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옛노래 잘 들었어요. 예전 가요114 싸이트(김정현님의 옛날가요 팬클럽)에서도 발자취를 많이 뵜었어요... ^^ 가요114 송년음악회에서 부르신 "체념" 동영상 아직 보관하고 있습니다. 1969년 영화 윤심덕 영화파일도 갖고있고 그시절 보기드믈게 고화질 컬러 더라구요. 이노래를 1950년대 가수 송민도님은 춤곡스타일로 노래부르셨지요. 송민도 특선집에 수록된 푸른다늅강 언제 기회되시면 아래 링크 영화 윤심덕의 처음 시작될때 나오는 '고향의옛집'이나 중간쯤에 독창발표회에서 부르는 황문평 작곡의 '바다가멀다해도' 그노래 좋던데 신청곡으로 부탁드려봐요. ua-cam.com/video/4CHNX7dcDA4/v-deo.html
광막한 광야에 달리는 인생아 너의 가는 곳 그 어디이냐 쓸쓸한 세상 험악한 고해에 너는 무엇을 찾으러 가느냐 눈물로 된 이 세상이나 죽으면 그만일까 행복 찾는 인생들아 너 찾는 것 설움 웃는 저 꽃과 우는 저 새들이 그 운명이 모두 다 같으니 생에 열중한 가련한 인생아 너는 칼 위에 춤추는 자로다 허영에 빠져 날뛰는 인생아 너 속였음을 네가 아느냐 세상의 것은 너의 게 허무니 너 죽은 후에 모두 다 없도다
가사가 일부분이 원곡과 살짝 다르네요. 윤심덕 음반을 헤드폰을 끼고 주의깊게 들으면 아래 가사로 되어 있습니다. 1. 광막한 황야에 달리는 인생아 너의 가는 곳 그 어데이냐 쓸쓸한 세상 험악한 고해에 너는 무엇을 찾으러 가느냐 눈물로 된 이 세상이 나 죽으면 고만일까 행복 찾는 인생들아 너 찾는 것 허무 2. 웃는 저 꽃과 우는 저 새들이 그 운명이 모두 다 같구나 삶에 열중한 가련한 인생아 너는 칼 우에 춤추는 자도다 눈물로 된 이 세상이 나 죽으면 고만일까 행복 찾는 인생들아 너 찾는 것 허무
3. 허영에 빠져 날 뛰는 인생아 너 속혔음을 네가 아느냐 세상의 것은 너에게 허무니 너 죽은 후에 모두 다 없도다 눈물로 된 이 세상이 나 죽으면 고만일까 행복 찾는 인생들아 너 찾는 것 설움
천재적인 윤심덕,지금들어
눈시울이 젖신다
마음이 뭉클하다
지금쯩은 편한히 계시겠지요,,🙏🙏🙏
개화기에. 한 획을 그었던 최초의 예술 비련의 주인공 윤심덕 사의찬미가 가슴이 미어지네요
아버지께서 좋아하셨던 노래죠. 오늘로 돌아가신 3주기예요. 제가 눈물로 기리며 감상해요. 감사해요.
일찍 세상을 떠난 제 친구가 처음 제 앞에서 불렀던 노래입니다. 너무 슬픕니다ㅡㅡ
이름이 곱다.
사람도 곱다.
마음도 곱겠다.
영혼도 곱겠다.
대화가 될듯 하다.
참 예쁘다.
곡해석하심이
사의 찬미를
부른 가수분중에서
제일 좋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래요.
나죽으면 아무것도
없죠.
원래 나도 없었으니까요.
이러한 진리만이
인류를 구할것입니다.
노래 너무 좋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전도하는 승려
부귀영화를 저버리고(원효대사)백성을 위함에 도의경지를..
분위기 짱입니다 ㅎㅎ
유정선생님 화이팅 ~^^
루마니아군악대를 지휘하는 이바노비치의 모습이 상상 됩니다
다뉴브강의 잔물결.... 루마니아를 감아도는 도나우강의 물결이 느껴집니다
한편으로는 윤심덕선생과 김우진의 현해탄 투신자살로 결말 지어진 애끓는 사랑의 감정에 가슴끝이 찡하기도 합니다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정말 잘 부르시네요
Очень красивая мелодия и прекрасный голос! ❤
우연히 들어 오게 되었는데
무대에 서신 모습 여전히 멋지십니다 ❤
1920 년대로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응원합니다 ^.^
멋지다.
그여인
우리나라 😂😂
선생님 감사합니다 🎉
미친사랑,
때로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그리움은 가슴마다
차분하게 잘 하십니다! 조선일보 칼럼 잘 보고
있습니다!
좋아요~~~장유정교수님 조선일보 연재 잘 보고있는데 노래두 정말 맛갈나게 잘하네요~~~
내옷을 입듯 편안히 듣습니다 장유정 교수님
유정님 너무 잘불러요 ㅠㅠ
멋집니다
암울했든 시대,개인적으로도 어려움을 격었다는 가수, 남편이 대구의 갑부아들이 김진우 라고 기억하는데.. 현해탄으로 뛰어 들었다고도 하고 일설에는 신분을 감추고 독일인가에서 살았다고 하든데, .
기분이 우울하고 슬플 때 잘 어울리는 노래.. .
윤심덕이 사랑했던 사람이 목포 부호 김우진이었고요, 이태리에 가서 살고 있다는 소문이 1930년대에도 돌았으나 당시에도 확인은 되지 않았더랬죠. 여전히 이야기가 많은 윤심덕입니다.
1920년대 경성의 분위기가 느꺄집니다. 당얀히 살아본 것은 아니지만 사진이나 영상으로 본 분위기가 물씬 ...ㅋ
감사합니다. 저도 당연히 살아보진 못했지만 이러지 않았을까 상상하곤 합니다.^^;
15년 전 만주 벌판을 여행 하던중 어두운 봉천 밤거리를 혼자 술취해 걸으면서 이 노래를 읊조렸던 생각이 나네요
너 찾는것허무
멋있는 사내시다 !
@@김병만-u8y방구석에서 꿈꿨겄지 ㅋㅋㅋㅋ아님 조선족이든지
오래된 옛노래 잘 들었어요. 예전 가요114 싸이트(김정현님의 옛날가요 팬클럽)에서도 발자취를 많이 뵜었어요... ^^ 가요114 송년음악회에서 부르신 "체념" 동영상 아직 보관하고 있습니다.
1969년 영화 윤심덕 영화파일도 갖고있고 그시절 보기드믈게 고화질 컬러 더라구요. 이노래를 1950년대 가수 송민도님은 춤곡스타일로 노래부르셨지요. 송민도 특선집에 수록된 푸른다늅강
언제 기회되시면 아래 링크 영화 윤심덕의 처음 시작될때 나오는 '고향의옛집'이나 중간쯤에 독창발표회에서 부르는 황문평 작곡의 '바다가멀다해도' 그노래 좋던데 신청곡으로 부탁드려봐요.
ua-cam.com/video/4CHNX7dcDA4/v-deo.html
삶.
인생.
일상.
욕망하는 것.
무엇을 결과로 초래해낼까?
솟아나는 것.
평범 범부중생들은 자신의 껍질을 못뚫는다.
자신을 이겨내는것.
그것이 삶의 여정이리.
자신을 내려놓는것
그것이 인생 여정이니라
최고에요!!!
앵콜
세상 모든사람들이 칼위에
뛰어 놀고 있단 말인가?
위험한 줄넘기
탄식조를ㄷ이상ㅈㆍㅎ아하지않는이수간들
Zhang: 중 국식 표기예요
ㅎㅎ 어렸을 때부터 썼었는데요, 성인 되고 아주 나중에서야 중국에서 주로 사용하는 걸 알았어요;;
그게 기억 나소
광막한 광야에 달리는 인생아 너의 가는 곳 그 어디이냐 쓸쓸한 세상 험악한 고해에 너는 무엇을 찾으러 가느냐
눈물로 된 이 세상이나 죽으면 그만일까 행복 찾는 인생들아 너 찾는 것 설움
웃는 저 꽃과 우는 저 새들이 그 운명이 모두 다 같으니 생에 열중한 가련한 인생아 너는 칼 위에 춤추는 자로다
허영에 빠져 날뛰는 인생아 너 속였음을 네가 아느냐 세상의 것은 너의 게 허무니 너 죽은 후에 모두 다 없도다
...
Очень похоже на старинный русский романс "Ночь светла" ua-cam.com/video/c-s3b19xPhk/v-deo.html
노래 분위기가 진짜 비슷하네
나요
가사가 일부분이 원곡과 살짝 다르네요. 윤심덕 음반을 헤드폰을 끼고 주의깊게 들으면 아래 가사로 되어 있습니다.
1. 광막한 황야에 달리는 인생아 너의 가는 곳 그 어데이냐
쓸쓸한 세상 험악한 고해에 너는 무엇을 찾으러 가느냐
눈물로 된 이 세상이 나 죽으면 고만일까
행복 찾는 인생들아 너 찾는 것 허무
2. 웃는 저 꽃과 우는 저 새들이 그 운명이 모두 다 같구나
삶에 열중한 가련한 인생아 너는 칼 우에 춤추는 자도다
눈물로 된 이 세상이 나 죽으면 고만일까
행복 찾는 인생들아 너 찾는 것 허무
3. 허영에 빠져 날 뛰는 인생아 너 속혔음을 네가 아느냐
세상의 것은 너에게 허무니 너 죽은 후에 모두 다 없도다
눈물로 된 이 세상이 나 죽으면 고만일까
행복 찾는 인생들아 너 찾는 것 설움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타님~
По интонации похоже на реквием, а не вальс.
Ну так он и называется Песня смерти
남의나라곡을.마치우리곡인양 한글가사를슬쩍 영구차지나는듯한가사를붙여 부끄런줄모르고.온갖감정을넣어 얼굴을구겨가며노래하는꼴이란 그리고 지능지수낮은 모자라는 가수는 노래가사땜 현해탄에 자살까지한 코메디극이연출되고ᆢ
노천명시가생각나내 "목이길어슬픈동물이여"음악적역량이부족해 부끄러운××여
"목에 가시걸린 짐승이여"음성적 역량이 부족해 부끄러운 말쪼가리여
잘나셨소..인생 그냥그러려니 하소~ 뭐 분석평가질까지..떼끼..삐딱한 인간같으니~~😝
누가 그대더러 들어달라고 했나? 기껏 듣고 나서 하는 소리가 참 듣기 싫은 개소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