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나오는 이 포장마차들은 온데간데 없고 영상에 나오는 6,70대 어르신들은 7,80대 할아버님이 되셨겠죠. 심지어 영상에 나오는 학생들도 이젠 30대 중반을 향해 가겠네요. 100년도 못 사는 인생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삶에 지쳐 이 영상을 보는 모든 분들께 축복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댜.
32:17 분에 나오는 아부지 의 따님 너무 부러우면서 마음이되게아프다, 저런 아부지 가 계시는 집안은 얼마나 화목하고 따듯하고 집안 분위기가좋고 그럴까 우리아버지는 내어릴적 기억에 손만올리고 화내시는 기억밖에는 없는데... 살면서 사랑해 소리를 딱 한번들엇는데 그때정말많이울었던 기억이.. 결혼식들어가기전에 잘 살아라 이런게 아니고 미안하단말해주고싶단 말에 아버님의 모든면이 안봐도 다알거같은 느낌이ㅜㅜ 건강하세요!!
0:38 우리 아버지도 집에서 항상 저 쓸쓸한 뒷모습을 보이며 혼자 술을 마시셨는데... 항상 혼자 생각하며 눈물을 훔치시고, 감정을 삭히고, 엄마와 동생이 속을 썩여도 바보처럼 가족만을 생각하고. 지금도 여전히 그 무거운 짐을 짊어지려고 하시는데 볼때마다 너무 눈물이 나네요... 이젠 너무 무거운 짐을 오래 짊어지고 있는 탓인지 너무 위태로워 보여서 불안하고 죄송한데 또 멀리 생활하고 있다보니까 더더욱 힘이 되어드리지 못해 가슴이 아프네요...
이 다큐가 방송되던 당시엔 몰랐다. 아버지가 퇴근하고 오실때 가끔 술에 취해 들어오는지. 술에 취해 하던말 또 하던 아빠의 말이 그땐 듣기 싫었지만, 지금은 내가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알겠다. 사는게 왜이렇게 힘든지. 내 밥그릇 내가 챙기기도 힘든데,,,,,,,, 마침 야근하고 집에 들어와 라면에 소주한잔 먹고 있네요. 다들 힘냅시다.
10년도 안된 다큐인데 굉장히 옛날 느낌이 나는건 시대가 그만큼 급격히 빠르게 변한다는거겠지? 그나저나 저기 나온분들 표기 된 나이보다 10살정도는 더 많아 보이네. 특히 젤 처음 나온분이 30살? 반대로 어머니 돌아가셨다는 그 학생과 친구들은 고등학생처럼 보이고.. 그리고 지금은 저 분들 다른 일 찾아 또 열심히 사시고 계시겠지?
0:44 혼자서 생각할 것도 많고 얘기 못 할 그런 사정들도 있고 혼자 매운 닭발에 소주 마시면서 혼자서 이렇게 삭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는 아버지의 말에 콧날이 시큰 거리네요ㅠㅠ
가장의 무게
정말 공감합니다 아버지...
ㅠㅠ
하.. 아버지
12:10 가장의 무게도 슬프고 젊은 청년들이 군복입고 분식먹는것도 뭔가 가슴이 찡하네요 ㅠㅠㅜㅜ 지금먹는 떡볶이가 최후의 만찬이라니....
영상에 나오는 이 포장마차들은 온데간데 없고 영상에 나오는 6,70대 어르신들은 7,80대 할아버님이 되셨겠죠.
심지어 영상에 나오는 학생들도 이젠 30대 중반을 향해 가겠네요.
100년도 못 사는 인생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삶에 지쳐 이 영상을 보는 모든 분들께 축복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댜.
34:01 편집자분 진짜 마음 따뜻하다..
희망이 없는 것과 희망이 '별로' 없는 것은 다르니까
크..
정말 어렸을땐 몰랐는데. 이런데 나와서 인터뷰하는 아버지들 보면 왜 이렇게 눈물 먼저 나는지 참.
글 보면서 오바 한다고 생각했는데...시작 부터 혼자 술드시는 아버님 보고 진짜 눈물이 핑도네요..ㅠ
여기 아직도 있어요?
@@계좌찍어 지금은 싹다 철거해써여
@@그로밋-w3w 그럼 이제 포장마차 갈려면 어디로 가야되요? 아니면 아예 포장마차 문화가 없어졌나요?
전 미국 살아서 궁금해서 여쭤봐요~
월천이상 버는 연봉 1억넘는 사람들이예요.안우셔도 될듯해요
세월이 흘렀네요.. 지금 이순간도 시간은 흐르는데.. 다들 어떻게
지내시는지 모두가 행복했음 좋겠어요.
따뜻한 한마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였길 바랍니다.
🙏🙏🙏
다 잘살고 있으니 너 걱정이나 하면 됨
@@맨큐나는한큐에끝따뜻한 하루되세요 😊
0:36 아부지 뒷모습 눈물나네 후 저날 얼마나 고된 하루를 보내셨던 걸까 인터뷰 내용도 가슴 먹먹하네요..
각자의 자리에서 누구하나 열심히 살지 않는 이웃들이 없네요.. 오래전 영상이었지만 눈물 짓게 하는 한편이었습니다. 지금은 저 포장 마차들이 없겠지요?? 다들 잘 지내고 있으셨음 좋겠네요...
@VIP VIP 좋으시겠습니다. 야멸차서. 본인이 한 말과 행동은 다 본인업보로 그대로 돌아갑니다.
여기 풍속업소 있던자린데 지금은 다 개발됬지요
@@Ann_of_green_gables세금을 내면 되지 그걸 야멸차다고 표현하시네 ㅋㅋㅋㅋㅋㅋ 세금내면서 장사하면 누가 뭐라고 할까요?
@@Ann_of_green_gables이런애들이 제일 문제임 정당하게 세금내고 장사하는 사람들은 바보지? 감성의
치우쳐 호소하는 사람들만 힘든 사람임ㅋㅋㅋ 꼭 너도 업보로 돌아오길^^
그땐 몰랐는데 포장마차라는 공간이
각박한 삶에 지친 현대인들의 힐링공간이었구나
젊은나이에 어머니를 잃으신분 정말 슬펐습니다만 씩씩한 모습에 힘을 얻고 갑니다... 지금이면 31살이시겠네요. 행복하시길 빕니다.
다들 잘살고 계실려나요... 사연 없는 사람이 없는거 같아요 맘이 짠해지는 영상이네요
끝이 있는걸 알면서도 내게 주어진 일을 묵묵히 최선을다하는 어른들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27:30 눈물이 흘렀습니다 잘지내시길 바랍니다
10년전 그 시절 저분들 지금은 조금 더 행복하게 지내시고 있길 바랍니다.
지금 포차촌 없어졌나용
🙏🙏🙏
불과 10년 전이지만 현재는 너무 많이 바뀐거 같네요. 왜 이런 영상들을 보면 가슴이 촉촉해 지는지 모르겠습니다.
비와서 그래요 .....
9*
*_나이를 먹었다는 증거지 살아있을때 가족이나 지인들과 좋은추억 만들어_*
@@kcm3714뻘하게 터지네
10년전에도 포차는 소주맥주가4천원이였네요?ㅋㅋ😂
역시 피는 못속이네요.어머님께서 미인이시니 따님도 미인이시네^^
32:17 분에 나오는 아부지 의 따님 너무 부러우면서 마음이되게아프다, 저런 아부지 가 계시는 집안은
얼마나 화목하고 따듯하고 집안 분위기가좋고 그럴까
우리아버지는 내어릴적 기억에 손만올리고 화내시는
기억밖에는 없는데... 살면서 사랑해 소리를 딱 한번들엇는데 그때정말많이울었던 기억이..
결혼식들어가기전에 잘 살아라 이런게 아니고
미안하단말해주고싶단 말에 아버님의 모든면이 안봐도
다알거같은 느낌이ㅜㅜ 건강하세요!!
조은 사람은 조은 사람을 알아본대요 연블리님도 좋은사람이시네요 행복하세요 ✨🙏☺️
5분18초 학생들 너무 이쁘다 학생은 학생다운게 가장 이쁘고 어른은 어른다운게 가장 멋진듯 우리딸래미도 저렇게 컷음 좋겠네요 ㅎㅎ
대학 졸업하자 마자 암으로 돌아가신 아빠가 보고싶다. 울 아빠도 친구분들과 술자리에서 맨날 내 애기 하셨을텐데.. 보고싶다 아빠. 내 아들, 아빠의 손자 한번만 보여드리고 싶네
2012년도 22살때...할머니돌아가시고나서 한창배회하던때...혼자소주마시며 울고있으니 어떤 지긋한어르신이 내어깨를 다독여주시며 술같이 마셔주시고...계산도해주신...
ㅁㅋ
37:08 이춘열 이 분을 보니 마음이 무겁고 아버지로써의 무게가 느껴진다.
새카맣게 타들어가는 저 속을 누가 알리오 양 어깨를 짓누르는 저 무게를 누가 알리오...
대한민국 가장들 힘내세요.
일을 한다는게 얼마나 숭고하고 멋진일인데.. 열심히 일하는사람이 왜미안해야되고 슬퍼야되는세상인지 그런분들이 어려움없이 살수있는 우리나라가 되길.
포장마차도 고단하실 터
손님도 고단하실 터
마음이 맞는 사람들의 모임을 담은 모습이라 그런지
다큐가 너무 예쁩니다 고맙습니다
서민들의 삶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다큐3일..항상 응원합니다.
어렸을 적 아버지 손 잡고 포장마차에서
아버지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안주만 집어먹던 내가 이제는 40대가 되어서 직장 동료들과 꼼장어에 소주 한 잔
하고 있기에 시간이 빠르다는걸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따라 아버지가 보고 싶네요
사람 사는 이야기가 모이면 그것이 '휴먼' 다큐라는데
이번 편은 완벽한 휴먼다큐 같습니다.
고로나바이러수에아무도마수쿠를안찹니다ㅡ이거이정신이있읍니카
관운장님
정신은 댁이 챙기셔야 겠습니다만?
@@관운장KOR정신병원ㄱㄱ
0:41 옛날엔 혼자 술먹는게 이해 안됐는데 이제 나이 먹고보니 공감된다.
34:24 아버지 아이고 되게 주책이시네 했는데 pd 질문에 주저없이 미안하다 말하시는거보고 눈물이 났습니다.. 원망만 했던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피디도 울먹이는 거 같은데요
피디도 급 울먹울먹.ㅋㅋㅋㅋㅋ
천사 공주 아버님 넘 대단하세요... 아버지없는 저로선 너무너무 부럽네요! 따님들은 참 행복하시겠어요!!
저도 너무 부러워요
지금의 포차는 기업입니다
낭만이나 추억모두 멀리 떠난거
같습니다
오돌뼈 고갈비 옛날이 그립습니다
너무 좋아 이런 사람 냄새나는 프로ㅠ 다큐3일 감사합니다
좀 오묘함 .. 외롭거나 우울할때보면 더 외로워지는 기분이고 내가 좀 기분이 좋을때보면 사람냄새풍기는 이런 분위기에 같이 취해짐
@@우루-m7t 전 우울할때 보면 힐링되요
힘이남
@@ghbaba89 (돼요)
할머니 부모 고생한거 생각하고
가난을 그 누구도 탓하지 않는 오히려 걱정부터하는
젊은 요리사 친구
이런 친구들만 있으면 대한민국이 정말 멋져질텐데
탓해야 책임이 분명해져서 발전함 불분명하면 발전못함 갈등이 새로운 발전을 이끈다
할머니 부모 고생한거 생각안하고 지x대로 설치며 다니던 x세대 40대분들 말씀하시는거죠? 학점이 선동률 방어율이어도 졸업가능해서인지 맨날 술처먹고 대학생 사망사고 최고점 찍었던 시대 그아재들 나이처먹고도 지금도 그 술버릇 못버렸더라
'추위를 재촉하는 비', '아이들 마음의 키가 자랍니다.' 멘트도 멋있네요.ㅎㅎ
엄마 도우는 큰딸 참 착하고 이쁘셔요
포장마차는 우리들의 따듯한 엄마의 품같은 곳입니다. 고국이 그립네요.
아 이렇게 좋은 추억의 장소가 없어졌다니 아쉽네요.. 2013년이면 제가 한창 직장생활 하면서 즐거웠던 시기였고 포차에서 참 좋은 추억 만들 때 였는데... 지금은 술 한잔 마시기도 쉽지 않네요..ㅠㅠ.. 이런 휴먼다큐 넘 따뜻하네요..^^..
세금 내고 장사해라 아니면 싹 다 밀어버리기전에
이 감성 너무 좋다ㅠㅠ
8:35남긴 음식 먹어보고 맛 파악하는것
그 노력에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34:28 미안하다는 말에 나도 눈물이 난다....ㅠ
아무런 생각없이 갔던 용산역앞 공원이였는데 이런 애환이 있었네요. 포차 주인분들 다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열심히 사시고 가정을 행복하게 운영하시는게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일들이 가득하세요.
포장마차촌을 국가나 시에서 하나쯤은 만들어서 관광 명소로 만들었음 좋겟네여..
아~ 내 추억에 포장마차는 풋사랑과 젊음의 패기가 있던...눈물나게 그리운 그시절과 그 포장마차
그렇게 몇십년 전도 아닌데... 다들 마스크 벗고 웃으면서 애기하는거 보니까 왜 이렇게 행복한 옛날 보는 것 같지요. 아 그립다...
3:11 바삭바삭 이라 할줄알았는데 아삭아삭ㅋㅋㅋㅋ
포장마차 하시는 모든분께 건강과 행운을 빌어요 열심히 일하시는 모든분들께 사랑을 보냅니다 🙏🏼🙏🏼🙏🏼🙏🏼🙏🏼👍👍👍
💕♥️😘🏜Love From Arizona 🏜🤗🌞🌞
Rice님도 하시는 모든일들 잘 되기를 빌어요~🙏
34:00 이춘열선생님 아버지의 모습인거같아 눈물이 나왔습니다. 오늘 하루 열심히 살았으니 자신을 위해서 건배란 말씀 듣고 아버지 생각많이 났습니다. 건강하세요!!
군인들 정말 멋지세요
화이팅!
사람들 사는 모습에 계속 눈물이 나네.,..내가 많이 외로운가보다.
0:38 우리 아버지도 집에서 항상 저 쓸쓸한 뒷모습을 보이며 혼자 술을 마시셨는데... 항상 혼자 생각하며 눈물을 훔치시고, 감정을 삭히고, 엄마와 동생이 속을 썩여도 바보처럼 가족만을 생각하고. 지금도 여전히 그 무거운 짐을 짊어지려고 하시는데 볼때마다 너무 눈물이 나네요... 이젠 너무 무거운 짐을 오래 짊어지고 있는 탓인지 너무 위태로워 보여서 불안하고 죄송한데 또 멀리 생활하고 있다보니까 더더욱 힘이 되어드리지 못해 가슴이 아프네요...
지금은 없어진곳ㅠㅠ 없애고 다른거라도 할줄 알았더만..저자리는 지금도 공터로 놀리는중..서울시 졸속행정의 산물..내 추억 돌리도ㅠㅠ
유지하는게 좋지요 우리나라의 특색을 살리면 더좋지요
툭하면 재개발.. 지금도 세운상가는 밀리고 있답니다. 그 안에 있는 우리만의 고유 유산 과 기술 장인들 다 밀리고 있음.
특색과 감성을 유지하면서 개발해야될텐데요
포장마차가 있으면 우리 아버지때의 나이되면 우리 아버지 일하고 나서 여기서 술과 안주로 하루일과를 스트레스 푸시고 오셨다는것을 느끼게 해줄텐데 이런거 다 없애면 무슨 낙으로 살라는건지...
지금은 그자리에 빌딩 올릴사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지요ㅡㅡ 도심속 포장마차 느낌 좋았는데요
서울시에 다시 저런 부지 조금 마련해줬으면 좋겠다.. 저기 참 좋았는데 지금은 고급아파트들이 들어서고 공원이 되어서 세련된맛이 있지만 ㅎㅎ
돈은 님이냄?
@@김충희-v4z저거 잘만 살리면 수익이 더 들어올수도 있는데요?
29:28 미모 장난아니시다 ㄷㄷㄷㄷ
고단한 삶에 위로가 되는 영상이네요 잘봤습니다
나이가들수록 살기가 힘들어진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고잇슴다
옛날에는 길거리 다니면 포차들 많았 었는데 요즘은 많이 사라졌죠 ~ 그때 포장마차의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그 분위기가 술맛을 살렸죠
영상 너무 좋다 뭔가 저때가 그리워 지기도 하고 기분이 참 그러네
너무너무 유익하고 따뜻한 다큐ㅠㅠ...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혼술하다가 틀어봤는데~ 뭔가 많은 위안을 얻고 가는 기분입니다!
인생이 별거랍니까 저러한 낙도 있어야죠
29:30 왤케이쁘나 했더니 어머님이랑 똑닮았네;;
이쁜미시
ㅇㅈ 오ㅏ 이쁘시다 생각했는데 뒤에 나오는 어머님부터가 미모가 장난아님.. 아마 아버님도 잘생기셨을듯..
너무 그립다.마스크없이 떠들고 웃을수 있던 저 날들이..제발 그런날들이 다시 오기를
마스크로 입과 코를 완전히 막고 손을 깨끗히 씻으세요. 2m 거리두기를 지키시고 독감예방접종을 꼭 맞으세요. 😷 💰 💳 💲 💵 💴 💶 💷 💸 💱 💉 💊 🔬 🔭 🏥 🏦 🏧 🚑 🚙 🚘 ⛽ 🅿
한 테이블에 5명 미만으로 착석해야됩니다. 음식 섭취 전후로 마스크는 계속 착용합니다. 대화를 하면 안됩니다.
왔어요 이제
고 이건희 삼성회장님도 한달에 한번씩 갔다던 포장마차 ....... 부자던 가난한 사람이던 공감하는곳 포장마차 애전이 그립네요
용산 전자상가 굴다리 포장마차가 좋았는데 가면 기본으로 오뎅들어있는 오뎅국에 오이주고 곱창에 오돌뼈 소주 찌끄리면 세상좋았는데 참
지금은 다없어져서 그립네요
뭔가 저 10년전에만 느낄수있는 그런 분위기 따뜻함 대화내용 그립다 시간은 또 흘르고 십년이 또 지나겠지,,
그러게요 ㅠ,,,,,,
아... 처음 나오시는 혼자 삭히신다는 저 어르신... ㅠㅠㅠ 진짜 우리네 아버님들 모습이네요ㅠㅠㅠㅠ
여기도 재개발되고 없어진지 10년 되었나 꽤 됬네요. 그리운 포장마차 분위기.
5년전 한국을 떠나 미국에 이민와서 살면서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너무 그립네요. 지금은 없어졌다고 하니 너무 아쉽네요ㅠㅠ
아이고 타지에서 고생 많으십니다..
저도 외국에 살고 있어서 이런 휴먼다큐만 보면 한국이 너무 그립네요..ㅠㅠ
환경보다 부모가 어떻게 자식들에게 대하였는가가 중요한거같습니다 어렵고 힘든환경에서도 자식들에게 사랑을주면 자식들은 나쁜길에 빠지지않습니다 부모를 생각해서라도 빠질수가없죠 부모님 생각만 나면 눈물이 나는데
지난날 생각에 가슴이 찡해지네요
어렸을 때는 그저 그렇구나 하면서 봤었는데...이제는 왜 눈물이 다 나는지....ㅠㅠ
제발 지역마다 이런감성좀
살려줬으몀 싶다-
세금 정상적으로 낸다면 오케이
인스타에 절어있는 요즘 이랑 너무 다른거같다 허허...... 모두 빛나는듯
다큐3일... 사쟁과 더불어 내 최애 프로그램♡
2013.11.24일 방송
잔잔하게 비오는 날 그 시절 추억을 돋게 합니다. 다시 오지 않을 젊은 나의 그때..
닭강정 아저씨..어디로 가셨을까요..맛있고 인심좋았던..
내나이 34살
혼술먹으면서 보고잇는데 몇번을우는겨.....
진짜 나이먹으면 눈물이 많아진다...
나는 ㄱr끔 눈물을 흘린다...
지금은 37이냐
어릴 땐 개콘을 보면서 일요일도 다 갔구나 이랬지만 다큐 3일 나온 후론 이 프로까지 봐야 아 찐으로 일요일이 갔구나 라면서 정말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저당시 모임때문에 3번인가 갔는대. 화장실이 좀 불편했지만.
기억엔 겨울인대 주적주적 진눈깨비 내릴때 운치있고 사람냄새나고 좋았음.😊
왜 없어졌을까...아쉬움.
짠하다 수능본 딸들 대한에 딸뜰 아들들 홧팅
합법적으로 세금잘 내고 하면 포장마차는 찬성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비위생적이고 현금만 받아서 탈세하고 세상이 변했습니다. 굳이 더럽고 비위생적인곳보다 프차가고 말아요.
@@루룰-l9v 대한민국 영토도 더러운곳 많아요
@@루룰-l9v 오래살아욤 ㅋ
80년대 초 용산재래시장 굴다리근처 포장마차촌 대박이였는데요..
지금은 다 가락시장으로 이전했지만요..
5백원이면 소주에 순대였는데요
가락시장에 포장마차 있나요?
이 다큐가 방송되던 당시엔 몰랐다. 아버지가 퇴근하고 오실때 가끔 술에 취해 들어오는지.
술에 취해 하던말 또 하던 아빠의 말이 그땐 듣기 싫었지만, 지금은 내가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알겠다.
사는게 왜이렇게 힘든지.
내 밥그릇 내가 챙기기도 힘든데,,,,,,,,
마침 야근하고 집에 들어와 라면에 소주한잔 먹고 있네요.
다들 힘냅시다.
용산포차 진짜 그립다. 20대 추억이 새록새록 기억나네 ㅎㅎ
코로나 시국에 삼삼오오 모여있는 모습이 부럽고 정겹습니다
2013 년 당시에는 지옥같았는데,
지금이 더지옥이네요.
용산포차는 없어지고,
그리움만 더 커지네요.
ㄹㅇ ㅋㅋㅋㅋㅋㅋ한번도 경험하지못한나라에 살고있지
지금이 더 지옥인거같지???10년후엔 그때가 더 지옥이 되서 지금이 그리울거다 어리석은 인간아
학교다닐때 동서울터미널 앞에있는 포장마차에서
대학친구들, 서울로 놀러온 고향 친구들, 한때 연인이었던 친구들과 술마시며 쌓았던 추억들이 떠오르네요
10년도 안된 다큐인데 굉장히 옛날 느낌이 나는건 시대가 그만큼 급격히 빠르게 변한다는거겠지? 그나저나 저기 나온분들 표기 된 나이보다 10살정도는 더 많아 보이네. 특히 젤 처음 나온분이 30살? 반대로 어머니 돌아가셨다는 그 학생과 친구들은 고등학생처럼 보이고.. 그리고 지금은 저 분들 다른 일 찾아 또 열심히 사시고 계시겠지?
24분대에 나오는 분.... 잘되실겁니다 힘내세요....
저때 포장마차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포장마차는 ㅈㄴ비쌈ㅋㅋ 세금내고 하는 음식점보다 길거리 포장마차 안주값이 더 비싸고 창렬임ㅋㅋ
이건맞음ㅋㅋㅋ 분위기땜에 들어갔다가 가격보고 술집으로 이동
ㅁㅈ화장실도 없으면섴ㅋㅋㅋㅋ
ㄹㅇ 맛도 없고 한번 가고 다신 안감
+저 세상 위생이죠ㅜㅠㅠ
이때도 비싸서
그립네요ㅠ이젠 저런 운치나 추억이 없어져버렸으니 아쉽고 그립습니다 다시 포차 하시는 분들 계시면 좋겠어요 다없어져버려서 너무 그립습니다
모든 아저씨들이 하나같이 자식만 찾는다… ㅠ
여기야 포장마차집 단골이였는데 이거보니 다시 생각나네요~ 저갈때는 둘째 딸님이 일하시고 계셧는데
22년에 감상중입니다
나도모르게 위로받으면 잘보고갑니다
12:50 멋쟁이 군인아저씨들 아니 군인 동생님들 화이팅입니다 내나이가 벌써 32네
지금의 힘든일들 소주 안주거리로 얘기할 날이 올거예요. 모두들 힘내세요!
업로드 날짜와 방영 날짜를 헷갈려하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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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방영했으니 코로나도 없고...마스크도 없습니다
??
32분 즈음에 나오시는 아버지 인터뷰 보고 눈물이 많이 났네요. 저도 아버지가 많이 보고 싶습니다. 지난 날 잘해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괜찮아요, 당신의 그런 따뜻한 마음을 아실거예요. 당신은 훌륭한 사람입니다. 참으로 아름답습니다.미국 콜로라도에서..
수능보고 소소하게 분식~ 정말 정겹네요 그시절이 그립다
자주 갔었는데, 그립고 아쉽고 그러네요. 다들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18:58 소주 각일병씩 진심 남자시네ㅋㄷ
ㅎㅎ 나도 그생각함 과천에서 똥치우시는분