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질 때문에 실버타운에서 못살겠어요! 실버타운은 지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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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9 тра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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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쏘다] 노협찬! 실제 실버타운 방문! 요즘 실버타운 이렇다고?｜#TALK 쏘다](http://i.ytimg.com/vi/aepP3N1KlWY/mqdefault.jpg)
![60세 넘어 이사해야 한다면 이곳으로 가라 | 이호선 교수 [명사들의 명강 | GOODCLASS 219회]](/img/n.gif)
제가 올해 66세 요양병원 원장 10년이상 했습니다. 많은 분들 임종하면서 보내 드렸죠, 그런데 자식 자랑질하던 노인네는 외롭게 돌아 가시더 군요, 자식들이 잘나서 다 해외에 있다보니 그런데 지역에서 대학이나 고등학교 나와서 평범하고 소시민으로 살아가는 분들이 효자 효녀 효부 더군요, 그 자랑질이 돌아가실 때 허공에 맴돌더군요, 아무 소용없어요 무시하세요
저희친정엄마 얘기들어보니 동네 어르신들이 마을회관에 모이셔서 그렇게 자식자랑ㆍ사위자랑ㆍ며느리자랑을 한다고합니다ㅠㅠ
그래서인지 엄마랑 통화하다보면 누구누구네 자식은 뭘해줬네 용돈을 얼마주네 누구네 사위는 주말마다 내려와서 농사일을 도와주네 등등ᆢ자꾸 비교하고 바라는듯한 뉘앙스로 말씀을하시니 저도모르게 화를 내게됩니다ㆍ엄마가 심심해하시니 마을회관 가지말란말도 못하겠고 갔다오면 다들 자랑질하느라 바쁘니 엄마는 듣다보면 부럽고 속상하고 그렇답니다ㅠ
두세명만 모여도 어딜가나 자랑질하는사람들이 있어서
참 피곤한세상입니다ㅠㅠ
노인정 다니는 어르신들이 가장 좋아하는 게 노인정에
수박, 떡 등 작은 잔치 해주고
거하게 노래 한곡 해주고 가는 자식 젤 부럽대요.
저도 이런 게 참 하기 싫은데 원을 해서 먹을 것 좀 넣어 드렸어요.
어머니가 동네 사람들과 어울려 살고 싶어 하는데 그곳 문화가 그러니 어쩌겠어요
저희 시어머니는 요양원에 계시는데 자식들 면회 횟수와 면회시 챙겨 드리는 간식들 때문에 서로 싸우시더라구요..^^;; 결국엔 여러 이유로 옮기셨는데 새로운 곳은 면회 간식들 안 나눠 드셔서 싸울 일 없어서 좋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요양원도 면회랑 간식 잘 챙겨드려야 기죽지 않고 지내십니다😅
두 분은 나름 학벌이 좋다는 내면에 꿀리지 않으시니까 귀엽게 느껴지지 그렇지않은 경우엔 남들의 자랑질이 엄청 피곤할 수도 있으리라 봅니다.
자랑질 유난하게 많이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한이야기 또하고 또하고 출신학교,돈, 자식자랑 너무 많이 들으면 피곤해요. 우리는 그게 하나도 궁굼하지도 않고 본적도 없는 손주까지 자랑해데면 지루하고 피곤해서 얼른 집에가고 싶어요. 자랑질은 부족한 사람들이 하는 짓입니다!
노인들만 모여있는 실버타운 보다 밥 주는 아파트나 노인분들 밥 배달 서비스 사회 마을 노인 침목회가 활성화되었으면 좋겠어요. 주위에 아이들도 살고 젊은이도 살고 노인도 살고 함께 하는 사회 속에서 자유롭게 사는 삶이 좋은 것 같아요. 실버타운에 안 좋은 점은 고령화로 돌아가시는분들을 보면 마음이 좀 그럴 것 같아요.
맞아요.
여러 세대가 섞여 사는 게 가장 이상적이에요. 그리고 요즘은
건강식 등 무엇이든 배달해 먹을
수 있고 청소도우미 쓸 수 있고
가까이 병원 있으니까 노인네만
모여서 옛날이야기만 하고 살 필요없어요. 돈도 많이 들고요
요즘 아파트들은 노인정에서 점심은 주더라구요
어디든 센 사람이 있는데 가까이 안하고 언젠가는 안보면 되는 사람인데 실버타운에서는 이사가기전에는 꼭 봐야 할 사람이라면 전 안갑니다. 마음이 편안해야 장수합니다. 그런 자랑질하는 사람 피곤해요.
가족중에도 자기자랑하는사람있어요
@@user-lq1vy4oe1p 자랑질 하는 사람은 뭔가 보상받고싶은 심리 아닐까요? 남의 기분은 전혀 개의치않는 사람?
맞아요 그런것같아요 71세 올케언니가 목주름없다며 자랑ㆍ피부좋다며 자랑..ㅋㅋㅋ
공빠님,
자식이 없는 사람으로서 주위에 친한사람이 자식자랑 손주자랑하면 정말 견디기 힘들어요. 자존감이 낮아져서 아니예요. 피하고 싶어도 주위에 60넘은 사람들은 거의 90%가 돈 자랑, 자식자랑, 명예자랑, 학력자랑 아니면 할말이 없는것 같아요. 생각과 취미 비젼이 비슷한 사람들 만나기 정말 힘들어요. 그러다보니 혼자 지내게 되네요.
누구실까요
친구하고싶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해서 입 다물고 살다보면 남의인생 살이 지 멋데로 생각하고 주저리 주저리 하기도 해서 카드라 방송 됩니다..^^
앞으로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런 자랑하는 사람이 진짜일지 의문스럽네요 ㅜㅜ 보통 보면 평범하게 사는 사람이 대다수인데
맞아요 유투브 처음 시작하셨을때 공빠님 학벌자랑 참 많이하셧어요. 처음에는이상하게 생각했지만 지금은 그러러니하고 조금은필요하겠구나 생각이드네요. 저는 수십년 외국에서살았어요. 자랑질은 우리나라가좀 심한편이죠.특히 부동산투자해서 돈 벌었다는자랑을 친구들모임에서많이듣지요.아마자랑할게 그것밖에없나봐요. 안됬다는생각도들더군요.너무나자랑질 잘난척하면 더 늙어서외로워요~~~
자기 자랑 ㄷ ㅓ ㄹ ㅓ ㅂ 게 하는인간들 정말 꼴불견이죠 이곳에서도(뉴욕)어쩌다 만나면 난 한국에서 무엇이 어쩌구 저쩌구 모두가 금송아지 한마리씩..ㅎㅎ 오죽하면 교회나 절이나 등등 모임에 안 나가고 안들으니 최고 편함 헌데 그런곳에선 어느분 야기처럼 그곳을 나와야 안 듣지요? 같은시간때에 마주치는것을 피할길도 없고 해서 어느분 야기 들으니 식사를 걍 숙소에서 해서 드신다고 하시더라구요.
내 자랑거리 좀 들어보실래요?
조현병 있는 엄마 밑에서도 잘 컸구요,
가난하게 살았음에도 우울해하지 않으려 노력했구요,
자식들이 공부를 하기싫어했거니와, 돈도 없어 학원같은데 보내지 못했어도,
장성한 지금 다들 제밥벌이 잘 하고있구요,
치매부모 독박수발 14년 했구요,
유기견 걷어다 잘 키워 잘 보내줬구요,
지금 60살이지만 그 어떤 병도 없이 건강하구요..
어때요?
이 또한 자랑 아닐까요?
꼭 강남사네~ 외제차 모네~ 골프 다니네~ 후딱하면 해외여행 다니네~
자식들이 서울대 나와 의사네~ 연금이 매달 수백만원이 나오네~
자식들이 용돈을 차고넘치게 주네~
이런거만 자랑이라고 떠드는 사람들은 그러라고 냅두죠,뭐!
그게 그들의 업적이라는데 어쩌겠어요~^^
누구보다 멋진 삶을 사셨어요
박수 보내드려요!!^^
자랑 많이 하는 그 누구보다 더 눈부신 삶입니다.
멋진분이세요. 진정 자랑할만 하구요.~~
연금 수백만원은 부럽네요 ~
60대는 대다수가 이럴듯
힘든 세상 사셨네요 그래도 그걸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니 대단합니다 보통 그러면 내팔자 박복하다고 할텐데ㅜㅜ
자랑질도 있지만 주변에 나이많은 노인들만 가득하면 생기가 없고 늘어진 분위기일수 밖에 없고 해주는 밥도 한번두번이지 매일 먹으면 질릴수 있고 그때그때 내가 먹고싶은것도 있는데 그런 식사는 안되는 것도 있고 밥 먹으러 갈때도 차려입고 가야되는 귀찮음? 같은것도 있을 수 있고 뭐 그런것도 단점일 수 있어요 그냥 편하게 팬티입고 밥먹어도 되는데...물론 장점도 많긴 하겠지만 단점도 분명 있을것 같아요. 이거저것 잘 검토해보고 결정해야 할듯요~~
자랑많이하는 사람들
대부분 마음이 많이 허전하거나
외로운 사람들이 자랑을
많이하는거같아요😊
오늘 실버타운 탐방 갔다 왔습니다.
생활하는 공간이 공동 공간이라 지나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어요.
즉 집 밖에 나가면 인사도 안하고 슥슥 지나 가도 되는데 나가면 다 아는 사람이니 다 인사하며 지내야하고 인사가 하기 싫다는것이 아니라 신경을 많이 쓰이며 살아가야 한다는거고 다 나이든 사람들이라 분위기가 좀 기운빠진 분위기라 할까?
아파트는 남녀노소가 있지만 거기는 다 나이든 분이시니까요.
같이 다닌 77세 분이 각오는 했지만 막상 와보니 좀 서글퍼진다고 하시더라구요.
공빠공마님은 많이 배우시고 자존감이 높은시지만..또 다른분들을 이해하시기 힘드신거 같아요.
다..님들 같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힘들어요.
저는 건강한 삶일때 집에서 살려구요.
그러나 건강할때 가야된다는 자세도 이해하고 좋다고 생각해요.
저의 생각이지요
동감입니다.아는사람 많아서 피곤할거같네요.
이분들은 그나마 젊어서 다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어요
잘못도 아닌것이 연륜이 아직은 짧어서 그런거죠
제 말씀이요~~
사람이 만나면 인사도하고 산다지만 같은시간때에 일일히.. 물론 못할수도 있잖아요 남 말하기 좋은사람들 한테 왕따 당하기 쉽지요?
자존감이 높은사람이 자랑질을 당하면 못참고 싸움으로 발전합니다.
왜냐면 그자랑질러가 참으로 한심하게 보이고 그러다 더 나아가면 면박을 주게되고 면박당한 자랑질러는 핏대 올리게되고 그러다보면 다투게되죠.
자존감 높은사람은 그런상황을 그냥 못넘기거든요.
오늘의 키워드♡
생산적인 대화를 하는 어른이 돠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건 어디 가나 마찬가지지요 동네 에서도 이웃들도 친구들 사이에서도 가족 자식 형제 자랑 많이들 하죠 ㅎ
이웃은 안보고 싶으면 안봐도 되요. 하지만 같은 건물에서 식사도 같은식당에서 하고 커뮤니티 시설도 같이 이용하면서 같은공간에서 사는건데 자랑질을 한다면 눈뜨고 보기 힘듭니다. 저도 당연히 안갑니다. 어딜가든 그런인간들 하나 둘은 꼭있어요
엄마들 특징이 지식이 없으니 자식자랑할 뿐..오직 돈벌고 내가족 케어하는거에만 신경을 써 왔기 때문에 무지 할수밖에 없으니 대화의 폭이 좁으니 오직 입만 열면 자랑뿐이죠
엘베에서 만나면 주구장창 떠들어 대는 노인들 있습니다.
나는 하루 출퇴근 두번 타는데, 거의 매번 만나는거보니 정말 할일없이 돌아다니면서 아무한테나 똑같은 말 떠들어댑니다.
핸드폰 보면서 상대 안해줘도, 그저 혼자 떠듭니다. 다른층에서 다른 사람 타면 또 떠들어요.
일반 아파트도 이런데, 실버타운은 더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실레지만 연세가 많으시죠? 아무리 댓글이여도 나는 나는 이러는게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어디든 자랑질인간이 있다
어디든 있다
재수없는인간들이
그러니 무시해야한다
가족중에도 자랑질만 하는 사람의 전화는 듣기가 힘듭니다
80세정도 까지는 같은 얘기 많이 안 하십니다. 80세가 넘어가면 하루가 그날이 그날이라 예전 이야기를 지꾸 반복하시는 거예요. 그리고 자랑하는게 그분에게는 행복인거구요. 들어주고 안 들어주고는 듣는 사람이 선택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노인이 되면 허전하고 자존감이 낮아져 자랑질이 심하다고 해요.
고집도 세지고~~
그래서 노인정에도 싸움질이 끊이지 않아요.
가족 카톡방에서도 대부분 자랑질이죠 그 동안 인내심을 키워 얼마 후 실버타운 입주하면 얼마든지 견딜 수 있습니다
ㅎㅎ..빙고..👍👍👍
상대안하면 돼요. 자랑질하는 사람들
넋두리와 부정적인 사람도 피하게되고. 자랑질하는 사람도 거르게 되고. 밥잘사주는 사람이 최고고. 칭찬 잘하는 사람. 잘웃는 사람은 찾게되는게 인지상정
자랑하는 말 너무 심하면
속이 거북해지죠
적당히 합시다.
유투브 공빠님은 학벌자랑 잘하셨어요
요즘 워낙 엉터리 컨텐츠가 난무한데 신뢰감을 위해서 어느정도 필요한 부분이죠
물론 가끔씩 자랑하시니까 거부감도 없구요 ㅎㅎ
❤❤❤❤❤화잇팅화잇팅❤❤❤❤❤ !!!!!
사회 어딜가나 자랑질하는 사람은 있습니다. 결국은 스스로 왕따 되더군요... 그러면서 스스로는 수준 안맞는다 스스로 위로하죠...
.자랑질 안하는 사람들 거의 못 본듯
상습적으로 자랑질하는 인간은 일종의 정신병이다 !
본인이 그만큼 무언가 부족하기땜에 자랑질이 나오는것이다 !
그 정신병을 고칠수없다
.
본인 주변에도 자랑할것도 없는인간들이 억지로 지어내서 자랑질을 하는데 보기가 딱하다
영원히 안보고 싶은데 거머리처럼 들러붙어서 자랑질을 한다
역시 👍 👍 👍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60대 초반인데 마음맞는 친구들 여섯부부가 자주 만납니다
그중 한 친구가 밥 산다하면 밥 먹는동안 온갖 자랑 다 들어줍니다
밥 먹고 까페가서 돈 내는 친구는 까페에 있는 동안 주도적으로 자랑할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자랑하고 싶으면 돈을 쓰세요
좋은 방법이에요~~ 밥도 차도 얻어먹고 축하도 듬뿍해주고요^^
너무멋진 두분 말씀에 공감합니다.
특히 엘베안 버스안 전철안에서 큰소리로 전화하는 70대들!
정말 이해불가ᆢ
본인 삶에 집중해야지 왜 자식 돈 학교 이런것 밖에 대화가 없는지ᆢ도무지 이해 안가네요
나이들면 입 다물고 지갑은 열라곤 했는데 나이드니 입만 열리고 베푸는것은 안하는듯ᆢ봉사활동 하면서 느꼈던것입니다.
큰 소리로 대화하는 분들은 대개 나이때문에 귀가 잘 안들려서 그런것도 있어요.
공공 장소에서 배려하는 맘이 없는듯 싶어요 엘베에서 꼭 대화할 이유가 있을까요? 버스나 전철에서는 문자나 카톡으로 하면 될것을ᆢ잠깐 버스안 나중에 통화하자고 하고 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젊었을때 나이드신분이 자식 잘나가는 얘기밖에 할얘기가 없어 난, 늙으면 내자랑거리로 얘기할 수있는 사람이 돼야겠다고 했는데, 적당히 늙었는데 내자랑거리가 없으니....
@@user-lp3my2ly9v 나이가 드니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50대 후반인데 목소리 크다고 딸램한테 자주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
말씀 도 잘하시네요
자랑질은 얼마든지 들어줄수 있지
나를 깍아 내리던지 내 자식을 건들면 못참지
어울릴 시간이없을것같은데 식사하고 주식하고 운동하고 산책하고 기타등등~~
교포들 미국과 비교질 자랑질 신물납니다. 친언니도 그러는데 남은 오죽하겠어요. 미국 사는게 무슨 벼슬인가요? 미국 코로나 사망자 430만명 휴지 갖고 싸우는 후진국 안쪽팔리는지 모르겠어요.
말씀에 공감합니다
어르신들 모임에 자랑질은 뭐 다 아는 내용이지만,
아는 분은 친구들 모임에서 자랑질은 돈내고 하기로 정했다고 하네요. 적어도 전원 밥값 다내는걸로 ㅎㅎ
그래도 진짜 자랑하고싶은 사람은 돈 엄청 쓰고 자랑크게 한답니다. 근데, 돈내고 자랑하니 들어줄만하다고 하네요~
좋은방법이에요 ㅎ🤗 밥얻어먹고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좋네요
공빠공마님이시면 저는 늘 자랑하셔도 재밌을듯요. 그 자랑속에 저 같은 사람은 '오~ 저것을 해보면 나두 재밌겠다' 하는게 있어서 저는 언제든 환영입니다. 마음껏 자랑해주세요.
이제 앞으로 실버타운 들어가야 하는데 전 말수가 없고 혼자 독서하고 수다 떠는거 안 좋아하는데 그렇게 자랑질 해서 스트레스 받는다면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겠네요???
단체생활이라 왕따 당할수도 있으니 안가는게 좋을듯요 집에서 편히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 자랑질을 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대화를 주도하거나 말을 많이 하지 않을려고 합니다
웬만한 자랑질을 들어도 끄떡도 안합니다 다만 내가
말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았나 하루를 반성합니다
자랑하면 재미있게 들어주고
칭찬해주면 누이 좋고 매부 좋다. 한 가지 문제가 있다면.
나보다 더 늙어 보이고 비실비실 하는 사람이 많다면. 나도 빨리 늙어지지 않을까?
그것이 걱정이다...ㅎㅎㅎ
그런것을 무시 못 한다드군요.
학벌,자식, 재산등 정말그런게 많더군요 늙어가면서 학벌이무슨자랑이람 좀 우습더군요
공빠 공마님은 자랑질 안하지요. 출신교 나온거 한번정도를 자랑질이라 안해요. 보기만하면 자랑질 진저리나게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끝도 없이 했던말 또하고 자랑 늘어놓는 사람들 정말 피곤합니다.
다 사람나름 성격나름
그 곳엔 모든시설이 갖추어져있어
혼자즐기고 친한 벗 만나고 산책가고,,,,
서로 인사정도만하면되지
별 생각을다하네요
전 실버타운가면
사람 안 사귈듯~
돈이 없어 실버타운 못 갑니다
실버타운아녀도 제주변에도 자랑지겹게듣고있어요 자식자랑 동생들자랑 사돈네자랑 친구자랑 돈자랑
공빠님...너무 현명하세요❤
너는 너구.. 나는 나다.. 이러구 사는거지~~
나도 공빠님 학벌보고 정확한 정보만 알려 줄 꺼 같아서 가끔 들어 옵니다
좋은 채널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두분 오랫만 입니다 늘 건강하게 방송 하신 줄로 알고 있습니다 구독자 분들도 엄청 많아 지셨네요 두분 성공을 축하 드립니다 전 실버타은 포기 했습니다 ᆢ 부부 사이가 안 좋으면 안 가는게 좋다구 해서요 ㅎㅎᆢ오랫만이라 넘 반갑 습니다ᆢ
말은 쉽죠
자랑질하는 분들이 과연 자존감이 높은분일까요?
깊은 열등감이 자랑으로 표출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자랑질은 머리를 망치로 때리는 것같다
너 이래도 나 안부럽나 더 때려?
당장 내세울 것이 녹슨 훈장뿐이라... 어찌 보면 불쌍한 거임. 사고가 갇혀있다는 반증.
우와 댓긄쓰는데 제 생각이랑 똑같은말씀하시네요. 자랑질하는 사람이나 상처받는 사람이나 둘다 문제입니다. 그냥 신기하게 보고 흘리면됩니다.
노인들도 노인이 싫어서 실버타운 싫다니. 젊은이들보고는 니들 노인 무시하지 마라 니들도 늙는다 그러면서 .. 노인끼리 서로 싫다니.
그럼삐져요 상대방이
맛있는밥 사주면서 자랑하면 들어줄만해요^^
직장동료가 자식자랑하면 밥 사야한다고해서 그 후로 절대 안합니다.
자랑하는 사람들 보면 좀 안됐어요. 마음이 허한 상태같아요
나 예전에 잘나갔어~~~ㅋㅋㅋㅋ 그리 잘난 인간들이 왜 실버타운에 기어들어가서 사냐고!!!! 운전사도 두고 파출부도 두고 개인 주치의도 두고 살아야지!!!!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
후진국으로 이민들 가서 그렇게 살고 있죠ㅎ
그런말을 나이든분들이많이해요
자랑하면 적당히 대충 들어주면되지...ㅋ
그런거 때문에 못살고 나온다니 ...
자랑할게 뭐가그리 많을까.. ㅜㅜ
인간이 자랑하고 싶은게 본능 아닐까요 ㅎㅎ
실버 타운 말고 또 다른 시스템이 필요할듯
그럼요
죽음만 기다리는 사람들 속에서 살고싶지는 않네요.
실버타운은 죽음만 기다리는곳이 아닙니다. 마음을 열고 공부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이 들면 너무 심하지 않는다면 자랑질 좀 들어 주는 것도 괜찮치 않은가? 한평생을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온 발자취 로 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다 늙어서 밴뎅이 속알딱지처럼 그런 여유도 없는 지...참 보기가 그렇다. 정도가 심한 사람은 그곳에서도 만나지 않으면 될 것 아닌가? 서로 서로 열심히 살아온 과거 이야기를 너무 미화하고 과장하고 남을 무시해서 주위사람들을 불편하게 하지 않도록 나이 들면서 좀 품위있게 멋있게 늙어가는 것이 왜 불가능할까?
이게 한번 들어주기 시작하면 점점 더 기고만장해 지는게 문제라는거....
아파트에서소통하면서사는사람이얼마나되나요말상대하지않으면됩니다
자랑 질은
어디든지 다있음
동창회에 가도 자랑질 심지어 교회 모임에서도 자랑질 ~~
그게 우리 수준이라 생각하고 지내지요
실버 타운도 결국 노인 공동체 생활이라 피곤할듯ᆢ 웬만하면 내집에서 살고 친구들은 가끔 만나고 싶을 때만 만나는게 제일 좋을듯ᆢ
집단생활이 피곤하지.
노인냄새도 많이나고
부정적 마인드는 아무것에도 도움이 안될거 같습니다🤗
보통 문제가 아니에용. 미국역이만 갔던분긅ㅎ 요즘. 이 이슈가. 크게 문제들하고 있네용 ~~. 공동체 생활이라서. 할수가 없나봐용. 식사시간 운동시간들 등 피할수없나봐요. 다시 생각들하는분들이. 많아지는듯해요 미국에서도 ㅇㅇ 에고 ~. 참
엄청 피곤하셨다 하네용. ㅇㅇ. 정이라는 문화 특수성으로 무시할수는 없나봐용.
자랑질은 타인를 배려하지 않은 마음이다. 타인을 배려하는 선진국 국민이 되자
자랑 저는 너무 좋아요. 듣고 있으면 같이 행복하고 기분 좋아요❤ 공빠님 우리 담에 보면 또 자랑 많이 해주세요 ^^
고마워요 😊
지금 노인세대야 여러사람하고 어울리면서 자란 세대라서 실버타운이 잘될수 있지만 80 년대 이후 태생들은 지속적으로 사람들하고 어울리는거 썩안좋아하고 자기 주관이 확고하기 때문에 20 년 후부터는 실버타운 잘되기 힘들듯
남의 말을 경청하지 않는 사람은 만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여생이 얼마 않남아도 자랑질 한다구요?
설마 했는데.... 참고 하겠습니다.
어르신들이 지혜와 연륜은 없는가보네. 삶의 내려놓음을 시전해야하는 단계아닌가. 불사조가 되려그러나... 젊은사람으로써 좀 본받을수 있는 어른들이 있다면 좋을텐데. 술처럼 익어가는게 아니라 보여주려 환장한분들이 많다니... 김창옥교수꺼좀 매일 들으시길.
ㅋㅋ 안 맞는 사람들은 상대를 안 하면 되지않을까요.
자랑질 하는 사람의 말로 인해 내가 고통받고 있다.(?)
내 자식이 남의 자식 보다 못난게 속상해서, 나는 못났지만 내자식은 잘나서 내 체면을 세워줘야하는데 그렇지 못한게 속상해서 화난 것이지요.
핫병은 결국 내 욕심이 만들어 낸 것이고, 욕심만 거두면 병도 사라지지요.
다른 사람이 행동을 바꾸길 헛된 희망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욕심을 버리면 되는데, 우린 죽을 때까지 버리지 못하고 스스로 불행하게 살다 갑니다.
혼자 살더라도 재밋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찾는게 제일 좋을 듯 합니다.
남의 일이나 의견에 왜 신경쓰면서 사나요!
자랑질
그것은 건강한 것입니다.
얼마나 재미있습니까!
관심 집중해 달라고 하는 것
집중을 확실하게 해 주면 됩니다
무엇이 문제인가요?
칭찬해주고 세워주고 인정해주면
내가 쳐지나요?
아니지요
한차원 훨씬더 넓고 높고 한 사람이 할수 있겠지요.
들어주고 ,감싸주고, 올려주고, 칭찬해주면 어떨지요!
참 모순이네요. 결국 자랑질 하는 분이 공빠님이 였다는 ㅜㅜㅎ
비틱질 덕태에 한국사람들 피폐해지죠
보통 사람들은 남의 불행을 고통을 즐기며 에너지를 얻기십상이죠 남의 자랑을 내자랑삼으면 될듯요 남은 또다른 나이기에 남의 기쁨을 내것으로 생각하면 되죠 남과나를 비교해서 생기는 일이니 비교말고 축복해주면 될겁니다 나를 축복하는것이나 마찬가지니까요
실버타운 들어가 산다는 자체가 자랑해도 좋을만큼 선택된 사람 아닌가요?
남의 의견과 경험을 꺽으려는 느낌?이 듭니다.
개코같은인간이자랑질어디서던한다교회모임에서도자아도취형ㅋㅋ
자랑하는것이 질질 짜는것보다는 낫다.
학벌자랑은 자신감이 없는 사람들이 하는짓이고
돈 자랑은 졸부들이 하는짓.
유럽에 와가지고 내 주위에는 전부 하바드 옥스포트 캠부리지 나온 친구들인데
자기가 서울대 나왔다고 말하는것에 놀라지않고 그냥 듣고만 있었더니
만날때마다 자기가 서울대 나왔다고 자꾸 말해서 얼마나 우스웠는지,
그리고 카드시대에 지갑에 달러를 두툼하게 넣은것을 보이길래 왜 이렇게 현금을 많이 가지고 다니면서 남들한테 보이냐고 말해줬는데 말을 안듣더니 며칠있다가 강도를 당해서... 휴! 다행히 목숨을 건져서 축복이었음.
그러니까 아무리 서울대 나와서 간판학벌이 좋으면 뭐함? 지혜가 없는데?
공빠는 자랑해도 됨. 터를 잡아야 하니까.
두분 열심히 아름답게 사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자랑질 까지는 그냥 넘기며 살아갈수있으나, 그것으로 인해 사람까지 무시하고,깔보는 행위들이 나타나며 괜히 왕따 시키는 행위가 많다고들 하네요....
나이들어 편히 살고 싶어 들어갔는데 무시와 괄시까지 받으며,마음의 우울증까지 심해져 다시는 들어가고 싶지 않다는 사람들도 있다네요..
공빠부부는 못느끼죠
우리나라 최고의직업 의사이기에 .
자랑질 할려고 실버타운 들어갈까?했는데 듣는 사람은 재미없나 봐요?
자기 자랑 자식자랑 돈 자랑 여행경력 자랑 정력자랑등 끝이 없지만
소박한 사람들이나 평생 혼자 살고 자식도 없는 사람도 많습니다.
ㅎㅎ😂
지옥이라 하던만
자랑이 배아프면 기생충들 끼리 살면 되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