠수가.. 오늘 하루종일 노래들으며 내 지나간 청춘을 생각해본다. 그리고 그옛날 보았던 클래식 영화를 다시 찾아보며 가슴 속 깊이 숨겨둔 내 첫사랑 그 오빠를 생각하며 내10대 그시절을 소환하며 그리움과 생각에 잠기는 하루를 나에게 선물해본다. 좋은 노래를 더욱 빛나게해준 클래식 영상까지 감사합니다!!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약 1968년에 ! 자식들이 굶어서요 (공부를 위해서ᆢ) 시골에선ᆢ누렇게 떠서요! 약 53달러에 아빠들은 목숨을 내어 주었습니다? 지금도 약 전우가 약5007분이 ᆢ영혼이 베트남에 있습니다! 이번에 가면ᆢ대한민국에 못온 영혼들을 달래 모시고 오고파요! 건승하십시요!
코스모스길 따라 당신은 내가 갈 수 없는 먼 곳으로 가버렸지 그리움만 더하는 그 길은 다시 돌아 올 수 없는 끝이 없는 길 그대 보고 싶어 가보려 하나 내 마음은 슬퍼지기만 하고 그리움을 잊어 보려하지만 가을 하늘처럼 더 깊어지기만 해 구름아 내 사연을 가신 님에게 전해 다오 우리만남은 기약한 적 없으나 먼 훗날에 그리움이 우리를 만나게 해줄거야 마침내 다정한 우리는 만날거야
내 마음이 가는 그 곳에...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 수 없는 먼 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 때에 보고 싶어...가고 싶어서 슬퍼지는 내 마음이여... 미련 없이 잊으려 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 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 볼까나... 기약한 날 우리 없는데 지나간 날 그리워하네. 먼 훗날에 돌아온다면 변함없이 다정하리라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세월이여 신중현 선생님없었다면 우리네 음악도 없었을 겁니다
10년전에 떠나간 아내가 간곳은 어디인지,내가 그곳을 향해 갈때즈음에 당신은 여전히 그곳에 있을런지, 뼈에 사무치게 그립다는것이 무엇인지 너무나 절절하게 보고싶을 뿐입니다.
50대 60대 이상되시는 분들은 아시겠죠.
우리의 젊은날 청춘과 낭만을 따라 방황하면서 사랑을 찾았던 그 시절에, 가슴을 저미며 들었던 노래를 들으니 잊혀졌던 추억들이 떠오르네요.
그 시절이 참 그립죠
다신 돌아갈 수 없기에 더 그립고 다신 만날 수 없기에 가슴이 아파 옵니다. 이걸 20대에 알았더라면 한 순간 한 순간, 한 사람 한 사람을 더 소중히 대하고 후회가 남지 않게 사랑하고 또 사랑했을 것을..그저 마음이 저리고 아파서 홀로 하늘만 쳐다 봅니다.
76년생인데도 너무 노래가 좋아용^^ 저 태어나기 4년전 ㅠㅠ
사실을 사실대로ᆢ
눈물이 나는ᆢ명곡 입니다!
61살 넘으니ᆢ눈물만 납니다!
건승하십시요ᆢ
형님 힘내세요
화이팅 !
내 나이 육십을 바리보는 즈음에 아득한 대학시절 첫사랑이 생각 납니다 잘 살고 있으니라 생각해 봅니다
눈물만 흐릅니다!
내내ᆢ평안하소서!
미련없이 잊어버릴수만 있다면 ,,
사실을ᆢ사실대로ᆢ
1974년에ᆢ
들었던ᆢ명곡,노래 입니다ᆢ
눈물만 흐르네요!
건승하십시요ᆢ
72년 제나이 13살 국민학교 6학년때
좋아하는 여자아이가 있었는데 가정형편상 멀리 이사가야 했던 가슴아픈 추억속에 아직도 남아 있네요.
아침체조 시작전에 학교 옆 부잣집 전축의 시커멓고 커다란 상자에서 들려오던 가슴시린 노래.
장현 님의 '미련'.
박건 님의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부잣집에서도 사랑만은 강제로 할 수 없었나 봅니다.
그 부잣집 아들은 그때 말타고 소작농
돌아보던 능력있던 금수저였는데도
얻지 못할 사랑에 얼마나 마음이 간절 했기에 허구헌날 '미련'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만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을까.
40대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 고등학교때 첫사랑이 너무 그립네요. 너무 좋아서 차마 도저히 용기를 내지 못했던 그 시절 다시 돌아간다면 내 당신께 꼭 고백하리라...
고백을 못해서 더 그리운이가 있어요.
저도.
근데 고백했다면..
다른 느낌일듯..
저도 그런 애틋한 그림움 한자락 가슴에 앉고 싶다는 생각을 가끔 해봅니다.
남편과 어릴적 한동네서 자라 같은 대학교가고 결혼하고..
연애만 십년이상하고 결혼 25년 되니..남편과 유년기를 공유하는건 좋으나..
가끔 드라마같은 사랑은 어떨까? 생각해보곤 하는데 부럽네요.
아름답고 순수한 시절의 애틋한 추억이 있어서요.
첫사랑이라 할까
풋사랑이라 할까
우연히 길거리핫도그
가게에서 만난 곱고착한그여학생ㅡ
두근두근 떨리는 그마음
손한번 못잡아봤지만
40년이 지난 지금도
눈감으면손에잡힐듯한데ㅡ
아ㅡ무심히가버린 지난날이 너무그립네요ㅡ
당신의 댓글에 이유 모를 눈물이 쏟아져 아침 출근길에 갓길에 차 세워두고 하염없이 움니다.
노래와 클래식영화 영상만봐도 슬픈데 당신의 시같은 댓글에 폭풍눈물솟 았네요
마음만이 중요해요!
저도 그런..ㅋ
현실을 직시하자구요^^
회사 다닐때 알았던 한살 아래의
그사람. 돌이켜보니 기억속의
사람이네요. 노래가사를 듣다보니
회상도 되고, 눈물이 맺히네요.
좋은 노래 잘들었습니다. ^^
벗들아!
중바리,고삐리때ᆢ
벗들은 어디 가셨어요?
눈물만 흐르는 명곡입니다.
건승하십시요ᆢ!
이렇게 좋은 노래가 노래방이나 7080 가서 부를땬 템포가 너무 빨라서 곡의 감정을 무너뜨립니다. 반주기에도 이런 템포로 할수는 없을까요
너무나ᆢ
눈물만 흘르네요!
건승하십시요ᆢ
이 노래를 듣노라면
애틋한 마음이 들지요
60세.월남전도 고등학교
그시절 사연도 없는데.
왜 눈물나는지.
단 부모님 최근에 돌아가시고.
30개월 복무외엔.
왜 그렇카.왜 눈물이 나지.
네나이~
어느덧~
오십초반
순례야~보고싶다
명곡중명곡임니다. 신중현 선생님 감사함니다.
손예진 이 최고 이쁘고 최고의 배우입니다 ㅅㅎㅅ
슬프고 멋진영상 그립니다
가슴이 아려오는 노래78년 군입대 때가 생각나고 그립습니다 다들 건강합시다
어렷을때도 조아햇지만 육십중반의나이에도 설레이는 곡이네요 넘조아요
저도 그렇습니다
우연히 찾아본 노래가 이렇게 가슴에 사무칠수가..
오늘 하루종일 노래들으며 내 지나간 청춘을 생각해본다. 그리고 그옛날 보았던 클래식 영화를 다시 찾아보며 가슴 속 깊이 숨겨둔 내 첫사랑 그 오빠를 생각하며 내10대 그시절을 소환하며 그리움과 생각에 잠기는 하루를 나에게 선물해본다.
좋은 노래를 더욱 빛나게해준 클래식 영상까지 감사합니다!!
항상 그리움은
가슴이 아파 어찌하지 못하는 건가봅니다. 요즘 자주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을 사실대로ᆢ
아무리 들어도ᆢ
눈물만 흐르는 ᆢ
명곡 입니다!
건승하십시요ᆢ
아....정말 명곡.... 언제 들어도 가슴을 울리네.....
힘들었던 그 시절 늘 함께한
명곡 *미련*
5060을 위한 이런 영화 추천합니다
영화 "클래식"과 정말 잘 어울리는 장현님의 노래 ... 걸작입니다.
제 인생이 클래식과 많이 닮아 영화를 열번은 본것 같습니다.
오랜세월이 흘렀어도... 영원히 잊혀지지않는 내 첫사랑...만나면, 변함없이 다정하리라~~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약 1968년에 !
자식들이 굶어서요 (공부를 위해서ᆢ) 시골에선ᆢ누렇게 떠서요!
약 53달러에 아빠들은 목숨을 내어 주었습니다?
지금도 약 전우가 약5007분이 ᆢ영혼이 베트남에 있습니다!
이번에 가면ᆢ대한민국에 못온
영혼들을 달래 모시고 오고파요!
건승하십시요!
초명곡..!♡
정말!
눈물이 흐르네요!
건승하십시요ᆢ
성운배상ᆢ
학창시절이 만이그리워지고 친구들이 만이그리워지는밤입니다
보고싶은 그리운얼굴들 건강히들
잘들사는지 궁굼하네요
아득하지만 추억을 떠오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이노래듣고 ........2022년도 낙엽 떨어지는가을을기다립니다.커피마시며 창밖을보고싶어요.
결혼은 다른이랑 ?..ㅠ
역시 첫사랑은 .. 슬퍼요...
정말 그리운 시절이네요..
감사합니다.......
영원히 우리가요의 명곡
노래 조으네요ᆢ 가슴에 팍ᆢ
추억의 노랩니다~~
듣고있으니 옛생각이 새록새록 그리움입니다~ ❤❤😂😂
옛기억이 아련한 좋은 노래 입니다 좋은 노래 불러주심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수백번을 들어도 옌날생각하며 눈물이 흐르네요 감사합니다
미칠노릇 ㅠㅠ
소절소절 절절하고 그리워 눈물흘립니다 가을오면 더터욱~~~~
가야할사람이라면 안가면 안될까요
너무 슬프네요
이렇게 애틋한 사랑을
나두고 돌아가신 분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좋아요 아주 좋아요
젊은 날의 남녀가 신선해 보입니다.
오라버니가 무척 좋아하시어 가끔 듣습니다.
오늘 아침 역시도 ᆢ
참 아련~~~~~~~~~~~~~하지요.☺️
나의 젊은 날 여고시절도 그립고
지나간 사람들이 다 그립습니다
마지막 눈물 가득한 결혼사진...가슴이 아프네요...ㅠ
순수했던 첫사랑이 생각난다 명곡
내가 제일조아하는 노래
장현님도 멋있네요
세상에서 가장 슬픈일은 단 하나뿐인걸 잃었을때이다
피아노 선율에 젖었네요.. 여운이..
코스모스길 따라
당신은 내가 갈 수 없는 먼 곳으로 가버렸지
그리움만 더하는 그 길은
다시 돌아 올 수 없는 끝이 없는 길
그대 보고 싶어 가보려 하나
내 마음은 슬퍼지기만 하고
그리움을 잊어 보려하지만
가을 하늘처럼 더 깊어지기만 해
구름아
내 사연을 가신 님에게 전해 다오
우리만남은 기약한 적 없으나
먼 훗날에 그리움이 우리를 만나게 해줄거야
마침내
다정한 우리는 만날거야
즐감 합니다 더위에 건안하세요
20대 초반에 만났던 여자아이가 잊혀지질 않네요....이럴땐 다들 어떡하시는지요?
괜스레...마음이 짠해지고 우울해지군요...
감사합니다!
이전의 마직막 화장한 재 뿌리는것 보다 해피엔딩으로 끝내주셔서 좋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재회는 하지만 남자가 전쟁으로 시력을 잃고 결혼은 다른 남자랑 하는 조금은 슬픈 결말이지요..
잘듣고 갑니다 조만간 저도 준비합니다 😮😢🎉😂❤
격동의 시기 평민의 자식으로 몸소 겪으셨던분들 화이팅입니다!
노래에도...국가대표가 있다면...
이 곡에 태극마크를 달아주고 싶다.
영화 클래식과 아주 잘어울리는 불후의 명곡.
국민가수 박창근님의 미련을 듣고 어떤 노래인가 궁금해 들어봅니다.
좋은노래예요
가슴이아립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세련된..
미래에서 오셨나요?
신중현선생님!
오빠 보고싶어요
나두
내 마음이 가는 그 곳에...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 수 없는 먼 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 때에
보고 싶어...가고 싶어서 슬퍼지는 내 마음이여...
미련 없이 잊으려 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 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 볼까나...
기약한 날 우리 없는데 지나간 날 그리워하네.
먼 훗날에 돌아온다면 변함없이 다정하리라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세월이여
신중현 선생님없었다면 우리네 음악도 없었을 겁니다
남자의 목소리는 별로인데,,여자처럼 감미롭게 부르네,,처음으로 10번 넘게 듣었내,,찡하내,,,^^!!
저런 교복입고 찐빵집을누비곤했었지 . . .
마지막 장면 조승우가 아니였어ㅜㅜ
주옥같다.
경희=====
육영재단 학생들 하필 이면 전두환대통령님 여단장 표창 부대 내부반란 특전교육대대 한판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