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캐나다에서 아이엘츠를 공부했는데 리딩은 처음 마크테스트부터 꾸준히 9.0이 나오더군요....뭐 다른 쪽은 폭망이라 처음부터 차근차근 공부했어야 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게 한국의 수능영어 독해부문이 고리타분한 부분을 다뤄서 저들이 못푸는게 아니고, 적절하게 어휘력이 받쳐주는 경우에 있어선 직관적인 추론능력 문제해결능력이 구미인들에 비해 한국인들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쟤네는 답을 찍어내는 사고력이 없어요. 대신에 저들은 크리티컬 마인드, 창조적 작문 따위에 강점을 보이죠. 근본적인 전체적인 민족 방향이 나타난 결과지 영어교육만의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수능이나 다른 영어 시험이나 어차피 쓰는 표현법은 거진 똑같은데, 그게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수준식의 비유는 틀렸다고 봅니다.
현재 미국대학 다니고있고 수능, 미국 sat 둘다 경험한 사람으로서(수능 영어 100점, sat 1530) 수능영어를 외국인들이 어려워하는 이유는 문장이 이상하기 때문입니다. 내용이 어렵다, 논문에서 글을 가져와서 그렇다, 라고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실제 미국에서 논문 저렇게 안 씁니다. 하다못해 학교 과제에서도 저런식으로 글써서 내면 F일겁니다. 수능 영어 지문은 대학에서 배우는 안 좋은 글의 조건을 완벽하게 만족합니다. 장황하고 전달력 없는 문장, 중언부언, 그리고 무엇보다도!!! 표현이!!! 이상해요!!!! 무슨 구글 번역기 쓴 마냥 이상한 표현이 도처에 널려있습니다. 한국어에서도 ‘그는 류머티스 관절염에 걸렸다’ 와 그에게 류머티스 관절염이 발발했다’ 는 내용을 떠나 표현이 어색하잖아요??? 수능 영어 공부하면서 영어 실력이 떨어질까봐 걱정했습니다. 제발 교육부는 정신차리고 수험생들 시간낭비 인생낭비 안하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김종훈 바꿀의지가 없다뇨... 너무 과감한 발언 아니신가요 저포함 대부분 학생들이 바꾸고싶어합니다.하지만 바뀌어야한다는 생각을 하면할수록 경쟁에서 뒤쳐지고 부적응자 취급받는게 현실입니다. 그냥 해야하므로 하는겁니다. 전 어른들의 의무라고 봅니다. 힘없는 학생들을 탓하지맙시다
아뇨 원래 교육과 법률은 바뀌기도 힘들고 바뀐다한들 틀을 확바꿀수가없어요. 왜냐하면 국가에 근간이되는 대들보같은 분야거든요. 이런쪽은 따지고 봐야할것들이 너무많아요 그냥 우리는 확바뀌면 좋을거같지만 그게 쉽지가않다는거죠. 수능도 94년인가 부터시작해서 지금 20년이 넘은 시험제도인데도 결함이많고 고쳐야할부분이 많죠 오히려 옛날에 실시했던 모든 초중고등학교 시험봐서 차등으로 학력수준을 매기고 했던 과거를 생각하면 교육적인 평등은 많이 개선됐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교육 = 삶의질이 연결되기 떄문에 더더욱 수능의 의미가 크죠. 소수의 엘리트들이 나라를 이끌어왔기에 너도나도 그 소수의 엘리트가 되고자하기 떄문에 과도한 사교육으로 이어지고 그게 수능으로까지 연결되는거죠. 말이 좀 삼천포로 빠지긴했지만, 제가 말하고자하는 바는 제도를 건드릴땐 생각해야 할 요소가 그제도하나뿐만이아니라 다른 부가적인 모든 문제도 다고려해야하기때문에 바뀌는게 쉽지않다는겁니다. 그냥 그시대에 이런시험이 있었고 그랬나보다 하는게 맘이편해요. 외국은 저런데 왜 우리는 이래? 이래버리면 답이없어요. 오히려 지금 우리세대들이 이런제도가 문제가있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의의가있는겁니다 우리가 기성세대될때,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좀더 나은 교육적환경을 개선해주고자 노력해야죠 생각해보면, 제가지금 서른이 가까워지는 나이인데 저보다 윗세대 수능을본 형님, 누님들은 수능볼때 문이과 차이가 수학하나밖에없고 사탐과탐 다배웠었던걸로 알고있어요. 그 윗세대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더좋은곳으로가고 싶어서 재수를하고 그런세대들이에요. 우리나라교육이 우리들은 정체되어있다고 생각하지만, 크게봤을땐 많이바뀌고있으니까요. 천천히 살아가면서 지켜봐야죠. 5월9일이 대통령선거인데 다들 바뀌어갈 대한민국을 위해 투표합시다 ㄱㄱ
밥밥밥 어학연수 갔다가온사람들 이랑 상대가 안된다고해서 문제를 어렵게 만들었다는건 이해가 안되는데요;; 영어 해석만으로도 상대가 안되면서 거기다가 더문제를 어렵게 만들어버리면 어쩌자는건지;; 왜이렇게 나올까란 기본적인 의문이 없다뇨?;; 안그래도 차이가 나는걸 더차이나게 만들어버리는데
난 진짜 여기 나오는 사람들이 다양한 사람들(남녀노소 직업 불문 나옴)이라는 것부터 거기에서 나오는 다양한 반응에 웃음이 나오면서도 찡하다. 수험생 여러분 우리나라도 외국도 다를 거 없어요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는 걸요. 그러니 시험으로 인생이 끝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여지껏 해온 그대로를 쏟아내고 오세요. 응원합니다.
김희성 저도 유학파이긴한데... 그래서 더더욱 한국의 교육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10년간 유학생활을 한 저도 처음 들어보는 수준의 단어를 구사하는 제 친구들이 정작 외국인 앞에선 얼어붙는걸 보면서 어라?했던 적이 꽤 있거든요... 말도 안되는 주입식 교육을 고집하며 정작 활용을 하지 못하는 것 보단 차라리 외국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회화중점의 교육을 하는게 널리 봐서 이로운게 아닐까 싶어요 ㅎㅎ
안녕하세요!! 다음 주가 드디어(?) 수능이네요. 이번 영상은 지금 엄청 스트레스받고 있을 수험생들이랑 고등학생분들 응원하고 싶어서 만들었어요. 우리 영국 친구들한테 한국 수능이랑 교육 시스템을 소개해줄 겸, 수능 영어 문제 중에 어려운 문제에 도전해봤답니다. 그런데 엄청 학벌 좋은 영국 원어민조차도 문제를 어려워하더라고요! 영상 재밌게 봐주시고요, 지금도 열심히 수능을 준비하고 있을 수험생분들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고 있을게요!! 화이팅!! Hello!! Next week is the Korean SAT - the moment that high schoolers all around Korea take the one big test that determines which university they'll go to and potentially much more! Theres a huge amount of pressure on students who have spent years studying for this infamously difficult test. They're tested on English and Maths, and the English test is so difficult that we thought it would be fun to have our English friends give it a try!! As native Entlish speakers it should've been a breeze, but it turns out that even people who have been speaking native English for decades seriously struggled!!! A mix of outrage, confusion and genuine sympathy ensues!
ENGLISH: Catch a cold (감기에 걸리다) KOREAN 수능: Symptoms of infection in the upper respiratory system, including the nose and throat area by virus, which is one of the most common acute diseases in humans, and which is caused by more than 200 types of viruses such as sneezing, nasal congestion, coughing, headaches and muscle pain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해 코와 목 부분을 포함한 상부 호흡기계의 감염 증상으로, 사람에게 나타나는 가장 흔한 급성 질환 중 하나이다. 재채기, 코막힘, 콧물, 기침, 두통 및 근육통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200여 종 이상의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계의 감염 증상 이다. 후.....) 참.. 영문과 대학 학기말시험 지문에 나오더라구요...
어렵긴한데 Symptoms of infection in the upper respiratory system, including the nose and throat area by virus, which is one of the most common acute diseases in humans까지 듣고 아 가장 흔한 병?! 하면서 cold 찍을 것 같은데 ㅋㅋ
English: "Could I have a cup of tea?" Korean: Under the condition of which one, an individual, demands to be quenched of by tea, a Camellia sinesis was bequeath of in an inquiry. Scottish: "Are you calling me gay?"
Korea SATS questions dont test on the correct usage of English but rather the philosophical understanding of a certain topic written in english language.
Here in the Philippines the worst English exam I had during university is you will be given 3 paragraphs and you must identify all the grammatical and structural errors and then correct all of it. I actually loved my English subject especially Literature Class
I’m no it doesn’t even test the philosophical understanding. The questions are mostly about finding the correct missing phrase, asking which word is grammatically correct choice that fit in the sentence, etc. the test writer definitely didn’t give a rat ass about writing the test except maybe googling the hardest, convoluted text they can find and extract it. It does not ask even comprehension of the passage, looking just from the few that was shown here and there on the internet. These tests are not design to test knowledge, but to be as unreasonably hard to eliminated as much students as possible. It’s like it was constructed to fail the students and torment them.
@@AT-lp8qg true, since philosophy's premise is to question, think, and have fun learning. Not to eliminate, destroy arguments or beliefs, and not to gain answers. Although some may use philosophy to accept things which may be viewed as gaining an answer for his or her perspective.
No, it tests for your ability to understand alien concepts of a certain topic written in English, which you have to do when you read academic or research papers at university, especially for STEM subjects.
Дмитрий Васильев it means that they have to study really hard for that exam but they cant speak englich as well as they have "learned" (that emglish is not useful to speak)
@@shelbae9190 r u for real?how can they do that ?In Malaysia we limit the students with grade,the minimum grade to get into university is credit which is 'C' in any subject n we MUST pass History and B.Malaysia,our mother tongue. And for the other students who got more like straight A's , mostly will get free scholarship and a offer to go to university under the government.
나 역시 4년 전 수능에서 영어 100점을 받고 나름 명문 대학에 다니지만 실상 문제만 풀 줄 알지 원어민과 100점짜리 대화를 나누진 못했다. 그러다 워킹데드에 빠져 미드를 보기 시작햇더니 회화가 늘더라. 언어라는 것은 직접 듣고 이야기해야 되는 것이더라. 현대 우리나라식 영어는 '영어를 얼마나 잘하느냐'보다 '얼마나 성실하느냐'를 채점하는 수단일 뿐이다. 그저 외우고 외워서 시험시간에 외운 것이 많이 나오면 높은 점수를 받는 것. 이렇다보니 보다 뛰어난 언어능력이 아니라 얼마나 성실하게 외웠는지가 성적을 판가름한다. 수능식 영어 공부는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뿐 실생활에 도움이 되긴 어렵다. 우리는 이 issue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
시리우스A 수능영어가 외국대학논문에서 가져온거야. 외국대학교수가 쓴 글들이라는거지. 따라서 대학가서 영어로 되어있는 논문읽을때 도움이 된다. 그리고 우리나라처럼 교육열이 뜨거운곳에서 변별력을 갖출려면 이정도 수준으로 내야지 변별력이 갖춰진다. 무식하면 가만히 있어라 중간이라도 간다
니가 무식한게 아니고? 고등학교 수능영어의 목적이 대학 논문읽는건가? 그렇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안되고 논문만 읽을 수 있게 만드는 영어교육이 제대로 된거란말인가? 만약 외국 어딘가에서 한국어 교육을 이따위로 한다면 당신은 찬성할건가? 무식하면 가만히 있어라 중간이라도 간다
The point is to train you to be able to study academics at high levels in English, not to test whether or not you can hold a conversation. The UK and US equivalent to this exam - in terms of content - isn't the SAT, but the GMAT
수능 일주일 앞둔 고삼입니다 이 영상보고 울컥했어요 정말.. 그냥 외국인도 못푸는 수능영어 뭐이런 맨날올라오는 비슷한주제겠거니 하고 보고있다가 마지막에 너무 좋은 말씀들 많이해주셔서 오밤중에 갑자기 눈물났네요..특히 신부님이 해주신말이 기억에 남아요 이 시험으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정해지는건 아니고, 미래에 너는 꼭 잘될거라는 말. 정말 너무와닿는 예쁜말이에요 감사해요.. 어떤결과가 나오든 최선을 다한 것에 대해 후회는 하지않을게요. 너무 막막하고 불안하고 일주일 후에 어떤 기분일지 상상이안가지만..우리를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에 자신감 조금은 얻고가요.. 고마워요 조쉬 이런영상 올려주셔서! 끝까지 열심히하고 다시올게요
왜이렇게 의미없어질때까지 어렵게 만들어서 가려내고 경쟁을 해야할까요. 그냥 배워야할것을 배우고 많은 직업을 만들어서 같이살면 될것을.. 누구도 좋은것 같지도않아요. 경쟁속에 자기를 못믿게되어 의심하고 서로 미워하고 개인주의되고 외로워지고.. 서로 알아가고 웃고 재미있게 인생을 살아도 모자랄시간에.. 한번인인생이지만 많은부분동안 환경이 우리를 만들었을텐데 좀 야속하네요
적성을 찾고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열심히 노력하다가 하고 싶은 일 잘 하는 일로 직업을 찾는 세상이 오리라 믿습니다. 왜냐면요. 그렇게 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거든요. 님 말씀 처럼 우리나라 정말 심각하죠. 제가 처음 미국 갔을때가 97년인데, 그때 놀랐던게 중학교 2학년때 배운 수준만 잘 활용해도 말하는데 별 무리가 없었다는 것이에요. 결국 우리는 필요없는 경쟁을 위해 시험을 만들고 거기에 올인하죠. 공부하고 싶은 사람은 열심히 노력해서 판검사, 학자,의사 하면 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각종 전문직에서 전문가가 되는 되는 세상이 와야 하는데요. 그죠? 힘내요!
와 맞아요 ㄹㅇ 모의고사 푸는데 문장을 완벽히 이해해서 풀기 보다는 본문의 단어들만 보고 주어진 보기 안의 문장과 비교해서 답을 찾는 느낌이에요 ㅠㅠ 그냥 아 .. 이 본문은 대~충 이런 내용인가? 주어진 주제가 이 본문하고 어울리는데..아닌가?아 맞겠지 뭐.. 이런식으로 정답 찍는 느낌 조금 불편하고 애매하게 푼다고 해야하나? ㅠㅠ
@@talktome7917 ?? 중학교 수학 심화만 봐도 어려운 문제 많습니다. 그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개념들을 활용해 단서를 도출하고, 그 단서에 따라 식을 유도한 뒤 답까지 도출해야하는데 논리와 판단력, 사고력을 이용하는거죠. 수학이 직접적으로 사회학에 응용된다는게 아니라, 이렇게 길러진 머리가 거기서 쓰이는거죠 상경계 외의 문과생도 수학을 배웁니다... 국어와 영어도 비슷한 맥락입니다 토론을 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나, 학교 정규수업에서의 토론은 반 전체가 수업에 집중하는 일부 학교 외에는 힘들것 같네요... 근데 그래도 수학은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As someone who finished high school and Uni in Korea, I feel like I should mention a couple of things. Well first of all, even though all Korean students are required to take this "English" exam, the actual test is more about ... your ability to handle unfamiliar information delivered in a familiar format. As Josh mentions, all Korean students prepare for this particular test for a very long time, and everyone is quite familiar with all the "types" of questions that they will be asked. You'd probably quickly skim through the text and capture only the crucial facts needed to choose an answer. It's just one "form" of the 3-5 exams that you need to take that happens to be written in English. Other subjects are quite similar, in the sense that they are unnecessarily difficult, written in the language of math/physics/etc. Now, the actual reason behind all these highly competitive (and arguably unnecessary) exams are due to the importance of what Uni/College you attend to in Korean Society. This "culture" (which I'd personally refer rather as a toxic phenomena..) lead everyone to work their asses off, and became more and more competitive, hence the rubbish "English" test. My point here is that English is just one form of many "test" you need to excel in for you to get accepted into a better Uni/college, and ultimately maximize your chance of success in Korea (Some would go far as to argue that it's necessary, and that's why Korean parents are forcing their children into these after-school academies). The sad part is that often students aren't aware of these facts and just brutally forced into studying, which obviously, results in tremendous stress. I'm not sure if Josh really knows about all these details, but nonetheless, I saw several, I mean SEVERAL Korean students who felt much much relieved after watching this video. And from the bottom of my heart, with all the sincerity I can give, I'd like to thank him for that.
There are people that use more words than necessary to try and impress others with their intelligence and those that can express themselves in an economy of words that display wisdom and understanding. Do Koreans speak like the English questions in everyday speech? When someone does this in English, using an effluence of words most people need a dictionary for, they usually do not know, or cannot prove what they are trying to convince you they are talking about. 🙄
@@laZOETje If you read a lot of academic or research papers, especially in STEM fields, you'll know why this test exists and why it's written in the way it is
마지막쯤 제니의 말부터 시작해서 위로가 되는 좋은 말들에 울컥했어요. 결과는 나를 결정 짓지 못하고,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는 과정에서의 내가 만들어지는 것 같네요^^ 영국남자 채널은 회화 공부를 할때 영화나 미드보다 오고가는 현실 대화나 영어와 한글이 함께있는 자막들이 저한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재밌기도 하구요ㅋㅋ 공부하시는 모든 분들 모두 화이팅 합시다~! ^^
아 진짜 이거 보는것 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ㅠ ㅜ 저 내년에 수능보는데요 ㅠ ㅜ 진짜 이거 보니까 너무 힐링되서 좋아요 ㅠ ㅜ 이심정을 알아주는 사람이 주변에 없으니까 ㅠ ㅜ 다들 당연하다는 듯이 이 생활을 하니까 진심으로 힘들었거든요 ㅠ ㅜ 주변압박도 압박이지만 사실 저스스로가 가장 압박을 주고 있거든요 ㅠ ㅜ
"The koreans must be taught specifically to answer this kind of question, rather than being taught to be able to speak and converse in english" WELL SAID 😔
마자요 나도 그때 그여학생이 사람같지 않아어요 문제 자체가 틀렸는데 그걸 맞췄다고 하는데....... 당연히 답지에 문제가 틀렸다고 증명하는게 대학을 가는 지성인의 모습인데 말이죠 출제가 바르던 엉터리다 출자자의 위도만 파악해서 정답만 찿아내고 수능 만점만 받으면 장땡 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게 소름 끼치게 무서웠어요 저런애들이 나중에 이사회에서 엘리트 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고 리더짓을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한숨이 나오더라고요
입시 언어문제를 자세히보면 "~라고 할수있다", "~인점을알수있다"등으로 나와있습니다. 즉 보편적인 해석의 틀, 기반을 알려주는거에요. 당연히 난그렇게의도안했는데?라고 생각하는 작가도 틀릴수있고 답도여러개존재할수있지만 그중에서 가장보편적인답을찾는거죠. 시의해석 과정에서 여러개 중에서가장 일반적인해석을찾는 과정자체가 배울필요가없는과정일까요? 작가가 의도한 해석외에 어떠한해석도 허용하지않는다면 시평론가 영화평론가라는직업도없어져야합니다. 작가가 그냥 썻다고 하는 시들도 보편적인 해석의 방향으로 보면 시대적인 상황이 녹아있을 수있습니다. 또 소나기에서 보라색이 작가는 그냥 보라색이 좋아서 썼다고했지만 다른시, 영화 등에서 보라색을 암울함을 표현할때 쓰는 도구라는점에서 보편적인 해석의 틀에 크게 어긋나지않는것이구요. 물론 진짜정답은오직한개이고 나머지해석은 싸그리틀렸어! 이런 시각을 종용하는 건 평가원 및 각종모의고사 등에서도 지양해야합니다. 하지만 해석과 읽기에서는 일반적이고 가장널리알려진 해석을 배우고 그것을 할줄아는과정을 배우는게 전 그렇게잘못됐다고는 생각하지않네요.
아빠에게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들도 못푸는 문제들을 우리가 알아야하고 풀 수 있어야한다는게 너무 아이러니하다고 말씀드렸더니 수능이나 시험들은 너가 얼마나 영어를 잘하냐보다는 얼마나 열심히 공부를 했냐에 초점이 맞춰져있다고 하셨다. 수능이나 시험을 계속 치루는데 잘하는 학생들이 계속해서 늘어나니까 어쩔 수 없이 난이도를 계속 올릴 수밖에 없는거라고. 이해가 가지만 푸는 학생들의 입장은 너무 절망스럽고… 한국의 교육제도… 하루빨리 개선되길 제발^^
아니 님들은 이미 희망없는 나라에 뭘그리 바람 시발 대통령 색기 대가리가 병신인대 거 좋은 대통령빼고 엿같은 통령들 이미 망함 개다가 우리나라 인구 적어지는개 좀나음 많아지면 않좋음 안그래도 더럽개 작은 나라에 사람더 늘어나면 어쩌자는거임 아니구나 거 뭔저 할아부지 할머니들이 떠나시고 아저시들 아줌마들 하늘로 가면 인구 팍팍생성 해도 된다던대 한 40년후에는 젊은 나라가 될거임 아마
박현찬 한국 교육제도의 본질은 양순한 인간을 만드는 거에요 너는 실패자 너는 서울대 아냐 너는 인서울 아냐 그러니까 노동자나 해 실업자가 되어서 기업에 고분고분 노동력이나 바쳐 이게 한국 교육이 추구하는 바입니다. 그러니 절대 안고칠거에요 왜냐면 기업이 이런 교육을 원하거든요
안녕하세요 이영상을 집가는도중에 오늘보게된 삼수생입니다. 아니 그냥 보면 그냥 힘내라는 글들뿐이고 영어는 겁나 어렵다는것뿐인데 왜 보고 눈물이난거죠...어렸을때부터 체대준비하다 다쳐서 내신도망했고 오직 수능으로밖에 대학갈방법이없어서 친구들 다 대학갈때 혼자 제자리걸음을하고있습니다. 아무래도 국어 영어는 장기간에걸쳐 하는과목이다보니 성적이 정말 안올라가네요...제 존재조차도 모르는 분들이 해주시는 응원이 힘이되는걸보면 많이 지쳐있었나봅니다.다음주목요일 세번째시험 잘보고 영국남자 정주행달릴수있길 바랍니다
이번편 진짜 좋은듯.. 위에서 좀 봤으면 좋겠다. 신부님 말처럼 끝나면 다 잊어버리게되고 영국사람들 조차도 잘 못푸는 문제들. 진짜 차라리 실용적인 대화방법을 가르치던지..지금도 긴장하고 힘들어할 학생들이 불쌍하면서도 또 쉽게 바뀌지 않을 우리나라 방식이란걸 알기에 열심히 버티라는 말밖에 해줄수없어서 조금 슬프다. 힘내주길 못해도 괜찮아요. 수능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니깐 노력한 만큼 못나오더라도 너무 슬퍼하고 좌절하지 말길. 학생들이 부족한게 아니니깐..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Jenny went to Cambridge and found it difficult. It just showcases how hard this paper is. Korean students have my sympathy and support. Fighting guys. Give it your all, but don't feel disheartened.
진짜 영어교육 방식 바꿔야됨. 백날 문법, 독해 공부해서 점수만 올리면 뭐해.. 정작 외국인앞에서면 한마디도 못하는데.. 게다가 수능에서 쓰는 어법, 문장은 실제 외국에서 쓰는 문장과 다른 경우가 많다. 즉 수능영어가 실용성이 떨어진다는거지. 학원, 과외하면서 그렇게 돈을 투자해서 외국인앞에서 한마디도 못하는 영어실력이라니..영어권 어느 지역을 가도 한국처럼 영어공부하는 나라는 없다..
정대영 인정 우리 나라 모국어 국어였다면 모르겠지만 영어를 쓰는 외국인도 어렵게 낸다는건 이거는 외국인도 아무리 좋은 대학가도 못 풀정도로 만든 문제도 겁나 많던데 하.. 진짜 교육청 직원들 자기 나라 자랑하려고 하는거 같음 ㄹㅇ 오히려 자랑이 아닌 한국학생들 압박한다 , 실용적인 방법이 아니다, 외국인이 풀어도 비합리적 이다 이런말만 나오는데 .. 아무튼 어렵다고 포기하지 말고 우리 공부로 살아남으려면 진짜 열공밖에 없다 제한적이라서 방법도 한가지 밖에 안나오는건 부정을 못합니다..
Chris, your empathy! Gives my soul goosebumps. Your prayer at the end was the sweetest (and shortest which I loved), and the most beautiful one I've heard. Find your identity in you not in the results.
저 영어 시험이 외국인들한테 어려운이유는 언어의 짜임새가 영어를 본따서만든 시험이 아닌 한국어의 짜임새를 본따서 만든거기때문일겁니다 뭔뜻이냐면 문법이나 단어를 떠나서 어머니 알겠습니다를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라는 문장은 사극에서나 쓰이는거지 어머니 망극하옵니다 이런식으로 쓰이진않으니까요 근데 수능영어는 어감이 너무다르고 유의어의 상관관계가 맞지않아보여서 외국인들한텐 특히 이해가안된다고봅니다 그리고 수능영어는 한국인들한테는 공식 즉 영어를 수학처럼 풀어야되는게 젤 큰문제라고생각합니다
I actually had to answer questions like these for a university entrance exam in Germany. Once I got used to these kind of questions I didn't find them that difficult anymore, but in my opinion the one minute time limit is what would make it insanely challenging.
배우고 난것이 그냥 나가버린다란 크리스신부님 말씀. 딱 맞네요. 어려서부터 좋은 대학보낼려고 아이들을 책상앞에만 앉혀놓은 교육열에 미친 학부모가 만들어낸 작품입니다. 성적표갖고 사람을 평가하는 이 나라 정부, 기업들도 한몫하고 있고요. 학생여러분 공부어렵다고 포기하고 피씨방가서 게임하지 마시고 여러분이 좋아하는것 하고 싶은것 공부하세요~ 열심히요!
Because it's to prepare people for University. Especially in STEM, when you read academic papers, the topics are supposed to be new to you, and therefore the language used to describe them is often foreign to you too. This exam is to test whether or not you can comprehend texts about completely alien concepts. When you look at it that way it makes sense.
한국은 교육에대한 눈이 높다 너무 많은걸바란다는 느낌이야 겨우 20대 초반에 중반에 취직해야하는데 경력 자격증 학점 학력 말끔한외모 토익점수 성인까지는 쉬지않고 공부하고 성인이되서는 쉬지않고 취직만보고 필요하다는것을 다해보지만 그래도 취직이 안되는건 너무슬프다.. 어쩌다이런 경쟁과 높은 문턱에서 허덕이게되었을까... 한국인의 젊은 서민들이 너무 숨막히는 사회에 살아가는게 안타깝다.. 물론나도 그중하나고
수능 이제 10일도 안 남았는데 솔직히 너무 무섭고 자꾸 눈물이 나서 어떻게든 컨디션 조절해볼려고 들어와 영상을 보는데..... 왠지 모르게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너무 무서워요 내가 1년동안 모든걸 포기하고 정말 친구관계도 정리하고 단 한번도 놀지 않고 달려왔는데 이게 허사가 될까봐요.. 영어는 특히 난이도가 평이하게 나오기때문에 다맞춰야 안전한 1등급이라 하지요..... 그게 너무 무서워요 단 하나도 틀리면 안된다는게 실수든 뭐든... 시험준비를 할때마다 머릿속에서 '완벽해야해, 단 하나의 실수도 용납이 안돼'이런 말들이 막 정말 숨통을 조여와요 심장이 쿵쾅쿵쾅 거리고 정말 시간이 흐르는게 너무 무섭네요 그래도 꼭 이겨내고 만점 받아서 웃으면서 돌아오겠습니다. 다른 모든 수험생들도 힘내세요.. 우리 꼭 다 웃으면서 돌아옵시다! 다 대박나서 다 좋은 대학 붙어랏!!
힘내요!!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아요. 그리고 대학을 가고 사회에 나가시면 많은걸 느끼게 될거에요. 수능으로는 절대 배울 수 없는! 꼭 고려대 붙어서 좋은 대학 생활 하고 앞으로 공부가 모든 것이 아닌 바라던거, 꿈꾸던거 이루어 유진님 본인이 행복한 삶을 살길 바랍니다.
냠냫냐 당연히 어린 학생들이 강압적인 교육을 받는데 비전이 없을 수밖에 없죠 요즘 초, 중등 교육이 학생들 진로 결정에 도움되는 교육도 아니고ㅋㅋㅋ 학과에 상관없이 네임밸류 있는 대학만 바라보고 선행학습만 시키는게 요즘 교육인데 그거 몇년 받았다고 중3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결정해 목적에 맞는 고등학교에 진학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그런 대다수 학생들이 인문계 진학하는 거구요.. 자기 비전이 없는게 아니라 어쩔 수 없는 겁니다. 그리고 예고같은 경우는 인문계보다 빡세게 수능공부 합니다; 다른 특성화고도 대학 가려면 마찬가지로 수능공부 해야 하고요. 대학을 가던 외국을 나가던 전혀 실용성 없는 수능공부에 대한 문제인데 논점을 잘못 잡으신 것 같네요.
I never did well in school and I thought that was the end of my future but I found my calling in music and now I am a singing teacher and I serve in my church choir. Everyone has a gift! Don’t stop searching for it! Thank you Chris for the prayer and encouragement!
학생의 근본적인 본분은 삶에대한 지식을 배워가는 것이고, 그걸 나중에 자라서 어른이되면 자신의 지식을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것이 되는 것이에요. 그에 반해 우리나라의 교육은 학교생활을 하면서 만나는 친구들을 경쟁자로 만들고, 그런 교육생활에 견디다 못해 목숨을 끊는 청소년들도 많죠.. 더 웃긴것은, 그러한 교육을 거쳐서 대학에 와도 흥청망청 대학생활을 보내다 보면 결국엔 자신들이 그렇게 외우고다녔던 공부방법들을 대부분 까먹고 마는데 무슨 교육이 더 필요할까요? 저도 고등학교때까진 선생님들이 외우라는 것은 외우고, 영어가 말도 안되보이게 어려웠지만 외우란 대로 달달 외워서 시험을 잘 보았으나, 막상 대학을 졸업하니 고등학교때 배운 영어문법, 다 소용없어요. 기억나지도 않고, 일상영어만 알고 써도 외국인과 충분한 대화가 됩니다. 이때 깨달은 것은, 내가 살면서 배운 교육시스템이 정말 이상하구나. 말도 안되게 어렵구나 하고 새삼 느끼게 됬습니다. 물론 국사는 중요합니다. 우리의 역사를 알고 조상들의 잘못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한국인 모두가 알아둬야 할 기본 소양이에요. 하지만, 사람을 대학교 서열수준으로 평가하는 사회, 그런 사회속에서 "좋은 대학을 가지 못하면 인간대접을 못받는다" 는 이유 하나때문에 대학에 가기 위해서 못보든 잘보든 봐야하는 수능시험이 과연 우리가 배워야 하는 삶의 근본적 본분일까요? 작년에 제가 가르치던 학생 중 한 학생이 있었어요. 그 애는 자신의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날에도 학교를 나왔더라고요. 장례식장에 왜 가지않았냐고 따로 불러서 얘기를 했었는데, 부모님이 "고3이 공부가 중요한 시기인데 무슨 '그런 것'을 신경쓰냐" 면서 학교에 보냈다는거에요. 저는 그낭 정말로 어이가 없었어요. 고3이라고 해도 가족분이 돌아가셨는데 어떻게 그렇게 말하시면서 학교에 보낼 생각을 한건지 .... 시험이란 것은 자신이 "학교"에서 배운 것을 얼마나 잘 알고있느냐를 보는것이지 시험점수 낮다고 점수로 사람 인격을 평가하는 것, 그런 시험때문에 학교에서 만나는 학우들을 경쟁자로 만드는 것. 이것이 우리 교육의 최대 약점이자 모든 교육 시스템에 어긋나는 문제에요. 정말로 우리나라가 인재를 많이 배출하고 싶다면, 이런 잘못된 교육부터 바꾸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대한민국의 법을 만드는 국회 의원님들... 보고있나요??? 우리 같은 학생들은 공부의 찌들어 있습니다. 아주많이요 법이란 국민들을 편안하게 만들기 위함 이자나요. 학생들의 자살,우울증,불안증상 을 사라지게해주세요 지금 이 동영상이 대한민국의 학생들이 받고있는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말해주고 있어서 참기쁩니다 제발...학생들이 잘살아갈수 있는 나라가 되게 해주세요...
i’m not taking the korean SAT but i am taking my Year 2 exams for university next week, and the prayer really comforted me! thank you chris and koreanenglishman team for pointing me to God in this journey!
영국 : 데이브는 코감기에 걸려 못왔어요.
한국 : 데이브는 후천적 비강면역의 감염성 결함으로 인한 신체운동기능의 장애가 발생하여 공중보건학적 타당성에 의거함에 따라 오지 아니하였습니다.
이걸팩트로 조지네
이거 진짜 잘 썼다 의학 지문 나오면 ㄹㅇ이럼
@@youu-qpr 구라같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종류 영상많아서 찾아보면 전문가 동원해서 의미해석해서 쓸정도임 ㅇㅇ 일반인들이 후천적이네 건망이네 뭐네 의학용어를 모르니까 뜻을몰라서
그래도 어려운 전문용어는 뜻을 아래에 써주지
개오지네....
한국은 죽은 영어를 가르치는거다 이정도면ㅋㅋㅋ 외국인들에게 한글 알려준다면서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이거 가르치는거랑 뭐가다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공감 하고 갑니다 ......
비유에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저 캐나다에서 아이엘츠를 공부했는데 리딩은 처음 마크테스트부터 꾸준히 9.0이 나오더군요....뭐 다른 쪽은 폭망이라 처음부터 차근차근 공부했어야 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게 한국의 수능영어 독해부문이 고리타분한 부분을 다뤄서 저들이 못푸는게 아니고, 적절하게 어휘력이 받쳐주는 경우에 있어선 직관적인 추론능력 문제해결능력이 구미인들에 비해 한국인들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쟤네는 답을 찍어내는 사고력이 없어요. 대신에 저들은 크리티컬 마인드, 창조적 작문 따위에 강점을 보이죠. 근본적인 전체적인 민족 방향이 나타난 결과지 영어교육만의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수능이나 다른 영어 시험이나 어차피 쓰는 표현법은 거진 똑같은데, 그게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수준식의 비유는 틀렸다고 봅니다.
ㅋㅍㅋㅍㅋㅍㅋㅍㅋㅍㅋㅍㅋㅍㅋㅍㅍ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영어대화:스티브 바닥이더럽구나 정말실망스럽구나
수능식영어대화:스티브 오늘오전까지 끝내두기로 결심한 청소를 오후내내 결국이행하지않았구나 불결하다못해 내코가재채기를일으킬정도로 먼지가 넉넉히 쌓인바닥의상태에 대해서 내가 납득할만한 이유를 찾지못한다면 너에대해실망한 나의마음을 기어코 드러낼것같구나!
진짜 쉬운단어가 있는데 더 어렵게 만들어냄 예를 들어서 고치다-시정하다
이렇게 만드는게 의미는 있나 모르겠음
ㄹㅇ 항상 짜증나요
ㅋㅋㅋ우리나라대단하닼ㅋ
진짜 실제저렇게 말하면 부처도 하루안에 맞짱 한번 뜬다
논문같은 어려운 영어원문을 속독하고 이해하게하는게 수능영어 목적이라...
현재 미국대학 다니고있고 수능, 미국 sat 둘다 경험한 사람으로서(수능 영어 100점, sat 1530) 수능영어를 외국인들이 어려워하는 이유는 문장이 이상하기 때문입니다. 내용이 어렵다, 논문에서 글을 가져와서 그렇다, 라고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실제 미국에서 논문 저렇게 안 씁니다. 하다못해 학교 과제에서도 저런식으로 글써서 내면 F일겁니다. 수능 영어 지문은 대학에서 배우는 안 좋은 글의 조건을 완벽하게 만족합니다. 장황하고 전달력 없는 문장, 중언부언, 그리고 무엇보다도!!! 표현이!!! 이상해요!!!! 무슨 구글 번역기 쓴 마냥 이상한 표현이 도처에 널려있습니다. 한국어에서도 ‘그는 류머티스 관절염에 걸렸다’ 와 그에게 류머티스 관절염이 발발했다’ 는 내용을 떠나 표현이 어색하잖아요??? 수능 영어 공부하면서 영어 실력이 떨어질까봐 걱정했습니다. 제발 교육부는 정신차리고 수험생들 시간낭비 인생낭비 안하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분 말이 맞는게 전공관련해서 해외 논문 읽어봤을때 저따구로 표현 꼬아놓은 논문 한번도 못 봤어요.
오..
그렇군요 그럼 문제가 많네요...전 대학에서 전공원서를 위해서 거기에 적합하게 시험을 내서 힘든줄 알앗는데...표현이 잘 안쓰는 구조인가보군요.
변별력땜에 그런다고 하죠. 우리 아이들이 가엽게 느껴지네요ㅠㅠ
대공감👍👍👍
학생들이 이 동영상을 사랑합니다
지민이와호서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승철 ㅂㅁ
ㅋㅋㅋㅋㅋㅋㅋ
ㅇㅈ... . ...😂하하......하..휴우우....💨
지민이와호서기 ㅇㅈ이요
바로 제가 사랑합니다ㅋ
한국 수능이 가장 이상한점
학생들은 전부 수능이 이상하다는걸 안다.
선생님들도 알고있다.
*_그런데 바뀔일은 절대로 없을것같다_*
김종훈 바꿀의지가 없다기 보다는 바꿀수 없는게 아닐까 우리가 아무리 어렵다고 이상하다고 말을해도 실제로 상위권이 존재하고 하위권이 존재하기때문에 이게 낮춰져 버리면 상위권과 중위권이 섞이게 되버리고 또 상위권은 그에따른 불만을 가지게되고..;;
김종훈 바꿀의지가 없다뇨... 너무 과감한 발언 아니신가요 저포함 대부분 학생들이 바꾸고싶어합니다.하지만 바뀌어야한다는 생각을 하면할수록 경쟁에서 뒤쳐지고 부적응자 취급받는게 현실입니다. 그냥 해야하므로 하는겁니다.
전 어른들의 의무라고 봅니다. 힘없는 학생들을 탓하지맙시다
아뇨 원래 교육과 법률은 바뀌기도 힘들고 바뀐다한들 틀을 확바꿀수가없어요. 왜냐하면 국가에 근간이되는
대들보같은 분야거든요. 이런쪽은 따지고 봐야할것들이 너무많아요 그냥 우리는 확바뀌면 좋을거같지만
그게 쉽지가않다는거죠.
수능도 94년인가 부터시작해서 지금 20년이 넘은 시험제도인데도 결함이많고 고쳐야할부분이 많죠 오히려 옛날에 실시했던 모든 초중고등학교 시험봐서 차등으로 학력수준을 매기고 했던 과거를 생각하면 교육적인 평등은 많이 개선됐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교육 = 삶의질이 연결되기 떄문에 더더욱 수능의 의미가 크죠. 소수의 엘리트들이 나라를 이끌어왔기에 너도나도 그 소수의 엘리트가 되고자하기 떄문에 과도한 사교육으로 이어지고 그게 수능으로까지 연결되는거죠.
말이 좀 삼천포로 빠지긴했지만, 제가 말하고자하는 바는 제도를 건드릴땐 생각해야 할 요소가 그제도하나뿐만이아니라 다른 부가적인 모든 문제도 다고려해야하기때문에 바뀌는게 쉽지않다는겁니다.
그냥 그시대에 이런시험이 있었고 그랬나보다 하는게 맘이편해요. 외국은 저런데 왜 우리는 이래? 이래버리면 답이없어요.
오히려 지금 우리세대들이 이런제도가 문제가있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의의가있는겁니다 우리가 기성세대될때,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좀더 나은 교육적환경을 개선해주고자 노력해야죠
생각해보면, 제가지금 서른이 가까워지는 나이인데 저보다 윗세대 수능을본 형님, 누님들은 수능볼때 문이과 차이가 수학하나밖에없고 사탐과탐 다배웠었던걸로 알고있어요. 그 윗세대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더좋은곳으로가고 싶어서 재수를하고 그런세대들이에요. 우리나라교육이 우리들은 정체되어있다고 생각하지만, 크게봤을땐 많이바뀌고있으니까요. 천천히 살아가면서 지켜봐야죠. 5월9일이 대통령선거인데 다들 바뀌어갈 대한민국을 위해 투표합시다 ㄱㄱ
밥밥밥 어학연수 갔다가온사람들 이랑 상대가 안된다고해서 문제를 어렵게 만들었다는건 이해가 안되는데요;;
영어 해석만으로도 상대가 안되면서 거기다가 더문제를 어렵게 만들어버리면 어쩌자는건지;;
왜이렇게 나올까란 기본적인 의문이 없다뇨?;; 안그래도 차이가 나는걸 더차이나게 만들어버리는데
아 ...ㅇㅈㄱ
난 진짜 여기 나오는 사람들이 다양한 사람들(남녀노소 직업 불문 나옴)이라는 것부터 거기에서 나오는 다양한 반응에 웃음이 나오면서도 찡하다. 수험생 여러분 우리나라도 외국도 다를 거 없어요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는 걸요. 그러니 시험으로 인생이 끝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여지껏 해온 그대로를 쏟아내고 오세요. 응원합니다.
덧붙여서 신부님 진짜 말 이쁘게 하신닼ㅋㅋ 마지막에 기도드리는 거ㅠㅠ 절로 마음이 평안해지는 느낌
크로아탐 뿌우 수시로 붙었습니다 ㅎ
경희대사학과 다시 떨어져버려라^^
sqq anglea 뭐야 이사람은;;
sqq anglea 넌 공부는 하고 말하냐 게임이나 공부나 아무것도 모르는 새끼들이 가장나댄다니깐
UA-cam needs to add translate to the comments section, really interested to see what the Koreans are saying😫
LOLLLLL ME TOOOO 😂😂😂 seeing the likes are so many on each comments, im so curious 😹
Simply, comments here are all about blaming Korean education system lol
@@patrioticlife4373 I thought so, seems a bit much 😅
@@michaelwarm5038 yeah myself is a Korean 19 who's working on these SAT-like exam and it really sucks! 😂😅😅😂
Copy and paste Into Google translate
다들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 웃음소리내면서 봤어요 막 학생들 너무 대단하다고 따뜻한말 한마디씩 해주는게 어찌나 감동스러웠는지.. 그리구 마지막에 기도해주는거 보면서 눈물났어요 ㅠㅠ
너무 감동 ㅠㅠ
+굳굳 진짜 너무 대단하시는것같아요!! 저도 크리스가 기도하면서 감동 받았네요... 역시 크리스신부님! 수험생 다들 화이팅!!!
영국남자 Korean Englishman 안녕하세요
영국남자 Korean Englishman 근데 지금 한국에 계세요?
영국남자님한테 답글을 받다니..넘 부럽다 ㅠㅇㅠ
조섭의진정한팬 인정
재밌는 점은 이런 극악적인 난이도의 시험을 푸는 한국 학생들 중 외국인과 제대로 된 회화를 나눌 수 있는 학생의 수는 극히 적다는 거죠.. 애초에 언어란 회화를 중점으로 배워나가야 하는건데 한국 교육은 여러모로 잘못 된 점이 많은 것 같아요..
구글같은 영어로된 방대한 자료들을 이해하기 위해서 영어가 필요한 것도 있는거 같네요
장예진 그건 인정하는데 회화 중점으로 시험내면 유학파가 와다닥 썰어버림 ㅠㅠ
김희성 그게 무슨 문제죠? 능력이 있으면 좋은 평가 받는게 당연하잖아요.
이준우 빈익빈 부익부 부의 세습이 문제죠. 돈 있는 부모 가진 애들이 외국 갔다 와서 쏼라거리면 좋은 대학 가니까요.
김희성 저도 유학파이긴한데... 그래서 더더욱 한국의 교육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10년간 유학생활을 한 저도 처음 들어보는 수준의 단어를 구사하는 제 친구들이 정작 외국인 앞에선 얼어붙는걸 보면서 어라?했던 적이 꽤 있거든요... 말도 안되는 주입식 교육을 고집하며 정작 활용을 하지 못하는 것 보단 차라리 외국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회화중점의 교육을 하는게 널리 봐서 이로운게 아닐까 싶어요 ㅎㅎ
안녕하세요!! 다음 주가 드디어(?) 수능이네요. 이번 영상은 지금 엄청 스트레스받고 있을 수험생들이랑 고등학생분들 응원하고 싶어서 만들었어요. 우리 영국 친구들한테 한국 수능이랑 교육 시스템을 소개해줄 겸, 수능 영어 문제 중에 어려운 문제에 도전해봤답니다. 그런데 엄청 학벌 좋은 영국 원어민조차도 문제를 어려워하더라고요!
영상 재밌게 봐주시고요, 지금도 열심히 수능을 준비하고 있을 수험생분들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고 있을게요!! 화이팅!!
Hello!! Next week is the Korean SAT - the moment that high schoolers all around Korea take the one big test that determines which university they'll go to and potentially much more! Theres a huge amount of pressure on students who have spent years studying for this infamously difficult test. They're tested on English and Maths, and the English test is so difficult that we thought it would be fun to have our English friends give it a try!! As native Entlish speakers it should've been a breeze, but it turns out that even people who have been speaking native English for decades seriously struggled!!! A mix of outrage, confusion and genuine sympathy ensues!
영국남자 Korean Englishman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볼거 같네요
고마워요 영국남자☆
영국남자 Korean Englishman 저도수험생인데 이렇게 깜짝응원해주시니 너무고맙고 감동먹었네요ㅠ 조쉬형도파이팅하시고 다른수험생분들도 파이팅입니다!!
영국남자 Korean Englishman 한번 올리랑 한국 고등학교 체험하는건 어때요?? 그거 재미있을거 같은데 ㅋㅋ 저희고등학교 오세요~ ㅋㅋ
ㄴ ㅐ가 이래서 영어시험을 포기했지..
ENGLISH: Catch a cold (감기에 걸리다)
KOREAN 수능: Symptoms of infection in the upper respiratory system, including the nose and throat area by virus, which is one of the most common acute diseases in humans, and which is caused by more than 200 types of viruses such as sneezing, nasal congestion, coughing, headaches and muscle pain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해 코와 목 부분을 포함한 상부 호흡기계의 감염 증상으로, 사람에게 나타나는 가장 흔한 급성 질환 중 하나이다. 재채기, 코막힘, 콧물, 기침, 두통 및 근육통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200여 종 이상의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계의 감염 증상
이다. 후.....)
참.. 영문과 대학 학기말시험 지문에 나오더라구요...
어렵긴한데 Symptoms of infection in the upper respiratory system, including the nose and throat area by virus,
which is one of the most common acute diseases in humans까지 듣고 아 가장 흔한 병?! 하면서 cold 찍을 것 같은데 ㅋㅋ
@@StormBackHit 그것까지 생각하고 한 번 더 말바꾸는게 수능이죠~~
잉 이건 어렵게 써놓은 문제가 아니라 그냥 틀린 지문인디
아 너무 잘읽혀… 수능의 노예다 나는
근데 이 지문이 such as sneezing, nasal congestion 얘네들이 200 types of viruses의 예가 되는거라서 이상한데요? 얘네가 바이러스가 아니잖아요 cause의 표현을 쓰든 해야할 듯한데
영어가 모국어인사람도 글을 읽고 이해를 못하는데 이걸보고서 답을 고르라는거는 말도 안 되는 거다;;
당연히 못풀지 저사람들이 평소에 논문을 즐겨보는것도 아니고 그냥 일반인인데.. 한글 읽을줄 안다고 언어영역 다 만점받는게 아니잖아?
그럼 한국사람은 국어 언어영역 다맞춰야죠 이건 "문제" 니까 어렵고 틀릴수도 있는겁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문제점은 다른나라 언어인 영어가 선택이아닌 필수라는것과 영어를 배우는 목적이 외국인이랑의 소통이아닌것 이기도하구요
영어를 50년간 쓴사람도 이해못할문제를 내놓는 사람들이 더 대단한거같다 어떤미로 대단하다 ㄹㅇ
정해룡
국어문제같은경우 시에대한문제는 그시를쓴시인조차답을틀리셨다네요.
저나 ㅇㅈ
아니..시를쓴사람이 생각하는게 정답인데 ㅡㅡ 그걸 틀리게해버리네
해석은 가능하나 그 해석이 어떤 시험에서 정답으로 사용되어지면 안되죠. 작자의 의도와 어긋나니까
작품에대한 평가도 달라지죠.
@김동우 캠브리지 졸업생도 망치는 수능영어란다ㅉㅉㅋㅋㅋ
5:25 띵언
"학생들에게 이 정도로
압박을 가하지 말라"
압박을 느끼게 만드는 시험들이 전세계적 트랜드임.
이런 목적을 지닌 시험에서 압박을 줄이라니 ㅋㅋ 시험에 관해 문외한인 사람이니 저런 말을 할 수 있는거지.
게다가 수능영어는 적성고사라는 말이 부끄러울 정도로 압박감이 낮은 시험이다.
수능 공부해본 학생 입장에서 시간압박타령 할 수 있는 과목은 국어, 수학가형, 일부과탐뿐이다.
@@jordankim8266 미치셨나요 혹시? 교육부에서 나오셨나?
Jordan Kim 이런 사람들이 있으니까 점점 교육문제가 심각해지는거지
솔직히 수학 나형은.. 읍읍!!
English: "Could I have a cup of tea?"
Korean: Under the condition of which one, an individual, demands to be quenched of by tea, a Camellia sinesis was bequeath of in an inquiry.
Scottish: "Are you calling me gay?"
Legit ❤️✨😂
What the fuck
😂😂😂😂😂😂😂😂
Am Scottish. Am gay. Can confirm.
Why did I read this in British accent...
영어권 나라에 사는 외국인들도 버거워 하는 문제를 우리한테 시킨거야????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
김은호 ㅇㅈㄱ 시발ㅋㅋㅋㅋㅋ
김은호 버거워 할수 밖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화를 위한 영어가 아니라 정답만을 추구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끝에 시발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절절한 감정이다 시발ㅋㅋㅋㅋㄱㅋㅋ
50년동안 영어 적고,듣는사람
그 유명한 캠브리지 대학나온사람
이 못풀면 푸는 사람은 뭐지?
김은숙 괴물이죠
차 한잔이랑 비스킷 주고 싶다는 말 예비고삼 입장에서 좀 많이 위로되고 눈물난다...ㅠ
정언주 ,
화이팅!!
마지막 감동적이지만 대학에서나 배워야할 수준에 문제를 출제하는 우리나라 입시가 개탄스럽내요. 모국어를 하는사람조차 못맞추는 영어시험이라.. 언어를 학문으로 배워서 단순한 소통조차 못하는데 독해는 가능하다는게 참 아이러니합니더..ㅜㅜ
베스트샷 정권은 바뀌는데 교육은 한결같달까?
베스트샷 고3분들 힘내시길..ㅜㅜ
저거 만점받는다고 외국인이랑 능숙하게대화못할거같은데
권민수 아님 진짜 자연스러움
김석호 듣기잘하는사람말고요 문제만 푸는사람
Korea SATS questions dont test on the correct usage of English but rather the philosophical understanding of a certain topic written in english language.
Here in the Philippines the worst English exam I had during university is you will be given 3 paragraphs and you must identify all the grammatical and structural errors and then correct all of it. I actually loved my English subject especially Literature Class
@@ThisIsNotAhnJieRen well that's university. Of course they level it up 😵
I’m no it doesn’t even test the philosophical understanding. The questions are mostly about finding the correct missing phrase, asking which word is grammatically correct choice that fit in the sentence, etc. the test writer definitely didn’t give a rat ass about writing the test except maybe googling the hardest, convoluted text they can find and extract it. It does not ask even comprehension of the passage, looking just from the few that was shown here and there on the internet. These tests are not design to test knowledge, but to be as unreasonably hard to eliminated as much students as possible. It’s like it was constructed to fail the students and torment them.
@@AT-lp8qg true, since philosophy's premise is to question, think, and have fun learning. Not to eliminate, destroy arguments or beliefs, and not to gain answers. Although some may use philosophy to accept things which may be viewed as gaining an answer for his or her perspective.
No, it tests for your ability to understand alien concepts of a certain topic written in English, which you have to do when you read academic or research papers at university, especially for STEM subjects.
그들이 우리를 다독여주고 있어...
정초희 토닥토닥
토닥토닥토닥
한국 수능 영어는 영어실력 평가가 아니라 문제정답 찾기 시험이죠. 누가 더 빨리 정해진 답을 찾느냐.
이재익 팩트 ㅇㅈ합니다
이렇게 어려운 시험을 보는데 정작 외국사람과 대화를 못하는 슬픈 현실이랍니다.
김대홍 Kim ㅋㅋㅋㅋㅇㅈ
김대홍 Kim 진짜 공감해요 외국인분들이랑 대화를 하고싶은데
말이 안통하면 답답...
인정 이렇게열심히영어공부하는데 제대로쓸수없다니
lol what does it mean?
Дмитрий Васильев it means that they have to study really hard for that exam but they cant speak englich as well as they have "learned" (that emglish is not useful to speak)
한국에서 자식키우는 엄마로서 영상보며 눈시울이 붉어졌어요. 우리아이들이 안쓰러워서.. 신부님 말씀과 기도도 감동입니다.
더 웃긴건 한국에서 영어 공부 그렇게 오래 해놓고 외국 나가면 왜 한마디도 못하냐고 돈 버렸다고 답답해 하는 부모님들이 많다는거ㅋㅋ
오다 ㅆ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 말 존나 오지게 함
인정
ㅇㅈㅇㅈ
ㅇㅈㅇㅈ
근데 수능영어가 애초에 실상영어배우려고 공부하는것도 아닌데 그런걸 기대하는게 웃김
누가 보면 세종대왕이 한글 말고 영어 만든줄..
그것 참 굉장하군!
저 실제로 글씨쓸때 영어를 더 써요.
한국어 쓸때 어색함 ㄷㄷ
라임 미뗫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ㄲㅋㅋㅋㅋ
ㅋㅋㅋㅋㅋㄱㄲㄱㄱ
하버드대학 교수의 논문의 중간을 따와서 필터링없이 고대로 출재한적도 있는데 뭐
대학 편입시험은 GRE(미국 대학원 입학시험) 출제단어장이 약 5권 정도 되는 단어장 중에 하나에 불과함. GRE 출제문제도 여러권 풀어야됨. 정작 교수충들은 영어 발음도 에데데 거리는 찐따늙은이들밖에 없는데. 하여간 개미친 병신나라임 헬조선.
개미 찐따늙은이에서 터졌다 ㅋㅋ
마이클 센델의 글이었죠. Mathatics will do nothing to 뭐시기로 시작하는ㅋㅋㅋ 아직까지도 레전드로 남아있는 문제
@@jkl3987 14수능 B형 34번이었죠. 몇 안되는 욕나오는 문제중 하나...
트라우마 수준으로 남아있는 그 전설의 문제 ㅋㅋㅋㅋㅋㅋ...진짜 할말이 없다
지금 생각해도 그건 영어문제가 아니라 언어적 논리사고력 테스트 끝판왕 문제였음
I feel like their English SAT questions aren't made to test a person's linguistic capability. 🤷
That's what Ollie's father said.
@@quiksilver0000 I didn't catch that but well, we thought the same.
That's totally true.
@@Xhin229 it's at 5:50
@@shelbae9190 r u for real?how can they do that ?In Malaysia we limit the students with grade,the minimum grade to get into university is credit which is 'C' in any subject n we MUST pass History and B.Malaysia,our mother tongue. And for the other students who got more like straight A's , mostly will get free scholarship and a offer to go to university under the government.
저는 수능영어를 꽤 잘쳤었지만...뭔가 빠른시간안에 답을찾는 스킬을 배운것같아요 수능이끝나도 회화는 전혀 하질못했었죠~~^^
우리나라도 시험을위한시험보다는 소통의수단으로 교육하는 환경이 되었음 합니다
영상속 영국분들의 한국학생들을 응원해주는 따뜻한맘이 느껴졌던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puritya 현당
나 역시 4년 전 수능에서 영어 100점을 받고 나름 명문 대학에 다니지만 실상 문제만 풀 줄 알지 원어민과 100점짜리 대화를 나누진 못했다.
그러다 워킹데드에 빠져 미드를 보기 시작햇더니 회화가 늘더라.
언어라는 것은 직접 듣고 이야기해야 되는 것이더라.
현대 우리나라식 영어는 '영어를 얼마나 잘하느냐'보다 '얼마나 성실하느냐'를 채점하는 수단일 뿐이다.
그저 외우고 외워서 시험시간에 외운 것이 많이 나오면 높은 점수를 받는 것.
이렇다보니 보다 뛰어난 언어능력이 아니라 얼마나 성실하게 외웠는지가 성적을 판가름한다.
수능식 영어 공부는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뿐 실생활에 도움이 되긴 어렵다.
우리는 이 issue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
나도 13년도 수능 역대 유일 a,b형 수능영어 b형수능영어를 쳤는데 만점자가 전체 0.96퍼센트밖에 안되는.. 만점받앗는데 지금 이 동영상보면서 자막없으면 이해가 잘안되여~ 수능 ㄹㅇ무의미~
영국인들의 반응이 정상인 것이다. 이걸 보고 비정상 교육자들은 제발 정신 좀 차리자!
애들 등골 그만 빼먹으라는 소리다.
시리우스A 수능영어가 외국대학논문에서 가져온거야. 외국대학교수가 쓴 글들이라는거지. 따라서 대학가서 영어로 되어있는 논문읽을때 도움이 된다. 그리고 우리나라처럼 교육열이 뜨거운곳에서 변별력을 갖출려면 이정도 수준으로 내야지 변별력이 갖춰진다. 무식하면 가만히 있어라 중간이라도 간다
20 5형식 ㅋㅋ 다른 댓글에도 똑같이 복붙하셨네요 할말이 그렇게 없으시나 영어를 시바 대학논문에만 적용시키셔요 ? 학생들이 영어를 논문만 쳐읽으려고 배웁니까?
니가 무식한게 아니고? 고등학교 수능영어의 목적이 대학 논문읽는건가? 그렇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안되고 논문만 읽을 수 있게 만드는 영어교육이 제대로 된거란말인가? 만약 외국 어딘가에서 한국어 교육을 이따위로 한다면 당신은 찬성할건가? 무식하면 가만히 있어라 중간이라도 간다
전성민 저분 관심 끌려고 복붙 하는거임.
20 5형식
그만해ㅠ 진짜 때려주고 싶다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특히 마지막말씀이 가슴에 남네요.'주님안에서 그들의 정체성을 찾도록...' 눈물나는 말씀입니다
강지민 서양이 원래 가슴이 크죠...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is is not English, but a word problem with just no numbers involved.😖😖😖😖😖😖
Agreed
The point is to train you to be able to study academics at high levels in English, not to test whether or not you can hold a conversation. The UK and US equivalent to this exam - in terms of content - isn't the SAT, but the GMAT
신부님 명언에 취했소
신명취
이런식으로 한국학생들의 가려운곳까지 긁어주네요..진짜 조쉬대단해요..팬이될거같네요ㅎ
수능 일주일 앞둔 고삼입니다 이 영상보고 울컥했어요 정말.. 그냥 외국인도 못푸는 수능영어 뭐이런 맨날올라오는 비슷한주제겠거니 하고 보고있다가 마지막에 너무 좋은 말씀들 많이해주셔서 오밤중에 갑자기 눈물났네요..특히 신부님이 해주신말이 기억에 남아요 이 시험으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정해지는건 아니고, 미래에 너는 꼭 잘될거라는 말. 정말 너무와닿는 예쁜말이에요 감사해요.. 어떤결과가 나오든 최선을 다한 것에 대해 후회는 하지않을게요. 너무 막막하고 불안하고 일주일 후에 어떤 기분일지 상상이안가지만..우리를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에 자신감 조금은 얻고가요.. 고마워요 조쉬 이런영상 올려주셔서! 끝까지 열심히하고 다시올게요
힘내세요!
Yoona mii 힘내세요! 파이팅!
Yoona mii 저도 기도합니다!!ㅠㅠ 건강하게 수능 잘 치르세요!!화이팅🌵
이거는 제 개인적인 경험인데~ 수능잘치고 좋은 대학가는거도 중요하지만 그 대학에 가기위해 노력한 그 사람들이랑 대학생활한다는게 정말 값지고 중요한거같아요~ 좋은 결과있길바랄게요!
수능은 빛나고 있는 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그저 너의 아름다운 빛이 없어지지 않도록 너 자신을 다독여줘! 괜찮아 괜찮아
근데 우리도 국어 19년 배우고 써놓고 수능 비문학에서 깨지잖음ㅋㅋㅋ 그냥 어떤 목적으로 글을 썼고 어떤능력을 필요로 하는가의 차이인 것 같음
다른 나라에서 한국어 시험을 보는데 그 시험지를 가져와서 푸는거니까....
말이 달라질 수도 있고...? 모르겠네요
한국어능력시험 같은것도 아마 한국인도 힘들걸요? 봐보지는 않앗지만..ㅋ
@김치산핫싼 수능 45문제를 전부다 문학으로 내서 감수성 테스트 할 수는 없죠 ㅋㅋ
@김치산핫싼 ㄴㄴ 독해력은 높을수록 좋음....나 쓸일이 있음
@김치산핫싼 애초에 사고력 테스트하는 시험임. 그런 글을 읽고 얼마나 자체적으로 사고하느냐가 관건이지. 그런 공부에서부터 길러진 사고력은 결국 평생 써먹는거고
이 영상을 교육부 장관이 싫어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ㅋㅋㅋ
춤추지용 교육부장관은 이거 잘풀까 ㅈㄴ궁금하네....못풀것같은데...
이영준 와 ㅇㅈ...
내가 수능볼 때까지 개선될 일은 없겠지만 언젠가는 바뀌면 좋겠다
죽자.그냥 헬조선만 못되는 거다.
딘예원 ㅋㅋㅋ
나무늘보 angry 최소 50년 예상합니다
램지로버고든의 너는극최소한인데ㄷㅡ
5년뒤에 풀린다는 애기도
ㅡㅜㅜㅠㅜㅡㅜ고맙다진짜ㅜㅜㅜㅜㅜ 이게 이상한거라고 말해주는게 그냥 고맙다ㅜㅜㅠ 우리도알지만...ㅜㅜㅠ 휴
왜이렇게 의미없어질때까지 어렵게 만들어서 가려내고 경쟁을 해야할까요. 그냥 배워야할것을 배우고 많은 직업을 만들어서 같이살면 될것을.. 누구도 좋은것 같지도않아요. 경쟁속에 자기를 못믿게되어 의심하고 서로 미워하고 개인주의되고 외로워지고.. 서로 알아가고 웃고 재미있게 인생을 살아도 모자랄시간에.. 한번인인생이지만 많은부분동안 환경이 우리를 만들었을텐데 좀 야속하네요
Mk Flatt
Mk Flatt 우리나라 대학은 졸업이 비교적 쉽기때문에 입학문을 좁게 만드는데에만 혈안이 되어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입학은 비교적 쉽되, 졸업이 어려워져야만 현실적으로 가능해질 것 같네요.
적성을 찾고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열심히 노력하다가 하고 싶은 일 잘 하는 일로 직업을 찾는 세상이 오리라 믿습니다. 왜냐면요. 그렇게 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거든요. 님 말씀 처럼 우리나라 정말 심각하죠. 제가 처음 미국 갔을때가 97년인데, 그때 놀랐던게 중학교 2학년때 배운 수준만 잘 활용해도 말하는데 별 무리가 없었다는 것이에요. 결국 우리는 필요없는 경쟁을 위해 시험을 만들고 거기에 올인하죠. 공부하고 싶은 사람은 열심히 노력해서 판검사, 학자,의사 하면 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각종 전문직에서 전문가가 되는 되는 세상이 와야 하는데요. 그죠? 힘내요!
I liked when Rev Chris started praying for the kids taking the exam. Awwwwww
수능영어는. 영어를 전공으로 공부한다는느낌이아니라. 주어진 몇개의 힌트단어를 이용해서 정답을 유추한다는 느낌이에요 ㅠ
와 맞아요 ㄹㅇ 모의고사 푸는데 문장을 완벽히 이해해서 풀기 보다는 본문의 단어들만 보고 주어진 보기 안의 문장과 비교해서 답을 찾는 느낌이에요 ㅠㅠ 그냥 아 .. 이 본문은 대~충 이런 내용인가? 주어진 주제가 이 본문하고 어울리는데..아닌가?아 맞겠지 뭐.. 이런식으로 정답 찍는 느낌 조금 불편하고 애매하게 푼다고 해야하나? ㅠㅠ
이거 맏따
저는 띄엄띄엄 읽어서 푸는데 ㅋㅋㅋ
변명이다. 1등급 맞는 애들은 90프로 이상 이해하고 푼다.
제발 그렇게 외국 교육이 더 합리적이고 좋고 우리나라 싫으면 떠나라 아무도 안잡는다 ㅋㅋ 외국이 그렇게 좋으면 가면 되지
신부님 마지막 기도에 눈물이 날려하네ㅜㅜ
시험 점수말고 하나님에게서 정체성을 찾게해주세요 ..;ㅅ; 감동
아멘
그런 대사를 날려줄 신부님이 어디 있을까
캠브리지대학이 세계3위 명문대인데 그런 명문대를 다니시는 분도 틀리시는 문젠데 왜 그걸 한국 고등학생3학년이 풀어야 하나요..
대학수학능력시험이라 나중에 대학에서 전공책(?)같은 거 원서로 읽을 때 해석하는 능력을 보기 위해서 치는 거라곤 하는데 솔직히 캠브리지 다니는 '외국인'도 틀릴 정도면 의미 있나 싶어요...그렇게 따지면 수학은 왜 쳐야하나 싶기도 하고요
@@blazar7388 수학 안에 있는 논리와 판단력은 정치,사회,경제,공학 등 대부분의 학문에 적용됩니다
@@오병찬-u9s 수학은 뭐가 논리인 거예요? 논리가 중요하면 토론을 시키면 되지 않나.. 사회학에서 방정식을 기반으로 가르치지 않잖아요
@@talktome7917 ?? 중학교 수학 심화만 봐도 어려운 문제 많습니다. 그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개념들을 활용해 단서를 도출하고, 그 단서에 따라 식을 유도한 뒤 답까지 도출해야하는데 논리와 판단력, 사고력을 이용하는거죠. 수학이 직접적으로 사회학에 응용된다는게 아니라, 이렇게 길러진 머리가 거기서 쓰이는거죠 상경계 외의 문과생도 수학을 배웁니다...
국어와 영어도 비슷한 맥락입니다
토론을 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나, 학교 정규수업에서의 토론은 반 전체가 수업에 집중하는 일부 학교 외에는 힘들것 같네요...
근데 그래도 수학은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근데 캠브리지 논문도 거르는 애매모호한 표현이나 단어들을 왜 배워야 하는거지
As someone who finished high school and Uni in Korea, I feel like I should mention a couple of things. Well first of all, even though all Korean students are required to take this "English" exam, the actual test is more about ... your ability to handle unfamiliar information delivered in a familiar format. As Josh mentions, all Korean students prepare for this particular test for a very long time, and everyone is quite familiar with all the "types" of questions that they will be asked. You'd probably quickly skim through the text and capture only the crucial facts needed to choose an answer. It's just one "form" of the 3-5 exams that you need to take that happens to be written in English. Other subjects are quite similar, in the sense that they are unnecessarily difficult, written in the language of math/physics/etc. Now, the actual reason behind all these highly competitive (and arguably unnecessary) exams are due to the importance of what Uni/College you attend to in Korean Society. This "culture" (which I'd personally refer rather as a toxic phenomena..) lead everyone to work their asses off, and became more and more competitive, hence the rubbish "English" test.
My point here is that English is just one form of many "test" you need to excel in for you to get accepted into a better Uni/college, and ultimately maximize your chance of success in Korea (Some would go far as to argue that it's necessary, and that's why Korean parents are forcing their children into these after-school academies). The sad part is that often students aren't aware of these facts and just brutally forced into studying, which obviously, results in tremendous stress.
I'm not sure if Josh really knows about all these details, but nonetheless, I saw several, I mean SEVERAL Korean students who felt much much relieved after watching this video. And from the bottom of my heart, with all the sincerity I can give, I'd like to thank him for that.
이름만 보고 내가 썼나? 했지만 전부 영어로 쓰인걸보고 내가 쓴게 아니라는걸 단번에 알아챔
There are people that use more words than necessary to try and impress others with their intelligence and those that can express themselves in an economy of words that display wisdom and understanding. Do Koreans speak like the English questions in everyday speech? When someone does this in English, using an effluence of words most people need a dictionary for, they usually do not know, or cannot prove what they are trying to convince you they are talking about. 🙄
간단히 말하면 '한국식 영어 교육은 비효율적이다' 정도 될까요. toxic phenomena임에는 정말 공감합니다
@@laZOETje If you read a lot of academic or research papers, especially in STEM fields, you'll know why this test exists and why it's written in the way it is
What are you talking?
마지막쯤 제니의 말부터 시작해서 위로가 되는 좋은 말들에 울컥했어요. 결과는 나를 결정 짓지 못하고,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는 과정에서의 내가 만들어지는 것 같네요^^ 영국남자 채널은 회화 공부를 할때 영화나 미드보다 오고가는 현실 대화나 영어와 한글이 함께있는 자막들이 저한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재밌기도 하구요ㅋㅋ 공부하시는 모든 분들 모두 화이팅 합시다~! ^^
케임 브릿지 대학 나온 사람도 못 푸는 걸 고딩들한테 시키는 한국은 대체.....
H ide 그럼 서울대재학생들은 수능 국어 다 맞겠네요
altnr 4827 다 맞아야지 서울대를 가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팩트로 두드려맞는거 너무 웃기네요
ㅋㅋ 아무것도 못하죠? ㅋㄱㅋㅋ
altnr 4827 진짜 구라아니고 다맞거나 하나틀려야 서울대 자격이 주어짐
와 저 고삼인데 뭔가 힐링돼요 감동적임....ㅜㅜㅜㅜㅜ💕
차랑 비스킷도 감동 욕도 감동 기도도 감동....ㅜㅜ
신부님 역시 찍는거에는 3번 ㅋㅋㅋㅋㅋㅋ
YJ K 같은 고3 화이팅..
전세계 공통 찍기는 3번ㅋㅋㅋ
힘내세요. ㄷ
YJ K 진짜요..웃으려고 들어왔다가 위로까지 받고갑니다
뭔가 위로가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슬프다..저 필요없고 이상한 문제 하나를 맞추려고 몇년동안 죽어라 공부해야된다는거..
영어가 모국어인 분들도 저렇게 이해 못하는데
그냥 등뼈빠지면서 눈충혈될때까지 공부하란 소리 아니냐?
3년동안 수능에 받혀 저 대학갈 종이 몇장에 받혀~
그래두 인간이 만들었으니 인간 풀 순 있겠지
근데 외국인들도 어려워서 끙끙 앓고있는데
교육부장관아 똑봐로 쳐봐
여쥬씌 좋아요 300개 미친ㅋ
인정해서 나도 눌렀다
아 ㅇㅈ 합니다
영국인들도 못푸는것을 한국 고등학생이 풀어낼 수있는게 더 대단하다고 생각하세요~
장관님 이상한거보지말고 이런글이나 보세요
친구야 쟤네 연기하는 거야. 외국인이 저걸 못푸는건 우리나라사람이 국어문제 못푸는 거나 마찬가지야. 그리고 단어만 알면 솔직히 영어지문 다 이해되거든? 우리 공부 열심히 하자~
캠브리지 대학 졸업생이 어렵다 그러잖아요...... ㅅㅂ....
캌카키거ㅔㅋㄲ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초등학생 부터 고등학생에 창의적이고 유능한 재능을 따른 나라 교육방식처럼 썼으면 초등학교 부터 대학교처럼 과 별로 교실구성 하고 대학교를 요리전문대학교 역사대학교 이런식으로 봐꾸면 안돼나 생각이 드네요^^
캠브리지가 영국에서는 한국 서울대 취급인가요?
@@김명현-e6e 그건 영국뿐만 아니고 세계3위 명문대 그러니 어떻게 생각하세요...
;;
아 진짜 이거 보는것 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ㅠ ㅜ 저 내년에 수능보는데요 ㅠ ㅜ 진짜 이거 보니까 너무 힐링되서 좋아요 ㅠ ㅜ 이심정을 알아주는 사람이 주변에 없으니까 ㅠ ㅜ 다들 당연하다는 듯이 이 생활을 하니까 진심으로 힘들었거든요 ㅠ ㅜ 주변압박도 압박이지만 사실 저스스로가 가장 압박을 주고 있거든요 ㅠ ㅜ
류다영 김동현♡류다영
류다영 파이팅!!!!
다영 힘네세여 2개월이 지났지만 그래도
오.. 수능 내년에 잘치세요 !!
"The koreans must be taught specifically to answer this kind of question, rather than being taught to be able to speak and converse in english" WELL SAID 😔
Yup. Lots of broken english speaker made from those system
This made me realize these tests actively create broken English speakers yes
And even at the cost of bad health woah
비정상회담에서 수능만점 여고생 나온편 보면 타일러가 "이게 무슨 영어냐 애초에 이해 자체가 안됀다"라고 했는데 여고생의 대답은 모두 "문제를 이해하는게 아니라 답을 고르는거임 ㅇㅇ"이란 식으로만 말함. 이쯤되면 영어를 가르치는게 아니라 기계를 가르치는거임
이태웅
문제적남자? 아닌가욤 ㅎㅎ
마자요 나도 그때 그여학생이 사람같지 않아어요 문제 자체가 틀렸는데 그걸 맞췄다고 하는데....... 당연히 답지에 문제가 틀렸다고 증명하는게 대학을 가는 지성인의 모습인데 말이죠 출제가 바르던 엉터리다 출자자의 위도만 파악해서 정답만 찿아내고 수능 만점만 받으면 장땡 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게 소름 끼치게 무서웠어요 저런애들이 나중에 이사회에서 엘리트 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고 리더짓을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한숨이 나오더라고요
문제적 남자입니다 비정상회담이 아니구요
윽 머리는 문제적남자임을 아는데 손은 비정상회담이라 썻네여
우리나라는 작자가 쓴 시도 못맞추는 문제를 내는데 뭘ㅋㅋㅋㅋ
+ㄷㄴ 황순원 작가님의 소나기만 봐도 평가원에서는 무슨 죽음을 암시한거라느니 뭐라느니 했는데 실제 작가님은 그냥 보라색이 좋아서 쓴거라는 일화도 있어요 ㅋㅋ
리노 게넨 한국어 시험 안보잖아..
주어로 제대로 말함 우리나라 본인이 쓴 시를 못맞추는 문제를 낸다고요
고오급시계 ..? 미쳤네요 작가가쓴 시 문제를 못맞추는 문제 뭔뎈ㅋㅋㅋㅋㅋㅋㅋ
입시 언어문제를 자세히보면 "~라고 할수있다", "~인점을알수있다"등으로 나와있습니다. 즉 보편적인 해석의 틀, 기반을 알려주는거에요. 당연히 난그렇게의도안했는데?라고 생각하는 작가도 틀릴수있고 답도여러개존재할수있지만 그중에서 가장보편적인답을찾는거죠. 시의해석 과정에서 여러개 중에서가장 일반적인해석을찾는 과정자체가 배울필요가없는과정일까요? 작가가 의도한 해석외에 어떠한해석도 허용하지않는다면 시평론가 영화평론가라는직업도없어져야합니다. 작가가 그냥 썻다고 하는 시들도 보편적인 해석의 방향으로 보면 시대적인 상황이 녹아있을 수있습니다. 또 소나기에서 보라색이 작가는 그냥 보라색이 좋아서 썼다고했지만 다른시, 영화 등에서 보라색을 암울함을 표현할때 쓰는 도구라는점에서 보편적인 해석의 틀에 크게 어긋나지않는것이구요. 물론 진짜정답은오직한개이고 나머지해석은 싸그리틀렸어! 이런 시각을 종용하는 건 평가원 및 각종모의고사 등에서도 지양해야합니다. 하지만 해석과 읽기에서는 일반적이고 가장널리알려진 해석을 배우고 그것을 할줄아는과정을 배우는게 전 그렇게잘못됐다고는 생각하지않네요.
다른 나라의 사람들이 한국 고딩들의 학교생활을 보면 겁나 놀라겠구만..
최열 학대라고 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
최열 인권 보장이 제대로 않되있다고 하겠죠
한국인:우리나라의 고등학생들은 8시부터 11시까지 공부해요
외국인:와,3시간밖에 공부하지 않아요? 대단하네요!
한국인:아뇨, 15시간입니다.
김세정 ㅋㅋㅋㅋㅋㅋㅋ
하정모 아마 없을껄요..?
"i've spoken english for over 50 years and i'm struggling with this questions"
🤣🤣🤣
Because it's non sensical it's a real shame really..
누구랑도 이런대화를 나눠 본적이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
숨을 쉬지마세욬ㅋㅋㅋ참으세욬ㅋㅋㅋㅋㅋㅋㅋ다들 귀여우시닼ㅋㅋㅋㅋㅌㅌ
밍설 원래 우리나라가 일상생활에 전혀쓰지않는 말들을 배운데요ㅋㅋㅋㅋ!!
남은 8일 최선을 다해야 겠네요. 다음주에 웃으면서 영상 볼 수 있길 기도합니다. 난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주효림 고 3 이신진 모르겠지만요 힘내십쇼 부당한걸 정당하게 이겨내세요 화이팅
고3이신거 같은데 지금 여기서 댓글달고 있는거 보면 망feel인데 고3인척하는거져??
정병민 저도 수능생인뎀 헷
아 참고로 전 합격했어유 히힣
수시 어디 붙으셧는데여? 축하드려여
안알랴쥼
토목이라는것도 비밀임!
국어도 존나게 어려운데 영어까지 시키니.. 애들 영어 공부시키면 뭐함? 말도 제대로 못하는데 차라리 쓸줄모르고 유창하게 말할줄 아는게 훨 나음
지금은 영어 절대평가로 바뀌고 국어난이도 헬ㅋ
ㅇㅈ... 어릴 때부터 영어 시키는 것도 잘못됐다 봐요. 모국어를 완성하고 다른 언어를 하는게 더 혼란을 방지할 수 있을 텐데...
이승재 문맹새끼들임.
도와줘여.. 수능 볼 생각하면 ..
수능 영어는 미국인이랑 농담따먹기 하라고 가르치는게 아님
아빠에게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들도 못푸는 문제들을 우리가 알아야하고 풀 수 있어야한다는게 너무 아이러니하다고 말씀드렸더니 수능이나 시험들은 너가 얼마나 영어를 잘하냐보다는 얼마나 열심히 공부를 했냐에 초점이 맞춰져있다고 하셨다. 수능이나 시험을 계속 치루는데 잘하는 학생들이 계속해서 늘어나니까 어쩔 수 없이 난이도를 계속 올릴 수밖에 없는거라고. 이해가 가지만 푸는 학생들의 입장은 너무 절망스럽고… 한국의 교육제도… 하루빨리 개선되길 제발^^
우리나라 억지로 배우면 무슨 흥미가생기나... 애들 스트레스 많이받고 늦게자고 신체적 활동시긴이 적어지는데 공부잘해봤자 건강않좋으면뭐해 .. 근데 대학갈려면 수능 봐야되고 좋은대학에 좋은 스펙이여야지 좋은대학가는데...... 이건 사람죽이는 우리나라의 공부방식이고 꼭바꿔야하는거다...
좀더 실용적인 교육방식. 예습만이 답이아닌. 청의적인 방식으로.
박현찬 오....인정해요ㅠ
아니 님들은 이미 희망없는 나라에 뭘그리 바람 시발 대통령 색기 대가리가 병신인대 거 좋은 대통령빼고 엿같은 통령들 이미 망함 개다가 우리나라 인구 적어지는개 좀나음 많아지면 않좋음 안그래도 더럽개 작은 나라에 사람더 늘어나면 어쩌자는거임 아니구나 거 뭔저 할아부지 할머니들이 떠나시고 아저시들 아줌마들 하늘로 가면 인구 팍팍생성 해도 된다던대 한 40년후에는 젊은 나라가 될거임 아마
박현찬 한국 교육제도의 본질은 양순한 인간을 만드는 거에요 너는 실패자 너는 서울대 아냐 너는 인서울 아냐 그러니까 노동자나 해 실업자가 되어서 기업에 고분고분 노동력이나 바쳐
이게 한국 교육이 추구하는 바입니다. 그러니 절대 안고칠거에요 왜냐면 기업이 이런 교육을 원하거든요
ㅇㅈ
ㅇㅈ
캠브리지대학을 나오고도 틀리는 수능이 말이 되지가 않지.. 거기다 저걸 다 맞추고도 외국인과 대화하나 제대로 하지못하는 개탄스러운 현실이..
애초에 수능영어를배우는목적이 영어회화하려고배우는게 아닌데요 ㅎ 우리나라가 영어권국가도 아닌데 학문적 영어실력을 측정하려고 수능을 치는거지 영어회화하려고 치는게아니잖아요 전혀상관없는 일입니다
권기준 수능의 목적이 회화가 아니여도 저정도면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저 사람들도 풀기 어려울 정도를 고등학생들이 푸는거니까
@@justdo4192 우리나라사람들이 국어문제를 풀기어려워하는것과 동일선상 까지는 아니더라도 비슷하게는 볼수있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영상을 집가는도중에 오늘보게된 삼수생입니다.
아니 그냥 보면 그냥 힘내라는 글들뿐이고 영어는 겁나 어렵다는것뿐인데 왜 보고 눈물이난거죠...어렸을때부터 체대준비하다 다쳐서 내신도망했고 오직 수능으로밖에 대학갈방법이없어서 친구들 다 대학갈때 혼자 제자리걸음을하고있습니다. 아무래도 국어 영어는 장기간에걸쳐 하는과목이다보니 성적이 정말 안올라가네요...제 존재조차도 모르는 분들이 해주시는 응원이 힘이되는걸보면 많이 지쳐있었나봅니다.다음주목요일 세번째시험 잘보고 영국남자 정주행달릴수있길 바랍니다
야대생 잘 보실 수 있을 거예요 :)
힘내시고 꼭 시험 잘 보셔서 원하시는 점수 얻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할게요 !
꼭 잘되길 바라요 힘내요 응원합니다
노력한만큼 꼭꼭 좋은 성적있을거에요! 응원할게요!!
야대생 박철범의 하루공부법추천드립니다 시간되시면 읽어보세요 그리고 수능 퐈이팅!
노력은 배신하지않는다는말이있어요! 좋은결과나오길 빌어요!!제가아는분도 체대준비하다가 다쳐서 수술하고입원해서 다른길로가신분이있는데 제가 그상황이었으면 절망적이었을거같다는생각을 하는데 끝까지 포기안하고 열심히하시는모습보기좋네요!!화이팅이요!
마인드 진짜좋다..
급하고 살기바쁜 우리나라랑 차원이다름 부럽다..
학생들한테 이정도로 압박을가하지마세요 에서 울먹함..
저도 ㅠㅠ 울컥...
전 공부포기한지가 20년됨
저두ㅜㅠㅠㅠㅠ
저는 처음 시작해서 끝까지요 먼가 모르게 마음이 이상해졌음ㅠㅠ 누군가가 그것도 다른국적에 사람이 우리 학생들 마음을 이해하고 말해준다는게ㅠㅠ
그니깐요ㅠㅜ저는 수능 2회 친 사람인데도ㅠㅠ (95학번)
괜찮아요 영국분들 저희들 저거 다 풀어도 영어는 못해요ㅎ...
그나저나 영국분들 넘나 긍정적이고 예쁜 생각하셔서 힐링하고갑니다...ㅠㅠ 요즘 과제랑 시험에 너무 쫓기고 뭘 하고싶은지도 모르겠고 종강만 기다리고있는데 위안 얻고 가네요. 감사해요
molly kim ㅇㅈ
molly kim ㅇㅈㅋㅌㅌㅌㅋ
마지막까지 너무 감동.. 저도 벌써 고3이 되었네요 영국남자 영상보고 진짜 위로받고 감동받았어요 열심히 할게요 고마워요 영국남자제작진들!!
Good luck
건강도 잘 챙기시고, 화이팅 하세요.
모르는 분이지만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kohsh 오랜만에 들어와서 힘받고 갑니다 열심히 할게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그냥 눈물이 나네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비스킷 하나와 티 한잔도 마음담긴 기도도 괜찮다고 해주시는 말들이 전부 감사하네요.
이번편 진짜 좋은듯.. 위에서 좀 봤으면 좋겠다. 신부님 말처럼 끝나면 다 잊어버리게되고 영국사람들 조차도 잘 못푸는 문제들. 진짜 차라리 실용적인 대화방법을 가르치던지..지금도 긴장하고 힘들어할 학생들이 불쌍하면서도 또 쉽게 바뀌지 않을 우리나라 방식이란걸 알기에 열심히 버티라는 말밖에 해줄수없어서 조금 슬프다. 힘내주길 못해도 괜찮아요. 수능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니깐 노력한 만큼 못나오더라도 너무 슬퍼하고 좌절하지 말길. 학생들이 부족한게 아니니깐..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forme whatcanido 네다음핑계 수능영어의 목적이뭔지븐터 좀알아라ㅋㅋ 논리력과 사고를요구하는 문제들인데 회화를가르치랜다ㅋ
에피 다 박근혜 탓이라고도 할 수 있죠
. 노아SL 그래도 어쨋든 영어를 가르치는 목적자체가 세계공통어가 영어이고 어짜피 세계와 대화하기 위해 배우는거라면 무조건적으로 어렵기만할게 아니라 오히려 생활영어쪽으로 배우는게 좋긴하져
5:25 에 좋은말하시네
ㅋㅋㅋㅋ ㅇㅈ
학생 줄세우기 하는 데 저걸 내는 인간도 골치아플걸요
신부님 짱ㅋㅋㅋㅋ
5:24초 개 사이다..
신부님 ㅋㅋㅋㅋㅋㅋㅋㅋ
Jenny went to Cambridge and found it difficult. It just showcases how hard this paper is. Korean students have my sympathy and support. Fighting guys. Give it your all, but don't feel disheartened.
진짜 영어교육 방식 바꿔야됨. 백날 문법, 독해 공부해서 점수만 올리면 뭐해.. 정작 외국인앞에서면 한마디도 못하는데.. 게다가 수능에서 쓰는 어법, 문장은 실제 외국에서 쓰는 문장과 다른 경우가 많다. 즉 수능영어가 실용성이 떨어진다는거지. 학원, 과외하면서 그렇게 돈을 투자해서 외국인앞에서 한마디도 못하는 영어실력이라니..영어권 어느 지역을 가도 한국처럼 영어공부하는 나라는 없다..
김병수 그냥 영어가 영어잘하기위한게 아니고 그냥 필터링 역할만 하는거..
희 희 회화 잘하려면 회화학원을 다니거나 유학을 가야죠... 우리나라에서 영어배우는 이유는 논문읽는데 수월하라고이죠... 실제로 수능문제들 다 외국교수들 논문 퍼온거고...
사실상 한국에서 배운것들이 전문적인 외국학교에서는 도움이 많이 되겠지만 일상에서는 대부분 문장을 다른방식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말하는방식과 어조를 듣고 계속대화하면서 익숙해져야 대화가 되서 까다롭져.
궁금해서 그러는데 우리나라에서 영어배우는 이유가 논문 읽는데 수월하라고? 도대체 누가 그런소리 하는거임???
히드라리스크 수능영어는 대학에서 원서로 공부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게 목적 아닌가요?? 전 그렇게 알고있는데..
쉽게 말할수 있는거를 왜 굳이 존나어렵게 꼬아놓는거냐고..
흠.... 너보다 영어못하는사람이랑 점수같으면 너는 어떻겟니? 실력을 평가해야하니까 그런거지 그리고 수능영어지문은 대부분 실제 외국의 논문이나 문서에서 따온거라서 그 영어쓴다는 외국인들이 직접 꼬아놓은거에요
꼬아놓은거 개빡치지 썅
쉽게내면 다1등급이게? 시험이 변별력을 가져야지
시험 변별력 얘기가 아니라 언어를 가르치는 기본 태도가 문제라고 얘기하는 것 같은데
이챙유튜브 ㅇㅈ
한국에서 세계적인 인물로 키운다면서 가르치는 영어를 정작 영어를 국어로 쓰는 사람들 이딴게 무슨 영어냐 하는 느낌
이따구니 한국 학생들이 문법은 알아도 정작 의사소통을 못하지 영어쓰는 나라에서 중요하게 여기지도 않는걸..
정대영 ㄱㅅ
정대영 인정 우리 나라 모국어 국어였다면 모르겠지만 영어를 쓰는 외국인도 어렵게 낸다는건 이거는 외국인도 아무리 좋은 대학가도 못 풀정도로 만든 문제도 겁나 많던데 하.. 진짜 교육청 직원들 자기 나라 자랑하려고 하는거 같음 ㄹㅇ 오히려 자랑이 아닌 한국학생들 압박한다 , 실용적인 방법이 아니다, 외국인이 풀어도 비합리적 이다 이런말만 나오는데 .. 아무튼 어렵다고 포기하지 말고 우리 공부로 살아남으려면 진짜 열공밖에 없다 제한적이라서 방법도 한가지 밖에 안나오는건 부정을 못합니다..
Chris, your empathy! Gives my soul goosebumps. Your prayer at the end was the sweetest (and shortest which I loved), and the most beautiful one I've heard. Find your identity in you not in the results.
이 동영상을 교육청으로!!
이ᄋᄋ 보여줘도 바뀌지않는 대한민국
마사키사랑해 그냥 바꾸는법을 몰라서 신경도 안쓰는 대한민국
??? : 기각합니다(시청×)
이ᄋᄋ 씨파 그딴데 왜줘.
이ᄋᄋ 교육청은 씨발이라 안줌
국어 : 난 애국자가 아닌가보다
영어 : 그렇다고 외국인도 아니다
수학 : 머리가돌아가질않는다
지과 : 그냥 외계인인가보다
윤리 : 인성도 쓰레기다
어떻게 살아가는 걸까
나는 350일 남았나 이제.. 재수생분들이 무섭지만 이겨내겠습니다.
문진영 ㅋㅋㅋㅋㅋㅋㅋ
비엔나R ㅎㅎㅎㅎ
비엔나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엔나R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영어 시험이 외국인들한테 어려운이유는 언어의 짜임새가 영어를 본따서만든 시험이 아닌 한국어의 짜임새를 본따서 만든거기때문일겁니다 뭔뜻이냐면 문법이나 단어를 떠나서 어머니 알겠습니다를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라는 문장은 사극에서나 쓰이는거지 어머니 망극하옵니다 이런식으로 쓰이진않으니까요 근데 수능영어는 어감이 너무다르고 유의어의 상관관계가 맞지않아보여서 외국인들한텐 특히 이해가안된다고봅니다 그리고 수능영어는 한국인들한테는 공식 즉 영어를 수학처럼 풀어야되는게 젤 큰문제라고생각합니다
Carol 쓰잘데기없는 영어 맞습니다 ㅋㅋ 정작 외국나가서 에세이 쓰면 저런식으로쓰면 안되니까요 그리고 회화에도 전혀 도움안되고요
그걸 공부라고 배웠으니 몇년지나면 다까먹지 진짜 ㅋㅋㅋㅋ
이게 글쓰신분처럼 공식으로 푸는게 제일 큰 문제이고 공부에있어서 제일 쓰래기같은 방식. 그리고 저게 외국인들이 못푸는게 지문들이 다 시벌 논문에서 따온거임 그걸 일반 사람들이 한번 읽고 어떻게 푸냐
시험이 어렵고 문제에 부합하도록 재조합한건 맞지만 한국어의 짜임새대로 영어를 만든 적은 없습니다. 저 지문들은 다 논문에서 발췌한 것들이니깐요......
영어를 수학처럼 풀어야 한다는 말씀이 참 적절한 표현으로 들리네요!
I actually had to answer questions like these for a university entrance exam in Germany. Once I got used to these kind of questions I didn't find them that difficult anymore, but in my opinion the one minute time limit is what would make it insanely challenging.
I will take the University entrance exam in german this year 😢, wish me luck
이게 얼마나 골때리는 상황이나면 어떤나라에서 우리나라 한글을 시험을 보는데 정규교육을 다 마친 한국사람들한테 한글 문제 보여 줬더니 무슨 말도 안되는 말을 써놓고 문장이해도 안가는데 답 찾으라는 거랑 같은 상황 !!!
js yu 굳이 비교하자면 비문학 시험 대비 교재 맨 마지막 페이지에있는 문제가 1번인 시험지를 푸는 상황
ex) ㄹ혜 語
말도 안되는 글이 아니라 그쪽 나라들 영어 논문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우리나라 문법이나 논문에서 발췌한 문제면 우리나라 사람도 풀기 어려운거 사실이죠. 난이도의 문제라기보단 실용성의 문제.
오늘 영상 진짜 주제 잘잡으심ㅋㅋㅋ쨩
돈워리
ㅠㅠㅠㅠㅠㅠㅠㅜ
내년에 고삼ㅠㅠㅠ
아 이거 나중에 다 볼개오
ㅠㅠㅠㅠ힐링이다
cat 6 님 가랑이가 맞나요 가랭이가 맞나요?
그건 호랑이가 맞나요 호랭이가 맞나요 라고 물어보는거랑 똑같습니다
정답은 이제 아시겠죠?
가랑이가 바른말인데요
가랑이가 맞는 표현입니다. 가랭이는 'ㅣ'모음 역행동화의 원칙에 어긋나는 맞춤법입니다. 아지랭이(x) 아지랑이(o) 애기(x) 아기(o) 하지만 예외가 있습니다. -내기, 냄비, 담쟁이넝쿨(식물), 미장이 등은 'ㅣ'모음역행동화의 예외로 표준어가 맞습니다.
배우고 난것이 그냥 나가버린다란 크리스신부님 말씀. 딱 맞네요. 어려서부터 좋은 대학보낼려고 아이들을 책상앞에만 앉혀놓은 교육열에 미친 학부모가 만들어낸 작품입니다. 성적표갖고 사람을 평가하는 이 나라 정부, 기업들도 한몫하고 있고요. 학생여러분 공부어렵다고 포기하고 피씨방가서 게임하지 마시고 여러분이 좋아하는것 하고 싶은것 공부하세요~ 열심히요!
Kim Duc pc방에서 게임하는게 좋아하는거구 하고싶은건데 하지 말라뇨 ㅠ.ㅠ
맞는 말이네요 ㅎㅎ
수능 2문제 풀어보시고 다들 진심으로 위로해주시는거 너무 감사하다 진짜
the questions are less english and more like a broad scientific knowledge from all kind of academic subjects. wtf.
Because it's to prepare people for University. Especially in STEM, when you read academic papers, the topics are supposed to be new to you, and therefore the language used to describe them is often foreign to you too. This exam is to test whether or not you can comprehend texts about completely alien concepts. When you look at it that way it makes sense.
한국은 교육에대한 눈이 높다 너무 많은걸바란다는 느낌이야 겨우 20대 초반에 중반에 취직해야하는데 경력 자격증 학점 학력 말끔한외모 토익점수 성인까지는 쉬지않고 공부하고 성인이되서는 쉬지않고 취직만보고 필요하다는것을 다해보지만 그래도 취직이 안되는건 너무슬프다.. 어쩌다이런 경쟁과 높은 문턱에서 허덕이게되었을까... 한국인의 젊은 서민들이 너무 숨막히는 사회에 살아가는게 안타깝다.. 물론나도 그중하나고
수능 이제 10일도 안 남았는데 솔직히 너무 무섭고 자꾸 눈물이 나서 어떻게든 컨디션 조절해볼려고 들어와 영상을 보는데..... 왠지 모르게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너무 무서워요 내가 1년동안 모든걸 포기하고 정말 친구관계도 정리하고 단 한번도 놀지 않고 달려왔는데 이게 허사가 될까봐요.. 영어는 특히 난이도가 평이하게 나오기때문에 다맞춰야 안전한 1등급이라 하지요..... 그게 너무 무서워요 단 하나도 틀리면 안된다는게 실수든 뭐든... 시험준비를 할때마다 머릿속에서 '완벽해야해, 단 하나의 실수도 용납이 안돼'이런 말들이 막 정말 숨통을 조여와요 심장이 쿵쾅쿵쾅 거리고 정말 시간이 흐르는게 너무 무섭네요 그래도 꼭 이겨내고 만점 받아서 웃으면서 돌아오겠습니다. 다른 모든 수험생들도 힘내세요.. 우리 꼭 다 웃으면서 돌아옵시다! 다 대박나서 다 좋은 대학 붙어랏!!
명언이다. 하지만 유튜브 댓글이다.
포기하신 거 아닙니까 ㅠㅠㅠ
타타기 아니요.. 저 꼭 만점받아서 고려대 붙을거에요!! 포기 할수 없죠... 여기까지 어떻게 올라왔는데요ㅠ 공부는 마무리가 됬는데 마음이 정리가 안돼네요
이유진 ㅎㅎ 그런 생각이날뗀 시원하게 음료수 한잔하고 그냥 공부만생각하세요 실패를 생각하면 안돼요 긍정적이게 믿음을 가지세요
힘내요!!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아요. 그리고 대학을 가고 사회에 나가시면 많은걸 느끼게 될거에요. 수능으로는 절대 배울 수 없는! 꼭 고려대 붙어서 좋은 대학 생활 하고 앞으로 공부가 모든 것이 아닌 바라던거, 꿈꾸던거 이루어 유진님 본인이 행복한 삶을 살길 바랍니다.
영국인들은 지문을 다 읽으려고 하니까 시간이 부족한거죠. 한국학생들은 공부하면서 훈련이 되서 그런지 몰라도 지문 전체를 다 읽지 않아요. 방송안에서는 지문을 다 읽다보니까 시간이 부족한거죠.
편법이긴해도 학원에서 가르쳐 줄때 중심내용 찾는법을 배워서 1분안에 풀수있습니다. 참 교육이 잘못됐죠
그건 맞음ㅋㅋ
주제같은거 나오는 문제는 전 보통 젤 앞문장이랑 젤 뒷문장만 읽음
ㄹㅇ 병신임 이 과목 이름이 영어가 맞는지
잘못 되지 않았어요. 원어 전공서적 읽으려면 그 정도는 필요해요.
@@azure1515able 원어 서적에 저딴 말도 안되는 문장 안나온다고 하던데요
문맥도 잘 안맞고 단어 쓰임도 안맞는 문장이 대부분인게 수능인데 뭔 원어 서적이에요
@@azure1515able ㅋㅋ원어서적?? 원어서적을 젤앞문장이랑 젤뒷문장 읽을라고 영어 그동안 배웠냐 멍청한놈
진짜 한국 너무한거 아니냐;;
어떻게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들이 못풀정도로 문제를 내냐;;
노묵훈 이건시비건가 뭔가?
노묵훈 뭔 개헛소리하고 자빠졌냐. 공학논문을 예로 들면 대부분 기술용어가 많아서 반감되고 기본적인 문법이 요구되지만. 수능은 난이도 조절을 위해 영어를 알아도 문제의 의도를 이해하기 위해 적응해야한다. 너 몇살인데 논문 얘기를 하냐..
모국어라고 잘 풀거라고 생각하냐?ㅋㅋ 그냥 독해능력이 딸린가보지 ㅋㅋㅋ
뭄멈 영상에 캠브릿지 출신 2명인데 스카이는 고사하고 서울권4년제는 나오고서 독해능력 운운하시는건지 궁금하네요 ㅋ
전세환 그럼 서울대생은 뭐임?ㅋㅋ 캠브릿지 독해능력보다 딸려서 저 사람들보다 더 잘 푸나?
댓글에ㅋㅋㅋ누가ㅋㅋㅋㅋㅋㅋㅋ이게 한국의위엄이래ㅋㅋㅋㅋ염병 그냥 실용성없고 융통성없는 교육의 문제지 이제 위엄이냐ㅠㅠ
회화 제대로좀 가르쳐주지ㅎㅎ;
연영 풍자하는것 같은데
연영 수능 영어를 영어 하려고 배우는 건 아니죠 ㅋㅋ
그러면 토플 보세요
냠냫냐 당연히 어린 학생들이 강압적인 교육을 받는데 비전이 없을 수밖에 없죠 요즘 초, 중등 교육이 학생들 진로 결정에 도움되는 교육도 아니고ㅋㅋㅋ 학과에 상관없이 네임밸류 있는 대학만 바라보고 선행학습만 시키는게 요즘 교육인데 그거 몇년 받았다고 중3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결정해 목적에 맞는 고등학교에 진학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그런 대다수 학생들이 인문계 진학하는 거구요.. 자기 비전이 없는게 아니라 어쩔 수 없는 겁니다. 그리고 예고같은 경우는 인문계보다 빡세게 수능공부 합니다; 다른 특성화고도 대학 가려면 마찬가지로 수능공부 해야 하고요. 대학을 가던 외국을 나가던 전혀 실용성 없는 수능공부에 대한 문제인데 논점을 잘못 잡으신 것 같네요.
반어적 표현이 아닐까요
우리나라가 공부하는양과 난이도가 세계에서 2위인데 그럴만도 하죠 뭐.........
저 중3이고 영어 시험 97점 맞았거든요..? 근데 기본 문법은 모릅니다;; 걍 학교에서 배운 문법이랑 본문만 외움.. 그리고 다 까먹어버리고.. 그래서 고등 모의고사 문제 보니까 1도 모르겠다;;
헐.. 중3인데 완전 공감이에요 책다를수있지만 나오는 본문이랑 문법만 외우고 시험끝나면 까먹어요
댓글다는사람 헐 저두요...심지어 87정도밖에 안나오기도함...ㅠ
단어 몰라서 문제를 못 풀음 ㅋㅋ
모고는 중학생들뿐 아니라 앵간한 영어권 사람들도 모르는 단어들이 많아요... 영어로 '오늘은 여기까지' 이런 간단한 문장도 만들라하면 어벙벙해하는데 '지엽적이자 추상적인 불안정한 표적' 이딴 단어를 해석하라니 이해가 안되죠.
헐 저도여ㅠㅠ
I never did well in school and I thought that was the end of my future but I found my calling in music and now I am a singing teacher and I serve in my church choir. Everyone has a gift! Don’t stop searching for it! Thank you Chris for the prayer and encouragement!
캠브리지 출신 영국사람도 틀리는 한국수능.
Bi Y 참고로 캐임브리지 대학은 세계 5위 대학.
수능영어가 1등급인사람도 회화는 잘하지 못한다는게 함정
@@이잉-i9d 영어권나라가 아닌데 왜 영어 시험을 치는건 논리적이니
시밤 같은애들 특징: 영어 독해는 문법 필요 없어 영어 단어만 줄줄 외우면되
그럼 영어듣기는 왜공부하냐? 존나비효율적인데 ㅎㅎ
@@park2050 아 인정 ㅋㅋㅋㅋㅋㅋㅋ 차피 다 번역본보고 배우는거
반면 회화 잘하는놈들은 1등급이더라.
학생의 근본적인 본분은 삶에대한 지식을 배워가는 것이고, 그걸 나중에 자라서 어른이되면 자신의 지식을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것이 되는 것이에요.
그에 반해 우리나라의 교육은 학교생활을 하면서 만나는 친구들을 경쟁자로 만들고, 그런 교육생활에 견디다 못해 목숨을 끊는 청소년들도 많죠.. 더 웃긴것은, 그러한 교육을 거쳐서 대학에 와도 흥청망청 대학생활을 보내다 보면 결국엔 자신들이 그렇게 외우고다녔던 공부방법들을 대부분 까먹고 마는데 무슨 교육이 더 필요할까요?
저도 고등학교때까진 선생님들이 외우라는 것은 외우고, 영어가 말도 안되보이게 어려웠지만 외우란 대로 달달 외워서 시험을 잘 보았으나, 막상 대학을 졸업하니 고등학교때 배운 영어문법, 다 소용없어요. 기억나지도 않고, 일상영어만 알고 써도 외국인과 충분한 대화가 됩니다. 이때 깨달은 것은, 내가 살면서 배운 교육시스템이 정말 이상하구나. 말도 안되게 어렵구나 하고 새삼 느끼게 됬습니다.
물론 국사는 중요합니다. 우리의 역사를 알고 조상들의 잘못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한국인 모두가 알아둬야 할 기본 소양이에요. 하지만, 사람을 대학교 서열수준으로 평가하는 사회, 그런 사회속에서 "좋은 대학을 가지 못하면 인간대접을 못받는다" 는 이유 하나때문에 대학에 가기 위해서 못보든 잘보든 봐야하는 수능시험이 과연 우리가 배워야 하는 삶의 근본적 본분일까요?
작년에 제가 가르치던 학생 중 한 학생이 있었어요. 그 애는 자신의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날에도 학교를 나왔더라고요. 장례식장에 왜 가지않았냐고 따로 불러서 얘기를 했었는데, 부모님이 "고3이 공부가 중요한 시기인데 무슨 '그런 것'을 신경쓰냐" 면서 학교에 보냈다는거에요. 저는 그낭 정말로 어이가 없었어요. 고3이라고 해도 가족분이 돌아가셨는데 어떻게 그렇게 말하시면서 학교에 보낼 생각을 한건지 ....
시험이란 것은 자신이 "학교"에서 배운 것을 얼마나 잘 알고있느냐를 보는것이지 시험점수 낮다고 점수로 사람 인격을 평가하는 것, 그런 시험때문에 학교에서 만나는 학우들을 경쟁자로 만드는 것. 이것이 우리 교육의 최대 약점이자 모든 교육 시스템에 어긋나는 문제에요.
정말로 우리나라가 인재를 많이 배출하고 싶다면, 이런 잘못된 교육부터 바꾸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이지혜
이지혜 이분 respect 해야된다
이지혜 맞어여 진짜 백퍼 동감합니다..! 모든사람들의 생각그대로이네요
대한민국의 법을 만드는 국회 의원님들... 보고있나요??? 우리 같은 학생들은 공부의 찌들어 있습니다. 아주많이요 법이란 국민들을 편안하게 만들기 위함 이자나요. 학생들의 자살,우울증,불안증상 을 사라지게해주세요 지금 이 동영상이 대한민국의 학생들이 받고있는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말해주고 있어서 참기쁩니다 제발...학생들이 잘살아갈수 있는 나라가 되게 해주세요...
i’m not taking the korean SAT but i am taking my Year 2 exams for university next week, and the prayer really comforted me! thank you chris and koreanenglishman team for pointing me to God in this journey!
뭔가 자존감이 높아지고 힐링되는 영상이었어요 왠지 눈물이 핑 도네요 나는 수능시험학생도 아닌데 말이죠 좋은영상 감사해요
5:32
진짜 차 사주시면 언니 옆에 앉아서 비스킷 오독오독 먹으면서 찡찡거릴것 같아... 언니 28문제가요 ... 또 30번 문제는요....ㅠㅠㅠㅠ 힝 ㅠㅠㅠㅠ
수능본지 몇년이 지났는데도 보는데 울컥함ㅠㅠㅠ언니저도 비스킷사줘요ㅠㅠㅠ진짜힘들었어ㅠㅠ못보면 인생끝나는줄알았어ㅠㅠㅠ
저도 이번에 수능본 사람인데 솔직히 정말로 영어로서 쓰여있는 글을 알아먹어서 풀려고하면 절대 시간내에 못푸는 시험인거 같아요 그냥 유형별 스킬로 빨리빨리 정답만 찾는 기술을 체크하는 시험입니다 거기다 EBS연계교재 3회독해서 지문내용 기억해서 푸는거죠 뭐 영어실력으로 보는게 아니라 문제푸는 스킬을 체크하는 시험이에요 좀 가혹합니다
공감합니다 수능본지 10년은 됐는데 알아듣고 풀었던 문제는 거의 없었던거 같음
박영진 수능은 ㄹㅇ이해와 기억력의 승부가 아니라 기술과 자본의 승부임
저도 2017년에 수능쳤는데..다행히 이번 수능 영어는 좀 쉬웠던것 같아요ㅜㅠ
"I pray that they find their identity in You, Lord, not the result" - Best prayer
좋은 내용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교육 관계자 , 관련 공무원 특히 여의도에서 놀고 먹는, 아니 놀면서 쌈박질이나 일삼는 국개의원들이 좀 봤으면 합니다. 조쉬 감사합니다.
요런거 보면 어떤 생각을 할것 같습니까?
변종건 아니 왜 개를 국회의원에게 비히합니까....개가 불쌍하지않나요?
저런게 국회의원이라고...다짤라버려
변종건 개한테 사과하세요
변종건 개가불쌍해...
개를 무시한 당신은 하야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