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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부들이 결국 갈라서는 1순위 이유 [박은주 변호사 풀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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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 с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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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ㅈ,150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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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41 27:12 😊😊😊😊 27:26
결혼 25년차로써 말하는데 공동생활자금 놓고 살거면 동거만 하세요. 100세시대에 각자 소득 관리하면 세월이 흐를 수록 감정이 무뎌지는걸 넘어서 빈정 상하는 일이 비일비재입니다.또 연봉 낮은 사람이 연봉 2,3배 높은 배우자 만나 살게되면 초기의 콩깍지 사라지면 공동자금 내면 본인은 빈털털이고 상대는 럭셔리하게 사는걸 보고 진심 비참해진다.부디 그럴꺼면 애 낳지말고 결혼도 하지마세요
내말이…
정말 이해를 못하겠어…
왜 결혼을 하는거야?? 동거를하지???
맞아요
공감합니다
동거만하자
미국남자들은 생활비 일부주고 나머지는 자기가 다 쓴다네요 미국남자랑 결혼한 한국여자분이 그러시네요
서로 손해본다고 생각하는 순간 부부가 아니지...
제가 알기론 많은 부부가 서로 손해라고 생각하면서 함께합니다.
@@tlfghkd7081특히 여자들이 그러더군요..결국 결혼이라는게 서로 진심으로 위해주고 힘들고 어려울 때 배우자에게 의지할 수 없으면 전혀 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근데 지금까지 수많은 여자들을 접해 봤지만 서로 진심으로 위해주고 힘들고 어려울 때 의지할 수 있는 여자는 단 한명도 못봤습니다..전부다 보팔러들 뿐..
결혼도 상대 능력보고 하잔아요 당연 살면 따져요
결혼30년차 조언하자면
인생은 절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서로 부족한점 채워주면서 조금씩 양보하면서 살아야죠 철저하게 반반하면서 살거면 결혼하지 마세요 절대 오래못가요
가진것없는 저에게 시집온 우리와이프에게 늘 감사한마음이구요
결혼30주년인데 언제든 아낌없이 다해주고 싶은마음은 언제나 한결같습니다.
불만도 있을텐데 감사한 마음을 선택해서 기독교적인 좋은 생각이네요.
@@user-cd7xy9mc7p개독이 거기서 왜나옴
30년쯤이면 그럴만도한데 요즘 사람들은~~ㅠㅠ
부인한태 잘해주세요
좋은 삶을 사솄네요
서로에 대한 배려와 이해, 희생.
빚만 2천만원 들고 결혼 했어요.
빚이 있었지만 남편이 존경스럽고 듬직했어요. 남편 빚은 시아버지 때문이었고.
결혼 후 시댁관련 문제는 남편이 컷트 했고.
결혼 3년만에 남편은 암판정 받고
4년반을 간병했어요. 지금은 하늘로 갔지만
저는 그가 좋았고, 그도 저를 좋아했을거라 생각하네요.
이혼 보다 이해를 해보세요.
내 연인이라기 보다 사람으로서.
와아 보살이십니다..😂
❤❤❤
더욱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와....
결혼생활이 이해로 되는게 아니잖아요?서로 안맞는데 이해가 되냐이거죠?어느정도 서로가 사랑하고 진심이 있어야 하는데 바람피우거나 가정폭력 일어나면 이해가 되는가요? 이해를 할께있고 못할께 있는거죠.이혼이 이해보다 좋은건 고통이 클수록 느껴집니다.
부부는 돌아서면 남이구나. 누구나 다 겪을 수 있는일이네.
부부는 무촌,부모자식은 1촌,형제끼린 2촌, 아버지형제는3촌, 가까운 순서인데,부부가 무촌이란것은 가장가깝고 다른사람보다 제일먼저 우선시해야한다는 존재임,하지만 헤어지면 무촌이니까 아무것도아닌 완전히 남남이 되는것임. 참으로 오묘한 촌수이니 잘알고서 행동해야한다.
맞아용~순이님~^
맞아요 헤어지먼 남보다더못함
@@user-sf5hl4jz1i 아픔이 있나보네요~존사람도 있어요~^
남보다못한 원수가되는거죠
저렇게 살려면 결혼을 왜하냐;; 진짜 노이해 이런사람들도 많구나 ... 요즘세대 옛날세대 떠나서 이런케이스는 항상 있는듯..
옛이나 지금이나 사람잘만나는게 정말 최고의 복이네요
그러니까 혼수3천에 결혼을 왜하냐;; 진짜 노이해
서로 손해 안볼 생각으로 계산기나 두둘기는 개판 결혼 정서 ㅋㅋ
그래서 요즘 30대들 부모들은 결혼하라는 소리 안 하자나
연애때 최대한 단점을 많이 보려고 해야됨. 상대방의 좋은모습때문에 결혼결심하지말고 단점들을 포용할수 있을지를 생각해야함. 늘 최악을 생각하고 내린 결정은 실패율이 적음.
옳소
이건아님 ㅋ 단점 보려고하면 누구든 겁나보임. 그냥 많이 내려놔야지
차라리바람겨속바람맞칠거우리집전화번호가르졌주지말걸우회한다더러운놈
@@deby8250 겁나는 상대는 아예 고려대상이 아니죠. 장점이 아무리 대단하고 많아도 살아보면 결국 별거아니라고 생각했던 단점때문에 이혼 결심하기도 하고 그 단점이 어마어마한 나비효과를 일으키기도 한다는거죠. 그래서 단점에 대한 시나리오를 많이 써보고 경우의 수를 대비해보고 그래도 내가 감당가능하다면 결혼을 고 하는거죠.
단점을 평생 용납할 수 있는지 자기자신을 봐야 함
상대방의 단점을 고칠 수 있다는 착각이나 별거 아닌 것으로 생각하면 안됨.
수입을 서로 공개하고 지출을 공유해야 부부사이 소통이 잘 됩니다. 콩나물값까지 따지자는 것이 아니라 경조사비ㆍ용돈ㆍ예금ㆍ큰지출 등등 서로 의논하고 계획해야 서로 의지하고 공감하는 사이가 됩니다.😊
상대방에 기대를 하지 말고 바꾸려 하지 말라는 말씀. 이게 정답
평생 노름하고 사고치고 바람피고 교도소까지 가는 인간이랑 30년 넘게살다 이혼한 사람입니다 반듯한 사람이랑 한번 살아보고 싶엇습니다 거기다 노름하느라 외박하고 매일 씻지도 않아서 몸에서 썩은내가 나는 사람도 있답니다 이혼한 지금이 행복 합니다
혼자사는게 정답입니다
각자 벌어서 먹는데
골치아프게 결혼은 왜해요
차라리혼자들살아라
푸부애라는건아예없는삭막한세상
이기적이고개인적인젊은것들
특히젊은여자들이모성애가없는매몰찬것들.
그런데변호사야.너무심하다
이게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아니 불가능합니다 실제로!!
마누라 발냄새에 이혼도 보았음... 웃기지만 ㅋㅋ
내가번돈 다른사람이 쓰는게 아깝다 생각들면 결혼하지 마요..서로 힘들어요.
애초에 결혼해서 이득을 보려고 결혼한것도 아니었고 더 고생할 수있고 책임질게 많아질걸 알면서도 결혼했다.
극단적으로 결혼하자마자 아내가 아프더라도 내가 평생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결혼했다. 그냥 그 사람한테 내 사랑을 줄수있다는것 만으로 행복을 느꼈다.
외로울때 내가 느낀 감정은 내가 사랑한다 말하고 내 마음을 줄 수있는 사람이 곁에 없다는거다. 가만히 옆에서 나의 사랑을 받아줄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하고, 또 그것을 감사할줄 아는게 행복이다
"상대방을 바꾸려고 하지마세요"는 제가 적극 공감합니다.
이걸 너무 염세적이라고 하지 마세요.
상대방(배우자)를 있는 그대로 두세요.
전혀 기대하지 마세요. 곁에 있기만 하면 만족하세요.
나는 100을 했는데 당신은 5만이라도 해라.
이건 아닙니다.
내가 100을 하든 1000을 하든 상대는 0을 하든 1만을 하든 그런 것에는 신경 끊고 다만, 감사만 하세요.
"쪼끔만 바란다" 이것도 안됩니다.
"그냥 곁에 있기만 해라."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저는 60대 남자입니다.
물론 저도 완벽하게 상대에게 눈꼽 만큼도 바라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정신을 가지고 있는 것 여부는 매우 중요하지요.
바라지는 않지만, 이래야 좋을 텐데 등은 말합니다(물론 상대에게 필요한 것만. 나에게 필요한 것은 전혀 안하지요). 당연히 요구하지는 않는 말이지요.
"해라, 해야된다"등의 포현은 전혀 안하게되지요.
그 어떤 사람도 살아있는 사람인 이상은 가만히 두어도 상당한 일을 합니다.
그냥 그것으로 만족하세요.
여자인 배우자(처)가 청소를 너무 못하면, 내가하면 됩니다.
다만, 내가 배우자를 기분좋게 해주면 배우자가 스스로 나를 위하여 뭔가를 해주려고 나름 엄청 노력합니다.
그렇게 사는 것이지요.
😊잘 읽고갑니다
맞습니다 근데 쉬운 일은 아닌거 같애요 오랜 시간 대단한 걸 실천하셨네요
저도 결혼생활 40년 동안 곁에 있는것만 생각하고 지내다보니 이제 퇴직하고 예쁜말만 골라서해요. 지금은 행복합니다. 서로 의지하며 여행과 운동하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물론 경제적 여유도 있고요. 참고 살아온 보람을 느끼고 있어요.~~
이제 서른둘 결혼 한지 얼마안되어서 그런지 말씀처럼 하기 힘드네요
남편에게 "내가 100하니 5만이라도 해라, "라는 말을 노상했던거 같아요
그럴때마다 서로 기분안좋았는데
잘못된 생각이었네요
꼭 명심할게요!! ㅜㅜ
내가 100을하고 상대에게 5를 바란다는것 조차도 보상심리인거죠
사람인지라 그것도 안바라는건 정말 힘든 일인것 같습니다
100을 할 정도면 내가 상대를 사랑한다는것인데 상대는 그정도로 나를 사랑하지 않는것인가 하는 의심도 지속적으로 들거같고요.
사연 구체적으로 모르니까 변호사님이 너무한가 싶은데 실상은 사랑과 전쟁이 못담아요...이해합니다 세상엔 별 미친사람 많아요
기대 없이 결혼하고,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며,
보다 나은 방향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노력하다보면
사람다운 삶을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늘 배우며 살아봐요😊
기대없이 결혼한 팀이 잘 사는 것 같긴 하네요.
결혼해서 살아보니 괴로운것보다 외로운게 낫더라
결혼24년차 ~서로가 맞춰야지 일방적인건 없어요~10년은 맞추기힘들고 10년이지나니 서로눈치보며 맟춰지더라구요~행복하게 잘들사세요 나이들수록 부부가 최고입니다.
변호사님 솔직하고 올바른 판단으로 이끌어 주세요^^~
24년차에 남편이 성매매 중독자라는걸 알게 되었어요.아직까지 돈은 다 갖다줘서 애들땜에 이혼은 안하려하는데 용서는안되요ㅡ안되서 재가 너무 고통스러운데 내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할까요.
@@tvnnhm1138얘들성인되면 헤어지세요.
@@tvnnhm1138.
30년 됬는데
이사람이 다른면을보게 됬어요
정년퇴직하면 이혼할겁니다
황혼이혼 많은 이유가 있어요
결혼을 계산기 두드리고 장사하려고 하니까 다 저런 문제가 생기는거죠.. 결혼 16년차 산전수전 겪고 나니 이제야 결혼이 이런거구나 알겠습니다. 결혼전 상담이나 심리수업을 통해 자신과 타인을 먼저 파악하는 과정이 필수인 것 같습니다.
옳습니다. 예비부부? 예비부모 공부해야 됩니다.
결혼전에 내가 남편한테 요구한게 공동 생활비 통장 만들고 소득은 각자 관리하는걸로 했는데 10년 살아보니 다 의미 없더라는... 난 개인 화장품 보석류 내 개인 용품에 쓰는 비용은 전 적으로 내 개인 용돈에서 해결하고 맞벌이라고 해도 내 소득이 남편의 2배가 넘어도 집안일은 내가 훨씬 더 많이 합니다. 일의 강도나 정신적 스트레스도 내가 많이 받아도 남편도 많이 노력하고 있고 실익을 따지다 보면 싸움만 하게 되니 양쪽이 다 조금씩 양보하고 내가 조금더 집안일 하는거에 대해 억울하다고 생각해 본적은 결혼초 빼고는 현재는 억울하다고 생각 안 합니다. 양보와 이해, 내 배우자를 아끼는 마음이 없으면 결혼은 하지 말아야죠
뭐가 양쪽이 양보한다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이댓글만 봐서는 님이 희생과 양보를 더 마니 하는거같아요. 님도 이부분에서 인지하고 계시는거같고 신혼초에 빡쳤다가 걍 포기하신거같은데.. 서로 대접하고 아껴줄줄 아는 사람과 결혼하는것이 베스트이고 댓쓴이님처럼 결혼생활 할거면 솔직히 비혼생활이 낫겠네요
ㅋㅋ 빡쳤다가 포기한게 ㄹㅇ이네요
@@carrot1023처음엔 실익 따져가면서 결혼 생활 시작했는데 10년 지나니 내가 절대적으로 더 많이 하더라도 상대도 노력하고 양보하려는게 보이면 괜찮다는 거잖아요.
실제로 내가 하는 일이 더 많아서 힘들었지만 그래서 서로 사랑하고 노력하고 있으니 타협했다.. 결혼생활유지엔 타협이 필요하죠.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은 하지만, 미혼 여성으로써 역시 그런건가 생각이 지워지진 않네요 😢
한쪽이 십년간 참고사는데 무슨노력을 했단건지?
참고사는사람아님 결혼하지 말라는건데
차라리 안맞으면 빠르게 이혼하는게 현명해보이기도 하네요.
사실 상대방을 정말 아끼고 사랑하면 서로 더 잘할려고해서 집안일같은 사소한부분은 트러블 날일이없죠 .
댓쓴분 경우는 결혼하기 싫게 만드는 사례 라고 생각합니다
싱글맘 22년차입니다
애들 다키워서 직업가지고있습니다
아이아빠가 경제적으로 무능력해 이혼을 했는데 아들이 말합니다
엄마인생에 젤 잘한 일이 인혼한거라 말합니다
서로 아웅다웅 싸울거라면 이혼하고 아이에게 행복한웃음을 줄수있으면 더나은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단ᆢ경제적독립이된 부모라야합니다
돈은 생활에서 제일중요합니다
서로 이해타산을 생각하는 순간 이미 끝난 것이다.
변호사님 명쾌하고. 솔직한 인터뷰 감사합니다.
매우 공감되는 말잘하는 똘똘한 과 선배같이 얘기해주시네요
모든비용 남녀 반반씩 이혼시 반씩나누는게답
최고의 성공
좋은 선생님 만나고
좋은 배우자 만나고
좋은 이웃 만나고
사회생활 좋은친구 만나고 최고의 성공 입니다
2살때 이혼해서 떠난엄마를 잊지못해 자신의 존재 (내가 태어나서 떠났다)자체를 부정하는 중학생 상담했었는데 ᆢ참 마음 아프네요 ᆢ남은 사람도 떠난사람 욕 하면 안됩니다 ᆢ양가감정으로 애가 더 힘들어합니다 ᆢ
맘고생 많으셨겠어요ㆍ
잘 견뎌준 지금이 선물이니
마음 먹고 행복이 적금처럼
기다리는 매일이 되시길 ᆢ
아.....어른한테 힘든 이혼이 아이들한테는 그 몇 배의 고통이라서 그 아이 인생에도 영향을 미칠텐데....이 눔의 나쁜 ㄴㄴ들
나를 소중히 생각하는만큼 남도 소중하다는걸 알아야하는데 이기적인 사람이 점점 늘어나는듯 ..
기브앤테이크 없이 무조건 반반하는데 결국 뭐든지 반반 딱딱 맞추는건 불가능하다는걸 살아보지 않고는 모름
😎👍👍👍👏👏👏공감합니다
저렇게 안 사는 커플은 이혼 변호사를 안 찾아간다. 이혼 변호사는 결국 저런 사람들을 많이 보니까 그게 대부분인것처럼 얘기하는거고
결론은 mz세대라고 다 저렇게 살지 않는다는거다.
저렇게 수지타산 계산 하며 살려는 사람들은 애초에 결혼하면 안됨
자식때문에 참고 산다는 기성세대 개념이 얼마나 자식들한테 심적인 부담을 주는지 느껴본 이들이 다 압니다. 잦은 다툼 폭력 등 그런거 보고 자란 세대라 저랄바엔 왜 살지 라는 개념이 더 자리잡게 된거같음.
다 참고사는거라는 말들 믿지마세요. 상대배우자에게나 특히나 자식한테 평생 원망이나 안들으면 다행
경제적 여유가 있으면 이해할 수 없음
경제적 고난이 있으면 충분히 다툼이 생길 수 있다.
사람들이 정말 참 이기적이네요.
이거 보고 결혼 안하기로 했다.
는 분들 많으실 듯 ㅎㅎ
재산 들고 튀어서 집에 신문지 날리고 있다는 장면 너무 리얼해요~
앞으로 이혼할때 재산 빼돌리고 숨기고 묻어놓고 그런분들 폭증할거 같아요. 굿굿
성적 독점 (정조나 충실의 의무)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는 결혼으로 얻는게 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결혼이라는게 무슨 군사작전, 사기꾼끼리 서로 등쳐먹을려고 잔머리쓰는 싸움못지 않군요 ㅋㅋ 괜히 혼인율 곤두박질 치는게 아닌듯
많은 걸 알게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결혼은 실전이고 현실이다
이 나라는 아이를 원하면서 아이키울 양육비 80%가 지불안된건 손놓고있네
변호사님 정말 시원한 말씀 정말 도움이 됩니다
동생과 친구들에게 공유 할게요!
바람피면 끝이지 그냥 결혼 안하고 아이 없는게
조은삶이된다 혼자만의삶이 자유롭다
박은주 변호사님
알아듣기 쉽게 설명
잘해 주시고 매우 인간적이시네요
삶의 진실을 알기 위해 죽음을 공부하듯이 이제 원만한 결혼생활을 위해 이혼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여야 할것같습니다.
박변호사님의 상담사례가 긴 인생의 여정을 함께하는 부부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개인의 권리와 자유, 행복을 중요한 가치로 추구하는 우리 사회의 트렌드를 고려하면 결혼생활이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50대 중반 입니다 서울에 아파트 2채인데 제이름으로 된거는 20년넘은 승용차와 1톤트럭 핸드폰만 입니다
오늘도 새벽에 일나와서 오후10시가넘어서 집에 들어왔는데 가족을 보며 행복을 느낍니다 부부간에 니꺼 내꺼가 어디있나요
미국은 20년전부터 결혼해서 애기도 낳지않구살다가 혜여지기가 연인처럼살다 혜여진다는미국을 닮아가고있네요
미국은20년전부터 결혼해서살다가 안맞으면 혜여질때가전제품도 각자꺼갖고간다는것 애기도 갖기싫어하는데 미국은 인구감소가 안되는이유가~ 이민자들이늘고있어서 감소율이 없단네요~
미국에서 살아 보셨나요?
미국에서 30년 살고 있어요.
미국사람들 대부분 참 순수합니다.
그리고, 부자들도 절약하고 사치하지 않습니다.
30년동안 한국은 급속히 경제성장과 동시에
영악해 졌다랄까 순수하지 못해요.
아들이 있지만 한국에서 자란 며느리보다 미국에서 자란 며느리를 선호합니다.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한국의 여자들 너무 정숙하지 못하고 발랑까졌다고 할까요.
@@soonheecho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가끔 현숙한 여성도 있더라고요.
부모들이 문제부모 많이 있는듯 하던데요.
손해보지 않으려는건 양쪽 다 이해되지만 공동 관리비를 주장할거면 집값, 시가, 친정, 집안일, 육아 등등 어떻게 할건지 미리 대화를 나눠야할것같아요 저 비율이면 설에는 시가먼저 추석엔 친정먼저 이런식으로 꼭 원칙을 지켜야할거에요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문화는 세대 되물림되는건 없어야하는건 맞지만 과도기적인 상황이긴합니다 이걸 틀렸다고 말 할 수 없는 세대라서 누군가의 관점에서 잘못됐다고 이야기할순 없을것같아요
그러니
울둘재 아들이,결혼안할려고해요,힘들게 벌어서
남의식구 벌어먹이기싫데요
결국은 나이먹고보면
이혼 안한게
헐낮죠
앞으로
각자 서로
자기 부모 한태
효도하는게
좋을듯생각함니다
난 70이지만
서로각자 효도하는게,올아요
난
우리아들만 와도됨니다
며누리는 친정에가고 그래도상관엎어요
대신에 자가도
반반으로
해야함니다
@@user-iz8qb5bt4x 님 쓴 글로만 보면 아들을 잘못 키웠네요.
남의 식구가 아니라
결혼하게 되면 그 아들의 가족은 배우자와 본인인데
가족을 님(엄마)과 자신 그 외 아버지나 형제자매로 알고 있잖아요.
이것부터 글렀죠. 이런 남자 아무도 안 좋아하고 결혼해선 안 돼요.
혼자 부모 죽을 때까지 모시다 가면 딱 맞아요. 이혼 할 일도 없지요.
이런 남자 좋다는 여자 있으면 뜯어 말려야지요.
이런 남자 어머니 사고방식도 보아하니... 우리 아들만 와도 된다? 아......할말하않. 그 아들은 엄마 보러 가는 게 더 불편하다면 불편해져야 하는 게 정상입니다. 자기 가정을 이루고 이루어 가는 과정이라면요. 이해가 안 가시겠지만요. 70이나 먹고 아직도 울 아들아들 ㅠㅠ 곧 죽어도 여한없을 연세에 아들 잡고 안 놔줄 상이로군요. 내 남편 내 남친 아니니 하는 말이지만 그런 아들이 한편 불쌍하긴 합니다. 부모 잘못 만나 평생 가정도 못 이루고 엄마 말이 맞는 줄..엄마 옆에 있으면 되는 줄...
전 결혼예찬론자도 아니고 결혼 할 사람 하고 말 사람 말라는 사람인데
이런 부모, 이런 부모 둔 남자 보면 절레절레. 결혼 절대 해서는 안 될 남자는 확실해요. 한다고 해도 말리는 게...
@@user-iz8qb5bt4x 결혼해서 아들만 오든 며느리만 오든 그거야 상황에 따라서 그 들 맘이 일텐데… 집값 또한 반반을 하던 여자가 다 해오던, 남자가 다 해오던, 다 대출이건.. 둘 몫일텐데… 그걸 또 며느리 기준을 혼자 정하시다니… ㅎ 참… 우리나라 윗세대 어른들… 아 팍팍한 시대에 자식이 서로 사랑하는 사람 만난것 자체 만으로도 감사할줄을 몰라… 뭐가 그렇게 재고 따지는지… 본인이 결혼하는 것도 아닌데;; 왜 반반해야 한다고 기준을 정하고 있는건지..;; ㅎㅎ 노 이해. 아들이 너무 어리고 젊고 예쁜 여자 대리고 왔는데, 너무 어려서 모아둔 돈이 없으면, 처가라도 들들 볶아서 아들한테 반 받아오라고 하던가. 아니면 결혼 못하게 하려고 하시나요? ㅎㅎ 어른들돈 받는순간, 자식이 그 집에 종노릇 해야 한다면? ㅎㅎ 아니면 반반해올 여자는 있는데, 아들이 별로 안좋아하는 여자인데, 엄마기준에 맞출려고 적당히 조건맞춰 결혼한다면?! 누구를 위한 결혼인지? 굳이 자식 앞길 막는 어른들 마인드 좀 뿌리 뽑혔으면 싶네요.
@@user-iz8qb5bt4x ㅎㅎ 각자 효도, 반반 생각하시다가 그러다 손자 손녀도 반으로 가르시겠네요.;; 아기가 어려서 모유수유해야 하고 해서 애들이 엄마만 따라서 혹은 며느리가 친정에서 몸조리 하느라고 등등 애들데리고 몇년동안은 친정에만 간다고 해도 상관 없을지.. ㅎㅎ 결혼했는데, 아들만 오고 보는게 무슨 의미 인지.. 아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랑 아이들데리고 행복해하는 장면을 보고 싶은게 부모 맘 아닌가요?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어찌… 아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보다… 본인… 기준 아들에 대한 이기적 집착이 아닐런지…;;
진짜 혼자사는게 최고다.
결혼해서 애기 키워면서 그때부터 육아&집안일도 다포함돼어서 많이 싸워니까.각자 살면 좋겠어.힘들어서 죽겠어요❤❤❤❤❤❤❤❤❤❤
남녀가 같이 산다는게 이렇게 힘든겁니다. 우리 신랑은 저렇게까지 잘할 수 있나 할 수 있을 정도로 가정에 충실하게 잘합니다. 그런 사람임에도 대화할때 비친 속내는 달라요. 가사일은 1% 도우면서 자신이 도운건 크고 평소 제가 하는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물론 전 전업 주부가 아니고 맞벌이에요. 각자 번돈으로 생활합니다. 이렇게 가정적인 남자도 손해본다고 생각하는게 결혼입니다.
흠 이런 케이스도 있네요 자녀분은 없으신가요? 저는 제 아이 아이엄마는 내 가정이기에 챙기고 생활비 부담하고 손해본단 생각은 추호도 안하지만 빚은 절대 못갚아주겠네요
@@user-xv3gf3me6k 사는게 다 케바케죠 뭐~ 제 남편은 제가 인정하는 유니콘 남편입니다. 그런데도 손해본다고 생각하는데 스스로는 때때로 얼마나 괴로울까 생각하면 한편 안됐어요. 저도 마찬가지로 이건 내가 희생하는거야 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얼마나 많은데요. 자녀는 없어요~ 자녀가 있으면 싸움날거 같습니다. 부부 사이는 대화도 많고 원만합니다만.. 자녀 있으면 둘중 하나 속터질거 같아 무서워서 보류중이랍니다ㅎㅎ
ㅈ
여자가 남자보다 두배 이상 버는 경우 결혼 신중해야함 남자는 자격지심을 느껴서 여자를 일부러 깎아내리려고하고 시대는 아직도
덜바뀌어서 시댁도 며느리 도리는 시키려함
결국 여자가 돈도벌고 육아도 하면서 노력을알아주지않는 남편과 이혼하고 싶어짐ᆢ
속 시원하게 풀아주시네요.
저는 지금까지 봉급통장 자체를 부인이 관리하고 저는 필요시에 카드 사용합니다ㆍ나이 70이지만 한번도 돈 사용 때문에 다툰적 없습니다ㆍ우리 부인 매우 알뜰해요
70살이시면
부인이라 칭하지 마시고
아내라 하세요
알뜰하니 경제권 맡기셨을듯~~^^
지금현실은 알뜰하지 못한 허영심이 가득한 여자들이 즐비한 시대라 어르신때와는 많이 다릅니다
허영심없고 딴짓 안하는 아내를 만난것도 복입니다?아내분이 참 현명하시네요
마누라 자랑질 ㅋ
희생과 봉사 없이는 온전하게 가정이 굴러갈수 없다.
정말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옛날처럼 남자가 벌어다주면 여자가 알뜰히 애들낳아 키우며 살림하는게 진리인듯
우리 며느리 딸 다 외벌이지만 알콩살콩 내조잘하며 아들 딸 낳고 잘 살고있다
내가 바라던데로 며느리도 알뜰히 살림하고 복 받았다는 느낌 이뻐서 연락 일도 안하고 알아서 살게 냅둠👍👍👍👏👏👏
사실 인생에 정답이 어디 있고 진리가 어디 있겠습니까만 모든 경우의 수가 일리로 존중받아야 하겠습니다
자녀분의 케이스가 참 부럽네요
@@user-xv3gf3me6k 제 얘기는 남녀 평등 하면서 여자도 많이배우고 전문직으로 능력인이 되다보니 그렇다 보내요
나부터도 그입장이면 애낳고 살림하고 직장생활하고 얼마나 힘들것슈 절대로 애도 안낳고 남편한테 휘둘리지 안을듯하네요
여자가 살림만하면 그래도 자식낳고 하는데 전문직이면 애도 안낳고 딩크로 갈듯 싶네요 힘드니 .....😅
공감되는 말씀 간사합니다!
박은주 변호사 는 현명하십니다 ~~ 화이팅입니다 ☆☆☆☆☆~❤❤❤❤❤~🎉🎉🎉🎉~~참말로 힘드네요 요즘 젊은이 들 안타깝네요 ~~~~
한사람의 가치를 계산할 때 경재력에 너무 큰 비율을 두는 것이 문제이며 외모나 가방끈등 요소보다는 넓고 따뜻한 마음등 내적인 요소에 무개를 두고 비교하여 두 사람이 가치가 비슷해야 부부관계가 원활하다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요즘 대부분의 결혼하는 커플들은 간과하고 시작하죠.. 현실적으로 경제력이 중요하긴 하지만 내적인 요소 또한 살아가는데 중요한 부분입니다.
박은주 변호사님 시원 시원 설명 감사합니다 자주 나오세요 이방송 푹 빠져서 듣고 있습니다ㆍ~
지금 이런 상황을 고민중이세요. 함부러 그러지 마세요. 큰일납니다
박변호사님 말씀 듣고보니 정말 현명하게 말씀하시네요 다른 변호사들도 박변호사같은 분이면 좋겠습다~' 감사합니다~^^
이기적인 사람들은 결혼해도 이기적이니 절대 결혼하지마세요 혼자 잘 사세요
맞아요
결혼하면 더 디테일하게 이기적이되더라구요
가스라이팅도 잘하고
우리잘살자고 하는거야
나같은 사람 없어
중심은 그냥 자기하고 싶은데로 하는거고 본인 손해 없고
착한 하녀 .애낳아줄 대리모랑 결혼한거더라구요
상대방 정신병 걸리고 암걸려 끝은 이혼 혹은 황혼이혼
요즘 여성분들은 능력이 있어. 자기주장강하고. 똑부러진거 같아요. 나는. 우리애들. 4살때 어린이집 맡기고 직장다니고 집안일 혼자다했는데. 직업의식도 없었고 그래서. 남편한테 내조라 생각했는데. .. 젊은 능력있는여성분들 가사분담 꼭 똑같이 하세요 홧팅
말이 좋아 똑뿌러지는거지 지 주장 더럽게 강허고 배려 없고 지나치게 기가 쎕니다 지뜻대로 안되면 발광을 하는게 젊은 한국 여자입니다 그게 너무 쎄서 젊은 남자들이 결혼을 안하려고 합니다
뭐든지 적당히가 중요한 듯
똑부러지지.. 자신의 이익에 대해서만....
여성능력있는사람은 안그래요. 애매한 여자가 그렇죠
암튼 요새 여성분들 좋은분들도 많지만 정말이지 너무 이기적이고. 자기득만 계산하는 여자들 너무 많아요
공동생활비를 할거면
똑같은 금액을 내기보다
소득이 높은 사람이 좀 더 부담하는게 맞을듯
월급 300인 사람과 200인 사람이 똑같이 150씩 생활비 낸다면 결국엔 갈등이 빚어질것
맞아요
생활비 맞짱 동등내고
기름값ㆍ마트값까지
여자집가믄
여자에게 내게하는
남자 넘 밥맛이드라구요
삭히고 최선을 다했지만
정 다떨어짐
그런데 왜 살림은 반반씩 하자고 해요?
@@comma_pause 그런 생각이면 결혼하지 말아야하고 , 살다가도 그런 생각들면 생대를 위해서라도 이혼하세요. 딴 사람한테 사랑받고 잘 살라고.
@@user-od8ug4ml8j맞아요 반반하자고 하는 사람은 혼자살아야할듯.. 소득이 다르면 가사분단도 돈 덜내는 사람이 알아서 기어야지 무슨 반반ㅋㅋ 주제파악이 안되는것같아요 들으면 ㄹㅇ 얼탱이 터질듯
@@comma_pause혼자 살아라
변호사님 시원시원한 설명 좋네요
정확히 반반 나누기.. ㅎㅎ 저 참 공평한거 좋아하는데요? 딩크면 몰라도 아이 낳는 순간부터 육아 가사는 70프로 이상 여자몫입니다. (70프로도 남자가 정말 열심히 참여할때임. 보통은 여자가 90프로 함) 왜? 모유수유, 아이가 엄마를 많이찾다보니 재우고 새벽케어는 엄마 몫, 이유식 유아식 만들기 (주변에 알아서 혼자 이유식 만드는 아빠 아직 못봤네요), 백일, 돌잔치 준비도 거의 엄마 전담. 얼집 유치원 가도 선생님들이 연락하는건 엄마, 준비물 행사 등등 챙기는것도 결국 엄마... 이후 중고딩때 학원 과외 등 정보 알아보는것도 엄마...😅 맞벌이 하고 애까지 키우는 집은...정말 와이프한테 고마운거 알아야 합니다~😂 워킹맘 빡세요~~ 정확히 반반 생각하면 연애만 계속 하는게 정답입니다
33년 전 결혼하길 잘했다. 말만 들어도 골이 아프네😢😢
비교 .고저 .분별. 차이 .하는 순간 불행은 시작된다... 이세상 같은 인생살이는 없어요. 배려. 존중 . 감사. 헌신. 사랑이 최우선입니다.
결혼이 왜 이렇게 되었을까?
사랑해서 결혼하고 서로 가진것 안에서 가정 꾸리고 에어컨도 사고 다음해는 건조기도 사고 … 집도 전세에서 자가로 조금씩 넓혀 가면서 손잡고 산책하고 … 그런 결혼 생활을 20년간 해온 나는 이해가 안된다
손잡고 산책하지 않아서요.. 집에서 티비보고 게임하고 하는걸 너무 좋아해서 어쩌다 여행가거나 친정가면 싸웁니다. 거의 자기원하는대로 살지만 조금이라도 불편한게 그토록 싫은가봅니다. 나이들어 바꾸기싫으니 이혼하잡니다. 저도 좋아요. 재산욕심은 없어서 반 준다고했고 이제 혼자 놀러다녀아지~ 집안살림 이제 그만둡니다
생활비 분담금..
그게 결국은 돈임
요즘 돈이면 왠만한건
다 해결되는게
현실임
아~그렇게 저울질하듯 계산적으로 계산하면서 살거면 왜결혼을했을까 이해를 못하겠네요~
그렇게 계산적삶이라면 처음부터 그냥혼자사는게 낫지않을까싶네요~ㅠㅠ
하 박은주 변호사님. 정말. 맞아요!!
전남편. 오류동 다나약국 약사 인데 정말 그 부정적인 말에 질려서 애만 잘키우자 했는데
떡방과 바람나서 이혼후 재혼해서 사는데 애들양육비도 안줘서 압류만 세네번 했네요. 카카오맵 약국 후기 보면 악플이 괜히
달린게
아니더라구요 .. 진짜 최악이었어요.
마인드가늘 불평불만 부정 .
서울대고 전문직이고 다 필요 없어요
긍정적이고 배려심 많은게
최고에요!
들으면서 공감도 되고.. 이렇구나 느끼기도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참 잔인한 세상입니다
와우 50대 후반인데 좋은 내용 귀감이 쏙쏙 들어옵니다ㆍ부읽남 일주일 되었는데 매일매일 듣고 있습니다ㆍ오예 오예 화이팅 ㆍ
그리 따져서 살면 갈등이 생기게 될거 같네요 방법이 잘못 됐어요 그럴거면 결혼을 안하는게 맞죠 결혼은 노력과 희생이 어느정도 필요하거든요 손해보는건 다반사인데 소소하게 따진다면 갈등이 당연히 생기죠 아이를 키울때는 더더욱 갈등이 증폭되는데 따지면 절대 못살아요 결혼생활이 편안하고 이해해주고 노력이 필수불가결하고 자기 할일을 제대로 해줘야 가정이 유지되죠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하면 한 배를 탄건데 폭력,도박,외도 아니면 이혼은 안하게 맞지요
감사 보답 으로 꾹꾹 누르고 듣습니다ㆍ
참 젊으신분이 인간심리와 인생살이를 잘 아시네요~~~
변호사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런데 살다보면 왜 그렇게 싸움이 잦은지 지겨울정도네요. 아이들 때문에 참고참고 여기까지 왔지만 결혼 36년이 넘었는데 지금도 이혼하자 이혼하자하면서도 살고 있답니다. ㅎㅎ
다 그렇게 삽니다!!
인생이란 苦海를맨손으로헤엄쳐건너는것
한번뿐인삶 행복하고저 이혼보다 지겨운생활 탈출하고 맘이라도 편하게 살려고 이혼한다고봐요.이런 지겨운 결혼생활 이혼조차도 60넘은 기성세대는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네요ㅠㅠㅠ😊
그냥사세요 ^^ 다그렇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를 과대평가합니다.
내몸속에 혀도 깨물수있는데 남남인 남편을 내혀로 생각하면안됩니다. 불쌍한인간이라 생각하고 잘해주세요^^.
그 정도면
굳이 결혼할 필요가...
돈만이 중시되는 세상
그냥 모두 다 사먹고
살 그런 날이
오겠네요.
아기도 사고 사랑도 사고
어디서 뭐가 잘못된 것인지
잘된 건지 어렵다다다.
😮😮😮
결혼8년차 아들과
결혼을 앞둔 딸을두고 있는
엄마로서
요즘 결혼에대한 생각을 심각하고 현실감있게 보았습니다.
변호사님 참으로 논리적이시고 마음 따뜻하신분이십니다.
공부 잘했습니다.감사합니다.
요즘 젊은사람들 심각하네요
결혼을 자기손해안보려고
일일이 따져살면
결혼생활못하는데ᆢ 안타깝다
연애할땐 좋아보여 결혼했는데 살아보니 아니어서 결국 배우자랑 소통이 안되서 극단적인 관계로 이혼을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변호사님 이상형이랑 결혼하게 되는 이유등등 공감가는 말씀을 많이 하시네요~
디데일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린 통장은 합치고 용돈 얼마씩 해서 거긴 서로 터치 안함. 나머진 협의 하에 지출. 투자.
아니다 싶음 빨리
끝내는게 현명한거임
그리고 생활비 반땅하자는 남자들하곤
같이 살 필요도 없다
차라리 편하게 혼자
사는게 났지 ~
ㅎㅎ 이분이 정확히 아시네. 정답이다. 요즘 사람들 손해보기 싫고, 공동체보다 개인주의에 더 집중되어 있어서.
시원 시원 합니다
법이 과거 프레임에 빠져서 현 우리 상황을 반영하지 많아서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범죄 수준의 지금의 결혼과 이혼 시 발생되는 문제들이 각종 사건 사고로 이어지고 민사로 처리되는 상황에 피해자의 보호가 중요하다. 법은 각성해야 할것이다.
백번 천번 동의 합니다.
이혼하고 24년을 살아보니 정말 편하고 좋다 .
정말 말도 안된다 어떻게 세상이 이렇게 변했을까요
맞아요
일본 닮아가요!! 않좋은것만!!
제 생각엔 페미논쟁 때부터인거 같음.
여자만 손해다 피해다 프레임 씌우니, 그 때 부터 남자들도 그럼 정확하게 반반 가자 마인드로 바뀐듯.
요줌 돈이 모든것을 좌우지 한다고 생각하고 사회 분위기도 그렇게 형성되고 있어서 누가 누구를 위해 헌신하고 인간적인 사회에서 살수없는 시대가 됐습니다
맞습니다, 한번이 두번 두번이 습관적으로 변하고 그렇게 되면 그사람은 바로된 삶을 살수 없습니다,
결혼은 선택~~
필수가아니다ㆍ 정신적 ㆍ 경제적 자유를 원하면 굳이 같이 살필요가없다ㆍ
사랑ㆍ 행복도 잠시 스쳐지나가는 정류장 같은거ㆍ
선택을 잘해야 서로에게 좋은 유익한 삶이 이어진다
세상이 정말 많이 달라졌네요.
내가 마이~^^ 늙었나보다..
이해"가 불가"함!
남자가 말로는 사랑한다면서 돈 아까워하는 모습이 느껴지면 여자는 남자의 사랑을 의심하게 된다.
그럼 여자는 뭘 해주는데요?
@@sddeku-mh3ed 님 어머니는 아버지와 자식들에게 뭘 해주던가요??? 그냥 먹고놀고 애들 방치하고 막장 어머니셨나요???
진짜 나도 가스라이팅당했는데....전처가 돌아이기도 했고....자신의 의견에 안따라주면 몇일, 몇달이 됐건 대화안하고 집안일 안함....전업주부였는데, 아이들 등교 시키고 나면 하교 할 때까지 잠만 잠.....부부싸움을 했어도 대화로 푸는 노력을 해야하는데, 그냥 대화 거부....작은거 일일이 어깃장 놓는건 일상이고...진짜 이혼하길 잘했다고 생각듦....사람이 결혼하고 나니까 원래 성격대로 돌아가더라....
변호사님 말씀 들으니 꿈꾸는것 같아요 신세계에 사는것 같아요,,"
요새 젊은이들이 현명한 거 같애 늘 갈라서면 원수라는 생각으로 자기 거 챙기며 사는 게 맞아
교육이 잘못되서 그래요. 초등학교교육자체를 윤리중심의 교육을 50%늘려서 실천과 토론으로 느끼고 배워야 합니다.
맞아요 맞습니다 맞는말씀입니다 🎉
개인주의냐.이기주의냐. 돈이 아무리 중요한세상이라지만 결혼의 본질이 무엇인지. 나이가 40 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가치관에 혀를 내두른다.희생과헌신이 사라진 단순한 동거인이구나.자식들이 무엇을보고 클지.나라의 미래가 암울하다.비극이다.
진짜. 비극 딱맞는 표현 입니다
변호사님 말씀 극공감.
꼬이지않은 사람
희안한.세상이되었다
현명하네요
결혼에 사랑이없고 책임도 없고.. 조건과 개인만 있네 😢
엄청난 충격과
우리 마눌님께 오늘도 감사합니다
상대방이 자신의 용도로 쓰는게 내가 아깝다고 생각되는건 나를 위해 쓰기에도 부족하고 항상 고픈데 왜 저 사람이 자기 맘데로? 라고 생각하기 때문 결국 공동의식이 없기 때문 좀 위험한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 봅니다
결혼31년차
살아오면서 투닥거리긴했지만 지금은
최고 친한 친구에요
든든합니다
둘이서 열심히 살아왔기때문에 노후에도
별 걱정없고 서로 건강챙기며 사는삶 좋습니다
밥을먹으러가도 여행을가도 서로가 챙김받으므로 삶이 안정적이라 혼자보다 둘이 좋습니다
내가손해를 보더라도 억울하지않을사람이랑
하는게 결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진짜좋아하는 사람이랑결혼
해야되는데 현실적으로 국제결혼아니면 힘들것같네요
크흐~~ 결혼이 의미 없는 시대다.
슬픈시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