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순이 가고 지금 병실에서 홀로 들으니. 그 화려한 날은 가고, 이젠 꿈도 없으니 무상 하더라. 그시절 그노래는 이렇게 아련히 내맘을 흔드는데..100세 시대인들 의미가 있으리.. 신촌 캠퍼스 잔디에 앉아 통기타 튕기던 그 좋은 시절. 그때 그 그룹도 잘 있는지 추억하며 6인용 병실에서 멍하니 나홀로 센티해 진다.
조용히 듣고 있으니 눈물이 납니다. 세월이 참 빨리도 지나 갔습니다. 그 옛날 풋풋했던 시절에 잠깐이었던 인연들... 지금은 모두들 어느 곳에서 살고 있는지... 너무나 만나보고 싶어 주체못할 정도의 내마음... 일흔을 바라보고 있는 시점에서 뒤돌아 보지 않고 달려온 내인생.. 그 덕에 지금은 비록 몸은 편안하게 됐다지만 너무나 너무나 아쉽습니다. 기억나지도 않게 흘려버린 아까운 내 청춘. 그 청춘에 묻어있던 아련한 기억이 아지랭이 처럼 가물 거립니다.
안녕하세요..너무나 반갑습니다..미국에간지28년만에 한국에 왔습니다 모든게 많이 변해 있네요..흘러나오는 이노래들을 들으니 옛날생각을 다시 하게 됩니다..너무나도 그리운 노래들 나의젊음과 함께 했던 소리를 들으니 눈물이 날것 같네요..그래도 한국사람은 한국에 살아야 되었든것 같습니다..이번에 아예 한국에 다시 아주살아야 될것 같아요.. 감미로운 노래를 들으며 밤을 지세우고 있습니다...
세월이 봄꽃처럼 빨리 사라지고 벌써 60줄이네요. 학창시절에 즐겨 들었던 노래가사가 이젠 그립고 가슴에 사뭇치네요. 그시절은 다시 오지 않겠지만 지금 이노래를 들으면서 잠시 옛추억을 회상해 봅니다. 한없이 눈가에 눈물이 매치네요. 남은 여생 모두다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울지말자 아무리 애잔한 노래가 가슴을 후벼파도 노래가 슬프다는 이유를 만들어 오늘은...오늘만은...울지말자 오늘은 이곳에 제 그리움을 묻어두고 갑니다 불현듯 치솟아 오르는 그리움을 이곳에 묻어두고 꺼내보고 싶을 때 언제든 찾아 지난 추억을 회상하겟습니다 아직도 철들지 않은 오십에...
77년~80년제대 12사태 삼청교육대 파란만장 우요곡절시대 군생활 이 음악들이 날 위로 위안해주었죠 이 음악들이 없었다면..노래가 한결같이 날 위해 만든곡 주옥같은 감성적노래가 오늘따라 가슴을 후려치거 울리고 젖셔 주는군요.. 나이먹으니 필~감성 영혼 노래가 좋아요..사랑 합니다..Thanks^&^
Peace be upon you, dear dear friends, may God bless you. Thank you for the wonderful videos. You enjoyed them and are always new to you. Thank you🔔👍🤍🙏👌💯👍🙋🇲🇦
난 54년생,,, 바로 엊그제만 해도 친구들과 불빛없는 어두운 동네 강변에 둘러앉아서 모닥불 피우고 청춘의 노래와 시를 읽고 하였는데,,, 어느듯 한 세월 다지났구려,,, 보고 싶다 , 어릴적 고향친구들아!,,, 그리고, 이미 먼저 떠난 친구야, 어찌 그렇게 빨리도 이 세상을 먼저 떠났단 말인가, 저 세상에서 날 기다리게,, 나 또한 자네 뒤를 곧 따라가겠네.
칠순이 가고 지금 병실에서 홀로 들으니. 그 화려한 날은 가고, 이젠 꿈도 없으니 무상 하더라. 그시절 그노래는 이렇게 아련히 내맘을 흔드는데..100세 시대인들 의미가 있으리.. 신촌 캠퍼스 잔디에 앉아 통기타 튕기던 그 좋은 시절. 그때 그 그룹도 잘 있는지 추억하며 6인용 병실에서 멍하니 나홀로 센티해 진다.
늙어 지면 추억 을 먹고 산다는데 힘냅시다
파이팅 하세요 영원한것은 업으니
하아..
얼른 쾌차하시기를 태평양 건너에서 기원합니다
삶이 갑자기 속상해지고 허탈하다는 생각이드네요.빠른 쾌유바랍니다.
젊을때는 그냥노래로만 듯던곡이 70십이 눈앞에 있다보니 지나온 세월이 참 흐무하네요
85학번 동기들하고. MT가서
밤새부르던 노래들이네요
아직 마음은 청춘인데. 몸은
중년이네요
친구들 어찌들 지내시는가?
보고싶네. 남의 나라에와서. 살려니. 고단하네
언제나 얼굴들 맞대고 지내고싶네
노래듣는데 눈물이 나네그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저도 85학번~우리같이 힘내요~^^
눈물만 나네요 내가 벌써 환갑이라니...꿈많던 소녀가 벌써 할머니가되고 대학시절 젊은청춘 영원할줄 알았더니 언제 이렇게 세월이 흘러 이제 칠순을 맞이해야 하는군요
세월이 참 무상합니다
우주는 성주괴공을 반복하고 있고, 인생은 생로병사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런 현상이며 사실은 슬퍼할 일이 아닙니다. 변화해 가는 이 현상 속에서 우리는 무엇이 중요한가를 알아야 합니다. 제행무상을 아신다면 하나도 슬퍼하지 않으실 겁니다.
그러네요.어느날 갑자기 내나이를 집어보니 60세가 훌쩍넣어가 있네요
난 51살 어머니가 살아계셔 살아가는 삶 실패한 인생인듯
나이50에,
부모님 계시면
행복한 인생이쥬
효도하소서
후회하지말고
환갑이요?
아직 청춘입니다.
100세 노인이 20년만 젊었으면
무었이든 할수있다며
말씀하시는걸 보았습니다
음악들으며 이 가을을
멋지게 보내세요~~
첫곡부터 가슴을울리네요.
내나이 벌써 63세
언제그리빨리세월이 지났는지.
얼마나 더세상에 있으려나.
가진거없어도 옛날로가고싶다.
그렇게 하루하루마음비우고작은거에 만족하며 살아갑시다
갑장님
저도 옛날로 가고 싶어요~우리 여보가 잇을때로
되돌아 가고싶다 옛날로~
조용히 듣고 있으니 눈물이 납니다. 세월이 참 빨리도 지나 갔습니다. 그 옛날 풋풋했던 시절에 잠깐이었던 인연들... 지금은 모두들 어느 곳에서 살고 있는지...
너무나 만나보고 싶어 주체못할 정도의 내마음...
일흔을 바라보고 있는 시점에서 뒤돌아 보지 않고 달려온 내인생.. 그 덕에 지금은 비록 몸은 편안하게 됐다지만 너무나 너무나 아쉽습니다. 기억나지도 않게 흘려버린 아까운 내 청춘. 그 청춘에 묻어있던 아련한 기억이 아지랭이 처럼 가물 거립니다.
잠깐이네요
어느듯 오십 끝자락에
건강하고 웃으며 살아들 가세요
요즘은 잊고있던
노래가 자꾸 듣고싶네
세윌이 빠르긴 빠르다
아가씨때 들었던 노래들 옛 기억들이
새록 새록~~
안녕하세요..너무나 반갑습니다..미국에간지28년만에 한국에 왔습니다 모든게 많이 변해 있네요..흘러나오는 이노래들을 들으니 옛날생각을 다시 하게 됩니다..너무나도 그리운 노래들
나의젊음과 함께 했던 소리를 들으니 눈물이 날것 같네요..그래도 한국사람은 한국에 살아야 되었든것 같습니다..이번에 아예 한국에 다시 아주살아야 될것 같아요.. 감미로운 노래를 들으며 밤을 지세우고 있습니다...
자식을 두고 나온다는 것은 제2의 이민생활일 것입니다. 그렇게 쉬운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웰컴. 그래도 우리나라가 좋죠
저도 30년 미국에 살다가 몇년 전에 한국으로 돌아왔답니다.
지금 미국 다시 가서 살라면 못 살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
86년 사회초년생일때 즐겨듣던 음악들이네요...
오토바이뒤에 카오디오를 설치해서, 드라이브가며 들었던 노래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너무너무 그리운 시절이네요......
방에서 카 오디오로 라디오 듣곤 했었는데... 어디서 구했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많이 그립네요
음악만이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해 주네요.....
올해 환갑입니다.
너무 세월이 빠르네요!!!
그리운 사람 보고싶은 사람 생각하니 마음이 넘 울적하네요!!!
벌써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하루 하루 파이팅들 하세요~~~
이 노랠 듣고 있으니 옛 추억이 회상이 되는 걸 보니
중년의 감성은 속일 수 없네요
2021년 님을 응원하며 함께 합니다 저와도 같이 가 주시면 참 행복하겠습니다
내 나이67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젊을때를 생각하며 후회와 실없는 웃음도 지어지네요
갑짱!!!
힘내세요.
멋진 가을입니다.~~
동갑
아직 50이 안 되었음에도..노래들이 참 구슬프고, 여기 댓글 남기신 선배님들의 댓글을 보며 또 가슴 뭉클해지네요ㅠ 모든 선배님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저 또한 더 힘내서 더 열심히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20대의 추억을 만나게 하는 노래들이네요
이 가을에 그리고 이 밤에ᆢ
아련한 생각들이 떠오르네요
노래들과 함께...
지난 세월들이 가슴에 와서
비수처럼 남아있네요
😮어느새육십이넘어 타국에서 옛추억의노래가 가슴에 와 닿네요
그시절이 또오지 않겠지만
좋은추억을 간직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덧없던 지난날들이 회상되네요~~치열하게 살았던 나의 지난인생~행복 슬픔 기쁨 절망 괴로움 쓸쓸함 고독함 외로움 이모든 감정들과 함께해온 나의인생~오늘도 이!가을날의 낙옆들은 발으며 홀로 걸어갑니다
눈을 감고 듣는데
머릿속에 생각나는 사람
가슴속에 다녀가는 사람들
그 시절인연들은
어찌 살고있을까!
오늘 문득 옛생각에 잠기게하는노래들 입니다ㅡ왠지모를 눈물도 나네요 어느새 내청춘은어디로 갔는지 찾을수없네여ㅡ
그러네요.
마음은아직청춘인데.
숫자는 반백을넘어 빠르게
달려가네요.
20대로 돌아갈수있다면?
겨울밤을 이렇게 적셔주네요. 모두 건강하시고 올해 한가득 행복 받으세요^^ 필~~~승
옛날.마장동275번지뚝방시절에많이듣고.키타치며노래부르던때가엇그제같은데
벌써70이되었네요그래도그때가좋았던거같아!세월참빠르네
세월이 봄꽃처럼 빨리 사라지고
벌써 60줄이네요.
학창시절에 즐겨 들었던 노래가사가 이젠 그립고
가슴에 사뭇치네요.
그시절은 다시 오지 않겠지만
지금 이노래를 들으면서
잠시 옛추억을 회상해 봅니다.
한없이 눈가에 눈물이 매치네요.
남은 여생 모두다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청춘 이노래 라디오 프로그램 오프닝에서 산울림이 불렀던 81년도쯤 처음 들었을때 너무좋았지요.나중에 가사가 조금 바뀌었지만. 이제 62살 되니 옛노래에 눈물만 많아 지네요.갈테면 가라지 푸르른 이청춘~
좋은노래는 언제들어도 가슴이 머어엉 합니다.
65년을 부르고 또불러도 진정한 정답은 어디에....
63데 아주 익숙한 노래 들이내요 . 거의 지나가면서 라디오네서 들렸던 노래들인데 넘 익숙하내요
가을이 울고가네요
바람소리 ᆢ 가슴저려오는노래소리ᆢ
고향생각 ᆢ 잊고지낸사람생각 ᆢ
양철지붕이 아니랍니다 도단집이라 부릅니다 ㅋ
저도 한국을 떠나 미쿡에 살아온지가 30년이 가까워 오네요. 타국에서 이민자로 살아오며 한발은 미쿡에 한발은 한국에 놓고 지내다 독수리가 된지도 4년이 되어오네요. 국적은 미쿡이 되었지만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한곡에 옛추억들이 주렁주렁..
가슴 밑바닦에 앙금처럼 가라 앉아있던 아련한 추억에 가슴이 저려오네요. 제가 고등학교 다닐땐 별밤에 빠져지냈고 한달에한번 나오는 여학생 잡지에 꽂혀있던 시절이었네요. 종이학도 많이 접었네요 ㅎㅎ. 그래도 곱씹을 추억이있어 행복합니다.💕💕
최인희 님 힘내세요,,,,세월은 무색이지만, 그 를 보내는 우리는 화려한 색상으로 뒤덮을 수
수있어요...여기저기 , 이곳저곳 세상이 요란하네요,,,,,,,조금이라도 이 시간이 잠시나마의
안위를 불러주는 시간이 되고, 아름다운 시간속에 지내길 빕니다 : ))
댓글이 3년전인데 추억을 그리는 글들 뿐이네요~
어느경로로 타고들어왔는지 모르겠지만..뭉쿨한 곡들에 뭉쿨한 가사에 정겨운 지난날들 이 생각 나게 하네요.
지금부터라도 추억을 만들어야겠습니다.
이 곡을 듣는 모든 분들 행복하셔요^^
😊😊
엊그제들었던노래가70이다되어더좋아지는건왜인가
전영록의 애심
나의 신혼시절
내가 조와하던 노래엿지
언제나 변치않는 원앙이 되자는 마지막 구절
그러나 그원앙 한마리는 21년전 하늘로 날아가고 난 혼자 날아간 원앙을 원망하고 또 원망하며 사니
내나이 70을 바라보는 늙은이가 되여가네
아깝고 아쉬운 나의 젊은날아😢😢😢
감사합니다.
어찌나 세월이빠른지....중.고등학교때 듣던노래가 나를 어느새 60하고도 둘이라는 언덕에 올려놨네 ㅠㅠ.그러나 지나간 추억을회상하는것도 좋긴하네~
그립고 보고싶다 나를스쳐 지나간 인연들❤❤❤❤😢😢😢다시한번만 그시절로 돌아간다면......
나를 스쳐 지나간 인연들에서 멈칫~!!
청춘은 항상 기억속에 머물러 있는데..
다 부질없네요.. 사랑도 추억도..
오늘은 울지말자
아무리 애잔한 노래가
가슴을 후벼파도
노래가 슬프다는 이유를 만들어
오늘은...오늘만은...울지말자
오늘은 이곳에
제 그리움을 묻어두고 갑니다
불현듯 치솟아 오르는 그리움을
이곳에 묻어두고 꺼내보고 싶을 때
언제든 찾아 지난 추억을 회상하겟습니다
아직도 철들지 않은 오십에...
77년~80년제대 12사태 삼청교육대 파란만장 우요곡절시대 군생활 이 음악들이 날 위로 위안해주었죠 이 음악들이 없었다면..노래가 한결같이 날 위해 만든곡 주옥같은 감성적노래가 오늘따라 가슴을 후려치거 울리고 젖셔 주는군요.. 나이먹으니 필~감성 영혼 노래가 좋아요..사랑 합니다..Thanks^&^
전부 명곡이네요 이노래들 듣던시절엔 세월이 이렇게 빨리 갈거라곤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는데 벌써50이넘었네요
술한잔하다,다방가서 때론 그시절 여친과 단둘이듣곤 했든일이 어제일처럼 선하네요
같은시절은 같이한 님들 모두 건강하게잘지네세요^^
좋은노래 감사히 잘들을께요 특히 김진영의 사랑의 기도는 우리집 가가로 정했던 곡이라 너무 감사하오
세월이 야속하군요ㅡㅡㅡ벌써중년이네요 노래감사합니다ㅡ
80년대 그치열했던 사회에서 몸부림치던 까까머리 소년이 내년이면60이네요
멍하니 먼산만바라보는 날들이 많아집니다
다들 씩씩하게 노년을 맞이해서 아름다운결말을 짓기바랄께요~
세월이 흘러가면 어디로 가는지~~
왜 눈물이 나는지~~
옛추억들이 스쳐가네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살아온 흔적이 남아 눈물도 되고 웃음도 나고 인생은
아이러니한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지나온 세월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군요
어느세 중년이되고
한해가 벌써 끝자락으로 가고 있네요
중년이되고보니 세월이 참 빠르다는거
다시금 느낍니다
구독자님들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날씨랑 음악이 참 잘맞는거 같네요
넘. 좋네요.
댓글을 읽어내러가는데 그냥눈물이나요..
음악이 참 댓글들과 어우러지니 숙연해지내요..
좋은추억을가진 좋은분들..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낭만이 있던 그때 그시절 친구들 다떠나고 몇명없네
69세라니 믿기지가 안네 약수동 꼭대기 오빠오빠하던 동생들도 보고싶고 용서도 빌고싶다 고생스러 웠지만 그시절이 제일 행복했다 변화선이가
인생사 노래가사처럼 흘러가네요 젊은시절 즐겨듣던 노래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1982년 7월 4일
입대앞두고 읍내 이발소에서 머릭 깍는데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노래 "청춘"
눈물이 핑 돌았었는디
이젠 환갑도 지나.들으니 청춘이 덧없구나
입대 동기 6월말 ~~ 세월이 꿈이네요.
이시대의 노래
가슴적시는 시간들
군입대 시기가 같군요
82년군번임면2020년환갑이안될텐데 자네늦게입대햇는가 젊은이
@@암행어사출두여 당신 군대는 동기들이 다 동갑네였소?
군대는 생년월일 순으로 입대하나?.
싸우지들마세요 60년생인데 1981년 11월24일 의정부 101보에서입대했죠 다 틀릴거임😊
노래가 가슴을 울리내요 세월이 빨리도지나가고
20살 철없던 나 중년의 부모님 영원할것 같던 시절은 가고
부모님 돌아가시고 어느덧 저도 50이 넘었습니다. 힘들었던 과거지만
돌이켜보면 그시절이 제인생에 봄날이었슴을 이제야 깨닳습니다..
Peace be upon you, dear dear friends, may God bless you. Thank you for the wonderful videos. You enjoyed them and are always new to you. Thank you🔔👍🤍🙏👌💯👍🙋🇲🇦
이시간 남편은 드라마에 빠지고.난 음악추억에 눈물나고.. 인생은 걍 흘러가네요..
우리 집과 정반대네요
ㅋㅋㅋ
40대 끝자락인데..제가 들어도 노래들 다 좋아요~^
환갑이면 눈물이 나는건가요? 1986년 대학시절 아픈 이별이 새삼 사무치네요
나도세월따라늙어가고
지금까지 살아온길뒤돌아보니
슬프고 외롭고 쓸쓸하다
더는 살고싶지않구나
걸어다닐수있을때
여기저기 조용히 돌아보다 가을낙옆따라
가련다.천상명시인의 귀천이 맴돈다
뭔가 ..아련하고 이유없는 그리움 같은것이 몽글몽글 피어오르네요 옛기억도 새록새록 떠오르고요
어렸을때 좋아 했던 노래들이에요
좋은 노래 감사해요
세월이 느껴지네요
즐겨 듣던 노래를 다시 들으면 지난 시절 즐겨듣던 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ㅠㅠ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가고파~~~
유툽 노래모음중에 최고.. 어찌 이리 내 좋아하는 노래들만 모아놨을꼬.. 감사합니다.
노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생정 이런 노레를 듣지않아는데 참좋은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명곡 감사합니다~
그래도 이런 명곡들을 들으며 청춘을 보낸것이 다행입니다^^ 지금 노래는...
참 좋은 노래 들입니다.감사 합니다. 19번 사랑하는 당신이 화명 여인의 눈물을 거두어 주고 싶네요.
익숙한 노래
언제 들어도 좋은노래
감사히 잘 듣고있습니다.🎉🤝🤝👍
눈물만 나누나! 아 내 청춘이여
김수철씨 노래를 정말 좋아하는데 얼마전에 라듸오에 나오셨는데 여전히 유쾌하시고 에너지가 넘치셔서 반가웠습니다
청춘시절에 들었던 노래들이 이렇게 내 마음을 잡아 흔들줄 몰랐습니다.
58 년
듣고 갑니다.
마음이 울적 하네요.....
난 54년생,,,
바로 엊그제만 해도 친구들과 불빛없는 어두운 동네 강변에 둘러앉아서 모닥불 피우고 청춘의 노래와 시를 읽고 하였는데,,, 어느듯 한 세월 다지났구려,,,
보고 싶다 , 어릴적 고향친구들아!,,,
그리고, 이미 먼저 떠난 친구야,
어찌 그렇게 빨리도 이 세상을 먼저 떠났단 말인가,
저 세상에서 날 기다리게,,
나 또한 자네 뒤를 곧 따라가겠네.
고등학교 교내축제때 내가가져온 산울림7집테이프가 흘러나오고 같이간 교복입은 소녀에게 자랑질햇던.....그뒤로 수십년이 흘럿지만 아직도 그노래만 나오면 그때 기억에 젖는다...산울림의 "독백"
그때 그시절 노래 들으니 좋네요 지그시 눈감아 봅니다.
진짜 엊그제 들었던 노래인데 벌써 50대 후반이라니,,이무슨 날벼락인가,,허무하고 아쉽고 그립고 안타깝고 ,,,
좋은 노래 모음에 감사드리며~잘 듣고있어요!! 감사~
1151번 버스타고 가는 내내 행복한 기분으로 갑니다~ 좋네요..애절하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에 잠겨보기도하고..
10대의 추억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60대 지나고 보니 참 허망한게 세월이네요~ 잘 들고 갑니다
Classic Music 은 별로 취향에 안 맞는다고 지레 단정짖고 Pops 만 죽어라 들었는데, 여기 수록된 연주곡들 들어보니 참으로 정감이 넘처나며 제 감성을 말랑하게 합니다. 좋은 연주 들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런한추억이네요^^
나도 중년이 되었네요...
좋은 노래모음이네요^^
정말 좋은 추억의 노래네.
지금은 더 감정적으로 다가오니
하~~ 좋네.
거제 바다 요트 안에서~~즐감 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넘잘듣고가요~넘좋아서요^^
좋은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ᆢ노래들 고마워요 ^^ 김태조님!~^^
마음이..아련한주옥같은.노래감사합니다
이런게 인생
뒤돌아 보는게 없다면 어떻게 살아왔는지 허무하고
추억은 세월을 먹고 나이를 ᆢ
6번1번2번 넘 좋아해요 애교 가득 하루가 멀다하고 지친 저에게 활력을 주시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렇게마음과가슴을아프게하네요.인생참허망해요.자꾸눈물이나네요.정마나이가들긴했나봐요.😢
오랜만에 추억에 젖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곡한곡 모두 저에게는 명곡 입니다 잘듣겠읍니다
지난날 세월이 그립습니다...
갑자기 가슴이 짜르르하네요
하루하루지나다보니 세월이여기까지 왔네요 음악 음질 모두 좋습니다 감사히듣습니다~~
올해 환갑입니다. 대학교 다닐 때 즐겨 듣던 노래들이라 반갑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고... 마음이 헛헛합니다.
좋은곡들 고맙습니다.
지나가는 세월을 꼬옥 잡고 안놔주고 싶은 마음 입니다
노래도 좋은데요
댓글에 눈물이 납니다
세월이 야속하지만 그래도 남은 인생 열심히 살아보아요^^
그때 그시절 명곡들만 모아 놓으셨군요.. 잘듣고 갑니다. 자주 와서 듣겠습니다.
가을바람 서늘해지니 옷깃은 척척히. 가을단풍잎 어여쁨 뽐내며 눈가에어리다 흐르는데. 단풍잎보다더. 불타던 그대잎술이여. 이밤길불러봐도 응답없는 메아리.
어릴적 전농동 다리및 포장마차촌을 지나야만 집에 갈수 있었던 시절. 오팔팔에 지날때마다 이리저리 피해다니던. 30년도 넘었네. 가을에 가을만의 냄새가 나더이다. 그리 어린시절 보내던 옛동네 냄새가 그립더이다.
노래로 건너다니는 옛추억과 사랑.. 지금 살아 있음에 설렘과흥분이 그때처럼 밀려 들어 옵니다..
산울림. 십대때첨들었는데요 이십대초반그땐 데모들하느라 휴무날집에가는길 충무로지하상가.남대문앞도로는패이고 서울역까지최루탄.연막으로 눈을뜰수없었음다!
명곡
잘들었어요 자주 놀러와야겠어요 ~^^😁👍
바람에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가을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란 이혜인 수녀님말처럼 흐르는세월이 너무도 빠르게 지나는것같아요..
이 음악들이 들어 좋은 나이가 되었다는것이 노래보다 더 슬프다
말씀에공감하면서 왜공감이되니 더슬프죠 행복하시길
어쩜 제가 좋아했던 노래만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