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이제 한국인의 외적 프레임을 버릴 때가 됐어요. 검은머리 갈색눈이 한국인의 대부분인 시대는 인구로만 봐도 이미 저물고 있는것 같습니다. 흑백황을 막론하고 한국에서 살면서 한국을 잘 알며 한국의 장점을 유지시키고 단점을 개선시키고자 하는 관심이 있으면 한국인이란것을 마음깊이 인정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의 전형적인 눈치보기의 삶은 너무 견뎌내기 힘들어요 지금은 해외에 3년 조금 넘게 살고 있는데 마음이 이렇게 편할 수가 없네요. 덕분에 우울증도 많이 좋아졌고....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우리 나라는 친, 가족들간 뿐 만 아니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오지랍 및 간섭이 너무 심한 편이죠. 일리야님 말씀 백프로공감합니다.
외국인들이 느끼기에 한국인들은 생각의 폭이 좁다고 말 합니다. !!!!!!!!!! 외국인들이 한국인들과 대화할때 짜증나는게 꼭 똑같이 "왜 한국에 살아?" "몇살이야? " " 너의 부모님이 걱정 안하니?" 이런 질문을 한국인 누구나 똑같이 해서 짜증 난답니다. !!!!!!! 외국인들은 자식의 의사를 존중해 주고 자식의 뜻에 따라 자주적으로 살고 그런게 당연한데 한국인들은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고 그래서 어려워지면 가족 살해가 매우매우 흔한 한국!!!!!!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조선시대 외국인 선교사가 쓴 글에 "조선인은 남의 일에 간섭이 심하다" 라고 했습니다. 외국인들이 말하길 한국인 들은 집으로 초대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고 합니다. !!!!
다문화 특혜 뿐이랴. 중국인 외노자 6달만 건보내면 대륙의 8촌까시 브로커통해 수억원 수술도 한국서 거의 공짜! 중국인 외노자 친척의 5억짜리 수술도 몇백만원에 해결한 기사를 2년전 봤고 건보료 줄줄새서 이제 조단위 적자! 한국인 호주머니 털어 외국인 특혜주는 꼴! 심지어 중국인 부동산 무한대출 특혜까지! 역차별 폐지하라
우크라이나 군인의 불알을 잘라 우크라이나 군인에게 먹게 하는 만행을 저지르는 러시아놈들이 전쟁 후 현재 10만명 전사했다니 그중 3만명은 전차안에서 산채로 타죽었다니 참 고소한 일이다. 러시아놈들 다 죽어라 ps 러시아를 이민으로 탈출한 건 정말 신의 한수. 러시아에 있었으면 징집되서 통닭구이 되었을듯. 그런데 푸틴을 러시아 국민 80퍼가 지지한다니 러시아 놈들은 좀 미친거 같음. 왜 푸틴을 위해 목숨을 버리나..
@@로수맥콤비정Ř1854 말투에 은연중에 ' 너는 백인얼굴 하고있으니 한국국적을 가져도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이라는 뉘앙스가 다분히 들어있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걸 지적 하는걸 님은 배배꼬였다고 표현하세요? ㅋㅋ 외국나가서 인종차별당하면 광분하는 한국인들이 한국내에선 왜이렇게 관대해짐? ㅋㅋㅋ 백인얼굴을 하고있으면 가짜한국인이고 동양인 얼굴을 하고 해외에서 자란 사람은 진짜 한국인임? ㅋㅋ 님은 아시안 와꾸가진 미국동포한테' 미국에서만 자랐는데 한국인인 저보다 한국말 잘하시네요' 이런말 하는 사람 본적있음? ㅋㅋ
아하.. 일리아형이였구만 ㅋㅋㅋㅋㅋ 형님 새해복 많이받으십쇼. 그리고 항상 이런 영상 보다보면, 아직도 우리. 인식은 그저 외모에만 너무 치우쳐져있는게 느껴지네여. 일리야 형은 귀화한지도 오래전이고, 완전 한국인 그자체인데, 이런 소개영상에서는 아직도 대한외국인으로 표기를 하고있는 시점이.. 우린 아직도 멀었구나 싶어요. 물론 저는 이제 일리야형을 한국인으로 인식중입니다. 😉
정말 저도 러시아,유럽에서 유학을 10년 했지만 이렇게 그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얘기할 수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멋져요! 파비앙&일리야! 그 안에는 숨은 엄청난 노력이 있었을것이 분명하고 한국을 자국에서 까지 책을 내며 알려주는 파비앙 멋집니다!!! 뤼스펙!!
파비앙도 일리야도 당당하게 열심히 사는 모습이 참 좋아요~ 예능에 많이 나와 MC 비위(혹은 방송국 비위?) 맞추고 눈치보는 국내 연예인 및 외국인 패널들 사실상 많은 한국사람들이 싫어하거든요... 두 분은 당당한 한국사람 그리고 말이 통하는 찐 지인 같은 느낌입니다. 일리야씨 고정 축하드립니다, 잘 봤습니다 ~~
이 사회에서는 왠지 메뉴얼대로 사는 눈치를 가져야하고, 그 틀을 벗어나면 루저처럼 생각한다는게 너무 공감이 되었습니다. 때때로 고민하고 답답한 적도 있었는데요, 나답게 내인생을 살아가야겠다고 다시금 생각해보았습니다. 일리야님 고정게스트 된거 넘 좋아요!! 이번 영상도 재밌게 잘보았습니다. ◡̎ 𖤐
근데 그게 또 굉장히 단일민족국가라 그런거라고 봐요. 이렇게까지 단일민족국가는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ㅎㅅㅎ.. 다민족국가는 또 나름대로의 고충과 갈등이 있겠지만 단일민족국가는 생활패턴 등이 아무래도 비슷하다보니 통일된 패턴이 나오고 거기서 벗어나는 사람들은 좀 좋지않은 취급을 당하게되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인거죠. 그래도 전 요즘 매우나아졌다고 생각해서ㅋㅋ..
두 분은 애초에 언어를 뛰어넘는 통찰력, 논리적 사고력이 뛰어나신 것 같아요 물론 일리야님은 이미 귀화하셔서 한국인이시고 파비앙님도 십수년 한국에서 사셨지만ㅎㅎ 제가 똑같은 주제로 프랑스어나 러시아어로 의견을 말한다고 생각하니 정말 까마득하네요 그만큼 한국 문화와 언어에 시간을 쏟았다는 거겠죠 너무 멋집니다👍🏻
한국인으로서 살아가는 게 너무 익숙해진탓에 느끼지 못했던 관습이나 고정관념같은 것들을 양국에서 모두 경험한 사람의 입장에서 파악하고 얘기해주는것이 너무 유익했습니다. 삶을 대하는 태도나 생각이 자유로우면서도 본인만의 주관이 있어 가치있게 살아가려고 하시는 모습을 보며 본받고싶다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자주 토론하는 모습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맞아요. 저도 한국 벗어나니까 남들 시선 신경 안써서 너무 좋아요. 명품백 하나정도는 있어야돼 , 차도 이 나이엔 이 정도는 타야지 , 애들교육은 또 어쩌고저쩌고... 한국 있을 때 다 들은 말인데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제발 남들 일에 간섭 좀 그만하고 남들 시선도 그만 신경쓰는 한국이 되면 좋겠어요.
한국 사회에서 살면, 인생에서 이루어야 하는 게 시기별로 정해져 있고 이걸 또 강요하는 듯한 압박감과 과도한 경쟁, 지나친 타인 의식으로 참 힘들죠. 그래도 미약하게나마 조금씩 자기 꿈을 위해 자유롭게 도전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다양해지는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견고했던 콘크리트벽이 깨지는 느낌이랄까, 지금도 어디선가 그 균열을 깨뜨리고 있을 사람들을 응원해요.
일리야님 귀화하시고, 파비앙님 영주권얻으신 것 축하드려요~타지생활이 자극은 되지만 쉽지만은 않은 여정이셨을텐데 멋지십니다~한국인들의 특성, 고쳐야할 점, 자랑할 점 등 얘기 많이 나누셨으면 좋겠어요. 전 영국과 프랑스의 언어를 배워 그곳에서 살아보고 싶습니다. 육아하면서 틈틈이 준비하려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일리야 ~ 파비앙 ~ 두분 케미가 너무 좋와요 ~ 전생에 혹 형제가 아니였는지 ~ 이 방송 넘 좋와요 경쾌하며 사이다처럼 시원 ~ 해요 일리야씨는 정확하면서 학구적인 표현 감정이 뛰어난 분이군요 ~ ( 지극히 사적인 러시아 ) 좀 어려운 내용이였어요 두분 응원합니다 ~💗💗💗
와~ 일리야 씨, 말의 품격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3년에 걸친 6.25 전쟁 때 미국 공군사령관이 한반도를 석기시대로 되돌려놨다고 했을 만큼 한국은 6.25 전쟁으로 전 국토가 초토화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모든 산이 나무가 거의 없는 황토빛 민둥산이었을 정도로 참혹했습니다. 한국은 60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압축적으로 성장하다 보니 많은 문제점들이 있을 겁니다. 일리야 씨, 파비앙 씨 두 분 모두 건투하시길 바랍니다.
일리야 교수 출연할때 마다 항상 즐겨 시청하는 구독자 입니다 이번 영상 역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영상 초반에 주석이라는 표현 때문에 너무 놀라서 멍 때리고 있다가 다시 돌려 봤어요 요즘은 자주 쓰지도 않을뿐 더러 그 뜻 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을텐데 일리야 교수는 정말 찐 한국 아저씨 이네요ㅎㅎ
이제는 눈치보지말고 자기 소신껏 행동하는 사람~성장동력을 떨어지게 한다는 그말씀 아주 마음에 와 닿는군요~~!! 남이야 전봇대로 이를 쑤시건 말건~~!! 하는 한국 속담?도 있는데...유독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말많은 국민성때문에 그런 안좋은 소리 듣지않으려다 보니 눈치만 늘었나 봅니다~~!! 눈치보지말고 당당하게 자기표현을 하는데 인색하지않은 국민들이 되어서 그런사람들이 더 많이 모여 나라를 더 활가차게 발전시키는 미래의 주인공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대한외국인 두분도 얼마나 한국을 사랑하시면 귀화도 하시고 영주도 하시는지요~~!!한국에 진심이신 두분 한국분들한테 많은 사랑 받으시고 찐한국인 되세요~~^^
인문학 강의 하셔도 될 것 같아요. 한국말을 왜케 잘 하시는지.. 눈 감고 들으면 어느 대학 교수님 강의 듣는 느낌일 것 같아요. 한국 20년 이상 살아도 밥 먹는데 문제 없으면 발전 없이 사는 사람도 많은데 자발적으로 노력을 많이 하신게 느껴지네요. 존경합니다. 일리야님 3행시 센스도 굳입니다!!
두분 진짜 한국말 잘 하시고 뚜렷한 자기정체성과 가치관을 가지고 대화하는 모습이 재미있었어요. 앞으로 더 기대됩니다. 정확하게 한국사회 집어 주셨네요. 남눈치 보는 문화가 본인한테 더 괴로운 일인데 남한테 실지적 피해를 주지 않는한 남이 사회가 정해놓은 틀안에 자기 인생까지 꼭 맞추면서.살 필요 없을것같아요.
이 코너는 계속해서...👍👍👍 세대 차이가 나는 경우는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요(그분들의 머릿속에 수 십년씩이나 박힌 생각을 바꾸기가 쉽지 않으니...) 한 살이라도 젊은 우리가 더 노력해야지요~ ㅎㅎ 그러는 나는 결혼을 늦게 해서 나의 아이들과 한 세대를 훌쩍 뛰어넘네요 더군다나, 아이들이 한창 사춘기 시기랍니다 그저 바라봐주고 칭찬해주는 정도만....
눈치 문화가 있는 게 완벽주의와도 관련이 있는 것 같아요 사람한테 완벽이란 건 사실 정답은 없는 건데 각자 꿈꾸고 희망하는 완벽이 마음 속에 있어서 그걸 이루기 위한 강박적인 행동이 눈치를 주고 눈치를 보고 하는 모습인 것 같기도 해요 그런 점에서 일리야님의 눈치로 이만큼 발전이 됐지만 지금 단계에서부터는 오히려 눈치가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말씀이 더 마음에 와 닿았어요
평창동이나 한남동에 개인주택에서 살고 싶은 사람, 손! ㅋㅋㅋ (현실은 반지하 원룸도 살 돈 없는....)^^ 다음 이야기 주제를 뭘로 할까요?:)
한국인 일리야님의 한국 욕도 좀 해주세요 ㅋ 국뽕은 이제 질림
@@lullaby9519 별로 국뽕 아닌데요 ㅋㅋ 장단점 잘 이야기 한것 같은데 ㅋㅋ
일리야님이 하고 싶은 얘기 뭐든지요 ㅎㅎ
@@lullaby9519 내용 다 본 건 맞나…저게 무슨 국뽕이야;;
무슨 뜻으로 말한건지 알거같아요.. 나도 그래요.. 서울중심속에 고급주택.. 다 차단된 울타리가 마음에 들음.. 다른곳 주택들은 울타리가 낮거나 없는 수준이라...
여러분! 앉아서 촬영하니까 어때요? ㅎㅎ
의견 주세요 ^^
평창동 살고 싶어 하는 (비싼) 남자! 일리야! 또 나오면 어떤 주제를 다룰까요?
편안
좋아요 ^^ 안정감 있어 보여요 ㅎㅎ 음료수 나 커피 도 같이 있음 금상첨화죠 ㅎㅎ
몬가 안정적이네요 ㅎㅎ
훨씬 보는 입장에서도 편하네요
게스트와 할 때는 앉아서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ㅎㅎ
혼자일 때는 물구나무 서서 하기도 추천합니다ㅋㅋ
'일리야' 의 20주년을 진짜 축하합니다. 한국에서의 살이가 늘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저보다 한국사를 더열심히 공부하신 파비앙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가끔 제가 한국인인데도 역사를 너무 모르는게 부끄럽더라구요. 두분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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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귀화하셔서가 아니라 한국에서 더 많은 인생을 사시고 더 많은 경험을 하셨다면 진짜 한국인으로 인정 받으실만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두분 저보다 더 우리나라 말을 잘 하셔서 존경합니다.
저는 더 분발하겠습니다 ㅎㅎ
한국인들이 보는 눈치의 기본은 남에게 손가락질 안 당하는것입니다. 민폐를 끼치는 짓을 하지 않으려고 눈치를 보는거죠. 눈치껏 잘 하라는겁니다.
그리고 자기체면을 위해 남의 눈을 의식할때는 비슷하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눈치라고 안합니다. 보통 '남의 눈' 아니면 '보는 눈'도 있는데...라고 하죠
우린 이제 한국인의 외적 프레임을 버릴 때가 됐어요. 검은머리 갈색눈이 한국인의 대부분인 시대는 인구로만 봐도 이미 저물고 있는것 같습니다. 흑백황을 막론하고 한국에서 살면서 한국을 잘 알며 한국의 장점을 유지시키고 단점을 개선시키고자 하는 관심이 있으면 한국인이란것을 마음깊이 인정해야 합니다.
@@implantier2 그 눈치가 너무 오버해서 자신만의 세상에서 눈치 주는 현상도 생길지경. 숨막힐정도로. 언젠간 중간점에서 조율되겠지만
개인적으로 한국의 전형적인 눈치보기의 삶은 너무 견뎌내기 힘들어요 지금은 해외에 3년 조금 넘게 살고 있는데 마음이 이렇게 편할 수가 없네요. 덕분에 우울증도 많이 좋아졌고....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우리 나라는 친, 가족들간 뿐 만 아니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오지랍 및 간섭이 너무 심한 편이죠. 일리야님 말씀 백프로공감합니다.
혹시 어느 나라로 가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아예 가신거예요?
저도 태생 눈치없고 ADHD있는 사람인데 스무살때부터 미국에 살고있어요 너무 좋아요 ㅎㅎ
진짜 우리나라는 우울증 오기 딱 좋은 나라인듯 경쟁사회 눈치주는사회 오지랖사회 그리고 최고의 단점은 솔직한거 ㅎ 입바른 하얀 거짓말보단 솔직한게 예의라 생각하니까
그건 주변에 의식할만한 사람이 없어서 그런거 아니에요? 외국이라서가 아니라...
@@황솨이드 외국은 실제로 사상적으로 개인이 자유롭습니다. 길거리서 떡쳐도 신경안쓰는게 외국임
두분 한국어 실력은 웬만한 한국인들보다 뛰어나세요. 게다가 어휘력+시사상식이 워낙 뛰어나단걸 알았던터라~ 2023년 더욱 건강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일리야씨 의견에 고개를 끄덕이게 되네요. 한국사회가 더이상은 눈치분위기에 발목잡히지 않고 좀더 자유롭고 창의적인 분위기의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외국인들이 느끼기에 한국인들은 생각의 폭이 좁다고 말 합니다. !!!!!!!!!!
외국인들이 한국인들과 대화할때 짜증나는게 꼭 똑같이
"왜 한국에 살아?" "몇살이야? " " 너의 부모님이 걱정 안하니?" 이런 질문을 한국인 누구나 똑같이 해서 짜증 난답니다. !!!!!!!
외국인들은 자식의 의사를 존중해 주고 자식의 뜻에 따라 자주적으로 살고 그런게 당연한데
한국인들은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고 그래서 어려워지면 가족 살해가 매우매우 흔한 한국!!!!!!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조선시대 외국인 선교사가 쓴 글에 "조선인은 남의 일에 간섭이 심하다" 라고 했습니다.
외국인들이 말하길 한국인 들은 집으로 초대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고 합니다. !!!!
@@흰나미 지금 내가그럼ㅋ
@@흰나미 자기 생각 물어보면 우물쭈물거리거나 옆사람 눈치나 보기나하고 답답해요 한국인들은 그리고 잘못된 거여도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하면 자기도 똑같이 그거를 따라가려고해요(국민성이 마치 들쥐 같음) 의식수준이 좀 낮긴하죠
@@흰나미 쌉팩트 🤙
그렇게 러시아는 창의적이어서 공산주의 만들어 낸나봐요.
다른 나라까지 공산주의 강요하고 전세계를 공산 대 자유의 전쟁구도로 만들어 내고.
"나를 위한 삶"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의견에 100% 동감합니다. 저는 50대 초반입니다. 그러다보니 더욱 공감이 가네요.
일리야 씨의 말을 듣고 있으면 단순히 한국말을 잘 하는 걸 넘어서 여러 문제에 대한 깊은 통찰과 생각을 한국어로 조리 있게 구사하는 능력에 늘 감탄해요. 파비앙 씨와 대화가 잘 되는 것 같아요.
ㄹㅇ 웬만한 한국인보다 더 한국사람 같은게 이거 때문임.. 통찰력이 있어서 어려울수밖에 없는 내용인데 그걸 한국말로 풀어내는게 신기함
다문화 특혜 뿐이랴. 중국인 외노자 6달만 건보내면 대륙의 8촌까시 브로커통해 수억원 수술도 한국서 거의 공짜! 중국인 외노자 친척의 5억짜리 수술도 몇백만원에 해결한 기사를 2년전 봤고 건보료 줄줄새서 이제 조단위 적자! 한국인 호주머니 털어 외국인 특혜주는 꼴! 심지어 중국인 부동산 무한대출 특혜까지! 역차별 폐지하라
일리야 너무 좋다
X.
우크라이나 군인의 불알을 잘라 우크라이나 군인에게 먹게 하는 만행을 저지르는 러시아놈들이 전쟁 후 현재 10만명 전사했다니 그중 3만명은 전차안에서 산채로 타죽었다니 참 고소한 일이다. 러시아놈들 다 죽어라
ps 러시아를 이민으로 탈출한 건 정말 신의 한수.
러시아에 있었으면 징집되서 통닭구이 되었을듯. 그런데 푸틴을 러시아 국민 80퍼가 지지한다니 러시아 놈들은 좀 미친거 같음. 왜 푸틴을 위해 목숨을 버리나..
내가 좋아하는 두 분.
일리야분은 진짜 사고도 건전하고 똑똑하고 한국에서 이 분의 재능을 마구마구 펼쳤으면 좋겠어요.
두 분 모두 한국에서 더 여유롭게 살아가길 바래요...
일리야씨, 진짜 한국인보다 말을 더 잘하시네요. 한국인인 내가 배우고 싶을 정도.. 깊은 철학과 통찰을 적절하게 표현하시는 능력. 대단하세요~~~
이미 한국인인데 아직까지 한국인보다 한국어 잘한다고 칭찬을 하는 사람이 있네요.
태어날때부터 한국인인 사람보다도 잘한다는 뜻이잖아요 ㅠㅠ 좋은 의미로 하신 말인데 좋게좋게 이해하면 되지 않을까요 굳이 칭찬이 아니라는둥 이미 한국인이라는둥 그런말들을 왜 하시는지 😢
@@nunnnunnanna 배배꼬여있는인간들 많죠
@@로수맥콤비정Ř1854 말투에 은연중에 ' 너는 백인얼굴 하고있으니 한국국적을 가져도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이라는 뉘앙스가 다분히 들어있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걸 지적 하는걸 님은 배배꼬였다고 표현하세요? ㅋㅋ
외국나가서 인종차별당하면 광분하는 한국인들이 한국내에선 왜이렇게 관대해짐? ㅋㅋㅋ
백인얼굴을 하고있으면 가짜한국인이고 동양인 얼굴을 하고 해외에서 자란 사람은 진짜 한국인임? ㅋㅋ
님은 아시안 와꾸가진 미국동포한테' 미국에서만 자랐는데 한국인인 저보다 한국말 잘하시네요' 이런말 하는 사람 본적있음? ㅋㅋ
@@nunnnunnanna 그니까요.. 뭐 이미 한국 국적인데 외국인취급하지 마라 이 말이겠지만… 댓글 다 좋은 의미인 걸로 합시다.
앵간한 한국인보다 언어구사력, 어휘력, 표현력이 뛰어난게 두분이 얼마나 노력하셨는지 투영돼서 신기하네요.
반가워요 늘보면서 참대단하다 생각해요👍자국민도 여러난관에 봉착하는데 슬기롭게 또대한민국을 애정해주며 지내는걸 응원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좋은방송부탁합니다 🙏
일리야씨는 우리라는 말이 넘 자연스러운 우리나라 사람이네요! 🙂 현명하고 생각이 건강한 일리야씨가 우리나라 사람이 된것이 참! 좋고 진심으로 😄 축하해요!!! 우와아~! 생각도 깊은데 센스까지 있네요! 👏겸공도 잘 듣고 있어요!!!👍 대한러시안 막 구독 했어요.😀
일리아님 파비앙님 추운날씨에 건강 조심 하세요 늘 큰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두분 넘 말씀도 잘하시고 현명한 통찰력이
있는거 같아요~~!!!
한국말 넘 유창하네요.
한국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 많길바래요~~~♡
넘 좋은 말씀입니다 눈치만 보고 살다가 나이들어 자유로워지려고하니 저를 옥죄는 것들이 많네요. 수준 높은 지성인들의 이야기 뭐든 호기심 자극됨니다 감사합니다
파비앙씨 너무 똑똑하시고 편안한 분위기로 잘 이끄시는거 같아요. 이런 분이 한국을 사랑하시고 한국에서 함께한다는게 참 감사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아하.. 일리아형이였구만 ㅋㅋㅋㅋㅋ 형님 새해복 많이받으십쇼. 그리고 항상 이런 영상 보다보면, 아직도 우리. 인식은 그저 외모에만 너무 치우쳐져있는게 느껴지네여. 일리야 형은 귀화한지도 오래전이고, 완전 한국인 그자체인데, 이런 소개영상에서는 아직도 대한외국인으로 표기를 하고있는 시점이.. 우린 아직도 멀었구나 싶어요. 물론 저는 이제 일리야형을 한국인으로 인식중입니다. 😉
1:26 저는 파비앙 본인이 (혹은 3인칭 시점으로) 대한외국인으로서 한국에서 편하게 살려면 어떻게해야하냐고 일리야의 노하우를 물은 걸로 이해했어요.
와우 댓글 수준 👍👍
정말 저도 러시아,유럽에서 유학을 10년 했지만 이렇게 그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얘기할 수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멋져요! 파비앙&일리야! 그 안에는 숨은 엄청난 노력이 있었을것이 분명하고 한국을 자국에서 까지 책을 내며 알려주는 파비앙 멋집니다!!! 뤼스펙!!
파비앙도 일리야도 당당하게 열심히 사는 모습이 참 좋아요~ 예능에 많이 나와 MC 비위(혹은 방송국 비위?) 맞추고 눈치보는 국내 연예인 및 외국인 패널들 사실상 많은 한국사람들이 싫어하거든요... 두 분은 당당한 한국사람 그리고 말이 통하는 찐 지인 같은 느낌입니다. 일리야씨 고정 축하드립니다, 잘 봤습니다 ~~
비정상때도 느꼈지만 일리야는 언어구사력도 훌륭하지만 통찰력과 사고력이 참 대단하고 멋져요. 사상가같은 느낌이 있어요. 우연히 채널을 알게 됐는데 파비앙도 멋지고 아주 열정적인 분이군요.감탄했어요
두 분은 참 귀해요~~.👍
대화중 사용하는 단어선택이 수준 높고, 진지해서 항상 열심히 응원하고 있어요.👏파비앙씨는 서촌이나 북촌에,일리야씨는 한남동이나 평창동에 집마련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멋집니다. 60 가까이 되는 나이이지만 두분의 생각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선을 지키면서 한걸음 뒤에서 요청이 있을 때 후배들을 도와야지요. 그리고 돕겠다는 마음보다 더 중요한 건 도울만한 최소한의 실력과 돕고자 하는 진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두분 수준높은 토크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런 주제로 자주 방송해 주세요
그리고 일리야님 웃는 모습 넘 귀여워요 😍
편집 기획 정성이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2분 대화수준도 놀랍고 또 생각하는 사고방식도 멋지고요~~ 영상 잘 봤습니다~ 파비앙님 일리야님 2023년도 모든 일 술술 잘 풀리는 한해되세요~~!!
두 분 조합이 참 잘어울려요
우연히 보게 된 영상에서 큰 배움을 얻고 갑니다.
"남의 눈치를 보기 시작하면 나의 인생은 끝나는 거다" 진짜 띵언..ㅠ
이 사회에서는 왠지 메뉴얼대로 사는 눈치를 가져야하고, 그 틀을 벗어나면 루저처럼 생각한다는게 너무 공감이 되었습니다. 때때로 고민하고 답답한 적도 있었는데요, 나답게 내인생을 살아가야겠다고 다시금 생각해보았습니다.
일리야님 고정게스트 된거 넘 좋아요!! 이번 영상도 재밌게 잘보았습니다. ◡̎ 𖤐
일리야가 정확히 한국사회를 파악한것 같아요.
근데 그게 또 굉장히 단일민족국가라 그런거라고 봐요. 이렇게까지 단일민족국가는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ㅎㅅㅎ.. 다민족국가는 또 나름대로의 고충과 갈등이 있겠지만 단일민족국가는 생활패턴 등이 아무래도 비슷하다보니 통일된 패턴이 나오고 거기서 벗어나는 사람들은 좀 좋지않은 취급을 당하게되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인거죠. 그래도 전 요즘 매우나아졌다고 생각해서ㅋㅋ..
공산주의 만들어 낸 나라에서 온 사람이 그런말 한다는게 웃길뿐이죠
그런거무시하고 그냥사세요 ㅋㅋ 어차피 인생의기준은 개인이정하는거니까요
센스있고 멋진 일리야가 고정 출연한다니 더 기쁘네요
개념 한국인이어서 더 호감이에요❤
두 분 무지 좋아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두 분의 대화 중 특히 눈치, 오지랖 이런 부분들을 고쳐야 한국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거에요.
앞으로 한국이 지켜야할 가치, 개선이 필요한 관습 등 함께 나누면 좋을 것 같아요!
영상 깔끔한 편집도 좋았고 재밌었어요.
두분의 사회에 대한 통찰력과 사고력에 존경스러움을 보냅니다 ~
두 분은 애초에 언어를 뛰어넘는 통찰력, 논리적 사고력이 뛰어나신 것 같아요
물론 일리야님은 이미 귀화하셔서 한국인이시고 파비앙님도 십수년 한국에서 사셨지만ㅎㅎ 제가 똑같은 주제로 프랑스어나 러시아어로 의견을 말한다고 생각하니 정말 까마득하네요
그만큼 한국 문화와 언어에 시간을 쏟았다는 거겠죠 너무 멋집니다👍🏻
두분 같이 합이 좋아요~^^
편안하게 웃으면서 보게 되네요
😍😍😍
한국인으로서 살아가는 게 너무 익숙해진탓에 느끼지 못했던 관습이나 고정관념같은 것들을 양국에서 모두 경험한 사람의 입장에서 파악하고 얘기해주는것이 너무 유익했습니다.
삶을 대하는 태도나 생각이 자유로우면서도 본인만의 주관이 있어 가치있게 살아가려고 하시는 모습을 보며 본받고싶다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자주 토론하는 모습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일리야씨도 그렇고 파비앙씨도.. 한국어도 잘하시고 진행솜씨가 아주 대단합니다.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도 건강하게 다뤄주시니 또다른 재미네요. 두 분의 능력인 듯 합니다. 새해에도 두분다 건강하고 계속 뵐 수 있기를 😊
맞아요. 저도 한국 벗어나니까 남들 시선 신경 안써서 너무 좋아요. 명품백 하나정도는 있어야돼 , 차도 이 나이엔 이 정도는 타야지 , 애들교육은 또 어쩌고저쩌고... 한국 있을 때 다 들은 말인데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제발 남들 일에 간섭 좀 그만하고 남들 시선도 그만 신경쓰는 한국이 되면 좋겠어요.
마지막 삼행시에 빵 터졌네요^^ 두분 대화가 너무 진솔하시고 즐겁네요~~ 일리야.파비앙 멋지세요!
일 일리있는
리 리(이)야기를
야 야, 많이하네! ㅎㅎㅎ
파비앙과 일리야의 대담은 듣다보면 우리를 반추하게 합니다 어떻게 삶의 철학, 가치관을 정립해 나갔는지 존경스럽네요 단순히 다른 문화에서 성장했기 때문일까요🤔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일리야님은 찐 한국인 맞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한국 사회에서 살면, 인생에서 이루어야 하는 게 시기별로 정해져 있고 이걸 또 강요하는 듯한 압박감과 과도한 경쟁, 지나친 타인 의식으로 참 힘들죠. 그래도 미약하게나마 조금씩 자기 꿈을 위해 자유롭게 도전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다양해지는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견고했던 콘크리트벽이 깨지는 느낌이랄까, 지금도 어디선가 그 균열을 깨뜨리고 있을 사람들을 응원해요.
두분 다 대단하심.. 한국에서 따뜻한 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일리야 진짜 좋은 사람 같아보임… 그래서 그가 한국인이 된다고 했을때 얼마나 기뻤는지 모름!! 앞으로 일리야에게 좋은 일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두 분의 이야기 중에 눈치에 관련된 이야기에 공감 합니다!
일리야님 귀화하시고, 파비앙님 영주권얻으신 것 축하드려요~타지생활이 자극은 되지만 쉽지만은 않은 여정이셨을텐데 멋지십니다~한국인들의 특성, 고쳐야할 점, 자랑할 점 등 얘기 많이 나누셨으면 좋겠어요. 전 영국과 프랑스의 언어를 배워 그곳에서 살아보고 싶습니다. 육아하면서 틈틈이 준비하려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문화를 외부눈으로 보는 시선보게되니 신선하네요!
일리야 ~ 파비앙 ~
두분 케미가 너무 좋와요 ~
전생에 혹 형제가 아니였는지 ~
이 방송 넘 좋와요
경쾌하며 사이다처럼
시원 ~ 해요
일리야씨는
정확하면서 학구적인
표현 감정이 뛰어난 분이군요 ~
( 지극히 사적인 러시아 )
좀 어려운 내용이였어요
두분 응원합니다
~💗💗💗
저도 외국에 살면서 살고있는 나라의 사람들을 이해하고 파악하기 생각보다 쉽지 않았는데, 한국에 대해 정말 잘 알고 깊은 생각을 많이 하신게 느껴지네요!! 일리아나 파비앙처럼 적응 잘 하고싶어요:)
와 저는 정말 두분을 볼 때마다 어휘력에 감탄하게 돼요! 사고방식도 맘에들고 솔직하게 말해주시는 모습 좋아요
여기서 언급하신대로 정말 한국인의 정형화된 삶을 살고 있는데 이렇게 외국인들의 가치관에 대해 듣는 게 참 도움되는것 같아요.
오늘 일리야님의 '지극히 사적인 러시아' 읽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와~ 일리야 씨, 말의 품격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3년에 걸친 6.25 전쟁 때 미국 공군사령관이 한반도를 석기시대로 되돌려놨다고 했을 만큼
한국은 6.25 전쟁으로 전 국토가 초토화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모든 산이 나무가 거의 없는 황토빛 민둥산이었을 정도로 참혹했습니다.
한국은 60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압축적으로 성장하다 보니 많은 문제점들이 있을 겁니다.
일리야 씨, 파비앙 씨 두 분 모두 건투하시길 바랍니다.
일리야 교수 출연할때 마다 항상 즐겨 시청하는 구독자 입니다 이번 영상 역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영상 초반에 주석이라는 표현 때문에 너무 놀라서 멍 때리고 있다가 다시 돌려 봤어요 요즘은 자주 쓰지도 않을뿐 더러 그 뜻 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을텐데 일리야 교수는 정말 찐 한국 아저씨 이네요ㅎㅎ
둘이 대화하는거 들으니까 그냥 한국인 수준이네...부럽다 ㅠㅠ 내 영어도 저 정도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리야씨 뭔가 생각의 깊이가 남다른 듯!!! 화이팅 !!!
올해도 더 건강하시고 계획하신 모든것들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 여러 선입관들이 지혜로운 갈등가운데 긍정적으로 변화되는 중입니다. 좋은 영향을 주시는 채널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파비앙님, 일리야님 두 분 다 유식하셔서 같은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항상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앉아서 하시니 편안해 보이네요~~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두사람 다 진짜 똑똑한거같다. 이런 객관적인 의견을 한국은 잘 받아들여야한다
이둘 조합 너무 좋네요. 진지한 대화주제도 너무 좋고요
앞으로도 좋은 주제 부탁해요
행복하세요
귀화하고 영주권 취득이라 외국인으로 칭할 수준은 아니지만 모국어가 아닌 언어로 깊은 생각을 토론할 수 있는 언어실력이 정말 대단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말 많이 느셨네요.ㅎㅎ 일리야씨도 참 대단하신게 한국생활 20년 이시라면 완전 한국분이신건데.... 처음에 한국 오셨을때 많이 힘드셨을것 같아요.ㅎㅎ
파비앙 일리야 두분은 단순히 한국말을 잘 하시는 것이 아니라, 분명한 INSIGHT 가 있네요. 보통의 한국 사람들을 넘어선 생각에 감탄합니다. 그 만큼 한국사회에서 열심히 부닥치며 살아왔다는 반증이겠지요. 두분 존경스럽고, 또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에 오셨네요!파비앙님?넘반갑습니다 넘 잘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
한국인들만의 눈에 보이지 않는 메뉴얼ㅠ
저도 그걸 가지고 살고 있고 저희 아이들에게도 적용하고 있는 것 같아 반성해 보는 아침입니다!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한국에 대해 애정이 있으면서도 한발짝 벗어난 객관적인 시선이 좋네요. 잘 봤습니다~!
이제는 눈치보지말고 자기 소신껏 행동하는 사람~성장동력을 떨어지게 한다는 그말씀 아주 마음에 와 닿는군요~~!! 남이야 전봇대로 이를 쑤시건 말건~~!! 하는 한국 속담?도 있는데...유독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말많은 국민성때문에 그런 안좋은 소리 듣지않으려다 보니 눈치만 늘었나 봅니다~~!!
눈치보지말고 당당하게 자기표현을 하는데 인색하지않은 국민들이 되어서 그런사람들이 더 많이 모여 나라를 더 활가차게 발전시키는 미래의 주인공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대한외국인 두분도 얼마나 한국을 사랑하시면 귀화도 하시고 영주도 하시는지요~~!!한국에 진심이신 두분 한국분들한테 많은 사랑 받으시고 찐한국인 되세요~~^^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매뉴얼에 맞춰 산다는게 무슨 뜻인지 나이가 들면서 더 알게되네요ㅠㅠ 루저 취급 받지 않으려고 어렸을때부터 아등바등 살아왔는데 요새는 인생을 더 다채롭게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노력중입니다😊 인상깊은 얘기 많이 해주시는 이번 영상 추천입니다👍
일리야님책 사서 읽었어요
귀화하셔서 우리나라국민이시니 좋은일 가득하시길~~파비앙님도
앉아있는 걸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마음이 매우 편안해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고정 확정에 밸런스 게임 고정코너라니, 연달아 반가운 소식!! ㅋㅋ 그나저나 한남동이나 평창동에 개인주택이라..... 많이 벌어야겠어요...응원합니다?!!!! ㅎㅎ
인문학 강의 하셔도 될 것 같아요.
한국말을 왜케 잘 하시는지..
눈 감고 들으면 어느 대학 교수님 강의 듣는 느낌일 것 같아요.
한국 20년 이상 살아도 밥 먹는데 문제 없으면 발전 없이 사는 사람도 많은데
자발적으로 노력을 많이 하신게 느껴지네요.
존경합니다. 일리야님
3행시 센스도 굳입니다!!
두분 진짜 한국말 잘 하시고 뚜렷한 자기정체성과 가치관을 가지고 대화하는 모습이 재미있었어요. 앞으로 더 기대됩니다. 정확하게 한국사회 집어 주셨네요. 남눈치 보는 문화가 본인한테 더 괴로운 일인데 남한테 실지적 피해를 주지 않는한 남이 사회가 정해놓은 틀안에 자기 인생까지 꼭 맞추면서.살 필요 없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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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좋은 토크프로그램 같아요.
편안하게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 해 주세요.
두분 캐미 너무 좋아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역시 한국사람들의 일상적인 대화네요~ㅎㅎㅎ 10분마다 연락오는 애인이면 와.. 정신병 걸릴것같네요
오손도손 두분의 대화가 휴식처럼 편하게 들립니다. 자주 나와주세요 ~
이런 인터뷰 재밌네요~~~ㅋㅋㅋㅋ확실히 전보다 더 편해보이긴해요 ㅋㅋ
대한외국인이란 말도 이제 필요 없어요. 그냥 한국인이잖아요 ^^ 조곤조곤 말씀 하시는 일리야님 목소리 너무 듣기 좋습니다~
맞아요. 관념이 적을수록 세상이 열리고 할 수 있는 혹은 하고싶은 일들도 많아지고 즐거운 순간들도 늘어나고 그런 것 같아요.
ㅋㅋ~ 쏙쏙 빠져드는 이야기쏙~😄
두분 매력 뿜뿜👍👍👍👌👌👌☕️
진정성 있게 배운 분들이라 확실히 생각부터가 다릅니다~
맞아요... 남의 시선을 의식하고 신경쓰는것이 한국에선 많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이상 남을 의식하며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비정상회의할때 일리야 봤는데
이젠 정말 한국말이 유창하네요.
두분 멋있고 대한민국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자주자주 올께요. 사랑합니다.
이 코너는 계속해서...👍👍👍
세대 차이가 나는 경우는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요(그분들의 머릿속에 수 십년씩이나 박힌 생각을 바꾸기가 쉽지 않으니...) 한 살이라도 젊은 우리가 더 노력해야지요~ ㅎㅎ
그러는 나는 결혼을 늦게 해서 나의 아이들과 한 세대를 훌쩍 뛰어넘네요 더군다나, 아이들이 한창 사춘기 시기랍니다
그저 바라봐주고 칭찬해주는 정도만....
직접 만나는것도 아닌데 프랑스에 있는것보다 한국에 있으니 너무 반갑고 좋네요
제가 한국인인데, 평소 한국 사회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은 내용을 어찌 그리 속시원하게 잘 표현을 해주시는지요. 부럽소이다. 그대들의 한국어 표현 능력이!
앉아서 편히 대화 나누는 모습이 보는 저도 편안하네요~
일리야씨는 왠만한 한국인 이상으로 진정한 한국인이세요~~ 늘 행복하세요~
지금의 우리나라에 필요한 말들을 해주시네요 ㅎㅎ 눈치 오지랖 꼰대.. 없앨순 없는 문화고 좋은방향으로 바껴야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영상통해서 많은걸 느끼네요 ^^ 이런 대화하는 영상이 많이 올라왔음 좋겠어요 ❤ 잘봤습니다 😊
일리야님은 진짜 한국어를 한국사람처럼 너무잘하셔서 놀랏어요!!! 재밌게보고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응원합니다 ~~
눈치 문화가 있는 게 완벽주의와도 관련이 있는 것 같아요 사람한테 완벽이란 건 사실 정답은 없는 건데 각자 꿈꾸고 희망하는 완벽이 마음 속에 있어서 그걸 이루기 위한 강박적인 행동이 눈치를 주고 눈치를 보고 하는 모습인 것 같기도 해요 그런 점에서 일리야님의 눈치로 이만큼 발전이 됐지만 지금 단계에서부터는 오히려 눈치가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말씀이 더 마음에 와 닿았어요
좋은테마인것~~ 같네요 우리가 서로 서로 무거운 주제를 잘 풀 수 있는 대화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세대차이에 대한 일리야님의 의견에 백퍼 공감합니다. 굳이 극복할 필요는 없는 듯...
그치만 꼰대는 안되고싶은 중년인이라
그 노력이 앞으로 계속될 숙제네요😅
일리야랑 파비앙 둘 다 한국에서 행복하게 지내길! 지금처럼 냉철한 시각 잃지 마시고요. ^^
한국태생 미국인 입니다
두분 말씀 백퍼 공감합니다
앉아서 인터뷰 하니 좋네요. 작년에 계속 서 있어서 몬가 안타까웠는뎅 ㅎㅎ
뒤 책장에 꽂혀있는 책들 보면 한국을 넘 사랑하시는거같아서 기쁘면서도 감탄스럽네요. 일반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다우실거같아요. 말은 너무 잘해서 많이
배우고갑니다.
한 사람은 이제 한국인, 한 사람은 영주권자... 흠... 내가 회사 주재원으로 미국에 살 때 생각이 나네... 자기가 태어난 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 장기 거주를 해야 하는 것...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내가 알고있는 외국인중에서
한국을 가장 깊이 있게 아시는분은
역시 일리야
말도 조리있고 차분하게 잘하시며 ...
암튼 응원하겠습니다!!!홧팅!!!!♡
두 고수❤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살아온 문화가 다른분들의 다양한 의견들은 항상 좋은 자극이 되네요
😊
한국에겐 선물같은 분들이네요 감사합니다
한국의 깊이를 더해준 두 분께 응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