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넘게 "그냥 쉬어요"…코로나 이후 급증해 '만성화' 단계 / SBS / 친절한 경제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жов 2023
- 〈앵커〉
친절한 경제, 이번 주도 권애리 기자와 함께 합니다. 권 기자, 청년 취업문제 다뤄 보죠. 취업이 어렵기도 하지만 아예 취업 자체를 포기하는 청년들이 코로나 때 많아졌다고 전해 드린 적 있었죠. 그런데 이런 분위기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고요?
〈기자〉
이른바 '니트족'이라는 용어로도 요새 얘기를 많이 하고 있죠.
취업을 하기 위한 노력이 적어도 겉에서 보기에는 전혀 드러나지 않는 청년들, 니트족이라고 하는데요.
일단 지금 우리나라에 취업하지 않고 3년 이상을 보낸 청년층, 자신이 다녔던 마지막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3년 넘게 취업한 적이 없는 15세에서 29세 사이 청년이 21만 8천 명 수준입니다.
우리나라는 국제노동기구의 기준을 따라서요.
1주일에 1시간 만이라도 일을 해서 돈을 번 적이 있으면 그 사람은 그 1주일 동안 일을 한 걸로 봅니다.
이를테면 취업 준비하면서 용돈이라도 벌기 위해서 일주일에 단 한 시간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래도 취준생이 아니라 취업자로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학교도 다니지 않는데 3년 이상 취업자였던 적이 없다고 하면 사실 상당히 긴 기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중에는 이를테면 육아를 하거나 가정주부여서 취업기록이 없는 경우 같은 것도 있으니까요.
21만 8천 명이란 숫자 자체보다는 왜 청년이 3년 이상이나 취업기록이 아예 없을까, 그 내용을 보는 게 더 중요하긴 합니다.
그런데 21만 8천 명 중에 거의 37%, 거의 10명 중 4명 꼴인 8만 명이 3년 넘게 그냥 쉬고 있는 장기 니트족으로 집계된 겁니다.
〈앵커〉
어떤 마음인 건지 또는 어떤 상황인 건지 분석이 조금 필요해 보입니다. 통계로는 이런 청년들이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찾을 수는 없는 건가요?
〈기자〉
취업 청년들 같은 경우에는 겉으로 봤을 때는 구직 활동이나 직업훈련이나, 또는 육아나 이런 활동의 흔적을 밖에서 찾을 수 없다는 게 아무래도 특징이잖아요.
이런 청년들이 1년 차까지는 20% 중후반대에 다가요. 2, 3년 차에는 확실히 줄어드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랬다가 3년 이상이 되면 거의 10명 중에 4명 꼴로 확 늘어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취업은 되지 않았어도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은 확실히 1년 차 때보다 2, 3년 차에 늘어나다가 미취업 상태로 3년이 넘어버리면 36.5% 수준으로 뚝 떨어져 버리고요.
취업이 잘 안 되면서 시간이 너무 지나버리면 아예 포기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보인다는 겁니다.
졸업하고 미취업 상태로 1년 차에는 천천히 찾자 여유를 갖고 생각을 좀 더 깊이 해보자 이렇게 시간이 갈 수 있고요.
그러다 2, 3년 차에는 좀 더 마음이 급해져서 구체적인 취업 노력을 해보는데 이때 잘 풀리지 않으면 아예 취업 자체를 포기하는 모습인 거죠.
그런데 코로나 전까지는 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3년 이상 미취업 상태인 경우 중에서 아예 취업을 포기한 걸로 보이는 청년의 비중은 코로나 전에는 4명 중 1명꼴 정도입니다.
장기 미취업 청년들 중에서 니트족 비중이 확 늘어나는 건 2021년이 기점입니다.
사람 수로 봤을 때도 2021년의 니트족이 9만 6천 명으로 정점을 찍었습니다.
〈앵커〉
코로나가 심할 때는 거리두기 때문에 구직활동이 제한됐던 건데, 문제는 지금도 이렇게 '그냥 쉬는 청년'들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는 거겠죠?
〈기자〉
사람 수로 봐도요, 그냥 쉰다는 청년이 지금 2021년보다는 약간 줄어들기는 했지만요. 여전히 코로나 전, 2018·19년보다는 훨씬 많은 상태입니다.
이 연령대의 인구가 2019년보다 120만 명 넘게 줄어 있는 상태인데도 그냥 쉬는 청년 수는 오히려 훌쩍 더 늘어나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청년층 전체에서의 비중은 계속 커질 수밖에 없고요.
지금 청년층의 고용률, 그러니까 전체 청년 중에서 일하는 청년의 비중은 코로나 전보다도 높아져 있는 상태이기는 하지만요.
한편에서는 이렇게 그냥 쉬는 청년층의 비중이 소리 없이 커져서 코로나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으로 치부할 수 없게 장기화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부가 지금 이 같은 이른바 '니트족'들의 실태를 조사하고 있고요. 다음 달 즈음에 조사결과와 함께 대책까지 발표할 예정입니다.
안 그래도 저성장·저출생 기조 속에서 우리 사회 전체의 활력이 떨어져 가는 모습들이 눈에 띄는 게 큰 걱정인데요.
그중 하나인 청년 니트족 문제 면밀하게 진단해서 대응을 시작해야 할 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
news.sbs.co.kr/y/?id=N1007392951
☞[친절한 경제] 기사 모아보기
news.sbs.co.kr/y/t/?id=100000...
#SBS뉴스 #친절한경제 #청년 #그냥 #쉬어요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n.sbs.co.kr/youtubeLive , 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full] ‘쉬었음’ 청년 70만, 저는 낙오자인가요 | 추적60분 KBS 240607 방송](http://i.ytimg.com/vi/3tZYhQqm1vM/mqdefault.jpg)
취업도 어렵긴한데, 사회의 시선이 너무 따가워요... 청년들 건설노동을 하던 편의점에서 일하던 세차장에서 일하던 그게 뭐가 중요한가요? 사회 구성원으로서 노동을하고 돈을 버는건데 대한민국은 너무 이런 직업의 귀천에 민감한듯 합니다.
뭘 하든 열심히 살면 좋게 보는 사회가 되면 좋겠어요.
사실 모르는 사람들은 전혀 신경산써요. 가족,친척,지인들의 시선때문에 아무 일이나 하지 못하는듯...
@@kikwanTv 당장 부동산업만 가도 무슨 대학 나왔는지 묻는 세상인데 남들이 신경 안쓰다니 ㅋㅋㅋ 님이야 말로 세상 물정 모르는듯.
그냥 소박하게 골프장이나 아버지한테 차려달라고하지
@@user-wi8ok3by6c 사회적 문제 (성병,불륜 등) 일으키는건 직업이라고 봐주기 어렵지
우리나라에서 불법인데 직업이였누
잘 되면 잃을 것 많아 힘들고
못 되면 얻은 것 없어 힘듭니다.
인생은 짧습니다.
꼭 무언가 되어야 하고 어디까지 가야 한다는 압박감에서 벗어나서 적성과 흥미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포기하지 않는 삶을 사십쇼.
그러려면 압박감을 갖지 않는 것이 먼저입니다
좀 더 말씀해 주세요 중요한 이야기 듣고 싶습니다
@@SH-ev1io더중요한얘기를 할필요가없습니다
이제는 자기자신과 이야기해볼때입니다
내가어떤사람인지는
죽기직전까지 정해질수없고
만들어가는것이기에
윗글처럼
포기하지않고 계속사는겁니다~
마지막날 내가 누군지 알게되겠죠
화이팅~~
나약함에 변명 붙여주지 마라. 압박감은 커녕 일 하나 해본 적 없는 녀석들이 어디서 지 인생을 찾아
@@user-oh7lz4ik4z 무슨소리여요
제눈엔 저글이
본인분수파악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살아라 로보이는데
아주 좋은 글, 인터넷접속이 가장 발달된 나라가 가장 불행한 나라다
Sns 끊어라 한국인들아
나이 들어보니 쉬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함.(물론 물질적욕심 포기해야함) 돈때문에 억지로 회사다니고 스트레스 받다보니 몸이 거의 만신창이가 되어버림 ...결국 벌어논돈 다 병원비로 날라가고 있음... 돈보다 중요한게 건강인데 생각이 짧았음 😢
취업준비하다보면 자신이 얼마나 볼품없고 가진게 없는 지 느끼게 됨
ㄹㅇ ㅋㅋ 근데 백수가 지속되면 그걸 잘 못 느끼게 됨 그래서 국비 학원이라도 다녀야 함. 세상에 열심히 하는 사람들 널렸더라 😢
@@user-xjxjsijsnxjkdo298 반대로 열심히 안하는 사람들도 널림
그거에 비해 다들 가고싶은 곳을 가고싶어하니까 인생이 비루해보이는거잖아?
진짜 취준할때마다 몇번을 우는건지 모르겠음
ㅇㅈ
쉬고있다고 하면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 그냥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ㄴ는 상태인거에요... 쉬는 동안 뭐라도 하라고 하는건 정말 무책임한 조언입니다
정신과 인식만 개선돼도 훨씬 나아질듯. 감기걸리면 내과가듯이 정신도 잦은 케어가 필요한데 우리나라는 유독 노는것에 대해 시선이 굉장히 나쁘고, 우울증에 대해서도 나약하다는 둥 말도 안되는 인식 투성이임. 사람마다 면역력이 다 다르듯이 견딜 수 있는 멘탈이 다 다른데 똑같은 기준 똑같은 틀 안에 가둬두고 그러다 지치거나 우울증 온 사람들보고 나약하다 해버리니 문제가 되지. 저 노는 사람들이 한심하다고, 게을러서 그렇다고 생각하는것만 봐도 보임 ㅋㅋㅋㅋㅋ 건강한 정신상태면 일을 하겠지... 저사람들 대부분이 내가봤을땐 멘탈적으로 케어받지 못한 사람들이 대다수라고 봄. 의욕과 의지를 잃어버린 사람들인데 빨리 치료받고 일어나면 되는걸 인식이 개똥이라 사람을 더 어둠으로 몰아넣음 ㅇㅇ
쓴소리를 해야 되지않을까
생존할수있다는게 신기함
그냥 빨리 죽던가
살고싶은본능이있다면 발버둥치거나
막말로 이스라엘처럼 전쟁이라도 일어나면 우울하고 맨탈케어 아무도 안해줘서라고 징징댈건가
뒷치닥거리 해주는 부모 심정은 걱정안돼나?
@@allurmew진짜 심각한 가정환경도 이유가 될수있지만 반절은 그냥 나약한거임 부모뒤에 숨어서 등꼴 파먹을 수있는 아직까지는 든든한 부모가 있기때문 이게 더 큼
ㅋㅋㅋㅋ 또 사회탓? 다 니들 탓이니까 사회에 도움 안 되면 빨리 안락사부터 찾아봐라
@@ddji2hdixbwjs97ㅌ
공백기를 못두고 보는 사회분위기도 한몫은 하는거 같음. 취업 잘하고 이직 잘 하면 좋지. 근데 취업이란게 맘대로 안되니 초년생들은 상하반기 지원하다 시간이 지나기도 하고, 잘 다니던 사람들도 사람 인생이란게 무슨일이든 생길수 있는거다보니 건강문제든 가족문제든 여러문제로 공백 생길수도 있는걸 가지고 아 공백기가 많네 거르자. 해버리면 끝이 없는거 아니겠냐... 그러다 아예 포기하는거고.
ㄹㅇ
취업하기도 힘든데 막상 취업해도 고용의 질이 갈수록 떨어지니 그냥 포기해 버리는 거겠지.
이게 개인의 문제만일까?
탁상행정이란게 항상 그렇잖아.
가장 해결하기 쉬운방향이 개인의 문제로 돌려버리는것 ...
아래 모두 개인의 문제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여러분들 지금 계약직이 1년단위 재계약이라고 알고 있죠?
근데 지금 3달짜기 계약직 1달짜리 계약직도 있다는건 알고 있나요?
매달 월초에 계약서 쓰고 월말에 사직서쓰고 이런데도 있다는것...
이게 개인이 노력안하고 핑계만 대서 일어나는 일이 맞나요?
그렇다고 무작적 국가 탓으로 돌리기도 어렵습니다...
수천 년 전부터 내려오는 속담,,, 가난은 국가도 구제해주지 못한다...
그 만큼 힘든 일입니다...
따라서, 국가는 국가대로, 개인은 개인대로,,,, 모두가 노력해야 합니다.
개인의 문제임 당장 알바라도 뛰면 좋을텐데 일주일에 한시간도 일 안하는거면ㅋㅋ 개인문제임
중소, 기술, 윗사람 잔소리 듣느니 굶어죽겠다를 선택하네 ㅋㅋ
@user-uo9ih5ss6i맞는말이긴 한데, 그런 인원이 정말 많이잡힌다는게 이제는 핑계라 볼수없다는거 아님?
문제가 있고 사회적으로 그걸 직시하지 못하기때문에 청년탓으로 돌리는건 아닌지 많은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 중소는 대부분 대기업 하청임
그리고최저임금에 가까울수록 하청 따가는거고
질 올릴혀면 대기업에서 돈을 더줘야 하는데 기업 떠난다고 하디 말라는데 올라갈리가..
그리고 그렇게 양질의 일자리 찾는 젊은 층도 내가 갈 대기업이 해외로 나간다고 임금 올리지 말라는데 바뀔리가 있나..
구직활동기간이 6개월 넘어가면
그때부터는 자괴감이 몰려옵니다..급하다고 아무대나 취업하는것도 악순환만 지속될뿐..
맞아요..지속되면 아무거나 합니다 ㅠㅠ
저도그렇구요..40대인데
경력 비면 더 악순환됨
ㅋㅋㅋㅋㅋ
배때지가 불렀네
급하다고 아무대나 가면 인생 박살난다 이것들아 ㅋㅋ 선배들이 괜히 첫직장 중요하다고 하는거 아니다.
대기업에서 제일 먼저 거르는게 경력 공백 있는 인간임.
1~2년 놀았으면 앞으로도 쭉 놀 인간임
일단은 미스매칭이 큼 대학구조조정부터 선행되야함 국립 지거국 빼고 다 대학 없애야
돼야
저도 직장 생활 힘들어서 관둔 후에 아무 계획없이 쉰 적 있어요. 진짜 퇴사하고 목표가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 것이었고, 엄마가 차려준 밥 먹고 유튜브보다가 잠깐 산책도 가고 평소에 안보던 책도 보고 저녁먹고 유튜브보고 자고.. 몇달 이렇게 살다가.. 이런거 해볼까 저런거 해볼까 관심이 가기 시작하더라고요. 어느새 회복이 되어 있던 거죠. 지금은 직장 잘 다니고 있고, 회사 고르는 눈도 높아져서 이직도 곧 잘 합니다. 지치면 쉬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내 몸이 회복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방법인듯 해요.
님은 그래도 되게 좋은 환경에서 쉬었네요. 오로지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계획할 여유가 주어졌군요.
저는 부모님
간병하고 알바투잡하고 집안일, 요리까지 하면서 취업공부까지 했는데….
인생이 노력투성이…. ㅜㅜ
부모님이 차려주신 따뜻한 밥 먹고 자유롭게 유튜브 보고 산책가고 카페가고 이러면서 스스로 단단해지는 과정이 참 여유롭고 부럽네요.
인생의 정답은 없다. - Richard G - 🎉
열심히 일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도 사람들이 만들어낸 대중적인 정서일 뿐이다. 자신이 행복한 게 정답인거다.
취업하려해도 경력직을 찾고 급여는 초임을 주니 문제
아니던데 대체 뭔 소리야.
@@user-it3nc2hq5m 맞던데 뭔 소리야
경력직만찾고 죄다교대근무.😢
@@user-ud7sr8wg6y 까고 있네 확실히 초입과 경력 차이나남 경력인데 초입월급준다면 그건 비기술직이라 숙련도말곤느 차이없는 거의 잡부수준의 일이니깐 그렇겟지
그런 곳만 보이는 건 본인 수준이 거기까지라서 그럼
결국 우리 사회의 "방향"이 잘못되어 왔다는거죠.
기나긴 터널을 정답으로 알고 수 십년 지나왔는데, 그게 잘못된 길인걸 알았을때만큼 허탈한게 또 있을까요?
꼭 충분히 푹쉬고 생각해보면서 우리 어른들보다도 더 올바른 방향을 찾아가세요.
청년들께 부탁드립니다.
정답을 알려주세요~
그냥 쉬는게 아니라 댓글 워리어들임..
@@user-by4op7sf6d 님도 그럼?
@@user-hc9fb6sz3s 아니지... 난 지금 여기미국이고 저녁4시다, 너야말로 지금 시간에 출근도 안하는 백수
공부와 준비를 하면서 쉬는게 아니라 나이 20대 중반 넘어서도 부모 고혈 빨면서 개백수마냥 쳐노는건 문제가 된다고 봄
여기서 젊은이들이 눈이 높다, 힘든일을 안하려 그런다고 말하는 어른분들 님들 자식들도 1~2년안에 원하는 곳 취직 못하면 걍 공장 보내버리세요. 30프로가 밑바닥 깔아주는 세상에 비록 공장노동을 한다는게 쪽팔릴 순 있어도 돈이라도 모으니까 결국 중간은 가겠네요. 그러니 부디 본인자식들한테도 똑같은 잣대를 적용하길 바랍니다
ㄹㅇ 지 아들 딸 팔 잘리거나 기계에 압사당한다는 건 생각못하나봄
지 자식은 절대로 거기 안보내면서
남의 자식보고 가라고 하는 이중성은 좀 역겹긴 함 ㅋㅋ
지 자식 안보낸다고 누가 그럼? 애초에 자식 인생 책임질수도 넚고 보내니 안보내니 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 지들 눈높은거를 왜 기성세대 탓을 하는지
@@user-jf8ue3ts7u말이 안통하네 ㅋㅋㅋ ㅈ팔육이지 이게
진짜 아무나 취업되고 월급도 쥐꼬리만큼 오르지만 25살부터 꾸준히 13년차 같은 회사다니는데(쉬도 때도 없이 퇴사인원 생기는 직장임. 본래 전공과는 전혀 상관없는곳 들어감) 작은집이지만 집도 사고 잘 살고 있습니다. 물론 눈높이가 있으니 아무 곳이나 들어가기 어려운건 알고 제 회사도 스트레스 매일 받지만 취업 시도도 안하는건 핑계라고 느껴지네요.
일본에도 10년 전에 방치하다 현재 돈 없는 40대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었습니다.
반면교사 삼아서 우리도 빨리 조치를 취해야겠죠.
하지만 또 우리나라는 "일본과 우리는 다르다"라면서 어버버하다가 출산률처럼 박살내겠죠.
40넘어서도 자리 못 잡으면 세가지 방법밖에 없음..
1.자연인 되던가(잘 풀렸을때 얘기)
2.노숙자 되던가
3.부모/친척 재산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걸로 연명하면서 최대한 안쓰고 절식남녀 되기..
의외로 3번에 해당되는 사람들 진짜로 발에 채일 정도로 많음.. 내색만 안 할 뿐이지. 쪽팔려서.
나 아는 사람들 40대 백수 4명 있는데 다들 일하기 싫어함. 힘들다고.
써주지도 않고. 회사라고 해봤자 그 나잇대 되면 누구나 다 도망칠만한 ㅈ소뿐인데..
그런데는 취업이 쉽게 되지만 40대 신입이라고 하면 직원들끼리 서로 수근댐. 그거 은근 ㅈ같다나..
회사 부장급 사람보다 나이가 많아서 서로 껄끄럽고.. 결국 관둘수밖에 없음.
버티는거 생각보다 쉽지 않다.
비슷한 맥락으로 한국에 자영업자들이 많은 이유이기도 하지. OECD국가들 중에서 자영업자 비율 가장 많은 곳이 한국..
드럽게 치사하고 취업도 안되니까 입에 풀칠하려면 결국 그거밖에 없음.
말이 좋아 사장이지 실상 모아놓은 돈+빚내서 사업하고 다달이 임대료 갚고 직장인 월급정도 가져가면 양호한 수준인 사람들 엄청 많다.
자영업 할 자본금이 없이 나이만 먹으면 일당직 노가다 뿐임.
현실은 인터넷이랑은 완전 다름. 인터넷 세상에서는 서민 한명도 없죠.
10년 전 일본 사회문제를 우리나라가 그대로 겪는다는게 맞는말인듯. 능력없으면 도태되고 자연선택되는건 세상의 이치라서 딱히 안건드려도 될듯.
일본을 보면 우리나라의 미래를 알 수 있다는 말이 와닿네요.
출산률 박살 ㅇㅈ
@@비락식혜 ㅋㅋ 걔네가 사회문제를 일으키니까 문제지 칼 맞을 각오는 되있으신가...
고용 및 취업과 관련된 통계를 보다 세분화 해서 정기적으로 공개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야 우리사회의 수준과 전망을 제대로 파악하고 대책을 세울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전체적인 대략적인 숫자만으로는 외곡된 고용현황 정보와 고용정책이 계속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냥 좀 인생포기자들은 버려라 버릴건 버려야지 자꾸 이슈화 시키냐 뉴스거리 만든다고 고생하네
왜곡
그게 가능할거라고 생각함??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하나만 예로 들면 몸을 판다든지 도박을 한다든지 불법으로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조사할거임?? 이 사람들은 하는 일이 불법이라 통계에는 백수로 잡힐텐데
너같은 서민한테 공개하면 뭐가 달라진다고 공개를하냐 지들끼린 통계 세우겠지 생각좀
그리고 외곡이 아니라 왜곡임
전체적인 대략적인 숫자 ㅋㅋㅋㅋㅋ
니가 말하고도 무슨말하는지 모르겠지?
전체적인 이라는 말은 왜 굳이 붙히는거임?
그리고 대략적인 숫자가 아니라
표본 자체가 크니까 그런식으로 통계를 내는거지
니가 통계학을 좀 배워보고 말을 하든가
모르면 생각하려하지마 제발 그냥 받아들여
뱃사공이 많으면 산으로 간단다
잘사는 집안의 노는 사람들이니 쉬었음 걱정하지 말고 저소득, 저자산 취업자들을 생각해야죠.
나야 코로나 격리의무없어진 이후에 첫코로나가 걸려서 격리도 못해보고 아픈데도 몇일못쉬고 출근했지만 만약 일이 없을때 코로나가 걸렸으면 복귀하는게 쉽지않을것같다
후각도 100%돌아오지않고 기관지부분이 원래 약했는데 더 안좋아져서..아 쉬고싶다
해결되기를 바라요
일하기 싫은게 아니라 일한만큼 보상해주고 사람대 사람으로 대해주는 회사에서 일하고 싶은거지
중소기업 다니다가 지금회사 왔는데 정말 복지부터 근무시간 같이 일하는 동료들까지 차이남
아무데나 가서 일 하라고 하는데 아무데나 갔다가 상처받고 몸아프고 힘들어지더라
좋은곳에서 일했으면 함 무조건 아무데나 가지말고
혀가 길다
능력대로 대우받는거에요.
남들보다 나은점은 쥐뿔도없으면서 남들보다 좋은대우 받고싶으니 인지부조화에서 일을 못하는거임..
저랑 똑같은생각했네요..
말은 적게하고 소처럼일하고 똥데기에 하청하청에 가족기업에 중국어 동남아어 무료교육할수있는곳 아는데 오실래요
아무데나가도 상처받을수 있고 본인이 원한데가도 내 바램만큼 환경이나 조건이 아니다싶음 괴리감과 상처가 옵니다. 다- 본인이 받이들이고 마음을 추스리며 받아들이는 태도에 따라 그나마 위로을 하며 살아가는 법도 알아야 할듯해요
이제는 굳이 직장이 아니더라도 알바같은걸로 알바비벌거나 기타방법으로 소득을 벌고 소득수준에맞게 편하게 사는게 낫다라는 인식이 깔린게 아닐까... 치열하게 사는거에 현타오고 집값보면 두번오고 물가인상보면 세번오니
일본 프리터가 그렇게 생겨났죠.
노년 니트족 노무현
@@user-ux6vl7xk6e일본은 물가라도 안올라갔으니 존재했지 한국은 매년올라가니 못버팀
알바자리는 많나요? 편의점 알바도 잘없음
알바도 30넘어가면 못구하는데 평생 할 줄아나봄
심각하네요 ㅠㅠ 만성화되면 점점 더 사회생활 시작하기 힘들텐데요😢😢😢
니인생도힘들잖아😢
@@user-eq3zw9fx3r본인임?ㅋㅋ
@@CharismaK80 오지랖임그게 ㅇㅇ 꼰대고 내가 니트족인데 내가 일안해서 행복하다는데 왜 개같이 일하는사람들이 난리치는거지 ㅋ
다늙어서 집사면 뭔소용 집값 똥값될때까지 존버타는게 현명한 시점임
집값 똥값 될 때면 한국 망하는디??
돈많은 백수일수도 ㅎㅎ
제발 먼저 하늘로 가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안락사의 기회를 주세요... 이렇게든 안되겠어요
저도 죽고싶어요
저도요..
니손으로 해
그냥 쉰다는 선택을 할 수 있다는것 자체가 부러움의 대상이고 금주저는 아니여도 최소 동수저 이상으로는 태어났다는 뜻
취업에 필요한 스펙은 얼마나 많고 전형은 또 얼마나 복잡하냐 그런 거 필요없는 직장은 포괄임금제에 산업재해에 시달리고 중소기업과 대기업 임금격차는 거의 2배에다 부모 빽 없으면 본인이 대기업 가도 서울에 집 한 채 사기 어렵고 이 나라는 그냥 번듯하게 사려면 부모 잘 만나거나 초인이 될 수 밖에 없어
2배만 나면 다행이지 어딘 초봉1억 어딘 초봉 2400인데 ㅋㅋㅋㅋ
@@user-yb5pw2xx3j 뭐 이것저것 다 붙이면 1억 될려나 하긴2400받을바엔 게임 쌀먹이 낫지
@@user-yb5pw2xx3j 근데 2400 받고 일하는 얘들은 인생을 다시 돌아볼 필요가 있는 거 같다.
징징대기는..
위에 댓글들 보니 우리나라는 미래가 없다
난 취업이 문제가 아니라 일하러 가고 싶은 곳이 되는게 먼저라 생각함.
직장내괴롭힘만 아주 확실히 잡아봐.
몇년후에 많이 바뀔걸.
2년정도 백수로 살다가 지금은 10년넘게 일하고 있다. 운이 좋았다. 그동안 버텨준 회사도, 말없이 지켜봐준 가족도, 죽을만큼 힘든 삶을 포기하지 않은 내 자신도 어느 하나라도 없었다면 위태로운 지금조차도 없었을 것이다. 한번은 죽었던 삶이라 생각하니 남의 눈치도 덜보게 되었다. 이제 내 꿈은 매일 이따금씩 즐겁게 살아있는 것이다.
ㄹㅇ 도움도 자신의 의지도 둘 다 갖춰져야 살 수 있는듯
강한 정신력이네요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는 직장생활
지금 젊은세대는 1등부터 꼴찌까지 학교 학원에서 공부공부공부 소리 듣고 지내던 세대임 딱잘라서 성적 하위 80프로한테는 니네 공부해도 일자리 없으니 공부하지말고 대학도 가지말고 기술이나 배워서 공장에 취직해라 이런 분위기를 만들었어야함
공부만하느라 취업도 안되고 현타만 와서
알바라도 하는겁니다 포기하고싶지않습니다...
면접보면 진짜 자존감이 깍임 내가 아무쓸모 없는 사람 같아 보임 하지만 그건 그냥 그 면접자가 못된인간임 무시하고 하다못해 알바라도 해야 됨 편안함에 익숙해지면 진짜 위험함
불편함을 주는 면접따위는 안보고 편안한 알바가 낫다는 말
충북에살는데 취업하고싶다 진짜 취업 자리도 없고 그나마 있으면 면접에서 계속떨어지고 알바자리도 없다 진짜다 공장도 없다ㅠㅠ
수도권으로 가는 수밖에..
서울이나 수도권 오면 취업 됨
만성화라기보단 한번 포기하면 회복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공백기는 치명적이라
그래서 여자는 24살 크리스마스 cake란거다.
3,40대녀들은 나같은 또래40대 회사원이라도 만나고싶겠지ㅋㅋ 그치만 어쩌냐 나는 능력있는 30.40대녀보다 20대초반녀가 더 좋은디. 10년후면 20대초반녀도 질리긴하겠지만 30대녀보단 20대녀가 더 결혼할 기회도 많것지^^ 난 비록200벌지만 맘만먹으면 엘프 우크라이녀나 일본녀 개념한국녀 20대어린여자 다만나봤다
20대 여자는 나이많은 남자를 우러러보는 본능이 있다 50대형님도 말잘해서 20대이쁜여자랑 결혼함. 애셋낳으니 퐁퐁남되서 애들 다주고 이혼하고싶다지만 이혼해도 남자는 평생남자ㅋㅋ20대녀 만난 김용건,생활고 겪으면서 20대녀랑 결혼한 박수홍 못봤냐? 여자는 암만 이쁘고 능력있어봤자 30대중반 40대넘음 주식 상장폐지다ㅋㅋ얼마전 ebs교양방송에 19살녀랑 결혼한 59살 시골 한국아저씨도 있다.
여자는 본인을 예뻐하는 남자랑 결혼하고싶어해서 20대녀한테 초반에 물질공세 빡세게하고 실수인척 임신시키면 모성애때문에 알아서 맞벌이하고 전와이프애들도 그때보여주면 알아서키운다 교육비내셈^^
그냥 쉬는것도 능력이다.
나도 올해까지만 일하고 내년에는 좀 쉬어야지. 열심히 산다고 크게 변하는건 없더라. 차도 팔아버리고 고생하면서 상한 건강좀 챙겨야겠다.
이대로 쉬면 나중에 나이들어서 피눈물흘립니다. 하기싫어도 자괴감 들어도 뭔가 일을 하면서 미래를 준비해야해요.
응 죽으면 그만이야
노예들 가스라이팅 알빠노? 집 재산 20억대라 그거 물려받고 지방광역시에 적당한곳 골라서 아파트 등기치고 나머지 돈은 적금으로 돌려서 연금 증여 받은거랑 이잣돈이랑해서 잘 먹고 살면 그만이야
그래서 자살률 1위잖아 죽으면 그만임 ㅋㅋㅋ
지금 실질소득 감소에 고물가에
스테크플레이션이라는 경제 위기속에
대기업 직장인 아닌 이상 미래가 없는건 마찬 가지임.
나이들면 죽어야지 자기가 살아온 세월보다 더 먼 미래 무서워서 현재에 고통받느니
매칭 시스템같은게 있으면 그래도 나아질거같은데. 의외로 사고가 닫혀있어서 본인이 경험하고 본것들 위주로만 알아보는 사람도 많을듯
청년 통계 내는데 도대체 15-18세를 왜 끼워넣냐
제발 대한민국에 맞추서 통계 좀 내라
알바까지 일구한걸로쳐서그럼ㅋㅋ 잡다한거까지 통계로안넣으면 수치가 개판나니께
내 말이요.ㅎ 매번 꼭 그렇더라구요.
공부하는 고딩들이 21만명이었구나
@@jeongsachung멍청한건 삼국지같은 존재하지도않는 가상세계에서 머무는 너같은 저지능아들이고
@@jeongsachung그저....^삼상세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년층은 미취업으로 인해 도태되어 가고 있는데 정치인들은 정년연장을 말하고 있는 현실. 기성세대가 다 챙겨 먹으면 청년층은 먹을게 없다.
직업에 귀천잇는 나라라...,
식당이나 편의점, 마트 같은데서 일하면 아랫사람 하대하듯 쳐다보거나 심지어 불쌍하게 보면서 또는 혀끝을 끌끌찬다~
기회를 만들어줘야 하는데 정부 기업 모두가 나서서요 그런데 노동만 강요하네요
요즘 기본으로 갖춰야할 자격증의 갯수가 점점 늘어나다보니 자격증 준비하는데에만 1년 넘게 걸림...2-3개만 해도 많다고 생각했지만 3-4개 4-5개로 점점 더 늘어나고 있음. 자격증 추가가점때문에 안딸수도 없고... 이것때매 소중한 20대를 점점 날리고 30대가 될 거같음
응 아니야~
20대가 허무하게 지나갔으면 즐기지못한만큼 30대를 의미있게 보내면 되죠
먼 말도안되는 소리인지 ㅋㅋ 알바 구할라고 해도 힘든거 하기 싫으니까 좀만 힘들면 나가고..정신상태가 썩은거지. 시급이 만원이다.ㅉㅉ
@@dannypark3567 한양대졸업하고 취업준비랑 자격증따면서 부모님한테 손벌리기 싫어서 아르바이트까지 하고있는데 정신상태가 왜요??
지방대는 쌍기사+한국사+컴활+어학이 기본... ㅜㅜ
제 주변에도 취업 안하고 알바 뛰는 청년들 많더라고요...
대책 발표 안하셔도 돼요 그냥 1조가지고 윗분들끼리 나눠드세요^^
어차피 해쳐먹을게 뻔한거 다 쳐먹고 나라 쳐망하면 됨 ㅋㅋㅋ
35세부터 49세까지 취준생 및 백수도 많데여~~ 저는 구직활동 열씨미 하고있는중인데 (면접 10군데 이상 보러 다녀왔었음) 제가 아무리 직장경력이 총 15년정도 되어도 중소기업 정규직 회사 합격통보 단 1건도 없었어요ㅠㅠ 29세 미만 청년만 통계하지말고 35세이상 청장년층에서도 봐주세요!!!!
나도.. 제발... 쉬고싶다.. 진짜 사표써야지 올해는..
제대로 된 기업이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그냥 기본적인 복지와 포괄임금제 피하고 52시간 준수하는 기업 찾는 게 굉장히 어렵더라구요.
그정도는 널렸어요 요즘엔
능력을 키우세요
이름있는 대기업가보세요 52시간 잘 지키는지..ㅋㅋㅋ 그게 싫으면 공무원 공기업 아님 복지좋고 연봉적은 스타트업 가세요
주40시간으로 바뀐지가 언젠데 아직도 52시간 타령인가요
많이 쉬세요~
저는 기대했던 직장은 아니지만 첫직장에 들어갔다 퇴사했습니다ㆍ 알바하면서 시험준비했는데 나한테 2년만 준비하자하고 다짐했고 안타깝지만 떨어졌었죠ㆍ 퇴직금으로 보험료며 용돈 다쓰고 다시 재취업하려는데 쉽지 않더라구요ㆍ 지금은 재취업이 무서워서 못 그만둡니다 ㅜ. 그땐 지금 같은 지원도 없었는데 돈때문에 어디라도 간거죠ㆍ취준 너무 오래하지마세요 ㆍ얼른 작지만 돈모으고 이직하는 것을 추천해요ㆍ몇년의 차이가 큽니다ㆍ
제가 딱 이 대상에 포함 됩니다. ㅠ 취업에 계속 실패하고 있어요. 놀려고 노는건 아닌데 ㅠ 취업이 힘듭니다
나도 군 전역하고 경찰하려고 2년간 실패하고 3년째 공부하는 중 ㅠㅠㅠ 25살인데 언제붙을지 참...
전그냥노는중
@@user-jx6mg6wk5g너무 어린데
@@abcd0200 좀 놀고 해야 하는 나이를 너무 헛보낸 느낌...
취업포기라고 하는데 반대로 생각하면 굳이 취업을 안해도 먹고 살만하다. 라는게 입증된다. 막상 다음달 낼 방세조차 없으면 노가다든 뭐든 뛰러 가는거고
반대로 돈이 좀 있으면 아 굳이 일해야되나 이런 생각이 들지 나 주변에 부모님이 돈 좀 버는 인간들 취업 안하고 있던데 얘네들 나이 좀 차니까 부모님 회사나 부모님 관련 지인 회사로 가는 경우 좀 있었음. 돈 없고 학자금 대출이고 월세고 쪼달리면 결국 일하러 가고 아둥바둥 사는거고 돈 있으면 일하는거에 대해 그렇게 간절해지지 않음.
저걸보고 노는 사람한테 한심하다 라고 말하는데 애초 출발선이 다른 가진자한테 한심하다고 말해봐야 의미없다. 어떻게 아냐고? 내가 그랬거든 부모님이 잘사시니 막 취업에 간절하지가 않았음.
그리고 부모님도 잘사시니까 막 취업하라고 강요도 안함. 근데 뭐 나이차니까 결국 일은 하게 되더라 놀기는 뭐해서 회사 다니다가 관두고 부모님 조언 받아서 내가 좋아하는 사업해서 회사원 부럽지 않게 벌긴한다. 친구중에 학교 졸업하고도 취업 안하고 있다가 미국으로 유학간 애도 있거든. 돈 있는 자만이 할 수 있는 특권이지 돈 없으면 집에서 어떻게든 일하라고 압박하고 쫒아내지.
자격증을 아무리 많이 따도 경력이 없으면 뽑지를 않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유튜브 자주보는데 댓글들 보다보면 정말 뭐랄까
공격성향이 점점 극단적으로 높아지는것 같음
전에는
“그래도 3년 무직이면 한심한거 아님? 알바라도 해볼만 하지 않나??”
정도로 했던것 같은데
이제는
“부모 등골이나 쳐빼먹고 저럴거면 왜 사냐?”
라고 말하는 느낌?
많은 사람들이 ‘누구하나 걸려봐라’ 하는듯이 뭐하나 보이면 미친듯이 달려들어서 물고뜯는것 같음
물론 요즘 말 많은 약판매자 같은 범죄자한텐
극단적으로 욕해도 그러려니 하지만
이런 무직청년들이 정말 그냥 몸편하고싶어서 일하기 싫어서 안하는걸까?
취업이야 직종마다 상황이 다를테니 예를 못들어도 알바같은 경우는 인건비 올랐다고 바쁜타임 1~3시간 혹은 주말만 구하는 매장이 많아지고
그렇게 무직기간이 길어지면 과연 주변에서 잔소리하는 사람들이 더 괴로울까
노력해도 안된다고 자괴감 드는 당사자들이 더 괴로울까
남의 고통을 쉽게 판단하고 내리깎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것 같아서 안타깝다
공감합니다
방향 제시를 해주는 국가의 어른이 있어야 하는데, 한국은 그런 존재가 없습니다.
국민성 문제
ㅈ팔육도 급한거임 ㅋㅋㅋ 지들 설거지 안하고 밑에 애들이 다 놔버리고 탕핑해버리니까 진짜 ㅈ될거같거든 ㅋㅋㅋ 수축사회가 오면 제일 터져나가는 세대가 부동산에 몰빵해버린 ㅈ팔육들임. 버블터지는 순간 부동산 값 지하실 뚫고 가는거지 얘네들은 ㅋㅋㅋ
쉬어도 쉬는 느낌이 아닙니다 늘 족쇄가 있음
어릴때 노숙인보면 한심하다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노숙인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ㅠ
다 커서보니 노숙은 창피한게 아님.
노숙은 선 넘었지 최소한의 노예짓은 하면서 먹고 살아야지
자연인은 이해해도 사회에 있으면서 왜 사회의 반대로 행동하냐
@@user-wv9sn5xx4x이해를 했다지 노숙이 맞다는 이야기가 아니자나
책이나 읽자
@@Hachinkoㅋㅋㅋ 저 ㅂㅅ ㅋㅋㅋㅋ 무식한말만 골라서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챙피한거 맞아 모지리색기야 ㅋㅋㅋ 얼마나 열심히 안살았으면 노숙자나 하고있을까? ㅋㅋㅋ
ㅋㅋㅋㅋㅋ 정신보소
코로나로 인해 경력단절생겨
취업조차 할수 없어요
정부에서 제도를 지원해야 합니다
기업과 연계하여
퇴근하고 집에와서 쓰러져서 3일후에 일어나봄 ㅋㅋ 회사 부재중전화 수십통와있고 바로 일어나자마자 119불러서 병원입원만 한달넘게했는데 건강잃으면 다소용없음 ... 솔직히 이젠 다시 취업하기가 너무 두렵다..
증상과 병명이 뭐였나요?
@@user-ts2xn8pg7g 책임지면서 제대로 일해본적없는 애기는 이런장난 안했으면 좋겠네요 ^^ 사람이 쓰러졌다는게 장난같나요 ? 참~ 이런 개념없는 애들은 어디서 툭툭 튀어나오는지...
@@aslovelyasyourmusic 꾀병이요
@@rav3n897 아하!
@@rav3n897 다행이 님같은 무뇌증은 아녔네요 ㅎㅎ
권애리 기자님의 통계를 보는 섬세함과 통찰력이 너무 ~항상 ~마음에 들어요~. 솔직히 SBS 뉴스 중에 권애리 님의 클립만 골라서 봐요. 좋은 리포트 계속 부탁드립니다.
기사 보라니까 기사랑 상관없는 사람이나 쳐보고있네... 병신임..?
생각의 차이가 큰 차이죠.
부모님이 현업에 있고
자산이 어느정도 있으면
그리 급하지 않다고 느끼고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상황이 바뀌면
모든게 어려워지고 그때는 스스로도 경쟁력에 밀려서 잡일이라도 하게되고
가난한 삶에 직면할수도
있고 아니면 좋은 직장을
원하는대로 구할수도 있죠 막연하지만 그런
두가지 미래와 마주칠때까지 잘 인지하지 못하는거라 생각됩니다.
ㅂ4ㅋ
ㅂ4ㅋ
부모가 살만하면 놀아도 되는데 그걸 보고 쟤도 노는데 나도 놀아야지 하는 빌런들이 너무 많음
다 나네 공부....해야겠지?
부모가 살만해도 세금 다 뜯길건데 온전히 다 물려받아질가라 보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 형제까지 껴있으면 더 털리는거지 사회경험없는 돈 털어먹는게 제일 개꿀인데 저런놈이 많아야 정부에서도 자산가 방구석 아들내미 돈 뜯는 재미라도 있지 증여와 상속 재산세
알바를 하든 일당직을 하든 생활전선에서 열심히 일하는 모든 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힘내세요
취업포기상태가 오래되면 자신감이 죽어서 취업 시도조차 하기 싫어지더라구요. 심적으로 부담돼서.
진짜로 자기가 쓸모없는 인간인게 타인의 입으로 확정선언이 나올까봐.
경험담이예요.
어떻게든 대단한 직업이 아니더라도 일을 시작하면 좀 나아지더랍니다.
청년은 경쟁하기위해 태어난게 아니다. 사람답게 살고싶다. 계속 경쟁구도로 몰아넣은 이 사회프레임이 문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쟁안하고 살수있는국가가 이세상에 존재하긴함?
그러면 경쟁없이 사는 북한으로ㅜ가서 협동조합에나 들어가
모두가 똑 같이ㅡ일하고 똑 같이 손가락 빨지
딱 보아하니 베짱이 처럼 살다
개미에게 구걸할 인생살거다에 1표
포도ㅜ따 먹으려다 능력이,안되니
저 포도는 실거야 하고 자기 함리화하는 이솦 우화ㅡ여우 꼴이네
넌 제바르 애ㅡ낳지ㅡ마라
그런 DNA는 자본주의,사회에 불필요한 짐이다
공백기 있으면 잘 안뽑아서 포기하게되는것도 있는듯
나도 엄청놀고 남들 자리잡을때 취업했음
철들고 취업하니 쉽게 안관두고 묵묵히 꾸준히 실력늘어 일이 재밌더라ㅋㅋ
개인 역량에따라 급여오르는 구조라 연봉도 상위권에 실력이 탄탄해 오래 할 예정ㅎㅎ
늦은 출발 괜찮으니 좌절은 하지말고 사회로 나오세요
어디서든 1인분만 하면 세상보는 관점이 달라져요😊
면접결과 2주째 기다리고 있는데 피말린다...
물어봐도 인사팀 매크로답변만 오고
4년제 기준 양질의 일자리가 없음. 최저로 임금 수준 맞추고 부려먹을 기업 밖에 없음. 채용절차도 너무 복잡해서 지치기 시작함. 이력서 필기 면접 까지 준비해야하는게 너무 많음. 이걸 뚫으려면 경력이 필요한데 생신입을 요즘 누가 뽑음? 다 중고 신입이지. 독립한지 좀 됐는데 걍 다시 엄빠 집 들어가서 모아둔 돈으로 고시나 준비할까 합니다.
니 능력이 없는건 아니고?
양질말고 그냥 보통회사 취업해서 열심히 하면 됩니다
양질은욕심
한국의 산업구조가 문제임.
아직도 완제품 제조업 팔아서 경제연명중임.
이게 중국이랑 뭐가다름?ㅋㅋㅋㅋㅋ
기성세대들 일자리 없애고 첨단으로 산업구조조정 안하면 한국은 나락길임
미국은 아마존 애플 메타 구글같은 IT기업 키워나가면서 세계1등자리를 지키고있음.
뭐 느끼는거 없음?
@@fieldlinda9105ㅈ팔륙이문제다
지금도 계속 경력 쌓으면서 이직을 위해 취준하는 중인데 지금까지 제가 쌓아온 길을 돌아보면 지금시대가 가장 막막함이 심하네요. 몇년만 더 늦었어도 길을 어떻게 열어야 하는지 앞이 안 보였을듯, 니트족이 괜히 많아지는게 아닙니다.
부럽다
취준생 때 맘고생 너무 심해서 놔버리게 되는데요.
그러면 정말 안됩니다. 시간은 무섭게 흘러가고 다시 주워담을 수 없더라구요..
결론은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시작해서(예를들면 집안일, 사소한 운동, 요리 등) 성취감을 얻고 안주하지말고 이 실행성을 초석삼아 인생이란 계단을 오르세요. 낙오하면 절대 안됩니다.
할 수 있습니다.
취직 하고싶죠. 하고싶은데 고용주가 갑질하는데 어떻게 해요?
부럽다
나도 그냥 쉬고싶다 하....
쉬셈 개꿀임 어차피 일본따라 미래가면
집값은 알아서 똥값될거니까
개같이일한사람들도 결과적으로 일안한사람이랑 재산 똑같아짐
어차피 언제 전쟁나도 이상할거없는 나라
언제 거지되고 나라망해도 안이상한 나라
청년들이 할수있는반항은 그냥 노예가아니라 노는거임
아주 좋은 현상입니다 이런 현상이 얼른 전세계로 퍼지길 바랍니다😊
이 문제가 이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연애포기 결혼포기 저출산까지 이어짐
8개월 만에 간신히 괜찮은곳 취업했는데
갑자기 질병 생겨서 응급수술 하고 요양 하느라
다시 백수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지어 다 낫는데 12월 까지는 치료 해야 한다함...
번아웃 온 30대도 많음
30대까지 집계하면 상상을 초월할 듯
나도 쉬고싶다... 딱1년만
근데 청년들 이해가 가는게 취업사이트 둘러보면 답이없더라 1~2년이상 경럭직 뽑는게 대다수이고 문제는 그 경력이 있어도 세후 300따리도 못받는다는게...
한번 직장에서 경력단절 나면 재기하기 힘듬. 특히 업무연관성을 기대하기 힘든 직종에서 일할시에
결국은 8만명만 3년 동안 취업 ‘못했다’ 잖아.. 정확히 ‘안한거’ 는 아니지.. 통계도 15세~ 29세네. 이 연령대의 가장 화두인 대기업도 긴축들어가서 30% 정도만 신규채용을 하고 있고, 사회적으로 중소기업 다 무너지고 있어서 지원자체를 안하고 전문 자격증으로 돌린 청년들의 수험기간을 통계에 반영한다면 결국 수치상 몇만명도 안되는 수치일텐데 무슨 ‘전체 활력’ 이 떨어진다 라고 보기엔 너무 조장적인데.. 우리는 뉴스 썸넬을 보고 충격 먹을 게 아니고 왜 이런 뉴스를 만들까를 보는 게 더 맞죠
나도 취업못함. 일본슈퍼 주40시간 일하면서 산다. 여기서 정사원되어야할지. 일본어의 장벽... 아직도 못읽는 한자가.많음 일본인은 나보고 천재라 하는데
쉬어도 돼서 부럽다
자식에게 강남 아파트 아릴때 사주었으니 나름 집 마련 걱정도 없으니 열심히 공부하고 다 취업잘된 친구들과 어울려 잘 된.케이스지만, 부모들 힘앖는 경우면 막연하게 10억 넘는 집구하기도 어렵고 차도 비싸고 하니 미래가 감당히 안되고
본인 지방대 나오고 하면 더더욱 길이 멀게 느껴져 무기략한 듯 보이네요....
기업의 인사 담당자들이 생각을 바꿔야 되요~
왜 우리는 채용공고 내면 이런 종류?의 사람만 오는가 불만 이겠지만~ 그게 사실은 본인들 체제에 제공되는 최대의 인력조건 이예요 구하는 입장도 시선이 있겠지만 구직자들도 시선이 있어요 눈달린 짐승들 아닙니까? 예를들어 반년 정도만 누구든지 이직하거나 나가버렸다고 하면 그게 그 회사가 가진 인력의 유효 유통기한인거죠~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6개월 뒤에 사람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가정해서 6개월마다 바뀌어도 시스템이 돌아가게 만들어 놔야되요~ 어쨌든 능률과 매출 그외 것들이 수치적으로 보장이 되야되니까~ 너무 애쓰지를 마라는 얘깁니다 장삿꾼은 물건을 보고 흥정을 해야 되닙다 배경을 보는 게 아니라고요~
마찬가지로 업무가 어떤것인지 보고 그 일은 그것밖에 조건이 제안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인정을 해야되요
싼 값에 젊은이 구했다, 그건 능력이다 그거 말하고 싶은게 아니라면 말입니다
일안해도 3년이나 놀고먹을 집안 재력이 부럽네요
월 배당금으로 어지간한 월급쟁이보다 훨씬 많이버는사람 생각보다 널렸어요
금수저 금융소득 어마어마함
주식 돈버는방법
주식 코인 부자
저거랑 똑같은 내용의 일본 뉴스를 2000년 초반에 공중파로 보고. 저나라는 왜저럴까? 생각했는데. 20년 후에 똑같은 내용을 보고있네. 많은 일본전문가들이 한국은 다르다고했는데. 한국이 똑같은 길을 걸어왔네???
형님 동생분들 우리 모두 힘냅시다.!
너무 행복해
노는게 가능하다니 부럽군
근본적인 문제는 남이랑 비교하는 문화 때문임. 그런데 더 큰 문제는 보여지는 것만 보고 믿는다는 것임. 본인은 되게 대단하고 잘났는데 남들은 못한다는 생각에 빠져서 분명 본인보다 더 노력하고 열심히하는 사람을 무시하고 폄하함. 그러므로 자기객관화는 안 된 상태에서 무조건 좋은 직장만 들어가려고하니 취업이 안 될 수 밖에 없음.
이름도 없는 박봉 중소기업 들어가야할 사람들도 공무원 개무시하는거보면 우리나라 청년들이 얼마나 눈이 높은 지 알 수 있음.
공무원 박봉에 일 힘들고 사내문화 개판인거 이제는 다들 알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좋은 직장 중에 하나인건 부정할 수 없음.
분명 현재 내 능력으로는 원하는 직장을 못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주변이 어떻더라~ 누구는 어떻더라~ 예전엔 나보다 못했는데~ 이런 생각에 빠져있는 사람이 대부분임.
첫 직장이 중요한건 동의하나 배가 부른거 아닐까, 몇 년씩 취업에 실패한다는 건 원인이 분명하고, 그렇게 늦어진 취업 때문에 돈 없다고 징징.
나라탓 사회탓 등등 외부탓만하면 끝도 없다. 본인이 노력해야하고 이겨내야함. 솔직히 저 중에 정말 가정환경이 어렵다,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사람은 극극소수일 것임.
영케어러 문제도 보도 해주세요.. 영케어러는 취업 하고 싶어도 , 못하는 사람도 많아요.. 저는 영케어러로 산지 10년 넘었고요..
진짜 무슨일이든 할려고하면 직장이 없진않은데 일하면서 취준하긴싫은게 문제인듯
4:20 티비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댓글보니까 늙어서 자식들한테 고려장 당해도 마땅할 꼰대들 참 많구나.. 사람이 죽을만큼 힘들어 하는데 측은지심을 가지긴 커녕 침뱉고 발길질하고 노오력 타령이나 하고. 참 삭막한 세상이다
ㅋㅋㅋ10년 뒤에 ㄹㅇ 고려장 뉴스나올 듯
늙어서 고려장 당하는건 돈없고 모아둔거 없는 사람들이나 속하는거고 늙어서도 돈있고 능력있으면 어느 누가 버려 ㅋㅋ 오히려 응가나오는곳 서로 빨려고 들어붙겠지 ㅋㅋㅋ
세상에 정답은 없다 뭘하든 존중해줘라 애들 진짜 힘들어
회사에서 일해도 사실상 서로 눈치보고 견제 너무 심함
매년마다 사람 짤라대는대 버틸수가 있나?
거기다 회사에 일에 집중해도 모자른대 맨날 사내 힘싸움 거기서 밀리면 외직으로 밀리고 거기서 일하다가 짤림
일잘 하는 사람이 남는다고? 그렇다면 이렇게 회사 부채가 역대급으로 찍고 있지도 않겠죠?
회사 대출금 이자는 무진장 늘어가는대? 그냥 맘에 안든다고 짜르고 뭐한다고 짜르고 이러다가 막상 사람이 없어서 구한다고 하드만
결국 또 경기 안좋다고 또짜르고 나이많다고 짜르고 쳐다보고 있으면 뭔가 기분이 나쁘고 앙심생김 그래서 짜르고 자기랑 별로 안친하니까 뭐 없어도 되겠지?
이런곳이 회사임
능력없으면 도태 된다고 하는대 일잘하고 있는대 그냥 연줄 없어서 밀려나서 짤리거나 그냥 나이 먹었다고 짤리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아요
특히 능력있고 실력있는대 라인에 밀려서 짤린 사람들은 중국에서 대려감 거기서 회사 내부기술 다팔아먹음 그사람들 욕해봤자 잔인하게 내쳐진 사람들이라
눈하나 꿈쩍안함 어차피 소모품인거 다알고 가는거
어차피 죽을때 그순간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것 그거 하나뿐인대 많은걸 원하는게 아닌대
한국인은 행복이 가까이 있는대 일부러 계속 반대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너무 멀리 왔습니다
거기다 이제는 지쳤어요 달리는 것조차 이제는 천천히 걸으면서 행복에서 멀어지는 길 그걸 선택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이미 여태 달려온 거리가 너무 멀고 그동안 달려온게 아까워서 그냥 계속 멀어지는중이고요.
놀아도 먹고 살만하니까 노는거임.
월급 적다고 안하고 힘들다고 안하고.
목구멍이 포도청이면 일 안하고 버틸 방법이 없음.
이정도면 젊은친구들 문제라기 보단 사회가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사회가문제인거맞음
사회가 문제 맞다. 그리고 젊은이들 탓"만"으로 몰아가는 쉰내나는 늙은이들도 문제다.
너희탓이 맞아 세상에 내 탓이 아닌일은 없어
그냥 너희가 믿고싶은 사회의 문제라는 말은 너희들 표받으려고 듣기좋은 우쭈쭈 해주는거야
그놈에 남탓 ㅋㅋㅋ
작은회사에 들어가서 경력쌓고 중고신입으로 더 큰 곳에 이직하는 게 요즘 트랜드, 첨부터 대기업 들어가려면 답없고 취준기간만 늘어남
굿
레벨업은 상당 하겠는데 게임상에선 대장
것두 옛말 무과금이라 과금러 한태 처맞으면서 쌀먹이지
스팀업적 다깨면 일할게요 헤헷~
유튜브 활동이나 커미션 등의 온라인 활동도 저 수치에 포함이 되었는지는 좀 궁금하네요
노는 사람들은 다 비빌언덕 있어서 놀고있는거니 걱정해줄 필요도 지원해줄 필요도 없음 성실하게 일하면서 미래를 모색하는 청년들을 도와야 한다
킹정.
이거지
이 직장은 어떻고 저 직장은 어떻고 이 핑계 저 핑계 대다가 나이만 먹지. 본인 인생 알아서 사는건 본인 자유고, 그걸 나라에서는 청년 지원 이라고 돈 주지 않으면 됨. 그 책임에 왜 내가 준 세금이 쓰여지는지 모르겠음. 자유 누리는 사람 따로 일해서 세금 내는 사람 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