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짚어보는 3040 신앙과 가정 │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 [3040 로드맵, 패밀리]

[@beautifulcoral7]

솔직히 말처럼 쉬운게 아닌건 알지만...
3040들이여
삶에서 치열하게 살고, 가정을 돌보면서 수고해서 힘들다면...그럴수록 우리가 더욱 말씀으로 함께 돌아갑시다.
결국 우리 각자가 의지해야될 분은 삼위일체 하나님 한분 밖에 없다는걸 안다면
삶의 만족도, 배우자 만족도, 교회 만족도, 이런거 따지지말고
삶의 이유인 예수님만 따라갑시다.
말씀과 기도로 온전케 된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힘들고 답답하면 우리는 성경을 읽을수 있고, 기도할 수 있는 능력을과 축복을 지녔습니다.
하나님앞에 쏟아놓고 함께 회복합시다.
교회가 신앙의 울타리 역활을 해줄수는 있지만 우리 스스로가 말씀알기에 더욱 힘쓰고, 기도하기에 힘써서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져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의 창조 목적은 우리가 삶에서 풍요롭고 여유있게 사는것만이 전부가 아님을 기억합시다.
우리의 본질적 목적은 창조주 삼위하나님을 기뻐하고 그분을 영원히 찬양하며 그분을 영화롭게 해드린것임을 다시 새기고 본질로 돌아갑시다. 그리고 건강한 교회를 찾아서 다시 돌아갑시다. 오직예수, 오직성경, 오직은혜, 오직믿음, 오직 하나님께영광을 선포하는 그러한 교회는 우리의 비판보다 많습니다.
교회를 비판하기전에, 목사님들을 비판하기전에
나부터 얼마나 하나님과의 관계에 마음을 다했고, 힘을 다했고, 몸을 다했는지 돌아보고 회개함으로
지킬것 중에 더욱 마음을 지켜서
애타게 기다리시는 하나님 앞으로 나아갑시다. 힘내십시오.

[@S.M-k3k]

그런 믿음이 어떻게 생깁니까? 결국은 교회 강단에서 그런 믿음이 생기도록 가르쳐야지 굳건한 믿음이 생긴다는 불변의 법칙입니다.

[@S.M-k3k]

소그룹이 중요하다로 끝나면 본질의 핵심이 벗어납니다. 중요한 건 소그룹을 누가 인도하느냐입니다. 세상 친목단체입니까? 밥먹고 차마시고 그런 소그룹은 결코 오래 못갑니다. 지인이 소그룹에 빠져서? 친정 행사도 안 가고 찬양하더니만 결국 그 교회 옮겼어요. 문제는 올바른 말씀으로 양성할 수 있는 리더들의 양성이 절실하죠. 결국 목회자들 문제미다. 정당한 말씀은 풍성히 먹이고 리더들을 기르세요. 작금의 한국교회는 말씀의 빈곤 그 자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