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야 나올 때 특히 한국에 대한 찬양, 국뽕 없이 문화적 다름에 대한 얘기가 담백하게 나와서 참 재밌는 것 같아요. 한국의 어떤 특징을 깊이 이해하고 긍정적인 관점으로 봐주는 것도 감사하지만, 외부의 시선에서 비합리적이고 부정적으로 보이는 점들도 항상 많이 얘기해주면 좋겠어요~ 그런 논의 덕분에 한국 사람들도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더 좋은 사회로 나아갈 거예요:)
어르신 죄송한데요.파비앙과 일리아는 한국에 적응하면서 동화되어 살아 가는것이지 한국사람 처럼 변화되어야 하는 아닌것 같습니다. 두분다 태어나고 성장한 모국이 있고, 정체성이 있는데 왜 한국인 과 같아 져야하고 그렇기를 바라시는건지 어르신께서 외국 가서 오래사신다고 완전한 그나라 사람이 될수 없을것인데 다른 분들 댓글도 비슷한 내용이 있어서 답글 남기는것뿐이니. 양해해 주세요.
@@데이지-r9h 외국분이 한국문화에 확실히 적응한 모습이 재밌고 즐거워서 단 댓글에 너무 진지하신분인듯... 저도 미국 진짜 오래 살았는데.. 미국 사람들도 .. 가정집같은데 놀러가면 아저씨 아줌마들이 .. 미국사람 다됬네 이런말 참 많이 합니다.. 다른 민족 다른 국가에서 태어난 다른외모의 인종이 그 문화에 적응하며 사는걸 신기하고 재밌게 생각하는 자연스런 생각에 너무 의미두지 마세요.. 누구도 .. 변화해서 .. 너의 문화를 죽여라.. 이런 사람없습니다.... 윗댓글도 .. 그런 의미 아닙니다..굳이 이렇게 ..걱정까지 ..ㅎㅎㅎ
파비앙 일리아 두분 외국인 특유의 어투 없고, 한국말도 너무 유창 하시고 대화내용도 재미있네요. 유럽 여행갔을때 횡단보도 없는 곳을 지나가면 차들이 멈추고 보행자 우선이라 감동했는데 우리나라도 차보다 보행자가 우선인 시민의식을 갖게되기를 바래복니다. 두분 모두 항상 응원합니다.
헤어질 때 안녕~~ 하면서 손을 흔드는데, 친구 얼굴 바로 앞에서 손을 흔드는 건 '나 정말 간다'고 알리기 위한 거에요. 헤어질 때 허그하는 느낌. 또 정말 친한 사람에게만 얼굴 바로 앞에서 손을 흔들어요. 약간의 장난과 애교가 섞인 행동이죠. 왜냐면 어른이나 웃사람과 헤어질 때는 손을 흔들지 않거든요. 어느정도 친한 사람과 헤어질 때 손을 흔드는데, 더 친근한 사람에게는 장난으로 친구 얼굴 앞에서 손을 흔드는 거에요. 😊
캐나다에서 20여년을 살고 있는 한국인입니다. 외국에서 산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을 텐데 잘적응해서 살고 계시니 대단합니다, 거기에 한국어를 두 분 모두 너무 잘하십니다. 나는 아직도 영어가 서툴고 어색하기만 한데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자연스럽게 하는 것을 보면 부럽기만 합니다. 50세가 넘어 캐나다에 온 까닭인지 나 자신이 둔 해서 인지를 모르겠습니다. 두 분의 솔직한 얘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원하다는 다의어인데 cool의 의미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의미가 있어요! 뜨거운 거 먹고 "시원하다~"라고 하는 건 '속이 개운하고 후련하다' '상쾌하다'라는 의미입니다😂 저도 어릴 땐 뭐가 시원하다는 거지?🤔싶었어요ㅋㅋㅋㅋㅋ 근데 글로는 뜨거운 음식의 시원함을 이해하기 어렵고 몸으로 체득해야 이해가 가는 단어인 거 같아요 ㅋㅋㅋㅋ
일리야님 정말 이미지가 너무 바뀌셨어요..!! 처음 TV에서 봤을땐 무표정이라 쫌 무서웠는데.. 지금은 어쩜 이리도 편해지고 스윗해 보이는지 다른 사람인줄..!! 행복해 보이셔도 좋아효!!!😊👏😘 자주 나와주세요.. 글구 아직도 두분다 애기시네..!!?? 나이들면 뜨끈한거 먹음 이게 바로 시원한거구나 라고 진심 느끼실듯!! ㅋㅋㅋ ^^
독일 사는 저도 얼마전에 상대방에게 손인사를 했더니 한국식 인사는 상대방을 향하는 것 같다고 재미있다고 차이를 이야기하더라구요 ㅎㅎ 그 말을 듣고 나니 유럽사람들은 제자리에서 손을 올려 흔드는 느낌이라면 한국사람들은 상대방을 향해서 손을 뻗는 느낌이라는 차이가 느껴졌어요! ㅋㅋ 저도 독일과 한국의 문화 차이에 관심이 많은데 이런 컨텐츠 준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당! ㅋㅋ 재미있게 보고 가요!
아~~이제야 수수께끼가 풀린 느낌이에요. 러시아 갔을 때 우리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왜 이리 무섭게 쳐다보는지.. 절대 안웃는 러시아 사람들 보고 정말 인상이 별로 였거든요. 일리야 덕분에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 됬어요~ 이런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다른 점을 얘기하는 외국인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감사해요~~^^
한국도 처음부터 삼시세끼는 아니었답니다. 조선시대는 보통 잘 사는 사람이 두끼가 다였고 그 마저도 에너지 비축용으로 아침에 탄수화물을 많이 먹었었죠 .남은 시간 든든하게 먹지 못하니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야 하루를 열심히 살수 있었기에 아침을 중요하게 생각 해서 나온 문화 인것이지요. 그러니 한국인의 아침은 점심과 저녁을 먹지 못해도 하루를 버티라는 의미가 있었답니다. 그러니 두분이 적응 못하시는것도 당연합니다 ㅎㅎㅎ
차사사 (차를 사랑하는 사람들), 모입시다!!! ❤
어디서 모이는데요?
차 종류 알려주세요!
tea ? cars ?
동대문운동장 부근에 러시안 식품점(아마 맞을 듯) 거기 러시안 차 (많이) 싸요. 러시안 차가.. 홍차에 자스민꽃 같은 거 들어간 거죠? 유라시아 느낌?
무슨차 마셔요??
영국은 홍차...중국은 보이차...일본은 녹차
한국은..쌍화차...러시아는...뭘까여?
일리야 나올 때 특히 한국에 대한 찬양, 국뽕 없이 문화적 다름에 대한 얘기가 담백하게 나와서 참 재밌는 것 같아요. 한국의 어떤 특징을 깊이 이해하고 긍정적인 관점으로 봐주는 것도 감사하지만, 외부의 시선에서 비합리적이고 부정적으로 보이는 점들도 항상 많이 얘기해주면 좋겠어요~ 그런 논의 덕분에 한국 사람들도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더 좋은 사회로 나아갈 거예요:)
댓글 굿
똑똑한듯 일리야
특히 마지막 문장에 극공감해요 그래야 한국인들이 문제를 깨달고 발전해나갈 기회가 만들어져서 더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일리야 너무 좋아해요 잘생기고 똑부러지고 현실적이고 예의 바르고 한국인이고 등❤
그런데 한국과 러시아는 기후와 위치가 달라 러시아에서는 기름진 음식을 먹어야 체력을 지땡할 수 있고, 러시아에서 한국의 기름기 적은 음식을 먹으면 체력을 유지할 수 없을것 같아요.
모든 음식은 그 지역의 기후와 지형의 영향을 받을것 같아요.
프랑스와러시아인으로써 한국말을유창하게하고 또한 한국의역사며한글을공부함에 진지한학구파들로 한국과자신들나라에 훌륭한가교역활로 한국을 알려주길 바래요
요즘 젊은 한국사람들이 두분처럼 고운 한국어를 썼으면 좋겠어요.
두분과 같이 문법에 맞고 부드러운 억양으로요.
내용도 참 재미있고 수긍이 갑니다.
고운 말은 나이 불문 사용하면 좋은 거 아닐까요 ㅎ
공감합니다😊 두사람대화 틀어놓으니 입꼬리가 올라가는게 말도 참 예쁘고 기분좋은대화예요
ㅇ3@l9개꼴리는야뎡-h5b
이 두분들을 보면 소름돋을만치 놀라운 한국어 실력때문에 항상 놀랍니다. 그리고 한국사람으로써 너무 고마운 마음입니다. 항상 건강히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이거 틀리게 쓰는 한국인들 너무 많다.
~으로써 = 수단, 방법
~으로서 = 자격
앞으로 "한국사람으로서"로 쓰세요~
아니 무슨 프랑스사람이 이율배반적이란 단어를 써ㅠㅠ
진짜 두분 다 뭐 이리 똑똑해요ㅠㅠ
대단하신듯... 존경스러움.
이분들보면 괜히 고마운기분이 듦.
참 사랑스럽고 착한 한국인들입니다.
일리야는 귀화해서 한국인 맞는데 파비앙은 아니에용! 파비앙은 한국 영주권있는 대한외국인입니당ㅎㅎ 근데 둘 다 사랑스럽고 착한 건 맞죠 이렇게 똑똑하고 멋있고 좋은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이 한국에 와줘서 고마울뿐❤️💙
@@이다솜-w2k귀화한다고 다 한국인 아님 정신 좀 차리셈
파비앙은 귀화 안했음
@@이다솜-w2k 그들의 삶을
위해 사는건데 고맙기까지 ? ㅋ
물론 서양인들은 웰컴 ~
비호감 쭝국인과는 다르니까
일리야는 말투되게 진지하고 이성적으로 보이지만 웃는 모습도 좋아요
파비앙의 밝은 미소 항상 좋아요
진짜 다들 똑같이 느끼는구나. 저도 일리야씨 비정상회담때 이미지랑 지금 이미지 생각하면 굉장히 부드러워진 것 같다는 게 느껴졌거든요. 앞으로도 자주 영상으로 만날 수 있었음 좋겠어요 🤗
근데 비정상자체가 아무래도 방송이다보니 컨셉이... 당장 독다니엘만 봐도 실제모습은 장난꾸러기죠.
@@30정세철서울시강남구
다니엘님이 장난꾸래기?
새로운 사실 ㅎ..ㅎ
모두들 한국에서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모두 잘 되시길...😊
파비앙님 살찌니까 보기좋아요~~
두분의 대화가 진솔하고 즐겁습니다^^
두분께 감사드려요
아낌없는 한국사랑
언어도 원어민 수준
건강하세요
파비앙씨 메모하면서 상대방 말 경청하시는 거 너무 좋아요 서로 말 끊는 것도 없고, 정말 바람직한 대화네요
한국살이 20년이면 한국사람이네요~ 파비앙님~일리아님~ 언어구사력 쵝오!! 톡 얘기나누는 이야기거리 넘 힐링됩니다~~👍👍👍👏👏👏😄
👏👍👏
한국의 늙은 사람인 내가 봐도 나보다 더 한국사람 같은 파비앙 일리야님 두분에게 사랑을 드립니다 사랑 합니다 ^^
어르신 죄송한데요.파비앙과 일리아는 한국에 적응하면서 동화되어 살아 가는것이지 한국사람 처럼 변화되어야 하는 아닌것 같습니다.
두분다 태어나고 성장한 모국이 있고, 정체성이 있는데 왜 한국인 과 같아 져야하고 그렇기를 바라시는건지 어르신께서 외국 가서 오래사신다고 완전한 그나라 사람이 될수 없을것인데 다른 분들 댓글도 비슷한 내용이 있어서 답글 남기는것뿐이니. 양해해 주세요.
@@데이지-r9h 외국분이 한국문화에 확실히 적응한 모습이 재밌고 즐거워서 단 댓글에 너무 진지하신분인듯... 저도 미국 진짜 오래 살았는데.. 미국 사람들도 .. 가정집같은데 놀러가면 아저씨 아줌마들이 .. 미국사람 다됬네 이런말 참 많이 합니다.. 다른 민족 다른 국가에서 태어난 다른외모의 인종이 그 문화에 적응하며 사는걸 신기하고 재밌게 생각하는 자연스런 생각에 너무 의미두지 마세요.. 누구도 .. 변화해서 .. 너의 문화를 죽여라.. 이런 사람없습니다.... 윗댓글도 .. 그런 의미 아닙니다..굳이 이렇게 ..걱정까지 ..ㅎㅎㅎ
좀 과잉반응인것 알고 있으나 외국인에게 김치 맛있어요등 강요하고. 한국문화를 무조건적적으로 예찬 해야하는 예능 프로그램이 많아서 ...
한국사람 같아서 좋다고 하는 말 듣는 외국인 입장에선 한국화되어야 인정받고 더 사랑받을수 있다는 부담감 갖게되고 ..
@@데이지-r9h 웟댓글 수정 전 내용을 모르지만 현재 웟댓글은 별 문제가 없는 듯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 부분에도 공감함
애기 키우는 엄마예요. 한국 할머니들도 모르는 사이어도 애기들 조금만 춥게 입혀도 뭐라고 하시는데 러시아 할머니들이 모자 안쓰면 뭐라 하신다는 말에 너무 웃음이 터져나왔어요 ㅎㅎ 할머니들이 젊은이들 걱정하시는 건 어디나 같군요 😊
대동소이 인지상정이죠 ㅎㅎ
일리야 교수님^^
아는 친구가 일리야님 수업듣고 러시아어 선택한다 하더라구요~
반가워요~~
세계적으로 할머니들은 다 통하나보네요
모르는 사람도 챙겨주는 잔소리~^^
진짜 그러네요😂
어릴때 할머니들이 발은 항상 따뜻해야 된다고 양말 꼭 신으라고 하시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
요즘 사람들은 그냥 자기 기분과 취향대로 자기 생각대로 하는 경향이 강한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허준 동의보감 언급에 파비앙이 얼마나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했는 지 다시금 느낍니다. 한국인이 미처 깨닫지 못한 부분을 콕 집어주셔서 놀랍기도 하고 재미있었어요. 두분 다 감사합니다~
일리야 파비앙 흥해라~~❤❤
파비앙 일리아 두분 외국인 특유의 어투 없고, 한국말도 너무 유창 하시고 대화내용도 재미있네요.
유럽 여행갔을때 횡단보도 없는 곳을 지나가면 차들이 멈추고 보행자 우선이라 감동했는데 우리나라도 차보다 보행자가 우선인 시민의식을 갖게되기를 바래복니다.
두분 모두 항상 응원합니다.
두분 다 한국분이세요.
@@syc137파비앙은 귀화가 아니고 영주권.. 프랑스사람임
한국말도 유창할 뿐만아니라 배꿀찜, 동의보감 까지 다 아는게 놀랍네요. ㅎㅎ
한국 개화시켜야될게 길거널때 대체로 차가 잘 안섬. 너랑 나랑 부딪히면 내가 이기니 니가 기다려라 마인드인듯
@@niconicnicole 맞아요. 신호등이 있거나 없거나 사람이 지나가면 무조건 멈추는 외국의 도로문화에 많이 놀랐어요. 한국과 진짜 비교되더라구요.
일리야님 비정상회담 나오실 때보다 진짜 웃음이 많이 늘었다는게 확 느껴져요 요즘 뉴공도 잘 보고있는데 거기서도 많이 웃으시고 보기좋아요
일리야님 자주 모셔주세용~~
파비앙님 유툽 오늘 처음 보는데 재미지다요~~
일리야씨 예전보다 표정도 말투도 상당히 부드러워 졌네요~
파비앙과 친하고 편해서 그런건지 시간이 흘러 나이들면서 조금씩 편해지신건지..외국생활 오래해서
러시아 스타일이 줄어든건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편해보여서 보기 좋습니다
연애하면 그리되던데 혹시??
맞아요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ㅎ
일리야씨의 변화가 더 극적으로 느껴지다보니 뭔가 뭉클하네요. 푸른 눈의 한국인 일리야씨를 응원합니다.
얼굴에다가 안녕 하는건 약간 장난인듯ㅋ 눈을 못 마주쳤다거나 할때 그러는듯~~
어린 아기에게나 상대방이 너무 사랑스러운 경우에 그렇게 하는 것 같아요~💗💗
두분 늘 응원 합니다~^^~
👏👍👏
일리야님 너무 좋아요 자주 불러주시고 추위에 감기 조심하세요~
뜨거운 국물에 시원하다
느끼면 진짜 한국화 ㅎ
일리야씨 반갑습니다. 두분 케미 편안하고 잼있고 좋네요. 날이 쌀쌀해지는데 두분다 건강 조심하시고 자주 봬요~
ㅋㅋㅋㅋㅋ 손을 흔들면셔 인사해야 더 반갑게 느껴져요 👍👍👍👍👍
솔직하게 한국에 애정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헤어질 때 안녕~~ 하면서 손을 흔드는데, 친구 얼굴 바로 앞에서 손을 흔드는 건 '나 정말 간다'고 알리기 위한 거에요. 헤어질 때 허그하는 느낌.
또 정말 친한 사람에게만 얼굴 바로 앞에서 손을 흔들어요. 약간의 장난과 애교가 섞인 행동이죠. 왜냐면 어른이나 웃사람과 헤어질 때는 손을 흔들지 않거든요. 어느정도 친한 사람과 헤어질 때 손을 흔드는데, 더 친근한 사람에게는 장난으로 친구 얼굴 앞에서 손을 흔드는 거에요. 😊
고정게스트 일리야님 반가워요~~🙌🏻
9:25 해외 나가서 함부로 고개 숙이면서 인사하면 안되겠네요..ㅋㅋㅋ 하도 습관이 돼서 고개가 절로 숙여지던데🤣🤣
21:55 오빠야들 넘 귀여워ㅠㅠㅠㅠㅠ🫶🏻
주기적인 영상 업로드 넘 조아유♥️💙
두분 한국어 실력에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가늠이 안가네요
우리나라에 있어줘서 감사드립니다 ❤
🇰🇷 🇰🇷 🇰🇷
일리야님 나올때가 제일 재밌어요
유익하고
두분다 응원합니다
맞아요
자전거는 훔쳐가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잘 관리하셔야 해요
잼민이들은 자물쇠 따고 카타르시스 느낌.
@@user-IlIlilil준서기 똘마니들?
전문 털이범이 다 걷어 가는 것 처럼 보임
캐나다에서 20여년을 살고 있는 한국인입니다. 외국에서 산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을 텐데 잘적응해서 살고 계시니 대단합니다, 거기에 한국어를 두 분 모두 너무 잘하십니다. 나는 아직도 영어가 서툴고 어색하기만 한데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자연스럽게 하는 것을 보면 부럽기만 합니다. 50세가 넘어 캐나다에 온 까닭인지 나 자신이 둔 해서 인지를 모르겠습니다. 두 분의 솔직한 얘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리야 교수님 표정이 전엔 좀 무뚝뚝한 러샤남자 느낌이 있었는데
지금은 완전 부드러운 느낌이 들어요.
우리동네 사람들 코너 잘 보고 있어요. 빠이👋👋👋
일리야님 자주 초대해 주세요.
두 분 함께 하시는 영상,
너무나 편안하고 힐링됩니다.❤
비정상회담으로 나오던
초창기때에 비해
이미지가 부드러워지고
말씀도 잘하시네요
분야별 식견이랄지.통찰력이
돋보이세요~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한국에서 적응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참 멋져요^^
김인숙님 이분들 적응은 예전에 끝나셨어요~
살기 편하니께
목소리만 들으면 완벽한 네이티브 100%세요! 놀랍습니다.
그건아닌거 같은데
@@피터쓰레기초 치지 마
진심 그건 아니죠 유려하게 말하지만요 ㅎㅎ
그리고 두 분의 분위기가 진짜 편안해
보이고 거슬림 없이 자연스럽고,,,
이러쿵저러쿵 ...할말 많지만 생략해서...
보기 좋아요😊😊😊🙏
비정상회담에서부터 일리야 날카로운 식견에 샤프한 외모에 반했었음😊.. 일리야님 자주자주 나와주세요! 오늘도 두분의 쓸모있는 수다 재밌었어요.❤
얼굴 앞에서 안녕👋👋👋 빵 터졌어요ㅎㅎㅎ 개인적으로 저는 상대를 정말 좋아하고 친하고 가깝다고 여기는 다정한 마음일 때만 나오는 행동인 것 같아요😆 부디 너무 공격적으로 느껴지지 않길...😙
소주에 고추가루 타서 마시는 거라는 이야기에 빵터졌네요ㅋㅋㅋㅋ언젠가 파비앙이 감기에 걸렸을 때, 누군가 그렇게 이야기해줬겠죠? 그렇게 생각하니까 넘 웃겨요
볼때마다 늘..감동입니다. 저 역시 미국& 캐나다에서 25년 거주하는 입장에서 보면
두 분이 어떻게 외국어인 한국어를 저토록 억양없이 구사할 수있는지 놀랍습니다. ^^
정말로 일리야님 분위기 자체가 부드럽게 변화하셨네요. 비정상회담때는 딱! 러시안 분위기였어요. ㅋㅋ
두분 말씀 드르닌깐 ~
한국을 사랑하는것 같네요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
시원하다는 다의어인데 cool의 의미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의미가 있어요!
뜨거운 거 먹고 "시원하다~"라고 하는 건 '속이 개운하고 후련하다' '상쾌하다'라는 의미입니다😂 저도 어릴 땐 뭐가 시원하다는 거지?🤔싶었어요ㅋㅋㅋㅋㅋ
근데 글로는 뜨거운 음식의 시원함을 이해하기 어렵고 몸으로 체득해야 이해가 가는 단어인 거 같아요 ㅋㅋㅋㅋ
두분의 에너지가 좋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파비앙은 정말 역사를 너무 잘 아시네요. 존경합니다 ❤❤❤❤❤❤❤
비정상회담에 나오실 때의 일리야님을 기억하는데 그때도 약간 변화의 과도기를 겪는 모습이 보였어요. 그런데 참 더 많이 적응하신 것을 보니 뭉클하네요. 살면서 가끔 어렵고 외로울 때도 있었을텐데…항상 응원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파비앙님, 일리야님 화이팅!
얼굴 앞에서 안녕~~하는거 정말 빵터짐 😂😅😊 😮
예리한 파비앙😊
한국살이를응원합니다~!!😊
인사를 했는데 못보고 있거나 안보고 있다고 생각했을때 얼굴 앞에다 손을 흔드는데 이건 아주친한 사이일때 하는 행동 입니다~☺️
그렇죠 헤어지기 아쉬울때...특히 나이어린 사람이 잘 표현함...나도 어렸을때...그랬는데;;
ㅎㅎㅎㅎㅎ얼굴 앞에 대놓고 손 인사 안녕하는 것은 아주 친한 사람인 것 같고 헤어지기 아쉬운 마음이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맞아요 친한 사이인 거 같고, 그사람한테 손을 뻗어서 흔들다보니까 얼굴앞까지 간 거 같네요ㅋㅋ
이 두분 정말 한국
말도 잘하고 너무
똑똑 한것 같아요.
항상 행복 하세용.
파비앙.일리아 반가워요.저는 우리딸이 모스크바에 살고있어서 가끔갑니다.제가느낀 모스크바풍경은 괜찮았어요. 질서도나름있고, 건널목건널때도 차가 먼저 멈춰주는걸보고 유럽이구나.라는걸 느꼈어요.다시가보고싶네요.👍
한국을 사랑해주고,
함께 살아가는 분들.
언제나 똑똑하고 정겹고. 매력적이죠♡^^♡
영상 잼있었어요~~^^
일리야 너무 좋아요~❤
저두요!!!
배숙이라고도하지요 기침가래에 특히좋아요 잔기침이 오래가고 약도 큰효과가 없을때 진짜좋아요 달달하고 맛도좋아서 좋아해요
겨울과 관련해서 일리야가 단호하게 '너 틀렸어!' 라고 할때 완전 빵 터짐!! 완전 진심 ㅋㅋㅋㅋㅋ. 추위타는 저로선 완전 공감! 동의합니다!!!😊
겨울에 쓰레기 버리러 잠깐 나갈때도 절대 슬리퍼는 안돼죠^^
러시아에 8월에 여행 갔는데, 패딩을 입고 있어서 놀랬어요😲 그런데, 날씨 보고 저도 입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는요😄 네, 영상 보면서 계속 미소 짓고 있는 절 발견했어요. 일리야씨 나오면 100% 봐요! 또 출연하길 기다릴게요🤗
저는 5월에 블라디보스톡 삐단산 트레킹 갔을때, 눈은 있는데 많이 춥지 않더라구요. 바람이 잘 안 불어서 그랬던 거 같아요.
파비앙 너무 대단한거아녜요? 한국문화를 저렇게나 알다니👍🏻 신기해요
추운 지방 사는 사람들이 추위를 이기려고 지방 많은 음식을 많이 먹는대요.^^ 일리야님 한국인 되셔서 넘 고마워요.❤
일리야님
나오시면
무슨 이야기거리가 되든 기대가 되요^^
평화롭게 빨리
두 곳 전쟁이 정리되기를 기원합니다
파비앙이랑 일리아랑 대화할때 저는 제 한국어를 다시 겸허하게 점검하게 되요.. 아름다운 한국어가 두 분덕에 더 빛나네요. 바른 말, 좋은 표현, 부드러운 톤. 넘넘 듣기에 좋아요~~~
두분 모두 응원합니다
두분은 프랑스 러시아 사람이 아닌 완전 한국 사람보다 더 한국적인 사람같아서 볼때마다 편하게 보고 있어요~ㅎㅎㅎ
한국인으로서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타국에서 상처 받는일 없이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시길 응원합니다😊
와!!~~~반고정 일리야다~아...자주 자주 나오세요 나를 위해서용~
외국에서 이민하는 이민자로서
파비앙과 일리아 두분 진심으로 존경하고
응원합니더 ❤️❤️❤️
귀화햣어요
귀하는 이민생활 과정에서 생긴 결과이고 결정입니다
파비안 진행실력이 점점 자연스럽고 좋아지시네요 일리야랑 많이 친하신게 느껴져요 ㅋㅋㅋ
아니 파비앙님 '꿀이 풍열이나 감기에 효과가 있다'라니... ㅋㅋㅋ 한국에서 태어난 사람들도 잘 모르는 걸 아시는 것이 너무 대단해요!
미투입니다
일단 풍열이 뭔지 모르겠어요ㅡㅎㅎㅎㅎ 검색해봐야겠음.ㅋㅋㅋㅋ
헬로 (꾸벅) 웃겨요~~😂😂
@@달-b5m일본 말로 하면 알아들을듯.. 가제..
허준의 동의보감...풍열..우리집 초딩들은 모를듯. 대단합니다!
일리야님의 진중함은 언제봐도 참 신뢰가가고 좋습니다...일리야님 언제나 응원보냅니당~
일리야님 정말 이미지가 너무 바뀌셨어요..!!
처음 TV에서 봤을땐 무표정이라 쫌 무서웠는데..
지금은 어쩜 이리도 편해지고 스윗해 보이는지
다른 사람인줄..!!
행복해 보이셔도 좋아효!!!😊👏😘
자주 나와주세요..
글구 아직도 두분다 애기시네..!!??
나이들면 뜨끈한거 먹음 이게 바로 시원한거구나 라고 진심 느끼실듯!! ㅋㅋㅋ ^^
엄복동이 누군지 찾아봤네요.한국인이
두 외국출신 분에게 역사를 배우네요.두분 화이팅.❤
17만 관객을 모아서 조롱을 받았던 영화로 유명해진 인물이라서 엄복동이 유명해 진건데요... 엄복동을 무슨 영웅으로 그려놨지만 자전거 도둑이었던겄도 밝혀졌고, 조악한 cg에 연기에 연출에 여러모로 기억에 남게되는 영화였네요 ㅋㅋㅋㅋ
파비앙과 일리아님같이 좋은 분이 한국에서 같이 살고 있어서 기뻐요.평화를 빕니다.
주제가 흥미로웠어요 파비앙님 일리야님은 한국에 대해 비교적 담백하게 얘기하셔서 제가 거부감 없이 들을 수 있고 공감도 하게 되요
얼굴에 대고 안녕~하는거 완전 공감하면서 엄청 웃었어요. 따라 해보니 저도 넘 익숙하고 자주 하고 있는거더라구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저두요 왠지 여자분들이 이렇게 인사 많이 할듯해요ㅋ
독일 사는 저도 얼마전에 상대방에게 손인사를 했더니 한국식 인사는 상대방을 향하는 것 같다고 재미있다고 차이를 이야기하더라구요 ㅎㅎ 그 말을 듣고 나니 유럽사람들은 제자리에서 손을 올려 흔드는 느낌이라면 한국사람들은 상대방을 향해서 손을 뻗는 느낌이라는 차이가 느껴졌어요! ㅋㅋ
저도 독일과 한국의 문화 차이에 관심이 많은데 이런 컨텐츠 준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당! ㅋㅋ 재미있게 보고 가요!
아~~이제야 수수께끼가 풀린 느낌이에요. 러시아 갔을 때 우리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왜 이리 무섭게 쳐다보는지.. 절대 안웃는 러시아 사람들 보고 정말 인상이 별로 였거든요.
일리야 덕분에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 됬어요~
이런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다른 점을 얘기하는 외국인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감사해요~~^^
일리야씨 넘 품위 있어요
파비앙은 개구쟁이 느낌 ㅎㅎ
두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구독,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벌써 가을이 온 지가 조금 됐네요.
두 분 다 따뜻하고 포근한 사랑 많이 받으시고 나누시면서 되도록 즐거운 한국 살이가 되길 바랍니다~❤😊
일리야 가식없고 입담도 너무 좋고 사람 자체가 진심이 있어 정말 좋아요. 자주 나와주세요. 😊
외국인두분의 고급스런 한국어수다가 너무신기합니다.
듣기좋아요 듣고보니 한국인은 상대를 향해 인사하는것이 사실입니다
일리야씨 빠른시일 내에 또빕고십어요. 두분 건강챙기시고 늘 행복하세요.❤
한국인보다 한국말을 더 잘하다니... 최고입니다😊❤
솔직담백하게 얘기하시는게 보기 좋아요. 한국어도 잘하시는거 알고 있었지만 새삼 놀랍게 느낍니다.
일리야님도 파비앙도 정말 다들
천재인것같아요 ㅋ두분다 응원합니다❤
두분 ~~한국에서 행복하셨으면~~ 안녕~~~❤❤❤~
진짜사랑하는파비앙 요즘 매일매일 파비앙유튜브돌려보기가 취미 ㅠㅠ그전부터도 파비앙좋아했는데 작년에 파리다녀온뒤로 완전푹빠졋고 여행다녀오면서부터 축구에 완전사랑에 더 빠지면서 진짜 잼께보고잇어요 ㅎㅎ
ㅋㅋㅋㅋㅋㅋ 인사할때 그거 동감 동감입니다 ㅎㅎㅎㅎㅎ 아침밥은 한국인인 저도 싫어요 빵이랑 커피가 좋아요 ㅎㅎ
각 나라마다의 문화를 간략히 또 문화가 무엇지를 확실히 알겠네요
두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기 바랍니다.
알리야는 정말 국적을 떠나서 솔직하고 깊이 있고 현명하고 순수하고.. 너무 멋있는 분 ㅋ (전 남자임다 ㅜ ) 파비앙 두분 모두 한국에서 늘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 되엇으면 좋겠네요 !
파비앙님, 일리아님 방가방가~^^ 어쩜 우리말을 그렇게 자연스럽게 잘 하시는지 최고최고! 두 분 말씀들으며 프랑스. 러시아 문화를 느낄수있어서 참 좋네요
공감 !!!!! ,... 재밌네요 ㅎㅎ 두분의 솔직함 편안함이 시청자를 끝날때까지 붙들어두네요.
일리아님 비정상 회담 때와는 모습이 많이 달라지셨네요
말씀도 많이 부드러워지셨고 원래 미남 이시지만 얼굴 표정도 풍부해졌고 동안이 되셨어요
자주 나오셔서 신선한 얘기 나눠 주세요
한국도 처음부터 삼시세끼는 아니었답니다. 조선시대는 보통 잘 사는 사람이 두끼가 다였고 그 마저도 에너지 비축용으로 아침에 탄수화물을 많이 먹었었죠 .남은 시간 든든하게 먹지 못하니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야 하루를 열심히 살수 있었기에 아침을 중요하게 생각 해서 나온 문화 인것이지요. 그러니 한국인의 아침은 점심과 저녁을 먹지 못해도 하루를 버티라는 의미가 있었답니다. 그러니 두분이 적응 못하시는것도 당연합니다 ㅎㅎㅎ
파비앙님 일리아님 두분의 소중한 말씀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도움이 되는말씀 꼭 명심하겠습니다 한국을 사랑해 주시는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우와 두분 다 한국인보다 더 한국적
진짜 한국어 미쳤다...둘 다 진짜 잘한다..
러시아는 날씨로 인한 생활양식이 많이 발달한 것 같아요. 추운 계절에 수시로 따뜻한 차를 마시고, 열량이 높은 음식을 먹고, 옷도 따뜻하게 잘 챙겨입고 이런거요~ 신기해요. 새롭게 배웠습니다!😃
별로 웃긴얘기를 하는 것 같진 않은데 왜이렇게 웃겨요ㅋㅋㅋㅋ 보는 내내 웃으면서 봤어요 ㅋㅋㅋ🤣🤣
일리야님은 한국적 언어표현력은 레오님 급이네요.
사람 비교하는 것은 좋치 않치만, 일리야님의 한국 언어적 감성 표현력은 대단합니다.
일리야님은 귀화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