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해석] Hyukoh 혁오 - Gang Gang Schiele(강강술래) | 이산가족 KOREAN DIASPORA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3 лип 2020
- 오혁은 “오래된 친구와 감정이 깊어졌을 때 진심으로 사과하는 것에 대해서 생각하다가 쓴 곡이다. 이 곡을 처음 작업할 때 한국적인 느낌이 많이 나서 이런 것들을 가사에 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러다가 통일이라는 주제가 친구라는 키워드와 연결지어 쓸 수 있겠다 생각이 들어서 작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혁은 “작년에 작업을 할 때 우리가 통일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그때는 조심스러운 상황이어서 ‘해도 될까?’라는 생각을 했다. 종전 소식 등을 접할 때 베를린에 있었다. 저희에게는 좋은 상황이 뒤따랐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출처 : www.sedaily.com/NewsVIew/1RZQ...
source
lotus bud / • HYUKOH-gang gang schie...
KOREAN DIASPORA KBS / • [Eng c.c] 눈물의 병원상봉 30분...
YTN news / • 20차 이산가족 상봉 종료..."아들아 ...
이 영상은 순수한 창작물이 아닙니다. 아래 원본을 확인하세요.
This video is not purely creative. Check out the original content below.
lotus bud / ua-cam.com/video/dtPv3eOps3w/v-deo.html
KOREAN DIASPORA KBS / ua-cam.com/video/zSW7dkt8Ndg/v-deo.html
YTN news / ua-cam.com/video/EBIAy84ehW8/v-deo.html
남과 북의 사랑을 주제로 만든 노래라죠.. 많은 곳에 의미를 잘 전달하기 위해 24 앨범을 거의 다 영어로 만들었다는데 '미안' , '정말 미안합니다.' 만 한글인게 감동을 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우리말로만 전달할 수 있는 감정을 묘사하는 것 같아요.
이런 노래가 이런 영상에 담겨 전해지다니~~~ 찬찬히 되풀이해 듣겠습니다. 신중한 음미가 필요하군요. 혁오밴드, 이 할머니가 참 고맙습니다.
통일 되기엔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마음 한켠으로는 미안함과 아쉬움 등의 여러 양가감정이 듭니다… 제겐 혁오 노래 중에서 이 노래가 제일 슬프게 와닿아요.
Hello my dear old friends
I'm truly begging, sorry
For their sorrow
With my sorrow
Have you seen my old friends?
They told me “We're heading somewhere”
In their white robes
Over the fake iron wall
Hello my dear old friends
Is there any fine ending?
Every road leads to an end
Yes, we all know this will end
Through these years
Some rush off to the golden palace
In their white robes
Time and tide, through the wall
So sad I can't say that I'm sad
Talk cheap, smoking bitter
정말 미안합니다
Wind flows from the left remains in right
Just finished to build my wings
See you I'll be there
Just a day
Perhaps it's a hard day
Somehow it's one day
And I would say ME-AN
Just a day
Perhaps it's a hard day
Somehow it's one day
And I would say ME-AN
Dear my old friends
Who believe in their pray helps the sunrise
It embraces from coast to coast
Pours south to the north
Both ears are covered
“Oh, now you can hear yourself”
You are like that so am I
Stay beautiful through the wall
So sad I can't say that I'm sad
Talk cheap, smoking bitter
정말 미안합니다
Wind flows from the left remains in right
Just finished to build my wings
See you I'll be there
Just a day
Perhaps it's a hard day
Somehow it's one day
And I would say ME-AN
Just a day
Perhaps it's a hard day
Somehow it's one day
And I would say ME-AN
Just a day
Perhaps it's a hard day
Somehow it's one day
And I would say ME-AN
Just a day
Perhaps it's a hard day
Somehow it's one day
And I would say ME-AN
누가봐도 똑 닮은 가족을 서로 찢어져 볼 수 없는 마음을 누가 헤아릴 수 있을까요 이런 영상과 예술로 망각의 축복에서도 오래 기억되길 바라며 모두가 인생 끝에서 웃음 지을 수 있는 인생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I keep coming back to watch this; it is so beautiful and moving. As an English speaker, I listened to Hyukoh's lyrics and thought his words were poetic and full of meaning, but seeing the videos of the separated families here, makes those words move my heart. Thank you for making such a beautiful video. 정말 감사합니다.
되게 마음이 먹먹해지네요…..ㅠㅠㅠ
강강술래도
갱이다...
영상 너무 멋있어요 정식 뮤비인줄 알았어요 해 좋네요 좋아하는 곡이에요
정말 잘 만든 영상 같습니다 생각날때마다 들으러 올게요
우리는 자본주의자, 공산주의자, 군인, 정치인이기 이전에 사람일텐데..
좋은 영상 만들었네요~
문득 그리워진다
온마을사람 모여 하나되어 강강술래 하던 그 옛 추억
이젠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오늘 날,
문득 그리워진다
올해 본 영상 중에 최고입니다
노래 좋아요
노래 너무 좋다
영상 잘 만들었네욥
눈물나내요
good
아이씨 지하철인데 눈물나잖아요
😢
영상 잘 보고갑니다. 원래도 좋아하던 노래인데 더 좋아졌네요 감사합니다.
띵곡이네요 매드무비같은
영상 진짜 너무 잘만들었는데 조회수가 너무 낮다....
ㅇㅈ
갱갱갱..
그때를 살아보진 않았지만 그 때의 분위기와 상황을 직접 겪은 것처럼 가슴이 아프고 애석하네요 😭 남북통일이 하루빨리 이루어져 가족을 잃은 분들이 다시 하나가 되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혁오 앨범 내라
wept
케이셉때문에 갱!갱!술래로 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