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duro5272그렇진 않음. 모든 것은 확률싸움이라봄. 가끔 동문들 모이면, 대체로 다들 잘 살고 있음. 서울대 공대기준으로 30여명 모인다고 볼때, 회장급 3명, 교수 10명(해외 포함), 기타전문직(변리사, 의사 등 중간에 전공변환 다수), 나머지는 대부분 삼성, LG 등 대기업. 1명 중소기업 다님.
뭐 결국 월급만으로 생활하지말고 자산 만들고 계속 부를 키우기 위해 노력하란 말인데 확실히 이젠 80~90살까지도 사는데 그런걸로 노후대비는 해놓는게 맞긴하지 갈수록 빠듯한 세상일텐데 자식들에게 의지할 수도 없고 오히려 내가 늙어죽을때까지 계속 자식들에게 해줘야 하는 상황일지도 모르니
금융으로 노후 경제력 키울 재주 있는 사람 아니면, 한 살이라도 제 2의 재능이나 기술과 특기를 미리 지녀야 은퇴 앞 둘 때 그나마 덜 막연할 것이다. 현업이나 제2의 본업이나 힘든 건 마찬가지일테지. 남들과 비교 속에만 있지 말고 오직 나 살 길을 위해 나의 현재와 내면과 비교해서 자신이 가야할 길은 어딘지 찾아 보고, 그 앞 날의 시대에 먹고 살 수 있는 것인지 따져보기도 해야 됨. 너무 금융으로만 대비 하다간 금융 리스크라는 변수가 생길 때 직격탄을 맞을 수도 있고.
금융지식을 쌓아라 = 어디든 투자하라는거임 공부하고 투자하면 성공할 확률이 올라가는거임 근데 그게 막 엄청나지는 않음 그럼 대학교수들 대다수가 엄청난 자산가겠지 평범하게 사는게 불행하다는 전 국민 가스라이팅이 문제라고 봄 한 부부가 일생동안 쌓아올린 재력이 어느정도면 될까 고민해보셈 투자하지않고 자식한두명 키우고 집한채있고 차한대에 적당한 현금있는게 불가능한지
1-3 이나 2-1 에 비해 3-1 이 다양한 도전과 실패를 거듭해 말년에는 더 잘될 수도 있다는데는 동의하지만 그걸 너무 일반화시켜놨네 ㅋ 애시당초 우리나라는 실패에 관대한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3-1이 금수저가 아닌이상 한두번만 도전에 실패해도 인생 나락감. 설령 성공한다고 해도 1,2 단계 사람들이 무난하게 회사 생활 하는동안 3-1은 진짜 뼈를 깍는 고생과 희생을 치러야 함. 그럼에도 통계적으로 보면 3-1은 1,2 보다 말년에 어려운 삶을 살 가능성이 높음 ㅋ 이는 우리나라 자영업자와 근로소득자 평균 소득 수준을 검색해보면 바로 알 수 있음 ㅋ 근로소득자 월급이 쥐꼬리라고 하지만 자영업자중 70% 이상은 그 인건비마저 못빼는 경우도 많고, 3년 내 폐업률도 70% 쯤 됨 ㅋ 한범 사업 실패할때마다 1,2억은 그냥 손해보는 거임. 그런걸 수차례 반복해서 나중에 인생역전 하는 사람들은 전체 3-1 중에 10% 도 안될거임
@@_sopia3961 충분히 인정하고 존중합니다. 다만 본 영상의 3-2는 일반적으로 학창시절에 성실하지 못하여 자리를 못잡는 케이스가 아니라 범죄나 나쁜쪽으로 빠지는 경우를 모사함이 너무 극단적이고 일반적이지 않다는거죠. 너무 3단계를 모 아니면 도로 나눠놨어요. 본인의 주장을 위해서 그렇게 나누었겠지만 사실상 현실과 괴리가 크다고 봅니다. 3단계 역시 자수성가형 3-1, 무난하게 어려운 삶을 사는 3-2, 범죄나 유흥쪽으로 빠지는 3-3 이렇게 구분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또 미천하게 태어나도 될 사람은 된다고 하셨는데 본 영상의 취지와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3단계 사람들은 가정형편이 어렵다기 보다는 학창시절이나 취업과정에서 성실하고 무난한 코스를 밟은 1,2단계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무계획적이고 불성실하게 젊은시절을 보낸 사람들을 말하는거지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출신이 나쁜 사람들을 뜻하는게 아닙니다.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어도 부모백만 믿고 학창시절을 나태하게 보냈다가 3단계로 빠지는 케이스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40대 자영업 4년차입니다. 회사 답없어서 나왔습니다. 회사는 감옥인데 . 사회는 지옥입니다 감옥보다. 10배 수입이 좋은데. 100배 더 힘듭니다. 이미건너와서 다신 돌아갈 수 없습니다. 어떤게 나은 삶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동시간대 두가지 삶을 살 수 없으니 . 정확한 비교는 결코 못 할것입니다. 그냥. 돈 더 번다는 사실에 의미를 둘 뿐입니다. 10년만 지금처럼 벌 수 있다면. 금융자산만으로도 계속 자산이 쌓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업이 언제 무너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은 극심한스트레스입니다. 살얼음판입니다. 살아남기 위해 오늘도 노심초사 하루를 살아갑니다.
4년제 나와서 대기업 생산직 근무중입니다 처음엔 공장에서 일하는게 자존감이 상했었는데 40대가 넘어가니 아주 만족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60세까지 정년 보장에 65세까진 계약직으로 근무가 가능한데 범죄만 안 저지르면 무조건 정년+계약직 보장이죠 대기업 생산직 특성이 월급이 호봉제라 정년까지 계속 오른다는 거죠 40대 중반이면 대부분 연봉1억은 받습니다 공돌이는 안 할거야 라는 자존심만 내려 놓으면 들어갈 길은 많습니다 도전 해보세요
부모도움도 바랄수없고 특별한 재주나 비상한 머리도 없는 흙수저들에게는 너무도 혹독한 한국을 25세 군제대 후 미련없이 떠나서 지금 65세가 됐네요. 그나마 먹고 살만한 사람들이나 한국이 좋으네 미국이 좋으네 하지 나같은 사람은 그야말로 배수의 진같은 이민생활이였습니다. 돌아갈 곳이 없었으니까요. 무엇이든 열심히하는거외에는 방법이없던 이민생활. 하지만 한국과는 다르게 그게 통하는게 미국이라는 선진국이였어요. 빈털털이 외국 청년이 황소같이 우직하게 일만했는데도 풍요로운 은퇴를 준비해주더군요. 자식들도 잘 커줬고요. 하나는 의사 하나는 환경전문공무원으로 잘살고있어요. 아무 비빌 언덕이 없는 청춘들에게는 선진국으로의 이민은 또다른 인생터닝 포인트가 될수있어요. 한국 대부분의 흙수저들은 한평생 혹시나하고 살아봐야 대부분 역시나로 끝날 확률이 크나까요.
@@boongboongkim822 그럴까요? 아직도 한국을 1980년 대로 생각하시나 보네요. 미국의 20~30대 가구 중위 자산은 한국의 20~30대 중위 자산보다 작습니다. 딱 줄 세웠을 때 중간에 위치 하는 가구주의 자산을 비교하면 한국이 많다는 것입니다. PPP(구매력 기준, 실제 생활수준 평가지표) 기준으로 환산하면 차이는 더 벌어집니다. 머지 않아 40~50대도 그렇게 될 겁니다. 미국은 소수가 독점하는 사회라면 인정합니다. 지니계수가 위험 수준인 40%를 넘어가니까요.
@@akekskf 그렇게 잘사는 나라라는데 막상 가보면 너무들 힘들게 살고있더군요. 미국은 가능하면 하루라도 빨리 은퇴할려고하는데 한국은 죽을때까지 일해야 살수있는 노인이 태반. 그래서 OECD에서 노인빈곤률이 최고에다 노인자살률 또한 최고. 그게 잘사는거예요? 나도 은퇴자이지만 미국의 관광지가보면 대부분이 노인이예요. 그시간에 한국노인들은 일을 해야한다면서요? 막상 살아보세요. 왜 헬조선이라고 하는지 저절로 알게되요.
@@boongboongkim822 전 한국에서 자발적 조기 은퇴했습니다. 당시 회사에서 희망퇴직 모집을 했는데 지원자가 너무 많아서 인사에서 고민했을 정도입니다. 한국의 노인 세대에 대한 경제력은 여기가 나름 분석이 잘 된 듯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요즘 은퇴하시는 386 세대분들의 경제력 나쁘지 않습니다. ua-cam.com/video/9RSJwq3mFGo/v-deo.html
@@user-kc7nn6jj8q 힘든건 어느 직종이든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직장도 정신노동이 심해서 자살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다만, 제목에서 치킨집 사장님이 되는게 인생이 안좋은 방향으로 가는 것처럼 느껴저서,, 내가 자부심 가지고 일하는 치킨집 사장이라면 기분이 안좋을거 같네요.
저는 학창시절 공부도 못하고 전교에서 뒤에서 놀던 사람이었습니다. 안해본 알바없이 다해가며 서울에있는 전문대에 들어갔죠 물론 배울건 그닥 없었습니다. 하지만 대학때 알바중 손님이 스카웃해서 작은회사에 들어가서 200받으면서 8년일하고 같은회사 직종으로 사업체 만들었습니다. 물론 그 직종은 누구나 할수있는 레드오션입니다. 하지만 현재 직장인 연봉으로치면 지금 6~7억되네요. 제가 저보다 어린 후배들에게 말해주고 싶은건 한우물만 파라는것입니다. 거기서 멈추지말고 몸담았던 직종으로 사업체를 일궈 보세요 확률이 올라갑니다. 어디든 먹을거 없을거 같아도 내가 먹을 파이는 있습니다.
우리나라 노인빈곤율,노인자살율이 높은 이유가 여기있음. 내 육체만이 아니라 자본도 같이 일하게 해야되는데 몸이 더 이상 생산성이 안 나오고 은퇴 후 현금흐름이 딱 끊어지면 그 순간부터 돈에 휘둘리는 삶을 살아야됨. 젊을 때 열심히 안 산게 아닌데 노후대비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고 그저 은행에 예적금만하면 끝인 줄 알았지 주식같은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걸 도박이라고 생각하고 죄악시 하니 노후에 비참할 수 밖에... 워런버핏이 한 말에 누군가 나의 노후를 위해 일해주는 시스템을 만들지 않으면 죽을 때까지 일해야된다고 했는데 노동만이 신성한 거고 자본이 일하는 건 불로소득이고 부정한 거라고 하면 은퇴후에 폐지줍고 다니는 것도 본인 선택이니 감수해야지 뭐.. 그래서 미국도 1980년에 금융문맹은 많고 노후대비는 해야되니 정부에서 401k 라는 퇴직연금 제도 만들어서 직장인들 월급의 10%씩을 매달 강제로 떼서 기업에 투자되도록 하고 60살 까지 못찾게 뒀더니 지금 그 사람들이 미국의 탄탄한 중산층을 형성하고 있음. 반대로 일본은 1980년대 정말 잘 나가던 시절에 기업에 투자 안하고 부동산 투기만 하다가 나락갔지. 현명한 사람이라면 미국처럼 되어야 할지 일본을 따라가야할지 답이 보일텐데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서 주식한다고 하면 대부분 단타로 도박처럼 돈 따는 걸로 알고 있고 실제로 그렇게 해서 망한 사람이 대부분이기에 워런 버핏같은 훌륭한 예시가 없고 제대로 알려주는 사람도 없었음. 앞으로 인구구조를 보면 부양해야할 노인인구는 많아지고 노동인구는 점점 줄어들텐데 가뜩이나 국민연금도 고갈된다고 그러는데 더 이상 국가가 노후엔 어떻게든 해주겠지라는 생각은 버려야된다고 생각함. 그래서 정부에서도 개인연금, 퇴직연금에 세제혜택 주면서 개개인이 알아서 노후대비하라고 장려하고 있는데 아직도 주식=도박이라는 편협한 사고에 빠져서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은행 예적금만 하다가 물가상승률도 못 따라가서 망하는거임.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에 대해서 나름 정리를 잘 하신 유투버가 계시길래 소개시켜 드립니다. 생각보다 우리나라 노친네들도 그렇게 가난하지 않습니다. 저도 연식이 좀 되었는데 회사 친구들 대부분 잘 삽니다. ua-cam.com/video/9RSJwq3mFGo/v-deo.html 주식을 보는 관점은 100% 동의합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저축만큼 위험한 상품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재무제표도 읽을 줄 모르면서 탐욕스럽게 불나방처럼 달려들다가 타 죽는다는 것이 함정이죠.
재산 하나없이 고졸하고 28살 부터 죽을 각오로 7년 장사하니 연봉2억 넘습니다 차랑 집만 좋아지고 삶은 더욱 힘들어집니다 몸이랑 시간을 전부 갉아서 버는거라 놀러 한번 못가고 여행한번 못갑니다 장사는 신용이라 너무 힘듭니다. 역시 공부가 답입니다. 공부가 싫으면 죽을각오로 살아야 먹고삽니다
성공할 사람은 만두가게 하더라도 성공합니다 열심히 하는것과 잘하는것 그차이를 모르면 평생 몇 백만원 급여만 쫓아다닐거에요 참고로 밑바닥부터 10년 노가다하면서 지금은 44세 설비업체사장으로 월 3천~5천정도 벌고 돈걱정따위 안하고삽니다 20~30대분들 어중간한 직장다니면서 시간낭비하지마시고 내가 나중에 사업을 할수있는 기술을 배우세요 머릿속에 생각만 가득한 사람들은 평생 생각만 하다 늙어갈거에요
작가님이 말씀하신 모든 루트는 매우 공감합니다. 다만 저는 이모든 프레임이 모두 싫었고, 40대초반 영업마케팅 일을 그만두고, 캐나다 컬리지 기술학교를 졸업하고, 캐나다에서 기술자로 커리어 리셋했어요. 이좋은걸 왜 이제시작했을까 하는 생각이에요. 좀더 일찍 시작했으면 이미 30대에 Red seal 자격증으로 연봉 1.5억 받으면서 죽을때까지 먹고살 걱정은 안할텐데요. 여기 살면서 가장좋은건 남들과 비교하는 문화없고, 나이 때문에 취직에 천대받는거 없고, 아이는 행복하게 학교다니며 영어 네이티브 스피커 되었네요. 나름 흑수저 인생에 할수있는 최선의 프레임 탈출기라고 생각하고있어요.
고졸 무스펙 가진건 1억 밖에 없는 25살입니다.. 군대에서 학창시절 같이 놀던 철 없는 애들이 아닌 평범하게 공부하거나 잘해서 좋은 대학 다닌다던 동기들 보며 제 자신을 정말 반성했었습니다 제가 그 동기들을 유일하게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돈을 많이 버는 것 말곤 없더군요 그래서 군대에서 주식과 코인 부동산 등 투자라면 될 수 있으면 정말 책을 많이 읽었습니다 군대 전역하고 군적금과 물류센터에서 일하며 받은 월급으로 엔비디아와 애플 비트코인에 다 투자 해서 1년만에 3000만원에서 1억으로 불려지더군요 앞으로도 꾸준히 금융공부는 필수로 해야 한다는걸 깨닳았습니다
대학을 1년만 다니고 자퇴하고 알바 경험 작은 회사 경험으로 조직과 거리가 먼 사람이란걸 알게 되었는데 사실 20살이 되기 전부터 남들과는 좀 다른 조직생활에 탁월하지 않은 사람인걸 인지 하고 있던지라 사실 대학도 가기 싫었지만 부모님은 결고 인정해주시지 않아서 다니게 되었었지만 작은 사기도 당해보고 자격증도 여러가지 따보고 일해보고 임금도 밀려보고 느낀것이지만 직업과 사람에겐 귀천이 없다 하지만 지식의 수준에는 귀천이 있더라고요 학벌에 관한 지식이 아니고 세상에 관한 지식입니다 꼭 대학->직장이 전부가 아닌 것 처럼 뉴스가 항상 정의가 아닌것처럼 남들이 가리키는 저기 보이는 직업이 전부가 아니고 자기 자신의 눈으로 찾으면 나에게만 보이는 직업이 있기 마련이더라고요
종신고용과 연공서열이라는 철밥통이 모든 문제의 근원이다.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이 '철밥통'이, 결국엔 가장 약한 사람을 굶게 만든다. 불량품이 반품이 안 된다면, 한 번 구매한 제품을 계속 강제구매해야 한다면, 구매했던 제품을 계속 비싼 값에 계속 강제로 구매해야 한다면, 누구나 구매를 망설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래서, 어디서 만들었는지, 검증은 된 것인지, 주변의 평가는 어떠한지 계속 살펴볼 수 밖에 없고, 이는 결국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이 된다.
고졸인데 진짜 공감가는게 고졸이어서 할수있는일이 진짜 비전없고 ㅈ소기업밖에 없었다 그래서 진짜 뭐든지 한다는 마인드로 시작한게 20대초반에 나이에 버스기사였고 그당시 말도 안되는 나이에 버스운전을 했다 내가 만약 대졸이었어도 버스운전을 했을까? 아무리생각해도 아닐거같다 그 이후 나는 운전직 공무원이 되었다 매달 출장비 고정25만원을 포함해서 원천징수 4500찍고 복지포인트랑 출장비를 더하면 20대 후반 나이에 하루에 실근무시간 2시간 미만이고 연봉 5천을 받는 사람이 된것이다 내가 고졸이 아니었다면 내가 남들이 하지않는걸 해야된다는 절박함이 없었다면 난 9급직렬중에 제일 책임질일 없고 편한 운전직 공무원이 되질 못했겠지 버스 처음 운전할땐 20대초반때라 정말 크고 무서웠던 경험인데 할수 있는일이 몇개 없다고 생각하고 하니까 하게 되더라 난 정말 내가 할수있는 직업중에서 최상위 직업을 갖게된 엄청난 행운아다 명문대 아니면 대학 안가는걸 추천한다 학교에 이점도 못보는데 뭔가 시간과 돈이 아까워서 3d직종은 처다도 안보고 그대로 히키코모리 되는 사람들 여럿봤다 그럼 파이팅해라
치킨집 쉽지 않아요. 부업으로 치킨집을 네번 차려봤는데 처음에 프렌차이즈로 한번 성공 담부터는 개인집으로 한번은 본전치기 또한번은 50퍼 손실내고 정리. 지금 하는건 그냥저냥 수익은 소소하게만 나오네요 ㅎㅎ 여러 컨셉으로 해봤는데 결론은 치킨집 다 똑같고 승패는 자리에서 갈리더라 입니다
내 인생테크트리는 2번 3번이 뒤죽 박죽이네 학교다닐때 공부 안했는데 군대 제대후 중소기업 영업팀에서 나름 인정 받다가 30대 초반에 사업 벌렸다 쫄딱 망해서 노가다 뛰면서 공인중개사 자격증 따고 30대 후반에 내 사무실 차려서 20대때 내가 일했던 업종 전문 부동산으로 40대 중반쯤 되니까 어느정도 자리 잡히는거 같음 내 50대는 또 어떤 일이 벌어질까 두근두근 함
제가 보라색인데 현재 24살에 3천 모왔습니다 친구들이랑 종종 만나고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기에 현재 월급 83%정도를 계속 투자하며 자산을 일궜는데요 영상보고 제 얘기인 거 같아서 좀 소름돋았습니다 마땅히 내세울 건 없고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찍먹 정도만 해보고 포기하죠 그럼에도 계속 도전하고 있습니다 독서도 꾸준히 하고요 다만 이제는 뚜렷한 직장이나 저만의 장사나 사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디가서 당당히 제 자신을 소개할 수 있는거요 에고가 강해서 눌러줘야 하는 스타일이고 또 외적으로는 내새울 게 없어 종종 내면에 공허함을 느끼고 우울함도 가끔 있긴해요 성장속에 고통이 있다 생각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가요:)
가정환경이 안좋아서 고졸로 중견기업 생산직에서 17년째 일하고 있는데 정말로 20대후반쯤에는 자존감 바닥치고 돈되는일이면 뭐든 해보려는 마음이 들었음 그래서 부동산,주식,환투자,비트코인등등 다 경험해보고 공부하고 있으며 다 수익들을 보고있고 은퇴후의 현금흐름을 30대때부터 고민하고 대비해오고 있음 직업적으로도 뭘 마다할 처지가 아니라 블로그, 유튜브, 스마트스토어, 배달, 물류상하차등등 뭐든 할 용의가 있고 배우고싶음
뭔소리임.. 혼란은 있겠으나 인구 절벽이라는데 무슨ㅋㅋ 공장이 자동화라고 생산직 안 뽑나?ㅎ 전화연결이 자동화라고 상담직 안 뽑나? ㅎㅎ 사회가 고도화, 고령화 될수록 대한민국처럼 서비스 기반 업종은 더 필요할 거임. 외롭거든. 단, 단순서비스가 아니라 고차원이 되겠지.. 뒤쳐지면 죽는거고.
나는 대기업 다니다가 비리 심한 인간이 팀장이었는데..괜히 정의로웠다가 인사고과 피 보고 결국 40대 명퇴. 그 팀장은 결국 감방행. 그동안 마님과 맛벌이 해서..내월급은 다 저축하고 마님 월급으로 생활..그렇게 15년 했더니 내집 마련 성공. 지금은 아파트3채, 상가1채 보유. 인생 한번뿐이라 내가 해보고 싶었던 개발 발명 사업 진행하고 있음. 그런데...자꾸 마님 눈치 보이고 점점 외로워 지는듯. ㅋㅋ 친구들과 연락도 많이 줄고... 가끔 연락오면 부모 부고장이나 오고.. 전에는 결혼 돌잔치등등 경사가 많았는데..지금은 조사만 있음.
대기업 5년차, 아직 쩌리라면 쩌리이지만 첫 회사에 계속 다니다보니 제가 임원이나 부장이 될 그릇이 아니라는건 확실하게 알겠습니다. 결과를 알고 하는 싸움은 우울한것 같아요. 도태되기 딱 좋은 마인드를 가진것 같은데.. 회식하고 대리운전 부르면 저와 비슷한 분들이 너무 많네요.
1. 좀 과장해서 표현한 듯 싶은데, 공부를 잘한 사람들은 생각보다 삶이 나쁘지 않음. 대기업 들어갔다면, 웬만하면, 임원 1년 또는 부장까지 나온다고 볼때, 이후 중소기업 임원으로 옮겨가는 경우가 많음. 이후, 다른 직업을 찾곤함(쉬는 것 싫어서) 2. 테크트리에서 회사원만 있고, 정년보장 또는 자격증이 있는 사람들 등이 빠진 듯. 의사, 법조인(판, 검사, 변호사), 회계사, 법무사, 변리사, 공무원, 교수, 교사, 군인, 공인중계사 등 정년 60 또는 65세 보장받고 이후 연금받거나 또는 쭉 일할 수 있는 사람들 비중도 상당히 많음.
저는 보라색2번째 길에서 시작해서 마약도박같은 부류로 빠지진않았지만 돈에대한 집착이 엄청 심해서 한번 이거다 생각하면 뒤안돌아보고 3년중소기업다니며 인정받았던 직장 뒤도 안돌아보고 퇴사한뒤 27살에 자격증 14개 취득후 1년 준비한뒤 공기업 1년차입니다 부동산은 아직 없지만 주식투자 7천정도 하고있으며 자산가치는 1억언저리 입니다 50이 되기전 50억을 모으는게 목표입니다 임원급까진 관심없지만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게 평생 목표입니다 그때까지 계속 달리겠습니다 이상
결국 여기서 말하는 관점도 제3자의 관점이고 그 관점의 본질은 노년에 자본으로부터의 자유를 얻은사람을 승자라고 말하지만 사실 인생에 정답은 없음. 60대 되어서 은퇴하고 소일거리로 경비하면서 손자손녀보며 만족하고 행복해하는 사람도 있고 60대에 여전히 힘든 일터에서 돈은 좀 벌어도 하루하루 고되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음. 정답은 결국 본인의 만족함임.
저의 아버지는 젊을 때부터 연금 꼬박꼬박 넣으셨고 지금은 65세가 지나 계속 받고 계십니다. 금액이 엄청 많지는 않아도 집 있고..자식들도 다 독립했고..하니 그 돈으로 충분히 생활이 가능하네요. 어머니도 몇 년 더 있으면 연금 나올테고.. 1년중 2/3 정도는 기간제로 일도 간간히 하시는데 일 하시는 달은 수입이 제법 되십니다. 그거 보면서 저도 연금 꼬박꼬박 넣고 있습니다. 주식을 하던 투자를 하던 최소한의 보험은(연금) 들고 하면 될 듯합니다.
이러한 부류도 결국 개인의 능력으로 알아가야 하는 거임 이것 자체도 능력주의의 오만함으로 보임 해서 이대로 저 부류에 속하는 사람들은 이제라도 바뀌어야 한다는 거임 ?! 어떤 부류의 사람이라도 차이가 벌어지는게 개인의 능력으로만 행해진다면 결국 자기자신만 탓하게 되는거임 잘 되든 못 되든 개인이 온전히 다 감수 해야하는 이 사회는 초 저출산 시대에는 이젠 한계에 왔음
S대기업 퇴사자이며 현재 장사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정확한 분석이라고 봅니다.
공부만 잘하면 성공하고 삶이 행복하다 진짜 요즘 시대에 가장 큰 미신임
공부나 잘해 보고 나서 말 하던가.
어설프게 잘하면 운동선수나 학생이나 별볼일 없고 아주 잘하면 잘 살게 되는 걸 확실하다.
잘하면 삶이 행복할 확률이 높지 이사람아
나처럼 부모 등쌀에 밀려 적성에도 안맞는 공부 죽어라 하다 겨우 부산경북대 정도 간 놈들이 성공 행복 타령하지
잘하면 그래도 좀 낫지.
따기 힘든 자격증이라 있으면 얼마나 도움 되는데.
물론 예전 만큼 공부가 무슨 보증수표인 것 처럼 얘기할 순 없지만.
@@EastWood2004옛날에는 조금만 잘해도 미래가 보장됐는데 요즘은 설대의대급 아니면.. 크흠
@@daduro5272그렇진 않음. 모든 것은 확률싸움이라봄. 가끔 동문들 모이면, 대체로 다들 잘 살고 있음. 서울대 공대기준으로 30여명 모인다고 볼때, 회장급 3명, 교수 10명(해외 포함), 기타전문직(변리사, 의사 등 중간에 전공변환 다수), 나머지는 대부분 삼성, LG 등 대기업. 1명 중소기업 다님.
뭐 결국 월급만으로 생활하지말고 자산 만들고 계속 부를 키우기 위해 노력하란 말인데 확실히 이젠 80~90살까지도 사는데 그런걸로 노후대비는 해놓는게 맞긴하지 갈수록 빠듯한 세상일텐데 자식들에게 의지할 수도 없고 오히려 내가 늙어죽을때까지 계속 자식들에게 해줘야 하는 상황일지도 모르니
금융으로 노후 경제력 키울 재주 있는 사람 아니면, 한 살이라도 제 2의 재능이나 기술과 특기를 미리 지녀야 은퇴 앞 둘 때 그나마 덜 막연할 것이다. 현업이나 제2의 본업이나 힘든 건 마찬가지일테지. 남들과 비교 속에만 있지 말고 오직 나 살 길을 위해 나의 현재와 내면과 비교해서 자신이 가야할 길은 어딘지 찾아 보고, 그 앞 날의 시대에 먹고 살 수 있는 것인지 따져보기도 해야 됨.
너무 금융으로만 대비 하다간 금융 리스크라는 변수가 생길 때 직격탄을 맞을 수도 있고.
성실하게 일하고 아끼고 절약하면 작은 부자는 될 수 있습니다.
남들과 비교하고 주제 넘은 소비를 하기 때문에 망하는거죠.
잘못된 분석이네. 오른쪽 그룹 (보라색) 대부분은 돈을 벌어 부자가 되질 못하고 90% 이상이 모두 가난하게 살아가고 있음.
10%는 나머지 압살
그래, 애초에 재능이 없어서 오른쪽 그룹 (보라색)에 들어간 거니깐! 가난할 수 밖에 없지!
와~~ 시원합니다~~ 머리속에 있던걸 깨끗히 정리한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매달 꼬박꼬박 들어오는 월급(현금흐름)으로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결국...
뭐를해야할가요 솔직히 엄두가 안나네요 나름 대기업 다니고 있는데 주식이나 뭐부동산 이런데 잘못손대서 나락갔다는놈들을 너무 봐서 그냥 돈만 모으고 있네요
@@이정우-h6p 주식은 국내주식하지 마시고, S&P500 ETF하세요. 부동산도 지방이나 신도시 상가같은거 하지마시고 서울이나 수도권 아파트 보시고, 비트코인도 조금씩 사모으세요.
@@이정우-h6p 부동산, 주식, 현금 다 들고 있으면 됩니다. 현실적으로는 부동산 비중이 훨씬 커지지요.
@@이정우-h6p걍 미국 배당주 사십쇼 매수 전에 약 세달간 도서관가서 피터린치 . 워렌버핏 . 코스톨라니 . 등 유명 대가의 책을 읽고 뭐가 좋은지 본인이 판단 하십쇼
@@이정우-h6p그냥 모으는게 나락가는거에요… 소액부터 해보세여 미국 주식
무너진 집안 먹여살린다고 막노동 했었던 시절이 있는데 대기업 부장 차장이신 분들 굉장히 많이 만나봤다. 퇴직금으로 자영업하다 신불자되고 나랑 같이 벽돌 날렀다.
발에 치이는게 부장차장. 임원달기도 어렵고 거기서 사장까지는 우리 부서장 출신중에 한명나옴. 그것도 자회사 ,상장해서 돈은 많을듯.
@@톨레랑스 신입 들어가서 그 부장 차장도 못달고 나가는게 50% 이상이죠.
야가다 판에 구라안치고 사는 사람이 어딨냐...
@@zhfjeidj ㄹㅇ진짜 대기업인지 어케암ㅋㅋ
돈,경제 공부에 매진 중인 십여년차 자영업자인데..
참 좋은 영상입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대단하십니다.
@@sleep9804대단하십니다
이거 진짜 팩트다. 명심해라. 1금융권 본부장 출신이 은퇴하고 사업하다가 말아먹고 거지가 된 경우를 본적이 있다.
그건 너의 경험이다.
1금융권 본부장 은퇴하면 갈곳이 너무나 많아요 그정도면 은퇴하면 여러금융회사권 고문및 다양한 컨설팅 회사에 갈수도 있답니다 윗글은 너무나도 현실성이 너무나 없습니다
@@dogfightda현실성없는게 아닌데~~
제 친척중 한분이 현재상태인데~~
뭔 현실성이 없데~~
@@연개소문-n2x아이고난 ㅠㅠ
번듯한 직장도 못 구해서 한심한 유튜브 영상이나 만들면서 100만 구독자 꿈이나 꾸고 있는 한심한 유튜버들이 할 소리는 아니지. 인생은 대부분 그냥 평범한 거야.
운도 무시 못함 가족중 누군가 크게 아프면 큰돈도 나가고 그리고 연차도 많이 내다가 나중에 눈밖에 나서 결국 퇴사까지도 감
인생은 운빨이다라는 말이 사실이죠
@@GoldSilver-o2i그리고 운도 실력
운9기1
그게바로 운7기3
현실은 운9 기1인 것 같음 비트코인만봐도 운빨 ㅈ망겜
금융지식을 쌓아라 = 어디든 투자하라는거임
공부하고 투자하면 성공할 확률이 올라가는거임 근데 그게 막 엄청나지는 않음 그럼 대학교수들 대다수가 엄청난 자산가겠지 평범하게 사는게 불행하다는 전 국민 가스라이팅이 문제라고 봄 한 부부가 일생동안 쌓아올린 재력이 어느정도면 될까 고민해보셈 투자하지않고 자식한두명 키우고 집한채있고 차한대에 적당한 현금있는게 불가능한지
제목이 자극적인데 팩트는 그 대기업도 대부분 못가죠. 별개로 내용 정리가 깔끔해서 좋네요
님 말이 맞음. 그냥 평범한 직장도 없어서 사람들 자극하는 유튜버나 만들면서 무슨 남들 인생 코치질 하는 줄 모르겠음. 이런 유튜브 만들 시간 있으면 자기 유튜브 만든 내용대로 실천이라도 하던가.
대부분은 맞습니다만 껄렁껄렁했던 중졸,고졸 동창들중 돈 많이 번 동창들 많습니다... 농사,유통,장사. 월급쟁이들이 상상하기 힘든 돈을 벌더군요
이거 ㄹㅇ이에요 마지막 세번째가 자영업 성공하는 경우 엄청많이보임 20대초반부터 일도하고
치킨집 하시는분들 억울한 제목이네
1-3 이나 2-1 에 비해 3-1 이 다양한 도전과 실패를 거듭해 말년에는 더 잘될 수도 있다는데는 동의하지만 그걸 너무 일반화시켜놨네 ㅋ 애시당초 우리나라는 실패에 관대한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3-1이 금수저가 아닌이상 한두번만 도전에 실패해도 인생 나락감. 설령 성공한다고 해도 1,2 단계 사람들이 무난하게 회사 생활 하는동안 3-1은 진짜 뼈를 깍는 고생과 희생을 치러야 함. 그럼에도 통계적으로 보면 3-1은 1,2 보다 말년에 어려운 삶을 살 가능성이 높음 ㅋ 이는 우리나라 자영업자와 근로소득자 평균 소득 수준을 검색해보면 바로 알 수 있음 ㅋ 근로소득자 월급이 쥐꼬리라고 하지만 자영업자중 70% 이상은 그 인건비마저 못빼는 경우도 많고, 3년 내 폐업률도 70% 쯤 됨 ㅋ 한범 사업 실패할때마다 1,2억은 그냥 손해보는 거임. 그런걸 수차례 반복해서 나중에 인생역전 하는 사람들은 전체 3-1 중에 10% 도 안될거임
그래서 예시에 3-2도 있잖아요 ㅎㅎㅎ 꼭 사업으로 성공한게 아니라 강사나 프리랜서 특수직 등등 고소득은 아니더라도 중위소득 이상을 20년정도 유지할 수 있는 경우도 생애주기 후반에 안정적으로 잘 살죠. 미천하게 태어나도 될 사람은 된다는걸 존중해야지요.
@@_sopia3961 충분히 인정하고 존중합니다. 다만 본 영상의 3-2는 일반적으로 학창시절에 성실하지 못하여 자리를 못잡는 케이스가 아니라 범죄나 나쁜쪽으로 빠지는 경우를 모사함이 너무 극단적이고 일반적이지 않다는거죠. 너무 3단계를 모 아니면 도로 나눠놨어요. 본인의 주장을 위해서 그렇게 나누었겠지만 사실상 현실과 괴리가 크다고 봅니다. 3단계 역시 자수성가형 3-1, 무난하게 어려운 삶을 사는 3-2, 범죄나 유흥쪽으로 빠지는 3-3 이렇게 구분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또 미천하게 태어나도 될 사람은 된다고 하셨는데 본 영상의 취지와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3단계 사람들은 가정형편이 어렵다기 보다는 학창시절이나 취업과정에서 성실하고 무난한 코스를 밟은 1,2단계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무계획적이고 불성실하게 젊은시절을 보낸 사람들을 말하는거지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출신이 나쁜 사람들을 뜻하는게 아닙니다.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어도 부모백만 믿고 학창시절을 나태하게 보냈다가 3단계로 빠지는 케이스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3단계가 꼭 장사나 사업만 있는건 아님.
엔지니어나 전문가 중엔 3-1 케이스가 아주 많음.
공고 상고 나와서 성공한 케이스가 아직도 많이 있음.
깍는-->깎는
대기업으로 시작한 사람들은 그래도 절대다수 사람들보다 훨 나은 상황
40대 자영업 4년차입니다. 회사 답없어서 나왔습니다. 회사는 감옥인데 . 사회는 지옥입니다
감옥보다. 10배 수입이 좋은데. 100배 더 힘듭니다. 이미건너와서 다신 돌아갈 수 없습니다. 어떤게 나은 삶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동시간대 두가지 삶을 살 수 없으니 . 정확한 비교는 결코 못 할것입니다. 그냥. 돈 더 번다는 사실에 의미를 둘 뿐입니다. 10년만 지금처럼 벌 수 있다면. 금융자산만으로도 계속 자산이 쌓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업이 언제 무너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은 극심한스트레스입니다. 살얼음판입니다. 살아남기 위해 오늘도 노심초사 하루를 살아갑니다.
너무 와닿는 글이네요ㅠ
노심초사가 진짜 맞는말
10배더벌어? 3년하면 은퇴네
후회하시나요?
화이팅❤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생각했던 내용들...그림까지 그려주시며 설명 너무 잘들었습니다. 단 하나의 오점이 없습니다. b 교육자료 쓰셔도될듯
40대에 들어섰습니다....지금 주변을 보니 너무 혼란하고 혼란합니다... 스스로도 ...새로운길을 지금이라도 찾아야할듯한데
잘 생각 하셨습니다. 선배들이 나의 미래모습입니다.
저는 중소기업에서 몇년간 일하다가 계속 이직하는 케이스입니다.
계속 다니고 싶은데, 그게 쉽지 않네요.
덕분에 이직하면서 연봉은 많이 올랐습니다.ㅎㅎ
저는 대기업 처음에 들어와서 지금 4년차 Tc 8500 정도 받는데요.. 이제 좀 힘드네요.. 중소기업 계속 이직하고 최종연봉이 얼마신가요? 중소 한번도 안다녀봐서요…
@@hyeon261중소기업 말고 대기업으로 이직하시는게
@@hyeon261답정너 자랑질ㅋㅋㅋㅋㅋ
@@jjyoo개구라임 저거 ㅋㅋㅋㅋ
4년제 나와서 대기업 생산직 근무중입니다 처음엔 공장에서 일하는게 자존감이 상했었는데 40대가 넘어가니 아주 만족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60세까지 정년 보장에 65세까진 계약직으로 근무가 가능한데 범죄만 안 저지르면 무조건 정년+계약직 보장이죠 대기업 생산직 특성이 월급이 호봉제라
정년까지 계속 오른다는 거죠 40대 중반이면 대부분 연봉1억은 받습니다 공돌이는 안 할거야 라는 자존심만 내려 놓으면 들어갈 길은 많습니다 도전 해보세요
2교대인가요
이 영상은 좀 잘못된거같은데 ㅋㅋ 각자 열심히 살아요 그냥
@@Dave-oz6zg 교대근무하면 몸관리 해야되군요
대기업은 4조3교대. 주야비휴로 운영돼서 견딜만함
@@Dave-oz6zg교대가 원인이 아닌거같은데 내 주변엔 다 멀쩡하게 퇴직함 죽는 사람 비율 천명중 한명일듯
부모도움도 바랄수없고 특별한 재주나 비상한 머리도 없는 흙수저들에게는 너무도 혹독한 한국을 25세 군제대 후 미련없이 떠나서 지금 65세가 됐네요. 그나마 먹고 살만한 사람들이나 한국이 좋으네 미국이 좋으네 하지 나같은 사람은 그야말로 배수의 진같은 이민생활이였습니다. 돌아갈 곳이 없었으니까요. 무엇이든 열심히하는거외에는 방법이없던 이민생활. 하지만 한국과는 다르게 그게 통하는게 미국이라는 선진국이였어요. 빈털털이 외국 청년이 황소같이 우직하게 일만했는데도 풍요로운 은퇴를 준비해주더군요. 자식들도 잘 커줬고요. 하나는 의사 하나는 환경전문공무원으로 잘살고있어요. 아무 비빌 언덕이 없는 청춘들에게는 선진국으로의 이민은 또다른 인생터닝 포인트가 될수있어요. 한국 대부분의 흙수저들은 한평생 혹시나하고 살아봐야 대부분 역시나로 끝날 확률이 크나까요.
노오오오력만 한다면 어디서든 큰 성공을 할 수 있습니다.^^
@@akekskf 물론 한국도 그런사람들을 찾아볼수는 있겠죠. 그 숫자가 적긴해도요. 미국은 대부분이 그렇고요. 그 차이예요.
@@boongboongkim822
그럴까요?
아직도 한국을 1980년 대로 생각하시나 보네요.
미국의 20~30대 가구 중위 자산은 한국의 20~30대 중위 자산보다 작습니다.
딱 줄 세웠을 때 중간에 위치 하는 가구주의 자산을 비교하면 한국이 많다는 것입니다.
PPP(구매력 기준, 실제 생활수준 평가지표) 기준으로 환산하면 차이는 더 벌어집니다.
머지 않아 40~50대도 그렇게 될 겁니다.
미국은 소수가 독점하는 사회라면 인정합니다.
지니계수가 위험 수준인 40%를 넘어가니까요.
@@akekskf 그렇게 잘사는 나라라는데 막상 가보면 너무들 힘들게 살고있더군요. 미국은 가능하면 하루라도 빨리 은퇴할려고하는데 한국은 죽을때까지 일해야 살수있는 노인이 태반. 그래서 OECD에서 노인빈곤률이 최고에다 노인자살률 또한 최고. 그게 잘사는거예요? 나도 은퇴자이지만 미국의 관광지가보면 대부분이 노인이예요. 그시간에 한국노인들은 일을 해야한다면서요? 막상 살아보세요. 왜 헬조선이라고 하는지 저절로 알게되요.
@@boongboongkim822
전 한국에서 자발적 조기 은퇴했습니다.
당시 회사에서 희망퇴직 모집을 했는데 지원자가 너무 많아서 인사에서 고민했을 정도입니다.
한국의 노인 세대에 대한 경제력은 여기가 나름 분석이 잘 된 듯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요즘 은퇴하시는 386 세대분들의 경제력 나쁘지 않습니다.
ua-cam.com/video/9RSJwq3mFGo/v-deo.html
치킨집 사장님이 어때서요..😢
직장인보다 몇배 더 자기 몸을 하루종일 갈아야합니다. 쉬는건 사치구요
@@user-kc7nn6jj8q 힘든건 어느 직종이든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직장도 정신노동이 심해서 자살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다만, 제목에서 치킨집 사장님이 되는게 인생이 안좋은 방향으로 가는 것처럼 느껴저서,, 내가 자부심 가지고 일하는 치킨집 사장이라면 기분이 안좋을거 같네요.
@@안나나-t8r그러게요. 울 아버지가 치킨집30년 하셨는데 인생을 실패한 것처럼 써놨네요.
치킨집은 98년도 무렵부터 인구수대비 너무많은 창업으로 성공을 보장받기힘든 자영업의 대표적사례로 변해버린지 오랩니다
그러니까ㅋㅋ 실패 안 하고 잘 나가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내가 보기에는 대기업 다녀도 홑벌이에 애가 많다면 자산증식기회가 없어 힘들어집니다
가급적 경제력 또는 자산이 있는 배우자를 만나야 힘든 은퇴를 피할수 있습니다
아이는 적게,,,자신있고,,좋은직장있는 배우자를 만나야 평안한생을 가질수있습니다.
최근에 문뜩 궁금했던 내용 다루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이란 나라는 열심히 해서 돈 더 잘번다??상식에 맞지않는 나라임
저는 학창시절 공부도 못하고 전교에서 뒤에서 놀던 사람이었습니다.
안해본 알바없이 다해가며 서울에있는 전문대에 들어갔죠 물론 배울건 그닥 없었습니다.
하지만 대학때 알바중 손님이 스카웃해서 작은회사에 들어가서 200받으면서 8년일하고 같은회사 직종으로 사업체 만들었습니다. 물론 그 직종은 누구나 할수있는 레드오션입니다.
하지만 현재 직장인 연봉으로치면 지금 6~7억되네요.
제가 저보다 어린 후배들에게 말해주고 싶은건 한우물만 파라는것입니다. 거기서 멈추지말고 몸담았던 직종으로 사업체를 일궈 보세요 확률이 올라갑니다.
어디든 먹을거 없을거 같아도 내가 먹을 파이는 있습니다.
좋은 말씀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성공한 케이스이군요.
운이 좋은경우임
@@가가멜-w7l 모든 곳에는 항상 운이 있쬬 근데 운도 만들어나가는거임
나랑 연봉이 비슷하네요 😂
생각보다 퀄리티 넘 좋았어요
콸러티
예전에 20살때 알바하던 고깃집 사장님 명문대출신에 리바이스 청바지 수입하던 회사다니다 관두고 창업했는데 20살인 나랑 내친구가봐도 안쓰러울정도로 장사감이 아예없었음
결국 몇달 못가서 망하더군요
무역하던 회사다녀서인지
고기는 괜찮은거 썼는데
거기까지였음
무역업 했으면 그 길로 가야지 븅신같이 요식업 하니까 그렇지
"이 쪽"에 속한 1인 잘 보고 갑니다~~
우리나라 노인빈곤율,노인자살율이 높은 이유가 여기있음. 내 육체만이 아니라 자본도 같이 일하게 해야되는데 몸이 더 이상 생산성이 안 나오고 은퇴 후 현금흐름이 딱 끊어지면 그 순간부터 돈에 휘둘리는 삶을 살아야됨.
젊을 때 열심히 안 산게 아닌데 노후대비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고 그저 은행에 예적금만하면 끝인 줄 알았지 주식같은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걸 도박이라고 생각하고 죄악시 하니 노후에 비참할 수 밖에...
워런버핏이 한 말에 누군가 나의 노후를 위해 일해주는 시스템을 만들지 않으면 죽을 때까지 일해야된다고 했는데 노동만이 신성한 거고 자본이 일하는 건 불로소득이고 부정한 거라고 하면 은퇴후에 폐지줍고 다니는 것도 본인 선택이니 감수해야지 뭐..
그래서 미국도 1980년에 금융문맹은 많고 노후대비는 해야되니 정부에서 401k 라는 퇴직연금 제도 만들어서 직장인들 월급의 10%씩을 매달 강제로 떼서 기업에 투자되도록 하고 60살 까지 못찾게 뒀더니 지금 그 사람들이 미국의 탄탄한 중산층을 형성하고 있음. 반대로 일본은 1980년대 정말 잘 나가던 시절에 기업에 투자 안하고 부동산 투기만 하다가 나락갔지. 현명한 사람이라면 미국처럼 되어야 할지 일본을 따라가야할지 답이 보일텐데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서 주식한다고 하면 대부분 단타로 도박처럼 돈 따는 걸로 알고 있고 실제로 그렇게 해서 망한 사람이 대부분이기에 워런 버핏같은 훌륭한 예시가 없고 제대로 알려주는 사람도 없었음.
앞으로 인구구조를 보면 부양해야할 노인인구는 많아지고 노동인구는 점점 줄어들텐데 가뜩이나 국민연금도 고갈된다고 그러는데 더 이상 국가가 노후엔 어떻게든 해주겠지라는 생각은 버려야된다고 생각함. 그래서 정부에서도 개인연금, 퇴직연금에 세제혜택 주면서 개개인이 알아서 노후대비하라고 장려하고 있는데 아직도 주식=도박이라는 편협한 사고에 빠져서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은행 예적금만 하다가 물가상승률도 못 따라가서 망하는거임.
근데 예적금으로 망한거보다 주식으로 망한 사람이 더 많아요
예적금으로는 안망합니다...
굿!!!!!! 감탄!!!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에 대해서 나름 정리를 잘 하신 유투버가 계시길래 소개시켜 드립니다.
생각보다 우리나라 노친네들도 그렇게 가난하지 않습니다.
저도 연식이 좀 되었는데 회사 친구들 대부분 잘 삽니다.
ua-cam.com/video/9RSJwq3mFGo/v-deo.html
주식을 보는 관점은 100% 동의합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저축만큼 위험한 상품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재무제표도 읽을 줄 모르면서 탐욕스럽게 불나방처럼 달려들다가 타 죽는다는 것이 함정이죠.
주식히다망한건 배당보다 차익에집중하니 밍하는겁니다
20~30대 자주 이직하는 사람들의 차후 분석이 없네요 가운데 파란색 2번째그룹이요. 자신만의 브랜드, 조그마한회사 운영만 언급하고 영상에서는 그 뒤에 대한 얘기가 없는 그룹이네요
거긴 지옥이기 때문일듯
거기는 그냥 소리소문없이 사라짐 보통
와...... 엄청난 통찰력 이십니다... 평소에 주변사람들을 통해 조각조각 느끼고 있던 부분을 잘 정리해주셨네요. 컨텐츠 감사합니다.
전국의 모든 아파트와 건물 상가에 법적으로 자격증 있는 전기 기사가 근무를 하도록 되어 있지요 ~~? 직장시에 미리 전기기사 전기산업기사를 따 놓아야 좋은 방법 이겠지요 ~~? 퇴직 고령자도 전기기사는 일자리가 철철 철철 넘쳐나고 있지요 ~~?
경력이 있어야하지요
재산 하나없이 고졸하고 28살 부터 죽을 각오로 7년 장사하니 연봉2억 넘습니다
차랑 집만 좋아지고 삶은 더욱 힘들어집니다
몸이랑 시간을 전부 갉아서 버는거라
놀러 한번 못가고 여행한번 못갑니다
장사는 신용이라 너무 힘듭니다.
역시 공부가 답입니다.
공부가 싫으면 죽을각오로 살아야 먹고삽니다
그래도 결국 돈이 얻었고 얻고 있잖아요...
일반 근로자들은 차랑 집을 위해 평생 일 함 ... ㅎㅎ
그 2억 벌려면 대기업이여도 2~3년은 일해야 벌 수 있구...
편입햇는대. 난. 그래도. 님이. 부럽다
성공할 사람은 만두가게 하더라도 성공합니다
열심히 하는것과 잘하는것
그차이를 모르면 평생 몇 백만원 급여만 쫓아다닐거에요
참고로 밑바닥부터 10년 노가다하면서
지금은 44세 설비업체사장으로
월 3천~5천정도 벌고 돈걱정따위 안하고삽니다
20~30대분들 어중간한 직장다니면서 시간낭비하지마시고
내가 나중에 사업을 할수있는 기술을
배우세요
머릿속에 생각만 가득한 사람들은 평생 생각만 하다 늙어갈거에요
@@컹킁-h6r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아는내용같지만 신선하게 다녀오네요 추천합니다
한국어인가
가만히 보면 그냥 고졸 나와서 스팩 없이 그냥 돈을 위해 일해온 사람들이 잘되는 경우가 참 많더라구요 물론 노력의 댓가 지만 ~~
금수저빼고는 다 아둥바둥 사는거임
금수저도 돈 걱정은 덜할 뿐 다 살기 힘듦
태어나는 건 고행의 시작임
정답
@@user-ht2gd3lu8d 금수저로 사는게 낫죠 흙수저로 사는건 너무 힘듭니다.
이런마인드로 살아가는게 제일 비겁함
@@user-Griezman 금수저는 편할거같죠? 갸들도 가진거 지킬려고 스트레스 많이 받을걸요 ㅋㅋㅋ
정말 와 닿는 영상이네요~ 바로 구독 ㅎ
작가님이 말씀하신 모든 루트는 매우 공감합니다. 다만 저는 이모든 프레임이 모두 싫었고, 40대초반 영업마케팅 일을 그만두고, 캐나다 컬리지 기술학교를 졸업하고, 캐나다에서 기술자로 커리어 리셋했어요. 이좋은걸 왜 이제시작했을까 하는 생각이에요. 좀더 일찍 시작했으면 이미 30대에 Red seal 자격증으로 연봉 1.5억 받으면서 죽을때까지 먹고살 걱정은 안할텐데요. 여기 살면서 가장좋은건 남들과 비교하는 문화없고, 나이 때문에 취직에 천대받는거 없고, 아이는 행복하게 학교다니며 영어 네이티브 스피커 되었네요. 나름 흑수저 인생에 할수있는 최선의 프레임 탈출기라고 생각하고있어요.
물가가 살인적 이라는데
어디든 천국은 없슴
형님 올해 만 28 동생입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조언을 좀 얻고 싶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님 덕분에 금요일이 기다려집니다.
감사해요!
고졸 무스펙 가진건 1억 밖에 없는 25살입니다..
군대에서 학창시절 같이 놀던 철 없는 애들이 아닌 평범하게 공부하거나 잘해서 좋은 대학 다닌다던 동기들 보며 제 자신을 정말 반성했었습니다
제가 그 동기들을 유일하게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돈을 많이 버는 것 말곤 없더군요
그래서 군대에서 주식과 코인 부동산 등 투자라면 될 수 있으면 정말 책을 많이 읽었습니다
군대 전역하고 군적금과 물류센터에서 일하며 받은 월급으로 엔비디아와 애플 비트코인에 다 투자 해서
1년만에 3000만원에서 1억으로 불려지더군요
앞으로도 꾸준히 금융공부는 필수로 해야 한다는걸 깨닳았습니다
멋있으세요 ~~~
전세, 매매 사기만 조심하면 되겠다
25살에 1억 이자체가 스펙입니다😊
네다주작
한국에서 대기업 취업 후 관리 업무까지 배우고 퇴사. 중소기업 10번 정도 한국에서 이직하고 다양한 업무 배우고 나서 지금은 해외 취업했는데 여기가 천국이네요!
대학을 1년만 다니고 자퇴하고 알바 경험 작은 회사 경험으로 조직과 거리가 먼 사람이란걸 알게 되었는데
사실 20살이 되기 전부터 남들과는 좀 다른 조직생활에 탁월하지 않은 사람인걸 인지 하고 있던지라
사실 대학도 가기 싫었지만 부모님은 결고 인정해주시지 않아서 다니게 되었었지만
작은 사기도 당해보고 자격증도 여러가지 따보고 일해보고 임금도 밀려보고 느낀것이지만
직업과 사람에겐 귀천이 없다 하지만 지식의 수준에는 귀천이 있더라고요
학벌에 관한 지식이 아니고 세상에 관한 지식입니다
꼭 대학->직장이 전부가 아닌 것 처럼 뉴스가 항상 정의가 아닌것처럼
남들이 가리키는 저기 보이는 직업이 전부가 아니고
자기 자신의 눈으로 찾으면 나에게만 보이는 직업이 있기 마련이더라고요
정답이오
인사이트 좋네요
보라색 첫번째 테크트리 탔네요
맞아요 20대때 알바만 수십가지 하면서 내가 뭘좋아하고 잘하는지 직접 찾아보면서 찾고나서 미친듯이 노력해서 기술 쌓았음 지금 대기업 임원 급 연봉을 벌고있는 상태고 재정도 비슷 나도모르게 대기업과 비교하는 피해의식이 있기는함
님이 승리자임.
실례지만 무슨 일을 하고 계시나요?
그렇다고 어릴때 쳐놀고 자존감바닥치며 이것저것하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현실은 개천에서 용안남
정답
개천에서 용이 왜 안남?? 나긴 남 ㅋㅋㅋㅋ ㅈㄴ 드물 뿐이지 ㅋㅋㅋㅋ 애초에 ㅈㄴ 흔하게 용이 나는거면 그런 말이 존재하겠음??
엌ㅋㅋㅋ
@@샤아-g1h지금은 없다 씹새야
옛날에는 모르겠는데 요즘세상은 진짜 드물지 개천에서 용나기
종신고용과 연공서열이라는 철밥통이 모든 문제의 근원이다.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이 '철밥통'이, 결국엔 가장 약한 사람을 굶게 만든다.
불량품이 반품이 안 된다면, 한 번 구매한 제품을 계속 강제구매해야 한다면, 구매했던 제품을 계속 비싼 값에 계속 강제로 구매해야 한다면,
누구나 구매를 망설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래서, 어디서 만들었는지, 검증은 된 것인지, 주변의 평가는 어떠한지 계속 살펴볼 수 밖에 없고, 이는 결국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이 된다.
우리 큰아빠는 지금 자영업으로 1500정도 버는데, 500~600 벌던 형사계장 시절을 훨씬 더 그리워함.. 돈도 중요하지만, 명함이 주는 힘도 무시하지 못한다는 거지..
그런걸 배가불렀다고 하는거란다
형사
계장이 500. 600.. 급수가 연속근무가 30년?
수입이 3배가 차이가 나는데 명예?ㅋㅋ 과거에 갇혀 사는 분이로군
자본주의에서 금융지식은 생존과 직결됩니다. 하지만 가르쳐주는곳은 어느곳도 없더군요 25살에 연봉 삼천으로 시작하여 은행.증권사,부동산을 수없이 드나들며 금은채권주식부동산의 경험을 쌓았고 덕분에 자본주의와 인플레이션을 이해하게 되었으며 15년동안 전세 오천에서 시작 운좋게도 순자산 14억을 달성했습니다 모두들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리스펙트합니다.. 👍
공무원ㆍ공기업 친구들이 나이먹어가니 여유로워 보이긴
하더군요.
늘 적게 살았는데 그게 가늘고 길게 쭈우우우우욱 갑니다.
솔직히 젊은시절 영혼팔아서 인생말년에 조금 편한거죠 뭐.. 줘도안합니다..
공기업은 연봉도 쌘편입니다
@@ksj261 공겹은 메이저가면 12년차쯤에 1억 근처로 찍으니 잘받는거긴 하고 공뭔은 모르겠다
😅🎉@@정치는그만보자
5:07 올해 36살 이 부류인간입니다 제가 살아온 세월에 공감되어 순간 울컥했습니다
돈번다고 스트래스 많이 받지마세요
건강한게 최고 성공한겁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실제 필드는 다릅니다. 좋은 대학 좋은 연봉 20년이 지났지만 근로소득으로는 부모님 물려주신 재산 절반도 못따라갑니다.
즐겁게 쫓기지 말고 행복하게 살아가는게 최고입니다.
경쟁하지 마세요. 현재를 즐기세요.
본인이 금수저라 인생 이지모드인걸 스스로 자각 못하는 댓글이네
돈이 없는데 뭘로 인생을 즐김😢😢😢
운도 많이 작용할듯. 사업한다고 전부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질병, 사고, 해고 등등.... 사람인생이 어떻게 흘러갈지 모름
동감합니다. 그러나 그 운은 준비된 자들에게만 오는거죠
갈때는 말년은 누구나 초라합니다
역사책과 위인전을 보면 알수있죠
좋은 영상 잘봤어요
집중이 잘되는 영상입니다.
많이 만들어주세요
저는 30대 초반입니다. 나이대에 비해 조금 더버는 억대 턱걸이 연봉이지만 ..
가정이 불우해서 3으로 시작했고 지금 2-2의 길을 걷고 있군요.. 기술직이고 이직 여러번하며 이계통쪽 사람들을 두루 알고 있어 결과적으로 40대 전에 작은 사업체라도 만드는것이 꿈입니다.
3으로 시작해서 2-2의 길이 무슨 뜻인가요??
꼭 성공하세요. 열심히 하시고 나쁜행동 하지않고요..
결론은 안주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것 같네요.
정년 이후의 삶도 있으니 자생력을 작게라도 키워나가야겠습니다.
투자에대한 공부를 해야죠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열심히 투자에 관심을 갖고 트레이딩도 열심히 해보고 투자관련 책도 마니 읽어보고 근데 트레이딩은 돈 좀 박고 경험좀하면 쉅게 배울수있습니다 제가 그런 케이스이지요
다 좋은데 주식하다가 80프로는 본전이하라는데 그부류는 왜 없나요??
고졸인데 진짜 공감가는게 고졸이어서 할수있는일이 진짜 비전없고 ㅈ소기업밖에 없었다
그래서 진짜 뭐든지 한다는 마인드로 시작한게 20대초반에 나이에 버스기사였고 그당시 말도 안되는 나이에 버스운전을 했다
내가 만약 대졸이었어도 버스운전을 했을까? 아무리생각해도 아닐거같다
그 이후 나는 운전직 공무원이 되었다
매달 출장비 고정25만원을 포함해서
원천징수 4500찍고
복지포인트랑 출장비를 더하면
20대 후반 나이에 하루에 실근무시간 2시간 미만이고
연봉 5천을 받는 사람이 된것이다
내가 고졸이 아니었다면
내가 남들이 하지않는걸 해야된다는
절박함이 없었다면
난 9급직렬중에 제일 책임질일 없고
편한 운전직 공무원이 되질 못했겠지
버스 처음 운전할땐 20대초반때라 정말 크고 무서웠던 경험인데
할수 있는일이 몇개 없다고 생각하고 하니까 하게 되더라
난 정말 내가 할수있는 직업중에서
최상위 직업을 갖게된 엄청난 행운아다
명문대 아니면 대학 안가는걸 추천한다
학교에 이점도 못보는데 뭔가 시간과 돈이 아까워서 3d직종은 처다도 안보고 그대로 히키코모리 되는 사람들 여럿봤다
그럼 파이팅해라
5천가지고 만족하다니..
@@Korea13579 하루에 2시간 일하고 5천이면 이보다 좋은 직장이 어딨겠냐 지금도 차끌고 나와서 에어컨 켜고 유튜브 볼까 한숨 잘까 고민중이구만 ㅋㅋㅋㅋ
이따가 오후에는 근무시간에 헬스장이나 가야지 ㅋㅋㅋ
@@Korea13579
본인이 행복하면 ok 입니다
그럴거 같지 ㅋ
인생의 스펙트럼은 다양하다!
좀 더 살아보면 알게 됨.
늙어서 죽음의 순간에 인생을 돌이켜 볼때 돈만을 쫓아서 살아온 인생이 얼마나 허망한 것인가 깨달을 날이 올겁니다~~
아까울듯 개고생해서 모았더니 이젠 다 놔두고 죽어야함.. 아 허망해 ㅋㅋㅋㅋㅋ
현금흐름 만들려고 투자했다가 망한인간들이 더 많은거임
수두룩 합니다~~~~~
그렇게 배운 주식하다 퇴직금의 두배를 잃고말았죠. 예전에 주식대회에서 아무것도 하지않은 이가 상위 순위에 있었던걸 보고 부모님들이 왜 주식하지 말라는지 이해했습니다ㅡ
투자가 아닌 투기를 하셔서 그렇죠ㅋ
@@배당주투자 그건 애매하지.
성공투자원칙 1. 한국주식은 하지 않는다. 2. 1원칙을 절대 지킨다.
치킨집 쉽지 않아요. 부업으로 치킨집을 네번 차려봤는데 처음에 프렌차이즈로 한번 성공 담부터는 개인집으로 한번은 본전치기 또한번은 50퍼 손실내고 정리. 지금 하는건 그냥저냥 수익은 소소하게만 나오네요 ㅎㅎ
여러 컨셉으로 해봤는데 결론은 치킨집 다 똑같고 승패는 자리에서 갈리더라 입니다
다 맞는데 치킨집 사장이 악몽이라는 말은 빼자.
치킨집으로 잘사는 사람도 많고
치킨집 사장이나 그 아이들 가족들이 이제목을 보면 얼마나
슬플까
악몽을 악몽이라하지…억지로 정신승리하면서 좋게 표현힐 필요없음
직장인의 말로는 정해져있다
내 인생테크트리는 2번 3번이 뒤죽 박죽이네 학교다닐때 공부 안했는데 군대 제대후 중소기업 영업팀에서 나름 인정 받다가 30대 초반에 사업 벌렸다 쫄딱 망해서 노가다 뛰면서 공인중개사 자격증 따고 30대 후반에 내 사무실 차려서 20대때 내가 일했던 업종 전문 부동산으로 40대 중반쯤 되니까 어느정도 자리 잡히는거 같음 내 50대는 또 어떤 일이 벌어질까 두근두근 함
다들 어렴풋하게는 알고 있지만 받아들이기는 꺼려하는 내용들이네요. 정신차리기 위해 구독합니다. 만드신 영상들 흡입력이 참 좋네요
대기업 다닐때 번돈으로 은퇴후 개인사업을 하든 주식을하든 투자를 하든 코인을 하든 부를 더늘리지 못하고 존망하면 나이 50 먹어서 사회 밑바닥 전전하는거다 인생은 돌고 돈다는 말이 그제서야 깨닫는거다 어제의 하찮았던 직업을 가진사람이 이제 니가 될수 있다는거다
제가 보라색인데 현재 24살에 3천 모왔습니다 친구들이랑 종종 만나고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기에 현재 월급 83%정도를 계속 투자하며 자산을 일궜는데요 영상보고 제 얘기인 거 같아서 좀 소름돋았습니다 마땅히 내세울 건 없고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찍먹 정도만 해보고 포기하죠 그럼에도 계속 도전하고 있습니다 독서도 꾸준히 하고요 다만 이제는 뚜렷한 직장이나 저만의 장사나 사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디가서 당당히 제 자신을 소개할 수 있는거요 에고가 강해서 눌러줘야 하는 스타일이고 또 외적으로는 내새울 게 없어 종종 내면에 공허함을 느끼고 우울함도 가끔 있긴해요 성장속에 고통이 있다 생각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가요:)
어떤 길을 선택하더라도 정치는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런 시스템 속에 살고 있는 건 당연한게 아니며 언제든 흔들리고 무너질 수 있습니다.
수십년 스스로 강호에서 살아남아온 사람들의 내공 업무연결망 현장전문성들을 결코 쉽게 보면 안됨. 대기업있다가 퇴직하고 나온자들이 상대할수 있는 내공들이 아님.
결국은 그 사람들이 업계에서 오랫동안 형성한 인적네트워크가 중요한 핵심인 것 같더군요.. 그거는 대기업, 공무원 퇴직자들이 하루아침에 만들 수 있는 게 아니죠.. 하다못해 자영업이라는 것도 적당한 아이템 골라서 팔기만 하면 되는게 아니라는 게 느껴짐.
20대부터 자영업에 뛰어든 친구들 50대에 만나서 대화를 해보면 좌절감이 드는게 뭐나면 머리쓰는게 차원이 틀림
이런사람들하고 경쟁한다..
어림도 없음 ㅠㅠ
얄팍한 일반화가 많긴하지만 자극은 되네요
영상 참 잘 만드신것 같네요..감사합니다
이렇게 얘기해줘도 자기 스탈이 맞아야 되는것 같습니다.성격따라 간다는거죠... 참..중요해 보여요..인성 성격..근데 이게 타고난 기질이 많이 작용하니..
14살 부터 공장에서 일하다 45년째 자영업으로 잔뼈가 굵은 제가 볼때는 회사 다니다 퇴직금으로 창업하는 주위의 사장님들 보면 불쌍하고 애처럽기 까지 합니다 그들은 거의 99% 이상 망할게 뻔히 보이니까요 참고로 저는 서울에 전액현금으로 산 아파트가 3채 있습니다
대기업 노예들보다 성공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세대 대기업 노예들은 서울에 집한두채 샀겠지만 지금 노예들은 불가능합니다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보다 더 성공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학창 시절은 최초로 노예 등급을 받는 곳이고, 40대 이후의 삶은 그것을 깨달은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로 나뉜다.
오 이게 정답
가정환경이 안좋아서 고졸로 중견기업 생산직에서 17년째 일하고 있는데
정말로 20대후반쯤에는 자존감 바닥치고 돈되는일이면 뭐든 해보려는 마음이 들었음
그래서 부동산,주식,환투자,비트코인등등 다 경험해보고 공부하고 있으며 다 수익들을 보고있고
은퇴후의 현금흐름을 30대때부터 고민하고 대비해오고 있음
직업적으로도 뭘 마다할 처지가 아니라 블로그, 유튜브, 스마트스토어, 배달, 물류상하차등등 뭐든 할 용의가 있고 배우고싶음
+ 이제 겸손만 장착하면됩니다
매주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 ai 무인로봇화로 인해 실직자들 및 취업포기자들 엄청 생길텐데 10년안에 각자 자급자족 시스템 못만들면 생지옥 경험할듯..
생지옥은 아닐것임...
각종 지원금,복지금.... 그리고 가파르게 늘어나는 최저임금 때문에
다같이 배급사회 일원이 된마냥
모두가 비슷한 돈 벌게 되는 구조로 바뀌어갈것임
뭔소리임.. 혼란은 있겠으나 인구 절벽이라는데 무슨ㅋㅋ 공장이 자동화라고 생산직 안 뽑나?ㅎ 전화연결이 자동화라고 상담직 안 뽑나? ㅎㅎ 사회가 고도화, 고령화 될수록 대한민국처럼 서비스 기반 업종은 더 필요할 거임. 외롭거든. 단, 단순서비스가 아니라 고차원이 되겠지.. 뒤쳐지면 죽는거고.
@@진정-n9z 경제뉴스 안보시나? 요새 ai및 로봇기술이 하루하루 갈수록 좋아져 대체 가능하다 싶으면 인건비 절감 차원으로 세계적으로 기업들 구조조정 가속화 하는거 안보임? 지금이야 인간대체 불가능하다 싶은 일들도 10년뒤엔 모르는거임.. 그러니 최악대비해서 살길 모색하라는거임..
프레카리아트 대부분 국민들이 프리랜서처럼 변해가는게 현실이죠
주변을 보면 주식이랑 사업만 안하면 중간 이상은 살더군요.
그러게요 욕심 없이 그냥 월급에서 조금 모으고 자가+자차+개인연금 이러면 성공한거죠ㅎ
한국 주식을 왜해 미국 주식을 햐야지
@@bloodz0r 미국주식은 해요. 한국주식은 절대 안하지만요
사업 잘 못해서 망한 사람 많아요.😢
인생 더 살아 보세요. 어디든 정답이 없어요.
영상 잘 만드시네요
나는 대기업 다니다가 비리 심한 인간이 팀장이었는데..괜히 정의로웠다가 인사고과 피 보고 결국 40대 명퇴. 그 팀장은 결국 감방행. 그동안 마님과 맛벌이 해서..내월급은 다 저축하고 마님 월급으로 생활..그렇게 15년 했더니 내집 마련 성공. 지금은 아파트3채, 상가1채 보유. 인생 한번뿐이라 내가 해보고 싶었던 개발 발명 사업 진행하고 있음. 그런데...자꾸 마님 눈치 보이고 점점 외로워 지는듯. ㅋㅋ 친구들과 연락도 많이 줄고... 가끔 연락오면 부모 부고장이나 오고.. 전에는 결혼 돌잔치등등 경사가 많았는데..지금은 조사만 있음.
대기업 5년차, 아직 쩌리라면 쩌리이지만 첫 회사에 계속 다니다보니 제가 임원이나 부장이 될 그릇이 아니라는건 확실하게 알겠습니다.
결과를 알고 하는 싸움은 우울한것 같아요. 도태되기 딱 좋은 마인드를 가진것 같은데.. 회식하고 대리운전 부르면 저와 비슷한 분들이 너무 많네요.
치킨사장 무시하지마세요 너무함니다
더 중요한 것은 개인의 금융지식, 저축습관이며 더더더 중요한 것은 같은 생각과 방향을 갈 수 있는 배우자이다.
개같이 벌어다줘도 집에서 다 써버리고 맨날 돈 부족하다 징징되면 이것처럼 답없는 것 없다. 회사는 때려치기라도 하지, 이건 더 힘든문제...
1. 좀 과장해서 표현한 듯 싶은데, 공부를 잘한 사람들은 생각보다 삶이 나쁘지 않음. 대기업 들어갔다면, 웬만하면, 임원 1년 또는 부장까지 나온다고 볼때, 이후 중소기업 임원으로 옮겨가는 경우가 많음. 이후, 다른 직업을 찾곤함(쉬는 것 싫어서)
2. 테크트리에서 회사원만 있고, 정년보장 또는 자격증이 있는 사람들 등이 빠진 듯. 의사, 법조인(판, 검사, 변호사), 회계사, 법무사, 변리사, 공무원, 교수, 교사, 군인, 공인중계사 등 정년 60 또는 65세 보장받고 이후 연금받거나 또는 쭉 일할 수 있는 사람들 비중도 상당히 많음.
1.임원까진 완젼 소수 아닐까요... ㅠ
ㅋㅋㅋㅋㅋ 왠만하면 임원이나 부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이되나
임원은 넘사벽이고, 부장은 대부분 가긴 함
왠만하면 임원, 부장이라니...
희망회로를 너무 과하게 돌리시는 듯...
애초에 의사, 판 검사 루트는 사자 직업에 전문직으로 평생 그 지식으로 먹고 살텐데 넣을 필요가 있나ㅋㅋ
알츠하이머 걸리지 않는이상 계속 돈 벌 수 있잖어 그리고 공무원, 교사, 군인들이 정년채우고 젤 사기 많이 당하지 않음?ㅋㅋ
저는 보라색2번째 길에서 시작해서 마약도박같은 부류로 빠지진않았지만 돈에대한 집착이 엄청 심해서 한번 이거다 생각하면 뒤안돌아보고 3년중소기업다니며 인정받았던 직장 뒤도 안돌아보고 퇴사한뒤 27살에 자격증 14개 취득후 1년 준비한뒤 공기업 1년차입니다 부동산은 아직 없지만 주식투자 7천정도 하고있으며 자산가치는 1억언저리 입니다 50이 되기전 50억을 모으는게 목표입니다 임원급까진 관심없지만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게 평생 목표입니다 그때까지 계속 달리겠습니다 이상
결국 여기서 말하는 관점도 제3자의 관점이고 그 관점의 본질은 노년에 자본으로부터의 자유를 얻은사람을 승자라고 말하지만 사실 인생에 정답은 없음. 60대 되어서 은퇴하고 소일거리로 경비하면서 손자손녀보며 만족하고 행복해하는 사람도 있고 60대에 여전히 힘든 일터에서 돈은 좀 벌어도 하루하루 고되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음.
정답은 결국 본인의 만족함임.
이분말이 맞음
저의 아버지는 젊을 때부터 연금 꼬박꼬박 넣으셨고 지금은 65세가 지나 계속 받고 계십니다. 금액이 엄청 많지는 않아도 집 있고..자식들도 다 독립했고..하니 그 돈으로 충분히 생활이 가능하네요. 어머니도 몇 년 더 있으면 연금 나올테고..
1년중 2/3 정도는 기간제로 일도 간간히 하시는데 일 하시는 달은 수입이 제법 되십니다.
그거 보면서 저도 연금 꼬박꼬박 넣고 있습니다.
주식을 하던 투자를 하던 최소한의 보험은(연금) 들고 하면 될 듯합니다.
크..구독하고 갑니다
한국은 기업체나 사회에 학교를 졸업한후 사회에 나온 사람들을 성장시키는 좋은 프로그램이 매우 적어서 저런듯. 아직까지는 깊이가 매우 부족한 사회라는 생각입니다. 이러니 10대 20대때 조금이라도 더 좋은대학교 가려고 학벌에 목메다는 것일수도 있지요.
치킨집하면서 대기업 다닐때 하청들한테 시건방 오지게 떨던거 반성 많이 하길 바람
흑흑
ㅋㅋㅋ 꼬시네요 ㅋㅋㅋ
회사이익에 따라 대리자로서 한 거지.. 이러니까 못 배운 애들이라고 무시당하는거지... 생각 좀 하고 살거라...사회생활을 해봤어야지 알지.. 평생 노가다만 한 애들...쯧쯧
그래도 대기업에서 배운게 많으니 사업해도 잘될가능성이 많죠. 건강은 본인이 알아서 해야되는거고요.
늦게 나올수록 창업해서 대단히 고생합니다. 대기업일수록 시스템을 관리하는 종사자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부류도 결국 개인의 능력으로 알아가야 하는 거임
이것 자체도 능력주의의 오만함으로 보임
해서 이대로 저 부류에 속하는 사람들은 이제라도 바뀌어야 한다는 거임 ?!
어떤 부류의 사람이라도 차이가 벌어지는게 개인의 능력으로만 행해진다면 결국 자기자신만 탓하게 되는거임
잘 되든 못 되든 개인이 온전히 다 감수 해야하는 이 사회는 초 저출산 시대에는 이젠 한계에 왔음
원래 학창시절 애매한 애들이 더 애매해짐ㅋㅋㅋ 공부잘하던애 못하던애 이런 애들은 확실하게 자길 알아서 지 살길 찾아가는데 애매하면 이도저도 아니라 갈팡질팡하는 순간이 많은거 같음 주어진거에 만족하고 살거나 뒤늦게 이것저것 하다가 잘되거나 안되거나
진짜요
ㅇㅣ 영상은 지금 십대 이십대들이 봐야함
지금 20대들 본다 한들 알바도 구하기 어려운 시기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