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이라..저 때는 자기 의사로 혼인하던 시대 아니라 열일곱살 정도만 넘기면 부모가 마음대로 가문보고 결정해 얼굴도 못본 여자랑 혼인당하는 시대였으니..ㅠㅠ 어린나이에 집안좋은 여자랑 대를 이을 아들 낳으라고 무조건 결혼했으니 사랑이 뭔지도 몰랐을거고 윤심덕은 자기 의사로 처음 사랑한 여자였겠지.. 이 생각하니 마음아프고 더욱 안타까운 사랑이다 환생해서는 이루어질수 있는 사랑이었기를
불륜은 나쁘지만 저들이 왜 그랬는지 충분히 이해가 된다. 자식을 자신의 소유물로만 생각하면서 자기 뜻대로 살길 바라는 우진의 아버지, 가난한 살림에 큰딸에게만 희생을 강요하면서 부잣집으로 딸을 팔아버리듯이 시집보내려는 심덕의 부모. 정말 숨이 턱 막힌다. 자식 뜻대로 살게 두었으면 첨부터 사랑없는 결혼도 하지 않았을 것이고 그놈의 천륜도 끊지 않았을 것이고 자살까지 하지 않았을텐데...
단연코 제 인생드라마라고 할 정도로 완성도가 높았던 드라마입니다 오히려 단막극으로 만들어서 여운이 오래 남았어요 분위기와 연출이 정말 저 시대를 보여주는 것 같았고 대사 한 마디 한 마디가 참으로 주옥 같았어요 특히 아리시마 다케오 선생의 이야기는 우진과 심덕의 상황과 감정선의 변화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좋은 매개체 역할을 했죠 이렇게 영상을 보니 이미 대사까지 외울 정도로 많이 봤지만 우진과 심덕이 그 곳에서는 부디 행복하길 바라면서 오늘 정주행을 한 번 더 해야겠습니다
좋아하는 배우들이라 내용 궁금했는데ㅜㅜ 잠들기 전 새벽에 잠깐본다는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다 봤네요ㅜㅜ 실화바탕인 줄 몰랐는데ㅠㅠ 나라도 잃고 자신도 잃어버린 억압된 현실에 갇혀 얼마나 숨이 막혔을지ㅜㅜ 너무 안타깝고 슬픈데 영상은 예쁘고 두 배우 다 연기도 잘하시고ㅠㅠ
얼마 전에도 또 보고 또 눈물 주르륵 흘렸던😭😭 스토리, 딕션, 음악.. 모든 게 다 훌륭했던 드라마.. 보고 또 봐도 앓이하게 되는 드라마예요. 실화도, 이 드라마의 끝도 결국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두 주인공이 다른 세상에서 살아갔기를 상상해봅니다..🥺 너무 짧아서 아쉬웠던 드라마, 특히 이종석 배우님과 신혜선 배우님의 내레이션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던 드라마.. 다른 분들께서도 말씀해주셨듯 또 다시 한번 작품에서 만나주셨음 해요❤
이거 실제 일제강점기 당시 사의찬미를 불렀던 소프라노 윤심덕과 그의 연인 이야기더라구요 마지막에 저렇게 동시에 생을 마감한건지는 모르지만 실제로 둘은 일본에서 배를 함께 타고 그 뒤로 행방이 묘연해졌다고 해요 그래서 아마 마지막을 저렇게 작가의 픽션을 추가해 만든거 같아요 것도 그렇고 일단 이 드라마는 신혜선과 이종석의 원래 잘들리던 딕션과 좋은 목소리, 뛰어난 감정연기 등이 더더 잘보이는 드라마였어서 아주 여러번 봤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종석이 아버지한테 울부짖으며 이야기 할 때 진짜 소름 돋았는데 감정선이 진짜 미쳤었음 둘 다 연기도 잘해서 딕션도 또박또박하고 근데 보면서 살짝 아쉬웠던 점은 노래를 부르면 입을 크게 부르면서 해야하는데 노래 나오는거에 비해서 입을 예쁘게 한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그 부분은 어색했었던.. 그 부분 제외하고는 완벽했던 드라마
20년 전 지성이 출연한 단막극 볼래?
출근후 리뷰-> ua-cam.com/video/YREzsYYwdpA/v-de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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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만든 단막극입니다. 불륜을 그린 드라마인데 왜케 아플까요. 차분한 목소리와 비하인드도 좋았어요
비하인드 분석이 좋은것 같아요 끄덕끄덕
불륜...그게 전부는 아닌데요.
솔까 저시대에는 불륜이 아님 저시대는 남자가 능력만 있으면 축첩이 당연시 되던시절
유부남이라..저 때는 자기 의사로 혼인하던 시대 아니라 열일곱살 정도만 넘기면 부모가 마음대로 가문보고 결정해 얼굴도 못본 여자랑 혼인당하는 시대였으니..ㅠㅠ 어린나이에 집안좋은 여자랑 대를 이을 아들 낳으라고 무조건 결혼했으니 사랑이 뭔지도 몰랐을거고 윤심덕은 자기 의사로 처음 사랑한 여자였겠지.. 이 생각하니 마음아프고 더욱 안타까운 사랑이다 환생해서는 이루어질수 있는 사랑이었기를
16:01 이종석 이 섬세한 표정 변화 연기 진짜 너무 좋았음 조금 편집됐는데 사의 찬미는 꼭 넷플릭스에서 풀버전으로 보세요ㅠㅠㅠ
오호 넷플릭스에 있군요 감사
이 드라마는 몇번을 보더라도 진짜 볼 때마다 우는 작품ㅠㅠㅠ 내가 너무 좋아하는 시대극ㅠㅠㅠ
신혜선님, 이종석님 제발 한번 더 만나주세요... 정말 행복한 로코로 다시 만나ㅠㅠㅠ
실화라는게 더 몰입하게 만들고 슬프게 만드는 😢… 이종석과 신혜선 두분 다 슬픔을 넘어서 보이는 그런 눈빛과 감정을 잘 그린 작품이라 보고나면 먹먹해집니다
이종석의 딕션을 제일 잘 볼 수 있는 드라마가 아닐까 싶네요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대사를 읊는데 너무 좋은 거 있죠 ㅠㅠ 비록 불륜을 그린 거일지라도 당시 시대적 상황으로 인해 이루어질 수 없었던 이 둘의 사랑 이야기를 볼 때마다 슬퍼져요..
드라마가 풍기는 분위기는 불륜이라 느껴지지만 저분들이 실제 인물이고 그인물들 시대적 배경은 남자가 능력이 되면 축첩이 당연시되던 시대입니다
가장 가슴아프게 본 드라마였네요.
이종석님과 신혜선님의 케미가 돋보였습니다
특히 신혜선님의 연기는 정말 일품인것같네요
두배우의 연기를 새로운 드라마에서 꼭 보고싶네요
진짜 최고의 작품임..
불륜이 주제가 아니라 불륜을 하게 된 시대적 상황과 등장인물의 감정을 중점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단편이라 재밌게 잘봤어요
다들 일차원적이예요
이 드라마 잊지 못함 너무 잘 만들었고 너무 슬픔
더 유명해졌으면 좋겠다 그치만 욕하는 사람도 있겠지..
이런 불륜은 괜찮다는 게 아니라 두 사람의 생이 불쌍하다는 마음이 큼
신혜선 배우님의 딕션은 진작 알고있었는데, 이종석 배우님의 목소리와 눈빛 그리고 작품을 읊으시는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가슴이 저릿한 느낌 마저 드네요. 이 작품은 꼭 다시 찾아서 봐야겠어요.
다시 또 봐도 눈물 훔치게 하는 드라마.
아쉬웠던 둘의 케미 다시 다른 작품에서 만나고싶어요♡
저 시대에 불륜이 진짜 불륜이라고 할 수 있을까.. 아무도 원한 적 없이 부부가 되었는데…
그래도... 남겨진 사람은...가문에 떠밀려 원하지 않던 결혼을 했는데 버려지기까지하면...
근데 너무 슬프다 진짜 내맘은 뭐지
@koyerim00나도 이말에 동의.. 양심의 가책은 똑같았을거 아냐 양심 찔렸다는건 뭐야 잘못이란거 아는거지..
불륜은 맞는데, 뻔뻔하게 살아갔으면 욕먹을 일인데,
동반자살한 거 보니 어쨌든 둘다 양심의 가책은 느꼈던 듯
그래서 불륜인 거 아는데도 슬프고..ㅠ
@@천명채-w7q이뤄질수 없는 현실에 죽은거죠 죄책감 때문이 아니라
진짜 개띵작 ㅠㅠㅠㅠㅠ 여운도 엄청 진하게 남고 ㅠㅠㅠ 내 인생에서 이런 단막극 또 만날수있을까 싶었음 ㅠㅠ
😊😅😅ㅠㅣㅡㅕ 어 응 응ㅛ응 응ㅛㅛㅛㅛㅛ응ㅏ
진심...ㅠㅠ
이종석씨가 재능기부한 작품으로
알아요
저작품에서 이종석씨 신혜선씨도 다시보게되었어요
요즘말로 띵작입니다 ㅠㅠ
참고로 이 작품을 시작으로 넷플에 지상파 드라마 풀리기 시작함 이종석 보고 사간거겠지만 이종석은 노개런티였고 제작사와 방송사는 좋았을듯 단막인데도 잘 되었으니 게다가 지금 변화된 드라마 시장에 영향을 준 작품이니깐.. 사의찬미는 다방면으로 좋았던 작품이자 뭉클한 작품
이 드라마를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오래 전 영화도 찾아보고 연극도 봤는데 아무리 그래도 이 단막극이 최고의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두 배우의 조합도 너무 좋아요..
내 마음 속에 남아있는 가슴 아픈 커플 TOP 2
1. 고애신-최유진 (미스터션샤인)
2. 윤심덕-김우진 (사의 찬미)
나는 해수-왕소, 윤심덕-김우진인데....
미안하다 사랑한다
소지섭 임수정도 기억에 남음
파리의여인 아님? 알고보니 꿈이고 소설인거 ㅋㅋ
발리에서 생긴 일 하지원 조인성..
시그널 이재한&차수현...
두사람을 둘러싼 상황이 너무 안타깝고, 우진의 아내는 그냥 안타까움..
불륜은 나쁘지만 저들이 왜 그랬는지 충분히 이해가 된다. 자식을 자신의 소유물로만 생각하면서 자기 뜻대로 살길 바라는 우진의 아버지, 가난한 살림에 큰딸에게만 희생을 강요하면서 부잣집으로 딸을 팔아버리듯이 시집보내려는 심덕의 부모. 정말 숨이 턱 막힌다. 자식 뜻대로 살게 두었으면 첨부터 사랑없는 결혼도 하지 않았을 것이고 그놈의 천륜도 끊지 않았을 것이고 자살까지 하지 않았을텐데...
저도 바람불륜 혐오자입니다 하지만 김우진 윤심덕은 불륜이 아닌 사랑이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들의 사랑을 저는 응원합니다
그들의 부모를 탓할 수만은 없을 것 같습니다. 아직 조선 시대의 가치관이 남아있던 시절 그냥 평범한 부모였을 뿐입니다 특별하고 천재적인 자식들을 이해하기 어려웠겠죠
단연코 제 인생드라마라고 할 정도로 완성도가 높았던 드라마입니다 오히려 단막극으로 만들어서 여운이 오래 남았어요 분위기와 연출이 정말 저 시대를 보여주는 것 같았고 대사 한 마디 한 마디가 참으로 주옥 같았어요 특히 아리시마 다케오 선생의 이야기는 우진과 심덕의 상황과 감정선의 변화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좋은 매개체 역할을 했죠 이렇게 영상을 보니 이미 대사까지 외울 정도로 많이 봤지만 우진과 심덕이 그 곳에서는 부디 행복하길 바라면서 오늘 정주행을 한 번 더 해야겠습니다
아 이런 드라마가 있었군요 너무 잘보았습니다 가슴이 절절절 아프네요 신혜선 이종석 너무 잘 어울려요
사의 찬미 분석하신 부분 마음에 와닿네요. 39:30 너무 가슴아프고.....차분한 내레이션과 함께라 더 슬픕니다.
사람들이 하도 추천 많이 해서 봤는데 진짜 재밌음 완전 잘 만든 드라마👍👍 여운 많이 남음 이종석, 신혜선 다시 둘이 또 같이 드라마 해줬으면
우연히 보게 되었다가 눈물범벅으로 봤던 드라마... 두 배우의 연기합도 넘 좋았어요
제 인생드라마에요 다섯번봤어요 두분 진짜 잘 어울렸는데 드라마에서라도 또 만나주세요
이종석이 참 매력적으로 보이는 작품인것 같아요. 대사 보단 눈빛이나 표정으로 연기를 해야 하는 걸 잘 했던 것 같아요.
오롯이 둘이서만 함께하고 싶었기에...
현실에선 너무 많은 것을 감당하고 책임지고 짊어지기 지쳤기에... 길을 떠난...
아 슬프다..ㅠㅠㅠㅠ 사의 찬미 너무나 보고 싶던 작품이었는데 아껴두고 아끼는 중이었거든요.. 이 영상보고나니까 그냥 마음 아파서 못볼 거 같아요ㅠㅠㅠ
신혜선이랑 이종석 얼굴합 연기합 다 좋았음 3부작으로 끝내기엔 너무 아쉬웠어..
좋아하는 배우들이라 내용 궁금했는데ㅜㅜ 잠들기 전 새벽에 잠깐본다는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다 봤네요ㅜㅜ 실화바탕인 줄 몰랐는데ㅠㅠ 나라도 잃고 자신도 잃어버린 억압된 현실에 갇혀 얼마나 숨이 막혔을지ㅜㅜ 너무 안타깝고 슬픈데 영상은 예쁘고 두 배우 다 연기도 잘하시고ㅠㅠ
아진짜 저랑 비슷하신분들 많네요 전 두 배우분들 너무 좋아하는데 이 단막극은 완벽....하다고 감히 생각해요 다 보고나면 여운이 너무 길고 깊어요 가끔 펑펑 울고싶을때 다시 찾아보는거같아요ㅎㅎ
불륜보다는. 각자의 책임 때문에 힘들었던 두 주인공이 슬펐어요 결국엔 가족을 버렸지만~~어쩌면 너무 힘들어서. 그랬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너무 힘든데 용기를 냈다는게~~~가련합니다
먹먹해집니다.....편집하신분 목소리도 잘 어울려서 듣기 편하네요 ^^
이거 진짜 제 인생 드라마ㅠㅠ 음악도 정말 좋고 이종석 시대극 재발견이었어요 둘이 한 번만 더 만났으면
실화바탕인 드라마 진짜 정말가슴아프게 잘본드라마입니다
얼마 전에도 또 보고 또 눈물 주르륵 흘렸던😭😭
스토리, 딕션, 음악.. 모든 게 다 훌륭했던 드라마..
보고 또 봐도 앓이하게 되는 드라마예요.
실화도, 이 드라마의 끝도 결국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두 주인공이 다른 세상에서 살아갔기를 상상해봅니다..🥺
너무 짧아서 아쉬웠던 드라마, 특히 이종석 배우님과 신혜선 배우님의 내레이션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던 드라마.. 다른 분들께서도 말씀해주셨듯 또 다시 한번 작품에서 만나주셨음 해요❤
다시봐두 눈물이 ㅠㅠ
아련하고 아프네요
둘 연기합이 너무 좋았던...
단막극이고 비극적 엔딩이라..
이번생도잘부탁해 캐스팅
말 나왔을때 둘이 다시한번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신혜선 팬이라서 가볍게 보러갔다가 여운 심하게 남았던 드라마.. 주연.조연 연기는 뭐 말로 안해도 휼륭하고 내용도 완벽함.(그리고 이종석 정말 잘생겼어욯ㅎ옷 핏이 ...😳❤️)
진짜 연기합 레전드임…
진짜 사찬 너무 슬퍼ㅠ 볼 때마다 보고 나면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나는 드라마ㅠㅠㅠ
한번 보고 나면 여운이 심한 드라마ㅜㅜㅜ
이종석 넘 멋지고 신혜선 넘 예쁘네요
하 원래 웬만해서는 드라마보고 잘 안우는데..울어버렸어요
정말 몇번을 봤는지 모를.. 최애작.. 배경음악도 너무 슬프고 이종석의 목소리와 신혜선의 분위기가 최고인
대작!
단편으로 이런 감동과 여운을 주다니 진짜 명작입니다ㅠ
사의찬미 너무 슬퍼 ㅠㅠ 이종석 연기장인 개잘생겼다 ㅠㅠ
끝나고도 펑펑 울었던,, 여운이 가슴끝까지 미어지는
두분 다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엄청 울면서 봤던ㅠㅠ 신혜선 배우님 감정씬은 언제봐도 최고다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불륜이었음.
저 시대 사람이었다면 정상적으로 사는게 오히려 더 비정상 아니었을까 싶다..
인생 단막극인 사의 찬미 .. 이종석 신혜선의 얼굴합은 물론 두 분 다 정말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줘서 드라마 보던 당시에 정말 몰입하면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이 드라마 때문에 두 배우가 다르게 보였음...... 진짜 미쳤음 좀 더 길게 보고 싶을 정도로
이거 실제 일제강점기 당시 사의찬미를 불렀던 소프라노 윤심덕과 그의 연인 이야기더라구요 마지막에 저렇게 동시에 생을 마감한건지는 모르지만 실제로 둘은 일본에서 배를 함께 타고 그 뒤로 행방이 묘연해졌다고 해요 그래서 아마 마지막을 저렇게 작가의 픽션을 추가해 만든거 같아요 것도 그렇고 일단 이 드라마는 신혜선과 이종석의 원래 잘들리던 딕션과 좋은 목소리, 뛰어난 감정연기 등이 더더 잘보이는 드라마였어서 아주 여러번 봤었던 기억이 있네요
목포출신 극작가 김우진 맞아요 1926년 사망
둘 다 딕션이. 장난아니다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ㅠㅠ
두배우의 연기가 실감나서 눈물이나네여.
실화라는게 더욱더.ㅜ
잘보고갑니다~~사의찬미♡
다좋은데 저조합을 두시간인가 밖에 보지 못하는게...내..한.... 저 두배우로 16회 로코보고싶다....
이 때 이종석 개존잘임
아직도 진한 여운이 남은 단막극 사랑합니다
둘이 진심으로 아름다웠다
난 이제 쉬고 싶어요.. 심덕의 그 대사 한 마디 . 마음이 너무 아픈.. 남여 주인공 연기 너무 좋아서 더 여운이 남은 드라마.. 가끔씩 생각나면 다시 찾아 봄.
24:38 연기 오졌다 진짜
두 배우 합이 너무 좋다.
영상미도 너무 예쁨 이종석 우수에 찬 눈빛도 진짜 한 몫함
너무 슬프지만 시대적 아픔을 잘 담은 단막극이네요.. 근데... 아픈데도.. 몇날 몇일 고문 받고 나왔는데도 너무 완벽한 이종석 배우의 얼굴에 머리... ㅠㅠ ㅎㅎ;;
연기도 대본도 연출도 너무 좋은 작품이었음…
사의 찬미 연기천재 딕션천재들이 나온 역대급 캐스팅과 스토리인 단막극이잖아ㅜㅠ
마음이 넘넘 아팠던 드라마 ㅠㅠ
너무 좋아!
둘다 딕션진짜….👍👍
과몰입하게 만드는 배우들 신혜선 이종석 그리고 김명수배우님 정말정말 좋아합니다
모든 대사들이 다 주옥같이 아름다워서 내 인생작임
짧은 드라마인데 마지막에 슬퍼요ㅠ
사랑으로 하는 결혼이 아닌저시대의 불륜은 지금의 불륜과는 다른것같아요 같은 잣대를 들이대 비난할수없을것 같네요
아 그래 너는 몇 번째 첩한테서 태어났니? 이해심이 바다같으니 혼외 자식으로 태어났어도 부모의 불륜을 용서했겠네 아니 응원했으려나?
사랑으로 하는 결혼이 아니니 여자에게도 불륜을 허용하시오
불륜이 문제가 아니라 남자의 불륜만 허용했으니 그것이 문제인겁니다
여자와 남자에게 같은 잣대를 들이대시오
둘이연기도쩔구..스터리도좋고케미도좋고 짱이었지
ㅠㅠㅠㅠ진짜 너무 슬퍼요 ㅠㅠㅠㅠ 하 잠깐 봤는데 눈물 콸콸...진짜.... 식민지배아래서 우리 민족이....선조들께서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생각하면...
사의 찬미 볼 때마다 여운 오짐...............
이제보기 시작해 여운이 오래남아 계속보게 되네요.
진짜 이 드라마 네 번 봄...
이 이거 진짜 여운깊은 띵작인데 이렇게 뜨다니요ㅜㅜㅜ 윤심덕과 김우진 진짜 시대를 잘 못 만난 인물임ㅜㅜ 너무 슬펐음 연기랑 스토리에!!
23:50 이종석 연기 너무자뢔 ㅠ
눈물이 나네요..
내가 이걸 왜 본방을 못 봤을까.... 최근에야 알게됨... 이제야라도 알게되서 다행이라고 생각ㅜ 몇달동안 자꾸 가슴이 절절해서 미칠뻔ㅠㅠㅠㅠ
아... 지금 또 봐도 개 슬프네...
이종석배우 노개런티 출연 대단하다 ...
이별후 평생을 견뎌야할 그리움이 두려웠던 거겠죠
오랜만에 정말아름다운 작품을보네요 고맙습니다
❤단막극말고 길게하나만들어주요….ㅠㅠㅠㅠ
아 정말 신혜선이 맡은 역은 죽음을 생각할 만큼 힘빠지긴 하네.. 별짓다해서 돈 벌어오고 동생 부양하고 부모 부양해도 돌아오는 소리가 겨우 ' 누나 그 일본 남자랑 그렇고 그런 사이 아니지?' 라니... 살 의욕조차 없어질듯. 적어도 가족은 그러지말아야지..
와.... 이종석 옛날부터 팬이였지만 진짜 연기 잘한다.. 더 잘한다...
오 안그래도 보려고 했는뎅 ㅋㅋㅋ 딴것도 해주ㅛㅔ여
단막극이지만 여운이이 제일 오래 남는것 같음ㅜㅜ
진짜 인생 드라마ㅠㅠㅠㅠ
꼭 보세여
분명 슬프긴한데 불륜이 맞긴 하니까 좀... 나는 우진씨 와이프가 젤 불쌍한 거 같아..;
작년에 대학수업듣다가 김우진씨와 심윤덕씨의 스토리를 알게 되었는데 그러고 관련 자료 찾아보다가 드라마를 알게 됐어요
감명깊게 봤습니다.
꼭 보세요
이종석이 아버지한테 울부짖으며 이야기 할 때 진짜 소름 돋았는데 감정선이 진짜 미쳤었음 둘 다 연기도 잘해서 딕션도 또박또박하고 근데 보면서 살짝 아쉬웠던 점은 노래를 부르면 입을 크게 부르면서 해야하는데 노래 나오는거에 비해서 입을 예쁘게 한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그 부분은 어색했었던.. 그 부분 제외하고는 완벽했던 드라마
이종석 연기 넘좋아ㅜㅜ 극분위기를 끌고가는ㅜㅜ 나레 진심 너무좋아 너무잘해 이종석 시낭송너무좋아
달의연인 보보경심려와 함께 제일 애정하는 드라마..ㅠ
이 영상으로도 이렇게 여운이 남는데 제대로 보면 헤어나오지 못 할거 같아 시작도 못 하겠어요 ㅜㅜ 영상도 두 배우도 심히 아름답네요
헐 ㅠㅠㅠㅠㅠ사의찬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쁘띠종석씨 당신이 돌아오길 얼마나 기다렷다구,,,,,,,이걸 올려줚다는건 시즌2 곧 간다는 뜻이져?^^
이거 사의 찬미 ost 가슴만 알죠가 진짜 띵곡.. 노래만 생각해도 가슴이 진짜 너무 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