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초 중... 한참 감성이 픙부했던 여고시작, 교복을 입고 학교와 집만 다녔던 그 시절, 중앙시장을 지나 작은 개천 길을 따라 걸어 등교를 했던 그리운 풍경, 그 어떤 느낌과도 비교설명할 수 없는 그 시절, 교정 옆에 오목교의 철도가 있었고, 운동장에 등나무, 생활관 건물, 아름답게 우거졌던 작은 교정, 초로 미끄러지게 윤을 냈던 복도를 가진 아담했던 그 곳에서 1학년을 다녔을 때,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엿을 한묶음 사오셔서 손녀딸 학교에 찾아오셨던 단정하셨던 신사 모습... 장현의 노래가 마음 깊이 있던 모든 감성을 끌어올립니다. 멀리에 있는 그리운 우리의 것들... 2021년에
시골 논두렁 밭두렁 길을 깔망태 메고 풀 비러 다닐 때 트렌지스터 라디오에서 나오는 장현 노래를 들었던 추억이 새록 새록 피어납니다 70년대 시골 면 마다 중학교가 생기고 나도 그 덕분에 학교에 다닐 수 있었고 검정 교복을 입을 수 있었지요 중학교를 졸업하고 전주로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제일 먼저 도레미 기타 학원에 등록 하고 기타를 배웠습니다 그 때 장현의 나는 너를 이노래를 기타로 연습했지요 보사노바 리듬으로 시작해 고고 리듬으로 변하는 최고 감성의 노래 요즘은 이런 노래 없습니다 그 때가 엊그제 같은데 참 세월이 무심 합니다
58년 개띠~~ 얼굴없는 그때 그시절의 사람 입니다. 그냥 추억을 먹고사는 즈음 입니다. 내 세대 사람들 ..지금은 그저 나타나지 않으며 돋보이지 않으며 그냥 저냥 꼬불치고 살아갈 뿐입니다. 아~~ 그냥 좋았던 꿈같은 시절은 갔습니다. 이런 류의 음악을 들으면서 마음을 달래 볼 뿐입니다.
강요만받고 권리주장도 할겨를도 없이 세월이 흘렀네요. 희생이 미덕인 지난세월 미련많습니다. 요즘애들 탓할 시간도 없이 이제 인생 마감준비해야하는게 갑자기 서글퍼집니다. 그래도 감성넘치는 노래들어며 조용히 정리하고퍼 집니다. 권리보다 희생으로 얼룩진 지난세월 격세지감느껴봅니다.
아주오래전 10대후반에 가요를듣게되면서 한국에 7080 음악들을 조금씩듣다가 바로 중2때부터 서양에 밴드음악에 매료되어 60 70 80 90 20년대까지 프로그래씨브 아트록음악에서 하드락 그리고 메탈까지 거의 미쳐서 들어온 시간이벌써 35년이되어가는군요 물론 지금도 여전히 듣고있지만 가끔씩 어릴적들었던 한국에 예전 가수들이나 밴드들도 진심 서양팝들보다도 멋지고 아름다운 노래들이 너무도많다. 새삼 시간이 지나고나니 50이후에 들으니 예전 가수분들이나 노래들이 왜 이렇게 명곡들이많은지 아주 오랜시간이 지나서 알게되었다. 입으로 다 말하기도힘들정도로 많은 예전에 가요명곡들을 이젠 찾아서 듣게되는구나 !!!!!!!!! 어쩌면 그만큼 나이가들었는지도 !!!!!!!!!!!! 아름답다 그시절에 노래들이 모두다 서정적이고좋다. Bj Jim.
왜 장현 의미련에 빠졌던 1인인대 그분스타일 알고좋아할정도면 음악좀 아는사람이에요 나는 아주푹빠졌었는대요 박창근씨도 아마도 미련 노래에 매료되 원곡보다도더 열창 하는거죠 원곡은 원곡 같이 잘부르는것도 힘들고 미련이라는곡을 기가막히게소화하고이렇게 잘 부르는사람은앞으로도 영 원히 없을겁니다 박창근이 그 어떤노래를부를때 백프로 소화하고 열창 을 하는 재주가있읍니다 노래에 장 인이죠 이게 정답일겁니다 그런 열정과 끼는 타고난소질 인거죠
사춘기 인성이 만들어져가던시절 감성 충만하게 만든 노래임당 가슴설레이게..
22년에도 노래 듣고 가슴 먹먹한 사람 손~!
들어보세요 ㅎㅎ
어떢합니까!
아쁜데!
지금이십대들에게 이노래틀어주면 바로꺼
정말인생무상이내요ㆍ다들이노래들을땐청춘이였는데이제60중반을지나세월의허무함으느끼며옛일을함생각해보게하네요ㆍ다늘건강하세요ㆍ
지금 20대들은 훗날 지금의 유행가가 그들의 향수가 되겠지만 70년대를 방황과 희망 사이에서 빛나게 살아온 60대들에게는 장현 같은 가수들의 노래가 그립고 어쩐지 눈물이 난다
남자들이 좋아하는 가수~~
여자들도 나이 50 넘으면 좋아하는 가수
그러게 말입니다...
50대넘으면 다 그립고 슬퍼지고 가슴뭉클해지고그래요. 늙어가고있단증거죠. 저도 가리기리50대에요.
74년 틈만나면 통기타치며 이노래 많이불렀죠 너무나좋아했던 미련~ 그리고 그해가을~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장현님이 있어서 참 고맙고 행복했어요^^
70년대 초 중... 한참 감성이 픙부했던 여고시작, 교복을 입고 학교와 집만 다녔던 그 시절, 중앙시장을 지나 작은 개천 길을 따라 걸어 등교를 했던 그리운 풍경, 그 어떤 느낌과도 비교설명할 수 없는 그 시절, 교정 옆에 오목교의 철도가 있었고, 운동장에 등나무, 생활관 건물, 아름답게 우거졌던 작은 교정, 초로 미끄러지게 윤을 냈던 복도를 가진 아담했던 그 곳에서 1학년을 다녔을 때,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엿을 한묶음 사오셔서 손녀딸 학교에 찾아오셨던 단정하셨던 신사 모습... 장현의 노래가 마음 깊이 있던 모든 감성을 끌어올립니다. 멀리에 있는 그리운 우리의 것들... 2021년에
댓글잘읽었습니다.노래를들으면서과거의모습과 추억을올려주심에감사하며또하나의추억을
만들어봅니다.명곡은저에게 또한편의추억을안겨주네요.
글만 읽어도 본 듯한... 그립지요 늘......늙어가니 옛시절 떠올리면 즐거웠던 일들도 왜이리 눈물이 고일까요...
맞아요 ᆢ울할버지도 그러셨어요 너무나 공감
그시절 그립습니다 ㅠㅠ
가슴에 와닿는 님의글 그리움을
소환합니다 난 그때 18세
오늘도 지인과 막걸리 한잔하고 장현과 함께 하려고 다시 문을 두드렸습니다 어린시절 오목대근처에서 살면서 1원에 2바께스 수도물을 사먹던 시절 70년초입니다 그래도 그시절 친구가 보고픈걸 어떡해요 ! 모두다 사랑합니다
진주시 육거리에서 내려 걸었든 남중3년 75~77년
그때를 기억합니다
첫 사랑 그리고 친구들
강남극장 탁구장 지나간 시절 이지요!!
저랑 같은 년도에 중학교 시절을 보내셨네요
부산 대학병원앞 토성중학교 3년
마지막 시험 경남중에서 토성중으로 기억 ...
그리운시절
그리운추억들
지나간옜시절
책가방을들러메고
여학생 앞을어정거리며
말한마디 못부치던
그리운추억의 노래여
그리운추억의노래여....
모처럼. 장현님의.음악믈.접하게되어서.가슴이설렘니다. 고맙습니다.이렇게좋은을듣게해줘서 장현님의.명복을.늦게나마빌어봅니다.
가슴시리도록 가삿말이 좋으네요 장현님 목소리 감동입니다
그때가 70년대 초중반 대전역앞에 수정궁이라는 고교생 또는 여고생들이 많이 모이는 아지트가 있었다 그시절 우리들의 심금을 울렸던 미련 너 그건너 어니언스의 편지 작은새 사랑의 진실 주옥같은 노래들이 우리들의 학창시절을 수놓았던 곡들이다 지금생각해도 너무도 그리운 시절이다
주옥같은 옛 이야기네요
향수에 젖어 옛추억 생각 나네요
미팅 아지트 역전앞 포장마차
시대가 빠르게 바뀌어 추억에 책장으로 접어드네요...
많이 불렀던 노래 다시 못올 그시절
아이구 고향 친구 추억이 아련하네요
🙏 🙏 🙏
수정궁 고딩시절 추억이었지요
장현님의 편안한 목소리
가슴을 울리는 그 무엇인가
이시대에 힘들때 명곡을 들을수있어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하늘나라에서 편히쉬세요
옛 추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 정말 좋아요
70대가되어보니 세월이너무 빨리달리고있네요
장현님노래속에 잠시나마
20대로 돌아감니다 그때그시절
너무좋은 세상속에 남부럽지않게 살던 나의고향 영등포 세월이 너무 유수처럼 빠르네요 과거로 돌아가고싶다
장현님노래정말 좋아했읍니다
할일도 많이 남기시고
너무 아쉽네요. 보고싶어요
벌써 석양이된 나이에 "석양"을 다시 듣다니....
애절합니다...
그래도 "미련"은 없습니다...
그리고 "나는 너를" 언제나 사랑한다... 할망구야~~
센스쟁이 시네요..
시골 논두렁 밭두렁 길을 깔망태 메고 풀 비러 다닐 때 트렌지스터 라디오에서 나오는 장현 노래를 들었던 추억이 새록 새록 피어납니다
70년대 시골 면 마다 중학교가 생기고 나도 그 덕분에 학교에 다닐 수 있었고 검정 교복을 입을 수 있었지요 중학교를 졸업하고 전주로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제일 먼저 도레미 기타 학원에 등록 하고 기타를 배웠습니다 그 때 장현의 나는 너를 이노래를 기타로 연습했지요
보사노바 리듬으로 시작해 고고 리듬으로 변하는 최고 감성의 노래 요즘은 이런 노래 없습니다 그 때가 엊그제 같은데 참 세월이 무심 합니다
어느새 우리가 나이가 들어 머리엔 하얀관을 쓰고,,,,한손에 가시쥐고 한손엔 막대쥐고 오는 백발 가시로 막고 가는 세월 막대로 치렸더니 백발이,,,,,,지름길로 오더라는 백발가를 읍조리네요!
전 어릴때 이곡들었는데 그 어린가슴으로너무일찍 슬픔허무 이런감성을느낀건 아닐까 해요
어휴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장현 장덕, 그립습니다.
그장현 아닙니다..
미국에 거주하는 재미한국인이라서 더욱 뭉클거리고 감탄 그 자체입니다. 고국분들에게 진정 감사올립니다.
타국에 계시니 더아련하시겠네요.
저도 듣고있는디 젊은시절 새록새록 합니다..
저는 제 태국 한인입니다 동감합니다
족저근막염이 또 재발했네요, 저도 이제 나이 50이 넘으니 몸이 점점 아파오네요.
답답한 마음에 들어왔던 노래인데 마음한켠이 뭉클해지고... 뜨겁네요.
이렇게 좋은 명곡 너무 감사합니다, 그시절 친구들도 보고 싶은 하루네요
건강하시길,
기능성깔창 구매해서 사용해보세요. 저는 의사선생님이 엑스젤기능성깔창 사용하라해서 사용했고요
그리고 흙맨발걷기도 해보세요. 저는 지금은 완치했습니다. 저희나이대는 건강이 최곱니다.
저는 집에 있는 연고 몇번 발랐더니 개안아졌어요
물론 재발도 없더라구요~
그러게여 그 시절 친구들이 떠오르네염 ㅎㄱ이 울 🏠 길 건너편 돌계단 올라간 곳에 살았던 키 작은 아이 영애누나 글구 최수영 아저씨 이병구형 병용 병구 전명선형 문선 학선 금식이형 홍식이형 곽병찬 김민복 광범이 ᆢ
그 시절이 쬐끔 생각 나네염 😢
다이소에서 메모리폼깔창 2~3천원 사서 운동화에 까니 나았어요.
푹신한 흙길 밟으면 좋아
요
통기타 치면서 부르던 시절이 엊그제같은데
아무리들어도 질리지 않아요.
이런음애 들을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58년 개띠~~ 얼굴없는 그때 그시절의 사람 입니다. 그냥 추억을 먹고사는 즈음 입니다. 내 세대 사람들 ..지금은 그저 나타나지 않으며 돋보이지 않으며 그냥 저냥 꼬불치고 살아갈 뿐입니다. 아~~ 그냥 좋았던 꿈같은 시절은 갔습니다. 이런 류의 음악을 들으면서 마음을 달래 볼 뿐입니다.
ㅎㅎㅎ 59 나도~~~
고향을떠나 타향살이를 하고 있는 57년 할매입니다 짧은글에 공감하여 메모를 남김니다 어두컴컴한 다방에서 친구들과 도란도란 시간가는줄모르던그때가 그리워 눈물이 나네요 고향이그립고 친구들이그립고
58년개띠 힘냅시다,,
그런데 눈시울이 뜨거운건??왜 일까?,,ㅠ
@@ohk317268년생 후배가 글에 공감하여 적어봅니다..타향살이..
문득 듣고있자니 옛추억이 스쳐간다
보고싶다 내모든 것들아~~~
이노래 처음 들을때 날라당였는데 이제는 백발이 되였내. 참 꿈도 많고. 이렇게 늙을줄은 생각도 않해봤는데ㅡ 지나서 노래를 들어보니. 너무좋아 눈물이나내. 이렇게 좋은 노래가 있다는것을. 새삼느끼고 정말 고맙고 감사하내요 ㅡ
그려게요 세월이 흘러도
저는 그때 불불기어댕겼답니다..
건강하세요
항상
ㅋ동감 저55년생 입니다
ㅋㅎㅎ 날라댕겼었지 👌
정말정말 세월이무상하구나 이제는 나도 귀천을 준비를하여야지
국민가수에서 박창근씨가 부른 미련을 다시 듣고 싶어 여기 까지 왔네요.
원곡도 매우 좋네요
저는 20,30 대 발라드가 취향인 사람인데 국민가수 박창근씨 부르는거보고 반해서 원곡들어보러 왓어용~^^
저도요
저도요
저도요
저두요 이분도 애수에 젖으셨네요 또다른 슬쁨이네요
장현님 ~^ 노래 너무 너무 좋 아서요 또들어 참좋네요 박창근 노래 불러서 참 미련 노래 넘무 너무 좋네요 많이 많이 행복 합니다
이노래 한창 들리던때 창경원 원서동 한국일보 가 보이던 가로수길 친구와 걸으며 이노래 듣던 생각이 나네요 장현님도 떠나고 나도 어언 70이 코앞에 참 세월이 무상합니다
어릴 때 촌어린이가 뚝섬 부근에 살던 사촌들과 창경원이란 델 가서 하마 구경하던 게 생각나네요...
동심 사춘기 첫사랑 고향 향수
모든게 녹아있다
강요만받고 권리주장도 할겨를도 없이
세월이 흘렀네요. 희생이 미덕인 지난세월 미련많습니다. 요즘애들 탓할
시간도 없이 이제 인생 마감준비해야하는게 갑자기 서글퍼집니다. 그래도 감성넘치는 노래들어며 조용히 정리하고퍼 집니다.
권리보다 희생으로 얼룩진 지난세월
격세지감느껴봅니다.
옛날 가수들은 억지로 소리를 만들지 않고
편안하게 불러도
이리 가슴깊이 와닿네요.
박창근님때문에 여기까지 와서 듣는데 정말 좋습니다.
박창근이 노래를 버렸네요.
감히 흉내를.
박창근 노래 잘하는데 끝부분 소리 지르는게 노래 버렸네요 장현처럼 담담하게 부르는게 더 와 닿네요 역시 노래는 원곡자가 맛이 나네요 락스타일로 바꾸니까 그느낌이 없어지네요
장현님의노래는 창근님밖에 없다싶네요 창근님이 잊혀버린 미련을 되 살려났네요
락버전으로 바꿔부른 박창근가수 가창력도 끝내주네요 곡은 신중현님이 만든건데 두가수 모두 본인에게 맞게 잘 소화한것같아요 비교불가
맞습니다
사춘기시절도 칠십이 지난 지금도 언제들어도 가슴저린 애착곡입니다.그시절 그리운벗들~ 첫사랑님도 그리워지는 가을의 문턱에서 음악과함께 추억속으로 떠나봅니다. 장현님! 좋은명곡 감사합니다
그리운 그시절 뒷동산에 올라 부르던 노래들 시골 고향가면 산천 초목이 우거저 아련한 축억만...
듣노라니
아련하게
옛 사랑이
떠오르네
아득했던
수 많은 사랑 이야기 장현씨
고마워쏘
뒤늦게나마 장현 가수님의 명복을 빕니다.
이노래 따라부를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내나이 70이넘었네
그 추윘던 긴겨울 연탄갈면서 배고파던 시철 버스 앞자리 엔진위에 가방올려놓고 ㅋ
어릴 때 시외버스 처음 타고 엔진 뚜껑에 앉아 서울이란 델 가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슬로우 고고.. 좋아요. 조용필과 필적할 만한 가수입니다..^^
인생 60이래봐야 실재 산 나이는 20도안된다는 사실....한마디로 조또아닌 허상,가상,게임이었다는것이 바로 인생의 실체....현실이라는 가상의 세계....ㅎㅎ
짧은 삶을 살고 떠난 나의 부모,형제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가사 한마디,한마디가 가슴속을 후비는것같네요.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은데 찿아와주지않네요. 미치도록 보고싶다. 제발오늘밤 꿈에 꼭와줬으면~~
눈물나요
너무나도 그리운 시절
영등포 푸른성 드나들며
그때 그 DJ아저씨 권진원 잘있나요
나처럼 어디서 나이들고 있겠지요
만리포 해수욕장 모래밭에 에이텐트 마주보고 밤새 ㅎ 막걸리 마시며 장현님의 나는너를 불렀던 추억이 아련하네요~
그때가 고2 여름방학이었네요~
수집한 우표를 서소문에 우표수집점에 팔아 오천원을 마련해서 간 휴가기간이었네요~
세월은 빨라 어언 60 중반이 넘었네요~
좋은 노래는 세대를 초월합니다. 어찌 한세대만의 전유물이 될 있겠습니까....이 분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나고 지난 일들을 소환하게하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명곡은 역시 다릅니다.잘 듣고 갑니다...
매일 매일. 들어면서
그때소녀의. 감성을
느끼고 있음니다
인생을 60대를. 훨씬
넘긴 나이인데도
이때 만큼은 행복해 .짐니다
0
인생이란 참으로 덧없고 너무나 짧구나
흘러버린 노래를 듣고 있노라니
아련하고 뭔지모를 그때의 느낌을 받는다
뭐라고 표현할수없는 ..그젊고 풋풋했던시절....감히 제대로 된연애조차도 부끄러워서. 하지못하고 마음속에만 품었던...순수하고 여렸던 나의 젊은날은 ㅡ어느덧. 어느새 ...다 가버렸구나 ㅡ 별빛마저 희미한 요즈음 ㅡ푸르렀던 그시절 ..음악으로나 달래면서 눈물 떨구네..
..
커피가 생각나는 노래.
소주잔을 기울이고싶은
눈가가 촉촉해지는노래
캬!!!! 석양 들을때 마다 넘 좋아요 멋 진 노래 잘 듣고 갑니데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소원합니다
지장보살부처님
지장보살부처님
지장보살부처님
농촌마을 어촌마을 도시에
부처님의 자비와축복이 충만하시길
육십갑자일내내
기원합니다 소원합니다
기도당으로 인도해주옵소서
나무대비관세음보살부처님
나무대비관세음보살부처님
나무대비관세음보살부처님
성황대신님 성황대신님 성황대신님🙏
어려도 너무 어렷던. 아이가슴에. 알수없는 허무를 심어주었던 이노래. 지금은 ㅎ
젊은시시절의 기억었는데 장현님,이제추억속의 인물이되었군요
시그널에서 듣고 그시절 생각나서 많이 울었네요ㅠㅠ
요즘 매일 듣고 있습니다
그리운 그시절엔 내어머니도 너무나 젊으셨건만
이제 떠난지 이십년이 훌쩍넘었네요
장현님도 그시절 모든분들이 생각나는 노랩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글 가슴에 오내요 눈물이 핑 ㅡㅡ
세월이 흘럿내요 ^^
보고싶고 그리운 내남편 갈수없는 그곳 이기에
언제쯤 나를 데리러 올까
미소짓는 웃는모습이 너무 보고싶어 어디에서
볼수있을까요
국민학교, 카세트테이프 세대들 ^^
80년대 가을만 되면 라디오에서 나오던 곡이였는데
그때의 가을 햇살 높이날던 잠자리 더높은 파란 하늘 뭉게 구름 가을 풀 내음이 지금도 느껴지는 곡이녜요
👏🏼👏🏼👏🏼👏🏼👏🏼👏🏼
서정주 시인의 국화옆에서 라는 시에서 거울앞에선 내누님 같은
나이가 되고보니 그시절 장현.홍민 좋아했던 가수입니다.
그때감성으로 들어봅니다
그리움이 깊다보니 어느덧 60을 바라보는 나이가 점점 다가오고 오늘 뵈려고 했는데 안되네요
전생에 무슨 인연인지...
또다시 원점에서 그리움과 사무침이 시작하네요
몇해전 어느휴계소에서장현씨노래가나오는데 걸음이저절로멈추어지더군요 육십년생입니다 중고등시절이지요 부모몰래이불속에서 듣곤했지요
정말 좋은노래네요
잔잔한 물결이 파도처럼
출렁이는것 같애요
70년대 고 땐가? 지금 들어보니 그때랑 너무 다르네요. 젊은이여 좋은 시절에 사니 화끈하게 살다 나이 먹으세요. 후회 없이~.
아주오래전 10대후반에
가요를듣게되면서 한국에 7080 음악들을
조금씩듣다가 바로 중2때부터 서양에 밴드음악에
매료되어 60 70 80 90 20년대까지 프로그래씨브 아트록음악에서 하드락 그리고
메탈까지 거의 미쳐서 들어온 시간이벌써
35년이되어가는군요 물론 지금도 여전히
듣고있지만 가끔씩 어릴적들었던
한국에 예전 가수들이나 밴드들도
진심 서양팝들보다도 멋지고 아름다운
노래들이 너무도많다.
새삼 시간이 지나고나니 50이후에
들으니 예전 가수분들이나 노래들이
왜 이렇게 명곡들이많은지
아주 오랜시간이 지나서 알게되었다.
입으로 다 말하기도힘들정도로
많은 예전에 가요명곡들을
이젠 찾아서 듣게되는구나 !!!!!!!!!
어쩌면 그만큼 나이가들었는지도 !!!!!!!!!!!!
아름답다 그시절에 노래들이
모두다 서정적이고좋다.
Bj Jim.
남편을 보낸지 33일째 되는밤 이노래를 들으니 너무너무 보고싶어지네요 따라갈수없기에 더욱더 가슴에 사무쳐옵니다
힘내세요!
이런 좋은노래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옛추억이 아련합니다
미련의 첫소절은 모든 노래 중 최고의 첫소절입니다. 어떻게 저런 감성과 목소리를 낼 수 있을까요!!
동감입니다^^
당근이지요
뭔가를 제대로 아시는 당신 !
그러고보면 신중현이 여러면에서 천재.. 무뚝뚝한 장현의 목소리를 명곡으로 승화~
미련!
장현님 존경합니다..그대와 더불어 내 성장기...
앗.장현가수다.20대듣던노래웬지마음이뭉클하네요.이젠세월이흘러내나이67세.아~~~청춘아🤣🤣🤣
로스앤젤레스로 이민 와서 처음으로 눈에 들어왔던 간판이 카페 미련이었습니다.
외롭고 힘들때면 들렸던 곳인데 어느날인가 장현님이 한국에서 암투병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고, 안타깝게도 소천 소식을 들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그립습니다.
내 젊은시절 소환시켜준 추억의 노래가사 명품보이스 장현님은 가고 없는데 이리 좋은곡 듣노라니 눈물이 흐르네요 그저 다시못올 옛날이 그리울뿐이죠
nlku ro님, 장현님이 언제, 왜, 돌아가셨나요? 저 에게도 그분은 큰 추억이었거든요. 😢
@@chongmcrae5030 2008년도 폐암투병중 별세 하셨데요 저역시 좋아했던 가수이죠
@@nlkuro1202 감사합니다.
가셨나요
아직~
@@chongmcrae5030 ㅎ
너무 좋아했던 장현님노래
많이 슬프고 우울하고
힘들어도 또 들었던 노래
감사합니다.
뒤돌아보니
눈물이납니다
인생. 무상 ㅠㅠ
내마음이 가는 그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사가 지금의 저의 마음 갔습니다 눈물이 나는군요 그리운 사람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저두동감이네요.감성풍부할여고때자주들었네요
너무나 좋아했던노래 옛생각에눈물이왈칵하네요이런노래올려주어서감사하네요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나요 옛날 당신에 노래를 통키타로 많이 부르곤 했지요 이노래를 드르면 그시절로 가고싶어요
맘이 아려옵니다
미련없는 사람 없진 않겠지만
장현 목소리
호소력 최고입니다
보고싶습니다
내친구 이름
노래가 너무 좋아 눈물이 나네요
옛날생각나는노래
대전역앞 서린다방 아성다방에서 음악신청해서 듣기도하고
그시절 너무그립네요~
넘좋아~기절합니다.눈물나게그립습니다.옛생각나네요.장현님노래,목소리는언제들어도
심쿵합니다.
먼 옛날 우리 가족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힘들게 살다보니 너무 많은 사람들이 보고싶다.추억을 그리는 것도 좋은 결실속에 행복하게 사는 삶은 후회없는 나의 인생사를 위해 사는것도 위로가 되지요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노래가 찐하게 좋아요.
지금내나이70세.70년때
소공동에있는
마로니에.라스베가스에서 듣던 곡이네요.
세월은 흘러도.
음악은 살아있네요.
좋은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힐링 하고 갑니다.
집에서 옛날 야전에 레코드 판 사가지고 많이 들어든 노래 인데 이런노래 들으면 옛날 생각 많이나고 참 어떻게 보면 세월은 잘가네예
낙엽이 지기 시작하는 늦가을 문턱에서 장현님의 노래는 눈물이나네요 이렇게 귀한 목소리를 가지신 분들은 왜 빨리 떠나셨을까요 명복을 빕니다
이밤도 한잔하고 장현님음악듣고 감성에 젖습니다~~
60년대생 아버지가 추천해서 같이 듣는데 곡이 심상치 않아서 찾아보니 신중현 작사 작곡! 명곡은 나이를 먹지 않는구나... 깊이가 느껴진다
70대후반아련해요쎄시봉 종로2가디쇼네틀니네요
@@이기호-c4u ㅡ
처믐듣는 노래네요
제나이58세인데
~~ㅎㅎ
내일은국민가수 박창근이가 불렀다고해서 여기까지와서
듣네요~~
그냥~~귀가 먹먹하네요
대~~박
그리운 옛시절
더욱그립네요18세때
즐겨듣던 미련
벌써내나이육십이
휠씬넘었네요
그때 너무좋아했던
가수 장현 그분도먼나라로
떠나셨지요
모두가 그립습니다
살아온 세월이 목소리에 담겨있는 듯 합니다 그 목소리로 갈 수 없는 그리운 시간들을 추억하게 해주네요 장현님 노래 세 곡 모두 들을 수 있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에젖어 봅니다
그추억이아파 이노래애창했는데
유투브로 감상할수있어 넘감사합니다 추억소환~~~
이노래를들은지가 엇그제 같은데 벌서 30여년이 흘렀네여
인생 무상이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웬지 막걸리한잔 생각나느 토요일 오후입니
노래를 듣고있으면
지금도 가슴이 설레입니다
장현씨 노래는 언제 들어도 감동
그시절 애절한 감성들....가슴아팠던 사랑의 애절함들....벌써 지나간 추억이 되어 버렸네요. 그시절 너무나 그립고 그시절 사랑에 애태웠던분들...다들 건강하세요....
70대 할머니입니다. 그시절 듣던 제일좋아하는곡이예요.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며 듣고있네요. ~~ 그시절로 가서 듣고 싶네요. ~~~^^^
할머니 항상 건강 하세요...
세대를 넘어서도 좋은 노래입니다. 건강하세요!
나의20대10대노래가아니여도. 너무좋아하는노래. 장현. 고통이많았던가수. 그래서. 영혼을울리는 음악이나온것. 안타깝고. 좋은노래 고맙습니다
어릴 때는 장현 가수님의 미련이 이렇게 좋은 줄 몰랐는데 이제와선 가슴을 후벼 팝니다.들으면서 가수의 목소리와 감성에, 그리고 지나간 시절의 추억에 빠져들게 되네요. 불현듯 생각난 노래를 찾아 감상할 수 있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장현 의미련에 빠졌던 1인인대 그분스타일 알고좋아할정도면 음악좀 아는사람이에요 나는 아주푹빠졌었는대요 박창근씨도 아마도 미련 노래에 매료되 원곡보다도더 열창 하는거죠 원곡은 원곡 같이 잘부르는것도 힘들고 미련이라는곡을 기가막히게소화하고이렇게 잘 부르는사람은앞으로도 영 원히 없을겁니다 박창근이 그 어떤노래를부를때 백프로 소화하고 열창 을 하는 재주가있읍니다 노래에 장 인이죠 이게 정답일겁니다 그런 열정과 끼는 타고난소질 인거죠
박창근님이
7080노래로 그시절 우리들의
향수를 달래주는듯 합니다
👍 👍 👍
재감성생각후벼팝들감성감상맛없재
이노래는 울 오빠가 좋아햇는데..그시대 같이 지나온 난 이제 이노래가 그립습니다..
살다보면 그런 날 자주 옵니다
수학여행 갈 때 기차칸에서 목이 터지게 불렀던 노래. 옛날 소환 감사합니다.
그누구도 따라부를수없는장현 선생님의 허스키한음성에딱맞아떨어지는 미련이라는 명곡입니다 이노래를듣고있으니~지나간세월에 지난추억과함께 옛여인이생각나네요^^
아 ! 장현님 옛 생각에 그 시절로 되돌아가는 시간이 듯 하네요
노래방에 가면 무조건 부르는곡 너무나도 애철없고 가슴에 와닿는 순수한노래 언제들어도 질리지가않는노래네요
미투 추억은과거로여행가는타임머신같아요
너무 좋고. 이 늦은나이에도 가슴이 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