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타운 지옥이었다?! 직접 살아보고 느낀점 3가지! (이건 꼭 알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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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ип 2024
- 공친 여러분, 안녕하세요?
공빠입니다.
저희가 실버타운에서 산지 어언 3개월이 되었습니다.
직접 살아보면서 느낀 솔직한 생각들을 여러분과 함께
제일 먼저 나누고자 영상을 찍었습니다.
실버타운에 들어가 계시는 분들과는 공감을,
아직 들어가기 전의 분들에게는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
오늘도 끝까지 시청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
( 📨 비즈니스 메일: yyr9681@naver.com ) - Розваги
동감이에요. 지난번 한미 세미나에서 말씀하신것처럼, 민간이 실버타운을 열심히 공급해서 새로운 주거문화로 정착되면 좋겠습니다.
초고령화 사회를 잘 맞이해야겠지요🤗
설득력 있는 말씀입니다. 노후를 미리 준비하게 되네요.
살던집에서 노화로 자연사 할수있다는 것은 복이 많은 사람입니다!!!
가고 싶은 실버타운이 점점 대기가 길어지고 있더라구요. 험담하고 싫다는 분들, 백 날 얘기 해봐야 사오정인 분들 그냥 두세요. 어차피 0.1%인데 쉿! 조용! ㅋㅋ 나 지금 너무 못된건가!??
ㅋㅋㅋ 그 마음 알아요. 이해갑니다~~ 그래도 좋은분들에게는 말해주고 싶은게 인지상정 ㅎ🤗😍 오늘도 행복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좁은 곳에서 실속있게 살면서 여기저기 여행하면서 사는 꿈을 꿀래요😊
다른분들과 다르게 직접 경험하신 후기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오늘도 믿고 보는 공빠티비
아주 많이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딱 필요한 정보? 궁금한사항?
정말 긍정적으로 참고가 많이 될것같아요
남편 66
나61살
내나이 70전에
들어가는것이 소원이에요
제일 힘들
세끼식사만 해결되도
천국일듯합니다
공빠님들 건강하세요~❤
초창기부터 '공빠' 채널을 시청하며 열공하는 시청자입니다. 어느덧 세월이 제 머리에도, 아내 머리에도 하얀 서리를 얹어놓았네요. 직장에서 은퇴하고 실버타운을 들어가리라 굳게 다짐하며 시청을 해왔는데, 막상 주름살이 깊게 패인 요즘은 주저주저해지네요. 보증금도, 생활비도 부담이긴 하지만, 그래도 부동산을 정리하면, 그까짓 모두 해결하긴 할것 같은데, 아내와 의견 통일이 안되어, 자꾸자꾸 흐르는 세월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 깊이 생각하게하는 내용이었기에, 용기를 내어, 댓글을 남깁니다. 처음 이 채널을 시작할 때, 경직되어 보이던 공빠님 얼굴이 이제는 공마님4과 더불어 밝은 미소로 방송하시는걸 보니 정말 좋습니다. 환한 미소와 더불어 두 분의 삶에 환한 햇살이 찬란하게 더욱 비쳐들기를 기원합니다. 행복한 크루즈 생활도 들뜬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방송해주시겠지요?
그럼요~~ 솔직담백한 말씀 깊이 감사합니다. 저희도 유튜브 초기때보다 흰머리가 많이 늘었어요. 두분의 생각을 모으는것이 우선입니다. 노후에는 더 건강하고 행복하셔야죠🤗🍒
솔직한후기 감사해요
누구든지 경험하지 않으면 막연한 핑크빛만 꿈꾸는데 두분께선 직접 생활 해보신 내용을 말씀 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드리고 건강하세요^^
두분은 젊죠...골라골라 쎄컨하우스로 실버타운입주한거 별징느낌? 그러니좋을수밖에
@@user-wg1et5rq8x 공빠님
구독자입니다
저도내년초라우어실버타운들어갈예정인데 70을바라보면서안식년한다생각하고2년살아보고 기대이상이면더 오래살예정인데요.살림에서해방된다 생각하니 너무기대되요.죽기전에 하고싶은거다해볼래요.
그러셔야죠. 축하드립니다^^ 행복을 위한 도전이 멋지십니다🤗
티비방송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 두분 나오셔서 넘 반가웠습니다. 우리 시니어들을 위해 좋은 정보 주시니 감사합니다. 지방에도 실버타운이 좀 더 실용적인 가격의 보금자리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경남 지방의 좋은 소식을 기대하고 있답니다.
지난주 생방송 출연했는데 오늘도 방영되었군요~! 소식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버타운에 여러곳을 소개해 주시고 자세하게 설명도 해주시는것 감사합니다
그러나 개인의 성향이나 취향에 따라서 모두가 실버타운을 좋아할수는 없을겁니다 제 경험으로는 남녀노소가 같이 사는 타운이 정신건강에 참 좋습니다 하루에 한끼나 두끼는 운동삼아 나가서 사먹고 한끼는 간단하게 집에서 먹습니다
우리나이에 잘 살고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의 상황이나 성향에따라 모두 실버타운을 좋아하지는 않겠지요. 당연하고 지당한 말씀입니다. 저희도 저희 생각과 공부내용 경험을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쵸
공빠님
TV나오신거 축하드립니다 언젠가는 출연하실줄 알았어요 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두 현재나이가67세 입니다 아직 친정엄마가 97세라 돌아가시면 실버타운 입주할 생각입니다 경제적인 문제로 저렴 한데로 들어갈려니 어디로 가야될지 미리미리 공부좀 하려구요 시간되는데로 체험도 해보려구요 150만원 이하 경기권에 가고싶은데 생각이 많아지네요 추천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구독자 여러분의 고견도 듣고싶어요~
이미 업로드한 150만원 실버타운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공빠님 대단합니다 ~♡티비 출연도 하시고
지난주 생방송 출연한것인데 오늘도 나왔나요? 시청 감사합니다
요금은 얼만가요?
저는 부산 기장에 살고 있습니다.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가까이 있는 마을인데 이런곳에 저렴한 실버타운이 있으면 좋을거 같은데요
네~ 저희도 더 많이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공빠님 지금 시시는. 실버타운이 어딘지 알수있을까요?
분당 정원속궁전 입니다
대구에도있어면알여주세요
모 실버타운에서 체험하면서 이틀 있는데도 공간이 좁아서 난 여기는 안 맞는구나 생각했어요. 겨을인데 너무 건조하기도 했구요.
전국 실버타운이 시설과 분위기가 전부 다릅니다.
80대가 넘어서 시설이용을 얼마나 할수 있겠는지요?
밥만 먹으러 가는곳이 아니잖아요
80대는 퇴소가 답인듯 ᆢ왜 비싼 생활비를 내고 밥 먹는공간이 실버타운이라면 퇴소해서
다른 방법을 선택할것 같아요
일반 아파트에 공용부분이 많답니다 우먼하우스 게스트하우스 노인정 기타등등 이런공간을 밥을 줄수 있는 공간으로 잘 활용하면 맏벌이부부들도 좋고 시니어들도 좋고 내가 살던곳에서 쭉 살수 있을것 같아요 점점 노인인구가 급증하고 있는데 1%만 소화하는 실버타운을 1%경제력을 갖춘분들 뺀 나머지 시니어분들도 밥주는아파트로 변신한다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사우나 수영장에서 만난 분들 80대 분들이 더 많았습니다
80대에 퇴소해서 어디로 가라구요?
오히려 80대에 오시는 분이 대부분입니다. 우리도 지금 부부가 와서 사는데 천국이 따로 없네요.
맞아요. 미국에서도 집에서 죽기를 원하는 경우가 70% 가 넘어요. 아파트 자가에서 살아도 죽으면 관이 너나가야 되는데 그게 불편하다면 죽음에 대한 준비가 안되어있는 거예요.
자기집에서 살기를 원하는 분이 70% 이면 실버타운에 살기를 원하는 사람이 30% 네요. 그럼 그 30% 중에 한국은 지금 0.1% 밖에 수용하지 못합니다. 경쟁율이 치열하다는 것이지요.
밥이안질릴것같아요
부부가 같이 살면 그냥 밖에 사는게 낫지 굳이 실버타운 이 필요할까? 혼자라면 외로우니 그렇다치고ᆢ
실버타운을 꼭 외로워서 들어가는건 아니니까요~ 여러 장점들이 있습니다^^🤗
둘이 다 건강이 안 좋으면 들어와야지요.
안그래요?
부인을 평생노동인 삼시세끼 준비하는 것으로부터 해방시켜 주는 것이 얼마나 큰 보람인가요 ? 나이들어 삼식이 밥해주는 부인..정말 힘들어요. 부인을 가사노동에서 해방시켜 주는 것이 좋지 않나요 ?
천국도 사람이 모이면 지옥이 된다 했습니다. 몸이 성한데. 나이 많은 사람들만 있는 곳을… ㅎ
실버타운과 요양원을 혼동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