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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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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해석] Hyukoh 혁오 - Gang Gang Schiele(강강술래) | 이산가족 KOREAN DIASP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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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혁은 “오래된 친구와 감정이 깊어졌을 때 진심으로 사과하는 것에 대해서 생각하다가 쓴 곡이다. 이 곡을 처음 작업할 때 한국적인 느낌이 많이 나서 이런 것들을 가사에 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러다가 통일이라는 주제가 친구라는 키워드와 연결지어 쓸 수 있겠다 생각이 들어서 작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혁은 “작년에 작업을 할 때 우리가 통일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그때는 조심스러운 상황이어서 ‘해도 될까?’라는 생각을 했다. 종전 소식 등을 접할 때 베를린에 있었다. 저희에게는 좋은 상황이 뒤따랐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출처 : www.sedaily.com/NewsVIew/1RZQW5YBOS source lotus bud / ua-cam.com/video/dtPv3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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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상봉 영상보면 정말 눈물이… 엄청 흐릅니다. 한국이라는 특성상 역사적 아픔을 외면하고 볼 수가 없죠.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음악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강술래인줄 모르고 몇년을 들었어요.... 펑펑 울었어요 노래도 영상도 너무 좋아요
아이씨 지하철인데 눈물나잖아요
통일 되기엔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마음 한켠으로는 미안함과 아쉬움 등의 여러 양가감정이 듭니다… 제겐 혁오 노래 중에서 이 노래가 제일 슬프게 와닿아요.
좋은 영상 만들었네요~
우리는 자본주의자, 공산주의자, 군인, 정치인이기 이전에 사람일텐데..
노래 너무 좋다
갱갱갱..
올해 본 영상 중에 최고입니다
혁오 앨범 내라
문득 그리워진다 온마을사람 모여 하나되어 강강술래 하던 그 옛 추억 이젠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오늘 날, 문득 그리워진다
이런 노래가 이런 영상에 담겨 전해지다니~~~ 찬찬히 되풀이해 듣겠습니다. 신중한 음미가 필요하군요. 혁오밴드, 이 할머니가 참 고맙습니다.
그때를 살아보진 않았지만 그 때의 분위기와 상황을 직접 겪은 것처럼 가슴이 아프고 애석하네요 😭 남북통일이 하루빨리 이루어져 가족을 잃은 분들이 다시 하나가 되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정말 잘 만든 영상 같습니다 생각날때마다 들으러 올게요
이 영상은 순수한 창작물이 아닙니다. 아래 원본을 확인하세요. This video is not purely creative. Check out the original content below. lotus bud / ua-cam.com/video/dtPv3eOps3w/v-deo.html KOREAN DIASPORA KBS / ua-cam.com/video/zSW7dkt8Ndg/v-deo.html YTN news / ua-cam.com/video/EBIAy84ehW8/v-deo.html
눈물나내요
😢
영상 진짜 너무 잘만들었는데 조회수가 너무 낮다....
ㅇㅈ
케이셉때문에 갱!갱!술래로 읽음..
영상 너무 멋있어요 정식 뮤비인줄 알았어요 해 좋네요 좋아하는 곡이에요
영상 잘 보고갑니다. 원래도 좋아하던 노래인데 더 좋아졌네요 감사합니다.
Hello my dear old friends I'm truly begging, sorry For their sorrow With my sorrow Have you seen my old friends? They told me “We're heading somewhere” In their white robes Over the fake iron wall Hello my dear old friends Is there any fine ending? Every road leads to an end Yes, we all know this will end Through these years Some rush off to the golden palace In their white robes Time and tide, through the wall So sad I can't say that I'm sad Talk cheap, smoking bitter 정말 미안합니다 Wind flows from the left remains in right Just finished to build my wings See you I'll be there Just a day Perhaps it's a hard day Somehow it's one day And I would say ME-AN Just a day Perhaps it's a hard day Somehow it's one day And I would say ME-AN Dear my old friends Who believe in their pray helps the sunrise It embraces from coast to coast Pours south to the north Both ears are covered “Oh, now you can hear yourself” You are like that so am I Stay beautiful through the wall So sad I can't say that I'm sad Talk cheap, smoking bitter 정말 미안합니다 Wind flows from the left remains in right Just finished to build my wings See you I'll be there Just a day Perhaps it's a hard day Somehow it's one day And I would say ME-AN Just a day Perhaps it's a hard day Somehow it's one day And I would say ME-AN Just a day Perhaps it's a hard day Somehow it's one day And I would say ME-AN Just a day Perhaps it's a hard day Somehow it's one day And I would say ME-AN
강강술래도 갱이다...
누가봐도 똑 닮은 가족을 서로 찢어져 볼 수 없는 마음을 누가 헤아릴 수 있을까요 이런 영상과 예술로 망각의 축복에서도 오래 기억되길 바라며 모두가 인생 끝에서 웃음 지을 수 있는 인생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I keep coming back to watch this; it is so beautiful and moving. As an English speaker, I listened to Hyukoh's lyrics and thought his words were poetic and full of meaning, but seeing the videos of the separated families here, makes those words move my heart. Thank you for making such a beautiful video. 정말 감사합니다.
wept
good
되게 마음이 먹먹해지네요…..ㅠㅠㅠ
미친놈인가 존나 잘만들었네 오 시발
진짜 보면서 울컥울컥하게 만드는 선거광고
가사가 찰떡이네요 우리 진보당의 향기에 모두 반할때까지 끝까지 살아남아용^^
노래좋고 표정좋고 결과는 더할나위없이 좋습니다. 행복한 영상 고맙습니다~~~
노래가 너무 찰떡이다ㅜㅜ 눈물 난다아ㅏ😭
넘 좋으네요 정말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제발 살아남아 줬으면 꺾이지 마 잘 자라줘 온몸을 덮고 있는 가시 얼마나 힘이 들었으면 견뎌내줘서 고마워 예쁘지 않은 꽃은 다들 골라내고 잘라내 예쁘면 또 예쁜 대로 꺾어 언젠가는 시들고 왜 내버려 두지를 못해 그냥 가던 길 좀 가 어렵게 나왔잖아 악착같이 살잖아, hey 나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Oh-oh, oh-oh) 삭막한 이 도시가 아름답게 물들 때까지 (Woah-oh-oh) 고갤 들고 버틸게 끝까지 (Oh-oh, oh-oh) 모두가 내 향길 맡고 취해 웃을 때까지 (웃을 때까지) Oh-oh, oh-oh, oh-oh, oh-oh No, I'm not goin' down, I'll be alright Yeah, I'm only goin' up and I'ma be alright Hey 내가 원해서 여기서 나왔냐고 원망해 봐도 안 달라져 하나도 지나고 돌아보면 앞만 보던 내가 보여 그때그때 잘 견뎌냈다고 생각 안 해 그냥 날 믿었다고 거센 바람이 불어와 내 살을 베려 해도 자꾸 벌레들이 나를 괴롭히고 파고들어도 No, 언제나 굴하지 않고 쓰러지지 않아 난 어렵게 나왔잖아 악착같이 살잖아 나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Oh-oh, oh-oh) 삭막한 이 도시가 아름답게 물들 때까지 (Woah-oh-oh) 고갤 들고 버틸게 끝까지 (Oh-oh, oh-oh) 모두가 내 향길 맡고 취해 웃을 때까지 (웃을 때까지) Keep it up Oh-oh, oh-oh, oh-oh, oh-oh It's a song for you and I Say that we're alive, celebrate it now 나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삭막한 이 도시가 아름답게 물들 때까지 (Woah-oh-oh) 고갤 들고 버틸게 끝까지 (Oh-oh, oh-oh) 모두가 내 향길 맡고 취해 웃을 때까지 Keep it up Oh-oh, oh-oh, oh-oh, oh-oh No, I'm not goin' down, I'll be alright Yeah, I'm only goin' up and I'ma be alright Hey Keep it up Oh-oh, oh-oh, oh-oh, oh-oh No, I'm not goin' down, I'll be alright Yeah, I'm only goin' up and I'ma be alright Hey
❤
띵곡이네요 매드무비같은
영상 잘 만들었네욥
남과 북의 사랑을 주제로 만든 노래라죠.. 많은 곳에 의미를 잘 전달하기 위해 24 앨범을 거의 다 영어로 만들었다는데 '미안' , '정말 미안합니다.' 만 한글인게 감동을 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우리말로만 전달할 수 있는 감정을 묘사하는 것 같아요.
노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